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님 영상 참고해서 장문 카톡 하나로 다시 대화할 기회를 갖고 재회 성공했습니다..! 제가 여러번의 같은 실수를 해서 헤어지자고 한 상황이었어요 근데 제가 거기에 무턱대고 두번이나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다신 안돌아올것처럼, 마음 다 정리한 사람처럼 냉정하게 절 밀어내더라구요 뒤도 안돌아본 사람이라 더이상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겠다 싶어서 포기 해야하나 하던 찰나에 우연히 앤디님 영상을 보게 됐고 내가 붙잡는 방법이 너무 잘못됐구나 싶더라구요 많은 고민 끝에 앤디님 영상 참고해서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장문 카톡 보냈는데 며칠 뒤에 다시 대화 해보자는 연락 오고 결국 대화가 잘 돼서 재회 성공했습니다.. 재회는 무조건 감정적인 것보단 이성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이 신뢰 할 수 있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앞으로는 저도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게 항상 긴장감 갖고 서로 더 배려하고 존중해주면서 연애 이어가보기로 했어요 재회 원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할게요 그 사람에 대한 내 진심과 간절함,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만 놓치지 않으면 재회는 아마도 거의 성공할 거라 생각듭니다 모두 화이팅 😊 + 앤디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많은 재회 영상들을 보고 재회 타로부터해서 주파수 안본 영상이 없는데 앤디님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ㅜㅜ
@@져니니-h7p 음 우선 전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두번이나 울고불고 엄청 매달렸었어요 그랬더니 상대방이 신뢰도 못하고 저를 너무 매력없게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엔 알겠다고 하고 한..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가졌어요 그 일주일동안 상대방이랑 처음 만났을때, 사귀는 동안 다퉜을 때에 서로의 태도나 행동.. 아니면 풀릴 때 상대방이 나한테 얼마나 배려해줬는지 등등 생각 해보니까 항상 싸울 때마다 상대방이 저한테 먼저 손 내밀어주고 관계 회복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더라구요 이렇게 상대방이 나를 위해 했던 행동들이랑 노력 같은 걸 깨닫고 앤디님 영상 참고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고 그동안 난 오빠의 ~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등등.. 일주일동안 정리한 걸 그대로 다 솔직하게 말해줬고 전 연애 할 때 상대방을 너무너무 좋아한 나머지 상대와 저를 분리를 못시켰던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괜한 것에도 서운해하고 삐지고 그랬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오빠가 힘들었을 것 같다, 앞으로는 나도 내 삶 열심히 살면서 오빠랑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고 싶다... 이런식으로 앤디님께서 추천 해주신 멘트들을 좀 인용해서 글 썼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전 무조건 미안하다 다시 만나달라 이런 멘트는 절대 쓰지 않았어요 제발 날 다시 만나달라는 매달리는 글이 아니라 < 난 일주일동안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알게 되었고 다시 연애를 시작한다면 우리가 전보다는 더 나은 관계일 것을 확신한다, 나랑 이번엔 서로 긍정적이고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어보지 않겠냐며 제안을 하고 그 뒤로도 ‘내 제안을 제발 받아줘’ 약간 이런 뉘앙스로 장문 써내렸던 것 같아요 핵심은 무조건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만 글 쓰기, 그래야 상대가 신뢰할 수 있는 것 같구요... 마음을 가볍게 먹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가 내 맘을 알아보고 받아주면 너무 좋겠지만 받아주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너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선 상대방이 날 무조건 받아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안받아줄 가능성도 분명 있고 안받아준다면 이젠 내가 절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야한다 라는 이 틀이 머리에 탁 박혀있어야 상처를 덜 받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시간 갖는 것도 엄청 중요해요 헤어진지 얼마 안된 상태라면 무조건 일주일은 서로의 생각 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야해요 헤어진지 하루이틀 뒤에 연락하면 진정성을 못느낄 수도 있을 뿐더러 그땐 아직 서로에게 헤어질 때 느끼던 분위기랑 감정을 생생하게 갖고 있을 때라서 효과 보려면 일주일 이상은 공백 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 같아요 제 조언이 도움이 됐길 바라고... 더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요! 재회 응원합니다 🙃
@ 저는 11월 24일 저번주 일요일에 헤어짐을 통보 받았고 헤어짐을 통보 받은 날부터 4일이나 붙잡았습미다,, 헤어짐을 통보 받은 날엔 전화릉 끊기 전까지 붙잡았고 전화 끊고는 잘 지내라고 카톡만 보냈어요 그치만 그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밤에 너를 이해한다는 말들을 했지만 결국 마지막 말은 늘 붙잡는 말이었고 그것들을 읽고 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 생각은 이런 거라며 또 보냈고 그것은 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달리게 된 날엔 남자친구가 인스타에 저와 있던 사진을 나중에 내린다 했는데 내린 걸 보고 제발 연락 받아달라며 빌고 빌어서 전화를 했는데 붙잡아도 붙잡히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그걸 보고 저도 이렇게까지 붙잡는데도 잡히지 않는 거면 놓아주는 게 이 사람을 위한 거지 않을까 싶어서 그날은 더 연락을 안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연락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헤어진 지 6일째인 오늘 저도 생각 정리가 많이 되어 너의 입장을 비로소 오늘이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간 붙잡아서 부담 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너 선택 존중한다고 그동안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나중에 상황 괜찮아지고 너 마음이 괜찮이지면 그때 한 번이라도 대화를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보내고 더 보낸 연락은 없습니다 솔직히 요효님께 제가 잘될 거란 말을 들어도 잘 되지 않을 수 있단 것도 압니다 요효님과 저의 상황은 달라서 요효님께서 하신 방법이 제겐 통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정말 잘됐으면 합니다 시간을 좀 더 가져볼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제 마음도 부디 괜찮아졌으면 합니다
@ 요효님이 일주일 뒤 연락하셨을 때 했던 말들을 저는 헤어지고 이틀차에 다 했습니다 제가 전남친에게만 기댄 점, 그래서 앞으로는 그걸 어떻게 해소해 나갈 건지, 연애를 하며 얼마나 행복했고 좋았는지,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 나였어도 그랬을 거다 라는 말들을 하고 그 이후에 붙잡을 때도 저런 식으로 말해서 저는 요효님처럼 일주일 뒤에 저런 걸 말할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조바심이 나네요 그래도 참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9월 이별을 하고 너무 힘들어 재회와 극복방법 잊는 방법을 찾다 앤디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모든 영상을 두번세번씩 돌려 보았는데 정말 제 얘기 같은 말들 투성이었고 마음에 와닿는 위로가 되는 말들이었어요. 이별을 받아 드리고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 뒤 마지막 연락을 보냈었고 그 이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그사람을 충분히 그리워 하기로 하고 후에 앤디님 말씀대로 해보자하며 일년정도 나자신을 위해 살았어요. 그러니 저와 제 주변에 모든 환경이나 상황들이 밝고 긍정적으로 변했구요. 그런데 일년이 조금 넘은 지금은 그사람과 재회 하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에게 먼저 연락이와 만난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니 그럴수 밖에 없었던 서로였던거죠. 지금 저희는 서로를 이해하기로 하고 예전과는 다르게 배려 하며 잘 만나보기로 했어요. 그때 당시에 저에게 많은 위로를 해준 앤디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저와 같은 상황이었던 또 그런 상황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세요. 이별로 힘든 모든 연인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모두 힘내요!!
앤디님 감사해요. 헤어지고 괴롭고 힘들 때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면서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었어요. 그렇게 벌써 두달째네요! 처음에는 미친듯이 영상을 열번씩 봤는데 요새는 한번씩 뜨는 영상도 드문드문 보러와요ㅎㅎ 😂 반복되는 문제로 단호하게 차였는데 2주전에 힘든일이 생기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덤덤하게 전화받고 갑 인체 하면서 걱정했다 얘기도 해줬습니다. 재회를 위해서는 내면의 힘을 기르고, 나부터 챙겨야하는 거라고 반복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프고 괴로울때 해열제 같은 처방이었어요. 또 영상보러 오겠습니다.
헤어진지 3개월 넘어가는데요. 첫달 두달 세달째 앤디님 영상 보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첫달 두달 세달째 접어들면서 같은 영상을 봐도 처음에 봤던 감정보다 확실히 표현이나 내용이 더욱 더 진정성있게 피부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영상처럼 서로 결혼 적령기에 만나 소개팅때 자연스럽게 결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이쁘게 말하는 모습을 좋게 봐준 여자친구에게 호감을 사서 6개월 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처음에 술자리 빈도, 흡연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시작했지만, 편하고 익숙함에 속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홀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갈등 빈도수가 늘기 시작했고 여자친구는 서서히 지쳐갔습니다. 저 자체도 마이너스 행동을 했으면 + 모습을 보여 풀어주기도 하고 해야하는데 그런 힘들어하는 여자친구를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이미 충분히 지쳐있던 여자친구와 마지막 데이트에서 어떤 특정 주제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여 갈등이 또 발생했고, 여자친구가 더이상 못하겠다하여 저도 순간 감정적으로 맞대응을 해버렸습니다. 다음날 만나서 잘 풀기는 커녕 그날의 갈등 주제를 또 가져와서 서로 상처주는 말만 남긴채 그날 그렇게 이별했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저는 몇 차례 여자친구에게 연락하여 대화와 만남을 시도했지만, 여자친구는 선택에 후회 없다. 인연이 아닌거 같다. 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후에도 혼자 자책하며 후회를 일삼다 여자친구에게 변변치 않는 연락을 했고 지금은 카톡 메세지 차단되었습니다. 문자로 물건 줄게 있어 연락 한번 더 해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 왔다는 말을 들었고 그말에 충격을 받고 장문의 사과와 고마움을 표현하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5주가 지난 현재까지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씩 악습을 버리기로 마음먹고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행동을 돌아보며 곱씹어 반성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더욱 더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중입니다. 운동을 원래 좋아하지만, 조금 더 바쁘게 살려고 테니스도 배우려고 합니다. 처음만났던 내년 1월 시기에 더 성숙해진 제가 되었을때 그때는 톡이나 문자가 아닌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힘드시겠지만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장문의 글을 쓰시면서 느끼는 게 있다면 변화로 이어질 거고 재회를 떠나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인생이 변화할 수 있는! 변화가 됐다면 자기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고, 그래야 재회를 하셔도 좋은 관계로 더 발전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갈등이 꼭 나쁘다고 생각지 않아요. 그걸 극복하면 오히려 깊은 관계가 되니까요. 장문의 톡이 잡기 위한 수단이 아닌 진짜 진심이라면 기다린다는 생각은 집착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진심이라면 한 번 더 성숙하는 거니까 다음 인연은 더 성숙한 사랑하실 수 있겠죠. 힘내세요. 저도 다 겪어봐서 힘든 거 알아요..
상황으로 인헤 권태기를 마주한 여자친구 헤어짐을 생각한다고 하여 시간을 갖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갖는동안 저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바뀌었지만 여자친구는 그 시간조차 너무 힘들어서 외면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노력을 해보고 바꾸려고 여러가지 방법과 저의 바뀐 생각과 가치관을 얘기해봤는데 지금 당장 지친 마음을 되돌릴수도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길게는 대략 2주동안의 시간동안 헤어짐을 겪은게 아닌데도 지옥처럼 살았네요.. 다시 잘되려고 시간을 가졌지만 어쩌면 저도 본능과 같이 헤어짐을 직감하고 헤어질 준비를 했던게 아닐까요.. 원래 2일뒤에 만나 얘기하기로 했는데 10/25 당일 오늘 밤에 만나서 얘기하려 합니다 정말 사랑하고 아직도 서로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우리인데.. 여자친구를 위해 저도 놓아주어야 될때가 온거 같아요 헤어진 후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서로가 생각난다면 한번만 얼굴 보자 라고 얘기하려고요 정말 인연이라면 시간이 지나도 만나겠죠 권태기라고 얘기하는 연인, 상결국에 끝은 극복인 아닌 헤어짐 처음 겪는 이별의 고통인데 쉽지 않네요 경험이라 해도 저에겐 아직 이 여자가 너무 필요하네요.
앤디님 영상들 보면서 마음추스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남자이고 헤어짐 통보 받은지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이주가 되어가는 시점에 줄게 있어서 편지 동봉해서 부담주지 않기위해 찾아가지 않고 택배를 보내려합니다. 혹시 앤디님이 말해준 모든 말들이 반대로 남자가 여자 친구를 잡을때도 비슷하게 해도 될까요? 남자가 말이 너무 길어서 오히려 매력이 반감될까봐 궁금해서 유튜브 통틀어 댓글 처음 달아봐요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년정도 사귄남자친구는 정말 저에게 뭐든 잘해줬던 사람입니다 크게 싸운적도 없고 늘 저에게 맞춰줬던 사람인데,, 주말마다 항상 같이있으면서 저도 나름 잘 챙겨줬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가 맘이 변한거 같은 불안감에 서운함을 표출했고 그럴때마다 미안하다 달래주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제가 또 서운함을 얘기했더니 그런 제 모습이 지쳤는지 톡으로 갑자기 생각할 시간을 갖자 통보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서로 싸우고 미움이 될까봐 시간을 갖자고 하자더군요. 맘이 힘들어 유투브를 보던중 앤디님영상을 보면서 너무 공감을 했고 4일째 된날 앤디님이 말씀 했던것처럼 톡을 보냈더니 고맙다며 충분히 시간을 갖고 정리되면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보자고 답이 왔어요. 톡 보내도 답이 없던 사람이 긍정적인 답에 기대를 하며 이후 연락을 끊고 맘이 힘들고 괴로웠지만 연락오겠지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사이 남친은 같이하던 모임에 활동을 더 집중하고 술자리도 참석하는 모습에 제 맘은 무너져 내리더군요 그 모습을 밴드로 보면서 제마음은 죽을것만 같았어요,, 너무 잘지내고 있어서 저는 가고 싶어도 갈수도 없는데 힘들더라구요. 힘들때마다 앤디님 영상을 보며 맘에 위로를 받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밴드를 볼때마다 맘이 자꾸 힘들어져서 탈퇴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달을 기다린 싯점에서 저는 조용히 탈퇴를 했습니다. 지금은 한달이 지났는데도 그 사람은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마음 정리를 한걸까요,,, 다른영상에서는 한달이후부터 후폭풍이 온다고 하는데 더 시간을 줘야 연락이 올까요? 저도 제모습을 다시 찾으려 애쓰고 잘지내보려 노력하다가도 문득 자꾸 맘이 아파오고 연락없는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제자신한테 화도 나기도 하고 그사람은 지금 어떤마음일까요,, 지금까지도 연락없는거 보면 저랑 다시 만나고는 싶어하는 맘이 없는거겠죠? 그사람이랑 저는 돌싱이고 결혼은 두번다시 하고 싶지않아서 서로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고 싶어하는 커플이였어요,, 이런경우엔 그사람은 재회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겠죠,,, 제가 연락을 시도 해야 할까요? 일단 기다려봐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용기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랬어요 ㅠㅠ 이 영상과 앤디님 동영상 피드 하단에 내리다보면 ’지쳐서 헤어진 경우 이 말을 해줘야 재회가 됩니다‘ 영상 꼭 추천드려요!! 저희는 두번 이별 후에 재회한거라 상대가 단호해서 못 할 줄 알았는데 .. 이 영상 참고해서 제가 전하고 싶은 말과 깨달은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전한 후 가끔 안부를 묻다가 자연스레 재회했어요!! 힘내세요😢
반복된 싸움으로 감정적인 싸윰을 하다가 너무 지쳐서 제가 헤어지자 했는데 너무 후회를 하고 있어요… 다시 얼굴보고 얘기하기로 햤는데 남친은 우리가 상처가 깊고 다시 만나기엔 상처가 더 깊어 질 것 같아 제대로 끝맺음을 하기 위해 만나는거라고 단호하게 카톡으로 말하더라구요.. 정말 다시 재회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3년좀 넘게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3달이 다되어가는데 앤디님 영상에서 본것처럼 똑같이 반복되는 싸움으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앤디님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는것들이 많아서 연락도 해보고 연락도 며칠안해보고 하다 보니 먼저 전여자친구가 자기안경에 나한테 있냐며 연락이 와서 그렇게 다시 일상톡을 주고 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술먹고 먼저 전화도 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저는 다시 재회할수 있는 희망이 보여서 얼굴을 보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얼굴보기로 하고 며칠전부터 또 느낌이 평상시랑 다르고 톡을 해도 보고 답이 없고 점점 말수도 또줄고 하길래 또 심경에 무슨변화가 온건가 혼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보기한날 볼수 있냐고 하니 그날은 못볼거 같다라고 하고 또 톡을 해도 말수가 줄고 혹시 내가 톡하는게 붋편하냐고 물어보니 응 그러더니 나중에 보자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그리고 이후에 톡을 해도 읽기만하고 몇개를 보내면 답이 한번씩오고 이렇게 연락안했으면 한다 잘지내길 바래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데...정말 이게 도대체 무슨 맘인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다시 저를 볼 마음에 준비가 안되서 그런건지 일상톡 주고 받으며 잘지내다가 갑자기 이러는건 도대체 정말 무슨 마음 인가요...
회피형여자에 환승이별 당했고 진짜 두달가량 매달려서 관계는 유지하지만 연락도 잘 안되고 환승남이랑 친구라고 자주 만나는거 같고 저한테 마음이 식었다하네요.. 헤어지자고는 절대 안하고 제가ㅜ헤어지자고 말햐주길 원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여할까요.. 아직도 거짓말만 하는데… 거기다 2달 동안 의심 집착도 심해졌고 엄청 싸우고 이별을 여러번 입에 올렸다가 제가 다시 계속 잡았습니다..1년 넘게 만났고 환승남은 이번달에 군대가요…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까요? 저랑 완전 반대 성향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이별을 말해여할까요
회피형이였고 잠수타도 싸울때마다 매달렸고 여러번 헤어지자고하고 일주일 전에는 항상 먼저 연락하고 돌아왔는데 이번 싸움도 매달렸는데 결국 헤어졌고 처음으로 sns 비활성화인지 탈퇴를 했고 제가 찍어준 사진이 카톡 프사 내역에 있었는데 지웠더라고요 헤어진지 5일차인데 계속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놓아야할까요
7년 만나고 헤어진지 2주차에 그동안 고마웠다, 내 아름다운 순간에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는 마지막 인사 해주려고 전화를 했어요. 진짜 안녕해주고 싶었거든요. 제마음에서 제대로 보내주고 싶었거든요. 제가 자기를 생각할거라는 생각자체를 안했음 좋겠고 그냥..그냥 다요. 7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긴데 이별은 한순간 뿐이었으니, 그래도 제대로 인사하고 싶었어요. 엄첟 좋은 사람도 아니었어요. 어렸다고 포장하고 포장해봐도 세상 모든 안좋은 모습을 다 보여준 사람인데. 그냥 제 시간들이 가치있었길바랬고, 그가 그저그런 사람이 아니었길바랬던더같아요. 저를 대했던 모습만 보면 너무 그저그런 사람인데..그걸 끝까지 안믿는 나까지 그저그런 사람이 되는게 싫어서.. 그저그런 쓰레기는 아니었길..내 시간이 가치없지않았길 바라게 되는거같아요. 웃으면서 통화 끊었고, 끊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여자랑의 관계가 보이네요. 저랑 헤어지기 1주일 전에 자기 번호 따갔다는 사람이고ㅋㅋㅋ헤어진지 이제 2주..ㅋㅋㅋ 이사람치고는 오래 기다려줬네요. 제가 제대로된 이별을 말해주길 기다렸나봐요! 저랑 만나던 초반에도 전여자친구 제대로 정리 못하고 저한테 다가와서 제가 7년 중에 4년은 그 여자한테 시달렸었는데ㅋㅋ그때 잘 배웠나봐요. 그여자한테 좀 니가 단호했음 좋겠다 할땐 귓등으로 듣더니..저한텐 세상 단호하고ㅋㅋㅋㅋ그걸 저한테 배운거라고 고맙대요ㅋㅋㅋ다른건 고맙다고도 안하던데, 날 위해 지가 단호한거라고, 단호함은 나한테 배웠다곸ㅋㅋㅋㅋ고맙다하더니 진짜 통화끊자마자 내가 다 좋게 말하고 이제 진짜 안녕! 하니까 새로운 여자라닠ㅋㅋㅋㅋㅋㅋ증말 알수록 대단한 사람.. 아니 기다렸니 진짴ㅋㅋㅋㅋㅋ그 여자랑 만나기 시작하고 연락오면 안되니까, 내가 마지막 연락하길 얼마나 기다렸니..? 다시 만나고 싶은게 아니에요 이런 기분을 느껴야하는게 짜증나고 왜 좋아했던 마음은 저만 안지워지는지 그것도 너무 싫은데..어떻게해야 마음이 낫나요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요
앤디님 영상 참고해서 장문 카톡 하나로 다시 대화할 기회를 갖고 재회 성공했습니다..!
제가 여러번의 같은 실수를 해서 헤어지자고 한 상황이었어요 근데 제가 거기에 무턱대고 두번이나 울고불고 매달렸는데 다신 안돌아올것처럼, 마음 다 정리한 사람처럼 냉정하게 절 밀어내더라구요 뒤도 안돌아본 사람이라 더이상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겠다 싶어서 포기 해야하나 하던 찰나에 우연히 앤디님 영상을 보게 됐고 내가 붙잡는 방법이 너무 잘못됐구나 싶더라구요 많은 고민 끝에 앤디님 영상 참고해서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장문 카톡 보냈는데 며칠 뒤에 다시 대화 해보자는 연락 오고 결국 대화가 잘 돼서 재회 성공했습니다.. 재회는 무조건 감정적인 것보단 이성적이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이 신뢰 할 수 있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앞으로는 저도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게 항상 긴장감 갖고 서로 더 배려하고 존중해주면서 연애 이어가보기로 했어요 재회 원하시는 분들 모두 응원할게요 그 사람에 대한 내 진심과 간절함,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만 놓치지 않으면 재회는 아마도 거의 성공할 거라 생각듭니다 모두 화이팅 😊
+ 앤디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많은 재회 영상들을 보고 재회 타로부터해서 주파수 안본 영상이 없는데 앤디님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ㅜ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면서 따듯하고 행복한 겨울 되세요:D
혹시 어떤 식으로 연락하셨을까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져니니-h7p 음 우선 전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두번이나 울고불고 엄청 매달렸었어요 그랬더니 상대방이 신뢰도 못하고 저를 너무 매력없게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엔 알겠다고 하고 한..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가졌어요 그 일주일동안 상대방이랑 처음 만났을때, 사귀는 동안 다퉜을 때에 서로의 태도나 행동.. 아니면 풀릴 때 상대방이 나한테 얼마나 배려해줬는지 등등 생각 해보니까 항상 싸울 때마다 상대방이 저한테 먼저 손 내밀어주고 관계 회복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더라구요 이렇게 상대방이 나를 위해 했던 행동들이랑 노력 같은 걸 깨닫고 앤디님 영상 참고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고 그동안 난 오빠의 ~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 등등.. 일주일동안 정리한 걸 그대로 다 솔직하게 말해줬고 전 연애 할 때 상대방을 너무너무 좋아한 나머지 상대와 저를 분리를 못시켰던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괜한 것에도 서운해하고 삐지고 그랬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오빠가 힘들었을 것 같다, 앞으로는 나도 내 삶 열심히 살면서 오빠랑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고 싶다... 이런식으로 앤디님께서 추천 해주신 멘트들을 좀 인용해서 글 썼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전 무조건 미안하다 다시 만나달라 이런 멘트는 절대 쓰지 않았어요 제발 날 다시 만나달라는 매달리는 글이 아니라 < 난 일주일동안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알게 되었고 다시 연애를 시작한다면 우리가 전보다는 더 나은 관계일 것을 확신한다, 나랑 이번엔 서로 긍정적이고 발전하는 관계를 만들어보지 않겠냐며 제안을 하고 그 뒤로도 ‘내 제안을 제발 받아줘’ 약간 이런 뉘앙스로 장문 써내렸던 것 같아요 핵심은 무조건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만 글 쓰기, 그래야 상대가 신뢰할 수 있는 것 같구요... 마음을 가볍게 먹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가 내 맘을 알아보고 받아주면 너무 좋겠지만 받아주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때 너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선 상대방이 날 무조건 받아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안받아줄 가능성도 분명 있고 안받아준다면 이젠 내가 절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야한다 라는 이 틀이 머리에 탁 박혀있어야 상처를 덜 받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시간 갖는 것도 엄청 중요해요 헤어진지 얼마 안된 상태라면 무조건 일주일은 서로의 생각 정리 하는 시간을 가져야해요 헤어진지 하루이틀 뒤에 연락하면 진정성을 못느낄 수도 있을 뿐더러 그땐 아직 서로에게 헤어질 때 느끼던 분위기랑 감정을 생생하게 갖고 있을 때라서 효과 보려면 일주일 이상은 공백 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 같아요 제 조언이 도움이 됐길 바라고... 더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요! 재회 응원합니다 🙃
@ 저는 11월 24일 저번주 일요일에 헤어짐을 통보 받았고 헤어짐을 통보 받은 날부터 4일이나 붙잡았습미다,, 헤어짐을 통보 받은 날엔 전화릉 끊기 전까지 붙잡았고 전화 끊고는 잘 지내라고 카톡만 보냈어요 그치만 그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밤에 너를 이해한다는 말들을 했지만 결국 마지막 말은 늘 붙잡는 말이었고 그것들을 읽고 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제 생각은 이런 거라며 또 보냈고 그것은 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달리게 된 날엔 남자친구가 인스타에 저와 있던 사진을 나중에 내린다 했는데 내린 걸 보고 제발 연락 받아달라며 빌고 빌어서 전화를 했는데 붙잡아도 붙잡히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그걸 보고 저도 이렇게까지 붙잡는데도 잡히지 않는 거면 놓아주는 게 이 사람을 위한 거지 않을까 싶어서 그날은 더 연락을 안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연락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헤어진 지 6일째인 오늘 저도 생각 정리가 많이 되어 너의 입장을 비로소 오늘이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간 붙잡아서 부담 줘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너 선택 존중한다고 그동안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나중에 상황 괜찮아지고 너 마음이 괜찮이지면 그때 한 번이라도 대화를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보내고 더 보낸 연락은 없습니다 솔직히 요효님께 제가 잘될 거란 말을 들어도 잘 되지 않을 수 있단 것도 압니다 요효님과 저의 상황은 달라서 요효님께서 하신 방법이 제겐 통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정말 잘됐으면 합니다 시간을 좀 더 가져볼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제 마음도 부디 괜찮아졌으면 합니다
@ 요효님이 일주일 뒤 연락하셨을 때 했던 말들을 저는 헤어지고 이틀차에 다 했습니다 제가 전남친에게만 기댄 점, 그래서 앞으로는 그걸 어떻게 해소해 나갈 건지, 연애를 하며 얼마나 행복했고 좋았는지,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 나였어도 그랬을 거다 라는 말들을 하고 그 이후에 붙잡을 때도 저런 식으로 말해서 저는 요효님처럼 일주일 뒤에 저런 걸 말할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조바심이 나네요 그래도 참고 기다려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9월 이별을 하고 너무 힘들어 재회와 극복방법 잊는 방법을 찾다 앤디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모든 영상을 두번세번씩 돌려 보았는데 정말 제 얘기 같은 말들 투성이었고 마음에 와닿는 위로가 되는 말들이었어요.
이별을 받아 드리고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 뒤 마지막 연락을 보냈었고 그 이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그사람을 충분히 그리워 하기로 하고 후에 앤디님 말씀대로 해보자하며 일년정도 나자신을 위해 살았어요. 그러니 저와 제 주변에 모든 환경이나 상황들이 밝고 긍정적으로 변했구요.
그런데 일년이 조금 넘은 지금은 그사람과 재회 하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에게 먼저 연락이와 만난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니 그럴수 밖에 없었던 서로였던거죠.
지금 저희는 서로를 이해하기로 하고 예전과는 다르게 배려 하며 잘 만나보기로 했어요. 그때 당시에 저에게 많은 위로를 해준 앤디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저와 같은 상황이었던 또 그런 상황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주세요. 이별로 힘든 모든 연인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모두 힘내요!!
잊지 않으시고 찾아오셔서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애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모두 파이팅!!
앤디님 감사해요. 헤어지고 괴롭고 힘들 때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면서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었어요. 그렇게 벌써 두달째네요!
처음에는 미친듯이 영상을 열번씩 봤는데 요새는 한번씩 뜨는 영상도 드문드문 보러와요ㅎㅎ 😂
반복되는 문제로 단호하게 차였는데 2주전에 힘든일이 생기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덤덤하게 전화받고 갑 인체 하면서 걱정했다 얘기도 해줬습니다.
재회를 위해서는 내면의 힘을 기르고, 나부터 챙겨야하는 거라고 반복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프고 괴로울때 해열제 같은 처방이었어요. 또 영상보러 오겠습니다.
현실에 집중하면서 잘 지내보시다 보면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지금처럼 성숙한 태도로 잘 지내시다 보면 오히려 전 남자친구가 안달 나서 매달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헤어진지 3개월 넘어가는데요. 첫달 두달 세달째 앤디님 영상 보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근데 첫달 두달 세달째 접어들면서 같은 영상을 봐도 처음에 봤던 감정보다 확실히 표현이나 내용이 더욱 더 진정성있게 피부로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영상처럼 서로 결혼 적령기에 만나 소개팅때 자연스럽게 결혼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이쁘게 말하는 모습을 좋게 봐준 여자친구에게 호감을 사서 6개월 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처음에 술자리 빈도, 흡연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시작했지만, 편하고 익숙함에 속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홀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갈등 빈도수가 늘기 시작했고 여자친구는 서서히 지쳐갔습니다. 저 자체도 마이너스 행동을 했으면 + 모습을 보여 풀어주기도 하고 해야하는데 그런 힘들어하는 여자친구를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쌓여가는 스트레스로 이미 충분히 지쳐있던 여자친구와 마지막 데이트에서 어떤 특정 주제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여 갈등이 또 발생했고, 여자친구가 더이상 못하겠다하여 저도 순간 감정적으로 맞대응을 해버렸습니다. 다음날 만나서 잘 풀기는 커녕 그날의 갈등 주제를 또 가져와서 서로 상처주는 말만 남긴채 그날 그렇게 이별했습니다.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저는 몇 차례 여자친구에게 연락하여 대화와 만남을 시도했지만, 여자친구는 선택에 후회 없다. 인연이 아닌거 같다. 라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그후에도 혼자 자책하며 후회를 일삼다 여자친구에게 변변치 않는 연락을 했고 지금은 카톡 메세지 차단되었습니다. 문자로 물건 줄게 있어 연락 한번 더 해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 왔다는 말을 들었고 그말에 충격을 받고 장문의 사과와 고마움을 표현하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5주가 지난 현재까지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씩 악습을 버리기로 마음먹고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행동을 돌아보며 곱씹어 반성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더욱 더 내면이 단단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중입니다. 운동을 원래 좋아하지만, 조금 더 바쁘게 살려고 테니스도 배우려고 합니다. 처음만났던 내년 1월 시기에 더 성숙해진 제가 되었을때 그때는 톡이나 문자가 아닌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앤디님.. 헤어진지 사흘째입니다. 앤디님이 이전영상들에서 해주셨던 말로 헤어진 다음날 그동안 고마웠고 내 삶에 집중해보겠다고 연락남겨놓았습니다.. 오늘 영상대로 다시 한번 재회를 제안해보고싶은데 언제쯤이 괜찮을까요...?😢😢
문제의 원인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라 구체적인 상황을 봐야 알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진정성을 보여주려면 시간이 필요해요. 장문의 글을 쓰시면서 느끼는 게 있다면 변화로 이어질 거고 재회를 떠나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인생이 변화할 수 있는! 변화가 됐다면 자기 자신에게 이로운 것이고, 그래야 재회를 하셔도 좋은 관계로 더 발전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갈등이 꼭 나쁘다고 생각지 않아요. 그걸 극복하면 오히려 깊은 관계가 되니까요. 장문의 톡이 잡기 위한 수단이 아닌 진짜 진심이라면 기다린다는 생각은 집착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진심이라면 한 번 더 성숙하는 거니까 다음 인연은 더 성숙한 사랑하실 수 있겠죠. 힘내세요. 저도 다 겪어봐서 힘든 거 알아요..
03:09 정확히 어제 헤어진 남자친구가 한 말들이네요... 서로 정말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얘썼거든요 결국은 서로 웃으면서 우리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나자, 하고 헤어졌어요 다시 재회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좀 두고 2-3달 뒤에 다시 연락해볼까 싶은데.. 그래도될까요?
저와 너무 같은 상황이시네요
시간을 충분히 둔 이후에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겠다는 그런 판단이 들었을 때 접근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생각이드네요.. 시간이 지나 이런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지금은 대화를 거부하고 올차단이라 못 전해주지만
시간이 지나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문자를 못 보내니까 편지로 보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사과도 하고싶고 재회를 못하더라도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현실에서 식사 잘하시고 잘 지내시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상황으로 인헤 권태기를 마주한 여자친구 헤어짐을 생각한다고 하여 시간을 갖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갖는동안 저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 바뀌었지만 여자친구는 그 시간조차 너무 힘들어서 외면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노력을 해보고 바꾸려고 여러가지 방법과 저의 바뀐 생각과 가치관을 얘기해봤는데 지금 당장 지친 마음을 되돌릴수도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길게는 대략 2주동안의 시간동안 헤어짐을 겪은게 아닌데도 지옥처럼 살았네요..
다시 잘되려고 시간을 가졌지만 어쩌면 저도 본능과 같이 헤어짐을 직감하고 헤어질 준비를 했던게 아닐까요..
원래 2일뒤에 만나 얘기하기로 했는데
10/25 당일 오늘 밤에 만나서 얘기하려 합니다
정말 사랑하고 아직도 서로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우리인데.. 여자친구를 위해 저도 놓아주어야 될때가 온거 같아요
헤어진 후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서로가 생각난다면 한번만 얼굴 보자 라고 얘기하려고요
정말 인연이라면 시간이 지나도 만나겠죠
권태기라고 얘기하는 연인, 상결국에 끝은 극복인 아닌 헤어짐
처음 겪는 이별의 고통인데 쉽지 않네요
경험이라 해도 저에겐 아직 이 여자가 너무 필요하네요.
앤디님 영상들 보면서 마음추스리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남자이고 헤어짐 통보 받은지 일주일이 되어갑니다. 이주가 되어가는 시점에 줄게 있어서 편지 동봉해서 부담주지 않기위해 찾아가지 않고 택배를 보내려합니다. 혹시 앤디님이 말해준 모든 말들이 반대로 남자가 여자 친구를 잡을때도 비슷하게 해도 될까요? 남자가 말이 너무 길어서 오히려 매력이 반감될까봐 궁금해서 유튜브 통틀어 댓글 처음 달아봐요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역시 진리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D
1년정도 사귄남자친구는 정말 저에게 뭐든 잘해줬던 사람입니다 크게 싸운적도 없고 늘 저에게 맞춰줬던 사람인데,, 주말마다 항상 같이있으면서 저도 나름 잘 챙겨줬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가 맘이 변한거 같은 불안감에 서운함을 표출했고 그럴때마다 미안하다 달래주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제가 또 서운함을 얘기했더니 그런 제 모습이 지쳤는지 톡으로 갑자기 생각할 시간을 갖자 통보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서로 싸우고 미움이 될까봐 시간을 갖자고 하자더군요. 맘이 힘들어 유투브를 보던중 앤디님영상을 보면서 너무 공감을 했고 4일째 된날 앤디님이 말씀 했던것처럼 톡을 보냈더니 고맙다며 충분히 시간을 갖고 정리되면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보자고 답이 왔어요. 톡 보내도 답이 없던 사람이 긍정적인 답에 기대를 하며 이후 연락을 끊고 맘이 힘들고 괴로웠지만 연락오겠지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사이 남친은 같이하던 모임에 활동을 더 집중하고 술자리도 참석하는 모습에 제 맘은 무너져 내리더군요 그 모습을 밴드로 보면서 제마음은 죽을것만 같았어요,, 너무 잘지내고 있어서 저는 가고 싶어도 갈수도 없는데 힘들더라구요. 힘들때마다 앤디님 영상을 보며 맘에 위로를 받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밴드를 볼때마다 맘이 자꾸 힘들어져서 탈퇴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달을 기다린 싯점에서 저는 조용히 탈퇴를 했습니다. 지금은 한달이 지났는데도 그 사람은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마음 정리를 한걸까요,,,
다른영상에서는 한달이후부터 후폭풍이 온다고 하는데 더 시간을 줘야 연락이 올까요?
저도 제모습을 다시 찾으려 애쓰고 잘지내보려 노력하다가도 문득 자꾸 맘이 아파오고 연락없는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제자신한테 화도 나기도 하고 그사람은 지금 어떤마음일까요,, 지금까지도 연락없는거 보면 저랑 다시 만나고는 싶어하는 맘이 없는거겠죠? 그사람이랑 저는 돌싱이고 결혼은 두번다시 하고 싶지않아서 서로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고 싶어하는 커플이였어요,, 이런경우엔 그사람은 재회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겠죠,,, 제가 연락을 시도 해야 할까요? 일단 기다려봐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용기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제발 조언부탁드립니다.
가장많이 사랑했던 사람인데, 서로 성격이안맞아서 더이상 지쳐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헤어지고나서 오히려 정말 사랑하고있구나 더욱 뼈저리게 깨닫는경우 하루하루가 힘든데 어떡해야할까요
저도 그랬어요 ㅠㅠ 이 영상과 앤디님 동영상 피드 하단에 내리다보면 ’지쳐서 헤어진 경우 이 말을 해줘야 재회가 됩니다‘ 영상 꼭 추천드려요!!
저희는 두번 이별 후에 재회한거라 상대가 단호해서 못 할 줄 알았는데 .. 이 영상 참고해서 제가 전하고 싶은 말과 깨달은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전한 후 가끔 안부를 묻다가 자연스레 재회했어요!! 힘내세요😢
이별을 먼저 말했기 때문에 일단 한 말에 대해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걸 장문으로 전달할 수도 있고 그 이후에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된 싸움으로 감정적인 싸윰을 하다가 너무 지쳐서 제가 헤어지자 했는데 너무 후회를 하고 있어요… 다시 얼굴보고 얘기하기로 햤는데 남친은 우리가 상처가 깊고 다시 만나기엔 상처가 더 깊어 질 것 같아 제대로 끝맺음을 하기 위해 만나는거라고 단호하게 카톡으로 말하더라구요.. 정말 다시 재회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헤어지자고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신뢰감이 많이 내려갔을 거예요. 지금 당장 만나시는 것보다 나중을 위해서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AndyBook 만나기로 이미 약속을 햇어요 30일에 잉단 제가 변화할수 잇는 모습을 보여주면 될까요?
3년좀 넘게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3달이 다되어가는데 앤디님 영상에서 본것처럼 똑같이 반복되는 싸움으로 헤어지게 되었는데 앤디님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하는것들이 많아서 연락도 해보고 연락도 며칠안해보고
하다 보니 먼저 전여자친구가 자기안경에 나한테 있냐며 연락이 와서 그렇게 다시 일상톡을 주고 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술먹고 먼저 전화도 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저는 다시 재회할수 있는 희망이 보여서 얼굴을 보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얼굴보기로 하고 며칠전부터
또 느낌이 평상시랑 다르고 톡을 해도 보고 답이 없고 점점 말수도 또줄고 하길래 또 심경에 무슨변화가 온건가 혼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보기한날 볼수 있냐고 하니 그날은 못볼거 같다라고 하고 또 톡을 해도 말수가 줄고 혹시 내가 톡하는게 붋편하냐고 물어보니 응 그러더니 나중에 보자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그리고 이후에 톡을 해도
읽기만하고 몇개를 보내면 답이 한번씩오고 이렇게 연락안했으면 한다 잘지내길 바래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데...정말 이게 도대체 무슨 맘인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다시 저를 볼 마음에 준비가 안되서 그런건지 일상톡 주고 받으며 잘지내다가 갑자기 이러는건
도대체 정말 무슨 마음 인가요...
이 상황과 똑같이 지친 상대가 헤어지자고 하고 제가 잡으니 한달간 시간을 갖자했어요 지금 연락 안한지 2주가 되었는데 이렇게 먼저 연락을 해볼까요? 아니면 만나기로 한 날까지 기다릴까요
뭔가 내가 매달려서 상대방은 어쩔 수 없이 시간을 갖기로 했다면 기다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회피형여자에 환승이별 당했고 진짜 두달가량 매달려서 관계는 유지하지만
연락도 잘 안되고 환승남이랑 친구라고 자주 만나는거 같고 저한테 마음이 식었다하네요.. 헤어지자고는 절대 안하고 제가ㅜ헤어지자고 말햐주길 원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여할까요.. 아직도 거짓말만 하는데… 거기다 2달 동안 의심 집착도 심해졌고 엄청 싸우고 이별을 여러번 입에 올렸다가 제가 다시 계속 잡았습니다..1년 넘게 만났고 환승남은 이번달에 군대가요…시간이 지나면 돌아올까요? 저랑 완전 반대 성향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이별을 말해여할까요
오랜만에 왔는데 왜 이렇게 잘생기지셨어요? 😂 구독자도 많이 늘었네요 추카추카
감사합니다. 저도 관리를 해야죠^^ 행복한 한 주 되세요:D
회피형이였고 잠수타도 싸울때마다 매달렸고 여러번 헤어지자고하고 일주일 전에는 항상 먼저 연락하고 돌아왔는데
이번 싸움도 매달렸는데 결국 헤어졌고 처음으로 sns 비활성화인지 탈퇴를 했고 제가 찍어준 사진이 카톡 프사 내역에 있었는데 지웠더라고요
헤어진지 5일차인데 계속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놓아야할까요
상대가 회피형이라고 한다면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상황을 좀 지켜보셔야 할 것 같아요:D
전남친이 팔로우 걸었는데
차마 용기가 없어서 못눌렀는데
며칠지나니까 팔취햇더라구요 ㅠ
팔로우 건 이유가 뭘까요..?ㅠ
만나서 헤어지자고 하고 완전히 돌아섰다가 제가 메달리다 한번 만나 싸우고 완전히 헤어 졌다고 생각하고 집에 왔는데 그 날 새벽에 다시 꼭 돌아오겠으니 가만히 있어 달라는 톡과 전화로 얘기하는 남친은 왜 이러는 걸까요?
헤어지자고 말을 해 놓고 뭔가 아쉬움이 남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3:09 와...진짜 참고 참다가 이별 고하면서 한말들인데.......😂
많이 참다가 안되겠기에 이별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재회라는 그런것도 다 버려야합니다 여러분들. 재회라는건 새로운 시작이지 과거의 연장이 아니에요.
저도 3년만나고 헤어진지 1달 되어갑니다.
정말 일주일은 죽도록 메달려도 봤습니다. 안되더라구요.
근데 돌아보니 지금만나봤자 나아질게 없겠다는 생각으로 종결되네요.
정리는 되어갑니다. 근데 일상에서 치고들어오는 기억이 좀 힘듭니다.
근데 이건 상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게 쌓이다 쌓이다 소중함과 그리움이 상대에게 있다면 연락이 오겠죠. 아니면 다른사람으로 과거를 위로받던지. 재회라는 그거... 그래서 관계의 연장이 아니고 시작이라는거 같아요.
제 이야기에요.... 점점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애를 통해서 내가 진심으로 변화된다면 연애든 내 인생이든 다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될 거예요.
저렇게해서 헤어진지 5개월째이네요.상대방은 헤어지고 딴남자가 생겼고 다 차단당했습니다.아직도 너무 후회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ㅠ
마음이 아프고 후회가 되시겠지만 일단 마음 잘 추스세요.
7년 만나고 헤어진지 2주차에 그동안 고마웠다, 내 아름다운 순간에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는 마지막 인사 해주려고 전화를 했어요. 진짜 안녕해주고 싶었거든요. 제마음에서 제대로 보내주고 싶었거든요. 제가 자기를 생각할거라는 생각자체를 안했음 좋겠고 그냥..그냥 다요. 7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긴데 이별은 한순간 뿐이었으니, 그래도 제대로 인사하고 싶었어요.
엄첟 좋은 사람도 아니었어요.
어렸다고 포장하고 포장해봐도 세상 모든 안좋은 모습을 다 보여준 사람인데.
그냥 제 시간들이 가치있었길바랬고, 그가 그저그런 사람이 아니었길바랬던더같아요.
저를 대했던 모습만 보면 너무 그저그런 사람인데..그걸 끝까지 안믿는 나까지 그저그런 사람이 되는게 싫어서.. 그저그런 쓰레기는 아니었길..내 시간이 가치없지않았길 바라게 되는거같아요.
웃으면서 통화 끊었고, 끊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른 여자랑의 관계가 보이네요. 저랑 헤어지기 1주일 전에 자기 번호 따갔다는 사람이고ㅋㅋㅋ헤어진지 이제 2주..ㅋㅋㅋ
이사람치고는 오래 기다려줬네요. 제가 제대로된 이별을 말해주길 기다렸나봐요!
저랑 만나던 초반에도 전여자친구 제대로 정리 못하고 저한테 다가와서 제가 7년 중에 4년은 그 여자한테 시달렸었는데ㅋㅋ그때 잘 배웠나봐요. 그여자한테 좀 니가 단호했음 좋겠다 할땐 귓등으로 듣더니..저한텐 세상 단호하고ㅋㅋㅋㅋ그걸 저한테 배운거라고 고맙대요ㅋㅋㅋ다른건 고맙다고도 안하던데, 날 위해 지가 단호한거라고, 단호함은 나한테 배웠다곸ㅋㅋㅋㅋ고맙다하더니 진짜 통화끊자마자 내가 다 좋게 말하고 이제 진짜 안녕! 하니까 새로운 여자라닠ㅋㅋㅋㅋㅋㅋ증말 알수록 대단한 사람..
아니 기다렸니 진짴ㅋㅋㅋㅋㅋ그 여자랑 만나기 시작하고 연락오면 안되니까, 내가 마지막 연락하길 얼마나 기다렸니..?
다시 만나고 싶은게 아니에요
이런 기분을 느껴야하는게 짜증나고 왜 좋아했던 마음은 저만 안지워지는지 그것도 너무 싫은데..어떻게해야 마음이 낫나요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요
연애 안하려고요
연애는 언제나 힘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