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임원이어서 이렇게 할수 있다고 느껴지기보다는 누구라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렇게 마주하면서 살면 되겠다는 희망적인 생각이 전달이 되네요 갑자기 직장을 잃거나 갑자기 일을 시작해야하는 상황에서 누군가 나를 보고 내가 몸담은 곳을 굳이 급을 나눠 평가하고 일면만을 점수 매기고 판단할거라는 일말의 가정은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대화를 듣는다는게 이렇게 자유로운 기분이 들게 하는 일이었네요~~ 요즘 사회가 어떻고 부동산이 어떻고 거기에 한계두거나 저런 사람이니까 가능한거야가 아니라 눈앞의 현재에 가장 우선해야할 저 심플한 중심생각을 떠올리며 행동에 옮긴다는게 너무 멋있고요 진짜 오래도록 잊어버리지 말고 살아야겠어요 용기도 얻고 자신감도 얻고 배우고가요
@@양갈제 네 저는 부모님께 용돈이라는것 받아본 적이 없어서 대학등록금도 생활도 독립해서 스스로 했기에 학교다니며 닥치는대로 일한건 당연했구요. 일을 위해 계속 고가의 소품이 필요한 일이였는데다가, 학업도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업그래이드 하려고 학업을 더 했었기에 정말 많은 일을 했었지요 저의 20대는 일반인들의 4-5배 이상은 감당하며 살았어서 나이먹고 몸이 많이 망가졌네요. (직업병, 후유증) 제 꿈을 희망을 이악물고 이뤄 후회는 없지만 그길을 다시 가야한다면 이제는 지혜롭게 그길 선택 않을것 같습니다. 이 귀한 나의 몸, 건강보다 더 중요한것이 없는걸 처절하게 몸이 아프며 느꼈기에 말입니다.
막상 저런 상황오면 막막하고 앞이 안보여서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가반면, 억울해서라도 살아야겠다, ''잘''잘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생김. 나도 저런일을 겪었고 후자의 생각으로 다른일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어디에서 해고당하면 좌절하지마세요. 거기에 매몰되어 살다가, 자연스럽게 정리되면 주변 도움안되고 불필요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좋고, 또 새로운 길이랑, 사고가 열여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분들이 너무좋네요. 저런사람을 만나게 해주려고 기회를 주신건 아닐까요?
회사 차리실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런 분 밑에서 일 배우고 싶어요. 저도 코로나때 회사에서 정리해고 되고 뭐해야하나 우리 아가 과자는 내 돈으로 사주고싶은데 고민하다가 스벅 파트너로 들어갔었어요. 정말 쉽지 않았지만 수습 견뎌냈고 통과도해서 음료도 만들고 했습니다. 지금은 기존 직업으로 이직해서 다시 기존 업무하고 있지만 스벅에서 근무했던 기간이 저에게 나중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저도 새록새록 기억나서 재미있었어요ㅎㅎ 로이스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진취적인 여성 너무 멋지네요. 본 받고싶습니다.
이분의 행보는 정말 대단하지만 일단 잠을 1~3시간만 자고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범인의 범주는 벗어난듯하다.. 사람들이 이 분의 자세는 본받되 저렇게 엄청난 일정으로 자신을 몰아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각자의 체력적인 리미트가 있는데 그걸 모르고 무작정 나도 자는시간 줄여가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하다가 어느날 누웠다 못 일어나게 되는 수가 있음ㅠㅠ
새벽 3시 트레이더조스 출근 --- 11시부터 1시간 운전 업무 --- 2시부터 스타벅스 근무 ---- 저녁 8시 펫시터 --- 저녁 10시 컨설팅 업무. 말이 되는 스케쥴 인가요? 이 에너지 존경합니다.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솟아나네요. 이런 분들은 자기 자랑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저 분은 똑똑하고 구글본사 정도 다닐 정도면 사고방식이 달라요 아마도 해고된 김에 못해봤던 미국 사회의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사람대하는 법이나 일상 영어실력도 늘리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을듯 저렇게 하면서 창업을 할수도 있고 구글 인맥이면 충분히 투자유치 되죠.. 아니면 다른 기업 다른 업종의 마케팅이나 기획쪽으로 충분히 이직 가능할 듯 취업 자유롭게 하는거 보니 이미 영주권도 받은거 같은데
강의팔이는 모르것고 어머니가 외국계 한국인이셨고 한국에서 영문과로 교수하신 뒤에 퇴사하시고 시간죽일겸 소일이나 하자 이러면서 사람인에 이력서 넣었는데 연락 정말 많이옴 저 이력에 일을 못 구해서 마트일 한다? 그건 아님 리프레시나 그냥 좀 지쳐서 그랬다 이러면 이해되도 간간히 쿠팡가는데 진짜 편하거든 그냥 머리 안 써도 되고 무표정이나 짓고 해도 되는거고
지난 5월에 북토크에서 뵙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로이스만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셔서 제 마음속에서도 ‘움직이자! 행동하자! 바로 하자!’라는 마음이 꿈틀! 했던걸로 기억해요ㅎㅎ 트레이더조에서 판매하는 간식을 직접 가져오셔서 나눠주셨던 따스한 분😆다시 봬서 또 반가워요!!
저분 말 듣고 너무 너무 공감이 크게 됐습니다.. 저도 최근에 회사에서 정리 되었는데 그 당시 다니는 동안 너무 바쁘게 살기도 했고 너무 회사 출근하는게 좋았어요. 가장 성실하고 일 업무도 주도적으로 처리하고 담당하고 하루의 몸과 모든 사고, 생각까지 오직 일과 회사에만 쏠려서 하던와중에 뜻하지 않게 정리 해고가 되었는데 그 당시 엄청 열심히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모든 스케줄이 사라지니 공허함과 허전함이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바쁘게 살아보려고도 하고 회사 다닐때처럼 정신없이 살아보려고 하고 나오자마자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과 하고 싶었던 것들 리스트를 만들고 오랜만에 여유있게 친구들도 만나고 밥도 먹고 집에서 하루종일 쉬기도 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었어요! 지금은 다 끝나고 이제 더 이상 내가 다른 곳을 들어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고 확신이 들지 않아도 지금껏 내가 해왔던 것들 이뤄낸 작고 큰 성취물들을 보며 다시 언젠간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방식으로 성공할거라 스스로 믿습니다! 로이스 킴님 말씀 듣고 너무 힘이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분도 열정중독 같은건가... 뭔가를 안하고있으면(설령그게 구글 디렉터든 마트캐셔든) 절대 안될것같은 그런 느낌으로 살고계시는듯...생계의 문제가 없는데 캐셔, 운전사, 바리스타 일하느라 하루에 3시간 잤다는게 참 너무나 대단하신 분인것은 인정, 근데 과연 멘탈은 정말 괜찮으신건가 진심 궁금.
주법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주에선 at will employment라고 언제던지 고용주던 직원이던 한쪽에서 안녕하고 싶으면 할수있게 보호해주는 재도 있어요 그래야 고용주도 직원도 서로 웨라벨 지키고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일할수있죠. 한국이야 육아휴직 혹은 장기휴가 쓰면 눈치주만 미국은 다른직원을 임시로 고용할수있기때문에 (한국과 달리 임시고용은 페이가 쌤 그리고 백만년 계약직으로 고용이 안됨) 일과 생활 발런스를 지킬수있음. 한국도 하루 빨리 웨라벨 지킬수있는 삶을 살길..
@@luckylee5026 제도적 장치는 서로 권리를 보호하는 형태군요.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기업에서 불필요한 인력을 빨리 끊어내는데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도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흠... 자본주의 사회에선 기업이 필요에 의해 해고하고 고용하고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영상 사연처럼 너무 기계적으로 사무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존재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luckylee5026 미국이야말로 요즘 육아휴직이 유명무실하잖아요 저렇게 칼바람불게 자르는데 누가 맘놓고 쉬어요 팀이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데. 저 제도는 워라밸을 지키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해치지. 한국은 정규직은 고용이 안정적인데도 불구하고 사회압박으로 정시 퇴근, 병가, 육아휴직이 보장되지 않는 특이한 경우고 보통 고용이 미국처럼 불안정하면 sick leave도 잘 못가지는 편이죠... 유럽인들이 그래서 아픈데도 일하는 미국인들을 신기해하고, 한국인들은 아플 때 일하는 건 당연하나 미국의 특이한 고용 불안정을 신기해하고... 미국은 워라밸이 낮고 고용불안이 큰 대신 급여를 많이줘서 그걸 상쇄하는 편이라 한국보다 특별히 워라밸이 좋은 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고용주가 계약직을 늘리고 정규직을 필요에 따라 물갈이하기엔 편하겠군요.
회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직원 자릅니다. 직원이 기대치에 못미쳐서, 혹은 재정악화, 사내정치, 기술 개발에 따른 불필요 인력 감원 등등등. 잘렸다고 내가 못나서 그런가 생각하는 건 너무 단순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고, 자기만 좀 먹는 행위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자른 당사자만 아는 것이니 복합적인 이유중 하나로 잘렸다 생각하시고 내 다음 스텝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울한 생각만 가져봐야 자른 회사는 새로 직원 뽑고 잘 먹고 잘 살아요. 나도 살아야죠😅😊
커리어는 다르고 레벨도 나보다 높으시지만 삶에 대한 자세와 생각하는 점은 내 자신과 비슷함에 힘이나고 용기가 난다 겪어보면 안다 과거의 커리어 지식 등등등 생각이 행동과 현재의 마인드를 흐리게 할때가 있다 내려놓기 진짜 힘들다.그걸 참아냄에 존경을 표하고싶다 포기와 우울의 길로 접어드는게 다반사인 요즘 시대에 중독이라기보다 삶에 대한 의지•절실함을 몸소 보여주는 귀한 마음이다 주말 이른 아침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로이스님의 영상 행복하게 멋진 주말 보내자
출산 후 3개월만에 복직했다가 아기가 자주 아픈 것에 마음이 쓰여 육아휴직을 냈고 이제 겨우 일주일 보냈네요. 공백이 무섭고 두렵고 다시 돌아갔을 때 제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되서 육아휴직을 망설였던 건데, 휴지기가 곧,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 것임을 로이스님의 긍정심으로 깨닫습니다. 마냥 처져있지 않고 지금 아기를 돌볼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도전할게요.
연예인들 말고 이런 분들 자주 불러주세요. 본인의 성공담 실패담 공유해 주시는 게 힘이 많이 됩니다.
동의합니다
힘되면 얻은 힘으로 뭐함?ㅋㅋㅋㅋ
@@traderm243 사는거죠
마자요!!
ㄹㅇ ㅠㅠ 연예인 분량 많아지고 잘 안 봐요
구글 디렉터까지 하신분이 하루아침에 마트에서 일하는거 보고 진심 존경이 들더라..지난달인가 서울에 한달간 오셨을때는 역삼역 구둣방에서 인턴도 하셨음. 구글 코리아 전무로 있었던 그 역삼역 앞 구둣방에서..이 분은 뭘해도 될 분
😅😅😅😅
@@hwangtaehwan9647 어린애들 선호하는 아이티기업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게 왜 엄청난 실수인거죠?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나이로 정리해고 순위가 매겨진다는건가요?
@@hwangtaehwan9647 예상이 되든 아니든 지금 내 쓸모를 느끼고 행복하면 된 거 아닌가요 ~~~ㅎㅎ
@@hwangtaehwan9647 말이 신입이지, 헤드헌팅으로 간거죠
@@hwangtaehwan9647
설거지하면서 듣고있는데 구글 일하다 마트일? 몇개월하다 말겠지 했는데 끝까지 히고 계시구나..
내 작은 그릇으로 남을 판단하는것부터 반성하게되며 멋지시고 본받게 되네요..
구글 임원이어서 이렇게 할수 있다고 느껴지기보다는 누구라도,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렇게 마주하면서 살면 되겠다는 희망적인 생각이 전달이 되네요 갑자기 직장을 잃거나 갑자기 일을 시작해야하는 상황에서 누군가 나를 보고 내가 몸담은 곳을 굳이 급을 나눠 평가하고 일면만을 점수 매기고 판단할거라는 일말의 가정은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대화를 듣는다는게 이렇게 자유로운 기분이 들게 하는 일이었네요~~ 요즘 사회가 어떻고 부동산이 어떻고 거기에 한계두거나 저런 사람이니까 가능한거야가 아니라 눈앞의 현재에 가장 우선해야할 저 심플한 중심생각을 떠올리며 행동에 옮긴다는게 너무 멋있고요 진짜 오래도록 잊어버리지 말고 살아야겠어요 용기도 얻고 자신감도 얻고 배우고가요
이런 마인드기 때문에 구글 임원이 되신 거죠.
와 따듯한 말씀... 자유를 얻고 갑니다.
임원 뭐 정직도 아닌데 ㅋㅋ
@@765production김씨 아재요 낼 새벽 노가다 뛰려면 어서 발.닦고 주무쇼
@@성이름-g7t7m나중에 저사람이 니 반장님이야 ㅋㅋㅋㅋㅋ😅
저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진짜 멋있다. 내가 정말 취약한 부분인데 ㅠㅠ 너무 인상깊네요.
ㅇㅂ
마인드가 멋지네요... 저도 이번에 권고사직을 받고 쉬고 있는데, 전 아직 배신감과 우울감이 울컥울컥 올라오더라고요. 로이스 님 이야기 정말 인상적으로 봤습니다!
지나가다 댓글보고 응원드리고 싶어 적어봅니다. 권고사직이라니..마음아프네요. 마음 차분해 지실 때 까지 충분히 쉬시고, 다시 일어서실 수 있게 힘내시길!힘들었던 만큼 좋은 날이 오리라 생각해요👍
@@감틔 권고사직이라? 사장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구조조정 대상자로 선정되서 백수된지 6일차입니다. 실업급여받으면서 쉴수있다는걸로 살짝위안은 되는데 힘냅시당.
저도 위로받고 가요....
와 진짜 멋있어요...진짜...
해고됐다는거에 매몰되지않고 내가 하고싶은걸 찾아서 적극적으로 나서는모습이 진짜 멋져요
작년초 회사변화로 퇴사하게 되고 여전히 맘 한켠이 방황중이었는데 로이스님 얘기듣고 많이 반성해요. 이렇게 얘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성하시진 않아도 돼요 자연스러운 감정 변화니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비슷한 감정을 느껴 위로해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우리 또 잘 살아가 봐요
멋져요 잘 되실거예요^^@@asdf-z9
당신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뉴욕에 살고 있는데 저도 트레이드죠 에서 올리브유 사서 계산대 가는 중 깨뜨렸는데 직원이 괜찮다고 하면서 직원이 유리 깨진거 다 닦아 주셨어요 보상도 안 받고요 미안하고 감동 이었어요 트레이드죠 제품이 질이 좋은 유기농 제품 들이예요
마트 직원분들 진짜 좋으시네. 저 넉넉함. 배웠습니다.
한국마트에서 딸기 하루 팔거 다 엎어버렸으면 어떻게 반응했을까 생각하니 ㅠㅠ
미국은 사람우선 그리고 고객도 고객이지만 일하는 사람의 복지를 먼저 생각하는게 배울점인듯요
평소에 저수준이 었던걸 아닐까요? 구글서도 한국관련 업무로 먹고 살았겠죠 미국인들중에 한국인들은 유대인보고 반성해야죠
@@볼프마르쿠스그것또한 본인의 능력임.
@@user-ks1ed4bf3m 뭔소리야? 유대인들이 미국서 뭐하고 지내는지 알고 지껄이나?비행기한번 못타본 좋소출신들은 아닥하세요
@@볼프마르쿠스 ? 좋소 이러네 ㅋㅋㅋㅋ ㅇㅇ 나 좋소~ 근데 좋소 주인집 자식~ 그래서 미국 유학도 다녀오구 어학연수 식으로 다른 나라도 갔다와봄ㅋ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야~ 한국계 미국인이란 단어 조차 말 못 하는게 ㅋㅋㅋㅋ 이 월급쟁이 거렁뱅이가~
실수 위로해주는 트레이더조스 직원분들 참 따뜻하네요. 트레이더조스는 캐셔가 손님들이랑 스몰톡 하는 조직문화가 있어요. 그래서 늘 방문하면 마트가 밝고 경쾌하고 친절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에요.
어쩐지 커피 하나 골라가니까 백인아주머니께서 ㅋㅋㅋ 아 그거 맛있지~ 좋은 하루되렴 이러더라고요 뜨숩..
맞아요 트조는 진짜 가보면 휠체어 탄 직원이나 어르신들도 많이 고용하고 궁금한거 물어보면 항상 친절하게 답해줘서 좋아요
좋은 문화네요
마트에 이력서를 보낸것도 나름 큰결심일텐데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행동력이 대단하십니다.
근데 50대 중반에도 저런 열정이 있다는게 대단하고 부러움
저런 열정은 10대 20대에서도 찿기 어려움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면 결혼을 안하셔서 100%자신의 시간을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신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꼬낄리꼬 조심스럽게 결혼하기 전에 그렇게 사셨는지 묻고 싶습니다.열정 이야기한느데 자유를 말씀하는걸 보니....
@@양갈제 네 저는 부모님께 용돈이라는것 받아본 적이 없어서 대학등록금도 생활도 독립해서 스스로 했기에 학교다니며 닥치는대로 일한건 당연했구요. 일을 위해 계속 고가의 소품이 필요한 일이였는데다가, 학업도 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업그래이드 하려고 학업을 더 했었기에 정말 많은 일을 했었지요 저의 20대는 일반인들의 4-5배 이상은 감당하며 살았어서 나이먹고 몸이 많이 망가졌네요. (직업병, 후유증)
제 꿈을 희망을 이악물고 이뤄 후회는 없지만 그길을 다시 가야한다면 이제는 지혜롭게 그길 선택 않을것 같습니다. 이 귀한 나의 몸, 건강보다 더 중요한것이 없는걸 처절하게 몸이 아프며 느꼈기에 말입니다.
@@꼬낄리꼬 그게 결혼이랑 뭔 상관이죠....?????동문서답 입니다. 열정이랑 자유는 다른겁니다. 님이 열심히 살아온건 결혼하지 않은 자유가 잇었기에 했나요????
@@양갈제 결혼전에 그렇게살았는지 당신이 물었잖소?!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신가?! 나는 지금 그 열정이 있어도 아이들을 혼자 케어해야해 ‘내 시간’과 ‘건강상태’가 허락하지 않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니 하는 소리요.
당신이 쓴 글이나 똑바로 읽어보고 동문서답 찾길…
막상 저런 상황오면 막막하고 앞이 안보여서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가반면, 억울해서라도 살아야겠다, ''잘''잘아야 겠다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생김. 나도 저런일을 겪었고 후자의 생각으로 다른일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어디에서 해고당하면 좌절하지마세요. 거기에 매몰되어 살다가, 자연스럽게 정리되면 주변 도움안되고 불필요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좋고, 또 새로운 길이랑, 사고가 열여서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일하시는분들이 너무좋네요. 저런사람을 만나게 해주려고 기회를 주신건 아닐까요?
이 분은 하나를 하면 제대로 하시는 분이는구나!! 트레이더조스에서도 빛나시길 바래요!
회사 차리실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런 분 밑에서 일 배우고 싶어요.
저도 코로나때 회사에서 정리해고 되고 뭐해야하나 우리 아가 과자는 내 돈으로 사주고싶은데 고민하다가 스벅 파트너로 들어갔었어요.
정말 쉽지 않았지만 수습 견뎌냈고 통과도해서 음료도 만들고 했습니다.
지금은 기존 직업으로 이직해서 다시 기존 업무하고 있지만 스벅에서 근무했던 기간이 저에게 나중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저도 새록새록 기억나서 재미있었어요ㅎㅎ
로이스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진취적인 여성 너무 멋지네요. 본 받고싶습니다.
님도 너무 멋지세요 :)
아가랑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컨설팅회사 하실걸요?
성실함은 어딜가든 빛이난다.
이분의 행보는 정말 대단하지만 일단 잠을 1~3시간만 자고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범인의 범주는 벗어난듯하다.. 사람들이 이 분의 자세는 본받되 저렇게 엄청난 일정으로 자신을 몰아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ㅠㅠ 각자의 체력적인 리미트가 있는데 그걸 모르고 무작정 나도 자는시간 줄여가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하다가 어느날 누웠다 못 일어나게 되는 수가 있음ㅠㅠ
그쵸 사람마다 달라요~~
이거 격공이요. 저는 집안 대대로 뇌를 혹사시키는 효율+불안이 높음이라 알콜성 치매 할머니대부터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저희 아버지까지 내려왔는데
저도 상승의식과 불안에 예민한 성향 때문에 그 반동으로 잠을 진짜 많이잡니다..
절대 범인 아니에요.
저렇게 무리하다 비명횡사하지 ㅠㅠ
@@HanDSRhe 한비야가 떠오르네요
새벽 3시 트레이더조스 출근 --- 11시부터 1시간 운전 업무 --- 2시부터 스타벅스 근무 ---- 저녁 8시 펫시터 --- 저녁 10시 컨설팅 업무.
말이 되는 스케쥴 인가요? 이 에너지 존경합니다.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솟아나네요. 이런 분들은 자기 자랑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이게 좋은게
아닌데 잠3시간씩
자면 10년안에 죽습니다
치매걸리거나
치매걸려요 안자면 자랑 아님
@@달팽이언니하나님 ㅋㅋㅋㅋ 그럼 몸안좋은건 인생 잘못산사람들임??? 임환자센터가서 말해보지
구글코리아 임원이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을텐데 말하는거 보니 이해가 가네 ..그게 장점인듯
유퀴스 나오고 안좋은 일 일어나는 일반인 많음. 사람도 죽음.
@@oo-kr3kv 넌 유퀴즈에 나오지도 않았지만 안 좋은 일 일어나기를 빈다.
고사 지내는 거냐 지금? 뭔 의미도 없는 댓글을 계속 복붙하지?
@@oo-kr3kv조현병있으신거같은데
님도 유퀴즈 나가보시면 안되요?
@@oo-kr3kv헐 누구요?????
구글 코리아가 아니라 본사 임원일걸요
영상 배속도 안하고 멈추지도 않고, 눈을 못떼고 단숨에 다 봤네요!! 멋지세요❤
세계 최고의 기업을 다니다가 갑자기 마트일하고 운전에 19살한테 띵크 소리나듣고 절대 난 못할듯... 마인드가 진짜 말도안된다 ㄷㄷ
저 분은 똑똑하고 구글본사 정도 다닐 정도면 사고방식이 달라요
아마도 해고된 김에 못해봤던 미국 사회의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사람대하는 법이나 일상 영어실력도 늘리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을듯
저렇게 하면서 창업을 할수도 있고 구글 인맥이면 충분히 투자유치 되죠.. 아니면 다른 기업 다른 업종의 마케팅이나 기획쪽으로 충분히 이직 가능할 듯
취업 자유롭게 하는거 보니 이미 영주권도 받은거 같은데
@성이름-p1r진짜 삐딱하다 ㅋㅋㅋ 책 쓰려고 굳이?
어떻게 채널마다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만 달고다니는지... 참 불쌍한 인생이로구나... 마음이 지옥이니 뭘 봐도 아니꼽지? 계속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내 인생이 계속 지옥이 될거야... 마음을 편히 하고 살길...
강의팔이는 모르것고 어머니가 외국계 한국인이셨고 한국에서 영문과로 교수하신 뒤에 퇴사하시고 시간죽일겸 소일이나 하자 이러면서 사람인에 이력서 넣었는데 연락 정말 많이옴 저 이력에 일을 못 구해서 마트일 한다? 그건 아님 리프레시나 그냥 좀 지쳐서 그랬다 이러면 이해되도 간간히 쿠팡가는데 진짜 편하거든 그냥 머리 안 써도 되고 무표정이나 짓고 해도 되는거고
세계최고의 ceo도 아니고 근로소득 받는 직원이 그정돈 아닌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보는 사람을 힐링시켜주네요 감사합니다
모든일에 마음먹기 달렸구나 우울한 하루하루 보내고있는데 힘얻고갑니다!
지난 5월에 북토크에서 뵙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로이스만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셔서 제 마음속에서도 ‘움직이자! 행동하자! 바로 하자!’라는 마음이 꿈틀! 했던걸로 기억해요ㅎㅎ 트레이더조에서 판매하는 간식을 직접 가져오셔서 나눠주셨던 따스한 분😆다시 봬서 또 반가워요!!
일에 높고낮음 없이 어디에서든 빛나고 본인의 쓸모를 다하는 분이라 멋지다하면서 보았는데 같은 장면을 보아도 이렇게 꼬아볼수있다는게 신기하네 이게 자격지심인가?
순수함+성실함 진짜 엄청난 장점이다
나이들어서도 저 순수함을 가지고 계신다는게 대단해
저분 말 듣고 너무 너무 공감이 크게 됐습니다.. 저도 최근에 회사에서 정리 되었는데 그 당시 다니는 동안 너무 바쁘게 살기도 했고 너무 회사 출근하는게 좋았어요. 가장 성실하고 일 업무도 주도적으로 처리하고 담당하고 하루의 몸과 모든 사고, 생각까지 오직 일과 회사에만 쏠려서 하던와중에 뜻하지 않게 정리 해고가 되었는데 그 당시 엄청 열심히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모든 스케줄이 사라지니 공허함과 허전함이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바쁘게 살아보려고도 하고 회사 다닐때처럼 정신없이 살아보려고 하고 나오자마자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들과 하고 싶었던 것들 리스트를 만들고 오랜만에 여유있게 친구들도 만나고 밥도 먹고 집에서 하루종일 쉬기도 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었어요! 지금은 다 끝나고 이제 더 이상 내가 다른 곳을 들어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고 확신이 들지 않아도 지금껏 내가 해왔던 것들 이뤄낸 작고 큰 성취물들을 보며 다시 언젠간 더 좋은 곳에서 더 좋은 방식으로 성공할거라 스스로 믿습니다! 로이스 킴님 말씀 듣고 너무 힘이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내려 놓기
힘든건데.. 대단한분이네..
이건 내려놓기가 아님. 그냥 편견 자체가 없는거임.
경이롭네... 유느님도 진심 놀래신듯...
9:41 이런 문화가 되어야한다
진짜 좋은 직장이다
사장이 없어서 그럼
내일 또 와... 와... 눈물 난다. 좋은 동료들.
ㅠㅠㅠ
아니 너무 짜치는건 해고하고 짐도 착불로 붙여주네ㅋㅋ그건 좀 내줘라
ㄹㅇㅋㅋ퇴직금 조금 더준다생각하고 붙여주면 안되냐진짜
@@Jmh___ 그렇지 않으면 기밀자료려서 튐
@@볼프마르쿠스 선불 택배도 있음ㅎㅎ
@@볼프마르쿠스보통 로그인 임직원밖에 못해서 전산처리 끝났으면 뭐 털지도 못함 USB도 아무거나 쓸수있고 그런거 아니라 대기업이 봉인줄아나 ㅋㅋ
@liillliliil 개짖는 소리 잘들었습니다 로그인 임직원이든 뭐든 회사내부자료는 볼수 있죠? 그러니 미국IT기업서 저렇게 구조조정하는거죠 저건 백인들도 똑같이 저렇게 구조조정합니다 섭섭하다? 자신이 근무할때 동료들이 저렇게 나가는것못봤나요?
진짜 멋있다 ㅠㅠ
고정관념이 ‘1’도 없으신 분 ❤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근데 저것도 다 미국이라서 가능한거지... 한국이면 불가능한 일이라는게 슬프네요ㅠㅠ 마트 엠디였던 사람인데, 미국처럼 파격적으로 진급시키는건 불가능합니다....
와 첫날 딸기 몇박스 실수로 쏟았을때 그직원들이 해주는 말이 충격적일만큼 따스하다...우리나라같으면 저럴줄 알았다고 엄청 핀잔 주고 눈치줬을듯.
눈치만 줬을까요.. 딸기 값 다 물어내게 했겠죠
거기다 화재보험 가입되어 있음에도 직원에게 손해배상 청구하고 시말서 씀.
바로 너같은 것들이 그러거든
그리고 자신이 그런 족속들인걸 몰라
알겠냐
@@Davichi_HynnLOVE바로 너!
@@dusqhfk-h5m너같은 갑질충들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배웁니다
아니… 어딜가셔도 뭔가 됐을분이시네.. 너무 멋있으시다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잠을 하루에 너무 적게 자면
그게 쌓여서 몸이 고장납니다. 저러다 갑자기 쓰러질 수 있는데...
맞아요. 저도 공부 일 모든면에서 뛰어났지만 결국에는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의희생량인듯 ..몸이고장나 5년동안 아파 이제 겨우 걸어다녀요. 사람마다 태어나는 환경과 건강이 다르니 비교하지말고 자신의인생속도 조절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정답인듯
근데 저는 체력이 안좋아서 그런지 투잡 약 7개월정도 했었는데 둘다 그만두자마자 바로 독감에 걸려서 앓아누웠었거든요ㅜㅜ (한번이아님 여러번ㅠ) 그때부터 잠이랑 건강에 엄청신경쓰고있어요.. 이것도 아무나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뭐해도 잘 하실 분 존경스럽다
삶의 태도를 배워갑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존경합니다
저도 미국에 살면서 일에 너무 지쳐있던 상탠데 로이스님 보면서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에너지도 많이 받아갑니다. 정말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시고 아름다우세요. 멀리서라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간 우연히 스벅이나 트죠나 리프트에서 만나게 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어떤 직장, 어느 위치가 뱃지처럼 앞에 붙어 사람을 대변하는 분이 아니라, 그냥 딱! 로이스!! 이게 나다! 를 삶으로 말하시는 분.. 리스펙!!!
정말 멋진분이네요~
그런 정신자세라면 못할게 없겠네요~
많이 배우고 감니다~
이분을 보니까 막연한 불안감히 사라지네 감사합니다 !! 너무 멋져요
건강 잘 챙기시고! 정말 멋진 인생이세요❣️ 화이팅입니다💜
외국계는 정말 칼임 나도 계약직 만료 되는 오전부터 이메일 삭제가 안되었음 ㅎ 먹통이 되던...계정정지된것임
유퀴스 나오고 안좋은 일 일어나는 일반인이 너무 많음. 사람도 죽음.
@@oo-kr3kv 안좋은일 일어난 그분들 공통점중 하나가 전날에 물을 마셨다는사실 아시나요?
@@oo-kr3kv일반인이 왜 죽었을까요?!? ㅠㅠ
@@rubyhan8934최연소 여자 공무뭔 나온분같음요 직장괴롭힘으로 ㅈㅅ
@@sss-sd7pu자살하셨어요??
저도 언어공부하고있는데
넘 힘들다는 생각이 이분을
보고 그런생각이없어
졌어요 무엇이든 그 고비를
넘겨야 결과가 좋더군요
존경합니다
진짜 멋지십니다~❤
잠을 하루에 2,3시간 자면 뇌에 노폐물이 처리가 안되데 데미지가 옵니다.
뇌에 데미지가 쌓이면 치매에 걸리거나 암에 걸려요.
이분도 열정중독 같은건가... 뭔가를 안하고있으면(설령그게 구글 디렉터든 마트캐셔든) 절대 안될것같은 그런 느낌으로 살고계시는듯...생계의 문제가 없는데 캐셔, 운전사, 바리스타 일하느라 하루에 3시간 잤다는게 참 너무나 대단하신 분인것은 인정, 근데 과연 멘탈은 정말 괜찮으신건가 진심 궁금.
괜찮은척 하는거 같네요. 강박이 심한거 아니고 저렇게까지 하지 않겠죠. 사실 저것도 병인데 다 멋지다고 하니...😂
코로나때만 잠시 그랬다고했는데. 최고의 기업에서 잘리고 다른회사도 비상이라 낙동강오리알신세가 됬으니 충격이 컷겠죠. 지금은 잘 살고 계신듯하네요
열정 중독일수 있지요.하지만 애초에 구글에 가실수 있었던 것도 그런 열정과 실력때문이셨겠죠.실직후의 우울을 극복하시기 위한 치열한 노력이셨을거고, 그덕분에 이젠 이때보단 안정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역경을 성장의 기회로 삼으시는 대단하신분.존경합니다
몸이 먼저 가겠죠. 저건 불안중독이에요. 멈춰서서 쉬지 못하는 거죠. 그러면 무너져버리니까 멈춰서지 않기 위해서라도 게속 달림.
게으른 나무늘보 같은 사람도 있지만 부지런하고 바지런히 움직이는 성격도 있음. 뭘 안다고 강박 불안 운운.우울감이 올때 몸쓰면 잡념이 없어진다고 해 신체활동 하신분도 많아요. 재밌으면 열심하는 캐릭이시던데. 살던대로 사시고 건강은 조심하길.
너무열정적으로 살지마세요. 나중에 후회되요.저도 나름 잠도 조금씩자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몸이 말을해주더군요. 지금은 암에 걸려 투병중입니다. 물론 암도 제가 잘이겨낼거지만요~ 조금은 쉬어가는것도 중요합니다.
꼭 잘 이겨내실 겁니다..!
암도 요즘 치료 잘되잖아요 꼭 나으실겁니다!!!
귀감이 되는 소중한 분.. 많이 배웠습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인생을 이렇게 주체적이고 열정적으로 사시는게 너무 대단해요 오랜시간 일했던 곳에서 떠난 만큼 더 좋은 인연과 경험들을 만나실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이젠 유퀴즈 밖에서 시민들과 인터뷰하면서 초반처럼 그런거하면 안돼나... 난 그거 좋았는데 ㅠㅠ
저두요
마인드가 너무 좋네요 배우고 갑니다
최근에 유퀴즈에서 본 분 중 제일 인상깊었어요 멋지십니다❤
최고의멘탈
존경합니다
정말 너무 대단하신분 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저분은 어디선가 또 모셔가실거임
뭐하러 ㄷㅅ
구글에서 왜 나가로 했겠나요.
고인물인거지 회사에서 ...
구글뿐만이 아니라 모든 회사가 그렇지 않을까 쉽네요
월급만 계속 많이 줘야 되고 , 그만큼 기대에 못 미치니까 쳐 내는 거지
@@nadanakayinus 아님 구글 같은 곳은 저렇게 다 팀 별로 쳐내요. 그래서 레이오프 당할 때 항상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내 능력으로만 짤린 것은 아니라는 스스로를 위한 위로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실 것 같은데
@@J1497d맞는 말씀입니다. 팀에서 한명만 자르면 law sue 있으니까 명분상 통으로 날려 버라지요. 저분 뿐만이 아나라 나이들어서 새로운 잡 자가가 어려운 것 같아요.
미국회사들은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일방적 해고통보를 하고 받는데에 동의하는 조항이 있다고 들었는데...이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입사시작도 못하고 이 사실을 보고 왜 미국에서 해고통보 같은 이야기들이 많았는지, 작품같은데서 심심치않게 등장하는지 이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주법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주에선 at will employment라고 언제던지 고용주던 직원이던 한쪽에서 안녕하고 싶으면 할수있게 보호해주는 재도 있어요 그래야 고용주도 직원도 서로 웨라벨 지키고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일할수있죠. 한국이야 육아휴직 혹은 장기휴가 쓰면 눈치주만 미국은 다른직원을 임시로 고용할수있기때문에 (한국과 달리 임시고용은 페이가 쌤 그리고 백만년 계약직으로 고용이 안됨) 일과 생활 발런스를 지킬수있음. 한국도 하루 빨리 웨라벨 지킬수있는 삶을 살길..
@@luckylee5026 제도적 장치는 서로 권리를 보호하는 형태군요.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기업에서 불필요한 인력을 빨리 끊어내는데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도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흠... 자본주의 사회에선 기업이 필요에 의해 해고하고 고용하고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영상 사연처럼 너무 기계적으로 사무적으로 대할 수 밖에 없는 부분도 존재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luckylee5026 미국이야말로 요즘 육아휴직이 유명무실하잖아요 저렇게 칼바람불게 자르는데 누가 맘놓고 쉬어요 팀이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데. 저 제도는 워라밸을 지키는 게 아니에요 오히려 해치지. 한국은 정규직은 고용이 안정적인데도 불구하고 사회압박으로 정시 퇴근, 병가, 육아휴직이 보장되지 않는 특이한 경우고 보통 고용이 미국처럼 불안정하면 sick leave도 잘 못가지는 편이죠... 유럽인들이 그래서 아픈데도 일하는 미국인들을 신기해하고, 한국인들은 아플 때 일하는 건 당연하나 미국의 특이한 고용 불안정을 신기해하고... 미국은 워라밸이 낮고 고용불안이 큰 대신 급여를 많이줘서 그걸 상쇄하는 편이라 한국보다 특별히 워라밸이 좋은 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고용주가 계약직을 늘리고 정규직을 필요에 따라 물갈이하기엔 편하겠군요.
우리나라도 해고가 자유로워야된다. 그래야 회사가 발전함
@@숨겨진보스진짜 개멍청하네ㅋㅋ고용이 자유로우면 이 쥐똥만한 땅에서 소문도는데 할 수 있을것같음?ㅋㅋ그리고 비밀유출은 어떻게 막을껀데? 자원하나도 없고 인적자원만 있는 특수한곳이라 그런건데.그래서 너같은 멍청하고 져능아도 뻘글싸지를수잇는거임
건강이 우선이에요!!
진짜 존경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미국와서 일 시작하고 4년지났는데
이영상보니 새롭네요
이렇게 다시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긍정에너지가 확 느껴지면서 일상에 활기가 도네요
정말 정말 멋진 분이시다,,
내려놓으면 얻는것도 크죠. 시야가 넓어짐
정말....멋있다....... 저라면 좌절해서 회복하는시간이 좀 많이 걸렸을것같아요
사람 사는거 인정받고 일하는거 다 똑같네요 진짜 배우게 됩니다
인생을 잘 가꿔가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멋진분 입니다
참 배우고 싶네요
정말 멋있는 분인 것 같아요
저도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중에 저분이 책내려고 빌드업한다고 해도 저런 행동을 진짜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자체만으로도 엄청남 솔직히 빌드업이든 뭐든 책 내면 사고싶음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멋져요 멋져 꼭 여자라서가 아니라 존재자체로 멋져부렁!
존경스럽습니다..! 로이스님의 마인드 정말 인상깊어요 그래도 수면시간은 꼭 지키셔서 건강도 챙기셨음 합니다
감동입니다.용기얻고 힘내보려합니다
건강잃으면 모든걸 잃습니다
자신을 너무 혹사시키지 마세요
잠을 너무작게자서 걱정됩니다
치매의 지름길이래요
그러나 너무 큰 감동과 자극을
받았습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회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직원 자릅니다. 직원이 기대치에 못미쳐서, 혹은 재정악화, 사내정치, 기술 개발에 따른 불필요 인력 감원 등등등. 잘렸다고 내가 못나서 그런가 생각하는 건 너무 단순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고, 자기만 좀 먹는 행위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자른 당사자만 아는 것이니 복합적인 이유중 하나로 잘렸다 생각하시고 내 다음 스텝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울한 생각만 가져봐야 자른 회사는 새로 직원 뽑고 잘 먹고 잘 살아요. 나도 살아야죠😅😊
커리어는 다르고 레벨도 나보다 높으시지만 삶에 대한 자세와 생각하는 점은 내 자신과 비슷함에 힘이나고 용기가 난다 겪어보면 안다
과거의 커리어 지식 등등등 생각이 행동과 현재의 마인드를 흐리게 할때가 있다 내려놓기 진짜 힘들다.그걸 참아냄에 존경을 표하고싶다
포기와 우울의 길로 접어드는게 다반사인 요즘 시대에 중독이라기보다 삶에 대한 의지•절실함을 몸소 보여주는 귀한 마음이다
주말 이른 아침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로이스님의 영상 행복하게 멋진 주말 보내자
이 영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맞아요. 바쁘게 살면 우울감도 안오더라구요. 어디서든지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실분 !! 멋지셔요
멘탈이 단단하신게. 뭘 해도 성공하실 분 같아요. 나 였으면 욕박고 한국와서 펑펑 놀다가 아 뭐하지... 하고 시간 보냈을텐데
너무 멋집니다! 저도 내일을 기대하며 더욱 열정적이게 살아야겠어요
굴하지 않는 모습
진짜 존경스럽다. 난 절대 저렇게 못할거 같아서 더욱 존경스럽다
정말 많이 멋지네요. 여러가지 따라하고 싶은 마음 솟아요.
괜히 구글 director 된게 아니였네 👍 다른 직장에 가도 똑부러지게 일하시는분이네
아니 방금 linkedin에서 책 추천 포스트를 봤는데! 빨리 영어로도 발간해주세요!!!
멋지다 존경할 분이다
진짜 멋진 분
회사 기밀 빼가는거며 직원들 총들고가서 보복샇인하고 등등 그런것도 많고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고용 해고가 너무 탄력적이라서 원래 저럼
솔직히 쳐맞을짓 하고 맞을까봐 무서워서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게 웃김
출산 후 3개월만에 복직했다가 아기가 자주 아픈 것에 마음이 쓰여 육아휴직을 냈고 이제 겨우 일주일 보냈네요. 공백이 무섭고 두렵고 다시 돌아갔을 때 제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되서 육아휴직을 망설였던 건데, 휴지기가 곧,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 것임을 로이스님의 긍정심으로 깨닫습니다. 마냥 처져있지 않고 지금 아기를 돌볼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도전할게요.
3시간 자고 어떻게 웃으면서일하지..? 역시 인성은 체력에서 오는걸까요.. 저는 조금만 피곤하거나 일하면서 너무 바쁘거나 하면 서비스 마인드가 점점 줄어들고 웃기가 힘들던데.. 진짜 대단하신분 아닌가요…ㅠㅠㅠ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는게 쉽지않은데,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한편으론 미국이라 기회가 주어진것도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한국에서 50대에 스벅 취직절대 못하고, 마트도 있던직원 다 내보내고 무인시스템으로 바뀌고있으니까요...
11:38 유재석 찐감동
진짜 대단…..
잠을 충분히 주무세요 과로가 무섭습니다 하루에 7시간은 주무세요 건강하세요^^
마인드가 너무 멋지십니다! 그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잠은 중요합니다 ㅠㅠ!!
열심히 사는 분한테 이런 말 하면 찬물 뿌리는 것 같겠지만 이건 일 중독이야... 상담이 필요해 보여요...
저게 행복한 사람들이 있음
간섭안하면 죽는병이 있는건가~??
그걸 왜 본인이 정하는거죠 와 여기댓글 쭉 읽는데 걱정을 빙자한 불행강요 장난아니다ㅋㅋㅋㅋㅋ
누나 너무멋집니다!! 대단행!!! 모든 일 다 잘하실 것 같아요!!!!
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생각자체가 저하고는 틀리다는걸 늦깁니다.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미국 IT회사에서 최근에 정리해고를 당했는데 감정적으로 느끼셨던 부분이 정말 공감도 많이 되고 또 한동안 무기력하던 제게 원동력을 주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를 돌아보고 나를 필요로하는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