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진 노래들로 준비했어요 감성이 낭낭..❤️ 잘 들어주세요 사랑합니당☺️ +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다 잊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잘 자요♥ 0:00 가을밤 떠난 너 - 케이시 4:14 기다리다 - 윤하 8:52 헤어져줘서 고마워 - 벤 13:06 그대를 알고 - 송하예 16:43 실화 - 린 20:24 전화 한 번 못하니 - 신예영 24:01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 - 백지영 27:53 길에서 - 나비 32:03 끝 - 권진아 35:59 여자이니까 - 벤 40:00 슬픈 사랑의 노래 - 다비치 43:39 곰인형 (Feat. 해금) - 린 47:05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 윤하 51:29 첫 이별 그날 밤 - 아이유 55:57 Love Story - 쥬얼리
헤어진 지 이제 한 달 되어가네. 잘 헤어진 거라고 마음 속으로 되새기면서 살았는데, 오늘 별 것도 아닌데. 너가 우리 집 앞에서 마주쳤던 장소를 지나가다가 마음이 시큰해졌어. 아직 나 너 생각 많이 나나봐. 아무렇지 않은 척했는데, 아직도 너가 내 일부로 남아있나봐. 언제쯤 아무렇지 않아질까... 너무 힘들다 진짜. 이젠 잊고 싶다가도 모순적이게도 끝없이 내 기억 한 켠에 너가 있기를 바라고 있어. 너무 행복했어... 정말로 많이. 많이 좋아했어. 너를 처음 만났던 날, 같이 영화를 본 날, 같이 안고 잠든 날, 맛있는 거 먹으러 갔던 날들 모두 다 너무 생생한 거 있지... 아직도 가끔 너가 떠오를 때면 너가 뿌리던 향수 내음이 나는 듯해서 미칠 것 같아. 그냥 아무 말 없이 안고 있고 싶어. 우리가 싸웠던 나날들, 결국엔 헤어지던 날들... 그런 날들만 기억에 남을 줄 알았는데, 결국 내 기억에 남는 건 너가 날 향해 눈을 마주치며 웃어주고 나도 그 모습에 웃음을 띄우던 그 순간이더라. 요즘 나의 새벽은 그냥 너와 보냈던 나날들 추억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 헤어지고 나서 내가 잘 살아라고 했던 거, 실은 조금이라도 날 떠올렸으면 좋겠다... 너무 그립다 그 순간들 너랑 처음을 함께 한 게 너무 많은데, 정말 고마웠어. 미운 것도 미운 거지만, 그냥 고마운 거 투성이네 나한테 너는... 내 처음을 함께 해줘서 그게 너라서 너무 고마워. 고맙다, 미안해라는 말 내가 아끼지 않고 더 많이 말하고 더 많이 사랑한다고 더 말해줄 걸... 너무 아쉽다.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건 없겠지만, 나름 잘 헤어진 것처럼 보이게 잘 한 거 같아. 실은 나는 아직도 너 덕분에 많이 아파... 마음이 아직도 무너지는 거 같아. 그래도 나는 너가 더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힘들게 많이 만들었잖아... 참 고생 많았어. 많이 사랑했던 내 사랑아. 이 글을 볼 가능성은 없겠지만, 그래도 내 청춘 한 켠에 자리해줘서 고마워. 늘 너가 내 첫사랑일 거야. 잘 지내...
술먹고 이 영상이 눈에 띄어 들어와서 노래들으면서 우연히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 댓글이 너무 슬프네요. 전 헤어진 지 3개월이 넘었는데 헤어지고 그 사람이 생각할 때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이든 뭐든 먼저 떠올리면서도 헤어지는 순간에 그 사람 표정 같은 나쁜 기억이 3개월동안 떠올랐는데 헤어지고 3개월이나 지났지만 또 술 마시고 이 댓글을 읽으면서 헤어지고 처음으로 사귈 때 좋았던 기억들이 떠올랐어요. 나쁜 기억만 생각나다가 잘 지냈을 때 일이 떠올라서 많이 울고 슬퍼했는데 첫사랑일 거라는 말에 한번 더 눈물이 났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앞 전 연애들에 비해 많이 힘들고 슬프고 헤어지고 한동안 입맛도 없어서 죽지 않을정도로만 먹으면서 폐인처럼 살면서 첫사랑이란 게 어떤 건 지 몰랐는데 이런 걸까? 생각했는데 맞다면은 제가 정말 많이 늦은 뒤늦은 첫사랑을 하면서 3개월째 힘들어 하고 있구나 느끼네요. 3개월 째인데도 그 사람 생각에 힘들어하면서도 달마다 점점 그 사람 생각이 쭐어들고 있는 거에 그나마 버티고 있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니까 점점 괜찮아지겠죠? 술 마시고 오타도 계속 고쳐가면서 제 마음이 어떠한가 정확하게 말하고 싶어서 고치고 또 고치면서 쓰는데… 점점 괜찮아질 거라는 말이 듣고싶어요. 괜찮아지는 거죠?
너가 먼저 나 좋다며 .. 먼저 나 보고싶다 하고 나 애타게 기다린 거, 너였잖아. 근데 왜 이젠 나 혼자야 ..? 왜 나 혼자 남았냐고 .. 지가 먼저 좋아했으면서 .. 이기적인 놈 ... 내가 너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아? 나처럼 너 그렇게 좋아해주는 여자 어디 있겠냐고 ... 다 너 싫어해도 나는 너 좋아해줬는데 .. 왜 나를 버린거야? 내가 그렇게 못났어? 내가 못생겨서 그래? 아님 뭐, 몸매가 안 좋아서? 왜 그러는데 나한테 .. 너 이상형에 나를 끼워맞추려 했던 과거에 내가 후회되고 너무 싫다 .. 진짜 너 정말 후회할 거야. 아니, 후회하게 만들 거야 내가 나만큼 좋은 여자 없단 거 보여줄게 그 동안 잘 지내고
나 같은 사람 없다고 후회하길 바랬고 나 만큼 아팠으면 좋겠다 싶었어 근데 말이야 이젠 나만큼 아프지 않길 바래 그게 얼마나 아플지 내가 아니까 너가 이 아픔을 제발 나로 인해 겪지 않길 바래 놓아 주는 것도 내가 널 사랑하는 방식 중 하나니까 아프지 말고 내 걱정 말고 이젠 조심히 가
결말을 다 알면서도 다시 보고싶은 영화, 너는 나한테 그런 존재야 사실 많이 그것도 아주많이 그리워 많이 무뎌졌다지만 그래도 생각하면 할 수록 더 많이 그리워져 길가다 한 번 만이라도 마주쳤음 좋겠어 그냥 얼굴이라도 보고싶어 이왕이면 느즈막한 저녁에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산책하다 둘 만 마주치는 그런••• 아무것도 못할 나인걸 알지만 그래도
흠…헤어진지 1년 반 좀 넘은거 같은데,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댓글들 읽어봤습니다. 헤어지고나서 많이 생각나 힘들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여기 계신분들도 시간 지나면 힘든건 나아질거에요. 하지만 저처럼 잊지는 못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그저 가슴 속에 두고 살면 돼요. 단,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는 보지 않아야해요. 그때 사귀던 그 모습 그대로 가슴 속에 묻어두고 살면 돼요. 가슴이 좀 쓰리긴해도 웃음과 함께 금방 지나갈거에요. 다들 힘내세요!
미안해 그땐 내가 너무 바빠서 버거웠어 너한테 신경 못써주는 내가 한심해서 너가 내 곁에 있으면 더 외로워질 것 같아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에 헤어지자고 했어 먼저 이래놓고서 아직까지도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아주 행복하게 살아줘 내가 완전히 포기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너의 행복을 빌어줄 만큼 미련이 없어지도록
너가 많이 좋아해서 시작한 연애. 마음의 크기는 다르지만 그 크기를 맞추기 위해서 나 정말 노력 많이한거 너도 알지. 결국 내가 그 크기를 따라잡아서 내 맘이 더 커졌고 내가 너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정말 다행이였고 행복하게 연애했지. 한번도 크게 싸운 적 없었고 너가 화나도 잘 풀기 위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행동 바꾸기 위해서 나 정말 노력 많이 했어. 그런데 갑자기 너는 잠수 몇일 타더니 이별을 통보하더라고. 어떻게 이렇게 이별이 쉽니...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거 알면서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니. 니가 잠수 타고 난 후 내 눈물샘은 마를 날 하루 없었고 이별을 고한 후에는 눈물샘은 이미 고장이고 목놓아 울었어. 우는 내 모습을 볼 가족 걱정에 밖에서 울고 들어갔는데 내 노력이 무색하게 엄 마 앞에서 숨 넘어가게 울었어. 하루에도 수십번 니 생각이 나지만 충분히 아파하고 널 잊으려 최선을 다할거야. 잘지내라고 했지만 내가 아픈 만큼 아프면 너무 아플테니까 조금만 아프다가 좋은 여자 만나서 나한테 했던 것처럼만 하지마 안녕.
나를 가장 힘들게 한 것도 너였고, 나를 가장 웃게 한 것도 너였어. 그런데도 내가 너에게 해줬던 모든 말들을, 내 진심들을 너는 그저 무기로만 보더라. 네가 날 사람으로 본 게 아니라, 네 그 망할 신념만을 위한 개돼지도 못한 존재로 보며 나에게 다가 온 걸 알았을 때 내가 어땠을지 생각은, 상상은 해봤어? 아마 넌 평생 모르겠지. 이해조차도 못할거야. 넌 그런 사람이였으니까. 그래서 너도 나만큼 무척 괴로웠으면 좋겠다.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부디 너를 인간이 아니라 물건으로 취급해줬으면 좋겠어. 배신감에 3일 꼬박을 눈물 흘리면서 밤 새우고, 그만해야지 생각하면서도 그 얼굴을 생각 할 때면 마음이 벅차서, 너무 사랑해 마지않아서 하루 하루 괴로운 밤을 보내줬으면 좋겠어. 그 사람에 대한 혐오스러움을 긁어보아 그 사람과 연을 끊어도, 그 이후에도 그 사람을 여전히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고 잘 알아서, 가끔씩 마주칠 때 그 사람의 모습을 보자마자 그 사람의 상태를 알아차려 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비참했으면 좋겠어. 그렇게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네가 무슨 맛으로 먹냐고 했던 커피. 그거 존나 맛없어. 너 때문에 마셨던 거야. 너랑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었어서. 어떻게든 너랑 동선 겹치고싶어서. 네가 나를 인식 해주면 했어서. 너를 무척 좋아하고 사랑했어. 네 존재가 내 삶의 연장의 이유였고, 내 존재의 의의였어. 지금까지도 널 정말 사랑하고 증오해. 고마웠어.
너랑은 결혼까지 생각 할 정도로 정말 많이 사랑하고 아꼈는데 너랑 이렇게 끝나버린게 믿기지가 않네 너가 날 진심으로 사랑했을까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그것만큼은 다행이야 꼭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 너한테 함부러 대하지않고 자기 목숨보다 아껴줄 그런 남자 꼭 만나 내가 좀 더 잘해줄걸 꼭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끝나면 후회하더라고 난 그걸 알면서 너한테 못해준게 너무 속상하고 후회된다 잘 살아 이젠 그만 놔줄게 정말 많이 사랑했어
나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란 거 누구보다 잘 안다 누가 잘났고, 못났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별로 어울리지 않다는 거 잘 안다. 그럼에도 부정하고 싶었다. 내 연애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정이었다. 이 사람이 내 인연이 아니라는 걸 부정하고, 이 사람이 뜨겁게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부정하고, 결코 난 그의 1순위가 될 수 없다는 걸 부정하는 것. 그게 내 연애였다 나는 왜 이것들을 부정하고, 이 사람을 뜨겁게 사랑했고, 한때는 나의 1순위로 뒀을까? 난 어쩌면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부정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가 서툴게 굴어도 고칠 수 있다고 믿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어쩌면 내가 잃고 싶지 않았던 건, 나와 맞지 않는 이 사람이 아니라 그럼에도 행복했던 이 관계일지도 모른다. 우린 맞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행복했다. 이 사람 때문에 혼자 힘든 적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 사람이 좋았고, 더 사랑받고 싶었다. 그래,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우리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난 사랑을 갈구했다.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으려고 내 스스로를 갉아먹어왔다. 서운한데 서운하지 않다고 더 사랑받고 싶어도 애처럼 굴지 말자고 나 이정도의 관계로도 괜찮다고, 스스로 억누르고 거짓말했다. 난 비참해졌다 그게 내 문제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난 불안했고, 조급했고, 결국은 애처럼 징징댔지만, 사실 그건 이 사람이라서 그랬던 것이 클것이다. 그걸 이젠 안다. 그래서 너와의 관계를 끝낸 걸 이젠 후회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널 지우는 건 너무너무 힘이든다 아무래도 함께한 시간이 길어서일 것이다 그러나 남들도 다 그렇듯, 언젠간 잊고 무뎌지고 치유되겠지 그 시간이 조금만 짧았으면 좋겠다 욕심이지만, 조금만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라도 너와 다시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날 수 없는 사람에 힘들어하는 건 이번주까지만, 이었으면 좋겠다
왜 너를 알았을까 별로 못 간 인연에 바보같이 널 계속 생각해 너의 이상형에 맞추고 싶어서 시작한 운동이 지금은 습관이 되고 너가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이 익숙해져서 이젠 이 머리스타일만 하고 너가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답답한게 너무 힘들어 비록 공부때문에 끊긴 인연이라 널 탓하기도 힘들고 오히려 내가 너무 연락을 재촉해서 이런결과가 나온걸까 조금은 미안하기도 해 처음에 연애했을 때는 사랑한다는 말도 잘해주었고 나 없이는 못 살게되었고 내가 연락이 없을 때 울었다고 해서 그런 점에서 진심으로 사랑을 느껴서 나도 진심을 보이게 된건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먼저 사랑해라고 하니깐 나도 라는 답장만 오고 사랑해라는 말은 없더라 그 순간부터 조금 쎄했는데 그 느낌이 결국엔 맞았구나...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너가 갑자기 사라지니깐 너 생각만 나서 하루가 너무 느리게 가서 더 고통스럽더라 말리꽃처럼 아름다운 너 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아 다시 돌아와줘.
이제는 남의 편이 되버린너 아니, 그냥 남이 되어버린 우리 나는 첫사랑이라는 이유로 널 정말 사랑한다는이유로 너한테 사랑받고싶다는 이유로 별 짓을 다해봤지만 오늘 간신히 잡고있던 얇은 실마저 끊어트려버렸다 난 정말 널 사랑했다 이 세상 전부가 너인듯 그 사람밖엔 안보인다는게 무슨 뜻인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1년이었다 어디서부터 잘못인걸까 무엇이 잘못된걸까 머릿속은 온갖 질문과 억측으로 가득찼다 순수하고 행복으로 가득찼던 서로만을 위한 세상이 이젠 다 무너졌다 무려 1년넘게 만들어낸 세상이었다 난 우리의 이별을 부정했다 영원히 너와 만든 이 별에서 살고싶었으니까 인정하고싶지않았다 언제나 나의 옆에만 있어줄것같았던 내 사람 항상 나만을 바라봐주던 내 사랑 그런 너는 이제 온데간데없지만아직도 나는 그런 너를 찾으려고 허공을 허우적거린다 나도 알고있다 돌이킬수없다는거 항상 신중했어야하는건데 이별이 정해져있던거마냥 오늘은 그러지못했다 아니 그럴수없었다 왜 그랬을까 나도 도무지 모르겠다난 또 내 스스로를 자책의 늪에 끌고간다 또 익숙한듯 이곳에 몸을 담군다 어쩌면 이곳이 그나마 나의 힘듦을 덜어내줄수있는곳이 아닐까싶다 우린 예뻤다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이었다 그 누가 뭐래도 우리의 세상은 빛났다 놓아주고싶은데 놓아야하는데 난 또 내 머리칼을 뜯어 얇은 실을 만들기 시작한다 머리칼이 다 없어질때쯤이면 그만둘수있을까
나는 그 모든게 사랑이었는데 너는 끝까지 실수라고 하더라. 아 그렇구나. 날 바라보던 다정한 눈빛도 날 쓰다듬던 따뜻한 손길도 날 품어주던 그 포근한 품도 전부 다 실수일 뿐이었구나. 이제와서 다만 억울한 건, 나에겐 저린 짝사랑으로 기억될 날들이 너에겐 한 여름의 실수로 남겠구나, 하는 거야.
오늘 성격과 가치관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 붙잡아 보려 했지만 그땐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태였다. 더 매달리고 싶었지만 매달릴수록 힘만 들었고 처량한 내 모습만 남았다. 그때 계속 매달렸더라면 헤어지지 않을 수도 있었을까 상상도 해보고 후회도 해본다. 결국, 아직 서로 좋아 죽을만큼 사랑하지만 각자의 앞날을 응원해주면서 좋게 마무리했다. 너가 친한 친구 정도로 지내자고 했을 때 나는 솔직히 자신 없었다. 널 보면 나의 내면에 숨겨진 너를 향한 미련이 널 아직 사랑할까봐. 한 쪽에 정리되지 않은 마음이 자리잡고 있는데 어떻게 친구사이로 잘 지낼 수 있을까. 끝낼 때만 해도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그건 나의 완전한 착각이었다. 나는 이렇게 힘들지만 그 애는 벌써 날 잊고 잘 살고있을 것만 같다. 오늘, 너가 날 놓친거 꼭 후회했으면 좋겠고 나의 절반 만큼이라도 아팠으면 좋겠다. 이런 말 하는거 너라는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고, 많이 사랑한 만큼 많이 미워서이다. 정말로 그렇게까지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 없을만큼 온 힘을 다 해 사랑했다.
너가 불행했으면 좋겠어 나처럼 아파하고 슬퍼했으면 좋겠어 밤에 잠도 못 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어...근데 왜 보고싶은걸까?,내가 사랑한만큼 내가 아파야하는게 맞는거야?너를 만나면서도 나는 초조하고 내 신경은 온통 너한테 가있는데 넌 나를 생각조차 신경쓰지도 않더라 사랑을 주는걸 모르면 사랑 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 제발 보지말자 내 자신이 무너질거 같아 ㅎ.....
오빠라고 불러주는걸 좋아하던 오빠, 이제는 못 불러줄 것 같네 난 오빠만큼 좋은 사람 처음봐 이렇게 부족한 면이 없던 오빠를 놓치기 싫었어 근데..근데 이제는 오빠가 내 부족한 면을 찾은 모양이더라 언제부터 날 쉽게보고 오빠를 좋아하는 나만큼 오빠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는걸 느꼈어 오빠 보라고 올린 스토리 그냥 넘기고 선톡은 항상 나였고 매일 생각하는 사람도 나 혼자였던 것 같아 오빠를 보며 함께할 미래를 그리고 상상하던 내가 이젠 부끄럽고 창피하네 새벽까지 같이 전화하던 오빠는 나를 친한 여동생 정도로만 생각했던걸까 왜 나만 오빠를 남자로 보았는지 몰라 오빠 사실 나 생각했어 이별하고 마음 접기 전에 오빠한테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사랑했다고 고백할까. 근데 어떻게 보면 오빠 마음 불편하지 않게 그냥 좋았던 추억으로 남기려고 했던 것 같아 바보 같지만.. 내 마음 전했다가 좋았던 오빠로도, 친했던 여동생으로도 못 남을까봐 이제는 오빠 보내줄게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
첫사랑이 무려 6년간의 열병이었는데 그게 너였다면 넌 믿을까 너를 잊으려 내가 쓰레기인거 알아도 6년 중 50일은 다른 남자를 만났는데 결국 너더라 네가 나에게 장난 고백한 그날, 나에게 연애상담 부탁하던 그날, 버스에서 나 잡아준 그날, 다 기억나는데 너는 어떠려나 등신아 너빼고 다 알았어 내가 너 좋아하는거 너만 몰랐어 아닌가 어쩌면 그냥 내가 싫어서 무시한거니 아니면 갖고 논거니 모르겠다 근데 그거 알아? 가끔 너를 마주칠때면, 아니면 너를 짝사랑하던 중 나를 꼽주던 애들만 마주쳐도 네가 생각나고 심장이 뛰어 옛날에는 사랑이라 오해했어 근데 지금은 이게 미련이란걸 알아 고마웠어 내 첫사랑을 열병으로 보내게해줘서 덕분에 단념하는 법, 설렘을 무시하는 법을 알게된 것 같아
너한테 사과라도 하고싶어 상처만 줘서 너무 미안해 내가 유치했고 감정적이였어 나만 생각했지 미안해 너무 늦었지만. 의미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너랑 다시 마주하고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꼭 말하고싶다 그런 기회가 올까? 없겠지 넌 내가 밉겠지? 내가 널 미워한만큼 보다 더 밉겠지? 꼭 말하고싶다. 상처줘서 미안해
넌 진짜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를거라 생각해. 2023년 10월에 어떤 회사의 안내데스크에서 근무를 하다가 11월 초 쯤에 너라는 사람이 하루 아침에 내 눈에 들어오더라. 그 회사의 많은 직원 분들 중에서도 내 눈에 딱 니가 보였는지 모르겠었어. 내 눈엔 니가 제일 잘생겼었어서 그랬나봐. 그 이후로는 이름도 부서도 모르는 니가 많은 사람들 속 사이에 있어도 난 단 한 번에 너를 찾게 되는 이상한 능력이 생겼었고 부서 위로 올라 갈 때 게이트 문 열어주면 그나마 니가 나를 기억하지는 않을까 싶어서 언제 한 번 타이밍 맞춰서 게이트 문 열어줬는데 놀란 토끼눈으로 나한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들어갔었어. 그때 너의 모습 지금도 잊지 못해. 너무 귀여웠었는데,,! 그렇게 어쩌다가 한 번씩 게이트 문 열어줬었는데 이게 계속 지속되다 보면 니가 기분 나빠 할 것 같기도 했고 괜히 갓 입사한 신입한테 내가 회사생활을 망치는 건 아닌가 싶어서 너의 입장 생각해보지도 않고 너에게 조금이라도 기억에 남고 싶어서 섣불리 행동했던 나의 행동에 상처 받았을 거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더라. 사랑은 참 사람을 비참하게도 유치하게 만드는 건 1등 인 것 같아. 그렇게 겨울이 지나 봄 그리고 여름이 지나가면서 나는 너의 지나다니는 모습만 지켜 볼 수 있었어. 출근이나 점심시간, 근무 중 잠깐 바람쐬러 저층에 내려오는 정도? 뭐 운 좋으면 퇴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 그렇게 세 번의 계절이 지나 나는 여름에 회사를 좋지 않은 이유로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어. 이렇게 너도 하루 아침에 못 볼 줄 몰랐었는데,,ㅎ 회사를 관두는 것보다 앞으로 너를 못 보는게 더 아쉽더라. 관두면 앞으로 너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잊혀지겠지 싶었는데 일 관둔 3개월이 지나도 니가 생각나. 무뎌지지가 않는다. 근데 어쩌지 ,, 너의 이름도 부서도 모르는데 ,, 뭐 어떻게 다가갈 방법이 없네. 그 회사 다니는 동안 덕분에 너무 힘이 났었고 행복했었어. 우리가 인연이라면 어디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해. 인연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 뭐, 날씨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고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 퇴근하면 힘들텐데 앞만 보고 걷지말고 하늘도 좀 보면서 퇴근해. 여유 좀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 기운 내라는 말이야. 너의 여자친구가 된다면 하늘도 보면서 여유 좀 가질 수 있게끔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상상만 할 수 있게 되었네.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 마음 점차 접어볼게.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 사랑 할 수 있다는게 참 웃기다. 감기 조심하고 끼니 잘 챙겨먹고 나는 니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사랑했었어.
내가 너에게 고백을 하고 싶지만 너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인사도 한번 안해본 사이라서 바로 고백하면 차일거고 너한테 인사할려고 학원끝나고 너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너는 날 못보고 지나가버리고 너랑 나는 아닌가봐…널 좋아한지 세달은 넘었지만 인사 한번도 안해본 사이라는게 참…그것도 내가 자신감도 없어서 인사할 용기가 안나서 인사도 제대로 못한게 내가 너무 한심해 다음주에는 정말로 너에게 인사하고 싶어
다시는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을까 너 덕분에 사랑이 뭔지 알게 됐어 좋아할수록 너가 날 떠날까봐 항상 불안했는데 이런 내 맘을 넌 이해 못하겠지 아무리 서운하고 화나도 네 연락 하나에 기분이 풀리는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정말 많이 좋아했나봐 근데 갈수록 나한테 점점 관심이 없는 것 같더라 사실 계속 기다리면 한번쯤은 봐줄 줄 알았어 어쩌면 처음부터 나 혼자 좋아했던 게 아닐까 초반에 많이 싸워서 서로 지쳤지만 날 함부로 대하는 너의 말투에 상처를 많이 입었어 이젠 우릴 위해서 정말 끝낼 때가 된 것 같아 먼저 좋아한다고 뭐든 다 해줄 것처럼 하더니 결국엔 지쳐서 포기했구나 오래 함께 한 만큼 잊는 데 시간이 걸릴거야 근데 시간이 약이라잖아 잘 살아 너도 나 때문에 좀 힘들었으면 좋겠다 나쁜놈아💖💗💕
나보고 첫사랑이라 말해줬던 그 사람 점점 결혼을 생각하게 만드는 너였어 우리는 정말 끝까지 갈 줄 알았어 안 맞는 거 없고 그랬지만 내 잘못으로 우리는 끝났으니깐 미안해 너처럼 날 이해해줄 사람 없을거야 사진을 태우면서도 몇시간 째 울었어 보고싶다 많이 사랑했어 사진이 타들어 가는데 그게 내 마음이랑 똑같더라 너가 너무 보고싶어 넌 다시는 돌아 올 일 없지만 난 항상 너의 뒤에서 바라 보고있을게 잘지내 보고싶을 거야 내 마지막 사랑
유학생활, 23살 잠시 한국 들어와야하는 일이생겨 들어왔다가 너를 만났지. 쉽게만 생각하다 너가 내인생에 들어온 뒤로 유학생활 접고 한국에서 지내기시작했어. 내 모든걸 포기할 수있을정도로 너를 너무 좋아했어. 힘들때도 너무 많았지만 너만보면 그런생각 다 사라지곤했어. 내 모든걸 포기할 수있을정도로 사랑했던 너를 이젠 포기하려구 해. 정말 힘들거라는거 알지만 서로 상처만 주는 이 관계는 끊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 7년이란 시간동안 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너한테 미안하고 고마웠어. 우리 악연으로도 마주치지말자.. 잘살아
다들 부럽네요. 저도 사랑해보고 싶네요. 같이 손잡고 같이 걸으면서 설레도 보고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밥도먹고 힘든일 있으면 위로도 해주고 의지도 하고 응원도 해주고 축하도 해주고 그사람을 생각 하면 내 모든걸 다주고 싶은 그런 사랑 그러다 이별하면 아파서 미친듯이 울어도 보고 싶고 괜시리 옛추억에 맘이 찡해보고 싶고.
너 진짜 너무 밉고 싫은데 왜 자꾸 보고싶을까ㅋㅋ 여친이랑 헤어지면 속으로 기뻐하는 나도 참 웃기다. 그냥 그때 너가 고백했을때 받을걸 그랬나봐. 괜히 겁나서 용기못낸거 같아서 후회돼. 이렇게 될거였으면 차라리 한번이라도 만나볼걸. 그때 그 설레는 감정을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어ㅋㅋ 이젠 친해지기도 어려운 사이지만 그래도 가끔 내생각 하면서 살아라
짜피 재결해도 오래가지도 못하고 헤어지게될거 아예 맘 정리 깔끔하게 하는게 낫긴한걸 알면서도 난 맘정리 못하겠어 너가 나한테 고백 했을때 난 아무생각없이 받아주고 마음 있는듯 없는듯 사귀다가 너가 나한테 마음 식은게 느껴지고나서야 너한테 마음생기네 사귀는동안 못해줘서 미안해 넌 지금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헤어지자하고나서 너가 나한테 물어봤잖아 그때 아니라고할걸 후회했어 괜히 내 자존심만 쎄서 너무 매정하게 말했어 그러고 아차 싶어서 자좀심 버리고 한번 붙잡았는데 너가 하는말 보고나니까 너 말처럼 좀 아니다 싶어서 바로 끝냈는데 좀 후회된다 만약에 우연히 너가 이걸 보게된다면 다시 생각해줘 다시 생각했는데 헤어진게 아니다 싶으면 연락해줘 난 언제든지 받아줄자신 있으니까 더 잘해줄수 있어 너만 괜찮다면 연락해줘 붙잡진 않을게
항상 너가 나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주던 네가 더 이상 내 옆에 없네 이제 정말 놓을 때가 된 거 같아 어쩌면 넌 이미 놓았는데 나 혼자 놓지 못한 걸지도 모르겠어 내가 미련했어 너도 잘 알잖아 나 정 많은 거 그래서 지금까지 여전히 널 놓지 못하나 봐 나중에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나서 너한테도 꽃이 필때쯤이면 그때 한번쯤은 너한테서 내가 떠올랐으면 좋겠다 너에게 꽃이 필 때쯤이면 난 너를 잊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를 잊는 것에 대해서 미련은 안 둘게 아마도 조듬은 슬프겠지만 잘 지내 안녕
최근에 5년 8개월정도 만난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받고 헤어졌어요. 다시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그 친구의 마음은 확고했어요. 여기있는 댓글들을 잘 사귀고 있을때 봤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슬픈게도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고 나서 대부분이 이 게시물을 보게 된것 같아요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댓글로 보며 나름대로 위안을 하고 가요
너랑 만나면서 항상 싸울때 비 오는 날이었어... 마지막 이별도 비 오는 날이었는데... 말없이... 그냥 고개를 절레절레만..했지?. 너는 그 다음날 다른 남자 품으로갔고...차라리 그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지 그랬어...난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지만 널 존중하고있어.. 난 아직도 비 오는 날 그 기억속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데...넌 참, 행복해보이더라...
벌써 이별한지 어언 5개월이네 너랑 처음 시작할때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몰랐는데 너 덕분에 사랑이 뭔지 느꼈어 그래서일까 너를 더 그리워해 할말이 너무 많지만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는거 나도 잘 알아서 말하기 싫다 그냥 너가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었고 사랑했던 사람이었기에 아프지말고 다른 인연을 만나도 상처 받지 말고 그 사람때매 마음고생 해서 내 생각이 안났으면 좋겠어 나만 이렇게 미련 갖는거 내가 생각해도 진짜 바보같고 한심한데 모든 내 마음대로 되는건 없더라 그냥 제발 부탁이니까 아프지말고 상처받지 말고 잘 지내줘 넌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야 알아줬으면 좋겠다 ..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얼마나 좋아했는데 넌 알려나 너때매 밤 늦게 자고 스토리에 하트도 맨날 누르고 너 보라고 스토리에 내 사진 올리지도 않는데 올리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너가 날 좋아하지 않는 걸 알았을 때 얼마나 아팠는지 슬펐는지 비참한지 넌 모르겠지 내 소중함을 알아차려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제발 다시 돌아와줘
처음 짝사랑이 너였고 누구보다 좋아한게 너였어 너에게는 한철의 마음이겠지만 나는 3년이 지나도록 포기하지못란 존재였어 포기할려고 해도 포기가 안되는 존재였고 그냥 너에게 내가 생각나는 존재였으면 해 심심해서 부르는게 아닌 그냥 너의 일상에 녹여드는 존재녔으면해 근데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진짜 포기할려구 10월되면 딱 3년되는날인데 그때가 나의 짝사랑 마지막할려구 고마웠어 부족한 날 챙겨줘서 줄거웠어 잘지내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정말 수명을 깎아서라도 되돌아가고싶어.. 헤어지고도 잘 지내는 널 보면 정말 너한테서 버리기 제일 쉬웠던건 나였었던것 같아. 너가 그랬지 사랑은 타이밍인것 같다고 우리가 다른 시간대에 만났으면 이러지 않았을까? 정말 보고싶다 너가. 시간이 흐르면 그대가 아니라 그때가 그립겠지만 지금은 그대가 너무 보고싶어. 잘지내라고 했지만 사실 너도 내가 아픈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친구처럼 지내자고? 아니.. 난 그렇게는 못지낼거같아 미안해. 너무 힘들다. 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야.. 잘가 내 첫사랑.
🖤타임라인🖤
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진 노래들로 준비했어요 감성이 낭낭..❤️ 잘 들어주세요 사랑합니당☺️
+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다 잊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잘 자요♥
0:00 가을밤 떠난 너 - 케이시
4:14 기다리다 - 윤하
8:52 헤어져줘서 고마워 - 벤
13:06 그대를 알고 - 송하예
16:43 실화 - 린
20:24 전화 한 번 못하니 - 신예영
24:01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 - 백지영
27:53 길에서 - 나비
32:03 끝 - 권진아
35:59 여자이니까 - 벤
40:00 슬픈 사랑의 노래 - 다비치
43:39 곰인형 (Feat. 해금) - 린
47:05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 윤하
51:29 첫 이별 그날 밤 - 아이유
55:57 Love Story - 쥬얼리
😊😊😊
😊😊😅😊😊
가사가 아쉽다...
보굇ㅍ다…
기다리기엔 니가 안 올거 같고
다가가기엔 니가 싫어 할거 같고
포기하기엔 니가 너무 좋더라
@@신창종 공감해요 저도 정현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이은채-w2l ㅎㅇㅌ해요 우리☺️
문영아 나 정말 아직도 너 좋아한다! 좋은 사람 만나고 있지?? 가끔은 내 생각도 해줘 그리고 아팠던 것들 다 사라지고 항상 건강해줘
이런경우는 대체로 여자가 이뻐서 좋아하는 경우임.
@@HyuncheolLee-e9bㄹㅇ진짜..
헤어진 지 이제 한 달 되어가네. 잘 헤어진 거라고 마음 속으로 되새기면서 살았는데, 오늘 별 것도 아닌데. 너가 우리 집 앞에서 마주쳤던 장소를 지나가다가 마음이 시큰해졌어. 아직 나 너 생각 많이 나나봐. 아무렇지 않은 척했는데, 아직도 너가 내 일부로 남아있나봐. 언제쯤 아무렇지 않아질까... 너무 힘들다 진짜. 이젠 잊고 싶다가도 모순적이게도 끝없이 내 기억 한 켠에 너가 있기를 바라고 있어. 너무 행복했어... 정말로 많이. 많이 좋아했어. 너를 처음 만났던 날, 같이 영화를 본 날, 같이 안고 잠든 날, 맛있는 거 먹으러 갔던 날들 모두 다 너무 생생한 거 있지... 아직도 가끔 너가 떠오를 때면 너가 뿌리던 향수 내음이 나는 듯해서 미칠 것 같아. 그냥 아무 말 없이 안고 있고 싶어. 우리가 싸웠던 나날들, 결국엔 헤어지던 날들... 그런 날들만 기억에 남을 줄 알았는데, 결국 내 기억에 남는 건 너가 날 향해 눈을 마주치며 웃어주고 나도 그 모습에 웃음을 띄우던 그 순간이더라. 요즘 나의 새벽은 그냥 너와 보냈던 나날들 추억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 헤어지고 나서 내가 잘 살아라고 했던 거, 실은 조금이라도 날 떠올렸으면 좋겠다... 너무 그립다 그 순간들 너랑 처음을 함께 한 게 너무 많은데, 정말 고마웠어. 미운 것도 미운 거지만, 그냥 고마운 거 투성이네 나한테 너는... 내 처음을 함께 해줘서 그게 너라서 너무 고마워. 고맙다, 미안해라는 말 내가 아끼지 않고 더 많이 말하고 더 많이 사랑한다고 더 말해줄 걸... 너무 아쉽다.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건 없겠지만, 나름 잘 헤어진 것처럼 보이게 잘 한 거 같아. 실은 나는 아직도 너 덕분에 많이 아파... 마음이 아직도 무너지는 거 같아. 그래도 나는 너가 더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가 힘들게 많이 만들었잖아... 참 고생 많았어. 많이 사랑했던 내 사랑아. 이 글을 볼 가능성은 없겠지만, 그래도 내 청춘 한 켠에 자리해줘서 고마워. 늘 너가 내 첫사랑일 거야. 잘 지내...
너도 잘지내.
난 아니야.
저도 그 미소가 제일 기억에 남은 순간이더라고요
저도 정말 그 미소가 생각이 나서 그 친구를 저 혼자 긴 시간 동안 못놔줬었던것 같아요. 정말 공감되네요.. 지금은 슬픈 마음은 사그라 들었지만 마음 한켠에 덤덤히 그 친구가 자리잡고 있는듯 하네요..
술먹고 이 영상이 눈에 띄어 들어와서 노래들으면서 우연히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 댓글이 너무 슬프네요. 전 헤어진 지 3개월이 넘었는데 헤어지고 그 사람이 생각할 때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이든 뭐든 먼저 떠올리면서도 헤어지는 순간에 그 사람 표정 같은 나쁜 기억이 3개월동안 떠올랐는데 헤어지고 3개월이나 지났지만 또 술 마시고 이 댓글을 읽으면서 헤어지고 처음으로 사귈 때 좋았던 기억들이 떠올랐어요. 나쁜 기억만 생각나다가 잘 지냈을 때 일이 떠올라서 많이 울고 슬퍼했는데 첫사랑일 거라는 말에 한번 더 눈물이 났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앞 전 연애들에 비해 많이 힘들고 슬프고 헤어지고 한동안 입맛도 없어서 죽지 않을정도로만 먹으면서 폐인처럼 살면서 첫사랑이란 게 어떤 건 지 몰랐는데 이런 걸까? 생각했는데 맞다면은 제가 정말 많이 늦은 뒤늦은 첫사랑을 하면서 3개월째 힘들어 하고 있구나 느끼네요. 3개월 째인데도 그 사람 생각에 힘들어하면서도 달마다 점점 그 사람 생각이 쭐어들고 있는 거에 그나마 버티고 있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니까 점점 괜찮아지겠죠? 술 마시고 오타도 계속 고쳐가면서 제 마음이 어떠한가 정확하게 말하고 싶어서 고치고 또 고치면서 쓰는데… 점점 괜찮아질 거라는 말이 듣고싶어요. 괜찮아지는 거죠?
실수로라도 전화 한 번만 걸어줘라
보고 싶단 한 마디면 널 보러 갈텐데
부디 나만큼 아파봤으면 좋겠어
내가 아팠던 만큼만 힘들어서
날 바보같이 놓쳤다는 걸 깨달으면 좋겠어
널 포기한 나보다, 진심으로 널 사랑한 사람을 놓친 너가 더 후회했으면 좋겠어
너도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힘들었음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두고 내가 사랑하는사람 사랑했던사람 행복하길 바래주죠..
저랑은 반대네요 저는 그 사람이 차라리 저 잊고 행복하기를 바랬어요 저는 그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걸 보고 좋아해서 한평생 웃기를 기도했어요
먼저 헤어지자고 해버렸어 미안해
그때 우리는 그거말곤 답이없더라
너도 이해할거라고 믿어
나 절대 안 놓칠거라던 너였는데
내가 놓게 만들었어 미안해
상처줘서 미안해 행복해
이 댓글을 보고선 이제 그 죄책감에서 벗어나길 바래요
이제 다시는 사랑 안 할래요
누구도 믿지 않을래요
ㅋㅋ
😢 징챠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달뒤 나연애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
한번만 딱 한번만 믿어봐~
저한테 5년동안 만났던 여자가있었는데요... 그여자가 너무보고싶은데...너무안아주고싶은데....
찾아가봐도..못보네요....
항상 하늘에서 잘지내고 있을꺼라...
저는항상 이별만하는거같아요....
네크로맨서 ㄱㄱ
좀비 ㄱㄱ
대댓 싸가지 보소...
너가 먼저 나 좋다며 .. 먼저 나 보고싶다 하고 나 애타게 기다린 거, 너였잖아. 근데 왜 이젠 나 혼자야 ..? 왜 나 혼자 남았냐고 .. 지가 먼저 좋아했으면서 .. 이기적인 놈 ... 내가 너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아? 나처럼 너 그렇게 좋아해주는 여자 어디 있겠냐고 ... 다 너 싫어해도 나는 너 좋아해줬는데 .. 왜 나를 버린거야? 내가 그렇게 못났어? 내가 못생겨서 그래? 아님 뭐, 몸매가 안 좋아서? 왜 그러는데 나한테 .. 너 이상형에 나를 끼워맞추려 했던 과거에 내가 후회되고 너무 싫다 .. 진짜 너 정말 후회할 거야. 아니, 후회하게 만들 거야 내가 나만큼 좋은 여자 없단 거 보여줄게 그 동안 잘 지내고
저와 같네요 전이제 한달이 넘어섰는데 아직 못 잊었나봐요
힘내요. 분명 후회할거에요
아,진짜 먼저 꼬시고 도망가기 없기 !
넌 나없어도 잘지내는것같네 난 너때문에 이렇게 매일 우는데
'사랑해'가 사랑했었어로 변할지 몰랐고
'사랑'이 '미련'이 됄지 몰랐어 내가 행복해지면 너가 나보다 더 아프면좋겠어 나보다 아파해줘
될
처음 느낀 감정, 내가 이만큼이나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구나
내가 비참해도 좋았고, 찌질해도 좋았던 그런 사람
헤어지고 나서도 사람때문에 이정도로 울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사람,
밉기도 하지만 애틋한 사람,
너가 잘 되길 바래 근데 한 번씩 너무 보고싶다
나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좋은사람이었다 헤어질때는 마냥 깨진 유리조각처럼 슬펐지만 지나고보니 그안에 반짝임이 있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추억으로 가득하게 해준사람
서로 사랑하던 사이였던 우리가 이제는 , 나혼자 좋아하는 사이가 된거야
너도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어.
나 아직도 아파 보고싶어 진짜 보고싶어
@@Glaemfwlakfwk 토닥토닥
아픔은 사랑이 아니길 바라면서 토닥
괜찮아 시간좀지나서 다른사람만나면 괜찮아져
연락해보세요.. 후회하지마세요~
@@j.w5761 네 연락해봤고 만났습니다
나 같은 사람 없다고 후회하길 바랬고
나 만큼 아팠으면 좋겠다 싶었어
근데 말이야 이젠 나만큼 아프지 않길 바래
그게 얼마나 아플지 내가 아니까
너가 이 아픔을 제발 나로 인해 겪지 않길 바래
놓아 주는 것도 내가 널 사랑하는 방식 중
하나니까 아프지 말고 내 걱정 말고 이젠 조심히 가
아직 못 잊었어 좋아해 진짜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좋아하는데 이젠 남보다도 못 한 사이가 되버렸어… 너한테 인사도 못해….. 어떡해….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지…. 하필이면 가장 서툴 때 만나서….
오늘도 문득 너를 떠올리는것은
미련이나 그리움이라기보단
나를 사랑했던 너의 눈빛이 너무 따스했어서,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의 내가 행복했어서,
그리고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눈부시게 찬란해서.
그래, 단지 그래서야.
내가 다른 사람과 행복해 하는 모습 보면서 너가 아파했으면 좋겠어.
결말을 다 알면서도 다시 보고싶은 영화, 너는 나한테 그런 존재야 사실 많이 그것도 아주많이 그리워 많이 무뎌졌다지만 그래도 생각하면 할 수록 더 많이 그리워져 길가다 한 번 만이라도 마주쳤음 좋겠어 그냥 얼굴이라도 보고싶어 이왕이면 느즈막한 저녁에 사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산책하다 둘 만 마주치는 그런••• 아무것도 못할 나인걸 알지만 그래도
흠…헤어진지 1년 반 좀 넘은거 같은데, 이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댓글들 읽어봤습니다. 헤어지고나서 많이 생각나 힘들때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여기 계신분들도 시간 지나면 힘든건 나아질거에요. 하지만 저처럼 잊지는 못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그저 가슴 속에 두고 살면 돼요. 단,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는 보지 않아야해요. 그때 사귀던 그 모습 그대로 가슴 속에 묻어두고 살면 돼요. 가슴이 좀 쓰리긴해도 웃음과 함께 금방 지나갈거에요. 다들 힘내세요!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나를 약하게 만드는게 너라는 걸 알면서도
나는 약해질때마다 네 생각이나
미안해 그땐 내가 너무 바빠서 버거웠어
너한테 신경 못써주는 내가 한심해서
너가 내 곁에 있으면 더 외로워질 것 같아서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에 헤어지자고 했어
먼저 이래놓고서 아직까지도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아주 행복하게 살아줘
내가 완전히 포기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너의 행복을 빌어줄 만큼
미련이 없어지도록
사랑이 아닌줄 알았는데 사랑이었어. 오빠 너무 오빠가 보고싶어.. 나만 힘든건 아닐까 억울해. 다시 시작할 수는 없는걸까? 우리 아직 못한게 많은데 너무 힘들다
널 좋아한걸 후회하진 않아. 너에게 쓴 돈은 아깝지 않았고 너와 함께한 시간은 소중했어. 늘어나는 디데이가 설렜고 빠르게 온 답장에 하루종일 행복했어. 고마워.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줘. 넌 좋은 애니까. 나같은 사람에겐 너무나 과분했으니까. 잘가.
너가 많이 좋아해서 시작한 연애. 마음의 크기는 다르지만 그 크기를 맞추기 위해서 나 정말 노력 많이한거 너도 알지. 결국 내가 그 크기를 따라잡아서 내 맘이 더 커졌고 내가 너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정말 다행이였고 행복하게 연애했지. 한번도 크게 싸운 적 없었고 너가 화나도 잘 풀기 위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행동 바꾸기 위해서 나 정말 노력 많이 했어. 그런데 갑자기 너는 잠수 몇일 타더니 이별을 통보하더라고. 어떻게 이렇게 이별이 쉽니...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거 알면서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니. 니가 잠수 타고 난 후 내 눈물샘은 마를 날 하루 없었고 이별을 고한 후에는 눈물샘은 이미 고장이고 목놓아 울었어. 우는 내 모습을 볼 가족 걱정에 밖에서 울고 들어갔는데 내 노력이 무색하게 엄 마 앞에서 숨 넘어가게 울었어. 하루에도 수십번 니 생각이 나지만 충분히 아파하고 널 잊으려 최선을 다할거야. 잘지내라고 했지만 내가 아픈 만큼 아프면 너무 아플테니까 조금만 아프다가 좋은 여자 만나서 나한테 했던 것처럼만 하지마 안녕.
글 읽는데 제 맘이 다 아프네요ㅠ
지금은 힘들지 않길 바랄게요..
나를 가장 힘들게 한 것도 너였고, 나를 가장 웃게 한 것도 너였어.
그런데도 내가 너에게 해줬던 모든 말들을, 내 진심들을 너는 그저 무기로만 보더라.
네가 날 사람으로 본 게 아니라, 네 그 망할 신념만을 위한 개돼지도 못한 존재로 보며 나에게 다가 온 걸 알았을 때 내가 어땠을지 생각은, 상상은 해봤어?
아마 넌 평생 모르겠지.
이해조차도 못할거야.
넌 그런 사람이였으니까.
그래서 너도 나만큼 무척 괴로웠으면 좋겠다.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부디 너를 인간이 아니라 물건으로 취급해줬으면 좋겠어.
배신감에 3일 꼬박을 눈물 흘리면서 밤 새우고, 그만해야지 생각하면서도 그 얼굴을 생각 할 때면 마음이 벅차서, 너무 사랑해 마지않아서 하루 하루 괴로운 밤을 보내줬으면 좋겠어.
그 사람에 대한 혐오스러움을 긁어보아 그 사람과 연을 끊어도, 그 이후에도 그 사람을 여전히 사랑해 줬으면 좋겠어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고 잘 알아서, 가끔씩 마주칠 때 그 사람의 모습을 보자마자 그 사람의 상태를 알아차려 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비참했으면 좋겠어.
그렇게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네가 무슨 맛으로 먹냐고 했던 커피.
그거 존나 맛없어.
너 때문에 마셨던 거야.
너랑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같이 있고 싶었어서.
어떻게든 너랑 동선 겹치고싶어서.
네가 나를 인식 해주면 했어서.
너를 무척 좋아하고 사랑했어.
네 존재가 내 삶의 연장의 이유였고, 내 존재의 의의였어.
지금까지도 널 정말 사랑하고 증오해.
고마웠어.
몸 쉽게 대주면 안 됨
너랑은 결혼까지 생각 할 정도로 정말 많이 사랑하고 아꼈는데 너랑 이렇게 끝나버린게 믿기지가 않네 너가 날 진심으로 사랑했을까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그것만큼은 다행이야 꼭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 너한테 함부러 대하지않고 자기 목숨보다 아껴줄 그런 남자 꼭 만나 내가 좀 더 잘해줄걸 꼭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끝나면 후회하더라고 난 그걸 알면서 너한테 못해준게 너무 속상하고 후회된다 잘 살아 이젠 그만 놔줄게 정말 많이 사랑했어
나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란 거 누구보다 잘 안다
누가 잘났고, 못났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별로 어울리지 않다는 거 잘 안다.
그럼에도 부정하고 싶었다.
내 연애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정이었다.
이 사람이 내 인연이 아니라는 걸 부정하고,
이 사람이 뜨겁게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부정하고,
결코 난 그의 1순위가 될 수 없다는 걸 부정하는 것.
그게 내 연애였다
나는 왜 이것들을 부정하고, 이 사람을 뜨겁게 사랑했고, 한때는 나의 1순위로 뒀을까?
난 어쩌면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부정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그가 서툴게 굴어도 고칠 수 있다고 믿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어쩌면 내가 잃고 싶지 않았던 건,
나와 맞지 않는 이 사람이 아니라
그럼에도 행복했던 이 관계일지도 모른다.
우린 맞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행복했다.
이 사람 때문에 혼자 힘든 적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이 사람이 좋았고, 더 사랑받고 싶었다.
그래,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우리의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난 사랑을 갈구했다.
그 사람과 헤어지지 않으려고 내 스스로를 갉아먹어왔다.
서운한데 서운하지 않다고
더 사랑받고 싶어도 애처럼 굴지 말자고
나 이정도의 관계로도 괜찮다고,
스스로 억누르고 거짓말했다.
난 비참해졌다
그게 내 문제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난 불안했고, 조급했고,
결국은 애처럼 징징댔지만,
사실 그건 이 사람이라서 그랬던 것이 클것이다.
그걸 이젠 안다.
그래서 너와의 관계를 끝낸 걸 이젠 후회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널 지우는 건 너무너무 힘이든다
아무래도 함께한 시간이 길어서일 것이다
그러나 남들도 다 그렇듯,
언젠간 잊고 무뎌지고 치유되겠지
그 시간이 조금만 짧았으면 좋겠다
욕심이지만, 조금만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나는 이제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라도
너와 다시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날 수 없는 사람에 힘들어하는 건 이번주까지만, 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사람은 모르겠지만 나중에라도 제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왜 너를 알았을까 별로 못 간 인연에 바보같이 널 계속 생각해 너의 이상형에 맞추고 싶어서 시작한 운동이 지금은 습관이 되고 너가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이 익숙해져서 이젠 이 머리스타일만 하고 너가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답답한게 너무 힘들어 비록 공부때문에 끊긴 인연이라 널 탓하기도 힘들고 오히려 내가 너무 연락을 재촉해서 이런결과가 나온걸까 조금은 미안하기도 해 처음에 연애했을 때는 사랑한다는 말도 잘해주었고 나 없이는 못 살게되었고 내가 연락이 없을 때 울었다고 해서 그런 점에서 진심으로 사랑을 느껴서 나도 진심을 보이게 된건데 어느순간부터 내가 먼저 사랑해라고 하니깐 나도 라는 답장만 오고 사랑해라는 말은 없더라 그 순간부터 조금 쎄했는데 그 느낌이 결국엔 맞았구나... 지금도 너무 사랑하고 너가 갑자기 사라지니깐 너 생각만 나서 하루가 너무 느리게 가서 더 고통스럽더라 말리꽃처럼 아름다운 너 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아 다시 돌아와줘.
어제 헤어졌는데 벌써 그립네.. 내가 헤어지자 했는데 염치도 없기 다가와주길 바라는 나도 참 나쁘지..? 이기적인 나 용서하지마.. 눈물이 안 멈추네 진짜 내가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댓글이 더슬프네 온통 진심이네 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슬픈줄 알았는뎈 ㅠㅠ
이제는 남의 편이 되버린너
아니, 그냥 남이 되어버린 우리
나는 첫사랑이라는 이유로
널 정말 사랑한다는이유로
너한테 사랑받고싶다는 이유로
별 짓을 다해봤지만 오늘 간신히 잡고있던 얇은 실마저 끊어트려버렸다
난 정말 널 사랑했다
이 세상 전부가 너인듯
그 사람밖엔 안보인다는게
무슨 뜻인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1년이었다 어디서부터 잘못인걸까
무엇이 잘못된걸까 머릿속은 온갖 질문과 억측으로 가득찼다
순수하고 행복으로 가득찼던 서로만을 위한 세상이 이젠 다 무너졌다 무려 1년넘게 만들어낸 세상이었다
난 우리의 이별을 부정했다
영원히 너와 만든 이 별에서 살고싶었으니까 인정하고싶지않았다
언제나 나의 옆에만 있어줄것같았던 내 사람 항상 나만을 바라봐주던 내 사랑 그런 너는 이제 온데간데없지만아직도 나는 그런 너를 찾으려고 허공을 허우적거린다 나도 알고있다 돌이킬수없다는거 항상 신중했어야하는건데 이별이 정해져있던거마냥 오늘은 그러지못했다 아니 그럴수없었다 왜 그랬을까 나도 도무지 모르겠다난 또 내 스스로를 자책의 늪에 끌고간다 또 익숙한듯 이곳에 몸을 담군다 어쩌면 이곳이 그나마 나의 힘듦을 덜어내줄수있는곳이 아닐까싶다
우린 예뻤다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이었다 그 누가 뭐래도 우리의 세상은 빛났다 놓아주고싶은데 놓아야하는데 난 또 내 머리칼을 뜯어 얇은 실을 만들기 시작한다 머리칼이 다 없어질때쯤이면 그만둘수있을까
이젠 하고싶은 말도 없다 감정이 정리되는듯
오 저도 똑같아요
이 무감정에 오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넌 내가 얼마나 너를 좋아하고 있는지 모르겠지 이건 말해도 모를 거야 넌 나만큼이나 널 좋아해주는 사람 절대 못 찾을 거야 장담할 수 있어 그정도로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
나는 그 모든게 사랑이었는데
너는 끝까지 실수라고 하더라.
아 그렇구나.
날 바라보던 다정한 눈빛도
날 쓰다듬던 따뜻한 손길도
날 품어주던 그 포근한 품도
전부 다 실수일 뿐이었구나.
이제와서 다만 억울한 건,
나에겐 저린 짝사랑으로 기억될 날들이
너에겐 한 여름의 실수로 남겠구나,
하는 거야.
오늘 성격과 가치관 차이 때문에 헤어졌다. 붙잡아 보려 했지만 그땐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태였다. 더 매달리고 싶었지만 매달릴수록 힘만 들었고 처량한 내 모습만 남았다. 그때 계속 매달렸더라면 헤어지지 않을 수도 있었을까 상상도 해보고 후회도 해본다. 결국, 아직 서로 좋아 죽을만큼 사랑하지만 각자의 앞날을 응원해주면서 좋게 마무리했다. 너가 친한 친구 정도로 지내자고 했을 때 나는 솔직히 자신 없었다. 널 보면 나의 내면에 숨겨진 너를 향한 미련이 널 아직 사랑할까봐. 한 쪽에 정리되지 않은 마음이 자리잡고 있는데 어떻게 친구사이로 잘 지낼 수 있을까. 끝낼 때만 해도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각했지만 그건 나의 완전한 착각이었다. 나는 이렇게 힘들지만 그 애는 벌써 날 잊고 잘 살고있을 것만 같다. 오늘, 너가 날 놓친거 꼭 후회했으면 좋겠고 나의 절반 만큼이라도 아팠으면 좋겠다. 이런 말 하는거 너라는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고, 많이 사랑한 만큼 많이 미워서이다. 정말로 그렇게까지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 없을만큼 온 힘을 다 해 사랑했다.
ㅜㅜㅜ
다른 사람 만나봐도 마음이 안 가 너 아니면 이제 누굴 사랑해야될지 어떻게 사랑해야될지 모르겠어
내가 널 많이 좋아했었다는걸
내 주변사람들과 나는 당연히 알고 있기에
너도 알거라고 생각했지만
돌이켜보면 너한테 그만큼의 표현을 해주지는 않았던것 같다
우린 이제 서로를 가장 잘 아는 남이되었네.
추억을 만들어 가자던 니가 추억이 되었다..
만나고 헤어지는 젊음이 부럽다
찬란한 이별마져도
젊을때 많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지내세요^^
보고싶어 미안해 사랑해
그냥 이젠 널 잊고싶어.나도 노력했잖아.
너가 불행했으면 좋겠어 나처럼 아파하고 슬퍼했으면 좋겠어 밤에 잠도 못 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어...근데 왜 보고싶은걸까?,내가 사랑한만큼 내가 아파야하는게 맞는거야?너를 만나면서도 나는 초조하고 내 신경은 온통 너한테 가있는데 넌 나를 생각조차 신경쓰지도 않더라
사랑을 주는걸 모르면 사랑 받을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 제발 보지말자 내 자신이 무너질거 같아 ㅎ.....
오빠라고 불러주는걸 좋아하던 오빠, 이제는 못 불러줄 것 같네 난 오빠만큼 좋은 사람 처음봐 이렇게 부족한 면이 없던 오빠를 놓치기 싫었어 근데..근데 이제는 오빠가 내 부족한 면을 찾은 모양이더라 언제부터 날 쉽게보고 오빠를 좋아하는 나만큼 오빠는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는걸 느꼈어 오빠 보라고 올린 스토리 그냥 넘기고 선톡은 항상 나였고 매일 생각하는 사람도 나 혼자였던 것 같아 오빠를 보며 함께할 미래를 그리고 상상하던 내가 이젠 부끄럽고 창피하네 새벽까지 같이 전화하던 오빠는 나를 친한 여동생 정도로만 생각했던걸까 왜 나만 오빠를 남자로 보았는지 몰라 오빠 사실 나 생각했어 이별하고 마음 접기 전에 오빠한테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사랑했다고 고백할까. 근데 어떻게 보면 오빠 마음 불편하지 않게 그냥 좋았던 추억으로 남기려고 했던 것 같아 바보 같지만.. 내 마음 전했다가 좋았던 오빠로도, 친했던 여동생으로도 못 남을까봐 이제는 오빠 보내줄게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
첫사랑이 무려 6년간의 열병이었는데 그게 너였다면 넌 믿을까
너를 잊으려 내가 쓰레기인거 알아도 6년 중 50일은 다른 남자를 만났는데 결국 너더라
네가 나에게 장난 고백한 그날, 나에게 연애상담 부탁하던 그날, 버스에서 나 잡아준 그날, 다 기억나는데 너는 어떠려나
등신아 너빼고 다 알았어 내가 너 좋아하는거
너만 몰랐어
아닌가 어쩌면 그냥 내가 싫어서 무시한거니 아니면 갖고 논거니
모르겠다
근데 그거 알아? 가끔 너를 마주칠때면, 아니면 너를 짝사랑하던 중 나를 꼽주던 애들만 마주쳐도 네가 생각나고 심장이 뛰어
옛날에는 사랑이라 오해했어
근데 지금은 이게 미련이란걸 알아
고마웠어 내 첫사랑을 열병으로 보내게해줘서
덕분에 단념하는 법, 설렘을 무시하는 법을 알게된 것 같아
헤어진지 일주일째, 다시 만나서 얘기 해봤지만 또 다시 대차게 차여서 그냥 뒤에서 너를 응원할게.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이쁜 연애 하길 빌게.
고마웠어 행복했어 또 다시 상처줘서 미안해.
너한테 사과라도 하고싶어 상처만 줘서 너무 미안해 내가 유치했고 감정적이였어 나만 생각했지 미안해 너무 늦었지만. 의미 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너랑 다시 마주하고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꼭 말하고싶다 그런 기회가 올까? 없겠지 넌 내가 밉겠지? 내가 널 미워한만큼 보다 더 밉겠지? 꼭 말하고싶다. 상처줘서 미안해
너가 뭐라고 나보다 널 더 사랑했을까
더 이상 내가 누굴 사랑했는지도 앞으로 사랑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
너무 오래만에 느끼는 감정이여서
부정하고 싶었고 상처받기 싫어서 외면했는데 나도 모르게 호감을 느끼고 좋아졌나봐 넌 이미 떠났는데 미안했고 고마웠어
잘지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넌 진짜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를거라 생각해. 2023년 10월에 어떤 회사의 안내데스크에서 근무를 하다가 11월 초 쯤에 너라는 사람이 하루 아침에 내 눈에 들어오더라.
그 회사의 많은 직원 분들 중에서도 내 눈에 딱 니가 보였는지 모르겠었어. 내 눈엔 니가 제일 잘생겼었어서 그랬나봐. 그 이후로는 이름도 부서도 모르는 니가 많은 사람들 속 사이에 있어도 난 단 한 번에 너를 찾게 되는 이상한 능력이 생겼었고 부서 위로 올라 갈 때 게이트 문 열어주면 그나마 니가 나를 기억하지는 않을까 싶어서 언제 한 번 타이밍 맞춰서 게이트 문 열어줬는데 놀란 토끼눈으로 나한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들어갔었어. 그때 너의 모습 지금도 잊지 못해. 너무 귀여웠었는데,,! 그렇게 어쩌다가 한 번씩 게이트 문 열어줬었는데 이게 계속 지속되다 보면 니가 기분 나빠 할 것 같기도 했고 괜히 갓 입사한 신입한테 내가 회사생활을 망치는 건 아닌가 싶어서 너의 입장 생각해보지도 않고 너에게 조금이라도 기억에 남고 싶어서 섣불리 행동했던 나의 행동에 상처 받았을 거 생각하면 정말 미안하더라. 사랑은 참 사람을 비참하게도 유치하게 만드는 건 1등 인 것 같아. 그렇게 겨울이 지나 봄 그리고 여름이 지나가면서 나는 너의 지나다니는 모습만 지켜 볼 수 있었어. 출근이나 점심시간, 근무 중 잠깐 바람쐬러 저층에 내려오는 정도? 뭐 운 좋으면 퇴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 그렇게 세 번의 계절이 지나 나는 여름에 회사를 좋지 않은 이유로 갑자기 그만두게 되었어. 이렇게 너도 하루 아침에 못 볼 줄 몰랐었는데,,ㅎ 회사를 관두는 것보다 앞으로 너를 못 보는게 더 아쉽더라.
관두면 앞으로 너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 잊혀지겠지 싶었는데 일 관둔 3개월이 지나도 니가 생각나. 무뎌지지가 않는다. 근데 어쩌지 ,, 너의 이름도 부서도 모르는데 ,, 뭐 어떻게 다가갈 방법이 없네.
그 회사 다니는 동안 덕분에 너무 힘이 났었고 행복했었어. 우리가 인연이라면 어디선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올 거라 생각해. 인연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 뭐,
날씨 많이 더운데 더위 조심하고 아침 일찍 출근해서 저녁 늦게 퇴근하면 힘들텐데 앞만 보고 걷지말고 하늘도 좀 보면서 퇴근해. 여유 좀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 기운 내라는 말이야.
너의 여자친구가 된다면 하늘도 보면서 여유 좀 가질 수 있게끔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었는데 상상만 할 수 있게 되었네. 이루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 앞으로 마음 점차 접어볼게. 이름도 모르는 사람을 이렇게 사랑 할 수 있다는게 참 웃기다. 감기 조심하고 끼니 잘 챙겨먹고 나는 니가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사랑했었어.
너가 나 좋아할땐 내가 널 안좋아했고 내가 너 좋아할땐 너가 나 안좋아하네… 내가 너무 바보같이 마음표현도 못하고 거의 3년째 짝사랑중이야.. 다시 연락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되면 후회없이 맘표현할텐데 하진짜 나 뭐하냐바보같이…
내가 너에게 고백을 하고 싶지만 너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인사도 한번 안해본 사이라서 바로 고백하면 차일거고 너한테 인사할려고 학원끝나고 너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너는 날 못보고 지나가버리고 너랑 나는 아닌가봐…널 좋아한지 세달은 넘었지만 인사 한번도 안해본 사이라는게 참…그것도 내가 자신감도 없어서 인사할 용기가 안나서 인사도 제대로 못한게 내가 너무 한심해 다음주에는 정말로 너에게 인사하고 싶어
넌 알잖아 난 우리 못놓는거 난 다시 기다릴래 그러니까 다시 와 벌써 많이 보고싶어 내가 많이 미안해
너가 좋은건지 그때가 좋았던건지
나 혼자 과거에 살고있네 많이 보고싶어
오빠 많이 좋아해요 매일 생각 할 정도로. 오빠도 내 생각 났으면 좋겠어 그때 나만 좋아한게 아니라는걸 알려줬으면 좋겟어
너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누구보다
잘 알아서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하는데
말이 씨가 된다고
그 좋은 사람 만나느라 내가 너한테서
영원히 잊혀질까봐 함부로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라고 말을 못 꺼내겠어
다시는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할 수 있을까
너 덕분에 사랑이 뭔지 알게 됐어
좋아할수록 너가 날 떠날까봐 항상 불안했는데 이런 내 맘을
넌 이해 못하겠지
아무리 서운하고 화나도 네 연락 하나에 기분이 풀리는 내가 너무
바보 같았어 정말 많이 좋아했나봐 근데 갈수록 나한테 점점 관심이 없는 것 같더라 사실 계속 기다리면 한번쯤은 봐줄 줄 알았어 어쩌면 처음부터 나 혼자 좋아했던 게 아닐까
초반에 많이 싸워서 서로 지쳤지만 날 함부로 대하는 너의 말투에
상처를 많이 입었어 이젠 우릴 위해서 정말 끝낼 때가 된 것 같아
먼저 좋아한다고 뭐든 다 해줄 것처럼 하더니
결국엔 지쳐서 포기했구나 오래 함께 한 만큼 잊는 데 시간이 걸릴거야 근데 시간이 약이라잖아 잘 살아 너도 나 때문에 좀 힘들었으면 좋겠다 나쁜놈아💖💗💕
나보고 첫사랑이라 말해줬던 그 사람
점점 결혼을 생각하게 만드는 너였어
우리는 정말 끝까지 갈 줄 알았어
안 맞는 거 없고 그랬지만 내 잘못으로 우리는 끝났으니깐 미안해
너처럼 날 이해해줄 사람 없을거야
사진을 태우면서도 몇시간 째 울었어
보고싶다 많이 사랑했어 사진이 타들어 가는데 그게 내 마음이랑 똑같더라
너가 너무 보고싶어 넌 다시는 돌아 올 일 없지만 난 항상 너의 뒤에서 바라 보고있을게 잘지내 보고싶을 거야 내 마지막 사랑
그니깐 누가 잘못하래?
유학생활, 23살 잠시 한국 들어와야하는 일이생겨 들어왔다가 너를 만났지. 쉽게만 생각하다 너가 내인생에 들어온 뒤로 유학생활 접고 한국에서 지내기시작했어. 내 모든걸 포기할 수있을정도로 너를 너무 좋아했어. 힘들때도 너무 많았지만 너만보면 그런생각 다 사라지곤했어. 내 모든걸 포기할 수있을정도로 사랑했던 너를 이젠 포기하려구 해. 정말 힘들거라는거 알지만 서로 상처만 주는 이 관계는 끊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 7년이란 시간동안 나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너한테 미안하고 고마웠어. 우리 악연으로도 마주치지말자.. 잘살아
어디서부터 문제였을까 지금 안다고해서 달라질게있을까 그냥 너무 잘지내지만않았으면좋겠다
이제 헤어진지 1년 다 돼가는데
헤어진 이후로 기억은 미화가 된다하는데
역시나 좋은것만 생각나네요
항상 소희가 행복했음 좋겠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나와 함께였던 시간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
내 20대에 너는 최애 였어
고마워 소희야 행복해 그리고 건강하렴
다들 부럽네요.
저도 사랑해보고 싶네요.
같이 손잡고 같이 걸으면서 설레도 보고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밥도먹고 힘든일 있으면 위로도 해주고 의지도 하고 응원도 해주고 축하도 해주고 그사람을 생각 하면 내 모든걸 다주고 싶은 그런 사랑
그러다 이별하면 아파서 미친듯이 울어도 보고 싶고 괜시리 옛추억에 맘이 찡해보고 싶고.
너 진짜 너무 밉고 싫은데 왜 자꾸 보고싶을까ㅋㅋ 여친이랑 헤어지면 속으로 기뻐하는 나도 참 웃기다. 그냥 그때 너가 고백했을때 받을걸 그랬나봐. 괜히 겁나서 용기못낸거 같아서 후회돼. 이렇게 될거였으면 차라리 한번이라도 만나볼걸. 그때 그 설레는 감정을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어ㅋㅋ 이젠 친해지기도 어려운 사이지만 그래도 가끔 내생각 하면서 살아라
짜피 재결해도 오래가지도 못하고 헤어지게될거 아예 맘 정리 깔끔하게 하는게 낫긴한걸 알면서도 난 맘정리 못하겠어 너가 나한테 고백 했을때 난 아무생각없이 받아주고 마음 있는듯 없는듯 사귀다가 너가 나한테 마음 식은게 느껴지고나서야 너한테 마음생기네 사귀는동안 못해줘서 미안해 넌 지금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헤어지자하고나서 너가 나한테 물어봤잖아 그때 아니라고할걸 후회했어 괜히 내 자존심만 쎄서 너무 매정하게 말했어 그러고 아차 싶어서 자좀심 버리고 한번 붙잡았는데 너가 하는말 보고나니까 너 말처럼 좀 아니다 싶어서 바로 끝냈는데 좀 후회된다 만약에 우연히 너가 이걸 보게된다면 다시 생각해줘 다시 생각했는데 헤어진게 아니다 싶으면 연락해줘 난 언제든지 받아줄자신 있으니까 더 잘해줄수 있어 너만 괜찮다면 연락해줘 붙잡진 않을게
새로운 연애를 하면 너를 잊을 수있지…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한순간의 싸움으로 헤어진게 너무 슬프다
너무 익숙해져서 사랑한다고도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고 끝난거 같아서 너무 속상하고 죄책감 들어
잘못한 너가 나쁘다는걸 아는데 왜 못놓는걸까
이제 인연이 끊겨 슬프지만 각자 살길 살자
많이 좋아했어
돌아와줘
나 방금 헤어졌는데
너는 울지도 않고...난 2시간동안 울었는데 진짜 넌 가짜사랑이었구나
난 정말 널 사랑햇엇는데 넌 날 별로 사랑하지않앗던것 같아 난 울고 잇지만 넌 지금 즐겁게 살고 잇겟지 너도 나처럼 힘들엇으면 좋겠고 많이 사랑했고 나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난 너한테 항상 진심인데 너는 알까
아무리 노력해봐도 너는 나한테 마음이 없는걸 나도 솔직히 어렴풋이 느끼는데...
결말을 아는데도 포기할 수가 없어
내가 지금 상황이 별로 안 좋거든 내가 널 사랑한 만큼 너도 불행했으면 좋겠어. 그만큼 만 불행했으면 나 진짜 잊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니가 행복하니까 그만큼이라도 불행해줘
창문 열어놓고 바람 맞으면서 조용히 음악 들으니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너가 나보다 나를 더 좋아한다고 말해주던 네가 더 이상 내 옆에 없네 이제 정말 놓을 때가 된 거 같아 어쩌면 넌 이미 놓았는데 나 혼자 놓지 못한 걸지도 모르겠어 내가 미련했어 너도 잘 알잖아 나 정 많은 거 그래서 지금까지 여전히 널 놓지 못하나 봐 나중에 수많은 계절이 지나고 나서 너한테도 꽃이 필때쯤이면 그때 한번쯤은 너한테서 내가 떠올랐으면 좋겠다 너에게 꽃이 필 때쯤이면 난 너를 잊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너를 잊는 것에 대해서 미련은 안 둘게 아마도 조듬은 슬프겠지만 잘 지내 안녕
사랑했어,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나 큰 상처를 주었던너를 아직도 못잊을정도로.
힘든 거 다 감수하고도 돌아가서 더 잘 해주고싶어 사랑해 정말 많이
최근에 5년 8개월정도 만난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받고 헤어졌어요. 다시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그 친구의 마음은 확고했어요. 여기있는 댓글들을 잘 사귀고 있을때 봤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슬픈게도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고 나서 대부분이 이 게시물을 보게 된것 같아요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댓글로 보며 나름대로 위안을 하고 가요
1년이 지났는데도 연락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잘 정리할 수 있었어
정말 내가 좋은 사람이랑 좋은 연애했다 생각 들더라
떠난 사람은 떠나 보낼줄도 알아야한다는거 이번을 계기로 더 알게됐어
울지마 이제 나 안힘드니까 ~~!
정말 많이 사랑했고 고마웠어 !
너가 그렇게 부담스러워 할줄 몰랐어..시간을 되돌리면 그와 같은 실수는 안하고 싶다😢
그래도 내 삶이라는 이야기에 나와주고 엄청난 아픔을 만나기전 나에게 평생 잊지못할 행복을 줘서 너무 고마워..😭🍀✨
다음에 다시 볼수있다면 그때는 잘해볼게..☺️
너랑 만나면서 항상 싸울때 비 오는 날이었어... 마지막 이별도 비 오는 날이었는데... 말없이... 그냥 고개를 절레절레만..했지?. 너는 그 다음날 다른 남자 품으로갔고...차라리 그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지 그랬어...난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지만 널 존중하고있어.. 난 아직도 비 오는 날 그 기억속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데...넌 참, 행복해보이더라...
그냥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만 생각하면 그냥 미안해 미치겠어
나도 내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가 힘들어 한다는걸 아니까
신경이 안 쓰일수가 없네
요즘 너 때문에 이런 내가 답답하다
내 연애가 이렇게 끝날 줄 몰랐어.. 엄청 달달했던 우리가 2년이 지나고 1000일 조금 지나서 끝났지만 점점 만날수록 우린 처음과 다른 사람이 되가는 거 같았어 그래도 나랑 만나줘서 고맙고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도 나처럼 힘들어 했으면 좋겠다
벌써 이별한지 어언 5개월이네 너랑 처음 시작할때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몰랐는데 너 덕분에 사랑이 뭔지 느꼈어 그래서일까 너를 더 그리워해 할말이 너무 많지만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는거 나도 잘 알아서 말하기 싫다 그냥 너가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었고 사랑했던 사람이었기에 아프지말고 다른 인연을 만나도 상처 받지 말고 그 사람때매 마음고생 해서 내 생각이 안났으면 좋겠어 나만 이렇게 미련 갖는거 내가 생각해도 진짜 바보같고 한심한데 모든 내 마음대로 되는건 없더라 그냥 제발 부탁이니까 아프지말고 상처받지 말고 잘 지내줘 넌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야 알아줬으면 좋겠다 ..
너한테만큼은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순수한 마음을 줬거든
그러니 계속 후회해라
난 늘 진심이었으니
보고싶다 정말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얼마나 좋아했는데 넌 알려나 너때매 밤 늦게 자고 스토리에 하트도 맨날 누르고 너 보라고 스토리에 내 사진 올리지도 않는데 올리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너가 날 좋아하지 않는 걸 알았을 때 얼마나 아팠는지 슬펐는지 비참한지 넌 모르겠지 내 소중함을 알아차려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제발 다시 돌아와줘
기쁜일이 있을때
니가 가장 먼저 생각나
슬픈일이 있을때도
니가 가장 먼저 생각나
잠들기전에도
아침에 눈을떴을때도
너가 가장 먼저 생각나..
이젠 다시 볼수없는
사람이기에..
그래서 더 애뜻하게 생각나..
그냥너랑끝낫을땐아무렇지도않았는데학교에서너얼굴보니까우리애틋했던그때가너무그리워지고그냥너무슬프더라 다시돌아와주면안돼?나너없이어떻게살아보고싶어…
차갑다.
뜨겁던 내 심장이 식어버리니
처음 짝사랑이 너였고 누구보다 좋아한게 너였어 너에게는 한철의 마음이겠지만 나는 3년이 지나도록 포기하지못란 존재였어 포기할려고 해도 포기가 안되는 존재였고 그냥 너에게 내가 생각나는 존재였으면 해 심심해서 부르는게 아닌 그냥 너의 일상에 녹여드는 존재녔으면해 근데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서 진짜 포기할려구 10월되면 딱 3년되는날인데 그때가 나의 짝사랑 마지막할려구 고마웠어 부족한 날 챙겨줘서 줄거웠어 잘지내
진짜 어떡하지 매일 괜찮으려 노력했는데, 내 수많은 다짐들은 네가 생각나는 밤 한 번에 무너져내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고싶다. 웃으면서 만날 날이 왔으면 좋겠어. 진부한 이별노래들 그게 나한테 이렇게 와닿는 날이 올 줄 몰랐네. 너는 어떻게 그리 잘자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정말 수명을 깎아서라도 되돌아가고싶어.. 헤어지고도 잘 지내는 널 보면 정말 너한테서 버리기 제일 쉬웠던건 나였었던것 같아. 너가 그랬지 사랑은 타이밍인것 같다고 우리가 다른 시간대에 만났으면 이러지 않았을까? 정말 보고싶다 너가. 시간이 흐르면 그대가 아니라 그때가 그립겠지만 지금은 그대가 너무 보고싶어. 잘지내라고 했지만 사실 너도 내가 아픈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친구처럼 지내자고? 아니.. 난 그렇게는 못지낼거같아 미안해. 너무 힘들다. 너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야.. 잘가 내 첫사랑.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궁금하지도 않겠지
4년이나 못 잊는 나도 참 미련하다
니가 보고 싶은 밤ᆢ 여기다가 긁적거려놓음 혹시 지나가다 날 알아볼수있을까?? ᆢ 어쩜 이리도 보고 싶을까ᆢㅜㅜ 한번만이라도 ᆢㅜㅜ
미안해 아직도 못 잊고 이래서 너 없는 삶에서 행복이란걸 찾기란 너 생각을 안하기란 그건 너무 어려운일 같다
우리가 했던 그 수많은 사랑해 라는 단어는 헤어지자는 한마디에 무너져버렸다
우리가 사랑했던 그 시간들은 언제나 시간이 흐르듯 그렇게 흘러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