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2
- 91 266
사단법인 화음
เข้าร่วมเมื่อ 7 พ.ย. 2013
○ 화음챔버오케스트라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3월 한국 서울에서 창단되었다.
이미 3년 전 화랑음악회로 문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실내악단 화음(畵音)’을 모태로 현악중심의 챔버오케스트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이후 20여 년 간 리더그룹이란 실험적인 제도를 통하여 열정적이고 개성있는 사운드와 민주적인 그룹 문화를 이루어내며 챔버오케스트라로써의 기반을 다져 나갔다.
이로써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5년간 예술성과 완성도를 지향하면서도 독보적인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역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문화의 공공성에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화음프로젝트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화(畵), 음(音), 인문(人文)의 융합 프로젝트이다.
미술관에서 전시작품을 주제로 위촉된 창작음악을 초연하여 추상적인 음악을 구체적인 동기와 주제의 현장성으로 창작음악의 이해를 돕는다. 그림과 음악의 만남이란 이벤트는 서로 다른 차원이나 개념의 융합을 상징하기도 하며, 미학적 관점과 실용적 접근이 모두 가능하여 형이상학적일 듯한 예술의 의미를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현장이 될 수도 있다.
이는 20세기 이후 청중과 멀어진 현대음악이 갖고 있는 모순의 실마리를 풀고 미래 클래식 음악의 보편성도 열어 가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
화음프로젝트의 재연과 확산, 그리고 협업과 교류의 페스티벌이다.
국내외 여러 지역과 장소에서 각각 다른 주제의 화음프로젝트 초연과 재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공연은 지역 현장과의 협업으로 진행 된다. 협업을 통한 각 지역의 홍보 채널은 청중의 다각적인 확대를 의미하고, 현지 음악가들의 참여와 교류는 한국 창작음악의 활성화와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세계무대에 소개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세계 유일한 콘셉트로 예술성과 독창성, 그리고 다양성과 현장성을 갖춘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은 그 가치가 점차 증대 되어 한국의 대표적 페스티벌의 하나로 자리 잡아 갈 것이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3월 한국 서울에서 창단되었다.
이미 3년 전 화랑음악회로 문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실내악단 화음(畵音)’을 모태로 현악중심의 챔버오케스트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이후 20여 년 간 리더그룹이란 실험적인 제도를 통하여 열정적이고 개성있는 사운드와 민주적인 그룹 문화를 이루어내며 챔버오케스트라로써의 기반을 다져 나갔다.
이로써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5년간 예술성과 완성도를 지향하면서도 독보적인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역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문화의 공공성에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화음프로젝트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화(畵), 음(音), 인문(人文)의 융합 프로젝트이다.
미술관에서 전시작품을 주제로 위촉된 창작음악을 초연하여 추상적인 음악을 구체적인 동기와 주제의 현장성으로 창작음악의 이해를 돕는다. 그림과 음악의 만남이란 이벤트는 서로 다른 차원이나 개념의 융합을 상징하기도 하며, 미학적 관점과 실용적 접근이 모두 가능하여 형이상학적일 듯한 예술의 의미를 보다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현장이 될 수도 있다.
이는 20세기 이후 청중과 멀어진 현대음악이 갖고 있는 모순의 실마리를 풀고 미래 클래식 음악의 보편성도 열어 가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
화음프로젝트의 재연과 확산, 그리고 협업과 교류의 페스티벌이다.
국내외 여러 지역과 장소에서 각각 다른 주제의 화음프로젝트 초연과 재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공연은 지역 현장과의 협업으로 진행 된다. 협업을 통한 각 지역의 홍보 채널은 청중의 다각적인 확대를 의미하고, 현지 음악가들의 참여와 교류는 한국 창작음악의 활성화와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세계무대에 소개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세계 유일한 콘셉트로 예술성과 독창성, 그리고 다양성과 현장성을 갖춘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은 그 가치가 점차 증대 되어 한국의 대표적 페스티벌의 하나로 자리 잡아 갈 것이다.
장석진 - 화음프로젝트 Op.239 아쟁,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Soldiers in White Ground (2024 초연)
_
아쟁,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Soldiers in White Ground (2024 초연)
화음 챔버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전준호 작가의 ‘하이퍼리얼리즘(형제의 상)’에 대한 감상을 표현한 작품으로 부산시립미술관 초연을 위해 작곡되었다.
전쟁의 비극이 빚어낸, 서로를 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어느 형제의 현실을 담은 영상 작품으로, 하얀 공간을 배경으로 플라스틱 미니어쳐 군인의 오브젝트가 무한히 복제되어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그림을 담고있다.
아쟁, 첼로 그리고 콘트라베이스의 3중주를 위한 작품 [Soldiers in White-Ground]의 ‘화이트 그라운드’는 고대 그리스의 화병(꽃병)의 그림 양식으로, 하얀 배경위에 형상을 그려넣는 스타일을 말하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작품속의 ‘형제의 상’이 무수하게 복제되어 순환하고 또 그 순환이 루핑(Looping)되는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결국은 두개의 주요 형상 그 자체보다,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군중적 움직임으로, 혹은, 유동하는 그림자 전체를 하나의 거시적 시선으로 보고자 애쓰게 되는 면이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White-Ground’와 ‘복제된 두 병정의 무리들의 순환적 이동’은 특정한 모양의 형상이 아닌 빛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자 같은 인상이다.
단순히 ‘On White-Ground’가 아닌, ‘In White-Ground’의 의미는 하얀 초토에 묻힌 그들의 백골을 기리는 마음에서 이름하였다.
_
작곡가 장석진
제40회 대한민국작곡상 수상, KBS교향악단 신진 작곡가로 선정되었으며, 아창제 제 10회 국악관현악부문과 제12회 양악오케스트라 부문, 각각 두 부문 모두에 선정되어 작품을 발표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출강 및 장로회신학대학 한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아쟁 김상훈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아쟁수석,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원
첼로 조형준
아벨콰르텟 첼리스트, 연세대학교, 서울예고, 예원학교 출강
콘트라베이스 배기태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디도오케스트라 수석, TIMF 앙상블 단원
_
2024 로비콘서트〈공간, 깊이 나누기〉
-일시: 2024. 5. 7.(화) 17:00
-장소: 부산시립미술관 본관 2층 로비
-주최: 부산시립미술관, 화음챔버오케스트라, 화음프로젝트
-후원: 비마엔, 부산메세나협회
_
화음챔버오케스트라
1993년 실내악단 화음으로 시작하여 1996년 창단된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전국 곳곳의 미술관들과 함께하며 235곡의 창작곡을 초연했고, 국내외에서 꾸준히 재연해오고 있다.
아쟁, 첼로,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Soldiers in White Ground (2024 초연)
화음 챔버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전준호 작가의 ‘하이퍼리얼리즘(형제의 상)’에 대한 감상을 표현한 작품으로 부산시립미술관 초연을 위해 작곡되었다.
전쟁의 비극이 빚어낸, 서로를 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어느 형제의 현실을 담은 영상 작품으로, 하얀 공간을 배경으로 플라스틱 미니어쳐 군인의 오브젝트가 무한히 복제되어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그림을 담고있다.
아쟁, 첼로 그리고 콘트라베이스의 3중주를 위한 작품 [Soldiers in White-Ground]의 ‘화이트 그라운드’는 고대 그리스의 화병(꽃병)의 그림 양식으로, 하얀 배경위에 형상을 그려넣는 스타일을 말하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작품속의 ‘형제의 상’이 무수하게 복제되어 순환하고 또 그 순환이 루핑(Looping)되는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결국은 두개의 주요 형상 그 자체보다,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군중적 움직임으로, 혹은, 유동하는 그림자 전체를 하나의 거시적 시선으로 보고자 애쓰게 되는 면이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White-Ground’와 ‘복제된 두 병정의 무리들의 순환적 이동’은 특정한 모양의 형상이 아닌 빛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자 같은 인상이다.
단순히 ‘On White-Ground’가 아닌, ‘In White-Ground’의 의미는 하얀 초토에 묻힌 그들의 백골을 기리는 마음에서 이름하였다.
_
작곡가 장석진
제40회 대한민국작곡상 수상, KBS교향악단 신진 작곡가로 선정되었으며, 아창제 제 10회 국악관현악부문과 제12회 양악오케스트라 부문, 각각 두 부문 모두에 선정되어 작품을 발표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출강 및 장로회신학대학 한양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아쟁 김상훈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아쟁수석,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원
첼로 조형준
아벨콰르텟 첼리스트, 연세대학교, 서울예고, 예원학교 출강
콘트라베이스 배기태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단원,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 디도오케스트라 수석, TIMF 앙상블 단원
_
2024 로비콘서트〈공간, 깊이 나누기〉
-일시: 2024. 5. 7.(화) 17:00
-장소: 부산시립미술관 본관 2층 로비
-주최: 부산시립미술관, 화음챔버오케스트라, 화음프로젝트
-후원: 비마엔, 부산메세나협회
_
화음챔버오케스트라
1993년 실내악단 화음으로 시작하여 1996년 창단된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전국 곳곳의 미술관들과 함께하며 235곡의 창작곡을 초연했고, 국내외에서 꾸준히 재연해오고 있다.
มุมมอง: 7
วีดีโอ
배동진 - 화음프로젝트 Op.238 back and forth (2024 초연)
มุมมอง 11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_ back and forth (2024 초연) 이름마저 많이 닮아 있는 두 형제, 화해할 수 없는 대척점에 오랜 세월 놓여진 채, 전장에서 재회하게 된 그 비극적 순간에 느꼈을 형제의 감정은 어떤 것일까? 오랜 물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알지 못한 채, 그저 두 형제가 처한 상황을 내 작품의 작곡 재료에 연결시켜 작곡을 시작해 보았다. [하이퍼리얼리즘 : 형제의 상]의 두 인물의 대립 구도는 나의 이전 관현악 작품 [Sound Play - Homo Faber]의 작곡 재료와 우연히도 맞닿아 있다. 나는 이 곡에서 대등하면서 대립하는 두 개의 음계(Scale)만을 재료로 삼아 작곡을 했는데, 무엇을 표현할까보다는 재료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집중하고자 재료 자체를 단순화한 것이다. 오늘 초연되는 이 작품에서...
한대섭 - 화음프로젝트 Op. 237 Waltz for violin and viola
มุมมอง 9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_ Waltz for violin and viola 한국 전쟁 시기 남한의 국군 장교로 참전했던 형 박규철과 조선 인민군 병사로 참전했던 동생 박용철이 한 전투에서 재회하게 되는 슬픈 역사의 한 장면을 영상으로 재현한 전준호 작가의 [하이퍼 리얼리즘(형제의 상)]은 형제가 감격의 재회를 누리지 못하고 홀로 허공을 안은 채 왈츠를 추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가까워졌다 멀어지며 닿을 듯 닿지 못하고 끊임없이 맴도는 안타까운 모습에분단국으로서 우리가 마주한 현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에 담았다. 작품이 보여주고자 하는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의 의미를 음악을 통해 표현하려고 했는데, 돌고 도는 춤과 같은 모습을 리듬 패턴의 반복과 변화를 통해 나타내고, 어둡고 모호한 음정 관계를 통해 형제의 ...
안성민 - 화음프로젝트 Op.236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2024 초연)
มุมมอง 2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_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전준호 작가의 [하이퍼 리얼리즘(형제의 상)]에서 '왈츠'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비올라와 첼로로 표현되는 이 왈츠 음악은, 같은 음계로 구성된 조화로운 음악에서 두 악기가 공유하는 음이 없는 음계로 구성된 음악으로 전개되며 분리된다. 이는 한 가정에서 형제로 자라오다 분단 이후 전장에서 적으로 재회하였지만 물리적으로 서로 공유할 수 없어진 현실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_ 작곡가 안성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및 전문사, 네덜란드 왕립음악원을 졸업한 작곡가 안성민은 2009년 노르웨이 그리그 국제작곡콩쿠르 우승하였으며 한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미국, 대만, 일본 등의 음악회 및 음악축제에서 작품을 발표하였다. 현재 첼리스타 첼로앙상블의 전속 협...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Life Ⅱ : Toward the Beyond] 홍보영상](http://i.ytimg.com/vi/ZqLeiufCzV0/mqdefault.jpg)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Life Ⅱ : Toward the Beyond] 홍보영상
มุมมอง 16914 วันที่ผ่านมา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Life Ⅱ : Toward the Beyond] 2024년 5월 18일(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김신, Requiem Claude Debussy, Danse sacrée et danse profane John Adams, Shaker Loops Aaron Jay Kernis, Musica Celestis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Life Ⅰ: Moments of Life 홍보영상
มุมมอง 339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Life Ⅰ: Moments of Life 홍보영상 2024년 3월 30일(토) 오후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최: 사단법인 화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CJ문화재단, 라까사호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
Erwan Richard: Étude décalages pour alto seul
มุมมอง 39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Étude décalages pour alto seul composée et jouée par Erwan Richard On se sent généralement très à l’aise lorsque l’on joue des doubles croches dans un rythme à 4 temps, et rajouter une note à ces groupes de quatre est assez déstabilisant : voici donc une étude en quintolets, avec de nombreuses mesures a 5/4 et 5/8, perturbant nos réflexes, exigeant de modifier nos habitudes rythmiques confortab...
Étude “Introspection” 연습곡 ‘성찰’
มุมมอง 29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Étude “Introspection” pour alto seul composée et jouée par Erwan Richard L’oscillation d’une note, ici le fa dièse, exposé dans un motif récurrent autour duquel gravitent des grappes de notes, virevoltantes ou songeuses, rapides ou calmes, incantatoires ou volubiles, et revenant inlassablement à la note originelle. Cette étude sans corde à vide et sans le moindre changement de position peut êtr...
Étude “Les Escaliers” 연습곡 ‘계단’
มุมมอง 3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Étude “Les Escaliers” pour alto seul composée et jouée par Erwan Richard Beaucoup d’accidents de justesse des altistes proviennent d’un quatrième doigt manquant de précision et de sûreté. Un altiste doit souvent ouvrir la main (surtout dans les positions du bas), et développer musculairement ce doigt habituellement peu sollicité. Dans cette étude les mouvements “en escalier” sont joués exclusiv...
Étude pour les septièmes 7도를 위한 연습곡
มุมมอง 14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Étude pour les septièmes pour alto seul composée et jouée par Erwan Richard Cette étude est écrite exclusivement en utilisant des intervalles de septième, un intervalle qui, à la différence des tierces et quintes notamment, est chargé d’une tension particulière. Je me suis aperçu en enseignant que, confrontés à ces intervalles, on peut être tenté de les jouer de manière sinon agressive, en tout...
Erwan Richard: Étude gelée 얼어붙은 연습곡
มุมมอง 64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Étude gelée pour alto seul composée et jouée par Erwan Richard J’ai écrit cette petite étude pour alto, sur la difficulté de tenir de longues doubles cordes en harmoniques. Alors que je travaillais [Rencontres] de Dongjin Bae, pour saenghwang, alto et violoncelle, j’ai réalisé combien il est délicat de maîtriser son archet dans un geste lent et parfaitement linéaire (le jeu en harmonique étant...
김성기 - 화음프로젝트 Op.229 애니깽 노예들을 기억하며
มุมมอง 27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작품은 정연두 작가의 작품에 표현된 애니깽 노예들의 삶과 고통을 무반주 첼로 독주로 만든 것이다. 주요 주제는 토속적인 선율과 장단을 사용했다. 전체적인 구도는 그 주제가 변형, 반복 진행되어 절정을 향한 후 하강되는 arch형을 이룬다. 이 음악을 통해 그들의 아픔이 기억되길 빈다. (2023, 김성기) * 공연정보 화음챔버오케스트라 'Monologue series'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두 백년 여행기 2023. 10. 04(수) 오후7:00 국립현대미술관 2023. 10. 11(수) 오후7:00 국립현대미술관
장석진 - 화음프로젝트 Op.228 설탕으로 만든 칼
มุมมอง 19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멕시코 한인의 역사는 다른 국가의 한인들의 현재와 비교하면 더욱 마음이 쓰이는 면이 있다. 대부분의 해외 한인들이 겪어온 삶과 특유의 부지런과 열심으로 나름 성공한 현재를 사는 이들에 비추어보면 말이다. 한국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과 타지 삶의 외로움. 그리고, 떠올리게 되는 잔인한 사탕수수밭의 노역. ‘설탕으로 만든 칼’이 역설적 표현을 담아 이들의 삶을 이야기하듯 음악은 이러한 삶과 역사에 위로의 손길을 얹고자 한다. 작곡가의 영혼을 통해 흐르는 선율과 표현들이 직관적인 접근으로 작품의 시간 안에 빚어져서, 잠시동안 그들과 한국의 역사에 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2023, 장석진) * 공연정보 화음챔버오케스트라 'Monologue series' MMCA 현대차 시리즈 2023: 정연...
이재구 - 화음프로젝트 Op.227 생동하는 분자들의 외침
มุมมอง 44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재구 - 비올라 독주를 위한 "생동하는 분자들의 외침" 혁명할 대상이 설정되지 않은 혁명이란 것이 가능한가? 만일 그러한 혁명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무엇을 위한 혁명인 것인가? 정연두 작가의 이번 작품의 배경 중 하나인 멕시코 이민자들의 혁명 투쟁 이야기는 나에게 아이러니 그 자체였다. 식민지 백성이자, 노예로 팔려간 이민자인 그들은 왜 조선의 독립도 아닌 멕시코 혁명에 동참하였는가? 그리고 왜 그들은 그렇게 산화(散華)하였는가?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꿈꾸었으며 무엇을 열망했던 것인가? 그리고 그 꿈과 열망은 실현 가능한 것이었는가? 혁명을 소리로 담아내야 하는 만만치 않은 이번 작곡 작업 앞에 선율과 화음이 아닌 수많은 ‘물음들’만이 쌓여져 갔다. 이번 전시회 가운데 연주되는 비올라 독주를 위한 소품...
임지선 - 화음프로젝트 Op.226 Diaspora for Contrabass solo
มุมมอง 77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세기 중반부터 러시아 연해주 일대에 한인들이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 이주민 2, 3세대 한인 중 러시아 군인으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독일군의 포로가 된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이 부른 민요와 독립운동 가요 등이 국립국악원에서 발매한 음반 ‘그리움의 노래’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20세기 초 멕시코로 이주한 한인들은 어떤 노래를 부르며 이름마저 잃어버린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랬을까요. 이영하의 소설 “검은 꽃”에는 멕시코 에네켄 농장의 한인들, 그리고 그들이 독립군 부대 창설을 목표로 멕시코 혁명군과 과테말라 혁명전에 참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콘트라베이스 독주를 위한 디아스포라]에서는 ‘그리움의 노래’에 담긴 러시아 한인의 노래와 ‘Diaspora’라는 단어에서 치환되는 음들이 ...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Story Ⅲ: Message in Music]
มุมมอง 147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Story Ⅲ: Message in Music]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Inspiration with Paintings Ⅱ: Sound Play] (1)
มุมมอง 158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Inspiration with Paintings Ⅱ: Sound Play] (1)
백영은 - 화음프로젝트 Op.225 타악기와 현악합주를 위한 "기억" (2023)
มุมมอง 33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백영은 - 화음프로젝트 Op.225 타악기와 현악합주를 위한 "기억" (2023)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Inspiration with Paintings Ⅱ: Sound Play]
มุมมอง 189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Inspiration with Paintings Ⅱ: Sound Play]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Story Ⅲ: Message in Music
มุมมอง 262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Story Ⅲ: Message in Music
화음(畵音) 30년 기념 Ⅰ [고전],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제 44회 정기연주회 (2)
มุมมอง 174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음(畵音) 30년 기념 Ⅰ [고전],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제 44회 정기연주회 (2)
화음(畵音) 30년 기념 Ⅰ [고전],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제 44회 정기연주회 (1)
มุมมอง 280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음(畵音) 30년 기념 Ⅰ [고전],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제 44회 정기연주회 (1)
Excellent!
Una joya musical. Maravillosa. Me encanta. 👏👏👏❤️❤️
․․․БРАВО...
harmoniously and melodiously rendered!
7:52
Спасибо❤❤❤❤
응원합니다!
현악4중주로만 들었던 베토벤 대푸가.. 이렇게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
Браво❤🎉
💙🌻
오보에도 좋지만 비오롱도 나름 매력이 있네요..
Très bonne interprétation ! Peut-être un peu trop de vibrato pour une œuvre Vivaldienne (ce qui peut lui enlever son ambiance baroque) mais reste impeccable !!
❤🎉please help me! How can i play like that????😢😊
Practice, practice and more practice😊
연주 너무 좋아요!!
ILUMINADO SAMUEL BARBER, POR DEUS AO COMPOR ESSA MAGNÍFICA OBRA! 🙏🏻✨🥰💥
Que linda interpretação! Deus é maravilhoso, pela sua criação! Homens com instrumentos diferentes ,unidos ,te fazer chegar a mais pura gratidão, pela existência! 🙏🏻🕊✨👏🏻👏🏻👏🏻
masterpiece
الملائكه تعزف الروح الكهيونوريه في السماء الله الواسعه
Agradecida 💙🌸🙌💖
とても上手なのだが、ほとんど弓先半分で弾いているのが気になる。
왜냐하면 짧뚱한 니뽄인과 달리 팔 다리 키가 커서 그럴끄야^^
sodelicious..............
sodelicious.............
sodelicious.....................
sodelicious...............
quite delicious......
sodelicious..................
sodelicious...................
sodelicious...............
sodelicious................
김남훈 바이올린 독주회에서 듣고 인상 깊었어요. 4분에서 멈추네요.
Non dice quanti violini, per esempio......
Lovely!!!
Vivaldi and Orchestra.
Extraordinaire!
Suzuki violin method
Суперово! Дякую❤.
Very nice!
Прекрасное исполнение "русского вальса"! Музыка на все времена, один из шедевров мировой музыкальной культуры! Браво! 👏
너무 아름다워요... 현악기의 정수, 바로크 음악의 정수네요!
Amazing performance. You must hear it on headphones to hear the good work of the sound engineer
이게음악이냐?
At times very good, other times seemingly unpolished. A somewhat erratic performance with some unusual interpretations of the score.
Two years before, Babbitt was the first composer to exhibit in a work serial techniques that go beyond the confines of the twelve tone row, in his Three Compositions for Piano of 1947, which I think is decidedly more interesting than Messiane's Mode de valeurs et d'intensités. th-cam.com/video/wyZKTtr8b4c/w-d-xo.html&ab_channel=%EC%9D%B4%ED%95%98%EB%8A%90%EB%A6%AC
It was the music for my father’s funeral entrance, is a glosary of his life, fully lived 😢
This music makes me feel like the author carries feelings of sadness, fear, frustration and feelings of shock at the same time
🙏
Thanks so much for sharing this lovely document!
👏👏👏🌹🌹🌹
Buenisi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