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갔을때 난 ㅈ같던데 왜 가는지 모르겠음 냄새도 냄새고 그냥 도시 전체가 역했음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아직도 1800년대를 사는거 같았음 시대에 덜떨어진 s끼들 같이 백인 우월주의에 절은 애들도 많고 인종차별에 소매치기에 말도 다 못함 걍 다 b신 같음 두번 다신 안감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작은 거지만 정정이 필요한 것 같아 리플 남깁니다. 오스만이 파리 개조 사업을 한 것은 19세기인데 16세기에 그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 파리가 살기 좋은 도시라서 다빈치가 와서 그렸다는 건 좀 어폐가 있는것 같네요. 프랑수아 1세가 초청해서 다빈치가 와서 모나리자 그려준 걸로 알고 있어요.
위의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면 다빈치는 파리를 배경으로 살지 않았어요. 그는 프랑수와 1세의 초대로 파리가 아닌 당시 고성들이 밀집해 있던 르와르 지역에 위치한 앙브아즈(파리에서 224km 거리)에 왕이 마련해 준 거처에 살았습니다. 질병을 피해 파리로 왔다는 말은 지나친 비약인지라 정정이 필요합니다. 고흐가 파리에 온 이유 또한 설명의 오류가 있는데 그는 화랑에서 일하며 형을 평생 뒷바라지했던 테오가 파리에 먼저 정착을 했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형에게 새로운 화풍을 그리게 할 것을 제안하고 다른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원했기에 형을 파리로 불러들였으니 전염병을 피해 파리에 왔다는 설명의 예로 든 다빈치와 고흐는 둘 다 아닌 것입니다.
오스만 이후의 예술이라면 인상주의가 주름잡던 시기를 말해야 될텐데, 사실 그 전에도 이미 파리는 유럽 최고급의 대도시였던 만큼 (아마 19세기에는 런던 빼고는 독보적이었을 듯한데) 오스만의 재개발과 19-20세기 파리의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데 환경을 중간에 끼워넣는 건 좋은 논리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꺼번에 대규모의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건축 쪽에 자극은 엄청나게 주었겠지만요)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수님 설명. 역시 건축 영상이 최고에요. 파리에 대한 환상 엄청났는데, 처음 갔을때 실망한 곳이라 첫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네요. 미술관, 유람선 타고 볼수 있는 유럽 건축물 풍경, 서울보다 걸어다니기 좋음. 이거 말고는 서울이 파리보다 더 나은거 같아요. 프랑스는 파리보다 촌이 더 좋았어요 주관적 생각입니다.
항상 건축에 대한 다양하고 좋은 시선들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파리의 경우 지역 별 빈부 격차 이야기에서 조금의 수정이 필요한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리는 19세기 파리에 산업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남서풍이 자주 부는 파리에서는 대부분의 매연들이 북동쪽으로 흘러들어 부자들이 있는 곳이 남동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hank you for your fantastic program! I have a request: could you do a presentation on Buenos Aires, specifically focusing on Avenida 9 de Julio? Google trans: 멋진 프로그램에 감사드립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특히 "7월 9일 대로"에 대한 발표를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Gracias~~
파리 여행 갔을때 난 ㅈ같던데 왜 가는지 모르겠음 냄새도 냄새고 그냥 도시 전체가 역했음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아직도 1800년대를 사는거 같았음 시대에 덜떨어진 s끼들 같이 백인 우월주의에 절은 애들도 많고 인종차별에 소매치기에 말도 다 못함 걍 다 b신 같음 두번 다신 안감
건축, 도시계획, 공간계획 모두 역사가 있고 예술이네요. 음악, 그림, 영화 등에만 관심이 있어 접해보지 못한 것에는 무지했는데 미술, 철학, 세계사 영상 등 건너 건너보다가, 최근 집 정리하며 우연히 알게된 이 채널이 제 시야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공간에 규칙을 부여하면 애정이 생긴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왠지 오랜기간 노마드 처럼 월세살이 할 듯하지만 그 순간 순간이라도 꼭 필요한 물건으로 규칙을 만들어 나만의 공간을 사랑하려고요. 그리고 막연하게 몇 년 뒤 빠리에 하녀방에서라도 살아봐야겠다 했는데 이 도시에 대해 좀 더 알게돼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라데팡스'를 보니, 분당 초입에 초량지하차도인가..거기위를 막아서 녹지와 도보로 이용할수있게 공사를 하는거 같던데요.. 자동차로 지나올때 공사기간도 꽤 긴거같아서 나름 기대되더라구요😊😊 진짜 이번 컨텐츠..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며 봤어요..셜록현준님 채널은 정말 유레카 👍👍
2016년에 파리 갔을 때 넓은 샹젤리제 거리 넘어로 석양이 지는 모습과 에펠탑을 위시로 해서 탁 트인 도시 구도가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보여행을 좋아해서 라데팡스 같은 신도심은 구도심에서 멀어서 안가봤는데 그쪽도 가볼만 하겠네요. 파리에 가신다면 에펠탑 야경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변을 따라가며 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참 오묘하고 아름답습니다.
롯데가 자신들의 영향력을 보여 주려고 잠실의 롯데월드 타워를 지었지만 마천루의 저주라고 지금 롯데그룹은 롯데월드타워 건설이후 적자의 적자를 거듭하고있는 기업이다 금세기 안에 롯데그룹이 살아 있을지 걱정까지 된다 세계 3대 도시가 도쿄 뉴욕 런던인데 이들 도시가 굉장히 고밀도 도시라는 것이다 프랑스 파리도 고밀도 도시고 역사도 오래 된 도시지만 여행으로 방문해서 보는 도시하고 직접 거주 해서 삶을 이어 나가야 하는 도시로 볼때는 여행으로서의 도시로는 좋을 수는 있으나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는 도시로서 프랑스 파리라는 도시는 좋다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파리가 괜찮은 도시인 이유는 역사의 보존을 통해 자신들의 문화를 지킬 줄 아는 역사인식과 다양성을 포용하는 도시의 기능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다양한 주거 환경을 통해 창의성이 있는 도시라는 점이 오늘의 파리를 만들었다고 본다 그러면 서울은 어떠냐 좋은 도시냐 하면 그렇지 않다고 본다 서울은 단순히 인구로만 보면 세계에서 10번째 안에 들어가는 대도시인건 맞다 그러나 장점이 있는 도시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본다 우선 서울은 역사인식이 상당히 부족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서울 사대문 안은 역사와 현대가 어우려져 나름 문화가 있는 도시 같이 보이지만 좀 더 깊숙히 들여다 보면 한국인들의 역사인식이 얼마나 부족하냐면 오로지 개발이익만을 노린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인해 기존의 역사가 있는 문화마저 없애고 있다 낙후 되었다라는 명분으로 갈아 엎고 새거가 무조건 좋은 줄 안다 현재 사대문 안의 모십이 점점 빌딩 숲으로 바뀌는 있는 모습이 파리라는 도시하고의 차이점이다 또 하나는 획일적인 아파트 추종문화이다 아파트라는 주거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문제는 차별을 만드는 아파트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한국인들의 이기주의가 문제라는거다 아파트는 좋은거고 다양한 주거로서의 기능은 배제한체 다세대 단독 빌라 등은 낙후라는 이름으로 밀고 재개발로 이익만을 노리고 아파트를 지으려는 주거문화가 서울을 망치고 있다 획일적인 주거문화 똑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똑같은 평수에 똑같은 삶의 방식은 결국 다양성을 떨어뜨리고 사회의 창의성도 떨어뜨린다 반대로 아파트 문화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일으킨다 집단 이기주의와 집단 폐쇄주의 끼리끼리문화 등 결국 자신들의 삶과 다르면 배제하고 배격하려는 이기적인 한국 사회를 만들고 그것이 자라나는 아이들한테도 영향을 미친다 다시말해 건강하지 못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란다는 거다 그래서 서울이라는 도시가 과거에는 다양성과 포용성이 있는 도시였지만 지금은 획일주의로 인해 다양성과 포용성이 떨어지고 차별과 탐욕과 천민자본주의로 인한 이기주의 도시로 변하고 있다 그게 프랑스 파리라는 도시하고의 차이점이다
미국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게 있는데, 미국 도시들의 시내 (다운타운)들이 코로나 이후로 죽고있다는 기사를 작년에 우연히 읽었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구가 밀집된 다운타운을 떠나고 공간이나 생활의 여유가 있는 교외 (서브어반)쪽 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원격으로 일을 할수 있게되니깐 굳이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하지 않고 교외에 집을 구해서 원격으로 일을 하는것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도시 다운타운들이 죽고있는 것이 미국에 큰 문제가 될수있다고 하는데... 왜 이게 안좋은 일일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많은 일자리들이 다운타운에 집중되지 않고 교외쪽으로 분산되면 오히려 교통체중 문제도 해결되고 또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수 있을거 같아서 더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큐보니까 원래 꼭대기층이 저런 넓은 공간이 아니라 창 한개에 방 한개던데. 현대로 치면 고시원 가장 작은방에 창문만 달린 수준. 심지어 층고가 높은게 아니라 그냥 지붕 시작점이 내부 바닥높이인 다락 수준인곳도 있어서 허리도 못피더만;;; 그 시절 하녀방 자체를 터서 층고 확보했을거 같음
하녀방은 여전히 그대로 하녀방이라 불리고, 비교적 최근(그래봤자 1900년대 중반 이후)에 지어진 건물들에 저런 테라스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하녀방이 펜트하우스가 된게 아니고 하녀방은 여전히 못사는 저소득층 혹은 학생들 차지이고, 저런 테라스로 트여진 건 아닌거 같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한 대학생 구독자입니다! 영상주제 외 얘기지만 궁금한게 있어 댓글을 답니다! 혹시 메타볼리즘 건축에대한 이야기 소재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외형으로 보여주는게 아닌 실내에서 공간의 변화,유연성,이동성을 현재 기술로 실현이 가능한지? 또는 먼 미래에나 가능한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매번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
여행에서 뭘 추구하냐에 따라 파리는 최고의 도시일수도 최악의 도시일수도 있는 것 같아요. 미식 예술 문학들등에 관심없으시고 편리한 게 좋으신 분들은 파리랑 진짜 안맞으실듯 전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다녔던 장소 찾아보고 미술관이나 전시회 둘러보는 게 좋아서 여행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세계적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서울 용적률이 낮은게 맞습니다. 서울은 생각보다 150m 이상되는 고층빌딩이 별로 없고, 꼬마빌딩이나 중저층건물이 많고, 그나마 있는 고층건물들도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정도로 밀도있게 있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 맨해튼, 도쿄 마루노우치 같은 곳들을 보면 수백미터되는 고층빌딩들이 거리내의 각 블록마다 따닥따닥 붙어 있어서 보행자들과 차량들이 거리내에서 보면 고층빌딩들이 거리내에서 하나의 벽을 형성하는 것처럼 보이고 거리밖의 원경에서 바라보면 고층빌딩들이 스카이라인을 그리죠. 이런 도시들은 꼭 고층빌딩이 밀집한 업무지구가 아니라도 도시내의 여러 상업지구내에서 30~60m되는 중층 건물들이 거리내에서 맞벽건축형식으로 따닥따닥 붙어있습니다. 그러니 엄청난 밀도를 보여주는거죠. 사실 역사적으로 상업이 발달했던 도시들은 건물들이 대부분 맞벽구조입니다. 대표적으로 암스테르담, 뉴욕, 런던, 파리, 도쿄같은 도시들이요. 그에 비해 서울은 강남, 종로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 고층빌딩들이 거리내에서 맞벽구조식으로 밀도있게 있는 곳은 없는데다가, 각종 고도제한이 있고, 중층건물마저도 맞벽구조는 찾아보기 힘들죠. 건물 대부분이 아파트라서 맞벽구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있고, 이제까지 건축법상 맞벽구조가 한국에선 불법이기도 했고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거리를 걷다보면 두명정도가 걸어갈 인도(보도블럭)의 중앙에 나무가 심어진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걷기 좁을 정도인데, 왜 굳이 그런곳에 나무를 심어 놓았는지 궁금합니다. 사소한 질문이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01:31 부분이 저는 항상 의문이었는데, 한국 만큼 '공동주택(아파트)' 주거 비율이 높고, 도시 집중도가 심하다는 스페인 대도시를 가도 그렇고, 영상 속 나오는 파리를 가봐도 그렇고,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영미권 국가들은 제외하더라도. 가장 심각하게는, 도쿄 23구 (구부)는 서울 23구와 면적도 인구수도 비슷하고, 광역권으로 훨씬 거대한 인구가 밀집해서 살아가는 점, 게다가 바로 옆 나라이니 생활양식까지 비슷한 점을 들어도, 우리나라처럼 공동주택, 아파트가 쭉쭉 들어선 도시를 보질 못했습니다. (그나마 도쿄는 도쿄 외곽으로 가면 한국형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있는 곳이 있다는데, 한국은 서울 스카이라인 자체가 그냥 아파트들만 있잖아요!) 유독 한국에서만 거대한 아파트 단지들이 쫙 줄 지어 서있는게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더라고요! 신도시나 지방에서도 부동산 호황 등으로 투기성으로 아파트가 지어진다는 점은 이해한다쳐도, 도시 경관이 경복궁, 서울역 같은 구도심이자 현재까지도 CBD로 기능하는 최중심지는 '그나마' 구도심이어서 아파트 단지가 조금 벗어나서 있지만, 신도심 역할이고 가장 많은 오피스가 몰리고 있는 강남 테헤란로도 바로 옆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공존하고 똑같은 모양의 아파트만 주르륵.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계속해서 살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세계 주요도시 어디를 가도 인구수도 비슷하고 우리보다 더 쾌적한 공간에서 사는 것 같은데 아 이게 어디서 뭐가 잘못된걸까 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데. 용적률 말씀해주신걸 보면 넓은 면적의 한강, 산지가 분모가 되어주니, 아무리 아파트를 쌓아올려도 160%가 된다는 의미일까요? 파리형 공동주택 (1800년대 형성)이나 도쿄의 맨숀들(1900년대 형성)도 각각 로컬들이 보기에는 우리가 아파트 경관을 보기 싫어하는 것처럼 그 당시에는 멋이 없다고 싫어했을까요?? 그런 점들도 궁금합니다!
@@minjaeaeae 글이 너무 장황했는데 조금 요약해보자면 1. 우리 입장에서 답답할만큼 높게 아파트를 지어댄 서울이 용적률 160% 인데 파리가 용적률이 더 높기도 하고, 2. 우리와 비슷한 인구수와 밀집도의 다른 대도시 (특히 도쿄)의 경우에도 이렇게 빽빽하게 똑같이 생긴 아파트가 대도시를 채운 경우가 없는데 왜 한국만 아직도 서울시내에 살 곳이 부족하다고 하는지? + 비슷한 관점으로 1800년대 파리 사람들 1900년대 도쿄 사람들도 2000년대 서울시민들ㅍ처럼 자기들 도시가 멋이 없다고 얘기하곤 했을지? 입니다!
유럽가서 만족하지 못한 도시중 하나가 파리였는데 물가는 상상초월로 오지게 비싸고 불친절 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매우 친절했음 손들고 물어봐도 와서 웃으면서 잘 받아주고 잘 설명해주고 (물론 관광객용 메인거리 식당이니깐) 에펠탑 개선문 몽마 등등 가면서 정말 좋고 다 아름답고 감명 받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수 없는 뭔가 우울하고 불편하고 루즈해지고 뭔가 그런 기분이 많이 들었었는데 개인적인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건물이 아이보리 베이직 컬러에 회 남색? 같은 색깔 지붕으로 모든 건물이 통일 되어있어서 끝도 없이 이어져있는데 뭔가 너무 답답하고 막막했었음 잠시 놀러가고 몇일 놀고 자고 살다오면 모르겠는데 막상 쭉 살라고 하면 그만큼 좋은지 모르겠다 는 생각이 들었음 PS 파리에서 와서 한국에 살고있는 지인이 있는데 본인조차 한국에 한번 들어와서 살아보면 다시 본인 나라로 돌아갈 수가 없을 정도로 한국이 살기 너무 좋다고 안돌아가고 일하면서 살고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파리 사람들 대부분이 상위 몇 제외하면 파리 지앵 하면 엄청난 패션의 도시이고 모두가 휘황찬란하고 멋지고 개성넘칠꺼라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요즘 어린애들 or 거의 유명 연예인 아니면 관광객이라고 실제 파리사람들은 무채색 검정 회색 남색 네이비 등 만 입고 다닌다고 생각보다 별거 없다고 했었는데 가서 보니깐 어느정도 맞는말 같더군요 아 그리고 바게트는 진짜 맛있음 바게트만 먹어도 맛있음 기타 크로아상이나 디저트류는 뭐 한국이랑 별 큰 차이가 없다고 느꼇는데 바게트는 진짜 예술임
ㅇㅈ 파리 여행 갔을때 난 ㅈ같던데 왜 가는지 모르겠음 냄새도 냄새고 그냥 도시 전체가 역했음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아직도 1800년대를 사는거 같았음 시대에 덜떨어진 s끼들 같이 백인 우월주의에 절은 애들도 많고 인종차별에 소매치기에 말도 다 못함 걍 다 b신 같음 두번 다신 안감
파리는 과거의 건물들을 헐고 새로운 것으로 다시 채우는 대신에, 건축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존하는 방식을 택해 역사가 녹아 있는 건물들을 보존하거나 고쳐 서 사용하는 점과 새로 지어져야 할 고층의 오피스 건물들은 따로 새로운 지구를 마련해 설계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통과 과거의 가치를 존중하고 옛 것을 바라보는 관점을 크게 생각해볼 수 있는 도시였어요
얼핏 보면 센강은 하수를 처리하기 굉장히 불리한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하수 시스템을 갖췄길래 수인성 전염병의 비중이 낮아진걸까요? 비슷한 시기의 런던의 템즈강은 사람이 닿기만해도 똥독이 오른다는 극악한 강이었던걸로 아는데 템즈보다 폭이 더 좁은 센강과 무슨 차이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파리가 아름다운 이유는 거기에서 3일밖에 못 머물기 때문이야. ㅠ
관광객이 많이 가는 이유. 궂이 관광객이 오래 머물 필요가 없죠
파리 여행 갔을때 난 ㅈ같던데 왜 가는지 모르겠음 냄새도 냄새고 그냥 도시 전체가 역했음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아직도 1800년대를 사는거 같았음 시대에 덜떨어진 s끼들 같이 백인 우월주의에 절은 애들도 많고 인종차별에 소매치기에 말도 다 못함 걍 다 b신 같음 두번 다신 안감
박웅현
한국인이 이소리 하니까 웃기긴하다
ㅎㅎㅎㅎㅎ
영상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작은 거지만 정정이 필요한 것 같아 리플 남깁니다. 오스만이 파리 개조 사업을 한 것은 19세기인데 16세기에 그려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 파리가 살기 좋은 도시라서 다빈치가 와서 그렸다는 건 좀 어폐가 있는것 같네요. 프랑수아 1세가 초청해서 다빈치가 와서 모나리자 그려준 걸로 알고 있어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꺼림칙하게 비약 좀 느껴졌는데 그부분이였음 ..
ㅇㅈ
위의 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거기에 하나 더 보태면 다빈치는 파리를 배경으로 살지 않았어요. 그는 프랑수와 1세의 초대로 파리가 아닌 당시 고성들이 밀집해 있던 르와르 지역에 위치한 앙브아즈(파리에서 224km 거리)에 왕이 마련해 준 거처에 살았습니다. 질병을 피해 파리로 왔다는 말은 지나친 비약인지라 정정이 필요합니다. 고흐가 파리에 온 이유 또한 설명의 오류가 있는데 그는 화랑에서 일하며 형을 평생 뒷바라지했던 테오가 파리에 먼저 정착을 했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형에게 새로운 화풍을 그리게 할 것을 제안하고 다른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원했기에 형을 파리로 불러들였으니 전염병을 피해 파리에 왔다는 설명의 예로 든 다빈치와 고흐는 둘 다 아닌 것입니다.
오스만 이후의 예술이라면 인상주의가 주름잡던 시기를 말해야 될텐데, 사실 그 전에도 이미 파리는 유럽 최고급의 대도시였던 만큼 (아마 19세기에는 런던 빼고는 독보적이었을 듯한데) 오스만의 재개발과 19-20세기 파리의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데 환경을 중간에 끼워넣는 건 좋은 논리는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꺼번에 대규모의 건설이 이루어지면서 건축 쪽에 자극은 엄청나게 주었겠지만요)
파리가 아름다운 이유는 예술가들이 많기 때문이야
손이 얼마나 빠른지 지갑이 털린것도 몰라 정말 예술이야
똑똑한게 최고네요
많이 배웁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 영상 보며 많이 배우고 있는 한 공학도입니다 ㅎㅎ 숫자에 치여 생활하다가 교수님 영상을 보면 유연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거 같습니다. 뭔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를꺼 같기도 하고 ㅎㅎㅎ 무튼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런던도 해주세요!!
파리용적률 250% 런던용적률 300%
다른 주요도시들도 부탁합니다.
런던은 런던 대화재 이후 싹 갈아 엎어서 커진 도시. 파리는 히틀러가 다 폭파 시켜라 했는데 명령을 어긴 부하 덕에 보존 된 도시(그래서 프랑스 사람들도 추도함).
@@Moresteponemore파리도 오스만남작때 만들어진 다시 만든 도시라 150년 정도로 보는게 맞죠
@@루이진-v3p 맞습니다. 당대 파리 시민들은 반대 많이 했죠. 특히 도로를 넓혀서 군사 작전이 쉬어져서 시민 봉기가 못일어나게 됐죠.
파리의 랜드마크 기대되네요 도서관 미술관도 넣어주시길 ^^ 늘 흥미로운 도시 건축이야기 감사합니다 😊
영상 볼 때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파리의 전체적인 구조를 건축학적 관점에서 설명해 주시니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잘 듣고 있습니디 감사합니다
넘 재미있어서 일곱번이나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
파리는 넓은 도로 없이 건물들로 꽉꽉 차 있어서 도로가 대부분 편도 1차선으로 되어 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다니기도 좋고 걸어 다녀도 신호등 때문에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파리에 살고있지만 새로운 지식에 다르게 보입니다. 현준님 너무 좋은정보 재밌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 여행 갔을때 난 ㅈ같던데 왜 가는지 모르겠음 냄새도 냄새고 그냥 도시 전체가 역했음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아직도 1800년대를 사는거 같았음 시대에 덜떨어진 s끼들 같이 백인 우월주의에 절은 애들도 많고 걍 다 b신 같던데 두번 다신 안감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수님 설명. 역시 건축 영상이 최고에요. 파리에 대한 환상 엄청났는데, 처음 갔을때 실망한 곳이라 첫인상이 강하게 남아 있네요. 미술관, 유람선 타고 볼수 있는 유럽 건축물 풍경, 서울보다 걸어다니기 좋음. 이거 말고는 서울이 파리보다 더 나은거 같아요. 프랑스는 파리보다 촌이 더 좋았어요 주관적 생각입니다.
정말 고품격 유투버!
참으로 많은것을 배웁니다. 교수님 덕분에 날마다 유식해지고 있읍니다. 늘 건강하세요🙏
항상 건축에 대한 다양하고 좋은 시선들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파리의 경우 지역 별 빈부 격차 이야기에서 조금의 수정이 필요한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파리는 19세기 파리에 산업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남서풍이 자주 부는 파리에서는 대부분의 매연들이 북동쪽으로 흘러들어 부자들이 있는 곳이 남동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이 있어 수차례나 다녀온 파리지만 건축가의 시선으로 설명을 듣고 보니 새로운 도시로 인식이되네요...계획된 건축물들이 랜드마크가 되고 정치적이유로 도시를 계획하고 등등 유익하게 감상했습니다 ^^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도시의 승리'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영상에서 교수님 설명으로 들으니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유익하고 흥미롭게 잘 설명해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
파리에 출장갈 때마다 왜 방충망이 없는 것인가, 창문의 규격이 일정치 않아서 그런걸까? 생각했었는데 여름에 비가 적고, 석회지반이라 배수가 잘되서 그런거였군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한국은 산이 많고, 여름에 습해서 각종 곤충들이 빛 보고 많이 달려들지만, 파리는 창문 열어놔도 모기랑 파리 한 두마리 정도만 들어옵니다.
아파트에는 있는 곳 많아요.!
카타콤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세요~
유튜브의 순기능 교육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유익한 지식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57 드디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해주셨군여. 재밌게 잘 봤습니당. 멋져영
너무 재밌어요😊 런던도 해주실꺼죵?ㅋㅋㅋ
Thank you for your fantastic program! I have a request: could you do a presentation on Buenos Aires, specifically focusing on Avenida 9 de Julio?
Google trans: 멋진 프로그램에 감사드립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특히 "7월 9일 대로"에 대한 발표를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Gracias~~
"7월 9일 대로"가 무엇인가요?
@@StarSystem-p3i google translation: "그것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 있는 거리의 이름입니다" "7월 9일은 아르헨티나의 독립기념일입니다"
파리 여행 갔을때 난 ㅈ같던데 왜 가는지 모르겠음 냄새도 냄새고 그냥 도시 전체가 역했음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아직도 1800년대를 사는거 같았음 시대에 덜떨어진 s끼들 같이 백인 우월주의에 절은 애들도 많고 인종차별에 소매치기에 말도 다 못함 걍 다 b신 같음 두번 다신 안감
아!!!!이런이야기 정말 좋습니다
흔하지 안은 교과서 같지 안은
역사에서의 건축 근본과 논리,이유를 알게 되는
흔하지 안은 이야기
참 재미있습니다
베를린도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1차대전 전까지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도시가 파리가 아닌 베를린이었다는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라데팡스가 왜 실패했는지, 지하에 도로를 두는 것이 안 좋은 선택인 것인지에 대해서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축, 도시계획, 공간계획 모두 역사가 있고 예술이네요. 음악, 그림, 영화 등에만 관심이 있어 접해보지 못한 것에는 무지했는데 미술, 철학, 세계사 영상 등 건너 건너보다가, 최근 집 정리하며 우연히 알게된 이 채널이 제 시야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공간에 규칙을 부여하면 애정이 생긴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왠지 오랜기간 노마드 처럼 월세살이 할 듯하지만 그 순간 순간이라도 꼭 필요한 물건으로 규칙을 만들어 나만의 공간을 사랑하려고요. 그리고 막연하게 몇 년 뒤 빠리에 하녀방에서라도 살아봐야겠다 했는데 이 도시에 대해 좀 더 알게돼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교수님의 엄청난 지식정보에 감탄을하고 감사히 받아들이고갑니다 .. 제 꿈이 교수님처럼 전공분야에 대해 누가 물어봤을때 막힘없이 탁월하게 술술 이야기해줄수있는 그런 스마트한 가이가되는것입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어떠한 건축물 말고 도시 전체에 대한 평가요!
'라데팡스'를 보니, 분당 초입에 초량지하차도인가..거기위를 막아서 녹지와 도보로 이용할수있게 공사를 하는거 같던데요.. 자동차로 지나올때 공사기간도 꽤 긴거같아서 나름 기대되더라구요😊😊 진짜 이번 컨텐츠..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며 봤어요..셜록현준님 채널은 정말 유레카 👍👍
왜 역 주변에는 슬럼화 현상이 생기는걸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파리 북역에 갔을 때 노숙자도 많고 스산한 분위기가 들어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 보던 중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북역은 국제역이다보니
역시 교수님이 해주시는 도시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 ㅎㅎ 올림픽 경기장 영상도 기대돼요!
실시간 동영상 떠서 봤는데 흥미롭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파리에 대한 통찰 재밌게 봤습니다!!! 홍콩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지금도 냄새많이나요
지하철은 생각도하기싫어요
냄세 + 소매치기 천국
요새 이상기후니 해서 전세계가 몸살이라지만 그래도 국내에 있을때보다 저 유럽에 가있을때 여름나기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늘이라도 찾으면 되니까 여러모로 서울이랑 닮은점이 많아서 재밌네요
작은 오류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2:33쯔음 부터 외젠 오스만, 나폴레옹 3세의 연도가 모두 (1852~1870)으로 잘못 표기된것 같습니다.
남반구 호주 브리즈번은(2032년올림픽 개최지) 시티중심으로 남쪽일수록 이민자가 많고 중산층 호주인(백인)들은 북쪽에 많이 살아요.. 교수님이 말한것처럼 대부분 백인들은 햇빛을 받는걸 선호하는 것 같아요
한국인도 그럼 남향집 좋아하는 거 보면 납득되지?
2016년에 파리 갔을 때 넓은 샹젤리제 거리 넘어로 석양이 지는 모습과 에펠탑을 위시로 해서 탁 트인 도시 구도가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보여행을 좋아해서 라데팡스 같은 신도심은 구도심에서 멀어서 안가봤는데 그쪽도 가볼만 하겠네요.
파리에 가신다면 에펠탑 야경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변을 따라가며 보는 에펠탑의 야경은 참 오묘하고 아름답습니다.
롯데가 자신들의 영향력을 보여 주려고 잠실의 롯데월드 타워를 지었지만 마천루의 저주라고 지금 롯데그룹은 롯데월드타워 건설이후 적자의 적자를 거듭하고있는 기업이다 금세기 안에 롯데그룹이 살아 있을지 걱정까지 된다
세계 3대 도시가 도쿄 뉴욕 런던인데 이들 도시가 굉장히 고밀도 도시라는 것이다 프랑스 파리도 고밀도 도시고 역사도 오래 된 도시지만 여행으로 방문해서 보는 도시하고 직접 거주 해서 삶을 이어 나가야 하는 도시로 볼때는 여행으로서의 도시로는 좋을 수는 있으나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는 도시로서 프랑스 파리라는 도시는 좋다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파리가 괜찮은 도시인 이유는 역사의 보존을 통해 자신들의 문화를 지킬 줄 아는 역사인식과 다양성을 포용하는 도시의 기능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다양한 주거 환경을 통해 창의성이 있는 도시라는 점이 오늘의 파리를 만들었다고 본다
그러면 서울은 어떠냐 좋은 도시냐 하면 그렇지 않다고 본다 서울은 단순히 인구로만 보면 세계에서 10번째 안에 들어가는 대도시인건 맞다 그러나 장점이 있는 도시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본다 우선 서울은 역사인식이 상당히 부족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서울 사대문 안은 역사와 현대가 어우려져 나름 문화가 있는 도시 같이 보이지만 좀 더 깊숙히 들여다 보면 한국인들의 역사인식이 얼마나 부족하냐면 오로지 개발이익만을 노린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인해 기존의 역사가 있는 문화마저 없애고 있다 낙후 되었다라는 명분으로 갈아 엎고 새거가 무조건 좋은 줄 안다 현재 사대문 안의 모십이 점점 빌딩 숲으로 바뀌는 있는 모습이 파리라는 도시하고의 차이점이다 또 하나는 획일적인 아파트 추종문화이다 아파트라는 주거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문제는 차별을 만드는 아파트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한국인들의 이기주의가 문제라는거다 아파트는 좋은거고 다양한 주거로서의 기능은 배제한체 다세대 단독 빌라 등은 낙후라는 이름으로 밀고 재개발로 이익만을 노리고 아파트를 지으려는 주거문화가 서울을 망치고 있다 획일적인 주거문화 똑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똑같은 평수에 똑같은 삶의 방식은 결국 다양성을 떨어뜨리고 사회의 창의성도 떨어뜨린다 반대로 아파트 문화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일으킨다 집단 이기주의와 집단 폐쇄주의 끼리끼리문화 등 결국 자신들의 삶과 다르면 배제하고 배격하려는 이기적인 한국 사회를 만들고 그것이 자라나는 아이들한테도 영향을 미친다 다시말해 건강하지 못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란다는 거다 그래서 서울이라는 도시가 과거에는 다양성과 포용성이 있는 도시였지만 지금은 획일주의로 인해 다양성과 포용성이 떨어지고 차별과 탐욕과 천민자본주의로 인한 이기주의 도시로 변하고 있다 그게 프랑스 파리라는 도시하고의 차이점이다
우리교수님 얼굴이 반짝 반깍 ㅎㅎ
la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주에 파리가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로마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용
낮의 파리와 밤의 파리 중 고르라는게 영원한 숙제라는 대사가 있을 정도로 밤낮없이 아름다운 도시죠
범죄자가 많아서 정작 밤에 돌아다니긴 힘들고 괜찮은 호텔에서 할머니들마냥 밖에 구경이나 해야
@@moakim4930 새벽까지 돌아다니고 놀고 술먹어도 괜찮은데
@@crushonyou2884케바케 인데 강도당할 가능성이 매우높음 클럽앞에서 스몰토크하던애랑 서로 집방향 맞아서 같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강도로 돌변한다던지 등등
@@moakim4930 어디냐에 따라 다르죠 셩젤리제나 북역쪽 아니면 괜찮음 난 4구에 친구 살아서 자주 가는데 새벽 2~3시에도 잘 돌아다녀요
@@onedirectionniall8381 살고 있는 사람이랑은 다르죠. 현지 사정 모르는 여행자는 그냥 조심하는게 맞아요
교수님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림픽 앞두고 이번 파리 시리즈
너무 좋아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미국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게 있는데, 미국 도시들의 시내 (다운타운)들이 코로나 이후로 죽고있다는 기사를 작년에 우연히 읽었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구가 밀집된 다운타운을 떠나고 공간이나 생활의 여유가 있는 교외 (서브어반)쪽 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원격으로 일을 할수 있게되니깐 굳이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 집을 구하지 않고 교외에 집을 구해서 원격으로 일을 하는것을 선호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런 도시 다운타운들이 죽고있는 것이 미국에 큰 문제가 될수있다고 하는데... 왜 이게 안좋은 일일지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많은 일자리들이 다운타운에 집중되지 않고 교외쪽으로 분산되면 오히려 교통체중 문제도 해결되고 또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수 있을거 같아서 더 좋은 현상이라고 보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love this content it was helpful and insightful!💛💛
파리 뉴욕 런던의 공통점 : 제 삼세계 사람들의 환상을 통해 먹고 사는 도시
진짜 레알 맞는 말. 가보몀 환상 완전히 깨짐
뉴욕은 언제 가봐도 환상적인데
파리 5년 넘게 살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말에 공감함. 괜히 파리가 아님.
유럽여행으로 처음으로 파리, 런던 5일씩 가봤는데.. 모든게 런던이 나았습니다.. 도시경관, 호텔, 공원, 관광지 상태, 음식은 둘다 그저그런 한국음식이 최고였고. 파리 에펠탑, 몽마르트, 루브르 기억에 남지만, 도시자체와 살기에는 런던이나 한국이 더 나음. 매력이라고 동의할수 없음요.
지금 파리상황을 보면, 아무리 도시계획을 잘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세우더라도 도시계획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 즉 인구구성인거 같습니다.
한국도 이민 난민 조심해야됩니다.
파리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가본도시중 가장 매력적인 도시
또가고 싶은 곳
워낙 일인당 공간이 협소합니다. 그러니 18ㅡ19세기 건물이 많고 고층이 일부 궁룰 제외하고는 매우 드문데도 밀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계획된 도시죠.혁신도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다큐보니까 원래 꼭대기층이 저런 넓은 공간이 아니라 창 한개에 방 한개던데. 현대로 치면 고시원 가장 작은방에 창문만 달린 수준. 심지어 층고가 높은게 아니라 그냥 지붕 시작점이 내부 바닥높이인 다락 수준인곳도 있어서 허리도 못피더만;;; 그 시절 하녀방 자체를 터서 층고 확보했을거 같음
하녀방은 여전히 그대로 하녀방이라 불리고, 비교적 최근(그래봤자 1900년대 중반 이후)에 지어진 건물들에 저런 테라스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하녀방이 펜트하우스가 된게 아니고 하녀방은 여전히 못사는 저소득층 혹은 학생들 차지이고, 저런 테라스로 트여진 건 아닌거 같습니다.
파리 놀러갈 돈으로 아비뇽같이 역사적인 유물도 있으면서 깔끔하고 괜찬은 식당도 많고 더 안전한 도시로 여행가는거 추천 😅
라데팡스에 있는 학교로 담달 교환학생 가는데 😂 알아봤던 그 게획도시의 좋은 바와 너무 다른 의견이라
담에 라데팡스 특집해주시길 기다립니다🙏🏻
코엑스 삼성역 앞도 라데팡스처럼 만든다고 들어서…! 궁금해요~
도시 주변 질서도 아릅답고 조그마한 로 컬카페도 분위기 있고 너무 종아요
재밌거나 유익하거나 하나만 충족하면 구독을하는데 둘다해버리면😊😊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한 대학생 구독자입니다! 영상주제 외 얘기지만 궁금한게 있어 댓글을 답니다! 혹시 메타볼리즘 건축에대한 이야기 소재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외형으로 보여주는게 아닌 실내에서 공간의 변화,유연성,이동성을 현재 기술로 실현이 가능한지? 또는 먼 미래에나 가능한 얘기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매번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런 논리면 서울도 북한하고 엄청 가깝다...경기북부나 서울이나 도토리 키재기.... 그런 논리면 대전이 서울보다 훯씬 더 발전했어야지..
감사합니다
라데팡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분석해주실 수 있을까요
도시가 아름다워질려면 무슨 무슨 건축상 받은 건물이 많아질게 아니라 도시 전체를 새롭게 설계를 해야.. 그래서 서울은 희망이 없다고 봄. 해봐야 표도 안나고 비용만 많이 소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해야..
희망없다 하지마세요 70년전만해도 여긴 폐허였어요
우리민족은 희망이 없는곳에서도 희망을 만들어 여기 까지 온겁니다.
올림픽 나가는 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센강 똥물 하수구 , 노숙자 , 쥐떼 , 그냥 중세의 오물 도시.
파리를 너무 대충 보신듯
여행에서 뭘 추구하냐에 따라 파리는 최고의 도시일수도 최악의 도시일수도 있는 것 같아요. 미식 예술 문학들등에 관심없으시고 편리한 게 좋으신 분들은 파리랑 진짜 안맞으실듯 전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이 다녔던 장소 찾아보고 미술관이나 전시회 둘러보는 게 좋아서 여행 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올림픽 성화처럼 달려왔습니다
파리에서 살고있어요.. 점점 더워지면서 날파리, 모기 많아지고 있어서 밤에는 불빛보고 들어오기 때문에 문안열어놔요ㅠ 에어컨도 없는데 쪄죽어요ㅠ 그래서 이번에 방충망 사서 손수 달았네요 ㅠ
서울 용적률이 160%라고 하셨는데, 건물 못짓는 북한산 관악산 깉은 산지를 제외 후의 용적률은 몇%인가요? 파리는 평지에 건물이 빼곡히 있어서 250%이고, 서울도 건물 못짓는 산지 제외하고 보면 비슷하거나 더 높지 않을까요?
세계적인 도시와 비교했을 때 서울 용적률이 낮은게 맞습니다. 서울은 생각보다 150m 이상되는 고층빌딩이 별로 없고, 꼬마빌딩이나 중저층건물이 많고, 그나마 있는 고층건물들도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정도로 밀도있게 있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 맨해튼, 도쿄 마루노우치 같은 곳들을 보면 수백미터되는 고층빌딩들이 거리내의 각 블록마다 따닥따닥 붙어 있어서 보행자들과 차량들이 거리내에서 보면 고층빌딩들이 거리내에서 하나의 벽을 형성하는 것처럼 보이고 거리밖의 원경에서 바라보면 고층빌딩들이 스카이라인을 그리죠.
이런 도시들은 꼭 고층빌딩이 밀집한 업무지구가 아니라도 도시내의 여러 상업지구내에서 30~60m되는 중층 건물들이 거리내에서 맞벽건축형식으로 따닥따닥 붙어있습니다. 그러니 엄청난 밀도를 보여주는거죠.
사실 역사적으로 상업이 발달했던 도시들은 건물들이 대부분 맞벽구조입니다. 대표적으로 암스테르담, 뉴욕, 런던, 파리, 도쿄같은 도시들이요.
그에 비해 서울은 강남, 종로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 고층빌딩들이 거리내에서 맞벽구조식으로 밀도있게 있는 곳은 없는데다가, 각종 고도제한이 있고, 중층건물마저도 맞벽구조는 찾아보기 힘들죠. 건물 대부분이 아파트라서 맞벽구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있고, 이제까지 건축법상 맞벽구조가 한국에선 불법이기도 했고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거리를 걷다보면 두명정도가 걸어갈 인도(보도블럭)의 중앙에 나무가 심어진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도 걷기 좁을 정도인데, 왜 굳이 그런곳에 나무를 심어 놓았는지 궁금합니다. 사소한 질문이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그곳 시장이나 의원들이 지역건설업체와 해처먹은겁니다… ㅎㅎ
중동쪽도 알고싶어요 !!
01:31 부분이 저는 항상 의문이었는데, 한국 만큼 '공동주택(아파트)' 주거 비율이 높고, 도시 집중도가 심하다는 스페인 대도시를 가도 그렇고, 영상 속 나오는 파리를 가봐도 그렇고,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영미권 국가들은 제외하더라도. 가장 심각하게는, 도쿄 23구 (구부)는 서울 23구와 면적도 인구수도 비슷하고, 광역권으로 훨씬 거대한 인구가 밀집해서 살아가는 점, 게다가 바로 옆 나라이니 생활양식까지 비슷한 점을 들어도, 우리나라처럼 공동주택, 아파트가 쭉쭉 들어선 도시를 보질 못했습니다. (그나마 도쿄는 도쿄 외곽으로 가면 한국형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있는 곳이 있다는데, 한국은 서울 스카이라인 자체가 그냥 아파트들만 있잖아요!)
유독 한국에서만 거대한 아파트 단지들이 쫙 줄 지어 서있는게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더라고요! 신도시나 지방에서도 부동산 호황 등으로 투기성으로 아파트가 지어진다는 점은 이해한다쳐도, 도시 경관이 경복궁, 서울역 같은 구도심이자 현재까지도 CBD로 기능하는 최중심지는 '그나마' 구도심이어서 아파트 단지가 조금 벗어나서 있지만, 신도심 역할이고 가장 많은 오피스가 몰리고 있는 강남 테헤란로도 바로 옆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공존하고 똑같은 모양의 아파트만 주르륵.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계속해서 살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세계 주요도시 어디를 가도 인구수도 비슷하고 우리보다 더 쾌적한 공간에서 사는 것 같은데 아 이게 어디서 뭐가 잘못된걸까 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데. 용적률 말씀해주신걸 보면 넓은 면적의 한강, 산지가 분모가 되어주니, 아무리 아파트를 쌓아올려도 160%가 된다는 의미일까요? 파리형 공동주택 (1800년대 형성)이나 도쿄의 맨숀들(1900년대 형성)도 각각 로컬들이 보기에는 우리가 아파트 경관을 보기 싫어하는 것처럼 그 당시에는 멋이 없다고 싫어했을까요?? 그런 점들도 궁금합니다!
교수님도 질문 듣다 지치겠네 ㅋㅋㅋㅋㅋㅋ
건설사 입장에서 가성비있게 지을 수 있는 건물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적은비용으로 최소의 부지에 꽉꽉채워 지을 수 있어서?
@@fjfjjjffjj2fffk 다시 보니 질문이 너무 길긴하네요 ㅋㅋ
@@minjaeaeae 글이 너무 장황했는데 조금 요약해보자면
1. 우리 입장에서 답답할만큼 높게 아파트를 지어댄 서울이 용적률 160% 인데 파리가 용적률이
더 높기도 하고,
2. 우리와 비슷한 인구수와 밀집도의 다른 대도시 (특히 도쿄)의 경우에도 이렇게 빽빽하게 똑같이 생긴 아파트가 대도시를 채운 경우가 없는데
왜 한국만 아직도 서울시내에 살 곳이 부족하다고 하는지?
+ 비슷한 관점으로 1800년대 파리 사람들 1900년대 도쿄 사람들도 2000년대 서울시민들ㅍ처럼 자기들 도시가 멋이 없다고 얘기하곤 했을지?
입니다!
@@HarveysPizzeria 전 걍 지나가던 사람이라 ㅋㅋ 잘모르겠는데 그냥 제생각엔 건설사가 돈 벌어먹기엔 아파트가 짱이라 그런거같애요 철근도 안 넣어도 되고 싸구려 잡자재 써도 잘만팔리고ㅋㅋㅋ ㅠ
무엇이던 시작이제일중요합니다..
유럽가서 만족하지 못한 도시중 하나가 파리였는데
물가는 상상초월로 오지게 비싸고
불친절 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매우 친절했음
손들고 물어봐도 와서 웃으면서 잘 받아주고 잘 설명해주고 (물론 관광객용 메인거리 식당이니깐)
에펠탑 개선문 몽마 등등 가면서 정말 좋고 다 아름답고 감명 받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수 없는 뭔가 우울하고 불편하고 루즈해지고 뭔가 그런 기분이 많이 들었었는데
개인적인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건물이 아이보리 베이직 컬러에 회 남색? 같은 색깔 지붕으로 모든 건물이 통일 되어있어서 끝도 없이 이어져있는데
뭔가 너무 답답하고 막막했었음
잠시 놀러가고 몇일 놀고 자고 살다오면 모르겠는데 막상 쭉 살라고 하면 그만큼 좋은지 모르겠다 는 생각이 들었음
PS 파리에서 와서 한국에 살고있는 지인이 있는데
본인조차 한국에 한번 들어와서 살아보면 다시 본인 나라로 돌아갈 수가 없을 정도로 한국이 살기 너무 좋다고 안돌아가고
일하면서 살고있음 ㅋㅋㅋㅋ
그리고 파리 사람들 대부분이 상위 몇 제외하면 파리 지앵 하면 엄청난 패션의 도시이고 모두가 휘황찬란하고 멋지고 개성넘칠꺼라 생각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요즘 어린애들 or 거의 유명 연예인 아니면 관광객이라고
실제 파리사람들은 무채색 검정 회색 남색 네이비 등 만 입고 다닌다고 생각보다 별거 없다고 했었는데 가서 보니깐 어느정도 맞는말 같더군요
아 그리고 바게트는 진짜 맛있음
바게트만 먹어도 맛있음
기타 크로아상이나 디저트류는 뭐 한국이랑 별 큰 차이가 없다고 느꼇는데
바게트는 진짜 예술임
평생 바게트만 먹고 살 순 없잖아
유럽 도시가 거의 그렇게 빽빽해서 쾌적도가 다소 떨어져요..
ㅇㅈ 파리 여행 갔을때 난 ㅈ같던데 왜 가는지 모르겠음 냄새도 냄새고 그냥 도시 전체가 역했음 그리고 유럽 사람들은 아직도 1800년대를 사는거 같았음 시대에 덜떨어진 s끼들 같이 백인 우월주의에 절은 애들도 많고 인종차별에 소매치기에 말도 다 못함 걍 다 b신 같음 두번 다신 안감
매력적이 도시 맞습니다. 매우 역한 도시 맞고요..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데.. 잠깐 스쳐가기에 딱 맞는 도시죠.
홍대 건축학개론에서 학비 500만원 내고 배워도 시원치 않을 현준교수님의 강의를 방에 공짜로 에어컨 틀어놓고 감자칩에 맥주를 곁들어 먹고 있는 제가 미한할정도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파리 다녀오면서 비행기에서 개선문에서 뻗어지는 길 항공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파리보다는 밀라노나 남부 이탈리아가 좋던데... 일단 파인레스토랑 아닌이상 너무 밥이 맛이 없음...
이상기후로 폭염이 닥치지 않는다면 아직도 에어컨 없이는 지낼만 합니다. 한 30도까지 올라가도 건조하기 때문에 그늘에서 서늘하게 보낼 수 있어요. 이번 올림픽은 폭염이 닥치느냐 마느냐가 변수입니다 ㅠㅠ
파리는 과거의 건물들을 헐고 새로운 것으로 다시 채우는 대신에, 건축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존하는 방식을 택해 역사가 녹아 있는 건물들을 보존하거나 고쳐 서 사용하는 점과
새로 지어져야 할 고층의 오피스 건물들은 따로 새로운 지구를 마련해 설계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통과 과거의 가치를 존중하고 옛 것을 바라보는 관점을 크게 생각해볼 수 있는 도시였어요
나는 한국에서 파리가 고평가를 타 도시들과 비교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받는다고 생각함.
건물이 아름답고, 도시 경관이 아름다운것도 그곳에 어떤 사람들이 사냐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거임.
파리를 꼭 가보시고, 환상을 깨고 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곳이 파리죠 ㅋㅋ
세계 모든 예술가들이 파리를 극찬하는데 한국에 사는 너는 그렇구나...
@@으으아아 독일에 삽니다만..님이 파리에 살면서 그렇게 얘기한다면 내가 더 할 말이 없지만, 여기서 일 때문에 종종 파리 왔다갔다하는 제 생각으로는 그렇네요
유럽이 대체적으로 과대 평가 된듯해요.
파리는 너무 심하고~
어떤 사람들이 사느냐....
개 싸가지들이 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뚝 떨!
가고싶다..
안가본 사람은 모름 도시건물자체가 예술. 파리도시자체가 럭셔리 빅물관
파리 도시계획 넘 이쁘다 아름다워
얼핏 보면 센강은 하수를 처리하기 굉장히 불리한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하수 시스템을 갖췄길래 수인성 전염병의 비중이 낮아진걸까요?
비슷한 시기의 런던의 템즈강은 사람이 닿기만해도 똥독이 오른다는 극악한 강이었던걸로 아는데 템즈보다 폭이 더 좁은 센강과 무슨 차이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영국음식이 똥망이라 똥도 똥망이 아니었을까..
파리 지하 하수도가 파리 안 센강으로 하수가 빠지게 만든게 아니라 파리 외곽 센강 하류쪽으로 빠지게 만들어서 파리기준으로 센강은 하수가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하수처리장도 보면 전부 파리 외곽 센강 하류쪽에 쫙 있습니다
@@danielg8294 답변 감사함다!
오.. 파리가 빌딩높이도 낮은데 서울보다 용적률 더 높은 이유를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서울은 산지같은 개발불가능 때문일까요? 아니면 가능한 어떤 방법이 있는건가요??
도로 면적도 영향이 클듯 하네요
파워가 강한 기계들이 없었으니 길이 꼬불거리고 현대사회에서 만든 길과 다른거겠죠? 로마시대에도 전쟁을 하기위해 꼬끼리를 이용했는데, 인간의 야망은 시대에 기구에한에 절제된다 생각합니다.
오 교수님 말씀이 맞는게
아직까지 지하철이랑 일부 지역은 악취 등 냄세가 지금까지도 엄청 심합니다 ㅜㅠ
그거 아세요? 유럽에선 파리 정도면 깨끗한거에요 로마나 베를린은 훨씬 더 드러움 토나옴 진심
@@onedirectionniall8381 오 맞아여, 근데 적어도 길에 개ㄸㅗㅇ은 파리가 최강인 것 같습니다 ㅜㅠ
파리가 최악임
@@GT-bq3me 아이고 모르시는구나 베를린 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는 진짜 천국인거임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펠탑 야경을 보면 왜 전세계인들이 파리에 환장하는지 알거같다
아직도 공항에 도착하면 악취가 진동하고 지하철 손잡이를 맨손으로 만지기도 꺼려지는 끈적함
오징어게임이 1등이 되는것보다 넷플릭스를만들어내는 나라가 더 위대한업적이다라는말 너무멋있습니다..구독하고갑니다^^!
누구도생각치못한 시선입니다~
이탈리아 갔다가 파리 가니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