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그립읍니다... 요즘은 죄다 높은 빌딩만 올려서 풍경이 보이질 않아 갑갑하기만 했는데... 옛날 생각도 나고...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세상은 왜이리 빠르게 변해가는건지.. 그대로 있으면 안돼는 것인지...

마지막 건물 영생고 예전 건물

안산에서 1990부터 살았습니다

3:43 산남중학교 선남×

강남에 비하면 발전안하는듯. 아파트 단지도 똑같고...

저때가 살기좋았다

대전 토박이인데 저 당시 세상엔 없었지만.. 어릴때 학교선생님들이 유성은 완전 깡촌에 죄다 논밭이었고 대전역 중앙로가 최대 번화가였다고 하셨는데 저는 발전 된 유성만 보았으니 그런 모습이 상상이 가질 않았는데 북적북적한 대전역과 시골같은 유성을 직접보니 신기하네요.. 7080서울 영상은 자주 봤었는데 대전 영상은 처음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다만 유성이나 서대전네거리쪽은 눈에띄게 발전했는데 대전역은 서광장이 좁아진거 빼곤 변한게 없네요.. 20년전부터 개발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대체 언제쯤 개발하련지

와 2001 아울렛이 엄청 오래된 건물이었구나 ㄷㄷ 하네 대동문고도 유명했는데 지금도 있나? 평촌 깡촌 완전 걸뱅이 시골 포토밭이었다는데 이런 느낌이었구나 ㅋㅋ 안양에서 태어난 친구가 완전 시골이었다고 말해 줬는데 동안구에 땅 많아서 개부자 됨 ㅋㅋ 본 백화점도 오랜만에 들어 보네..ㅋㅋ

97년도에 서울에서 태어나서 수원에 살다가 2002년도 쯔음에 안산으로 와서 10년넘게 살았는데 벌써 눈시울이 붉어질라카네

45살 안산 토박이. 수암과 부곡동 중간에 살았드랬죠 어렸을때 엄마손 잡고 버스타고 늘 안양으로만 나갔어서 중앙동 방향 기억이 전혀 없어 궁금했는데 .. 이 영상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안산 상록수에 극장있었는데...이거아시는분 오리지날임

신기하다 80 년대랑 90년대 미세하게 차이가보이네요

가장 젊은 세대의 말투가 가장 부드러워진 것 같군요. 앞의 것은 조금 고억양이랄까요? 아무래도 남성이냐 여성이냐의 영향도 있을 듯. 같은 성별이라면 조금 구별이 되겠지요. 그런데, 의문인 것이 각 연령대의 억양이 전혀 변하지 않을까요? 다들 비슷하게 변해하는 것은 아닐까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어머니가 살아계겼었는데 ㅠ 엄마 한번 부르고 안겨 보고 싶다.

0:23 유재석(?)

지금은 미국에 있지만 나의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와 저기어디쯤 나 있을듯 감사합니다 매탄동 옛날에 논이었나 그래서 겨울에 스케이트탔었죠 ㅎ

아 효과음 때문에 거슬려 신경 쓰입니다

요즘은 전라도 경상도 부산 사투리 짬뽕이 되서 억양과 말이 뒤죽박죽 되었어요. 지방 연예인 출신들이 방송에서 개그하고 예능했던 말투가 지금에 서울 말씨가 되었습니다. 뒤죽박죽

이런영상 남겨주셔서 어른들께 감사드립니다

??? : 안산은 이게 일상이야

눈부시게 아름다운 우리 청춘의 모습.....이 소중한 자료를....아 정말 눈물난다

ㅋㅋ 그래도 많이 변했지요ᆢ

가끔 보러 와야겠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 영화관이 삼원극장 이티. 삼호아파트 살 때 할아버지 손잡고 개천징검다리 건너서 평촌에 장보러 간 기억, 공설운동장 티파니 공연, 지금 이마트자리 시온유치원 다녔던 병아리시절, 명절때면 남부시장 중앙시장가서 명절빔 옷사준 우리 할머니, 늦둥이 내동생 태어난 서울병원, 7살 때 나만 혼자 집에 놔두고 안양결혼식장에서 재혼한 우리 아빠, 집 망해서 안양6동 살 때 한겨울 난방조차 힘들때면 날 꼭 껴안고ㄱ 주무시던 우리아빠, 보이스카웃 하고싶다 졸라서 담임선생님께 직접 돈 주신 우리할아버지, 그 돈 받은 우리선생님 날 데리고 갔던 비산사거리 보이스카웃용품점, 중학교 들어갔다고 난생 처음 신어본 나이키신발, 삼풍백화점 무너질 때 안양역 티비 보면서 넋이 나갔던 그날, 과천외고 시험보고 친구들과 일번가에서 먹었던 자장면 곱배기, 두레박과 옆 구석탱이 식당가의 김치볶음밥, 벽산쇼핑의 경양식 레스토랑 그리고 수영장 아기스포츠단, 3살 때 날 가운데 두고 엄마 아빠가 서로 데려가겠다고 싸웠던 안양역과 그날 엄마가 사준 말 장난감,,,,, 그렇게 그 많은 기억속에 벌써 44살. 그리고 첫사랑 0812. 내 고향 안양

벽산쇼핑 옥상에서 방방 탔었는데 본백화점 옥상에서 놀이기구타고ㅋㅋ

최근의 마곡나루역 주변도 저맹키로 만만치 않았제 지금은 나름 상가건물들에 들에 번잡

뭐야 선부중 우리집 바로 5분거린데 저때 울집 주변이 저랬구나 신기하다

지금 대장지인 평촌의 응애시절 신기하네요 나머지는 생각보다 지금과 비슷한것 같아요 지금도 쓰이는 오래된 곳들 낙후된곳들 활발하게 쓰였던 시절을 볼 수 있네요

젋은 시절에 본 눈에 익은 길이 보입니다

신한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이렇게 보니 살아있는 역사같네요

이걸 당시에 무슨 의도로 찎어논것이지? 진짜 시간여행자가 한짖인가

7살적 안양본백화점 새로 생겼을 때 동네 언니들 손잡고 에스켈레이터 타러 갔던 추억이 ㅎㅎ 말없이 다녀와서 엄마한테 혼났었다는. 그시절 버스색 택시색이 왜케 정겹나요.

영상이 너무빨라요.

3번 버스 아직까지 있는데 .... 안양 아파트 너무 많아요 인프라 교통... ㅜㅜ

80년 보문산아래, 남대전고 다니던 기억이 선합니다. 학교언덕 올라가던 기억. 교문앞 선도부.

우와!!!!!!!!! 영상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팔달문 백병원쯤에 로라장 가고싶다

논이었던 평촌 빼고는 길이나 몇몇 주요 건물들이나 자연환경이 지금과 비슷한 곳들이 많아서 그 당시의 모습들이 어느정도 겹쳐지네요. 안양토박이분들은 여기서 보여주는 곳들 중에 생생하게 기억 나는 풍경들 많으실겁니다. 아련하고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가는.겁니다 ㅎ

진흥이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또 다른 변화가 시작됩니다

안양에 50여년 토박이로 산 사람으로 귀한 영상이네요. 과거 진짜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그 자리에서, 또는 근처에서 계속 가게를 이어가거나 안양내에서 계속 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특히 한의원, 병원, 가게도 그렇고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목련1단지 입주해서 살았어요 94년 겨울에.. 내나이 13살 ㅠㅜ

호성국민 신안중부흥고 1회졸업 추억돋네요 안양살때그시절이네요.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뭐여 우리 어무이닷 ㅋㅋㅋㅋ

범계 호계쪽 다 논밭일때 꿩이랑 개천에서 올챙이 잡던 기억들이 참...그립기도 하네요..

하늘색 시내버스 추억 돋네요. 그리고 포니1, 포니2, 맵시나, 스텔라, 건설 중인 제일교회, 구획정리만 된 구매탄, 신매탄, 인계주공 주변... 80년대 중반 같군요.

84년 비산동에서 태어나 공설운동장에서 놀던 기억이 ㅠ

와 이시절에 일반인이 비디오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서 찍는거 자체가 이미 넘사 ㄷㄷ

80년대 초 1번가에 있던 커피숍들 지하 1층에 있던 무지개다방,준다방 2층에 있던 현대다방 전부 다 없어졌어요 휴...

5동 충혼탑에서 평촌까지 보이고했는데ㅡㅋㅋ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