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온유 품에 기대 오열…민호·태민 '망연자실' 故 종현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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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ธ.ค. 2017
  • 故 샤이니 종현 발인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 27) 발인식이 엄수됐다.
    故 종현 발인식에는 상주 샤이니 멤버 온유(이진기), 키(김기범), 민호(최민호), 태민(이태민),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은혁 등이 직접 운구행렬을 함께 했다.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 태민은 슬픔에 가득 찬 모습으로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 했다.
    이날 故 샤이니 종현 발인식에는 가족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비롯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자리를 지키며 배웅 했다.
    또 빈소를 찾아 조문했던 수많은 국내외팬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애도 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프라이팬 위에 갈탄을 피워놓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앞서 샤이니 종현의 친누나는 종현이 보낸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를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다" 등의 메시지를 받고 동생이 자살을 시도하는 것 같다며 신고를 했다.
    친누나의 신고로 경찰과 119구조대는 긴급 출동했고 오후 6시 10분께 종현이 머물던 레지던스에 도착했지만, 당시 고인은 심정지 상태였다.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다. 종현은 샤이니 활동과 더불어 솔로 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종현은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 샤이니 멤버로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본상 등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4년부터는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진행을 맡으며 재치 있는 말솜씨를 선보여 2015년 MBC 방송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K

  • @user-el4xc4hg3u

    저 때 온유는 힘들어도 다 참고 진짜 리더 모습을 보여줬구나.. 종현아 온유가 많이 아프대 , 온유가 마지막 굳건히 지켜줬던 것 처럼 하늘에서 온유 좀 지켜줘

  • @user-nu6cf9km1y
    @user-nu6cf9km1y 3 ปีที่แล้ว +8

    전에도 장례식 비공개로 했었어야 한다고 느꼈음,,, 최소한 플레시는 꺼줄 수 있었잖아,,,, 검정색 옷 좀 입어줄 수 있었잖아...

  • @user-mp4io1li1x
    @user-mp4io1li1x 4 ปีที่แล้ว +5

    공황장애 오는 이유가 다 있네 저 순간에서도 단독 기사 헤드라인 잡기 위해서 플레시 터트리는 기자들 존나 한숨나온다

  • @xhinxoo
    @xhinxoo 2 ปีที่แล้ว +3

    키가 온유한테 기대서 눈물 흘리기 시작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더 터지기 시작하는 플래쉬가 환멸나고 검정색 옷도 안입은 기자들이 어이없다 적어도 예의는 차리면서 해야하는 거 아닌가

  • @user-id7uu5vj9l
    @user-id7uu5vj9l 4 ปีที่แล้ว +6

    저 카메라 플래시가 얼마나 징글징글할까 나같으면 진짜 사람들 징그럽다는 생각밖에 안들것같다 특종잡겠다고 플래시 터트려가며 찍는 사진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 @user-df7se7ry3e
    @user-df7se7ry3e 4 ปีที่แล้ว +21

    설리의 장례식에도 이런 기자들이 올 걸 생각하니 소름끼친다 기자분들 제발 옷은 얌전하게 플래시는 꺼주시면 안될까요 당신들 밥줄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저 자리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는길 편안하라고 마련하는 자리 입니다 예의를 지켜주세요

  • @user-lh2cy3ur1j
    @user-lh2cy3ur1j 3 ปีที่แล้ว +3

    진짜 이때 팬들 다 멘탈 나가서 트위터 들어가면 다 샤이니 팬인 친구가 부모님이랑도 연락 안 된다고 누구는 방에 틀어박혀서 목 쉴때까지 울고 있다 연락 안 받으니까 너무 걱정된다는 글 타판에도 엄청 알티 돌았음...

  • @user-rc8te8ex9b

    종현아 이젠 막내 보다도 어려졌네. 동생들 잘 지켜봐줘.

  • @user-bj4ys6mp5u
    @user-bj4ys6mp5u 3 ปีที่แล้ว +13

    멤버들 진짜 화나겠다..자기들은 지금 심란하고 믿겨지지도 않는데 카메라 터지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리고 여기저기 불빛이 비추고...이게 쇼도 아니고 자랑도 아니고 고인을 위로해주는 건데..

  • @user-ox5zh3lp4s
    @user-ox5zh3lp4s 3 ปีที่แล้ว +7

    잊지말라고 추천영상 뜬거겠죠..?

  • @user-cb1cx4eq4y
    @user-cb1cx4eq4y 2 ปีที่แล้ว +3

    이제 슬슬 추워지고 있어 종현아 여전히 보고싶고 사랑해 다음생 그런거 안믿는데 그냥 믿을려고 다음생에 테어나서는 종현이가 하고싶은 음악 시랑만 받으면서 행복하기만 하면서 이픈거 없이 한평생을 좋아하는거 행복하게 하다 누구보다 따뜻하게 매일을 보내길 바래

  • @user-vh9kf7gg6g

    왜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는진 모르겠지만....종현오빠 우리 샤이니 이번 활동도 정말 멋지게 해내고 공중파에서 상도 다 탔어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믿어요

  • @Quoka1376
    @Quoka1376 4 ปีที่แล้ว +11

    관 안에 자기들이랑 같이 울고웃고 했던 동료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

  • @user-dg8uh2rq8x
    @user-dg8uh2rq8x 3 ปีที่แล้ว +11

    진짜 너무 어이없는게 장례식장에서 누가 무례하게 플레시를 존나게 터트림?가족이라 칭해도 이상할거 하나 없는 가까운 사람이 떠났는데 보내주는 그 순간까지도 기자들 신기한거 본다는 듯이 카메라 들이미는거 진짜 꼴뵈기 싫다 가족들과 멤버들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 @whatisyoung
    @whatisyoung 2 ปีที่แล้ว +1

    샤이니가 인기 많을때 난 너무 어려서 샤이니의 노래가 어떤지도 몰랐고, 샤이니가 곧 행복이었던 우리 언니 옆에서 mp3끼고 듣고 있는 모습만 눈에 담아왔다. 내가 많이 크고, 언니처럼 아이돌을 좋아하기 시작했을때, 어느 날 갑자기 이전에는 듣지않던 샤이니 노래를 들어보는데 계속 드는 생각은 한가지였다. 종현씨가 노래부르는걸 라이브 들어보고 싶다. 그냥 이 생각만 간절히 들었고 샤이니 노래만 계속 들었다. 산소같은 너, 누난 너무 예뻐, 줄리엣, 너무 많은 노래들을 계속 듣고 듣고 또 듣고 옛날 무대까지 찾아봤다. 한달 넘게 이 노래들을 다 듣고 난 뒤에는 내가 너무 허무했다. 이제 더이상 종현씨의 노래를 듣지 못한다는게. 그때 언니 마음을 이해했던 거 같다.

  • @user-jy1fi4mh2d
    @user-jy1fi4mh2d ปีที่แล้ว +676

    아 진짜 다시봐도 꿈인거 같다.. 종현아 보고싶어 오늘도 너의 노래로 위로받고 있어 고마워.. 진짜… 가족같은 사람 장례식에서 슬퍼하는데 저렇게 플래쉬 터트려가며 사진,영상찍는데 나였으면 못버틸듯 진짜… 현재 멤버들 열심히 활동해줘서 정말 고마움

  • @user-db2dg2dq3h
    @user-db2dg2dq3h 4 ปีที่แล้ว +3

    저게 장례식이야 콘서트야... 겁나 반짝거리네.. 기자분들 본업인건 알겠는데.. 너무 고인에게 예의없는거 아닙니까..

  • @ZEE_lovesU
    @ZEE_lovesU 4 ปีที่แล้ว +21

    빨간 패딩 파랑 패딩 입으신 기자분들 , 꼭 본인 어머니아버지 장례식장도 그 패딩 입고 가세요 꼭이요.

  • @ryg1208
    @ryg1208  +59

    다들 안타깝지만 저때 온유는 정말 걱정스러웠다.. 안좋은 일로 뉴스에 오르내리던 시기라 본인 일 만으로도 몹시 고통스러웠을땐데...

  • @dosto8
    @dosto8 3 ปีที่แล้ว +149

    이번에 샤이니 컴백한거 보고 팬도 아니지만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면서 흐뭇해하고 있었는데 이게 뜨네...동생들 챙겨주면서 웃는 온유만 보다가 여기서 키 우는모습 보고 망설임없이 뒤돌아 토닥여주는 온유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가슴속은 찢어지고 있는데 울음을 삼키고 있는 게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