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Story Ⅲ: Message in Music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3
  • 2023년의 ‘레퍼토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제는 ‘메시지’입니다. 음악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는 추상예술이지만, 은유적 표현으로 메시지를 함의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전달하여 언어를 뛰어넘기도 하죠! 전쟁의 슬픔을 노래한 쇼스타코비치의 [실내교향곡 2번]을 비롯하여, 민족 분단이 가져온 현대사회의 비극을 담은 강준일의 [불의 전사]와 심해져만 가는 환경 문제를 호소하는 러드윅의 [잃어버린 계절],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는 조인선의 [16개의 물결이 바다가 되어]까지,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음악이라는 정서적 언어로 오늘날의 어려움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함께 노래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 เพล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