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 항암 7일정도 까지는 배가 고픈줄도 모르고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ㆍ 그기다 조금만 먹으면 더 빵빵ㆍ배속 기능이 멈춘듯한 느낌 이 시기가 지나면 몸도 가벼워지고 당연히 배도 편안해지고 배고픈줄도 느껴지고 ᆢ 이제 한번 남았는데 항암 빨리 끝내고 싶다 감사합니다
1보 후퇴 2보전진. 아주 좋은 말입니다. 위장이 아프다고 하소연해도 항암을 강행시키는 의사말을 안듣고 항암중지 위 대장 내시경을해보니. 계솓됭 항암으로 위에 출혈이 ㅠ ㅜ 여기 저기 궤양에 너덜너덜 이상태에서 의사말만 믿고 항암을 했다면 전 아마 다른 명목으로 죽었을 겁니다. 식사를 못한다고 해도 항암을 해야 한다네요. 지금은 다시 항암을 하고 있지만 의사 말 다 듣지 않고 최소만 하렵니다.
교수님 명언 이십니다,모든 치료는 환자의 입장에서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전 2020년 왼족 다리 비골로 전이가 되서 신장암 이라는걸 알게 됬어고요.첫번째 수술은 다리 비골에 붙어있는 암덩어리를 때어내는 수술을 햇고요.4월경 그리고 그 이후 바로 신장암 수술을 햇어야햇는대요.어머님이 담석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보호자도 저 밖에 없는 상황이고요.어머님 5월달 수술하시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서 그해 9월경 신장암 척출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은 잘 되엇고요,다른곳 전이가 없어서 그이후 추적관찰을 게속 시행 하였습니다,2023년 3월경 ct 촬영을 보시더니 피 검사 이상무 그런대 흉부쪽에 폐에1.4미리 정도 보이신다고 하시면서 수텐50mg 항암을 처방해주셧습니다, 그런대 제가 개인적으로 일이 많다보니 복용하는 날짜를 자꾸 넘기게 되엇내요. 교수 님 말씀듣다보니 공감이 많이 가는 말씀을 하셔셔 마음이 상당히 편하기는 합니다,저도 마음적으로 우울증 치료를 먼저 해야 될것 같습니다, 5월 26일날이 약 복용하는 날이었거든요. 교수님 말씀에 힘을 얻어서 먹어보려고요.말씀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방암 호르몬 양성 2기, 림프절전이 1개 있는데 주치의썜이 TC항암 4차 권유하시고, 하다가 안되겠으면 포기하고 방사선이나 약물복용하자 하시더라구요 1차 맞는데 약 5분만에 심장 멎을것같고 얼굴 불어터질라하고 눈앞에 환영이 심하게 보여서요 중도포기했습니다 ㅜ 다른ㅊㅣ료 받아도 괜찮을까요… 환자가 절대 항암을 못맞겠따 하시네여ㅜㅜㅜㅜ 항암한다고 재발이 무조건 방지되는 것도 아니고, 항암을 안한다고 해서 재발이 무조건 일어나는 것도 아니어서 되게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3월 유방암 2기말로 진단받고 선항암 6차하고 7월말에 부분절제술 받았습니다 림프절 1개 절제해서 확인하니 전이는 안되었는데 수치?가 '0'이 나와야 하는데 '1'이 나와서 의사재량?으로 젤로다정을 6개월 복용하자고 합니다 8회 중 3회를 복용했는데...너무 힘이 듭니다 오심 식욕없음... 선항암6차도 별다른 부작용없이 건강하게 잘 했고 수술경과도 좋습니다 방사선도 33회중 22회 마쳤습니다 진료시간도 짧고 과잉치료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위암으로 항암치료중인데 항암전 상담할때 탈모증상은 거의 없는 항암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심하지 않은 면역항암제 라고 생각하고 항암을 시작했는데 오늘로써 3일째 계속 구토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3주에 한번씩 총 8회 맞기로 했는데 면역항암제가 아닌걸까요? 탈모가 생기지 않는 항암제인데 부작용이 왜이렇게 심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시스플라틴으로 항암 4회차까지 마쳤습니다. 다행히 피검사 결과가 좋아서인지 매주 하루입원해서 받았습니다. 근데 지난주에 피검사 결과는 좋은데 심전도 검사 결과에 약간 이상이 있다고 심장초음파를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항암 치료는 계속 받아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참고로 저는 41세. 체중은 줄지 않았습니다.
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제도 많고, 앞으로 개발되는 약도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치료받기를 조심스럽게 이야기 드립니다. 다만 부작용이 심하면 약 용량을 줄여서 맞으면서 맞는 약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2년8월수술 전립선 육종암인데 방사선30회 23년3월 폐로 전이 한쪽은 완쾌 또한쪽은 8개월 치료해도 변함 없고 항암치료 1년 되는데 1째주는 함암주사30분짜리 2번째주는 항암 3시간동안 맞고 3번째 주는 백혈구 검사하고 부족시 주사. 이런주기를 1년 했는데 23년 11월 부터는 피덩어리가 항문으로 자주 나오고 1.2월부터는 소변에 피가 가끔 나와요 24년3월 18일 CT.' mri검사후 쉬었다가 하자고 하네요 폐에 종양이 4cm가 계속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데 안커지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합니다. 수술후 방사선 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 환자가 못견딘다고 안된다네요 계속 항암 치료만 해야 할까요?
선생님 동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유방암 3 기 , 항암 , 방사선 치료 올해 다 끝냈구요 지금 은 호르몬 (양성)차단제 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Lupron 매달 주사로 맞고 , 그리고 현제는 레트로졸 을 복용 하고 있는데 이 약 또한 부작용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tamoxifen, arimedex, Aromasin, letrozole . 4 가지 호르몬 차단제 를 다 복용 해 봤지만 다 후유증이 심해서 지금은 중단하고 있습니다. 약을 완전 히 끊으면 호르몬 영향 때문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많이 높은가요? 약 정말 못 먹겠어요 ㅠㅠ도와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이 십이지장 암으로 십이지장, 담당을 제거하고 췌장도 1/3절제하여 위로 붙히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스테이지 1~2라고 하는데 너무 큰 수술이라 체중이 십킬로가 빠진 상태입니다. 현재 집으로 온지 2주째입니다. 예방차원에서 항암을 하자고 해서 오늘부터 경구용 TS1을 복용 하기 시작했습니다만, 몸무게가 십키로나 빠진 상태에서 이렇게 무리하게 항암을 시작해도 되는것인지 매우 걱정이 됩니다.
난소암 4기 수술후 1주일후 복부비만으로 봉합부위 염증으로 개복하여 1달10일후 봉합하었으니 계속 염증과 구멍이 생겨 4개월째 소독과 항생제처방하고 구멍이 자꾸 생겨 꿰매고 또 다른부위가 구멍이 생기고 또다시 꿰매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득과실을 따져 항암을 미룰수가 없어 수술후 3차려 독성항암 진행했고 20일에 또다시 항암기일입니다. 배꼽주변 장루주변으로 딱딱한 덩어리와 고름이 있습니다. 이증상은 도대체 어느 병원을 가야 치료를 받을수 있을까요 3차의 항암이 더 남았는데 이상태로 견뎌 낼수 있을까요? 피부 괴사나 감염이 걱정이 되어 불안합니다. 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ㅠ 사진을 어떻게 올리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6년전 유방암 3기 기까울때 발견해 수술하셨는데 몇년후에 전이가 전이가 되더니 뼈와 폐까지 전이가 됬어요 지금까지 항암치료와 약 계속 먹고 진행하였는데 들지 않아 계속 바꾸었는데 이제는 살도 계속 빠지고 면역력역이 너무 약해지고 지금은 무균실에 들어 왔어요 당담교수님은 계속 어머니께서 체력이 안되고 간수치는 계속 올라가 내려가지도 않고 잘 드시지도 못하고 몸도 좋지 않아 항암을 중단하고 호스피스치료를 다니며 임종까지 모시라 하시네요....내년 봄은 넘기지 못할것 같다고 .....너무나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럴때는 항암을 잠시 중단 하다가 병원을 바꾸어 몸이 나아지면 다시 받는건 아무 소용 없을까요....? 가족들 욕심 인거겠죠 ....
항암은 체력이 안될때는 중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항암을 중지하는 동안 몸이 회복되면 다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잇지만, 몸이 회복되지 않으면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게 맞습니다. 어떤 결정을 해도 최선이기 때문에 나중에 자책하지는 말아주세요. 또 궁금한 것 잇으면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들었읍니다 여기는 부산 기장입니다 남편이 직장암 4기입니다 항암12번 했읍니다 간에 전의가 되었고 지금은 암세포가2프로 조금넘게 남았다고 하네요 운동도 하고 식단에 맞추어 잘하고있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암환자 아니듯합니다 수술을 하자 말을 안합니다 선생님 도와주십시요 지금6개월 되었읍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생만하고
안녕하세요~박사님! 62세 아버지 대장암3기신장암2기잇으셔서 동시에 치료하자는걸 아버지가 약질이셔서 1개씩 하는걸로 말씀드려서 결국 대장먼저 50cm절제햇고 한달후 신장암도 로봇으로 하려고 했으나 약질에다가 탈진때문에 수술한번더하는거에 부담느꼈는데 고주파시술 추천받아 시술하여 성공했습니다 정말 회복이 훨씬 좋아지더군요 그러나 갑자기 당뇨병도 같이 왔습니다.. 이후 대장3기엿던터라 항암치료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72kg에서 수술후 현재 63으로 체중이 줄으셨습니다.. 위에도 선종이 있어 제거해야하는 완전 종합병원 세트입니다.. 항암치료시 체중도 계속 줄까 걱정되고 약질,탈진도 잘오는편,저혈압증세,당뇨병 있는 상태에서 항암치료해야는지 면역치료나 온열치료등으로 하는 방향으로 맞을지 어떤쪽이 나을까요..ㅠㅠ
선생님 아무리그래도 말기암 환자들은 암보다 독하고 후유증이 심한 항암약 때문에 먹지못해 바삭바삭 마르다가 결코 돌아 가시잖이요 어짜피 말기암 환자들인데 대학병원 에서는 한방치료는 왜 안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자연적인 한방치료도 같이변행 하면 더욱 괜찮기도 하는데요 항암도 살지못하고 극심한 고통 때문에 암으로 죽는것보다 항암 후유증 때문에 환자들이 더빨리 죽잖아요
한방요법에 대한 오해가 있네요 ㆍ요샌 과학적으로 간에 전혀 부작용없는 한약을처방합니다 ㆍ걱정전혀하지 않아도됩니다 ㆍ독일 일본 중국은 자연요법 한방요법을 암치료에 적극 병용해서하는데 우리는 의사들 밥그릇방어때문에 불가능하답니다ㆍ암요양병원이나 암전문한의사에게 가는수밖에 없습니다
85살 어머님이 지난주 대장암 판정 받고 입원해 계십니다. 담당 종양내과 의사가 다른장기에도 퍼져 수술은 힘들고 고식적항암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대장암은 항암 시간이 길어 포트삽입을 꼭 해야한다고 합니다. 부분마취로 하는 포트삽입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혈관으로 맞고 싶어하시는데 의사가 본인말을 안 듣는듯하니 호스피스병동으로 가라는 말까지 합니다. 솔직히 병원 옮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 1차는 입원해서 혈관으로 맞아보고 우려하는 혈관 이상이 생겼을때 삽입해도 될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ㅜ
항암제는 정말 신중하게 써야한다. 아무리 유명한 병원의 의사라도 암환자를 보는 시간이 5분도 채 되지.않는다.. 환자상태를 여러의사들이 모여서 체크하고 회의한다??? 이 말에 진짜 회의적이다. 유명한 대학병원의 의사들은 수백명의 환자를 본다. 절대적으로 한 환자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 환자를 관찰하고 제대로 진찰 할 수 없다. 수많은 수치들로만 판단할뿐.. 환자와 교감하는게 거의 없다. 담도암 4기로 아버지를 잃은 아들로서.. 항암제를 꼭 맞아야 할지부터 큰 고민이 필요하다.. 애석하게도 70대 남성이 담도암이나 췌장암에 걸려서 완치될 확률은 거의 0 라고 본다. 항암주사는 젊은 사람들이나 맞는거 같다. 아니 지금의 항암제는 잘못된 치료방법을 발전시켜온거 같다. 독을 독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삼고잇는 의료계의 지식들이 개탄스럽다.
애초에 항암치료 자체가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암 전이가 많이 진행되었을때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쓰신것처럼 독을 독으로 치료하는걸 최선으로 삼지 않습니다. 최선으로 삼는건 수술이고요, 항암치료는 암으로 죽기 전에 몸이 상할 것을 각오하고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 일종의 청야전술 같은겁니다. 어차피 사망의 위험이 있다면 그냥 앉아서 죽는거보단 몸이 상하더라도 뭐라도 해보는게 좋으니까요. 그리고 항암제도 독성이 강한 화학항암제는 점점 지양하고 표적치료제나 면역항암제로 점차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너무 가장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 아버지께서 간암으로 색전술을 5번 이후에 효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되지ㅜ 않아서 바로 횡경막, 폐,뼈까지 전이가 된 상황입니다. 더불어 농양때문에 간도 괴사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촌세브란스에ㅜ오늘 종내과에ㅜ다녀왔는데, 우선 항암약 일주일 치를 주시고 면역항암제을 쓰자고 하셨는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전이"가 아닙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항암제로 1년이상 골병이 들어서 몸에 면역력이 완전히 없어지면 없던 암도 생기는 게 당연하지요. 그 독한 각종 항암치료제를 몸에 투여하여 목표가 된 종양은 없어졌다고 좋아하는 동안 면역력이 완전히 파괴된 몸에 수십가지 종양이 다른 장기에 새로 생성되는거지요. 의사들이 자기책임 방어용 단어가 바로 "전이"이지요. 즉 환자가 본래 가지고 있던 암이 다른 장기로 옮겨간 거니까 의사는 책임없다는 의미이지요. 잘못된거는 다 환자가 원인이고 의사는 옳은 시술만 했다는 논리지요. 건강한 사람이라도 각종 항생제포함 독한 항암제가 아닌 평범한 처방약 5가지정도를 몇달만 매일 복용하면 본인 스스로 건강이 아주 저하됨을 느끼고 실제로 몸으로 확인됩니다. 그런데 그 독성이 강한 각종항암 화학약품을 1년이상 몸에 주입하고 정상적인 최소한의 건강 유지할수 있다면 기적이지요. 의사의 항암치료제 주입이 원인으로 송장처럼 면역력이 없어진 환자에 새로 발생한 암을 "전이"라는 뻔뻔한 자기방어용 단어로 환자에게 책임전가하는거지요.
선생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작년8월에 장폐색증으로 응급실에 입원하셨다가 다음날 개복수술을 하셨습니다. 장의 일부를 떼어내고, 조직검사를 하였는데 3기로 판정되어 10월부터 항암을 시작하셨습니다. 2020년 1월에 8차 항암까지 하시고 퇴원하는 날 새벽에 케모브레인이 와서, 3일간 의식이 없으셨다가 다시 의식이 돌아오셨습니다. 뇌 MRI / CT 할수있는 검사는 다 하였고, 이상없다 판정되어 지난달에 외래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항암은 더 이상 진행할수 없고 (12차까지 예정) 관찰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매일 체중.혈압.체온을 체크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아버님이 퇴원후 얼마전에 목욕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후 몸에 안보이던 발진 같은게 생겼습니다. 몸이 가렵고 건조하시도 하구요. 이럴경우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대학병원에서 받는게 나을런지요 ? 그리고 보습제를 써야 한다면, 추천해 주실만한 보습제가 있는지요... 다행으로 아버님이 식욕도 좋으시고, 몸에 여드름처럼 생긴 발진과 가려움증만 아니면 다른거는 좋으십니다. 대변.소변도 다 잘 보시구요. 시간되실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형부가 62세인데 올2월에 소세포폐암 확장진단.간에도 조금 전이로 항암6차까지 했어요 첨엔 약간 효과있는듯 병원서 말했지만 2주전 폐렴으로 입원중 암이 조금 커졌다고 폐렴치료하느라 항암치료도 못하다가 염증이 좀잡히면서 이정도체력일때 병원에서 항암하자고 해서 항암후 어제 퇴원했어요 이상시 바로 병원오라는 말과 함께요. 폐렴도 겹쳐 식사를 제대로 못해 살도 많이 빠진상태인데 계속 항암을 해도 괜찮을까요? 지방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인데 어떤결정을 해야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암 치료의 시작은 '악액질 예방' 부터 [염창환TV 풀버전]](http://i.ytimg.com/vi/cEmc7eux7Fs/mqdefault.jpg)
![암 치료의 시작은 '악액질 예방' 부터 [염창환TV 풀버전]](/img/tr.png)
![[Living a good life] How much vitamin C should I take? / Yum Changhwan Hospital](/img/n.gif)
항암 중 질문하는 환자에게 "질문은 내가 하는 거에욧!" 라고 말했다는 유~~명 대학 병원 의사가 떠오르네요. 의사되기 전에 윤리 교육 시험 좀 봤으면 좋겠어요.
환자에게 귀기울여 주시는 원장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그 교수님도 처음 학교 다닐대는 그렇지 않앗을 것입니다..환자가 너무 많다보니 그러지 않앗을까 생각이 됩니다..
항암하다 열나서 사설구급차타고 올라와서 열떨구고 마자막날 항암못하고 담당의에게 열이 항암하고 난다고 우는소리 했더니
담당의왈 그래서요?
하고 째려보고 나가더군요
오만 정이 뚝
전 약간의 위로 고생하셨어요
이 한마디를 바란건데,
ㅋㅋ
@@jhb9302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공감..
서울 큰 병원에서 몇 기에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물어 보니
몇 기가 뭐가 중요한데? 이러는데 저 사람이 의사인가 싶더군요.
초기 1기하고 4기랑 차이 난다면 뭐가 중요하다니요? 자기네 가족이 암 걸려도 몇기는 중요 하지 않는가 봅니다.
이분 같이 상세히 설명해 주는 의사가 있어서 좋네요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
항암 7일정도 까지는 배가 고픈줄도 모르고 먹지 않아도 배가 불러ㆍ
그기다 조금만 먹으면 더 빵빵ㆍ배속 기능이 멈춘듯한 느낌
이 시기가 지나면
몸도 가벼워지고
당연히 배도 편안해지고 배고픈줄도 느껴지고 ᆢ
이제 한번 남았는데
항암 빨리 끝내고 싶다
감사합니다
네 마지막 한번도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폐암환자입니다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내맘을 알아주고 이해해 주는거 같아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1보 후퇴 2보전진. 아주 좋은 말입니다. 위장이 아프다고 하소연해도 항암을 강행시키는 의사말을 안듣고 항암중지 위 대장 내시경을해보니. 계솓됭 항암으로 위에 출혈이 ㅠ ㅜ 여기 저기 궤양에 너덜너덜 이상태에서 의사말만 믿고 항암을 했다면 전 아마 다른 명목으로 죽었을 겁니다.
식사를 못한다고 해도 항암을 해야 한다네요.
지금은 다시 항암을 하고 있지만 의사 말 다 듣지 않고 최소만 하렵니다.
저도 머리가 아프고 뇌수종이 온것 같은데 약도 안주고 항암만하고 있네요
코큐텐이 머리아픈걸 막아줘서 아직은 먹고는 있는데 염창환 선생님께서는 2년만 먹으라니 2년후엔 어쩌란 말 일까요 참고로 저는 서울아산에서 표적 치료중입니다
@@소풍가는날-r4i 코큐텐은 최소 2년을 드시라는 것이므로 그 이상 계속 드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잘 하셧습니다. 체력이 되면 항암치료를 하지만, 체력이 안되면 용량을 줄이거나 연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 아들도34살 비인두암 지금 항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몸무게는 빠지지않고 관리를 잘 하고 있는 편이고
제가 뭐를 많이 도와주고 싶지만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선생님의 말씀 듣고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버티면 버틸수록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꼭 이겨내실 것이라 믿습니다.
제 주위 동생도 비인두암으로 4년 좀
지난 현재 재발하여 항암중임다 ㅠ
관리 잘 하세요
재발에대한 대비도 하시고
건강한 습생도 중요하구요
퀄리티조은 영양제도 챙기시라 말하고
싶네요
@@Happyvirus16 넹~
모두 암이 완치 해도
한율이지요
건강하다
사람도 건강하게 지내다가도
암이 생기수도이고요
저는 얼마전에까지 제주에서살다
이제미국에서 아들 옆에서 간호 하고이어요.아들은
항암 치료 끝나고 있어요.
꼭 완치받고 건강한 가정되길 빕니다!!
요즘은 좀 어떠신가요?항암치료중 먹는게 정말중요하더라구요...저 같은 경우는 간암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저도 세포독성 항암제로 치료 받았어요~다시는 겪고싶지않아요ㅠ 그래도 지금은 이겨내서 직장에복귀해서 잘 다니고 있지만 문득 재발에대한 두려움이 오네요
잘 이겨내실 것입니다. 화이팅..
마음편히게 사세요 당근쥬스 드시며
교수님 명언 이십니다,모든 치료는 환자의 입장에서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전 2020년 왼족 다리 비골로 전이가 되서 신장암 이라는걸 알게 됬어고요.첫번째 수술은 다리 비골에 붙어있는 암덩어리를 때어내는 수술을 햇고요.4월경
그리고 그 이후 바로 신장암 수술을 햇어야햇는대요.어머님이 담석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보호자도 저 밖에 없는 상황이고요.어머님 5월달 수술하시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서
그해 9월경 신장암 척출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은 잘 되엇고요,다른곳 전이가 없어서 그이후 추적관찰을 게속 시행 하였습니다,2023년 3월경 ct 촬영을 보시더니 피 검사 이상무 그런대 흉부쪽에
폐에1.4미리 정도 보이신다고 하시면서 수텐50mg 항암을 처방해주셧습니다, 그런대 제가 개인적으로 일이 많다보니 복용하는 날짜를 자꾸 넘기게 되엇내요.
교수 님 말씀듣다보니 공감이 많이 가는 말씀을 하셔셔 마음이 상당히 편하기는 합니다,저도 마음적으로 우울증 치료를 먼저 해야 될것 같습니다,
5월 26일날이 약 복용하는 날이었거든요. 교수님 말씀에 힘을 얻어서 먹어보려고요.말씀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년전 영상인데요..병원에서 저희신랑 항 암도 포기했습니다
저희 신랑이 항암제도 안해줄만큼 안좋은 상세불명 위의 악성신생물 말기..여명2개월판정받았어요
죽으나사나 병원한번다녀본적없더 신랑이라(50세)잘견딜거라고 생각햇어요
6차까지 부작용한번없었는데 내부출혈때문에
입원햇다가 항생제치료하다 상주보호자가 무단외출로 코로나확진되는바람에 병원에서 쫒겨나다싶히 집에서 자가격리되었습니다
그래도 2년전 영상이지만 도움이 많이되고
힘이되네요~
정말 안타까운 순간이네요. 무척 힘든 순간이지만, 그래도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
유방암 호르몬 양성 2기, 림프절전이 1개 있는데
주치의썜이 TC항암 4차 권유하시고, 하다가 안되겠으면 포기하고 방사선이나 약물복용하자 하시더라구요
1차 맞는데 약 5분만에 심장 멎을것같고 얼굴 불어터질라하고 눈앞에 환영이 심하게 보여서요
중도포기했습니다 ㅜ
다른ㅊㅣ료 받아도 괜찮을까요… 환자가 절대 항암을 못맞겠따 하시네여ㅜㅜㅜㅜ
항암한다고 재발이 무조건 방지되는 것도 아니고, 항암을 안한다고 해서 재발이 무조건 일어나는 것도 아니어서
되게 걱정이네요
어떤 결정을 해도 최선인 것입니다. 다만 후회만 없으면 그 결정을 하는 게 맞습니다. 좋은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강의 잘들었어요 저유방암3기말 림프전이도 있구여 도세탁셀 항암1차때도 심장쇼크가 와서 겨우 다맞앗는데요 2차때도 30속도에서 60으로 올리고 2차심장쇼크로 독성항암제 200m에서 60m정도 못맞았어요 이럴경우 항암효과 떨어질가요?
다 맞지 않았으니,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맞지만, 심장쇼크가 올 정도로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에는 용량을 줄여서 맞아야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췌장암. 한달에세번. 받고. 두달째. 두번째. 받고. 오는중인데. 일주일만에 가서받는데. 회복이. 안된상태로. 가곤하는데. 몸무게가. 10. 키로정도. 빠졌어요. 조금늦추면서. ❤받아도된다고하시니. 그렇게. 바꾸어볼생각입니다. 선 항암. 후수술인데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거제도서. 하루종일 오가는. 일이. 더. 힘들어. 보여요
담당교수님과 상의해서 좋은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 결정과 상관없이 근처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는 꼭 맞으세요..
원장님, 환우들 입장에서의 친절한 설명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말좋으신 말씀 임니다!암에가장 좋은 약은. 웃고 즐겁게 사는검니다.표준항암치료까지는 무조건 받으세요! 명의보다 심의가. 필요하죠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월 유방암 2기말로 진단받고 선항암 6차하고 7월말에 부분절제술 받았습니다 림프절 1개 절제해서 확인하니 전이는 안되었는데 수치?가 '0'이 나와야 하는데 '1'이 나와서 의사재량?으로 젤로다정을 6개월 복용하자고 합니다 8회 중 3회를 복용했는데...너무 힘이 듭니다 오심 식욕없음... 선항암6차도 별다른 부작용없이 건강하게 잘 했고 수술경과도 좋습니다 방사선도 33회중 22회 마쳤습니다 진료시간도 짧고 과잉치료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ㅠ
진료시간이 짧아서 그런 생각이 드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병원은 교과서적인 치료이니 때문에, 과잉진료는 아닐 것입니다..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는 부작용이 있으니 관리를 받으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는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이 큰 행운임을 알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암 중인데 요새는 환자의 권리를 자주보내요.진료시간늦으면안되요
그리고1분 상담. 왜이리 질문도 못하게 대대한지
진료시간이 짧아서 그렇습니다.. 병원마다 예약을 너무 짧게 잡다보니, 의사와 진료보는 시간이 짧아서 그렇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위암으로 항암치료중인데
항암전 상담할때 탈모증상은 거의 없는 항암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심하지 않은 면역항암제 라고 생각하고 항암을 시작했는데 오늘로써 3일째 계속 구토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3주에 한번씩 총 8회 맞기로 했는데 면역항암제가 아닌걸까요? 탈모가 생기지 않는 항암제인데 부작용이 왜이렇게 심한걸까요?
약 이름이 무엇인지요.. 약 이름을 알면 어떤 부작용이 잇는 지 알수 있습니다.
@@ychclinic 엘록사틴주 입니다
@@Lee-cb2hk 엘록사틴주는 Oxaliplatin 옥살리플라틴으로 면역항암제가 아니라 세포독성 항암제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나옵니다.. 100.daum.net/encyclopedia/view/157XA11AOOOOO9545
아플때는 병원 의사선생님이 신처럼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박사님! 자세하게 소중한,
의학 상식과 치료에 대한 영상,
정말 감사,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 비소세포폐암4기 입니다 2년정도 표적치료제 했는데 내성이 생겨서 세포독성 항암을 6차까지 했습니다 근데 부작용 으로 콩팥 사구체가 44 까지 떨어졌다고 하네요 항암을 중단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될지요 ㅜ
세포독성 부작용이 심하면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할수 밖에 없습니다. 체중을 잘 유지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표적항암제가 다시 나올 것입니다.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비타민c 먹으라고 해도 안먹고 배 안 고프다고 식사 안하고 힘든시간 많습니다
환자분을 설득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ychclinic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시스플라틴으로 항암 4회차까지 마쳤습니다. 다행히 피검사 결과가 좋아서인지 매주 하루입원해서 받았습니다. 근데 지난주에 피검사 결과는 좋은데 심전도 검사 결과에 약간 이상이 있다고 심장초음파를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항암 치료는 계속 받아도 괜찮을지 여쭤봅니다. 참고로 저는 41세. 체중은 줄지 않았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항암제 치료 중단 여부는 담당교수와 상의후 결정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보조 치료로는 글루타치온 주사와 오큐디 영양제를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 궁금하시면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저희 이모가 항암 치료 하시는데요
하루에 12시간 항암치료 하시나봐요
12시간 끝나면요
또 항암 치료 또 하나봐요
그게 힘드나봐요
또 변비도 잘못보나봐요
어떻게 하면 되죠?
적극적으로 부작용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빠지지 않게 영양제 주사도 가끔씩 맞아주어야 합니다.
안단테.존경하는선생님.
저는유방암2015년양쪽다 절제수술하고 초기라
방사.수술은 안했습니다
21년도작년에 왼쪽목임파선으로.오른쪽목경부로.흉부등6곳이나전위되었습니다.
12차까지탁솔과네오플라틴을썼지만 펫씨티결과 더심하게 진행하고있습니다.
항암부작용으로많이지친상태이고 항암을더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선생님제발
도와주십시오.부탁드립니다.첫번째약도 안듣는데 바꾼다면 차도가얼마나있을까요.
넘많이 전위된상태라서
어차피 힘들것같은데요.
차라리 항암하지않고 사는데까지살다가 가는것이 낫지않을까요.
정말 어려운질문 답변부탁드립니다~
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제도 많고, 앞으로 개발되는 약도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치료받기를 조심스럽게 이야기 드립니다. 다만 부작용이 심하면 약 용량을 줄여서 맞으면서 맞는 약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휼 륭한 의사 선생님 입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결국에는낫는사람은거의없고고통받다가결국은떠나들가더라고요 항암치료후넘고통스럽네요 낫는사람은없고계속고통받고있어요
네 그럴지도 모르지만, 분명 낫는 사람은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진료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원장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잘듣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22년8월수술 전립선 육종암인데 방사선30회 23년3월 폐로 전이 한쪽은 완쾌 또한쪽은 8개월 치료해도 변함 없고 항암치료 1년 되는데
1째주는 함암주사30분짜리 2번째주는 항암 3시간동안 맞고 3번째 주는 백혈구 검사하고 부족시 주사. 이런주기를 1년 했는데 23년 11월 부터는 피덩어리가 항문으로 자주 나오고 1.2월부터는 소변에 피가 가끔 나와요 24년3월 18일 CT.' mri검사후 쉬었다가 하자고 하네요 폐에 종양이 4cm가 계속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데 안커지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합니다. 수술후 방사선 을 하면 좋을것 같은데 환자가 못견딘다고 안된다네요 계속 항암 치료만 해야 할까요?
뭐라고 이야기를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언제 시간날때 진료를 보러 한번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동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유방암 3 기 , 항암 , 방사선 치료 올해 다 끝냈구요 지금 은 호르몬 (양성)차단제 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Lupron 매달 주사로 맞고 , 그리고 현제는 레트로졸 을 복용 하고 있는데 이 약 또한 부작용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tamoxifen, arimedex,
Aromasin, letrozole .
4 가지 호르몬 차단제 를 다 복용 해 봤지만 다 후유증이 심해서 지금은 중단하고 있습니다. 약을 완전 히 끊으면 호르몬 영향 때문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많이 높은가요? 약 정말 못 먹겠어요 ㅠㅠ도와주세요..
네, 재발율이 올라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 재발율은 담당교수님한테 물어보는 게 정답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이 십이지장 암으로 십이지장, 담당을 제거하고 췌장도 1/3절제하여 위로 붙히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스테이지 1~2라고 하는데 너무 큰 수술이라 체중이 십킬로가 빠진 상태입니다. 현재 집으로 온지 2주째입니다. 예방차원에서 항암을 하자고 해서 오늘부터 경구용 TS1을 복용 하기 시작했습니다만, 몸무게가 십키로나 빠진 상태에서 이렇게 무리하게 항암을 시작해도 되는것인지 매우 걱정이 됩니다.
체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를 못하면 TPN 주사 꼭 맞으세요. 그리고 옵티프로틴도 드세요. 그렇게 하면 체중이 늘어날 것입니다.
선생님 너무도 자상하시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좋은 조언해주시고 진실로 잘들었읍니다 참고가되고 감사합니다 정말로 자세히 알려주시내요
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포독성항암제투여중입니다
체중도많이빠지고 먹질못하고있습니다 우울감도커서 치료중단까지 고민하고있습니다
전30대에 아기엄마입니다..너무힘들어서 처음으로댓글남겨봅니다
힘이 드셔도 아기 생각해서 버티셔야 합니다. 그리고 근처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 계속 맞으셔서 체력을 회복하세요. 항암제 치료가 힘들면 용량을 줄여서 맞으세요. 그래도 힘들면 잠시 쉬식을 취해도 됩니다. 다만 포기만 하지 마세요. 좋은 결과가 잇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아버지가 항암치료중이신데 한달전부터 항암신약을 복욕하고부터 최근에는 건망증?치매?인지장애 같은 증상도 보이는 것 같아서...무서워요...이런 정신 질환 증상들...약중단하면 다시 돌아올까요? ㅠㅠㅠ 아니면 이게 우울증으로 인한 걸까요? ㅠㅠ
일반적으로 약을 끊으면 돌아옵니다. 혹시 모르니 정신과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의 남편도 같은 증상이라 항암치료 중단하려구요.
안녕하세요.동생이담도암말기입니다,항암을받아지1년8개월정도입니다.배에복수차는지배가부려오는거같아요.그래도계속항암맞아하는지.밥도제대로먹지못하는데.그리고어떤영양제먹어야할까요.단백질주사는아무병원에가서맞아도될까요
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식사를 잘 못하면 동네병원에서 TPN이라는 영양제를 맞는게 가장 좋습니다.
난소암 4기 수술후 1주일후 복부비만으로 봉합부위 염증으로 개복하여 1달10일후 봉합하었으니 계속 염증과 구멍이 생겨 4개월째 소독과 항생제처방하고 구멍이 자꾸 생겨 꿰매고 또 다른부위가 구멍이 생기고 또다시 꿰매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득과실을 따져 항암을 미룰수가 없어 수술후 3차려 독성항암 진행했고 20일에 또다시 항암기일입니다.
배꼽주변 장루주변으로 딱딱한 덩어리와 고름이 있습니다. 이증상은 도대체 어느 병원을 가야 치료를 받을수 있을까요 3차의 항암이 더 남았는데 이상태로 견뎌 낼수 있을까요? 피부 괴사나 감염이 걱정이 되어 불안합니다.
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ㅠ 사진을 어떻게 올리나요??
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카카오가 다 회복된 후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lymphych@hanmail.net
선생님말씀이다맞습니다.우리나라에도선생님같이암환우를생각하시는선생님이많이계셨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6년전 유방암 3기 기까울때 발견해 수술하셨는데 몇년후에 전이가 전이가 되더니 뼈와 폐까지 전이가 됬어요 지금까지 항암치료와 약 계속 먹고 진행하였는데 들지 않아 계속 바꾸었는데 이제는 살도 계속 빠지고 면역력역이 너무 약해지고 지금은 무균실에 들어 왔어요
당담교수님은 계속 어머니께서 체력이 안되고 간수치는 계속 올라가 내려가지도 않고 잘 드시지도 못하고 몸도 좋지 않아 항암을 중단하고 호스피스치료를 다니며 임종까지 모시라 하시네요....내년 봄은 넘기지 못할것 같다고 .....너무나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럴때는 항암을 잠시 중단 하다가 병원을 바꾸어 몸이 나아지면 다시 받는건 아무 소용 없을까요....? 가족들 욕심 인거겠죠 ....
항암은 체력이 안될때는 중지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항암을 중지하는 동안 몸이 회복되면 다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잇지만, 몸이 회복되지 않으면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게 맞습니다. 어떤 결정을 해도 최선이기 때문에 나중에 자책하지는 말아주세요. 또 궁금한 것 잇으면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암 방사선 치료후 체중이 넘많이 빠지는데요 MSm 쭉 먹고있는데요 추가로 살찌는데 도움되는 비타민제 추천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라플레에서 나오는 오큐디를 드세요. 그것도 안되면 동네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를 꼭 맞으세요. 시간되면 언제 진료보러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교수님..아버지연세71세간암말기판정받으셨고..항암2차를이달9일날하셨구요..담당교수님은가망없다고하셨는데..1차때는무난히지나가셨고2차맞고는손에힘이없다하시고,식사를잘못하시는데..계속해야하는건지..몸무게가얼마나감량하시면..항암치료른포기해야하는건지..답글좀꼭..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네, 걱정이 정말 많이 되시겠습니다. 딱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환자분이 항암제 치료가 너무 힘들면 중지하는 게 맞습니다. 아니면 항암제 용량을 확 줄여서 환자분이 견딜수 있으면 하는 것입니다. 좋은 답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교수님.말씀정말감사함니다.유방암.독성항맘팔차끋나고포적항맘육차.나에친구로생각하고.기도에힘으로잘견디며
잘들었습니다
오빠가 담낭암말기판정을받으셔서 공부를하고있습니다대학병원을가야하는가하고요 암이 온몸에퍼졌다네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일단은 대학병원 가서를 치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ychclinic
알겠습니다
몸이많이약해서요
알콜병원생활하셨거든요
감사합니다
탁솔계열 항암하자하셔서 안하겠다고 했습니다 항암하면6개월 연장 할 수 있다는데 ᆢ 의사샘께선 걸을 수 있는데 왜 항암안하냐고 하시는데 다리도 휘청휘청 하며 걷고있어요 이미 사방팔방에 암덩이가 올라와있고 ᆢ
어떤 결정을 해도 환자분의 몫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결정만 하시면 됩니다. 담당교수님은 환자분이 결정되어서 그럴 것입니다.
카보 알림타 항암 중 회차마다 심징박동수가 올라갑니다 걸으면 150회 일상생활이 안되네요 항암 후 이런 증상ㅇ 생겼는데 계속 항암을 하야하는지 걱정이네요
먼저는 심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그리고 항암제 용량을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담당교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해결책을 찾으세요. 항암은 할수 있으면 하는 게 좋고, 부작용이 너무 심하면 중지해야겠죠..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3년전 말씀이지만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후항암ac로 2/4 했는데요.1차후부터 수면장애와 불안으로 리보트릴을 반개만 먹고 점점 힘들어 지니 우울증약을 먹기
시작하면 항암을 하긴 어려울거 같은데요.
먼저 정신과에서 약물조절을 잘 하면 항암제치료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세포독성항암제를 5일간 연속투여하고 투여하기 시작과 동시에 방사선치료까지 같이 하고 5일이 지나고나서도 방사선치료를 계속 매일 하는것도 가능한건가요?
치료방법은 종양내과 교수님과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님이 환자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셧을 것입니다. 다만 체력이 안되면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암제 종류같은거 설명도 안하고 조영제도 투여할때마다 이상반응있었는데 몸상태 알아보지도않고 막했다가 건강했던 30살인데 순차적인 온갖부작용으로 단기간에 서로 죽음이란걸 생각도안하고있다가 그냥 가버렸어요 선생님처럼 관심갖고 대해주시는 의사분들이 거의 없다는게 참 어처구니가없네요
부작용이 급하게 진행된것도아닌데 입원까지했는데 방치하다 해결도못하고 계속 걱정말라 믿어라 해놓고 좋은소리가 한번도안나오고 에휴 세포독성항암제에 스케줄이 너무 쉴틈없이 연장인데 무슨 머리도안빠지는거라고해놓고 머리다빠지고 화가나네요 환자가 먼저 물어봐야한다는 자체가 암에대해 의사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있단거겠죠 대학병원은 환자를 실험대상으로 여기고있고
아내의 말이 떠오르네요
병원에와서 더 병들어가는것같다
빨리 집에가고싶다
결국 집에 가지 못했습니다
@@응뜡-t9f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암치료도 중요하지만 부작용 관리도 정말 중요한데..그것을 대학병원 교수님들이 시간이 너무 없다보니 놓치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배준걸의자연인생 이라는 유튜브보니 생채식으로 질병을 고치던데. 항암하지않고 오는 암환자들이 더 빨리 확실히 좋아진대요. 정상세포도 죽이는 항암치료.... 의사들 자기들이 암 걸리면 항암할까요? 안할겁니다.
옵디보 맞고 급격한 통증과 식욕부진등 부작용으로 체중이 빠져서 담담의도 중단하자고 하네요
부작용이 심하면 중지하는 게 맞습니다.. 다른 방법을 주치의가 고민할 것입니다..
교수님 너무너무 많이 유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0년대부터 22년까지 암 사망율은 더 올라가는데 항암제가 최고인가봐요 ㅋㅋㅋ
암환자의 발생이 증가해서가 아닐가요.. 5년 생존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셧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 잘들었읍니다 여기는 부산 기장입니다 남편이 직장암 4기입니다 항암12번 했읍니다 간에 전의가 되었고 지금은 암세포가2프로 조금넘게 남았다고 하네요 운동도 하고 식단에 맞추어 잘하고있고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암환자 아니듯합니다 수술을 하자 말을 안합니다 선생님 도와주십시요 지금6개월 되었읍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생만하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직은 수술을 할수 없는 상태라 말을 안한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I m sorry, how about your husband now? My husband is too.
박사님 안녕하세요
오늘 너무 가슴아픈 얘기를 듣고왔답니다
자궁적출 수술중에 난소에 종양이 있다고 절제했는데요
오늘결과가 경계성암이라고 하시네요
그런데 혹이 생각보다 너무커고
양성이 아니라서 함암치료를 해야한다 권유하시네요
4회정도
난소절제 했는데도 항암치료가 필요한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술을 했다고 해도 재발에 대한 위험이 많으면 항암제 치료를 해야합니다. 담당교수님께 항암을 하면 재발율을 얼마나 막아주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ychclinic 교수님 !
답변 감사합니다
함암중에 영양제를 먹어도 간에 무리가 안가나요?
먹어도 되면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영양제는 대부분 간에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홍삼, 차가버섯 같은 식품은 간손상을 가지고 올수 있으므로 조심하면 됩니다. 그리고 영양제 드시다가 간수치가 높으면 무조건 중지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머니께서 대장암수술후 항암치료 여섯번까지 완료한 상태인데요.근데 항암후 MRI검사때 췌장암이 발견되었습니다.궁금한건 항암치료중 다른암이 발생할 수 있나요?너무 궁금합니다.
안타깝지만, 다른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잘 치료 받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견이 하두많이
분분하기때문에
어데다 코드를 맞춰야
할지 몰겠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은문이라합니다
과연 항암치료로 5년생존율이얼마나될까요??
우리나라는 불행히도 자료가없습니다
미국과 호주자료는있는대
2.1%...2.5%정도로알고있습니다
항암치료는 거의 신앙화되어있어서
다른선택이쉽지않을겁니다
깨인사람외에는,,,,,,,,,,,
폐암2기?‥수술후 항암으로 식사 잘 못합니다.항암 후 퇴원해서 1주일 되는데
아직도 음식 먹으면 배가 아프고,설사도 하고,입맛도 없고 잘 못먹고,체증 바지고있고,걷다가 힘들어 합니다.
3일후 더 입원해서 3차항암 인데‥
이런상태에서 항암 더 가능한지‥
걱정됩니다.
체력이 안되면 연기를 하거나 항암제 용량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동네병원에 가서 영양제 주사를 꼭 맞으세요.. 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영양제 맞겠습니다.
연기하면서 항암해도 효과는 있는지요‥?
어머니께서 랜비마캡술 항암제 드시는데 너무 힘들어하시네요 랜비마캡술 부작용이 많은건가요?
항암제는 기본적으로 부작용이 있습니다. 환자에 따라 부작용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이 안빠지는 것입니다.
요즘 선생님 치료 방법에
푹빠져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답글정말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항암치료중..상황버섯물이나.강황가루..드시면안되겠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암제 치료중에는 상황버섯, 강황가루 등 드시는 것은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황버섯의 주 효과를 나타내는 베타 글루칸1316을 드시면 됩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박사님! 62세 아버지 대장암3기신장암2기잇으셔서 동시에 치료하자는걸 아버지가 약질이셔서 1개씩 하는걸로 말씀드려서 결국 대장먼저 50cm절제햇고 한달후 신장암도 로봇으로 하려고 했으나 약질에다가 탈진때문에 수술한번더하는거에 부담느꼈는데 고주파시술 추천받아 시술하여 성공했습니다 정말 회복이 훨씬 좋아지더군요 그러나 갑자기 당뇨병도 같이 왔습니다.. 이후 대장3기엿던터라 항암치료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72kg에서 수술후 현재 63으로 체중이 줄으셨습니다.. 위에도 선종이 있어 제거해야하는 완전 종합병원 세트입니다.. 항암치료시 체중도 계속 줄까 걱정되고 약질,탈진도 잘오는편,저혈압증세,당뇨병 있는 상태에서 항암치료해야는지 면역치료나 온열치료등으로 하는 방향으로 맞을지 어떤쪽이 나을까요..ㅠㅠ
걱정이 많이 되시겟습니다. 먼저는 체력을 올리는게 맞고, 체력이 되면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먼저는 진료보러 한번 와서 악액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의사들의 영양공부가 필수 되어야 할것이다. 혈액속에서 암세포전이가 일어나는데 피가 맑고 피의양이 늘어나면 줄어들수 밖에 없다.
방사선, 항암 치료 보다 영양치료, 온열요법이 비용도 적게들고 부작용적고 빨리 치료되는것 같은데 수입이 적어 의사들이 외면하는것 같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치료효과가 항암제와 방사선치료가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더 추천합니다.
@@ychclinic근데 왜 항암치료 받는사람이 왜 빨리 죽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긍적적 이며 밝고 즐겁게 삶면 좋을것같아요!
네 맞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항상 늘
건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무리그래도 말기암 환자들은
암보다 독하고 후유증이 심한 항암약
때문에 먹지못해 바삭바삭 마르다가
결코 돌아 가시잖이요
어짜피 말기암 환자들인데
대학병원 에서는 한방치료는
왜 안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자연적인 한방치료도 같이변행
하면 더욱 괜찮기도 하는데요
항암도 살지못하고 극심한
고통 때문에 암으로 죽는것보다
항암 후유증 때문에 환자들이
더빨리 죽잖아요
나도 동감합니다 한방은 왜 병행하지 못하게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알기로 말기환자 즉 항암치료까지 받아야하는 상황이오면 한방치료와 자연치료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암에 한방치료가 효과가 있었다면 전세계에서 그방법을 병행하겠지요. 그리고 침치료는 모르겠는데 한약같은경우에는 항암치료중에 복용하면 간수치 올라가서 위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방요법에 대한 오해가 있네요 ㆍ요샌 과학적으로 간에 전혀 부작용없는 한약을처방합니다 ㆍ걱정전혀하지 않아도됩니다 ㆍ독일 일본 중국은 자연요법 한방요법을 암치료에 적극 병용해서하는데 우리는 의사들 밥그릇방어때문에 불가능하답니다ㆍ암요양병원이나 암전문한의사에게 가는수밖에 없습니다
@@한배달-l7g 아 그래요?
그러면 암 전문 한의사 병원은
서울에 어디 어디를 가야
하는지요 ?
너무도감사한말씀잘들어습니디ㅡ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이런 예상못한 고퀄 컨텐츠는 무엇? ^^
네 감사합니다..
정말만은힘 을얻었어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하게잘듣고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폐암 항암치료중인데 주치의는 물어봐야 알려줌?
오늘 몇차 항암이죠 잘받고 가세요 끝! 어디아픈데나 불편한곳은 안물어봄.못먹겟고 가레에 피도섞여 나온다하면 그럼암인데 당연하죠 그뿐이네요 환자를 돌보는건지 ..
진료가 너무 짧아서 그럴 것입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ychclinic 쌤같지않음! 의사도 환자랑 맞아야된다고봄
그럼 말을빨리하든지. 환자목숨이 장난인가요? 모두 파악은하고 진료는 하나요?
85살 어머님이 지난주 대장암 판정 받고 입원해 계십니다. 담당 종양내과 의사가 다른장기에도 퍼져 수술은 힘들고 고식적항암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대장암은 항암 시간이 길어 포트삽입을 꼭 해야한다고 합니다. 부분마취로 하는 포트삽입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혈관으로 맞고 싶어하시는데 의사가 본인말을 안 듣는듯하니 호스피스병동으로 가라는 말까지 합니다. 솔직히 병원 옮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ㅜ
1차는 입원해서 혈관으로 맞아보고 우려하는 혈관 이상이 생겼을때 삽입해도 될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ㅜ
혈관이 너무 안좋으면 항암제로 인해서 말초 혈관 손상이 우려되어서 그럴 것입니다.
@@ychclinic 어머님 혈관은 좋으십니다. 의사가 포트삽입 고집하고 설득하라셔서 결국 삽입하고 항암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유방암입니다 조만간 항암치료를 해야하는데요 아직 진료전인데 한달전 글루타치온주사를 맞았는데 가슴이 부워오르고 겨드랑이 멍울이 커지고 통증이 어마어마했어요
저같은경우는 주사를 못맞아서 어쩌면 좋을까요
요즘은 비타민c를 조금씩 맞고 있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럼 못 맞습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ychclinic 네 감사합니다
조만간 예약했거든요 방문해서 의논드리겠습니다
항암제는 정말 신중하게 써야한다. 아무리 유명한 병원의 의사라도 암환자를 보는 시간이 5분도 채 되지.않는다.. 환자상태를 여러의사들이 모여서 체크하고 회의한다??? 이 말에 진짜 회의적이다. 유명한 대학병원의 의사들은 수백명의 환자를 본다. 절대적으로 한 환자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너무 적다. 환자를 관찰하고 제대로 진찰 할 수 없다. 수많은 수치들로만 판단할뿐.. 환자와 교감하는게 거의 없다. 담도암 4기로 아버지를 잃은 아들로서.. 항암제를 꼭 맞아야 할지부터 큰 고민이 필요하다.. 애석하게도 70대 남성이 담도암이나 췌장암에 걸려서 완치될 확률은 거의 0 라고 본다. 항암주사는 젊은 사람들이나 맞는거 같다. 아니 지금의 항암제는 잘못된 치료방법을 발전시켜온거 같다. 독을 독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최선으로 삼고잇는 의료계의 지식들이 개탄스럽다.
맞습니다 격공감
덧붙이자면 어르신들은 더욱더 항암제를 고민해봐야되는겁니다 항암으로인한 식욕부진이 나중에는 못드셔서 돌아가시는걸 많이봐왔습니다 즉 굶어서죽어요
애초에 항암치료 자체가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암 전이가 많이 진행되었을때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쓰신것처럼 독을 독으로 치료하는걸 최선으로 삼지 않습니다. 최선으로 삼는건 수술이고요, 항암치료는 암으로 죽기 전에 몸이 상할 것을 각오하고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 일종의 청야전술 같은겁니다. 어차피 사망의 위험이 있다면 그냥 앉아서 죽는거보단 몸이 상하더라도 뭐라도 해보는게 좋으니까요. 그리고 항암제도 독성이 강한 화학항암제는 점점 지양하고 표적치료제나 면역항암제로 점차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70대 남성이 담도암이나 췌장암은 불필요하다고요?
나도 70인데 췌장암4기로 세포독성항암제 치료중인데 감사하게도 예후도 좋고 살아나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암 아니면 그냥 자연속에서 힐링 하다 가게 하는게 최고의 방법
어차피 갈사람 항암으로 더 고통스럽게 보냄
그 덕에 제약회사 대학병원들은 돈 버는거임
우리딸이 뇌종양이재발했는데 아바스틴맞고 점점의식이흐려지고 걷지도못하고 병원에서증지
정말 큰 일이네요. 현재 상황은 담당교수와 상의해서 좋은 치료방법을 찾아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따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너무 가장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 아버지께서 간암으로 색전술을 5번 이후에 효과가 너무 좋았습니다. 얼마되지ㅜ 않아서 바로 횡경막, 폐,뼈까지 전이가 된 상황입니다. 더불어 농양때문에 간도 괴사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촌세브란스에ㅜ오늘 종내과에ㅜ다녀왔는데, 우선 항암약 일주일 치를 주시고 면역항암제을 쓰자고 하셨는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기적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비록 실패하는 한이 잇더라도 끈을 놓지는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위암환자입니다
암이 복부에까지 전이되어
복수가차서 걱정입니다
조은 의견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여긴 미국 워싱터에 거주하고
있어요.
환자분한테도 적용될지모르겠어요
위에는 민들레즙이최고입니다
혹 모르니살라드라도자주해드셔보시는것이
@@keumpark1782 즙종류는 암환자에게 독입니다 농축된걸 간이나 신장에 부담을 주기때문에 함부로 드시지마세요 권유하지도마세요
"전이"가 아닙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항암제로 1년이상 골병이 들어서 몸에 면역력이 완전히 없어지면 없던 암도 생기는 게 당연하지요.
그 독한 각종 항암치료제를 몸에 투여하여 목표가 된 종양은 없어졌다고 좋아하는 동안
면역력이 완전히 파괴된 몸에 수십가지 종양이 다른 장기에 새로 생성되는거지요.
의사들이 자기책임 방어용 단어가 바로 "전이"이지요. 즉 환자가 본래 가지고 있던 암이 다른 장기로 옮겨간 거니까 의사는 책임없다는 의미이지요.
잘못된거는 다 환자가 원인이고 의사는 옳은 시술만 했다는 논리지요.
건강한 사람이라도 각종 항생제포함 독한 항암제가 아닌 평범한 처방약 5가지정도를 몇달만 매일 복용하면 본인 스스로 건강이 아주 저하됨을 느끼고 실제로 몸으로 확인됩니다.
그런데 그 독성이 강한 각종항암 화학약품을 1년이상 몸에 주입하고 정상적인 최소한의 건강 유지할수 있다면 기적이지요.
의사의 항암치료제 주입이 원인으로 송장처럼 면역력이 없어진 환자에 새로 발생한 암을 "전이"라는 뻔뻔한 자기방어용 단어로 환자에게 책임전가하는거지요.
이분은 항암치료 권하시는 분이군요.
네 맞습니다.
항암치료 는 환자 키.체중.식사량등 협의후 해야 합니다
여자 64세 지방간 입시다
일일 vc6g을 세번 식사중2g씩나누어 먹는데 적정인가요.
.용량부탁 드립니다
네 그 정도면 됩니다. 비타민 D 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도움이 되셧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생 항암 받고있는데 정말 못보겠어요 그만둘까 생각을 계속 부디 잘견뎌내길바랄뿐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항암치료는 밀고 당기는 것입니다.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포기만 안하면 기회는 온다고 합니다.. 좋은 결과 잇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절대 살이 빠지지 않도록 노력 해야 된다고 말씀 하셨는데 비만인 사람은 살이 좀 빠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네, 비만한 사람은 살을 조금 빼는 건 좋겠지만, 항암제 치료동안에는 너무 많이 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암환자에희망을주시네요..암환자가족입니다..몀선생님감사합다
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버티면 기회는 온다고 합니다.
경청하고 갑니다
선생님 병원에서 치료 병행하면서 결과가. 좋았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암환자의 한줄기 빛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유방암항암치료중인데 우울증때문에 정신건강 치료을했는데 조금좋아지는것같아요 공감최고에요
네.. 우울증은 치료를 빨리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늦게 할수록 치료 결과도 좋지 않으니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옵티 프로틴은 시중에 파는 거 먹어도 되나요? 아니면 병원과 상의 후 처방받는 걸 먹어야 하나요?
병원에 상의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작년8월에 장폐색증으로 응급실에 입원하셨다가 다음날 개복수술을 하셨습니다.
장의 일부를 떼어내고, 조직검사를 하였는데 3기로 판정되어 10월부터 항암을 시작하셨습니다.
2020년 1월에 8차 항암까지 하시고 퇴원하는 날 새벽에 케모브레인이 와서, 3일간 의식이 없으셨다가 다시 의식이 돌아오셨습니다.
뇌 MRI / CT 할수있는 검사는 다 하였고, 이상없다 판정되어 지난달에 외래를 다녀왔습니다.
일단 항암은 더 이상 진행할수 없고 (12차까지 예정) 관찰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매일 체중.혈압.체온을 체크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아버님이 퇴원후 얼마전에 목욕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후 몸에 안보이던 발진 같은게 생겼습니다.
몸이 가렵고 건조하시도 하구요. 이럴경우 피부과 진료를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대학병원에서 받는게 나을런지요 ?
그리고 보습제를 써야 한다면, 추천해 주실만한 보습제가 있는지요...
다행으로 아버님이 식욕도 좋으시고, 몸에 여드름처럼 생긴 발진과 가려움증만 아니면 다른거는 좋으십니다.
대변.소변도 다 잘 보시구요. 시간되실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원칙은 본 병원 피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심하지 않으면 동네 피부과에서 먼저 진료를 받아보세요..그리고 그것에 맞게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두항암부작용으로피부가려움피가나도록긁고보습제바르고피부과치료를했지만효과를보지못했는데 몇개월피부땜에고생하다 염창환박사님 영양제 유투브를보구 퀘르세틴(셀시우스)제품먹구 가려움이덜해지더니 일주일째먹으니까가려움이모두사라져서넘감사드립니디ㅡ
박사님 유투브보구많이배우고건강챙기니
몸이많이좋아져서 넘감사드립니다~^^~
ㅜ
@@ychclinic3:02
형부가 62세인데 올2월에 소세포폐암 확장진단.간에도 조금 전이로 항암6차까지 했어요
첨엔 약간 효과있는듯 병원서 말했지만 2주전 폐렴으로 입원중 암이 조금 커졌다고 폐렴치료하느라 항암치료도 못하다가 염증이 좀잡히면서 이정도체력일때 병원에서 항암하자고 해서 항암후 어제 퇴원했어요 이상시 바로 병원오라는 말과 함께요. 폐렴도 겹쳐 식사를 제대로 못해 살도 많이 빠진상태인데 계속 항암을 해도 괜찮을까요? 지방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인데 어떤결정을 해야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항암치료는 체력이 되면 하는 것이고, 체력이 안되면 항암제 용량을 줄이거나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포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ychclinic 빠른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세포암이 완치가 힘들다고 하는데 항암중 도움되는 보조치료나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굿데이-s4f 비타민치료, 면역치료, 온열치료 등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암은 아직 치료할 수 는 있지만 의학적으로 완치는 안되는 거지요!
현대의학에서만 말입니다.
치료할 수 있다는 표현은 완치할 수 있다는 말로 들리니 용어선택에 신중하여 암환우들을 희망고문하는 일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티면된다고 ㅎ 너 가족중에누가 암에걸리면 끝까지 항암치료시켜라
너네들이 왜 욕을쳐먹는냐하면 곧 죽을사람에게도 돈에 눈깔이쳐돌아서 죽던말던 항암해쳐먹지
천벌받는다 이것들아
너무너무,감사드림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 들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암약은 치료제가 아니죠,효과는 암세포죽이는것만생각하니,,,재발,면역저하는?
네, 맞습니다. 그래서 보조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창환. 박사님의. 진료를. 받을려면. 어덯게. 해야하나요
병원으로 전화하셔서 예약을 잡으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1833-8849/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296 염창환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