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고 나서 댓글창 보니까 감성팔이 쩌네, 그만 좀 하자, 지겹지도 않냐 라는 말들이 있더군요.. 누군가가 죽었고 그 죽은 사람이 자신이 아꼈던 사람인데 슬퍼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댓글보고 충격먹고 괜히 댓글을 본 것 같아요. 고인을 위해서라도 또 고인의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악플 좀 달지 않았으면 하네요. 규현님 수고하셨어요.
종현이 떠났을때 규현이는 공익이었으니 방송에서 추모도 못했을것이고 그래서 소집해제 하고 이런식으로 무대에서 추모하고 노래부르는건데 감성팔이 쩐다 그만해라 이런식의 댓글을 다는사람들은 생각이 있는거냐? 규현이가 종현이를 기억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이 무대를 하는것이..... 종현아 영원히 기억할게 규현이도 너 많이 보고싶어할거야.
I really appreciate Kyuhyun for his loyalty towards Jonghyun's memory. This is such an iconic song but at the same time so difficult to sing even for great voices as Kyuhyun's is and shows how immensely talented was the artist Jonghyun, composer, lyricist and singer.
it is a hard song, and i love shinee and i was so sad that jonghyun died. nut i am also a big fan of sanduel of b1a4 and he sang this song with dindin beautifully with full emotion and like the song is alive.
@@ladylulu5254 Sorry, Jonghyun wrote the words. When someone creates something like this, it is from their soul and his version is the most emotive out of any because he put his pain and longing out there for the world. Kyuhyun's version is the best technically because no one can beat his voice, it is undoubtedly the best in Kpop. Also, Kyuhyun walked alongside Jonghyun for so many years, he is feel the hurt of his friend's death and his own failure to be there for him every time he sings this and this emotion cannot be reproduced or synthesized by anyone who wasn't close to Jonghyun. IT is great people keep singing it but Jonghyun and Kyuhyun's versions are written in stone and no one can match them, not even Lee Hi.
노래 부르면서 애써 나오는 눈물을 참는 것이 보여 너무 슬프네요... 이렇게 부르기 위해서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생각 들기도 하고 마지막에 수고했다고 말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종현님 이제는 그곳에서 걱정 없이 편하게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He looks like he wanna cry but he is holding it back, after he returned back from the military he sang a lot of things that related to Jonghyun 😭😭😭😭 he must be missing him so much
감성팔이한다고 하지마세요. 계속해서 기억해야합니다. 누군가는 기억해야 같은 비보가 이어지지 않아요. 못 다 핀 꽃들이 시린 바람에 계속해서 날려가게 두면 안되요. 칼바람은 어린 잎에겐 너무 날카롭고 아파요. 키보드로 말을 쓴건지 칼을 빼어 든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I've been his fan for 10 years and I've never seen him struggling in singing a song as much as this. Even when he performs while he's sick, or performs a song that requires high singing skills with hundreds of high notes, Kyuhyun always delivered them easily. This might not be his best stage, but it is the most heartbreaking.
See how hes trying so hard not to cry, his voice starting to change, like there's something stuck on his throat. He keeps on swallowing and blinking. Kyu is not okay yet. I hope he will heal someday..
He didn’t manage to grieve well because he was in the army. I hope he is doing well. It hurts my heart to see him go through this. He really misses Jonghyun.. so do I. :(
얘들아, 지겨워? 아.. 종현이 떠난게 지겨운거지? 아님.. 떠난지 몇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이러네... 이런거? 얘들아.. 종현이도 사람이었고, 영원히 잊혀지질 못할 이름이었어. 이런거 왜쓰냐고? 종현이가 불쌍해서 그런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아팠으면.. 내 목숨까지 끊어서 하늘의 별이 되었을까, 지겹다고 하는 니들때문에 죽어서까지 어디에서 울고있진 않을까, 혹시라도.. 울다가 결국 하늘의 별이 되지 못했을까.. 얘들아.. 종현이 정말정말 좋은사람이었어. 누구보다 착했고, 자기 힘든거 생각안하고 남을위해 살았어. 남에게 위로만 해주다 세상을 떠났어. 이제 종현이에게 지겨워 말고 수고했어요 해줘.
This is the first time I see him trying so hard to sing.. he always looks effortless no matter how hard the song is. But this is different, he looks so struggle. He must be miss jonghyun so much
2년전 종현님 세상 떠날때 약간의 충격(?)과 안타깝기만했지 슬프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슬플 정도로 내 인생과 연관있던 사람도 아니였고 팬도 아니였으니깐요.. 하지만 이 영상은 여러 요소들 때문에 저를 울리게 하네요 4:20~4:35 규현이형이 종현님께 하고싶었던 말 그리고.. 4:53 에서 종현님 유서 내용 중 "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그 말을 뱉기 힘들어하는 규현이형 모습과 오버랩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동생이 마지막으로 부탁한말이라하지만 규현이형은 차마 "그래 수고했어"라는 이 한마디로 동생을 영원히 떠나 보내고 싶지 않았겠죠 게다가 머리색도.. 살아생전 마지막 콘서트때 종현님 머리색과 비슷하고.. 아꼈던 동생을 쓸쓸히 멀리 떠나보냈지만 뒤늦게라도 한숨을 제작 할 당시 동생의 외로운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로하는 모습이 보여서 마음을 더 아프게 하네요. 꼭 종현님께 그 진심이 전해졌길 바랍니다.
I just found that kyuhyun cover this song. He hold so much emotion here, never saw him sing this hard before. Kyuhyun, i don’t know what to say, but i hope you’ll be okay whenever you remember Jong 😕
종현이가 푸른밤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처음 라디오를 시작했을 때 나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당신이 물리적으로 어디에 있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심리적 공간을 지구 반대편에서도 이 공간을 공유할 수 있었고 12시가 아닌 다른 시간대에서도 우린 같이 있을 수 있었다. 물리적인 것들은 우리의 공간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함께한 기억들이 추억으로 살아나 당신을 안아주길 . 종현이와 우리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공간 속에 있지만 종현이가 남겨준 노래를 통해 우리는 심리적으로 늘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마지막 날에도 여전히 종현이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종현이를 위해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서 종현이의 따스함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Wow, that makes it even more emotional. Thx for translating. I don’t speak Korean so it’s nice to know what that last phrase was. Really sad because that is indeed what Jonghyun wanted to hear. In a way, Kyu feels a little guilty for not being there for his younger friend. He probably feels that the tragedy wouldn’t have happened if he was there for Jonghyun in those times 😥
내 인생에 한부분을 같이 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사라졌고, 그게 더군다나 그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인생을 끝낸거였다면 내가 그 사람의 친구고 가족이라면 기억이 희미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고 그저 너무 미안하고 슬플거 같은데.. 본인이 겪어보지 않았다고 해도 그냥 느껴지지 않을까.. 얼마나 슬플지.. 근데 감성팔이라고 하는건 슬퍼서 슬프다고 하는데 그게 뭐가 감성팔이일까 싶다..
Being an elder one he really trying hard to keep Jonghyun's legacy. Beautiful heart KyuHyun, a pure heart is paying a tribute to his brother. God bless you KyuHyun
샤이니라는 가수를 잘 아는편도 아니고 팬도 아니었고 이름과 멤버 히트곡 정도만 알고 있었고, 종현이 떠났단 소식을 들었을 때도 막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마지막에 '정말 수고했어요' 할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났다...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고 그냥 눈물이 막 저절로 나와.....
종현아 널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널 생각하고 너에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나 많으니까 다시 어딘가에서 환히 웃으며 잘 지내줘 이번 생에는 어떤 아픔과 상처도 더 큰 행복으로 견딜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수고했어 고생했어 넌 나의 자랑이야
누군가의 죽음은 누군가에게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다가와요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는 더더욱..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근데 어떻게 감상팔이하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는 걸까요.. 외상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괜찮아 질 수 있지만 누군가를 잃은 아픔은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잃어 슬퍼하는 분들께 위로의 말씀 해주 실 거 아니면 차라리 댓 안 남기셨으면 좋겠네요
왜 그렇게 이 댓글 저 댓글 다니시면서 함부로 규현님의 감정을 판단하세요?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규현님에게 있어서 종현님이 그저 지나가는 한 인간일 뿐이었을까요? 종현님과 가깝지 않은 사람들도 종현님의 비보에 안타까워 했는데 종현님과 정말 가깝던 규현님은 어떤 심정이었을지 생각 하고 댓글 써 주세요
3년 전에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제 지인 혹은 알고 있던 연예인분 중에 돌아가신 분이 안 계셔서 돌아가신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제 친구 중에 종현님 팬이 있어요 어느 날 그 친구가 톡을 보냈어요 종현님 소식이었죠... 그렇게 며칠이 지났어요 그 며칠동안 친구는 같이 장례식장 가달라고도 하고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지냈어요 당시에 저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장례식장에 같이 못 가줬고 친구는 부모님이랑 함께 다녀왔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문뜩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종현님의 소식에 놀라고 어버버하기만 했지 진심으로 슬퍼하지도,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를 잘 다독여주지도 못 했다는 게요 그래서 지금은 연락이 끊긴 친구지만 용기내서 전화 걸었어요 전화해서 친구한테 말했어요 그때 같이 진심으로 슬퍼해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 많은 시간이 흐른 건 아니지만 나도 조금씩 나이를 먹고 경험하는 게 많아지다보니 그때 너한테 그리고 종현님께 했어야 하는 행동이 있었는데 많은 걸 못 했다고, 미안하다고요 근데 제 친구는 슬픔을 많이 이겨냈는데 저에게 자기는 이제 조금 괜찮아졌다면서 오히려 미안해하는 저를 위로하더라고요 당시에 그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아 고인께 그리고 고인을 아껴주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부디 모든 분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사람들이 힘들때마다 위안을얻는 대단한 곡을 쓴것같아요 . 정말 간절히 자신이 듣고픈 말을 담아 쓴 그 마음이 늘 전달이 되어 부르는 사람도 듣는 저도 마음으로 당신이 절절히 그리워지고 미안해집니다. 당신보다 어른인 저는 당신이 그립고 당신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했어요
Did you see it? Everyone remembers you in their own way, and believes that you who are in the kingdom of heaven must still be watching with a smile. Our worry-free angels, fly as much as you like.
I think many people around Jonghyun felt guilty for not paying attention to his very much talked about his sufferings from depression and loneliness............he even wrote a song about it! I think his friend Nine would probably feel the worst especially when he entrusted his suicide letter to her.
Jonghyun really meant a lot to kyu, because jonghyun is his friend since trainee, and kyu cry a lot in the military when jonghyun passed away. It was really hard for him. Send a lot of love to both of them
Oh sweetie! It breaks my heart to see Kyuhyun, who rarely cries, break down like this. He may seem like a prickly person, and to some extent he is, but one thing he truly cherishes is his friends. It hurts when you lose someone, but it hurts more when they choose to leave, because now you are always stuck with the thoughts of "what if?" I hope he knows it's not his fault, or anyone's, and that we all love him.
![[HOT] LEE SEOKHOON X Kyu hyun - BREATHE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 20191231](http://i.ytimg.com/vi/YF478fQiQDU/mqdefault.jpg)
![[HOT] LEE SEOKHOON X Kyu hyun - BREATHE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 20191231](/img/tr.png)
댓글 남기실 때 한 번 더 생각해주세요.
왜 그렇게 악플을 달아대는지..ㅠㅠㅠㅠㅠ
마르코 언어 순화 교육 좀 받고 와라
두번생각해도 잘생겻고 형 목소리 좋아요ㅜ
왜그렇게악플을다는거져ㅠㅠㅠ맘아프게
규현은 진짜 다정한 사람같다 마음 아플텐데 사랑하는 동생이 작곡한 노래까지 불러 주고 이름을 언급하는 것조차 힘들텐데 견뎌내는 모습 보니까 정말 착한 사람인 거 다시 깨닫는 것 같다
규현님 진짜 따뜻하시다ㅜㅠ
고인이 유서로 적을만큼 듣고 싶어했던 말을 가사로 넣은 노래를 부르며 어떻게 감정을 자제할 수 있겠는가..
마지막문장 수고했단말 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종현이가 그냥 수고했다고 해달라고 했잖아...
탓하지말고... 규현이 진심이 너무 느껴지는 장면...
종현아 규현이 형도 네가 많이 보고 싶은가봐 나도 너무 보고싶어
😭😭😭💔
궁금해서 검색해봣는데 작사작곡이 종현이였네요..보컬에 작곡까지 안타까운 아티스트를 잃엇네요...그곳에선 평온하길
부디종현님이 그곳에서 행복하게지내길바랍니다ㅠㅠ
뉴스 보고 나서 댓글창 보니까 감성팔이 쩌네, 그만 좀 하자, 지겹지도 않냐 라는 말들이 있더군요.. 누군가가 죽었고 그 죽은 사람이 자신이 아꼈던 사람인데 슬퍼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댓글보고 충격먹고 괜히 댓글을 본 것 같아요. 고인을 위해서라도 또 고인의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악플 좀 달지 않았으면 하네요. 규현님 수고하셨어요.
?? 누구요 ?
@@안녕지히종현이여..
그런소리까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진짜 무슨 심리상태일까 궁금하네....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이런 지겹다는 말 들으니까.세월호도 생각나네요. 세월호도 지겹다고 그만 얘기하라는 미래통합당이나 그걸 지지하는 것들이나..진짜 화가 납니다.
@@noooyz2221 세월호는 정치적 으로 이용하고 유가족들이 도넘은 짓거리 해서 나오는 얘기라 이 부분이랑 별개임.
이 노래는 동료 가수들이 부를때 더 가슴 아픈거 같음
종현의 한숨을 알아주지 못했다는 슬픔이 느껴짐...
종현이 떠났을때 규현이는 공익이었으니 방송에서 추모도 못했을것이고 그래서 소집해제 하고 이런식으로 무대에서 추모하고 노래부르는건데 감성팔이 쩐다 그만해라 이런식의 댓글을 다는사람들은 생각이 있는거냐? 규현이가 종현이를 기억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 이 무대를 하는것이.....
종현아 영원히 기억할게 규현이도 너 많이 보고싶어할거야.
이 사람한테 도대체 어떻게 무슨 나쁜 말을 할수 있는지 이해가 너무 안된다.. 모든일에 성실하고 감사와 겸손을 갖추고 있는 너무 너무 진짜로 멋지고 멋진 사람인데..
SM소속 가수들과 종현과 친분이 있던 가수들은 진짜 이노래 부르기 너무 힘들거같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중후반부터 감정올라오는거 누르는게 보이는데 맘이 아프네요..
마음 많이 아팠을텐데 잘 이겨내고 노래 하는게 참 대단하고 위로해주고싶다..
누군가에겐 감성팔이여도 또 한번 누군가가 이 노래를 불러줌으로 계속 기억할 수 있어 감사하고 추억할 수 있어 좋습니다.
I really appreciate Kyuhyun for his loyalty towards Jonghyun's memory. This is such an iconic song but at the same time so difficult to sing even for great voices as Kyuhyun's is and shows how immensely talented was the artist Jonghyun, composer, lyricist and singer.
Lily Ofthevalley
It’s definitely a technically difficult and demanding song not just for anyone to attempt.
Jonghyun's version is my favorite. RIP angel
It show how amazing Jjong as an writer,composer and artist..legend would never be forgotten and replaced..
it is a hard song, and i love shinee and i was so sad that jonghyun died. nut i am also a big fan of sanduel of b1a4 and he sang this song with dindin beautifully with full emotion and like the song is alive.
@@ladylulu5254 Sorry, Jonghyun wrote the words. When someone creates something like this, it is from their soul and his version is the most emotive out of any because he put his pain and longing out there for the world. Kyuhyun's version is the best technically because no one can beat his voice, it is undoubtedly the best in Kpop. Also, Kyuhyun walked alongside Jonghyun for so many years, he is feel the hurt of his friend's death and his own failure to be there for him every time he sings this and this emotion cannot be reproduced or synthesized by anyone who wasn't close to Jonghyun. IT is great people keep singing it but Jonghyun and Kyuhyun's versions are written in stone and no one can match them, not even Lee Hi.
This is giving me goosebumps. He really misses JongHyun, that he's trying to bring back JongHyun through music.
Beautiful music!!! Does kyuhyun have an album with all the songs he sang as the genie 🧞♂️ thanks kyuhyun for singing like an angel 👼🏼
@@arlenelovesyou5485 I don't think he has that. But his albums are all great whether they are Korean or Japanese .
XOXO XOXO definitely. Even better in English
Same wish 😊
Jjong still lives among us thru his music
정말 수고했어요 라는 말을 내뱉기가 얼마나 어려웠을까... 이 노래는 추모곡일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을 울리는 곡이고 규현의 목소리로 진심을 담해 전하니까 더 눈물나와
노래 부르면서 애써 나오는 눈물을 참는 것이 보여 너무 슬프네요... 이렇게 부르기 위해서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생각 들기도 하고 마지막에 수고했다고 말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종현님 이제는 그곳에서 걱정 없이 편하게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눈물닦는거에 치이고, 음색/성량/쥐기는목소리에 또 치이고, 부르는내내 울음참으려는거보고 또 치이고... 조규현 너란 사람... 존경스럽다...
가수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 종현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줬는데 지켜주지 못하고 알아주지 못 했어
이제는 아무 걱정없는 그곳에서
너의 행복을 위해 살아
수고했어 종현아 잘자 사랑해
종현이가 떠난 이후로 생전에 남긴 노래들 종종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종현이를 진심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고 그 중에 규현님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마지막에 수고했어요 이 한마디가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까..
이 노래는 누가 부르든 눈물버튼이 된......
ᆞ짜응 저만 그런게 아녔네요ㅜㅜㅜ 눈물ㅇㅣ 펑펑ㅜㅜㅜ
내년에 50되는 저도 눈물이 주루륵 주르륵. 이노래 18번으로 부르고 싶긴한데, 지금 감정으로는 목이메어 완창은 안될것 같네요.
가사도 곱씹어보면 너무 슬픈 노래.....
@김아잉 울어 줘? ㅋㅋ
He looks like he wanna cry but he is holding it back, after he returned back from the military he sang a lot of things that related to Jonghyun 😭😭😭😭 he must be missing him so much
He cried when he sang in the show king of mask 😢
I think he cried right before it started..
Especially at 4:00 TT
It must be hard for him, everything happen during his time in millitary
😭😭😭😭
감성팔이한다고 하지마세요. 계속해서 기억해야합니다. 누군가는 기억해야 같은 비보가 이어지지 않아요. 못 다 핀 꽃들이 시린 바람에 계속해서 날려가게 두면 안되요. 칼바람은 어린 잎에겐 너무 날카롭고 아파요. 키보드로 말을 쓴건지 칼을 빼어 든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규현님이 종현님을 추모하는 그의 특별한 방법이겠죠. 많은 사람들은 오히려 규현님의 노래에 고마워하고 다같이 종현님을 기억하는데 너무 삐딱하게 생각하시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그리고 이용한다니요. 말이 좀 지나치시지 않으신가요. 평소에 너무너무 아꼈던 소중한 동생이었는데.
@@이혜은-g5p 누구한테 말하세요?
@@인생은컨텐츠다 누군가 댓글을 삭제했나봐요
혜은님은 그 댓글에 말씀하신 것같고요...
정말 다정한 사람 동생을 위해 동생이 작곡한 노래를 불러주는 대단한 사람… 마지막에 왜 울먹거리나 했더니 가사가 수고했어요 여서 그랬던걸까
먹먹하고 아리다 우리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노래 부르면서 얼마나 생각나고 보고싶을까 그래도 잊지않고 종현이 노래 불러주고 항상 생각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규현님....보고싶네요 종현이가....
혜야도, 한숨도 덤덤하게 잘 불러주신 규현님 너무 감사하다.. 속으로는 누구보다 종현이 생각이 많이 나셨겠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진짜 아직도 듣기가 너무 힘들다.. 종현이의 아픔도 동생을 잃은 규현이의 슬픔도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 알것같아서... 진짜 가슴 한켠이 답답하고 눈물만 나오는 영상......
I've been his fan for 10 years and I've never seen him struggling in singing a song as much as this. Even when he performs while he's sick, or performs a song that requires high singing skills with hundreds of high notes, Kyuhyun always delivered them easily. This might not be his best stage, but it is the most heartbreaking.
See how hes trying so hard not to cry, his voice starting to change, like there's something stuck on his throat. He keeps on swallowing and blinking. Kyu is not okay yet. I hope he will heal someday..
You can say that again... I can feel his strong emotions through his singing...
규현아...진짜...이거 어떻게 부른거야 정말 많이 참고있구나...
종현님 소식에 탈수증세 오도록 울었던 게 생각나요. 팬도 아니었는데 그랬어요. 그러니 가까운 사이었던 규현오빠는 얼마나... ...그 무거운 감정을 이고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종현님도, 노래들 정말 예뻐서 많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했어요...
He didn’t manage to grieve well because he was in the army. I hope he is doing well. It hurts my heart to see him go through this. He really misses Jonghyun.. so do I. :(
I agree. He's going through a rougher time because of it. Hope he gets better.
사실 규현을 예능에서 처음 봤기때문에 진지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어요. 그래도 동생을 위해 이렇게 노래 해주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우리 종현이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고마워요.
진짜 우리나라에서 댓글이라는 문화는 참 무서운거 같다 얼굴 안보인다고 말 막하고 욕하고 그것때매 사람이 죽는데... 정말 세상은 넓고 무개념 인간들은 넘쳐나고...규현이 노래 부르면서 종현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는거 같아서 슬프다.. ㅠㅠ
규현아 고마워
얼마나 슬펐을까 ㅠㅠ 같이활동도 했었는데
군대갔을때 떠났으니 눈물날듯ㅠ
나도 팬으로서 슬펐어요ㅠㅠ
진짜 여기서까지 악플다는 사람들은 진짜 사람인가싶다... 우리 같은 경우는 고. 종현이랑으 왕래가 없어서 못느낄수있겠지만, SM식구들이나 고. 종현의 지인들은 슬픔을 느낄텐데 악플은 좀 자제하자 ㅠ 그게 예의다
Before he sang the song, you can see Kyuhyun wiping his tears. All throughout the song you can feel he is holding back trying his best not to cry
Oh really, I was thinking if he was crying because I wasn't sure 😭😭😭
Exactly 😢😢😢
He cried at the end, and the audiences said "uljimaaaa..." :'(
Yes and i think he put "Jaebal" between the lyrics, i don't know if that was my missheared but i do think he whispered "Jebal" 😭
😢😢😢😢
종현이하고 설리하고 구하라 셋다 너무 안타깝다라는말밖에 안나온다 자꾸 생각하게되면 너무 슬프고 한숨 이노래들을때마다
항상 생각난다ㅠㅠ
눈물 꾹꾹 참으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니까 너무 고맙다... 진짜 음색 미쳤다 라는 말밖에 안나온다ㅠㅠ 종현이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복가때 했던 말이 생각나네....
종현이라는 사람하고 나는 지구와 달처럼 먼 사이지만 나도 아직 이렇게 뭉클한데 누구보다 가깝게 지냈을 그들은 어떻겠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지 못한데 노래 부를 때 만큼은 눈물 흘려도 되잖아요 ◟̊◞̊ 이렇게라도 티내줘서 고마워요 눈물 참지마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규현이의 노래는 언제나 옳다...어떤 노래든 본인만의 감성으로 스토리로 풀어내니 가슴에 더 와닿는다..
천년만년 노래해주길..
얘들아, 지겨워?
아.. 종현이 떠난게 지겨운거지? 아님.. 떠난지 몇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이러네... 이런거? 얘들아.. 종현이도 사람이었고,
영원히 잊혀지질 못할 이름이었어. 이런거 왜쓰냐고?
종현이가 불쌍해서 그런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아팠으면..
내 목숨까지 끊어서 하늘의 별이 되었을까,
지겹다고 하는 니들때문에 죽어서까지 어디에서 울고있진 않을까,
혹시라도.. 울다가 결국 하늘의 별이 되지 못했을까..
얘들아.. 종현이 정말정말 좋은사람이었어. 누구보다 착했고,
자기 힘든거 생각안하고 남을위해 살았어.
남에게 위로만 해주다 세상을 떠났어.
이제 종현이에게 지겨워 말고 수고했어요 해줘.
악플러들 꼭 돌려받을 거예요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 뿐이다...많이 힘들었을텐데..ㅠㅠㅠ
누군가의 죽음에 슬퍼하는 것은 몇년이 지나든 감성팔이가 아니라 영원히 기억해야 하고 추모해야 할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걸로 악플달고 그러시는 분들은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주변인물이 죽었는데 감성팔이라고 듣는 심정을.
규현아... 고생했어 ...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며 부르기쉽지 않았을텐데
힘내주어 불러줘 고마워
종현이두 그 마음 알거야....
토닥..토닥...
This is the first time I see him trying so hard to sing.. he always looks effortless no matter how hard the song is. But this is different, he looks so struggle. He must be miss jonghyun so much
눈물 참기 힘들었겠다,,
왜 눈물참을려고 그런거에요?
@@0031-r1t 종현이 작사작곡한 노래 일껄요...ㅜㅠ
moist Deep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같은 소속사였고 친했을건데 노래부르면서 생각 많이 났을거고 특히 마지막 수고했어요 저 가사는 종현이 그저 수고했다고 말해달라했던 말이라 더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0031-r1t 와... 진짜 공감능력 부족이네요
moist Deep 제발 좀 알아보고 달자 ~~~개빡치니까
노래해줘서 고마워 규현아 사랑해 🥰
그날 기숙사 방에 틀어박혀 아침이 올때까지 울었는데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It's just a performance, it won't hurt you"
The performance:
한동안 한숨이라는 노래 엄청 좋아해서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었는데 어느순간 부르거나 딴사람이 부르는거 보면 눈물이나서 더이상 듣지도 못했음.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뜨길래 보는데 또 눈물나네.. 규현옵이 불러서 좋은데 더 슬프다. 거기서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는다 보고싶어
2년전 종현님 세상 떠날때 약간의 충격(?)과 안타깝기만했지 슬프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슬플 정도로 내 인생과 연관있던 사람도 아니였고 팬도 아니였으니깐요..
하지만 이 영상은 여러 요소들 때문에 저를 울리게 하네요
4:20~4:35 규현이형이 종현님께 하고싶었던 말 그리고.. 4:53 에서 종현님 유서 내용 중 "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그 말을 뱉기 힘들어하는 규현이형 모습과 오버랩되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무리 동생이 마지막으로 부탁한말이라하지만 규현이형은 차마 "그래 수고했어"라는 이 한마디로 동생을 영원히 떠나 보내고 싶지 않았겠죠
게다가 머리색도.. 살아생전 마지막 콘서트때 종현님 머리색과 비슷하고..
아꼈던 동생을 쓸쓸히 멀리 떠나보냈지만 뒤늦게라도 한숨을 제작 할 당시 동생의 외로운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로하는 모습이 보여서 마음을 더 아프게 하네요. 꼭 종현님께 그 진심이 전해졌길 바랍니다.
난 심하게 울였어... 넌푱이 더욱 울애만들애..
뒤에 화면 나갈때 진짜 숨이 턱 막힘,, 감정 쏟아내며 부르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규현이 꼭 종현에게 해주는 말처럼 들려서 더 깊게 들은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위로받았어요..
I just found that kyuhyun cover this song. He hold so much emotion here, never saw him sing this hard before. Kyuhyun, i don’t know what to say, but i hope you’ll be okay whenever you remember Jong 😕
종현이가 푸른밤 컴필레이션 앨범에서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처음 라디오를 시작했을 때 나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당신이 물리적으로 어디에 있든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심리적 공간을 지구 반대편에서도 이 공간을 공유할 수 있었고 12시가 아닌 다른 시간대에서도 우린 같이 있을 수 있었다. 물리적인 것들은 우리의 공간에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함께한 기억들이 추억으로 살아나 당신을 안아주길
.
종현이와 우리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공간 속에 있지만 종현이가 남겨준 노래를 통해 우리는 심리적으로 늘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마지막 날에도 여전히 종현이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종현이를 위해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서 종현이의 따스함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수고했어요 가사 못 뱉는거 보고 내가 숨이 턱 막힘....
He couldn’t say the last part at first 😭
It’s “you did well”
What jonghyun wanted to hear..
I’m sure he said it to him in heaven now
How touched 😢
who is Jonghyun?
@@roseluzon5505 the original writer and producer of the song. Also from the kpop group Shinee.
Wow, that makes it even more emotional. Thx for translating. I don’t speak Korean so it’s nice to know what that last phrase was. Really sad because that is indeed what Jonghyun wanted to hear. In a way, Kyu feels a little guilty for not being there for his younger friend. He probably feels that the tragedy wouldn’t have happened if he was there for Jonghyun in those times 😥
@@Gemini530 please look up the translation for jonghyun s words
내 인생에 한부분을 같이 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사라졌고, 그게 더군다나 그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인생을 끝낸거였다면 내가 그 사람의 친구고 가족이라면 기억이 희미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고 그저 너무 미안하고 슬플거 같은데.. 본인이 겪어보지 않았다고 해도 그냥 느껴지지 않을까.. 얼마나 슬플지.. 근데 감성팔이라고 하는건 슬퍼서 슬프다고 하는데 그게 뭐가 감성팔이일까 싶다..
Being an elder one he really trying hard to keep Jonghyun's legacy. Beautiful heart KyuHyun, a pure heart is paying a tribute to his brother. God bless you KyuHyun
진짜 종현팬도아니였는데 종현소식듣고 심장이 쿵 내려앉더라 아직까지도 마음이 너무 힘들고 생각하면 속상하고 안타깝고 눈물나고 그러는데 규현을포함한 모든 가수동료들은 어땠을까 상상도 안간다 여기다 악플다는사람들은 진짜 사람인가 감정공감못하는 싸이코패스인지 스스로 생각좀해봤으면 좋겠다 진짜로 진짜 악마보다 못한존재 벌받을꺼임 ㅠㅠ
샤이니라는 가수를 잘 아는편도 아니고 팬도 아니었고 이름과 멤버 히트곡 정도만 알고 있었고, 종현이 떠났단 소식을 들었을 때도 막 와닿지가 않았었는데 마지막에 '정말 수고했어요' 할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났다... 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고 그냥 눈물이 막 저절로 나와.....
규는 원래종현님이죽고난후노래만들오도 힘들오하고울었다는대...지금은얼마나힘들지 이해가가요 ㅠㅠ앞으론 안힘들어했음좋겟어ㅠㅠ제발 종현님이 널뿌듯하고 저하늘에서행복하게지내고있을꺼야,,,
종현아 나도 너가 그립고 규현이도 그립고 여러사람들이 그리워해 보고싶다 그리고 규현이 저 마음 아플것을 참고 저렇게 부른다는것도 위대하고 멋지다
종현아 널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널 생각하고 너에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아직도 이렇게나 많으니까
다시 어딘가에서 환히 웃으며 잘 지내줘 이번 생에는 어떤 아픔과 상처도 더 큰 행복으로 견딜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수고했어 고생했어 넌 나의 자랑이야
아... 이노래가 종현을추모하는곡이니까 그래서맘아파보였나봐요ㅠㅠ부르기힘들텐데ㅠㅠ눈물참는게보이네요 제발감성팔이한다고하지마세요 ㅠㅠㅠ규는 그만큼종현울 아꼇던거니까요 ㅠㅠ
규현아 수고했어요ㅠㅠㅠㅠ 버텨줘서 고마워요 너무 예뻐요 빛나요😭❤️❤️ 고생했어요 정말
오늘도 울 종현이 보고싶어 울고있는데..
규현님은 얼마나 더 슬프고 아플까요...
노래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종현아...죽을때까지 널 잊지못할거야...
형도!! 뭐 어떻든 괜찮아요ㅎㅎ 힘든 거 있으면 언제든 털어놔요😊 형은 제 존재조차 모르겠지만 늘 기도할게요ㅎㅎ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해요
이 노래 부르기 참 힘들었을텐데 .. 종현아.. 그 곳에서 편히 쉬어. 행복하게
작사작곡한 종현이노래 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규현씨
종현아 널 아직도 그리워하는사람들이 이렇게도많아
거기선 외로워하지말구 우리다시만나는그날에는 수고햇다구안아줘
누군가의 죽음은 누군가에게 잊을 수 없는 아픔으로 다가와요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는 더더욱..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근데 어떻게 감상팔이하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는 걸까요.. 외상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괜찮아 질 수 있지만 누군가를 잃은 아픔은 결코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잃어 슬퍼하는 분들께 위로의 말씀 해주 실 거 아니면 차라리 댓 안 남기셨으면 좋겠네요
왜 그렇게 이 댓글 저 댓글 다니시면서 함부로 규현님의 감정을 판단하세요?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규현님에게 있어서 종현님이 그저 지나가는 한 인간일 뿐이었을까요? 종현님과 가깝지 않은 사람들도 종현님의 비보에 안타까워 했는데 종현님과 정말 가깝던 규현님은 어떤 심정이었을지 생각 하고 댓글 써 주세요
@@이혜은-g5p 네...?
@조말랑말랑 저거 제 예전 댓글인데요..
저 위에 규현은 슬퍼한게 아니다 라는 댓글이 있었어요
규현님 노래 넘 좋아요. 이렇게 종현이를 또 떠올릴 수 있어 좋네요. 잘 듣고가요!
한숨 커버는 규발라가 진심 최고..
복면가왕에서 종현 생각하며 울컥하는것도 그렇고,,노래에서 감성과 그리움이 너무 진하게 느껴져요,,,
규현님께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요 종현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너무 잘 보여요 울음을 계속 참는게 보이네요.. 종현님도 이 노래 듣고 좋아하실 거에요
3년 전에 저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제 지인 혹은 알고 있던 연예인분 중에 돌아가신 분이 안 계셔서 돌아가신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 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제 친구 중에 종현님 팬이 있어요
어느 날 그 친구가 톡을 보냈어요
종현님 소식이었죠...
그렇게 며칠이 지났어요
그 며칠동안 친구는 같이 장례식장 가달라고도 하고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지냈어요
당시에 저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장례식장에 같이 못 가줬고 친구는 부모님이랑 함께 다녀왔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문뜩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종현님의 소식에 놀라고 어버버하기만 했지 진심으로 슬퍼하지도,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를 잘 다독여주지도 못 했다는 게요
그래서 지금은 연락이 끊긴 친구지만 용기내서 전화 걸었어요
전화해서 친구한테 말했어요
그때 같이 진심으로 슬퍼해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고, 많은 시간이 흐른 건 아니지만 나도 조금씩 나이를 먹고 경험하는 게 많아지다보니 그때 너한테 그리고 종현님께 했어야 하는 행동이 있었는데 많은 걸 못 했다고, 미안하다고요
근데 제 친구는 슬픔을 많이 이겨냈는데 저에게 자기는 이제 조금 괜찮아졌다면서 오히려 미안해하는 저를 위로하더라고요
당시에 그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아 고인께 그리고 고인을 아껴주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부디 모든 분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종현이를 생각해주고 종현 노래 불러 줘서 고마워요
너무 힘든데 규현이가 불러주는 한숨 들으니깐 힘난다
복면가왕에서 한숨 부르는것도 봤는데, 이 영상에서 부른게 감정이 넘 전달되네요ㅜㅜ 열창 감사합니당♡
예쁜 종현이를 그리워 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기억해주고 한 번 더 그리워해주고 생각해주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냥 많이 보고싶다
다른사람들이 힘들때마다 위안을얻는 대단한 곡을 쓴것같아요 . 정말 간절히 자신이 듣고픈 말을 담아 쓴 그 마음이 늘 전달이 되어 부르는 사람도 듣는 저도 마음으로 당신이 절절히 그리워지고 미안해집니다. 당신보다 어른인 저는 당신이 그립고 당신에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했어요
Did you see it? Everyone remembers you in their own way, and believes that you who are in the kingdom of heaven must still be watching with a smile. Our worry-free angels, fly as much as you like.
울지마 ㅠㅠㅜㅜ으구ㅜㅠㅠㅠ 우리규
진짜 노래 처음 듣고 엄청 울었던..
종현님이 듣고싶었던 말이 가사에 담겨있다는게 정말 마음아프네요ㅜㅜ
다시 들어도 울고싶어지네요ㅜㅜㅜㅜㅜ
두번째 사시는 규현님 항상 응원합니다.
End killed me.😔Still can't believe how depression takes so much from us.
음색 진짜 좋다 ㅠㅠ절절하네
한숨이라는 명곡을 남기고가준 종현님
종현님이남겨준 곡덕분에 많은분들이 들으면서 위로가많이 될거라 생각해요..
비록 살아계실때 너무 힘들어 일찍 편한곳에 가셨지만 거기서는 많은 위로받으며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I feel like kyuhyun missing jonghyun so bad, I think Kyuhyun might feel guilty when Jonghyun died and he couldn't accompany him in his difficult time
I think many people around Jonghyun felt guilty for not paying attention to his very much talked about his sufferings from depression and loneliness............he even wrote a song about it! I think his friend Nine would probably feel the worst especially when he entrusted his suicide letter to her.
@@yslee7576 who's nine? :o I didn't knew he left a note... :(
Aelin
It’s posted practically everywhere. Just google it. They may be more than one translation.
그리워할 때 네가 곁에 있는 듯 해
Jonghyun really meant a lot to kyu, because jonghyun is his friend since trainee, and kyu cry a lot in the military when jonghyun passed away. It was really hard for him. Send a lot of love to both of them
좋지 않은 댓글 다는 사람들 (감성팔이 한다 등) 은 너 죽어서도 진심으로 슬퍼하는 사람? 없을걸요? 너네같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슬픔따위 받을 자격 없어요
이 노래를 부르는 규현님도 힘들었을탠데 이렇게 기억할 수 있게 불러줘서 고마워요.. 부르는데 표정이 당장이라도 우실 것 같던데 제가 울 것 같아요.. 이 좋은 노래 규현님이 커버해줘서 감사해요❤️
Oh sweetie! It breaks my heart to see Kyuhyun, who rarely cries, break down like this. He may seem like a prickly person, and to some extent he is, but one thing he truly cherishes is his friends. It hurts when you lose someone, but it hurts more when they choose to leave, because now you are always stuck with the thoughts of "what if?" I hope he knows it's not his fault, or anyone's, and that we all love him.
이렇게 예뻤던 종현일 다시한번 더 추억합니다. 고마워요 규현님:)
You can see the pain in his face. He must be going through a lot of grief right now. I hope he’s doing alright.
Now he's singing this to two of his friends.. Sulli and Jonghyun.. damnn it must have hurt so much
And now Goo Hara 😭 i cantimagine heechul as well
Polla
nUuUuUuUuuUu
*Heechul is my bias in SJ and i was awaiting Goo Hara's solo....iM dOubLe hEaRtbRoKen hELP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