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24 영국 그랑프리 - 맥라렌은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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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ส.ค. 2024
- 안녕하세요. 시케인입니다.
F1 2024 시즌, 영국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할 기회를 놓친 맥라렌에 대한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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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스트리 더블스택 안 한것도 뼈아펐음....ㅜㅜ
사실 더블 스택만 했어도 마지막 스틴트때까지 계속 전략적으로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더블 스택 안한 건 정말 욕먹어도 됩니다.
멕라렌 엔지니어들이 문제가있어보이네요.
분명 저도 더블스택할줄알고 있었는데 노리스만 피트인하는걸보고 왜저러지 했었는데 결국 피아스트리가 손해많이보고 멕라렌이 더블포디엄에 실패한거같습니다.
타이어전략도 마찬가지로 실패
이래서 레드불이 1등을 달리고 있음. 요즘 레드불 차가 최강이다 라고 하기 어려움 그리고 피트스탑 시간도 좀 아쉽긴 하지만... 드라이버가 운전에만 집중할수있도록 최선의 전략으로 정말 매 레이스마다 자신들이 뽑아낼수있는 최고의 선택만 함. 이게 정말 대단한게 다른팀들 (맥라렌과 페라리 보면 항상 1등할수있던 레이스들 와장창 하는거 보면 어휴....노답)은 시시각각변하는 레이스 상황에 유연한 대처를 못할때가 많은데 레드불의 거의 완벽하게 대응함.
레드불의 우승 DNA와 경험은 무시 못하죠~
거기에 막스의 재능도 있는거같아요. ㅎ
지나가던 페라리팬입니다
그냥 지나갈게요
타이어 도박 하지마세용 ❤
@@user-qk7np6tu7l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백마커 아니겠슴까!!
😂
@@user-qk7np6tu7l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백마커 아니겠슴까!!
@@user-ro8dl7sn6b
맥라렌이 잘못된 전략을 쓰면 사람들은 이유를 궁금해한다.
하지만 페라리는 잘못된 전략을 써도 사람들이 이유를 궁금해하지 않는다.
그저 페라리가 페라리 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맥라랜은 전략미스로 이번시즌에 우승만 2~3번은 놓치지 않은건가 싶네요
위닝 팀이 되려면 조금 더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아요~
페라리만 ㅄ인줄 알았는데 맥라렌 하는거 보니까 걍 멜세랑 레드불이 유난히 잘하는거였네요. 이겨본 놈이 이김.
맥라렌이 요 근래에 고기를 많이 못 먹어봐서 그래요~ 경험 무시 못하죠.
노리스의 경험 부족에 따른 판단 미숙과 제어하기 어려운 고집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베르스테판은 두번의 정확한 타이어 교체를 통해 상대적으로 느린 rb20의 한계를 극복하고 2위를 차지 했습니다. 헤밀턴은 소프트를 써야하는 상황을 이해하고 브레이크를 최대한 자제하는 드라이빙으로 결국 우승합니다.
반면 노리스는 트랙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어정쩡한 소프트를 선택했고, 소프트의 문제점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헤밀턴을 추적하다가 타이어가 갈리면서 자멸한 겁니다. 반면 피아스트리는 트랙 상황을 제대로 읽고 단번에 미디움을 선택했습니다.
2021시즌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갑자기 비가 오는 상황에서 노리스가 고집을 부리면서 우승을 놓치적이 있습니다. 이번도 연장선이라고 봅니다. 멕라렌 엔지니어가 노리스에게 여러가지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노리스의 강한 반발을 피하려는 방어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맥라렌 레이스 엔지니어가 본인이 책임 진다는 생각으로 좀 강력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에는 노리스 보다는 레이스 엔지니어의 실수가 조금 더 지분이 크다고 보는 편입니다.
@@garamkim7211 이거 팀라디오 다 들어보면 레이스 엔지니어가 100프로 잘못이라고 보입니다 방송나온건 거의 악마의 편집이더라고요
ㅇㅇ 맥라렌 엔지니어가 걍 밀고 나갔어야 했죠. 노리스는 팀에서 물어보니까 걍 그중에 선택한거고... 이번엔 노리스의 고집이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선 노리스는 최종선택을 하지않았습니다. 컴파운드를 고를때 해밀턴커버용은 소프트, 맥스커버용은 미디움이다라고 결정한건 엔지니어입니다. 노리스가 선택한건 해밀턴을 커버하자고 한것뿐, 컴파운드를 고르진않았습니다. 그럼 맥라렌이 과연 데이터가없고 경험이 없어서 이러한 실수를 했느냐? 전 무조건 그렇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날씨변동이 비교적 많았던 레이스에서 2위가 가지는 언더컷효과는 드라이 레이스보다 더 효과가 클것이고, 행여 언더컷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맥라렌의 최우선 과제는 트랙포지션입니다. 왜냐, 날씨도 우중충한데 세이프티카라도 나온다면? 이라는 리스크를 분명 생각했을것입니다. 노리스와 엔지니어의 라디오를 전부 들어보시면, 소프트타이어가 outlap 에서 가장빠르다는것을 강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해밀턴의 따끈하게 데워진 2랩째 소프트를, 70도 이하의 미디움으로는 outlap 에서 이길수없다 판단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맥라렌은 노리스가 저렇게 멀찍하게 주차를 해올것이라 예상을 못했을것이고, 그 4.5초 피트스탑이 트랙포지션을 내주게되고, 트랙포지션을 내주다보니 빤짝빤짝하지만 차가운 소프트를 1랩째부터 푸시하게되어 해밀턴보다 타이어관리가 되지못했을것입니다. 고로 노리스의 고집센 선택의 문제가아닌, 압박감에 이은 주차실수가 이번레이스를 갈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너 1등이랑 싸울래 3등이랑 싸울래 물어보면 누구라도 1등이라고 얘기하지 않겠음?
무전 공개되기 전에는 노리스가 소프트 고집한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풀 스토리를 보니 팀 전략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아스트리를 한 랩 늦게 불러들인거도 아쉬웠구요. 작년부터 급하게 성적이 올라오고 있는 맥라렌이라 팀도 성장통을 겪는 것일까요.. 레드불이나 메르세데스는 역시 팀 전략을 잘 짜는 거 같습니다. 맥라렌이 좀 더 발전하는 모습을 다음 그랑프리부터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분석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승을 목표로 레이스를 펼쳐야 할 팀인데 레드불이나 메르세데스에 비해서는 전략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중계를 볼때는 앞뒤 짤려서 노리스가 소프트 고집한거처럼 보였는데 팀라디오 전체를 보면 노리스보단 팀의 선택이었네요 맥라렌 아쉽지만 오랜만에 해밀턴의 우승이 감동이었어서 뭐 앞으로 다신 못볼지도 모르는 우승이라
해밀턴은 정말 본인의 페이스대로 레이스를 잘 운영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라렌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잡을수 있었죠~ 저도 중계 당시에는 노리스를 비난했는데, 나중에 팀 라디오 전체를 보니 레이스 엔지니어의 과실이 훨씬 크더라구요.
베르스타펜이 하드로 바꾸고 타이어 올리는동안 미디움으로 바꾼 피아스트리는 몇랩만에 베르스타펜과의 격차를 16초에서 10초로 줄였더군요. 노리스가 새 미디움을 썼더라면, 하드보다는 더 빨리 타이어가 올라올테고 베르스타펜과 격차를 좀 더 늘리고 해밀턴 따라가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맥라렌이 잃은 것만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피아스트리가 해밀턴을 추월할 때, 빗속에 젖은 잔디를 밟아가면서도 추월하는 과감함은 맥라렌 입장에서 왜 맥라렌의 미래가 피아스트리인지, 왜 다른 드라이버와 달리 26년까지 계약을 했는지 이해가 가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도 맥라렌 현재는 물론 미래가 더 기대되는 드라이버 라인업이긴 하죠~ 이제 성적만 내면 됩니다~^^
우와~ 이렇게 수치로 정리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오셔서 영상에 대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오 이런분석영상 좋네요. 구독박습니다. 페라리와 멕라렌, 하스를 좋아하지만 하스는 너무 잘해주고있고 멕라렌과 페라리는 한두끗이차이가 아쉽달까... 늘 그 2%가 부족해서 팬들도 열광을 하지만 승질도같이나게만드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오셔서 영상에 대한 피드백 부탁 드려요~^^
맥라렌이 올시즌 올라오고 있다고 하지만, 확실히 상위권 포인트싸움에서 전략에 대한 데이터와 자신감이 없다보니 소극적이고 경쟁팀들보다 실행력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음 .. 메르세데스와 레드불은 말할 것도 없이 많이 싸워왔고, 페라리도 비노토 감독 사임한 이유도 전략문제가 가장 컸고 차량만 받쳐준다면 대규모 변화있을 시즌에 도전할만 하다고 생각
확실히 경험의 차이 무시 못하죠~ 이번 그랑프리에서는 레이스 엔지니어가 너무 생각이 많았나봅니다.
막스에 피트 타이밍이 정말 좋았다는것 외에는.... 노리는 너무 앞뒤안보고 가는 느낌이랄까.....
그런 걸 잡아주는 역할을 레이스 엔지니어가 해야하는데~ 정작 본인도 많은 정보에 어쩔줄 몰라하는 느낌이랄까요~
멜세 팬이지만 레드불이 정말 잘하는거죠.
레드불 정말 잘하고, 메르세데스는 이제 본 궤도에 올라온 것 같습니다.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는다고
우승하기 위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대부분의 우승팀이 처음 우승하기 직전까지 보면
아.. 조금만 뭐 했다면.. 이 판단만 좋았더라면.. 하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죠
페라리도 그랬고, 레드불도 그랬고.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 감독 피트크루등 모든 스탭들이 그런 경험이 쌓여야 딱딱 맞아 들어가면서 우승 하게되는것 같음. 특히 이렇게 치열한 상황일땐 더더욱.
맞습니다. 경험 부족이죠~ 근데 우승할 수 있을때 우승을 해야 경험이 쌓이는데 말이죠~^^
파파야는 마음이 아프다...
비슷한 오렌지 색인 한화팬이라 두배 아픕니다.ㅋㅋ
@@chicane7000rpm그 한화는.. 예..
딱 러시아 No! 이후 팀이 애를 잡아야 할 때는 잡아야 하는데 그땐 레이서의 잘못을 아직도 팀이 안고가는거 아닌지 팀 위에 레이서 있을려면 막스 정도면 몰라도
이번에는 레이스 엔지니어의 지분이 훨씬 커서요~ 레이스 엔지니어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 앞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정보의 과다 상태에서 완전 카오스가 되는듯해요.
팀 라디오 들어보면 노리스가 난 소프트가 좋아! 하지만 뭐... 너네 맘대로해도 좋아.. 이런식으로 책임회피하듯이 말한것도 문제지만 어쨌건 저쨌건 책임권을 넘겼으면 결단을 내려야하는데 어버버거린 팀탓이 크죠 하지만 이건 피트월 드라이버 둘다 욕할수 있지만 더블스택안한건 진짜 욕을 개같이 쳐먹어야합니다
더블 스택 안한건~ 진짜 욕먹어도 할말이 없죠~ 레이스 전에 전체적인 레이스에 대한 구상을 전혀 안한듯 합니다. 이럴꺼면 새 미디엄 타이어를 왜 2개나 남겼는지 모르겠네요. 비 안오면 2스탑으로 미디엄-미디엄-소프트 하려고 했을까요? 비 안왔으면 다른 팀들은 전부 1 스탑 했을것 같은데 말이죠~
올해 노잼으로 예상했는데 역대급 꿀잼
올해 레드불 독주일줄 알았는데~ 이런 꿀잼 시즌이~ㅎㅎ
못 이긴지 너무 오래돼서 ㅋㅋ 전략팀이 이기는 법을 잊어버린 거임... 기회가 왔을 때 밀어붙여야지 팀이 얼타면 어쩌자는거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한 경기에 두번씩이나 삽질을~
맥라렌이 아쉬운것도 맞는데 해밀턴 마지막 10렙이 소프트관리를 ㅈㄴ잘햇음
바로 "경의 품격" 아니겠습니까~~ ^^
다음엔 잘하자~응?ㅎㅎ
헝가리에서 잘하기를~
고기도 먹던넘이 잘 먹는거라....
이제 자주 먹다보면 먹는 방법을 알겠죠~^^
진짜 심각하다 차는 이미 우승권인데 심지어 레이스 내용도 좋은데 막판에 자꾸 지랄병이 도진다니깐 ㅋㅋ 딱히 이번만 문제가아님 개답답함
이번 시즌 잘못된 전략으로 놓친 게임이 몇 게임 더 있긴하죠. 앞으로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피아스트리 한바퀴 더 돌리지 말고 더블스택 했으면 피아시트리가 우승 할 수도 있었는데..
원투도 가능하고, 적어도 둘중 하나는 우승인데 아깝네요
르끌레 엔지니어처럼 '놉' 하고 작전 밀어부치면 좋겠네요
더블 스택은 진짜 엄청난 실수죠~ 말씀대로 레이스 엔지니어가 본인이 레이스 결과에 책임을 진다는 마인드로 좀 강하게 밀어부치면 좋겠어요.
맥라렌이 원래 3,4위로 만족하던 얘들이라 그럼... 노리스를 위해서 잘하자고 쫌
이길수 있을때 이겨야 강팀인데~ 맥라렌은 그런면에서 좀 부족하긴하죠~
@@chicane7000rpm 그래도 노리스 우승 봤으니 노리스 팬으로서 성불 했슴다 월챔까지 .... ㅠ
저정도면 짤라야지
레이스 엔지니어가 본인이 책임 진다는 생각으로 전략을 밀어부쳐야 할것 같습니다.
피스스탑도 아쉬움
더블 스택 안한거는 진짜 치명적인 실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