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지 주물팬을 받자마자 인터넷 따라하며 시즈닝 하는 분들 계신데 재미나 연습용으로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즈닝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접니다 ;;) 2. 시즈닝의 주 목적은 녹에 취약한 주물팬의 녹 방지가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계란 후라이의 경우 기름을 잘 두른 상태이면 식용유의 발연점 전까지만(180~200도 정도) 예열하면 눌러 붙지 않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기름양 보다 훨씬 적게 사용해도 되며 계란을 올려 두고 계란 바닥이 잘 익어 팬 바닥과 잘 분리 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으면 잘 떨어집니다. 추가로 온도 체크를 위해 만원 정도하는 적외선 온도계 구비를 추천합니다. 4. 계란 후라이 하나 하는데 기름 저렇게 많이 둘러야 하냐는 분들 계신데 치킨이나 감튀는 잘들 드시지요? 영상에는 기름이 좀 과하지만 계란은 기름을 흡수하지 않아 실제 섭취량은 그렇게 과하지는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뒤집지 않고 반숙 상태를 그냥 건져내기만 하면 기름양이 더 적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기름을 완전히 흡수해서 재료의 칼로리 보다 튀긴 기름의 칼로리가 2배 또는 그 이상인 치킨이나 감튀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5. 음식 찌꺼기가 딱딱하게 눌러 붙었다면 요리후 따뜻한 물을 찌꺼기가 잠길 정도로 부어 30분 정도 불리면 잘 떨어집니다. 제 경우 요리후 따뜻한 물을 붓고 불위에 올려 한번 몇십초 끓이고 몇분 식혔다가 세제로 설겆이 하고 불에 올려 건조 후 키친 타올에 식용유를 적셔 얇게 발라 줍니다. 롯지 홈페이지에도 나오지만 세제 사용해도 괜찮으며 다만 저는 세척후 행주로 말릴 필요 없이 불위에 달궈서 건조 할 것을 추천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수분이 주물에 스며들었을 수 있기 때문이며 잘 건조 후 팬이 아직 따뜻할 때 팬 전체를 식용유로 아주 얇게 코팅한 후 보관합니다. !!!주의사항!!!: 요리후 즉시 물을 부으실 경우 반드시 뜨거운 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차가운 물을 뜨거운 주물팬에 바로 부우면 팬이 깨지거나 미세하게 금이 가기 시작하며 아까운 팬을 버리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더욱 조심하세요. 6. 시즈닝이 벗겨져 진회색 부위가 드러난 경우 여분의 시즈닝 가루를 잘 세척하고 달궈서 건조후 기름을 얇게 바르고 시즈닝 해도 되지만 시즈닝을 하지 않고 그냥 식용유만 얇게 바른 상태로 보관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다음 요리시 자연적으로 시즈닝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 2번에 적은 것처럼 시즈닝의 가장 큰 목적은 녹 방지이기 때문입니다. 기름만 얇게 발라도 녹은 슬지 않습니다. 결론: 이렇게 귀찮은데 편하고 기름도 덜 사용해도 되는 코팅팬 사용하지 왜 굳이 주물팬 사용하냐? 하실지 모르지만 주물팬을 사용함으로써 나오는 결과물의 품질이 일반 코팅팬을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코팅팬으로 고기를 구울 경우 아무리 뜨겁게 달구어도 고기를 얹으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온도가 다시 오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럴 경우 고기가 구워지는 게 아니라 느릿느릿 고기 자체의 수분으로 쪄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식감이나 향이 떨어집니다. 주물팬의 경우 예열 후 고기를 올리더라도 온도가 훨씬 적게 떨어져 여분의 수분을 빨리 증발 시켜 쪄지는 걸 막고 고기 겉면이 짧은 시간내에 바삭하게 구워 육즙을 가두는 겉바속촉 효과가 나타나며 채소구이도 아주 훌륭하게 됩니다. 아무튼 경우에 따라 편리하게 코팅팬도 사용하시되 여유가 되시면 주물팬에 고기나 채소 한번씩 구워 보시면 좋습니다. 고기의 경우 코팅팬으로는 못 돌아갑니다. 불편하다, 나는 안된다는 선입견 버리시고 실패하더라도 한번 천천히 해보자는 마인드로 시간날 때 한번씩 해보시면 아마 식생활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세제는 안써도 바닥에 타거나 고기 육즙이 들러붙은건 철 수세미로 항상 닦아 써서 바닥에 시즈닝이 벗겨졌는데 어느정도 벗겨진 상태라면 시즈닝을 다시 하거나 아니면 칼로 다 긁어내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 해야지 음식에 팬 바닥에 시즈닝 되어 있던 탄화된 기름 조각 들이 음식에 달라 붙지 않는데.. 나는 칼로 다 긁어내는걸 선택.. 그래서 시즈닝이 거의 없는 무쇠팬으로 사용중인데 그냥 요리하다 보면 시즈닝이 또 자연스럽게 입혀짐.. 하지만 철 수세미로 몇번 닦다보면 시즈닝이 또 벗겨지기를 반복하지만 사용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는게 무쇠 팬을 스텐 팬 쓰듯이 동일한 방법으로 쓰면 시즈닝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요리하는데 문제없이 쓸수 있네요.. 하지만 시즈닝을 벗겨내면 키친타올이 평소보다 두세배는 많이 쓰게 됩니다
롯지팬은 기본적으로 전부 미국산이긴 한데 르쿠르제 처럼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들이 중국산입니다.. 국내 정식 유통되는 제품 중에 코팅 제품은 없을겁니다.. 일반 무쇠 제품들은 수입 정품이거나 직구 제품이거나 똑같습니다. 참고로 세라믹/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은 California Proposition 65 라는 캘리포니아 법령에 따른 규제를 받는데 암을 유발하는 제품에 대한 경고를 포함합니다. 에나멜/세라믹 코팅이 되어 중금속이 포함될수도 있어서 경고 문구가 붙긴 하는데 롯지에서 문제없이 생산한다고는 합니다.. 세라믹 식기에도 이런 경고가 붙기도 하는데 주로 아주 흰색이거나 붉은색을 포함한 제품에 중금속이 포함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코팅팬이랑 달라서 저 기름 중에 일부는 시즈닝처럼 없어지는 것 같아요. 완성품은 딱히 안 느끼한 걸 봐서는. 근데 두부랑 달걀은 코팅팬에 하세요. 성격 나빠져요 싳온에서 대기한 두부 내지 달걀로 요리하고 예열하고 예열한 뒤 너무 열이 세니 불 껐다가... 어휴 포기하면 편한 것을
계란 후라이 자꾸 붙으시면 충분히 예열하고(불판 위에 손바닥을 가져가면 열기가 뜨거워야 함) 불끄고 기름 둘러서 키친타올로 펴바른 다음 남은 기름은 닦아내고 수돗물 틀어놓고 뒤집에서 팬을 식혀주면 코팅팬 완성임 무쇠는 240도에서 60도까지 20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건 자유지만 시간 아까우니... 대신 수증기가 많이 생기니 몸은 멀리 피하셈 깨지거나 수증기가 터지거나 그런일 안 생김 500도 1500도짜리 팬 찬 물에 담그는 것도 아니고 200도 짜리 후라이팬 뒤에다 물 붙는다고 안 깨짐 유리는 열 전도도가 낮아서 깨지는거고 무쇠는 그것보다 튼튼하고 열전도도 매우 높음 꺠지면 이미 크렉이 상당량 있었던거임
![[How to Season the Casting Pan] Hotel chefs' ultra-simple iron pan coating](http://i.ytimg.com/vi/lmdmFC59u1E/mqdefault.jpg)
1. 롯지 주물팬을 받자마자 인터넷 따라하며 시즈닝 하는 분들 계신데 재미나 연습용으로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시즈닝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접니다 ;;)
2. 시즈닝의 주 목적은 녹에 취약한 주물팬의 녹 방지가 가장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계란 후라이의 경우 기름을 잘 두른 상태이면 식용유의 발연점 전까지만(180~200도 정도) 예열하면 눌러 붙지 않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기름양 보다 훨씬 적게 사용해도 되며 계란을 올려 두고 계란 바닥이 잘 익어 팬 바닥과 잘 분리 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뒤집으면 잘 떨어집니다. 추가로 온도 체크를 위해 만원 정도하는 적외선 온도계 구비를 추천합니다.
4. 계란 후라이 하나 하는데 기름 저렇게 많이 둘러야 하냐는 분들 계신데 치킨이나 감튀는 잘들 드시지요? 영상에는 기름이 좀 과하지만 계란은 기름을 흡수하지 않아 실제 섭취량은 그렇게 과하지는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뒤집지 않고 반숙 상태를 그냥 건져내기만 하면 기름양이 더 적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기름을 완전히 흡수해서 재료의 칼로리 보다 튀긴 기름의 칼로리가 2배 또는 그 이상인 치킨이나 감튀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5. 음식 찌꺼기가 딱딱하게 눌러 붙었다면 요리후 따뜻한 물을 찌꺼기가 잠길 정도로 부어 30분 정도 불리면 잘 떨어집니다. 제 경우 요리후 따뜻한 물을 붓고 불위에 올려 한번 몇십초 끓이고 몇분 식혔다가 세제로 설겆이 하고 불에 올려 건조 후 키친 타올에 식용유를 적셔 얇게 발라 줍니다.
롯지 홈페이지에도 나오지만 세제 사용해도 괜찮으며 다만 저는 세척후 행주로 말릴 필요 없이 불위에 달궈서 건조 할 것을 추천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수분이 주물에 스며들었을 수 있기 때문이며 잘 건조 후 팬이 아직 따뜻할 때 팬 전체를 식용유로 아주 얇게 코팅한 후 보관합니다.
!!!주의사항!!!: 요리후 즉시 물을 부으실 경우 반드시 뜨거운 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차가운 물을 뜨거운 주물팬에 바로 부우면 팬이 깨지거나 미세하게 금이 가기 시작하며 아까운 팬을 버리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더욱 조심하세요.
6. 시즈닝이 벗겨져 진회색 부위가 드러난 경우 여분의 시즈닝 가루를 잘 세척하고 달궈서 건조후 기름을 얇게 바르고 시즈닝 해도 되지만 시즈닝을 하지 않고 그냥 식용유만 얇게 바른 상태로 보관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다음 요리시 자연적으로 시즈닝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 2번에 적은 것처럼 시즈닝의 가장 큰 목적은 녹 방지이기 때문입니다. 기름만 얇게 발라도 녹은 슬지 않습니다.
결론: 이렇게 귀찮은데 편하고 기름도 덜 사용해도 되는 코팅팬 사용하지 왜 굳이 주물팬 사용하냐? 하실지 모르지만 주물팬을 사용함으로써 나오는 결과물의 품질이 일반 코팅팬을 압도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코팅팬으로 고기를 구울 경우 아무리 뜨겁게 달구어도 고기를 얹으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며 온도가 다시 오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럴 경우 고기가 구워지는 게 아니라 느릿느릿 고기 자체의 수분으로 쪄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식감이나 향이 떨어집니다.
주물팬의 경우 예열 후 고기를 올리더라도 온도가 훨씬 적게 떨어져 여분의 수분을 빨리 증발 시켜 쪄지는 걸 막고 고기 겉면이 짧은 시간내에 바삭하게 구워 육즙을 가두는 겉바속촉 효과가 나타나며 채소구이도 아주 훌륭하게 됩니다.
아무튼 경우에 따라 편리하게 코팅팬도 사용하시되 여유가 되시면 주물팬에 고기나 채소 한번씩 구워 보시면 좋습니다.
고기의 경우 코팅팬으로는 못 돌아갑니다.
불편하다, 나는 안된다는 선입견 버리시고 실패하더라도 한번 천천히 해보자는 마인드로 시간날 때 한번씩 해보시면 아마 식생활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캡쳐해서 잘 따라해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세제는 안써도 바닥에 타거나 고기 육즙이 들러붙은건 철 수세미로 항상 닦아 써서 바닥에 시즈닝이 벗겨졌는데 어느정도 벗겨진 상태라면 시즈닝을 다시 하거나 아니면 칼로 다 긁어내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 해야지 음식에 팬 바닥에 시즈닝 되어 있던 탄화된 기름 조각 들이 음식에 달라 붙지 않는데.. 나는 칼로 다 긁어내는걸 선택.. 그래서 시즈닝이 거의 없는 무쇠팬으로 사용중인데 그냥 요리하다 보면 시즈닝이 또 자연스럽게 입혀짐.. 하지만 철 수세미로 몇번 닦다보면 시즈닝이 또 벗겨지기를 반복하지만 사용에는 크게 불편함이 없는게 무쇠 팬을 스텐 팬 쓰듯이 동일한 방법으로 쓰면 시즈닝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요리하는데 문제없이 쓸수 있네요.. 하지만 시즈닝을 벗겨내면 키친타올이 평소보다 두세배는 많이 쓰게 됩니다
참 신기하네요 미국에서 파는 제품들이 한국에다있네요 미국생활 43년전에 제 시어머님이주신 무쇠팬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스택이크 접시까지 무쇠팬이거든요 무쇠팬에 빠지면 못해여 난담니다 ㅋㅋㅋ 무쇠팬에 볶음밥을 해보세요 까무러침니다 스태익크는 말할것도없구요 무젖건 음식은다 맛있어요 잘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롯지 엉덩이 번호 1,2는 뭔가요?무슨차이 인가요?
가스렌지사용도 되는거죠?
롯지팬 잘 쓰고 있는데
다른거 구입하고 싶은데
중국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정품 롯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롯지팬은 기본적으로 전부 미국산이긴 한데 르쿠르제 처럼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들이 중국산입니다.. 국내 정식 유통되는 제품 중에 코팅 제품은 없을겁니다.. 일반 무쇠 제품들은 수입 정품이거나 직구 제품이거나 똑같습니다. 참고로 세라믹/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은 California Proposition 65 라는 캘리포니아 법령에 따른 규제를 받는데 암을 유발하는 제품에 대한 경고를 포함합니다. 에나멜/세라믹 코팅이 되어 중금속이 포함될수도 있어서 경고 문구가 붙긴 하는데 롯지에서 문제없이 생산한다고는 합니다.. 세라믹 식기에도 이런 경고가 붙기도 하는데 주로 아주 흰색이거나 붉은색을 포함한 제품에 중금속이 포함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기름엄청넣고 계란구워야되네요?
세제 써도 된다
제일 시원한 답 이였습니다^^
저는 세제 꼭 써요. 바닥은 괜찮은데 유증기가 두껍게 생겨져서 코팅막까지 벗겨지거든요.
상태 봐가면서 요령껏 해야해요
뜍배기처럼 무쇠팬에 미세구멍이 있어서 세제로 씻지말라는 소문이 있던데 미국 롯지본사 홍보영상에서는 세제로 씻어라고 나와요.
기름에 튀기니 잘되는것 같은데요.
가정에서 저렇게 기름 많이 사용 안하는디요
3:05 물방울이 퍼지지않고 굴러다녀야 예열이 된거라던데... 전문가맞나요
식기세척기에넣어도되나요?
그런데 계란후라이하는데 기름을 저렇게 많이 넣어야하나요? 영상으로 보면 거의 한강수준인데.. 궁금해서요..ㅜ
코팅팬이랑 달라서 저 기름 중에 일부는 시즈닝처럼 없어지는 것 같아요. 완성품은 딱히 안 느끼한 걸 봐서는.
근데 두부랑 달걀은 코팅팬에 하세요. 성격 나빠져요 싳온에서 대기한 두부 내지 달걀로 요리하고 예열하고
예열한 뒤 너무 열이 세니 불 껐다가... 어휴 포기하면 편한 것을
두 스킬렛에 사용한 기름이 양이 다르네요…처음 예열이 잘 된 팬에 쓰신 것은 기름에 계란이 둥둥 뜨는 튀김 같은데요…무쇠팬은 기름을 항상 많이 써야 하는 거 같아요.
아니예요 예열후 기름얇게 펴바른후 요리해도 잘됩니다 저같은경우 인덕션8온도로 3분후 실리콘솔로 기름을 골고루 바른후 쓰면 너무 편해요
맞음. 예열안되면 기름아무리 많아도 들러붙음
예열이 안되면 눌러붙기는 하지만 이 영상은 딱봐도 비교군 기름양 차이가 어마무시하네요. 저건 튀김이지..
기름 바르기만 해도 충분.
기름이 많으면 유리한면도 있음 온도가 고루고루 잘퍼지고 예열이 잘됨
진정한 달걀 "후라이"네요
왠 기름을 이리 많이 해요?
기름 조금만 넣고 해도 됩니다
좀 눌러붙었는데 3M 녹색 수세미로 씻어도 되나요?
예열 잘 된 주물팬 + 손톱만큼 올린 기름에 후라이 하면 바삭바삭한 부분 생기면서 맛있는 후라이 되는데..
기름이 많아서인지 코팅팬하고 비슷하게 후라이가 된 거 같아요 ..!
기름 조금만 줄여도 잘 될 거 같아보여요❤
저렇게 기름 많이 안써도 얇게 골고루 펴바르면 잘되는데
예열!골고루! 두가지가 중요한듯요
하이라이트 쓰는데 ㅅ
롯지올리면 차단기가 떨어져요
왜 그럴까요?
복사열이 상당해서 자동으로 차단되죠? 휴대용버너 쓰던가 가볍게 끓이는 정두로 쓰던가...에요.
본격적으로 전 부치고 고기 구울 때는 휴대용버너 씁니다. 결코 편함이 없죠.
맛있는 건 맞지만
스텐팬에는 자신이 있어서 호기롭게 롯지에 계란후라이 시도했는데 딱 붙어서 마상...ㅠㅠ 삼겹살만 구워먹고 계란후라이는 다시 시도 못해보고있었는데 손잡이 끝 열체크!! 팁 감사합니다. 계란후라이 다시 한번 도전해볼게요.
계란 후라이 자꾸 붙으시면 충분히 예열하고(불판 위에 손바닥을 가져가면 열기가 뜨거워야 함) 불끄고 기름 둘러서 키친타올로 펴바른 다음 남은 기름은 닦아내고 수돗물 틀어놓고 뒤집에서 팬을 식혀주면 코팅팬 완성임 무쇠는 240도에서 60도까지 20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건 자유지만 시간 아까우니... 대신 수증기가 많이 생기니 몸은 멀리 피하셈 깨지거나 수증기가 터지거나 그런일 안 생김 500도 1500도짜리 팬 찬 물에 담그는 것도 아니고 200도 짜리 후라이팬 뒤에다 물 붙는다고 안 깨짐 유리는 열 전도도가 낮아서 깨지는거고 무쇠는 그것보다 튼튼하고 열전도도 매우 높음 꺠지면 이미 크렉이 상당량 있었던거임
저도 궁금하네요 롯지가 재생철을 쓴다는데 맞나요????
엄청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전문가님으로 인정
아무생각없이 시즈닝한다고 철수세미로 문지르고 굽고 했네요. 어쩐지 자꾸 검은가루가 묻어나와서 사용하기 꺼려졌는데….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버리고 새로 사야할것같네요.
혹시 검은가루 안나오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버릴 필요없어요. 꺠끗히 닦은뒤에 불위에 바짝 말려서 기름 발라 쓰시면 돼요. 새로사도 보관 잘못하면 마찬가지에요.
질화철팬 사시고 (ex)한국에 800도씨
요리 끝나면 애벌로 사슬수세미 사용하시고 이후 퐁퐁하구 스펀지로 설거지해주고 말려주면 검은가루 안 나와요.
키친타올도 사용 안 해도 됨
롯지 음식하기전에 들기름으로 팬 닦은다음 중약에 프라이 하시면 따로 식용유 하지 않아도
진짜 맛난 프라이됩니다.
모든 음식할때마다 팬 조금 달궈질때 들기름으로 팬에 발라준후 음식하면 타는음식 없이 진짜 맛나요.
극적인 비교를위해 예열안된 팬에는 기름을 엄청조금넣으셨네요 ?ㅎㅎㅎㅎ
재밌는게 저 빨간 녹이랑 철분 영양제랑 동일하다는거 ㅋㅋㅋ
계란이 붙는것과 붙지 않는것에 기름차이가 많이 나네요..ㅋㅋ 그냥 계란은 마음편히 코팅팬에 해먹읍시다.
단, 고기나 기름진 음식해먹을때는 롯지 적극추천합니다.^^ 가정에 10.25인치 스킬렛 하나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내일 손잡이끝 열 체크 해보고 계란후라이 해봐야겠어요 엄청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길들이기라고 하면 좋을 텐데, 씨즈닝이라고 꼭 해야 하나? 할머니, 어머니들이 쉽게 하던 무쇠 조리 기구 길들이기를 이리 어려워 하니.
Bacon 과 egg lodge 에 요리하면 엄청 더 맛나요.
롯지 식기세척기 돌려도 되나요??
큰일나요. 녹이 쎄게 슬어요.
@@alhambra119 답변 감사합니다.
워밍업만 50초를 잡아먹네
저 정도면 튀김아닌지요.
하관이 너무 예쁘시네요. . 🥰
직원5님 인정!
기름양을 보면 계란을 거의 튀기는 수준이네요.
9:06 손쉬워 보이지가.......
기름이 범벅….
제품안내영상인데
퀄리티가 바닥수준이네.
음악하고는. ㅉㅉ
사고싶은 맘이 뚝 떨어짐.
우리집 초딩아들은 롯지에 구운 고기 아니면 화냄!!
아이가 맛을 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