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갈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도 몰랐고 정말 진심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면 이렇게까지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 너무 보고싶어… 나중에라도 우연처럼 마주치고 싶다! 그 날.. 넌 날 거절했지만 그래도 나는 마지막까지 너한테 내 마음이 어떤지 전할 수 있었어서 기뻐
처음으로 진짜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알게 해줘서 고마웠어 너가 잘해준것보다 못해준게 훨씬 많았는데 그래도 좋았어 이젠 너가 나한테 마음이 아예 떠나버린것 같아서 나도 잊어보려고 그냥 한달 조금 넘게 좋은꿈 꿨다고 생각해보려고 그래도 널 완전히 잊진 못할거 같으니까 생각나면 언제든 연락해줘
우리 만난 때가 너무 안좋았다, 그치? 너무 일찍 만난 것 같아. 조금 더 어른이 되어 만났으면 좋았으련만. 언제 만났어도 나는 분명 너를 사랑했겠지. 그래도 너를 만나서 그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어. 너 아니었으면 난 분명 더 많이 무너졌을테고, 어쩌면 아직도 못 일어났을지도 모르지. 네가 그 다정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줄 때면, 이상하게도 그리 싫던 그 세 글자가 조금은 예뻐보였어. 덕분에 나 제법 멋진 어른으로 자라고 있는 것 같아. 고마워.
아직 많이 보고싶다. 우린 서로가 첫사랑인데 첫사랑은 이뤄질 수 없단 게 진짜인가 싶기도 해 너무 어리고 어리숙한 때에 만나서 강렬하게 와닿는 감정을 상대하려하니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거 아닐까? 만나고 싶지만 우리가 지금 만나면 앞으로가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거야 그러니까 좀 더 버티자 1년만 더 버티자 그래도 보고싶으면 그 때 만나자
너와 함께 했던 그 해와 그 장소, 그 분위기 마저 나는 아직도 생생하다. 나중에 아주 운 좋게 만날 수 있을 기회가 오면 좋겠다. 다음 생엔 내 마지막 사랑으로 와줘. 첫사랑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잘 지내 많이 보고싶을거야 물론 지금도. 한번씩 내 생각 하면서 가슴 아파했음 한다.
고마워 내 인생의 첫 설렘을 느끼게 해줘서, 넌 날 잊었을려나? 난 너가 처음이라 잊고싶어도 잊고있다가도 문득 그때의 설램이 떠오른다. 그래도 내가 생각나면, 너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면, 너의 인생에 남은 사람이 없으면, 힘들면,, 아니다 그냥 연락해 힘든일이 있어도, 기쁜일이있어도.. 우린 끝났지만 너의 연락은 그때도 지금도 난 기다리고 있어. 보고싶다
내 첫사랑은 분명 네가 아니었는데 너를 만난 후로 내 첫사랑은 너로 바뀌었어 그리고 아직까지도 여전해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흔들림 없이 여전해 우리 끝났지만 그래도 내 마음 한 켠엔 아직도 너와의 겨울이 있어 곧 있으면 우리 헤어진지 일 년이야 올해 겨울은 작년보다 추울 거 같네 그래도 너는 따뜻했으면 좋겠어 비록 지금 네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지만 너는 그 사람이랑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났으면 좋겠어 작년 우리가 그랬던것처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야
어느순간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널 보고 이별을 직감 하고 나름대로 마음 정리를 하고 있었지만 너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직접 들었을 때 너무 힘들더라…아직 너와 이별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프고 눈물이 나지만 최선을 다해서 널 잊어볼게…근데 넌 언젠가 꼭 한번이라도 나에게 상처 준 만큼 나와의 이별을 후회하고 아파하길 바래 진심으로
좋아하는 감정이 뭐인지 알려줘서 고마워 시작하지도 못 했지만 나는 너를 계속 기다렸나봐 너가 사는 나라에 다시 오고 이 넓은 곳에서 다시 만날지 몰랐어 너도 그랬겠지 좋아하던 감정이 있었을 때 좋았지만 힘들었어 그래도 어제 너가 다른 사람이랑 즐거워하는 모습보니까 안심되더라 고마워 그동안 너를 좋아할 수 있도록 해줘서
많이 좋아하면 사귀고 싶은 감정이 큰 줄 알았던 어린 시절 나에게 미안해 정작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사귀고 싶지 않았어 오히려 더 멀어지고 싶었어 그 사람과 더 가까워지면 날 멀리할까봐 두려웠거든 근데 그게 너한테는 안 좋은 영향을 끼쳤나봐 우리가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좀 더 다가갈게. 진심으로 좋아했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미련은 없는데 아직도 보고싶어. 새로운 사람한텐 더 다정한 모습일까 .. 네가 행복했으면 싶다가도 나없는 세상에서 너무 행복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서로 마음의 크기가 달라서 우린 헤어졌어 또 누군가를 만나서 너만큼 사랑할수있을까 ... 1년이나 지났는데도 난 가끔 울면서 잠들어 보고싶다 안녕
사람들은 이렇게 힘든 걸 계속 해 왔다니 나는 너무 힘들어서 다음 사랑을 할 용기가 안 나 그냥 너가 계속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많이 보고 싶어 보고 있어도 보고싶어 이제 진짜 끝이네 진짜 끝.. ㅋㅋ.. 이 감정을 더 이상 못 숨기겠다. 너한테는 끝까지 티 안 내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었어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아니 솔직히 신경 좀 써 줘 나는 지난 6개월 간 단 한 번도 안 괜찮았던 적이 없어 조금이라도 나 생각 좀 해 줘
✨️가사 타임라인✨️ 0:01 『 봄 내음보다 너를 』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나의 모든 날에 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오래오래 간직할 거야 우리 함께했던 날 전부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 3:37 『 기다린 만큼, 더 』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접기 8:06 『 벌써 보고 싶어 』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넌 아무렇지 않게 사나 봐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그게 더 잘 어울려 넌 1번이라던 내 전화번호 단축키도 어느샌가 다른 여자 친구 번호로 모두 채워 가겠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밤을 새며 나누던 (그 이야기) 늘 나와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우려 해도 그게 난 잘 안돼 주책없이 눈물부터 나는 걸 벌써 너를 찾아가는 걸 넌 이제 나를 잊어 가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아닐 거야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줘 이제 그만 아프지 말아줘 하루라도 내 곁에만 11:22 『 적당히 』 적당히 맞춰 주고 싶은데 넌 이리저리 헷갈리게 어젠 우리 함께 좋았는데 오늘은 왜 나쁜 건데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Why are you dancing alone 여기까지 나랑 손잡고 왔잖아 Why are you dancing alone 네 마음을 모르겠어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천천히 맞춰 가면 되는데 넌 이리저리 헷갈려 해 가는 시간들이 아쉬운데 뭐가 넌 걱정인 건데 미워할 수도 없는 건 결국 내 곁에 돌아오니까 애써 헤매지 않아도 돼 어지럽게 왜 Why are you dancing alone 여기까지 나랑 손잡고 왔잖아 Why are you dancing alone 네 마음을 모르겠어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이뻐하지를 말든가 사랑한다 말하든가 이뻐하지를 말든가 사랑한다 말하든가 14:24 『 try again 』 우리가 나눈 긴 시간만큼 늘어난 기대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몰라 수많은 외침도 서로의 맘엔 닿지 못한 채 그렇게 흘러가기도 했지만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잦은 다툼에 몇 번이고 다시 무너져도 중요한 건 우리라고 말했듯 무의미하지 않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라고 지난날이 말해주고 있는 걸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같은 반복이어도 You should know that I'm always on your side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We'll be alright Please try again
17:20 『 인사 』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돌이킬 순 없는 추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20:53 『 끝 』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조금씩 넌 변했다 매일 오던 연락 난 기다린다 서운해 하는 날 보는 게 슬프다 넌 여기까진 가봐 끝이었나 봐 난 시작이었는데 Oh 그냥 헤어지자고 내게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날 위하는 척 하지마 넌 준비했잖아 그래 널 떠나줄게 내가 몰랐던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니가 없는 하루가 사실 난 잘 그려지질 않아 그렇게 말했었잖아 내가 너의 행복이랬잖아 나 없인 살 수 없을 거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이제 널 떠나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24:50 『 이별정류장 』 우리 과연 영원할까? 내가 달고 살았던 말 결국 우린 돌아섰다 내 말대로 그래 영원한 건 없다 내가 전에 말했잖아 그래 지키지 못할 말 왜 건네 더 힘들게 만들어 you sad right now? 오늘따라 괜히 춥다 너도 나와 같이 슬프다면 turn now 괜찮을 거란 말을 반복해 넌 혼자 이 거리에서 기다리잖아 전 곡에서도 말했듯이 계속 바란 듯이 우린 바보같이 빙빙 돌아가 그냥 돌아와 줘 좀 이 말을 못 하잖아 또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이만 내려야 해 나 좀 그만 쳐다봐 내릴 차례야 좀 걸어야 하겠지만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뻔한 외로움이 날 자꾸 갇혀있게 만들어 딱히 원한 것도 없는 걸 네 옆자리 말곤 이런 내가 네 앞에 있다면 그래 돌아간다면 잘할 거란 말을 수백 번 되뇌이곤 했는 걸 깨져버렸잖아 우리 관계 못 지운 사진 속엔 분명 우리 함께 웃는 사진들이 너무 가득한데 못 지우겠어 이건 자그마한 투정과 불만 가득 목소리가 조금씩 섞여 우린 회색 같아 의미가 없어 똑같은 말도 돌렸어 좀 더 나의 감정도 메말라 점점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이만 내려야 해 나 좀 그만 쳐다봐 내릴 차례야 좀 걸어야 하겠지만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하마터면 두고 내릴 뻔했어 내 마음까지도 하마터면 두고 내릴 뻔했어 그리움까지도 고이 간직하다 버릴게 냅둬 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나인걸 i don know, i don know 우리 영원할 순 없단 걸 27:30 『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사랑한다 그럴걸 이런 쓰레기 같은 말만 그저 바라보고 있었지 돌아서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네 어느새 멀리 가버린 널 탓하는 게 아냐 내가 널 너무 몰랐던 걸 이대로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이제서야 네가 날 참아왔던 날들 한없이 떠올라 그 수 없는 밤이 생각나 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하루라도 빨리 말할걸 미안하다 그럴걸 이런 거지 같은 말만 그저 아무 말도 못 했지 돌아선 후에 늦어버린 눈물 흐르네 그 모진 기억을 모두 이해해달란 건 아냐 넌 이미 다 알고 있는 걸 이대로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이제서야 네가 날 참아왔던 날들 한없이 떠올라 그 수 없는 밤이 생각나 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더 잘한다 그럴걸 내 이기심이 너를 망쳤어 그것도 모르고 그날도 널 아프게 했을까 그래도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가지 마 너 없인 무엇도 할 수 없어 난 너밖에 없는데 그 수 없는 밤을 되돌려 가고 싶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어떻게 너를 더 사랑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일상중에 받게 된 이별은 너무 갑작스러운 공기였어 널 위해 매일 준비하던 노력들이 손가락 사이 모래 같아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울지도 못했네. 그날 나 대신 울어줘서 고마워 너에게 나는 스쳐간 좋지 않을 순간 일테지만, 나에게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 순간이었어 널 사랑한 날 보다 혼자 숨 죽여서 운날이 훨씬 많아. 나보다 좋은 사람은 못 만날테지만, 나보다는 더 잘 맞는 사람 만나길 바라
널 너무 좋아하나봐 나를 걱정해야하는데 내 삶은 내가 우선순위 여야 하는데 너가 걱정된다 날씨 좀 추워졌다 옷 잘 입고 다녀 감기 걸리지 말고 시험 얼마 안남았네 방학동안 스카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한 만큼 노력한만큼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몸에 안좋으니까 담배도 끊으려고 노력해 스트레스를 안받을순 없겠지만 넌 항상 견뎌왔기에 앞으로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 애들이랑 싸울때 주먹부터 나가지 말고 말로 좀 해결해봐 욕,패드립 너무 많이 쓰지말고 화난다고 집 나간다 어쩐다 소리 하지 말고 축구하다가, 야구하다가 다치지말고 내가 도움이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이젠 너가 힘들어할때 곁에 없어서 미안해 잘지내 나보다 나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네 첫사랑이라면서 그렇게 빨리 잊고 싶어 한달만에 새로 사귀었나 싶다 그렇게 급했니? 그렇게 혼자서는 견딜 수 없었니? 그렇게.. 약한 사람이었니 넌? 난 널 잊지 못하겠지만, 나 혼자 일어설 수 있게 되었고 넌 날 잊었겠지만,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새 사람을 찾았을테니 내가 더 강해졌다고 생각할게 근데말야 그래도 난 조금 슬프다 결국 내 강함의 도전을 이끌어주었던 시작과 끝이 너라는 게
너한테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건 첫사랑인 것 같다. 종종 네가 생각나는데, 다시 너를 만나고 싶진 않아. 딱 아른 거리는 거.. 거기까지야. 사귀는 동안 많이 잘해주지 못 해 미안해. 그리고 연애를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 덕에 많이 행복했고, 많이 발전했어. 이제 그냥 묻어두려고. 가끔 길에서 마주치는데.. 너도나도 이제 웃으면서 갈 길 가자. 우리 괜히 눈치 보지 말자.
너의 생일을 핑계로 오랜만에 너에게 연락을 했어.. 9개월만에 처음으로… 보내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너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해지기에 어쩔수 없었다며 핑계를 댔어 근데 넌 잘 지내보이더라.. 보고싶었는데..참을걸 … 연락하는게 불편하다는 너의 말에 그저 고개만 끄덕이면서 눈물만 흘렸어 괜찮은척 티도 내보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넌 알까..?보고싶어 정말 너무 많이 너가 없는 이 삶이 의미가 사라져버렸어.. 돌아와줬으면..
분명 네가 먼저 날 좋아한다고 잘해주겠다고 해놓고 난 널 안 좋아했는데 너한테 점점 스며들어갈 때 너는 떠날까 시작도 너지만 끝도 너였어 근데 나는 아직 널 보낼 준비가 안됐나 봐 나는 우리의 추억에 머물고 있어 1년 10년 100년이 지나더라도 너 기다릴게 너도 나 좀 봐주라
조금만 더 늦게 만났더라면 우리가 더 성숙하게 만나지 않았을까 고민해. 철없던 16살이 시작이고, 서로가 전부였던 17살이 우리의 끝이네. 나 너한테 내 모든 처음을 준 거 아직도 후회는 안해. 그만큼 사랑했거든. 아직도 사랑해서 아파. 버스에 탄 너 모습보고 인사조차, 반가운 얼굴조차 내비칠 수 없어서 너무 아팠었거든. 그래서 한동안 보지말자는 그런 말이나 속으로 내뱉어. 전처럼 나 참 못났지? 그래도 보고싶어했음 좋겠어. 나만큼 널 믿어주는 사람은 가족 외엔 없다했으니까. 목표 이루면 연락하겠단 말 꼭 지키고 내 앞에 다시 나타나라. 그때도 영화보면서 손 잡아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해줘 알았지?
우리가 헤어진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분명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내가 너에게 마음이 식어서 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 마음은 다시 널 찾아가더라 넌 나와 헤어지고 3번의 연애를 했지만 난 너와 헤어지고 연애를 못하고 있어 그땐 너가 날 그렇게 사랑했었는데 왜 그땐 난 널 사랑하지 않았을까 지금 난 널 못 잊고 있는데 내가 널 잊지 못하는 이유는 많고 많지만 너가 날 좋아한 시간들이 너무나도 당연해서였던 거 같아 우린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였잖아 너의 청춘을 다 써가면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7년. 사람들은 너가 날 사랑해준 시간들을 안 믿는다? 그 시간 속에서 내가 널 좋아한 순간은 단 1년이였어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 내가 그거 할게 그 대신 너도 다시 나 좋아해야돼? 너 아직도 나한테 잘자라고 해주잖아 너 아직도 나보고 웃어주잖아 너 아직도 나한테 에쁘다고 해주잖아 너 아직도 나한테 다른 남자한테 웃어주지 말라고 하잖아 너 아직 나 좋아하지? 너 좀 다시 봐주라 나 좀 다시 사랑해줘 나 너랑 헤어지고 이상한 남자가 계속 꼬여 너가 나 지켜줘야지 너가 다시 내 옆에 있어야지 우리의 사랑은 아직 진행형이잖아 내가 너 이상형이라며 너가 나랑 헤어지고도 그렀게 말 하고 다녔잖아 나 다시 사랑해주라 나 기다릴게
다음달이면 우리가 서로 알게 된지 1년 정도 되더라.. 대부분이 서로 너무 잘 맞던 우리라서, 서로한데 첫사랑이였던 우리라서 아직 잊기가 힘드네. 2달 전에 잘지내냐고 연락해줘서 사실 너무 기뻤어. 근데 다시 만난더라도 서로 아직 어려서 다시 서로에게 아직도 너무 큰 짐, 상처가 될까봐 너무 두려웠어. 그래서 더 못되게 굴었나 봐. 그때가 되서야 오빠가 왜 날 밀어냈는지 알 것 같더라. 지금의 나랑 같은 생각이였구나, 그래서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걱정이란 걱정은 다 하면서도 밀어냈구나 싶었어. 오빠가 걱정하던 나는 이제 예전보다 덜 아프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오빠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내가 옆에 없더라도. 난 한동안은 더 못 잊을 것 같아서 나중이라도 다시 내 생각나면 연락줘. 그때면 서로가 조금은 더 성숙해져 있지 않을까? 서로 너무 서툰 사랑했잖아 우린. 그때면 우리 둘다 성인이나 마찬가지니깐. 아직도 많이 미안하고 많이 고마워.
사귀지도 않았는데 헤어진 기분이네 그냥 고백하지 말걸 내가 너무 성급했네 다 너 때문이야 헷갈리게 하지 말았어야지 안 사귀는데 손은 왜 잡는데 왜 안았어 왜 만나자 했어 왜 자꾸 웃어주고 챙겨줬냐고 짜증나게 .. 이제 서로 마주쳐도 무시하는 사이가 됐네 내가 바라는건 이게 아니었는데 넌 처음부터 마음이 없었던거야 그냥 날 가지고 논거겠지 나만 진심이었겠지 어장 속에 내가 있던걸 아는데도 모르고 싶었어 그만큼 좋아했으니까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 다 내 착각이었어 좋은 사람 만나 축하는 못해주겠지만
잠수이별인지도 모르고 6일을 너가있는 톡방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이럴거면 고백은 왜 받아주고 왜 사랑해줬어?.. 난 아직도 오빠가 그리워.. 놓아줘야하는걸 아는데도 놓아지지가 않아 그냥 내 마음이 그래.. 그니까 ..헤어지자고 말이라도 해줘.. 난 오늘도 자기최면하면서 희망을 품고있단 말이야.. '오빠가 그럴리없어 폰 고장난걸꺼야 날 사랑한다했어' 오빠..이제 장난그만치고 돌아와줘.. 나는 아직도 사랑한단 말이야
잘해준다고해서 만난거였는데 너 만큼은 나 안질려하고 오랫동안 좋아해줄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도 다른애들이랑 똑같구나 거짓말하면 내가 믿을줄알았어? 믿고는 싶지 근데 너가 하는 거짓말이 너무 티나는걸 어떡해 나한테만 말해준사람들이 몇명인데..ㅋㅋ 그래도 난 너 믿었다? 근데 권태기라니 내가 질렸던게 맞잖아 너가 믿지말라고 아니라했던 말들 다 맞잖아 솔직하게 말해주지 굳이 나한테 거짓말하면서 상처 줬어야했어?난 너 아직 사랑하는데 어떻게 안속상해 하겠어 지칠만큼 지쳤는데 왜 난 널 아직도 못잊고 좋아하는지 ㅋㅋㅋ기다리게 하지마
내가 성숙하지 못했어서, 처음이었어서 미안해 정말 같이 살자며, 결혼하자며 나는 그 말을 철썩같이 믿고 내 미래를 너로 그려나가고 있었는데 그랬던 너는 이제 없구나 나는 아직도 후회하고 밤마다 눈물 흘리는데 이런다고 소용 없겠지만 처음 만났을 때의 우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뭐라도 하고 싶네 인연처럼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그래도 괜찮아지겠지 지금 고통스러운 이 순간에는 하루하루가 지옥이지만 내가 조금 더 커서 돌이켜 보면 멋진 추억으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항상 응원할게 너와 미래의 나에게
너를 정말 좋아했었나보다... 연락이 끊겨서 인스타 팔로도 나만 하는 관계이지만....널 잊고 싶어도 잘 살다가 종종 생각나고 그런.. 그렇다고 팔취하기에는 너를 놓아줄 수 없을거같고.....그냥 너가 잘 사는 모습을 보고싶은 것 같다. 돌고돌아 나와 다시 연이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헤어진 지 60일이 되었어 나 처음에는 쪽잠자면서도 너가 꿈에 나올정도로 너무 힘들었고 몸무게 앞자리도 바뀌고 매일같이 울었다 근데 요즘은 괜찮아졌어 밥도 잘 먹고 다니고 헤어진 이후로 행복해서 웃는일은 없지만 우리 마지막에 좀 더 성숙해진다면 일년뒤에 다시 만나보자고 했잖아 절대 이 시간 헛되이 보내지않고 열심히 살아서 올해 11월에 다시 잘 만나보자 다시 만난다면 널 다신 놓치지 않을거야
비록 사귀지도 못해봤고 연락은 고작 2번 밖에 안하고 썸은 커녕 점점 멀어져만 갔어 근데 1달간 너랑 짝이 되고 말을 하고 장난을 치고 애들이 엮고 그때 정색을 안한 너가 너무 좋았어 결국은 내 망상이였고 허상이였지만 나랑 장난 많이 치고 대화 많이 하고 이 시절이 너무 그리워 전님친들에겐 느껴지지 않던 감정이 느껴졌어 첫사랑이더라 너무 행복했고 고마웠어 박범준
내가 너 때문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널 좋아하게 됬잖아 너 때문에 이게 뭐야 난 진짜 매일 항상 너만 바라보면서 사는데 넌 그거 하나 모르냐? 넌 좋겠네 너만 바라봐주는 사람 있어서 나도 한명쯤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더라고 ㅎ 그래도 그동안 너와 친구로서 재밌었고 싫었어 뭐 언제쯤 널 잊을 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잊어보려고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순간이 되돌아 왔으면 좋겠어 나 말고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고 항상항상 나 없이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난 흑역사 생길까봐 아무한테도 안 알렸는데 알리고 직접적이게 다가갔어야 했나봐 그 때 조금이라도 들이대볼걸 그랬나봐 ㅎ 왜인지 모르겠는데 나 지금 왜 울고 있지... 그만큼 널 좋아했고 사랑했나봐
나 있잖아 너가 나 안 좋아하는거 이미 알고 있었어 크리스마스에 나랑 만나는거 귀찮아하고 만나도 폰만 붙잡고 있고 한숨 푹푹쉬고 난 또 너 맞춰주겠다고 미안하다 남발하고 자존감만 많이 낮아졌지.. 나는 너랑 사귈때면 항상 부족한 사람같았어 근데 새로운 사람 만나고 느낀건데 나 되게 잘 하는 거 많은 부족함 없는 사람이더라고 사랑 많이 받아서 그런지 요즘따라 예쁘단 소리도 되게 많이 들었어 나 이제 너 다 잊은 거 같아 그니까 너도 나처럼 잘 살아줘 잘 사는 거 보고싶다
0:00 봄 내음보다 너를
3:37 기다린 만큼,더
8:06 벌써 보고 싶어
11:22 적당히
14:24 try again
17:20 인사
20:53 끝
24:50 이별정류장
27:30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사랑이라고 확신한 순간은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한 번에 너를 찾아낸 것
네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확신한 순간은 더이상 너의 그 맑은 눈동자에 내가 담기지 않을 때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ㅡㅡ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나는 잊혀지지 않고 힘들때만 떠오를때
두번째 만남은, 저~~~ 멀리서 눈이 마주쳤다, 계속 눈동자를 찾았다, 그순간 어? 지금 날 보고 있는건가? 1분이 되게 긴 시간인듯, 계속 나도, 바라보았다, 날 기억하고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곤 문밖에서 눈동자를 보았다,
수많은 이들 속 찾았네 바로 잡초들 사이 활짝 핀 내 beauty flower
내가 누군갈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도 몰랐고 정말 진심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면 이렇게까지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 너무 보고싶어… 나중에라도 우연처럼 마주치고 싶다! 그 날.. 넌 날 거절했지만 그래도 나는 마지막까지 너한테 내 마음이 어떤지 전할 수 있었어서 기뻐
사랑이 뭔지 알려줘서 고마워 첫시작이 두려웠던 나를 안아줘서 고마워 근데 내가 언제 부터 싫어진걸까 난 그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내 탓만 했네 난 너가 꼭 불행했으면 좋겠어 다른 여자 만나서도 행복해하진마 밥 잘챙겨먹어 꼭
어쩌다 내 인생에 기적처럼 아주 잠깐 머물다갔던 네가 참 보고싶다. 인생을 살아가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다시 한번만 내 옆에 머물러줬으면 좋겠다. 그게 언제라도 늘 기다릴게. 짧지만 진심으로 많이 좋아했어, 좋아하고있어.
처음으로 진짜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알게 해줘서 고마웠어 너가 잘해준것보다 못해준게 훨씬 많았는데 그래도 좋았어 이젠 너가 나한테 마음이 아예 떠나버린것 같아서 나도 잊어보려고 그냥 한달 조금 넘게 좋은꿈 꿨다고 생각해보려고 그래도 널 완전히 잊진 못할거 같으니까 생각나면 언제든 연락해줘
장난치고 웃고 떠들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인사도 못하는 사이가 된게 너무 비참해..
왜이렇게 됐는지 언제부터 이랬던건지 기억이 안나
많은 거 안 바라
그냥 웃고 대화하고 싶어
그동안 지내온 시간을 묻어두고 싶지가 않아
계속 이어가고 싶어
우리 만난 때가 너무 안좋았다, 그치? 너무 일찍 만난 것 같아.
조금 더 어른이 되어 만났으면 좋았으련만.
언제 만났어도 나는 분명 너를 사랑했겠지.
그래도 너를 만나서 그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어. 너 아니었으면 난 분명 더 많이 무너졌을테고, 어쩌면 아직도 못 일어났을지도 모르지.
네가 그 다정한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줄 때면, 이상하게도 그리 싫던 그 세 글자가 조금은 예뻐보였어.
덕분에 나 제법 멋진 어른으로 자라고 있는 것 같아.
고마워.
언제까지라도 기다릴테니까 제발 돌고돌아 나한테 다시 와주라
내 첫사랑을 영원히 너야.
분명 들어올 때까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처음 곡 듣자마자 그 사람이 생각나는 거 보니 나도 아직 못 놓아줬나보다
플리 제목 순서가..
'봄 내음보다 너를' 오래 '기다린만큼 더' '벌써 보고싶어'..'적당히' '다시 해보자' 했지만..'인사'를 '끝'으로 난 '이별정류장'에 앉아있다..그래도 내 마음한켠엔..'헤어지지 말자 그럴껄..'
ㅠㅠㅠ.ㅠㅠ
미친ㅠㅠㅠㅠㅠ
니 흔적을 지워준 사람은 있어도, 널 잊혀지게 할 사람은 없더라.
사랑해, 처음부터 그러지 않은 적이 없었어
우리가 좀 더 여유있고 괜찮은 상황에 만났다라면 좋았을텐데… 잘먹고 잘살아라 보고싶어
너만큼 날 좋아해준 남자는 없었는데
그냥 너무 많이 좋아하지 말걸
아직 많이 보고싶다. 우린 서로가 첫사랑인데
첫사랑은 이뤄질 수 없단 게 진짜인가 싶기도 해
너무 어리고 어리숙한 때에 만나서 강렬하게 와닿는 감정을 상대하려하니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거 아닐까?
만나고 싶지만 우리가 지금 만나면 앞으로가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거야
그러니까 좀 더 버티자
1년만 더 버티자
그래도 보고싶으면 그 때 만나자
미안 널 먼저 좋아했다
그래, 눈감고 딱 일년만 버텨보자
너의 일과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어 그런데 나같은 여자 놓친거는 좀 후회했음 좋겠어 평생
너와 함께 했던 그 해와 그 장소, 그 분위기 마저 나는 아직도 생생하다. 나중에 아주 운 좋게 만날 수 있을 기회가 오면 좋겠다. 다음 생엔 내 마지막 사랑으로 와줘. 첫사랑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잘 지내 많이 보고싶을거야 물론 지금도. 한번씩 내 생각 하면서 가슴 아파했음 한다.
고마워 내 인생의 첫 설렘을 느끼게 해줘서, 넌 날 잊었을려나? 난 너가 처음이라 잊고싶어도 잊고있다가도 문득 그때의 설램이 떠오른다. 그래도 내가 생각나면, 너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면, 너의 인생에 남은 사람이 없으면, 힘들면,, 아니다 그냥 연락해 힘든일이 있어도, 기쁜일이있어도.. 우린 끝났지만 너의 연락은 그때도 지금도 난 기다리고 있어. 보고싶다
넌 벌써 나 잊고 다른사람이랑 기념일이더라
ㅠㅠ……
아..그건 좀 에반데
흑 ㅠㅠㅠ
맘 아프다
아 마음 아파
그냥 보고싶어 무작정 그냥 너가 너무 보고싶어
왜 우리의 봄은 길었던거 같을까 ?
가로수길 벚꽃나무, 꽃과 같이 날리던 바람 그 모든게 이뻐 보였을까 우리의 추억은 벚꽃과 같이 날라간걸까 아니면 벚꽃과 같이 날아가고 있는걸까
널 잊지도 못하고 바보같이 울고만 있네 ㅋㅋ 널 잊어야하는데 너와 같이 갔던 카페 너가 기다렸던 지하철 보면 눈물나온다.보고싶어
내 첫사랑은 분명 네가 아니었는데 너를 만난 후로 내 첫사랑은 너로 바뀌었어 그리고 아직까지도 여전해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흔들림 없이 여전해 우리 끝났지만 그래도 내 마음 한 켠엔 아직도 너와의 겨울이 있어 곧 있으면 우리 헤어진지
일 년이야 올해 겨울은 작년보다 추울 거 같네 그래도 너는 따뜻했으면 좋겠어 비록 지금 네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니지만 너는 그 사람이랑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났으면 좋겠어
작년 우리가 그랬던것처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야
어느순간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널 보고 이별을 직감 하고 나름대로 마음 정리를 하고 있었지만 너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직접 들었을 때 너무 힘들더라…아직 너와 이별했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 아프고 눈물이 나지만 최선을 다해서 널 잊어볼게…근데 넌 언젠가 꼭 한번이라도 나에게 상처 준 만큼 나와의 이별을 후회하고 아파하길 바래 진심으로
가끔은 너도 날 생각 할지 궁금해 나는 항상 너 생각하면서 지내는데 내 생각이 난 적은 있어? 난 지금 너가 너무 보고싶어 지금이 꿈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다시 돌아가고싶다
나 아직 너 못잊었나봐 이제 다 잊은 줄 알았는데 괜찮은 건지 알았는데 자꾸 떠올라서 가슴이 아파
겨우 묻었는데 왜 다시 나타났어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는데 왜 다시 말걸어서 날 이리도 비참하게 해
말이라도 걸어주다니.. 전 그저 부럽습니다.. 다 잊은줄 알고 잘 살고 있다가 꿈에 자꾸 나와서 괴로워.. 꿈에 그만 나와줘 꿈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그 미소를 띄지말고 현실에서 날 보러와줘 그렇게 웃어줘 난 아직 못잊은게 맞는거같아 미안해
@@하지마-y5c내가 더 미안해
처음에는 호기심이였다가 중간과 후반은 사랑이였는데 너의 눈엔 이미 내가 없더라. 그럴 거면 사랑한다고 얘기하지 말지.. 하필이면 200일 전에 헤어지자고 말하냐...
너는 나에게 웃어 주는데..
나는 왜 거기서 한 발자국 다가가지 못하는 걸까..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내가 젤 잘 아는데 나는 또 다가가지 못하네 또 너에게
좋아하는 감정이 뭐인지 알려줘서 고마워 시작하지도 못 했지만 나는 너를 계속 기다렸나봐 너가 사는 나라에 다시 오고 이 넓은 곳에서 다시 만날지 몰랐어 너도 그랬겠지 좋아하던 감정이 있었을 때 좋았지만 힘들었어 그래도 어제 너가 다른 사람이랑 즐거워하는 모습보니까 안심되더라 고마워 그동안 너를 좋아할 수 있도록 해줘서
보고 싶어 그냥 너무 보고 싶다 이런 노래를 듣고 이런 말들을 보면 떠오르는 게 너란 사실이 나 자신을 처참하게 만들어
너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그거를 다 감수할만큼 설레고 행복한 감정이 커서 다행이야.
시간을 너무 되돌리고 싶다
널 만나기 전으로
많이 좋아하면 사귀고 싶은 감정이 큰 줄 알았던 어린 시절 나에게 미안해
정작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사귀고 싶지 않았어 오히려 더 멀어지고 싶었어 그 사람과 더 가까워지면 날 멀리할까봐 두려웠거든 근데 그게 너한테는 안 좋은 영향을 끼쳤나봐 우리가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내가 좀 더 다가갈게. 진심으로 좋아했어
나도 진심이었다
한사람을 알고나서 내가 선택한 제일 아름다운 고통이다.
우리가 만났던 그곳에 2달뒤에 가기로 했어 그때쯤이면 헤어진지 1년이 넘겠구나 너는 나말고 다른사람의 디데이가 올라와있더라 내가 헤어지자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응이라고 답한 너가 너무 싫어 근데 보고싶어 맨날 우는거 너는 모르겠지 함께하는 동안에는 힘들어도 모든 견딜수 있었고 서로에게 기대고 좋은말만 해줘서 고마웠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미련은 없는데 아직도 보고싶어. 새로운 사람한텐 더 다정한 모습일까 .. 네가 행복했으면 싶다가도 나없는 세상에서 너무 행복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서로 마음의 크기가 달라서 우린 헤어졌어 또 누군가를 만나서 너만큼 사랑할수있을까 ... 1년이나 지났는데도 난 가끔 울면서 잠들어 보고싶다 안녕
그냥 너무 보고싶다 너무 많이
나도… 이런 노래 들으면서 추억 회상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음 좋겠네…
사람들은 이렇게 힘든 걸 계속 해 왔다니 나는 너무 힘들어서 다음 사랑을 할 용기가 안 나 그냥 너가 계속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 많이 보고 싶어 보고 있어도 보고싶어 이제 진짜 끝이네 진짜 끝.. ㅋㅋ.. 이 감정을 더 이상 못 숨기겠다. 너한테는 끝까지 티 안 내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었어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아니 솔직히 신경 좀 써 줘 나는 지난 6개월 간 단 한 번도 안 괜찮았던 적이 없어 조금이라도 나 생각 좀 해 줘
보고있어도 그냥 계속 보고싶다 우리사이가 끝난 뒤 마주하는게 진짜 널 보고있는 게 아닌가봐 다시 돌아가고싶다 널 진심으로 볼 수 있던 때를
나도
✨️가사 타임라인✨️
0:01 『 봄 내음보다 너를 』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나의 모든 날에 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오래오래 간직할 거야
우리 함께했던 날 전부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
3:37 『 기다린 만큼, 더 』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하는 거 였나요
내가 뭔가 잘못했나요
그랬다면 미안합니다
그대는 내가 불쌍한가요
어떻게라도 그대곁에
남아있고 싶은게
내 맘이라면 알아줄래요
그렇다면 대답해줘요
그대가 숨겨놨던 아픈 상처들 다
다 내게 옮겨주세요
지치지 않고 슬퍼할수있게 나를
좀 더 가까이 둬요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사실 난 지금 기다린 만큼 더
기다릴수 있지만
왠지 난 지금 이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일 것 같아 접기
8:06 『 벌써 보고 싶어 』
나 생각보다 눈물 많나 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그때는 웃으며 보내줬는데
난 말야 다른 여자들처럼 너무 약아빠지지 못해
딴 사람 못 만나 너만 생각나
이제 더이상 내 잔소리 안 들어도 돼
그렇지만 지금보다 마르면 안 돼 밥은 꼭 먹고 다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넌 아무렇지 않게 사나 봐
하긴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어쩌면 그게 더 잘 어울려 넌
1번이라던 내 전화번호 단축키도
어느샌가 다른 여자 친구 번호로 모두 채워 가겠지
나 어떡해 네가 보고 싶어져
벌써 너의 품이 그리워
난 아직까지 네가 좋은데 왜 우린 헤어진 걸까
혹시 네가 나와 같진 않을까
너도 울고 있진 않을까
나처럼 아프고 아파해서 나를 찾아 돌아오길 바래
밤을 새며 나누던 (그 이야기) 늘 나와 함께 하자던 (그 약속을)
지우려 해도 그게 난 잘 안돼
주책없이 눈물부터 나는 걸 벌써 너를 찾아가는 걸
넌 이제 나를 잊어 가는데 왜 난 그러지 못할까
아닐 거야 너도 나와 같잖아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나에게 돌아와 돌아와 줘
이제 그만 아프지 말아줘
하루라도 내 곁에만
11:22 『 적당히 』
적당히 맞춰 주고 싶은데 넌 이리저리 헷갈리게
어젠 우리 함께 좋았는데 오늘은 왜 나쁜 건데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Why are you dancing alone
여기까지 나랑 손잡고 왔잖아
Why are you dancing alone
네 마음을 모르겠어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천천히 맞춰 가면 되는데 넌 이리저리 헷갈려 해
가는 시간들이 아쉬운데 뭐가 넌 걱정인 건데
미워할 수도 없는 건 결국 내 곁에 돌아오니까
애써 헤매지 않아도 돼 어지럽게 왜
Why are you dancing alone
여기까지 나랑 손잡고 왔잖아
Why are you dancing alone
네 마음을 모르겠어
이뻐하지를 말든가 아님 사랑한다 말하든가
너의 답답한 배려가 날 어지럽게 해
이뻐하지를 말든가 사랑한다 말하든가
이뻐하지를 말든가 사랑한다 말하든가
14:24 『 try again 』
우리가 나눈
긴 시간만큼 늘어난 기대는
어쩌면 당연할지도 몰라
수많은 외침도
서로의 맘엔 닿지 못한 채
그렇게 흘러가기도 했지만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잦은 다툼에
몇 번이고 다시 무너져도
중요한 건 우리라고 말했듯
무의미하지 않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거라고
지난날이 말해주고 있는 걸
So whenever you ask me again
how I feel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같은 반복이어도
You should know that
I'm always on your side
Please remember
my answer is you
먼 길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난 여전히 같은 맘일 테니까
We'll be alright
I want to try again
We'll be alright
Please try again
17:20 『 인사 』
돌아서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지나치는 모진 기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떠나가는 너를 보며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슬퍼하기엔 짧았던
나의 해는 저물어 갔네
돌이킬 순 없는 추억이
바람 따라 흩어질 때면
아무 일도 없듯이 보내주려 해
아픈 맘이 남지 않도록
안녕 멀어지는 나의 하루야
빛나지 못한 나의 별들아
차마 아껴왔던 말 이제서야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잘 지내 인사를 보낼 게
20:53 『 끝 』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조금씩 넌 변했다
매일 오던 연락 난 기다린다
서운해 하는 날 보는 게 슬프다
넌 여기까진 가봐 끝이었나 봐
난 시작이었는데
Oh 그냥
헤어지자고 내게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날 위하는 척 하지마
넌 준비했잖아
그래 널 떠나줄게
내가 몰랐던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니가 없는 하루가
사실 난 잘 그려지질 않아
그렇게 말했었잖아
내가 너의 행복이랬잖아
나 없인 살 수 없을 거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이제 널 떠나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24:50 『 이별정류장 』
우리 과연 영원할까?
내가 달고 살았던 말
결국 우린 돌아섰다
내 말대로
그래 영원한 건 없다
내가 전에 말했잖아
그래 지키지 못할 말
왜 건네 더 힘들게 만들어
you sad right now?
오늘따라 괜히 춥다
너도 나와 같이 슬프다면
turn now
괜찮을 거란 말을 반복해 넌 혼자
이 거리에서 기다리잖아
전 곡에서도 말했듯이
계속 바란 듯이
우린 바보같이
빙빙 돌아가
그냥 돌아와 줘 좀
이 말을 못 하잖아 또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이만 내려야 해 나 좀 그만 쳐다봐
내릴 차례야 좀 걸어야 하겠지만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뻔한 외로움이 날 자꾸 갇혀있게 만들어
딱히 원한 것도 없는 걸 네 옆자리 말곤
이런 내가 네 앞에 있다면
그래 돌아간다면
잘할 거란 말을 수백 번 되뇌이곤 했는 걸
깨져버렸잖아 우리 관계
못 지운 사진 속엔 분명 우리 함께
웃는 사진들이 너무 가득한데
못 지우겠어 이건
자그마한 투정과 불만 가득 목소리가
조금씩 섞여 우린 회색 같아
의미가 없어 똑같은 말도
돌렸어 좀 더
나의 감정도 메말라 점점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이만 내려야 해 나 좀 그만 쳐다봐
내릴 차례야 좀 걸어야 하겠지만
이번 정류장 이름은 이별인가 봐
하마터면 두고 내릴 뻔했어
내 마음까지도
하마터면 두고 내릴 뻔했어
그리움까지도
고이 간직하다 버릴게 냅둬 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된 나인걸
i don know, i don know
우리 영원할 순 없단 걸
27:30 『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사랑한다 그럴걸
이런 쓰레기 같은 말만
그저 바라보고 있었지
돌아서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네
어느새 멀리 가버린
널 탓하는 게 아냐
내가 널 너무 몰랐던 걸
이대로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이제서야
네가 날 참아왔던 날들
한없이 떠올라
그 수 없는 밤이 생각나
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하루라도 빨리 말할걸
미안하다 그럴걸
이런 거지 같은 말만
그저 아무 말도 못 했지
돌아선 후에
늦어버린 눈물 흐르네
그 모진 기억을 모두
이해해달란 건 아냐
넌 이미 다 알고 있는 걸
이대로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이제서야
네가 날 참아왔던 날들
한없이 떠올라
그 수 없는 밤이 생각나
보고 싶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헤어지지 말자 그럴걸
더 잘한다 그럴걸
내 이기심이 너를 망쳤어
그것도 모르고
그날도
널 아프게 했을까
그래도 머물면 안 되니
있으면 안 되는 거니
가지 마
너 없인 무엇도 할 수 없어
난 너밖에 없는데
그 수 없는 밤을 되돌려 가고 싶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이 멜로디는 감정적 인 여행과 같습니다.
안보면 자연스레 잊혀진다더니 ....
너의 장난기 많던 수줍은 웃음, 함께 걷던 그 길들,함께 사진 찍엇던 그 장소들이 잊혀지질 않아.너에게 못한 말들이 너무많아서 또 후회만 남아..
후회하지마
너가 잘 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내가 친구들 앞에서 괜찮은 척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겠지
죽어서도 눈치 못 채겠지
너가 내 첫사랑이라는 것도
네가 그립다기보단, 그때 그 시절의 우리가 그립다.
세상에 사람은 70억명이나 되는데
왜 난 너만 좋아하게되는걸까.... 좋아해서 안보게되던 졸업사진 보게되더라.....미안해 이러면 안돼는거 아는데... 못잊겠더라...
고등학교가서 잘...지내
고백이라도 할걸 망설이다 늦어버려서 진짜 아무것도 아닌관계가 됐네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고마워
나도 고마워
가슴이 무너진다..잊자 놓자!!
헐 나태주 이가을에..
요새 제일 눈에 들어온시였는데 플리썸넬로 보게될줄이야ㅏㅏ
그냥 받아주지 말걸 사귀지말걸 너한테 내가 너무 큰 상처를 줘버렸어 미안해
어떻게 너를 더 사랑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일상중에 받게 된 이별은 너무 갑작스러운 공기였어
널 위해 매일 준비하던 노력들이 손가락 사이 모래 같아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울지도 못했네. 그날 나 대신 울어줘서 고마워
너에게 나는 스쳐간 좋지 않을 순간 일테지만, 나에게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 순간이었어
널 사랑한 날 보다 혼자 숨 죽여서 운날이 훨씬 많아.
나보다 좋은 사람은 못 만날테지만, 나보다는 더 잘 맞는 사람 만나길 바라
우리는 왜 안되는데 딴사람들 다 하는 재결합 왜 우리는 못하는데
널 너무 좋아하나봐 나를 걱정해야하는데 내 삶은 내가 우선순위 여야 하는데 너가 걱정된다 날씨 좀 추워졌다 옷 잘 입고 다녀 감기 걸리지 말고 시험 얼마 안남았네 방학동안 스카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한 만큼 노력한만큼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몸에 안좋으니까 담배도 끊으려고 노력해 스트레스를 안받을순 없겠지만 넌 항상 견뎌왔기에 앞으로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 애들이랑 싸울때 주먹부터 나가지 말고 말로 좀 해결해봐 욕,패드립 너무 많이 쓰지말고 화난다고 집 나간다 어쩐다 소리 하지 말고 축구하다가, 야구하다가 다치지말고 내가 도움이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이젠 너가 힘들어할때 곁에 없어서 미안해 잘지내 나보다 나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어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만 놓으면 끝나는 사랑이네..
수많은 이별중 하나라 생각했는데 너는 유난히 아프고 마음이 먹먹해진다
서로가 없이 잘지내는 날이 오겠지
그러니 그때까지는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만 기대자
내가 네 첫사랑이라면서 그렇게 빨리 잊고 싶어 한달만에 새로 사귀었나 싶다
그렇게 급했니? 그렇게 혼자서는 견딜 수 없었니? 그렇게.. 약한 사람이었니 넌?
난 널 잊지 못하겠지만, 나 혼자 일어설 수 있게 되었고
넌 날 잊었겠지만, 혼자선 견딜 수 없어 새 사람을 찾았을테니 내가 더 강해졌다고 생각할게
근데말야 그래도 난 조금 슬프다 결국 내 강함의 도전을 이끌어주었던 시작과 끝이 너라는 게
헤어지자 말한 내가 날 붙잡던 널 매정히 밀어내던 나는 오늘도 너에게 고백하는 상상을 해
난 너보려고 학교다녔는데 이제 졸업해서 볼일이 없네..대학생활 재밌게 해 내가 널 위해 기도하고 있어
너한테 미련이 남았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건 첫사랑인 것 같다. 종종 네가 생각나는데, 다시 너를 만나고 싶진 않아. 딱 아른 거리는 거.. 거기까지야.
사귀는 동안 많이 잘해주지 못 해 미안해. 그리고 연애를 알게 해줘서 고마워. 너 덕에 많이 행복했고, 많이 발전했어.
이제 그냥 묻어두려고. 가끔 길에서 마주치는데.. 너도나도 이제 웃으면서 갈 길 가자. 우리 괜히 눈치 보지 말자.
좋아하면 좋아할 수록 더 다가가기 힘들었어. 너랑 멀어지기 싫었고, 또 널 놓치기 싫었거든. 결국 우리는 끝났지만, 정말 우리가 필연이라면 운명이라면 다시 한 번만 나한테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최선을 다 해 널 사랑하고 싶어서
너의 생일을 핑계로 오랜만에 너에게 연락을 했어.. 9개월만에 처음으로… 보내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너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강해지기에 어쩔수 없었다며 핑계를 댔어 근데 넌 잘 지내보이더라.. 보고싶었는데..참을걸 … 연락하는게 불편하다는 너의 말에 그저 고개만 끄덕이면서 눈물만 흘렸어 괜찮은척 티도 내보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넌 알까..?보고싶어 정말 너무 많이 너가 없는 이 삶이 의미가 사라져버렸어.. 돌아와줬으면..
봄내음 부르면서 아무거나 눌렀는데 바로 나오니까 기분이 좋다
분명 네가 먼저 날 좋아한다고 잘해주겠다고 해놓고 난 널 안 좋아했는데 너한테 점점 스며들어갈 때 너는 떠날까 시작도 너지만 끝도 너였어 근데 나는 아직 널 보낼 준비가 안됐나 봐 나는 우리의 추억에 머물고 있어 1년 10년 100년이 지나더라도 너 기다릴게 너도 나 좀 봐주라
너가 내 곁에 있기만해도 좋다고 했지만 난 우리가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
조금만 더 늦게 만났더라면 우리가 더 성숙하게 만나지 않았을까 고민해. 철없던 16살이 시작이고, 서로가 전부였던 17살이 우리의 끝이네. 나 너한테 내 모든 처음을 준 거 아직도 후회는 안해. 그만큼 사랑했거든. 아직도 사랑해서 아파. 버스에 탄 너 모습보고 인사조차, 반가운 얼굴조차 내비칠 수 없어서 너무 아팠었거든. 그래서 한동안 보지말자는 그런 말이나 속으로 내뱉어. 전처럼 나 참 못났지? 그래도 보고싶어했음 좋겠어. 나만큼 널 믿어주는 사람은 가족 외엔 없다했으니까. 목표 이루면 연락하겠단 말 꼭 지키고 내 앞에 다시 나타나라. 그때도 영화보면서 손 잡아주고, 안아주고 사랑한다해줘 알았지?
우리가 헤어진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분명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내가 너에게 마음이 식어서 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 마음은 다시 널 찾아가더라 넌 나와 헤어지고 3번의 연애를 했지만 난 너와 헤어지고 연애를 못하고 있어 그땐 너가 날 그렇게 사랑했었는데 왜 그땐 난 널 사랑하지 않았을까 지금 난 널 못 잊고 있는데 내가 널 잊지 못하는 이유는 많고 많지만 너가 날 좋아한 시간들이 너무나도 당연해서였던 거 같아 우린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이였잖아 너의 청춘을 다 써가면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7년. 사람들은 너가 날 사랑해준 시간들을 안 믿는다? 그 시간 속에서 내가 널 좋아한 순간은 단 1년이였어 넌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 내가 그거 할게 그 대신 너도 다시 나 좋아해야돼? 너 아직도 나한테 잘자라고 해주잖아 너 아직도 나보고 웃어주잖아 너 아직도 나한테 에쁘다고 해주잖아 너 아직도 나한테 다른 남자한테 웃어주지 말라고 하잖아 너 아직 나 좋아하지? 너 좀 다시 봐주라 나 좀 다시 사랑해줘 나 너랑 헤어지고 이상한 남자가 계속 꼬여 너가 나 지켜줘야지
너가 다시 내 옆에 있어야지 우리의 사랑은 아직 진행형이잖아 내가 너 이상형이라며 너가 나랑 헤어지고도 그렀게 말 하고 다녔잖아 나 다시 사랑해주라 나 기다릴게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 선배 죄송했고 사랑했어요 선배가 졸업한다니까 눈물이나요 외사랑이 이렇게 힘든걸줄은 몰랐는데 진짜 사랑했어요.
다시 와줘 언제든지 기다릴수있어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아하고😊😊💚💚💚💚
카톡에 많이 뜨더라.
더 행복해 보이더라 너.
그 사람이랑 1년 축하해.
잘 살고 행복해라.
나는 너 여전히 좋아하는데 너는왜 다른사람과 행복해보이는걸까…
너는 날 보면서 웃고 내 모든 이야기 들어줬고 무슨 일이든 다 들어주고 응원해줬지 진짜 미안해 맨날 놀리고 싫다고해서
다음 생엔 만나면 잘해줄게…
다음달이면 우리가 서로 알게 된지 1년 정도 되더라..
대부분이 서로 너무 잘 맞던 우리라서, 서로한데 첫사랑이였던 우리라서 아직 잊기가 힘드네.
2달 전에 잘지내냐고 연락해줘서 사실 너무 기뻤어. 근데 다시 만난더라도 서로 아직 어려서 다시 서로에게 아직도 너무 큰 짐, 상처가 될까봐 너무 두려웠어. 그래서 더 못되게 굴었나 봐. 그때가 되서야 오빠가 왜 날 밀어냈는지 알 것 같더라. 지금의 나랑 같은 생각이였구나, 그래서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걱정이란 걱정은 다 하면서도 밀어냈구나 싶었어.
오빠가 걱정하던 나는 이제 예전보다 덜 아프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오빠도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 내가 옆에 없더라도.
난 한동안은 더 못 잊을 것 같아서 나중이라도 다시 내 생각나면 연락줘.
그때면 서로가 조금은 더 성숙해져 있지 않을까? 서로 너무 서툰 사랑했잖아 우린. 그때면 우리 둘다 성인이나 마찬가지니깐.
아직도 많이 미안하고 많이 고마워.
사귀지도 않았는데 헤어진 기분이네 그냥 고백하지 말걸 내가 너무 성급했네
다 너 때문이야 헷갈리게 하지 말았어야지 안 사귀는데 손은 왜 잡는데 왜 안았어 왜 만나자 했어 왜 자꾸 웃어주고 챙겨줬냐고 짜증나게 .. 이제 서로 마주쳐도 무시하는 사이가 됐네 내가 바라는건 이게 아니었는데 넌 처음부터 마음이 없었던거야 그냥 날 가지고 논거겠지 나만 진심이었겠지 어장 속에 내가 있던걸 아는데도 모르고 싶었어 그만큼 좋아했으니까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믿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네 다 내 착각이었어 좋은 사람 만나 축하는 못해주겠지만
잠수이별인지도 모르고
6일을 너가있는 톡방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이럴거면 고백은 왜 받아주고
왜 사랑해줬어?..
난 아직도 오빠가 그리워..
놓아줘야하는걸 아는데도
놓아지지가 않아
그냥 내 마음이 그래..
그니까 ..헤어지자고 말이라도 해줘.. 난 오늘도 자기최면하면서
희망을 품고있단 말이야..
'오빠가 그럴리없어 폰 고장난걸꺼야 날 사랑한다했어'
오빠..이제 장난그만치고 돌아와줘..
나는 아직도 사랑한단 말이야
잘해준다고해서 만난거였는데 너 만큼은 나 안질려하고 오랫동안 좋아해줄수 있을줄 알았는데 너도 다른애들이랑 똑같구나 거짓말하면 내가 믿을줄알았어? 믿고는 싶지 근데 너가 하는 거짓말이 너무 티나는걸 어떡해 나한테만 말해준사람들이 몇명인데..ㅋㅋ 그래도 난 너 믿었다? 근데 권태기라니 내가 질렸던게 맞잖아 너가 믿지말라고 아니라했던 말들 다 맞잖아 솔직하게 말해주지 굳이 나한테 거짓말하면서 상처 줬어야했어?난 너 아직 사랑하는데 어떻게 안속상해
하겠어 지칠만큼 지쳤는데 왜 난 널 아직도 못잊고 좋아하는지 ㅋㅋㅋ기다리게 하지마
진짜 너 덕분에 많이 웃었어 그리고 너가 있어서 내가 행복했었던 거 같아. 당연한 줄 알았던 것들이 너가 없으니깐 당연한 것들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 이 말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이해 된다… 고마웠어
너랑 사귀면서 사랑 받는 게 어떤 건지 알았어 고마워
내가 성숙하지 못했어서, 처음이었어서 미안해 정말
같이 살자며, 결혼하자며 나는 그 말을 철썩같이 믿고 내 미래를 너로 그려나가고 있었는데 그랬던 너는 이제 없구나
나는 아직도 후회하고 밤마다 눈물 흘리는데 이런다고 소용 없겠지만
처음 만났을 때의 우리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뭐라도 하고 싶네
인연처럼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그래도 괜찮아지겠지
지금 고통스러운 이 순간에는 하루하루가 지옥이지만 내가 조금 더 커서 돌이켜 보면 멋진 추억으로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항상 응원할게 너와 미래의 나에게
사실은 너가 불현듯 나한테 베풀어준 사랑과 너가 했던 말들이 떠올라서 내가 지금 힘든 것처럼 고통스럽기를 바래
난 진심이었는데 넌 아니었나 봐
언제 들어도 완벽한 조합.
3년이나 지났는데 왜 가끔 꿈에 나와서 무뎌진 나를 찌르니 눈을 뜨면 내가 얼마나 바보같고 헛웃음이 나오는지 모르면서
너를 정말 좋아했었나보다... 연락이 끊겨서 인스타 팔로도 나만 하는 관계이지만....널 잊고 싶어도 잘 살다가 종종 생각나고 그런.. 그렇다고 팔취하기에는 너를 놓아줄 수 없을거같고.....그냥 너가 잘 사는 모습을 보고싶은 것 같다. 돌고돌아 나와 다시 연이 닿을 수 있으면 좋겠다.
밥은 잘 먹고 다녀?
아픈곳은 없고?
그래도 연락 한번만 해주지•••
우린 서로를 제일 잘아는 남이 되었다.
너여서 좋아한거야 너 자체가 내 이상형이라고
쌍방이었던 우리가 이제는 나만 좋아하는 그런 관계가 됐네
너같은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더 슬픈거 같아.. 근데 모두가 그러더라. 너보다 더 좋은사람은 분명히 있다고. 그 말을 믿고싶어졌어 이제 .. 나도 너무 힘들어..
우리가 헤어진 지 60일이 되었어 나 처음에는 쪽잠자면서도 너가 꿈에 나올정도로 너무 힘들었고 몸무게 앞자리도 바뀌고 매일같이 울었다 근데 요즘은 괜찮아졌어 밥도 잘 먹고 다니고 헤어진 이후로 행복해서 웃는일은 없지만 우리 마지막에 좀 더 성숙해진다면 일년뒤에 다시 만나보자고 했잖아 절대 이 시간 헛되이 보내지않고 열심히 살아서 올해 11월에 다시 잘 만나보자 다시 만난다면 널 다신 놓치지 않을거야
비록 사귀지도 못해봤고 연락은 고작 2번 밖에 안하고 썸은 커녕 점점 멀어져만 갔어 근데 1달간 너랑 짝이 되고 말을 하고 장난을 치고 애들이 엮고 그때 정색을 안한 너가 너무 좋았어 결국은 내 망상이였고 허상이였지만 나랑 장난 많이 치고 대화 많이 하고 이 시절이 너무 그리워 전님친들에겐 느껴지지 않던 감정이 느껴졌어 첫사랑이더라 너무 행복했고 고마웠어 박범준
내가 너 때문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널 좋아하게 됬잖아 너 때문에 이게 뭐야 난 진짜 매일 항상 너만 바라보면서 사는데 넌 그거 하나 모르냐? 넌 좋겠네 너만 바라봐주는 사람 있어서 나도 한명쯤은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더라고 ㅎ 그래도 그동안 너와 친구로서 재밌었고 싫었어 뭐 언제쯤 널 잊을 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잊어보려고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순간이 되돌아 왔으면 좋겠어 나 말고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고 항상항상 나 없이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난 흑역사 생길까봐 아무한테도 안 알렸는데 알리고 직접적이게 다가갔어야 했나봐 그 때 조금이라도 들이대볼걸 그랬나봐 ㅎ 왜인지 모르겠는데 나 지금 왜 울고 있지... 그만큼 널 좋아했고 사랑했나봐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해....
노래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보고싶다
내 끝 사랑으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못 좋아하겠더라 너가 그만큼 나의 큰 존재였을까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 너였고 마지막 사랑을 알려준 것도 너네 늘 짝사랑만 하던 내가 첫 연애를 너로 해서 좋아 사랑했어 지금도 사랑해
중요한건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거야..
나 있잖아 너가 나 안 좋아하는거 이미 알고 있었어 크리스마스에 나랑 만나는거 귀찮아하고 만나도 폰만 붙잡고 있고 한숨 푹푹쉬고 난 또 너 맞춰주겠다고 미안하다 남발하고 자존감만 많이 낮아졌지.. 나는 너랑 사귈때면 항상 부족한 사람같았어 근데 새로운 사람 만나고 느낀건데 나 되게 잘 하는 거 많은 부족함 없는 사람이더라고 사랑 많이 받아서 그런지 요즘따라 예쁘단 소리도 되게 많이 들었어 나 이제 너 다 잊은 거 같아 그니까 너도 나처럼 잘 살아줘 잘 사는 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