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좋아하는건 오페라 원작 나비부인의 스토리가 싫어서에요 ㅋㅋ. 아시겠지만 내용이 좀 그렇잖아요. 전 푸치니빠이긴 한데 나비부인은 싫어합니다. 만약 제가 일본인였다면 나비부인을 엄청 극혐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아직 일본인들은 이것이 지조있는 일본여성이네 어쩌네 지금도 여성력 운운하고 참 남자가 봐도 불쾌한 스토리에요. 제 개인 생각이니까 그려려니 해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트악만 잘뛴이유는 트악 뛰는데 체력을 크게 소진해버려서 뒤에 점프 뛸 체력이 부족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바로 트악 뛰자마자 트리플 트리플 컴비날리고 러츠 날려버린것만봐도, 트악이 크게 영향주고있는거임. 그냥 나이 고려해서, 힘있게 뛸게 아니라 가벼운 몸에 의존해서 휘리릭 도는 트악을 차라리 고수했어야했는데 점프 매커니즘이 바껴버려서;;; 후반 룹만 성공한것도 마오점프중 룹만 유일하게 힘빼고 뛸수있기 때문이죠.. 체력을 어떻게 안배할지 전략을 잘짜고왔어야했는데 그런 고민이 없었던것같네요
즉흥환상곡때 트악이 확실히 더 좋은데 뭐랄까... 그땐 그래도 마오가 어리고 전성기때 트악이고 나비부인은..ㅋㅋㅋ 몸도 무거워질대로 무겁고 모든점프가 무너질대로 무너진 선수 말년 점프중에 너무 잘 뛴 점프라 그런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표정연기가 그래도 많이 발전한건데 특유의 생김새랑 안어울리네요 ㅎ
마오 본인도 3+3이 안되는걸 알거에요. 회전수부족으로 썰리는데 저땐 다들 기본적으로 트리플러츠+ 트리플토룹 혹 트리플플립+트리플토룹을 들고오고 한 프로그램에 트리플5종을 포함시키는등 기술적인 상향이 이뤄졌습니다 마오입장에서 트리플악셀을 랜딩 못하면 어차피 순위권 안에 들수가 없었어요 포디움은 커녕 10위권안에 드는것도 간당간당했을거에요 왜냐면 마오는 카오리같은 점프스케일도 없고 러츠는 플러츠인데다 뒤에 트리플점프붙이면 왠만하면 다 언더에요 썰릴거 썰리더라도 점수를 높이려면 트악이 필수죠.. 트악을 일단 랜딩이라도 하면 8.5점을 받는데 그럼 기초점으로 3+3 하나 뛴셈이거든오. 언더여도 6점은 챙기니까 러츠 하나 뛰는셈이죠 그니까 일단 트악은 안넘어지고 다른점프들도 일단 회전수는 둘째치고 최소한 랜딩은 해서 겉클린해야 top순위권에 겨우 들어갈수있는 상황이었어요 저 이후 마지막시즌엔 무릎부상땜에 트악 뺐는데 그랑프리파이널 광탈하면서 거의 시즌 스킵했습니다. 2016일본선수권은 말안해도 아실거고요
저거 처음 나왔을떄 오프닝 시력검사하는 나비부인이라고 ㅋㅋㅋㅋ 근데 마오 역대급 인생작이긴 해요 마오가 저련 표현력을 보일줄은 몰랐죠. 알아야 할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고 할까요.
김연아선수 은퇴하고 경쟁구도에서 벗어나니까 심리적으로 안정된게 보임
예전엔 악바리였다면 소치이후에는 여유롭고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느낌이 강하죠
레전드 트악은 남겼지만 나이가 니이였는지 더블링 싱글링 파티…
레전드 트악ㄷㄷ랜딩이 쇽 빠지는게 너무 예뻐서요 마오 이 옷이 제일 잘 어울리더라구요 참 의상이랑 음악 예뻐서 많이 봤는데 클린이 있었었나요...? 전에 쇼츠에서 나비부인 안좋아하신다고 했었던거같은데 리뷰 감사합니다😊항상 잘보고있어요
제가 안좋아하는건 오페라 원작 나비부인의 스토리가 싫어서에요 ㅋㅋ. 아시겠지만 내용이 좀 그렇잖아요. 전 푸치니빠이긴 한데 나비부인은 싫어합니다. 만약 제가 일본인였다면 나비부인을 엄청 극혐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아직 일본인들은 이것이 지조있는 일본여성이네 어쩌네 지금도 여성력 운운하고 참 남자가 봐도 불쾌한 스토리에요. 제 개인 생각이니까 그려려니 해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의 트악만 잘 뛰었던..... 대회
그레도 마오랑 잘맞았던 프로그램
트악만 잘뛴이유는 트악 뛰는데 체력을 크게 소진해버려서 뒤에 점프 뛸 체력이 부족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바로 트악 뛰자마자 트리플 트리플 컴비날리고 러츠 날려버린것만봐도, 트악이 크게 영향주고있는거임. 그냥 나이 고려해서, 힘있게 뛸게 아니라 가벼운 몸에 의존해서 휘리릭 도는 트악을 차라리 고수했어야했는데 점프 매커니즘이 바껴버려서;;; 후반 룹만 성공한것도 마오점프중 룹만 유일하게 힘빼고 뛸수있기 때문이죠.. 체력을 어떻게 안배할지 전략을 잘짜고왔어야했는데 그런 고민이 없었던것같네요
그래도 월드 나비부인은 가끔 생각나서 찾아보고는 합니다
예전엔 아사다가 경기때 즐긴다는 느낌은 못받았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진짜 피겨를 사랑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와중에 스스 참 좋다...
기본에만 충실했어도.... 참 멋진 선수였을텐데... 스텝도 포지션도 참 예뻤던 스핀까지... 말년에 정말 트악은 진짜 잘뛰었네요..
역시 마오♥
트악도 역대급 트악이었지만 마오 선수 의상 중에 제일 예뻤고 잘 어울렸었죠💜
This program is so beautiful. Mao is an artist❤
0:50 트리플 악셀
밴쿠버이후 트악 회전수 채운거 못봤는데 저 나이대에 약물없이 트악 대단함
즉흥환상곡때 트악이 확실히 더 좋은데 뭐랄까... 그땐 그래도 마오가 어리고 전성기때 트악이고 나비부인은..ㅋㅋㅋ 몸도 무거워질대로 무겁고 모든점프가 무너질대로 무너진 선수 말년 점프중에 너무 잘 뛴 점프라 그런지 더 소중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표정연기가 그래도 많이 발전한건데 특유의 생김새랑 안어울리네요 ㅎ
개인적으로 답답한 게 마오뿐만 아니라 나머지 트리플점프들이 흔들릴 실력이면 트악을 뛰는게 맞나싶기도.. 시마오처럼 할 자신 없으면 그놈의 트악 좀 뛰지말았으면… 답답해 뭐 트악만 뛰면 단줄알아 우리도 보면 스스 안좋은 애들이 트악집착. 카오리나 치바모네 신지아처럼 트악은 없어도 스스랑 컨시좋으니 웬만한 트악러들 다이김. 예를들면 트악뛰는 쌍둥이보다 컨시는 불투명하지만 스스좋은 윤서진같은 선수들이 더 보기좋고 첫인상이 좋음. 다들 스스 스스 지겹도록 떠드는게 이유가 있다니까. 하 말하다보니 너무 주관적인 수다가 됐네요. 은근 답답해서그러는거니 이해부탁
마오 본인도 3+3이 안되는걸 알거에요. 회전수부족으로 썰리는데 저땐 다들 기본적으로 트리플러츠+ 트리플토룹 혹 트리플플립+트리플토룹을 들고오고 한 프로그램에 트리플5종을 포함시키는등 기술적인 상향이 이뤄졌습니다 마오입장에서 트리플악셀을 랜딩 못하면 어차피 순위권 안에 들수가 없었어요 포디움은 커녕 10위권안에 드는것도 간당간당했을거에요
왜냐면 마오는 카오리같은 점프스케일도 없고 러츠는 플러츠인데다 뒤에 트리플점프붙이면 왠만하면 다 언더에요 썰릴거 썰리더라도 점수를 높이려면 트악이 필수죠.. 트악을 일단 랜딩이라도 하면 8.5점을 받는데 그럼 기초점으로 3+3 하나 뛴셈이거든오. 언더여도 6점은 챙기니까 러츠 하나 뛰는셈이죠
그니까 일단 트악은 안넘어지고 다른점프들도 일단 회전수는 둘째치고 최소한 랜딩은 해서 겉클린해야 top순위권에 겨우 들어갈수있는 상황이었어요
저 이후 마지막시즌엔 무릎부상땜에 트악 뺐는데 그랑프리파이널 광탈하면서 거의 시즌 스킵했습니다. 2016일본선수권은 말안해도 아실거고요
트악은 레전드이지만, 뒤로 갈수록 점프들이 다 말리고 회전수 부족 했죠 연아처럼 그냥 기본에 충실 했다면 점수 정말 잘나왔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피겨에서 그 기본기가 충실한게 점프하는게 정말 쉬운게 아닌거 같아요...ㅠㅠ
마오의 점프기본기가 부실한건 마오의 첫 코치 야마다마치코가 정작 점프매커니즘을 이해하고있지않는 코치였기 때문이죠 좀 아쉽습니다 정작 무명에 가까운 김연아의 류종현 신혜숙 코치는 점프를 그야말로 교과서적으로 가르쳤는데..
으엥.. 트액 랜딩은 잘했는데 실 회전수는 3바퀴인데 이게 잘한 거 맞나요...ㅠㅠ
악셀이라 프리로테 있어서 그리 보이지만 잘 뛴 레전드 트악이에요
트악“만”이라고 하기엔 시작이 대단하고 너무 좋았는데 ㅜㅜ 인간적으로 뒤에 너무 핵망ㅈ짐… 마오 보통 스타트 좋으면 프리 겉클린은 했는데,,, 나이가 무서워,,,
사실 트악을 그동안 가벼운 몸으로 뛰었는데 이제 힘을 실어서 뛰어버리니까 체력이 크게 소진해버리는듯합니다.. 트악 뒤에 이어지는 컴비네이션점프랑 러츠를 통으로 날려버리는것만봐도 그렇죠...
음악은 참 좋았죠 ㅎㅎㅎ
프로그램이 마오랑 잘 어울려서 좋았음
올림픽때 저 플그를 썼으면 진짜 레전드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소치 라흐마니노프 띵작이 안나오지 않았을까요😂
마오아빠가 재일교포로 알고있어요
마오가 최고야
아 네 네 👍 🤣
표현력 뭐지 김연아급인데?
뭔소리입니까. 저게 진짜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세요? 1:55를 보고도 ㅋㅋ
마오의 클린없는 띵작인 것 같아요
사실 시기가 2011~2014 시즌이었어도 저런 플그로도 충분히 포디움에 들고도 남았겠지만 이미 저땐 세대교체가 진행되서 기술상향화가 이뤄진 이후였어서 마오가 더이상 경쟁력이 없었죠
띵작인디
김연아같은 선수와 같이 경기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거였다라고 생각해야지 본인을 이기지도 못하면서 연느님을 이기려고 했다는 것 부터가 스스로를 위축시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