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그런 상황에서 중심을 잡으라고 리더가 있는 겁니다. 사람이 모이면 패가 갈리고 이해에 따라 움직이는데 그런 때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바로 리더인 거죠. 그래서 리더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개 말도안되는 전략인데 저걸 주는게 미친거죠... 일단 만명이라는게 군사가 적은 숫자가 아님. 장안털러가는데 무슨 잡병줄것도 아니고 나름 정예병 줘야하고. 참고로 가정 지키라고 마속한테 준게 5천이었습니다. 우선 자오곡 통해 가는건 한신의 고사가 있어서 이미 위나라에서도 대충 진창으로 오겠지, 뭐 수써봤자 자오곡? 정도로 예측은 하고있었고 어떻게 장안에 도착한다고 해도 서쪽에는 기동의 달인 사마의, 동쪽에는 조진이 대놓고 버티고 본대인 장합이 지원하러 며칠이면 달려올텐데 그걸 어떻게 먹습니까. 장안이 어디 동네 성도아니고 엄청 튼튼한 성인데. 심지어 하후무가 도망간다는 전제부터가 도박수이고요 저게 성공하려면 1. 장안까지 안들키고 가야됨 2. 장안에 갔더니 하후무가 튀어야됨 3. 사마의가 장안 구원하러 오는거 위연이 5천으로 막아야됨 4. 내부 백성들이 촉 편일리 없으니 내부 문제도 있음 5. 제갈량 본대가 조진을 20일안에 털고 장안으로 구원을 가야함. 조진 본대는 장합 포함 10만 저거 다 성공못하면 정예 1만 + 촉 에이스 위연 죽고 끝나는 전략이에요. 그럴바에 아예 방비없는 옹양주 먹고 강족 끌어들여서 기마병 양성, 진창부터 차근차근 후일 도모하는게 합리적이죠

근데 위나라 가 장안 땅 어떻게 먹은건지 궁금하네요

관장행님들이 안죽었겠지?

코에이삼이라면 순유가 순욱보다 좋습니다. 12.13에선 공격형이고 특히12화계는 육손 주유 다음으로 지략이 높아 꽤많이 아픕니다만? 그리고 겜임내에선 통솔이 압도적으로 순욱보다높고. 순욱이 진짜 내정형입니다. 그리고 순유정도를 누가 서브 책략가로본답니까 최소삼국지 베스트10 에들정도고 이순으로평가받고 고평가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유선이형 뭐해

많이달라졌지.형주는안잃었을듯

애초에 마등이 자기아들을 두고 중앙정부에 들어간거부터가 잘못됫다할수있죠 마초가 정말 패륜아라기보단 어쩔수없이 그 시대의 흐름이 마초가 그런 행동을 하게끔만든거겟지요 당장 정사를 쓴 진수는 마초에 대해 평하길 마초는 융족을 믿고 용맹에 힘입어 그의 일족을 뒤집었으니 애석하구나 그러나 곤궁함으로 인해 편안함에 이를수 있었으니 오히려 낫자 않은가 라고 평햇죠 진수는 관우나 장비같이 흠이 있는자들에겐 그리 좋은평을 내리지 않앗습니다만 마초에겐 패륜아 가족을 저버린 냉혈한으로 표현하기보단 이민족과 자신의 용맹만 믿고 조조에게 대항햇으나 결국 일족을 망치고 그런 곤궁함에 인해서야 태평한 방향으로 나간 안타깝고 불쌍한사람 으로 표현햇을뿐이엿죠 위진정통론자에 유교적 가치가 중요햇던시기에 살앗던 진수가 그저 안타까운사람이라고만 햇죠

육손한테 도 탓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 진짜 뚝배기 깨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ㅁ

신은 손견에게 호랑이에 견줄 무용을 주고, 생명을 호랑이 수명으로 제한하셨다. 신은 손책에게 아비를 능가하는 전투력을 주고, 수명은 아비보다 더 짧게 만들었다. 신은 손권에게 아비와 형을 능가하는 수명을 줬지만, 말년에 노망나게 했다.

실제 마속군이 대파된 후 제갈량의 본진대군은 장합군에 패배하며 후퇴하게 된다는. 본진대군도 감당못하는 장합군을. 마속의 1-2만 군대가 어떻게 상대할 수 있었겠나. 촉군은 군량이 부족해져가면서 (서량 평정이 제대로 안됨) 사기가 낮아지고 있었고 위군은 충실한 보급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촉군을 상대하려 했다는.

연의상 제갈량의 신적인 지략. 이런 허구로 인해. 마속군은 1-2만. 장합군은 5만정도로. 지형은 평탄햇고 제갈량 지시대로 목책방어를 했다면 반나절도 못버티고 마속군은 크게 격파되었을 것. 결코 목책방어를 하지 않아서 대패한 게 아니며 목책방어를 했다면 오히려 훨씬 빨리 격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제갈량은 위나라의 명장 장합이 정예 대군을 이끌고 가정으로 올 것을 몰랐다는 (허를 찔림) 그러면서 마속이 가정에 가게 된 것. 마속은 병력수. 병력질에서 크게 딸리는 촉군으로 장합군을 상대하면서 산(언덕에 가까운)에 올라가서 장합군을 지연하려 했던 것.

양양 고관 집안 출신인데 제갈량 보정시대에 중용받지 못하다니 아마 친 채씨 괴씨파여서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애초에 제갈량은 그들에게 밀려 형주에서 비주류로 지내던 명사그룹의 일원이었으니

손준 vs 손침 .. 누가 더 무능 한가 ? ( 제갈각을 잡았던 것은 운이 좋았을 뿐 .. )

사섭이 왕망의 난을 피해 교주로 오게 되었다는 말은 시간대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좋은 자료 고마워 꼰대형 ㅎㅎ 목소리 짱이야 ㅋㅋㅋ 젤 좋음!

너무 재밋게 잴봤어요 목소리도 굿!

이명박 가훈이 정직이었다는 거랑 비슷한 건가?

정말 재밋어요❤ 자주올려주세욜

사마의가 저 말을 한 이유는 아마도 큰 저 셋은 큰 전략을 짤수가 없어서?

너무 좋은 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구독 ㄱ

누..누..누가 이기라고하였느냐!

요즘 재밌는 영상이 안 올라오네요~ 심심한 하루들에 활력소같은 존재였는데 언제든 편하실 때 돌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조조 1명에 유비 관우 장비 조자룡 제갈량이 함께 싸워야한다

조조는 유방보다도 뛰어나지만 유비는 유방에 미치지 못한다

나관중이 조조를 중국 최고의 영웅으로 만들어 주었다

손찬이형 말씀대로 금치산자가 40년 제위를 유지할 수는 없죠 ㅎㅎ 청화수님 말씀대로라면 야심 없는 능구렁이형 인물 같기도 하고요.

공채 만년 과장 2 vs 중소기업 출신 경력직 슈퍼맨

국력에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모험해볼만했음

유손연합군 더럽게 거슬리네...

유비는 입촉시 병사 가족들 인질잡는 양아치 아닌가요? 유유상종

이름에다 그냥 손자를 딱!!!

따라서 위연의 자오곡 계책은 재평가되야 한다는. 진령산맥이 버티고 있어 대군이라 해도 장기전이 힘든 시대였다는.(군량) 위나라 대군은 한중을 빠르게 점령. 군량을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고 . 기습한 거. 제갈량의 북벌은 번번히 군량문제로 장기전을 못하고 퇴각한 거

위나라의 공격 전략은 기습. 허위정보 유포에 있었다는. 우선 오나라를 공격할 것처럼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전격적으로 강유군을 공격했고. 다시 기습적으로 자오곡등 잔도로 전진. 빠르게 한중을 점령하고. 다시 검각을 우회. 성도를 공격했으니. 그 스피드는 대단했다는.

위나라군의 본군은 (종회군) 잔도를 통해 진격한 후 한중을 보름안에 점령했고. 촉과 한중을 잇는 최고관문(관성)을 다시 보름만에 점령. 촉은 한중을 완전히 잃게 되며 검각에서 버티게 되지만 등애군이 검각을 우회. 성도를 공격하면서 항복

먼저 등애군이 강유군을 공격하고. 동시에 자오곡등을 통한 기습 공격이 한중으로 들어왔고. 성도에서는 강유군을 구원하러 요화군을 보냈으나. 위나라군의 주공격루트는 잔도기습이었으며 단순히 그 당시 잔도가 험난하다 . 너무 위험하다 이런 건 곤란하다는. 제갈량의 북벌이 계속 실패한 이유중 하나는 공격 전략이 일정하면서 위나라의 수비전략이 편했다는.

하지만 후일 위나라가 촉을 멸망시킬때 위나라 본군은 자오도를 비롯한 잔도를 통해 기습 전진. 한중을 점령했다는. 사마소가 실권을 쥔 위나라는 한중 점령을 우선했고 촉의 강유가 한중으로 구원을 못오도록 등애군과 제갈서군을 보내 강유군을 묶었다는 (강유군-답중에 주둔. 당시 강유의 북벌실패로 조정에서 강유의 병권을 박탈하려는 움직임. 이에 강유는 군대를 이끌고 서쪽 변방에 있었음)

영상 중에 "하후연이 한중의 패전 하나로 잡장이 되는 일도 없고, 하후연을 이겼다고 황충이 엄청난 명장이 되는 일도 없다"라고 하셨는데, 참 공감하는 맨트입니다. 저는 여기서 장비와 장합의 전투가 떠오르는데요. 장비와 장합의 한번의 전투 결과로 장비를 지용을 겸비한 장수라 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How done? 어떻게 하우돈은 대장군이 될수 있었나 궁금하던차에 감사합니다.

육항이 대단한게 인재풀 차이가 엄청 난 상황서 진짜 ㄱ 잘한거 예시로 오 총사령관 네임드가 위의 일개장수들에게 농락당했으니 패배 규모를 거두더라도 뎁스의 차이가 ㅋㅋㅋ

7:49 종회랑 종예는 촉 멸망전 직후 죽었는데요

댓글 분위기가 좀 이상하네요. 무능한 인물을 보통 바보(?)라고 하지 않나요? 바보를 꼭 지적 능력 문제가 아니라, 여기 글쓴이들도 군대 고문관이니, 회사나 학교 단체 발표에서 짐짝이 있었지 않나요? 그 사람들도 그냥 안건드리면 조용히 무난하게 잘 사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자기 능력에 맞게 자기 자리를 찾아가니까요. 유선은 자기 능력에 안맞는 자리에서, 전기엔 유능한 신하의 도움을 받고, 후기엔 끓는 물 속 개구리처럼 서서히 나라의 문을 닫았으니 망국의 군주..무능한 군주..바보가 아니겠습니까?

육항의 공격을 소수의 인원으로 막아낸 나헌짱 그는대체..

마침내 길었던 오나라 대도독 시리즈가 막을 내렸네요! 담엔 어떤 시리즈로 채널을 채우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시리즈 마무리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저 집안은 공사구분이 너무 철저한게 가풍이었던 모양... 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브로맨스의 정석

위연 마대 왕평 나헌 곽익 장익/장억 강유 이회 이엄 비의 장완 동윤 곽유지 요화 마충정도 있으려나요

선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