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남자 진짜 사람 피말림. 자기 기분만 중요함. 상대방은 어떻든 방치함 회피형남자랑 이별 한달째인데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내가 을이 되어야만하고 내가 을이 되어야 갈등상황이 해결됨. 왜냐하면 자기가잘못했든 아니든 상황을 회피하기 급급하고 해결의지가 없음. 상대방이 버티다가 답답해서 결국 먼저 손내밀게됨. 내가 피말라 죽을것같아서. 그 상황이 무한반복됩니다 나는항상 을이고 그사람은 잘못해도 저를 달래주지도않아요. 얘는 당연히 자기가먼저 또 다가와주겟지 이생각해요 자기가 상대방 힘들게해놓고 이별조차 회피함 상대방입에서 이별이나오게만듬. 그래놓고 니가헤어지자했잖아? 이별의원인까지 책임전가. 최악중의 최악입니다 이별을 말하는 순간까지도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니 마무리 잘하고싶어서 대화좀하고 끝내려고했더니 그것까지도 회피. 듣기싫다귀닫음. 최악이예요진짜 지금생각해도 정신나간 인간같음 진짜 죽여버리고싶음
제발 만나지마요 제발...누구와 함께하기가 어려운 사람이에요... 책임감? 잇다면 이 유형에 속하지 않을겁니다.. 언제든지 도망갈 준비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타인이 나에게 하는 그만큼 딱 그만큼만 하는... 철저히 계산적 타입.. 인생조저여... 타인에 대한 배려 전혀없음....
와 이분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회피형은 힘든거 자기 혼자 다 짊고 가다가 스스로 못버텨 다 놓아버려요 정말 어제까지 사랑한다고 해준 사람이 하루 아침에 헤어지자고 해서 당황스럽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미친듯이 잡았지만 너무 단호했고 자기는 힘들었지만 정말 눈치챌 수가 없었어요. 이런사람 잡으려면 최소 2달은 공백기를 줘야해요. 절대 상대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회피형이 그래요… 그런데 두달간 생각해보니 매번 이렇게 회피하고 갑자기 잠수탈 경우가 많을것 같다고 생각들고 저를 사랑해쥬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극복했어요. 여러분 찬 상대를 너무 사랑했겠지만…. 웬만하면 상처주는 회피형은 여러분을 언젠가는 또 상처줄꺼에요.😢 여러분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바로바로 푸는 또 다른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를 추천드려요. 삶의질이 달라지네요
제가 지금 그래요… 오랜기간 장기연애를 하다보니 소홀해지고 예전같지 않아서 저는 여러번 대화를 시도 해봤지만 나는 안그런데? 라는 대답만 하더니 하루 아침에 이별통보 받았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마음이 식었대요..제가 여러번 대화 시도 했을땐 회피만 하고 관계를 다잡을 마음조차 없었냐하니 묵묵부답….제 성격 다 받아줘서 고맙기고하고 힘들기도 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너무 괘씸하고 화가납니다…
ㅎㅎㅎ회피형도 재회 가능해요.단..만날때보다 더 보살할 자신있는분이나..아님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 연락온다고 생각하거나 둘중 하나만 할수있으면 재회됩니다.걔들은..쫓아가면 갈수록 더 도망가는종족이라,냅둬야해요.그게1년이든100년이든..간에..아니면 멀쩡히 잘지내고 새로연애하거나 그러면 한번 흔들생각에 연락 오긴합니다.무시=재회 이 방법이 젤 빠르니 하루라도 멘탈빨리 잡고 일상속으로 돌아가 밥잘먹고 잘지내고 사세요!!내말들어!!재회만3번째니깤ㅋ
생각해보니 저도 그랬어요. 회피형한테 차이고 약 3주 동안 설득, 장문의 카톡, 새벽에 집에 찾아도 가보고, 억지로 약속 잡아 데이트 지속하고, 시간 가져보기도 하고 붙잡았지만 다시 차였어요. 그 때는 애착유형도 1도 몰랐고, 그냥 진짜 잘 맞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회피형이었던 거고 자기 혼자 쌓아두다가 곪아 터진거겠지요. 그러면서 제가 이기적으로 굴었던 점들, 심적으로 부담되게 했던 행동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가슴 아프지만 쿨한 척 놓아주고 이별을 받아들이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전화와 카톡을 받았습니다. 장문이었고 요약하자면 정말 후회가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주 주말 계속 전화왔지만 저도 당해봐라 라는 생각에 다 무시하고 월요일에 답장 후 재회했습니다.그게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거지같은 한 달이었는데 저에게도 서로에게도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는 회피형, 저는 불안형이라 더 힘들었던 것 같네요. 이 영상을 그 때 봤더라면 재회가 더 빨리졌을 것 같습니다. 아프고 힘든건 변함없겠지만요. 진짜 물 한 모금 밥 한 톨 안 넘어가고 하루종일 슬프고 시간도 더디게 갈겁니다. 시간이 해결 해준다 하지만 아무도 내 마음 모르고 눈물만 날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지금은 둘 다 안정형으로 가는 기분이에요. 회피형 상대가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면 나에게 돌아오는 애정도가 배가 됩니다. 불안형인 저는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연애가 장기화 되면서 저도 제 할 일 챙기다 보니 일도 연애도 지금이 더 수월하네요. 모두 아프지마시고 건강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결정적으로 재회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여자고 남친은 회피형이예요 전 감정을 쏟아내는 편이구요.. 참다참다 갑자기 이별 고하더라고요 이번에 헤어지자 했을 때 잡았는데 아무리 잡아도 안잡혀서 보내주는듯한 카톡 보내고 맘정리 할랬더니 또 이제와서 만나서 얼굴 보고 마무리 하자고 합니다 저 그자리에서 뭐라고 그사람에게 말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
저랑 똑같아요…… 저도 불안형&전남친 회피형ㅠㅠ 저는 헤어진지 3주정도 돼서 어제 만나서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왔어요. 저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는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면서 헤어진 3주동안 아직 저의 고마움이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 못했대요. 해방감이 더 컸던 거죠.. 전 지금 매일 매일이 고통스럽고 눈물이 자꾸만 나서 죽을 것 같은데, 시간 지나면 분명 후회하고 돌아올 거라 생각하며 견디려고요.. 저도 그사람도 최선을 다했고, 정말 사랑했으니 제가 줬던 사랑을 믿으면서 잘 지내보려고요..
앤디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게 결국 나자신을 챙기고 위하는게 정답이라는 점입니다. 처음엔 당장 재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고싶었는데, 인스타를 어쩌구 카톡을 어쩌구 너어체가 어쩌구 그런거 고민 할 시간에 연애에 지치고 이별에 슬퍼하는 나부터 내가 챙기는게 재회를 떠나 가장 현명한 방법인거같아요. 그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줘도 괜찮아요. 제가 스스로 잘 아니까요 나는 그 동안 최선을 다해서 연애했고, 내 시간과 정성을 쏟아 노력했었다는 걸요. 자신을 돌보세요.
앤디님. 어떻게 딱 시기 맞춰서 이런 영상을... 제가 분석한 지금 전남자친구가 이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헤어지자 했을때 저도 완전한 헤어짐을 고했어요. 4주경 전에 시간을 가지자고 통보받고, 1주 후 그만 기다려라며 이별통보 카톡을 받았었어요. 제게 말한 제 문제의 표면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전남자친구가 최근에 삶의 의미를 잃은것 같다, 뭘 해도 재미가 없다 등의 이야기를 했었기 때문에 회피성향이 더해진 이별통보라는 결론을 내렸었습니다. 통보 카톡 받고 '안붙잡을테니 얼굴 한번 보자'라고 했는데 거절당했고, 너무 가슴아플거 같으니 답장하지 말라는 말에 알았다 잘지내 하고 끝냈었어요. 그 이후 재회 영상 정말 줄창 본거같아요. 재회 컨텐츠 유튜버가 이렇게 많은지도 처음알았고 앤디님 영상 틀어놓고 잠들기도 일쑤였습니다. 그치만 저는 밥은 잘 먹고, 딱 3일 죽을듯 아프다가 하루하루 괜찮아지는걸 느끼고 바로 운동과 저의 문제점 개선에 들어갔고, 재회 유튜버들 조언에 따라 생각들을 정리해서 3주 후에 장문 카톡을 하나 남겼어요. 이별 이후 이제까지 내가 어떤생각으로 정리를 했고, 나 때문에 너도 많이 고생했을텐데 수고했고 요즘 마음이 힘들어 했는데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안타깝다, 그치만 조금만 힘들어 하고 잘 해낼 수 있을거니 자신을 믿어라 라고요. 답장은 하더라구요. "할 말이 너무 많았는데 묻어야겠지만 평생 함께하고자 했는데 그말 책임못져서 미안하다"고 해서 완전 끝인것처럼 얘기하기에 제가 길 하나정도 터줬어요. 우리가 헤어지긴 했지만 가끔 너무 힘든일이나 좋은일 있을때 연락하자, 그리고 니가 하고싶었던 말 할 준비 되면 해도 된다고 해줬어요. 회피형에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니 본인이 한 선택을 번복하는게 더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오늘 연락왔네요. 내일 보기로 했습니다. 4주 전 시간 가지자고 할 때는 '아 이사람이 이렇게 차갑게 얘기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였는데.. 제가 개선하고자 하는 점을 얘기했는데 '그래. 그게 너한테도 좋겠지'라고 남얘기 하듯... 그런데 오늘 저녁에 연락와서 내일 보자고 할 때는 돌아왔네요.. 무조건 재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재회가 서로에게 좋은 방향이라면 선택하겠지만, 아니라고 생각되면 저 또한 이별을 고할거에요. 얘기하는거 들어주고, 저만 변화가 있고 상대방은 그대로라면.. 힘들지만 이별을 선택하게 될 거 같습니다. 좋은 결정하길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3초만 빌어주세요.
@@은은-d7o 저는 3일만에 왔어요. 제가 볼때는 제가 보낸 문자에 감동을 했다면 이번 주말에 연락 올거라고 확신하긴 했었어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제가 시간이 지나 잊혀지면 그 또한 우리 인연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보내줄 수 있다고 마음 먹었을 때 보내긴 했어요..
남편이 전형적인 회피형이라 연애 때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ㅠ 갑자기 잠수했던 적이 있어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ㅠ 다행히 책임감은 있는 회피형이라 결혼까지 했고.... 지금은 부부상담 후 서로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회피형들은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알아야함!!!!
잠수이별^^ 상처는 받지만 저주할 필요없음. 스스로 그렇게 계속 살다가 노총각으로 뒤질운명ㅋㅋㅋ 전여친들이 다 매달렸다고 트로피처럼 말하던데 그래서 너잘못됫다는거 알리려고 절대안매달림ㅋㅋ그러니까 미련가득한 프사에 노래에~너가 다가와달라는 신호 보내는데 지켜보는거 꿀잼. 아 근데 얘버릇 괜히 고쳐줬나싶기도하고ㅋ
@@Baehyang 맞아요~자기가 듣기시른얘기 들으면 고쳐야된다 생각보다 아ᆢ또 잔소리하네ᆢ저여자랑 안되겠다 생각해서ᆢ헤어지자!아니면 그냥 무연락 택해요 그냥 즐길정도 즐기다가 언제 헤어질지모르니 진국같은 남자 보험하나 들어두고ᆢ놀기만해야 되요 아니면 정신병자되요~깊게사귈수록요~
앤디님 정말 감사해요ㅠ 앤디님 덕분에 마음도 잘 추스렸고 어느덧 상담받은지 한달 넘었네요. 그땐 왜그렇게 가슴아프고 당장 해결이 나야 할 과제처럼 여겼는지.. 그 시기가 이제 지나고 앤디님 영상을 차분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제게 필요했던 이야기네요ㅎㅎ회피형을 본받아 혼자 잘 지내라니 아주 딱맞는 방법인것 같아요ㅋㅋ 매일 같은 취미생활로 단조롭던 제가 베이킹도 배우고 운동도 나가고 소원했던 친구들도 연락이 오기 시작하고 수채화만 그리던 제가 아크릴로도 그리고 즐거워 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이별통보 받고 이사람이 회피형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7년 만나면서 그사람은 자기 의견이나 속마음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저는 몰랐어요 힘들어하는지 마음이 떴는지조차도요 한번도 저에게 꺼내지 않았어요 그 사람은 이미 혼자 이별준비 다하고 통보했고 서로 제대로 된 대화 한번 못해보고 끝이났어요 그사람은 안읽씹하고 그렇게 저를 피하네요 저도 상처가 커서 재회할 마음이 없습니다 정말 단 한번이라도 저에게 속마음을 말해주었다면 전 충분히 바뀔 수 있었는데 왜 혼자 그렇개 오랜시간 가지고 있다가 혼자 판단하고 결정하고 도망갔는지 아직도 얼떨떨하네요 전 다시는 회피형 안만나고 싶습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꺼내주어 소통하고 싸우더라도 부딪히며 맞춰가는 연애가 건강한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7년이였는데 저번주에 하루잠수타더니 이제 지겹다고 짜증나니 그만연락해 라고 보내고 끝이였어요...ㅋㅋ그게 7년만난 연인에게 할수있는 마지막 대화인지..연락안하고 있는데 다시 재회하고싶지않아요! 같이있을때 게임만 14시간 주구장창하고 게임하는 여자들 하고 저녁9시 넘어서 갠톡하고 디스코드 통화하고 그러는것도 본인 스트레스푸는거라 해서 터치하지도 않았는데..제가 본인이 하고싶은걸 못하게 했다며 지겹다는게..아직도 이해가 안가요..그냥 제가 호구였던거 같아서 7년이 너무 아까웠어요
회피형 남편이랑 함께한지 27년째입니다. 문제 해결시 대화 회피. 가출. 아이에게도 관심없어요. 그러니 아이 교육에도 무심. 몸도 마음도 외로워요.. 지금의 헤어짐이 힘들겠지만 복 받으신 겁니다. 세상엔 배려심있고 공감력 뛰어난 남자들도 많아요. 공감력 있고 사랑 많고 자라신분 만나세요.
회피형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었었고 헤어짐을 통보받았었어요 그때 선생님 덕분에 남자친구를 이해하게 됐고 서로간의 대화가 더 수월해졋어요 다시 깨볶고 잘 싸우고 잘 풀고 앞으로 결혼약속도 잡고 서로 부모님도 챙기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온라인으로서나마 이 말을 전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덕분이에요
전 제가 부담을 준 건 아니고.. 만나자 마자 본인이 결혼 이야기 하고 진짜로 준비를 하고 하면서 저는 긴가민가 하면서 쫒아가다가 갑자기 어느날 잠수 후 이별 통보 딱 말씀해주신 그멘트 그대로였어요 제가 준 부담이 아닌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준 부담과 책임감이라 제가 어떻게 할 수 는 없네요 참 씁쓸해요
ㅎㅎ저돈데…지가 눈덩이 굴리듯 크게 키워놓고 그 짐을 회피해야하는데 저를 회피햇어요⫬㉪𐌅ヲ◡̈ 어이가없지만 내가 더 성숙하고 어른이다 하면서 넘기고잇어요…버티고잇는거죠..저도 일주일됏거든요⫬㉪𐌅ヲ◡̈ 근데 저도 그만큼 진심이어서 다시 온다면 한번더노력해보고싶어요. 그래도 아니라면..제가 차야죠
저도 만나자마자 결혼얘기에 운명이라며 엄청나게 사랑을퍼붓길래 다사다난했던 저에게도 찐사랑이 온줄알았어요. 싸워도 미안하단말뿐이도 그게 전 다툼이 없이 잘넘어간다생각했는데 그 다툼조차 일반적이지않는 상식에서의 싸움이였고 그것도 회피한거였어요. 그러다 어째어찌 결혼식 전에 준비하며 혼인신고 먼저 하고싶다고 하도 얘기하길래 어짜피 할 결혼 해야지하고 했는데 ㅋㅋㅌㅋㅋ 그날이후로 잦은 다툼에 시댁문제에…. 거기에 갑자기 자기가생각한 결혼이 아니다부터 본인 조건의 현실파악못했다, 결혼식날 행복하지않을것같다, 등등 쓰니님 말씀처럼 스스로 혼자 오바떨고… 심지어 본인과 결혼하면 제가 안행복할것같다며 놔주고싶다몈ㅋㅋㅋㅋㅋ 카톡으로 이혼파혼통보ㅋㅋㅋㅋㅋ 미친넘인줄.. 이런사람의 공통점이 부모로부터 억압받고 간섭받고 그게반복되니 말해봤자지뭐 하며 회피성향으로 바뀌더라구요. 그집부모보니딱 알겠더라구요… 에휴ㅠㅠ 합의로 끝내고싶어서 이혼서류때문에 연락하는데도 그것마져 전화도 안고 안읽씹으로 회피하는중이네요… ㅋㅋ 사랑하나면 다 될줄알았던 제 무지함탓을하기싫은데…. 이렇게된거 긍정적으로 같이살기전에 알아서 꺼져줘서고맙다생각중이예요. 힘냅시당 우리 ㅠㅠ
회피형인 것들은 똑같은 것들 끼리 만나서 평생 살아야함 ㅋㅋ 멀쩡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어 놓고 맨날 지들만 피해자고.. 5년동안 지긋지긋하게 가스라이팅 당했네 이별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마음이 아프지만 빨리 잊었으면 좋겠다.. 진짜 다시는 회피형과는 겸상 조차 하기 싫음
지 보고 싶을때만 연락하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고맙다, 고생했다 얘기하니까 갑자기 2시간 뒤에 전화와서 자기 왜 안잡냐고 이러고. 다시 만났는데 똑같은 패턴. 본인이 놀러가자 해놓고 말도 없이 잠수. 그러다 몇일 연락 안하면 본인이 연락해서 다 해줄 것처럼 말만하구. 그냥 이제는 지치고 내려놨음. 보면 보는거고, 아님 말고. 아무런 기대따위나 희망이 없다고 생각드는데, 말한다고 해도 달라질거 아닌거 알아서 입아프게 얘기하기도 싫다.
화피형은 나랑왜만났지.. 나를 좋아하긴하나,, 어릴때 사랑을 못받아서 저러나 아니면 자격지심때문인가 단순한 자존심때문인가 별의별 생각 다해봤는데 그냥 지꼴리는대로 저지르고 피해버리는 스타일이고 잡아주길 원해서 후회되도 절대먼저 안잡아요 ㅋㅋ남탓하기 바쁘고 자기는 다 이유다있고 상대가 이유 말해도 듣질않음
저는 8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전남친이 앤디님이 말씀하시는 회피형이네요 8년동안 잘 싸우지도 않았고 사이도 되게 좋았어요 내년엔 결혼하자고도 얘기했었는데 갑자기 사실 자기는 아직 준비가 안됐대요 그런데 제가 원하니까 저에 대한 보답으로 결혼하자는 말을 했던거래요 오래 사귀다 보니 이성적인 매력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고 이 마음으로 결혼하면 미안할거 같대요 마지막에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남친을 안아주면서 이별을 했는데 저는 얘가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요 언제쯤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아래 회피형 애인 완전히 끝냈고, 그도 같이 끝냈죠. 근데 몇 주있다가 잘못했다고 지가 한 일들을 모두모두 후회하고있어요. 전 안받아줬고 그는 울기까지하며 또 몇주 괴뢰워하고있어요. 그 후 계속해서 같은 상황에서 화도안내고 사람이 개과천선한듯한데. 사귀는건 아니다 라고 하며 니 잘못한거 하나하나 팩폭날리고있지만 속으론 저대로 바뀌길 기대하고있어요. 또 몇달 후에 어찌됐나 올께요.
이별한지 두 달 되었어요. 저는 불안형이고요. 결혼 전제로 1년 3개월 사귀는 동안 다정한 모습들을 보고 안정형일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헤어지고나서 보니 정말 그냥 회피형 그 자체였네요. 저는 근데 그애의 밑바닥을 보고 또 보고도 여전히 그애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더 멀어질 걸 알면서도 그애가 떠나는걸 견딜 수가 없어서 계속 연락해서 매달리고 붙잡았고, 계속 거절당하다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어떻게든 애원해서 마지막으로 데이트했는데 삐쩍 마른 몸에 제가 울면 계속 눈물 닦아줬으면서 제발 기회를 달라는 말에는 끝까지 거절..... 그러면서도 버스 떠날 때까지 슬픈 얼굴로 기다려주고..... 그뒤로 연락해서 정말 가능성 없냐, 이젠 끝이냐 물어보니까 이제 그만 물어보래요. 결국 그렇게 끝이났네요. 이제는 연락할 수단이 다 사라졌어요. 정말 너무 싫어요 왜 이렇게까지 자기를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함께할 때의 행복을 알게해줘놓고 책임지지 않고 떠나버리는건지 너무 미워요 저는 아마도 1년이고 10년이고 100년이고 기다리다가 결국 홀로 외롭게 죽을 것 같아요. 다른 착하고 좋은 남자들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봤지만 계속 실패했고 앞으로도 그럴거란 예감이 강렬하게 들더라구요. 제 인생을 망쳤다는것 꼭 알았으면 좋겠고 죽기 직전에라도 제발 저를 그리워하면서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과의 연애를 고민중인데 혹시 회피형의 낌새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혹은 같이 검사해본 결과 회피형이 나왔다면 절대 절대 연애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서로 설레는 동안에는 정말 달콤하고 행복하겠지만 그것보다 배로 지옥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그러니 빠져나올 수 있을 때 빨리 빠져나오세요. 저처럼 되지 말구요.......
@@못생김낯가리머 네 연락 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안올거구요...... 그걸 알면서도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었어요. 님도 그러시겠지요....... 오지 않는다는 현실을 매일 매일 매순간 마주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앤디쌤을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행동했더니 결국 돌아오긴 했어요. 하지만 대화가 되지 않는 회피형이었고, 해결책도 가지고 나오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회피형을 제가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판단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앤디쌤 덕분에 마음 정리 잘하고 괜찮은 이별했어요. 감사합니다❤
앤디님 말씀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전남친이랑 첫번째 헤어졌을 때 갑자기 이별통보 받아서 어이가없을 정도였고 제가 감정적으로 엄청 붙잡아서 다시 만났지만 금방 다시 헤어졌어요. 그 뒤로 3개월쯤 지나 전남친이 제 인스타를 보고가면서 신기하게 다시 만나게 됐고 1년 정도 문제없이 잘 만났어요. 그리고 다시 얼마전에 문제를 회피하며 대화를 거부하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번엔 다시 붙잡지 않겠다고 말했고 내버려 두었어요. 그리고 어제 잠시 전화 통화를 했는데 요즘 이런저런 취미생활도 하고 지인들도 만나며 잘지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이제 다른남자 만나라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저한테 감정이 남아있으면서 괜히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그렇게 말하고는 저랑 재회했었거든요. 저는 아직 감정이 남아있지만 이 사람의 회피적인 성격 때문에 다시 만나도 결혼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요. 연인일 땐 잠시 시간을 주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라고 해줄 수 있겠지만 이제 30대 후반의 나이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재회를 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지금은 어떤 결정을 하셨을 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 삼십대 후반이고 회피형으로 보이는 남자친구와 두 달 만나다가 헤어졌어요. 나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미래를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달 간 .. 사실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만났었고, 심지어 연락, 만남을 통해 안정감까지 느껴졌었는데, 마음의 깊이가 더이상 깊어지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두달인 지금이랑 일년 이년 뒤의 감정의 깊이가 그대로이면 그건 문제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연애 자체로 인해 생활패턴이 바뀐 것에 대해 감당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계가 깊어지려니 자꾸 핑계를 저로 들어서 원하는 대로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 할일은 다 하면서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놀고싶을 때 노는 그런 관계요. 관계가 깊어지고 만남의 횟수가 늘 수록 회피하려는 느낌이 들었어요. 헤어짐을 계획하고 한 대화가 아니었지만, 결국 그렇게 되었어요. 내가 이 사람의 이런 성향을 감싸안으면서까지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내 마음의 크기가 그정도가 될까 생각해보는 게 첫번째 인것 같아요. 저는 제 시간도 물론 소중하구요. 내가 힘에 딸리는데 견뎌가면서 이 사람을 보듬아줄 만큼 사랑하지는 않는다는 판단이 들어서 놓았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인게... 제 전남친 같은 경우는 자신의 회피적인 성향을 100프로 인지하고 있었고, 바뀌고싶어하는 마음까지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알고있다고해서... 바뀌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해서 바뀌는 게 아니라는 것,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예요. 저도 어쩃든 결론이 났고 재회할 마음도 없지만 헤어지고나서 제 자신이 잘못하거나 부족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싶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안타깝지만 내 힘으로 어쩔수 없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당사자가 자신의 성향을 잘 인지하고있고, 바뀌고 싶어하며, 옆에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의 특성을 잘 이해해주고 보듬아주는 것, 이 세가지가 다 충족되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말을 너무 잘하셔서 항상 유튜브 띄엄띄엄 보는데 17분 동안 하나도 안넘기고 봤어요,,, 제 남자친구가 회피형이였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물론 이 영상과 99.99999% 맞는 이별 단계입니다 헤어진지 일주일 좀 넘었어요,, 재회는 모르겠어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이별통보 받고 안믿겨서 울고 불고 잡았는데 마음 다잡고 안잡히길래 이제 연락안해요 재회,,, 처음엔 하고 싶었는데 제주변에서 “맞춰갈 생각도 없고 자기만의 신념이 그렇게 강한 사람이면 헤어졌을거라고” 하는데 맞는말 같더라구요,, 사람은 너무 좋았어요 엄청 노력해줬거든요 근데 이런 이별은 처음 당해봐서 너무 저도 혼란스럽고 어려워요 다름이 아니라 회피형은 자신이 고칠 생각을 안하나요 ? 있다면 영상 꼭 만들어주세요
회피형은 자기가 잘못된 것도 몰라요…그냥 상대가 집착하는 거고 상대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회피형 전남친 만나면서 자신이 회피형이라는 거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고치려는 걸 한 번도 못봤어요. 자기가 잘못된 것 조차 모르니까요 … 어제 3주만에 만나서 얘기하고 왔는데 자기는 혼자인 시간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더 시간이 필요하다네요. 제 고마움이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자기 자신이 더욱 소중한 사람이라고..ㅋㅋㅋ해방감 맘껏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꼭 후회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꾹 견디고 있어요ㅎㅎ
내친구랑 바람났단 확실한 증거 있어도 의심이라고 날 미친년 만들고 잠수 잊고 살고 있었는데 두달반후 연락 와서 너보다 잘해주는 여자 없었다고 연락옴 살다가 잠시 다른 남자 만난적있는데 두고두고 얘기함 넌 그런년이라며 사람 피말리게함 난 정말 잘살고싶은맘 뿐인데 나란사람 어떤사람인지 알면서 피말리게함 그리고 조금이라도 대화시도시 할말막히면 소리소리 지르고 악을 쓰며 회피함 복수하기 위해 결혼함 이번생은 망쳤음
앤디님 이별하고나서 항상 따뜻하게 위로받고 있어요! ㅎㅎ 3년 연애하고 이별통보 받은지 한달 반째!입니다 너무너무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사실 저한테 왜 ㅋㅋㅋ 힘든 상황을 얘기를 안하고 혼자 정리했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혼자 마음정리하고 통보하는 모습이 회피형들의 모습인줄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회피형의 이런 모습들이 사실 이해가 잘 되지는 않아요.. 3년간 큰 싸움없이 잘 지내왔는데 갑작스럽게 이별을 당해서 아직도 너무너무 어이없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진심으로 저를 대해줬는 친구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재회 생각은 없지만 ,, 그래도 한번쯤은 후회하고 연락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
2년 만나고 장거리연애 결혼적령기였는데 헤어진지 4개월차입니다 제가 차엿고 ㅠ 한달전에 제 생일때 축하문자 전남친에게 받앗는데 서로 안부묻고끝냈는데 그 이후에 전남친 카톡프로필이 몇년동안 안바뀌던게 바뀌고 막 인스타도 비공개 공개로돌리고 사진도 엄청올리다 다시 비공개로 돌리더니.. 지금 최근에 만나는여자생긴거같은데 맘 비우는게 낫겟죠..
와..저도 2년 장거리연애 헤어진지 8개월이 되가네요 마지막 연락한지는 4개월이 되가구요... 그사람 재정상황이 좋지 않아 해외로 떠났어요... 조신하게 기다리라는 말을 마지막 으로 남기고... 우리 잘 먹고 취미생활도 하고 나 자신을 가꾸고 발전시키며 잘 지내다 보면 인연이면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 믿고 잘 지내요~^^
회피형은 후회해도 연락 잘 안함 후회한다는 맘조차 회피할듯
이거 진짜 정답
앜 ㅋㅋㅋㅋㅋ 맞아요 이게 정답이죠!!!!!!
@@water_flr 음..저도 그랬는데요..저 같은 경우는 그러다가 또 회피했어요😂
맞아요 남들한테는 나랑 괜히헤어졌다하며 후회하지만 절대 연락은 안함
.@@유채운-q9n
회피형 만나지마세요. 책임감이
없는 사람입니다. 10년 만나도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지고싶지 않아합니다. 미래에 대한, 관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전문가 유튜브영상보니 전형적인 나르시스트네요.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많은걸 배우게 되고 상대방이 왜 그랬는지 알게 되실꺼예요.
님은 소중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회피형은 책임지는 걸 두려워해요
진짜 맞는거 같아요..10년만나고 결혼얘기오갔는데 책임을 지기싫어서 모든 선택적인 부분을 저에게 떠넘기고 자신의 확신도 저에게 떠넘겨서 책임을 회피하고.. 부모님뵙고 인사드리기 일주일전에 헤어졌어요..
@@정혜경-k7u 전 양가 부모님 인사까지하고 프로포즈까지 다 했는데도 도망갔어료 ㅋㅋㅋ
@@simonandoali허걱 오케 되셨어요? 저도 양가인사하고 도망가서 결혼식장도 취소했는디.. 지금 한달반째 연락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제발 회피형들끼리 마을 만들어서 거기서만 살아~~~
사이다 명언..ㅎ히피형끼리 살아..ㅋㅎ
ㅇㅇㅇㅇ제발 니들끼 살아..
회피형남자 진짜 사람 피말림. 자기 기분만 중요함. 상대방은 어떻든 방치함
회피형남자랑 이별 한달째인데 내가 잘못하지 않아도 내가 을이 되어야만하고 내가 을이 되어야 갈등상황이 해결됨. 왜냐하면 자기가잘못했든 아니든 상황을 회피하기 급급하고 해결의지가 없음. 상대방이 버티다가 답답해서 결국 먼저 손내밀게됨. 내가 피말라 죽을것같아서. 그 상황이 무한반복됩니다 나는항상 을이고 그사람은 잘못해도 저를 달래주지도않아요. 얘는 당연히 자기가먼저 또 다가와주겟지 이생각해요
자기가 상대방 힘들게해놓고 이별조차 회피함 상대방입에서 이별이나오게만듬. 그래놓고 니가헤어지자했잖아? 이별의원인까지 책임전가. 최악중의 최악입니다
이별을 말하는 순간까지도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이니 마무리 잘하고싶어서 대화좀하고 끝내려고했더니 그것까지도 회피. 듣기싫다귀닫음. 최악이예요진짜 지금생각해도 정신나간 인간같음
진짜 죽여버리고싶음
회피형은 문제해결능력 0이라 싸우기 싫어하고 갈등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서운함이든 감정표현 드러내지 않고 쌓아두거나 상황을 대충 무마시키려고 건성으로 미안해 사과하고 넘기려하고 잠수로 상황을 회피하죠. 공감능력도 현저히 떨어짐. 안정형도 회피형을 만나면 불안형으로 바뀌고 사람 피말리게 정신병 만드는 부류. 걸러야되요
😅ㅡㅡ드
이해 라는 것이 뇌에 없는 인간이죠
진짜 먼저 관계를 회복할준 몰라요.
진짜 죽여버릴뻔 했어요 ㅡㅡ 열받아서, 울화통
제발 만나지마요 제발...누구와 함께하기가 어려운 사람이에요...
책임감? 잇다면 이 유형에 속하지 않을겁니다..
언제든지 도망갈 준비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타인이 나에게 하는 그만큼 딱 그만큼만 하는... 철저히 계산적 타입..
인생조저여... 타인에 대한 배려 전혀없음....
진짜맞는말 왜 만나려는지 노이해..
언제든지 도망갈 준비하는 사람들… 맞네요 진짜ㅠㅠ
그래도 좋은 내 자신이 너무 싫다..
헐.. 똑같아
진짜이 말 맞아요... 본인한테 의지하는 거 싫어해요... 서로 의지하는 마음이 있어야 신뢰도 쌓이는 건데ㅠ
전 1년 2개월 지나가네요😅😅
이젠 웃을수 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넘 힘들었었네요
역시 시간이 약이네요
다들 힘내세요
저는 2개월째입니다.
돌아오더라도 받아주지 맙시다
어디가서 받아주는 사람 없을 때마다 와서 나 이용해먹으려고 노크해요 ㅋㅋㅋㅋ 그게 몇 년이 될지 모릅니다
회피형은 그냥 거르세요 유아새끼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문제를 직면 못해서 잠수나 타는 짓거리를 보고도 애정이 샘솟으시나요? 그냥 틈만 나면 갑자기 통보에 아주 육아도 이렇게 힘들진 않을듯 회피형과의 연애는 내 자신도 잃는거에요
진짜사람피말림 무슨 말한마디하면 지꼴일때까지 수도없이 잠수탐
그리고내키면 갑자기연락옴
내가정신병옴
@@오명순-q5zㅇㅈ 제가 지금 그상태 초반에 약간 쎄할때 갖다버렸어야했음 안정형도 불안형됨
ㄹㅇ 틈만나면 갑자기 통보 ㅋㅋㅋㅋ지 꼴리는대로 통보하고 지만 상처받은냥 행동함 존나 개극혐 개씹쓰레기들임 하 진짜 개빡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육아보다 힘들거라는말이 참 공감가네요 진짜 속이 썩어 문드러져요.
근데 그럼에도 왜 이렇게 보고싶은지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공감
나르와 회피는 그런류들 여러분들 제발 되찾으려하지마세요 그들과의 헤어짐은 조상신이 도운겁니다. 댓글보니 답답하네요 참..
맞아요~
손절이 답입니다..
조상신에 공감 꾸~~ 욱입니다...
이 영상덕에 저의 숙제가 풀렸네요 ㅠㅠ
것도 모르고 제 자존감 바닥에 맬 괴로워하고 있었으니... 이제라도 광명을 찾아야겠어요
미성숙하고 회피한 잠수 쓰레기에 공감하게
되네요ㅋㅋ 더 좋은 사람만나기 위해
노력할게요😅
아…맞아요ㅠㅠ 전남친은 회피형인데 전 안정형으로 착가했고 본인은 항상 노력했다고 하는데 전 그렇게 못 느꼈거든요ㅠㅠ
맞아요ㅋㅋㅋ회피형 남자는 자긴 노력했대요ㅋㅋㅋㅋ근데 연애에서 당연한걸 굉장히 큰 노력으로 착각하더라고요
공감이요...
@@Lhc-m2k 세상에 당연한게 어딨음.. 당연하다 생각하는순간 그건 상대에게 폭력임.. 다 다르지만 노력하는거지
@@요요-j5x연인이라면 해야될 최소한의 노력을 얘기하는 거예요. 당연한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 문제
회피형은 정말 내 곁에 두면 안되는 사람임
자존감은 낮은 , 자존심만 쎈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책임전가,
이거 레알....ㅎ 개극혐임 진짜
플러스 남탓, 상황탓, 자긴 다 이유가있음
그냥 회피형은 깊이 사랑하는건 비추입니다
둘이란게 잘 안맞는 성향이에요
와 이분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회피형은 힘든거 자기 혼자 다 짊고 가다가 스스로 못버텨 다 놓아버려요
정말 어제까지 사랑한다고 해준 사람이 하루 아침에 헤어지자고 해서 당황스럽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미친듯이 잡았지만 너무 단호했고
자기는 힘들었지만 정말 눈치챌 수가 없었어요.
이런사람 잡으려면 최소 2달은 공백기를 줘야해요. 절대 상대가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회피형이 그래요…
그런데 두달간 생각해보니 매번 이렇게 회피하고 갑자기 잠수탈 경우가 많을것 같다고 생각들고
저를 사랑해쥬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극복했어요.
여러분 찬 상대를 너무 사랑했겠지만…. 웬만하면 상처주는 회피형은 여러분을 언젠가는 또 상처줄꺼에요.😢
여러분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바로바로 푸는 또 다른 사랑하는 사람 만나기를 추천드려요. 삶의질이 달라지네요
연락이 오셨었나요?
맞아요 언제가 우리 둘째 아이에게 남자의 동굴이란 주제로 대화를 했는데 모든 남자가 동굴에 들어가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여친과도 몇 번 싸웠지만 대화를 해서 잘 풀었다고 하네요.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과 사랑을 해야 내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경험과 똑같네요..저도 그러고싶은데...너무 힘드네요ㅜㅜ 그렇게 단호하게 떠났다가 후회했다며 돌아오더니 또 도망갔어요...근데 그래도 그사람이 밉지않아요 저는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ㅠㅠ
맞아요 지혼자 속내다숨기고 나중에 못버티면 이별을택하는...재회했는데 결국3주를못갔네요.... 이별통보받고 제가 적극적으로매달려서 다시만난거라그런지 예전같지않음을 느꼈네요... 제가 그만한사람 없다는 착각에서 나와야겟네요
제가 지금 그래요… 오랜기간 장기연애를 하다보니 소홀해지고 예전같지 않아서 저는 여러번 대화를 시도 해봤지만 나는 안그런데? 라는 대답만 하더니 하루 아침에 이별통보 받았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마음이 식었대요..제가 여러번 대화 시도 했을땐 회피만 하고 관계를 다잡을 마음조차 없었냐하니 묵묵부답….제 성격 다 받아줘서 고맙기고하고 힘들기도 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너무 괘씸하고 화가납니다…
ㅎㅎㅎ회피형도 재회 가능해요.단..만날때보다 더 보살할 자신있는분이나..아님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 연락온다고 생각하거나 둘중 하나만 할수있으면 재회됩니다.걔들은..쫓아가면 갈수록 더 도망가는종족이라,냅둬야해요.그게1년이든100년이든..간에..아니면 멀쩡히 잘지내고 새로연애하거나 그러면 한번 흔들생각에 연락 오긴합니다.무시=재회
이 방법이 젤 빠르니 하루라도 멘탈빨리 잡고 일상속으로 돌아가 밥잘먹고 잘지내고 사세요!!내말들어!!재회만3번째니깤ㅋ
아악 ㅎㅎㅎㅎ😂😂 정신차려보겠습니다!! ㅠㅠㅠ
리얼인정입니다 ㅋㅋㅋ 재회만 이런식으로 몇번째인지 회피형 연애는 다 똑같나봅니다. 나만이런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이별한 지 3주째 진짜 힘들어 죽겠는데 위로가 되네요
멘탈 다 나가서 아무것도 못했는데…힘내야겠어요
저도 3번째 재회후 4번째 잠수이별....
와 지쳐요 이젠 잘가!! 하려구요..질림
@@Ryeontae절대ㅋㅋㅋ이러면 안됩니다ㅎㅎ그 심정 이해가는데 처음 저도 그랬거든요.딱 일주일앓아눕고 끝냈고 피부과다니고 운동졸라 다니고 전보다 더 열심히 잘사니 그때연락옴.회피형한테는 상대가 힘들어하는거 젤 꼴배기싫어합니다.그럴수록 더 도망가요.
웃긴건 회피형은 지들이 회피형인걸 전혀 모름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람도 많아요
그 안에서 개선 의지의 유무로 또 나뉨
알면서 개선 의지도 없는 인간이 진짜 최악이고 모자란 인간임 그건
생각해보니 저도 그랬어요.
회피형한테 차이고 약 3주 동안 설득, 장문의 카톡, 새벽에 집에 찾아도 가보고, 억지로 약속 잡아 데이트 지속하고, 시간 가져보기도 하고 붙잡았지만 다시 차였어요.
그 때는 애착유형도 1도 몰랐고, 그냥 진짜 잘 맞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회피형이었던 거고 자기 혼자 쌓아두다가 곪아 터진거겠지요.
그러면서 제가 이기적으로 굴었던 점들, 심적으로 부담되게 했던 행동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가슴 아프지만 쿨한 척 놓아주고 이별을 받아들이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전화와 카톡을 받았습니다.
장문이었고 요약하자면 정말 후회가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주 주말 계속 전화왔지만 저도 당해봐라 라는 생각에 다 무시하고 월요일에 답장 후 재회했습니다.그게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거지같은 한 달이었는데 저에게도 서로에게도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는 회피형, 저는 불안형이라 더 힘들었던 것 같네요.
이 영상을 그 때 봤더라면 재회가 더 빨리졌을 것 같습니다. 아프고 힘든건 변함없겠지만요.
진짜 물 한 모금 밥 한 톨 안 넘어가고 하루종일 슬프고 시간도 더디게 갈겁니다. 시간이 해결 해준다 하지만 아무도 내 마음 모르고 눈물만 날 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지금은 둘 다 안정형으로 가는 기분이에요. 회피형 상대가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지면 나에게 돌아오는 애정도가 배가 됩니다. 불안형인 저는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연애가 장기화 되면서 저도 제 할 일 챙기다 보니 일도 연애도 지금이 더 수월하네요.
모두 아프지마시고 건강한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
결정적으로 재회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여자고 남친은 회피형이예요 전 감정을 쏟아내는 편이구요.. 참다참다 갑자기 이별 고하더라고요 이번에 헤어지자 했을 때 잡았는데 아무리 잡아도 안잡혀서 보내주는듯한 카톡 보내고 맘정리 할랬더니 또 이제와서 만나서 얼굴 보고 마무리 하자고 합니다 저 그자리에서 뭐라고 그사람에게 말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
다들 만나기라도 해주네여 ㅠㅠ 저는 보기 싫다고 만나지도 못햇어여… 어떻게 한순간에 변하냐…
저랑 똑같아요…… 저도 불안형&전남친 회피형ㅠㅠ
저는 헤어진지 3주정도 돼서 어제 만나서 마지막으로 얘기하고 왔어요. 저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제는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면서 헤어진 3주동안 아직 저의 고마움이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 못했대요. 해방감이 더 컸던 거죠..
전 지금 매일 매일이 고통스럽고 눈물이 자꾸만 나서 죽을 것 같은데, 시간 지나면 분명 후회하고 돌아올 거라 생각하며 견디려고요..
저도 그사람도 최선을 다했고, 정말 사랑했으니 제가 줬던 사랑을 믿으면서 잘 지내보려고요..
저도 비슷하게 후회한다며 연락와서 재회했는데 재회 7개월만에 또 혼자 지쳐서 도망갔네요...
근데 또 웃긴게 회피형들 자기 친구들한테는 전혀 안그러네요.. 더 비참하고 내마음을 불안하게 하는 이유.
친구들은 회피형에게 연인만큼 의존하거나 의지하지 않으니까요.
회피형들은 연인이 의지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그때부터 달아나고 싶어 하는 거 같아요.
공감..
나한텐 그렇게 독하고 모진말 내뱉어
날 갈기갈기 찢어놓고
주위사람들한텐 천사가 따로없음
사귈때 초반에 다들 칭찬일색이라
난 뭣도모르고 나한테 문제가 있는줄알았지..
친구들 주위지인들한테는 완전 개 핵 대천사임 나중에알고보면 나는 그사람들사이에서 나쁜년 썅년 되있음 ㅋㅋㅋㅋ
앤디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게 결국 나자신을 챙기고 위하는게 정답이라는 점입니다. 처음엔 당장 재회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고싶었는데, 인스타를 어쩌구 카톡을 어쩌구 너어체가 어쩌구 그런거 고민 할 시간에 연애에 지치고 이별에 슬퍼하는 나부터 내가 챙기는게 재회를 떠나 가장 현명한 방법인거같아요. 그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줘도 괜찮아요. 제가 스스로 잘 아니까요 나는 그 동안 최선을 다해서 연애했고, 내 시간과 정성을 쏟아 노력했었다는 걸요. 자신을 돌보세요.
다들 애가없을때 정신차리세요
헐 이거보고 정신 좀 드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얘네는 기승전결이 없음 지 꼴리는대로 사람 아주 돌아버리게함 손절이 답임
세상에는 정상적이고 안정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널렸어요
대접받고 삽시다 우리
맞습니다 ,,,
진2@짜 명언이다
정답
첨엔 자기정체 싹 가리고 그런 꿀남이 없음
정다들게하고
만만해지니까 가면벗고 본색드러내면서
천천히
지옥시작
@@호밀밭ymy와 지금 헤어진 남친이랑 소름돋게 똑같아요. 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ㅋㅋ 사귀기전에는 진짜 무슨 대한민국 1% 남자인줄 알았어요 여자심리도 잘 알고 잘 맞춰주고..근데 사귀니까 진짜 지멋대로ㅋㅋㅋㅋㅋ
앤디님. 어떻게 딱 시기 맞춰서 이런 영상을...
제가 분석한 지금 전남자친구가 이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헤어지자 했을때 저도 완전한 헤어짐을 고했어요.
4주경 전에 시간을 가지자고 통보받고, 1주 후 그만 기다려라며 이별통보 카톡을 받았었어요. 제게 말한 제 문제의 표면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전남자친구가 최근에 삶의 의미를 잃은것 같다, 뭘 해도 재미가 없다 등의 이야기를 했었기 때문에 회피성향이 더해진 이별통보라는 결론을 내렸었습니다.
통보 카톡 받고 '안붙잡을테니 얼굴 한번 보자'라고 했는데 거절당했고, 너무 가슴아플거 같으니 답장하지 말라는 말에 알았다 잘지내 하고 끝냈었어요.
그 이후 재회 영상 정말 줄창 본거같아요. 재회 컨텐츠 유튜버가 이렇게 많은지도 처음알았고 앤디님 영상 틀어놓고 잠들기도 일쑤였습니다.
그치만 저는 밥은 잘 먹고, 딱 3일 죽을듯 아프다가 하루하루 괜찮아지는걸 느끼고 바로 운동과 저의 문제점 개선에 들어갔고, 재회 유튜버들 조언에 따라 생각들을 정리해서 3주 후에 장문 카톡을 하나 남겼어요. 이별 이후 이제까지 내가 어떤생각으로 정리를 했고, 나 때문에 너도 많이 고생했을텐데 수고했고 요즘 마음이 힘들어 했는데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안타깝다, 그치만 조금만 힘들어 하고 잘 해낼 수 있을거니 자신을 믿어라 라고요.
답장은 하더라구요. "할 말이 너무 많았는데 묻어야겠지만 평생 함께하고자 했는데 그말 책임못져서 미안하다"고 해서 완전 끝인것처럼 얘기하기에 제가 길 하나정도 터줬어요. 우리가 헤어지긴 했지만 가끔 너무 힘든일이나 좋은일 있을때 연락하자, 그리고 니가 하고싶었던 말 할 준비 되면 해도 된다고 해줬어요. 회피형에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니 본인이 한 선택을 번복하는게 더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오늘 연락왔네요. 내일 보기로 했습니다. 4주 전 시간 가지자고 할 때는 '아 이사람이 이렇게 차갑게 얘기할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였는데.. 제가 개선하고자 하는 점을 얘기했는데 '그래. 그게 너한테도 좋겠지'라고 남얘기 하듯... 그런데 오늘 저녁에 연락와서 내일 보자고 할 때는 돌아왔네요..
무조건 재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재회가 서로에게 좋은 방향이라면 선택하겠지만, 아니라고 생각되면 저 또한 이별을 고할거에요.
얘기하는거 들어주고, 저만 변화가 있고 상대방은 그대로라면.. 힘들지만 이별을 선택하게 될 거 같습니다.
좋은 결정하길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3초만 빌어주세요.
혹시 마지막 카톡 보내시고 얼마만에 얼굴보자고 연락이 오셨을까요ㅠㅠ
님이 원하시는대로 이뤄지시길...
좋은 결정 하시고, “나”를 위한 결정 하시고, 정말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은은-d7o 저는 3일만에 왔어요. 제가 볼때는 제가 보낸 문자에 감동을 했다면 이번 주말에 연락 올거라고 확신하긴 했었어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제가 시간이 지나 잊혀지면 그 또한 우리 인연이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보내줄 수 있다고 마음 먹었을 때 보내긴 했어요..
두분 감사합니다. 잘 얘기해보고 올게요.
나르와 회피 손절이 정답이라고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요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안마주치는 것이 복이지만 어쩔수 없이 한번 만나고 나면 절대 다시 안만나는 것이 나르와 회피 인것 같습니다 이런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유툽 만세 입니다!
이거 딱 인프제임. 서운한 거 말 안하고 혼자 속으로 생각하다가 손절해. 그러면서 자기들은 기회 줬대ㅋㅋ
당한적있음...ㅋㅋㅋ 다신 안엮이고싶....
엥 나 인프제인데 전혀 안그럼.
오히려 회피형 만나다가 지쳐서 헤어지자 함... ㅅㅂ.. 이건 그냥 애착유형이지 mbti랑은 별개인듯
ㄴㄴesfp들 저럼 개극혐
저 인프제인데 안그래요
저도 인프제 여친 회피형만났는데
최악 뭔가싶음
핵심이에요. 딱 끊고있음 지가연락오는데.나는.계속 정 떨어져가요
인스타 올리면 안될까요.?.?
남편이 전형적인 회피형이라 연애 때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ㅠ 갑자기 잠수했던 적이 있어서... 10년이 지난 지금도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ㅠ 다행히 책임감은 있는 회피형이라 결혼까지 했고.... 지금은 부부상담 후 서로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회피형들은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 알아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회피형들의 이별시기 라는 댓글 보고 웃고 갑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위로 받고 가요
잠수이별^^ 상처는 받지만 저주할 필요없음.
스스로 그렇게 계속 살다가 노총각으로 뒤질운명ㅋㅋㅋ 전여친들이 다 매달렸다고 트로피처럼 말하던데 그래서 너잘못됫다는거 알리려고 절대안매달림ㅋㅋ그러니까 미련가득한 프사에 노래에~너가 다가와달라는 신호 보내는데 지켜보는거 꿀잼. 아 근데 얘버릇 괜히 고쳐줬나싶기도하고ㅋ
착각을 하고 살더라구요 ㅋㅋㅋ 지들이 대단한지알고...관계의 소중함을 모르는 무지한것들...
회피형이랑 잘~사귈수있는 방법은ᆢ주둥이를 닿고 벙어리가 되어야만ᆢ잘~사귈수있음~~😮
이거 진짜 맞음...그냥 맞춰주기만 해야함 진짜 뭐같음
이거 진짜 맞아요.서운한 거 얘기해도 안 되고 서로 풀어갈 수 있는 연인 간의 얘기도 나누면 안 돼요. 조금이라도 마음 불편하게 하면 안돼요. 가볍고즐거운얘기만해야됨..
진짜 정답ㅋㅋㅋㅋㅋ 아무리 좋게 말해도 질문만 해도 추궁하지말라함
완전 인정합니다. 소꿉놀이 느낌으로만 연애해야합니다. 전 그런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뭘 고쳐달라 했는데 그게 개선이 안되어 몰아부치면 헤어지자 합니다
@@Baehyang
맞아요~자기가 듣기시른얘기 들으면 고쳐야된다 생각보다 아ᆢ또 잔소리하네ᆢ저여자랑 안되겠다 생각해서ᆢ헤어지자!아니면 그냥 무연락 택해요
그냥 즐길정도 즐기다가 언제 헤어질지모르니 진국같은 남자 보험하나 들어두고ᆢ놀기만해야 되요
아니면 정신병자되요~깊게사귈수록요~
힘이되네요 오늘 술먹고 연락할라했는데.. 참아야겠네요 나에 장문에 카톡을 3일째 읽씹하고 있는데 정말 피가마르네요 ㅎㅎ
힘내세요 절대 술먹고 연락 하지말아요 저도 회피형 때문에 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 넘었네요 우리 같이 힘내봐여
소름끼치게 똑같네요.. 헤어진지 한달쪼금 지나는 중인데.. 나아졌지만 아직도 힘드네요. 남자는 sns도 안하고 겹지인도 없어서 알수있는 방법도 없고.. 머리로는 재회하면 안되는걸 알고 못할걸 알지만 마음은 .. 바라네요 ㅠㅠ
회피형이 헤어지자는 말을 할까요? 회피형은 마무리 없는 이별을 해요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과 떠났는데.. 그럼 그냥 하는 말이였겠죠..
맞아요맞아요
@@jm-tq4lo딴여자 생김. 보험임.
연락잘하다가 하루아침사이 연락뚝ㅡㅡ잠수까지ㅜㅜ
@@하트하트-m7h정답
앤디님 결혼하시구 무슨일이신가요?? 영상 처음볼때랑 인상이 너무 달라지셨어여!!!!! 세상에
앤디님 정말 감사해요ㅠ
앤디님 덕분에 마음도 잘 추스렸고 어느덧 상담받은지 한달 넘었네요.
그땐 왜그렇게 가슴아프고 당장 해결이 나야 할 과제처럼 여겼는지..
그 시기가 이제 지나고 앤디님 영상을 차분하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제게 필요했던 이야기네요ㅎㅎ회피형을 본받아 혼자 잘 지내라니 아주 딱맞는 방법인것 같아요ㅋㅋ
매일 같은 취미생활로 단조롭던 제가 베이킹도 배우고 운동도 나가고 소원했던 친구들도 연락이 오기 시작하고 수채화만 그리던 제가 아크릴로도 그리고 즐거워 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오..!! 앤디님 완전 잘생겨지셨어요 진쨔 10살은 더 어려보이시고 머리도 잘어울리시고 피부도 더 좋이세요😮 예전에 영상첨볼때랑 이미지가 엄청 달라지셨어요,, 약간 10센티 권정열처럼 너드미가 사라진,,? 더 훈남이되셨네요🥺
맞죠? 다른분인줄 알았음~근데 목소리가 똑같아서 자세히 보니 앤디님 맞더라구요
무슨 격변이? ㅋㅋ
연애하시나봐요~
너무감사합니다 다제얘기라서 마음이놓이네요..말하는거하나하나 다똑같아서 놀랐어요 ㅋㅋㅋ ㅠㅠ 너무공감되는영상이에요 다른영상도많이봤지만 앤디님영상이 최고인거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제 얘기라서 공감하며 봤네요 ㅎㅎ 한편으로는 내가 겪은 감정들이 정상이었구나 안심도 됩니다. ㅎ 다음 인연 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힘내보아욧~!
혼자살지 왜 연애를 시작하냐고
왜 이딴식으로 관계종결을 할거였음 애초에 관심없는 사람 꼬셔가지고 온갖 특별한 사람처럼 만들고 연애를 시작하게 만든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속은 느낌이 들어요
그냥 딴사람만나 뭘 헤어지고 다시만날 생각하고있어 다시만남 똑같이 고통받을거 알면서
신나게 혼자 지내다가 후회하는거 자체가 괘씸함
마지막 멘트...너무 위안 됩니다.
누굴 만나면서 이렇게 자존감까지 깎였던 일은 첨이라 너무 힘들어요.
본인도 회피형인거 알고 힘들어하지만
이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그냥 끝내자고 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을 헤어지기 전에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 하지말란건 다 하고 매달렸네요
저두요...그때는 그 방법뿐인줄 알았어여ㅠㅠ
저는 이별통보 받고 이사람이 회피형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7년 만나면서 그사람은 자기 의견이나 속마음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저는 몰랐어요 힘들어하는지 마음이 떴는지조차도요 한번도 저에게 꺼내지 않았어요
그 사람은 이미 혼자 이별준비 다하고 통보했고 서로 제대로 된 대화 한번 못해보고 끝이났어요 그사람은 안읽씹하고 그렇게 저를 피하네요
저도 상처가 커서 재회할 마음이 없습니다
정말 단 한번이라도 저에게 속마음을 말해주었다면 전 충분히 바뀔 수 있었는데 왜 혼자 그렇개 오랜시간 가지고 있다가 혼자 판단하고 결정하고 도망갔는지 아직도 얼떨떨하네요
전 다시는 회피형 안만나고 싶습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꺼내주어 소통하고 싸우더라도 부딪히며 맞춰가는 연애가 건강한 연애라고 생각합니다
전 만8 년이요.. 9년차 들어서 갑자기 이렇게 헤어지게 되다니.. 글 읽어보니 저와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전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요 ㅜㅜ 마음 아프고 아쉽고 어이없고 여러 마음이 동시에 들어요
얼른 마음 추스리고 행복해지고 싶어요..
같이 힘내요 우리😢
제 얘기 써놓은줄알았네요
저도..7년이였는데 저번주에 하루잠수타더니 이제 지겹다고 짜증나니 그만연락해 라고 보내고 끝이였어요...ㅋㅋ그게 7년만난 연인에게 할수있는 마지막 대화인지..연락안하고 있는데 다시 재회하고싶지않아요! 같이있을때 게임만 14시간 주구장창하고 게임하는 여자들 하고 저녁9시 넘어서 갠톡하고 디스코드 통화하고 그러는것도 본인 스트레스푸는거라 해서 터치하지도 않았는데..제가 본인이 하고싶은걸 못하게 했다며 지겹다는게..아직도 이해가 안가요..그냥 제가 호구였던거 같아서 7년이 너무 아까웠어요
회피형 남편이랑 함께한지 27년째입니다.
문제 해결시 대화 회피.
가출.
아이에게도 관심없어요.
그러니 아이 교육에도 무심.
몸도 마음도 외로워요..
지금의 헤어짐이 힘들겠지만
복 받으신 겁니다.
세상엔 배려심있고 공감력 뛰어난 남자들도 많아요.
공감력 있고 사랑 많고 자라신분
만나세요.
우오ㅠㅠ.. 7년이라니 저는 3년몇개월밖에 안되긴했지만 정말 회피형은 혼자 이별준비다하고 통호하는거 정말 화가나여.. 마음이떠갈때 충분히 대화하면 들을준비가 다되어있었었는데 시도해보지도않고 대뜸 이별만 말하고 도망가버리는..😢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 인간을 통해 나 자신의 약함과 어둠을 볼 수 있었고..
약한 나는 두렵지만 강한 내가
따뜻한 마음으로 그를 바라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 듭니다.
댓글들 보니까 지금이 회피형들의 이별 시기인가보네요 ㅋㅋㅋ 저도 몇일전 이별받음 ㅋㅋㅋ
와 저도요 ㅋ ...
저두여 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다
저두요
저도요ㅋㅋ
회피형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었었고 헤어짐을 통보받았었어요 그때 선생님 덕분에 남자친구를 이해하게 됐고 서로간의 대화가 더 수월해졋어요 다시 깨볶고 잘 싸우고 잘 풀고 앞으로 결혼약속도 잡고 서로 부모님도 챙기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온라인으로서나마 이 말을 전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덕분이에요
축하드립니다 ㅠㅠ-!
회피형은 안 바껴요 ㅎㅎ 결혼 하고도ㅜ도망갈수 있는게ㅡ회피형이에요. 잘 고민해보세요
회피형을 이해하고 만나려면 어떤 이해가짐과 대화의 방법이 있었는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ㅜㅜㅜㅜ
무슨 대화 나누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도 완전 같은 상황이라 궁금해요 만나서 마무리 하기로 했는데 저한텐 그래도 너무 잘해줬고 그래서 잡고싶거든요 일단 ..
회피형이랑결혼ㅋㅋㅋㅋㅋ힘내세여
회피형들은 제발 연애,
결혼하지 말고 영원히
독거해라
전 제가 부담을 준 건 아니고..
만나자 마자 본인이 결혼 이야기 하고
진짜로 준비를 하고 하면서
저는 긴가민가 하면서 쫒아가다가
갑자기 어느날 잠수 후 이별 통보
딱 말씀해주신 그멘트 그대로였어요
제가 준 부담이 아닌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준 부담과 책임감이라 제가 어떻게 할 수 는 없네요
참 씁쓸해요
ㅎㅎ저돈데…지가 눈덩이 굴리듯 크게 키워놓고 그 짐을 회피해야하는데 저를 회피햇어요⫬㉪𐌅ヲ◡̈ 어이가없지만 내가 더 성숙하고 어른이다 하면서 넘기고잇어요…버티고잇는거죠..저도 일주일됏거든요⫬㉪𐌅ヲ◡̈ 근데 저도 그만큼 진심이어서 다시 온다면 한번더노력해보고싶어요. 그래도 아니라면..제가 차야죠
저도 아침까지 사랑한다고 얘기햇다가 다툼하나로 처음 싸우고 파혼했어요 헤어진지 이제 2달이 되어가네요 헤어지고 바로 잘 놀러다니던데 카톡으로 띡 이별통보하고 겨울에 결혼 예정이였는데 어쩜 이럴 수 있는건지 다들 후폭풍은오면 좋겠네요
저도 만나자마자 결혼얘기에 운명이라며 엄청나게 사랑을퍼붓길래 다사다난했던 저에게도 찐사랑이 온줄알았어요. 싸워도 미안하단말뿐이도 그게 전 다툼이 없이 잘넘어간다생각했는데 그 다툼조차 일반적이지않는 상식에서의 싸움이였고 그것도 회피한거였어요. 그러다 어째어찌 결혼식 전에 준비하며 혼인신고 먼저 하고싶다고 하도 얘기하길래 어짜피 할 결혼 해야지하고 했는데 ㅋㅋㅌㅋㅋ 그날이후로 잦은 다툼에 시댁문제에…. 거기에 갑자기 자기가생각한 결혼이 아니다부터 본인 조건의 현실파악못했다, 결혼식날 행복하지않을것같다, 등등 쓰니님 말씀처럼 스스로 혼자 오바떨고… 심지어 본인과 결혼하면 제가 안행복할것같다며 놔주고싶다몈ㅋㅋㅋㅋㅋ 카톡으로 이혼파혼통보ㅋㅋㅋㅋㅋ 미친넘인줄.. 이런사람의 공통점이 부모로부터 억압받고 간섭받고 그게반복되니 말해봤자지뭐 하며 회피성향으로 바뀌더라구요. 그집부모보니딱 알겠더라구요… 에휴ㅠㅠ 합의로 끝내고싶어서 이혼서류때문에 연락하는데도 그것마져 전화도 안고 안읽씹으로 회피하는중이네요… ㅋㅋ 사랑하나면 다 될줄알았던 제 무지함탓을하기싫은데…. 이렇게된거 긍정적으로 같이살기전에 알아서 꺼져줘서고맙다생각중이예요. 힘냅시당 우리 ㅠㅠ
저두요... 프로포즈를 하길래.. 받고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그랬는데 갑자기........ ㅜㅜ
회피형은 이여자 저여자 바람둥이예요
정답…
이여자 저여자한테 마음도 참 잘줌 ㅋㅋ
@@YocoVely맞아요
어쩜 회피형은 하나같이 다똑같은듯
맞습니다 ,,,
회피형인 것들은 똑같은 것들 끼리 만나서 평생 살아야함 ㅋㅋ 멀쩡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어 놓고 맨날 지들만 피해자고..
5년동안 지긋지긋하게 가스라이팅 당했네
이별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마음이 아프지만
빨리 잊었으면 좋겠다..
진짜 다시는 회피형과는 겸상 조차 하기 싫음
내현나르 회피형은 사귀지 말고 도망 가세요
제 전남친이 그런 것 같네요 하
전 6년만나고 7개월 뒤에 연락와서 재회하고 2년뒤에 ㄱ비슷한 상황오니 또 잠수탔습니다. 진짜 첫잠수(?)땐 그래도 잘 살길 바랬는데 두번 당하니 진짜 저주합니다.
절대 안변해요 절대 다시연락안오길 진짜 이젠 끊어내고싶음진짜 다시만날까봐 ㅎㄷㄷ한 쓰레기
지 보고 싶을때만 연락하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고맙다, 고생했다 얘기하니까 갑자기 2시간 뒤에 전화와서 자기 왜 안잡냐고 이러고. 다시 만났는데 똑같은 패턴. 본인이 놀러가자 해놓고 말도 없이 잠수. 그러다 몇일 연락 안하면 본인이 연락해서 다 해줄 것처럼 말만하구. 그냥 이제는 지치고 내려놨음. 보면 보는거고, 아님 말고. 아무런 기대따위나 희망이 없다고 생각드는데, 말한다고 해도 달라질거 아닌거 알아서 입아프게 얘기하기도 싫다.
회피형은.. 지옥이긴 함... 상대방 피말리는 스타일. 사랑으로 보듬어줄 보살 아니면 사람이라면 100% 힘듦 (애초에 시작부터 안하는걸 추천 왠만해선 만나지말고 재회는 더더욱 진중하게 큰 고민하시라)
어제 4년연애 끝냈습니다 결혼생각이 없데요 영상보고 정말 제얘기인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이새끼들은 왜이럴까요
결혼하면 자신이 가족에게 책임을 질 자신이 없어서 시작을 안하려는거 아닐까요ㅎㅎ 미래가 뻔히 보이는거죠 자기도 자기를 아니까.. 잘 회복하시고 좋은분 만나시길
제가쓴줄ㅋㅋ
제 1년 만난 전남친이 회피형이였어요. 잠수이별?식이었는데 저는 딱 일주일 기다려줬던 것 같아요. 일주일째 되는날 아무연락 없어서 카톡지우고 사진지우고 번호 다 지우고 소개팅 받고 있습니다~ 그런 남자 잘 걸러져서 저한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오늘 영상은 말그대로 최고네요
화피형은 나랑왜만났지.. 나를 좋아하긴하나,, 어릴때 사랑을 못받아서 저러나 아니면 자격지심때문인가 단순한 자존심때문인가 별의별 생각 다해봤는데 그냥 지꼴리는대로 저지르고 피해버리는 스타일이고 잡아주길 원해서 후회되도 절대먼저 안잡아요 ㅋㅋ남탓하기 바쁘고 자기는 다 이유다있고 상대가 이유 말해도 듣질않음
저도 사과를했지만 읽씹당한것도 이별의뜻도모르고 계속 연락했기 때문에 연락이 없었구나 이제 한달동안 연락하지말고 내버려야 둬야겠어요 이별통보도 없었으니. 연락올때까지 기달려보고 안오면 포기하는것도 나를위해 살아야겠어요
지금은
괜칞으세오!....?
연락왔나요..?
회피형 너무 무책임해요.. 시간이 아까워요. 적당히 만나고,, 책임감있는 좋은 사람 만나세요
다들 더 좋은 인연 만나시고 힘내시길...!
저는 8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전남친이 앤디님이 말씀하시는 회피형이네요
8년동안 잘 싸우지도 않았고 사이도 되게 좋았어요
내년엔 결혼하자고도 얘기했었는데 갑자기 사실 자기는 아직 준비가 안됐대요 그런데 제가 원하니까 저에 대한 보답으로 결혼하자는 말을 했던거래요
오래 사귀다 보니 이성적인 매력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고 이 마음으로 결혼하면 미안할거 같대요
마지막에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남친을 안아주면서 이별을 했는데
저는 얘가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요
언제쯤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아뇨 다른분 만나세요….. 진심으로🙏🏻🙏🏻🙏🏻
그렇게 수십번 몇주 몇달 몇년만에 와봐야 친밀감에대한 근본적 거부감이 있기때문에 일상적으로 거리두기 방어 회피 돌변 잠수 배신은 상습적이기때문에 나쁜남자 나쁜여자 허상의덫에걸려 그 미끼에 거려들지마시고 더좋은 괜찮은 착한사람 만나세요~~ 꼭 새겨들으세요~~
아무리사랑해도 내사람 안되고 아닙니다
되도 지옥이고 또 도망갑니다
ㅠㅠ 참아보겠습니다 ㅠㅠ8년 사귀고 며칠전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사람마음을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있는지, 놀랍네요.
앤디님 예전에도 글남긴적있었는데 헤어지고 2~3일있다가 집으로 찾아가 울고불고 잡았었거든요 그때도앤디님영상보고 담날솔직담백하게 사과하고 이해해주는얘기전했더니 다시만나자고해서 시작했는데 3주만에 이별했어요~~ 정말 앤디님말처럼 완전하게 헤어지고 상실감을 느끼기도전에 애매하게 잡아서시작하는게 아니었네요~ 헤어지고 힘든기간동안 앤디님영상보고 한달만이라도 존버해보자하고 기다렸는데 4주만에연락와서 제소중함을 알았다고 다시만나자고 곁에만있어달라고하네요 저도 다시자존감을 되찾고 희망적으로 다시잘지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구구절절 틀린말이없네요😂
잘 사귀고 계신가요?
회피형이 연락이 안오기는...ㅋㅋ 환승연애도 빠르고 헤어지고 다시 전화오던데ㅋㅋㅋ
그런유형들은 곁에 공허함을 견디지못하고 다른사람으로 채우고,이별하면 또 갈아타고...노답이고 손절각임
딱 제 얘기같네요.. 후회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1~3달일까요?
책임감 없는 남자는 다들 잊어버리세요~~
7년 만난 남친이 그런거 같아요...그럼 얼마나 기다려야 한는건가요...??
나르플러스 회피형의 이별은 하늘이 도운거죠
지가 미치겠음 연락옴
완전 지멋대로
여자가 엄마인줄알아요
아래 회피형 애인 완전히 끝냈고, 그도 같이 끝냈죠. 근데 몇 주있다가 잘못했다고 지가 한 일들을 모두모두 후회하고있어요. 전 안받아줬고 그는 울기까지하며 또 몇주 괴뢰워하고있어요. 그 후 계속해서 같은 상황에서 화도안내고 사람이 개과천선한듯한데.
사귀는건 아니다 라고 하며 니 잘못한거 하나하나 팩폭날리고있지만 속으론 저대로 바뀌길 기대하고있어요.
또 몇달 후에 어찌됐나 올께요.
먼저 연락 안하셨어요? 얼마나 기다리셨어요?
처음에 이해못해서 뭐지?
계속의문만~답답해서 애라모르겠다 전화받으면끊고 열받아서
카톡에 쌍욕을했더니 새벽에 카톡보구연락옴~
그래서 이 너는이렇게 욕쳐먹어야 답을주네~~아주고맙네 xx야
하고 끊어버린적있음
지금도 이해안가는행동들 때문에 미쳐버리는줄~~
내가 얼매나 싫으면 잘지내라는 문자도 한달을 3주는 씹고 돈 갚으라는 문자도 씹다가 전화하니까 3시간만에 카톡으로 미안하다 담달에 갚는다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날 싫어하는 거겠지툐...
우와...완전 제 상황이에요 공감하고갑니다ㅠㅠㅠㅠ
좋아요 1000개 드리고싶네요🥲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이별한지 두 달 되었어요. 저는 불안형이고요. 결혼 전제로 1년 3개월 사귀는 동안 다정한 모습들을 보고 안정형일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헤어지고나서 보니 정말 그냥 회피형 그 자체였네요. 저는 근데 그애의 밑바닥을 보고 또 보고도 여전히 그애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더 멀어질 걸 알면서도 그애가 떠나는걸 견딜 수가 없어서 계속 연락해서 매달리고 붙잡았고, 계속 거절당하다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어떻게든 애원해서 마지막으로 데이트했는데 삐쩍 마른 몸에 제가 울면 계속 눈물 닦아줬으면서 제발 기회를 달라는 말에는 끝까지 거절..... 그러면서도 버스 떠날 때까지 슬픈 얼굴로 기다려주고..... 그뒤로 연락해서 정말 가능성 없냐, 이젠 끝이냐 물어보니까 이제 그만 물어보래요. 결국 그렇게 끝이났네요. 이제는 연락할 수단이 다 사라졌어요. 정말 너무 싫어요 왜 이렇게까지 자기를 사랑하게 만들어 놓고, 함께할 때의 행복을 알게해줘놓고 책임지지 않고 떠나버리는건지 너무 미워요 저는 아마도 1년이고 10년이고 100년이고 기다리다가 결국 홀로 외롭게 죽을 것 같아요. 다른 착하고 좋은 남자들 좋아해보려고 노력해봤지만 계속 실패했고 앞으로도 그럴거란 예감이 강렬하게 들더라구요. 제 인생을 망쳤다는것 꼭 알았으면 좋겠고 죽기 직전에라도 제발 저를 그리워하면서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과의 연애를 고민중인데 혹시 회피형의 낌새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혹은 같이 검사해본 결과 회피형이 나왔다면 절대 절대 연애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서로 설레는 동안에는 정말 달콤하고 행복하겠지만 그것보다 배로 지옥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그러니 빠져나올 수 있을 때 빨리 빠져나오세요. 저처럼 되지 말구요.......
잘지내고계신가요 ㅠㅠ 저도 두달째고 사귄기간도 비슷하고 그러네요 ㅜㅜㅜㅜㅜㅜ 매일 회피형 재회만 찾아보고 공황장애도 왔어요 ㅜㅜ
@@못생김낯가리머 저때보단 잘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그 사람 연락 기다리고 무기력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저도 공황 왔었는데.... 많이 힘드시죠....... 그 마음 다 알아요........
@@못생김낯가리머 네 연락 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안올거구요...... 그걸 알면서도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었어요. 님도 그러시겠지요....... 오지 않는다는 현실을 매일 매일 매순간 마주하며 고통스러워하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밍돌-e5x ㅠㅠ 할거 다해보시니 어떠세요...?? 전 아직 집은 안찾아갔어요...
@@못생김낯가리머 요즘은 어떠세료??
헤어진사람 마음을 도대체 어떻게 돌리냐고 ㅋㅋㅋㅋ 정신들 좀 차리세여 힘든건 이해하지만
이미 맘 떠난사람 보내주세요
회피형 안바껴요~ 만나지마세요 나만 피폐해져 ㅎ 글고 딴사람 만나도 똑같고 엄청 이기적이예요 지 필요할때만 찾고 필요없으면 그냥 버리고 ㅋㅋㅋㅋㅋ그냥 ,,,안타까운 동물이라 생각하세요 그딴 회피 가져가는 사람있다면 가져가라하세요 ㅋㅋㅋㅋㅋㅋ어차피 뻔한 결말이니
오늘 제게 딱 필요한 영상 ㅠㅠ❤
회피형 마람 멘탈 탈탈 터려요. 정신적 파산 옵니다. 애초에 정주지말고 걸르🎉는게 답임😮 0:00 0:00
앤디쌤을 교과서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행동했더니 결국 돌아오긴 했어요.
하지만 대화가 되지 않는 회피형이었고, 해결책도 가지고 나오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회피형을 제가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판단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앤디쌤 덕분에 마음 정리 잘하고 괜찮은 이별했어요. 감사합니다❤
회피형인거 생각했는데 진짜였오요.. 똑같다 진짜... ㅋㅋㅋㅋ
와.. 어쩜 이리도 똑같은지.. 진짜 힘들어서 무당도 찾아가보고 별짓 다했는데 이분이 말하는게 정답이었던것..!! 내 삶에 집중할게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펄팩트... 귀신점 처럼 똑같네요.
속이 후련합니다.. 아니 개운해요~!
이 영상은 미쳤다.. 그냥 모든 얘기가 저예요
많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앤디님 말씀 너무 공감하며 봤어요! 전남친이랑 첫번째 헤어졌을 때 갑자기 이별통보 받아서 어이가없을 정도였고 제가 감정적으로 엄청 붙잡아서 다시 만났지만 금방 다시 헤어졌어요.
그 뒤로 3개월쯤 지나 전남친이 제 인스타를 보고가면서 신기하게 다시 만나게 됐고 1년 정도 문제없이 잘 만났어요. 그리고 다시 얼마전에 문제를 회피하며 대화를 거부하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이번엔 다시 붙잡지 않겠다고 말했고 내버려 두었어요. 그리고 어제 잠시 전화 통화를 했는데 요즘 이런저런 취미생활도 하고 지인들도 만나며 잘지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이제 다른남자 만나라고 하던데.. 제가 보기엔 저한테 감정이 남아있으면서 괜히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그렇게 말하고는 저랑 재회했었거든요. 저는 아직 감정이 남아있지만 이 사람의 회피적인 성격 때문에 다시 만나도 결혼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요. 연인일 땐 잠시 시간을 주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라고 해줄 수 있겠지만 이제 30대 후반의 나이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서 재회를 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
재회 하기전에는 항상 그냥 가만히 냅두면 연락이 왔었나요?
회피형남자하고 결혼까지 생각을 왜하시나요 님이 보나마나 아까우실텐데 님의인생이 더 소중한거죠 회피형하고 결혼하는거아닙니다 살아보심 답나오겠지만
집나가기일쑤에요. 나이가찼다고 아무나하고 위험한 선택을 결혼할생각안하셨음 좋겠네요 다른분 정상인만나세요. 절대 회피형 끌려다니지마시구 생각보다 치밀하고 자기합리화에 능하고 악질인데
자식키우는듯한 심정으로 그런 삶으로 결혼생활 하실건가요? 그사람 엄마하려고.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불행하려고 결혼하는게아니죠 님의행복을 꼭 찾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남자가 행복을 가져다줄거라는 기대를 갖지마세요 제발요
너무 지나가기 댓글이 안타깝고 제가겪었던 나르들 회피형들 겪어본 경험자로써 말씀드립니다 🙏🏻
큰일 납니다 빨리 안정형 남자를 만나세요 결혼은 연애와 180도 달라요 그런 남자는 남편감으로 끔찍해요 경험자로써 말씀 드려요
지금은 어떤 결정을 하셨을 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 삼십대 후반이고 회피형으로 보이는 남자친구와 두 달 만나다가 헤어졌어요. 나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미래를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달 간 .. 사실 별 다른 문제 없이 잘 만났었고, 심지어 연락, 만남을 통해 안정감까지 느껴졌었는데, 마음의 깊이가 더이상 깊어지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두달인 지금이랑 일년 이년 뒤의 감정의 깊이가 그대로이면 그건 문제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대화를 나누었는데, 연애 자체로 인해 생활패턴이 바뀐 것에 대해 감당을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계가 깊어지려니 자꾸 핑계를 저로 들어서 원하는 대로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내 할일은 다 하면서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놀고싶을 때 노는 그런 관계요. 관계가 깊어지고 만남의 횟수가 늘 수록 회피하려는 느낌이 들었어요. 헤어짐을 계획하고 한 대화가 아니었지만, 결국 그렇게 되었어요. 내가 이 사람의 이런 성향을 감싸안으면서까지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내 마음의 크기가 그정도가 될까 생각해보는 게 첫번째 인것 같아요. 저는 제 시간도 물론 소중하구요. 내가 힘에 딸리는데 견뎌가면서 이 사람을 보듬아줄 만큼 사랑하지는 않는다는 판단이 들어서 놓았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인게... 제 전남친 같은 경우는 자신의 회피적인 성향을 100프로 인지하고 있었고, 바뀌고싶어하는 마음까지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알고있다고해서... 바뀌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고해서 바뀌는 게 아니라는 것,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예요. 저도 어쩃든 결론이 났고 재회할 마음도 없지만 헤어지고나서 제 자신이 잘못하거나 부족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되돌아보고 싶어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안타깝지만 내 힘으로 어쩔수 없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당사자가 자신의 성향을 잘 인지하고있고, 바뀌고 싶어하며, 옆에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의 특성을 잘 이해해주고 보듬아주는 것, 이 세가지가 다 충족되었을 때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말을 너무 잘하셔서 항상 유튜브 띄엄띄엄 보는데 17분 동안 하나도 안넘기고 봤어요,,,
제 남자친구가 회피형이였어서 영상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물론 이 영상과 99.99999% 맞는 이별 단계입니다
헤어진지 일주일 좀 넘었어요,,
재회는 모르겠어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이별통보 받고 안믿겨서 울고 불고 잡았는데 마음 다잡고 안잡히길래 이제 연락안해요
재회,,, 처음엔 하고 싶었는데 제주변에서 “맞춰갈 생각도 없고 자기만의 신념이 그렇게 강한 사람이면 헤어졌을거라고” 하는데 맞는말 같더라구요,, 사람은 너무 좋았어요 엄청 노력해줬거든요 근데 이런 이별은 처음 당해봐서 너무 저도 혼란스럽고 어려워요
다름이 아니라 회피형은 자신이 고칠 생각을 안하나요 ? 있다면 영상 꼭 만들어주세요
회피형은 자기가 잘못된 것도 몰라요…그냥 상대가 집착하는 거고 상대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까지 회피형 전남친 만나면서 자신이 회피형이라는 거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고치려는 걸 한 번도 못봤어요. 자기가 잘못된 것 조차 모르니까요 …
어제 3주만에 만나서 얘기하고 왔는데 자기는 혼자인 시간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더 시간이 필요하다네요. 제 고마움이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자기 자신이 더욱 소중한 사람이라고..ㅋㅋㅋ해방감 맘껏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나중에 꼭 후회하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꾹 견디고 있어요ㅎㅎ
@@Ryeontae 연락오셨나요
그사람은 그랬었구나...내가 너무 몰랐었다는생각이 듭니다...
내친구랑 바람났단 확실한 증거 있어도 의심이라고 날 미친년 만들고 잠수 잊고 살고 있었는데 두달반후 연락 와서 너보다 잘해주는 여자 없었다고 연락옴
살다가 잠시 다른 남자 만난적있는데 두고두고 얘기함 넌 그런년이라며 사람 피말리게함 난 정말 잘살고싶은맘 뿐인데 나란사람 어떤사람인지 알면서 피말리게함 그리고 조금이라도 대화시도시 할말막히면 소리소리 지르고 악을 쓰며 회피함 복수하기 위해 결혼함 이번생은 망쳤음
회피형은 정말 내 곁에 두면 안되는 사람임
자존감은 낮은 , 자존심만 쎈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책임전가,
내가 이미 일상생활 복귀하고 잘~ 살때쯤
연락해서 맘 흔들리게 하는 못된 사람임~
앤디님 이별하고나서 항상 따뜻하게 위로받고 있어요! ㅎㅎ 3년 연애하고 이별통보 받은지 한달 반째!입니다
너무너무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사실 저한테 왜 ㅋㅋㅋ 힘든 상황을 얘기를 안하고 혼자 정리했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혼자 마음정리하고 통보하는 모습이 회피형들의 모습인줄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회피형의 이런 모습들이 사실 이해가 잘 되지는 않아요..
3년간 큰 싸움없이 잘 지내왔는데
갑작스럽게 이별을 당해서 아직도 너무너무 어이없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진심으로 저를 대해줬는 친구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재회 생각은 없지만 ,, 그래도 한번쯤은 후회하고 연락왔으면 좋겠네요!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
혹시 회피형을 차단하면은 이사람들은 무슨생각 하나요?? 그냥 더 편해졌다고 생각할까요?
1년반 만났고 정말 많이 사랑해서 회피형인데도 다 .. 감수하며 만나면서 속은 썩어가고있었는데 결국 두번의 통보이별….끝으로 헤어졌는데 주위에선 왜 그딴애를 만나냐 그만둬라 하나같이 다 그러는데 못놓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미워서 견딜수가없네요
2년 만나고 장거리연애 결혼적령기였는데 헤어진지 4개월차입니다 제가 차엿고 ㅠ 한달전에 제 생일때 축하문자 전남친에게 받앗는데 서로 안부묻고끝냈는데 그 이후에 전남친 카톡프로필이 몇년동안 안바뀌던게 바뀌고 막 인스타도 비공개 공개로돌리고 사진도 엄청올리다 다시 비공개로 돌리더니.. 지금 최근에 만나는여자생긴거같은데 맘 비우는게 낫겟죠..
저도 2년만나고 결혼적령기이였는데 헤어진지4개월차라 남일같지않네요 ㅜㅜㅜ 부디잘회복되시길바랩보니다
와..저도 2년 장거리연애
헤어진지 8개월이 되가네요
마지막 연락한지는 4개월이 되가구요...
그사람 재정상황이 좋지 않아
해외로 떠났어요...
조신하게 기다리라는 말을
마지막 으로 남기고...
우리 잘 먹고
취미생활도 하고
나 자신을 가꾸고 발전시키며
잘 지내다 보면
인연이면 다시 만날수 있을거라
믿고 잘 지내요~^^
그쵸.. 제가 봤을때는 생일때 연락하고나서 진전없는거면.. 그리고 새여자생기면 끝일 가능성이높겠지만 뭐..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요 헤어지고 후회해서 다시 연락올지도 모르고 그냥 싹다 잊을지도모르고... 정답이 없을거같아요
저는 연락이 왔네요
헤어지고 8개월 연락 끊긴지는 4개월만에요...
시간이 약이 된걸까요?
8개월을 매일같이 그리워하며
기다리던 연락이였는데
막상 연락오니
별 감흥도 없고
오히려 연락이 귀찮고 별로더라구요
또 연락 올것 같은데
안했음 좋겠어요ㅠ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user-ze6xd6vw5i 으어 부럽습니다..... 잘해결되고 계신가요
4년만나고 3번헤어졌었고 12월에 다시 만났는데 지난주 토요일에 싸욱고 차단이 됐어요 제가 넷플릭스 아이디를 공유해 줬는데 넷플을 끊어줘야 빨리 차단풀고 연락이 올까요?
어떻게 되셨나요??ㅠㅠㅠㅠ저도 같은 상황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딱 맞는 말이라 이해도 되고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꼭 연락이 오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명쾌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 소개팅 받는 사람은.... 뭔 생각인 걸까요...?;;ㅠㅠ
여미새에요 전남친 연애힘들다더니 5일만에 딴년이랑 눈맞아서 사귐요 ㅠㅠ
회피형제대로파악하고 손절했어요. . . 진짜 무섭고힘든. . 😢
이별 후에 좋다고 이런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그냥 버리세요~~~무슨 재회 입니까?ㅋㅋㅋ그냥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