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고1입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사춘기가 잠잠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롤모델 정말 중요해요 중3때부터 동경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순간 친구들이 말하길 제 성격이 그 분처럼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학업 스트레스 진짜 높아지는거 사실이구요.. 굳이 부모님이 프레스 안 하셔두 학교랑 학원에서 스트레스 받을만큼 받으니..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헤헤 본인이 고쳐야겠다 생각하면 저절로 고쳐져요 자연적 변화인데도 거스르려고 노력하구요. 예를 들어서 친구에 의존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지만 공부를 우선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는 것처럼요. 질문 있으시면 고1 입장에서 솔직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고1 아라면 사춘기에도 문제가 없었을것 같은데.. 부모님 생갓은 아무래도 다를수 있겠죠?^^ 우리 아이는 중1(남)인데 영어학원을 너무 가기 싫어해요.. 숙제도 거의 안해가고.. 학업스트레스 주기 싫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성실함은 가져야하지않나 하는생각에 너무 부딪히는데요.. 학생입장이시니 질문해보아요.. 지금 다니기 싫어하는 학원은 안다니게 하는게 맞을까요? 그래도 그냥 푸시는 하지말고 다니게 해야할까요.. 너무 고민돼요 ㅜ
@@lovelyescho 학부모님 입장에서 되게 고민이시겠어요ㅜㅜ 혹시 아이가 학교 수업은 잘 듣는 편인가요? '학원이 싫다'라는 말이 단순히 숙제하는 게 싫은건지, 아니면 학원과 맞지 않는 성향이거나 학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건지 살펴보실 필요도 있을 듯 해요~ 만약 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너무 속편한 소리처럼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공부보다 학창시절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저는 중3때 356명 중 전교 1등도 해보았지만 차라리 그 때 더 놀 걸 하는 후회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물론 값진 경험이었지만 공부를 얻으려고 놓친 것들이 계속해서 눈에 밟히네요ᆢ아이가 학원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워 한다면 시원하게 끊어주시는 건 어떨까 하는 제안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공부로 성과가 나오려면 본인이 동기가 생기지 않는 이상 어렵더라구요
@@user-mn7yj5lr1k 사춘기전 과 후 아이가이렇게 달라질줄 몰랐는데 옛말에 효도는 5살까지 평생할효도다했다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릴때아이가줬던 기쁨생각하면서 시간이빨리가기를 바랄뿐입니다. 굉장히 힘들어요. 엄마노릇하기가.부모노릇이요. 정말 속에서 천불이납니다. ㅋ 😭 귀한손님으로 온 아이가 어서 독립해서 건강하게 자립하기를 ...,,, 우리모두힘내서 시간은 흘러가니 힘내요.
이렇게 들으면. 들을때는 너무 좋은데요. 여전히 혼란스럽고 고민의 연속이네요. 가령. 교수님은 결정권을 주고 응원해주라고 하는데요. 아이핸드폰 사용을 작년 11월부터 맡겼습니다. 초6때 사춘기 시작으로 그때부터 투쟁하는 게 달라지더라구요. 문제는 말리기도 힘들고 금,토는 밤에도 자유다보니 새벽 4~5시까지 하고 낮 12시가 지나도록 자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기결정권, 울타리를 넓히는 것, 응원과 관리(통제), 책임과 자유 사이에서 마냥 혼란스러워요..ㅠ
너무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옆집아이와 비교하면서 울집아이만 더심한것같고.. ..비교도 잘못된거지만..ㅜㅡ근데 진짜 궁금한데요..안그런 아이들은 왜 안그럴까요, 그친구들도 같은 청소년기 지나는데..모두다 똑같을순 없겠죠..네.. 😅😢😂 자녀들도 사춘기수업만 받지말고,갱년기부모 이해하는 수업을 학교에서 정규시간으로 편성해서 교육했으면 좋겠네요😅😅
교수님도 요즘 애 낳아 중1,2 학생 키워보면 마음대로 안될 것 이다. 내가 보기에는 요즘 애들 뇌가 휴대폰에 중독되어 부모 친구 배려 안하며 머저리로 변해 가는 것 같다. 우리 때는 부모에게 대들면 빗자루로 맞는 것이 무서워 반항할 생각도 못했고, 나의 경우 남자지만 2차 성징의 반항기라든지 문제점 이런 것을 전혀 표출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 요즘 아이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SNS, 휴대폰에 중독된 초등학생 중학생들 큰일이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전 그래서 초딩까진 공부도 열심히 달렸지만 중딩때부턴 하고 싶은거 하라고 응원하며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댄스 배우기, 아이돌 덕질 등). 그래선지 집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며 엄마말 아직까진 들으려고 합니다. 물론 사춘기적 까칠함이 나오긴 합니다(전전두엽 때문이네요😅😅)
우리가 다 저렇게 컷겠지. 요즘 아이들만 이상한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저랬을 테지. 어른이되어 자기가 잘한것들만 생각나니 억울하겠지만 우리네 부모님들도 천불나는 나를 보며 참아가며 키우셨다. 부모한테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참으며 키워야죠. 마흔살 넘은 자식한테 차조심 감기조심하라며 전화를 끊는 부모님 그게 나의 미래의 모습이 되겠지…..
저도 아침마다 깨우고 전쟁이었는데요 딱 눈감고 그래 이제 알람 맞추고 니가 일어나 알아서 가라하고 정말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뒀더니 본인이 긴장하고 일어나서 지각안하게 가더라고요 왜 힘들게 그렇게 중학교때까지 깨워주고 챙겨주고 그랬는지... 눈 딱 감고 그래 지각해도 할 수 없다 하고 두세요
저는 아이가 공부 싫다고 해서 싸우다가 중학생 된 아이 그냥 음악 수영 미술 배우게 하는데 공부에 불안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중학교때 까진 그러려는데.. 아주 잘못하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얘기도 많이 하고 공부는 학교 공부 성실히만 하라고 하네요. 알아서 한다고 하는 말 믿고 응원하고 도와줘야겠어요.
사춘기가 되기전에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교감했어야하는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밖에 없네요 사춘기 지나면 아빠랑 말 잘하고 같이도 다니겠죠? 아들이 사춘기를 맞이하고나니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지난 날들이 후회되네요 혹시 우리 아들이 이 글을 볼수만 있다면... 아빠가 미안하고 사랑해
확실히 중학교 1학년되니..자아감이 깊어짐. 요즘은 문제집도 잘나와서 웬만한 부모들도 중1수학은 풀수있음 내가 먼저 두 문제 앞서 풀고 내가 정답을 문제집에 써버림. 자기의 영역을 내가 침범했다고 갑작스런 극대노를....ㅜㅜ 자신이 풀어야하는 문제를 왜 엄마가 푸는거냐며 따지시 시작을 함. 집중안돼니까 방에서 나가라고함. 내가 필요가 없어짐. 틀리던 맞던 본인이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기 시작. 근데 그렇게 그게 화를 낼일인가..ㅜㅜ 어떻게 해야할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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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통의 창구를 남겨 놓키위해
다행이 소통의 창구가 열려 있는데
얼떨땐 참으로 비참하기도 하고
울화가 치미기도 하고
그 되도 않은 내로남불 건방짐
다 아우르기에는 부모도
인간인지라
정말 힘들더군요
누가뭐래도 이번생은 망했고
다음생이란게 있다면
절대 결혼 안할것이고
애도 안나으련다
이쁘고 내품안에서 말잘듣던 눈에 넣어도 안아팟던시간은 십년 남짓이고
너무 괴롭고 고통속으로 너나 나나
누구의 탓도 아닌 그냥 악연이란 생각뿐
괴롭다 괴로워
가슴에팍 정확히 비수처럼꽂는 공감가는글이예요. 울림이큰 글보고 너무나 동감합니다. 괴로워요.너무나. 사춘기시작과함께 지옥행열차
이 영상과 글을 16년전에 봤더라면
저는 절대 애를 낳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순간 사춘기라는 폭풍의 눈 안에 들어와서 힘들어하고 있네요
빨리 이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에휴, 저만 그런게 아니란게 위로가됩니다만… ㅠ
일년에 몇 번씩 공격성을 드러내고 집을 발칵 뒤집어 놓다가 이제는 모든 걸 해주고 희생하며 키워준 엄마를 미워하는 듯이 뭐든 불평합니다. 무언가를 사주면 조금 부드러워지는 것이 너무너무너무 화가나고 미워집니다.
@@user-bf5rb2sw1i 와~거의 똑같은 사춘기아덜 이네요. 진짜 꼴도보기싫지만 가끔 안됐기도하고 자기도태어나고싶어서태어나서 이험한세상 살아가는게 안쓰럽기도한데 그래도 싸가지없고 감사한거 1도없죠. 낳은죄로 의무와책임 성인될때까지하고 자립과독립시켜야됩니다. 조금만참으세요. 😭
대체 뭘 다알아서 한다는건지..
말만하면
"알아서 한다"는 고2아들
그러니까요ㅜㅜ 대체 알아서 한다 하고 뭘 한 건지?! 늘 언행이치에 아! 속 뒤집어 져서 미치겠어요
저는 초2딸이 그말을 합니다ㅜㅜ
그럴 땐 해주지말고 스스로 해보고 실패하는 경험을 얻게 해야합니다.
와~ 우리집만 있는줄...
알아서 한다=알아서 안한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자식 안낳고싶다 알아서 하긴 개뿔 믿을짓 하나도 안하면서 사춘기라는 이름으로 부모 무시하고 지들 마음만 몰라준다는 것들 썩어 문드러지는 부모마음은 생각도 안하고 지감정만 소중해서 그럼 알아서 믿을만하게하던가
태도에 반응하지 말자.
시간이 부족할 때 몰아치지 말자.😊
과도한 학업스트레스 주지말자
지각하게 놔둬야 하나요? ㅠㅠ
지나가던 고1입니다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사춘기가 잠잠해졌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 롤모델 정말 중요해요 중3때부터 동경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순간 친구들이 말하길 제 성격이 그 분처럼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학업 스트레스 진짜 높아지는거 사실이구요.. 굳이 부모님이 프레스 안 하셔두 학교랑 학원에서 스트레스 받을만큼 받으니..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헤헤
본인이 고쳐야겠다 생각하면 저절로 고쳐져요 자연적 변화인데도 거스르려고 노력하구요. 예를 들어서 친구에 의존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지만 공부를 우선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는 것처럼요. 질문 있으시면 고1 입장에서 솔직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고1 아라면 사춘기에도 문제가 없었을것 같은데.. 부모님 생갓은 아무래도 다를수 있겠죠?^^
우리 아이는 중1(남)인데 영어학원을 너무 가기 싫어해요.. 숙제도 거의 안해가고..
학업스트레스 주기 싫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성실함은 가져야하지않나 하는생각에 너무 부딪히는데요..
학생입장이시니 질문해보아요.. 지금 다니기 싫어하는 학원은 안다니게 하는게 맞을까요? 그래도 그냥 푸시는 하지말고 다니게 해야할까요.. 너무 고민돼요 ㅜ
고1인데 이 정도 생각하는게 대견하네
앞으로 잘 커나가길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런데 중2아들이 내성발톱이라 병원가자니까 알지도 못하는데 왜 난리냐고 말을해서 싸우다 서로 상쳐받고 말안한지 이틀째에요 제가 화내다 야하고 소리질렀더니 왜하고 더 크게 소리 지르네요ㅜㅜ
@@lovelyescho 학부모님 입장에서 되게 고민이시겠어요ㅜㅜ 혹시 아이가 학교 수업은 잘 듣는 편인가요? '학원이 싫다'라는 말이 단순히 숙제하는 게 싫은건지, 아니면 학원과 맞지 않는 성향이거나 학원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건지 살펴보실 필요도 있을 듯 해요~
만약 공부에 관심이 없다면 너무 속편한 소리처럼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공부보다 학창시절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저는 중3때 356명 중 전교 1등도 해보았지만 차라리 그 때 더 놀 걸 하는 후회가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물론 값진 경험이었지만 공부를 얻으려고 놓친 것들이 계속해서 눈에 밟히네요ᆢ아이가 학원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워 한다면 시원하게 끊어주시는 건 어떨까 하는 제안도 조심스레 해봅니다...!! 공부로 성과가 나오려면 본인이 동기가 생기지 않는 이상 어렵더라구요
@@user-jr5ug9kv8p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하고픈 것도 많이 하고 성실하게 살겠습니다☺️💗💗
하루 한번씩 듣고 중딩 두명 이해해보려고요~ 그래! 갱년기가 사춘기한테 져준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멋진 마인드세요 전 미리 이해해보께요
진짜 아이들을 잘 이해하시고 아이들 시선으로 세상을 보시는게 잘 느껴지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또 잊어버리고 화가 나면 다시 듣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 부모님께서는 그때엔 왜 이렇게 무지했는지 늘 저희에게 미안해하셨는데, 지금 부모가 된 저희 세대는 이렇게 좋은 교육영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환경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보다니. 그나마 더늦기전에 봐서 다행이네요. 사춘기자녀가 있는 부모는 꼭 봐야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보는 것만으로도 어미인 저의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게 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네요😊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사춘기 키우는 부모로서 제 마음 속 단비가 말씀이셨어요.
제 자신도 사춘기를 격었으면서도 우리 아이를 이해하지 못했네요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교수님 말씀 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중한 15분 가량의 강의 잘 새겨 듣고 이해하는 엄마가 될께요.
너무너무괴로움....사춘기 엄마노릇하기 . 다시태어나면 자식절대안낳고싶음 . 진심 .....나만을 위해서만 살고싶어요. 비혼주의 초강추 합니다.
전 아이낳은게 세상에서 제일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하는데..ㅜㅠ 너무 힘드셔서 한 말씀이겠지요.
@@user-xl3pf8vq2x 맞습니다. 아이가주는기쁨 사춘기직전에 너무나컸는데 사춘기들어서면서부터 너무힘들어서 갱년기에 접어든 엄마인저는 너무힘드네요.
ㅠㅠ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너무너무 알거같아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행복하지만 진짜 그거와 똑같이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예요ㅠㅠㅠㅠ천불천불..허허..
@@user-mn7yj5lr1k 사춘기전 과 후 아이가이렇게 달라질줄 몰랐는데 옛말에 효도는 5살까지 평생할효도다했다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릴때아이가줬던 기쁨생각하면서 시간이빨리가기를 바랄뿐입니다. 굉장히 힘들어요. 엄마노릇하기가.부모노릇이요. 정말 속에서 천불이납니다. ㅋ 😭 귀한손님으로 온 아이가 어서 독립해서 건강하게 자립하기를 ...,,, 우리모두힘내서 시간은 흘러가니 힘내요.
너무 공감갑니다. ㅠㅠ 힘냅시다.
존경스럽네요..저도배웁니다..또한 저의 배우자도 많은 부모들도 참고하고 가능성을 열어주었음 좋겠습니다^♡^
제 아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렇게 들으면. 들을때는 너무 좋은데요. 여전히 혼란스럽고 고민의 연속이네요.
가령. 교수님은 결정권을 주고 응원해주라고 하는데요.
아이핸드폰 사용을 작년 11월부터 맡겼습니다. 초6때 사춘기 시작으로 그때부터 투쟁하는 게 달라지더라구요.
문제는 말리기도 힘들고 금,토는 밤에도 자유다보니 새벽 4~5시까지 하고 낮 12시가 지나도록 자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기결정권, 울타리를 넓히는 것, 응원과 관리(통제), 책임과 자유 사이에서 마냥 혼란스러워요..ㅠ
옆집애들은 전두엽 공사도 적당히할거 하면서 하는데 우리집애만 왜 마라맛이죠?
알고보면 옆집 부모는 우리 옆집아이는 적당한데 왜 우리애는 마라맛일까 할것입니다
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보면 비극입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
음악듣는것처럼 몇번 돌려서 봤어요
태도로 뭐라하지마라 꼭!!!명심하겠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격려해줘야겠습니다~
건강하게 키워야하니까요!
그리고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옆집아이와 비교하면서 울집아이만 더심한것같고.. ..비교도 잘못된거지만..ㅜㅡ근데 진짜 궁금한데요..안그런 아이들은 왜 안그럴까요, 그친구들도 같은 청소년기 지나는데..모두다 똑같을순 없겠죠..네..
😅😢😂 자녀들도 사춘기수업만 받지말고,갱년기부모 이해하는
수업을 학교에서 정규시간으로 편성해서 교육했으면 좋겠네요😅😅
언젠간 죽기전에 꼭 한 번 옵니다. 이왕 할바에야 지금 사춘시 겪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교수님도 요즘 애 낳아 중1,2 학생 키워보면 마음대로 안될 것 이다. 내가 보기에는 요즘 애들 뇌가 휴대폰에 중독되어 부모 친구 배려 안하며 머저리로 변해 가는 것 같다. 우리 때는 부모에게 대들면 빗자루로 맞는 것이 무서워 반항할 생각도 못했고, 나의 경우 남자지만 2차 성징의 반항기라든지 문제점 이런 것을 전혀 표출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 요즘 아이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SNS, 휴대폰에 중독된 초등학생 중학생들 큰일이다.
감사합니다 ❤❤❤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 6학년 아들과 티걱대는걸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대박!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실천하기가 쉽진않지만 마음으로 계속 되새기며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보러구요. 감사합니다. 😊
생로병사 영상 오래전꺼 보다가 교수님 얼굴이름보고 인상적이였는데 아직도 이리 좋은 말씀들 전달해주시고계셔서 넘나좋고 존경합니다❤
유퀴즈서도 좋으셔서 역시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요즘들어 철학에 빠져들더니 무기력해지는 중3아이가 걱정이되고 힘들어서 영상을보게됐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이의 짜증불안을 받아주다가 폭발할것 같은 날마다 이영상으로 마음수양해야겠어요..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전 그래서 초딩까진 공부도 열심히 달렸지만 중딩때부턴 하고 싶은거 하라고 응원하며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댄스 배우기, 아이돌 덕질 등). 그래선지 집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며 엄마말 아직까진 들으려고 합니다. 물론 사춘기적 까칠함이 나오긴 합니다(전전두엽 때문이네요😅😅)
우리가 다 저렇게 컷겠지. 요즘 아이들만 이상한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저랬을 테지. 어른이되어 자기가 잘한것들만 생각나니 억울하겠지만 우리네 부모님들도 천불나는 나를 보며 참아가며 키우셨다. 부모한테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참으며 키워야죠. 마흔살 넘은 자식한테 차조심 감기조심하라며 전화를 끊는 부모님 그게 나의 미래의 모습이 되겠지…..
배워갑니다.
40대 고난의 시기네요. 집에 와도 직장에 가도 맘이 편하지가 않네요.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며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길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공감 토론 응원 ❤❤❤소통이 중요!!!!
모두 엄마,아빠가 처음일텐데 공부하지 않고 자녀를 키우니 문제가 많은 거 같아요. 이런 훌륭한 강의를 듣게 되어 다행이에요.감사합니다 ~
반복재생하며 사춘기 아이가 아닌
저와의 싸움을 먼저 이겨내고 있습니다
김붕년교수님 감사합니다
중2엄마입니다
아이도 성장
엄마도 성숙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 감사합니나
밖에서는 예의바른데 엄마한테만 버릇없네요. 말대꾸는 기본ㅠ.ㅠ아침이면 깨우기전쟁부터 시작~맨날 지각시간 5분전에 출발하니 속터집니다. 빨리 이시기가 지나가길ㅠ.ㅠ
우리 애 이야긴줄 알았네요 ..
그래도 밖에서 예의바르면 다행이네요 😊
님 나세요?
저도 아침마다 깨우고 전쟁이었는데요 딱 눈감고 그래 이제 알람 맞추고 니가 일어나 알아서 가라하고 정말 한마디도 안하고 그냥 뒀더니 본인이 긴장하고 일어나서 지각안하게 가더라고요
왜 힘들게 그렇게 중학교때까지 깨워주고 챙겨주고 그랬는지...
눈 딱 감고 그래 지각해도 할 수 없다 하고 두세요
지각과 등교와의 전쟁이네요.ㅠ
5학년때 변하더니 6학년인데 이게 피크였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는 하루하루늙어요
죄송한데 초6겨울방학부터 슬슬 사춘기입문해서 중1.2.3.고1인데 아직까지도 진행중인사춘기입니다. 제일심한게중학교.3년 사람미치게합니다. 저는갱년기인데 정말 괴롭고 괴롭습니다. 앞으로 2년반 남았으니 이제고지가 눈앞에보이네요. 힘내세요. 시간은가긴가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중학교 교등학교가 남았…
중3 지금이 가장 절정이고 내년은 괜찮아 지리라 기도해봅니다
@@user-kt1pp5ql6s 아니었으면 하는데 고1 고2 까지도 그리고 고3은 수험생이어서 대학들어가기전까지 사춘기인 경우많더라고요. 😢 그래도 확실히 고등학생되면 코딱지만큼은 나아져요. 철이드는건지 중2병때보다는 나아집니다. 그래도 시간은가니 기약없는 건 아니니 힘내서 버텨봅시다. 법률스님영상도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내가 알아서 폰 볼만큼 보고
파충류 되서 문 열고 나올듯
교수님... 이제 저는 아이를 이해하며 갓생 사는 엄마가 되려합니다.
저는 아이가 공부 싫다고 해서 싸우다가 중학생 된 아이 그냥 음악 수영 미술 배우게 하는데 공부에 불안함이 없는 건 아니지만 중학교때 까진 그러려는데.. 아주 잘못하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얘기도 많이 하고 공부는 학교 공부 성실히만 하라고 하네요.
알아서 한다고 하는 말 믿고 응원하고 도와줘야겠어요.
학교에서 문예체 활동으로 연극 수업이 교우 관계나 표현에 아주 좋 은 경험이 있습니다 많이 늘어 나면 좋겠어요
저는 일하고 들어와 씻고는 큰아들에게 큰아들 얼굴좀 보여주라 했더니 "귀찮아요~" 이러는데 지금 맨붕이 왔어요ㅠㅠ 이걸 사춘기라고 이해해야 하나요.😢
우리아인. .
바쁘대요 ㅋ
뭐든 귀찮다고해요. 외식도 여행도 다 입만열만 귀찮아 짜증나 어쩌라고...하루에 몇번씩 얘기해요
사춘기 겪고있는 막내. 셋째라 그런지 귀엽네요..ㅎㅎ 애들 셋 다 다행히 귀엽게 지나가서 고마워요..
저두요.
사춘기가 되기전에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교감했어야하는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밖에 없네요 사춘기 지나면 아빠랑 말 잘하고 같이도 다니겠죠?
아들이 사춘기를 맞이하고나니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거 같아서 지난 날들이 후회되네요
혹시 우리 아들이 이 글을 볼수만 있다면...
아빠가 미안하고 사랑해
👍
어려서부터 사자소학 명심보감 예절동화가 진자도움되요
저희 막내는 초딩인데 왜 이럴까요....
저희 애는 고딩인데 언제 끝날까요😢
초4쯤부터 시작되는것 같아요
막내라서요.....
빨리온거쥬
저희 애들은 초4 후반부터 오더니 지금 중3인데 눈빛이 다릅니다.
갱년기가 져줘야할듯요..ㅠㅠ
우리때는 사춘기 모르고 자란거 같은데 요즘애들은 너무 오냐오냐 귀하게 키워서 너무 이기적이고 반항심도 더 커지는것 같아요.~스마트폰영향도 크고~애키우기 힘드네요. 진짜 안키우고싶다.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싸우고~~😢갱년기라 우울한데 더 우울해지네요
변화를 위한 노력들이 큰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격려해주자🎉❤
잘 이해 못 했던, 아니 전혀 이해하지 못 한 부모가 대부분인 시절을 지내온 이 수많은 자식들 잘 지내는 것 또한 사실.
까는거 아니구요 썸네일 오타가 ㅋㅋㅋ 서울대병 이라고 되있어요 ㅋㅋㅋ 고쳐주세요
상전이네
중2 확 변해 번졌어요
긍정도 부정 부정도 부정 ᆢ
내가 그나이때 어땠나 생각해보면 아..역시 내 핏줄인가 싶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이해가 안되기도 하지만 이해가 갑니다. 나도 그랬듯 잘 크겠죠.😅
너무 괴로워서 그러는데요...엄마가 한달간 고시텔에서 지내면서 좀 안보고싶은데...저도 쉬면서요...아이에겐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요?
수많은 시도와 노력을 했는데도 아이가 너무도 바뀌지 않고 힘들게 한다면 저는 추천합니다 제가 아시는 선배 분도 2주 넘게 나가 있었는데 부딪히고 잔소리 하는 거보다 더 효과가 컸어요
@@nostalgia4041 나가려고 짐싸고 나가는데 아들이 붙잡더군요. 일단 더 지켜보기로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버릇없는 태도를 혼내면 안되는건지 처음 알았어요.
사춘기를 안겪은 저는 너무 힘드네요....
저도요. 저는 집에 부모님이 바쁘시고 imf때라 많이 힘드셔서.
사춘기도 뭣도 없이 그냥 지나갔는데.. 등따시고 배부른게 왜저러나 모르겠어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증상 고대로가 초2때 시작되었어요. 중2가 아니구요.
저희 애두요 ㅠㅠ
헐 바로잡아야지요
어릴때부터 그러면커서 엉망됩니다
비주류문화.
욕어.속어.은어.좋다..
하지만..
그속에 속해있지 않아도 됌.
자칫하면 평생 그런 언어를 쓰게됌.
확실히 중학교 1학년되니..자아감이 깊어짐.
요즘은 문제집도 잘나와서
웬만한 부모들도 중1수학은 풀수있음
내가 먼저 두 문제 앞서 풀고 내가 정답을 문제집에 써버림.
자기의 영역을 내가 침범했다고 갑작스런 극대노를....ㅜㅜ
자신이 풀어야하는 문제를 왜 엄마가 푸는거냐며 따지시 시작을 함.
집중안돼니까 방에서 나가라고함.
내가 필요가 없어짐.
틀리던 맞던 본인이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기 시작.
근데 그렇게 그게 화를 낼일인가..ㅜㅜ
어떻게 해야할지..참.
안하면될거같음 😅
시어머니나 친정엄마가 우리집 냉장고 대신 정리해주면 좋음?
이건 어른이라도 짜증날 일 같은데요.. ㅎ
어쩌라고 이말듣고 눈물난 엄마ㅠㅠ
너무 많이 들어서요 ㅜㅜ 눈물이 안나요
요새 반항적이고 비판적인 제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학교 2학년인데도.. 아직도.. 에효..
불량한태도를 지적해왔는데 하면안되는것이군요 ㅠㅠ
저도 불량한 태도를 그꼴을 못봐주겠네요.
그러다 습관되고 그렇게 살게되는데ㅜ
매운맛이란 표현도 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