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고기종은 네온 테트라입니다~ 나레이션을 적는 과정에서 오타가 나서 그 이후로 녹음도 네오 테트라라고 해버렸네요ㅠㅠ 다음번에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본 작품은 개인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작품이므로 본 영상의 해석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주관임을 미리 알립니다ㅎㅎ
옛날에 봤던 애니 정주행 하기 귀찮을때 보면 좋은 채널인듯 ㅋㅋ 퍼펙트 블루는 진짜 심오한거 같음 끝까지 다 봐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됨 곤 사토시 감독이 정말 대단한 감독이라는 것과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 살아계셨다면 더 대단한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을 탠대 ㅠㅠ
일본 아이돌을 그나마 현실적으로 보여준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로컬아이돌 - 일본식 스토킹 - 아이돌 탈퇴 이후의 행보 대부분 일본 애니메이션에서의 아이돌들은 훈훈하고 판타지적이며 무언가 서로간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준 것이라면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 아이돌들에 대한 어두운 면과 심오한 면까지 드러낸 수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아이돌의 성상품화라는 건 그라비아 화보를 보면 잘 알 수 있죠. 10대 초 중반인 인지도가 적은 아이돌이 수영복 입고 가슴을 모으며 화보집을 찍어 인지도를 높이는 게 일본 아이돌 연예계의 패턴중 하나죠. 그리고 10대 아이돌->20대 여배우로 거듭나기 위해서 성인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노출연기죠. 과감한 성관계 혹은 노출연기를 해야하는데 사실 그것도 굉장한 압박감을 느끼게 하죠. 연예계 자체가 거대한 성상품화 시장으로 전국에서 잘생기고, 예쁘고 소위 싱그러운 애들이 자신의 매력을 팔아 인기와 돈을 버는 직종이라 그려려니 하지만..... 연예계의 이면에는 그 썩은 내 나는 현실이 뿌리잡고 있죠
인터넷과 현실을 통한 이중인격화.. 하지만, 인터넷에서의 모습과 현실이 양분된 이중적인 집단들이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드러나고 있는 사회현상이라는 점에서, 마냥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인터넷에서 공격적이고 익명을 이용한 범죄를 일삼는 집단의 사람들이, 현실에서는 딴판으로 정상인척 연기(페르소나)하며 산다는게.
일본이 지금의 문화가 정착하게 된 이유가 역설적으로 페미니즘 때문임 여성우월주의 페미니즘이 일본을 강타했었는데 여성인권을 제도적으로 밀어줬었음 그런데 일본남자들이 펜스룰 빡빡하게 지키고 초식남과 같은 기존의 남성상과 다른 남성들이 나타나면서 페미니즘이 말살됨 그 이후로 여성인권이 급격히 하락하고 해당 세대 여성을 '싸움에서 진 개'라고 까지 표현함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페미니즘이 잘못됐다 뭐 이런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일본이 문화적 후진국이라서 여성인권이 후진게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존재했다는거임
정말 소름 돋았던 연출은 미마가 직접 보는 루미의 모습은 자신과 똑 닮은 모습이지만, 거울이나 유리로 반사되는 루미의 모습은 진짜 루미의 모습이라는 것이.... 대체 언제서부터 루미를 미마처럼 봐왔던 것일까 보는 사람조차 혼란스럽게 하는 결말이었죠. 마지막 추격씬은 정말 숨도 안 쉬고 봤음.
곤 사토시 감독이 세상을 떠난지 올해로 딱 10주기가 되는 해인데 이렇게 퍼펙트 블루의 요약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과소평가 받고 있는 애니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굉장히 호러틱하고 이색적인 연출을 보여줬고, 일본의 연예계 시장에 대한 비판적 요소가 담겨져 있는데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과거와 현실 사이의 경계 속에서 방황하다가도 이내 해답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 미마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미마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그런 상황을 마주할 때 미마처럼 행동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던져 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한국어 더빙판이 없어서 굉장히 아쉬운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한데 언젠간 우리말로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거 블랙스완 찍은 감독이 너무 따라한게많아서 퍼펙트블루 만드신 감독이 만나서 내꺼 그만베끼라고 한적도 있을만큼 영향력있는 작품임 특히 거울씬이랑 목욕하며 잠수하는씬,자신의 자아끼리 싸우다 거울조각이 배에 찔리는씬은 거의 똑같음 이감독 다른 작품 레퀴엠 포어드림에서도 환상교차부분에서 여기 만화영화장면기법을 많이 사용함
정주행하고서 한동안 정신 못차렸던 작품이네요......................... 현실과 망상을 끊임없이 교차해가면서 미마가 겪는 혼란을 표현하는 연출이 숨 쉴 틈도 안준 탓이기도 하지만, 소재가 주는 타격도 컸었거든요. 잘 정리해주신 영상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물고기종은 네온 테트라입니다~ 나레이션을 적는 과정에서 오타가 나서 그 이후로 녹음도 네오 테트라라고 해버렸네요ㅠㅠ 다음번에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본 작품은 개인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작품이므로 본 영상의 해석은 모두 저의 개인적인 주관임을 미리 알립니다ㅎㅎ
전 보다가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워서 껐는데
대단하심당
감사합니다 ♡♡
수고하셧습니다
아잉 허니와 클로버랑 카레이도 스타 리뷰해주세요~현기증 난단 말이예요ㅜㅜ
페르소나 ㅜㅜ
퍼펙트 블루 작화가 훌륭해서 여기저기 짤로는 알게모르게 많이 접하다가 막상 영화로 보니 충격적이었던 영화... 진짜 소름끼치면서 잘 만든거 같아요
tha7410 맞아요 시티팝 영상에 짤로 자주 나와서 찾아봤는데 깜짝놀랐어요..
애니메이션 직접 본 것도 아닌데 기분이 왤케 복잡미묘찝찝우울이지.. 직접 보면 후폭풍 오질듯 편집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ㅜㅜ
옛날에 봤던 애니 정주행 하기 귀찮을때 보면 좋은 채널인듯 ㅋㅋ
퍼펙트 블루는 진짜 심오한거 같음 끝까지 다 봐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됨
곤 사토시 감독이 정말 대단한 감독이라는 것과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
살아계셨다면 더 대단한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을 탠대 ㅠㅠ
일본 아이돌을 그나마 현실적으로 보여준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로컬아이돌 - 일본식 스토킹 - 아이돌 탈퇴 이후의 행보 대부분 일본 애니메이션에서의 아이돌들은
훈훈하고 판타지적이며 무언가 서로간 아름다운 우정을 보여준 것이라면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
아이돌들에 대한 어두운 면과 심오한 면까지 드러낸 수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거 20분 안짝님이 편집 잘해주고 브금깔아서 그렇지... 직접보면... 분위기 지림... 90년대 세기말 염세적이고 좀 소름돋음 ㅎㄷㄷ
우치다 너무 소름돋게 생겼어..
ㄹ(⚆₀̑⚆) 꿈에서도 나올까봐 무서울 정도의 얼굴임
ㅇㅈ...징그럽게 생김..
ㅇㅈㅇㅈ 우치다 나올때마다 슬쩍가리고 봄ㅠ
오늘밤 꿈은 우치다와 함께 하자구우? (찡긋)
ㄹㅇ... 뭔 이빨이 90도 회전 돼있음 ㅋㅋㅋㅋ
이거랑 파프리카 둘다 현실과 환상이 섞여서 혼란스러운 연출이 진짜 천재적이라고 느껴짐. 퍼펙트블루도 애니 중간중간 감독의 ‘컷’소리라던지 해석의 여지가 많아서 재밌음
진짜 누나 짱인듯 다른 유투버꺼 보는거 보다 누나가 해준게 해설도 좋고 목소리 톤도 좋아서 재밌음 굿
일본 아이돌의 성상품화라는 건 그라비아 화보를 보면 잘 알 수 있죠. 10대 초 중반인 인지도가 적은 아이돌이 수영복 입고 가슴을 모으며 화보집을 찍어 인지도를 높이는 게 일본 아이돌 연예계의 패턴중 하나죠.
그리고 10대 아이돌->20대 여배우로 거듭나기 위해서 성인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노출연기죠. 과감한 성관계 혹은 노출연기를 해야하는데 사실 그것도 굉장한 압박감을 느끼게 하죠.
연예계 자체가 거대한 성상품화 시장으로 전국에서 잘생기고, 예쁘고 소위 싱그러운 애들이 자신의 매력을 팔아 인기와 돈을 버는 직종이라 그려려니 하지만..... 연예계의 이면에는 그 썩은 내 나는 현실이 뿌리잡고 있죠
오죽하면 한국에서 활동하던 일본 아이돌이 한국은 너무나도 얌전해서 좋다라고 할까요? 일본아이돌이 인기를 끌고자 아니 홍보를 하고자 방송에서 가학적인 별별 쇼를 해야한다고
어차피 연예인은 방송나오는 창녀임. 뒤에서의 일은^.^
마지막즈음 루미와 미마의 추격씬은 진짜 멋있었어용!
거울에 비쳐지는 루미의 모습은 엄청 처절한데 환상으로 나오는 미마가 통통튀듯 가볍고 명랑해서 거기서 오는 괴리가 아주 멋진연출로 기억하고잇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우치다 진짜 기괴하게 생겼다....
물고기가틈
와 이거 전에 제가 리뷰해달라고 요청했던건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이 애니를 네번정도 봤는데 그때마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트리는 콘 사토시 감독님의 연출에 매번 감동 했답니다ㅎㅎ
심오한 작품 리뷰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연출이 지리는 작품입니다 진짜
진심 인생애니중 하나라서 생각나면 또 보는 작품입니다. 뭐랄까 이게 90년대 당시 일본 연얘계에 대한 과도한 성 상품화에대한 비판인데 무려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통하는 소재라 많이 안타깝습니다. 오히려 30년보다 더 심해진 기분이 드네요.
22년 전이에요 ㅋㅋ 1998년작이라
@@준주-m3r 90년대 당시 일본 연예계에 대한
끝까지 소름이네
루미를 확인하고나서야 자신이 진짜라고
마치 승리의 기쁨을 느끼느듯한 표정
그림체때문인가 더 소름돋는다
난 오히려 그 장면덕에 속시원하던데ㅋ
지긋지긋한 망령과의 싸움에서 이긴거니까
배우로서 자리잡고 자기정체성을 진짜 찾고 진짜라는거겠죠 저게 굳이 왜 소름일까
밖에 나가기 꺼려지는데
20분 안짝 30분 안짝 애니 감상 중입니다. ㅋㅋㅋ
목소리도 차분하고 좋네요 크크크~~~
이거 중딩때 접했는데 그 기묘하게 기분나쁜 여운이 가시질않았던 영화임
스토리가 어렵다 근데 와 해석을잘해주시네
잘봤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영화... 앞으로도 계속 세련될 거 같은 영화 애니로 만든게 정말 신의 한 수 !!
진짜 제 인생 영화예요.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시각을 줘요
인터넷과 현실을 통한 이중인격화..
하지만, 인터넷에서의 모습과 현실이 양분된 이중적인 집단들이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드러나고 있는 사회현상이라는 점에서, 마냥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인터넷에서 공격적이고 익명을 이용한 범죄를 일삼는 집단의 사람들이,
현실에서는 딴판으로 정상인척 연기(페르소나)하며 산다는게.
마냥 애니메이션이 뭔가요?
@@박태수-n1w 네이버 국어사전에 마냥 이라고 찾아 보세요
@@염동준-z6u ㅋㅋㅋㄲㄲㅋ
이런 관점으로 영화를 보면 정말 지금 시대에도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점차 sns가 확대되면서 현실의 모습과 상관없이, sns 속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만 집착하는 사람들...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예요
그래도 검수완박 토왜박멸하라 해야 민주주의가 살겁니다
이때 만들어진 애니들 보면 확실히 깊이가 다른듯...
미마는 정작 저기서 자신의 의견도 펼치지 못하고 추잡한 남성중심의 사회의 형태에서 혼자서만 괴로워한게 너무 안타까웠던거 같아요...
일본진짜 개빡침 여자배우들을 성상품화시키고 일본에 그게 너무나 만연하고 다들 그걸 받아들인다는 사실에서 일본문화는 후진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일본이 지금의 문화가 정착하게 된 이유가 역설적으로 페미니즘 때문임 여성우월주의 페미니즘이 일본을 강타했었는데 여성인권을 제도적으로 밀어줬었음 그런데 일본남자들이 펜스룰 빡빡하게 지키고 초식남과 같은 기존의 남성상과 다른 남성들이 나타나면서 페미니즘이 말살됨 그 이후로 여성인권이 급격히 하락하고 해당 세대 여성을 '싸움에서 진 개'라고 까지 표현함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페미니즘이 잘못됐다 뭐 이런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일본이 문화적 후진국이라서 여성인권이 후진게 아니라 그렇게 되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이 존재했다는거임
@문지원 전세계 대상으로도 화가나지만 그중 일본이 남녀가 다 아무생각없는것 같아서 더 복창터져요 문화적으로도 일반화 되어있으니까요 옆 나라다 보니깐 심각성을 더 자세하게 알게되기도 하고요
@@자유시간-p3y 진짜 세뇌된 것 같네 뭔 놈의 할 말이 그렇게 많냐? 걍 그런가보다 하고 가면 되지 아주 논문을 써라ㅋㅋ
@문지원 융통성 없음?
@@cant_run 그러는 지는 그런가보다 못하눙 ㅋㅋㅋㅋㅋ 학력에 컴플렉스 있누?
정말 소름 돋았던 연출은 미마가 직접 보는 루미의 모습은 자신과 똑 닮은 모습이지만, 거울이나 유리로 반사되는 루미의 모습은 진짜 루미의 모습이라는 것이.... 대체 언제서부터 루미를 미마처럼 봐왔던 것일까 보는 사람조차 혼란스럽게 하는 결말이었죠. 마지막 추격씬은 정말 숨도 안 쉬고 봤음.
곤 사토시 감독이 세상을 떠난지 올해로 딱 10주기가 되는 해인데 이렇게 퍼펙트 블루의 요약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과소평가 받고 있는 애니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늘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나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굉장히 호러틱하고 이색적인 연출을 보여줬고, 일본의 연예계 시장에 대한 비판적 요소가 담겨져 있는데 사실 이보다 더 중요한 건 과거와 현실 사이의 경계 속에서 방황하다가도 이내 해답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 미마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미마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그런 상황을 마주할 때 미마처럼 행동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던져 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한국어 더빙판이 없어서 굉장히 아쉬운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한데 언젠간 우리말로 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말 끔찍하고 무서웠다 특히 그 강간씬에서는 너무 역겹고 무서워서 울면서 봤음 그림체도 소름돋아서 보기 좀 거북한 장면도 많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 잘만든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함....
토닥토닥,,, 저는 데비님 편집본으로 봤는데도 꽤 충격적인데 부디 무서운 감정은 훌훌 털어내샸길 바라요,,!
아따 새벽에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거 블랙스완 찍은 감독이 너무 따라한게많아서 퍼펙트블루 만드신 감독이 만나서 내꺼 그만베끼라고 한적도 있을만큼 영향력있는 작품임 특히 거울씬이랑 목욕하며 잠수하는씬,자신의 자아끼리 싸우다 거울조각이 배에 찔리는씬은 거의 똑같음
이감독 다른 작품 레퀴엠 포어드림에서도 환상교차부분에서 여기 만화영화장면기법을 많이 사용함
아 어쩐지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이거 진짜 명작ㅠㅠ 영화 블랙스완도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시대를 비춰보면 정~~말 잘만든 작품!ㅎ
워낙 해석도 많고 보면서 알쏭달쏭했던 영화인데 가장 정확하고 명쾌한 설명이네요 드디어 다 이해한...^.^ 감사합니다!
곤 사토시 작품들 정말 좋아하는데 퍼펙트 블루 요약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ㅜㅜ 요새 고전애니에 빠져있어서 데비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완전 사랑합니다...
스릴러 영화보다 더 진한 내용과 ost가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잊고 살고 있다가 이렇게 보니 또 다른 풍부함이 있네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주행하고서 한동안 정신 못차렸던 작품이네요......................... 현실과 망상을 끊임없이 교차해가면서 미마가 겪는 혼란을 표현하는 연출이 숨 쉴 틈도 안준 탓이기도 하지만, 소재가 주는 타격도 컸었거든요. 잘 정리해주신 영상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진짜 명작인데...역시 데비님!
5:28 에 들어오면서 얘기하는거라 이어폰에서 좌측만들리네요 깨알디테일🥰 항상 잘보고갑니다
와 이런 애니가 있는지 몰랐는데 굉장히 잘만들었네요
성상품화가 노골적인게 '당시 일본'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일본'인것같은게 더 끔찍하다..
삥뺙 뭐래 오빠 찌찌파티는 아주 좋아라 죽겠지 ㅉㅉ
@@Scor_piii0n 역시 말귀도 제대로 못 알아듣는 수준
san San ㅂㅅ 찌찌파티는 투피엠애들끼리 말한거야 알지도 못하면서 또 또 아는척하지~으이구
@@Scor_piii0n 봐라ㅋㅋㅋ 한국 일본 얘기가 아닌데 국가를 들먹이고 있자너ㅋㅋㅋㅋ
@@Scor_piii0n 댓글 지웠냐? 사라졌네
'[퍼펙트 블루]'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콘 사토시 진짜 천재같아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너무 아쉽습니다..
처음봤을때 충격과 여운이 오래 남았던 작품 연출이 너무 멋져요
곤 사토시 감독 작품이였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분 작품중에 파프리카랑 퍼펙트블루가 진짜 투톱이에요 ㅜㅜ!!!! 저두 언젠가 퍼펙트블루 영화 리뷰? 소개? 영상을 보고 첨 알았어요 그리구 인셉션이 파프리카에 영향을 꽤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이거 누가 블랙핑크 더빙 한 거 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근데 만화 내용이 더 충격적.....공포보다 더 공포스럽고 충격적이네요....기괴한 것도 좀 있고
진짜 완벽하게 우울하다... 제목선정 ㅆㅅㅌㅊ
핵심요소들만 세심하게 편집해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정말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데비님을 처음 알게 된 영상인데 참 요약, 분석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퍼펙트 블루는 다시 봐도 참.. 충격이 진하게 남는 영화에요.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 심오하면서 연출력 오지네요
이런 명작 애니가 있었다니
와 진짜 정리 너무 잘하신다..... 말도 일목요연하게 잘하시고 구독 알림 설정 해놈 언니최고
진짜 명작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명하지는 않았다는게 아쉽다
20여년전 막 애니메션에 빠지게 되었을 시절 보았던 작품인데..지금봐도 ㄷㄷㄷ 왠지 요즘 한국과도 묘하게 어울리는 작품..
오늘도 감사합니다 ㅜㅜㅜ
정말 팬입니다!
일본은 90년대 이런 애니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참..
지금도 좋은 영화 많아요 기생충 전년도 황금종려상 수상국이 일본입니다,,,
아직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있는게 사실인데;;;
알지도못하면서 뭔 논리로 이딴말 쓰지? 말투부터 씹ㅌㄸ냄새 ㅋ지말이다맞는줄아는 빡통ㅋ
글쓴이는 단순 오락영화에대한말을하고잇겟죠;
@@teawater2678 숨기고 싶은 현실을 드러냈다고 자국에선 인정을 안해주는 게 현실
한번 봐야지 봐야지 했던 애니메이션 이였는데 신선하네요 나이가 들다 보니 작화도 옛날 작화가 더 느낌 있어보이고 ;;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15:15 이때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굳히게되었다는데... 어떻게 그렇게될 수 있었는지 심리가 궁굼하네요...
애니메이션이 쉽다는 제 경솔한 생각을 깨주었죠 10대때 봤는데 이해가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간결한 설명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 애니인데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구독 10만도 축하드려요!
1997년 최신작으로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당시 매진이었다죠..당시 곤 사토시도 영화제 참여하면서 바가지 노점상 욕을;;;
4:33 루미 저년이 의심되는데 일단 끝까지 본다
성지순례왔습니다. 입시 대박나게해주세요
와...이거진짜 좋아하는 작품인데...ㅠㅠㅠ리뷰해주셔서감사합니다!!!이거 작화가 너무 좋아요...ㅠㅠ
데비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는 영상마다 좋아요 누르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작품들을 좋은 목소리와 함께 공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재밌게 시청했어요♡♡:) 감사합니다!!
작화때문에 늘 궁금했는데 내용이 여러모로 생각하게 만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와... 하드 날라가셧다고 들었는데 업로드 되게 빨리되셧내용
와 이거 어쩌다 한 번씩 잠깐만 봐서 뭔지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완전 대박이네요!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시티팝들으면서 궁금했던 애니였는데..
3:55 소우다 코레 미마쨩한테~ 라는줄ㅋㅋㅋㅋㅋㅋㅋ
요약 정리와 작품해설 너무 좋네요. 그리고 배경음악은 더 좋아요.
언니 넘 부지런하셔용ㅎㅎ이것만 보고 자야지....😳
애니메이션을 뛰어넘은 애니메이션이고 앞으로의 일본에선 나올 수가 없는 작품
좀 은은하게 무서워요 ㅠㅠ
아이돌이나 배우나 밝고 화려한만큼
어둡고 더러운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부분을 묘사 잘해서 좋았습니다!
이게 그 자료 날라가서 다시 밤샘하신건가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썸네일만 봤을땐 처음보는 영화라 안 볼려했는데 안봤으면 후회할뻔 했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카우보이 비밥으로 알게되어 구독했습니다.
나만알고싶은 채널이지만
어서 유명해져버리시라구요.
이거랑 파프리카 정말 재밌습니다ㅜㅠㅜ 꼭 보는거 추천드려요ㅜㅜㅠ
보면서 어느새 잠들곤 합니다 늘 우주와 함께 잠들었는데 요즘은 옛 즐거움을 보면서 잘수있네요 ㅎㅎ
이 감독 작품 전부 작화랑 분위기는 개오지는데 내용이 너무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음.. 꿈과 망상과 현실이 섞인 듯한 연출을 좋아하는 듯 한데 취향타는듯. 인셉션이랑 인터스텔라 재밌게 본 분들은 이 감독 애니 추천. 저는 갠적으로 매우 지루함 데비님이 편집을 잘하는것임
이 영화의 감독이자 파프리카의 감독이기도 했던 곤 사토시를 추모하며...
진짜 연출이 무시무시한 작품...
잘봤습니다 역시 잘만든 영화네요ㅎㅎ
리뷰 감사합니다아!!
보고나서 무섭기도 하고 기분이 찝찝했어요ㅜㅜ 명작이라 생각되면서도 다시 볼 엄두가 안 났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었네요.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이거 진짜 재밌게봄 내가본 애니메이션중 다섯손가락에꼽음
모든클리셰가 거의 다 나온 요즘에서야 봤으니 범인은 바로 유추해냈는데
중간중간 컷이 인셉션처럼 반복되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음
이건 저만의 생각이지만 마지막에 정신 병원에 있는 루미가 사실 미마이고
마지막에 차에 타서 "내가 진짜 미마야"라고 말한게 루미였다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거 만든분인가 감독? 암튼 그분
애니메이션이나 음악이 너무 몽환적이라
넘 좋은데 이것도 좋아하는 작품
이 때 작화가 엄청 좋았음
9:02 해당 장면이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레퀴엠에서 오마쥬 되었죠 혹자는 레퀴엠이 이 영화의 해당 장면을 베꼈다고 얘기하구요
콘사토시 정말 애니역사상 가장위대한감독 작금의 씹덕애니들과는 결이 다르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 영상 초반부터 매니저를 의심했음. 보통 수사에서 기본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심문을 하고 의심을 해보는것으로 용의자 선상을 그려나가기 때문임.
애니메이션 영화인 새벽을 알리는 루의 노래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원더풀데이즈랑 아치와 씨팍 리뷰도 해주세용ㅋㅎ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ㅋㅋ
페르소나와 관련된 창작물들이 많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작품도 있었네요 항상 이렇게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파프리카두 너무 ㅠㅠ 정말 천재이신데 너무 빨리 돌아가심
처음 봤을때 충격의 연속이였던 영화...너무 현실적이면서도 비현실적이였습니다ㅠㅠ
눈과 눈 사이가 멀어서 그로테스크함.. bgm도 괴기스러움..
파프리카리뷰하게된단다면 정말재미있을거같아 기대됩니다.
이영화는 감정이입 ㅆㅅㅌㅊ ...........
개발자, 성우, 배우를 계속해서 괴롭히는 게이머랑 오타쿠들이 100번이나 봐야할 만화다. 만약 퍼펙트 블루, 시리얼 익스페러먼츠 레인이 해외에서 재더빙이 된다면 언차티드, 라오어 성우들이 참가했으면 좋겠네. 특히 로라 베일리는 키리고에 미마랑 이와쿠라 미카를 역할해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