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순욱이나 제갈량도 그렇지만 당대에는 용모가 뛰어나면 벼슬이 생길 정도로 인물평이 수직상승하는지라 손책이 미남일 가능성은 몹시 높다 보입니다. 또한 얼굴에 흉졌다고 화병으로 죽은 사람이니 확실히 자신의 용모에 자부심이 높은 것도 맞아 보입니다. 허나 당대의 뛰어난 무장으로 알려진 태사자랑 맞다이 까서 승부가 나지 않았을 정도로 뛰어난 무인은 맞겠지만, 마침 같은 강동 출신이라고 해도 그 항적과 비교된 시점에서 결코 인간미가 있거나 정치적 배려가 뛰어나지는 않다는 소리를 들은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별호에 그지없이 부합되는(?) 일생도 그렇고, 당시의 인물평은 여러모로 놀랍고 섬칫하기까지 한 데가 있네요. P.S 고대 나올 때 마다 피식피식 웃고 있네요. 역시 센스 +_+)b
유비 : 착한 얼굴 히어로 / 빌런
손책 : 높은 도련님 / 변덕 스러운 성격
조조 : 웃음 많은 승상 / 유부녀 킬러
정사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손책이 주유에게 우리둘을 사위로 맞이 하니 교공이 존나 좋아 할거다란걸 봤을 때도
상대에게 물어 보지도 않고 답정너 같은 모습이기래 미친놈인가 생각 했던적도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정사의 기록입니다 ㅎㅎ
존잘남의 자신감 아닐까요? ㅎ
걍 쿨찐 같은데... 쿨한 찐따. 쿨한 모습이였다가 삔또 상하면 쒸익쒸익거리는 찐따.
꿀물의 영원한 사랑.
우와 이등!
👍👍👍
손찬우? 용책?
그 시절 순욱이나 제갈량도 그렇지만 당대에는 용모가 뛰어나면 벼슬이 생길 정도로 인물평이 수직상승하는지라 손책이 미남일 가능성은 몹시 높다 보입니다. 또한 얼굴에 흉졌다고 화병으로 죽은 사람이니 확실히 자신의 용모에 자부심이 높은 것도 맞아 보입니다.
허나 당대의 뛰어난 무장으로 알려진 태사자랑 맞다이 까서 승부가 나지 않았을 정도로 뛰어난 무인은 맞겠지만, 마침 같은 강동 출신이라고 해도 그 항적과 비교된 시점에서 결코 인간미가 있거나 정치적 배려가 뛰어나지는 않다는 소리를 들은 것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별호에 그지없이 부합되는(?) 일생도 그렇고, 당시의 인물평은 여러모로 놀랍고 섬칫하기까지 한 데가 있네요.
P.S 고대 나올 때 마다 피식피식 웃고 있네요. 역시 센스 +_+)b
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우와 첫댓 !!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찐고대ㅋㅋㅋ
ㅋㅋㅋ고대의 일러스트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