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비엘만은넘사네

근데 저것도 홈그라운드라고 퍼받은게 트리플 플립 트리플룹을 랜딩했다 가정하면 대충 goe 1점 땄다치고 저 기술점에서 9점을 더받을수있으니까 pcs까지 고려하면 아마 김연아보다 점수를 높게 받아갔을수도...

진짜 마오는 좀만 일찍 태어나서 토리노갔어야함.. 그게 금을 딸수있는 유일한 상황이었음

딱 저정도로만 밴쿠버에서 보여줬어도 차라리 좋았을텐데.. 너무 말이 안나오게 죽쒀가지고.. 심적인것도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 저때 무릎인가 암튼 부상이슈가 있어서 플립과 러츠 컨시가 안나왔어요

마오는 재능이나 비쥬얼이나 저런 업앤다운상황 모든게 어딜가나 눈에 띕니다~ 어딜가두 주목받기 때문에 이겨두 의식되는 대상, 소치에서두 결국엔 마오밖에 생각안남.

확실히 불가리아도 불가리아만의 스타일이 있다싶은게 묘하게 시모나 페이쳬바선수같은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불가리아도 10년동안 이 갈더니 그래도 전성기를 맞네요 2018 소피아 세계선수권 유투브로 생방으로 봤는데 도쿄는 아니어도 이후 파리에선 불가리아에서 포디움에 들거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여

아사다 마오 건강히 잘먹어요❤저도 저정도 열심히 놀아요❤

일본이 빙상쪽에 힘이 많아서 혜택 많이 본 사람이 아사다 마오임. 고평가된 피겨선수. 김연아와 비교대상은 아님. 일본서 그런 분위기만들려한거지

라이벌이라 하기엔 …. 퀸연아님과 라이벌이라 하기엔 ….

나랑 나이가 똑같구나 대단한 분이다~

Shoushunouva não era desse mundo definitivamente...

밴쿠버 마오 플그 구성이 아쉬웠던게 원래 타라소바는 쇼트로 가면무도회가 아니라 (갈라로 쓴) 카프리스로 좀 경쾌하게 준비하고 프리에서 종으로 카타르시스를 뿜!!하게 느끼게 해서 금메달을 맬수있게해야겠다(물론 어림도없음..) 라는 계획을 세웠는데 마오가 타라소바에게 가면무도회를 다시 하고싶다고 졸라서.. 지난 시즌 프리 가면무도회 안무를 쇼트버젼으로 수정해서 준비했다고 함. 근데 둘다 곡이 무겁고 우중충해서.. 밸런스가 안맞았죠. 쇼트는 그냥 카프리스하는게 나았을듯 그것도 마냥 밝은곡은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전 가면무도회보단 종이 안무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종 이 망작이라는 평과 다르게 재팬오픈 2009 처음선보일때 안무를 천천히 살펴보면 타라소바가 왜 올림픽 프로그램으로 고집했는지 그 의도가 잘느껴져서 오히려 충격받았음.. 문제는 워낙 여기저기 스텝이 빡빡하게 채워져있어서 마오가 클린연기를 위해 중간안무를 다 지워버려서(특히 2010전주 사대륙과 일본선수권...) 곡만 우중충하고 저게 뭐지..? 이런반응을 자아내게 만든것같음 밴쿠버랑 2010세선도 보면 안무를 일부 지워놓은상태라 아쉬웠습니다 마오가 안무 삭제하지않고 괜찮은 의상좀 받아와서(의상이 너무 촌스러웠음) 제대로 했으면 괜찮았을것같음 깔끔하고 차분한 남색 드레스입었으면 어울렸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스텝시퀸스도 가면무도회는 너무 팔을 흔들면서 트위즐만 돌아서 정신없어보이는데 종은 뭐랄까 인간 내면 속 무의식의 어떤 무언가를 끄집어 꺼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잘만들었다는 생각을 함 오히려 라협은 타라소바가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프로그램에서 여기저기 요소 갖고와서 짜맞춘 느낌이 되려강해서 타라소바작품치곤 심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종이 너무 곡이 무거워서 그렇지 19세기 전란의 시대의 러시아 민중이 절규하고 아우성치면서 해방과 평화를 부르짖는 그 역사를 피겨로 표현하려 한 의도가 담겨있는거라서 타라소바의 미학과 철학이 제대로 느껴지는..? 아무튼 제대로 꽃피우지못한 미완의 걸작같아서 되려 아쉬웠음

트위즐 ㅈㄴ 어려움 ㅇㅇ

실회전수랑 엣지 생각하면 사실상 트리플 플립만 5번 뜀 ㅋㅋㅋ 중간에 원래예정인 3F를 더블악셀로 바꿨는데 예정대로 뛰었으면 6플립 뛸뻔함

때리치아라...

근데 다른질문이긴한데 지금 피튜버들 저작권으로 정지먹어서 대부분 사라졌는데... 부코비나님은 괜찮은건가여?? 거의 이제 유일하게 남은 피튜버인듯한데.. 유다윗 풍선 물랑 수현티비 이런분들 다 사라지셔서요 그리고 뭐랄까 점점 피겨라는 스포츠자체가 좀 인기가 세계적으로 사그라들고있어서...

룹은 마오인생 최고의 동반자

사실 전 저거 생방으로 봤었는데 ㅋㅋ 제 나이 초딩때 딱보고 느낀게 확실히 은메달은 타겠다 싶었습니다 금메달까진 못되고. 은메달은 목에 걸겠다싶은 그정도 연기. 그 마오 트악 회전수부족 칼같이 따지는 방상아 해실의원도 저날 쇼트 트악은 별말 안하신거보면 어떻게든 회전수는 채운모양임

시간 지났다고 마오 올려치기하는거보면 참 웃겨 뒤에서 코치 빼돌리려고 메일보내고 웜업 방해하고 올림픽 쇼트 끝나고 스케이트 코로 빙판 콱콱 찍어가며 뜀 엄청난 비매너고 경기할 뒷선수는 패인 그 빙질에서 경기해야함 선수들 절대 저런 행동 안하는데 몇년차인데 몰랐을까 팩트는 보고 올려치기는 좀 하지 말자 그리고 마오는 비운의 스케이터 아님 실력에 비해 뒷배도 든든해서 상당히 많이 혜택을 받았고 다른 선수 메달도 많이 빼앗아 갔음 심지어 자국선수도 역대급 경기하고 티컷도 메달도 빼앗김 실력에 비해 엄청난 행복 피겨 인생 보낸 선수임

첫번째 두번째는 혁명이라는 단어가 떠오름

허허...천하의 중국이 편파판정 피해자라니...지구촌 세상 알다가도 모를일...😅😅😅

마오도 자국의 부담을 안고 참 노력 많이 했죠❤❤얼마나 힘들었을까~포기하지 않고 멘탈 끝까지 잡고 은메달 땃죠~응원해요 ~보고싶네요~❤

아니 ㅋㅋㅋ 라이벌 아님. 라이벌은 더 어렸을때고 저때는 이미 차이가 벌어져서 라이벌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던 시절. 일본인 제외 아무도 마오 신경 안씀. 김연아가 어떻게 하느냐만 궁금할뿐

마오 자신이 금메달 딸줄 알고 좋아 환장해 죽네 ㅋㅋ 금메달 주인은 연아 퀸인데 ! 넌 안돼 쪼빠리야 !

_그래서 연아선수가 안보였군요ᆢ코스트너가 스파이럴을 잘했군요_

후반 3개점프연달아뛴 이부분은 좋다 음악이 클라이막스로 고조되면서 점프하는 저때 한개라도 넘어지거나 실수하면 안좋아보일텐데

몸매도 표현력도 아름다운데 스트레칭이 좀 아쉬워요

진짜 구채점제 하에선 이길자가 없는 ㅋㅋㅋ 절대강자였죠. 가끔은 저런 구채점제 감성이 그리워요 신채점제에선 레벨요건 맞추는 그런 룰때문에 선수들이 구사하는 기술들이 어느정도는 비슷비슷해졌는데 구채점제에선 굉장히 다양한 퍼포먼스를 볼수있어서 그건 좋더라고여

미셸콴의 인생작인 라흐마니노프 피협 3번 쇼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슴둥 ㅎㅎ 2001~ 2002년 쇼트 진짜 그건 명작같아요

사실 프리만 놓고보면 사라휴즈가 1위 이리나 2위 콴이 3위인건 맞는데 쇼트에서 굳이 플립이 더블이나 다를바없었던 콴에게 1위를 줄 이유가 있었나싶어요.. 쇼트 1위 이리나 2위 콴 3 위 휴즈였으면 구채점제 룰에 의해 최종 1위 이리나 2위 휴즈 3위 콴이 되거든요 쇼트에서 의도적으로 이리나를 견제한거죠 콴이 금메달을 가져가도ㅗㄱ. 휴즈입장에도 억울한게 휴즈자체에겐 편파판정이 없었는데 어부지리로 금메달이 돌아간거라..

러시아 알리야 모스타피나 선수 영상 부탁드립니다.

근데 자세히보먼 이리나도 원조 마임퀀인게... 마임으로 연기때우거나 메뎁이 짓던 그 희한한 넋나간 표정연기가 이리나에게도 보이네요.... 알고보면 역사가 깊은 러시아 여싱 감성...

지젤도 좋지요~

마마루 레전드 검색했는데 이게 젤 먼저 올라온게 씹레전드@

이 경기만 보면 왠지 모르게 울컥해요

마오짱.. 생각해보면 장점도 많은 선수인데(개인적으로 체형이 진짜 이쁜거 같아요) 일본 선수고 김연아 선수 라이벌이라는 이유로 사실 후려치기도 많이 당했던거 같아요(점수버프 받은거랑 별개로) 이젠 둘다 은퇴하고 가끔 아사다 마오 경기 보는데 편한 마음으로 보니까 장점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은퇴하고 재미나게 잘 사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이게 무슨..

🤐😶‍🌫️😶‍🌫️💯💯💯👏🏻👏🏻👏🏻

♥♥♥최고!!!

그동안 강탈했던 메달의 저주임 ㅋ

바깥 세상이 궁금한 마오짱 ㅋㅋㅋㅋ 개귀엽네요

김연아는 피겨의 살아있는 레전드. 연아씨의 프로그램 음악들도 넘 좋았었죠.

저는 이때의 아사다 마오를 볼 때마다 소치에서 3번째로 억울했을 선수는 마오일거라고 생각해요. (첫번째는 금메달 빼앗긴 김연아, 두번째는 소트니코바 때문에 4위로 마감한 골드) 김연아 선수를 이기려고 온갖 노력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는데도 결국 패해서, 소치 올림픽에서 다시 꺾으려고 했는데 본인은 폭망하고... 정작 자기는 그 열과 성을 다해서 이기려고 했던 김연아 선수를 뭐 특출난 점도 없고 눈에 띄는 선수도 아니었던 소트니코바가... ㅋㅋㅋㅋ 차라리 그때는 날아다니던 리프니츠카야가 클린해서 금메달이었으면 그러려니하지😅

That difficulty level was unreal for that genre of elite gymnastics

나비부인 때보다 더 홀쭉해진 것 같은데 .....?

이 선수 어릴때 본 기억나요 근데 다시보니까 기계체조말고 리듬체조같은거 했으면 어땠을까 싶긴하네요 나름 음악은 잘타는거 같아요 ㅎㅎ 근데 정말 랜딩이 저렇게 불안불안한데 뭘믿고 그렇게 버프를한건지... 미국이 여자 기체에 있어서는 진짜 희한할정도로 집착을 하긴 하더라고요 ㅎㅎ 현지에서도 자주 느꼇어요

다른 선수들 뛸려고 할 때 전부 상체가 앞으로 쏠려있거나 뛰어볼까 이런 느낌인데 코스톨은 그냥 망설임도 없이 뛰는 거 같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