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철수님의 인사이트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우리 회사 들어와도 금방 그만두겠는데?'라는 의심 하나만으로 떨어뜨리지 않더라고요. 저도 SK하이닉스 지원당시, 짧은 경력이더라도 모두 작성하였고, 이직 2~3번 하고 온 동기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철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쓰고 나서 어떡하지'가 아닌 '여기에 대한 전략'을 세우면 짧은 경력들도 자신의 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고신입의 경우, 면접에서 전 직장에 대해 면접의 반절이상은 보내더라고요. 저 또한, 이직한 이유에 대해 면접관분들이 집요하게 물어봤고, 전회사에 대해서 안 좋은 점은 하나도 말하지 않았고, 전회사에 비해서 SK하이닉스가 ~~강점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하니 좋아하셨습니다! 짧은 기간이더라도,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를 정리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취준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전 다 썼습니다. 다닌곳을 안 쓰는것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3개월 6개월 정규직전환조건 계약직이었는데 둘 다 정규직 전환이 안됐어요. 그래서 다시 취업준비할때는 왜 퇴사를 했는지, 내가 당시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그 상황이된다면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정리하고 포트폴리오에 녹이고 면접때도 잘 말씀드려서 취업했어요. 예전 회사보다 처우도 훨씬 좋고 만족합니다
3~4개월 경력이 2개 있는데 사유가 좀 특이합니당... 1번째 짧은 경력은 부모님의 암 투병 + 저의 어깨 수술로 인한 퇴사이고 2번쨰 짧은 경력은 회사의 부도로 퇴사입니다...안적을까 했는데 어차피 인사팀에서 조회하면 다 나올 것 같기도 하고 2번째 짧은 경력의 회사에서는 대표님의 추천서도 받았기에 이걸 활용하려면 쓰는게 좋지 않을까..해서 항상 고민중이에요... 이 2개의 경력에 대해서 쓰는게 좋을까요??
무조건 쓰길. 무조건 알바라도 쓰는게 좋음. 서비스 알바 1년 vs 좋은 기업이나 기관 사무보조 알바 3개월 => 3개월이 월씬 많이 배움. 그리고 경험상 오래 근무했다고 일 잘 하는것도 아니고 직장내 인간관계 잘 유지하는 것도 아님. 심지어 동종업계 유사직무 3년, 4년이고 사무행정 인데도 컴퓨터 활용 같은 기능적인 측면 상상 이하인 사람들을 많이 봐 와서, 일단 뭐라도 있어야 검토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거리를 줌.
외국계 대기업 (일본) 15년차이지만.. 가끔씩 한국인 지원자 중에서 인턴 및 계약직 경력 중에서 6개월 이하 단기간 경력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 경력이 짧든 길든 일단 경력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써보는 걸 추천드려요.. (조금이나마 경험 했다는게 중요하니까요..) 저 캐치님 덕에 한국 취업 시장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일본하고 사뭇 다르지만 한국도 매우 심각할 정도로 어려울 거 같네요 ㅎㅎ
그리고 서류 면접 사실대로 안하면 안되던데..만약 2개 짧은건데 한군데를 안넣었음. 6개월-3개월이라고 가정하자. 3개월짜리를 뺐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3개월동안 했던곳에서의 업무가 더 크리티컬한거라서 6개월회사에서 했던 것처럼 둔갑시켰어. 그런거 다 업계좁아서 탄로남. 걍 사실대로 해야됨. 어차피 그런 케이스 아니더라도 연말정산 등 하면 다 탄로남. 걍 선임 무서운 놈 있었으면 있었다 하고, 가족일이면 가족일, 지방 전근이면 전근 다 사실대로 밝히는게 나음. 거기서 얻은점을 말하고 잘못된 판단이었으면 반성하는게 나음. 면접장이 자기 어필하는곳이지, 자책하는곳이 아니라고? 아무리 그래도 숨기고 거짓말치지말자. 나중에 더 곤란해지고 수습못벗어나거나 합격취소될지도 모른다. 반성하고 자책하는게낫다
기업입장에서, 사실 신입사원들은 단기적으로 보면 득이 안됨. 일을 하는건 프로가 된다는 건데, 처음하는 신입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겠음? 생산성은 낮은걸 넘어 기존팀원들이 알려주고, 케어해주니 단기적으로는 -라고 봐도 무방한데, 연봉은 대기업 기준 연 5000이 넘고 복지, 퇴직금, 사대보험 생각하면.. 그럼에도 신입을 키워 기존역할을 메꾸고, 나아가 연봉이상의 생산성을 뽑아내서 기업 성장과 생존을 이루는게 채용의 본질임. 그런데? 웬만한 일은 신입이 궤도에 오르는데 최소한 1년의 시간은 걸리고, 이는 기업입장에서는 생산성이 임금보다 낮은,손해를 감수하는 기간임. 따라서 경력이 1년이 안된다는건 채용자의 입장에선 당연히 엄청 큰 리스크인거고 그 사유에 대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다면면… 뭐.. 개인적으로 자소서에 1년미만 경력을 쓰는거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이직이나 퇴사한 사유를 잘 생각하고 관련 답변을 완벽하게 준비하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뽑고 싶다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당연히 물어봐야만 하는 질문이고, ‘너가 맘에 드는데, 경력이 짧아서 또 도망갈까봐 걱정된다, 나 좀 안심시켜줘라’ 는 생각에서 하는 합격 시그널 질문임.
@ 1년 이하 경력이 +,-가 될지 안될지 제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는게 제 요지에요. 당연히 사회생활이나 회사 생리를 1년 겪은사람이 신입으로 들어오는거? 인사 담당자가 좋아해요 같은 직무가 아니더라두요. 사회경험이 절대 무시할만한게 아니니까요. 근데 우려가 되는 부분역시 명확하다보니, 그부분을 잘 준비하셔야 한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fjfdhdf개인적으로 1년 다니시다 바로 이직하실 생각이면, 다니시는 1년동안 최대한 많은 일을 해보시면서 쌩신입들은 모를만한 직장인의 안목을 기르시고, 두번째로는 일을 배우고자했던 노력들을 잘 정리해 놓으셔서, 내가 어느 조직에 들어가서 일을 접하더라고, 처음엔 부족할지언정 스스로 배워서 나아졌다는 스토리라인을 구축하시고, 이직사유는 ‘막말, 야근’ 이런것처럼 이전직장에 대한 부정적인 류 대신에, 이직하시려는 너무 들어가고 싶다는 동기를 중점적으로 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장인의 안목/ 배우려는 노력/ 이직기업에 대한 장점, 동기. 이 세가지가 기본이고 여기에 실무하시면서 있었던 굵직한 에피소드로 사실감을 더하면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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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금방 떠날 놈이라고 부정적인 이미지 박힙니다
진짜 불필요한 요소들 제거하고, 내 장점을 짧고 임팩트있게 전달하는게 중요함...
작고, 불필요한 요소까지 주저리주저리 쓰면 하루에도 수백 수천통 보는 인사팀이 제대로 읽겠냐고..
조금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도 답이 생각날텐데 다들 취준생 입장에서 탈출을 못해..
진심으로 말씀 드리지만, 1년 미만 경력에서 지원하는 직무에서 임팩트 있는 유사 경험이 있으면 기재하시고,
없으시면 기재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냥 논 것보단 낫잖아 한잔해~
오늘도 철수님의 인사이트에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우리 회사 들어와도 금방 그만두겠는데?'라는 의심 하나만으로 떨어뜨리지 않더라고요.
저도 SK하이닉스 지원당시, 짧은 경력이더라도 모두 작성하였고, 이직 2~3번 하고 온 동기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철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쓰고 나서 어떡하지'가 아닌 '여기에 대한 전략'을 세우면 짧은 경력들도 자신의 무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고신입의 경우, 면접에서 전 직장에 대해 면접의 반절이상은 보내더라고요.
저 또한, 이직한 이유에 대해 면접관분들이 집요하게 물어봤고, 전회사에 대해서 안 좋은 점은 하나도 말하지 않았고,
전회사에 비해서 SK하이닉스가 ~~강점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하니 좋아하셨습니다!
짧은 기간이더라도,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일을 했는지를 정리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취준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대기업 자회사 8개월 다니고 중견이직하니 “000 다니셧네요? 정규직이셧어요~?” 라며 나쁘지 않게 보더라구요 물론 이직사유 잘말해야함. 그리고 최종합
정답. 각자 상황 +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걷다운그레이드니까 먹히는거지
의대중도탈락해서 인설 아무과가면 프리패스하는것처럼
전 다 썼습니다. 다닌곳을 안 쓰는것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3개월 6개월 정규직전환조건 계약직이었는데 둘 다 정규직 전환이 안됐어요. 그래서 다시 취업준비할때는 왜 퇴사를 했는지, 내가 당시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다시 그 상황이된다면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정리하고 포트폴리오에 녹이고 면접때도 잘 말씀드려서 취업했어요. 예전 회사보다 처우도 훨씬 좋고 만족합니다
신입이면 인턴으로 다녔다고 해도 될것같은데
관두려다가 재직중으로 하겠습니다
3~4개월 경력이 2개 있는데 사유가 좀 특이합니당...
1번째 짧은 경력은 부모님의 암 투병 + 저의 어깨 수술로 인한 퇴사이고
2번쨰 짧은 경력은 회사의 부도로 퇴사입니다...안적을까 했는데 어차피 인사팀에서 조회하면 다 나올 것 같기도 하고
2번째 짧은 경력의 회사에서는 대표님의 추천서도 받았기에 이걸 활용하려면 쓰는게 좋지 않을까..해서 항상 고민중이에요...
이 2개의 경력에 대해서 쓰는게 좋을까요??
저라면 2번만 쓸 거 같네요. 참고만 하세요.
이번달부터 근무하고 있는 따끈한 신입인데 저도 저라면 2번째만 쓸 것 같아요
시시콜콜한 개인사정 늘어놓는건 별롭니다.
님 엄마 암 걸린거 아무도 관심 없음
무조건 쓰길. 무조건
알바라도 쓰는게 좋음. 서비스 알바 1년 vs 좋은 기업이나 기관 사무보조 알바 3개월 => 3개월이 월씬 많이 배움.
그리고 경험상 오래 근무했다고 일 잘 하는것도 아니고 직장내 인간관계 잘 유지하는 것도 아님.
심지어 동종업계 유사직무 3년, 4년이고 사무행정 인데도 컴퓨터 활용 같은 기능적인 측면 상상 이하인 사람들을 많이 봐 와서, 일단 뭐라도 있어야 검토하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할 거리를 줌.
업계 최상위 회사다 - 써도 됨
아니다 - 여기서도 최상위 회사로 바로 런하겠네하고 짤
7개월다니다 그만둔거 썻고
“일이 이런 것이 안 맞아서 그만뒀고 이 일이 이런 이유로 나랑 맞다고 생각했다”는 식으로 답했습니다
지금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굿 축하드립니다
외국계 대기업 (일본) 15년차이지만.. 가끔씩 한국인 지원자 중에서 인턴 및 계약직 경력 중에서 6개월 이하 단기간 경력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저 경력이 짧든 길든 일단 경력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써보는 걸 추천드려요.. (조금이나마 경험 했다는게 중요하니까요..)
저 캐치님 덕에 한국 취업 시장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일본하고 사뭇 다르지만 한국도 매우 심각할 정도로 어려울 거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서류 면접 사실대로 안하면 안되던데..만약 2개 짧은건데 한군데를 안넣었음. 6개월-3개월이라고 가정하자. 3개월짜리를 뺐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3개월동안 했던곳에서의 업무가 더 크리티컬한거라서 6개월회사에서 했던 것처럼 둔갑시켰어. 그런거 다 업계좁아서 탄로남. 걍 사실대로 해야됨. 어차피 그런 케이스 아니더라도 연말정산 등 하면 다 탄로남. 걍 선임 무서운 놈 있었으면 있었다 하고, 가족일이면 가족일, 지방 전근이면 전근 다 사실대로 밝히는게 나음. 거기서 얻은점을 말하고 잘못된 판단이었으면 반성하는게 나음. 면접장이 자기 어필하는곳이지, 자책하는곳이 아니라고? 아무리 그래도 숨기고 거짓말치지말자. 나중에 더 곤란해지고 수습못벗어나거나 합격취소될지도 모른다. 반성하고 자책하는게낫다
지극히 개인적인 피드백입니다. 영상찍으실때 카메라 상단부쪽보고 찍어주시면 더 집중이 잘될꺼 같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솔직히 요즘 회사가 다들 경력직 채용하는것도 억울한데
현재 대기업 2개월 체험형 인턴중인데 타사 신입 공고를 작성하려합니다. 이건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적는다면 재직중으로 체크하고 적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계약 종료 날을 명시하고 적는게 나을까요??
인턴 명시하면 둘 다 큰 차이 없어 보이네요.
이직퇴사 아닌이상 퇴사이유 좋은거잇나요?
읍읍 채널에서는 3개월이상이면 다쓰라는데 3개월-인턴 7개월-회사망함
정답은 없어요 각자 상황+깜냥에 따라 다름
기존 회사 계약직 퇴사 이후, 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인턴에 도전하였다가 아쉽게도 전환에 실패하였는데요.
이런 경우 한 달의 짧은 인턴 경험이라도 자소서에 녹이는게 좋을까요?
인탄은 전환 안한다고 적혀잇는게 있어서 저라면 적을거같아여
본인이 자신 없으면 안쓰는 거죠 뭐
나는
.ㅡ ㄷ
@@catch_tv쿨하게 말하시네요..!
3개월 정도면 그냥 목돈 번것이고 그이상 이하의 가치는 없습니답
전 반대
ㅋㅋ
사람 뽑아보면 최소 1~2년미만 근무로 수십개 적어본들 마이너스임 차라리 한곳에 3년 일한게 훨씬 좋게 보임 그게 중소기업일지라도 대기업 1년미만보다 좋음
난 무조건 짧더라도 중소기업보다 대기업 뽑을 듯. 직장생활 경험 토대로 느낌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다른듯
저도 이직할때 한회사에 오랫동안 일한다는걸 강조하려고 6개월 근무하고 퇴사한거는 안적고, 다른 업계에서 2년반일한거랑 현재 업계에서 1년 4개월 일한거만 이력서에 적었더니 다행히 합격해서 지금도 잘다니는중
그냥 안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게다가 퇴사 사유도 이상하게 쓰면 탈락이라 봐야죵..
존중합니다
무조건 안쓰는게 좋습니다
방학때 3개월 다닌건요?
지원회사랑 연관된 일이면 쓰는건 나쁘지않다고 보는데 관련없으면 굳이..
존중합니다
@@잉기모링-f5u 기간만료가 퇴사사유인건 상관 없어요
저는 경력 비우고 자소서에는 적었습니다. 대비답변 준비하구요
저는 인턴 6개월, 계약직 6개월인데 직무기술서 내용은 어떻게 또 써지더라구요. 공백기보다는 쓰는거 추천에 한 표
인턴 기간이 2개월인데 신입으로 지원할 때, 경력에 써도 되나요?
인턴 빼고 쓸 거 많음 안쓰셔두 되구요
@@catch_tv 이번에 졸업해서 경력이 따로 없습이다! 이런 경우엔 방학 중에 한 인턴 2개월은 대외활동보다는 경력에 쓰는게 좋겠죠?
어디에 써도 같습니다
경력직일 경우 전직장과 텀이 짧다면 3개월정도는 묶어도 괜찮은듯요 (대기업 지원시는 제외)
회사 7개월 다니고 중견으로 런했는데
향후 이력에 7개월 인턴이라고 뻥쳐도 될까요
그건 능력껏
@@catch_tv 우문현답 감사합니다.
그러면 나이가 30 이상이고 경력이 11개월 이하면 진짜 치명적이겠네요 ㄷㄷ
할 사람은 다 해요
@@catch_tv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현재 7개월차 중소기업 재직중입니다
이직에 관련해 항상 고민인데, 재직중 체크하고 원서지원시 짧은 근무 및 이직에 안좋은 시선일까 싶었는데 퇴사가 아닌 재직중인 상태에선 크게 마이너스 요인이 아닌건가요??
제 생각엔 재직중이면 면접전 레퍼체크는 안합니다. 근데 이미 퇴사면 전화해서 할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물어봐서 안좋은 소리 들어갈수도 있구요
대기업 계약직 1년 다 채우고 나왔는데 이런경우는 다른 회사 경력에 써도 이점일까요?
당연하죠 그거도 경력이에요
@@푸르러-l5t 감사합니다^^
어떻게 어필하느냐가 더 중요
정규직이 아니잖아요...자기가 관둔게아닌데...당연 문제가없지
10개월 계약직은 어떤가요?
하면서 다른 데 준비해서 만료 전에 갈아타시길
@catch_tv 그걸 경력으로 써도 될까요?
구미쪽도 인터뷰 해주세요
기업입장에서,
사실 신입사원들은 단기적으로 보면 득이 안됨. 일을 하는건 프로가 된다는 건데, 처음하는 신입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겠음?
생산성은 낮은걸 넘어 기존팀원들이 알려주고, 케어해주니 단기적으로는 -라고 봐도 무방한데, 연봉은 대기업 기준 연 5000이 넘고 복지, 퇴직금, 사대보험 생각하면..
그럼에도 신입을 키워 기존역할을 메꾸고, 나아가 연봉이상의 생산성을 뽑아내서 기업 성장과 생존을 이루는게 채용의 본질임.
그런데? 웬만한 일은 신입이 궤도에 오르는데 최소한 1년의 시간은 걸리고, 이는 기업입장에서는 생산성이 임금보다 낮은,손해를 감수하는 기간임.
따라서 경력이 1년이 안된다는건 채용자의 입장에선 당연히 엄청 큰 리스크인거고 그 사유에 대한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다면면… 뭐..
개인적으로 자소서에 1년미만 경력을 쓰는거 자체는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이직이나 퇴사한 사유를 잘 생각하고 관련 답변을 완벽하게 준비하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함.
뽑고 싶다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당연히 물어봐야만 하는 질문이고, ‘너가 맘에 드는데, 경력이 짧아서 또 도망갈까봐 걱정된다, 나 좀 안심시켜줘라’ 는 생각에서 하는 합격 시그널 질문임.
@ 1년 이하 경력이 +,-가 될지 안될지 제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는게 제 요지에요.
당연히 사회생활이나 회사 생리를 1년 겪은사람이 신입으로 들어오는거? 인사 담당자가 좋아해요
같은 직무가 아니더라두요. 사회경험이 절대 무시할만한게 아니니까요.
근데 우려가 되는 부분역시 명확하다보니, 그부분을 잘 준비하셔야 한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fjfdhdf개인적으로 1년 다니시다 바로 이직하실 생각이면, 다니시는 1년동안 최대한 많은 일을 해보시면서 쌩신입들은 모를만한 직장인의 안목을 기르시고,
두번째로는 일을 배우고자했던 노력들을 잘 정리해 놓으셔서, 내가 어느 조직에 들어가서 일을 접하더라고, 처음엔 부족할지언정 스스로 배워서 나아졌다는 스토리라인을 구축하시고,
이직사유는 ‘막말, 야근’ 이런것처럼 이전직장에 대한 부정적인 류 대신에, 이직하시려는 너무 들어가고 싶다는 동기를 중점적으로 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장인의 안목/ 배우려는 노력/ 이직기업에 대한 장점, 동기. 이 세가지가 기본이고
여기에 실무하시면서 있었던 굵직한 에피소드로 사실감을 더하면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응원해요.
실력이 생기려면 최소 1년이 필요한데, 1년되는데까지 아직 못할수밖에 없지라고 이해해주는사람 없음. 기대치 낮다고 이런것도 모르고있냐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그래서 요즘 취업해도 버티기가 쉽지않은것같음
수습전환안될수도 있잖아..
쓰기전에 조금만 생각해보자...3개월동안 뭐배웠는지 좀 스스로 생각해봐라..
본인이 중견,대기업 이력서 아니면 넣으셈
중소는 뭐라도있는게 나음
인턴했다고 쓰는 게 나을듯
혹시 1학년 2학기부터 8개월 정도 근무하였는데 군 입대로 인한 퇴사라면 적어도 괜찮을까요?
면접관이 싹다 여자면 아 그렇구나 하고 남자면 참 경우 없네 싶을듯 ㅇㅇ
네
그럼 원래 3개월 계약으로 한 거여도 못 쓰는 거임????????(프리랜서₩
3개월이면 회사 프로세스 적응도 못한채로 나온건데 거의 실습 기간에 나온놈이 무슨 경력직이여 ㅋㅋㅋ
요즘은 다 계약직으로 쓰다버려서 어쩔수없자낭 인턴이나
3개월 이하는 쓰지마세요. 수습탈락일 가능성이 있어서 폐급취급됨
저는 3개월도 썼는데 뭐라도 하셨네요? 하면서 합격 통지 받았었는데..??
저는 썼습니다. 일단 서류는 합격함.
저두
화이팅
23년 12월부터 24년 2월 29일까지 다니다가 24년 3월 2일에 복학했는데.... 3개월 경력으로 쓰면 불이익일까요??
어떻게 어필하느냐 +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르죠
제대로 어필할 자신 없으면 안쓰는 게 나을 수도
@@catch_tv넵 감사합니다😮
형님꺼 자주 챙겨보면서 힘 얻고 있습니다!!
6개월도 적다느껴져서 안적는데
진짜 개 같은 상황은 말단이 뭔 과장급 업무해야함?
아 참고로 나 빼갈려고 계속 연락 오고 있음 와
인턴이면 쓰세요
혹시 그러면 반대로 아르바이트 1년 이상은요? 알바도 이렇게 오래다니는구나 이렇게 평가할까요? 신입사원 입장에서요
애매할 땐 본인이 인사담당자고 그런 지원자가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편해요
나이많고 경력스펙딸리는데 알바적으면 그렇게볼수도있겠죠. 알바는 동종분야/특별한알바면 플러스되지만 나머지는 경험서술하는거말곤 아무스펙도안됨
편의점알바 1년했는데 회계직군지원하면 뭐어쩌라는건지싶거든요
근데 보험사알바했는데 보험사 지원하면 xxx해서 보험사 관심가졌다 이렇게 풀어낼수있겠죠. 풀어내고 경험과 스펙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신뢰성/ 개연성이 달라지는거임
9개월 이직 -> 6개월 이직 -> 재직중
딱히상관없는듯
지금 직장은 만족하시나요? 저도 비슷한고민이있어서 여쭤봐요
@ 대만족
@@kimqhahqhah 고맙습니다~~
1년 미만은 절대 쓰면 안됨 중고신입도 최소 2년은 해야 됨 경력직은 5년부터 해야 제대로 인정 받을 수 있음
저것도 경력이지~ 쓰지말라는애들은 그거조차없는확률높다~ 어차피 붙을 애들은 다 붙습니다 ㅋㅋ
그전이 잡회사만 아니라면 다양한직무했다고 어필들어가시고 회사 중소라도 업적이나있는회사면 3-4개월도 언급해도 충분함.
없는거보단 나음. 없으나있으나 차이 없다면 ㅋㅋ 인사로서 꼭 참고하시길
단 대겹목적 쓰면 좀 안쓰는게 나으랴나?? 그래도 쓸거같음. 쓰는게 나음. 인사팀들끼리 회의해도 거부반응 요즘은 잘없음 30대라도!!
오히려 30대를 20대보다 더 선호합니다~ 금방떠날애라는 인식이랑 정신연령 일수준 때문에 ㄹㅇ임.
어쨋든 비정규직 알바랑 다름. 정규직 짧은거라면 꼭 들이대세요. 말만 잘하면 그냥 들어갑니다
1년 이하의 경력 해석 = 나는 다니다가 쉽게 런! 했어요. 책임과 끈기가 없는 사람입니다.
라는 오해를 해명하고 바로잡는 게 지원자의 미션
안쓰고 4개월만에 이직함
쓰기 나름이지요..
에혀..이런걸 알려줘야되냐
3개월 다니고도 존나 똑부러지게 퇴사이유 설명하면.. 이용해먹을수도있겠지.
네 알려줘야 돼요
@catch_tv 음...할말이 없네요..
겨우 3개월 다닌걸로는 똑부러지게 설명 못함 수습에는 프로젝트도 안 시키고 사실상 시다짓만 하는데 어캐 똑부러지게 설명할거임?
@@Wveuwvwus 글쎄요.. 3개월다니고 때려친 사람이 알겠죠.. 똑부러지게 못 쓰는 사람은 그냥 도태되겠죠 뭐.
어짜피 규모좀있으면 건보실득확인서달라할건데 어짜피 다 걸리는거아닌가
있던 거 말 안한다고 입사 취소하진 않아요 보통은
쓰지마세요
대기업 계약직 일하다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4달만에 퇴사 했는데 퇴사이유에 건강이라 말하는게 너무 솔직한 답변일까요?? 업직종 전환도 최소 1년은 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퇴사하고 병원만 다녔는데도 참 슬프네요 극복해야 하겠지만
답은 없으나 완치+추후 업무에 영향 주지 않는 경우엔 솔직히 말해도 결과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굳이 먼저 하진 않겠지만 질문이 나오면 잘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1년 1달 중소 근무한 후, 전문성을 쌓고자 퇴사하고 담당 업무와 유사한 분야지만 보다 깊은 연구를 할수 있는 ky 대학원에 왔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끈기없는거 같다로 인사과에서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을까요? 흔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오해 안하도록 자소서/면접에서 잘 설명하면 되죠
무엇때문에 더 공부 마음을 먹었는지. 그래서 지금은 그 부분이 충족되었는지 잘설명하시면 오히려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