사귀는 사이도 아니었지만 그 누구보다 내 기억속에 굳게 남아있어 그만큼 나한테 넌 큰 존재였고 내 전부였어 이젠 완전 멀어진 우리지만 네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나 좋아해줘서 고마웠고 사랑이 뭔지 알려줘서 고마워 넌 나 다 잊었겠지만 난 너 평생 못 잊을것 같아 아직까지도 너무너무 힘들지만 언젠간 너에대한 기억들이 추억이 될 때가 올거라 믿고 버텨볼게 그냥 가끔가다 내 생각 한번씩 해줘 아름다웠던 우린데 잊혀지기엔 너무 아쉽잖아
댓글 읽다보니까 몇달전 내 모습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걔 생각도 나고 그립고 하네요 ㅎㅎ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그사람은 그냥 내가 필요없어서 날 떠난거에요 그 이유는 나에게 없고 그냥 그사람이 그렇게 느끼니까, 나때문이 아니라 걔가 그렇게 생각이 들었으니까 떠난겁니다 이유를 본인에게 찾지 마세요 이유를 찾을수록 그 생각에 잠식되어 시간이 더 오래걸릴거에요 나의 일상을 회복하다보면 괜찮아질거에요 나를 먼저 찾으세요 원래 우린 그 사람이 없었어도 잘 살아왔으니까요 조금만 그리워하고 다시 일어나면 괜찮아질겁니다 저도 사실 걔가 살짝은 그립긴 하지만... 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제 인간관계에 들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 그냥 그렇게 살다보면 괜찮아지는거에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영원한건 없더라고요 ㅎㅎ 미래에 올 더 좋은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봅시다 다들 힘내요
우리 헤어진지 딱 이주 지났네 넌 좀 어때? 난 헤어지자고 말하기전에 엄청 울고 힘들어했어서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덜 힘든것 같아 100일이 넘는 기간동안 너가 내 삶에 당연하듯이 존재 했어서 헤어지고 나서 문득 생각날때가 많아 우리 썸탈때부터 매일 매일 전화했는데 이젠 내 폰에서 너의 이름이 뜨지않아 이젠 서로 일상도 물어볼수 없는 사이가 되었고, 친구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게 너무 슬프네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우리가 같이 만들어낸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잊기가 힘들것 같아 우리 진짜 사귀면서 엄청 힘들었잖아 뭐가 그렇게 우리 연애가 궁금하다고 도촬도 당하고 사진 유포도 당하고 소문도 나고.. 평범하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서로를 좋아해서 상대가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서 우리 둘다 힘든거 말 안하고 삼일동안 시간 갖고나서 만났을때 우리 같이 울었었는데..ㅋㅋ 우리라서 가능했던것 같네 나한테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어 이젠 너한테 이별이란걸 배우고 있는것 같아 우리 서로 좋아하지만 서로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헤어진 연애라 이별이 더 애틋했던것 같아 그래서 서로 붙잡을 만큼 붙잡아보면서 우리의 연애가 진심이었다는 것을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줬으니까 나는 이걸로 된것 같아 난 너랑 연애한거 후회하지 않아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잘 지내 나보다 훨 나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을때만 담배펴 그렇다고 너무 많이 피진말구 공부 열심히해서 노력한 만큼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내가 많이 사랑했어 이젠 정말 안녕
그냥,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문득 깨닫고 말았어. 우리에게 더 이상 사랑은 없구나, 하고. 우리 헤어진 지 벌써 여덟 달하고도 오일이나 지났네. 그 날, 아무렇지 않던 내 하루가 네가 보낸 그 문자에 얼마나 크게 휘청였는지 넌 아마 모르겠지. 너가 그리 훌쩍 떠난 후로 난 꼬박 세 계절을 널 그리며 보냈어. 끝나가는 겨울이 미워서 한참이나 패딩을 입고 다녔고, 봄에는 너랑 보고 싶었던 벚꽃을 나 홀로 보며 울었고, 여름에는 얇은 여름 이불 아래에서 너와 찍은 사진을 보며, 웃으며 나누던 대화를 그리며 울었거든. 너만 생각하면 꼭 마음 한구석이 찌르르 아파오는게, 금세 울어버릴 것만 같은 날들이 매일 매일 반복되었지만 그럼에도 난 살아야 했기에 애써 널 떠올리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그렇게 살았어. 언젠간 괜찮아지겠지-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웃으면서 그렇게. 나 정말 열심히 살았어. 너랑 헤어지기까지 했는데, 보란듯 잘 살아주고 싶어서. 그러다 가끔 복도에서 널 마주치면 나는 네게 인사 한 마디 건네려고 한참이나 속으로 고민하지만 넌 무심하게, 그토록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으로 내게 손을 흔들곤 했어, 그런 날이면 난 꼭 잠도 못 자고 또 너랑 사귀던 그 겨울로 돌아가 한참이나 뒤척여야 했다고. 서론이 길었네. 아무튼, 어제 스터디 카페를 가러 오랜만에 가을 옷을 꺼내 입고 쌀쌀한 밤 공기를 맞으며 걷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내가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고. 아직도 널 생각하면 이렇게 아프고 그 추억들이 그립지만, 이 감정이 사랑은 아닌 것 같다고. 널 잊는 날이 올까 의심한 수도 없는 밤을 지나, 결국 나도 너를 잊는구나. 시간은 참 힘이 센 것 같아, 무수한 눈물을 말려버리곤 아픈 기억도 예쁜 추억으로 포장해 가져다주니말야. 널 그리며 쓴 수많은 글들이 아직도 내 메모장을 굴러다녀. 나도 알아. 아마 나는 영영 너를 잊지 못하겠지.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고, 어쩌면 또 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다시금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 날이 와도 너는 내 열 일곱의 첫 키스로 남아 잔잔히 그렇게 살아가겠지. 나의 유년기의 끝자락을 네 색으로 선명하게 칠하고, 곱게 접어 간직하게 될 거야. 그만큼 넌 나에게 무거운 사람이었어, 보고만 있어도 애틋하고 손끝만 스쳐도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던. 너는 날 어떻게 기억할까? 이렇게 의미를 두지 않아주어도 괜찮아, 사실 너에겐 내가 너무 가벼운 사람이었을 것 같아서 괜히 기대라도 할 까봐 무서워서 이러는 거긴 해. 그래도 잊히지 않을 어린 시절의 기억 정도로 나마 추억 될 수 있길 바래볼게. 아, 그리고. 우리 헤어짐이 너무 빨라서 제대로 하고 싶은 말들도 못한 게, 그게 너무 아쉬워. 많이 사랑했었어.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네 곁에 있던 순간 순간은 나에게도 마법이었거든.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널 참 많이 아꼈어. 철없던 날 품어줘서 고마워. 사실 부러 네 앞에서는 더 과장되게 행동하고, 더 서투르게 군 면도 없지않아 미안하긴 한데, 너도 눈치는 채고 있었을테니 가타부타 말을 얹진 않을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이 말을 먼저 전해야 하니까. 뭐... 아마 너 생각 하면서 이런 글 쓰는 날이 여기서 끝나진 않을 것 같아. 그 빈도는 줄겠지만, 분명 난 오늘이 지나도 너의 생각을 하며 또 글을 쓰고 있겠지. 활자 속에서 살아움직이는 듯한 우리를 보며 울지도 몰라. 음악가도 아닌 내가 내뱉는 말이라 우습긴 하지만. 넌 나의 뮤즈였으니까, 아마 이 버릇은 고치기 어려울거야. 그래도 널 비울 만큼 다 덜어내는 날까지, 가장 예쁜 표현으로 널 그려둘게. 내 메모장 한 구석에서 아직도 살아숨쉬는 기억들을. 그니까 이건 좀 이해해줘라. 이게 내 이별방식이야. 미안. 나도 널 잘 잊어볼게, 그니까 너도 이제 아프지 말고, 무슨 애가 그렇게 맨날 아프니 걱정되게. 그 점조차 사랑한거긴 하지만. 많이 사랑했어.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그토록 좋아하던 일을 하며 멋지게 살아줘. 나도 열심히 살거니까. 늘 응원할게, 잘 지내.
우리 서로 사랑하던 사이인데 둘 다 만나는 사람이 생겼네 이성과 연락만 해도 질투를 하던 우리가 이젠 누군가와 사겨도 뭐라 할수도 아무 감정도 안느끼는 사이가 되버렸어 나는 내가 사랑했던 너만 기억하려고 아무리 내 기억속에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쁜 말들을 하던 너를 떠올릴려고 해도 힘들때 내 옆에서 위로해주고 아무리 내가 말을 차갑게 해도 넌 항상 이쁘게 해주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던 너의 모습만 생각나 그 좋아해주던 모습도 이제는 진심이였는지 의심도 되지만 그래도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 그렇게 좋아하래도 좋아하지는 못할거야 이게 정이란 건 알아 이성적으로 끌리지는 않았지만 오래 만나며 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이렇게 된거겠지 지금 만나는 사람은 너와 성격이 참 닮았어 진심으로 날 좋아해주고 아껴줘 너도 이랬으니까 이 사람도 언젠간 변할 거 아는데 또 바보같이 사람에게 기대게 되네 한번만 보고싶어 널 붙잡던 너를 진심으로 좋아하던 너땜에 펑펑 울던 내가 그립고 사계절 내내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사랑했고 지금의 너가 그리운 건 아니야 너가 몇달전에 다시 나에게 연락했을 때 너를 붙잡지 않은 거 후회는 안 해 그냥 난 우리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냥 하루만 보고싶다 아무 걱정없이 서로만 좋아하고 서로한테 진심이였고 하루하루가 너였던 우리가
잘 지내고 있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 마음이 너무 아팠어 정말로. 헤어지자고 얘기 한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원래 항상 익숙했던 잘 잤냐는 말 이젠 안 와있고 얘기도 하지 못하니까 너무 마음이 공허하더라 모든 일상을 공유했던 든든한 나의 버팀목인 오빠랑 이별했던 걸 그제서야 난 실감이 나더라고.. 우리 한번 헤어지고 내가 울면서 붙잡고 다시 이어나가던 사이였잖아. 내가 그때 붙잡지 않고 오빠를 놓아주었다면 지금의 상처가 조금은 적었을 거고 많이 회복 되었겠지? 그때 그냥 완전히 정리했을 걸 하고 후회 조금 해. 근데 오빠랑 시작했던 건 후회하지 않아. 물론 우리 둘 다 힘들었던 서로에게 상처만 줬던 시기도 많았지만 그만큼 좋은 시기도 많았던 것 같아. 내 졸업식때 오빠가 와주겠다고 한 약속 등등 헤어지면 지키지 못할 약속이 참 많네.. 그래도 괜찮아 속으로 평생 행복했던 추억 안고 갈게. 7개월 넘는 시간 동안 행복했고 고마웠어 오빠 잘 지내
한 번만 더 너를 안아 볼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정말.. 너는 나 다 잊은거야? 너 때문에 나는 누굴 만나도 자꾸 너 생각만 나고 너랑 비교가 돼 그냥 한 번만 더 나한테 와주면 안돼? 너랑 한 연락, 너랑 찍은 사진들 지운거 다 후회중이야.. 너무 보고싶어 우리 좋았던 시절로 한 번만 더 돌아가보고싶어 우리 참 예뻤는데 남 부럴울거 없었는데 너가 나한테 얼마나 잘 해줬는데... 다 내 탓이야 미안해 우리가 언젠간 다시 만날날이 다시 올까? 우리가 연결되있는건 지금 하나도 없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기를 나는 원해.. 그때 동안 잘 지내고 나보다 좋은 여자는 안 만났음 좋겠다
거센 비가 쉴틈없이 쏟아졌지만, 이내 그쳤다. 내가 딛는 땅들이 더욱 단단해져 나아감에 그침이 없었다. 고마워. 너를 이제야 온전히 보내.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얽혀있었던 우리지만, 사람이 참 단순한게 좋은 기억만 남더라. 너는 거센 빗줄기 같은 사람이었어. 그것도 끊이지 않는. 언제나 내 일상 제일 가까이에 있었던. 한없이 나에게 닿던. 나에게로 와 결국 나를 흠뻑 적셨던. 그러나 그 빗줄기가 끊이지 않았기에 오히려 내가 단단해지지 못했던 거 같아.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비 갠 뒤, 너의 흔적이 날 굳게 만든 뒤에 하게 되었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둘 다 비오는 날은 나가기 참 싫어했는데 말이야. 빗방울이 너무 굵었던 탓이었을까. 너라는 거센 빗줄기는 나에게는 마치 자극적인 매운 음식 같았어. 매워도 참고 참고 먹게 되는 맛. 그러다 속 뒤집히는 그런 거 있잖아. 머리로는 알아도 결국 다시 찾게 되는. 지금 생각해 보면 서로 미숙했던 부분도, 나의 어린아이 같은 부분도 너무 많았지만 그러한 경험들이 내 땅을 이루고 나를 돌아보게 했어. 덕분에 이제 나는 삶의 주체가 나인 삶을 살아가려 하고 있어.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던데 너도 너만의 삶을 잘 꾸려나가는 중이었으면 좋겠다. 가족이 아닌 누군가의 평화로운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본 경험은 이게 처음인 것 같다. 부디 너도, 너가 딛을 너의 땅도 어떠한 요인이든 더욱 굳세었으면 좋겠어. 굳어졌을 너의 땅에 다시 내릴 비도 평화롭고 잔잔하게 오다 그쳤으면 해. 행복하자, 앞으로도.
이제쯤이면 다 잊혀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안돼 시간이 갈수록 더 생각이 나 계속 너 생각만 나 하루에도 한 번씩은 너 생각이 나는 거 같아 아직까지 꿈에도 나와 너랑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내가 말하지 못한 얘기도 많아서 더 후회가 돼 정말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 싶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하루가 지났어. 미워지기도 했고, 이해가 되기도 했고, 보고 싶어지기도 했고. 이별은 늘 익숙하지가 않네.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막상 하자니 그냥 모든게 이해가 되고 눈 앞이 흐려져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언젠가 나와 같은 마음이 될테고, 나는 지금의 너처럼 되겠지. 우리 서로를 위해 택한 길이니 번복하지 말자. 그리고 또 아파하지 말자. 묵묵하게 지나가보자. 추운 겨울에 만나 사계절을 보내고 또 다시 겨울의 앞에서 떠나가는 서로지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지내.
다우야 2년이나 됬는데 아직도 나는 너가 그리워 그때가 너무 좋았어 괜히 좋아서 투덜거리고 표현 잘 안해주고 전화도 귀찮다고 안하고 안나가고 했는데 너 마음 가지고 장난쳐서 미안했고 미안해 나중에라도 돌아와서 연락하고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때 너 답 기다리다가 걔한테 대신 너의 답이 왔을때 진짜 숨도 못 쉴 정도로 엄청 울었어 가슴이 찢긴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내가 널 엄청 좋아했어 내가 오해하게 해서 미안해 그땐 너가 미웠는데 얼마 안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당연히 너가 나의 대한 마음을 접게 해놓고 나 혼자 뒷북 친거같더라고 미안해 정말로 지금 너 다른 애들 입에 오르는거 보면 좀 무섭고 많이 삐뚫어져 보이는데 아직도 마음은 순수할거라 생각해 보고싶어 듣고싶어 나 좋아해줬어서 고마워 너가 내 첫사랑이야 너도 내가 너의 첫사랑으로 남아서 나처럼 다른 친구를 사귀어도 내가 생각나고 미안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나처럼 내가 가끔 떠오를때마다 울면서 날 그리워해주면 좋겠어 진짜 너랑 한 추억들 모두 순수하고 따뜻했어 평생 못 잊을거야 혹시나 이 글 보게 되면 연락 해주라..
오빠 우리 헤어진지 2주 됐네..어제 1주년이었어 알고잇어..? 나만 놓으면 끝나는 연애가 어떤건지 얼마나 비참한지 이번에 깨달았어 너무 힘들어서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도 바보같이 너무 보고싶다 길가다가 버스에서 학교에서 오빠랑 같은 향이 나는 사람이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흠칫해 아닌거 알지만 그래도 오빠일까 싶어서..매일 다시 연락해볼까 싶어서 몇번이고 썼다지웠다하는데 오빠가 헤어지자는 말에 너무 쉽게 알겠다해서 너무 서러웠던거 생각하면 연락도 못하겠어 한번만 잡아줬으면 했는데..오빠는 어떻게 지내..? 솔직히 난 잘 지내라는 말 못하겠어 내가 이기적인거 아는데 그래도 매일 내 생각하면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다른 여자 만나도 오빠 성에 안 찼으면 좋겠어 하 벌써 그 여자가 너무 싫다 할 수만 있다면..다시 보고싶다..헤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아해
너 잊으려고 딴 사람도 만나봤는데 너 못잊겠어 뭐 어짜피 너는 나 안좋아하니까 근데 너 진짜 좋아했고 너한테 만큼은 진심이였어 넌 아닌거 같지만. 요즘도 너 신경쓰이고 너만 보이고 나도 모르게 너만 찾고 있지만, 전보다는 덜 한거 같아서 이 악물고 너 다 잊어보려고 이 망할놈의 외사랑 잘 살아라
진짜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고 맨날 집갈때 마다 보고싶고 그랬는데 요즘 마음이 점점 식어가 너가 나한테 해준 장난 모두 다 설렜는데 요즘엔 안그래. 넌 요즘 연애중이라 내 생각은 하나도 안나겠지만. 너가 연인과 스토리 올리는건 자유지만.. 난 그걸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 심지어 내가 믿고 널 좋아한다고 친한친구한테 말했는데 그친구는 날 배신하고 앞에서 여우짓까지하고. 진심 너무 힘들었어 계속 좋아하려고 했는데 너가 연애 중이기도 하고 여우짓 하는 애까지 있어서 너무 힘들어 그냥 안하려고. 이 노래 듣고 더 이상 너 생각 안할게 그동안 많이 좋아했었어
너랑 끝난 때가 한겨울이었는데, 또 다시 계절은 돌고돌아 추워지고 있어. 난 네가 여전히 보고싶어. 네가 덮어줄 수 없는 잘못을 했다는 걸 알면서도, 그저 모른 척 덮어주고 다시 널 안고싶어. 힙합만 듣던 내가 클래식을 들으러 극장에 가고, 밤만 되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전화하다가 내일 출근해야하니까 어서 자라며 널 재우던 그때의 내가 너무 부러워. 그냥 네가 사랑스러웠고, 나랑 성격도 가치관도 많은 게 달랐던 너지만 난 그런 널 사랑했어. 앞으로 달리기만 하느라 정작 너는 돌아보지 못하고,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너를 뒤에서 받쳐주고 같이 인생을 그려나가고 싶었어. 정말이지 지독하게 사랑했어. 내 인생 이렇게 사랑한 사람은 너밖에 없고, 너만큼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또 내 인생에 등장해줄까 싶을만큼. 이젠 너무 막막해. 너 이전에 내가 하던 건 다 소꿉놀이라는 걸 깨달았거든. 거의 1년이 다 지나가는데, 난 아직도 그 자리에 멈춰있어. 아직도 가끔은 네 사진을 보고, 아직도 가끔 힘든 날엔 같이 듣던 노래를 들으며 울어. 넌 새로운 사람 만나 잘 사는 것 같아서 다행이란 말은 하지 못할 것 같아.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예쁜 사랑은 하지마. 여전히 사랑해.
이 글을 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한텐 새로운 사랑이 생겼어. 이젠 정말 널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누군가를 너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너무 무서웠는데, 나 할 수 있더라. 심지어 너보다 더. 너무 행복해 나 요즘. 이번엔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멋있는 사람이야. 잘생겼어. 내 인생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이런 사람이 날 사랑한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 다시 행복해져볼게. 이젠 너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도 행복해지길 바라.
난 그 헤어지자는 말에 내 모든 걸 버렸는데 내가 널 버렸다는게 무슨 말이야 넌 내 소유였던 적이 한 번도 없잖아 난 이미 버려진지도 오래야 300일 가까이 참아줬잖아 내가 몰랐을 거같아? 네가 날 놓친거야 근데 내가 아직도 널 사랑하는게 너무 웃기다 꼭 불행해 나만큼만 더 힘들어줘 넌 그럴만한 사람이야
1년 3개월을 만나고 벌써 이별한지 1년이 좀 넘었네 처음 널 만났을때 넌 나에게 정을 많이주고 잘해줬지 덕분에 너에대해 궁금증도 생기고 너에게 호감도 생기고 참 그 감정이 좋았던거 같아 그러다가 너랑 연애를 시작했지 그때 감정은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느꼈어 너랑 연애를 하면서 사진도 엄청 찍고 좋은 추억들도 만들고 너가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었지 그거 알아? 너가 먹고싶다는 음식들 가끔 내 취향이 아닌데도 널 사랑해서 같이 먹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널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나봐.. 너랑 이별하고 지금까지도 너와 같이 찍은 사진들을 지우지 못하고 있어 혹시나 너가 돌아오지 않을까 하며 언젠가 길가다 마주치게 되면 외면하지않고 잘 지내냐고 물어봐줬으면 좋겠지만 이제는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 너를 만난게 1도 아깝지 않고 후회하지도 않아 널 정리해야하지만 솔직히 완전 잊는건 어려울거같아 그냥 좋은 기억들만 마음에 담아두고 너의 흔적들을 정리하려고 해 나를 만나준 것 정말 고마웠어 이젠 정말 안녕.
벌써 우리가 헤어진지도 8개월이 되어가네, 넌 어디서 뭘하면서 지내고 있어? 너도 가끔은 내 생각이 나고 그리울까? 정말 많은 생각들을 아직도 해.. 반년이 지났는데도 널 놓지 못하고 있는 나를 알면 너가 정말 많이 싫어하겠다.. 연애를 해도 연애를 하는거 같지가 않고 자꾸 너가 떠오르더라 너가 원하던게 이런거 였다면 넌 성공했네. 혹시라도 만약에... 진짜 만약에 말이야, 우리가 시간이 좀 더 지나서 다시 만나고 성숙해져 있는 모습이라면 우리 딱 한번만 다시 사랑하면 안될까? 세월이 얼마나 흐르던 난 죽을 때까지 널 못 잊고 살아갈 것 같아.. 많이 보고 싶고 아직도 정말 많이 사랑해. 사귀는 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과 애정표현을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해본다..
우리가 너~~무 달라서, 그래서 헤어졌지 난 다른 걸 알고도 나를 넘어서보려는 노력을 할거란 선택을 했지만 너는 다른 걸 안 순간 냉정하게 뒤돌아섰지 너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을 여기에 남기고 나도 이제 내 갈길을 가려해 너에게는 결혼을 하는 것도,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도 힘들겠다고 하지 않겠다고 단언했지만.. 사실 나는 너와의 결혼을 꿈꾸고 아이도 너가 원하면 낳아서 예쁘게 키워볼거라고 상상하고 있었어. 다만 아직 나에겐 너무 힘든 일이라 확신의 마음을 전하기는 어려웠지 그정도의 마음이 이제는 갈 곳을 잃었어 단 한순간에 지금은 여전히 니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때 니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나는 너에게 가지 않을거야
적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우리 되게 많은일이 있었나보다 일년간 만나면서 별의별일 다 있었는데ㅋㅋ.. 내가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을때 넌 붙잡았었지 솔직히 그때 헤어지기 싫었어 근데 상황이 그랬었잖아 나도 힘들었나봐 지쳤었나봐 그냥 그만하고 싶었어 그래서 그랬어 너 후회하지 말랬지? 나 후회안해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 주변에서도 다 잘 헤어졌데 그런데 있잖아 자꾸 너랑 갔던곳들 했던것들 생각이 불쑥 날때면 눈물이 나 답답해 너같은놈 하나때문에 내가 아직도 눈물 흘리는 내가 너무 싫어 제발 내 기억에서 사라져주면 안될까? 진짜 나 너무 힘들다 그래도 너 덕분에 열심히 사는중이야 너 만나면서 망가졌던것들 하나씩 돌려놓으려니까 열심히 살아지더라 너보단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더 열심히 살아지고 너 덕분에 너보다 더 좋은남자 만나고 더 좋은 일하고 있고 더 좋은 사람들 만나고 있어 너는 잘 살지마 평생 그렇게 지금처럼 살아줬으면 좋겠어 내 일년 망가뜨려놔줘서 고맙다 시발
우리 함께 걷던 거리를 혼자 걸어다니고 계절이 여러 번 바뀌더니 벌써 헤어진지가 일 년이 훌쩍 넘었구나. 언제가 되어서야 내가 괜찮아질지 모르겠어. 삼 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아. 근데 그게 아닐까봐, 우리 사랑했던 시간보다 내가 홀로 남겨진 시간이 더 길까봐 겁이 난다. 진짜 슬픈 건 헤어진 그 날이 그때가 아니야. 혼자 남겨진 게 무뎌지고 잘 살아가다가도 여름밤 냄새에, 너와 같은 섬유 유연제 냄새에, 차가운 겨울 밤 공기에, 같이 먹었던 포장마차 음식 냄새를 우연히 맡게 되었을 때, 그래서 문득 네 생각이 덜컥나 내 하루를 통째로 그 기억에 덮여지게 할 때, 아픈 손가락같은 그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어 모든 게 변해도 그때에 머물러있는 나를 마주했을 때, 난 그때가 너무 슬프더라. 그때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이젠. 너도 가끔은 내 생각하면 좋겠어. 넌 아직도 내가 밉니? 이런 나라도? 우린 서로에게 첫사랑이잖아. 너 말대로 난 이기적이러 너거 잘지내는 걸 보니 가슴이 아린다. 한편으로는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눈물 흘리고 미치도록 그리워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내 옆이여서 항상 고마웠어 내가 4개월째 이러고 있는거보면 지치는데 이렇게 좋아한것도 오랜만이고 너같은 사람 처음이였어 새벽 3신데 빨리 자고 늘 좋아해 항상 너 생각만 하니까 좋다 친구라도 지내주고 내얘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음.. 무슨말을 해야할까 나 너 진심으로 좋아해 그것만 알아줘.. 따뜻하게 입고 일찍 자고.. 감기 걸리지말고 바보야 늘 고맙고 사귈때 못해줘서 미안해 넌 내 전부였어 아니네 전부야 그냥 나 너 많이 좋아하는것만 알아줘 좋아해 내일보자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그래도 난 너와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이 아직 너무 그립다 네가 학업적인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인해 나에게 이별을 말했을때 그땐 널 놓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너에게 난 과분한 사람이라고 해줬잖아 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넌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고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한다는게 이런 감정인지 알게 해주었어 이 플리의 제목을 봤을때 가장 먼저 너의 이름이 생각나 너가 내 첫사랑 인가봐 가장 순수할때 너를 만나 사랑을 표현하는법이 많이 서툴렀어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해줘서 고맙고 나의 학창시절의 일부분이 되어줘서 고마워 곧 수능인데 너가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 멀리서 간절히 응원할게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나도 너 생각이 나. 아마도 1년은 갈거같아. 그래도 그전보다는 많이 생각 안하는거 같아. 그래도 너 생각이 난다. 널 잊을려 소개도 받고 했는데 너랑 비교하게 되더라 너라면 이렇게 했겠지 생각나. 일부러 너를 싫어했지 그러다 우리 좋은 추억이 엉망이 돼버린다는걸 알게되었어. 좋게 보내버리면 너가 생각나고 나쁘게 보내버리면 우리 서로가 좋았던 시절에 먹칠하는거 같아 어쩌면 좋을까
우리 헤어진 지 6개월 지났지만 난 너의 삶과 달리 너무나도 망가졌었고 너무나도 힘들었었어 너가 나한테 나쁜 짓도 많이 하고 정말 못 되게 대했는데 너랑 만나면서 좋았던 기억도 많은 거 같아서 이제 정말 괜찮았었다? 그러다가 문뜩 너랑 옛 대화를 보는데 우리 서로 정말 좋아했더라 그걸 보는데 내 가슴은 또 아련하게 아파와서 또 이런 글을 적고 있지만 또 내가 너 같이 순수하게 언제 또 사랑을 해보겠어 지금은 너무나도 보는 눈이 바뀌어서 너 같이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싶다 난 이제 너가 보고싶은 게 아니라 옛날의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아름답던 너를 그 시절로 돌아 갈 수 있으면 내 모든 걸 주고 돌아갈거야 정말 진심으로 많이 그립다
나 말고 더 예쁘고 착하고 너 사랑한단걸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보여줄수있는, 열등감 덩어리가 아닌 널 아프게 하지 않는 여잘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근데 난 사실 네가 불행하길 바라. 나만 생각나고 나 못 잊어서 맨날 울길 바라. 더 늦기전에 붙잡고 싶었는데, 우린 그냥 아니었나봐. 우린 어쩜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는지, 지난 여름엔 온 우주가 합심해서 우릴 이어주려고 했는데, 이번엔 우릴 멀리 떼어놓으려고 하네. 사랑했어, 미안했다.
댓글들이 정말 넘 슬프네요.. 제가 헤어져서 힘들었을때 생각도 나고 괜히 지나간 인연들도 생각나네요 ㅎㅎ 그렇지만 싫다고 간 사람들 기다리면서 슬퍼하기엔 너무 찬란한 하루하루 아닌가요? 떠나보낸 인연들보다 앞으로 마주할 인연들이 많을텐데 너무 길게 슬퍼하지 마시고 행복해집시다!
우리 벌써 헤어진지 200일정도 되었는데 솔직히 200일이면 잊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ㅋㅋ 요즘에 볼때마다 예전처럼 행동도 하고싶지만 그럴사이가 아니라는게 너무 슬프다 너랑 옛날엔 영통도 하고 서로 사진도 보내고 통화도 많이 하고 많이 놀았는데 이제는 그럴수도 없네..ㅋㅋ 남친이랑 벌써 170일 넘은거같던데 오래가더라.. 우리 서로 첫사랑이였는데 너가 나 안잊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운명처럼 한번만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다 그땐 진짜 잘해주고싶은데.. 내가 사귀면서 조금 서툴었는데 진짜 미안해.. 지금이라도 이렇게 사과하고싶다 그땐 너하나만 바라봤어야했는데 너의 빈자리가 안채워지더라 다른사람을 만나도 너가 생각이 나서 도저히 못사귈거같더라 너 아니면 다 안끌리더라.. 너만 끌리는 느낌이 있고 너 아니면 안될거같은 느낌만 나네 너때문에 맘고생도 해보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는데 너랑 끝까지 갈줄알았는데 결국엔 이루어지지 않더라.. 꼭 성공해서라도 널 다시 되찾고싶다 아직도 너가 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돌아와도 돼 너만 바라보고 너만 기다릴테니깐 가끔볼때 인사도 해줘 그러면 잘자 사랑해
널 잊은지 5개월이 지났어 헤어진지 1년만에 너가 생각이 안나고 보고 싶지도 않더라 평생 이럴 날 없을 줄 알았는데 더 이상 너한테서만 희망을 찾지도 바라지도 않게 됐어 너도 이걸 원했잖아 너가 아무리 뒤에서 내 욕을 해도 내 친구랑 연락을 해도 너가 뭔 짓을 해도 보고싶고 슬프고 그리웠는데 시간이 진짜 약인가봐 아무렇지도 않아 이젠 너랑 나랑 만났던 사이인게 믿기지도 않을 만큼 남이 되었고 시간도 지났어 너가 날 극도록 싫어한다는거 아는데 난 너한테 만큼은 싫은 감정 못느끼겠더라 아무 감정이 없으면 없었지 싫은 감정은 안느껴져 그러니 너도 날 싫어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미워하는 정도 였으면 좋겠어 이제 널 볼날도 얼마 안남았네 나중에 그냥 우연히 만나면 술 한 잔 하면서 그땐 그랬지 하면서 서로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사이가 되면 좋겠다 댓글 보다가 감성 차올라서 글 적게 되네 ㅋㅋㅋㅋ
너가 바람 펴놓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나는 그렇게 상처도 받고 신뢰성이 떨어졌는데도 너가 너무 좋아서 사실 봐주고 싶었는데 사람은 한번만 그러는 사람은 없데 그리고 혼자서 생각하고 상처받고 그러는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 나는 관계를 유지해도 안해도 둘다 힘든 상황이야 .. 근데 사귀면서 힘든거 그거 연애 아니잖아 그리고 우리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잖아 근데 그때는 그렇게 나쁜 말들을 하는게 아니였는데… 널 놓치고 나서야 후회가 된다
적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우리 되게 많은일이 있었나보다 일년간 만나면서 별의별일 다 있었는데ㅋㅋ.. 내가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을때 넌 붙잡았었지 솔직히 그때 헤어지기 싫었어 근데 상황이 그랬었잖아 나도 힘들었나봐 지쳤었나봐 그냥 그만하고 싶었어 그래서 그랬어 너 후회하지 말랬지? 나 후회안해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 주변에서도 다 잘 헤어졌데 그런데 있잖아 자꾸 너랑 갔던곳들 했던것들 생각이 불쑥 날때면 눈물이 나 답답해 너같은놈 하나때문에 내가 아직도 눈물 흘리는 내가 너무 싫어 제발 내 기억에서 사라져주면 안될까? 진짜 나 너무 힘들다 그래도 너 덕분에 열심히 사는중이야 너 만나면서 망가졌던것들 하나씩 돌려놓으려니까 열심히 살아지더라 너보단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더 열심히 살아지고 너 덕분에 너보다 더 좋은남자 만나고 더 좋은 일하고 있고 더 좋은 사람들 만나고 있어 너는 잘 살지마 평생 그렇게 지금처럼 살아줬으면 좋겠어
우린 너무 빠른 속도로 관계를 이어갔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안 가친채 속전속결로 연애를 했었지. 서로의 첫인상만을 알고 우린 바로 연애를 했었지. 우리가 너무 성급하지만 않았더라면... 연애하면서 서로 맞춰가자고 약속했었는데.. 너는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봐. 내 첫인상과 다른모습이어서 미안해. 너랑 안 맞는 타입의 남자여서 아쉽네. 너가 나에게 연락처를 묻고, 연애하자고 했고, 나는 정말 좋았지만.. 막상 사겨보면서 너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어서 아쉽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너가 미워야하는데 왜 좋은걸까.... 길가다 마주치면 인사라도 할 수 있을까? 친구사이로 지낼 수 있는걸까?
이제 헤어진지 4일에서 좀 됐네 너가 아무리 정떨어지는 행동해도 눈감고 모르는척하고 다른 여자애들이랑 대화해도 설마 아니겠지하면서 믿고 기다렸는데 결국은 다른 여자애들한테 디엠하고 다니고 나랑 헤어지려고 준비했다는게 진짜... 주변에서 걔는 아니다, 바람피는거 아니냐 해도 믿었는데 진짜... 그래놓고 힘들다니 너가 뭐가 힘든데 왜 힘든데 너가 이제는 여자친구도 없겠다 누구의 간섭도 안 받고 자유롭게 디엠하고 얘기하고 스킨쉽할수 있어서 좋아해야하는거 아냐? 왜 너가 힘들다고 하는걸 친구 통해서 들어야되는데 너가 뭔데 힘들어 너가 뭔데
야 우리 원래 오늘 100일이다. 알곤 있냐? 너가 멀리 떠난지 벌써 4주나 됐다는 소리야. 근데 웃긴 게 오늘도 꿈에 나오더라 너가. 더 보고싶게 말이야. 밥 잘 먹고 축구 잘 하고 있지? 아프지 마라. 졸업하고 찾아갈 테니까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금방 다시 보자 태준아. 안녕
3월 2일 개학 시즌에 만난 우리 , 덕분에 고마웠어 이 시즌이 되면 계속 생각 날거 같네 사실 그 시즌 아니어도 생각나지만 밥 잘먹고 살 너무 빠졌더라 우라 집 주변에서 너무 많이 만난지라 아직도 거기만 돌아다니면 너가 많이 생각나 난 아직도 그 오락실에 몇달전 그 시간속에 살아 계속 만났다면 300일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던데 항상 건강하길!! 나중에 보자 내 동생~!
무슨 1년이 지났는데 안 잊혀지니
잊고 싶다 제발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지만 그 누구보다 내 기억속에 굳게 남아있어
그만큼 나한테 넌 큰 존재였고 내 전부였어
이젠 완전 멀어진 우리지만 네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나 좋아해줘서 고마웠고 사랑이 뭔지 알려줘서 고마워
넌 나 다 잊었겠지만 난 너 평생 못 잊을것 같아
아직까지도 너무너무 힘들지만 언젠간 너에대한 기억들이 추억이 될 때가 올거라 믿고 버텨볼게
그냥 가끔가다 내 생각 한번씩 해줘
아름다웠던 우린데 잊혀지기엔 너무 아쉽잖아
댓글 읽다보니까 몇달전 내 모습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걔 생각도 나고 그립고 하네요 ㅎㅎ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그사람은 그냥 내가 필요없어서 날 떠난거에요 그 이유는 나에게 없고 그냥 그사람이 그렇게 느끼니까, 나때문이 아니라 걔가 그렇게 생각이 들었으니까 떠난겁니다 이유를 본인에게 찾지 마세요 이유를 찾을수록 그 생각에 잠식되어 시간이 더 오래걸릴거에요 나의 일상을 회복하다보면 괜찮아질거에요
나를 먼저 찾으세요 원래 우린 그 사람이 없었어도 잘 살아왔으니까요 조금만 그리워하고 다시 일어나면 괜찮아질겁니다 저도 사실 걔가 살짝은 그립긴 하지만... 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제 인간관계에 들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
그냥 그렇게 살다보면 괜찮아지는거에요 사람 마음이라는게 영원한건 없더라고요 ㅎㅎ 미래에 올 더 좋은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봅시다 다들 힘내요
넌 모르지 얼마나 아픈데..
응
우리 헤어진지 딱 이주 지났네 넌 좀 어때? 난 헤어지자고 말하기전에 엄청 울고 힘들어했어서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덜 힘든것 같아 100일이 넘는 기간동안 너가 내 삶에 당연하듯이 존재 했어서 헤어지고 나서 문득 생각날때가 많아 우리 썸탈때부터 매일 매일 전화했는데 이젠 내 폰에서 너의 이름이 뜨지않아 이젠 서로 일상도 물어볼수 없는 사이가 되었고, 친구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게 너무 슬프네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우리가 같이 만들어낸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잊기가 힘들것 같아 우리 진짜 사귀면서 엄청 힘들었잖아 뭐가 그렇게 우리 연애가 궁금하다고 도촬도 당하고 사진 유포도 당하고 소문도 나고.. 평범하지 않은 일들이 우리에게 다가왔지만 서로를 좋아해서 상대가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해서 우리 둘다 힘든거 말 안하고 삼일동안 시간 갖고나서 만났을때 우리 같이 울었었는데..ㅋㅋ 우리라서 가능했던것 같네 나한테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줘서 너무 고마웠어 이젠 너한테 이별이란걸 배우고 있는것 같아 우리 서로 좋아하지만 서로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헤어진 연애라 이별이 더 애틋했던것 같아 그래서 서로 붙잡을 만큼 붙잡아보면서 우리의 연애가 진심이었다는 것을 사랑하니까 보내준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줬으니까 나는 이걸로 된것 같아 난 너랑 연애한거 후회하지 않아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잘 지내 나보다 훨 나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스트레스 받을때만 담배펴 그렇다고 너무 많이 피진말구 공부 열심히해서 노력한 만큼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 내가 많이 사랑했어 이젠 정말 안녕
가슴 아프다 두분 다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하길
ㅋㅋㅋ걔한테넌얼마나 최악이였을까
@@모다-k1m걍 닥쳐 잼민이 새끼야;;;
@@모다-k1m지랄 맞네 성격
ㅋㅋ밑댓글 급 갬성 터짐
그냥,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문득 깨닫고 말았어. 우리에게 더 이상 사랑은 없구나, 하고. 우리 헤어진 지 벌써 여덟 달하고도 오일이나 지났네. 그 날, 아무렇지 않던 내 하루가 네가 보낸 그 문자에 얼마나 크게 휘청였는지 넌 아마 모르겠지. 너가 그리 훌쩍 떠난 후로 난 꼬박 세 계절을 널 그리며 보냈어. 끝나가는 겨울이 미워서 한참이나 패딩을 입고 다녔고, 봄에는 너랑 보고 싶었던 벚꽃을 나 홀로 보며 울었고, 여름에는 얇은 여름 이불 아래에서 너와 찍은 사진을 보며, 웃으며 나누던 대화를 그리며 울었거든. 너만 생각하면 꼭 마음 한구석이 찌르르 아파오는게, 금세 울어버릴 것만 같은 날들이 매일 매일 반복되었지만 그럼에도 난 살아야 했기에 애써 널 떠올리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그렇게 살았어. 언젠간 괜찮아지겠지-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웃으면서 그렇게. 나 정말 열심히 살았어. 너랑 헤어지기까지 했는데, 보란듯 잘 살아주고 싶어서. 그러다 가끔 복도에서 널 마주치면 나는 네게 인사 한 마디 건네려고 한참이나 속으로 고민하지만 넌 무심하게, 그토록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으로 내게 손을 흔들곤 했어, 그런 날이면 난 꼭 잠도 못 자고 또 너랑 사귀던 그 겨울로 돌아가 한참이나 뒤척여야 했다고. 서론이 길었네. 아무튼, 어제 스터디 카페를 가러 오랜만에 가을 옷을 꺼내 입고 쌀쌀한 밤 공기를 맞으며 걷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내가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고. 아직도 널 생각하면 이렇게 아프고 그 추억들이 그립지만, 이 감정이 사랑은 아닌 것 같다고. 널 잊는 날이 올까 의심한 수도 없는 밤을 지나, 결국 나도 너를 잊는구나. 시간은 참 힘이 센 것 같아, 무수한 눈물을 말려버리곤 아픈 기억도 예쁜 추억으로 포장해 가져다주니말야. 널 그리며 쓴 수많은 글들이 아직도 내 메모장을 굴러다녀. 나도 알아. 아마 나는 영영 너를 잊지 못하겠지.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고, 어쩌면 또 다른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다시금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 날이 와도 너는 내 열 일곱의 첫 키스로 남아 잔잔히 그렇게 살아가겠지. 나의 유년기의 끝자락을 네 색으로 선명하게 칠하고, 곱게 접어 간직하게 될 거야. 그만큼 넌 나에게 무거운 사람이었어, 보고만 있어도 애틋하고 손끝만 스쳐도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던. 너는 날 어떻게 기억할까? 이렇게 의미를 두지 않아주어도 괜찮아, 사실 너에겐 내가 너무 가벼운 사람이었을 것 같아서 괜히 기대라도 할 까봐 무서워서 이러는 거긴 해. 그래도 잊히지 않을 어린 시절의 기억 정도로 나마 추억 될 수 있길 바래볼게. 아, 그리고. 우리 헤어짐이 너무 빨라서 제대로 하고 싶은 말들도 못한 게, 그게 너무 아쉬워. 많이 사랑했었어.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네 곁에 있던 순간 순간은 나에게도 마법이었거든.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널 참 많이 아꼈어. 철없던 날 품어줘서 고마워. 사실 부러 네 앞에서는 더 과장되게 행동하고, 더 서투르게 군 면도 없지않아 미안하긴 한데, 너도 눈치는 채고 있었을테니 가타부타 말을 얹진 않을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이 말을 먼저 전해야 하니까. 뭐... 아마 너 생각 하면서 이런 글 쓰는 날이 여기서 끝나진 않을 것 같아. 그 빈도는 줄겠지만, 분명 난 오늘이 지나도 너의 생각을 하며 또 글을 쓰고 있겠지. 활자 속에서 살아움직이는 듯한 우리를 보며 울지도 몰라. 음악가도 아닌 내가 내뱉는 말이라 우습긴 하지만. 넌 나의 뮤즈였으니까, 아마 이 버릇은 고치기 어려울거야. 그래도 널 비울 만큼 다 덜어내는 날까지, 가장 예쁜 표현으로 널 그려둘게. 내 메모장 한 구석에서 아직도 살아숨쉬는 기억들을. 그니까 이건 좀 이해해줘라. 이게 내 이별방식이야. 미안. 나도 널 잘 잊어볼게, 그니까 너도 이제 아프지 말고, 무슨 애가 그렇게 맨날 아프니 걱정되게. 그 점조차 사랑한거긴 하지만. 많이 사랑했어.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그토록 좋아하던 일을 하며 멋지게 살아줘. 나도 열심히 살거니까. 늘 응원할게, 잘 지내.
잘지내고, 아프지말고 밥은 잘 챙겨먹어
잠은 잘 들었으면 좋겠어 예민한 너니까,
그리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고마웠어 모든게
친구라도 할 걸 그랬나 봐
이미 너무 늦은 걸까
오래 알고 지냈는데 거리는 더 멀어졌네
우리 서로 사랑하던 사이인데 둘 다 만나는 사람이 생겼네 이성과 연락만 해도 질투를 하던 우리가 이젠 누군가와 사겨도 뭐라 할수도 아무 감정도 안느끼는 사이가 되버렸어
나는 내가 사랑했던 너만 기억하려고
아무리 내 기억속에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쁜 말들을 하던 너를 떠올릴려고 해도 힘들때 내 옆에서 위로해주고 아무리 내가 말을 차갑게 해도 넌 항상 이쁘게 해주고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던 너의 모습만 생각나 그 좋아해주던 모습도 이제는 진심이였는지 의심도 되지만 그래도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 그렇게 좋아하래도 좋아하지는 못할거야
이게 정이란 건 알아
이성적으로 끌리지는 않았지만 오래 만나며 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이렇게 된거겠지
지금 만나는 사람은 너와 성격이 참 닮았어
진심으로 날 좋아해주고 아껴줘 너도 이랬으니까 이 사람도 언젠간 변할 거 아는데
또 바보같이 사람에게 기대게 되네
한번만 보고싶어 널 붙잡던 너를 진심으로 좋아하던 너땜에 펑펑 울던 내가 그립고
사계절 내내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사랑했고 지금의 너가 그리운 건 아니야
너가 몇달전에 다시 나에게 연락했을 때 너를 붙잡지 않은 거 후회는 안 해 그냥 난 우리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 그냥 하루만 보고싶다 아무 걱정없이 서로만 좋아하고 서로한테 진심이였고 하루하루가 너였던 우리가
잘 지내고 있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 마음이 너무 아팠어 정말로. 헤어지자고 얘기 한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원래 항상 익숙했던 잘 잤냐는 말 이젠 안 와있고 얘기도 하지 못하니까 너무 마음이 공허하더라 모든 일상을 공유했던 든든한 나의 버팀목인 오빠랑 이별했던 걸 그제서야 난 실감이 나더라고.. 우리 한번 헤어지고 내가 울면서 붙잡고 다시 이어나가던 사이였잖아. 내가 그때 붙잡지 않고 오빠를 놓아주었다면 지금의 상처가 조금은 적었을 거고 많이 회복 되었겠지? 그때 그냥 완전히 정리했을 걸 하고 후회 조금 해. 근데 오빠랑 시작했던 건 후회하지 않아. 물론 우리 둘 다 힘들었던 서로에게 상처만 줬던 시기도 많았지만 그만큼 좋은 시기도 많았던 것 같아. 내 졸업식때 오빠가 와주겠다고 한 약속 등등 헤어지면 지키지 못할 약속이 참 많네.. 그래도 괜찮아 속으로 평생 행복했던 추억 안고 갈게. 7개월 넘는 시간 동안 행복했고 고마웠어 오빠 잘 지내
넌 좋겠다. 널 이만큼 뒤에서 바라봐주는 사람도 있고 너가 얼마나 싸가지 없이 굴어도 귀여워해주는 사람도 있고 근데 아무 감정 낭비 없이 너 할일히고.. 참 좋겠다. 너가 난 부럽다.
네가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길 그래서 나를 불러주길
아침이 안왔음 좋겠어 너무 아파
한 번만 더 너를 안아 볼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정말.. 너는 나 다 잊은거야? 너 때문에 나는 누굴 만나도 자꾸 너 생각만 나고 너랑 비교가 돼 그냥 한 번만 더 나한테 와주면 안돼?
너랑 한 연락, 너랑 찍은 사진들 지운거 다 후회중이야.. 너무 보고싶어
우리 좋았던 시절로 한 번만 더 돌아가보고싶어 우리 참 예뻤는데
남 부럴울거 없었는데 너가 나한테 얼마나 잘 해줬는데... 다 내 탓이야 미안해
우리가 언젠간 다시 만날날이 다시 올까? 우리가 연결되있는건 지금 하나도 없지만
언젠간 다시 만나기를 나는 원해.. 그때 동안 잘 지내고 나보다 좋은 여자는 안 만났음 좋겠다
너가 나랑 헤어진 후
결혼해서 더이상 좋아하지도 그리워하지도 못한다.
난 5년째 제자리걸음이네
나도 앞으로 나아가야할텐데
쉽지않네.
누굴 만나도 너처럼 좋아할 자신이 없다.
헤어진지 2년 반 지났나? 항상 너 모습보면 연애했던 시절이 계속 생각나. 아직 좋아하나봐. 그래도 너에게 다가갈 수 없을 것 같아.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네.. 그래도 언젠가는 내 마음 알아줄 거라고 생각해.
거센 비가 쉴틈없이 쏟아졌지만, 이내 그쳤다. 내가 딛는 땅들이 더욱 단단해져 나아감에 그침이 없었다.
고마워. 너를 이제야 온전히 보내.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기엔 너무나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얽혀있었던 우리지만, 사람이 참 단순한게 좋은 기억만 남더라.
너는 거센 빗줄기 같은 사람이었어. 그것도 끊이지 않는. 언제나 내 일상 제일 가까이에 있었던. 한없이 나에게 닿던. 나에게로 와 결국 나를 흠뻑 적셨던.
그러나 그 빗줄기가 끊이지 않았기에 오히려 내가 단단해지지 못했던 거 같아.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비 갠 뒤, 너의 흔적이 날 굳게 만든 뒤에 하게 되었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둘 다 비오는 날은 나가기 참 싫어했는데 말이야. 빗방울이 너무 굵었던 탓이었을까. 너라는 거센 빗줄기는 나에게는 마치 자극적인 매운 음식 같았어. 매워도 참고 참고 먹게 되는 맛. 그러다 속 뒤집히는 그런 거 있잖아. 머리로는 알아도 결국 다시 찾게 되는.
지금 생각해 보면 서로 미숙했던 부분도, 나의 어린아이 같은 부분도 너무 많았지만 그러한 경험들이 내 땅을 이루고 나를 돌아보게 했어.
덕분에 이제 나는 삶의 주체가 나인 삶을 살아가려 하고 있어.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던데 너도 너만의 삶을 잘 꾸려나가는 중이었으면 좋겠다. 가족이 아닌 누군가의 평화로운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본 경험은 이게 처음인 것 같다. 부디 너도, 너가 딛을 너의 땅도 어떠한 요인이든 더욱 굳세었으면 좋겠어. 굳어졌을 너의 땅에 다시 내릴 비도 평화롭고 잔잔하게 오다 그쳤으면 해. 행복하자, 앞으로도.
왜 나만 아직도 널 만났던 2022년에 머물러 있는거냐 진짜 짜증난다
이제쯤이면 다 잊혀질 줄 알았는데 그게 안돼 시간이 갈수록 더 생각이 나 계속 너 생각만 나 하루에도 한 번씩은 너 생각이 나는 거 같아 아직까지 꿈에도 나와 너랑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내가 말하지 못한 얘기도 많아서 더 후회가 돼 정말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 싶어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한때에 행복은 날 공허하게 하고,
한때에 추억은 날 쓰라리게 한다.
그래도 괜찮다, 너였기 때문에
그래도 괴롭다, 너였기 때문에
잘 지내길
내 작은 염원이다.
아픈데 아픈만큼 미안해서 언제가 되어서 다시 한번 잡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루가 지났어. 미워지기도 했고, 이해가 되기도 했고, 보고 싶어지기도 했고. 이별은 늘 익숙하지가 않네.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막상 하자니 그냥 모든게 이해가 되고 눈 앞이 흐려져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언젠가 나와 같은 마음이 될테고, 나는 지금의 너처럼 되겠지.
우리 서로를 위해 택한 길이니 번복하지 말자. 그리고 또 아파하지 말자. 묵묵하게 지나가보자. 추운 겨울에 만나 사계절을 보내고 또 다시 겨울의 앞에서 떠나가는 서로지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지내.
다우야 2년이나 됬는데 아직도 나는 너가 그리워 그때가 너무 좋았어 괜히 좋아서 투덜거리고 표현 잘 안해주고 전화도 귀찮다고 안하고 안나가고 했는데 너 마음 가지고 장난쳐서 미안했고 미안해 나중에라도 돌아와서 연락하고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때 너 답 기다리다가 걔한테 대신 너의 답이 왔을때 진짜 숨도 못 쉴 정도로 엄청 울었어 가슴이 찢긴다는 느낌을 받을만큼 내가 널 엄청 좋아했어 내가 오해하게 해서 미안해 그땐 너가 미웠는데 얼마 안 지나서 생각해보니까 당연히 너가 나의 대한 마음을 접게 해놓고 나 혼자 뒷북 친거같더라고 미안해 정말로 지금 너 다른 애들 입에 오르는거 보면 좀 무섭고 많이 삐뚫어져 보이는데 아직도 마음은 순수할거라 생각해 보고싶어 듣고싶어 나 좋아해줬어서 고마워 너가 내 첫사랑이야 너도 내가 너의 첫사랑으로 남아서 나처럼 다른 친구를 사귀어도 내가 생각나고 미안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나처럼 내가 가끔 떠오를때마다 울면서 날 그리워해주면 좋겠어 진짜 너랑 한 추억들 모두 순수하고 따뜻했어 평생 못 잊을거야 혹시나 이 글 보게 되면 연락 해주라..
오빠 우리 헤어진지 2주 됐네..어제 1주년이었어 알고잇어..? 나만 놓으면 끝나는 연애가 어떤건지 얼마나 비참한지 이번에 깨달았어 너무 힘들어서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도 바보같이 너무 보고싶다 길가다가 버스에서 학교에서 오빠랑 같은 향이 나는 사람이 지나가면 나도 모르게 흠칫해 아닌거 알지만 그래도 오빠일까 싶어서..매일 다시 연락해볼까 싶어서 몇번이고 썼다지웠다하는데 오빠가 헤어지자는 말에 너무 쉽게 알겠다해서 너무 서러웠던거 생각하면 연락도 못하겠어 한번만 잡아줬으면 했는데..오빠는 어떻게 지내..? 솔직히 난 잘 지내라는 말 못하겠어 내가 이기적인거 아는데 그래도 매일 내 생각하면 그리워했으면 좋겠어 다른 여자 만나도 오빠 성에 안 찼으면 좋겠어 하 벌써 그 여자가 너무 싫다 할 수만 있다면..다시 보고싶다..헤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아해
애석하게도 난 이제서야 네가 보고 싶고
다 잊은줄만 알았는데
너만 보면 무너져내릴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걸 보니 아직 하나도 널 못지운것 같아
언제쯤 널 잊을 수 있을까
아마 평생 못잊을것 같아
그만큼 나한테 있어서 넌 큰 존재였고 행복이었어 진짜 너무 그립다 아직 많이 좋아해
보고싶어 많이
너 잊으려고 딴 사람도 만나봤는데 너 못잊겠어 뭐 어짜피 너는 나 안좋아하니까 근데 너 진짜 좋아했고 너한테 만큼은 진심이였어 넌 아닌거 같지만. 요즘도 너 신경쓰이고 너만 보이고 나도 모르게 너만 찾고 있지만, 전보다는 덜 한거 같아서 이 악물고 너 다 잊어보려고 이 망할놈의 외사랑 잘 살아라
진짜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고 맨날 집갈때 마다 보고싶고 그랬는데 요즘 마음이 점점 식어가 너가 나한테 해준 장난 모두 다 설렜는데 요즘엔 안그래. 넌 요즘 연애중이라 내 생각은 하나도 안나겠지만. 너가 연인과 스토리 올리는건 자유지만.. 난 그걸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 심지어 내가 믿고 널 좋아한다고 친한친구한테 말했는데 그친구는 날 배신하고 앞에서 여우짓까지하고. 진심 너무 힘들었어 계속 좋아하려고 했는데 너가 연애 중이기도 하고 여우짓 하는 애까지 있어서 너무 힘들어 그냥 안하려고. 이 노래 듣고 더 이상 너 생각 안할게 그동안 많이 좋아했었어
너랑 끝난 때가 한겨울이었는데, 또 다시 계절은 돌고돌아 추워지고 있어. 난 네가 여전히 보고싶어. 네가 덮어줄 수 없는 잘못을 했다는 걸 알면서도, 그저 모른 척 덮어주고 다시 널 안고싶어. 힙합만 듣던 내가 클래식을 들으러 극장에 가고, 밤만 되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전화하다가 내일 출근해야하니까 어서 자라며 널 재우던 그때의 내가 너무 부러워. 그냥 네가 사랑스러웠고, 나랑 성격도 가치관도 많은 게 달랐던 너지만 난 그런 널 사랑했어. 앞으로 달리기만 하느라 정작 너는 돌아보지 못하고,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너를 뒤에서 받쳐주고 같이 인생을 그려나가고 싶었어. 정말이지 지독하게 사랑했어. 내 인생 이렇게 사랑한 사람은 너밖에 없고, 너만큼 사랑할 수 있는 존재가 또 내 인생에 등장해줄까 싶을만큼. 이젠 너무 막막해. 너 이전에 내가 하던 건 다 소꿉놀이라는 걸 깨달았거든. 거의 1년이 다 지나가는데, 난 아직도 그 자리에 멈춰있어. 아직도 가끔은 네 사진을 보고, 아직도 가끔 힘든 날엔 같이 듣던 노래를 들으며 울어. 넌 새로운 사람 만나 잘 사는 것 같아서 다행이란 말은 하지 못할 것 같아. 잘 지냈으면 좋겠는데, 예쁜 사랑은 하지마. 여전히 사랑해.
이 글을 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나한텐 새로운 사랑이 생겼어. 이젠 정말 널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누군가를 너만큼 사랑할 수 있을까 너무 무서웠는데, 나 할 수 있더라. 심지어 너보다 더. 너무 행복해 나 요즘. 이번엔 정말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멋있는 사람이야. 잘생겼어. 내 인생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이런 사람이 날 사랑한다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 다시 행복해져볼게. 이젠 너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도 행복해지길 바라.
@@delightj04좋은 사람 만나 다행이네요 더 사랑하고 후회없이 사랑하길 바랄게요 꽃길만 걸으시길
난 그 헤어지자는 말에 내 모든 걸 버렸는데 내가 널 버렸다는게 무슨 말이야 넌 내 소유였던 적이 한 번도 없잖아 난 이미 버려진지도 오래야 300일 가까이 참아줬잖아 내가 몰랐을 거같아? 네가 날 놓친거야 근데 내가 아직도 널 사랑하는게 너무 웃기다 꼭 불행해 나만큼만 더 힘들어줘 넌 그럴만한 사람이야
비록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덕분에 너무행복하기도했고 가끔슬프기도했어 이제 서로안부도 물어볼수없는사이가되겠지만 그래도 난항상너의뒤에서 응원할게 아프지말고 잘지내!
너한테 했던 차가운 말들과 행동이 생각나서 너무 괴로워. 그땐 내가 사랑하지 않았던게 아니라 표현하는 법을 몰라서 그랬던거야. 정말 미안해.
1년 3개월을 만나고 벌써 이별한지 1년이 좀 넘었네 처음 널 만났을때 넌 나에게 정을 많이주고 잘해줬지 덕분에 너에대해 궁금증도 생기고 너에게 호감도 생기고 참 그 감정이 좋았던거 같아 그러다가 너랑 연애를 시작했지 그때 감정은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느꼈어 너랑 연애를 하면서 사진도 엄청 찍고 좋은 추억들도 만들고 너가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먹었지 그거 알아? 너가 먹고싶다는 음식들 가끔 내 취향이 아닌데도 널 사랑해서 같이 먹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널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나봐.. 너랑 이별하고 지금까지도 너와 같이 찍은 사진들을 지우지 못하고 있어 혹시나 너가 돌아오지 않을까 하며 언젠가 길가다 마주치게 되면 외면하지않고 잘 지내냐고 물어봐줬으면 좋겠지만 이제는 그런 일은 생기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 너를 만난게 1도 아깝지 않고 후회하지도 않아 널 정리해야하지만 솔직히 완전 잊는건 어려울거같아 그냥 좋은 기억들만 마음에 담아두고 너의 흔적들을 정리하려고 해 나를 만나준 것 정말 고마웠어 이젠 정말 안녕.
벌써 우리가 헤어진지도 8개월이 되어가네, 넌 어디서 뭘하면서 지내고 있어? 너도 가끔은 내 생각이 나고 그리울까? 정말 많은 생각들을 아직도 해.. 반년이 지났는데도 널 놓지 못하고 있는 나를 알면 너가 정말 많이 싫어하겠다.. 연애를 해도 연애를 하는거 같지가 않고 자꾸 너가 떠오르더라 너가 원하던게 이런거 였다면 넌 성공했네. 혹시라도 만약에... 진짜 만약에 말이야, 우리가 시간이 좀 더 지나서 다시 만나고 성숙해져 있는 모습이라면 우리 딱 한번만 다시 사랑하면 안될까? 세월이 얼마나 흐르던 난 죽을 때까지 널 못 잊고 살아갈 것 같아.. 많이 보고 싶고 아직도 정말 많이 사랑해. 사귀는 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과 애정표현을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해본다..
잠깐이였지만 행복했었고 잠깐이였지만 많이 아팠다 그 아픔을 조금 견뎌냈더라면 지금 우리 같이 하하호호 웃고 떠들고 있었을까 뒤돌아선 너의 그 모습은 너무 차갑더라 아프지 말고 잘지내
우리가 너~~무 달라서, 그래서 헤어졌지
난 다른 걸 알고도 나를 넘어서보려는 노력을 할거란 선택을 했지만
너는 다른 걸 안 순간 냉정하게 뒤돌아섰지
너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을 여기에 남기고 나도 이제 내 갈길을 가려해
너에게는 결혼을 하는 것도, 아이를 낳아 키우는 일도 힘들겠다고 하지 않겠다고 단언했지만.. 사실 나는 너와의 결혼을 꿈꾸고 아이도 너가 원하면 낳아서 예쁘게 키워볼거라고 상상하고 있었어.
다만 아직 나에겐 너무 힘든 일이라 확신의 마음을 전하기는 어려웠지
그정도의 마음이 이제는 갈 곳을 잃었어 단 한순간에
지금은 여전히 니가 돌아오길 바라고 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그때 니가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나는 너에게 가지 않을거야
첫 노래가 네가 좋아하던 노래가ㅡ나와서 나도 모르게 눈믕ㄹ이나네
적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우리 되게 많은일이 있었나보다 일년간 만나면서 별의별일 다 있었는데ㅋㅋ..
내가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을때
넌 붙잡았었지 솔직히 그때 헤어지기 싫었어 근데 상황이 그랬었잖아 나도 힘들었나봐 지쳤었나봐
그냥 그만하고 싶었어 그래서 그랬어
너 후회하지 말랬지? 나 후회안해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 주변에서도
다 잘 헤어졌데 그런데 있잖아
자꾸 너랑 갔던곳들 했던것들 생각이 불쑥 날때면 눈물이 나 답답해
너같은놈 하나때문에 내가 아직도
눈물 흘리는 내가 너무 싫어 제발 내 기억에서 사라져주면 안될까? 진짜 나 너무 힘들다 그래도 너 덕분에 열심히 사는중이야 너 만나면서 망가졌던것들 하나씩 돌려놓으려니까 열심히 살아지더라 너보단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더 열심히 살아지고
너 덕분에 너보다 더 좋은남자 만나고 더 좋은 일하고 있고 더 좋은 사람들 만나고 있어 너는 잘 살지마 평생 그렇게 지금처럼 살아줬으면 좋겠어
내 일년 망가뜨려놔줘서 고맙다 시발
근데 진짜 궁금해 넌 한 번쯤 내 생각했을까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는 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는 너의 말이 너무 아팠어.. 처음부터 좋아하지도 않았고 만나다 보면 좋아질 것 같았다고 한 말 다 거짓말이였으면 좋겠어...
항상 웃고, 항상 행복하고
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상처 안 받고
살아줬으면, 사랑만 받고 살면 좋겠어
그리고 한 번쯤은 그리워하겠지
나 말고 다른 사람 곁에서
잘 살아주고 내 마지막 소원은
네가 옳은 길로 가길 바라
많이 좋아해줘서 많이 좋아해서 더 못 잊겠다
우리 함께 걷던 거리를 혼자 걸어다니고 계절이 여러 번 바뀌더니 벌써 헤어진지가 일 년이 훌쩍 넘었구나. 언제가 되어서야 내가 괜찮아질지 모르겠어. 삼 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아. 근데 그게 아닐까봐, 우리 사랑했던 시간보다 내가 홀로 남겨진 시간이 더 길까봐 겁이 난다. 진짜 슬픈 건 헤어진 그 날이 그때가 아니야. 혼자 남겨진 게 무뎌지고 잘 살아가다가도 여름밤 냄새에, 너와 같은 섬유 유연제 냄새에, 차가운 겨울 밤 공기에, 같이 먹었던 포장마차 음식 냄새를 우연히 맡게 되었을 때, 그래서 문득 네 생각이 덜컥나 내 하루를 통째로 그 기억에 덮여지게 할 때, 아픈 손가락같은 그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어 모든 게 변해도 그때에 머물러있는 나를 마주했을 때, 난 그때가 너무 슬프더라. 그때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이젠. 너도 가끔은 내 생각하면 좋겠어. 넌 아직도 내가 밉니? 이런 나라도? 우린 서로에게 첫사랑이잖아. 너 말대로 난 이기적이러 너거 잘지내는 걸 보니 가슴이 아린다. 한편으로는 너도 나처럼 내 생각에 눈물 흘리고 미치도록 그리워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것보다는 꿈에서라도 널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 너 말고 다른 사람과의 연애보다는 이게 더 좋은거 같아 그러니 평생 내 꿈에 나와줘
너처럼 신경쓰이고 너처럼 하루종일 연락하고 싶었던 애도 이게 진짜 사랑이구나 느껴주게 한 사람도 너라서 그런건지 잊혀지지가 않아 보고싶다,많이
시작도 못해봤지만 이미 식은 줄 알았던 내 마음에 네가 들어와버렸어. 근데 잊으려 노력해볼게. 너를 알았던 2년의 시간이 내겐 너무 특별했나봐. 네 마음엔 내가 조금도 없었다는 걸 알게되면 너무 아플 것같아 지금보다 더.
우리 다시 돌아갈순 없는거야?
내 옆이여서 항상 고마웠어 내가 4개월째 이러고 있는거보면 지치는데 이렇게 좋아한것도 오랜만이고 너같은 사람 처음이였어 새벽 3신데 빨리 자고 늘 좋아해 항상 너 생각만 하니까 좋다 친구라도 지내주고 내얘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음.. 무슨말을 해야할까 나 너 진심으로 좋아해 그것만 알아줘.. 따뜻하게 입고 일찍 자고.. 감기 걸리지말고 바보야 늘 고맙고 사귈때 못해줘서 미안해 넌 내 전부였어 아니네 전부야 그냥 나 너 많이 좋아하는것만 알아줘 좋아해 내일보자
너한테 고백하면 우리 관계가 끝날거라는걸 난 알아 받아줘도 연애의 끝은 이별이니까 난 너가 너무 보고싶고 좋아도 참을게
왜그랬냐 나한테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그래도 난 너와 함께했던 모든 추억들이 아직 너무 그립다
네가 학업적인 스트레스와 압박으로 인해 나에게 이별을 말했을때 그땐 널 놓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어 너에게 난 과분한 사람이라고 해줬잖아 난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넌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었고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한다는게 이런 감정인지 알게 해주었어
이 플리의 제목을 봤을때 가장 먼저 너의 이름이 생각나 너가 내 첫사랑 인가봐
가장 순수할때 너를 만나 사랑을 표현하는법이 많이 서툴렀어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해줘서 고맙고 나의 학창시절의 일부분이 되어줘서 고마워
곧 수능인데 너가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 멀리서 간절히 응원할게
내일은 너의 생일이네...
우리가 네 생일 하루 후에 싸웠으니까
우리가 멀어진 것도 1년이 되었구나..
많이 어려운것은 알지만 한번만 내게 다시 와줄수는 없을까?
너무너무 고마웠어 전해주고 싶은데 차마 보고싶다고 얘기를 못하겠다 일할때도 너생각 퇴근 후 집갈때도 너생각 잠들때까지 온통 너 생각뿐이라서 하루하루 일이 손에 안잡힌다 매일 생각나는데 후회가 밀려와 있을때 잘할껄 이제서야 너에게 왜이리 못해줬을까 물질적인걸 원한게 아니였는데 왜 옆에 있을땐 몰랐을까 이제서야 깨달았네 너무 늦었다 이제 볼수있는 사이는 아니지만 항상 모든일 응원하고 잘되길 빌게 아프지말고 무리하게 다이어트한다구 굶지말구 밥 꼬박 챙겨먹어 잘지내 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누구보다 사랑했다 안녕
이제 볼 수 없는 나의 가장 친했던 친구야, 안녕 잘지내
가끔 생각날거야 보고싶을거야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나도 너 생각이 나. 아마도 1년은 갈거같아. 그래도 그전보다는 많이 생각 안하는거 같아. 그래도 너 생각이 난다. 널 잊을려 소개도 받고 했는데 너랑 비교하게 되더라 너라면 이렇게 했겠지 생각나. 일부러 너를 싫어했지 그러다 우리 좋은 추억이 엉망이 돼버린다는걸 알게되었어. 좋게 보내버리면 너가 생각나고 나쁘게 보내버리면 우리 서로가 좋았던 시절에 먹칠하는거 같아 어쩌면 좋을까
계속 만나는게 더 아플거같아서 헤어진거야 사실 미련남는거 싫어서 너 싫어해보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됐어 그래서 나 지금 후회하잖아
우리 헤어진 지 6개월 지났지만 난 너의 삶과 달리 너무나도 망가졌었고 너무나도 힘들었었어 너가 나한테 나쁜 짓도 많이 하고 정말 못 되게 대했는데 너랑 만나면서 좋았던 기억도 많은 거 같아서 이제 정말 괜찮았었다? 그러다가 문뜩 너랑 옛 대화를 보는데 우리 서로 정말 좋아했더라 그걸 보는데 내 가슴은 또 아련하게 아파와서 또 이런 글을 적고 있지만 또 내가 너 같이 순수하게 언제 또 사랑을 해보겠어 지금은 너무나도 보는 눈이 바뀌어서 너 같이 순수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싶다 난 이제 너가 보고싶은 게 아니라 옛날의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아름답던 너를 그 시절로 돌아 갈 수 있으면 내 모든 걸 주고 돌아갈거야 정말 진심으로 많이 그립다
있잖아 너가 너무 좋아서 이시간들이 밉다는거야 아직 우리가 헤어지지 않았지만 다시 만나자 했을 때 너무 좋아서 울던 너가 아른거려 미치겠네 나는 너랑 만나는 게 행복하지가 않아서 힘들다 근데 너랑 헤어지면 더 힘들 거 같다는 게 날 미치게 해 어쩌지
언젠가 내가 너를 잊는 날이 오긴 올까 난 하루도 빠짐없이 네 생각 뿐인데
보고싶어.. 1년이 지났는데도 너가 많이 보고싶어 얼마전엔 우리가 사귀었던 날짜가 돌아왔고, 곧있으면 헤어졌던 날이 돌아와 우리가 사귀었던 계절이 돌아왔고. 그니까 제발 너도 돌아와주면 안돼..?
나 말고 더 예쁘고 착하고 너 사랑한단걸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보여줄수있는, 열등감 덩어리가 아닌 널 아프게 하지 않는 여잘 만나서 행복하길 바라. 근데 난 사실 네가 불행하길 바라. 나만 생각나고 나 못 잊어서 맨날 울길 바라. 더 늦기전에 붙잡고 싶었는데, 우린 그냥 아니었나봐. 우린 어쩜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는지, 지난 여름엔 온 우주가 합심해서 우릴 이어주려고 했는데, 이번엔 우릴 멀리 떼어놓으려고 하네. 사랑했어, 미안했다.
이젠 잊고 잘 사는 줄 알았는데 가끔 스치는 네 생각 때문에 너무 아프다
벌써 3달이야 왜 나만 아직도 과거에 살고 있나 싶다 그래도 점점 무뎌지기는 하더라
댓글들이 정말 넘 슬프네요.. 제가 헤어져서 힘들었을때 생각도 나고 괜히 지나간 인연들도 생각나네요 ㅎㅎ 그렇지만 싫다고 간 사람들 기다리면서 슬퍼하기엔 너무 찬란한 하루하루 아닌가요? 떠나보낸 인연들보다 앞으로 마주할 인연들이 많을텐데 너무 길게 슬퍼하지 마시고 행복해집시다!
넵
우리 벌써 헤어진지 200일정도 되었는데 솔직히 200일이면 잊을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ㅋㅋ 요즘에 볼때마다 예전처럼 행동도 하고싶지만 그럴사이가 아니라는게 너무 슬프다 너랑 옛날엔 영통도 하고 서로 사진도 보내고 통화도 많이 하고 많이 놀았는데 이제는 그럴수도 없네..ㅋㅋ 남친이랑 벌써 170일 넘은거같던데 오래가더라.. 우리 서로 첫사랑이였는데 너가 나 안잊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운명처럼 한번만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다 그땐 진짜 잘해주고싶은데.. 내가 사귀면서 조금 서툴었는데 진짜 미안해.. 지금이라도 이렇게 사과하고싶다 그땐 너하나만 바라봤어야했는데 너의 빈자리가 안채워지더라 다른사람을 만나도 너가 생각이 나서 도저히 못사귈거같더라 너 아니면 다 안끌리더라.. 너만 끌리는 느낌이 있고 너 아니면 안될거같은 느낌만 나네 너때문에 맘고생도 해보고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는데 너랑 끝까지 갈줄알았는데 결국엔 이루어지지 않더라.. 꼭 성공해서라도 널 다시 되찾고싶다 아직도 너가 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언제든지 돌아와도 돼 너만 바라보고 너만 기다릴테니깐 가끔볼때 인사도 해줘 그러면 잘자 사랑해
아직많이보고싶어미안해
오빠 미안해요 생각이 짧았어요 먼저 물어보기라도 할 걸 서로가 잘못했다고는 못하겠지만 실수 했다고 쳐요 마지막까지 고맙다고 웃어줘서 고마워요 근데 진짜 기다릴 수 있는데 괜찮은데….
넌 달라도좋아 네마음이 첨부터 나랑 같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이토록 아프게 널 좋아한건 내 탓이고 내가 행복하고 설레였던 건 너 덕분이니깐
널 잊은지 5개월이 지났어 헤어진지 1년만에 너가 생각이 안나고 보고 싶지도 않더라 평생 이럴 날 없을 줄 알았는데 더 이상 너한테서만 희망을 찾지도 바라지도 않게 됐어 너도 이걸 원했잖아 너가 아무리 뒤에서 내 욕을 해도 내 친구랑 연락을 해도 너가 뭔 짓을 해도 보고싶고 슬프고 그리웠는데 시간이 진짜 약인가봐 아무렇지도 않아 이젠 너랑 나랑 만났던 사이인게 믿기지도 않을 만큼 남이 되었고 시간도 지났어 너가 날 극도록 싫어한다는거 아는데 난 너한테 만큼은 싫은 감정 못느끼겠더라 아무 감정이 없으면 없었지 싫은 감정은 안느껴져 그러니 너도 날 싫어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미워하는 정도 였으면 좋겠어 이제 널 볼날도 얼마 안남았네 나중에 그냥 우연히 만나면 술 한 잔 하면서 그땐 그랬지 하면서 서로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사이가 되면 좋겠다 댓글 보다가 감성 차올라서 글 적게 되네 ㅋㅋㅋㅋ
너가 바람 펴놓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나는 그렇게 상처도 받고 신뢰성이 떨어졌는데도 너가 너무 좋아서 사실 봐주고 싶었는데 사람은 한번만 그러는 사람은 없데 그리고 혼자서 생각하고 상처받고 그러는것도 이젠 너무 힘들어 나는 관계를 유지해도 안해도 둘다 힘든 상황이야 .. 근데 사귀면서 힘든거 그거 연애 아니잖아 그리고 우리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잖아 근데 그때는 그렇게 나쁜 말들을 하는게 아니였는데… 널 놓치고 나서야 후회가 된다
너 덕분에 과거는 현재가 될수없다는걸 알았어
적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우리 되게 많은일이 있었나보다 일년간 만나면서 별의별일 다 있었는데ㅋㅋ..
내가 헤어지자고 먼저 말했을때
넌 붙잡았었지 솔직히 그때 헤어지기 싫었어 근데 상황이 그랬었잖아 나도 힘들었나봐 지쳤었나봐
그냥 그만하고 싶었어 그래서 그랬어
너 후회하지 말랬지? 나 후회안해
잘 헤어졌다고 생각해 주변에서도
다 잘 헤어졌데 그런데 있잖아
자꾸 너랑 갔던곳들 했던것들 생각이 불쑥 날때면 눈물이 나 답답해
너같은놈 하나때문에 내가 아직도
눈물 흘리는 내가 너무 싫어 제발 내 기억에서 사라져주면 안될까? 진짜 나 너무 힘들다 그래도 너 덕분에 열심히 사는중이야 너 만나면서 망가졌던것들 하나씩 돌려놓으려니까 열심히 살아지더라 너보단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더 열심히 살아지고
너 덕분에 너보다 더 좋은남자 만나고 더 좋은 일하고 있고 더 좋은 사람들 만나고 있어 너는 잘 살지마 평생 그렇게 지금처럼 살아줬으면 좋겠어
우린 너무 빠른 속도로 관계를 이어갔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도 안 가친채 속전속결로 연애를 했었지. 서로의 첫인상만을 알고 우린 바로 연애를 했었지. 우리가 너무 성급하지만 않았더라면...
연애하면서 서로 맞춰가자고 약속했었는데.. 너는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봐. 내 첫인상과 다른모습이어서 미안해. 너랑 안 맞는 타입의 남자여서 아쉽네.
너가 나에게 연락처를 묻고, 연애하자고 했고, 나는 정말 좋았지만.. 막상 사겨보면서 너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어서 아쉽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너가 미워야하는데 왜 좋은걸까.... 길가다 마주치면 인사라도 할 수 있을까? 친구사이로 지낼 수 있는걸까?
이제 헤어진지 4일에서 좀 됐네 너가 아무리 정떨어지는 행동해도 눈감고 모르는척하고 다른 여자애들이랑 대화해도 설마 아니겠지하면서 믿고 기다렸는데 결국은 다른 여자애들한테 디엠하고 다니고 나랑 헤어지려고 준비했다는게 진짜... 주변에서 걔는 아니다, 바람피는거 아니냐 해도 믿었는데 진짜... 그래놓고 힘들다니 너가 뭐가 힘든데 왜 힘든데 너가 이제는 여자친구도 없겠다 누구의 간섭도 안 받고 자유롭게 디엠하고 얘기하고 스킨쉽할수 있어서 좋아해야하는거 아냐? 왜 너가 힘들다고 하는걸 친구 통해서 들어야되는데 너가 뭔데 힘들어 너가 뭔데
분명 안좋아하는 눈치였잖아
연락도 안되고 만나서 대화도 안하는건
헤어지자고 표현하는게 아니였던거야?
뒤늦게 신경 쓰이게 하면 어쩌자는거야
같은 이유로 3번을 헤어지고 2번을 다시 만났어
이번이라고 다를거 같아?
너가 나한테 많이 헤어지자 했는데.. 난 바뀌지도 못하고 똑같은 행동만 반복해서 미안해..
지금까지 사겼으면 오늘 100일이네.. 난 아직도 너무 힘들고 매일을 우는데 넌.. 헤어지고 며칠만에 그 여자애한테 갈아탔네 너가 돌아올 희망 없는 거 알아 그냥.. 제발 죽도록 후회해줘 나 놓친거.. 그리고 돌아와줘
나를 사랑하는게 왤케 어렵냐. 나를 사랑해야 널 사랑하는데
너 잊어야했던 시간이 2년이 지났어
난 아직 좀 힘든데 넌 어때? 잘 지내? 잘 지내지 말아줘 죽고싶다며 사실 계속 그렇게 살기바라
나도 그러니까
야 우리 원래 오늘 100일이다. 알곤 있냐? 너가 멀리 떠난지 벌써 4주나 됐다는 소리야. 근데 웃긴 게 오늘도 꿈에 나오더라 너가. 더 보고싶게 말이야. 밥 잘 먹고 축구 잘 하고 있지? 아프지 마라. 졸업하고 찾아갈 테니까 그때까지만 기다려줘. 금방 다시 보자 태준아. 안녕
태준이 여친 생겼던대ㅋㄷ
@@윤지김-i3j ㄱㅊ 나도 생김
박형준 선배 제가많이 좋아해요
나 너 진짜 좋아했는데 난 네 애정을 받을 자격이 부족했나봐 귀찮게 굴어서 미안해
이럴거면 그 때 왜 그랬어 왜 내가 실망하게 만들어 난 항상 진심이었는데
그냥 사귀지 말걸 그랬으면 그냥 서로 짝사랑하다 포기하고 친구로 남았을 텐데
왜 난 1년이 지나도 널 못 잊는 걸까
3월 2일 개학 시즌에 만난 우리 , 덕분에 고마웠어
이 시즌이 되면 계속 생각 날거 같네
사실 그 시즌 아니어도 생각나지만
밥 잘먹고 살 너무 빠졌더라
우라 집 주변에서 너무 많이 만난지라
아직도 거기만 돌아다니면 너가 많이 생각나
난 아직도 그 오락실에
몇달전 그 시간속에 살아
계속 만났다면 300일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던데
항상 건강하길!! 나중에 보자 내 동생~!
내 인생의 변수였어 넌
썸으로 끝났는데 아직 선배가 안 잊혀져요 제가 선배 너무 좋아했나봐요
하 보고싶다 박서윤
너 소식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이고 소식들은 하루는 아무것도 못 하겠어
우리 만난게 몇년전인데 현재는 넌 남자친구가 있고 나도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너가 생각나는건 뭘까 이게 첫사랑인가?
많이 보고싶다 헤어진지 어느덧 3주가 되었고 내가 먼저 이별을 말했지만 힘들다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니였어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최대한의 선택이였어 날 너무 미워하진 말아줘 미안해 상처를줘서 하지만 우리 그대로.
보고싶어
이쁘게 이쁘게 행복하게 잘살아
어떡해 너무 보고싶어
아니 근데 영상에 노래 자꾸 끊기고 이상한데,, 이사람들은 음악은 안듣고 댓글만 쓰는겨?
사랑은 타이밍이 맞다
너가 나 좋다고 2년을 따라다녔는데 그땐 왜 내 마음을 몰랐을까
이제와서 이러는 나도 웃겨 바보같ㅇ으ㅏㅏㅏㅜㅜㅜㅜㅜ
너랑 같이 보내는 여름이 영원하기를 바랐는데
야 그래도 끝에 질질 끌지 않고 마음 딱 정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500일이 두달만에 정리 좀 됐다~ 고생했다~
시간이다 해결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