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7 윤홍균 선생님 인사&소개 00:43 ‘공부 중독' 사회, 정신과 의사도 말리지 못하는 이유 04:04 자존감, 아이 인생을 관통하는 이유 06:10 자존감 높은 아이 VS 낮은 아이 구별법 08:42 "우리 아이는 사춘기가 없다" 위험 신호입니다? 09:10 아이 자존감 높이려면 '이것' 보장하세요! 13:50 친구 같은 부모가 좋다? 목표 바꿔야 하는 까닭 14:43 내 아이 단점 고백! 솔직함이 미덕은 아닙니다 16:38 자존감 다치지 않게 '가족 갈등' 해결 하는 법 20:02 또래 관계에서 상처 받은 아이, '이것'이 필요합니다 23:10 육퇴한 밤 독자들께
제가.. 딱 그랬네요.. 저는 사춘기가 없었고 어릴 때 부터 순하다 착하다 소리 듣고 시키는대로 순응하면서 자랐어요. 그렇게 크다보니 착한어린이병 중증인간이 되어 버렸죠.. 남 시선만 신경쓰다보니 내 감정이 어떤지, 내가 싫어하고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아플 때도 내가 진짜 아픈게 맞나? 그러고 있더라고요..;; 결국 우울증, 불안장애로 약 먹었었어요 😂 약 먹으면서 나를 돌보는 법에 대해 많이 깨달았어요. 나를 잘 재우고 잘 먹이고 잘 가꾸고 나를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이 자존감을 높인다는 것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얼마 전 출산했는데 아기가 순해서 친구들이 부러워 했지만 저를 닮을까봐 오히려 불안했어요..😢 그래서 아기 키울 때 제가 설정한 한계 내에서 아기에게 최대한의 선택권을 주려고 해요. 제 방법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 용기 얻고 갑니다❤
저도 제 앞에선 항상 사람들에게 저의 부끄러운 사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엄마때문에 대화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그 후 입싼 친구는 곁에 두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게된게 정작 제가 없을땐 제 자랑을 너무 많이 하신다고 주변분들이 말하시더라구요. 아마 진짜 속마음은 다르실수도 있어요
아주 순하거 착핟 착한 아들이 갑자기 6학년때부터 돌변하기 시작했어요, 말도 거칠게 하고 목소리에도 처렁처렁 힘이 넘치고 자기 주장 강하구 손 리액션 얼굴 표정 하나 하나 진짜 무섭기 까지 해서 잠시너무 힘들었는데 ㅜㅠㅠ 잘 크고 있군요 선넘으면 딱 눈을 부라리니 멈추고 아직 엄마 무서운줄 알긴하는데 ㅠㅠㅠ 오은영 박사님도 사춘기 자녀한테는 어느정도는 저주라고 했어요.
@@applelee1291 그렇죠 애들은 매일매일 다르니.. 우리애가 좀 비슷해서 글 남겼어요.. 오늘 하루 쉬자고 부탁했더니.. 할머니한테 가서 엄마땜에 학교도 못간다고 속상해 죽겠다고 했다 하더라구요.. 여긴 학교 일년 일찍 들어가요.. 한국이였으면 유치원생이죠 아직..암튼 그래서 30분정도 늦게나마 보냈던 일이 있었어요.. 저도 그 담부턴 저녁에 미리 상의하거든요..
엄마로서 찔리네요. 사람들 앞에서 우리 아이의 약점을 들추는일이… 그게 자녀 입장에선 공개적 망신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면 앞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겠어요. 칭찬을 해도 사람들이 질투하고 싫어하니 그냥 입을 다물어야겠네요… 남들 앞에서 자녀 자랑하는게 아니라고 반대로 겸손떨며 아이가 좀 못하는 것을 말한건데 … 이것 또한 정말 못난 행동이었네요…들으면 누가 좋으라고 그런 말들을 지껄였을까 이제와서 정말 후회되네요… 앞으론 입 다물고 미소 지어야할 듯
세대마다 사랑을 주는 방식이 다르다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할머니 세대 - 밥 부모님 세대 - 정보 지금 세대 - 언어와 소통 그런데 지금 세대가 90년대 초 이전 출생인 것 같고 2000대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밥, 정보, 소통이 대부분 충족되어 거의 그 가정의 공주와 왕자로 대접받으며 자라고 있어서 현재 시대에 대한 고찰이 더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서울 학군지 전교 1등 아빠입니다. 저는 공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소유물로 대하지 않습니다.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합니다. 게임하면 날새기로 하라고 하면서 페이커 되라고 합니다. 자존감이 넘쳐나서 지는 천재라고 입에 달고 삽니다. 그러면서 지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고 공부 죽어라고 합디다.
질문이 있어요. 아이에게 지나친 칭찬이 안 좋다라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가 이 영상에서는 "유행이 지났다" 라고 웃으며 지나갔는데요.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극단적으로 쉽게 나누어 이야기해보면, 꾸중만 주는 것보단 칭찬만 주는 게 나을 텐데요, 그게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개념일까요? 예를 들어 너무 지나친 칭찬을 아이가 객관적으로 본인을 바라보기 어려워질까요? 초등 고학년 이상 되면 현실감각 생기신댔지만 현실감각 없는 아이라고 가정하면요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칭찬이 자존감을 딱히 안높여준다는 게 유아기와 청소년기 모두에 해당되는 것인지 아니면 청소년기에 해당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선택권을 주는 것도 유아기, 청소년기에 모두 좋은 것일까요? 조선미 심리학 교수님은 아이에겐 선택권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얘기하신 적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유아기 시절 아이에게 메뉴까지 선택하게 해서 다 맞춰주면 진짜 사회에 나가서는 자기 맘대로 컨트롤 안되는 부분에 큰 스트레스가 온다고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교수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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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순서
00:00 하이라이트
00:27 윤홍균 선생님 인사&소개
00:43 ‘공부 중독' 사회, 정신과 의사도 말리지 못하는 이유
04:04 자존감, 아이 인생을 관통하는 이유
06:10 자존감 높은 아이 VS 낮은 아이 구별법
08:42 "우리 아이는 사춘기가 없다" 위험 신호입니다?
09:10 아이 자존감 높이려면 '이것' 보장하세요!
13:50 친구 같은 부모가 좋다? 목표 바꿔야 하는 까닭
14:43 내 아이 단점 고백! 솔직함이 미덕은 아닙니다
16:38 자존감 다치지 않게 '가족 갈등' 해결 하는 법
20:02 또래 관계에서 상처 받은 아이, '이것'이 필요합니다
23:10 육퇴한 밤 독자들께
😅ㄷ3ㄷ4
😮😂😅😅😅 1:51 😊😅3😅4개😂ㄱ❤😂아4🎉😂ㄱ3😅난😅5ㄱㄷ 1:24😂8
4😂❤😂
😂ㄱ3
😊.ㄷ3ㅡ굑49
잔소리는 세마디 이상 하지 않기, 아이의 선택을 무안하게 만들지 않기, 관계스트레스일때 편들어주기, 폭력은 어른들끼리 해결해야 될 문제
아이를 예의있게 대하기
제가 그동안 간과했고 알지 못했던 것들이예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터없는 엄마는 너무 위험하다. 평생 냉랭한 그표정과 자식을 깎아내리고 무시한 말과 행동..내 꿈을 조롱했던 내 엄마는 아직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면서 상처 받고 커버린 자식에게 애정을 바라는게 버겁고 힘들다.
내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네요.감사합니다.
❤
속상하네요.
님의 어머니는 속으로
어머니자신을 엄청 깍아내리고 계셨을 수도 있을듯요...
그런 본인의 자식이 괜찮은 사람인거는.
받아들일 수도,
알아볼 수도 없었을 수도 있어요.
우리 아버님도 좀 그러셨더라구요.
우리딸이 쓴 글인가
생각이듭니다
저는 안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정하고 따듯하고 관심많고 뭐든 해주고 싶었고
아닌건 가르쳐야 되니 안된다고 했을 뿐 이거든요
동의합니다 거기에 얹어 더한 짓들을 하는 험한 거들도 너무 많아요
자녀의 자존감을 위해서 부모의 일?
자녀에게 선택권( 자기 효능감, 자기 조절감을 느껴보게한다-!!)을 준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핵심이다.. “네가 최고야” “잘 하고 있어”는 배우자에게! 자녀에게는 사소한 선택권 주기
인터뷰 핵심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배우자가 망나니 짓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데 . .
배우자든 자녀든 기본은 지키되 정답은 없더라. ^^
@@엘-g2h 아 이래서 교육이 필요.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하는 말들에 망나니가들어갈까요? 부모님 세대도 칭찬에 인색한 세대였고 특히 아들들은 칭찬받기 힘든상황들 많았으니 칭찬해주라고 이건 여러 정신과선생님들이 하신말입니다
@@육퇴한밤잘했을때 칭찬을 하지말라는 이야기인가요?? 자녀 선택권주는건 별개의 내용 같은데요???
자존감낮은 아이가 자기주장 못하고 겉으로 보기에 착한아이 순한아이일 수도 있다는 말씀에 제아이이가 딱 떠오르네요 감정알아주기보다 길잡이역할에만 몰두했던듯해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인터뷰 영상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
본인의 불안때문에
자녀를 일거수 일투족
지켜보며 가스라이팅 했죠
제가그랬어요....ㅜ
@@하늘-i4s3k 제가 쓴 글인줄
자기효능감을 갖을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게 자존감을 높인다.
제가.. 딱 그랬네요.. 저는 사춘기가 없었고 어릴 때 부터 순하다 착하다 소리 듣고 시키는대로 순응하면서 자랐어요. 그렇게 크다보니 착한어린이병 중증인간이 되어 버렸죠.. 남 시선만 신경쓰다보니 내 감정이 어떤지, 내가 싫어하고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아플 때도 내가 진짜 아픈게 맞나? 그러고 있더라고요..;; 결국 우울증, 불안장애로 약 먹었었어요 😂 약 먹으면서 나를 돌보는 법에 대해 많이 깨달았어요.
나를 잘 재우고 잘 먹이고 잘 가꾸고 나를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이 자존감을 높인다는 것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얼마 전 출산했는데 아기가 순해서 친구들이 부러워 했지만 저를 닮을까봐 오히려 불안했어요..😢
그래서 아기 키울 때 제가 설정한 한계 내에서 아기에게 최대한의 선택권을 주려고 해요.
제 방법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 용기 얻고 갑니다❤
제이야긴줄알았네요....😂
응원해요 🤗
제이야기인줄 알았네요ㅠ
불안약까지 똑같아요..
아이가 강하게 반박하고 알았다고 안해서 친구들과 다툼이있어도 그래도 나 안닮은거같아 다행이다 이럴때도 있어요ㅠㅠ노력한다고하는데.. 바뀌지는않네요ㅠ
저희부모님은 저어릴때
남들앞에서 맨날망신 주고 그랬어요
저는 맨날 기분이 나쁘고
밖에나가기 싫었어요
마음아프고 울컥 남들앞에서
저예기하면 단점만예기해요
저도 제 앞에선 항상 사람들에게 저의 부끄러운 사생활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엄마때문에 대화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그 후 입싼 친구는 곁에 두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게된게 정작 제가 없을땐 제 자랑을 너무 많이 하신다고 주변분들이 말하시더라구요. 아마 진짜 속마음은 다르실수도 있어요
저도요.... 정말 어린데도 죽고싶다는 마음이 ㅡ들었어요
그건 속마음이 아니고 님이 트로피이기 때문이에요...
@@Sun-kc2cx자식자랑으로 결국 자기자랑한것임.
ㅠㅠ토닥토닥
신입사원 인계하는 마음 너무 적절한 비유같아요 신박하고 깨달음이 크네요 ㅎㅎ
-자녀 앞에서 아이의 약점 조심하기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지 않기(둘만의 공간)
-사랑표현 방식
맨날 뚱이라고 불렀는데..흡!
아주 순하거 착핟 착한 아들이 갑자기 6학년때부터 돌변하기 시작했어요, 말도 거칠게 하고 목소리에도 처렁처렁 힘이 넘치고 자기 주장 강하구 손 리액션 얼굴 표정 하나 하나 진짜 무섭기 까지 해서 잠시너무 힘들었는데 ㅜㅠㅠ 잘 크고 있군요 선넘으면 딱 눈을 부라리니 멈추고 아직 엄마 무서운줄 알긴하는데 ㅠㅠㅠ 오은영 박사님도 사춘기 자녀한테는 어느정도는 저주라고 했어요.
편을 들어주고 공감을 해준다.
반성하고 마음에 새길께요.
오늘 아이 유치원 빼고 엄마랑 데이트하러 미술관 가자고 했는데. 이거 하러 전 휴가 냈는데 아이가 유치원이 좋다고 가더라고요. 휴가까지 낸 게 너무 아까워서 제가 오히려 삐졌었는데... 아이에게는 아이의 사회와 선택이 있으리란 걸 이제 존중해줘야겠습니다.
서운한데 또 한편으론 아싸!하게 되진 않으세요?ㅎㅎㅎ 혼자만의 시간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우는 건 많이 봤는데 유치원이 재밌고, 아이가 사회성이 좋은가봐요^^
미리 의논 하셨어야죠
항상 물어보세요 추측하지 마시구요
@@echounlucky미리 의논해도 유치원다니는 애들 당일에 엄마 나 그냥 유치원 갈래 이런 경우 허다해요.ㅋ
@@applelee1291
그렇죠 애들은 매일매일 다르니.. 우리애가 좀 비슷해서 글 남겼어요.. 오늘 하루 쉬자고 부탁했더니.. 할머니한테 가서 엄마땜에 학교도 못간다고 속상해 죽겠다고 했다 하더라구요.. 여긴 학교 일년 일찍 들어가요.. 한국이였으면 유치원생이죠 아직..암튼 그래서 30분정도 늦게나마 보냈던 일이 있었어요.. 저도 그 담부턴 저녁에 미리 상의하거든요..
사회보시는분도 매끄럽고 편안해서좋고 의사선생님 음성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거같아요.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 너무될거같아요. 많이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자녀와 의견충돌이 생길때 화내지않고 조곤조곤 권위있게 말하고싶은데 왜그게 안될까요ㅜㅜ반성합니다
아이의 생각과 판단, 그에 따른 책임을 아이의 것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아이가 실수없는 길로만 가기를 바래서 그럴거예요.
내가 낳았어도 나와 아이의 것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더라구요.
그런 훈련중입니다
@@그루터기-s8k좋은 글이네요^^저도 그렬려고 노력중이네요 ㅎ
육아는 원만한 지구생활 적응에 관한 인수인계 과정!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배워야한다는게 느껴집니다 ㆍ
지금은 감정의 시대, 언어의 시대.., 1. 아이에게 ”선택권“을 줘라~ 2. 자녀의 약점을 대놓고 표현하지 말자~ 3. 아이의 편을 들어주고 공감을 해줘라~
공감이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성비육아, 효율적인 육아를 버리고 가치를 찾는 육아를 해야할것 같아요.
우리공주. 우리왕자님 뭐 이런 존중은 올바른 대우가 아닙니다. 사회성에 문제 생긴다는걸 알아주셔야해요~^^
조금씩이라도 책을 읽어주시고, 아무리 어려도 독서부터 시작하셔요😂
참 두고두고 몇번을 봐야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장하고 주기적으로 보고 새길게요!
영상보고 잠깐 그런 생각이 드네요ᆢ아이에게 공부중독 바라지말고 엄마가 아이들 공부하듯 자신만의 공부를 해야겠다싶네요ᆢ
최근에 본 영상중에 제일 현실적이고 공감이 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신 정말 멋지신분 같아요~
맘속에 새기고 신입사원 잘 키워내겠습니다^^❤
팩트만 알려주는 현실적인 말씀이네요 들으면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요^^
감사히 듣습니다
공감입니다。
윤홍균원장님 처음뵙는데 음성도 좋고 말씀 부드럽게&편하게 하셔서 듣기 너무좋네요.
반성합니다...안좋은거 다했어요 ㅠㅠ
현재 저에게 딱 필요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걸 깨달았어요~
영상보면서 반성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앗! 반성쟁이 여기 또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함께 고민해 보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좋은 내용감사합니다 아이뿐아니람부부간소통에도 도움이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
17:56 제가 돌려봐야할 부분. ㅎㅎㅎ 감사합니다.
자존감의 본질을 자기조절감과 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받아 적으며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공감되고 반성하고 위로받았습니다. 반성할게 한트럭은 되지만. 지난간건 지나간거고 앞으로 선생님 말씀처럼 잘 해나가 보겠습니다. ❤❤❤❤
엄마로서 찔리네요. 사람들 앞에서 우리 아이의 약점을 들추는일이… 그게 자녀 입장에선 공개적 망신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면 앞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겠어요. 칭찬을 해도 사람들이 질투하고 싫어하니 그냥 입을 다물어야겠네요… 남들 앞에서 자녀 자랑하는게 아니라고 반대로 겸손떨며 아이가 좀 못하는 것을 말한건데 … 이것 또한 정말 못난 행동이었네요…들으면 누가 좋으라고 그런 말들을 지껄였을까 이제와서 정말 후회되네요… 앞으론 입 다물고 미소 지어야할 듯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내주시고, 인터뷰 영상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육아서를많이 읽은편인데. 핵심내용을알려주신것같아요 넘좋은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큰도움받고갑니다❤
자기조절감과 선택권!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최신 교육 트렌드이시군요!! 완전하게다 배웠어요!! 많이 많이 또 많이 배우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
아, 나는 할머니,부모님 세대의 사랑만 줬네요. 브레이크 잘 밟아야겠네요 ㅜㅜ
아..너무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께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이아빠에게도 꼭 보라고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완전공감
자녀의 사춘기는 공부때문에 오는게 아니다... 문제가 공부를 시키느냐 안 시키느냐가 아닌데 사춘기의 문제를 공부로 바라보는거 자체가 맞지않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소통에 관한 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살펴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당☺️
세대마다 사랑을 주는 방식이 다르다는 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할머니 세대 - 밥
부모님 세대 - 정보
지금 세대 - 언어와 소통
그런데 지금 세대가 90년대 초 이전 출생인 것 같고 2000대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밥, 정보, 소통이 대부분 충족되어 거의 그 가정의 공주와 왕자로 대접받으며 자라고 있어서 현재 시대에 대한 고찰이
더 필요하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한국사회에서 소통이 충족된 사람들 몇안됩니다..
교수님이 맒씀하시는 자녀는 2000년 이후예요~ 세대를 자녀 기준으로 자녀의 할머니세대. 자녀의 부모세대.
본인자신자녀세대로 봐야 하고요.
90년대생 중에는 이미 학부모 세대에 들어간 사람들도 많지요.
윤홍균 선생님 말씀도 재밌으시고
예시도 들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소통 언어
급 브레이크
정지 브레이크
연습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우왕!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두아이 를 자존감높은 아이로 잘 키우고 있었네요~ 본인들과 관련된건 선택권을 아이들에게 줬거든요..
어릴때는 장난감 고르게하고 커서는 학원이며 일정조정등등...
그러니 서로 편하더라구요^^
육퇴한밤은 부모도 공부하게 만들고, 부모도 성장하게 해주는 좋은 채널이네요. 윤홍균 원장님 쓰신 자존감수업도 꼭 봐야겠어요. 영상감사합니다.
명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구 생활 ㅎㅎ 원장님 저랑 언어선택이 비슷하셔서 공감되고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살펴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전 제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거네요^^ 학원이며 일정등 본인과 관련된건 아이들한테 선택권을 주고있어요~
그러니 서로 편한것 같아요^^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살펴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잘하고 있어 이런말이라도 들어봤으면 좋았을텐데요
선생님..
그런데 갈등상황속 투쟁하는 아이는
학교생활이나 친구와의 관계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아이가 알겠다를 안하니 강압적으로
눈치주고 너는 왜 알았다고를 안하냐고 화내게됩니다.
요즘은 알겠다고해서 많이 커서 어른스러워졌나 좋아했는데ㅠㅠ
어찌해야하는건지...
안녕하세요. :) 남겨주신 댓글 관련해 추후에 의견을 전해드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장 도움을 못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때 교육방법은 매일 하는말이 고래는 춤춘다며 무조건 칭찬하라며 떠들어 자식키울때 못해도 칭찬만 했더니..
아이가 나이먹어 보니 무조건 칭찬은 부작용이 많네요
남편도 아내에게 해야죠!
아이가 공부못한다고 자기는 잘하는게 없다는 말을 자주해서 속상해요(제가봐도 딱히 잘하는게 없긴합니다만^^;; 괜찮다고 격려해줘도 아니라고하네요)한국에서는 성적이 낮은 아이가 자존감높이는게 쉽지가 않아요 모든게 경쟁이라..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ㅠㅠ
"한국에서는 성적이 낮은 아이가 자존감 높이는 게 쉽지가 않아요" ㅠㅠ 남겨주신 말씀을 읽다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관련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인터뷰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잘했을때 칭찬을 하지말라는 이야기인가요?? 자녀 선택권주는건 별개의 내용 같은데요???
난 그래도 칭찬과 선택권도 주면서 친구같은 엄마가 너무 좋았어요~
니가정신과의사해라ㅋㅋ
@@mytotoll2116 어따대고 반말이니ㅋ
사회생활하듯 뇌를써라! 해보겠습니다.
엄마인 나는 타협을 하려는데 딸램은 공감을 원했다. 라는 말을 하네요.
서울 학군지 전교 1등 아빠입니다.
저는 공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소유물로 대하지 않습니다.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합니다.
게임하면 날새기로 하라고 하면서 페이커 되라고 합니다.
자존감이 넘쳐나서 지는 천재라고 입에 달고 삽니다.
그러면서 지가 세상에서 살아남으려고 공부 죽어라고 합디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통관련 책 추천받을수있을까요?
최근 육퇴한 밤에 출연하신 김윤나 소장님 인터뷰와 도서 추천드립니다. :)
th-cam.com/video/OZQldwXgDyY/w-d-xo.html
질문이 있어요. 아이에게 지나친 칭찬이 안 좋다라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가 이 영상에서는 "유행이 지났다" 라고 웃으며 지나갔는데요.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극단적으로 쉽게 나누어 이야기해보면, 꾸중만 주는 것보단 칭찬만 주는 게 나을 텐데요, 그게 지나치면 좋지 않다는 개념일까요? 예를 들어 너무 지나친 칭찬을 아이가 객관적으로 본인을 바라보기 어려워질까요? 초등 고학년 이상 되면 현실감각 생기신댔지만 현실감각 없는 아이라고 가정하면요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칭찬이 자존감을 딱히 안높여준다는 게 유아기와 청소년기 모두에 해당되는 것인지 아니면 청소년기에 해당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선택권을 주는 것도 유아기, 청소년기에 모두 좋은 것일까요? 조선미 심리학 교수님은 아이에겐 선택권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얘기하신 적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유아기 시절 아이에게 메뉴까지 선택하게 해서 다 맞춰주면 진짜 사회에 나가서는 자기 맘대로 컨트롤 안되는 부분에 큰 스트레스가 온다고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교수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로 한때는 무조건 칭찬해주라고 티비에 나와 난리였죠, 언젠간 이럴줄 알았습니다.. 애들이 다 자기가 최고란 소리 속에 자라서 얼마나 버릇없고 기만 쎈지요
10:14
기질적인 요인은 얼만큼의 영향력이 있을까요?
소통에 관한 책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최근 육퇴한 밤에 출연하신 김윤나 소장님 인터뷰와 도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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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홍균 선생님의 글과 마음을 만날 수 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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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나 어릴적 상처받고 배우지 못하고 자랐기에 자식에겐 좋은 아빠가 되려했으나 돌아보니 그러지 못해 너무 미안한 마음에 ᆢㅜ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있는데 감정의 대물림으로 해소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함께 배우고 노력해봐요.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길 응원할게요.^^
@@육퇴한밤
감사합니다.
킵
10:08
남편들.. ㅋㅋㅋㅋ 진짜 남편들은 저 말 들으면 자존감 다 차오릅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인계라니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