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 시대는 낭만 그 자체였습니다. 97 년 까지만. 물 흐르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는 세월아 내가 누구냐~ 이런 식으로 살았지욤. 물론 지금 거지 꼴을 못 면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만 없습니다. 왜냐면 지난 날 후회 없이 놀았거든요. 옛 말씀에 공부,놀자 둘 중에 하나만 해라. 어중간 하면 이도 저도 안된다. 그래서 그냥 놀자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일은 충실하고 열심히 했지요. 왜냐면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필드에서 평생을 보냈습니다. 남은 시간 아프지 않고 길고 가늘게 살다 갈겁니다. 욕심 없이. 우리 모두 화이팅.
너무나 그립고 추억이 많았던 85년 학창시절 매일 등하교 하던 홍대입구의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보면서 저때로 돌아갈 수 없음에 아쉽고 슬픈 마음도 들고 , 그래도 이리 귀한 보물같은 영상 올려주신덕에 40여년전으로 돌아간것만 같은 마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보물처럼 숨겨두고 저 혼자 오래오래 두고두고 감상하고 싶은 영상이에요 ^__^ 영원히 영상 유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8090 시대는 낭만 그 자체였습니다. 97 년 까지만.
물 흐르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는 세월아 내가 누구냐~ 이런 식으로 살았지욤.
물론 지금 거지 꼴을 못 면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만 없습니다.
왜냐면 지난 날 후회 없이 놀았거든요.
옛 말씀에 공부,놀자 둘 중에 하나만 해라. 어중간 하면 이도 저도 안된다.
그래서 그냥 놀자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일은 충실하고 열심히 했지요.
왜냐면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필드에서 평생을 보냈습니다.
남은 시간 아프지 않고 길고 가늘게 살다 갈겁니다. 욕심 없이.
우리 모두 화이팅.
고맙습니다 ^^*
이때로 가서 10대인 젊은 울부모님 모습 보고싶다
너무나 그립고 추억이 많았던 85년 학창시절 매일 등하교 하던 홍대입구의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보면서 저때로 돌아갈 수 없음에 아쉽고 슬픈 마음도 들고 , 그래도 이리 귀한 보물같은 영상 올려주신덕에 40여년전으로 돌아간것만 같은 마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보물처럼 숨겨두고 저 혼자 오래오래 두고두고 감상하고 싶은 영상이에요 ^__^ 영원히 영상 유지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추억의 장소가 영상으로 남아있다니 너무 나도 부럽습니다. 저는 비록 지방에서 자랐지만 1990년생이지만 2000대초의 모습이 남아있는 걸 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다들 지금은 너무 노쇄해버린 부모님 생각들이 많이 나시나봅니다. 저 또한 완전 노인이 돼버린 부모님이 10년만 젊었으면 생각이 드네요.
지금 살아계실때나 잘하자..
홍익화방 반갑다💓
누군가 나에게 저때로 다시 돌아가겠는지 선택하라고 한다면 지금보다 거의 모든 것들이 불편하고 안좋겠지만.. 내 부모님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고 돌아가신 할머니가 살아계실 때라는 것만으로도 억만금으로도 바꿀수 없는 가치가 있으니 기꺼이 가겠다고 할 것 같다..
끝부분 영상에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22살때까지 우리 엄마가 직접운영하셨던 민속주점 으악새가 보이네요~~
옆집 뜨락도 보이고...
우와~~옛날생각 나네요!!
제 나이가 이제는 마흔다섯살인데...저때 당시가 참 순수하고 좋았던 기억이...영상 잘봤습니다^^
와 내 부모님이 운영한 옛날 가게를
유튜브로 보는 느낌이 뭘까..
대단쓰 ㄷㄷ
신촌앞 뜨락은 아들이 홍대미대를 다녔었지
안녕하세요,
tvN 팀입니다.
오는 7/3 방영 예정인 251회에 존 프랭클 교수님께서 출연하실 예정입니다. 이에 위 영상을 자료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중 고등학생때 이대 에서 살았는데 넘 그립다 그시절 다신 올수없는 그때가 ㅠ
이때 홍대는 평범하지만 뭔지모를 느낌있는 장소였는데. 신촌이나 이대에 비해서는 한참 밀리는..ㅎㅎ
추억 영상 잘봤습니다.
나미.그때는 싫었는데 다시 들어보니까 괜찮네..참 나도 어느새 60세를 바라보고 있는 나이가 되었어..인생 덧없다.
나는 20대인데 메롱
@@파이-i3c그..그래 ㅡㅡ
@@파이-i3c 2063년생 한 소녀가 2083년이 되어서 말하더군요
나는 20대인데 메롱
@@MinSeoLee-xi1wf 거 참 귀엽겠군요
@@파이-i3c나이가 자랑 하나인 쓸모없는 등신인가? 부모가 애를 더럽게 키웠네
역시 젊음에 거리인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홍대에 사람많은건 똑같네요
저당시 이대 앞에 저정도 패션으로 다니는 여학생들은 탑급 이었음
엄청 세련되고 이쁜 언냐들 이었음
여대생의 패션은 저런 스탈이었고 캬바레 가면 여자들 90% 이상은
원피스에 커다란 벨트를 허리에 차고 나옴 그시대의 유행들
와 이 시대 영상이 남아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전 개인적으론 90년대를 제일 좋아하고 2000년대는 뭔가 음울한 사회분위기라 싫어하는데 80년대는 잘 알지 못하니 너무 궁금하고 타임머신이 있다면 80년대 90년대 서울이나 부산에 꼭 가보고 싶네요!!👍👍👍
확실히 옷입는게 저때가 개성있네 지금은 유행에 똑같고 다 거기서거기 비슷함
홍대가 거대한 정문 만들기 전에 왼쪽에 호미화방, 오른쪽에 홍익화방이 보이네요. 아....그립다 저 곳....
정문옆 호미화방 ^^ 아주 작은 평수였는데 없는게 없는 … 김부장님 안녕하시지요? 96년도 쯤인가 시장통 안으로 들어갔었죠
내가 70년대생인데 아마 이쯤부터 imf전까지가 흥청망청의 시절이었지
특히 88올림픽 끝나고의 압구정은 미국인줄
저도 imf 이전 생각하면 꿈만 같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술집에 위스키값이 차이가 없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몇병씩 마셨네요
당시 일본은 더 했음 ㅋㅋ
이거 무슨 노래인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그것은 어떤 현대 팝 음악보다 너무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나미-빙글빙글
th-cam.com/video/tzUv3UBS2s4/w-d-xo.html
Nami - turn turn
85's no.1 kpop :)
먹고살기 어려운시절이어서
그른가 뚱뚱한사람이 한명도
안보임
싱아미술학원 생각나요
아 꼬꼬마때 엄마한테 옷사달라 징징대서
삼만원 받아가지고 이대앞에 옷가게 간거 생각난다 그립다
90년대도 골목 골목 비포장 ...월드컵이 베린동네
끝장
나라가 어려울때시절
이당시 끝장봤다
저기 길거리에 똥 한번 싸고 싶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ㅅㅂ
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