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문화산업 그리고 농업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과학기술도 어마어마합니다.. 핵기술도 상위권이고 비행기 엔진과 고속철도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 나라입니다...ㅋㅋ 어쩌면 국가의 포트폴리오가(?) 가장 잘 밸런스가 맞춰진 나라가 아닐꺼 싶습니다 ㅋㅋ
저도 잘 모르지만 17년도즈음 친구테 들은 얘기론 나라에서 세운 프로그래머 양성하는 학교가 있는데 학비가 무료인대신 들어가서 프로젝트 맡으면 해결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만큼 엄청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서바이벌처럼 살아남으면 졸업할즈음에 미국 구글이나 페북에서 스카웃하려고 직접 찾아온다고 들었어요.참 좋다고 느꼈던 이야기라 댓글 남겨봅니다😊
보통 이런 교양/지식영상(수정: 지식->지식영상) 보면 거의 똑같은 내용의 영어권 유튜버 영상이 수년전에 올라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음. 근데 이건 영어권 유튜브에서 대응되는 영상을 아직 못봄. 해서 매우 즐겁게 봤음. 그리고 한국인들이 영어는 잘하는데 프랑스어는 보통 못하는경우가 많아서 프랑스관련된 내용이 이렇게 자체조사로 올라와주는게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함. 이런 컨텐츠 더 올려줍쇼.
선진국들의 공통점들중 하나는 땅이 엄청 비옥하다는거죠 프랑스는 산이 거의 없고 대부분 평야라 전세계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몇안되는 나라중하나이기도하고… 사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이죠 엄청난 땅크기에 강도많고 땅도 기름지고 인구도많고 사람들도 개방적이라 선진국들이 가져야할 기본 적인 것들이 잘갖춰져있고…아무튼 나라자체가 부러움에 대상인듯하네요
예를 들어 블리자드라는 회사를 그냥 '폭설'이라고 표기를 함. 코카콜라는 '가구가락'(可口可樂)이라고 표기하는데 이게 현지에서 극찬을 받을정도로 좋은 네이밍이었다고 함. 즉 중국은 겨우 해외 브랜드를 자국어로 표기하는 과정 자체도 잘했고 못했고를 평가할 정도로 번거로운 것이라는 뜻임. 물론 해외 인물 이름이나 지명 표기도 마찬가지임. 예전 중국어 선생님 말로는 이걸 정하는 건 중국 공영 방송이나 신문사가 정해서 언론 보도를 하면 그게 표준 표기로 굳어진다고 했음. 즉 변환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조차도 없고 소수 결정권자의 주관이 반영된다는 뜻. 여러모로 글로벌과는 전혀 궤가 안맞는 국가임.
@@user-jn3wu9hg9c 코카콜라만 해도 뜻이 전혀 관계없는 한자를 써서 그렇지 중국어 발음들어보면 누가봐도 코카콜라로 들립니다 이걸 무슨 소수층이 정했다고하는거는 좀... 중국인이 자국어를 가장 우월하다고 생각하여 영어 이름도 들리는 대로 발음이 비슷한 한자를 쓴것
프랑스혁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들은 스스로 봉건제도를 뒤짚은 역사를 가지다보니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생을 향유하는데있음. 노예처럼 일하려하지 않음. 적게 일하고 많은 시간 향유 하면 인문학이나 책,미술,예술 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 그게 국가 예술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선순환이 되는구조..명품 역시 고부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좋음. 진짜 부러운 삶..
@@park5178 스웨덴 강간 범죄가 1등(?)인건 스웨덴 형법상 죄의 개수를 세는 방식이 특이해서 그런겁니다 가스라이팅에 의한 지속적인 강간이 이루어진 경우 일반적으로 강간 횟수에 따라 범죄 횟수가 정해지는데 스웨덴의 경우 첫 강간이 이뤄진 시점부터 체포된 시점까지 기간 동안 날짜를 세서 그 날짜만큼 범죄횟수가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1월1일에 첫 강간이 있었고 그 후 2월에 한번 3월에 한번 더 있었고 그 강간범이 3월31일에 잡혀서 체포되면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는 3건의 강간이 있었다고 보는데 스웨덴은 90건의 강간이 있었다고 보는 겁니다 참고로 제가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스웨덴 강간 범죄발생비(인구 10만명 당 범죄 발생횟수)는 대충 70 언저리였습니다 우리 나라가 10 언저리 미국이 7~8정도 유럽(프랑스나 독일 등)이 5~6정도로 기억 합니다 우리 나라도 검찰 통계 기준으로 10 언저리 나오는데 우리 나라 검찰에 접수된 강간 사건 기준으로 10 정도이고 실제 검찰 접수 이후 처리과정에서 무혐의 또는 범죄불성립으로 빠지는게 절반 정도 되니 실제로 5~6 사이 정도 됩니다 그냥 유럽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스웨덴이나 우리 나라나 이는 집계나 통계 방식의 차이일 뿐이고 실제로는 조금 다르죠
@@성이름-u5b 아 답답이 진짜 ㅋ 말귀를 못알아듣네. 상가화장실은 무슨 별도로 치는 시설이냐? 니네 동네 나가봐. 지하철역, 공원 없음 공중화장실 뭐가 있는데? 별도의 공중화장실이 한국 거리에는 흔하냐? 그게 건물 화장실이고 상가 화장실인데 더럽게 쓰고 부숴놓고 인심 사나와지니까 다 잠궈놓잖아. 누가 파리에 유료화장실이 없다냐? 더럽게 씀, 범죄, 노숙자, 마약 등 공중화장실이 거의 없어진 이유가 있다고.
@@닉아네이 내몽골지역이 건조해지고 사막화 되면서 요하 유역으로 이주했다가 기원전4세기경 부터 한반도로 유입되기 시작하고 고구려 멸망- 나당전쟁 중 한반도 남부로 대거 유입되고 9~10세기 소빙하기 기간에 다시 한반도로 이주함.여진족 남하에 밀린 것도 있고 발해 중심지가 화산폭발로 날라가 버린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건 소빙하기로 만주지역이 농경하기 힘들어졌기 때문
우리나라에서는 관광객이 들끓는 시기 파리의 관광지 몇곳만 다녀와서 유럽의 중국이라느니 영어를 안쓴다느니 하는 문외한때문에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거 같아요. 어쨋든 차기 유럽의 중심은 프랑스가 유력한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국가브렌드 가치가 프랑스처럼 제고돼서 쉽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좋을텐데..
유럽 명품 시장 매출이 계속 줄고 있었는데 이들에게 산소호흡기를 대주고 먹여살린 게 명품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동북아 3국. 바로 중국, 일본, 한국이죠. 짧은 기간에 부를 쌓게 된 나라들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갑자기 잘 살게 되면서 부자들이 급증했는데 자신들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은 떨어지고 이를 명품으로 대치해 과시하고 싶은 허영심이 원천이었단 얘기죠. 한마디로 지갑의 크기를 머리와 자아가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는 얘기가 됩니다. 유럽에서 한류문화에 가장 적극적이고 인기가 많은 나라가 다른데도 아닌 문화강국 프랑스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문화를 부흥시켰다고 짚어주신 프랑수와 1세가 그러했듯, 다른 나라의 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인 것 같습니다.
@@David-Davis- 유럽은 과거 자신들이 수백년동안 지배했던 과거를 부끄러워 하는데! 개다짝들은 한국을 37년을 비롯 중국 대만등 몆십년 지배했던거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는 후진국! 특히 지들보다 훨씬 키도크고 잘난 조선을 지배했던거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겠지.... 지들도 믿을수 없을껄ㅋㅋㅋ
참고로 에어버스가 지금의 위상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우리나라가 대함 미사일인 엑조세를 팔면 에어버스의 A300 여객기를 사겠다고 프랑스 정부에 딜을 걸었기 때문임. 그 뒤로 A300을 잘 굴려먹어 재평가가 되어 보잉과 여객기 시장을 양분하게 됨. 이 일로 당시 대한항공 회장은 프랑스 정부에서 훈장까지 받았음.
프랑스 파리에 프랑스여자랑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워털루에서 뚝배기 깨지는 나폴레옹 영화 극장에서 볼때 프랑스인들 영혼없이 그냥 보고 있었구요. 국뽕 이런건 더더욱 없습니다 🤣 애니영화도 프랑스어로 더빙한거 들으면 프랑스인들 반응이 🤢 일본어가 훨씬 낫다 이러더라구요 ㅋㅋ
@@Odyss2023 한국사람들은 한국이 이 나라 다음이라고 생각많이 하실듯..ㅋㅋ 저 세나라는 보통 무시는 안하더라구요. 일본은 뭐 아예 제껴서 발밑에 있는줄 아는 사람들이 6할은 족히 넘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못사는데 깝친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ㅋㅋ 한 10등정도 하는 부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끝없이 추락할거같지만..
프랑스가 가지는 문화적 잠재력은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세계 최고의 문화인이라고 믿는 자부심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우리도 조상님들은 소중화 운운하면서 유일한 문화국가라고 자부했지만 실상은 허접 쓰레기였던 반면, 프랑스는 자신들이 진정한 문화의 중심지임을 실제로 증명하기 위해 끝없이 발전시켜 온 것이죠.
일제강점기를 거쳐 소실된 문화가 많은거지, 우리나라의 문화가 뒤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개 자국민들은 자국의 문화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늘 보는 익숙한 것 보다는 생경한 것이 더 멋지게 느껴지는 법이니까요. 집집마다 깔려 있는 온돌, 우리가 늘 먹는 떡볶이, 매운탕, 팥빙수, 된장찌개 따위의 음식, 우리가 늘 쓰는 한글. 이것들은 한국인에게 몹시 당연한 것이지만,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충분히 특이하게 느껴질만 합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보자면, 우리나라의 전통 궁술은 '고자채기' 라는 특이한 사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다른 문화권에서는 전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일찍이 궁술이 발달했죠. 일본의 검도에서는 칼의 손잡이가 앞으로 향하도록 허리춤에 매죠. 그러나 우리나라의 검술은 '띠돈' 이라는 부품을 사용하여 검을 뒤로 맵니다. 그래서 일본과는 다른 독자적인 검술이 발달했는데, 아쉽게도 일제강점기에 사라졌습니다. 무당과 장승, 솟대로 대표되는 한국의 고유 종교도 있습니다. 유교와 불교, 기독교에 밀려 지금은 '무속'이라는 비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수천년 전 샤머니즘의 원형을 담고 있는 좋은 연구 대상입니다.
@Venjamin 한국남자보다 나은 건 모르겠음... 우린 그저 여자는 약하니까 보호해줘야 한다는 남자로서의 성역할을 강요 받아온대로 행동하는 것뿐인데(ex. 아는 여자애가 짐들고 가면 대신 들어주는 등) 외국 여자들은 그런 한국 남자들 행동을 보고 다정하다고 느끼는 걸보면 프랑스 남자가 더 나은지는 딱히 모르겠던데...ㅋ
유익한 정보 평소에 고마운 마음으로 즐겨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현업 업계 경력자로 말씀드리자면, 명품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 초기 백화점 마케팅으로 생겨난 단어입니다. 해외 따라하기 좋아하는 우리나라가 본래의 단어인 '럭셔리 브랜드 = 사치품' or '하이엔드 브랜드'를 좀 포장한 단어가 명품이라는 단어죠. 사치품이라는 본연의 의미를 부여하면 부자를 싫어하는 많은 소비자 특성상 싫어하니까요. 다음에 소개해주실 때는 럭셔리브랜드라고 하시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진짜 럭셔리브랜드 중에서 명품이라고 부를 만한 브랜드는 '에르메스'밖에 없죠. 진짜 명품이라고 단어를 쓸 수 있는 우리나라의 아이템으로는 고려청자류를 지칭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러한 진짜 명품과 포장된 럭셔리 브랜드가 같은 궤를 둔다는 건 약간 어긋나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본 영상에 명품이라는 단어가 많이나오는데 일반적이고 전달력이 좋은 단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나와서 의견 남겨 봅니다.
1990년대엔 사치품이라 불렸고 그런 물품에는 특별소비세가 붙었지. 당시엔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도 않던 외국의 사치품들을 백화점등에서 런칭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한국에는 사치품에 대한 어휘적 거부감이 심하던 때였어. 그래서 영어로 바꿨지. "럭셔리" 그래서 그 단어가 한때는 유행어까지 됐지만 IMF를 때려맞으며 사치품 시장은 한풀 꺽였는데 이게 왠걸 스위스시계나 유럽 가죽공방이나 유리공예등이 "명품"이란 단어와 함께 고부가가치산업에 대한 다큐가 TV를 통해 소개되더니 "럭셔리" 란 용어대신 "명품" 이란 딱지를 붙여 고가품들을 소개하네. 그전에는 부자들도 사치품들 잘 안썼어. 워낙에 한국인들이 "사치"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기에 여론을 의식했었지. 그런데 "명품" 딱지가 붙으니 3년 적금부어 장만해서 딸에게 물려줄 "자산" 으로 마케팅이 되네? 그렇게 사치품이 명품으로 둔갑을 한거야. 그래서 유독 한국에서 런칭을 하면 세배가격에도 팔리는 코리아프리미엄이 붙는거지. 그놈의 유행도 한몫했지. 20대때 유명고가품 브랜드 30개씩은 외우고 다녀야 무시안당했었으니까
![🇫🇷파비앙과 알아보는 [프랑스 vs 한국] 문화 차이의 역사적 이유](http://i.ytimg.com/vi/S7xUj-nq1ug/mqdefault.jpg)
프랑스가 문화산업 그리고 농업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데 과학기술도 어마어마합니다.. 핵기술도 상위권이고 비행기 엔진과 고속철도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 나라입니다...ㅋㅋ 어쩌면 국가의 포트폴리오가(?) 가장 잘 밸런스가 맞춰진 나라가 아닐꺼 싶습니다 ㅋㅋ
저도 잘 모르지만 17년도즈음 친구테 들은 얘기론 나라에서 세운 프로그래머 양성하는 학교가 있는데 학비가 무료인대신 들어가서 프로젝트 맡으면 해결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만큼 엄청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서바이벌처럼 살아남으면 졸업할즈음에 미국 구글이나 페북에서 스카웃하려고 직접 찾아온다고 들었어요.참 좋다고 느꼈던 이야기라 댓글 남겨봅니다😊
그러니까요 우리나라 기차기술없어서 사온게 프랑스꺼 인데다 비행기 만드는 나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랑 비교안됨
화장품이랑 의약품때문에 화학공업도 최상위권이죠
독감도 프랑스 박시가 가장 알아주고
타이어도 미쉐린이 상위권이고
토탈쿼츠도 프랑스고
생각하면 참 대단하긴하네요
@@onedirectionniall8381 우리나라기술도 충분히 세계상위권임 뭘 비교가 안된다고 까내리고있어
그쵸 첨단과학 화학 군사력 농업 생물학 뭐 하나 뒤지는게 없이 고루 발달함.
이분이야말로 정말 1타 강사 뺨 치심. 아주 틀어만 놓아도, 내용이 귀에 쏙쏙 박힘. 거기다 맘에 드는 스피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ㅇㅇ
ㅇㅈ
ㅍㅌ
그정도까진 아님
일단 맙소사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자료영상이 완전 엉뚱한성당입니다.,,,ㅋㅋ
보통 이런 교양/지식영상(수정: 지식->지식영상) 보면 거의 똑같은 내용의 영어권 유튜버 영상이 수년전에 올라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음. 근데 이건 영어권 유튜브에서 대응되는 영상을 아직 못봄. 해서 매우 즐겁게 봤음. 그리고 한국인들이 영어는 잘하는데 프랑스어는 보통 못하는경우가 많아서 프랑스관련된 내용이 이렇게 자체조사로 올라와주는게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함. 이런 컨텐츠 더 올려줍쇼.
유럽은 진짜 선대의 사람들이 잘해서 그 유산으로 지금도 잘먹고 잘사는거 같아서 부러움
그게 죄다 다른 나라 식민지 만들어 빨아먹으며 얻은 부...
@@게엑관우 국제사회를 이런식으로 바라 보다니 ㅋㅋㅋㅋㅋㅋㅋ
@@jihojio2118국제사회를 무조건적으로 그렇게 바라보는게 당연히 잘못된 시각이긴하지만 유럽이 식민지를 안두었으면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jihojio2118 틀린말 하나없음
@@jihojio2118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봐봐 선대들이 지들끼리 해쳐먹다가 나라 먹히고 지금도 편가르기하고 백날 싸우잖 이러다가 또 나라 먹히는거 시간문제입
무표정으로 진지하게 보다가 11:47에서 존나 뿜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빵 터진게 아니였네 ㅋ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개좃나(개거시기 아니다ㅡㅡㅗ) 처웃김ㅋㅋㅋㅋ
ㅋㅋㅋ 생각없이 터졌네 ㅋ
롤렉스 VS 로우 레욱 쑤 당신의 선택은 ?
내용도 확실한데 개그감까지 첨가 되어 있네요...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트렌드랑 유행에 민감하고 사람들도 기존의 것들을 쉽게 식상해 해서 많은 것들이 빨리빨리 대체되고 일부는 도태돼서 사라지더라구요. 역사성과 정통성 및 장인정신을 중시해서 우리나라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탄탄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면 좋겠네요.
그게 되겠냐 ㅋㅋㅋ 명품이라는건 그 브랜드의 역사가 있어야 하는데 역사가 없잖아 한국 기업은 ㅋㅋㅋㅋㅋ
그냥 나라마다 맞는 방식이 있는거임
굳이 모든걸 다른나라를 따라할 필요는 없음
@@skwonsn 패배자 마인드 니 인생이 보인다
@@jeongsumin0423 근데 다 맞는말인걸
@@skwonsn 프랑스 사치품 기업이나 일본 소도시 노포들 보면 몇백년 기업이나 가게가 즐비하다. 그게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됐겠냐? 시간과 기술과 노력이 누적 결집된거지.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함.
선진국들의 공통점들중 하나는 땅이 엄청 비옥하다는거죠 프랑스는 산이 거의 없고 대부분 평야라 전세계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몇안되는 나라중하나이기도하고… 사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이죠 엄청난 땅크기에 강도많고 땅도 기름지고 인구도많고 사람들도 개방적이라 선진국들이 가져야할 기본 적인 것들이 잘갖춰져있고…아무튼 나라자체가 부러움에 대상인듯하네요
진짜 이형은 뭐 아니 자료조사도 했겠지만 뭐 다아네 ..편집센스나 자료화면 그래프 목소리 등등.. 진짜 사랑해형 밥먹고 화장실가고 영상만 만들어줘❤
ㅋㅋㅋㅋㅋㅋ 중국명품이랑 프랑스명품 얘기하는부분에서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 국가가 가지는 브랜드힘을 느꼈습니다ㅋㅋ
예를 들어 블리자드라는 회사를 그냥 '폭설'이라고 표기를 함. 코카콜라는 '가구가락'(可口可樂)이라고 표기하는데 이게 현지에서 극찬을 받을정도로 좋은 네이밍이었다고 함. 즉 중국은 겨우 해외 브랜드를 자국어로 표기하는 과정 자체도 잘했고 못했고를 평가할 정도로 번거로운 것이라는 뜻임. 물론 해외 인물 이름이나 지명 표기도 마찬가지임.
예전 중국어 선생님 말로는 이걸 정하는 건 중국 공영 방송이나 신문사가 정해서 언론 보도를 하면 그게 표준 표기로 굳어진다고 했음. 즉 변환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조차도 없고 소수 결정권자의 주관이 반영된다는 뜻. 여러모로 글로벌과는 전혀 궤가 안맞는 국가임.
제국주의 시절 남의 민족들의 유물을 뺏어갔던
도적, 학살자, 제국주의 백인들의 면모를 가진나라가 프랑스인데
명품 못 만들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은 글로벌화 돼서도 안되는나라 ..
중국도 짝퉁 엄격하게단속하고 품질인증시스템같은거만들어서 프랑스처럼하면 국가이미지도 많이 좋아질거같은데 나살아있을때까지는안되긋지
@@user-jn3wu9hg9c 코카콜라만 해도 뜻이 전혀 관계없는 한자를 써서 그렇지 중국어 발음들어보면 누가봐도 코카콜라로 들립니다
이걸 무슨 소수층이 정했다고하는거는 좀...
중국인이 자국어를 가장 우월하다고 생각하여 영어 이름도 들리는 대로 발음이 비슷한 한자를 쓴것
저렇게 왕정이 대단했던 곳에서 민중에 의해 혁명도 일어나고... 좌파와 우파까지 저기서 생겨났으니...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프랑스!
오스트리아도, 독일도 궁전 정원 마저 프랑스식인 곳도 많죠^^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프랑스혁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들은 스스로 봉건제도를 뒤짚은 역사를 가지다보니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생을 향유하는데있음. 노예처럼 일하려하지 않음. 적게 일하고 많은 시간 향유 하면 인문학이나 책,미술,예술 활동을 많이 하게 되고 그게 국가 예술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선순환이 되는구조..명품 역시 고부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좋음. 진짜 부러운 삶..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이 인생을 즐기다보니 1인당 국민소득이 서유럽에서 하위권
네덜란드 독일 영국 보다 아래임
그 아래 이탈리아 에스파니아 포르투갈 정도
프랑스 회사직원들 일 존나안함 ㅋㅋㅋ
출근하고나서도 수시로 동료들이랑 수다떨고 놀고 그래도 쉽게못자름. 노동자의권리가 아주 강하기때문에
@@이승원-f9h9z저렇게 살아도 일 좆빠지게 하는 한국보단 높음
어디서 찌라시만 봤냐? 직접 가보지도 못한 애들이 ㅋㅋㅋ
그런 삶을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한 것은 프랑스 혁명보다도 제국주의였죠.ㅋ
늘 유익하고 좋은 영상 쉽고 빠르게 컨텐츠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와 학교 수업듣는줄
관광학과라 문화콘텐츠도 많이 배우는데
진짜 ㅋㅋㅋㅋ교수님 수업 수준ㅋㅋㅋㅋ조사 제대로 하시는구나
근데 프랑스는 다방면에서 튼튼하네
@좁불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함다
우리나라도 곧 겪게 될 고령화 문제가 프랑스는 더 심하나보네요
@좁불 프랑스 고령화문제는 안심한데
@좁불 이민자 범죄는 스웨덴이 극악높죠 스톡홀름 성폭행 어마무시
프랑스는 연간 300조 가량을 육아 예산으로 때려부은 결과 현재 유럽서 출산율 제일 높은 국가가 된 걸로 압니다.
@@park5178
스웨덴 강간 범죄가 1등(?)인건
스웨덴 형법상 죄의 개수를 세는 방식이 특이해서 그런겁니다
가스라이팅에 의한 지속적인 강간이 이루어진 경우
일반적으로 강간 횟수에 따라 범죄 횟수가 정해지는데
스웨덴의 경우 첫 강간이 이뤄진 시점부터 체포된 시점까지 기간 동안 날짜를 세서
그 날짜만큼 범죄횟수가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1월1일에 첫 강간이 있었고 그 후 2월에 한번 3월에 한번 더 있었고
그 강간범이 3월31일에 잡혀서 체포되면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는 3건의 강간이 있었다고 보는데
스웨덴은 90건의 강간이 있었다고 보는 겁니다
참고로 제가 마지막으로 확인했던 스웨덴 강간 범죄발생비(인구 10만명 당 범죄 발생횟수)는
대충 70 언저리였습니다
우리 나라가 10 언저리 미국이 7~8정도 유럽(프랑스나 독일 등)이 5~6정도로 기억 합니다
우리 나라도 검찰 통계 기준으로 10 언저리 나오는데
우리 나라 검찰에 접수된 강간 사건 기준으로 10 정도이고
실제 검찰 접수 이후 처리과정에서 무혐의 또는 범죄불성립으로 빠지는게 절반 정도 되니
실제로 5~6 사이 정도 됩니다
그냥 유럽이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스웨덴이나 우리 나라나
이는 집계나 통계 방식의 차이일 뿐이고 실제로는 조금 다르죠
프랑수아 1세가 합스부르크와의 전쟁에선 결국 패배했지만 문화 부흥에 엄청난 업적을 남겨서, 인기가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덩치도 호감이고..
프랑스는 오래 더 비싸니 가치있는것이죠
건물도 오래될수록, 그시대 건축방식을 가지고 있으면 인정을 해주죠
파리의 청결과 치안이 나쁘다고 그걸로 프랑스 전체를 평가하는 우물 안 개구리들이 너무 많음.
파리는 오래된 국제도시고 이민자, 난민들이 너무 많아진 상태임.
프랑스의 역사, 세계사에서 차지하는 비중, 방산산업, 원자력산업, 패션명품산업에 대해선 검색도 안해봄.
내가 서유럽에서 7년넘게 살았지만 파리는 지저분한게 맞음.
대한민국처럼 공중 화장실만 보급하고 잘 관리해도 나아질것임.
쓰레기 처리랑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파리가 프랑스의 전부인가?
그럼 뉴욕은 미국의 전부인가?
한국도 요즘은 일반건물, 상가건물 화장실 다 잠궈놓는다. 왜 그럴까?
@@Odyss2023 공증화장실 말하는데 상가건물이 왜 나와 파리는 지하철 화장실도 돈내고 써야됌
@@성이름-u5b 아 답답이 진짜 ㅋ
말귀를 못알아듣네.
상가화장실은 무슨 별도로 치는 시설이냐?
니네 동네 나가봐. 지하철역, 공원 없음 공중화장실 뭐가 있는데?
별도의 공중화장실이 한국 거리에는 흔하냐?
그게 건물 화장실이고 상가 화장실인데 더럽게 쓰고 부숴놓고 인심 사나와지니까 다 잠궈놓잖아.
누가 파리에 유료화장실이 없다냐?
더럽게 씀, 범죄, 노숙자, 마약 등 공중화장실이 거의 없어진 이유가 있다고.
@@박물관고양이고양이박 독일 안와본듯 ㅋㅋㅋㅋㅋㅋ 프랑크푸르트랑 베를린은 인구도 적으면서 파리보다 배로 더러움 ㅋㅋㅋㅋㅋ 독일은 뭐임 ㅋㅋㅋㅋ 쓰래기나라
항상 고맙습니다 ❤️ 😊 💕 😄 🙏 😍
11:47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838의 세계 최고의 코트 회사 ℨ𝔞𝔬 𝔖𝔥𝔬𝔲 𝔐𝔦𝔢𝔫𝔤의 코트를 몰라보다니
@@greenbean0940 폰트 이쁘다
@@greenbean0940 와!
11분 49초 발음까지 완벽한게 너무 웃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상표권,저작권따위 법원부터가 무시하는 대한민국에는 역시 어렵죠 ㅋㅋ
목소리, 억양 정말 넘 유쾌하고 즐거워요🫰🫰🫰
이게 그 말이구나..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들어낸다!!
이 형은 중간에 뜬금없이 치고 들어오는 드립이 예술이야
저 오늘 자오 쇼우밍에서 백하나 샀습니다
어떤나라가 강대국인데는 이유가 있음, 괜히 프랑스가 몇백년간 강대국일까 우리도 저런 기반을 키워야됨
작가 누군지 글 참 잘쓰네
성우도 목소리부터 속도 강약 모두 찰떡이고
흥하자고
12:20 이 맥락을 보면 입법과 행정을 담당하는 정치인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일을 잘 해야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건국이후 지금까지 엄청나게 대단하다고 할 만한 대통령은 나오지 못 한 거 같음 앞으로 라도 그런 대통령이 있었으면…
대단한데요. 왕실의 계획된 사치는 후세에 이런 효과를 낳는군요. 조선왕조는 무조건 검소함을 미덕으로 삼았는데 확실히 국가 브랜드라는 측면에서 도움이 되진 않았겠군요. 잘 봤습니다.
국민성이 유산으로 남았죠 ~
근면성실이요!!
라고 위안 삼아봅니다 ㅠ
프랑스는 유럽에서도 풍족한땅이죠 농업생산력이 어마어마한 국가라 국부도 많았을수밖에 거기에 비해 조선은...
자리잡은 땅의 클라스가 넘사벽이니.. 이 구데기 같은 땅도 걸핏하면 가뭄들어서 집단 아사하는 요서부터 계속 이주해서 원주민 초토화시키고 뺏은 땅
@@jlee5401 우리는 이주가 아니라 연나라+한나라+당나라한테 쫓겨난건데요.
@@닉아네이 내몽골지역이 건조해지고 사막화 되면서 요하 유역으로 이주했다가 기원전4세기경 부터 한반도로 유입되기 시작하고 고구려 멸망- 나당전쟁 중 한반도 남부로 대거 유입되고 9~10세기 소빙하기 기간에 다시 한반도로 이주함.여진족 남하에 밀린 것도 있고 발해 중심지가 화산폭발로 날라가 버린 것도 있지만 결정적인 건 소빙하기로 만주지역이 농경하기 힘들어졌기 때문
우리나라에서는 관광객이 들끓는 시기 파리의 관광지 몇곳만 다녀와서 유럽의 중국이라느니 영어를 안쓴다느니 하는 문외한때문에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거 같아요. 어쨋든 차기 유럽의 중심은 프랑스가 유력한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국가브렌드 가치가 프랑스처럼 제고돼서 쉽게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좋을텐데..
독일은 토고 정도만 지배했는데 프랑스는 베트남, 마다가스카르 지배했었었지만 지금은 아니고 현재도 폴리네시아, 뉴칼레도니아, 타히티, 프랑스령 기아나 다 프랑스 땅입니다.
앞으로 K-문화가 더 알려지고 상품화되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아직 제대로 국내외적으로 정립되거나 평가받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무엇보다 올바른 역사와 사관이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거겠죠.
보통 시초가 영국, 프랑스인 경우가 많음...존나 대단해...ㅠ
문화강국으로 만들었고 계속 지켜간다는게 대단하네요 내용이 너무 알차요
정말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프랑스는 패션과 명품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수학 강국이기도 합니다. 인구 대비 필즈상(수학의 노벨상) 수상자가 많고, 수학의 몇몇 분야는 프랑스어 논문을 찾아봐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정작 미국 대학에서 수학 잘하는건 동양인들임
한국인이 프랑스인보다 수학 훨씬 잘함
@@somurphy3895 뭔 병신같은...
편미분 방정식 빨리 풀면 그게 잘하는거냐? 수학에서 잘한다 함은, 자기가 기존의 공리를 가지고 숨겨진 사실과 새로운
체계를 만듦을 의미한다
사용이 아니라 창조라고
@@somurphy3895필즈상2위국간데 뭔 개소리를 당당하게하노
@@somurphy3895단순계산이 수학이 아니란다ㅋㅋ
유럽 명품 시장 매출이 계속 줄고 있었는데 이들에게 산소호흡기를 대주고 먹여살린 게 명품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동북아 3국. 바로 중국, 일본, 한국이죠. 짧은 기간에 부를 쌓게 된 나라들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갑자기 잘 살게 되면서 부자들이 급증했는데 자신들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은 떨어지고 이를 명품으로 대치해 과시하고 싶은 허영심이 원천이었단 얘기죠. 한마디로 지갑의 크기를 머리와 자아가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는 얘기가 됩니다. 유럽에서 한류문화에 가장 적극적이고 인기가 많은 나라가 다른데도 아닌 문화강국 프랑스라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문화를 부흥시켰다고 짚어주신 프랑수와 1세가 그러했듯, 다른 나라의 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방증인 것 같습니다.
ㄴㄴ그건 왜 그런지는 집단주의문화의 동양과 개인주의문화의 서양때문임 자세한건 먼나라이웃나라 프랑스편을 읽어보셈 너무 공감되더라ㅋㄱㅋ 프랑스사업가들은 영리하게 동양인들 심리를 읽어서 적극적으로 팻말 나눠주기등해서 동양에서 돈 빨아당기고있음 동양3개국이 자국보다 더 많이삼
꼭 동양인이 미개하고 허영심에 가득차고 과시욕이 높기보단 문화적인 현상 집단주의와 개인주의가 큽니다 개인적으로 집단주의보단 개인주의가 훨씬 좋은것같습니다 장점으론 야근문화로국가 경쟁력상승, 코로나마스크등이 있지만 자세한건 읽어보세요
응 미국이 명품시장 1위야
@@David-Davis-
유럽은 과거 자신들이 수백년동안 지배했던 과거를 부끄러워 하는데! 개다짝들은 한국을 37년을 비롯 중국 대만등 몆십년 지배했던거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는 후진국! 특히 지들보다 훨씬 키도크고 잘난 조선을 지배했던거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겠지.... 지들도 믿을수 없을껄ㅋㅋㅋ
@@David-Davis- 유럽은 이미 18세기 찍고 청나라 이상의 선진국이 됨. 1차대전에 일본이 성장했다 해도 유럽 수준까진 아니지
중국 성대모사 웃겼어요 ㅎㅎ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프랑스계 호텔도
좋아요..아코르 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엠버서더 계열 호텔들..서래마을도
프랑스 느낌을 알수 있죠..
자오 쇼우 밍 명품 미쳤다ㅋㅋㅋㅋㅋ
한 5분만 들어도 대단한 나라라고 느껴지네
가장 부러운 건 농업 수출 세계 6위라는 점 ㄷㄷ
프랑스는 나중에 내수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을 거 같음
고딩떄 프랑스 갔다가 젤 놀란게 여름에 해가 9시는 넘어야 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숙소에서 하늘 보면서 내가 지금 멀 보고 있는건가 싶더라 ㅋㅋㅋㅋㅋ
대신 겨울에는 4시만 지나면 어두워짐
ㄹㅇ 밤 10시인데 이제 노을 지고 있음 ㅋㅋㅋ
서머타임때문에 한시간 땡겨놔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야~~ ㅎㅎㅎ 한국도 88올림픽때 잠깐 실시했다 우리나라랑 안맞아 폐지했었음
참고로 에어버스가 지금의 위상을 가지게 된 계기는 우리나라가 대함 미사일인 엑조세를 팔면 에어버스의 A300 여객기를 사겠다고 프랑스 정부에 딜을 걸었기 때문임.
그 뒤로 A300을 잘 굴려먹어 재평가가 되어 보잉과 여객기 시장을 양분하게 됨. 이 일로 당시 대한항공 회장은 프랑스 정부에서 훈장까지 받았음.
삼성전자가 CDMA 채택하여 미국의 퀄컴을 키워줬죠. 한국인이 먹여살리는 나라, 기업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프랑스 파리에 프랑스여자랑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워털루에서 뚝배기 깨지는 나폴레옹 영화 극장에서 볼때 프랑스인들 영혼없이 그냥 보고 있었구요. 국뽕 이런건 더더욱 없습니다 🤣 애니영화도 프랑스어로 더빙한거 들으면 프랑스인들 반응이 🤢 일본어가 훨씬 낫다 이러더라구요 ㅋㅋ
한국이 프랑스는 뛰어넘은 줄 알고 가방 팔고 관광만 판다고 무시하는 한국민이 꽤 많을겁니다ㅋㅋ
국뽕유튜브 구독자들 ㅋ
@@Odyss2023 한국사람들은 한국이 이 나라 다음이라고 생각많이 하실듯..ㅋㅋ 저 세나라는 보통 무시는 안하더라구요. 일본은 뭐 아예 제껴서 발밑에 있는줄 아는 사람들이 6할은 족히 넘음 그렇다고 해서 한국이 못사는데 깝친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ㅋㅋ 한 10등정도 하는 부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끝없이 추락할거같지만..
@@Billion._.Master 현실은 일본 GDP 절반
사실 우리나라 언론인들이 프랑스 보다 영국, 미국을 추종하는 사람들이라서/ 마다카스카라 를 프랑스가 지배해서 인프라가 열악한 국가로 보이게만 편집하고 우간다(영국지배)는 상당히 미화시켜서 편집했던데
@@Joyfful 지금이 일단 민족역사상 최고 전성기아닐까합니다.. 이때 태어나서 차라리 좀 다행일지도..ㅋㅋ
새해에는 복많이받으시고 모두이루어지시길..........
한국에만 있는 단어 명품. 본래 뜻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관한 것' 이라는 의미로 사치품이 더 적당한 단어 인데 말이죠.
어느 상업주의에 물든 그럴싸하게 보이려고 갖다 붙인 단어 같은데 명품이라는 단어보다는 사치품 이라는 단어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식한입님이 영상에서 쓰시는 어휘들도 상당히 고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가지는 문화적 잠재력은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세계 최고의 문화인이라고 믿는 자부심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우리도 조상님들은 소중화 운운하면서 유일한 문화국가라고 자부했지만 실상은 허접 쓰레기였던 반면, 프랑스는 자신들이 진정한 문화의 중심지임을 실제로 증명하기 위해 끝없이 발전시켜 온 것이죠.
일본때문에 한국 문화가 많이 말살되었죠
그래도 요즘은 방탄 블핑같은 케이팝이랑 기생충같은 영화가 세계에서 매우 인기많음
일제강점기를 거쳐 소실된 문화가 많은거지, 우리나라의 문화가 뒤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개 자국민들은 자국의 문화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늘 보는 익숙한 것 보다는 생경한 것이 더 멋지게 느껴지는 법이니까요.
집집마다 깔려 있는 온돌, 우리가 늘 먹는 떡볶이, 매운탕, 팥빙수, 된장찌개 따위의 음식, 우리가 늘 쓰는 한글. 이것들은 한국인에게 몹시 당연한 것이지만, 외국인의 시선에서는 충분히 특이하게 느껴질만 합니다.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보자면,
우리나라의 전통 궁술은 '고자채기' 라는 특이한 사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다른 문화권에서는 전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일찍이 궁술이 발달했죠.
일본의 검도에서는 칼의 손잡이가 앞으로 향하도록 허리춤에 매죠. 그러나 우리나라의 검술은 '띠돈' 이라는 부품을 사용하여 검을 뒤로 맵니다. 그래서 일본과는 다른 독자적인 검술이 발달했는데, 아쉽게도 일제강점기에 사라졌습니다.
무당과 장승, 솟대로 대표되는 한국의 고유 종교도 있습니다. 유교와 불교, 기독교에 밀려 지금은 '무속'이라는 비칭으로 불리고 있지만, 수천년 전 샤머니즘의 원형을 담고 있는 좋은 연구 대상입니다.
만약에 프랑스 왕조가 지금까지 남아있었다면...
영국왕실은 가볍게 뛰어넘는 엄청난 인지도와 인기를 가진 말 그대로 로열 패밀리에 끝을 보여주는 왕실이 될 수 있었겠네요...
영국왕실은.......어디 지방 귀족계급 수준이었을 듯 ㅋㅋㅋㅋㅋ
그 사치라는 왕실코드가 우리시대에 인기를 얻고 생존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코드인.....
근데 웰시코기 이길만한게 많지가 않을거같음..
어떤 왕조 기준으로요? 부르봉? 아니면 보나파르트?
전혀요.. 영국왕실을 섬기는 나라들만 봐도 프랑스 왕실이 지금까지 존속되었다 한들 영국 왕실의 인기를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었을거 같고요 프랑스 역사나 문화를 봐도 영국만큼 왕실이 국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지 못했을 겁니다
서래마을 크리스마스 마켓이 해마다
열리는데 좋아요..전 올해 갔다 왔답니다...
뱅쇼 하고 소세지 밋있두만..
다음해에 개최 하는건 카드 결제도
되었으면 해요
영아유기사건 났던 곳 2006년에
@@독일호텔가보자 어쩌라고요?
@@심쿵두루 음식 구입 할때
현금 밖엔 안되서...
카드 결제도 되었으면 해요..
서래마을 사는데…되게 옹졸함 프랑스 느낌 내려고 참 노력하는데 감각이 없으니 촌스러움
아르노 회장이 세계 1위 부자구나 ㄷㄷ 와 미래기술이고 뭐고 명품이 최고구나
최근에 머스크한테 또 뺏김 ㅋㅋ
“명품이 최고”라는 말로 알 수 있는것. - 인간의 사치와 욕망을 채워줄 수 있다면 세계 최고 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
아무리 사치품이 흥행해도 결국 근본적인 힘은 제조업에서 나오는 법
1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우 쇼우 밍~"
콧대높은 프랑스라고 안내한 것처럼 패션, 문화 등 선진화된 국가로 마케팅과 홍보가 잘 된 국가입니다.
공공시설과 IT, 제조업은 앞으로 더 성장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나라의 소프트파워가 중요하군
소프트파워뿐아니라 경제적파워도 큼
위기 상황에선 제조업 없으면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둘다 균형있게 발전하는게 중요합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과자 보다 프랑스 과자가 더 맛있음. 둘 다 천원과자샵에서 파는것들인데
언제나 깔끔한 정리. ..
브리핑 학원이라도 다니셨는지..
실제로 외국 생활할때 친했던 프랑스 친구가 있었는데 이야기 하다가 블랙핑크에 제니가 인간 샤넬로 불린다는거에 격분을 하더라 그때는 너무 콧대가 높다고 생각 했는데 알고보면 그럴만 할듯
샤넬이 독일 나치 간첩이여서 사망 후 스위스에 무덤이 있음. 프랑스에 환영 못 받음. 샤넬 본점은 프랑스 파리에 있지만, 샤넬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음
그럴만하지 솔직히 인간샤넬 네이밍 얼굴천재급으로 너무 과대포장에 오글거림 ㅋㅋ
최고 입니다!
4:26 보테가 베네타는 밀라노에 본사를 둔 이탈리아 브랜드 입니다..!!!
보타가 베네타 보유한 회사가 LVMH 경쟁회사, Kering 프랑스 회사고 회장이 프랑스 사람, 프랑스와 피노입니다. Kering이 보유한 회사가 구찌, 발렌시아가, 생로랑, 보타가베네타 등 있네요.
@@rapperkj2 케링 ㄷㄷ하네 라인업
아는척 쩌네 ㅋㅋㅋㅋ 이탈리아가 아니고 프랑스임
@@유튜브죠아테생부터 밀라노 브랜드가 맞다
최고의 채널 입니다.
3:32 기업을 평가하는데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에어버스가 시총기준으로 보잉을 앞선지 몇 년 되었습니다. 완전한 프랑스 기업이라고 하기보다는 독일, 네덜란드와 함께 다국적 기업이 가까운 것 같습니다.
@@JJ-hs8xd 다국적기업 맞습니다.
@@JJ-hs8xd삼성 다국적기업 맞는데?ㅋㅋ
이번 영상 설명속도는 역대급이네. 랩 하시는 줄😂
같은 값인데 중국명품과 프랑스 명품중 어느것을 가지겠습니까? ㅋㅋ 당근 프랑스겠죠 우리 국가브랜드는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는 삼성 빼면 내놓을게 없음.
최하
출장으로 북미가보면 엘지도 위상이 장난아님...백색가전은 엘지가 미국인들 뇌리에 씨게 박혀있음요ㅋ
@@l잼민펀치l
너무 많이 써서 그런지 엘지가 아닌 가전제품은 상상하기 힘듦ㅋㅋ
한국은 태생부터 명품산업이랑은 어울리지 않는 국가죠
11:48 치고 들어오시는거 웃겨옄ㅋㄱㅣ
제 딸을 이번에 프랑스에 디자인 유학을 보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잘 결정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나라를 이렇게 심도있게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 조심하라 그러세요 무조건
프랑스놈들 이상한애들많아요
@@분위기있게잘생긴남자 그런 편견을 가지시면 안돼요...
@Venjamin 한국남자보다 나은 건 모르겠음... 우린 그저 여자는 약하니까 보호해줘야 한다는 남자로서의 성역할을 강요 받아온대로 행동하는 것뿐인데(ex. 아는 여자애가 짐들고 가면 대신 들어주는 등) 외국 여자들은 그런 한국 남자들 행동을 보고 다정하다고 느끼는 걸보면 프랑스 남자가 더 나은지는 딱히 모르겠던데...ㅋ
@@user_skxk93jfnd7e 둘다그만해라
어느새 111만 이네요 축하해요
11:48 발음 찰지네
아따 영상 잘 만들었다
세계사를 이런식으로 가르쳐주셨으면 고딩 때 내신이 바닥을 치진 않았겠지...
이렇게 알려주면 무조건 바닥치지
그럼 다른사람도 열심히 해서 평균이 오르지 않을까요
유익한 정보 평소에 고마운 마음으로 즐겨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현업 업계 경력자로 말씀드리자면, 명품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 초기 백화점 마케팅으로 생겨난 단어입니다. 해외 따라하기 좋아하는 우리나라가 본래의 단어인 '럭셔리 브랜드 = 사치품' or '하이엔드 브랜드'를 좀 포장한 단어가 명품이라는 단어죠. 사치품이라는 본연의 의미를 부여하면 부자를 싫어하는 많은 소비자 특성상 싫어하니까요. 다음에 소개해주실 때는 럭셔리브랜드라고 하시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진짜 럭셔리브랜드 중에서 명품이라고 부를 만한 브랜드는 '에르메스'밖에 없죠. 진짜 명품이라고 단어를 쓸 수 있는 우리나라의 아이템으로는 고려청자류를 지칭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러한 진짜 명품과 포장된 럭셔리 브랜드가 같은 궤를 둔다는 건 약간 어긋나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본 영상에 명품이라는 단어가 많이나오는데 일반적이고 전달력이 좋은 단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나와서 의견 남겨 봅니다.
배우신 분이네요
동의합니다. 명품샵이 아니라 사치품샵이라고 불려도 이렇게 많이 소비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야드가 에르메스 바로 아래라는것에 뿜고 갑니다.
프랑스 좋네요 ❤
캐나다도 따로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님 캐나다인?
@@user-q389 한국인인데 우리보다 인구도 적은게 경제대국인게 신기해서ㅎ
@@js_41 땅크고 자원많음
@@user-q389 대충 알죠ㅋㅋㅋㅋ 근데 여기가 영상을 잘 뽑으니까ㅎ
엘랑스~ 항상 1티어죠
항복하는 속도전도 1등 ㄷㄷ
프랑스 파리는 르네상스 이후부터 2차 대전 전까지 서양 문화, 예술, 지성의 중심지였죠. 지금 미국 뉴욕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심지어 대영제국 시절조차 유럽의 수도는 파리였음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샤넬이 프랑스라고 계속 얘기하셨는데 4:54에는 영국이라 나와있네요?
내용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문화와 콘텐츠에 관한것에 관심이 많아 보는내내 재밌었어요
쟈오쇼우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지고갑니다 ㅣㅋㅋㅋ
요즘은 EU에서는 독일이 하자고 하는 경향이 강해서
프랑스가 좀 밀린 경향이 있기는 하죠.
그래도 프랑스가오가 있기는 한데.
그놈의 프랑스 가오때문에 좀 일을 그르지는 경우도 있죠.ㅋㅋ
막상 파리에서 쇼핑해보니
대부분은 메이드인 차이나 였어요.
쇼핑몰 가게들은 대부분 미국에서도 볼수있는 미국계 브랜드였고..
그래도 선물을 중국산을 사기뭐해서
Made in France 를 찾아다녔는데 거의 없었어요. 명품이나 되어야 프랑스산이 있는건지.....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울나라 관광 기념품도 마데 인 차이나 제품 많아요. 옛날에 한국적 디자인의 예쁜 색동 지갑을 샀는데 알고보니 마데 인 차이나 제품이라 허탈했던 적이 있네요 ㅋㅋㅋ
이래서 집안이 중요한 거구나!
프랑스야 뭐 현대뿐만 아니 근대부터 문화와 유행에 첨단이었고 고급으로 추앙 받아왔던 국가였으니 ㅋㅋ 언어 마저도 유럽내에서 라틴어 후손중에 가장 고급언어로 대우받고
지금은 영어와 독일어에도 밀리지만 과거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건 귀족의 상징이었음
0:36 부분에서 쓰인 사진은 파리 노트르담 성당이 아닌데, 다른 성당 영상을 쓰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태리 여자랑, 프랑스 음식을 먹으며, 독일차를 타고, 영국의 보안을 받으면 최고의 데이트고
독일 여자랑, 영국 음식을 먹으며, 프랑스차를 타고, 이태리 마피아의 통제를 받으면 최악의 데이트라는게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일본여자 아니였나요?
@@gintonic7623 애초에 존재하지도않는 말인데 지들끼리 끼워맞추니깐 맨날 다름
이태리음식, 프랑스 음식 너무 좋아요 독일음식도 보통은 되는편이라서 독일은 차가 좋고 시민의식이 좋은편
솔직히 프랑스, 이태리, 영국 국민성은 잘모르겠음. 프랑스나 영국이나 둘 다 악당아님?
@@독일호텔가보자 우리 중화인민공화국에 비하면 아주 귀여운 수준이라우
천국에서 연인들은 이태리인, 요리사는 프랑스인, 경찰은 영국인, 계획은 스위스인
지옥에서 연인들은 스위스인, 요리사는 영국인, 경찰은 독일인, 계획은 이탈리아인이라죠ㅋㅋㅋㅋㅋ
자오 쇼우 밍에서 빵 터짐요.ㅋㅋ미치겠다.ㅋㅋㅋ
루브르 피라미드 보고 싶네요.
진짜 유익하네요
번외 얘기지만,,, 의류학도라면 누구나 빡칠만한 서양복식사의 중심 '프랑스'
감사합니다.
k문화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향점은 프랑스를 따라가길 바라본다.
붐처럼 지나갔던 브리티시팝, 제이팝, 홍콩영화같은 반짝 영광이 아니길
프랑스요리..최고!
1990년대엔 사치품이라 불렸고 그런 물품에는 특별소비세가 붙었지. 당시엔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도 않던 외국의 사치품들을 백화점등에서 런칭을 하려고 하는데 이게 한국에는 사치품에 대한 어휘적 거부감이 심하던 때였어. 그래서 영어로 바꿨지. "럭셔리" 그래서 그 단어가 한때는 유행어까지 됐지만 IMF를 때려맞으며 사치품 시장은 한풀 꺽였는데 이게 왠걸 스위스시계나 유럽 가죽공방이나 유리공예등이 "명품"이란 단어와 함께 고부가가치산업에 대한 다큐가 TV를 통해 소개되더니 "럭셔리" 란 용어대신 "명품" 이란 딱지를 붙여 고가품들을 소개하네.
그전에는 부자들도 사치품들 잘 안썼어. 워낙에 한국인들이 "사치"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기에 여론을 의식했었지. 그런데 "명품" 딱지가 붙으니 3년 적금부어 장만해서 딸에게 물려줄 "자산" 으로 마케팅이 되네? 그렇게 사치품이 명품으로 둔갑을 한거야. 그래서 유독 한국에서 런칭을 하면 세배가격에도 팔리는 코리아프리미엄이 붙는거지.
그놈의 유행도 한몫했지. 20대때 유명고가품 브랜드 30개씩은 외우고 다녀야 무시안당했었으니까
최고
자오 쇼우 밍 발음 개웃기네ㅋㅋㅋㅋ
흥 ! 샘난다 ㅎㅎ
성들도 프랑스 성이 더 이쁨 대다수 건축들도 다 고급져 보임
4:27 불가리는 이태리 브랜드입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49 😂😂😂😂😂😂😂😂
프랑스의 단점이나 위기도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랑스 단점은 파리에 이민자가 너무 많아서 파리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듬ㅋㅋ
개인적으로 파리빼고 나머지 프랑스가 이쁘다고 생각함 파리는 물론 예술좋아하면 몰라도
@@swedishyakuza1793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서방은
난민 받는 거 업보 치루는 것 뿐임 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제국주의 시절 아프리카, 중동 침략하고 식민지배만 안 했어도
난민은 안 생겼음 ㅋㅋ 배상, 사과도 안하는 것들이 그저 사이다일 뿐~
인종차별이 심하다던대! 특히 아시아인
이민자가 많은데도 인종차별 심한 나라..
실례지만 중국, 프랑스 전부 다 가보셨나요? 사실 나도 직접가보기전엔 영상의 생각이랑 똑같았는데 여행가보고 생각이 바뀌게됨
"하지만 졌죠"
-메시-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