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형 특징 1. Love bombing ( 러브 바밍 )→과도한 애정공세: 스킨십(잠자리 포함)이나 만남이나 무언가를 제안하는 데 있어서 굉정히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건 물론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다가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할 즈음 자기 자신과 독립심을 잃는다고 여기게 되면서. 그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가 질문해도 대답도 하기 싫은 그런 상태가 될 만큼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되면서 급격하게 거리를 둔다. 2.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 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카톡, 전화, 대화, 새로운 사람의 만남, 친구& 연인과의 만남 등 이런 모든 일상적인 행동에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 남들보다 역치가 상당히 낮다 보니 편안한 상태가 유지되면 여기에서 더 힘든 행동은 안 하려고 한다. 3. 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4.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할 뿐 실제로 책임질 생각은 없다. 5.심리적& 물질적인 부채를 가지기 싫어하며 잘못을 했거나 이해받는 입장이 본인이어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한다.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대로 조작하는 것이다. ( 해리 증상 ) 6.본인이 약속을 파토냈으면서 내가 더 아쉽다는 듯이 반응하고, 잠깐이라도 못 만나냐고 물어보기를 바란다. 7.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보니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기분이 나쁜가? 내가 뭘 잘못했지?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다른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서운한 거라도 있나? 아까 하려다 만 얘기는 뭐였을까? 그 말은 무슨 뜻으로 한 거지? 8.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9.육체적 친밀감에서 연결되는 정서적 친밀감을 거부하기 때문에 잠자리를 갖더라도 ( 중간에 멈추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도 한다. ) 손을 잡는 걸 싫어하고 포옹을 꺼리거나 분위기를 잡더라도 무미건조한 반응만이 돌아올 뿐이다. 10.싫은 소리 및 거절을 못하거나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더라도 침묵하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다. 11. 자격지심 + 자의식 과잉+ 피해의식+ 열등감+ 내로남불+ 논점 흐리기 +이미지 메이킹 12. 친해지는 과정중에서 갑자기 선을 긋는다. 이때 미안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니까 오해하지 말아라. 라며 사과를 하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데 이때를 넘기면 을의 연애가 시작된다. 13. 대화를 할 때 집중하지 않는다. 14. 최소 20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란 만큼 성향 및 의견 차이로 인한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이런 사람인데 내가 왜 변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나를 고치려 드는지 모르겠다는 식이다. 15.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16.사귀는 동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내 눈치를 보면서 내 취향에 맞춰서 거짓말을 한 거였고 그러면서 본인이 배려를 해 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결국 상대방이 배려를 해 줘도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고 기준에 대해 물어보면 정색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 ) 17. 워커홀릭 + 성취지향적인 일면→사회적으로 큰 성과나 성취를 가져오거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자진해서 야근을 하거나 스케줄 근무 혹은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오로지 '본인의 상황'에 맞추기 때문에 상대방더러 네가 한가하고 할 게 없으니 징징거린다는 식이다. + 안 바쁘면서 바쁘다고 핑계를 댄다. 즉 잠수 탈 핑계가 바쁜 것이다.+대체공휴일까지 있는 연휴에도 혼자 다 결정하고 나서 통보한다. + 자기는 바뀔 수 없을 것 같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와서 성향이 그렇다고 하는 건 물론 노력해 달라고 말했는데도 그러기 힘들 것 같다고 한다.+ 스케줄이 바쁜 주간이거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닥친다 싶으면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고 잠적한다. +한쪽은 바쁘다는 핑계로 자기 할 거 다 하는 사람한테 강제로 맞춰야 한다.+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에 투자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상대한테 그저 '나 바쁜거 이해해라' 라고 한다.+ 어제 친구를 만났다는 이유로 혹은 예상치 못하게 돈을 많이 썼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약속을 미룬다. +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 상황 봐서 알려준다고 한다. + 떠나간다고 해도 어쩔 수 없네~ 라고 여길 뿐 고치지 않는다. = 연인을 꿔다놓은 보릿자루, 악세사리 취급 18.자기만의 영역을 굉장히 중시하며 노력과 책임과 에너지가 더 들어가는 것을 막고자 연인이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는다. 19. 일상 공유를 안 한다. 20.감정의 표현 , 애정표현, 스킨십이라는 비언어적 표현을 굉장히 어려워하다 보니 여기에 인색하다. 21.시간을 준다면 혼자 생각하고 돌아와서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기다렸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피드백이 돌아오지 않는다. 22. 연락간격이 하루를 넘기면 빠른 거고 길면 5일에서 7일이다. 23. 공감의 스펙트럼이 매우 작다. 24. 기념일, 생일을 안 챙기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고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안 쓰는 물건, 다이소에서 사는 등 가성비를 따지는 식으로 계산적이고 인색하다. ) 25. 후버링: 부재중 한번 울리게 하고는 바로 끊어서 부재중을 남긴다. + 게임 초대 메시지 + 염탐 + 프사, 프뮤로 티내기 + SNS에 좋아요 누르기 26.연인을 '언제든 떠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본다. (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 친구나 가족들이 더 중요해서 매번 나한테 통보식이다. + 쉬고 싶다고 하더니 친구들이 부르니까 쪼르르 나가서 새벽까지 술을 마신다. +내가 자기가 사는 동네까지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 친구들은 이번이 아니면 못 본다. 넌 다음주에라도 볼 수 있지 않냐는 식이다. + 이중으로 약속을 잡는다.+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내킬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27. 잠이 많고 무기력하다. 악몽도 자주 꾸는 듯? 28. 내일 하자, 언제 하자, 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29. 전날 컨디션 조절을 못해서 약속 당일날 지각하거나 약속 시간을 훌쩍 넘겨도 안 오길래 연락해 보면 늦잠을 잤거나 출발도 안 했거나 밤까지 잠적한다. 30.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부탁하면 다 들어주면서, 정작 가깝고 친하고 편한 사람들 혹은 연인에게는 온갖 짜증이나 화를 더 잘 내는 등 막 대한다. 31.나는 나 / 남은 남, 이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박혀 있다. 32. 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 " 애기 같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33. " 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34. 장문의 연락을 싫어한다. 35. 제안을 잘 안 한다. 36.이별 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아도 되니 해방감을 만끽하면서 할 거 하면서 지낸다. 37. 본인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서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워서 마음을 확인하려고 하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느낀다. 38. 읽씹/안읽씹 하거나 "너 마음대로 해"라고 하는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회피형에게는 그게 본심이 아니라서 거절이 거절이 아니니까. 39.모든 인간 관계를 급작스럽게 끊어내지만 사실은 연락이 완전히 끊어져서 영원히 본인이 버려지는 느낌은 무의식적으로 싫어하고 두려워한다. 40.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려운 점이 있다고 토로하고 연인은 물론 그 다른 어떤 누구에게라도 의지하거나 의존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41.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42. 같이 사진찍는 걸 싫어하며 카톡 프로필도 기본 사진이다.
찬찬히 긴글 읽어봣는데오 정말 맞는게 너무 많으네오 통화는 어색해하는데 만나면 말도 조근조근 아주 다정하게 말도표현도 잘하는데 헤어지고나면 전혀 연락을 안하더랴구오 잘지내다가 갑자기 톡도 안보고 연락도 안되다 한달이 지나서 오구 어떤 문제가 생기면 문제해결하는게 아니라 연락 뚝 끊어버리더라구오 여튼 이해할수없는 사람이예오
헤어진 지 2개월 됐습니다... 좀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그저께부터 다시 우울하고 눈물이 줄줄 나네요ㅠㅋㅋ 같은 문제를 2년 간 반복하다가 저도 너무 지쳐서 고생했다고, 최선을 다했다는 거 아는데 거기에 만족하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마음의 짐 덜고 행복했음 좋겠다고 이야기 하고 서로 울면서 안아주고 좋게 이별했는데 앤디쌤 추천 멘트랑 꽤나 겹치는 것 같네요🥲 다시 만날 수 있을 지 엄두는 사실 안 나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사랑 확인을 받고 싶어서인지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성향이 맞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헤어지고 한 사람을 8년 가까이 못 잊기도, 그 후로 그 사람을 완전히 잊고 새로운 사랑도 몇번... 이제쯤 되니 정말 '서로 사랑하면'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고, 그렇게 만날 때까지 추억 감상에 젖어 울고불고 할 게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자기에의 집중, 노력을 하는 게 다시 만날 그 사람과도 아님 또다른 사람과의 사랑이라도 더 튼실하게 잘 할 수 있는 제일 대처법인 것 같네요!
두번째 회피형 만났다 헤어졌습니다. 매번 헤어짐을 권력삼아 나를 쥐고흔드는데 마지막에 또 헤어지자길래 그러자 하고 돌아섰어요. 2년가까이를 너무 애쓰고 눈치보고 긴장하고 ... 할만큼 했더니 후련합니다. 아직도 사랑은 합니다만... 한사람 마음만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애쓰지 마세요.
딱 1번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의 이별통보에 슬프지만 알겠다고 존중한다며 보내줬습니다. 앤디님처럼 여태까지 노력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줬어야했는데 그냥 지친 마음 이해한다 미안하다 라고만 해서 아쉬움이 남아요.. 지금이라도 여태껏 노력 많이해줘서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둘까요
이번영상은 깊은 고민을 하고잇는 지금 타이밍에 소름이 돋앗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연하에요. 처음엔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모습때문에 시작하엿는데 알아가다보니 어릴적 부모님과 애착형성이 잘 되지 않앗고 ADHD증상이 있어서 학교를 다닐때부터 인간관계가 질 되지 않앗데요 그 외에도 어른되어도 ADHD증상이 잇어 직장생활 어려움 등 여러가지 멘탈적으로 강하지않다고 이성을 사귀는것도 처음이라며 털어놓는 모습에 연민이 들었고 많이 이해하며 만나려고 노력햇습니다. 5개월정도 만나고 서로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한번 이별하고 3달후 다시 재회햇어요. 처음 이별하기 전에 마음에 여유가없다는 핑계로 잘 해주지 못햇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저 나름대로 애쓰고 배려햇는데 어느샌가 저는 그 사람에게 만만한 연인이 되어버린거 같다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그의 일정이 바빠지면서 만나는 횟수도 줄은 와중에 저도 그의 태도에 서운함을 많이 느꼇구요. 그러다가 통화하면서 그의 태도가 선을 넘는거 같아 날 만만하게 보지말라는 내용의 톡을 보냇더니 자기 스스로가 싫어질거 같다며 혼자잇게 해달라고 햇어요. 전 놀래서 전화를 햇더니 그런 말은 나한테 너무 아파, 공격력이 너무 쎄 다며 지금까지 내가 해온 노력들이 0이 되는거 같아서 정말 견딜수가 없다며 미안하지만 혼자의 시간을 줘 라며 오히려 제가 나쁜사람이 된거 같았습니다. 저도 지기 싫어서 알겟다고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사이인거 같다고 나도 생각할시간을 갖겟다고 한뒤 5일째 연락을 하지않고 잇어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일방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을 하지 않앗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먼저 연락하지도 않을것이며 연락이 와도 그의 태도를 보고 여전히 피해자모드라면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런 영상을 보니 정말이지 너무 신기해서 길지만 댓글을 남겨요! 나이차이 많지만 때론 어른스럽고 ADHD증상이 잇어도 누구보다 삶을 열심히 사는 그 사람이 너무 존경스럽고 멋잇어서 응원하고 싶어서 노력하며 만낫던건데 저에게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관계는 의미가 없는거겟죠. 이번영상 정말 저에겐 너무 절실하게 감사해요! 그래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연애경험이 3번 정도 있는 전 남친 만났습니다. 그리고 헤어졌구요. 전남친은 선생님이 말쑴해주신 연애 경험 많은 회피형 유형과 적은 유형 두 모습을 다 보이더라구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대화해야할지 분명히 알았는데, 연락은 어느정도 뒤에 하는 게 좋을까요? 헤어진지 2주 정도 됐고 일주일 전에 얼굴만 다시 봤는데 우선 남자측은 재회에 대한 생각이 없고 대화할 생각도 없어 보이더군요..
@@Good-jo4di 그리고 높은 확률로 전날 번개로 잡힌 친구들과의 술자리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가 하면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에 멀리 사는 친구가 온다고 했다. 아는 동생이 타 지역에 간다고 얼굴 좀 보자고 했다면서 통보를 하거나 만나는 중에 가족/ 친구한테 연락이 오면 ( 즉흥적이거나 일도 애매해서 대부분 갑작스럽게 쉬는 날이 많은 경우라서 미리 말해달라고 해도 그 때 가족 / 친구들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나를 만나고는 싶은데 가족 /친구들은 또 시간 맞는 날이 얼마 안 되니까 바로 만나야겠고 하는 ) 언제 갈 거야? 가도 돼...? 라면서 가고 싶어하는 티를 내거나 부른다고 가는 등 이중으로 약속을 잡더군요... 아니면 어제까지만 해도 만나서 뭐 할지 정했는데 잠수타거나 취소해 놓고 난 시간 냈어~ 라고 생색내기도. 역지사지가 안 돠다 보니 자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고 왜 이런 걸로 징징대냐고 하더군요....
내용 잘 봤습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년 정도 만났고 6개월 동거도 했습니다. 좋은 추억 많았고 정말 잘 맞다고 서로에게 말도 많이했고 나같은 사람 앞으론 못만난다는 말을 그녀가 많이 했습니다. 속궁합도 좋았구요.. 상황이별로 3~4차례정도 헤붙을 했습니다. 저에게 미래가 안보이는 부분이라 연애중에 사랑하지만 저는 다른사람 소개받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자주 얘길했었고 그녀는 2번을 그렇게 다른사람을 사귀다 1-2달만에 다시 돌아오고 했습니다. 지금 다른사람 소개를 받아 현재 2달 정도 만나오면서 이제 사귀게 된것 같습니다. 제가 말은 그랬지만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그녀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이사람을 영영 잃게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예전과 달리 저를 크게 느끼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요. 현재 저와 연락은 됩니다. 물론 먼저 저한테 연락은 안하지만 제가 연락하면 잘 받아주고. 예전처럼 장난도 쳐주는데 느낌은 좀 다릅니다..제가 넌 내 생각 안나 하니까 많이 난다고 하고 데이트 할때도 내 생각 나냐니까 그때 솔직히 제일 많이 난다고 말은 합니다. 그래도 저한테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 날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우리가 헤어진거냐니까 그것도 잘 모르겠다고도 합니다. 연락은 이렇게 되눈데.. 이럴수록 저도 많이 힘둘고 서운한 맘이 커지눈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떨어져야 생각이 커진다고 하눈데 이렇게 주위에 남아 있어서 서서히 그녀가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여가면서 그 사람과 정을 키워가고 저를 잊어간다는 느낌과 걱정이 크네요. 현재 그사람 마음이 어떤건지 그리고 제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울지 꼭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참 힘드네요.. 안만난지는 2개월이 넘어갑니다..만나자하면 보면 힘둘다고 말하네요
같은문제로 싸움이 잦았고 그 날은 상대가 너무 지쳐보여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상대도 잡지 않았구요 헤어지고 2주 연락을 서로 안하다 둘 사이에 엮여있는 일 문제로 연락을 해왔어요 그 문제에 대해서만 얘기를 나누고 헤어졌구요 카톡으로 그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제가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고 상대는 생각해보자.. 라고 했어요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지말라던 사람인데 제가 그걸 자꾸 지키지 못했고 지금당장은 안될것같아서 생각해보자고 하는거래요 저는 알았다고 했고 당장 만나자는건 아니라고 많이 고치려고 노력한다고 했어요 엮여있는 문제가 끝난후에 진지하게 얘기해보자 하고 상대가 말을 끝냈는데 재회가능성 있는건가요 ? 그냥 마음이 돌아올때까지 재촉하지 말고 기다려 주면 될까요 ?
헤여진지 3개월차 대어가내요 내가 보내는 열락만 확인하고 답장은 안하고있어요 단한번도 헤여진이후 딱 한번 만났어요 친구로 지내자고 이야기하고 좋게 보냈는대 이후 부터 서너번 카톡 문자로 열락 주고 받더니 주말마다 회식 약속 핑계로 만남을 미루면서 열락을보내도 바로 확인안하고 다음날 아니면 이틀뒤 확인만 하고 답장은안하고 그런식으로 ~!!!단절 대어버린상태입니다 지금도 저에 SNS는 계속 드려다 보고 있어요 이제는 저도 지치고 80%는 정리상태인지라 포기라고나 할까 질려버렸어요
모임에서 만났어요. 제가 모임 회식가도 되냐니깐 적극적으로 가라고해서 갔더니 다음날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당했어요. 저는 붙잡지 않고 바로 그래 라고 대답했네요. 그 이후로부터 3개월 뒤 얼마전 저랑 사귀기 전의 전의 여친에게 전화를 걸어 밥한끼 먹자고 했다네요? 저를 벌써 잊은건지,, 궁금해요. 혹은 저를 잊기 위해 대체자를 찾으려 노력하는 건지.. 어떤 심리일까요?
4년가까이 만난 회피형 남친이었어요.. 연락 / 개인시간 등 회피형 특징들이 있었지만 사랑을 느끼게 해준 항상 배려하는 친구였습니다.. 본인 일이 힘들어지고 + 결혼압박 +제가 서운해하는걸 견디지 못하고 등 요런걸로 요 몇달 몇번 싸웠는데 그럼에도 화해하고 잘 지냈어요(척 했겠죠)그러다 갑자기 이별통보.. 마지막에 만나서 저도 보내주려고 안아주면서 행복했어 놓아줄게 하니까 그 친구가 꺼이꺼이 울더라구요.. 근데 또 막상 마지막에 보낼 수가 없어서 다시 붙잡고 마지막에 제가 화낸 상태로 끝났습니다 .. 고맙다고 미안했다고 알려주신대로 메시지라도 보내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본지 5일지났네요.. 메시지 보내고 싶은데 시기를 모르겠어요..
3년이상 만난후 작은갈등후 혼자있고싶다고 해서(권태기에 애정이 식었구나하고)붙잡지않고 그만 만나자고 제가 말했는데.. 그후 회피형인간이란걸 찾아보고 알게 되었어요.전 매달리지 않고 서로 그후 연락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집에 그의 옷가지 몇개 있는데 택배로 보내주면서 저런말 해줘도 될까요? 앤디님 영상보니 회피형이라 많이 노력햇는데 제가 칭찬이나 그런걸 못알아준게 미안하고 나도 잘못한게 있다는 생각이 들며 잘지내라고 말해주고 싶거든요. 헤여질때 감정적이고 냉정한 그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이별예고에 저도 그만 만나저 해버리고 저런말도 못해봐서요 .재회에 간절한건 아니고 그가 깨닫고 돌아옴 좋을꺼 같고 아니라면 제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하려구요
회피형 특징
1. Love bombing ( 러브 바밍 )→과도한 애정공세: 스킨십(잠자리 포함)이나 만남이나 무언가를 제안하는 데 있어서 굉정히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건 물론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다가 관계가 깊어지기 시작할 즈음 자기 자신과 독립심을 잃는다고 여기게 되면서. 그리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가 질문해도 대답도 하기 싫은 그런 상태가 될 만큼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되면서 급격하게 거리를 둔다.
2.삔또가 상한 게 느껴지는데 특별히 짐작되는 것도 없고, 그냥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게 되는 와중에 데이트를 나왔을 때 평소랑 다름이 없길래 기분 탓이겠거니, 라고 여겼는데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쭉 감감무소식이거나 설사 카톡을 하더라도 단답형이다.→카톡, 전화, 대화, 새로운 사람의 만남, 친구& 연인과의 만남 등 이런 모든 일상적인 행동에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 남들보다 역치가 상당히 낮다 보니 편안한 상태가 유지되면 여기에서 더 힘든 행동은 안 하려고 한다.
3. 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4.말이든 행동이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할 뿐 실제로 책임질 생각은 없다.
5.심리적& 물질적인 부채를 가지기 싫어하며 잘못을 했거나 이해받는 입장이 본인이어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한다.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대로 조작하는 것이다. ( 해리 증상 )
6.본인이 약속을 파토냈으면서 내가 더 아쉽다는 듯이 반응하고, 잠깐이라도 못 만나냐고 물어보기를 바란다.
7.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보니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기분이 나쁜가? 내가 뭘 잘못했지?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다른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서운한 거라도 있나? 아까 하려다 만 얘기는 뭐였을까? 그 말은 무슨 뜻으로 한 거지?
8.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에서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오거나 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인다.
9.육체적 친밀감에서 연결되는 정서적 친밀감을 거부하기 때문에 잠자리를 갖더라도 ( 중간에 멈추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도 한다. ) 손을 잡는 걸 싫어하고 포옹을 꺼리거나 분위기를 잡더라도 무미건조한 반응만이 돌아올 뿐이다.
10.싫은 소리 및 거절을 못하거나 억울하거나 부당한 일을 겪더라도 침묵하는 착한 아이 증후군이다.
11. 자격지심 + 자의식 과잉+ 피해의식+
열등감+ 내로남불+ 논점 흐리기 +이미지 메이킹
12. 친해지는 과정중에서 갑자기 선을 긋는다. 이때 미안하다. 그럼에도 좋아하니까 오해하지 말아라. 라며 사과를 하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데 이때를 넘기면 을의 연애가 시작된다.
13. 대화를 할 때 집중하지 않는다.
14. 최소 20년을 다른 환경에서 자란 만큼 성향 및 의견 차이로 인한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이런 사람인데 내가 왜 변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나를 고치려 드는지 모르겠다는 식이다.
15. 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16.사귀는 동안 통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내 눈치를 보면서 내 취향에 맞춰서 거짓말을 한 거였고 그러면서 본인이 배려를 해 준 거라고 정신승리를 한다.( 결국 상대방이 배려를 해 줘도 본인의 주관적인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것이고 기준에 대해 물어보면 정색하거나 싫은 티를 낸다. )
17. 워커홀릭 + 성취지향적인 일면→사회적으로 큰 성과나 성취를 가져오거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 +자진해서 야근을 하거나 스케줄 근무 혹은 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오로지 '본인의 상황'에 맞추기 때문에 상대방더러 네가 한가하고 할 게 없으니 징징거린다는 식이다. + 안 바쁘면서 바쁘다고 핑계를 댄다. 즉 잠수 탈 핑계가 바쁜 것이다.+대체공휴일까지 있는 연휴에도 혼자 다 결정하고 나서 통보한다. + 자기는 바뀔 수 없을 것 같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와서 성향이 그렇다고 하는 건 물론 노력해 달라고 말했는데도 그러기 힘들 것 같다고 한다.+ 스케줄이 바쁜 주간이거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닥친다 싶으면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고 잠적한다. +한쪽은 바쁘다는 핑계로 자기 할 거 다 하는 사람한테 강제로 맞춰야 한다.+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에 투자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상대한테 그저 '나 바쁜거 이해해라' 라고 한다.+ 어제 친구를 만났다는 이유로 혹은 예상치 못하게 돈을 많이 썼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약속을 미룬다. + 만날 수 있을지 없을지 상황 봐서 알려준다고 한다. + 떠나간다고 해도 어쩔 수 없네~ 라고 여길 뿐 고치지 않는다. = 연인을 꿔다놓은 보릿자루, 악세사리 취급
18.자기만의 영역을 굉장히 중시하며 노력과 책임과 에너지가 더 들어가는 것을 막고자 연인이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는다.
19. 일상 공유를 안 한다.
20.감정의 표현 , 애정표현, 스킨십이라는 비언어적 표현을 굉장히 어려워하다 보니 여기에 인색하다.
21.시간을 준다면 혼자 생각하고 돌아와서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기다렸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피드백이 돌아오지 않는다.
22. 연락간격이 하루를 넘기면 빠른 거고 길면 5일에서 7일이다.
23. 공감의 스펙트럼이 매우 작다.
24. 기념일, 생일을 안 챙기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기프티콘을 꼬박꼬박 보내고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안 쓰는 물건, 다이소에서 사는 등 가성비를 따지는 식으로 계산적이고 인색하다. )
25. 후버링: 부재중 한번 울리게 하고는 바로 끊어서 부재중을 남긴다. + 게임 초대 메시지 + 염탐 + 프사, 프뮤로 티내기 + SNS에 좋아요 누르기
26.연인을 '언제든 떠나갈 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본다. ( 약속을 잡으려고 해도 대답을 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서 확답을 안 주거나 바쁘다, 일이 있다, 일정이 차 있다더니 가족과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식이다. )+ 친구나 가족들이 더 중요해서 매번 나한테 통보식이다. + 쉬고 싶다고 하더니 친구들이 부르니까 쪼르르 나가서 새벽까지 술을 마신다. +내가 자기가 사는 동네까지 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 친구들은 이번이 아니면 못 본다. 넌 다음주에라도 볼 수 있지 않냐는 식이다. + 이중으로 약속을 잡는다.+데이트도 언제 어디서 몇 시에 볼지 미리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내킬 때 갑작스럽게 만나자고 하는 식이다.
27. 잠이 많고 무기력하다. 악몽도 자주 꾸는 듯?
28. 내일 하자, 언제 하자, 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면서 희망고문을 한다.
29. 전날 컨디션 조절을 못해서 약속 당일날 지각하거나 약속 시간을 훌쩍 넘겨도 안 오길래 연락해 보면 늦잠을 잤거나 출발도 안 했거나 밤까지 잠적한다.
30.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부탁하면 다 들어주면서, 정작 가깝고 친하고 편한 사람들 혹은 연인에게는 온갖 짜증이나 화를 더 잘 내는 등 막 대한다.
31.나는 나 / 남은 남, 이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박혀 있다.
32. 상황에 맞지 않는 " 귀엽다. " " 애기 같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
33. " 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으로 끊임없이 테스트를 한다.
34. 장문의 연락을 싫어한다.
35. 제안을 잘 안 한다.
36.이별 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아도 되니 해방감을 만끽하면서 할 거 하면서 지낸다.
37. 본인의 마음을 말하지 않아서 너무나 답답하고 괴로워서 마음을 확인하려고 하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느낀다.
38. 읽씹/안읽씹 하거나 "너 마음대로 해"라고 하는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회피형에게는 그게 본심이 아니라서 거절이 거절이 아니니까.
39.모든 인간 관계를 급작스럽게 끊어내지만 사실은 연락이 완전히 끊어져서 영원히 본인이 버려지는 느낌은 무의식적으로 싫어하고 두려워한다.
40.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려운 점이 있다고 토로하고 연인은 물론 그 다른 어떤 누구에게라도 의지하거나 의존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41.주변에 친구가 많이 없다. 안지 1년 미만이거나 게임 ,오픈채팅,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거나다.
42. 같이 사진찍는 걸 싫어하며 카톡 프로필도 기본 사진이다.
12:15 12:21 12:23
찬찬히 긴글 읽어봣는데오
정말 맞는게 너무 많으네오
통화는 어색해하는데 만나면
말도 조근조근 아주 다정하게
말도표현도 잘하는데
헤어지고나면 전혀 연락을
안하더랴구오
잘지내다가 갑자기
톡도 안보고 연락도 안되다
한달이 지나서 오구
어떤 문제가 생기면 문제해결하는게 아니라
연락 뚝 끊어버리더라구오
여튼 이해할수없는 사람이예오
혹시 제 남자친구랑 만나셨나요? 와.. 진짜 대박
@@yullyabcd 같은사람일까오!
진심😂 ㅠㅠㅠ 읽다가 화나네요
헤어진 지 2개월 됐습니다... 좀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그저께부터 다시 우울하고 눈물이 줄줄 나네요ㅠㅋㅋ 같은 문제를 2년 간 반복하다가 저도 너무 지쳐서 고생했다고, 최선을 다했다는 거 아는데 거기에 만족하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마음의 짐 덜고 행복했음 좋겠다고 이야기 하고 서로 울면서 안아주고 좋게 이별했는데 앤디쌤 추천 멘트랑 꽤나 겹치는 것 같네요🥲 다시 만날 수 있을 지 엄두는 사실 안 나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사랑 확인을 받고 싶어서인지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성향이 맞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헤어지고 한 사람을 8년 가까이 못 잊기도, 그 후로 그 사람을 완전히 잊고 새로운 사랑도 몇번... 이제쯤 되니 정말 '서로 사랑하면'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고, 그렇게 만날 때까지 추억 감상에 젖어 울고불고 할 게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자기에의 집중, 노력을 하는 게 다시 만날 그 사람과도 아님 또다른 사람과의 사랑이라도 더 튼실하게 잘 할 수 있는 제일 대처법인 것 같네요!
2년 만나셨다면 이별한 이후에 아픈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일단 내 생활에 집중하시면 식사고 잘 챙겨드시고 잘 지내시려고 노력해 보세요. 점점 괜찮아질 거예요:D
두번째 회피형 만났다 헤어졌습니다.
매번 헤어짐을 권력삼아 나를 쥐고흔드는데
마지막에 또 헤어지자길래
그러자 하고 돌아섰어요.
2년가까이를 너무 애쓰고
눈치보고 긴장하고 ...
할만큼 했더니 후련합니다.
아직도 사랑은 합니다만...
한사람 마음만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애쓰지 마세요.
난 9년 만나고 혜어지자 마자 남친이 지입으로 나한테 전화해서 다른여자 만나서 좋다고 얘기함ㅠ
서로 같이 노력해야 건강한 관계가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이 노력하셨고 애쓰셨어요~ 토닥토닥
앤디님🥺 단순히 재회가 목적이 아닌 마지막에 저희도 행복한지 돌아보라는 말씀이 너무감동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햐주시는 의사선생님같아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은 자신의 몫인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D
와 진짜 장난아니다..진짜 불안형이 나은듯싶다.
불안형은 관계를 잘 유지고 하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 불안이라 아무래도 애착이 부족한 회피형보다는 관계 유지 측면에서는 유리한 것 같아요^^
요약: 이렇게 말하면 되긴하거든??? 근데 걔 만나지마
정확하시네요^^
딱 1번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의 이별통보에 슬프지만 알겠다고 존중한다며 보내줬습니다. 앤디님처럼 여태까지 노력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줬어야했는데 그냥 지친 마음 이해한다 미안하다 라고만 해서 아쉬움이 남아요.. 지금이라도 여태껏 노력 많이해줘서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둘까요
작년에 앤디님 영상보고 도움 많이 됐어요. 덕분에 재회도 하긴했지만 다시 헤어지긴 했지만요 그래도 힘들때 영상하나하나 보면서 사랑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습니다. 공백기 1년뒤에 지금 새로운 사람 만나고있는데 갑자기 추천영상에떠서 반갑네요. 구독자수 많이늘고 행복하시길..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애하시고 올겨울 따듯하게 잘 보내세요:D
02:18 얘지금 뭐하자는거지? 장난하나? 미친놈인가?ㅎㅎ 빵터졌어요😂 앤디님 구독자수가 확 늘었네요ㅎ추카추카🎉 건강조심하세요
ㅎㅎ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ㅊㅋ해주셔서 감사해요. 한주도 행복하세요:D
저는 1년 교제 후 헤어진지 1달 반 되었고,
말씀해주신 내용 정리해 문자 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올차단 느낌이라 답이 올지, 문자를 볼지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 계기로 제 마음 정리를 시작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해요 앤디님!👍🏻🥹👍🏻🥹👍🏻
카톡, 문자중 어떤걸로 보내셨나요
@@혜리니-w6y 저는 문자로 했어요
답이 없네요. 아무래도 전화번호 차단도 해서 문자도 안 갔지 않을까 싶어요.
전화해서 차단 했는지 확인할 용기까지는 없네요.
이 영상은 마치
담배를 권하면서, 담배 몸에 안좋아 절대 피지마 이런 느낌...ㅋㅋㅋㅋ
비유가 찰떡같네요^^
넘 기다렸습니다, 새 영상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D
이번영상은 깊은 고민을 하고잇는 지금 타이밍에 소름이 돋앗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연하에요. 처음엔 나이보다 어른스러운 모습때문에 시작하엿는데 알아가다보니 어릴적 부모님과 애착형성이 잘 되지 않앗고 ADHD증상이 있어서 학교를 다닐때부터 인간관계가 질 되지 않앗데요 그 외에도 어른되어도 ADHD증상이 잇어 직장생활 어려움 등 여러가지 멘탈적으로 강하지않다고 이성을 사귀는것도 처음이라며 털어놓는 모습에 연민이 들었고 많이 이해하며 만나려고 노력햇습니다.
5개월정도 만나고 서로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한번 이별하고 3달후 다시 재회햇어요. 처음 이별하기 전에 마음에 여유가없다는 핑계로 잘 해주지 못햇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저 나름대로 애쓰고 배려햇는데 어느샌가 저는 그 사람에게 만만한 연인이 되어버린거 같다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그의 일정이 바빠지면서 만나는 횟수도 줄은 와중에 저도 그의 태도에 서운함을 많이 느꼇구요.
그러다가 통화하면서 그의 태도가 선을 넘는거 같아 날 만만하게 보지말라는 내용의 톡을 보냇더니 자기 스스로가 싫어질거 같다며 혼자잇게 해달라고 햇어요. 전 놀래서 전화를 햇더니 그런 말은 나한테 너무 아파, 공격력이 너무 쎄 다며 지금까지 내가 해온 노력들이 0이 되는거 같아서 정말 견딜수가 없다며 미안하지만 혼자의 시간을 줘 라며 오히려 제가 나쁜사람이 된거 같았습니다.
저도 지기 싫어서 알겟다고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사이인거 같다고 나도 생각할시간을 갖겟다고 한뒤 5일째 연락을 하지않고 잇어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일방적으로 비난받을 행동을 하지 않앗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먼저 연락하지도 않을것이며 연락이 와도 그의 태도를 보고 여전히 피해자모드라면 헤어지는게 낫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런 영상을 보니 정말이지 너무 신기해서 길지만 댓글을 남겨요! 나이차이 많지만 때론 어른스럽고 ADHD증상이 잇어도 누구보다 삶을 열심히 사는 그 사람이 너무 존경스럽고 멋잇어서 응원하고 싶어서 노력하며 만낫던건데 저에게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관계는 의미가 없는거겟죠.
이번영상 정말 저에겐 너무 절실하게 감사해요! 그래서 구독누르고 갑니다🥲
10살 연하라고 한다면 아직 20대일 텐데 그 나이대는 대부분 멘탈이 약할 것 같아요. ADHD 증상까지 있다면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만나는 것 외에는 관계 유지가 쉽지 않을 듯해요^^;;
첫번째 완전 제 남자친구네..ㅠㅠ
서로 노력할만큼 하다가 저 멘트 전부다 들었던 내용이네요..😢
앤디님이 말씀하신 말대로 저런식으로 말하고 끝냈는데...
제 마음이 닿길 시간이 필요하겠죠??
정말....맞는 말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D
이번영상 너무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애경험이 3번 정도 있는 전 남친 만났습니다. 그리고 헤어졌구요. 전남친은 선생님이 말쑴해주신 연애 경험 많은 회피형 유형과 적은 유형 두 모습을 다 보이더라구요..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대화해야할지 분명히 알았는데, 연락은 어느정도 뒤에 하는 게 좋을까요? 헤어진지 2주 정도 됐고 일주일 전에 얼굴만 다시 봤는데 우선 남자측은 재회에 대한 생각이 없고 대화할 생각도 없어 보이더군요..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 중에 오늘 영상이 가장 공감되고 느껴지는게 참 많습니다 ㅠㅠ 회피형 남친한티 차이고 관성적으로 다시 재회해야겠다는 생각이 늘 있었는데 조금 더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성을 느낍니다… 역시 연애 심리상담 분야에서는 앤디님 최고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제가 무한 반복되고 관계가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지 못한다면 회피형과 재회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회피형들은 갈등상황에선 그 어떤 얘기도 귀에 안들림. 회피형 여자든 남자든 그게 제정신이냐? 애당초 사람ㅅㄲ가 아닌거지. 정상인 흉내내지 말고 니들끼리 만나라.
확..
회피형과 갈등 상황이 생기면 너무 힘든 것 같아요^^;;
@@Good-jo4di 그리고 높은 확률로 전날 번개로 잡힌 친구들과의 술자리 때문에 선약을 파토내거나 미루는가 하면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에 멀리 사는 친구가 온다고 했다. 아는 동생이 타 지역에 간다고 얼굴 좀 보자고 했다면서 통보를 하거나 만나는 중에 가족/ 친구한테 연락이 오면 ( 즉흥적이거나 일도 애매해서 대부분 갑작스럽게 쉬는 날이 많은 경우라서 미리 말해달라고 해도 그 때 가족 / 친구들이 된다는 보장도 없고 나를 만나고는 싶은데 가족 /친구들은 또 시간 맞는 날이 얼마 안 되니까 바로 만나야겠고 하는 ) 언제 갈 거야? 가도 돼...? 라면서 가고 싶어하는 티를 내거나 부른다고 가는 등 이중으로 약속을 잡더군요... 아니면 어제까지만 해도 만나서 뭐 할지 정했는데 잠수타거나 취소해 놓고 난 시간 냈어~ 라고 생색내기도. 역지사지가 안 돠다 보니 자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고 왜 이런 걸로 징징대냐고 하더군요....
갈등은 지가만들어요 그러고 적반하장😅😅
앤디님 다른 유튜버 보면 기한을 주고 언제까지 연락 없으면 헤어진 걸로 알겠다고하고 정리하든 버릇을 고치든 하라는 경우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그렇게 이야기를 전달하면 관계는 정말 끝날 듯합니다. 그럴 각오로 이야기를 하셔야겠네요:D
이걸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이제라도 알게 되셨으니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랄게요^^
앤디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두번째 회피형은 이별 후 정리가 빠른가요? 노컨택 3달동안 염탐하길래 연락해봤는데 여전히 단호하게 한 번 헤어지면 끝이고 지금 이러는거 아무 의미 없다 했으면 재회 가능성 없는거겠죠?
정리가 빠르다기보다는 전 여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딱히 원하지도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보통 이런 경우에 전 여자친구에서 썸남이 생겼을 때 다시 받아달라고 하는 경우도 좀 있더라고요^^
사랑은 구걸하는게 아닌데..참 힘듭니다..
성숙하게 대처를 하는 것은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지만 구걸하는 느낌으로는 쉽지 않더라고요^^
이미 헤어진 후에는 어떻게 연락해야할까요
회피형 남자고
반복, 간섭을 싫어하는 남자에게
저도 모르게 그렇게 해버려서
이별통보 당했어요
연애경험이 꽤있는 남자입니다
언제쯤 연락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3주동안 연락하고 싶은거 꾹참다가 터져버려서 어제 다시 매달렸는데, 상대도 그 기간동안 제 생각이 많이나고 못해줬던거 생각나고 미안해서 울며 힘든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지쳐서 더 못만나겠다며 거절했습니다. 이제 재회는 포기해야겠죠..? ㅠㅠㅠ
매달려봐요
내용 잘 봤습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2년 정도 만났고 6개월 동거도 했습니다. 좋은 추억 많았고 정말 잘 맞다고 서로에게 말도 많이했고 나같은 사람 앞으론 못만난다는 말을 그녀가 많이 했습니다. 속궁합도 좋았구요.. 상황이별로 3~4차례정도 헤붙을 했습니다. 저에게 미래가 안보이는 부분이라 연애중에 사랑하지만 저는 다른사람 소개받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자주 얘길했었고 그녀는 2번을 그렇게 다른사람을 사귀다 1-2달만에 다시 돌아오고 했습니다. 지금 다른사람 소개를 받아 현재 2달 정도 만나오면서 이제 사귀게 된것 같습니다. 제가 말은 그랬지만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그녀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이사람을 영영 잃게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예전과 달리 저를 크게 느끼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요.
현재 저와 연락은 됩니다. 물론 먼저 저한테 연락은 안하지만 제가 연락하면 잘 받아주고. 예전처럼 장난도 쳐주는데 느낌은 좀 다릅니다..제가 넌 내 생각 안나 하니까 많이 난다고 하고 데이트 할때도 내 생각 나냐니까 그때 솔직히 제일 많이 난다고 말은 합니다. 그래도 저한테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 날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우리가 헤어진거냐니까 그것도 잘 모르겠다고도 합니다.
연락은 이렇게 되눈데.. 이럴수록 저도 많이 힘둘고 서운한 맘이 커지눈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떨어져야 생각이 커진다고 하눈데 이렇게 주위에 남아 있어서 서서히 그녀가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여가면서 그 사람과 정을 키워가고 저를 잊어간다는 느낌과 걱정이 크네요. 현재 그사람 마음이 어떤건지 그리고 제가 어떻게 행동하면 좋울지 꼭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마음이 참 힘드네요.. 안만난지는 2개월이 넘어갑니다..만나자하면 보면 힘둘다고 말하네요
헤어지고 4~5개월쯤 되는데(헤어지고 한달 뒤 연락한번 해서 4개월) 지금 완전 괜찮아졌어요 그동안 앤디님 덕에 많이 견뎠었는데 감사했었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앤디입니다^^ 잊지 않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별이 있다면 새로운 멋진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고 믿으시고 얼마 안 남은 올 한 해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랄게요:D
같은문제로 싸움이 잦았고
그 날은 상대가 너무 지쳐보여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상대도 잡지 않았구요
헤어지고 2주 연락을 서로 안하다
둘 사이에 엮여있는 일 문제로 연락을 해왔어요
그 문제에 대해서만 얘기를 나누고 헤어졌구요
카톡으로 그 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다가
제가 다시 만나고 싶다고 했고
상대는 생각해보자.. 라고 했어요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지말라던 사람인데
제가 그걸 자꾸 지키지 못했고
지금당장은 안될것같아서 생각해보자고 하는거래요
저는 알았다고 했고 당장 만나자는건 아니라고
많이 고치려고 노력한다고 했어요
엮여있는 문제가 끝난후에 진지하게 얘기해보자
하고 상대가 말을 끝냈는데
재회가능성 있는건가요 ? 그냥 마음이 돌아올때까지
재촉하지 말고 기다려 주면 될까요 ?
헤여진지 3개월차 대어가내요 내가 보내는 열락만 확인하고 답장은 안하고있어요 단한번도 헤여진이후 딱 한번 만났어요 친구로 지내자고 이야기하고 좋게 보냈는대 이후 부터 서너번 카톡 문자로 열락 주고 받더니 주말마다 회식 약속 핑계로 만남을 미루면서 열락을보내도 바로 확인안하고 다음날 아니면 이틀뒤 확인만 하고 답장은안하고 그런식으로 ~!!!단절 대어버린상태입니다 지금도 저에 SNS는 계속 드려다 보고 있어요 이제는 저도 지치고 80%는 정리상태인지라 포기라고나 할까 질려버렸어요
모임에서 만났어요. 제가 모임 회식가도 되냐니깐 적극적으로 가라고해서 갔더니 다음날 헤어지자고 카톡으로 이별을 통보당했어요. 저는 붙잡지 않고 바로 그래 라고 대답했네요. 그 이후로부터 3개월 뒤 얼마전 저랑 사귀기 전의 전의 여친에게 전화를 걸어 밥한끼 먹자고 했다네요?
저를 벌써 잊은건지,, 궁금해요.
혹은 저를 잊기 위해 대체자를 찾으려 노력하는 건지.. 어떤 심리일까요?
정답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회피형 남자친구 3주째 노컨중입니다. 몇일 전부터 프사배경에 저랑 같이 데이트가서 찍었돈 장소 사진이 올라와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직도 연락조차 없습니다. 이런 회피형은 무슨 의도일까요..?
냅두면 보통 연락옴 💩줄타게 해야됨. 회피끼리 만나라
어떻게 보면 짠하다 전남친..하드웨어 딸리는 구형 컴퓨터로 살아가기 얼마나 힘드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많이 참고 인내하고 기다려 줄 각오로 만나줘야 되는 문제인 것 같아요^^
@@AndyBook 우와 앤디쌤 ㅠㅠ영상들 덕분에 너무 힘이 돼요 🥹최고
4년가까이 만난 회피형 남친이었어요.. 연락 / 개인시간 등 회피형 특징들이 있었지만 사랑을 느끼게 해준 항상 배려하는 친구였습니다.. 본인 일이 힘들어지고 + 결혼압박 +제가 서운해하는걸 견디지 못하고 등 요런걸로 요 몇달 몇번 싸웠는데 그럼에도 화해하고 잘 지냈어요(척 했겠죠)그러다 갑자기 이별통보..
마지막에 만나서 저도 보내주려고 안아주면서 행복했어 놓아줄게 하니까 그 친구가 꺼이꺼이 울더라구요.. 근데 또 막상 마지막에 보낼 수가 없어서 다시 붙잡고 마지막에 제가 화낸 상태로 끝났습니다 .. 고맙다고 미안했다고 알려주신대로 메시지라도 보내도 될까요..? 마지막으로 본지 5일지났네요.. 메시지 보내고 싶은데 시기를 모르겠어요..
3년이상 만난후 작은갈등후 혼자있고싶다고 해서(권태기에 애정이 식었구나하고)붙잡지않고 그만 만나자고 제가 말했는데.. 그후 회피형인간이란걸 찾아보고 알게 되었어요.전 매달리지 않고 서로 그후 연락없이 잘지내고 있어요. 집에 그의 옷가지 몇개 있는데 택배로 보내주면서 저런말 해줘도 될까요? 앤디님 영상보니 회피형이라 많이 노력햇는데 제가 칭찬이나 그런걸 못알아준게 미안하고 나도 잘못한게 있다는 생각이 들며 잘지내라고 말해주고 싶거든요. 헤여질때 감정적이고 냉정한 그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이별예고에 저도 그만 만나저 해버리고 저런말도 못해봐서요
.재회에 간절한건 아니고 그가 깨닫고 돌아옴 좋을꺼 같고 아니라면 제 인연은 아니라고 생각하려구요
공포회피형도 해주세요
넵^^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영상에서 다루도록 할게요^^
회피형 여자도 비슷할까요…?
회피형 여자는 첫 번째 유형이 더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D
회피형 여자도 똑같이 해당하는건가?
여자 회피형은 첫 번째 유형이 좀 더 많을 거예요^^
그런놈은 절대결혼하면안되여,,여자골병든다
넵 골병드는 거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