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질소과자 논란을 보면, 확실히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사건은 이후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 사료라 불리던 대용량 벌크 과자들이 잠깐이나마 인기를 얻기도 했었고 허니버터칩 같은 새로운 과자 개발에 제조사들이 전념하기도 했고요. 다만 오늘 언급된 인간사료들은 대부분 반짝 인기를 얻었을 뿐 마이너한 과자로 남게 됩니다. 사실 그럴만한게 많이 먹다보면 질리거든요. 질소과자의 적은 양에 대한 반발로 분 인간사료 붐이었지만 아마 이런 이유로 여러 곳에서 언급만 되고 제대로 된 소비로 이어지는덴 한계가 있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인간사료라 불리는 과자들 다 탄수화물 덩어리니 많이 먹는게 그닥 몸에 좋지 않은 점도 있고요. 그런거 보면 트렌드라는거 참 알 수 없어요.
1. 미제 감자칩들과 나쵸. 맛도 다양하고 기름지고 짬. 게다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큰 봉지에 2/3 담겨있음. 아쉬운건 계산할 때 텍스가 붙어서...기분 쌈싸름하게 만들게 함 2. 미제와 호주 육포-한국처럼 딱딱하지 않고 츄잉 하면서도 플레이버를 가득 느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충격받은 과자는 누네띠네 사료형이었던거 같아요 ㅋㅋ 일반과자로 사먹으면 고급과자 계열로 기억했는데 엄청난 가성비로 나와서 상대적으로 충격이 컸던 과자로 기억하네요
칼로리 보셨어요?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ㅋㅋㅋㅋ
@@한성-h2h진짜 인간사료 맞음 ㅋㅋ 정말 칼로리 어마어마하죠 깡패들 몸불릴떼 먹던 과자
예전에 멋모르고 샀다가 다먹어갈때쯤 체중이 3키로가 늘어있었죠
@@한성-h2h 애당초 그 단맛에 저칼로리면 신의 음식이죠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어떻게 이가격이? 했는데 지금은 비싸지긴함 ㅋㅋ
참쌀 선과가 진린데...ㅋㅋㅋㅋ진짜 전부다 레전드 인간사료들 ㅋㅋㅋ
한번 뜯으면 저항없이 들어오죠...
빨강먹다 초록 먹으면 단짠으로 안물리고 계속 들어가는..
@@dhksqur4274중국산도 맞지만 애초에 중국 과자임ㅋ
참쌀선과 저거 간장시즈닝임ㅋㅋㅋㅋ
@@user-roais8jx1n ㄹㅇ... 번갈아먹으면 밑도끝도없이 들어가서 항상살때마다 한가지맛만 삼... 나름의 억제방법이랄까...
최근에 유행했던 오트밀바이트 이것도 꽤나 인간사료급
쌀튀밥 좋아합니다. 시골장에서 5천원 주고 튀겨놓으면 그 어떤 쌀과자도 가성비로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사람 바이 사람인듯요..
전 몇입 먹다보면 무맛이라서 금방 질리더라구여
쌀튀밥 겨울에 먹으면 개꿀맛이죠
눅눅해지지도 않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ㅎㅎ
틓
ㄹㅇ 쌀튀밥이 진리 ㅋㅋ
여기 시골인데 천원 올라서 6천원입니다. 떡국 썰어서 말려놓았는데 날이 풀리면 튀겨와야죠.
제 입맛에는 떡국튀밥이 최고입니다 👍
지금은 안 보이는데 트레이더스에서 오감자 똑같은 맛의 벌크제품 내놨을 때 엄청 사다 먹었었네요 ㅎㅎ 결과적으로 5kg이 찌는 대참사 이후 그만 구입했지만요..
인간사료라는 표현이 진짜 자조의 끝판왕인듯 ㅋㅋㅋㅋㅋ
자조가머임?
@@uuusaa그냥 너가 직접 찾아보면 안돼?? 도대체 그걸 왜 물어보는거야???😢
@@uuusaa물어볼 시간에 검색을 하세요 그냥 네이버에 한 번만 검색해보면 나오는 걸 굳이 왜 물어보고 답장 올 때까지 기다림?
@@uuusaa 혹시 손이 ㅇ벗으신가요?
밑에 왤케화남?
다이어트 하고나서는 절대 집에 안사두는 과자들이네요 ㅋㅋㅋ
정말 안사먹을 수는 있지만 눈 앞에 있으면 뜯지 않고는 못배기는 과자들 ㄷㄷ
아예 안먹는것보다 하나만 먹는게 더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Shinitami어쩌라는거임 ㅋㅋ
@@Shinitami 당연한거지 살이 쩠으니까 다이어트 하겠다는건데 뭐 '병원 자주 다니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 못봄' 수준 아닌가?
@@Shinitami 원래 마르면 다이어트를 하겠냐?다이어트 입에 달고다니던 사람치고 (살 빠져서 마르게 된)마른 사람 못봄 이라고 하던가
@@정은혁-n8wㅋㅋㅋㅋㅋㅋㅋㄹㅇ이노
영상에 없는 과자긴 한데 브이콘이라고 어릴때도 자주 사먹어서 지금은 맥주 안주로 가끔 사먹습니다 브이콘 만의 그 맛이 너무 중독성 있습니다 ㅋㅋ
어릴 땐 잘 먹었는데 그 소비자 냥반들이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이가 아파서 더이상 브이콘은 못먹고 누네띠네 계란과자 등등으로 넘어갔다는게 학계의 점심입니다...
젊은세대가 바톤터치 해갑니다 이 좋은편까진 아닌데 생각없이 먹기 좋아서요 ㅎ
제 최애 과잔데요
나이 드니 크라운 씌운 어금니 상할까봐 못 먹고 있네요ㅎ
한번 입에 넣으면 계속 들어가는 과자죠 ^^
나나콘
한번먹으면 멈출수 없는 감자칩과자 그리고 오리온제과 감자에미쳐서 강원도 감자연구소있다는 사실에 여긴 미친사람들이 만드는 곳이구나
감자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거 많이 출시해주세요 2박스씩 쟁여놓고 먹었답니다 한창먹을 때
그만ㅊ먹어
@@김-i9q떽
개인적으로는 쌀과자나 옛날과자들이 안 물리고 많이 들어가는 거 같음 막 농협에서 파는 뿔소라나 김맛 이런것들.. 진짜 최고
뿔소라는 내 취향 아니라서 안 먹는데 고구마형과자랑 김맛과자는 ㅇㅈ
뿔소라가 존맛인데
졸라 맛있는데 그 검은색을 보면 산화되서 검은것 같아... 몸뚱아리야 미안해!!!
@@goldj3287지는 나이 안 먹는 줄 아나
@@goldj3287불렀으면 말을해
인간사료라는 말은 정말로 잘지은 단어라고 생각해요. 재미있네요
포테이토 크리스피는 인정.. 수입가자 치고 맛과 가격이 넘사~
쌀로별과 참쌀시리즈 사랑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서 추천하자면 비교적 최근에 나오는 과자중에, 맛으로 인간사료급 과자가 있는데
동아제과에 콩고물인절미과자라고 있어요. 진짜 맛도리니 다들 많이 드셔보셔요ㅠㅠ 진짜 인간사료에 들어야 합니다..
한번 뜯으면 멈출수 없었던건 곡물 크리스피롤
중독성을 느낀건 포테이토 크리스프😅
맛의 완성도만 치면 개인적으로는 쌀과자인데
인간사료라는 느낌으로 좋아하는건 계란과자랑 치즈볼이네요 ㅎㅎ
내 추억의 계란과자는 계속 먹어도 맛있었다... 가끔씩 햄버거 모양으로 먹는 재미도 있었는데 😄
와 꾀돌이 찐인데 진짜... 최근에도 대형봉지 사두고 먹고 있는 중이었는데... 정말 ♬손이 가요 손이가 ~~~♬♬
틀 ㅋㅋ
@@김-i9q잼 ㅋㅋ
티비 보면서 먹으면 순식간에 다 먹게 되는 과자들만 모아 놓았네요ㅎㅎㅎ 추억의 벌크 과자😍
홈런볼, 칸초 대용량이 있으면 좋을텐데
칸쵸!!!
대용량 안됩니다. 저의 자제력이 떨어져서....
@@qhrkmtch2952저도요 ㅋㅋㅋㅋㅋ😅😅
저정돈 아니지만 홈런볼큰게있긴하지
아예 안먹는것보다 하나만 먹는게 더 어려운 친구들...
크리스피롤, 포테이토 크리스프 미용실 가면 내주는 과자이기도 하죠~~
인간사료 과자들 대부분 맛 별로인데 누네띠네는 진짜 미쳤음🤤인간사료라는 비하가 너무 아까울 정도😭
안먹음.누네띠네.
제 사료는 호프집 기본 안주로 많이 나오는 마카로니 뻥튀기❤ 집 앞 식자제 마트에서 큰 거 힌봉지 사서 안고 나오면 누가 처다보든 말든 행복하더라고요 ㅋㅋ
안먹어본게 없네 ㅋㅋㅋㅋㅋ 몇개빼곤 진짜 인간사료급 과자인정이죠 정신차려보면 계속 먹고있어
쌀과자는 참쌀보다 청우에서 나온거 한쪽은 단맛 한쪽은 짠맛 ㅋㅋㅋ 단짠단짠이 진짜 최고 ㅋㅋㅋ
네이마르도 한국방문때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 전설의 과자!
청우가 과자 참 잘만들죠 ㅋ
하 저 썸네일 치즈볼..진짜 좋아하는데 여기서 우연히 보니까 오랜만에 또 먹고 싶어지네 ㅋㅋ큐ㅠㅠ 역시 치즈는 진리
너무 짜든데..
@@호불호-r5j 그래서 더좋음 ㅋ
난 저거 토냄새 나서 싫던데
썸네일 치즈볼보고 홀린듯이 들어옴.,...... 치즈볼먹고싶다
나두 치즈볼....입천장까질때까지 먹고싶다 😂
201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질소과자 논란을 보면, 확실히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사건은 이후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 사료라 불리던 대용량 벌크 과자들이 잠깐이나마 인기를 얻기도 했었고 허니버터칩 같은 새로운 과자 개발에 제조사들이 전념하기도 했고요.
다만 오늘 언급된 인간사료들은 대부분 반짝 인기를 얻었을 뿐 마이너한 과자로 남게 됩니다. 사실 그럴만한게 많이 먹다보면 질리거든요.
질소과자의 적은 양에 대한 반발로 분 인간사료 붐이었지만 아마 이런 이유로 여러 곳에서 언급만 되고 제대로 된 소비로 이어지는덴 한계가 있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인간사료라 불리는 과자들 다 탄수화물 덩어리니 많이 먹는게 그닥 몸에 좋지 않은 점도 있고요. 그런거 보면 트렌드라는거 참 알 수 없어요.
이 글을 보고나니 결국 질소니 양이니 뭐니 해도 역시 과자에게 제일 중요한 건 맛이 아닐까 싶네요. 과자는 식사가 될 수 없고 간식의 일종이니깐 좀 중독적이고 자극적이어야 장바구니에 담기는 것 같아요.
많이 먹으면 질리다니 ㅋㅋㅋ 그냥 다른 과자회사가 적게 팔아서 그런적이.없는거지 ㅋㅋ
오트밀 과자...존맛이라 계속 먹다 살찔 것 같아서 본가에 남은거 갖다놨더니 아버지가 다 드셨던..ㅋㅋㅋㅋㅋㅋㅋ
걔는 다 좋은데 당이...
내용과는 별개인 얘기지만 중간중간 들어가는 무도짤들은 정말 탁월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구라 안치고 오늘 먹은 과자
1.누네띠네 벌크
2.크리스피롤
3.참쌀선과
4.보리건빵
ㅋㅋㅋㅋㅋ
집에 재놓고 한개씩 꺼내먹기 딱 좋은 과자들임 ㅋㅋㅋ
가격도 괜찮고
다른과자들 보다 덜 자극적이여서 좋음
혹시 몇 톤 나가시는지...?
정말 한개씩 꺼내드셨나요?정말 간단히 먹어도 기본 다섯개~열개씩은 먹지 않나요?
@@한성-h2h 175 70입니다만 문제 있을 까요??
@@theSubtheSub 그냥 생각날때마다 꺼내 먹어요 ㅎㅎㅎ
쌀로별 고소하니 맛있어요! 참쌀 선과도 그래서 쭉쭉 들어갑니다 ㅋㅋㅋ 자취할 땐 누네띠네랑 여기엔 안나왔는데 잼쿠키류를 애용했지요.
시청 전 : 아니....아무리 중독성있는 과자라지만 인간 사료라니 좀...
시청 후 : 아...난 인간 가축이구나 사료 맛있다!!ㅋㅋㅋㅋㅋ
예전 자취할때 돈없어서 누네띠네랑 물로 버텼던 기억이...
지금은 누네띠네 쳐다도 안본다.
내 자취생활을 버티게했던 사료여. 고마웠다. 5만원으로 한달식비를 버텼으니 가성비갑.
한국의 전통 팝콘이라고 할수 있는 옥수수 뻥튀기를 좋아하네요.
집근처 식자재마트에서 5천원짜리 한봉지가 어마어마하게 크더군요.
저도 강냉이!! 인터넷에 4키로 짜리 만7천원대로 살수있어요!!
노브랜드 치즈볼 가성비 갑에다가 엄청 맛있습니다. 이마트 갈때마다 무조껀 들려서 1통씩 삽니다
살찌는데 댓글을 봐버렸네
예전에 누네띠네 대용량 사봤는데 너무 쿱쿱한 냄새.. 뭐랄까 오래 묵힌 냄새 나서 거의 다 버린 안 좋은 기억이 있네요ㅠㅠ 쌀로별은 봉지 과자로 올라와져 있길래 한 번 시켜 봐야 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환불이나 교환을 해야지 왜 버려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김밥님🙂
인간사료.. 챠챠 해바라기씨 한번씩만 먹어주세요... 진짜 계속 들어감
코스트코 치즈볼 먹다가 노브랜드 치즈볼로 갈아탔어요. 일주일에 1통씩 먹다가 지금은 자제하고 있어요
도리토스도 짱맛
보기만 해도 공감가면서 친근한 주제네 ㅎㅎㅎ
마카로니는 진짜 중독성이...
고구마형 과자에 미쳐있는데 아리랑에서 만든것과 노브랜드에서 만든거 개존맛임
쌀과자 넘 맛있어 ㅠ 쌓아두고 먹고 싶을 정도..
참살선과 초록이랑 포테이토크리스프죠. 적당히 짭짤한 맛에 일하면서 집어먹다 보면 책상 위에 껍데기가 한가득 ㄴ
프링글스도 빼 놓을 수 없죠... 짠 맛이지만 계속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대용량은 아니지만요.
닭다리과자도 벌크로파는데 존맛탱입니다!
치킨집에 나오는 마카로니가 진짜 맥주 안주로는 굿 임
사료급은 아니지만 일반과자중엔 콘칩이 양 많고 맛있고 비슷비슷한 맛 퀄리티.
앗 참쌀이었군욬ㅋㅋㅋㅋㅋ 오ㅔ 찹쌀이라고 읽었지 아까도 먹었어요..ㅎㅎ 빨간색이 취향 ㅋㅋㅋㅋ
누네띠네처럼 초코칩 쿠키 그런것들도 인간사료 많죠 ㅋㅋ 건빵 10년 전쯤에도 포대에 담긴거 만원에 길거리에서 팔고 그랬는데...
참쌀 선과 내 최애과자...진짜너무맛있어서 넋놓으면 큰거 1봉지 다먹을수있움 ㅋㅋ 저번에 반봉지먹고 놀래서
군용 건빵 꿀맛이지~ 유튜브 보면서 건빵 하나식 먹으면 시간가는줄 모름.
누네띠네..사료로 kg단위로 파는데 은근히 고급져서 계속 들어감. 살찌우고 싶으면 강추
한번 열면 멈출 수 없어!프링글스 밀가루가 주재료인거 보고 안먹었는데 소금+밀가루 조합은 참을 수 없긴 하죠
학교에 가면 항상 배고픈데 아침에 밥을 먹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학교매점에서 대충 싸고 배를 채울만한것들을 주로사는데요 건빵이 다른 것들과 다르게 500원짜리인데도 안에 든 내용물이 같은 가격 대비 양이 많아서 즐겨먹고있지요
이번 편은 이얘기 저얘기하다 산으로 안가고 내용이 일목요연해서 너무 좋다
ㅋㅋㅋ 미쯔도 인간사료입니다 ㅋㅋㅋ
미쯔 개맛있지..
포테이토 크리스피는 지금..양은 절반 가격은 오르고😢 천원에 9개들어있었눈데.. 1200~1500원에 5개..ㅠㅠ 비싸짐..
인간사료라는.말이 11년쯤.나왔나요? 훨씬.전에 나온거같은데
누네띠네가 원조 ㅎㅎㅎㅎㅎ
너무싸고 맛있고 우유랑같이먹으면 와우
제가 좋아하는 인간사료가 오트밀 미니바이트랑 두부과자..
둘다 추천합니당
코스@코에서 파는 엄청큰 봉지에 들어있는 작은 엄청 짠 프레첼 수백개 들어있는거요!!
노브랜드 초코링 싸고 양 많아서 엄청 사먹었는데 8키로 찌고 관뒀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벌크과자 유행하던 때 꽤 여러종류를 사먹어봤었는데, 꾀돌이랑 누네띠네가 가장 괜찮았어요.
쿠키류나 계란과자 등은 절대 사먹지 마시길.. 진짜 싸구려맛입니다. 시즈닝 묻은 닭다리 과자 요런것들이 나아요.
참쌀선과 너무 사랑해서 사실 인간사료로 취급당하는 게 속상할 정도 ㅠ 천천히 음미하면 짭짤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 ㅠ 중독성은 마카로니 과자가 진짜 아무 생각없이 계속 넣게 되는 것 같아요
닭다리과자 벌크형... 한번 봉다리 뜯으면 누가 말려주기전에는 못 멈추죠
인간사료 중에서는 꾀돌이 원픽ㅋㅋㅋㅋ
손에 살짝 기름 묻긴 하는데 중독적이라 계속 먹게됨...
꾀돌이랑 마카로니 최애과자ㅠㅠ뻥튀기중 유일하게 대용량 사먹어본 과자..그리고 포테이토 크리스프 중독성 개오짐 맥주안주로 딱임
0: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적 괴롭힘 없는 곳에서 마음편히 쉬시길
누네띠네 벌크는 10년 전에 자취할때도 1만원 중반 가량에 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아직까지 가격이 크게 변화하지 않았군요
참쌀선과는 진짜 마약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임 ㅋㅋ 한봉만 뜯어먹고 멈추는게 불가능함 ㅋㅋ
코스트코 치즈볼 내 최애… 짭쪼름한 맛이 음료수만 하나 곁에 두면 진짜 끝없이 흡입함
닭다리과자가 기존 닭다리랑 달리 카레맛이라 겁내 좋아하는데 😊
이거 ㄹㅇ 탕비실 꿀템....
쀼셔뿌셔 .Lay's barbecue .새우깡 .Doritos nacho cheese .맛동산 .cheetos. 초코 하임. mini pretzels (chips) .칙쵸 .
절대 내 돈 내고는 손이 안가는데, 탕비실 맥주집에서는 끝없이 먹게되는 과자들...
저 사료들 사먹으려고 마통 뚫은 저로서는 상당히 서운한 말씀이네요...
밭두렁도 있습니다. 대용량도 팔더군요.
엄마손파이 처음먹엇을때 그맛 못잊어..
크리스피롤 저거 ㅋㅋㅋ 포장만 보면 너무 맛없어보였는데 한번 먹고나니까 멈출수 없드라고요 ㅋㅋ
그리고 치즈볼은 그냥 미침…
크리스피롤은 맛있긴 한데, 포장 뜯기가 불편해서 돈주고 사먹지는 않더라고요.
치즈볼은 너무 짜서
탄산음료 보다는 우유랑 더 잘 어울립니다.
몇개 집어먹다가 입에 치즈맛밖에 안날떄 우유 들이키면 크....직입니다
1. 미제 감자칩들과 나쵸. 맛도 다양하고 기름지고 짬. 게다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큰 봉지에 2/3 담겨있음.
아쉬운건 계산할 때 텍스가 붙어서...기분 쌈싸름하게 만들게 함
2. 미제와 호주 육포-한국처럼 딱딱하지 않고 츄잉 하면서도 플레이버를 가득 느낄 수 있음.
영상 진행에 있어 참고 자료가 너무 딱 잘맞네 ㅋㅋㅋㅋ
마카로니 치킨집에서 치맥 시키면 맥주랑 먼저 1판 조지고 시작임 ㅋㅋㅋㅋ 개 맛도리
ㄹㅇ
건빵 진짜 한동안 엄청 먹었었는데 밥 먹고도 한 봉지를 다 먹었음. 담백하니 왜 이렇게 맛있던지... 그때 살 진짜 엄청 쪘었었음
치즈볼 계열이 진짜 생각보다 마성입니다... 처음에 먹었을 땐 뭔가 짜다 싶은데 어째 먹다 보면 끊임없이 들어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말이 과자가 진리..
가끔 마카로니 달달하게 뻥튀기처럼 부푼 얘도 좋아요
배고프다
계란과자 커피랑 먹으면 참 맛있음...
왜 그거없지! 크리스피허니쌀과자!!!!!쌀로별 큰 사이즈 버전인데 존맛이라 몇개씩 먹을수있음
어릴적에 먹었던 추억 때문에 계란과자 좋아해요!
차카니도 나름 인간사료..요즘엔 별로 맛없어졌는데 2006년쯤?엔 감칠맛 개오졌는데 ㅋㅋㅋㅋ
버터링 좋아하는데
벌크 버터과자는 맛이 없어서 아쉽
해태 버터링 그 맛이 안남
누네띠네는 벌크라도 삼립에서 직접 만드는거라
원래 그 맛이라 좋은듯
치즈볼에 맥주면 영화 볼 준비 끝이죵 ㅋㅋㅋ
닭다리형 스낵인 꼬꼬스낵이 없다니. 신흥이 만드는 카레향 나는 단짠이고 1.6kg 짜리 사서 먹는게 진리. 더불어 브이콘, 나나콘... 밭두렁? 논두렁...
누네띠네 최고. 여름지나고 먹어야 겠다 ㅜㅜ
퇴근길에 이거 보니까 과자가 먹고 싶어졌다...
군대가기전에 누네띠네 벌크로 사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2.5KG 3개월에 걸쳐 먹었더니 살이 10kg넘게 쩌셔 훈련소에서 고생했습니다..
인간사료의 원조 뻥튀기가 없다뉫!!!!!
저는 닭다리?라는 대용량 과자가 맛있더라구요
어렸을 때 과자로 사먹다가 지금은 술집 안주로 나와서 뭔가 반가운?
쌀과자 좋아하는데 Want Want 의 Senbei 를 가장 좋아합니다.
대용량과자랑 벌크형식??
다같은 표현인가욤??
암튼 대용량과자는 먹어본적이 뻥튀기 이거밖에 경험이 없는듯 길가다가 파시길래 양이 많긴한데 5천원씩 받으셧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