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이가 불러준 한숨의 원곡 버전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린 영상입니다. 이 또한 종현이가 남기고간 예쁜 선물이니까요. 저는 그때의 종현이를 언제나 예쁘고 아름답게 추억하고 싶어요. 그러니 그 시절의 종현이를 추측하거나 억측하는 댓글들을 조금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 여기서 편한 위로 받고 가시길 바라요.
현역 수험생 샤월입니다 수능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정시파 수시파 구분 없이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 올라옴과 동시에 샤월이 되었고 우울감에 빠져 산지 어느덧 5년이 흘렀더라구요 항상 공통점을 많이 발견하곤 했습니다 항상 이 사람이 하는 모든 말들에 진심으로 공감했고, 아픔에 공감했고, 그래서 더 미안했습니다 지금 시점의 이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늘 궁금하고 보고싶고 추워질수록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문득 노래하는 가수 김종현이 보고싶어 찾아오게 되었는데 정말 가슴이 쿵 하는 기분이네요 거의 다 왔으니 편히 쉬어도 된다는 말이 참... 슬픔, 위로 이런 감정이 아니라 그냥 정말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에요 이 사람을 그리고 생각하며 아무리 버텨보려 애써도, 하늘에 있을 이 사람과 약속하는 거라고 하고 이 악물고 버텨보아도 한계가 있을 거라고 알고 있긴 했지만 그게 지금인 것만 같아요 언젠가 푸른 밤에서 물풍선에 빗대어 이야기를 했었죠 정말 터지기 직전까지는 괜찮다가 딱 한 방울이라도 더 들어가는 순간 터져서 모든 걸 젖게 하는 물풍선... 지칠 대로 지쳐서 더이상 어떤 의지도 어떤 힘도 나지 않고 아픈 건 나아지지 않고 희망만 가지고 나아가는 게 더이상 마음 처럼 되지 않아요 계속 지치고 날이 갈수록 의지만 사라지는 회의감으로 가득찬 나날들에 이렇게 마주한 영상은 정말 마음이 이상해지게 하네요 아무튼 소중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종현아 봄 바람이 불어오면 부드러웠던 너의 목소리가 자꾸만 나의 마음에 조용히 찾아와 수고했다는 너의 그 음성이 너무나도 그립다 그 곳은 아무런 아픔도 없는 꽃밭 이겠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너를 기억해! 그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진다는데 보고싶은 마음은 짙어지는것 같다
오랜만에 듣는 종현이 라이브 음성이네요. 저때 정면 자리 앉아서 봤었는데. 2층이었고 두번째줄이었나.. 앞사람이 자꾸 개인멘트해서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주의줬던 것도 생각나고.. 종현이가 노래시키고 악기연주 시키면 신나서 따라했던 것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행복했던 기억들도 많이 생각나네요. 앗 저는 서울콘이었어요.. 화정체육관
이 노래를 듣는 나는 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해. 내가 감히 너의 위로를 받아도 되는 걸까? 너를 위해 난 해준 것이 없는데 너의 여러 감정들이 얽힌 이 노래를 들으며 내가 위로를 받을 자격이 있을까? 그럼에도 난 가장 힘들 때 이 노래를 찾아오고 널 찾게 돼. 너 또한 그런 마음에서 이 노래를 쓰지 않았을까 하며. 너 덕분에 난 오늘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살아 갈 용기를 얻어. 힘들 땐 잠시 쉬어가고 힘을 내고 싶을 때는 최선을 다해 나아가며 살아갈게. 너를 만날 그 날에 더욱 더 떳떳할 수 있도록. 종현아. 날이 점점 따뜻해진다. 봄이 오려나 봐. 봄이 오기 전에 내 꿈에도 한 번 들러 줘. 보고싶고 듣고싶어. 오늘도 많이많이 고마워.
가끔은 그만 그만 그만 아파라 나의 나의 나의 가슴아 눈치 보느라 끌어안았지 괜찮아 나의 나의 나의 마음아 거의 거의 거의 다 왔으니까 이제 편히 쉬어도 돼 지금 이 가사가 현재 저에게 너무 잘 들어맞아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매일, 자주, 종종 종현님을 떠올리는 팬은 아니지만, 절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내가 알던 한숨 가사랑 다르네… 어쩌면 이게 널 한번 더 봐달라고 사랑한다 말해달라고 손 잡아달라 하려고 했던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눈물이 나네… 몰라줘서 미안해 이렇게 많이 받으면서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그래도 너에게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건 너무 고맙고 감사해 또 따스한 봄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자. 늘 이 자리에서 네가 불어주는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많이 사랑해 ❤️
힘들면 지치면 고민이많으면 사람들은 습관처럼 한숨을 뱉잖아 난 그럴때면 너를 찾는게 습관이야 너를 보면 가슴 양쪽이 저리기도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면 내 안에 남은게 없다고 느껴지기도하지 나를 가장 잘 헤아려주는거 나에게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거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여전히 내게 그런거 해주는 사람은 너야 종현아 그래서 나도 여전히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보고싶고 이렇게라도 널 보고 들을수있음에 안도해 다음번에 우리가 다시 만나게된다면 내가 다 돌려줄게 사랑해 종현아
변함없이 너무나도 보고 싶지만. 보고싶어 하지 않을게 궁금해 하지 않을게 네가 남겨주고 간 그 많은 보석같은 노래와 마음만 기억하고 추억할게 마음 속 슬픔과 외로움까지도 보여줘야만 했던 곳에서 벗어나 그 누구의 시선도 관심도 없는 온전히 포근하고 따뜻한 곳에서 편히 지내기만을 바래 그래도….너무너무 소중해 잘 지내 종현아..
Achingly beautiful and fragile and profoundly sad to listen to Jonghyun’s voice on its own and with silent pauses in between that make the tension almost unbearable. I am so grateful to Park Jang Hyun for his recent rendition of this song; he adds to the performance the strength that Jonghyun didn’t have. To hear Jonghyun first and Jang Hyun second is to go from a private confession to a public cry of grief. It’s been four years and still the wound has not healed.
@@youarestronger Kyuhyun's rendition of 191116 is a loving tribute to his friend and fellow member of S.M.The Ballad and deserved a better backing arrangement. Park Jang-Hyun's performance of 211111 is a complete emotional powerhouse rendtiion, almost perfect in its conceptualisation and actualisation, even though transcribed lower than Jonhyun's original - very close, imo, to a masterpiece of singing.
@@pnshse05 정말 그렇기를. 도무지 고통이 끝나질 않아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그렇기 기도하고 기도하며 악착같이 버텼는데 작년을 어떻게 버텼는데. 또 더 끔찍하게 아주 조금의 운만 따라주었다면 작년의 고통을 봐서라도 조금만 운이 따라주었다면. 모든것이 내 편이 아닌 것 같아요. 도무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지치는 것도 지쳐요. 힘을 내고 싶은데 다시 일어서고 싶은데 도저히 그럴수가 없어요. 하지만 감사해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종현이가 불러준 한숨의 원곡 버전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린 영상입니다. 이 또한 종현이가 남기고간 예쁜 선물이니까요.
저는 그때의 종현이를 언제나 예쁘고 아름답게 추억하고 싶어요. 그러니 그 시절의 종현이를 추측하거나 억측하는 댓글들을 조금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두 여기서 편한 위로 받고 가시길 바라요.
고맙습니다 종현님의 이 노래가 듣고 싶어서 다니러 왔어요 따뜻한 말씀처럼 위로 받고 갑니다 🩷
2023 다시 듣고 싶어 왔어요...
잘듣고 갑니다.
갑자기 왜 생각나나 했더니 오늘이 생일이시네요🎂
현역 수험생 샤월입니다
수능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정시파 수시파 구분 없이 다들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에 올라옴과 동시에 샤월이 되었고 우울감에 빠져 산지 어느덧 5년이 흘렀더라구요
항상 공통점을 많이 발견하곤 했습니다
항상 이 사람이 하는 모든 말들에 진심으로 공감했고, 아픔에 공감했고, 그래서 더 미안했습니다
지금 시점의 이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늘 궁금하고 보고싶고 추워질수록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문득 노래하는 가수 김종현이 보고싶어 찾아오게 되었는데 정말 가슴이 쿵 하는 기분이네요
거의 다 왔으니 편히 쉬어도 된다는 말이 참... 슬픔, 위로 이런 감정이 아니라 그냥 정말 가슴이 내려앉는 기분이에요
이 사람을 그리고 생각하며 아무리 버텨보려 애써도, 하늘에 있을 이 사람과 약속하는 거라고 하고 이 악물고 버텨보아도 한계가 있을 거라고 알고 있긴 했지만 그게 지금인 것만 같아요
언젠가 푸른 밤에서 물풍선에 빗대어 이야기를 했었죠 정말 터지기 직전까지는 괜찮다가 딱 한 방울이라도 더 들어가는 순간 터져서 모든 걸 젖게 하는 물풍선...
지칠 대로 지쳐서 더이상 어떤 의지도 어떤 힘도 나지 않고 아픈 건 나아지지 않고 희망만 가지고 나아가는 게 더이상 마음 처럼 되지 않아요
계속 지치고 날이 갈수록 의지만 사라지는 회의감으로 가득찬 나날들에 이렇게 마주한 영상은 정말 마음이 이상해지게 하네요
아무튼 소중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서... 듣고싶어서.. 위로가 필요해서 오게 된 ... 어쩌면 나한테 필요했던 수고했다고, 참 잘했다는 말 해주는 노래라 그랬을까? 이 노래 들으면 왜 눈물이 날까.. 채널주님. 감사합니다.
니가 없는 지금이 늘 아쉬워. 그 많은 음원들 하나씩만이라도 풀어줬음 좋겠어. 그리워 종현아
종현아 봄 바람이 불어오면 부드러웠던 너의 목소리가 자꾸만 나의 마음에 조용히 찾아와
수고했다는 너의 그 음성이 너무나도 그립다
그 곳은 아무런 아픔도 없는 꽃밭 이겠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너를 기억해! 그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진다는데 보고싶은 마음은 짙어지는것 같다
아무도 너를 대신 할순없어 여전히 너를 사랑해❤️
종현아...
힘들었지... 이제 괜찮아 질거야...
그냥... 편히 편히 멍 때리면서
가만히 있어도돼... ^^
오랜만에 듣는 종현이 라이브 음성이네요. 저때 정면 자리 앉아서 봤었는데. 2층이었고 두번째줄이었나.. 앞사람이 자꾸 개인멘트해서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주의줬던 것도 생각나고.. 종현이가 노래시키고 악기연주 시키면 신나서 따라했던 것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행복했던 기억들도 많이 생각나네요. 앗 저는 서울콘이었어요.. 화정체육관
후. 얼마나힘들었니. 난 우울증에걸리고 숨이안쉬어져서 크게한숨을쉬어야 숨이쉬어진적이있었어요. 그때의마음을위로하는말들에하염없이눈물이납니다. 수고했어요 평온하세요 종현님
종현아
생일 축하해
보고싶다 정말
내가요새박장현이부른한숨들으면서...울컥해요, 나이30대후반인데15년을 헛살고있어서요....정말......죽고싶은생각이굴뚝인데.....가족들생각해서...진짜...
이 노래를 듣는 나는 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해.
내가 감히 너의 위로를 받아도 되는 걸까? 너를 위해 난 해준 것이 없는데 너의 여러 감정들이 얽힌 이 노래를 들으며 내가 위로를 받을 자격이 있을까?
그럼에도 난 가장 힘들 때 이 노래를 찾아오고 널 찾게 돼. 너 또한 그런 마음에서 이 노래를 쓰지 않았을까 하며.
너 덕분에 난 오늘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살아 갈 용기를 얻어.
힘들 땐 잠시 쉬어가고 힘을 내고 싶을 때는 최선을 다해 나아가며 살아갈게. 너를 만날 그 날에 더욱 더 떳떳할 수 있도록.
종현아. 날이 점점 따뜻해진다. 봄이 오려나 봐. 봄이 오기 전에 내 꿈에도 한 번 들러 줘.
보고싶고 듣고싶어. 오늘도 많이많이 고마워.
그냥 목소리가 듣고싶어영
가사가 마음에 쿵 박히네요
노래다보니 너무너무 제 얘기처럼들리기도 하고 보고싶어 쫑
잘지내니 종현아?
보고싶어 아주 많이
목소리 예쁘다 종현아 행복하자
힘들 때마다 찾게 되는 우리 종현이 노래...앞으로도 잊지 않고 더 많이 들을게. 잊지 않을게 우리 종현이❤
보고 싶고 그립다ㅠㅠ
역시 ~종현이 가부르니가
역시~~노래가살아잇네
하늘나라에서는슬픈노래는부르지마~~☆☆
가끔은 그만 그만 그만 아파라
나의 나의 나의 가슴아
눈치 보느라 끌어안았지
괜찮아 나의 나의 나의 마음아
거의 거의 거의 다 왔으니까
이제 편히 쉬어도 돼
지금 이 가사가 현재 저에게 너무 잘 들어맞아서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매일, 자주, 종종 종현님을 떠올리는 팬은 아니지만, 절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노래한곡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나 훑어주고 정말... 넌 역시...
팬은 아니지만..종현님의 음색과 노래를 참 좋아했어요. 오늘은 참..그립네요. 보고싶고, 생각이 나네요. 거기선 행복하시죠? 그런거죠?
나보다 어린 이놈이 얼마나 힘들었나싶네요. 더 깊은 노래남겨주고가네요.
종현아 요즘 드라마 ‘선재엎고튀어’를 보는데 너가 너무 많이 생각나
보고싶어 종현아
매년 지나면서 영상들도 갈수록 옛날 영상들 처럼 보이는데 지금의 너의 모습도 너무 궁금해
나의 최애 종현아 ❤
아 겨울만 되면 더 많이 생각나요 2016년도 12월 이면ㅠㅠㅠㅠㅠㅠ
마지막 개인 콘서트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ㅠ
2017년 9월에도 했을 거에요ㅠ 가장 힘들었을 시기에 계속 많이, 일하고 노래를 불렀었어요. 노래가 가장 큰 휴식처였을까요.
2017년 12월 Inspired가 마지막 콘서트에요 :)
눈 감고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표정으로 어떤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을 거라는 상상이 가는 종현아, 너무 보고싶다
내가 알던 한숨 가사랑 다르네… 어쩌면 이게 널 한번 더 봐달라고 사랑한다 말해달라고 손 잡아달라 하려고 했던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눈물이 나네… 몰라줘서 미안해 이렇게 많이 받으면서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 그래도 너에게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건 너무 고맙고 감사해 또 따스한 봄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자. 늘 이 자리에서 네가 불어주는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많이 사랑해 ❤️
오랜만에 보고싶네요
먼 미래에 만나면 꼭 서로 수고했다고 고생 많았다고 얘기해 줍시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기억할게요
고마운 사람 그리고 미안한 사람
종현아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노래 너무 좋아요 고생했오요 하늘에서는 푹 쉬세요😢😢😢
Perfect
Heart touching
I can't imagine what if he's still alive what kind of songs he would write and sing
The beauty of a song that speaks to all of our senses is the highest artistry... this was accomplished by Jonghyun in his lifetime.
일하다가 힘들어서 유트브 알고리즘 보고있는데 떠 있어서 종현이 목소리 듣고 위로되고 힘이 나네요❤ 소중한 영상 넘 감사해요❤
2024.8.26. 당신의 위로를받고자 들렀습니다...편히 쉬세요...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but I can feel and understand the emotions of this beautiful voice. He is amazing 💖
오늘도 널 생각해...
힘들면 지치면 고민이많으면 사람들은 습관처럼 한숨을 뱉잖아
난 그럴때면 너를 찾는게 습관이야
너를 보면 가슴 양쪽이 저리기도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면 내 안에 남은게 없다고 느껴지기도하지
나를 가장 잘 헤아려주는거 나에게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거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여전히 내게 그런거 해주는 사람은 너야 종현아
그래서 나도 여전히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어
보고싶고 이렇게라도 널 보고 들을수있음에 안도해
다음번에 우리가 다시 만나게된다면 내가 다 돌려줄게
사랑해 종현아
변함없이 너무나도 보고 싶지만.
보고싶어 하지 않을게 궁금해 하지 않을게
네가 남겨주고 간 그 많은 보석같은 노래와 마음만 기억하고 추억할게
마음 속 슬픔과 외로움까지도 보여줘야만 했던 곳에서 벗어나
그 누구의 시선도 관심도 없는 온전히 포근하고 따뜻한 곳에서 편히 지내기만을 바래
그래도….너무너무 소중해 잘 지내 종현아..
궁금해 하지 않겠다는 말씀이, 전부는 아니여도 저도 조금은 이해가 가는 마음인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저릿하네요. 잘 지내세요. 종현이도 잘 지낼거라고 믿어요.
너무 사랑해.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을 만큼 여전히 난 아직도 너에게 머물고 있어요.... 사랑해요...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어 제발 한번만 꿈에 나와주라... 어떻게 한번도 안나와요? 민폐라면 안나와도되요... 편하게 쉬셔요... 너무 보고싶어..ㅜㅜㅜㅜㅠㅠ사랑해ㅜㅠㅠㅠㅠㅠ 나좀 도와줘요... 보고싶어요
보고싶다...
안울거야 나 안울어 안울수있어 안울어야해
... 보고싶어 종현아...
너무 보고싶다
......종현이형 보고 싶어요......ㅠㅠ
넌 뭐니?
자짜 마니 아팟구나
지금 들어도 이리 아픈대
정말 수고했다
ㅠㅜ
오빠 또 왔어
나 이제 성인됬어 내가 항상 성인되서 콘서트 또 가야지 다짐했었는데 … 또 보자!
한숨.....
Angel jonghyun really miss you ........................
R.I.P 종현
Achingly beautiful and fragile and profoundly sad to listen to Jonghyun’s voice on its own and with silent pauses in between that make the tension almost unbearable. I am so grateful to Park Jang Hyun for his recent rendition of this song; he adds to the performance the strength that Jonghyun didn’t have. To hear Jonghyun first and Jang Hyun second is to go from a private confession to a public cry of grief. It’s been four years and still the wound has not healed.
박장현을 통해 한숨을 알게 되었고
이 곡이 샤이니의 종현이 만든 곡이라는데서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았는지 헤아리게~~~
한숨 뺃어내며 견디어주지
그리고 이런 좋은 노래 더 많이 만들고
서로를 위로하고 안아주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아~~~~~~~~
I think Kyuhyun, Jonghyun's friend, put the strength into the rendition. I think the subtle tone is more telling
@@youarestronger Kyuhyun's rendition of 191116 is a loving tribute to his friend and fellow member of S.M.The Ballad and deserved a better backing arrangement. Park Jang-Hyun's performance of 211111 is a complete emotional powerhouse rendtiion, almost perfect in its conceptualisation and actualisation, even though transcribed lower than Jonhyun's original - very close, imo, to a masterpiece of singing.
heartbreaking 😢😢
나 좀 도와주세요
괜찮아요. 수고했어요. 도와달란 말을 적으며 그 힘든시간 버텨냈다면 그것만으로 정말 고마워요. 곧 행복해질 거예요. 조금만 더 버텨내줘요. 할 수 있는 말이 많지 않아 미안해요. 꼭 행복해지실 거예요.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pnshse05 정말 그렇기를. 도무지 고통이 끝나질 않아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그렇기 기도하고 기도하며 악착같이 버텼는데 작년을 어떻게 버텼는데. 또 더 끔찍하게 아주 조금의 운만 따라주었다면 작년의 고통을 봐서라도 조금만 운이 따라주었다면. 모든것이 내 편이 아닌 것 같아요. 도무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지치는 것도 지쳐요. 힘을 내고 싶은데 다시 일어서고 싶은데 도저히 그럴수가 없어요.
하지만 감사해요. 그렇게 말해주셔서.
@@헤헤-q9o8z 당신을 안아주고 싶어요.. 행복하실 수 있기를 같이 기도할게요.
@@헤헤-q9o8z 정말 한숨한번 쉬시고, 위로되는것 하나, 지금 이것만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기술 하나. 두가지를 일단 하루 5분씩 시작해보세요. 힘내시구요. 지금도 충분히 열심이였고, 더이상은 힘들지만. 5분만 더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