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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มิ.ย. 2024
- #우울증 #사춘기 #청소년우울증
리뉴얼한 '쿠크닥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상이 도움이 된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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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선생님들을 실제로 보고 싶다면,
직접 병원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병원의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양용준 선생님
오늘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용산푸르지오써밋 상가동 2층 205, 206호
oneulclinic.net
병원 연락처 : 02-797-8272
이선구, 이선화 선생님
연세삼성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강남구 테헤란로 514 삼흥2빌딩 12층
www.ysmindclinic.com
병원 연락처 : 02-565-0086
조성우 선생님
같은마음정신건강의학과
주소 :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4 글로리타워 8층
www.likeminded.co.kr
병원 연락처 : 02-903-7557
조성우 선생님
같은마음심리상담센터
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89길 5, 7층(수유동, 윤성빌딩)
www.likemindedcenter.co.kr
상담센터 연락처 : 02-998-7555
기획 : 두두라이브
연출·제작 : 박소현
문의: dudulive.pdj@gmail.com
목차
00:00 오프닝
00:37 증상
01:41 성인 우울증과 다른 점
02:58 사춘기와 차이점
03:47 원인
04:38 선생님께 여쭤보기
05:44 정신과 기록
07:04 치료법
08:34 약물치료 부작용
09:41 올바른 대처법
11:39 자녀에게 하면 안 되는 말
12:46 부모에게 전하는 말씀
![[#어쩌다어른] 회피형? 불안형? 나는 어떤 애착 유형일까?🤷 정신건강 전문의가 말하는 4가지 애착 유형 특징 총정리!](http://i.ytimg.com/vi/ukmjb7xOaAg/mqdefault.jpg)
우을증으로 치료받는 교사입니다. 요즘은 교실에 우울증이나 ADHD등이 의심되는 경우의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요. 상담해보면 다행히 진료를 받고있는 친구들도 있구요. 그런데 부모님께 병원가보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이 가보자고해도 아이가 거부하는 경우도 봤구요. 학교에 위센터라고 상담선생님이 계십니다. 상담도 받으시고 아이들 잘 관찰하셔서 늦지 않게 병원 진료받아서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우울증상
1.학교가기싫어한다
2. 신체적증상
3.성적떨어진다
#성인우울증과 차이
-폭식,과다수면,감정조절 어려움
#사춘기와차이
-혼자있으려고함
#원인
-유전,또래관계어려움
#치료-약물최소6개월
#부모대처-조언X,죄책감X,내려놓기
아이를 위해 이런걸 직접 검색창에 치셔서 이 영상을 보신 모든 부모님들은 그것만으로도 정말 잘하고 계신거고 부모의 역할을 멋지게 수행중이신 부모님들 이십니다.
최고십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위로로 힘내겠습니다.
스무살인데 제가 중학생 때는 이런 영상이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중학생 때 친구 관계로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원래 내향적인 성격인데 억지로 많이 어울리려 노력하고 또 그 과정에서 여러 갈등이 생기면서 딱 말씀하신 학교가 너무 싫었어요 공부도 놨구요 일요일이면 학교가기 싫어서 몰래 울었고 해가 뜨지 않기를 바란 적도 있고요 솔직히 여러가지로 싸가지 없게 굴고 조울증 온 것처럼 사람이 흥분했다가 우울하다가 그랬어요... 그러면서 부모님 께서는 그냥 제가 지독한 사춘기가 온 거라고 지금까지도 저에게 그 때 너 짜증났다고 말씀하세요 그 당시 가정상황도 좋지 않아서 부모님도 자주 싸우셨고 그냥 여러 가지 상황들로 괴로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잊었다 생각하고 지금까지 살아 왔는데 최근에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옛날 생각이 자주 나네요 그 때 제가 이 영상을 봤다면 내가 우울증이구나 유난 떠는 게 아니구나 깨닫고 위안 받았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무 것도 해결된 거 없이 성인이 되버렸고 심한 외모 콤플렉스, 조울증 걸린 것 같이 업다운도 심하고, 자격지심도 심하고 수틀리면 회피해 버려요 그런데 정신과 가기는 무섭고 부모님께 이런 얘기 단 한 번도 드린 적도 없어서 딱 말씀하신대로 유난 떤다고 생각하실까봐 겁나요... 그렇게 웃고 떠들면서 니가 우울증?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요즘은 그냥 멀지 않은 미래에 독립해서 정신과갈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고2 여학생이에요. 절대로 님 잘못 아닙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는 남의 고통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또래 친구들은 왜 우냐면서 걱정해줬는데 어른들은 이럴거면 진짜 죽으라고 하질 않나, 죽고 싶다는 얘기 그만하라고 하질 않나, 나쁜 애가 된 것 같다고 하질 않나, 조퇴 한 번이 어렵지 두 번부터는 쉽다면서 못 하게 하질 않나... 그냥 제 감정 표현은 어른들 때문에 묵살되고 총체적 난국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님 마음 100% 알지는 못해도 이해는 돼요. 성인분이셔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고 지금까지 잘 버티셨습니다. 이게 오히려 상처가 된다면 죄송해요. 제가 말이 좀 서툴러요
ㅈ9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조울증 환우로서 단순 업앤다운 심한 걸 조울증에 비유하니 조금 기분이 좋지 않네요.. 그래서 설명드리자면 조울증은 당뇨환자의 당뇨수치가 고혈당 저혈당 찍는 거랑 비슷한 원리로 조증이라는 약간 술마시거나 마약한 상태같이 기분이 하이해져서 망상까지 하게 만들 수 있는 상태를 최소 1주일이상, 일반 우울증보다 더 깊은 우울을 최소 2주이상 경험해 일반인에 비해 자살시도율이 20%나 높은 병이랍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 하는 거는 성격장애에 더 가깝죠.. 조울증의 기분은 하이한 상태가 1주일 혹은 몇주, 몇달 지속되는 상태와 우울한 상태가 2주 혹은 몇달 지속되는 상태와 정상 기분수치를 나타내는 상태 3가지를 일정 주기와 기간을 두고 나타나는 병이예요.. 조증 땐 만취자처럼 행동하다보니 크고작은 사고를 많이 치고 돈을 엄청나게 씁니다.. 그런데 극조증이 오면 마약한 사람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환청/환각/망상도 있고 사리분간이 잘 안돼요.. 그러다 우울이 오면 술이나 마약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갑자기 너무 우울하고 불쾌해지고 몸이 너무 무거워집니다. 그러다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바로 실행에 옮겨버리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그래서 이걸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과거에 그랬어요. 20대가 돼서 새로운 우울함 아니면 연장선상의 우울함으로 정신과를 몇차례 가봤는데 유투브나 티비와 같이 훌륭한 우리가 바라는 일반적인 의사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어요. 님도 넘 기대하시거나 상처를 받게 되실까 걱정되어 올려봐요. 그건 그 의사가 그런것이지 좋은 의사선생님은 어딘가에 계실거에요. 저는 두번 실패 한번 성공했네요. 님도 부디 그런 분들 때문에 좋은 의사선생님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언제 어디서나 화이팅입니다. 자책하지마세요.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 내가 느끼면 남도 비슷한 감정일거라는거 ... 토닥토닥. 그리고 자기 자신을 제일 소중히 생각해주세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은 어차피 남입니다. 가족도요. 강해지세요.
진솔한 말씀에 많은 위안을 받습니다
한번 직접 찾아가 뵙고 싶어도 여기가 제주도라 너무 멀어요
이 영상이 제발 우리 엄마 유튜브에 떴으면 좋겠다 제발
토닥토닥 잘.. 되길바래요..
ㅎㅎ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에 눈물이 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앞으로도 기운내서 잘 헤쳐나갈려구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님 상담 시간에 보여드려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말씀 진솔한 말씀에 감동 받고 용기 얻습니다. 우리 아이도 청소년 우울증이라 아이도 고통스럽고 저와 가족 모두 고통스러운 나날을 겪고 있는데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선생님...위로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부모마음아는거처럼 우리아이도 병원을가면 위로가될것같아서 병원을가볼려고합니다
용기내서 가볼께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해요 지금딸님이가 학폭으로 우을중을격고있어요
혼자서 울다 웃다 나한테소리지르고 혼자서 친구들이랑 놀지도않코 지금도 방에서 그냥웃고만있어요 명절이라 지금병원도못가보고 ㅜㅜ 제생활도피페해지네요 마지막 말씀에 힘을얻고갑니다
요즘은 학교에서도 간단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예전보다는 상다에 대한 접근이 좀 나아지긴 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 중고등학생때 모습이네요
지금은 멀쩡하지만 고딩때 기억이 별로 없어요
그때 치료 받았더라면 정상적우로 학교 다닐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원장님 영상보고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급한 아이가 있어서 전화하니 6월초나 예약가능하다고 해서 안타깝습니다ㅠㅠ
마지막 말씀에 아이때문에 힘들었던 나날들이 치유가 되는 것 같네요ㅠ
우리가 부모고 어른이니까,,
인내하고 기다리고 내려놓다보니,,
어느새 건강도 잃고 제 성격도 변해지는 것 같아 많이 힘드네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위로받는 것 같아 울컥합니다😅
그래도 제일 힘든건 우리 아이겠죠~
부모니까 힘내보겠습니다😊
퇴근길 유투브 영상 넘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우울증이 부모님 때문에 온 케이스 인데요… 사실 힘들어서 우울증오면 대부분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말하라고 하지만 부모님 때문에 온 우울증은 부모님께 말하는게 오히려 더 우울하게 만들더라고요…말해봤자 어린애가 무슨 우울증이냐 이런식이 대부분이였고 그러다 보니 마음에만 담아두게 되고, 부모님도 못믿는 존재로 바꼈어요… 그냥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답답해서 미쳐요… 우울증에 진짜 필요한건 의지할 사람이에요. 부모님은 나한테 오히려 상처를 주니까 못믿어요… 처음에는 그냥 사춘기인가 보다 했는데 부모님이 했던말들을 생각하면 매일밤 혼자 울게되더라고요.. 내가 왜 살지.. 싶기도 하구요… 하지만 들키고 싶제 않으니 숨기게 되고 언제나 밝으려 노력하고.. 속마음은 아니면서도.
근데 부모님들은 자식이 힘들까 라고는 생각도 안해요.. 그냥 넘기지.. 그래서 나쁘고 못믿는거에요.. 제발 부모님들 자식이 힘들다고 말하면 잘 생각 해보세요.. 그때도 이미 늦었겠지만 마음 완전히 닫기 전이니까.. 아이의 속마음을 좀 듣고 잔소리 하지말고 위로해 주세요…
당신은 존재 자체로도 소중한 사람 입니다
@@user-ep2cx9ro1j 감사합니다..ㅠ
엄마로서 반성합니다
힘든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님도 어디든 마음 다 토해내고 자유하시고 시선을 돌려 밝은 기쁨을 많이 누리길 소망해요~~
존재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빛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천가지 사람이 있듯이 부모라고 다 자식한테 희생하고 다 잘하진 않더라고요.. 그냥 운으로 부모자식이 무작위로 정해지는거라..
아이 맘을 몰라주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어렸을땐 운이 없었으니 훌훌 털고 커서는 좋은운 다 챙겨가길 바랍니다 .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길~
부모운만큼 중요한 배우자 운은 꼬옥 챙겨가시길 바랍니다~(많이 만나보고 매섭게 고르고 골라야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이 배우고 위로도 받고 갑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새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그래서 주변의 권고로 우울증 테스트 뭐 별의별 테스트를했는데 제일 햇갈렸어요 우울증이냐 그냥 2번째로온 사춘기이냐 이걸 두고 헷갈려서 혼란스러웠는데 이걸보니 확신이 들었어요 감사해요..🥹
아픈 아이 부모로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아이도 부모님도 좋아지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까 귀에 잘 들어오네용! 구독하고 갑니당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 드립니다.
쿠크닥스라 표시 되 다른 유트브인줄 알았네요^^
새롭네요~감사합니다
채널을 리뉴얼 했습니다. 변함없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집에 있는게 싫어서 학교에 빨리가고 늦게 들어오고 주말엔 잠만 잤어요
부모님이 원인인 경우에는 학교가는게 더 좋아요
와 이전보다 뭔가 뽝 집중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더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채널 브랜딩을 다시 했네요 훨씬 접근하기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애가 아픈데 일상생활 지속하고 사람 만나고 웃고 ᆢ 엄마는 그렇게 못 해요ᆢ척을 하는 것도 힘들죠ᆢ엄마니까 무너지지 않게 힘주고 힘주고 ᆢ그 때 함께 울어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다른 가족이 있다면 제일 큰 힘이 됩니다.
맞아요. 애가 아픈데 엄마인 제가 일상에서는 잊고 잘지내는게 참 어려워요 ㅠ
머리는 복잡하고 마음은 까만 심연인데 아무렇지 않게...
가족 포함 누구에게도 제 맘을 다 털어놓을 수도 없죠. 제 몫이니...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거 웉 아이에게 다 해당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채널명 바뀌면서 영상도 보기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을 준비하겠습니다^^
처음엔 사춘기 아이의 우울증을 인정하기 싫었고 깊이까지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그동안 너무 모범생이었기에 그랬을 수도 있구요 영상 보면서 너무나 이해가 되고 스스로 많이 반성합니다 아이가 작은 자해사건을 벌인 후에야 병원에서 약을 먹이고 있어요 그 전엔 아이가 우울하다 죽고싶다 학교가기 싫다 무섭다 배가 아프다 속이 울렁거린다 우울증약 먹고 싶다 얘기를 해도 전전긍긍 걱정만 했지 저의 선입견으로 너무나 힘들었을 아이를 방치한 것 같아요 아이와 친구처럼 사이가 좋고 아이가 모든 얘기를 저에게 털어놓고 얘기할 정도로 단짝인 엄마였기에 아이에게 우울증이 오리란 건 생각도 못했어요 병원에 가서 얘기를 듣는데 도덕과 원칙을 강조하며 키운 저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았어요ㅠ 아이가 저때문에 그런 것 같아 죄책감이 들고 저도 우울감에 빠지더라구요 하지만 이젠 병원 다니고 심리상담도 지속적으로 하면서 좋아지리라 생각하고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선생님 영상이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저 또한 지금 많이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제 삶이 무너질 정도로 지쳤거든요. 정말 열심히 키웠는데.. 뭐가 잘못돼 아이가 저런가 자책했어요. 끝날거라는 샘의 마지막 말에 힘 얻습니다.
저도 1년을 꼬박 그랬었습니다. 근데 감사하게도 지금은 너무나도 감사하게 아이가 잘 지내고 있어요. 몇개월전 댓글이신데 지금은 편안해지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생각도 못했는데 제 어릴적이네요ㅋㅋ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대학교까지도 학교가 너무 가기 싫었어요. 일요일밤엔 눈을 감으면 다시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기도하면서 매일 잠들거나 차에 치일까 생각도 했네요.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좋은 말씀 항상 잘 듣고 갑니다. 근데 고민이 있어 이렇게 댓글 올려 봅니다. 고1 아이가 작년 5월 시험을 보고 선생님과 상담이후 부터 학교를 거부 끝내는 자퇴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열심히 해보자 격려를 해 줬다고 하고 상담 받을때 아이가 많이 울었다 합니다. 벌써 9개월이 흘렀고 자기 방에서 게임과 핸드폰만 하고 밤 낮은 물론 바뀌 었고요, 가끔 칭구 들이 부르면 외출하구 근데 겜 하기 전에 세면과 머리가 길 땐 미용실은 갑니다. 오후4시 쯤 일어나 새벽까지 겜 , 핸드폰 하다가 이른 오전에 잠을 청하구요. 우을증 이 맞다고 인지 하여, 아이하테 마음에 감기가 온거니 병원 가자고 해도 절대 병원은 안간다고 합니다. 한번 대차게 일으켜 세우니 죽고 싶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병원을 갈수 있을지 연구를 해봐도 설득 ,회유를 해봐도 소용이 없네요.
혹시라도 원장님 답글 보시면 답문 부탁드립니다.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병원 안 가겠다고 하는데 스스로 움직일때 까지 지켜 봐도 되는지요. 답답함에 글 올립니다. 수고 하세요
양육도 문제겠지만 타고난 거 무시못해요...
학령기 되면 학교생활도요....
똑같이 키워도 어찌나 다른지...
아이의 사춘기와 저의 투병이 겹쳐져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한줄기 빛같은 영상이네요
강박장애와 우울증이 같이 있는 것 같아 저 때문인 것 같아 늘 죄책감이 들었는데 내려놓음과 반발자국 뒤에서 지켜보고 지지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정신과 치료와 상담 같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힘들다가 희망을가져보다가 막 그러네요...
길게 보며 언젠가는 좋아진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고3아들이 병원에 가고 싶다고 해서
오늘 검사를 하러 갑니다
마음이 복잡했는데 ㅠ
선생님 영상 보고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우리고3아들도 조퇴하고 학교가기싫다 소리 잘 합니다
우울증과 감정조절못해 자주 욱합니다 엄마는갱년기로 욱하고 우리아들은 우울증이 터진것같아요 힘들면치료 가자해도 안가고 너무 힘드네요
죽고싶다 나 왜 났냐 그러고 내가 무슨일 낼지모른다 하고 누구때문에 그러고 남탓도 많이 합니다 문제는 저한테도 어린시절부터 있었습니다 애들 어릴때 화을 잘내고 물건던지고 화을 참을수 없었던것같아요 이제 아들모습에서 내모습을 보고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구요 진실으로 사과하고 용서을 구했지만 아들의 상처가 회복될지 치료을 안받으려하니 갑갑합니다 갑자기화내고 앞 머리 이마 만지고 내 머리가 이상해 그러곤합니다 제가 애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너도속상하고 하루하루 힘듭니다
저도 고 3아들이 병원 가자고해서 6개월째 약 먹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예요. 혹시 온라인 진료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초1 때 같은 반 남자애들한테 집단폭행을 당한 기억도 있고 초2 때는 김연아를 언니라고 안 부르고 반말로 불렀다는 이유로 선생님이랑 애들이 엄청 뭐라 하기도 하고(아니 김연아를 떠나서 누가 유명인 얘기할 때 존칭을 써요?) 초3 때부터 초6 때까지는 선생님이 맨날 어른 부심 부리고 학생 의견은 묵살당했어요.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짜증 한 번 냈다고 남기기까지 하고; 항상 "너가 놀림받을 짓을 하니까 애들이 놀리는 거야", "어른이 하라면 해" 이런 식이었어요
청소녠우울증에 대해 궁금했고
우리 아이를 이해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되네요
고2아들 작년부터 점점 이상해지는데 병원이나상담실가자해도 거부하고 밖에 나가자고해도 거부하고 밤에잠도안자고 낮에자는데 깊은잠을 못자고 뒤척뒤척이고 깨어있는시간에도 누워만있네요 어찌해야할지 너무걱정이되요
저 역시 제 부모에게 그런 세심한 배려를 받지못하고 방치되는 학대속에서
스스로 모든걸 다 헤쳐나간 세대라 그런지
꼰대같은 소리겠지만 요즘 친구들이 유약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세상풍파속에 여러 일을 해봤지만 자식 키우는것 만큼 힘든일은 없는거 같아요
정신과가 늘어나는 게 ...
이 나라의 독한 경쟁이 가해자랄까요...
5학년 때 전학한 첫째가
변화에 짜증이
무례한 꼽질에 너무 짜증 났고... 견디다가 결국 고교 때 폭발해서
자퇴했죠...2년넘게 아슬아슬하게 지내자니...이런 무력증 처음이고 ..아이는 병원다니고 있고,집중못하면서 머리속은 수능 강박과 불안증에 시달리고 있으니
울분을 가라앉히느라 눈치보면서 시간은 흘러가고
점점 체념에 가까워지고 있죠.
초5 아이는 소아정신과를 가야 하나요?
병원이 어디인가요?
저희 아이는 조용한 adhd 진단을 받았어요 겉보기엔 문제없어보이는데 검사상 불안 우울 충동성이 높게 나와 약 먹다가 지금은 안먹고있는데 더 먹어야되나 싶어요 조금 괜찮나싶었는데 말이 없어요 저도 갱년기라 한번씩 욱한것이 아이를 더 힘들게 한것같아 힘들어요ㅠ
힘내세요. 저희애도 조용한 ad 라 전혀 눈치 못챘는데 애가 뭔가 계속 힘들어하고 객관적으로 잠잠히 보니 아이가 어긋난게 보아더라구요 ㅠ
치료받고 아이가 편안해지면 좋겠어요 ;;
저는 초6 때 사춘기에 우울증까지 왔는데 담임이 제가 힘든 것보다 제가 조퇴를 자주 할까봐 더 걱정하더라고요. 지금은 고2가 되었고 우울증은 없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그때 그 담임 죽여버리고 싶어요. 제가 참다참다 화를 냈는데 그걸 버릇없다고 하면서 방과후에 남게 하기도 했어요. 사춘기도 지나고 우울증도 나았어도 트라우마는 남아 있네요
아 참고로 초6 때 담임 완전 쓰레기였어요^^ 제가 보는 앞에서 같은 반 남자애 머리채 잡고 끌고 가기도 하고 지 기분 나쁘면 버릇없는 애로 몰아가고 저는 힘들어 죽겠는데 지가 저를 이해하고 양보하는 줄 알고 그냥 나르시시스트라는 말도 아까웠어요
이이들에게 뒤집어 씌운 쓰레기악마같은 적지않은 교사들..천벌받기 바랍니다.
어떤 정신과전문가분이 그러셨대요.
정작 치료받아야 할 사람들 보다 그런분들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더 병원에 오신다구요~ᆢ
교사도 인성 보다 성적으로 뽑으니 자질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이가 우울한감정. 감정기복이 심해서 l-티아닌. 비타민b구입해서 먹어도 괜찮을까요?
병원가야해요
정신과 혼자 가서 증상 말하고 약만 받아오는 건 불가능한가요? 부모님이랑 같이 갈 상황은 아니어서요
미성년자 진료는 가능할수 있는데 약물 처방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병원에 방문전에 전화로 여쭤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정신과 Q&A' 영상에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생후 1년도 안되서 심각한 피부아토피로 갓난아가에게 억지로 약을 먹이는게 매일이었죠.병원은 수시로 다니고..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 싫어” 라는 말을 제일 자주하더군요 . 양치하는거부터 학교까지 ..
겨우 끌고 갈 정도였는데 다행히 친구는 잘 사귑니다.
기본적으로 의욕이 없어하는데 우울증인가요 ..청소년기에 있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청소년 우울증 치료에 적절한 병원이 따로 있는지요?
영유아라면 소아정신과를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청소년의 경우 소아정신과가 아닌 정신건강의학과에서도 진료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근데 요즘은 엄마의 양육태도가 아이의 정서적심리적정신적 건강을 결정짓는것 처럼 얘기해요. Tv에 나오는 전문가나 육아서가요. 너무 과한 부담감에 짓눌립니다.
그게 맞으니까요 그만큼의 책임이 필요한게 육아죠
맞아요 얼마나 왁벽해야 육아를 할 수 있는건지 ㅜㅜ
한계가 느껴져요
그러니까 잘 생각하고 낳으셔야죠 그냥 아기가 쉽다고 생각합니까 한 생명 그 아이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것이 쉬울줄 알았나요?
고민끝에 아이를 가지셔야죠
쉽게 보면 안되죠 본인의 인생이 쉽기만 했나요 아이도 마찬가지인데 그 인생을 내가 이끌어줘야하고 알려줘야하는 건데 당연히 안 쉽죠 너무 큰 부담감? 당연히 있죠 한 생명인데 인간인데
완벽하게 육아를 해아하는것보단 엄마가 아이 키우면서 남편과 아이와의 관계가 편안하면 되는것 같아요. 분명 가족도 사람 관계라 싸우고 부딫치긴 하지만.. 쌓아두지말고 잘 해결해나가면서요. 말처럼 쉽진않지만 모든 삶은 늘 굴곡이 있으니 잘 다루며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그러니까요..아빠들은 뭐하는건지..엄마만이 이고지고갈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바쁜 엄마 아빠들 아이의 마음상태를 봐주는게 필요한듯해요
성적이 떨어지면 정말 악순환인 듯.. 점수에 점점 무뎌지고 더 회피하게 되고 걱정은 늘어나는데 시작할 용기는 없고 시간은 줄어들고의 반복임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고싶은데 아이가 따라주지않습니다 선생님말씀하신 조건에 모두 들어가요 고등학교위센터 상담은 도움 되지않더라구요 아이를 다 파악하지못했어요 부모와 관계만 의심하고 아이의 우울증에대해선 모르시더라구요 제가보기엔 증상이 너무 확고해서 ...신랑과애써봐도 아이가움직이지않으니 방법이 안떠올라요...
오늘 중1 아이 대학병원 진료받았는데
한시간반만에 조울증 진단받아서
이게 맞나 싶어요 .
짜증많은아잉ㆍ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딸이 우울증 왔는데요 신생님 치료 를받고싶은데요
이런 영상은 부모보다 아이들이 더 보더라
ㅜㅜ 어려워요~ 승질나죽겟어요
나는 말했는데 찾아보았을까?
선생님 내용을 들어보니 저희애가
우울증인데 상담거부를 강하게
합니다.그러면 본인이 치료를하자고할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아니면 보상?을해서라도
빨리데려가야할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협상을 하셔서 데려가봄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자해도 하고 우울증 인것 같은데 상담 이야기만 하면 너무 화를 많이 내고 거부합니다. 다른 좋아하는 것들을 조건을 내걸려고 해도 상담 이야기만 하면 돌변해서 화를 내는데 어떻게 데려가야 할까요?
억지로 데려가면 안된다고 다른 채널에서 들었는데 병원 가라는 말만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움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중학교 3학년 아이입니다.
아이가 밖으로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가족에게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가족이 먼저 병원에 가보셔서 상담이나 상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이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힘과 마음에 쉼을 받았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F39....하 ㅠ
평범한사람조차 우울증환자로 만드는현실
선생님우리 아이땜 넘 힘들어요 아직 중학생임니다 처음엔 사춘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처움엔약을 먹더니 지금은 안먹는데 점점 더힐들어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찾아가나요 병원요
연말정산에 정신과 이름 나와서 회사 사람들이 알게 되요 ㅠ
와 우리엄마는 저반대인데 맨날 효자손으로 때려서 나올눈물이 없음
의사들은 세상을 95%를 병으로 보지만 아이들 행동의 95%는 그냥 성장 과정일 뿐입니다. 크게 걱정 안해도 되요. 5% 사례에 대한 공포 때문에 의사에게 가면 95%의 환자중에 하나가 되는 겁니다.
성장과정이라면서 방치하면 아이는 결국 병드는거예요 님이 뭔데 걱정할 필요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세요? 우울증 겪어본 적 없으시죠? 님 같은 방구석 전문가보다는 정신과 의사의 말이 훨씬 설득력 있고 근거도 충분하고 신뢰도 있어요 정신 좀 차리세요 저 분이 의사라서 세상을 전부 환자로 보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한국사회가 병든 게 맞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구시대적 사고에 갇혀서 애들 망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