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만 무시한?! 볼트액션의 끝판왕 '마우저소총-Made in Germany' 등장[세계대전 프리퀄⑪] 역전다방 167회│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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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하늘등대-p9h
    @하늘등대-p9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0

    독일의 전쟁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문화까지 다뤄주시니 너무 좋아요~~ 한 주간 이 프로그램만 기다리게 되네요~~

    • @신동연-k8x
      @신동연-k8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두 수요일을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 @이해승-j2y
    @이해승-j2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이번주 정말 재미 있네요~ 사회적 분위기와 기술적 흐름 모두 어우르는 회차이네요~!!

  • @jsevergreen4334
    @jsevergreen433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진짜 너무 재밌다..매주 수요일은 딱 역전다방만 떠오름

  • @davidpark5840
    @davidpark584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이세환 기자님 오늘 완성도 상당히 돋보입니다.

  • @moonlight_heaven-s3g
    @moonlight_heaven-s3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진짜 비스마르크 시기 넘 궁금한데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책도 없고 이것에 대해 다룬 방송도 그냥 없다시피 해서 정말 갈증을 느꼈었는데 역전다방 덕에 갈증 모조리 다 해소하고 가네요.
    이런 귀한 방송 진짜 아무데나 가서 못 봄

  • @maatpon
    @maatpo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오랜만에 보는 무기고 너무 좋네요 ㅎㅎㅎ
    무연화약 이야기도 그렇고, 이런 이야기를 역전다방이 아니면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깊이있는 방송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JucyJU-w6k
    @JucyJU-w6k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8

    이때가 세계대전을 이해하기위해서 정치 군사 과학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간이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각 유럽국가의 이미지가 나오던 시기

  • @wombat7690
    @wombat769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넷플에서 서부전선이상없다 영화를 봤었는데요. 독일 젊은이들이 군에 들어가면서 웃는 표정으로 들어가는게 이상하게 보였었는데 역전다방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 @simonjeyou
    @simonjeyou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라이카 , 깔짜이즈 , 슈나이더 거의 3대 광학 렌즈라 불리는 렌즈가 전부 독일제죠 ... 참고로 현제 케논과 니콘 그리고 지금 소니인 미놀타 이게 전부 깔짜이즈 슈나이더 라이카의 카피들이죠 , 실제로 라이카 렌즈는 한때는 현금이라 불렸죠 그냥 올리면 바로 팔린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현금 소리 들었죠 특히 미놀M32 렌즈들은 라이카의 렌즈와 부품이 호환될정도로 저도 짜이즈 렌즈 안경을 씁니다 . 비싸서 일상용은 아니지만 진짜 좋은 렌즈 이죠 ...

  • @jaymajic9096
    @jaymajic909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요즘 1대에 1조원짜리 반도체 euv장비 반사거울도 칼자이스 거울써요. 장비회사는 네덜란드 asml이지만 거울은 칼자이스 전용공장에서 납품 받아여

  • @lamoking647
    @lamoking64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7년전쟁부터 시작해서 이제 점점 1차세계대전으로 가까워지는걸 보니 똑같이 점점더 소름끼쳐지네요

  • @ImperatorDDragon
    @ImperatorDDrago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뜬금없는 얘기지만 안병억교수님 진짜 미남이시네요 젊었을때 한 외모 하셨을듯

    • @kyuwonoh8895
      @kyuwonoh88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그쪽도 말 예쁘게 하는것 만큼 인물이 출중할 듯

    • @jsevergreen4334
      @jsevergreen433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ㄹㅇ잘생기심 ㅋㅋㅋㅋㅋ

    • @ZKXCLNVNWQ
      @ZKXCLNVNW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똑똑하신데 잘생기기까지 하신

  • @lovelove-bc8ri
    @lovelove-bc8r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러네.. 보불전쟁 이후에
    군산학 중심으로 엄청난 경제적 성장세를 이룬 독일이
    힘을 과시하려고 보니 이미 영국 프랑스 스페인 같은 국가들이
    죄다 식민지를 선점한 상태에다가 각국이 보호무역을
    적극 추진하자 결국 경제적 타격이 커지는 독일이
    군국주의의 성공사례를 맛본 다음이라 다시 한번 전쟁으로
    해결하려 1차 세계대전을 벌인거였네.
    이해가 쏙쏙되는 좋은 방송이네요~

  • @germani12-z4g
    @germani12-z4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19세기 초 근대 화학의 3대 아버지 1대 :라부아지에(프랑스) 2대 :베르셀리우스(스웨덴) 3대 : 리비히(독일) 여기서 3대 아버지가 사실상 화학 교육방식의 시스템을 다닦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리비히 이전까지만해도 화학은 도제식 학습방법으로 유명한화학자 밑에 조수 1~3명정도 같이 숙식하면서 가르치는 방식이었다가 리비히가 1830년대 기센대학에서 10명~ 나중에 70명까지 실험실에 전부 때려박고 칼리구를 통해 정량 실험계측에서 이후 분젠버너와 같은 안정된 가열기구 개발까지 즉 표준화된 실험실 건설부터 장비개선까지 근대화학 시스템자체를 구축했다고 평한다 칼리구는 미국화학협회 로고이기도 할정도로 실험 화학의 시작이자 근본이라 칭하며 유럽에서 화학을 배우고싶어하는 인재들에게 무료 교육 장학금까지 줘가면서 유럽에천재들을 빨아들였고 당대에 유명화학자들은 전부 독일에서 배우고간 사람들.. 화학의 시장성을 처음 개척한 보라색 염료개발자 윌리엄 퍼킨도 원소주기율의 멘델레예프도 모두 독일에서 배우고 돌아간자들이다 사실상 19세기에 화학은 독일이 혼자다해먹었다 해도과언이 아니라고 평가한다 질소비료의 상용화에 성공한 카를보슈도 쾰른 공업대학에서 엔지니어로 공부하다가 현업에서 경력을 쌓고 다시 라이프치히 유기화학을 새롭게 공부하여 학위를 받은것을 보면 흙수저가 어떻게 대학에 전공까지 바꿔가며 장학금타먹고 배웠는지 독일의 고등교육 장학금시스템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있게 해주는대목이다 보슈가 공업과 화학을 동시에 배우지못했다면 오늘날 질소비료는 나오지도 못했다고평한다 (프리츠하버의 발견은 오스뮴과 석영관용기때문에 대량생산에 절대적으로 부적합하여 상용화 절대못했다고 오스뮴이라는 촉매제를 산화철로 찾는것도 문제였지만 암모니아를 합성시키던 강철합성관이 수소라는 가장작은 단위의 원소에 엄청난압력을 가하면 특정 금속들을 붕괴시킨다는 현상을 가장처음 파악한것도 보슈가 엔지니어시절에 발견한 노하우였고 합성하는 강철관 내부 코팅기술을 알고있던것도 보슈였다 basf개발팀에 화학만 배운자들은 절대 도달할수없는 영역이며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노하우를 동시에 섭렵한 거의 당시엔 유일한 인간이었다 게다가 베를린 왕립과학원 수장이었던 오스트발트가 처음 질소비료 합성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을때 basf에 있던 보슈가 검증팀과학자단 으로 불려갔는데 검증하던 basf과학자들 누구도 독일내에 엄청난 권위를 가진 왕립과학원장의 결과앞에 이의를 제기하지않을때 보슈가 처음으로 암모니아 수율에 대한 지적을하였고 합성관이 열로 붕괴되어 나온 미세한 질소가 합성된거라고 즉 철강관 안에서 나온것이라고 지적하여 오스트발트의 질소비료 특허취소를 하게만든것도 보슈였다 일단 오스트발트의 특허취소가 안되었으면 프리츠하버는 실험시작도 못햇다 일단 보슈자체도 아싸라서 당시 독일 과학계 만연하던 접대문화를 극혐하고 매일 머리도 안감고 꼬질꼬질한 와이셔츠만입고 실험실에서 일하던 사람이라 유일하게 지적질할수있던 사람이었다고 볼수있다

    • @김세중-v3c
      @김세중-v3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와 진짜 멋지네여.
      보슈도 이걸 알고계시는 님도 ㅎㄷㄷ

    • @germani12-z4g
      @germani12-z4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세중-v3c 보슈처럼 비스마르크도 상당히 희귀한 인물임 비스마르크 가문이 나폴레옹전쟁때 나폴레옹편에 서서 동부에 독일해방군과 싸웠음 (위치가 라인란트라서) 그래서 동프로이센 본가랑 라인란트쪽 비르마르크 가문이랑 분열되어 서로 말도안하고 지냈다고 불명예 지주 귀족이자 어머니는 자유주유주의자 이며 가문 위로 올라가면 프리드리히 대왕이 어린시절 영국으로 탈출할때 돕다가 죽은 절친 한스 대위 집안임 프리드리히 대왕은 왕이 되고 눈앞에서 사형당한 절친 한스대위가문을 보살폈고 그 전통은 이어져서 이미 비스마르크 외할아버지도 외교부 고위 관료 출신으로 알고있음 비스마르크 일대기를 보면 어머니는 자유주의자이지만 결단력이나 책임감이 약하고 문제에 봉착하면 정면으로 맞이하기보단 합리주의 찾다가 쉽게 생각을 바꾸는 스타일이었다고 즉 문제를 알지만 더나은 해결책을 찾다가 회피하는 당시 자유주의자들 특징을 그대로 반영했으며 아버지는 이미 점점 몰락해가는 명예를 잃은 지주 융커로써 왕정과 같이 죽어가는 시체같은 모습이었다고함 즉 행동력은 있고 구식인것들을 실행하고며 점점 쇄약해지지만 더나은 방법과 문제를 모르는 보수적인 상태 그사이에서 태어났기에 서로의 접점을 정확하게 간파할만한 유일한 인물
      그래서 1848 독일 혁명도 왜 실패했는지
      왜 올뮈츠의 굴욕을 당했는지 독일이 시대에 당면하는 문제는 논리적인 말 부드러운 태도나 관용따위로는 해결할수없고 오직 철과피로만 해결가능
      즉 합리적인게 안통하면 통할때까지 패서라도 합리적이게 만들면 그게 정의다 라는 고전적 현실주의 전략으로 당시 독일의 한계와 능력 방법 모두 알고있던 캐릭터 독일안에서 이렇게 희귀한
      가정이 없음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germani12-z4g 지식에 붕알을 탁치고 갑니다ㄷㄷㄷ

    • @iamunic
      @iamuni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금 삼전의 기업문화 혁신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한다

  • @yeojang2665
    @yeojang2665 23 วันที่ผ่านมา +3

    숄남매가 여기서 나오네요. 언젠가 2차 대전 및 독소전 시작되면 반 히틀러 운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특히 악질 판사라고 불리는 롤란트 프라이슬러에 대해서도요.

  • @enjoyyourlive
    @enjoyyourliv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와 독일군국주의와 공학혁명 까지 진짜 오늘은 역대급 에피소드네요.

  • @COCOCHANNEL-bt8eg
    @COCOCHANNEL-bt8e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오늘 이상하게 더 짧은것 같아서 최근 회차들 러닝타임 몇분인지 보고왔네요
    비슷들한데 오늘 유독 더 짧게 느껴지네요 😂😢

  • @gomdorij3213
    @gomdorij32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오늘도 고맙습니다 ^^*

  • @moonlight_heaven-s3g
    @moonlight_heaven-s3g 27 วันที่ผ่านมา +3

    32:06 구호탄랑 ㅋㅋㅋ

  • @고라니파두목
    @고라니파두목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3

    썸네일에 이세환 기자님 삽화는 준비해오신 에어소프트 KAR98K 소총이 아니라 게베어1898로 해주신 센스가 돋보이네요 😂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마우저 소총을 보면서 언제 1차대전을 거쳐 2차대전까지가나 막막해졌네요. 출연진 분들도 저도 건강해야할 듯.

  • @greatpark8699
    @greatpark869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6

    애청자인 자이스 직원입니다 자이스 언급하신거 보면서 속으로 뿌듯하네요 ㅎㅎ😊

  • @user-t1b8q0z
    @user-t1b8q0z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진짜 내가 본 최고의 유튜브 컨텐츠다

  • @yuryeongghost6888
    @yuryeongghost688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와 ...학창시절에 학교매점에서 비스마르크 도넛이랑 딸기우유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 추억의 비스마르크 빵

  • @7mmalltheway
    @7mmallthewa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kar98의 마우저 액션은 오늘날 까지도 고급 볼트액션 소총/저격총 액션의 디자인으로 쓰입니다. 심지어는 한국의 K-14 저격총도 마우저 액션 타입 입니다.

    • @이타즈라
      @이타즈라 20 วันที่ผ่านมา

      마우저 액션은 타 볼트액션과의 차이가 있는 방식인가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20 วันที่ผ่านมา

      @ 네 레밍턴 700 타입의 push feed가 아니라 control feed 입니다. 두 가지 차이점은 구글 검색해 보시길요.

    • @ToungDack92
      @ToungDack92 4 วันที่ผ่านมา +1

      있습니다
      리메포드/엔필드 계열은 폐쇄돌기가 앞에 뒤에 달려있다보니 노리쇠를 60°도 만 돌리면 후퇴가 가능해서 빠른연사력을 자랑했지만, 노리쇠가 빠르게 마모되다보니 노리쇠 유격을 조정하는 레버가 달려있습니다.
      모신나강,카르카노는 갈퀴식 노리쇠를 사용해서 재조는 단순한하지만 신총경우 노리쇠가 쫌 빡빡하다고 폐쇄가 풀리면 노리쇠가 분실할 가능성이 놓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mythcreator6019
    @mythcreator60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1차 세계대전의 서막이 시작 되네요

  • @-HUNTER
    @-HUNTER 27 วันที่ผ่านมา +2

    32:16 m1889
    36:49 게베어98 Kar98k

  • @김상윤-h6v
    @김상윤-h6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번주 오프닝?대략20분 전까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역전다방 제작진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 @민들레-j5s
    @민들레-j5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우리 산학연도 원조는 독일이구나
    이건 몰랐네요

  • @MyEyoung
    @MyEyoun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정말 재미남 ㅎㅎ

  • @user-cx7nt3rl6f
    @user-cx7nt3rl6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오늘도 재미나게보고갑니다

  • @Bong82com
    @Bong82co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중딩때 비스마르크 빵 무쟈게 먹었슴다. 안에 연유들고 겉에 초코발라진

  • @iNakmj
    @iNakm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우리나라도 제조업기반의 나라라서 제조업이 굉장히 중요한데, 삼성의 부진과 더불어 작금의 사태가 좋지 않은데 이번 영상에서 국가의 발전에 대하여 우리나라가 배울 점이 많아보이네요

    • @MoonbomSunny
      @MoonbomSunn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래서 연구개발예산 R&D예산이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그러나 현 정부는 R&D예산을 대폭 삭감을 해버렸으니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기술 개발에 부진한 건 당연한 겁니다

    • @유혼을
      @유혼을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D 예산삭감으로 연구원들 전부 해외로 떠나버림..

  • @jiyongkim4513
    @jiyongkim45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저당시에 독일이 오스트리아꺼 베꼈다고 독일법정에서 배상하라고 했다니.. 지금의 중국보다 낫네요..;;

    • @현이-d4d
      @현이-d4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당시 오스트리아는 제국이었고 무엇보다 당시 유럽에서 특허 무시했다간 똑같이 다른 유럽국가들로부터 독일 특허도 무시당할수 있습니다.
      예전 이세환 기자님과 허준 MC님만의 모신나강 영상에서도 러시아가 벨기에인 레옹 나강의 설계 일부를 도용했다가 레온 나강이 러시아 법원에 소송 걸자 러시아 군부도 레오 나강이 설계한 권총(일명 나강 리볼버)을 제식채용하고 합의금으로 현재 대한민국 화폐로 수십억원 달하는 금액을 주어 소송을 무마한 사례도 있죠.
      자국과 비등비등한 나라가 여럿인 유럽에서 제멋대로 날뛰면 고립되어 다굴당하기 쉽상이죠.

  • @해선불패
    @해선불패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비스마르크는 정말 탁월한 정치가였구나, 이런분이 계속 있었다면 1차대전도 일어나지 않았을테고 그러면 2차대전도 일어나지 않았지 않을까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빌헬름2세가 비스마르크를 해임하면서 비스마르크의 정책을 따르겠다고 말로만 약속하고 정 반대로 행동했다고 들었어요.

    • @scz8333
      @scz83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스마르크 + 샤른호스트 + 그나이제나우 + 몰트케 + 티르피츠
      역전다방에서 최근 소개되었거나 현재 언급중이며 앞으로 소개될 저 이름들은 특이?한 공통점, 독 군함명.
      ----------------------------------------------------> 모두 영국 해공군과 교전 중에, 격침되거나 + 자침했거나 + 육상 포대로 전용되는 운명을 겪었습니다.
      비스마르크, 영 전함 후드 격침시킨 후 대서양에서 격침.
      샤른호스트, 북극해에서 영 전함 듀크 오브 요크와 교전 중 격침.
      티르피츠, 노르웨이 피요르드에 숨어지내다 + 영공군 랭커스터 폭격대에 1발 5톤 짜리 톨보이 3발 직격당해 격침
      ----------------------------------------> 그나이제나우, 영공군 폭격으로 모항에서 반신불수 된 후, 히틀러 명령으로 함포 떼어내 지상 포대로 변신
      ----------------------------------------> 몰트케, 1차대전 패전 후 영국으로 끌려가 스캐퍼 플로우에서 자침
      쾨니히스베르크.
      베를린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 프로이센의 수도이자,
      칸트가 매일 규칙적으로 거닐던 도시이며 + 수학 교과서에 7개 다리 문제로 소개되던 그 도시.
      -------------------------------------------------------------------> 믿기지 않겠지만 현재는 러시아 본토와 격리되어 포위된 발트해의 러시아령 칼리닌그라드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가사 및
      (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 라는 제목의 애국심 고취하는 내용 노래 가사에 언급된 지명.
      -------------------------------------------------------------------> ~ 에서 ~ 까지
      -------------------------------------------------------------------> 언급된 그 지역은 현재 모두 독일령 아닌 다른 국가 소속.
      유능-효율적 독재적 리더십에 지나치게 심취하면 위태롭습니다.
      독일은 위대한 프리드리히 대제 ~ 비스마르크 통일 독일제국 ~ 1차대전 독일 ~ 2차대전 패배까지, 공동체 내부 민주화 달성에 실패.
      -------------------------------------------------------------------> 극한의 효율로 추격자로선 대단했지만,
      -------------------------------------------------------------------> 민주적 시스템 부재로 인한 내부 견제 실패로 + 독재 권력자의 오판이 초래한 붕괴로 나아간.
      프리드리히 대제와 비스마르크, 직접적 책임은 없지만
      -------------------------------------------------------------------> 국가를 병영국가 전체주의 효율에 안주하게 했던 어쩌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는 간접적 영향력.
      -------------------------------------------------------------------> 아무리 현명-고상-이상적인 지도라라고 해도,
      -------------------------------------------------------------------> 민주적 견제 시스템 없이 오직 개인의 탁월한 역량에만 의존해,
      -------------------------------------------------------------------> 국가를 굴러가게 만들었다면 + 장기적 관점에서 자신 또는 후계자들 그 누군가 + 반드시 언젠가는
      -------------------------------------------------------------------> 국가를 파국으로 몰아 넣을 오판 피할 수 없음은 명백, 단지 시간 문제.
      영국은 이미 1215년 마그나 카르타로 왕권 제한 시작.
      왕권을 어디까지 허용할지에 대한 다툼 반복되다 + 1600년대 중반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 도끼 처형하며 최종 진압.
      --------------------------------------------------------------------> 영국 왕권의 우아한 선언, (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 )
      --------------------------------------------------------------------> 신이 내렸다며 권력 되찾으로 발버둥치다 + 도끼 처형당하며 강제 주입된 우아함과 교양.
      --------------------------------------------------------------------> 공화정 아닌 왕정 시절 왕권에도 저런 판에,
      --------------------------------------------------------------------> 하물며 입헌군주정 이후 또는 사실상 공화정 상태에서 그 어떤 누구도 함부로 나댈 수 없는.
      그리고 클래식 음악 부분에선 전세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탑 오브 탑, 독일.
      -------------------------------------------------------------------> 하지만 독일이 위풍당당하던 시절 국가나 애국심 고취 노래 작곡 수준과 특히 가사는 기대에 전혀 못 미치는.
      -------------------------------------------------------------------> 가사 측면에서 영국 룰브리타니아 및 예루살렘과는 현격한 차이.
      -------------------------------------------------------------------> 가사 표현 방식에서 직접적-순진함-어설픈 열정-욕망 : 간접적-은유적-무시무시하게-강렬한 욕망
      -------------------------------------------------------------------> 선율-작곡 측면에서도 볼세비키-구소련-현러시아 국가에 비할 수 없는 느낌에,
      -------------------------------------------------------------------> 클래식 음악에서는 사실상 듣보잡 영국-잉글랜드가 오히려 더 클래식한 느낌이 들 정도.
      미래 희망 포부에서 독일 국가나 독일인에게 조국이란 무엇인가? 가사는 편견 지우고 바라본다면 철부지 느낌이 들 정도.
      나폴레옹 전쟁 이후 통일로 나아갈 때의 열정이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 대놓고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하지만 룰브리타니아-예루살렘은 은유적 표현에 더 높은 열망.
      팍스 로마나 + 팍스 브리타니아 + ( 팍스 아메리카나 ? 사실 미국에 의한 평화는 있어 본 적이 없음 )
      -------------------------------------------------------------------> 저런 단어 표현은 세상에 존재하기라도 하지만, 알맹이가 있건 없건.
      -------------------------------------------------------------------> 팍스 게르마니아, 표현은 없는 이유 냉정하게 생각해야.
      -------------------------------------------------------------------> 독일이 영미에 과학기술에서 뒤진 것은 없었지만 지극 심각한 국가 체제 시스템 문제 있었다고 판단해야.
      -------------------------------------------------------------------> 독일 참모부는 대단했지만 그 상위 단계 국가의 나아갈 길을 결정짓는 상부 시스템에서 파탄.
      ( 팍스 아메리카나, 단어 직역한 미국에 의한 평화는 존재한 적 없음. )
      ( 1945년 다른 강대국 모두 초토화된 상태에서 홀로 위풍당당 패권 장악했지만,
      그 불과 5년 뒤인 한국전-비기기 + 베트남전-패배성철군-철군후공산화 + 중동-무늬만승리-철군과동시원위치 + 현 우크라이나전쟁 등, 늘 세계는 시끌 )
      ( 따라서 그냥 미국이 최강국이라는 의미 수준에 불과한 팍스 아메리카나 )
      또한 냉정하게 전쟁 승률로 판단한다면,
      나폴레옹-프랑스 및 막강했던 프로이센-비스마르크-1차2차대전독일 모두는 반타작 내외에 불과.
      -------------------------------------------------------------------> 프로이센-독일이 최고의 전쟁 기계 이미지를 가졌지만, 데이터로 최고의 전쟁 기계는 압도에 압도에 압도적으로 앵글로색슨.
      전투는 독일과 같이 하는 것이 좋지만 + 전쟁은 독일과 같이 해선 안되는 겁니다.
      2차대전 독일, 사실상 전세계인 미-영-소를 상대로 투쟁.
      하지만 지난 수 백 년 영국은 결코 동시에 전세계를 상대로 단독으로 투쟁하지 않았습니다.
      교활-현명한 세력균형 정책 동맹 관계를 활용하며 + 적을 고립시키고 자신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 승리의 열매는 가장 많이 차지하는 쪽으로 나아간.
      나폴레옹-프랑스와 막강했던 프로이센-독일.
      냉정하게 본다면 하부 전술 차원에선 탁월 그 자체였지만 최상부 국가 전략 차원의 문제로 패권 장악 실패. 그 점을 잊고 저들의 현란한 전술적 성취에만 심취해선 위험.

    • @scz8333
      @scz83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독일, 영국, 소련 청소년 활동 비교 : 2차대전 직전 또는 전쟁 기간 -------> 독일, 소련의 전체주의 특성
      특히 4번 영상 ( 1940년 즉 2차대전 초 영국 고전하던 때 ) 자유로운 분위기와 2번 영상 나치의 청소년 길거리 패싸움 훈련 극적인 대비.
      1. German Youth Display (1940) : 독일 청소년들의 집단 체조, 1940년 독일이 전쟁 초 한참 잘 나갈 때.
      th-cam.com/video/g7u5Knj5Uj4/w-d-xo.html
      2. Young Nazis - Fight In Street (1938) : 독일 소년들의 길거리 행진과 투쟁심 기르기 ----------> 길거리에서 패싸움 훈련
      국가의 타락이 저 정도에 이른 겁니다. 투쟁심 고취시킨다면서 길거리에서 2집단 청소년들 패싸움 훈련.
      나치독일은 세계대전에서 승리할 자격도, 세계패권을 장악해 지구촌을 이끌 자격도 안된 것.
      th-cam.com/video/sLxEaAZ1J2M/w-d-xo.html
      3. German Youth Festival (1938) : 대규모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전국적 행사. 각 절도 확실.
      th-cam.com/video/3qbjqytyfE0/w-d-xo.html
      4. Sunshine Girls (1940) : 영국 해변가에서 체조와 무용, 특히 구경하는 학생들 자유롭게 널브러진 모습.
      th-cam.com/video/GI-CghwHwco/w-d-xo.html
      5. Health And Beauty Display At Wembley (1939) : 웸블리 구장 영국 청소년 집단체조, 독일 보다 자유롭고 널널.
      th-cam.com/video/YmWYxulYQI4/w-d-xo.html
      6. GIRLS' GRAMMAR SCHOOL SPORTS 1938 : 여학교 체육 대회, 그냥 보통의 체육대회
      th-cam.com/video/z8g4lp7SoGM/w-d-xo.html
      7. Soviet Sports Parade Aka Cultural Parade In Red Square (1930-1939) : 독일 보다 심함. 전투, 탱크. 비행기 상징화
      th-cam.com/video/3rofdKemIJ4/w-d-xo.html
      국가 정부가 청소년들을 국가 정책에 맞추어 사육하는 시스템, 전체주의는 인류에 대한 위협입니다.
      나치독일이나 소련은 전형적인 전체주의 체제였죠. 그런 국가는 세계를 이끌 위치에 올라가선 안되겠죠.
      그런 저질 국가들이 세계 패권을 차지하려 할 때, 전세계는 본능적으로 저항하고 반드시 저들을 패배시킬 것.
      혹이나 운이 좋아 패권을 장악하더라도, 오래 가지 못하고 전세계적 봉기에 급속히 몰락하게 될 것.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모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군인들 분명. 독일에게는 불행하게도,
      저렇게 뛰어난 인재들이 극한의 전체주의 국가 및 최고 지도자의 장기말 역활 밖에 못했다는 것.
      롬멜의 경우 히틀러 경호대장도 역임했습니다.
      즉 전쟁 터지기 전과 독일이 승승장구할 때, 독일 전체주의의 위험성, 히틀러의 잠재 위협을 몰랐을 것.
      그렇지만 롬멜은 전쟁 과정에서 독일의 전쟁 범죄 및
      히틀러의 오판으로 독일 국민이 위태로워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했고 그 과정에서 히틀러에게 독살되었죠.
      전체주의에선 전쟁은 국가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볼 것.
      하지만 최고 사령관 군인 신분임에도 전쟁 희생자들 생각하며 회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성향도 있는.
      4,500년 인류 역사상 최다 승리 횟수 장군 랭킹 2위.
      나폴레옹 바로 뒤 2위 기록한 웰링턴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말에 맞게 조금 의역하면
      ---------------------------------------------------------------------------> " 가장 비참한 전쟁은 패배한 전쟁, 그 다음 비참한 전쟁은 승리한 전쟁. "
      나폴레옹 전쟁 기간 영국 지상군 최고 사령관 입에서, 영국이나 자신의 워털루의 위대한 승리나 영광이 아닌 저런 표현이.
      역사상 최고의 장군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웰링턴은,
      ----------------------------------------------------------------------------> ' 이전에도, 지금도, ( 앞으로? )어느 때나, 나폴레옹! '
      워털루 승리는 자신의 개인 역량 아닌 영국-프랑스 국가 역량에 의한 것임을 알았기에, 겸손하게 나폴레옹을 ( 패배에도 불구하고 ) 가장 위대한 장군이라고 했을 것.
      전쟁은 커녕 병역도 미필인 무적의 이빨 전사들은 웰링턴의 저 발언 마음에 새겨야.
      탁월한 영웅 누군가가 미래로 국가를 이끌어야 된다는 사고 방식은 + 필연적으로 전체주의 위협을 자초합니다.
      ----------------------------------------------------------------------------> 지난 수 백 년 기준, 탁월한 영웅들을 앞세운 세력들은 합리적 민주주의 시스템 갖춘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모두 패배.

    • @scz8333
      @scz83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재는 폐지된 구 독일 국가 1절, 보기 드문 호전성 전투적 특성이 노골적으로 표현되죠.
      역시 현재는 사라진 공산혁명의 산물인 볼세비키-공산소련 시절의 같은 선율, 다른 가사 노래들엔 개인 우상화 바로 느껴지고.
      1. 독일 국가 th-cam.com/video/WO3NXx0k9-E/w-d-xo.html
      2. 룰브리타니아 th-cam.com/video/UKfXVm4fDw8/w-d-xo.html
      3. 룰브리타니아 해군 버전 th-cam.com/video/BTudG3f-qSg/w-d-xo.html
      4. 영국 국가 th-cam.com/video/Xm7CZvvsC64/w-d-xo.html
      5.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 th-cam.com/video/SjVCTQsUDIk/w-d-xo.html
      참고로 볼세비키-소비에트-현러시아 국가는 모두 동일 선율의 가사만 바뀐 국가.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로 여러번 선정된 국가-노래. 소련 붕괴 전 가사는 공산혁명, 공산당, 레닌, 스탈린에 대한 찬양.
      룰브리타니아, 1997년 홍콩 반환식 tv 중계를 보면서 처음 접했었죠.
      나중에 가사를 알고 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우리의 6.25 노래 가사와 너무나 달랐기에.
      내부 주적질에 환장한 정신 넋 빠진 한반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겁니다.
      한국전 남북의 6.25노래 유형, 동족 사이 피 맺힌 원한 투쟁가 법과 대의를 어긴다면 방치하지 않겠다는 매우 공손 하지만 무시무시한 협박.
      ------------------------------------------------------> 1600년대 의회 해산 건수로, 국왕을 반역죄로 도끼로 목 잘라 처형한 공동체의 국가는 겉으론 공손.
      ------------------------------------------------------> 독일은 넘치는 자신감 주체 못함이 바로 보이고 + 볼세비키-소련은 당과 지도자 숭배 성격
      ------------------------------------------------------> 1740년대 출현한 룰브리타니아, 가사는 정말 무서운 겁니다. 공화정 아닌 왕정 시대 버전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좌우익 등장은 인류 역사로 본다면 아주 아주 최근의 일.
      우리가 만든 것도 아닌 + 외제 수입품 이데올로기에 극단적 집착하는, 민족 자폭 적대적 투쟁은 어리석은 겁니다.
      우리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 아와 비아의 투쟁 = 영국 토인비의 역사관, 도전과 응전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 @scz8333
      @scz83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 확립.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단위명만 봐도 확인되는.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가장 밑바닥은 영국인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도 아직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이 없을 정도로, 미신과 암흑이 판치던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자연과학의 문 통과.
      앞으로 수 백 년 자연과학의 새로운 성과가 누적되고 +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자연과학들이 개척되어야,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들로 교체될 것.
      내부 주적질 환장한 공동체들은 저런 시도를 해볼 여력 없기에 기본 자격도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가볍게 보지 말기를.
      그 어떤 효율적-유능-탁월한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패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이며 + 또한 창조력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 백 년 최고의 교양과 최강의 주먹은 가장 먼저 내부 민주화를 달성한 세력.
      철천지 원수 연합체 켈트-앵글로색슨의 세계 패권 쟁취와 비교한다면 지극 한심한 지구촌 최고 순도 한반도 내부 자폭 주적질 겸허히 반성해야.

  • @치즈피자치즈추가
    @치즈피자치즈추가 2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제가 그렇게 궁금해해왔던 비스마르크가 이제 곧 퇴장하는 군요. 하지만 여태껏 강렬했습니다.

  • @maple7868
    @maple786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보불전쟁 승리 이후 군국주의화된 독일, 러일전쟁 승리 이후 군국주의화된 일본.
    전쟁의 승리 결과가 참 아이러니하네요..

  • @danieldy7753
    @danieldy7753 29 วันที่ผ่านมา +3

    19:05 군국주의자 샤를ㅋㅋㅋ

  • @fierwalt
    @fierwal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비스마르크-몰트케가 뿌린 씨앗이 커나간거군요.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 @BlackSkyUploadTube
    @BlackSkyUploadTub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교수님이 독단전행의 독일 원어를 듣고 당황하시네요 ㅋㅋㅋㅋ

  • @Jjomjjom
    @Jjomjjom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현대 독일에서 정말 2차 대전 이야기 조심해야 합니다ㅋㅋㅋ자기 할아버지대에도 자발적으로 참전하거나 당적이 좋지않았던(?) 가족들이 많다보니 특수한 경우 빼곤 터부시되는 대화주제입니다. 가족 내에서도 자식들한테 비밀로 하거나 그런 일이 엄청 많아요.

  • @JaeM-t2j
    @JaeM-t2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13:38
    19세기 말의 역사라 사진도 있고 진짜 멋진 역사네
    우리는 저맘 때 참...

  • @je100-k9g
    @je100-k9g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이제 사고뭉치 빌헬름2세와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겠군요

  • @왼발
    @왼발 18 วันที่ผ่านมา +1

    독일만 정말 무시무시하네요...ㅋㅋㅋ

  • @musicmantoto3770
    @musicmantoto377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소총 하나로 역사를 이렇게 잼나게 설명 하다니 ㅎㅎㅎ

  • @sadislandtired9965
    @sadislandtired9965 29 วันที่ผ่านมา +3

    1차세계대전이 온다 떨린다

  • @Skyc-i2n
    @Skyc-i2n 28 วันที่ผ่านมา +3

    비스마르크가 물러났을때..유럽언론이 수로관리인이 배에서 내렸다고 했을만큼 그의 하차를 공포로 받아들였는데...

  • @five_official_kr
    @five_official_kr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22:33 독단전행의 예가 무타구치의 노구교사건, 한인골전투로 보면 될까요?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샤를형은 무기랑 있어야 가장 돋보여~

  • @봄내마린
    @봄내마린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나치에 저항한 숄 남매의 이름을 딴 거리가 가장 많다는 것은 ,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나치 역사에 대한 반성을 반영하는 거겠죠

  • @PINQUBE
    @PINQUBE 20 วันที่ผ่านมา +1

    시대를 관통하는 분석력

  • @sang-joonlee7594
    @sang-joonlee759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샤를 세환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 @shinhj72
    @shinhj7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비스마르크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나?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그 분이 만든 제도나 영향력이 전세계에 미치고 있네요.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 @Rider-lo9vt
      @Rider-lo9vt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스마르크를 빠는 건 좀... 느그 비스마르크가 유럽과 세계에 가져온 재앙 진짜 모르는거임?

    • @robertsam8667
      @robertsam866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럼 나폴레옹은 왜 빰?
      전 유럽을 전쟁터로 만들었는데?

    • @홍크-n9o
      @홍크-n9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robertsam8667 byung shin 임?

  • @Gil-Baraki
    @Gil-Barak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잘봤습니다^^

  • @ykei6580
    @ykei658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일본까지 이어지는 흐름 좋네요.
    저걸 또 한국이 그대로 가져온 건 ㅋㅋㅋㅋㅋㅋㅋ

  • @CJW0929
    @CJW092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나나 샤를세환님이랑 허준님이 설명해준 k98 또 시청하겠습니다 ㅋㅋㅋ

  • @Ru-qk2bq
    @Ru-qk2b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비스마르크 과도 있긴 하지만 요즘 독일에서는 저평가 당하더만

  • @djcjfisjsq
    @djcjfisjsq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07:57 사회복지제도 12:31 비스마르크 인기 14:13 몰트케 인기 17:07 군국화 20:50 독일육군 표준화 24:29 무연화약 28:10 개베어 1888 33:06 스트리퍼 클립 34:37 마우저 소총 37:32 산학협동 41:24 메이드 인 독일

  • @봄내마린
    @봄내마린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장 혁신적인 소총 중 하나인 AUG를 만든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는 수백년 동안 총기를 만들었던 대장간이었죠... M1988이 얘네걸 베꼈네여 😂

  • @jaeyunji728
    @jaeyunji72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 발 장전하고 한 발 쏘는 구조의 볼트액션 소총 들고 기관총&철조망으로 돌격하라면 자살 마렵네요 ㅠㅠ 훗날 나오는 반자동 소총이 얼마나 큰 혁명인지를 알 수 있네요.

  • @다이어트는내일부-q4v
    @다이어트는내일부-q4v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5

    고참이 PX에서 총사오레서 저거 사가지고 감

    • @닥터푸우-y4b
      @닥터푸우-y4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오 뭘좀 아는 신병인가

    • @sang-joonlee7594
      @sang-joonlee759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저는 80년대 군번이라서 PX에서 M1을 구매할 수 밖에 없었는데 M-16은 신병한테 안 판다고 해서리 ㅋㅋㅋ
      님께서는 도대체 몇년도에 입대하신 겁니까? ㅋㅋㅋㅋ 덕분에 한바탕 뿜었습니다 ㅎㅎㅎ

    • @야붕이-y6x
      @야붕이-y6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프리드리히 시절에는 총 깎아서 갔는데 많이 좋아졌네

    • @LF-mz5if
      @LF-mz5i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px 총은 약해서 밖에서 파는 총 사갔지 휴가 때 청계천 상가 가서 사왔는데 쏴보니까 돠돠돠되 잘 나가더라 ㅎ

    • @dohyeongkim1802
      @dohyeongkim180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기... 다음달 입대 하는데 총 PX에서파는거 맞죠?

  • @gibson144029
    @gibson14402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고딩때 쉬는시간에 매점에서 불벅이랑 비스마르크빵 많이사먹었는데 ㅋㅋㅋㅋ

  • @_desaix9174
    @_desaix917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독일의 자라나는 국력은 기존 패권국인 영국을 불안하게 만들고 결국 투키디데스의함정으로
    그리고 때마침 등장한 빌헬름2세 ㅋㅋㅋ

  • @jinhongkim24
    @jinhongkim2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광학에서 아베수로 부르는 게 저기서 유래된 것이군요.

  • @들잡동사니
    @들잡동사니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던킨 도넛에서 파는 비스마르크랑 다르네요.

  • @품품-q4s
    @품품-q4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야!!!!!!!!!!!!!!!!!!!!!!!!!!!!!!!!

  • @corsair-v5i
    @corsair-v5i 29 วันที่ผ่านมา +2

    아.. 그래서 렌즈 아베수가 저 아베 이름 딴거구나 ㅋㅋ

  • @JJong815
    @JJong81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썸네일ㅋ 존나잘어울리네ㅋㅋ

  • @닥터푸우-y4b
    @닥터푸우-y4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이제 빌헬름2세의 우당탕탕
    유럽모험기가 시작 되겟구만

  • @bmsl5206
    @bmsl520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방송 초창기에는 4인의 밸런스가 좋았는데 요즘은 채박사님 심중령님 위주로만 진행되는 거 같아 좀 아쉬워요 ~~~

  • @동의보감구수략
    @동의보감구수략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시간 순삭이네 ㄷㄷㄷ

  • @Minerva_13
    @Minerva_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세계대전 프리퀄이란 제목이 왜이렇게 가슴뛰누 ㅋㅋㅋ

  • @sangilhong8775
    @sangilhong8775 29 วันที่ผ่านมา +1

    내 때는 건담 데스티니랑 스트라이크 2대 사가면 그냥 짱먹고. 황제꾹 미꾹 애들도 찍소리 못하고 우리 눈치 보고 했제. 그중에 최강 뉴트론재머랑 뉴트론 재머 캔슬러 탑재한 건담 x였제

  • @rightbloodyelbow
    @rightbloodyelbo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소 몰트케는 진짜 이름값 못했네 우리나라는 이순신이랑 이름 똑같은 부하장수도 있었는데 준수했음

  • @iamunic
    @iamuni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일본처럼 과거부정이 되어서도 안되겠지만 극단적으로 회피하는(잊으려는) 습관은 네오나치들의 비밀 아지트가 된다고 본다

  • @MrVfmen
    @MrVfmen 9 วันที่ผ่านมา

    33:46 저게 지금 기준으로도 혁신적인게
    탄이 남은 상태서 중간 재장전이 가능함

  • @ohbruno5
    @ohbruno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체코의 총기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 @iamunic
    @iamuni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군사 외교 정치 융합형 인재 비스마르크
    구데타 존문가처럼 보이던 비스마르크를
    삼고사퇴반려해온 황제의 안목은 탁월했다
    위기를 타개하는 방법은 융합형 인재발굴
    그러고 보면 몰트케도 군사 토목 철도 융합형
    현장답사 여행블로거도 포함?

  • @이경찬-r7o
    @이경찬-r7o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때는 그랬는데 지금 독일은

  • @김명일-i6b
    @김명일-i6b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44:46 조명 빛그림자는 ㅋㅋㅋㅋㅋ 지금에서야 눈치챘네

  • @kyuwonoh8895
    @kyuwonoh889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벨에포크 시절이 어떻게 표현될까요?

  • @_i1146
    @_i114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군국주의 국가들 특징이 본국에서 전쟁을 안했군요... 일본도 청일 러일전쟁, 1차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경제가 안 좋으면 전쟁으로 해결 한다는 전쟁만능주의가 팽배해졌다고 하는데.... 독일제국도 .....

  • @1865Soft_Cone
    @1865Soft_Cone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이제보니 허준씨 살이 많이 빠지셨군요???

  • @뚱고양이
    @뚱고양이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니 아무리 좋아해도... 그 많은 외국어 지명, 건물, 학교이름 사람이름을 다 알 수 있을까 싶다.

  • @송철호-n7n
    @송철호-n7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독일의 전쟁광 포인트가 +3 되었습니다

  • @이한샘-n9j
    @이한샘-n9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에어소프트건 으로 허가된 총이래 ㅋㅋㅋㅋㅋㅋ 하긴 에어소프트건 으로 음료수 캔 쐈는데 경찰에 신고 하는 세상이니

  • @PK4-b7w
    @PK4-b7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21:30 우리도 악습이 막장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반성하고 노력해야 겠네요. 이미 인구소멸로 막장에 들어선 것같기는 하지만요 ㅠㅠ

  • @Inceptor_key
    @Inceptor_ke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통일에 대한 절실함은 있었지 정작 통일된 독일에 대한 충분한 비젼이 없었다는 것이 현대사의 최대 비극이다.

  • @11pershing
    @11pershing 14 วันที่ผ่านมา

    Gewehr 88로 카피캣을 하다가 슈타이어사에게 소송을 맞았죠

  • @양치후오렌지주스한잔
    @양치후오렌지주스한잔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비스마르크 도넛... 아루지 도넛? 어어어?

  • @kyuminhan4650
    @kyuminhan4650 27 วันที่ผ่านมา

    이제 웨이브에 업뎃 안되나요?

  • @쿤란-s3l
    @쿤란-s3l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독일이 나치를 기억하지 않으려는건 단순하게 전쟁을 일으켯기 때문이 아니죠
    전쟁은 국민들의 지지가 없으면 안되는 것이기에 당시 독일 국민들도 전쟁에 대해 반대한것은 아니니까요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일본과 다르게 나치가 저지른 만행을 독일 국민들에게 알렸기에
    현재까지도 반성하는 자세로 살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user_humans_are_omoshiroi
      @user_humans_are_omoshiro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님이 말한 도이치연방의 결과를 도출하는 데에 원인은 전후 도이치연방의 동쪽으론 2차대전 사상자 1톱 쏘비엣연방이 탱크러쉬 위한 기갑사단 양성에 핵무기로는 모잘라 핵무기를 기반으로 소수무기까지 개발하고 있지, 서쪽으론 핵무장 성공하여 아직까진 대영제국은 대영제국임을 보여주는 홍차국과 그에 질세라 독립적으로 핵무장 성공한 명불허전의 불란서공화국은 폭격기 에 싣을 시간도 아까웠는지 동쪽전용 핵대포 만들고 앉아 틈만 나면 회초리들고 매타작 줄 작정들하고 있으니 똥꼬쑈오를 하지를 않을 수가 없었겠죠..
      일본녀석들은 무슨 운이 그리 좋은지 서쪽으론 그럴 준비 할 여력이 없는 나라들에 심지어 동쪽의 미국에선 술장사집 아들내미가 대통령되고는 동북아 관리 힘들고 돈이 줄줄세는데.. 그냥 일본왕국 다시 제국시켜서 관리할까나? 이런 접근도 있다보니 일본왕국은 쑈를 할 필요가 없었던것이고 ㅋㅋㅋㅋㅋ😂

  • @Iooxocc
    @Iooxoc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요즘은 총의 발전이 정체된거같음 60년대랑 성능차이가 별로 없는듯

    • @요루소라_YORUSORA_夜空
      @요루소라_YORUSORA_夜空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이미 사람 죽이고 하는데엔 여러모로 쓸만한 상태에서 정체되었으니

    • @현이-d4d
      @현이-d4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신 정밀유도무기나 드론 활용같은 수단들이 극도로 발전하고 있죠.
      예전엔 보병이 총쏴서 처리해야 했던 목표물도 지금은 포격유도하거나 드론으로 자폭공격해버리니....

  • @yoosteve1885
    @yoosteve188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거지같은 1886 Lebel 따위나 들고 다닌 프랑스군을 두번이나 짓밟을 권리가 있었던 독일군의 Kar98 마우저 👍

  • @iamunic
    @iamuni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독단전행 대 읍참마속 양날의 검

  • @iamunic
    @iamunic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니버설 빅토리아 다방

  • @ilchoi8594
    @ilchoi8594 27 วันที่ผ่านมา +3

    프로이센 시리즈를 보고나서 독빠탈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갖 싸패짓은 다했네 전범국가

    • @xx4938
      @xx4938 4 วันที่ผ่านมา

      너 이런거보지마라 걍 어울리게 게임이나 해

  • @박세정-k8c
    @박세정-k8c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레벨소총이 탄클립쓰는총 아닌가?

  • @adfr1237
    @adfr123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다음주는 팔병신인가

  • @이재환-y7i
    @이재환-y7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