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애를 안본지도 1년이 다 되가요. 전해들은 이야기들, 근황들을 들어보면 잘 지내고 있나봐요. 예전에는 개가 제 이야기를 하기를,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길,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고 꿈꿨어요. 근데 같은 동네 살면서 1년동안 한 번도 안 만난걸 보니 운명까진 아니었나봐요,,,, 근데 사실 이제는 안 만나고 싶어요. 이제는 그냥 그때 저의 추억, 기억으로 끝내고 싶내요. 지금 짝사랑, 썸, 이별 그 무엇이든 간에 마음앓이하고 계시는 분들 힘내세요! 좋든 나쁘든 언젠가는 다 추억이 되고 그리워질 시간들이거든요.
10년도 넘은 시간 동안 당신은 어쩜 똑같나요? 여전히 모든 사람에게 인기가 많고 일도 많고, 그 안에 내가 조금 속해 있는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요. 좋아한다고 말해볼까 싶다가도 당신을 영영 잃어 버릴 것 같아서 무서워요. 이렇게 나이가 들고 다시 만나도 난 또 당신 곁을 맴돌기만 하네요...
고등학교 등교 첫 날, 4분단 맨 뒷자리에 앉아있는 널 보고 첫 눈에 반했어 근데 나만 너한테 반한 게 아니더라 그래도 내가 노력한터라 우리 좀 친해져서 아직 날 풀리기 전 저녁에 오들오들 떨면서 영화도 보고 둘이 옆에 앉아서 불꽃놀이도 봤잖아 그치, 하지만 넌 다른 사람을 좋아했고 결국 걔랑 사귀었잖아 그 날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너 좋아한다고 한 마디도 못 해보고 끝난 짝사랑인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 근데 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고 있더라 내가 멋대로 좋아해서 미안해 내가 널 좋아해서 미안해 아직도 좋아해서 미안해 진짜 어쩔 수 없더라... 며칠 전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너도 나한테 마음이 있었다며 말해주지 왜 말 안해줬어
잘 되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누나가 연락하는 사람 생겼다고 자랑할때 누나가 관심가는 사람 생겼다고 할때마다 내 세상이 무너져… 이제 옆에 있는 나도 좀 봐줬으면 해.. 매일매일 마음 접을까 고민하면서 다음날 날 보며 밝게 웃고 인사하는 누나를 보면 이 맘 못접을거 같애
먼저 나에게 다가와놓고 그렇게 두 세번의 만남에서 무엇이 문제 였는지 나는 도대체 몇개월째 내 머릿 속에서 너를 기억하고 반복하는건지 이러다 박혀 버려서 습관처럼 널 떠올리게 될까봐 겁이난다 난 내가 초라하다 느껴서 먼저 할 수없지만 만약 진짜 혹시라도 너에게서 먼저 연락이 온다면 나는엄청 살아지고 싶어질거만 같애 보고싶다 지금 네가
처음엔 진짜 서로가 너무나도 좋아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행복한게 무서울정도로 너무 좋았었는데 지금은 술 마시고나서야 너 얘기를 하고 술에 의지하는 너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다 옛날에 행복했던 나와의 추억들을 기억하긴 할까, 내 생각을 하루에 몇번이나 할까 아님 한번도 하지 않을까 가끔이라도 좋으니 연락해줘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나 좋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허탈해요 ,, 그 쪽을 좋아 한 지 어느덧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그 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생기셨고 제 마음은 변함없더라구요,, 다가가고 싶은데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못 다가가겠어요,,, 매번 혼자 멀리서 쳐다만 보는 거 힘든데 ,, 그만큼 행복하네요,,☺️ 날씨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잘 챙겨 입고 다니세요 !
먼저 고백하고 사랑한다고 너밖에 없다고 하면서 1년 3개월동안 사귀고 2년동안 연락 안하다가 3일전에 너 인스타를 봤는데 이미 다른 애가 생겼더라 그거보고 새벽까지 울었어...평생 나밖에 없다고 징징짤면서 나랑 결혼하겠다고 했짜나 근데 우리 헤어질때는 연락은 하고 살자 하면서 요즘은 연락도 안하고 해서 너한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서 걱정도 하고 집에 가봤는데도 대답이 없더라고...너무 슬펐어 나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가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어 그러니 연락줘 언제나 널 응원하고 잊지 않을게 사랑해
고백해도 안 받아줄 거 알아요 그냥 좋아해요 좋아한다고요 좋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치고 힘들어요 그냥 확 고백해버리고 싶어요 근데 고백하는 순간부터 어색해질 것 같아서 우리 사이가 더 나빠질까봐 못하겠어요... 근데 이제 제 나이 생각해보면 학업에 열중할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그냥 고백하고 거절당하고 마음 접으려고요...선배 크리스마스에 고백해도 돼요?...☺️ 그냥... 이제 이유있어야 디엠하는 사이하기 싫어요. 그냥 뭐해 라는 말 편하게 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남들 눈치 안 보고 싶어요 좋아해요 진짜 많이 좋아해요 사랑한다고 말은 안 할게요 그니깐 나 좀 좋아해주면 안 돼요...? 이제 안 좋아해요
재작년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둔 날, 중 1때부터 4년간 좋아하던 남자애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해보려 했었어요. 전날 밤에 고민고민해서 편지를 써갔는데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걔가 이미 알고 있다고 . 이 편지를 주면 너만 비참해진다 그래서 결국 못 전해줬어요. 사실 전 티를 안낸다고 했는데 티가 났나봐요,,ㅎ 그 아이의 얼굴을 못 본지 2년이 되가는데 잘 지내는지 궁금해요. 그 아이와 저 사이엔 아직도 만나는 동창들이 있어서 한번이라도 더 볼수있단 얄팍한 기대때문에 더 못 끊는 걸까요. 이런 제가 미련하네요. 보고싶어요 너무
나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너..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같은반이였지.. (저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걸어서 5~10분 거리여서 거의 그대로 그렇게 진학 했어요) 널 처음 봤을때부터 너의 웃는 모습에 웃을때의 너의 눈웃음, 그리고 입가에 번지던 보조개 라인.. 아직도 잊혀지기가 않아 그 당시에 좋아한다는 말은 못했지만 무슨 데이만 되면 다 챙겨주고 우연인척 너와 같이 하교를 하며 너가, 집에 무사히 도착하는걸 보고 집에 돌아간적도 많았었어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중학교 졸업식날이 다가왔고 졸업식이 끝나고 난뒤에 이대로 널 보내면 앞으로 평생 못볼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어 그때.. 니가 웃으면서 같이 사진 찍을래? 하고 말했을때.. 나는 망설이지 말아야 했어 용기를 내야 했지만 바보같은 나는 용기를 내지 못했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게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줄 알았더라면 그때 정말 용기를 냈어야 했는데.. 최근에 너의 친구에게 너의 소식을 접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얼마후 호주로 유학을 가서 거기서 대학도 나오고 거기서 만난 남자와 결혼해서 널 닮은 딸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너의 최근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몰래 담아두고 집에서,방안에서 주책맞게 나이먹고 서글퍼지더라? 내가 널 정말 많이 좋아하긴 했나보다.. 힘들겠지만, 이제는 정말로 너와 함께 했던 사소한 추억들 너의 모든것들을 가슴 한켠에 담아둔채 살아가볼게 그러다가, 시간이 더 흐르고 흘러서 이세상을 떠나기 몇분전에 지나간 추억들을 하나씩 꺼냈을때 아름다웠던 나의 10대 초반시절 너의 기억을 다시 짚을 수 있을때 다시 꺼내볼께... 안녕.. 나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아직 너를 놓아주지 못한 나를 어떡하면 좋을까. 그 땐 알았을까. 그 떄 용기를 내지 못한 게 이렇게 후회가 될 줄을. 너를 만나고 1년, 아무것도 못하고 좋아하기만 했어. 너가 떠나고 1년,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어. 혼자 상상하고 혼자 기대하고 혼자 기다리고 있어. '첫사랑'이라는 이유로 나는 너를 아직 놓지 못하고 있어. 많이 보고싶어. 네가 나를 잊었다고 해도, 네가 나를 이미 놓아줬다고 해도 네 마음 속에 내가 잠깐이라도 머물렀기를.
올 한해 너때문에 너무 즐거웠어. 딱 거기까지만 알면 좋았을텐데. 그것까지는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다시는 널 좋아할일도 마추칠도 생각할일도 없을테지만, 올해 너는 내 이유였고 내 일상이었어 내 모든 걸음을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어 나 설레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생일축하해
사실 아직도 그리운가 봐 아직도 좋고 사랑스럽고 그때를 떠올리면 행복하고 막 그래 난 지금도 그때의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그냥 나 혼자 마음 한편에 담아둘게 세상 무엇을 주더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사랑해 전하지 못해서 미안해. 이게 내 진심이야 나 생각보다도 더 많이 좋아했나 봐 너를
2021년 학기 초에 너가 전학을 왔었지 너와 함께 하던 날들 철 없던 시절 너와 디엠하면서 게임도 하고 엄청 재밌었는데.. 내가 말 하면 넌 항상 ㅋㅋㅋㅋㅋ 이렇게 웃어주곤 했지 난 그걸 보면서 엄청 뿌듯했었다 ㅋㅋ 그때 웃고 떠들었을때가 좋았었고 티는 안 냈지만 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디엠 안 한지도 2년이 됐고 곧 3년이 다 되어가네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 아직 연락이 끊긴 건 아니지만 혹시나 나중에 연락이 끊기는 날이 오면 나 혼자 머릿속으로 너와 함께 하던 날들을 떠올리면서 추억 속에 잠기겠지 난 학교를 가는 게 너를 보기 위해서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 ? ㅋㅋ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학교 가기 싫을때 항상 머릿속으로 " OO 보러 가야지 " 생각하면서 일어난다 ㅋㅋㅋ 내가 어딜 가든 너가 어디 가냐고 먼저 물어봐줬었던 그때가 너무 좋았고 너무 그리워 우리가 점점 볼 수 있는 날도 줄어들고있고 다시 옛날처럼 너가 나만 바라보며 대화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백 번 수천 번 한다 ㅋㅋ 너는 기억날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초6 때 쌤이 영화 틀어주시면 다른 애들은 다 티비 앞에 가서 보는데 너는 항상 내 옆에 와서 같이 영화를 보던 그때도 그립다 세월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고서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을때 옆을 보면 너의 옆모습이 보여서 봤는데 여전히 이쁘더라 ㅋㅋ 초딩때도 이뻣는데 더 이뻐졌어 솔직히 너가 다른 남자애랑 얘기하고 뛰면서 놀고 있으면 좀 질투나 ..ㅋㅋ 너네 여자애들끼리 수다 떨고 있을때 너 얼굴을 보면 참 행복해보이고 이뻐보이는거 아냐 ? ㅋㅋ 난 너만 사랑해서 라는 노래 가사 중에 " 알아 너에게 어울리는 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란 걸 " 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딱 내 얘기인거 같아서 계속 듣게 돼 만약에 지금 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2021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민없이 무조건 너에게 가고싶어 아니 무조건 너에게 갈거야 항상 너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내 어린시절에 밝은 빛을 비춰줘서 고마워 그때 너가 전학을 오지 않았더라면 난 지금쯤 뭐 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하곤 해 너가 나중에 이 댓글을 보고 너 얘기인거 알고 나한테 디엠 왔으면 좋겠다.. 졸업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직접 마주보고 말 할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유튜브 댓글에 쓴다 졸업하고도 아프지 말고 너가 힘든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언젠가 다시 만나자
좋아해 맨날 뭐하냐고 오늘은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고 우울하면 왜 우울하냐고 행복하면 그 행복함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고 아니 그냥 내가 아니더라도 너가 아무이유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제 중학교 마지막 반배정인데 그냥 같은반 친한친구로라도 기억됐으면 좋겠다 진짜 좋아해 누굴 이렇게 좋아한거 처음이야 너는 날 좋아해도 그래도 좋아해
어렸을때 또래 남자애들의 짖궂은 장난 때문에 상처를 받고 여중에 갔는데 뺑뺑이로 고등학교를 공학으로 오게 되었어요..어떻게 적응하지 생각하다가 제 눈에 들어온게 그 친구였는데 실제로 공부도 잘하면서 수업시간때 발표도 많이 해서 튀긴 했었죠. 착한 얘가 저렇게 열정적으로 사는구나 싶어서 점점 마음이 갔는데 어느날 제가 영어 방과후를 하고 지갑 찾으러 반에 간다니까 같이 수업을 듣던 친구가 교실 잠겨있을 거라고 같이 가주겠다는 거에요! 덕분에 교실창문을 넘어서 지갑을 찾고 같이 버스 정류장에 갔는데 저는 이 경험이 처음이니까 왠지 떨려하고 그랬는데 더 알아가고 싶어서 지하철역 가는 내내 어색하지 않으려고 계속 말을 걸어봤어요. 나온 중학교랑 좋아하는 노래같은거?ㅎㅎ 3월 중반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그 친구랑 다른 애들이랑 하는 말이 얘는 7월달 부터 좋아하는 얘가 생겼대요…아직 좋아하는데 저를 봐줄 마음은 없어보여요. 제가 처음으로 엄청 좋아하게 된 첫사랑인데 씁쓸하게 묻고 갈거 같네요. 응원은 하지만 바로 옆에서 도와주진 못한다 바보야~ 동아리에서는 그래도 많이 말 걸어주라.
너를 한학기반동안 좋아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나한테 관심 조차 없어 보여서 거의 반포기상태였어 니가 날 안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널 안좋아할수가 없을 것 같았거든 근데 새학기가 시작되고 내 친구가 너랑 연락한다더라 나는 너한테 연락하고 싶어도 껀덕지가 없어서 니가 무시할까봐 두려워서 연락 조차도 못했는데 내 친구랑 잘된다는 식으로 친구가 얘기하니까 그냥 다 무너지는 것 같았어 이 시기에 엄마가 이사가서 전학가는 거 어떻냐는 말이 나왔고 난 이런 상황이면 전학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알겠다고 했어 그냥 나 혼자 좋아한 사랑으로 남기는 게 나을 것 같았거든 근데 얼마 지나니까 갑자기 니 친구가 말해주더라 니가 나한테 관심 생겼다고 아니 사실 너 너무 좋아한다고 오래 되진 않았지만 지금 너 너무 좋아한다고 나한테 난리친다고 이 얘기 들었을 때 난 진짜 믿을 수가 없어서 니 친구한테 거짓말이라고만 수백번 얘기했어 근데 진짜더라 어느 순간 부터 날 좋아할리 없던 니가 내 메모에 좋아요를 누르고 디엠이 오고 우연찮게 자리조차도 짝이 되버리더라 지금은 너랑 따로 만나보기도 하고 정말 이게 꿈인가 싶을 만큼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너 덕에 니가 너무 좋고 소중해서 잃고 싶지 않아서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이별을 걱정하게 되더라 그래도 그냥 끝내기보다는 내 있는 힘껏 최선으로 너에게 마음을 다주고 끝나는게 후회를 덜 할 것 같아서 그러기로 했어 있잖아 니가 나한테 와주기로 한이상 난 너 절대 놓칠 생각도 없고 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너도 나와의 관계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나와 같이 생각해주면 안될까 헤어지게되더라도 그 전까지는 나를 있는 힘껏 사랑해주었으면 해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해 내 고등학교 첫시작을 빛내주어서 고마워 니가 내 청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
고등학교 때였나 점심 운동 마치고 올라오면서 이름도 모르는 너를 처음 보고 참 예쁘다 했어. 친구 덕에 우린 친구가 됐고 그 후로 혼자 좋아하다가, 네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또 잊으려 하다가 벌써 10년이 흘렀네.. 그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한테도 다른 사람이 생겼지만 네가 지워지지 않아서 오래 만나질 못했어. 이젠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널 다시 만나면 저 구석 어딘가에 숨어있던 그 때의 마음이 자꾸 고개를 들었으니까. 지난 달에는 그 마음을 너에게 말했고, 친구 이상의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다는 너의 말에 그 동안 내 마음을 잘 숨겨서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더 숨길 걸이라는 아쉬움이 동시에 남았어 이제 다시 그 소중했던 시간을 그리고 마음을 꼬깃꼬깃 접어서 더 깊은 구석에 숨길래. 다시 너를 만나도 펴질 일이 없도록, 그 마음이 고개를 들어도 보이지 않을 만큼 깊이. 손 꼭잡고 미안하다 해줘서, 앞으로 계속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네가 말한 그대로 다시 보자. 너를 위해 나를 숨길만큼 많이 좋아했어. 늘 당당하고 행복한 네가 되길.
불행이 찾아와 당신을 흔들어 놓으면 난 함께 흔들려 줄 수 있다고, 파도가 덮쳐도 당신에서 비롯된 모든 건 그저 봄바다 같은 포근함일 거라고. 그러니 제발 내게 기대어주라고. 그런 욕심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랬습니다. 그런 불행이 찾아와야만 당신과 나는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사이였던 거였습니다. 난 그 선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이미 오랜 사랑을 하고 있었으니까. 난 당신이 행복하길 빌어요. 언젠가 또 다른 이의 행복을 지금처럼 빌 때가 온다면, 당신도 내 행복을 빌어줄래요. 그땐 그 마음 그대로 받아들일게요. 더 다가가지 않고 거기서 서로의 행복을 빌 수 있길. 그 날이 올 때까지만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볼게요.
처음엔 너가 시작한 사랑이었잖아 관심도 없었고 그저 같은 반 친구 딱 그게 끝이었는데 호감 있다는 티 팍팍 내며 연락 할 때는 언제고 그렇게 꼬셔놓고 너가 발 빼면 어떻게 하라는 거야 너의 그 한 마디에 내 일 년이 변했어 너가 너무 좋아서 다른 남자 만나면 잊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남자도 만났는데 오히려 너는 내 이미지만 싸게 보는 것 같고 담배도 너 때문에 처음 폈는데 그게 너가 나를 싫어하게 될 이유가 될 줄도 몰랐어 어제 내가 정말 다 물어봤잖아 너의 모든 대답에 울며 얘기한 나였어 너는 정말 나한테 이러면 안 돼 평생을 후회했음 해 나를 놓친 것을
그 한번만 들어주시겠어요? 제가 거의 5달째 좋아하는애가 있어요 근데 제가 걔를 너무 좋아하게 되서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을 보면 꽤 질투가 났거든요? 근데 걔랑 아무 관련도 없던 제 친구가 걔랑 같은 학원이었더 거에요? 그때 제가 제 짝남이랑 많이 친했어서 그 친구가 한번 친해지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짝남한테 그친구야기를 했더니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보톡으로 화면공유해서 그친구랑 대화하면서 너랑 친해지구싶 다니뭐니 그런 질문들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짝남이 제 친구에게 관심을 엄청보이묜서 낯을 많이가리는데도 불구하고 말한본걸어보는거 어떠냐고 톡을 보냐라해서 보냤느대 제친구가 내일 무조건 말 걸어본다는거에요? 만약 그 둘이 친해진다면 제 맘도 너무 아픈것 같고 지금 상황으론 봤을땐둘다 서로에게 관심있는거 같아보여요,, 제 5개월 짝사랑이 그 친구때문에 끝나는 건가 생각도 들고 내가 왜 그친구 얘기를 했을까 후회도 되요,, 저 그애 진짜 놓치기 싫어요 제 첫사랑이고 잊어보려해도 절때 잊히지 않거든요 걔네 둘 진짜 사귀면 어떡하죠? 제발 짝사랑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그냥 솔직하게 말한다
개힘들다 진짜
너랑 아무런 관계도 아닌데
너 다른 남자랑 그러는거 볼때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다
다른 남자한테 박히는중!
네 이름 석자만 봐도 심장뛰는 순간이 있었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을 생각하고
너의 연락에 웃고 울어도
그래도 너가 좋더라
이제 그 애를 안본지도 1년이 다 되가요. 전해들은 이야기들, 근황들을 들어보면 잘 지내고 있나봐요. 예전에는 개가 제 이야기를 하기를,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길,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고 꿈꿨어요. 근데 같은 동네 살면서 1년동안 한 번도 안 만난걸 보니 운명까진 아니었나봐요,,,, 근데 사실 이제는 안 만나고 싶어요. 이제는 그냥 그때 저의 추억, 기억으로 끝내고 싶내요. 지금 짝사랑, 썸, 이별 그 무엇이든 간에 마음앓이하고 계시는 분들 힘내세요! 좋든 나쁘든 언젠가는 다 추억이 되고 그리워질 시간들이거든요.
널 포기하려고 생각하면 너가 기억나서 점점 더 좋아지드라...
나에게는 너가 너무 너무 큰사람인데 너가 사랑하는 그 사람은 얼마나 더 멋진 사람이길래 너 스스로를 초라하다고 표현할까, 별볼일없다고 생각하는걸까, 영원을 약속하고 싶을만큼 사랑하는걸까
10년도 넘은 시간 동안 당신은 어쩜 똑같나요? 여전히 모든 사람에게 인기가 많고 일도 많고, 그 안에 내가 조금 속해 있는게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요. 좋아한다고 말해볼까 싶다가도 당신을 영영 잃어 버릴 것 같아서 무서워요. 이렇게 나이가 들고 다시 만나도 난 또 당신 곁을 맴돌기만 하네요...
다가가는 건 힘들었고
포기하는 것은 더 힘들었고
잊으려 하는 건 더더 힘들더라
근데 이거 다 포기하는척 잊은척 한거였어
학창시절 혼자 좋아하고 그 사람에게 오는 메세지 하나하나에 설레어했던
내 모습이 가장 비참 해지는 순간
“ 걔 다른 반에 좋아하는 애 생겼대 “
이제 무슨일이 있어도 다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진짜 잊은 줄 알았어 어김없이 새벽이 되면 나는 다시 무너진다
요즘 니 연락만 기다려
고등학교 등교 첫 날, 4분단 맨 뒷자리에 앉아있는 널 보고 첫 눈에 반했어 근데 나만 너한테 반한 게 아니더라 그래도 내가 노력한터라 우리 좀 친해져서 아직 날 풀리기 전 저녁에 오들오들 떨면서 영화도 보고 둘이 옆에 앉아서 불꽃놀이도 봤잖아 그치, 하지만 넌 다른 사람을 좋아했고 결국 걔랑 사귀었잖아 그 날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너 좋아한다고 한 마디도 못 해보고 끝난 짝사랑인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 근데 넌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고 있더라 내가 멋대로 좋아해서 미안해 내가 널 좋아해서 미안해 아직도 좋아해서 미안해 진짜 어쩔 수 없더라... 며칠 전에 친구한테 들었는데 너도 나한테 마음이 있었다며 말해주지 왜 말 안해줬어
일기장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슬퍼하는 너를 달래주는 내 모습이 너무 처량하더라...
너도 나도 제발 좋은 사람 만나고 행복해지자 그러고 나면 예전처럼 웃으면서 술 한잔 했으면 좋겠다
날 안 좋아하는 걸 알면서 연락하고 기대하면서 연락을 기다리다 너의 답장에 상처받고 다시 또 반복 이게 일상이라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근데 포기하는 게 더 힘들어서 포기 못하고 있어 넌 알까 내가 이렇게까지 널 생각하는지… 보고 싶다
내가 어때서
너에게는 가장 좋은 사람 되어줄 수 있는데
너가 딴앨 좋아하는걸 아는데도,포기하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된다,,
자꾸 애매하게 굴면 내가 속상해지잖아,나만 비참해지잖아,,
정말 좋아하다 좋아하다 힘든데 괜찮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치않아서
처음에는 그해우리는에서 짝사랑이 이해가 안갔는데,이제 경험해보니 가슴이아프네요
포기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 걸.
포기하겠다고 하면서 네 생각이 또 나면 너가 더 좋아져버리는데
내가 해줄수없으니 그사람한테 많은 사랑받으면서 행복해야돼
그냥 너와 사귄 나는 행복할 테지만 나와 사귄 넌 결점이 생긴 완벽이될거 같아.. 사랑하지만 사랑하기에 멀리서 보기만 할게
잘 되어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누나가 연락하는 사람 생겼다고 자랑할때 누나가 관심가는 사람 생겼다고 할때마다 내 세상이 무너져…
이제 옆에 있는 나도 좀 봐줬으면 해..
매일매일 마음 접을까 고민하면서 다음날 날 보며 밝게 웃고 인사하는 누나를 보면 이 맘 못접을거 같애
먼저 나에게 다가와놓고 그렇게 두 세번의 만남에서 무엇이 문제 였는지 나는 도대체 몇개월째 내 머릿 속에서 너를 기억하고 반복하는건지 이러다 박혀 버려서 습관처럼 널 떠올리게 될까봐 겁이난다 난 내가 초라하다 느껴서 먼저 할 수없지만 만약 진짜 혹시라도 너에게서 먼저 연락이 온다면 나는엄청 살아지고 싶어질거만 같애 보고싶다 지금 네가
너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며
같이 얘기 나누면 마음이 편안하다며
웃을 때 제일 이쁘다며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날 보러 올거라면서
근데 너는 왜 내 옆에 없는데
너가 너무 아름다운 보석이어서
보석에 흠집이 날까봐 다가가기 너무 어려워
니가 변하고나서 알았어
내가 왜 그리도 널 못놓아줬는지
내가 좋아하던 너의모습이 이젠 너한테 없는데도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널 더 좋아할 이유가 없는데
널 잊지못하고 또 다시 널 좋아하는걸 보고 알았어
아, 난 그냥 너라서 좋았던거구나
그래서 너 아니면 안됐던거구나
00:00 intro
00:25 기리보이 - 농담처럼
04:13 TOIL,Kid Wine - 내 옆에 그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
07:04 소각소각 - 오늘보다 내일의 너를 더 좋아하겠지
10:38 정승환 - 친구, 그 오랜시간
14:53 어쿠스틱 콜라보 - 묘해, 너와
18:40 10CM - 스토커
처음엔 진짜 서로가 너무나도 좋아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행복한게 무서울정도로 너무 좋았었는데 지금은 술 마시고나서야 너 얘기를 하고 술에 의지하는 너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다 옛날에 행복했던 나와의 추억들을 기억하긴 할까, 내 생각을 하루에 몇번이나 할까 아님 한번도 하지 않을까 가끔이라도 좋으니 연락해줘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나 좋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많이 허탈해요 ,,
그 쪽을 좋아 한 지 어느덧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오늘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그 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봤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생기셨고 제 마음은 변함없더라구요,,
다가가고 싶은데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못 다가가겠어요,,, 매번 혼자 멀리서 쳐다만 보는 거 힘든데 ,, 그만큼 행복하네요,,☺️ 날씨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잘 챙겨 입고 다니세요 !
저랑 상황이 같으시네요😢
너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널 잊을려고 해도 널 못잊겠어...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노래에 푹 빠졌어요.
혼자 좋아하고 혼자 설레하고 혼자 쳐다보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따라다니고 혼자 착각하고 혼자 니볼생각에 설레서 학교에 갔는데 넌 그 여자애 볼려고 갔던 거였구나 ..
내 모든 사랑노래의 주인공은 너고
나한테 사랑이란 감정이 뭔지 알려준것도 너고
내 인생을 바꿔준것도 너야
요즘 나는 니 연락만 기다리고
안될걸 알면서도 마음을 버리질 못해
30분전까지만 해도 같이 있었지만 또 보고싶어
넌 다른 사람이 곁에 있는데 왜 난 너를 잊지 못하는걸까 너와 함께했던 그 추억들때문에 더 잊지 못하는거같아
좋아하는 사람을 가장 오래볼수있는 방법은 고백하지 않는 거래
바라보며 기다리기만 할때
가끔씩 내 옆에 올때
자꾸만 의미부여하면서도
의지와는 다르게 마음이 커져간다
수업시간 내 옆자리도 아니면서 내 옆에 앉아서 수업듣고는
연락도 없고 나는 심장이 그렇게 빨리 뛰는데
싫으면 그냥 차라리 싫다고해
희망고문하지 말고
한 때 제가 많이 듣던 노래들이네여ㅜㅠㅠㅠㅠ 또 들으러 왔습니다…
오늘 친구에게 너가 여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지금부터 나는 너무 절망적이고 아쉽고 힘들어 이제는 포기하고 잊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 슬퍼..
누군가들의 예쁘고 순수한 마음이 가야할 곳에 닿지 못하고
여기에 모였네요.. 😂
포기하려고했다가 너의 연락이 오면 그게 뭐라고 기분이 좋아진다.. 아프다가도 너의 연락 하나에 마법같이 사라지고 신나해하는 내 모습을 본다. 하루종일 너 생각만하고 너의 연락을 기다리는데 넌 아닌걸 알면 마음이 아프다..그럼에도 널 포기 못한다…
악마적이지만 짝사랑 관련 플레이리스트 댓글을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나만 이렇게 힘든데 아니구나. 남들도 다 겪는 일이구나. 나도 힘내자...
처음에는 말해볼까 고민하다가 그 아이에게 민폐가 될 듯해 그냥 혼자간직하고 접어가는 짝사랑. 딱 그걸 표현한 듯 해요..
먼저 고백하고 사랑한다고 너밖에 없다고 하면서 1년 3개월동안 사귀고 2년동안 연락 안하다가 3일전에 너 인스타를 봤는데 이미 다른 애가 생겼더라 그거보고 새벽까지 울었어...평생 나밖에 없다고 징징짤면서 나랑 결혼하겠다고 했짜나 근데 우리 헤어질때는 연락은 하고 살자 하면서 요즘은 연락도 안하고 해서 너한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서 걱정도 하고 집에 가봤는데도 대답이 없더라고...너무 슬펐어 나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가 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어 그러니 연락줘 언제나 널 응원하고 잊지 않을게 사랑해
사랑하고 엄청 좋아하고😊😊😊😊💚💚💚💚💚💚💚
고백해도 안 받아줄 거 알아요
그냥 좋아해요 좋아한다고요
좋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치고 힘들어요 그냥 확 고백해버리고 싶어요
근데 고백하는 순간부터 어색해질 것 같아서 우리 사이가 더 나빠질까봐 못하겠어요...
근데 이제 제 나이 생각해보면 학업에 열중할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그냥 고백하고 거절당하고 마음 접으려고요...선배 크리스마스에 고백해도 돼요?...☺️
그냥... 이제 이유있어야 디엠하는 사이하기 싫어요. 그냥 뭐해 라는 말 편하게 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남들 눈치 안 보고 싶어요
좋아해요 진짜 많이 좋아해요
사랑한다고 말은 안 할게요
그니깐 나 좀 좋아해주면 안 돼요...?
이제 안 좋아해요
재작년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둔 날, 중 1때부터 4년간 좋아하던 남자애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해보려 했었어요. 전날 밤에 고민고민해서 편지를 써갔는데 제 친구가 그러더군요. 걔가 이미 알고 있다고 . 이 편지를 주면 너만 비참해진다 그래서 결국 못 전해줬어요. 사실 전 티를 안낸다고 했는데 티가 났나봐요,,ㅎ 그 아이의 얼굴을 못 본지 2년이 되가는데 잘 지내는지 궁금해요. 그 아이와 저 사이엔 아직도 만나는 동창들이 있어서 한번이라도 더 볼수있단 얄팍한 기대때문에 더 못 끊는 걸까요. 이런 제가 미련하네요. 보고싶어요 너무
괜찮아져요 혼자 좋아하는거
혼자 좋아하고 혼자포기하고.... 그개익숙해....내가
좋아하는 너는 날좋아할일이없을테니
오늘 고백했다,,,,,,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고백했는데, 친구로라도 지낼걸,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보고싶다
보고싶어 많이 좋아해
내 마음에 절반만이라도 한번만 나 바라봐줘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걸 아는데도
자꾸 너의 한마디에 의미부여가 되네..
나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너..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중학교 2학년때까지
같은반이였지..
(저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걸어서 5~10분 거리여서 거의
그대로 그렇게 진학 했어요)
널 처음 봤을때부터
너의 웃는 모습에
웃을때의 너의 눈웃음,
그리고 입가에 번지던
보조개 라인..
아직도 잊혀지기가 않아
그 당시에 좋아한다는 말은 못했지만
무슨 데이만 되면 다 챙겨주고
우연인척 너와 같이 하교를 하며
너가, 집에 무사히 도착하는걸
보고 집에 돌아간적도 많았었어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중학교 졸업식날이 다가왔고
졸업식이 끝나고 난뒤에
이대로 널 보내면 앞으로 평생
못볼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어
그때.. 니가 웃으면서 같이
사진 찍을래? 하고 말했을때..
나는 망설이지 말아야 했어
용기를 내야 했지만
바보같은 나는 용기를 내지 못했지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게 너의 마지막 모습이
될줄 알았더라면
그때 정말 용기를 냈어야 했는데..
최근에 너의 친구에게
너의 소식을 접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얼마후
호주로 유학을 가서
거기서 대학도 나오고
거기서 만난 남자와 결혼해서
널 닮은 딸이 있다는 소식과 함께
너의 최근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을 몰래 담아두고
집에서,방안에서 주책맞게
나이먹고 서글퍼지더라?
내가 널 정말 많이 좋아하긴
했나보다..
힘들겠지만, 이제는 정말로
너와 함께 했던 사소한 추억들
너의 모든것들을 가슴 한켠에
담아둔채 살아가볼게
그러다가, 시간이 더 흐르고 흘러서
이세상을 떠나기 몇분전에
지나간 추억들을 하나씩 꺼냈을때
아름다웠던 나의 10대 초반시절
너의 기억을 다시 짚을 수 있을때
다시 꺼내볼께...
안녕.. 나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남자친구랑 헤어져 슬퍼하던 너를 위로해주던 그날 그 놀이터에서의 너와 나는 3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네..
앞으로 다신 만날 일 없겠지만 언젠가 너랑 술 한잔하며 이런저런 얘기 하고싶다
너가 먼저 연락해주면 그날은 하루종일 행복해
이 플리에서 내 댓글을 처음 읽는 사람이 너였으면 좋겠어
너도 내 생각 하면서 한번쯤은 울어봤으면 좋겠어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아직 너를 놓아주지 못한 나를 어떡하면 좋을까.
그 땐 알았을까.
그 떄 용기를 내지 못한 게 이렇게 후회가 될 줄을.
너를 만나고 1년,
아무것도 못하고 좋아하기만 했어.
너가 떠나고 1년,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어.
혼자 상상하고
혼자 기대하고
혼자 기다리고 있어.
'첫사랑'이라는 이유로 나는 너를 아직 놓지 못하고 있어.
많이 보고싶어.
네가 나를 잊었다고 해도,
네가 나를 이미 놓아줬다고 해도
네 마음 속에 내가 잠깐이라도 머물렀기를.
가끔 너가 생각날 때면 내 마음속은 아직도 시리게 아프다. 진짜 좋아했었나 봐
올 한해 너때문에 너무 즐거웠어. 딱 거기까지만 알면 좋았을텐데. 그것까지는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다시는 널 좋아할일도 마추칠도 생각할일도 없을테지만, 올해 너는 내 이유였고 내 일상이었어 내 모든 걸음을 즐겁게 해줘서 고마웠어 나 설레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생일축하해
취향저격 플리 너무 좋아요 ☺
제 친구가 제 오랜 짝사랑에게 고백했습니다.
전 몰랐는데.. 갑작스럽게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속상했는데 한편으로는 응원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연애할 마음이 없다네요.
근데 이게 더 불행하네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도 친구보다 못한 사이가 될까봐 못말하겠어...
사실 아직도 그리운가 봐
아직도 좋고 사랑스럽고 그때를 떠올리면 행복하고 막 그래
난 지금도 그때의 너를 사랑하고 있나 봐
그냥 나 혼자 마음 한편에 담아둘게
세상 무엇을 주더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사랑해
전하지 못해서 미안해. 이게 내 진심이야
나 생각보다도 더 많이 좋아했나 봐 너를
제목 너무 인정이다…
2021년 학기 초에 너가 전학을 왔었지 너와 함께 하던 날들 철 없던 시절 너와 디엠하면서 게임도 하고 엄청 재밌었는데.. 내가 말 하면 넌 항상 ㅋㅋㅋㅋㅋ 이렇게 웃어주곤 했지 난 그걸 보면서 엄청 뿌듯했었다 ㅋㅋ 그때 웃고 떠들었을때가 좋았었고 티는 안 냈지만 널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서로 디엠 안 한지도 2년이 됐고 곧 3년이 다 되어가네 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 ? 아직 연락이 끊긴 건 아니지만 혹시나 나중에 연락이 끊기는 날이 오면 나 혼자 머릿속으로 너와 함께 하던 날들을 떠올리면서 추억 속에 잠기겠지 난 학교를 가는 게 너를 보기 위해서 가는 것도 없지 않아 있다 ? ㅋㅋ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학교 가기 싫을때 항상 머릿속으로 " OO 보러 가야지 " 생각하면서 일어난다 ㅋㅋㅋ 내가 어딜 가든 너가 어디 가냐고 먼저 물어봐줬었던 그때가 너무 좋았고 너무 그리워 우리가 점점 볼 수 있는 날도 줄어들고있고 다시 옛날처럼 너가 나만 바라보며 대화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수백 번 수천 번 한다 ㅋㅋ 너는 기억날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 초6 때 쌤이 영화 틀어주시면 다른 애들은 다 티비 앞에 가서 보는데 너는 항상 내 옆에 와서 같이 영화를 보던 그때도 그립다 세월이 지나고 중학생이 되고서는 교실에서 수업하고 있을때 옆을 보면 너의 옆모습이 보여서 봤는데 여전히 이쁘더라 ㅋㅋ 초딩때도 이뻣는데 더 이뻐졌어 솔직히 너가 다른 남자애랑 얘기하고 뛰면서 놀고 있으면 좀 질투나 ..ㅋㅋ 너네 여자애들끼리 수다 떨고 있을때 너 얼굴을 보면 참 행복해보이고 이뻐보이는거 아냐 ? ㅋㅋ 난 너만 사랑해서 라는 노래 가사 중에 " 알아 너에게 어울리는 건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란 걸 " 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딱 내 얘기인거 같아서 계속 듣게 돼 만약에 지금 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2021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고민없이 무조건 너에게 가고싶어 아니 무조건 너에게 갈거야 항상 너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던 내 어린시절에 밝은 빛을 비춰줘서 고마워 그때 너가 전학을 오지 않았더라면 난 지금쯤 뭐 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 라는 생각을 하곤 해 너가 나중에 이 댓글을 보고 너 얘기인거 알고 나한테 디엠 왔으면 좋겠다.. 졸업도 얼마 안 남았는데.. 직접 마주보고 말 할 용기가 없어서 이렇게 유튜브 댓글에 쓴다 졸업하고도 아프지 말고 너가 힘든 일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언젠가 다시 만나자
내가 원하는 결말이 오긴 할까
내 친구만 보지 말고 그 옆에 있는 나도 봐줘
썸네일 지린다..
좋아해 맨날 뭐하냐고 오늘은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고 우울하면 왜 우울하냐고 행복하면 그 행복함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고 아니 그냥 내가 아니더라도 너가 아무이유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제 중학교 마지막 반배정인데 그냥 같은반 친한친구로라도 기억됐으면 좋겠다 진짜 좋아해 누굴 이렇게 좋아한거 처음이야 너는 날 좋아해도 그래도 좋아해
이렇게 힘든 줄 알았어도 시작했을 것
같아서 더 슬프다
너만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거리는데 어떡하지 너 곁에는 다른 여자애가 있는데
항상 너한테 고백하면 니가 나한테 좋아! 오늘부터 1일이야 라는 생각을 항상 해!
"괜찮은게 아니라 그냥 무뎌지는거야
내가 너를 놔버리면 내 세상에서 네가 사라지는게 두려우니까"
어렸을때 또래 남자애들의 짖궂은 장난 때문에 상처를 받고 여중에 갔는데 뺑뺑이로 고등학교를 공학으로 오게 되었어요..어떻게 적응하지 생각하다가 제 눈에 들어온게 그 친구였는데 실제로 공부도 잘하면서 수업시간때 발표도 많이 해서 튀긴 했었죠. 착한 얘가 저렇게 열정적으로 사는구나 싶어서 점점 마음이 갔는데 어느날 제가 영어 방과후를 하고 지갑 찾으러 반에 간다니까 같이 수업을 듣던 친구가 교실 잠겨있을 거라고 같이 가주겠다는 거에요! 덕분에 교실창문을 넘어서 지갑을 찾고 같이 버스 정류장에 갔는데 저는 이 경험이 처음이니까 왠지 떨려하고 그랬는데 더 알아가고 싶어서 지하철역 가는 내내 어색하지 않으려고 계속 말을 걸어봤어요.
나온 중학교랑 좋아하는 노래같은거?ㅎㅎ 3월 중반부터 진짜 좋아했는데 그 친구랑 다른 애들이랑 하는 말이 얘는 7월달 부터 좋아하는 얘가 생겼대요…아직 좋아하는데 저를 봐줄 마음은 없어보여요. 제가 처음으로 엄청 좋아하게 된 첫사랑인데 씁쓸하게 묻고 갈거 같네요. 응원은 하지만 바로 옆에서 도와주진 못한다 바보야~ 동아리에서는 그래도 많이 말 걸어주라.
너를 한학기반동안 좋아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나한테 관심 조차 없어 보여서 거의 반포기상태였어 니가 날 안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널 안좋아할수가 없을 것 같았거든
근데 새학기가 시작되고 내 친구가 너랑 연락한다더라
나는 너한테 연락하고 싶어도 껀덕지가 없어서 니가 무시할까봐 두려워서 연락 조차도 못했는데 내 친구랑 잘된다는 식으로 친구가 얘기하니까 그냥 다 무너지는 것 같았어 이 시기에 엄마가 이사가서 전학가는 거 어떻냐는 말이 나왔고 난 이런 상황이면 전학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알겠다고 했어 그냥 나 혼자 좋아한 사랑으로 남기는 게 나을 것 같았거든
근데 얼마 지나니까 갑자기 니 친구가 말해주더라
니가 나한테 관심 생겼다고 아니 사실 너 너무 좋아한다고
오래 되진 않았지만 지금 너 너무 좋아한다고 나한테 난리친다고
이 얘기 들었을 때 난 진짜 믿을 수가 없어서 니 친구한테 거짓말이라고만 수백번 얘기했어 근데 진짜더라
어느 순간 부터 날 좋아할리 없던 니가 내 메모에 좋아요를 누르고 디엠이 오고 우연찮게 자리조차도 짝이 되버리더라
지금은 너랑 따로 만나보기도 하고 정말 이게 꿈인가 싶을 만큼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너 덕에
니가 너무 좋고 소중해서 잃고 싶지 않아서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이별을 걱정하게 되더라 그래도 그냥 끝내기보다는 내 있는 힘껏 최선으로 너에게 마음을 다주고 끝나는게 후회를 덜 할 것 같아서 그러기로 했어
있잖아 니가 나한테 와주기로 한이상 난 너 절대 놓칠 생각도 없고 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 그러니까 너도 나와의 관계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나와 같이 생각해주면 안될까 헤어지게되더라도 그 전까지는 나를 있는 힘껏 사랑해주었으면 해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해
내 고등학교 첫시작을 빛내주어서 고마워
니가 내 청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
짝사랑하면 진짜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아프고 잠도 안 오고
혼자서도 못 좋아하게 하면 나보고 어쩌라고
널 좋아하는 건 내 맘인데 왜 내 맘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왜 후회하게 만들어
100번째 구독자.. 위로 받으러 누른 폴리에서 체널에 의미있는 숫자의 구독자가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연락 안올거알아도 걍 힘들다 관심없으면 인사도 먼저 하지말고 디엠도 하지말던가 사진은 왜보냈니 대체 이 선배야 오빠야!!
나 좀 좋아해주라
여긴 진짜 못보겠지. 아 보고싶어.
난 ✨🎀공주🛠️⭐️니까.
포기하지.안키로.햇서요:
포기하기앤(원래포기할생각1도업엇음)
너무귀여움.(내눈엔그럼;;;;)
공주가5래참앗슴.
행운을빌어주쇼.
나 좋아하는게 그렇게 힘들드나
나한테 묻지도 않고 너희끼리 놀고 너희끼리 연락하고 너희끼리 반지,팔찌,인형 다 맞추고 항상 네 스토리엔 걔가 걔 스토리엔 네가 있어 근데 사귀는게 아니라고? 왜 하필 걔야? 우리 셋이서 다시 잘놀면 안돼?그냥 친구여도 좋으니깐 내가 널 좋아할수있게만 해줘
고등학교 때였나 점심 운동 마치고 올라오면서 이름도 모르는 너를 처음 보고 참 예쁘다 했어. 친구 덕에 우린 친구가 됐고 그 후로 혼자 좋아하다가, 네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또 잊으려 하다가 벌써 10년이 흘렀네..
그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나한테도 다른 사람이 생겼지만 네가 지워지지 않아서 오래 만나질 못했어. 이젠 괜찮겠지 생각하면서 널 다시 만나면 저 구석 어딘가에 숨어있던 그 때의 마음이 자꾸 고개를 들었으니까.
지난 달에는 그 마음을 너에게 말했고, 친구 이상의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다는 너의 말에 그 동안 내 마음을 잘 숨겨서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더 숨길 걸이라는 아쉬움이 동시에 남았어
이제 다시 그 소중했던 시간을 그리고 마음을 꼬깃꼬깃 접어서 더 깊은 구석에 숨길래. 다시 너를 만나도 펴질 일이 없도록, 그 마음이 고개를 들어도 보이지 않을 만큼 깊이.
손 꼭잡고 미안하다 해줘서, 앞으로 계속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네가 말한 그대로 다시 보자.
너를 위해 나를 숨길만큼 많이 좋아했어. 늘 당당하고 행복한 네가 되길.
결말을 알면서도 좋아했던 내가 바보지
그만 좋아하고싶어…근데 그게 잘 안돼는데 어떡하라고,,
너 없이 보내는 생일은 너무 오랜만이라 익숙하지가 않아
생일이 생일처럼 기쁘지가 않아
너를 만나고 노는게 내 삶의 전부인데
생일에 눈물만 흘려
왜 하필 생일 이틀 전에 헤어지자고 한거야
즐거운 음악 잘들었습니다
인트로에서 부터 이미 끝났다
보고싶다
불행이 찾아와 당신을 흔들어 놓으면 난 함께 흔들려 줄 수 있다고, 파도가 덮쳐도 당신에서 비롯된 모든 건 그저 봄바다 같은 포근함일 거라고. 그러니 제발 내게 기대어주라고.
그런 욕심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랬습니다.
그런 불행이 찾아와야만 당신과 나는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사이였던 거였습니다. 난 그 선을 넘을 수 없었습니다. 당신은 이미 오랜 사랑을 하고 있었으니까.
난 당신이 행복하길 빌어요.
언젠가 또 다른 이의 행복을 지금처럼 빌 때가 온다면, 당신도 내 행복을 빌어줄래요. 그땐 그 마음 그대로 받아들일게요. 더 다가가지 않고 거기서 서로의 행복을 빌 수 있길. 그 날이 올 때까지만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볼게요.
처음엔 너가 시작한 사랑이었잖아 관심도 없었고 그저 같은 반 친구 딱 그게 끝이었는데 호감 있다는 티 팍팍 내며 연락 할 때는 언제고 그렇게 꼬셔놓고 너가 발 빼면 어떻게 하라는 거야 너의 그 한 마디에 내 일 년이 변했어 너가 너무 좋아서 다른 남자 만나면 잊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남자도 만났는데 오히려 너는 내 이미지만 싸게 보는 것 같고 담배도 너 때문에 처음 폈는데 그게 너가 나를 싫어하게 될 이유가 될 줄도 몰랐어 어제 내가 정말 다 물어봤잖아 너의 모든 대답에 울며 얘기한 나였어 너는 정말 나한테 이러면 안 돼 평생을 후회했음 해 나를 놓친 것을
기다리라며 그래서 일단 기다리는데 그러고 내 앞에서 그렇게 연애질 하는게 맞아? 기다리래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솔직히 나 너무 힘들어 못 기다리겠어
근영아 아직도 좋아해
이럴거면 진짜 잘해주지 말지 선배
나 또 매일 착각했어요 선배가 날 좋아할 수도 있겠다고
근데 그게 아니네요 나중에, 언젠가는 말할게요 많이많이 좋아했습니다. 선배를요
내가 맨날 선톡 보냈었는데 이번엔 너가 먼저 선톡 해주면 좋겠어 나만 항상 진심이었나봐..
그 한번만 들어주시겠어요?
제가 거의 5달째 좋아하는애가 있어요 근데 제가 걔를 너무 좋아하게 되서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을 보면 꽤 질투가 났거든요? 근데 걔랑 아무 관련도 없던 제 친구가 걔랑 같은 학원이었더 거에요? 그때 제가 제 짝남이랑 많이 친했어서 그 친구가 한번 친해지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짝남한테 그친구야기를 했더니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래서 보톡으로 화면공유해서 그친구랑 대화하면서 너랑 친해지구싶 다니뭐니 그런 질문들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짝남이 제 친구에게 관심을 엄청보이묜서 낯을 많이가리는데도 불구하고 말한본걸어보는거 어떠냐고 톡을 보냐라해서 보냤느대
제친구가 내일 무조건 말 걸어본다는거에요? 만약 그 둘이 친해진다면 제 맘도 너무 아픈것 같고 지금 상황으론 봤을땐둘다 서로에게 관심있는거 같아보여요,, 제 5개월 짝사랑이 그 친구때문에 끝나는 건가 생각도 들고 내가 왜 그친구 얘기를 했을까 후회도 되요,, 저 그애 진짜 놓치기 싫어요 제 첫사랑이고 잊어보려해도 절때 잊히지 않거든요 걔네 둘 진짜 사귀면 어떡하죠? 제발 짝사랑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모르겠어 차라라 달콤한 말들이라도 해줬다면 친구들한테 뭐라고 말이라도 하고 욕이라도 하지.. 그냥 제3자로 대했는데도 좋아하게 된건 내가 문제가 있는 거잖아 ..
그니까 왜 내 눈앞에 나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