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 에 대한 구청장, 국회의원의 생각 1. 세금으로 지어지는 건물이다 2. 국민이 주인인 건물이다 3. 본인 마음대로 바꿔도 된다. 구청장이나 국회의원은 자신들은 국민으로 부터 선거에서 선택된 사람으로써 자신이 마음 데로 하는 일을 국민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 착각을 한답니다.
“한국은 한국 건축가들에게 제대로 설계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온갖 제약과 규제에 묶여있다. 한국 건축가들이 불쌍하다. 자유도가 전혀 없다. 그러면서 나 같은 외국인에게는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에서 유명한 건축물은 거의 외국인 건축가의 작품이다. 안도 다다오씨와 같이 말이다. 안도씨가 좋은 건축물을 만들었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요지는 외국인에겐 자유로운 건축물을 지을 기회를 주면서 한국 건축가에겐 안 준다는 것이다. 이상하다. ” 야마모토 리켄 (2024 프리츠커상 수상자)
@@Lionheart_PARK 오태민 작가 말씀이시군요. 저도 업계에서 좋게 바라보진 않습니다만 비판은 상관없어도 당장의 범법을 저질렀다고 생각한 이유는 없는 내용이라 부담되면서도 넘겼습니다. 그렇다고 작가의 생각에 단순 자신의 코인을 홍보한 것이 아닌 자산으로 설명하는데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하셨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제 생각엔 무분별한 비난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자동 차단인지 숨기기가 되었는지 저는 방금 다시 보아도 크게 느껴지진 않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에게서 꼭 느껴야 할 매력 TOP5 1. 꿀 떨어지는 중후한 중저음 보이스 2. 중년임에도 트렌드에 민감한 사고 3. 건축을 인문학적 사고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는 문해력 4.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상 5. 매번 왓슨들을 언급해주는 스윗함까지
파리동쪽에 뿌와제라는 도시에 가시면 건축하시는 분들은 다 알만한 빌라사보아가 있습니다. 마을 근처에는 르코르뷔지에가 앉아있는 동상도 있구요, 빌라사보아 옥상에 올라가면 근처 학교 운동장이 보이는데 축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아마 파리 뮤지엄패스에 입장권도 포함되어 있으니 교외지역도 가보고싶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대 기아차도 십수년 전에는 사장, 부사장, 전무들이 디자인을 평가했다는데... 그러니, 디자인이 노땅 풍이어서 외국에서 인기가 많이 뒤떨어젺었는데... 외국의 뒤어난 디자이너를 채용하고는 고위 임원급들이 디자인에 얼씬 못하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디자인이 너무 세련되어 외국에서 인기가 날로 치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청장 나부랭이가 디장인에 대해서 무얼 안다고...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면, 설계도대로 건축하는 것조차 힘들다는 게, 어쩌면 우리나라 건축의 한계일지도 모르겠네요 건축도 일종의 철학인데, 누구 입맛대로 바꾸는 건 나라가 개인의 철학을 훼손하고 왜곡하는 셈이 아닌가 싶네요. 설계도대로 똑같이 만들어야 한다는 프랑스 건축의 특징은 베낀다는 오욕을 뒤집어 쓰더라도 따라할 가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공무원 특, 말 잘하다가 갑자기 급브레이크 급선회 그래서 “읭?”하는 경우가 있음 예로 어느 대전의 교장 말 보면 1.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자신이 먼저 아껴야 된다 그러므로 내 공간은 에어컨을 안틀겠다 : ok 2. 지금은 창조의 시대 이므로 창조와 관련된 수업을 정교육처럼 아이 하나하나 관심을 주어야 한다 : ok 3. 그러므로 아이들 수업 공간은 에어컨을 안틀겠다 : ? 3번 이유 : 큰 공간(강당)에서 굳이 창조적인 육체 활동을 할 필요가 있는가? 상황 : 당시 바깥온도가 34도 찍고 있는 오후 2시 폭염주의보 뜬 상황임ㅋㅋㅋㅋ
공무원 나으리 : 이 건물은 국민의 세금이다. 고로 국민의 뜻대로 지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 말대로 해라. < 지도 시험 봐서 돈 벌려고 들어온 주제에 국민한테 선출된 권력도 아니면서 무슨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라도 되는 것 마냥 모가지에 깁스 하고 다님 ㅋㅋ 국민의 뜻은 공모전에 당선된 건축가의 의도대로, 당초 예산에서 벗어나지 않게 지어지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어줍잖은 ㅈ문가가 설쳐대면서 손가락질 몇 번으로 건축가의 피 땀 눈물이 녹아있는 건축물을 난도질 하는 것이 누가 국민의 뜻이라고 했나?
현대 기아차도 십수년 전에는 사장, 부사장, 전무들이 디자인을 평가했다는데... 그러니, 디자인이 노땅 풍이어서 외국에서 인기가 많이 뒤떨어젺었는데... 외국의 뒤어난 디자이너를 채용하고는 고위 임원급들이 디자인에 얼씬 못하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디자인이 너무 세련되어 외국에서 인기가 날로 치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청장 나부랭이가 디장인에 대해서 무얼 안다고...
![ปฏิเสธไม่ไหว (Crush on you) - LIPTA feat. No One Else [TEASER MV]](http://i.ytimg.com/vi/VC689EgdSIw/mqdefault.jpg)
8:05 에 대한 구청장, 국회의원의 생각
1. 세금으로 지어지는 건물이다
2. 국민이 주인인 건물이다
3. 본인 마음대로 바꿔도 된다.
구청장이나 국회의원은 자신들은 국민으로 부터 선거에서 선택된 사람으로써
자신이 마음 데로 하는 일을 국민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 착각을 한답니다.
이 말 하려했는데 ㅋㅋㅋㅋ 시민들이 공무를 위해서 대표하라고 뽑아놓은건데
본인들이 시민 위에 있다고 생각함
심지어 절대 다수도 아님 그저 간신히 과반된게 다수
우리나라도 공모전 당선시 그대로 만드는걸 법제화해야 될듯...
그러면 공모전 퀄 개떨어질듯 ㅋㅋㅋㅋㅋ
@@동균-y8p 건설기술로는 충분히 가능한데 심사위원이 안뽑으면 심사위원에 문제가 있는거겠죠ㅎ
@@훗다키워 ㄹㅇ 건축노땅 다 물갈이해야함 노인네들
@@훗다키워건설은 문제가 없음 심사보는 사람들은 건축시점으로 보는거니깐
그냥 선출직 공무원들이 공무상 하는 모든 말들을 조선왕조실록처럼 토시하나 빼지말고 다 기록해놓는 법이 생겨야합니다. 헛소리한걸 처맞다보면 고쳐지겠지요.
4:02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한국의 감성은 한국인 건축가가 써야죠.
그 사람들도 순수 한국에서 배운것도 아님 ㅋㅋ
@@RoyalMadrid1920 어쩌란건지? 느그 개상병S새G한테 물어본거 아님
@@RoyalMadrid1920 그 만큼 한국은 배울것이 없는 나라니깐
보다 듣다보면 빠져드는 교수님 얘기 👍
“한국은 한국 건축가들에게 제대로 설계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온갖 제약과 규제에 묶여있다. 한국 건축가들이 불쌍하다. 자유도가 전혀 없다. 그러면서 나 같은 외국인에게는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에서 유명한 건축물은 거의 외국인 건축가의 작품이다. 안도 다다오씨와 같이 말이다. 안도씨가 좋은 건축물을 만들었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요지는 외국인에겐 자유로운 건축물을 지을 기회를 주면서 한국 건축가에겐 안 준다는 것이다. 이상하다. ” 야마모토 리켄 (2024 프리츠커상 수상자)
자국민을 노예 취급하니까 그런 거쥬..
우리나라 법률이 대부분 일부분만 허용하는 포지티브 규제라서 산업 발전에 영향이 크다고 들었어요😢
뭘 바람ㅋㅋ 과도기 오고 이제 멸망할 때 된건데
꼭 건축뿐만이아님...
축구대표팀같은것도 자국 감독이하니깐 ㅈㄹ하던데 한국인들은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들의 능력을 신뢰를못하나봄 ㅋㅋㅋ 그러면서 국뽕은 겁나게빰
틀리지 않고 다르다는 관점을 가장 잘 실천하는 분이신듯 합니다.
@@Lionheart_PARK 오태민 작가 말씀이시군요. 저도 업계에서 좋게 바라보진 않습니다만 비판은 상관없어도 당장의 범법을 저질렀다고 생각한 이유는 없는 내용이라 부담되면서도 넘겼습니다.
그렇다고 작가의 생각에 단순 자신의 코인을 홍보한 것이 아닌 자산으로 설명하는데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하셨으니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제 생각엔 무분별한 비난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자동 차단인지 숨기기가 되었는지 저는 방금 다시 보아도 크게 느껴지진 않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차단은 안됐습니다
파리의 매력을 공간으로 풀어주시는 센스~
멋지네요 👍
실내공간의 확장을위한 노트르담의 플라잉버레스트와 뽕삐두의 컨셉이 같다는 설명 너무 근사합니다 !
파리의 현대 건축을 이렇게 멋지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통적인 매력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다음에 파리에 가면 이 다섯 곳을 꼭 체크리스트에 추가해야겠어요. 파리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교수님에게서 꼭 느껴야 할 매력 TOP5
1. 꿀 떨어지는 중후한 중저음 보이스
2. 중년임에도 트렌드에 민감한 사고
3. 건축을 인문학적 사고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는 문해력
4.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인상
5. 매번 왓슨들을 언급해주는 스윗함까지
인정😊😊😊
감사합니다 건축에 문외한이지만
강의 듣다보니 조금씩 알아가게 됩니다🎉
라데팡스는 실물로 보면 진짜 웅장함.라데팡스 본 게 파리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순간이에요
교수님 영상들 계속 보다보니까 다른데 놀러가면 그곳 건물들이 어떻게 지어져있고 그게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지어져 있는지 계속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7:56 오늘의 에스프리
진짜 구청장 머리깨버리고싶네
한 번 해보자는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존중하는 문화가 프랑스다움을 만드네요. 올림픽 개막식도 과연 프랑스다웠다고 생각합니다. 동아시아인 취향에는 안맞는 부분이 많았지만 ㅋㅋㅋㅋㅋ
프랑스 고유의 정신과 가치가 개막식 내내 드러났어요. 정말 멋있고 신선했습니다.
감기 걸리셨나요? 코가 맹맹하네요 아프신게 맞으면 얼른 회복하시기 바라고 아니라면 쭉 건강하세요😊
루이비통재단건물은 꼭가봐야합니다. 피노컬렉션도 너무 좋았어요 👍👍 영상보러오세요 ~
파리에서 봐야할 건축물들을 소개해주신
이번 동영상도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무엇보다도 셜록현준님의 수줍은듯 밝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말하는 표정이 참 좋아서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
가본 도시중 가장 멋지고 예술적이라고 느꼈던 도시
또 가보싶은 몇안되는 곳이예요
너무 유익했습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건축에 ㄱ자도 모르지만 교수님 덕에 건물을 보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 도시들이 정말 더 더 재밌어져요!! 라빌레트 공원 예전부터 가야지 하다가 아직 안 갔는데, 이제는 진짜 가봐야겠어요 ㅎㅎ 오늘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은 명쾌해요~ 올림픽 금메달 급이에요♡
감사합니다 ~^^♡
파리 올림픽 보다 파리 셜록현준 시리즈죠!
퐁피두센터는 책에서도 봤던 곳이네요!
파리 가고 싶어요, 이 영상 보니까..
파리 가게 된다면 이 영상을 또 보고 가겠습니다.
어느 지자체장아냐? 독특한 3단논리를 가진 단체장.
파리동쪽에 뿌와제라는 도시에 가시면 건축하시는 분들은 다 알만한 빌라사보아가 있습니다. 마을 근처에는 르코르뷔지에가 앉아있는 동상도 있구요, 빌라사보아 옥상에 올라가면 근처 학교 운동장이 보이는데 축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아마 파리 뮤지엄패스에 입장권도 포함되어 있으니 교외지역도 가보고싶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와, 라데팡스 개선문 갔을 때 규모가 웅장하다는 것 외에는 너무 심심하다고만 여겼습니다. 게이트가 약간 틀어져 에펠탑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멋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단체장의 이상한 3단 논리에 웃음이 빵터지네요. 어이가 없네요
우리나라 건축가들이 설계한 멋진 건축물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현대 기아차도 십수년 전에는 사장, 부사장, 전무들이 디자인을 평가했다는데... 그러니, 디자인이 노땅 풍이어서 외국에서 인기가 많이 뒤떨어젺었는데... 외국의 뒤어난 디자이너를 채용하고는 고위 임원급들이 디자인에 얼씬 못하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디자인이 너무 세련되어 외국에서 인기가 날로 치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청장 나부랭이가 디장인에 대해서 무얼 안다고...
퐁피두 센터에 도서관이 있는데 거기 가면 멋지고 패셔너블한 유럽인들이 공부하시는 모습 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1. 공모전 당선 그대로 만들지 않는다 -> 그럴꺼면 공모전 왜 함?
2. 세금들여서 국민이 주인인데 지자체장 마음대로 짓는다 -> 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최근에 갔다온 곳들이거나 매일 보는 곳들인데 새롭게 보이네요🤩
파리를 3번 갔는데. . 다시가야겧네요 퐁피두만보고왔다니ㅠㅠㅠ😅 감사합니다❤
요즘 인문건축기행 책을 정말 재밌게 일고 있습니다
한편한편 읽다보면 건축전공이 아닌 사람에게도 너무 와닿게
건축가의 시선을 알게해주셔서 너무 재밌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한국의 건축편도 책으로 써주세요 ㅎㅎ
8년전 파리 퐁피두미술관 앞 기울러진 광장에 앉아서 미술관 구경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중년의 길거리악사가 기타치고 노래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7:45 건축을 똑같이 지어야 하겠네여, 당연한건데 안지켜졌었다니 몰랐어요 ....
교수님 최근 교수님 영상을 도용해 도박을 홍보하는 폰 광고가 돌고있습니다. 구글 측에 항의를 넣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건축은 교양과목이 없어서 슬프다 😢
그 구청장 누군지 궁금하네요? ㅎㅎ
1개 안가본게 너무 아쉽네요 ^^
1 퐁피두센터
2 라 데팡스
3 프랑수아 미테랑 국립도서관
4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5 루브르 박물관 유리 피라미드
6 라빌레트 공원
구청장썰에서 안타까움과 통쾌함을 느껴요 ㅋㅋㅋㅋㅋ
좀 제대로 된 건물좀 짓게 쓸데없는 간섭좀 안했으면..
한국 고위 공무원은 갑질이 기본 사양
8:19 짐이 곧 국가이니라ㅋㅋㅋ
90년도에 퐁피두 파이프 외부노출보고 신선한 충격받았던게 생각나네요. 파리서 10 일정도 묵으며 루브르 사흘가고.. 참 젊고 용기 있었네요. 몽마르뜨 비둘기 할아버지가 소매치기와 협업이란 말 듣고 배에다 두르고 다녔는데 ㅎ
안타까운게 한글을 창조한 민족들이 세계에 영감되는 건축이 아직 없다는거죠
외국 건축가 초빙하는 건 사실 국내 건축가가 본인이 의견 내면 묵살당하니까 쉴드용으로 데려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면, 설계도대로 건축하는 것조차 힘들다는 게, 어쩌면 우리나라 건축의 한계일지도 모르겠네요
건축도 일종의 철학인데, 누구 입맛대로 바꾸는 건 나라가 개인의 철학을 훼손하고 왜곡하는 셈이 아닌가 싶네요.
설계도대로 똑같이 만들어야 한다는 프랑스 건축의 특징은 베낀다는 오욕을 뒤집어 쓰더라도 따라할 가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현대 건축은 아니지만 저는 파리 지하철이 너무 멋져서 감동했던 기억이. 지하철 역 마다 다 아트박물관이었고 어떤역 입구는 아르누보풍(?)의 철장식 구조물과 Metropolitian 이라고 써 있는 글씨체가 너무 환상적이어서 신비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음.
님 감각이 뛰어나신겁니다.
저도 지하철역들 너무 멋있고 감각있다고 보는데 같은 의견 공유하는 분은 님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soomitimmerman3495 파리 지하철이 최고다라고 떠들다가 욕한바가지 먹곤 했는데 넘 반갑습니다 ㅠㅠ
세상은 넓고 볼건 많다
진짜 우리나라 공무원 특, 말 잘하다가 갑자기 급브레이크 급선회 그래서 “읭?”하는 경우가 있음
예로 어느 대전의 교장 말 보면
1.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자신이 먼저 아껴야 된다 그러므로 내 공간은 에어컨을 안틀겠다 : ok
2. 지금은 창조의 시대 이므로 창조와 관련된 수업을 정교육처럼 아이 하나하나 관심을 주어야 한다 : ok
3. 그러므로 아이들 수업 공간은 에어컨을 안틀겠다 : ?
3번 이유 : 큰 공간(강당)에서 굳이 창조적인 육체 활동을 할 필요가 있는가?
상황 : 당시 바깥온도가 34도 찍고 있는 오후 2시 폭염주의보 뜬 상황임ㅋㅋㅋㅋ
4:54 교수님께서 마야 린 설명하실 때 나온 사진은 9.11 메모리얼인 것 같은데…베트남 메모리얼 사진이 제시되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안도 타다오가 개조한 피노컬렉션 예전 증권거래소도 너무 좋아하는데 리스트에 빠졌네요.
파리는 볼게 너무 많아서 몇번을 가도 좋은 것 같네요.
저도요~ 제 최애 미술관 중 하나에요
씻고오니 13분전? 이건 못참치!!!😮
수준이 영상과 설명, 잘 보았습니다. 그 구청장이 어느 동네이고, 어떤 건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 공룡조각상등 허접한 건축물 무슨 꿍꿍이로 만들어 놓고, 처음엔 좋다고 하다가, 나중엔 흉물이라고 철거하는 거 이게 진짜 세금낭비입니다.
그러게요. 그러면 자기들이 디자인하지 왜 건축가한테 의뢰할까요?
장 누벨이 설계한 필하모니 드 파리도 현대 건축으로 멋집니다. 19구 빌레트 공원이랑 묶어서 구경하시면 좋아요!
다행이다..이번 파리갔을때 3개는 보고 왔네요 :)
35년전 퐁피두센터를 처음 보고는 이 아름다운 고대도시에 이런 박물관을 만들다니 하고 실망스러워 그 이후 근처도 안가다 1주전에 가봤습니다. 느낌이 어릴때 봤던 거랑 다르게 와닿더라고요. 멋지다.. 그런 느낌. 말씀하신 경험담 너무 이해가 갔습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행정쪽이 미개하죠..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제발 구청장님 건축가님의 뜻을 본받아 ~ 알지도 못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시고 내버려두세요 ~ 우리나라 랜드마크가 될수있는데 ❤ 유현준 교수님 ❤ 감사합니다
포트폴리오에도 안들어가있다는게 정말 ㅎㅎㅋㅋ
16구 르코르뷔지에가 제일 대단하던데.한국보다 100년을 앞서간 건축
건물 파라펫좀 넓게 설계해주세요ㅠ
일하기힘들어요ㅠㅠ
정치인이나 고위 공무원들은 본인의 뜻이 시민들의 뜻이라 착각해서 그러는겁니다. 전문성도 안목도 없으면서..
프랑스를 너무 좋아하는 (극소수의)한국인으로서 요즘 우리나라 언론들이 너무 파리에 부정적인 뉴스만 보도하는거 같아서 넘 슬퍼요ㅜ 좀 더럽고 정신없는 도시이긴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도시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좀 더럽고 정신없는 도시 ㅋㅋㅋ 웃프네요 ㅋㅋㅋ
작정하고 부정적 뉴스만 제작하는 것으로 생각 되요. 아마도 작년 잼버리 망신당한거 생각하고, 국제행사 한국만 엉망진창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생각하지 않나 의심이 되요
좀 더럽고 정신 없긴 하지만 용서될만큼 너무 잘 만들어진 도시에요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더럽고 정신없음이라 한국 사람들은 와서 많이 실망할수 밖에 없죠
제발 잘 관리해주면 좋겠어요 저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더럽게, 소매치기 활개치게 두지말고..프랑스인들은 무슨복이야~부러워요
밤이 무서운 파리. 그리고 이건 유럽 공통인데 늘 시각보다 후각이 먼저 느끼게 안 했으면. 어딜가나 가장 먼저 찌린내가 웰컴향이네요 모닝 노상방뇨남 천지 화장실 무료화 좀,.. 그리고 제발 지하철 에어컨 좀 틀어라.
“민족성 자체가 열려 있고 혁신을 한다” 동감!
3:50 올림픽 개막식에서 마리 앙투아네트와 최후의 만찬 패러디는 신선한 충격이 였습니다 😂
대다수가 호감을 느끼기는 커녕 역겹거나 편하지않고 대다수 눈쌀 찌푸리며 보는데 그건 혁신이 아님 pc 를 가장한 퇴보임 사람보다 사상과 이성이 앞서면 지금 올림픽 사태같은 일이 터지는거지 탄소제로 한다고 에어컨도 없어 채식식단이야 골판지 침대에 탁상공론임 사랑이 없다
개막식 총괄 아트 디렉터 말이, 최후의 만찬 패러디가 아니라 올림푸스산에서 신들이 함께 축제를 하는 것을 형상화한 거라고 합니다.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인 것처럼요. 저도 프랑스의 창의성과 실험정신을 정말 좋아합니다.
@@soohyunkim8684 식기 뚜껑에서 나오는거 충격이 였습니다😂
직접 다 봣다...헤..
공기총 총알처럼 날아왔습니다
no way- 경주타워에 그런 기괴가!,,,
tmi 로 나이키 에어맥스의 모티브가 퐁피두 센터 입니다 ㅎㅎㅎ
와 파리의 밀도가 서울보다 훨 높네요. 근디 우리보다 여유로워 보이는건 뭐지?!@#~
맛있다
ㅎㅎ 구청장은 사또!
으악!! 언니 너무 이뽀요 💖
한여름템 더불어 가을까지 있어서 쨩 조아요 💕
뭐지...
공무원 나으리 : 이 건물은 국민의 세금이다. 고로 국민의 뜻대로 지어야 한다. 그러므로 내 말대로 해라. < 지도 시험 봐서 돈 벌려고 들어온 주제에 국민한테 선출된 권력도 아니면서 무슨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라도 되는 것 마냥 모가지에 깁스 하고 다님 ㅋㅋ 국민의 뜻은 공모전에 당선된 건축가의 의도대로, 당초 예산에서 벗어나지 않게 지어지는 것이 국민의 뜻이다. 어줍잖은 ㅈ문가가 설쳐대면서 손가락질 몇 번으로 건축가의 피 땀 눈물이 녹아있는 건축물을 난도질 하는 것이 누가 국민의 뜻이라고 했나?
현대 기아차도 십수년 전에는 사장, 부사장, 전무들이 디자인을 평가했다는데... 그러니, 디자인이 노땅 풍이어서 외국에서 인기가 많이 뒤떨어젺었는데... 외국의 뒤어난 디자이너를 채용하고는 고위 임원급들이 디자인에 얼씬 못하게 되었답니다. 이제는 디자인이 너무 세련되어 외국에서 인기가 날로 치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청장 나부랭이가 디장인에 대해서 무얼 안다고...
김수근께서 김종필총리와 막연하게 지낸 이유를 배워야
내가 힘든 길을 가지 않고는 이룰수가 없지요.
어디 구인지😂😂😂😂
8:37
세금인데 왜 지맘대로 변경하지 구청장 웃기는놈이네요
진해가 방사형 도로라고 들었어요.
역사의 아픔이 있지만, 파리와 비교 부탁드립니다
파리 법원 통합청사 나올줄
미테랑이라는 파리 전 시장이 뭘 많이 했었넹
서울이 파리를 롤모델로 만들어졌다면, 아름다운경관으로 관광객이 더많이오고 더높은용적률로 주거공간도 더넓어졌을겁니다
일단 한국은 단지아파트 해체, 저층 다세대 주택을 해야합니다.
물론 불가능하니 통일후 이북에 남한 건설사놈들은 얼씬도 못하게 해야합니다
건축가에게 존경이라곤 없는 나라.. 꿈도 희망도 없는 나라
공무원 나으리들 ㅋㅋㅋㅋㅋ
문제가... 파리만은 가고 싶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안좋은 추억만 있습니다.
근본
대한민국은 결국 다 똑같은 성냥갑건물밖에못짓네 에휴 이러니 외국인들이 보러올게있나.... 와서 볼게없음
우리가 많이 보는게 성냥갑 건물이라서 그렇지 충분히 멋진 건축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1빠!!
2빠
포장에 성공한 나라.. 프랑스
........????
퐁피두센터? 대표적인 흉물. 최악 왜 주변과 조화를 생각 안하시는지?
퐁피두 라데팡스 에펠탑 다 파리지앵들이 싫다고 반대하던 건축물인데 ㅋㅋㅋㅋㅋㅋ
대중은 항상 그렇지 뭐
그 구청장 누군진 모르겠지만 귓방맹이를 좀 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