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보기 싫다느니 살쪘다느니 여드름 났다느니..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인 말인것과는 별개로 딸이 방송보면 상처로 남을 듯 하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언니가 이대나왔으니까 작은딸은 홈스쿨링 해도 괜찮다는 말이 위로가 됐다는것도 내가 딸이었으면 상처였을듯 잘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언니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생각, 아빠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따님이 밖에 나가서 사고 치는것도 아니구 건강하게 인사하며 눈마주치고 대화하는게 얼마나 작은 소중함인지 모르시네요 잃고나서 후회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사회성 기르고 자립심 키우실려면 독립 시키면 되는데 예쁜 딸을 떨어트려 놓기엔 걱정되고 그건 또 염두 안나실태고 부모가 안믿고 비교하며 자랄 딸은 도약하더라도 크게 다칩니다 예은이가 마음에 상처도 어느정도 있지만 가족 앞에선 약한 척 안하는 친구같네요 서로에게 추스림도 필요한거 같네요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영상 속 가족 모두에게 마음에 평안이 안정되길 바라네요
이 가족의 최고봉은 엄마다 진짜.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시험이 재밌고 목표세우고 그런게 좋은 사람도 있지만 둘째처럼 시험같은 게 아니라도 삶의 즐거움이나 다른 가치를 세우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법이지.. 왜 자꾸 애들한테 같은 잣대를 대는지 ㅠㅠ 인생은 길고 선택은 본인 몫이고 부모는 응원해주는 ㅠㅜ
지금이야 어머니 대단하시다 할수있지만 만약 인생 밥먹고 사는대 힘이들면? 경제적으로 계속책임져줄건지?그때도 대단하다 할수있을지 모든사람들이 전부가 그런지는 모르지만 공부를 대학을 좋아서 가는사람이 몇이나있을까?인생에서 젊을때 남들보다 조금더 좋은직장 조금더 나은 노후?결혼후 가족의 안정? 그런것들때문에 싫어도 하는거고가는거아닌가?부모가 돈이많음 경제적으로는 일단 부담없어니 하고싶은거 실패를하더라도 본인만 의지있음 밀고나가면돼지만 대부분 가정은 그게안돼니 ..좋던싫던 일단 하고 가고보는것아니겠음.10년후 자기를 한번쯤 바라밧을까?
아이들 장단점 성향을 누구보다 잘알겠지만 아이들의 가치관이나 목적의식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완벽하지않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들의 주장을 모두 전적으로 인정해주고 응원만 해줄수는 없다. 적어도 미성년자아이들에게는 보다 현명한 가치관이나 인생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나 조언들은 계속 해주고 쫌더 확실한 자신의 진로와 가치관이 현명해질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우조건 존중만 해쥬다고 부모역할 다하는건 아니다.
예은이는 사랑이 많은 친구에요 사람 마다 감정이라는 여러가지 그릇중에 예은이는 사랑이라는 그릇이 남들보다 큽니다 사랑이 채워지면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거에요 그러기 위해 아빠옆에 붙어다니는 겁니다 자꾸 마음의 상처를 주면 커서 감정 이 어딘가 많이 각진 아이가 될겁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너희딸 너무 귀엽다 정말 사랑스럽다 정도면 훌륭하게 키우신겁니다 공부 잘하는 인성이 개판인 법대 자식과 공부는 못하지만 예의바르고 인성이 훌륭한 자식과 누가 더 걱정이 될까요
@@걸오 ㅋㅋㅋ저기는 가정형편이 되니깐 당연히 저런말하지 우리집도 똑같음 구지 대학안가도 부모님이 물려주실거 많아서 좀더 편하게 살고있음 니는 엄마한테 계속 잔소리만 들어서 모르겠지만 나는 기다려주셔서 내가 깨닭고 했다 나는 준비도안됬는데 대학가라 어쩔려고 그러냐 이런소리 들으면 더 우울해질듯 그리고 아직 아이다 얼마든지 경험많이 쌓고 대학들어가도됨 우리나라야 계속 대학은 꼭 나와야되고하지만 유학같다와본 나로썬 한국에선 취업을 위해 커리어를위해 겠지만 해외에선 경험과 인생의 배움임 여러사람을 만나고 성장하는게 목표지 나도 우울할땐 한달이든 두달이든 여행다니면서 쉬었다 너무 급박할필요없어 우린 아직 젊고 선택하고 경험할게 많다
저모습 자체로 저 가족은 행복한 겁니다. 아빠라서 다르고 엄마라서 다른게 아니라, 아빠의 관점이 아이에게 교육이 되는거고, 엄마의 관점이 아이에게 교육이 되는겁니다. 한쪽말만 들어서 아이는 편협하게 클 수 있고, 다른 사고방식을 기를 수 없습니다. 다행이도 아이는 자기주장을 펼치고 있고, 엄마와 아빠가 할수 있는건 격려와 질문이죠. "그 길이 맞다"라는 조언과 "그길이 맞냐"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해줘야 합니다.한쪽말만 들어서 아이가 잘될거라는 욕심은 그저 자기욕망밖에 안됩니다. 아이의 선택과 집중을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격려해야될 사람이 부모입니다. 저 상황에서 다름을 인정해야 될건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되겠지요.
아빠의 기준이 첫째가아니라 학교라는 보편적인 교육과정을 바라는겁니다 오히려 첫째를 기준으로 따라간건 동생이죠 하지만 따라가지 못하겠음을 느끼고 다른길로 가려는건데 엄마는 다른길을 가려는 막내의 앞을지켜주고 뒤를 밀어주려는것에 비해 아빠는 남들과 같은 넓은길을 스스로 걸어갔으면 하는겁니다 언젠간 자신의 길을 걸어야할 막내가 부모가 도와줄수 있는 지금부터 천천히 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라는건 엄마의견이고 언제까지나 부모가 버팀목이 되어줄 수 없기에 부담이 비교적 없는 학교에서부터 사회구성원으로 나의사람들 즉 '친구' 를 더 만났으면 하는게 아빠 의견인거죠 그리고 솔직한 심정으로 아직 대한민국에선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최고에 준하는 능력이나 리더쉽이 없다면 아빠의 의견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그게 막내가 앞으로 살아가기 조금이나마 수월하겠죠
언니가 이대나와서 위안이 됏어. 하.... 잘나가다가 이런 상처주는 말을 하다니.... 이미 한번 뱉은 말은 진심이기에 앞으로 고친다고 해도 엎지러진 물입니다.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너무 현명하네요. 고등학교, 대학교를 묻기 이전에 꿈과 계획이 무엇인지를 바라봤으면 하네요..
와 진짜 얼마나 어머님이 잘 키우셨으면 저렇게 반듯하게 자라나... 솔직히 아이들 가정교육은 내 경험적 주관이긴하지만 어머니의 역할이 좀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엄청 잘 자라셨다 말을 어쩜 저렇게 이쁘게하시지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내 이런거 보면 진짜 보고 배워야지 이럼서도 친구들 만나면 험한 말만 툭툭 튀어나오니 ㅠㅠ 어머니 잘키워주셧는데 죄송합니다.... 더 신경써볼게요 저 분처럼!!
아빠가 어떻든ㅋㅋ 이래서 완전 다른 사상을 가진 두명이 같이 대화하는게 중요한거임. 같은 생각을 가진 두 타인이 대화하는 것보다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거고. 여기서 저 부모들은 완전 각기 다른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둘 다 틀린말을 하는게 아님. 다른 말을 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이 영상에서 부나 모나 모두 자식을 위한다는 마음은 전제되어 있음. 행동이 다를 뿐이지. 하.. 아빠가 어떻든ㅋㅋㅋㅋ 과연 엄마말만 옳았을까? 아빠의 입장에서 제가 얘기해줘봄. 님이 합리적으로 반박해보셈. 대학은 목표가 될 수도 있고 과정이 될 수도 있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대학이란 기관 자체가 기회의 장이라는거임. 우리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모두 비슷한 지역에서, 비슷한 생활 수준으로, 비슷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거든. 근데 대학에선 그게 훨씬 다양화됨. 각기 다른 지역 출신에, 모두 각기 다른 생활 수준을 겪었고, 각기 다른 과에서 각기 다른 과목을 공부하며, 각기 다른 학교 분위기 속에서, 각기 다른 목표와 지향점을 가지고 학업을 정진해 나아감. 이러한 환경속에서 사회 활동을 할 때, 그들과 대화를 통해, 같이 생각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이고, 내가 나아가고 싶어하는 방향들에 대한 생각들이 정립되거든. 어린 나이에 멋모르고 그냥 객기로 대학은 취업학원이라 치부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는 말임. 물론 오해하지 말아야 할게 대학이 취업학원의 성격을 아예 띄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게 아님. 하지만 이 한 단어로 정의하는 것은 대학 경험이 주는 가치를 너무 폄하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음. 반대로 대학 대신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면, 거기다가 영상처럼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라면, 결국 아이가 만나는 사람, 경험하는 사람은 가족들로 그 구성원이 극히 한정됨. 다양성에 대한 기회를 잃음으로서, 애초에 자기 자신한테 어떠한 길들이 열려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인지조차 할 기회를 얻기 힘들고, 그럼으로서 내가 좋아할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그 기회를 지나치게 됨. 물론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시대에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정보를, 사람이 아닌 많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얻기도 함. 근데 인터넷이나 방송 등에서 얻는 정보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기준에서, 또는 자기 자신의 관심의 기준에서 얻는 정보들이란 사실을 간과하면 안됨. 이 정보들은 그러한 점에서 한계를 지니고 있음. 반대로 (아주 좁은 사회일지언정) 대학 사회에서 사람을 통해 얻는 정보들은 내 기준과는 무관하게, 그들의 예측불가능성에 기인해서 얻는 정보들임. 내 기준과 무관한 지식과 정보들을 사고 할 기회가 생긴다는 것은 때때로 온전히 새로운 지식과 사고의 확장을 가능케 한다는 얘기와 같음. 이는 결론적으로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설정을 더 확실하고 견고히 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고. 이래도 대학을 가게 하고자 하는 생각이, "아빠가 어떻게 생각하든"이라고 그의 생각을 묵살할 정도로 간단한 사안으로 보이심? 나도 고3 때 그랬고, 요즘 고3들도 그러겠지만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대학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점이 드는 것은 가보지 않았기 때문임. 경험해보고 나서 대학은 나에게 필요 없는 과정이구나 또는 필요했던 과정이였구나를 깨달아도 늦지 않음. 특히나 (현실적인 문제로서) 대학 학비가 걱정이 없고, 경제적으로 대학 중퇴 이후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저런 집안의 아이라면 더더욱.
다른 집 집안 일이라 무어라 할수 없다만 분명한건 폭언 듣고 눈물 흘리고 해도 아빠 좋아하는 저런 속깊고 착하고 이쁜 딸이 있다는건 대단한 복 인것은 명백해 보인다 김우리님~~ 고생하시면서 딸키우고 가정 지키고 하셨던거 알아요 이쁘고 지혜로운 부인과 두 따님들도 정말 이쁘고 멋져보입니다 잘하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지켜봐주는 여유도 필요한거 같네요 오지랖 부려 죄송합니다 가정에 행복과 평화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할께요 화이팅 ~
@@SuperBae11 엄마는 그냥 방임주의고, 아빠가 오히려 딸걱정하는겁니다. 무작정 애들을 오냐오냐하면서 방치하는게 좋은 부모가 아닙니다. 관심과 교육 자율과 자유를 균형있게 컨트롤해주는게 좋은 부모입니다. 여기 댓글들만봐도 여자들이 확실히 객관적으로 상황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긴 하나보네요. 눈앞에서 달달한말만 안해주면 그냥 무슨 미성숙에 쌍놈 취급이니 원.
나 첫회사 관두고 백수였을때 우리 아빠 눈빛이 딱 저랬는데.. 본인은 티안낸다고 생각하는데 언짢아하고 눈빛에서 이미 경멸담아 한심해하는거 느껴지는.. 그 뒤 회사 5년 다니다 관두고 다른일 하겠다니 결혼이나 하지 먼 헛소리냐며 또 그 눈빛과 표정.. 내 일 자리잡고 열심히 사니 나중에 미안해 하더라구요. 가족이 믿고 기다려줘야해요. 다 자기 살길 찾아서 갑니다. 나중에 상처준거 후회해도 늦어요.
저는 그래서 아빠랑 말 안하고 삽니다 ㅡ 부모라는 이름 하나 가지고 지원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너무 많더라구요, 좋은직장 들어가도 자기들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걸 즐기고, 내가 회사 나오면 눈치 존나 주면서 한심해하고 잔소리하고 어쩌니 저쩌니.. 같은 집에 살지만 말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ㅡ 봐도 못본척하고 그래요, 부모님한테 잘해야 한다는건 알지만 내가 노력했는데도 이기적인 부모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ㅡ 그런 일련의 과정을 겪어오니 이제는 제가 부모를 좀 별로 안좋게 보게 됩니다 ㅡ
언니가 이대에 갔으니 둘째는 홈스쿨링을 시켜도 괜찮아 가 아니라 큰아이를 잘 키운 멋진 부모니까 아이의 인생을 잘 응원해주고 이끌어줄 수 있으니 걱정하지말라는 말이에요 예쁜 예은양~~ 아파마요. 멋진 부모님과 참 좋은 언니에게 많이 많이 사랑받으며 응원받으며 참말 멋진 인생 빛나는 인생을 만들고 있답니다^^
엄마 말이 백번 옳다 심지어 부모님이 날 저렇게생각하는거만큼 최악은 없다 생각해요 좀 느리더라도 뭐가 옳고그른지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본인 길을 만들어가는게 오히려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자식들도 다 알고있어요 부모님은 항상 내걱정만 하신다는걸 차분하게 믿고 기다리는게 진심으로 도와주는거에요 에효 ㅠ 그래도 믿고 기다려는 주는사람이 1명이라도 있어서 예은이는 꼭 성공하겠다😁 화이팅!!!
내가 살면서 느낀거 하나가 자식이 부모, 특히 아빠에게 살갑게 다가가는건 진짜 아빠가 어릴때부터 사랑으로 키우고 끝없이 관심을 준 결과물이다. 그냥 돈만 벌어오고 가끔 용돈 주는걸로 아빠노릇 다했다 생각하고 아빠에게 거리두는걸 섭섭해하는 아빠들 있는데 자식은 내가 보여준 관심만큼 돌려주는 존재란걸 잊으면 안된다.
자꾸 예은이한테 언니얘기가 따라붙는게 제3자인 제가봐도 너무 속상하네요. 언니가 그래서 둘째가 걱정된다는말도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학생시절 성적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입장으로 그 시기에는 사춘기와 인생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요. 집에서 있다고 마음이 편할 것 같죠? 본인도 알아요.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얼마나 걱정이 있을까요? 티를 많이 안낼 뿐이지 부모님 생각과 똑같고 어쩌면 그보다 더할 거에요.
에구... 명문대를 나온게 전부는 아니에요.. 대학나와도 취업 못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새롭게 도전하는 것도 좋아요. 아직 19살이면 남은 시간이 너무 많고 도전할 수도 있어요. 절대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요. 얼굴도 예쁘시고 성격도 너무 좋으세요. 언니를 예은양의 모든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어머니가 정말 배우고싶은 지혜로운 분같다... 아빠도 자식을 생각한다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학벌 외모 이걸로 성공 여부를 말하는게 느껴지고 그안에서 막내는 더 의기소침해질수밖에 없는거같은...언니와 다른길을 갈뿐이지 명문대가 성공이고 다른길은 실패라는 기준을 계속 말한다면 막내는 더 강해지기 힘들거같다...어머니처럼 기다려주고 용기주는게 부모인거같다
결과론적인게 아닐까싶음 저렇게 놔둬서 알아서 잘하면 좋지만 그렇지않고 계속 자리못잡고 나태해진다면? 그건 누구잘못일까 결국 방치한 부모 잘못이 없다고 할수 없음 부모는 그런 인생을 먼저 살아봤고 이 사회가 성공과 실패를 어떤기준으로 판가름하는지 알고 느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걱정을 할수밖에 없는거임 그런 편견을 벗어나서 기다리고 응원하자고 하는 어머니쪽이 대단하다고 보이는거지 결과론적으로 아이가 실패한다면 어머니가 잘한게 아닌게 되는게 현실임
@@바비러수 논리적으로 반박하려면 일단 본인 글이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목조목 반박을 하죠. 팩트를 가지고. 본인 글 어디에 팩트에 근거한 문구가 있나요? 역사가 깊은 나라가 남의 시선에 더 신경쓴다? 게다가 유교사회라서 더 그렇다? 님 이 명제부터가 어디에 근거하는지 밝히지도 않았잖아요? 그런데 대체 뭘 반박하라는 건가요?
티비엔 레전드만 싹 다 모아놓은
👉 th-cam.com/play/PLTnyq-p4P5n3YKLqlNfedul36MFv6XsB5.html
😅😊
꼴보기 싫다느니 살쪘다느니 여드름 났다느니.. 걱정하는 마음에서 시작인 말인것과는 별개로 딸이 방송보면 상처로 남을 듯 하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언니가 이대나왔으니까 작은딸은 홈스쿨링 해도 괜찮다는 말이 위로가 됐다는것도 내가 딸이었으면 상처였을듯
잘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언니를 따라잡아야 한다는 생각, 아빠는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아요
ㅇㅈ진짜 어이없었음 여드름 나는게 뭔상관이고 살쪘다고 노력을 안한게 아니잖아 진짜 답답함
맞아요 저도 그 부분에서 조금 충격…
살찐거는 노력안한거 맞죠 ㅋㅋ,,
그걸 집에서 지켜보는 아빠의 심정은 오즉하겠냐 일반아빠 인가정 이면 저게 가능하겠냐? 이 이기주의자새키들아 항상 니네는 니네입장에서 만생각해대지? 지딸이 안좋은길 걷고있다면 누구보다 속타들어가는건 아빠다 과연 집에서 공부 검정고시 하게해줄 집안이 몇이나 될거같냐 빡대가리들아 감성적으로 살지말고 이성적으로살아라 제발 두뇌란것좀키워 제발좀 감성에 그만좀 목매달고
@@jaego770 뭐지 이 급발진 충은? 그리고 학교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하는게 안좋다는 길인걸 님이 어케 단정지음? 님이 처음부터 그런 꼬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아니꼽게 보이는거임 저 아빠랑 생각하는게 똑같은듯
아빠가 제3자의 입장이 되어 영상을 본다면 본인의 실수가 뭔지, 댓글들이 지적한 포인트가 뭔지 알 수도 있을 듯요. 아빠 본인이 깨달아야 함.
아빠가 너무너무 행복할듯. 자식에게 저렇게 사랑받고 존중 받는다면 이미 성공한 인생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19살에 저러케 아이같이 순수하다니 넘나 귀염뽀짝 ....
사회 물이 안 들어서 그런것도 있을 거에요 솔직히 학교만 다녀도 알게 모르게 왕따에 학벌주의에 차별의식, 계급주의 은연중에 다 드러나는데 거기에서 이미 어린 아이 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사회 생활 좀 힘들듯
@콜먼로니 많든 저든 무의식적으로든 알수밖에없어요ㅋㅋㅋㅋㅋㅋ철없는 소리하시네
아가네요^^
@@뭘봐-h4s 그딴거랑 관계없다. 순수하고 밝은 사람들도 잘하면 더 잘했지 음침한애들보다
애들이 근데 너무 이쁘다...어머니랑 닮은 분위기기도 하고 말하는 것도 너무 이쁘고 앞으로도 잘 자랐으면
따님이 밖에 나가서 사고 치는것도 아니구
건강하게 인사하며 눈마주치고
대화하는게 얼마나 작은 소중함인지
모르시네요 잃고나서 후회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사회성 기르고 자립심 키우실려면
독립 시키면 되는데 예쁜 딸을
떨어트려 놓기엔 걱정되고
그건 또 염두 안나실태고
부모가 안믿고 비교하며 자랄 딸은
도약하더라도 크게 다칩니다
예은이가 마음에 상처도 어느정도 있지만
가족 앞에선 약한 척 안하는 친구같네요
서로에게 추스림도 필요한거 같네요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영상 속 가족 모두에게 마음에 평안이
안정되길 바라네요
이 가족의 최고봉은 엄마다 진짜.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시험이 재밌고 목표세우고 그런게 좋은 사람도 있지만 둘째처럼 시험같은 게 아니라도 삶의 즐거움이나 다른 가치를 세우고 사는 사람들이 있는법이지..
왜 자꾸 애들한테 같은 잣대를 대는지 ㅠㅠ
인생은 길고 선택은 본인 몫이고 부모는 응원해주는 ㅠㅜ
어머님 ㄹㅇ대단하시다
인정 저걸 다 모른다면 끝은 살인이 기다려 ㅋㅋ
지금이야 어머니 대단하시다 할수있지만 만약 인생 밥먹고 사는대 힘이들면? 경제적으로 계속책임져줄건지?그때도 대단하다 할수있을지 모든사람들이 전부가 그런지는 모르지만 공부를 대학을 좋아서 가는사람이 몇이나있을까?인생에서 젊을때 남들보다 조금더 좋은직장 조금더 나은 노후?결혼후 가족의 안정? 그런것들때문에 싫어도 하는거고가는거아닌가?부모가 돈이많음 경제적으로는 일단 부담없어니 하고싶은거 실패를하더라도 본인만 의지있음 밀고나가면돼지만 대부분 가정은 그게안돼니 ..좋던싫던 일단 하고 가고보는것아니겠음.10년후 자기를 한번쯤 바라밧을까?
@@돼지국밥-y9x 나인원한남에사는 집이 돈걱정 할거같진않고 둘째아이는 상처를잘받고 언니에게 치이면서 자라 엄마가 더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듯요. 부모가아님 누가 내자식을 이해해주고 응원해주겟어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학업스트레스와 교우관계로 자살하는아이들도잇죠 가족들의 사랑으로 저아이는 더 성숙하게 자랄거에요^^
아이들 장단점 성향을 누구보다 잘알겠지만 아이들의 가치관이나 목적의식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완벽하지않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들의 주장을 모두 전적으로 인정해주고 응원만 해줄수는 없다.
적어도 미성년자아이들에게는 보다 현명한 가치관이나 인생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나 조언들은 계속 해주고 쫌더 확실한 자신의 진로와 가치관이 현명해질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우조건 존중만 해쥬다고 부모역할 다하는건 아니다.
예은이는 사랑이 많은 친구에요 사람 마다 감정이라는 여러가지 그릇중에 예은이는 사랑이라는 그릇이 남들보다 큽니다 사랑이 채워지면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거에요 그러기 위해 아빠옆에 붙어다니는 겁니다 자꾸 마음의 상처를 주면 커서 감정 이 어딘가 많이 각진 아이가 될겁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너희딸 너무 귀엽다 정말 사랑스럽다 정도면 훌륭하게 키우신겁니다 공부 잘하는 인성이 개판인 법대 자식과 공부는 못하지만 예의바르고 인성이 훌륭한 자식과 누가 더 걱정이 될까요
이 댓글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쁜말 오랜만에 보네요^^
그냥 이런 가정 분위기가 너무 좋다. 방송을 떠나서 그냥 언니든 예은이든 저런 부모 밑이라면 좋은인생을 살아나갈것 같다. 가족들이 하나같이 다 속이 깊네.. 어머니는 정말 현명하고 대단한 사람 같고
엄마가 진짜 생각이 깊으시다
@@걸오 짧은게 아님 우리 엄마도 내가 할때까지 기다려주고 어떻게하든 결국 내가 하는거니깐 결국은...저게 맞음 애도 불안한데 거기서 타이르는건 되는거하나도 없게되는거;; 애가 공부를 안하는것도아니고
@@걸오 ㅋㅋㅋ저기는 가정형편이 되니깐 당연히 저런말하지 우리집도 똑같음 구지 대학안가도 부모님이 물려주실거 많아서 좀더 편하게 살고있음 니는 엄마한테 계속 잔소리만 들어서 모르겠지만 나는 기다려주셔서 내가 깨닭고 했다 나는 준비도안됬는데 대학가라 어쩔려고 그러냐 이런소리 들으면 더 우울해질듯 그리고 아직 아이다 얼마든지 경험많이 쌓고 대학들어가도됨 우리나라야 계속 대학은 꼭 나와야되고하지만 유학같다와본 나로썬 한국에선 취업을 위해 커리어를위해 겠지만 해외에선 경험과 인생의 배움임 여러사람을 만나고 성장하는게 목표지 나도 우울할땐 한달이든 두달이든 여행다니면서 쉬었다 너무 급박할필요없어 우린 아직 젊고 선택하고 경험할게 많다
@@병철-w8e 구지X 굳이O
깨닭고X 깨달고O
@@걸오 자신이 사는 세계가 전부가 아닙니다.
님 말대로라면 아빠는 생각이
짧은건가요?
영상에도 나왓지만.
예은이는 꿈이잇어서.
홈스쿨하는게 아닙니다.
당장.취업할려고해보세요.
중졸보다.대졸이 취업이 잘됩니다.
팩트는.
저런 홈스쿨할려면.
집이 잘살아야 가능합니다.
일반사람들은 저렇게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아빠가 서투시네요~ 어머니께서 방패가 되어주셔서 다행이네요~
아버지가 직업적으로 여유롭고, 화목한 가정에서의 홈스쿨링을 한 아이라 그런지 때가 안묻고 너무 순수하네ㅋㅋ
부디 악마같은 놈들 안 꼬이고 사회에 나가서도 크게 때묻지 않고 잘 살으렴. 너무 보기 좋아ㅜㅜ
제발
제발은 뭔 씹ㅋㅋㅋㅋ
@@jsj5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j5212 누가보면 남들은 다 범죄자인줄ㅋㅋㅋ
악마같은 놈들이라고 특정해도 못알아듣는 방구석 꼬인 사람들
엄마는 중립적인데 아빠는 첫째가 기준이 되어 둘째를 바라보니 불안한 마음에 백프로 믿지 못하고 기다리는게 힘들어보여요.
김우리씨 같은 부모아래 태어나도 각자 다 달라요. 다름을 인정해야 아이가 상처받지 않아요.
아빠들은 그런게 잇더라구요 큰애한테 기준이 된다는 …
저모습 자체로 저 가족은 행복한 겁니다. 아빠라서 다르고 엄마라서 다른게 아니라,
아빠의 관점이 아이에게 교육이 되는거고,
엄마의 관점이 아이에게 교육이 되는겁니다.
한쪽말만 들어서 아이는 편협하게 클 수 있고,
다른 사고방식을 기를 수 없습니다.
다행이도 아이는 자기주장을 펼치고 있고,
엄마와 아빠가 할수 있는건 격려와 질문이죠.
"그 길이 맞다"라는 조언과 "그길이 맞냐"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해줘야 합니다.한쪽말만 들어서
아이가 잘될거라는 욕심은 그저 자기욕망밖에 안됩니다. 아이의 선택과 집중을 끊임없이 질문하고 끊임없이 격려해야될 사람이 부모입니다.
저 상황에서 다름을 인정해야 될건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되겠지요.
아빠의 기준이 첫째가아니라 학교라는 보편적인 교육과정을 바라는겁니다
오히려 첫째를 기준으로 따라간건 동생이죠
하지만 따라가지 못하겠음을 느끼고 다른길로 가려는건데 엄마는 다른길을 가려는 막내의 앞을지켜주고 뒤를 밀어주려는것에 비해
아빠는 남들과 같은 넓은길을 스스로 걸어갔으면 하는겁니다
언젠간 자신의 길을 걸어야할 막내가 부모가 도와줄수 있는 지금부터 천천히 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라는건 엄마의견이고
언제까지나 부모가 버팀목이 되어줄 수 없기에 부담이 비교적 없는 학교에서부터 사회구성원으로 나의사람들 즉 '친구' 를 더 만났으면 하는게 아빠 의견인거죠
그리고 솔직한 심정으로 아직 대한민국에선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최고에 준하는 능력이나 리더쉽이 없다면 아빠의 의견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그게 막내가 앞으로 살아가기 조금이나마 수월하겠죠
저렇게이쁜막내딸 심성이착하고 아빠를생각하는 저마음 진짜 무슨명문대가필요한가
저막내딸자체가 세상에서제일 빛나는 보물이거늘
온실에 있을 땐 빛나는 보석이지요~ 세상은 정글인데 어쩌지~
@@c.t.c5829 크.... 지리고 갑니다
@정수 집안이 되면 노상관임 한남더힐 삼 저집안은
예은이가 저렇게 해맑고 아이같은 순수함을 잘 간직한게 홈스쿨링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많은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학교생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때가 묻는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이 확실히 생기는 것 같아요
근데 쟤도 언젠가는 부모님 품 떠나서 사회에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려야 되잖아요. 어릴 때 때가 좀 묻었던 애들은 다양한 상황들에 처세가 빠른데 예은이같은 경우는 좀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johndoe-cc1yi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어울리는 것도 쉬울거에요 직장생활같은 사회생활은 좀 걱정될 수 있겠네요 근데 집이 부유한 것 같아서 그것도 딱히 걱정안해도 될듯..ㅎㅎ
저런 남편 저런 아빠 발톱도 못따라올 키보드워리어들이 오지랖은..돼지비계충 꼰대 아재들아 냄새나니까 관리 좀 하고 저런 아빠 발톱 때라도 좀 닮아봐라..ㅉㅉ
이미 아빠가 자매를 너무 비교하는거 같은데
꼭 명문대를 나와야 잘 사는것도 아니고
둘째딸의 성향을 좀 이해하고 믿어주면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남인 내가봐도 상처주는 말이 많은거 같네요
둘째 누가봐도 히키코모리에 왕따 당할 성격인듯 ㅋㅋㅋ
@@user-ld5qo3ze5q 왕따 당할 성격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냐?
명문대 ㅋㅋㅋㅋ 부모자기만족임
@정수 ㅇㅇ 나 지잡대 나옴 아 근데 본인은 명문대를 나왔는데 그렇게 편협한 생각밖에 못하면 명문대 굳이 왜갔음? 돈 아깝다
생각이 썩어빠졌는데 좀 견해를 넓힐 필요가 있을거같네 명문대 나왔는데 아주 잘 살길 바랄게:)
화면으로 봐서는 둘째 같은 성향이 또 잘될수도 있는케이스임
김우리가 왜 결혼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네 와이프 정말 잘 만났네. 아이들도 엄마 정말 잘 만났음. 둘 째 딸이 엄마를 많이 닮은듯...
어머니 너무 현명하시다... 진짜... 정해진 길로만가는게 인생이 아닙니다.. 본인자식이라서 더 힘든 건 알겠지만 그럴 수록 더 믿어주고 응원해줘야되요 어머니 말씀대로 인생 대신 살아줄게 아니거든요
막내딸 너무너무 조곤조곤 사랑스럽다…
아니.. 저 나이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도 안하고 바로 운동하고 공부하는 똑순이가 어딨다고;; 저렇게 예쁘고 착한 딸 있으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요
그거 다 방송용 연기인거 모르시나? 아까 막판에 김우리가 말했잖아 빈둥빈둥 대고 먹기만 하다 살찌고 여드름 생기고 한다고 뭐라 하는거?
진짜 여자들 일어나자마자 폰중독 시작이가?
@정수 이게 마따 공부 초반에 조금하고 그 이후로 뭐 했나?
@@Diego-mr2vk 밖에 싸돌아다니면서 술담배하면서 문란하게 사는것보다 훨 낫다..
많이있어요 니가 아닌거지
말을 예쁘게하니 예쁜 얼굴이 더 고와보여요❤ 아빠를 하늘에서 내려주신 선물이라니 😢 내 딸이 아닌데도 눈물이ㅜㅜ
언니가 이대나와서 위안이 됏어. 하.... 잘나가다가 이런 상처주는 말을 하다니.... 이미 한번 뱉은 말은 진심이기에 앞으로 고친다고 해도 엎지러진 물입니다. 믿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너무 현명하네요. 고등학교, 대학교를 묻기 이전에 꿈과 계획이 무엇인지를 바라봤으면 하네요..
누나에 비해 동생은 아직 사회에 나갈 준비가 안 된게 팩트니 아직 막내딸은 불안한거지~
@@c.t.c5829 자기 자신이 불안한걸 왜 저렇게 상처주는 말을 함?
언니는 언니대로 동생은동생대로 삶의 방향이 다른걸 인정해줘야하는데 아빠가 힘들게 돈버니 보상심리가 딸한테 있는듯. 그래서 좋은부모 되기는 힘든거임
@@c.t.c5829 그렇게 불안하더라도 상처주면 안되는게 부모의 의무임 애초에 길은 많은데 한정짓는거부터 편협된 사고인거임.
고3에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당연히 걱정되는거 아닌가? 무슨 초딩도 아니고
주변에서 얼마나 비교했으면 애가 언니랑 경쟁한다 생각하냐
아이큐 낮고 중구인같이 못난것들이 득실득실 했을 게 보이누 ㅋㅋㅋㅋㅋㅋㅋ
20:00 근데 이건 전적으로 언니가 맞는 말.. 대학을 안 가더라도 결과 기다리는 걸 피할 수는 없지
와 김우리가 하는 저 말들 ㅈㄴ 상처다…진짜 못보겠어서 멈춤
어쩜 저러냐 아직 어린 애한테
와 진짜 얼마나 어머님이 잘 키우셨으면 저렇게 반듯하게 자라나... 솔직히 아이들 가정교육은 내 경험적 주관이긴하지만 어머니의 역할이 좀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엄청 잘 자라셨다 말을 어쩜 저렇게 이쁘게하시지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내 이런거 보면 진짜 보고 배워야지 이럼서도 친구들 만나면 험한 말만 툭툭 튀어나오니 ㅠㅠ 어머니 잘키워주셧는데 죄송합니다.... 더 신경써볼게요 저 분처럼!!
대박
너 말하는거 너무 예쁘당
애들이 너무 잘 컸다.... 멋진 부모님이신것 같아요.
그밑에서 잘 큰 애들같구요... 고민 많을때이지만
어떻게든 지나가고 살아가게되더라구요 그러니 예은이도 자기가 뭘 하고싶은지 찾으면서 잘 지나갈 것 같아요.
어머니가 너무 지혜로우시다... 아빠가 어떻든 저런 얘기해줄수있는 부모님 한분 있는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될 것같은데..
아빠가 어떻든? ㅋㅋㅋ
아빠가 어떻든ㅋㅋ 이래서 완전 다른 사상을 가진 두명이 같이 대화하는게 중요한거임.
같은 생각을 가진 두 타인이 대화하는 것보다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거고.
여기서 저 부모들은 완전 각기 다른 사고를 가지고 있지만 둘 다 틀린말을 하는게 아님. 다른 말을 하는 것 뿐이지.
그리고 이 영상에서 부나 모나 모두 자식을 위한다는 마음은 전제되어 있음. 행동이 다를 뿐이지.
하.. 아빠가 어떻든ㅋㅋㅋㅋ 과연 엄마말만 옳았을까? 아빠의 입장에서 제가 얘기해줘봄. 님이 합리적으로 반박해보셈.
대학은 목표가 될 수도 있고 과정이 될 수도 있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대학이란 기관 자체가 기회의 장이라는거임.
우리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모두 비슷한 지역에서, 비슷한 생활 수준으로, 비슷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나거든. 근데 대학에선 그게 훨씬 다양화됨.
각기 다른 지역 출신에, 모두 각기 다른 생활 수준을 겪었고, 각기 다른 과에서 각기 다른 과목을 공부하며, 각기 다른 학교 분위기 속에서, 각기 다른 목표와 지향점을 가지고 학업을 정진해 나아감.
이러한 환경속에서 사회 활동을 할 때, 그들과 대화를 통해, 같이 생각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하고 싶은것이 무엇이고, 내가 나아가고 싶어하는 방향들에 대한 생각들이 정립되거든. 어린 나이에 멋모르고 그냥 객기로 대학은 취업학원이라 치부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는 말임. 물론 오해하지 말아야 할게 대학이 취업학원의 성격을 아예 띄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게 아님. 하지만 이 한 단어로 정의하는 것은 대학 경험이 주는 가치를 너무 폄하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음.
반대로 대학 대신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면, 거기다가 영상처럼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라면, 결국 아이가 만나는 사람, 경험하는 사람은 가족들로 그 구성원이 극히 한정됨. 다양성에 대한 기회를 잃음으로서, 애초에 자기 자신한테 어떠한 길들이 열려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인지조차 할 기회를 얻기 힘들고, 그럼으로서 내가 좋아할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그 기회를 지나치게 됨.
물론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시대에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정보를, 사람이 아닌 많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얻기도 함. 근데 인터넷이나 방송 등에서 얻는 정보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기준에서, 또는 자기 자신의 관심의 기준에서 얻는 정보들이란 사실을 간과하면 안됨. 이 정보들은 그러한 점에서 한계를 지니고 있음.
반대로 (아주 좁은 사회일지언정) 대학 사회에서 사람을 통해 얻는 정보들은 내 기준과는 무관하게, 그들의 예측불가능성에 기인해서 얻는 정보들임. 내 기준과 무관한 지식과 정보들을 사고 할 기회가 생긴다는 것은 때때로 온전히 새로운 지식과 사고의 확장을 가능케 한다는 얘기와 같음.
이는 결론적으로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설정을 더 확실하고 견고히 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고.
이래도 대학을 가게 하고자 하는 생각이, "아빠가 어떻게 생각하든"이라고 그의 생각을 묵살할 정도로 간단한 사안으로 보이심? 나도 고3 때 그랬고, 요즘 고3들도 그러겠지만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대학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점이 드는 것은 가보지 않았기 때문임. 경험해보고 나서 대학은 나에게 필요 없는 과정이구나 또는 필요했던 과정이였구나를 깨달아도 늦지 않음. 특히나 (현실적인 문제로서) 대학 학비가 걱정이 없고, 경제적으로 대학 중퇴 이후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저런 집안의 아이라면 더더욱.
@@Jae-Y 예은이니...?
@@나무-j7s 예은이가 누구야..?
@@Jae-Y 영상도 안보고 대댓글 다신거에요...?
ㅋㅋ 와 어떻게 다큰딸이 저러지 진짜 행복하겠네
예은이는 남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자세가 너무 이뻐
홈스쿨링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막내딸이 훨씬 3자가 봤을때 유니크해보이고 순수해보이면 인간미넘치네요ㅎㅎ 오히려 더욱 신선해 보여서 창의력같은 것도 더 많아 보일거 같아요. 그리고 몇마디 안나왓지만 어머님의 가치관이 정말 멋지십니다!
너때문에 힘든걸 네 언니로 위로 받는다는 말은 당사자가 아닌 제가 들어도 너무 상처네요..저도 계속 맘속에 맴도는데 본인은 어떨까ㅠㅠ
@@에이스-g2v 뭔개소리에요?
@@에이스-g2v 일상생활가능?? ㅋㅋㅋ ㅁㅊ놈일세~
@@에이스-g2v 진짜 개찐따 미래성범죄자 같은 발언이에용
@@에이스-g2v 그걸 멀쩡한 다른 가정에 빗대서 생각하시는 것도 이상하구요, 그걸 야하다고 표현하시는 것도 이상하구요.
@@에이스-g2v 죽이고싶다
다른 집 집안 일이라 무어라 할수 없다만 분명한건 폭언 듣고 눈물 흘리고 해도 아빠 좋아하는 저런 속깊고 착하고 이쁜 딸이 있다는건 대단한 복 인것은 명백해 보인다 김우리님~~ 고생하시면서 딸키우고 가정 지키고 하셨던거 알아요 이쁘고 지혜로운 부인과 두 따님들도 정말 이쁘고 멋져보입니다 잘하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지켜봐주는 여유도 필요한거 같네요 오지랖 부려 죄송합니다 가정에 행복과 평화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할께요 화이팅 ~
어머니가 정말 이해력이 좋으시고 아이에게 필요한 완벽한 부모님의 역할을 해주고있네요 감동적입니다
열아홉 딸이 저러기 정말 쉽지 않은데 너무 귀엽다
막둥이 진짜 너무 귀엽다 ㅜㅜㅜ
어머님이 대화중에 계속 하시는 말씀이 다 주옥같음ㅜㅜ너무 존경스러워
맞아요. 어머니 현명하신듯 아빠는 아빠되기에 정신적 으로 미성숙함
@@SuperBae11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애들에 의견을 100센트 믿고 기다려 준다는 게 더 부모로서 미성숙한 거임~
내가 봤을 때 아빠가 더 정상임. 남의 자식이라고 넘 듣기 좋고 달콤한 말에만 맞장구 쳐주는 느낌임~
@@SuperBae11 현명이 아니라 신경을 안쓰는것 같은데 ㅋㅋ
딸 케어를 위해 홈스쿨링했다고 하는데 딸이 집에 있는 엄마보다 나가있는 아빠한테만 붙어있는거 보면 좀 그래보임
@@SuperBae11 엄마는 그냥 방임주의고, 아빠가 오히려 딸걱정하는겁니다. 무작정 애들을 오냐오냐하면서 방치하는게 좋은 부모가 아닙니다. 관심과 교육 자율과 자유를 균형있게 컨트롤해주는게 좋은 부모입니다. 여기 댓글들만봐도 여자들이 확실히 객관적으로 상황판단하는 능력이 떨어지긴 하나보네요. 눈앞에서 달달한말만 안해주면 그냥 무슨 미성숙에 쌍놈 취급이니 원.
존경은 개뿔, 아빠가 정상이고 부모스러운거지. 엄마는 부모자격이 없지. 그리고 저 엄마 대학 안나왔을걸?
대학이 필수는 아니죠. 세상이 바뀌었어요. 명문대를 간 것이 이긴건 아니랍니다, 세상엔 무수히 셀수없는 많은 일 들이 있어요. 예은님 화이팅
인생에서 이겼는지는 봐야 알지만 수험생들끼리 경쟁에선 이긴건 맞죠 ㅋ 그 승리는 인생의 승리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고
무수히 많은 일들중 자기가 하고싶은거만 할수는 없습니다
@@3451-w1q 이제 그것도 더 줄여진 것 같아요 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이긴거죠...그리고 이 승리를 하고도 잘써먹어야 큰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확실히 세상에 폭이 넓어진 것도 사실인 듯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바꼈길래 대학이 큰의미가 없어진거지..
청와대 청년비서관 = 최종학력 고졸 유재석 = 고졸, 블랙핑크 = 중졸
예은씨 언니와의 경쟁에서 절대 진게 아니에요. 인생에서 나아가는 가는 방향이 다른 것 뿐이에요. 내가 닿을 그곳에 도달할때까지 우리는 계속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뿐이에요.
22:40 "동생한테 언니는 넘사벽이다" 굳이 그런말 해야 하나 왜 또 동생한테 상처를
동생이 ‘느끼기에’를 잘못 말한 것 같아요. 인터뷰 보고 말한거니까
큰딸을 더 편애하는게보이네 더 자랑스러워하고
나 첫회사 관두고 백수였을때 우리 아빠 눈빛이 딱 저랬는데.. 본인은 티안낸다고 생각하는데 언짢아하고 눈빛에서 이미 경멸담아 한심해하는거 느껴지는.. 그 뒤 회사 5년 다니다 관두고 다른일 하겠다니 결혼이나 하지 먼 헛소리냐며 또 그 눈빛과 표정.. 내 일 자리잡고 열심히 사니 나중에 미안해 하더라구요. 가족이 믿고 기다려줘야해요. 다 자기 살길 찾아서 갑니다. 나중에 상처준거 후회해도 늦어요.
힘들었겠네요ㅜㅠ
본인도 자라면서 부모님께 얼마나 많은 상처를 줬는지 모르죠.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가족들도 마찬가지고.. 서로 마음에 담아둘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지금 저도그럼 백수여도 돈 한푼 안받아쓰고 놀아도 내돈으로 노는데두 눈치줌 ㅎ
저는 그래서 아빠랑 말 안하고 삽니다 ㅡ 부모라는 이름 하나 가지고 지원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건 너무 많더라구요, 좋은직장 들어가도 자기들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걸 즐기고, 내가 회사 나오면 눈치 존나 주면서 한심해하고 잔소리하고 어쩌니 저쩌니.. 같은 집에 살지만 말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ㅡ 봐도 못본척하고 그래요, 부모님한테 잘해야 한다는건 알지만 내가 노력했는데도 이기적인 부모의 모습만 보여준다면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ㅡ 그런 일련의 과정을 겪어오니 이제는 제가 부모를 좀 별로 안좋게 보게 됩니다 ㅡ
@@gugugo1833 물론 자식이 부모에게 상처주는 경우도 많겠지만, 아직 어린 자식에겐 부모가 세상의 전부이기도 하고 아직 마음이 덜 자랐기 때문에 그 상처의 받아들임이 다르지 않을까요. 유년시절에 겪은 환경이 성격이 되고 잘못되면 정신적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언니가 이대에 갔으니 둘째는 홈스쿨링을 시켜도 괜찮아 가 아니라
큰아이를 잘 키운 멋진 부모니까
아이의 인생을 잘 응원해주고 이끌어줄 수 있으니 걱정하지말라는 말이에요 예쁜 예은양~~ 아파마요. 멋진 부모님과 참 좋은 언니에게 많이 많이 사랑받으며 응원받으며 참말 멋진 인생 빛나는 인생을 만들고 있답니다^^
막내딸이 어떻게 이렇게 아빠를 좋아한대 되게 이쁘네
막내딸 진짜 귀엽고 얼평하기싫지만 너무 이쁘다...엄마아빠 좋은 유전자만 받은듯
어머니가 정말현명하시네요 조급하게 올가미를 걸면 자꾸 어긋나기마련입니다 기다림의 미학을 의심하지마세요! 정말 감동 받앗습니다 ^^
저런말을 대놓고하냐 굳이 애 상처받게 아빠가 성숙하시길
진짜 이뿌다 연예인 데뷔해도 어울릴거같앙
너무 부러운가정이네요
아이가 아빠를 저렇게 좋아하는거보면
아빠도 둘째에게
사랑을 듬뿍줬으리라생각해요
엄마는 아이를전적으로 믿어주고
아빠는 아직어린아이를 위해 방향성을
잡아주자는건데..
저런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전 부럽네요..
저 아빠란 사람 말에 왜 내가 다 울컥하지...어머니덕에 아이가 버티는듯..
20:52 둘째딸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을 하네...저 말 한마디로 둘째딸을 무가치한 인간으로 만든다는걸 몰라.ㅠ 반성하시고 잘해주세요. 저런딸 없습니다.
그만큼 기대치가 커서그런듯
근데 내가아끼는 자식이라 그럴수밖에없다고봄
이거는 가정마다 다른건데 어떤가정은 공부안하고 그냥 대충 건강하게만 잘자라도 만족하는곳이있고
어떤곳은 엘리트코스 밟아야만 만족하는곳이있음.
그걸 제 3자가 뭐라할부분은 아니라고봄.
대놓고 비교하네 ㅋㅋㅋㅋ
@@user-o8jf68ut6g3g 이름부터 여자에 대한 사고방식까지 80년대 학번이신 거 같네요 할아버지ㅋㅋ
@3418 sea 아이에 행복을 위해 뛰어놀게 하실거임? 행복에는 여러가지가 있음
무조건 잘못된 방법이라고 할수가 없지 어짜피 행복도 선택인데
다름을 다름이라 인정하지 않고 틀리다고 생각하니까 마찰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있기 마련임
부모님이 여유있고 마인드가 남다른걸 감사해야해 진짜 시험에서 패배감느껴서 하기 싫다는 저 말이 얼마나 복에 겨운 말이고 그걸 받아주는 부모님이 계신다는게 ㅋㅋㅋㅋ 부모잘만났다 부럽네
오로지 자식을 위한 마음인 엄마와
자식을 사랑하는마음에 너무나 현실적인 아빠
두분다 마음과 생각이 맞다고 틀리지않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은 다 같은사람이 아니고
자식이어도 그 주체는 그아이 이기때문에
저는 작은 따님을 응원하고
너무 보기좋습니다.
아빠부터가 딸들을 비교하니 둘째딸 자존감이 낮을수밖에 없지. 아직 스무살도 안된애를 너무 몰아부치는듯
스무살이 넘어도 그러면 안됨 부모는 결과로 자식들을 대하는게 아니라 존재만으로 차별없이 사랑을 줘야됨
니가 자식 키워봐라
예은이22살이야 ㅋㅋ
@@헤어슈슈-g8l 이 당시에는 19살이었어요
@@헤어슈슈-g8l ㅋ
엄마가 진짜 대단하시다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게 큰 자산이다
힘내 얼굴도 마음도 이쁜 친구 잘할것 같다
부모님이 건강함에 감사하고...
부모님이 경제적 지원해 주는 거에 감사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그땐 왜 몰랐을까?ㅠㅠ
우리도 부모님의 아들 딸이 첨이라서 서툽니다
아니지 나이를 먹고
알아가는 게 많으니까
여기는 엄마가 몇마디 안해도 위대하다는게 느껴진다
엄마가 커버리지가 넓음 그래서 김우리씨 망발하는 것도 지켜보고 예은이도 지켜보고 큰딸도 지켜보는 거고 엄마가 지혜로은 분인것 같음
정말 멋진 부모님이네요.. 아이들도 이쁘고.. 행복한 가족이네요..
엄마 말이 백번 옳다 심지어 부모님이 날 저렇게생각하는거만큼 최악은 없다 생각해요
좀 느리더라도 뭐가 옳고그른지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본인 길을 만들어가는게 오히려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자식들도 다 알고있어요 부모님은 항상 내걱정만 하신다는걸
차분하게 믿고 기다리는게 진심으로 도와주는거에요 에효 ㅠ
그래도 믿고 기다려는 주는사람이 1명이라도 있어서 예은이는 꼭 성공하겠다😁 화이팅!!!
아버지 대화에 필터링 좀...아무렇지 않게 던진 작은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는 말도 있는데 아직 성인도 안된 딸에게 저렇게 말해도 되나요. 아직 기회는 있고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세요. 차라리
쓴 소리 한번 안 들어보고 자란 공주님이라서 이런 댓글 다시는 구나~
@@c.t.c5829 ㅋㅋㅋㅋㅋ님은 저런말 듣고자라서 후세에까지도 널리널리 그 말 해주고 또 해주세요 그럼 ㅋㅋㅋㅋ쓴소리 안들어본사람이 어디있음?
@@iam_seob 뭔 소리여~ 핵심을 말해~
@@c.t.c5829 이해력 딸리나보네ㅋ 확인
@@iam_seob 써머리도 능력이란다 아가야~
이 영상보고 예은이 울 때 나도 울엇다..ㅜㅜㅜㅜㅜ 그리고 어머니의 마인드가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러우심....
와.... 둘째 너무 이쁘다 ㅠㅠ 너무 부러운 분위기와 외모 ㅠㅠ
어머니가 정말 존경스러운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는듯 ㅠ ㅠ 딸한테 너무 위로가 될 것 같은 느낌
어머니가 굉장히 현명하신 분이네요. 좋은 부모님과 천사같은 딸들이에요
와... 어머님이 정말 현명하시네요
엄마가 진짜 보물이다...
아빠가 정말 보물임~
@@c.t.c5829 엄마가 진짜 보물이다
둘다 보물임
엄마가 마인드가 큰그릇
내가 살면서 느낀거 하나가 자식이 부모, 특히 아빠에게 살갑게 다가가는건 진짜 아빠가 어릴때부터 사랑으로 키우고 끝없이 관심을 준 결과물이다. 그냥 돈만 벌어오고 가끔 용돈 주는걸로 아빠노릇 다했다 생각하고 아빠에게 거리두는걸 섭섭해하는 아빠들 있는데 자식은 내가 보여준 관심만큼 돌려주는 존재란걸 잊으면 안된다.
명언이십니다
26:42 매일매일 전쟁터고 매일매일 눈물이라고 말하는데 본인 마음은 어련할까….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 봐 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19살인데 엄청 착해 아빠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저렇게나 좋아하는데 그 말을 듣고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위로해주는 언니도 착하네
김우리란 사람이 딸에게 먼저 다가감으로써 얼마나 평소에 가족과 유대 관계를 쌓아왔을지 상상이 간다. 아빠 껌딱지 막내딸만 봐도 그게 당연한 일상인 모습도 보기 좋다.
@ᄋᄋ 로써가 맞아요
사람의 자격을 명시할 때는 '로서'가 맞지만 이 문장에서 '로써' 가 붙는 것은 '김우리~다가감' 이라는 명사절이기 때문에 '로써' 가 맞는 것 같습니다
@ᄋᄋ 감사합니다 문맥에 맞게 고쳤습니다
@@지승준-r8j 제가 하고싶은 말 정리하면서 문장을 고쳐서 이상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ㅎㅎ
@ᄋᄋ ㄱㅡ
둘째가 아빠 눈치 넘 많이 본다.. 아빠가 좋아서라기보단 사랑받고 싶어서 노력하는 게 훨씬 큰거같은데
ㄹㅇ진짜 제가 딱 이생각했어요.. 저건 아빠랑 친한 게 아님 …..ㅠㅠ
자꾸 예은이한테 언니얘기가 따라붙는게 제3자인 제가봐도 너무 속상하네요. 언니가 그래서 둘째가 걱정된다는말도 입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학생시절 성적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입장으로 그 시기에는 사춘기와 인생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요. 집에서 있다고 마음이 편할 것 같죠? 본인도 알아요.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얼마나 걱정이 있을까요? 티를 많이 안낼 뿐이지 부모님 생각과 똑같고 어쩌면 그보다 더할 거에요.
진짜 천사같다 따님이 정말 곧게 잘 컸네요 말도 너무 이쁘게 하고
제딸도 아빠 껌딱지였으면 좋겠어요 ㅠ
너때문에 힘든걸 네 언니로 위로 받는다는 말은 와 이말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맞음? 거의 자격없는 말인데ㅋㅋㅋㅋㅋㅋ뚝빼기 개깨고싶네
딸이 지금이니까 인지를 못하지...
나이30대40대되면 자신에대해, 부모에대해, 형제자매에대해, 각성하는 시기가오거든...
그때는 작은딸이 아빠에게 가장 차갑게 돌변할지도..
저도그렇게생각해요
둘째의생각을존중해주고 비교하지마시고
믿어주고자신에길을잘걸어가게만
길을닦아주세요
명문대안나와도성공하는분들
많습니다
공감. 이거 진짜 상식밖의 말이라고 봅니다
방송이니까 저리 나온 거 같음 ㅋㅋㅋ
진짜 개빡침
너무 좋은 말이다...
부모는 자식의 실패 또한 기다려줘야 한다는 거... 그러려면 자식을 믿어야겠지 기대하기보다는..
언니가 마음이 많이 곱고 말도 참 잘하네 예은이도 디게디게 성실한듯 검정고시 공부 했다는거 자체도 대단한데 통과했다는것도 정말 멋짐!
저러면 아빠한테 마음의 벽 생길법도 한데
아빠를 너무 좋아하고 참 착하네
와... 언니가 따로 방에 찾아와서 같이 대화하는 거 진짜 신기하고 따뜻하다... 나 저런 집안 처음 봐......
잉 남동생한테도 저렇게 하는데
@@sarada5932 ????? 진짜???????? 나도 위아래로 XY 염색체인 킹콩 두 마리를 가지고 있긴 한데 그런 적 단 한 번도 없었는데
방송을 믿니...
아마 동생이 자기보다 5살이나 어리니 도와주고 싶을 것 같음..
@@인팁-y4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님 한번 찾아가야할듯 ..
딸이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는게 왤케 안쓰러워보이지 난 . 아빠 껌딱지라고 이쁘게 포장되어서 그렇지 뭔가 저 아이 마음속엔 항상 아빠에게 좋은 모습과 인정을 받아야 안심을 하는것같아서…오히려 위험해 보이네요
마자요 그모습이 영상에 보이네요
이게 맞음.. 진짜 안쓰러워 보임..
ㄹㅇ 파파걸
난 보는내내 엘렉트라 콤플랙스처럼 보였는데 적대감은 언니인거 봐서는 인정의 욕구가 심각해 보이는거같기도 하고....
진짜 심리상담 필요해보이는데
남의 가정사니 알아서 하겟죠 뭐
@@JungSungMock 아예 잘못보고있음 아빠가 비교질하면서 내려치는게 문제
에구... 명문대를 나온게 전부는 아니에요.. 대학나와도 취업 못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새롭게 도전하는 것도 좋아요. 아직 19살이면 남은 시간이 너무 많고 도전할 수도 있어요. 절대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요. 얼굴도 예쁘시고 성격도 너무 좋으세요. 언니를 예은양의 모든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막둥이 딸 생긴것도 귀여운데 행동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김우리씨가 일반적인 아버지상이고, 어머니가 뭐랄까 좀 대단한 분인듯
아버지가 편견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 무의식 중에 상처 되는 말을 많이 하시네요..
진짜 요세 저런 딸 보기 드문데 모든 이빠들의 로망 딸 아닌가ㅎㅎ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네!
참 잘 키웠네요
정말 건전하고 알아서 모든걸 척척 잘하고
예은이 단아하고 이뻐요.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릴듯
어머니가 정말 배우고싶은 지혜로운 분같다...
아빠도 자식을 생각한다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학벌 외모 이걸로 성공 여부를 말하는게
느껴지고 그안에서 막내는 더 의기소침해질수밖에 없는거같은...언니와 다른길을 갈뿐이지
명문대가 성공이고 다른길은 실패라는 기준을 계속 말한다면 막내는 더 강해지기 힘들거같다...어머니처럼 기다려주고 용기주는게 부모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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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두아들아빠입니다.
아직 우리사회는
고졸보다
대졸이 취업이 잘되는게 현실입니다.
다른길이라도 걸었으면 뭐라 할 필요도 없음
둘째는 아예 안걷고 있는데 이걸 바로잡지 않는건 부모가 믿는게 아니라 방치를 하는거임
결과론적인게 아닐까싶음 저렇게 놔둬서 알아서 잘하면 좋지만 그렇지않고 계속 자리못잡고 나태해진다면? 그건 누구잘못일까 결국 방치한 부모 잘못이 없다고 할수 없음 부모는 그런 인생을 먼저 살아봤고 이 사회가 성공과 실패를 어떤기준으로 판가름하는지 알고 느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걱정을 할수밖에 없는거임 그런 편견을 벗어나서 기다리고 응원하자고 하는 어머니쪽이 대단하다고 보이는거지 결과론적으로 아이가 실패한다면 어머니가 잘한게 아닌게 되는게 현실임
우리나라는 남에대한 의식이 강한거같음 정작 인생은 자기가 선택하며 사는건데 남들에의한 인생을사는사람들이
태반이라고 함 그래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사회적으로 우울증도 심하고 자살율도 높다고 함 이런게 참.. 이젠 안타깝다 그냥...
아무리 의식안하고살려고해도 한국에사는이상 그러기쉽지않음 왜냐면 대부분이 그러고살기때문임 진짜 남의식안하고살고싶고 눈치보는 이런문화가 진절머리나면 서양권 가서 살면됨 그럼자동으로 자신도 점점 바뀌어요 주변에어떤사람들이 있냐가 진짜중요함
@@바비러수 뇌피셜.
@@바비러수 논리적으로 반박하려면 일단 본인 글이 논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목조목 반박을 하죠. 팩트를 가지고. 본인 글 어디에 팩트에 근거한 문구가 있나요? 역사가 깊은 나라가 남의 시선에 더 신경쓴다? 게다가 유교사회라서 더 그렇다? 님 이 명제부터가 어디에 근거하는지 밝히지도 않았잖아요? 그런데 대체 뭘 반박하라는 건가요?
@@바비러수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차이면 몰라도 역사가 깊은거랑 뭔상관임? 로마제국이 한창 번영할 때 우리나라 어느 시대였는지는 알고 얘기하심?
인물 너무 좋은 집안.. 보면서 눈이 정화되네요
명문대 나온게 전부가 아닙니다.
저도 나왔지만 코인으로 30억번 친구가 부럽습니다.
각자 재능 영역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공부도 유전입니다.
후천적 노력으로 한계가 있어요
30억 ㄷㄷㄷ
주변에 10억까진 봤었는데..
결국 돈이 전부야 ㅋㅋ
ㅇㅈ 재능임
왜 자매가 라이벌이야.. 어차피 인생은 각자 사는건데~
그건 제 3자 입장이구요. 말은 안하지만 형제, 자매들 다들 속으로 경쟁심리가 있습니다.
@@피묻은수수깡-m7m ? 없는데
@@long_time100 니 말투가 이미 패배자의 말투 ㅎㅎ
@@피묻은수수깡-m7m ㅋㅋㅋㅋㅋ지롤하네
@@피묻은수수깡-m7m 마음속에 조금씩 경쟁심리가 있는거랑 진짜 대놓고 경쟁자로 삼으며 살아가는건 다르죠
같은 배에서 나온 자식이라도 가진 재능도 생각도 다른데 인정해줘야 함.. 어쩌면 막내가 언니랑 비교당해 부모님 사랑을 못받게 될까봐 더 갈구 하는게 아닐까..
비교을 안해야 됩니다. 어짜피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는게 더 마음을 움직입니다 ..대화가 중요합니다. 공부도 때가 있는건 맞습니다. 코스를 다르게 갈뿐....자존감을 카워주시길
뭐가 살쪄!!!!!!!!!!!!!!!!!!!!!!!!!!
2222 저게 살찐거면,,,^
(아이유가 혼나는 영상)
222
김우리님께서 자식 진학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고 하시는데 건강한 두딸에게 항상 감사하시며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서울대의대 코스 밟다가도 어느날 병으로 쓰러진 집은 아예 집안이 풍지박살 났습니다. 진짜 지옥은 건강(멘탈)이 박살나면 시작됩니다.
@삐용삐용삐용 의대 얘기했다고 전체 말뜻은 모르고 의대만 생각하는게 딱 보니 mz네
@삐용삐용삐용 난 이런 사람들 보면 진짜 안쓰럽더라.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사는지 눈에 보이는 것 같아
한태원집자전거타고박남정시은한우리기다려우리집놀러와
@@jswofficial97 ㄴㄴ 800만메소
@삐용삐용삐용 천박한 벼락부자 중국 ㄴ 느낌인데 ㅋㅋ 돈이 얼마있나 모르겠지만 그게 남들을 조롱할 이유가 된다 생각하나? 부디 말년에 무사히 별일 없길 빕니다 ㅎ
역시 엄마가 대단하시네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시네요^^
고3이면 한창 공부스트레스 엄청나고 그럴텐데 홈스쿨링 해서 가족들이랑 보내는 시간도 많고 그래서 더 밝고 아버지한테도 얘기도 잘하고 진짜 재밌게 지내는 가족같다
아빠는 자기 원하는 딸 기준으로 바랄뿐이고 엄마는 말그대로 딸이 뭘 하던 직접 겪고 인생을 정하길 바라는 지혜로운 분이신거고
언니는 언니고 막내는 막내지! 말도 너무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생각도 속이 깊구만.
엄마가 정말 현명하시고 남편도 아내의 의견을 전중해주고 갈등을 해결하는 가정의 모습이 바람직하고 잘하고 계신것 같아요
버클리 나와서 카스코에서,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어느 누구든 자기 특기에 맞는 삶을 찾는것이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