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신앙에 가스라이팅 당한 내 청소년기가 안쓰럽습니다 절대 교회 안갑니다 목사님의 꿈이 건물주인걸 알았고 그 건물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 할머니 쌈지돈 청년부 알바한돈 첫열매로 바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 그 교회를 자신의 자녀에게 세습해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걸 보았습니다. 참사랑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헌신라면 이용당하며 힘이 없어질때까지 봉사해야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작은 교회아닌 큰 교회로도 가봤는데 거기가 거기… 그냥 교회안갑니다 지옥형벌, 원죄 로 매주 회개해도 죄인일 뿐이었습니다 결국 사랑의 예수님이 아니라 지옥불로 보내는 말들… 목사에게 순종하게 하는 짓거리 이젠 안통합니다 한번 세어보세요 받은 사랑의 수. 설교에서 얼마나 주제가 되었나. 52 주 간의 설교중에 사랑의 예수님 이야기는 적었습니다 예수님의 참사랑 감동적인 그 사랑에 대한 설교는 몇번이나 하는지ㅡ세어보세요 그러면 보일겁니다 종교사업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목회자가 하나님 예수님을 닮아 있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아요. 예수님을 제댜로 닮아야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나옵니다. 저도 예수님 사랑을 실천해 보려고 이곳에 있고요.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교회 가지 않더라도 우리를 사랑해서 창조하신 하나님은 꼭 믿으면 좋겠습니다~
예수 그자슥 사생아가 아닌가 세상을 2,000년 넘게 현혹시킨 혹세무민한 무도한 놈인데 어디 가긴 어디가 땅밑에 썩어 한줌의 흙이 되었지 그리고 유태 즉 이스라엘 족이잖아 말도 문화도 세대차이도 학력도 모든것이 달라 말상대나 되나 않되지. 사람들아 실사구시로 산업역군이 되고 건전한 정의의 길로 나가서 살아 천국인 내조국을 빛내어 세계제1등 무릉도원이요 파라다이스 를 만듭시다.유토피아가 된것을 보고싶어요.
다 본인이 선택한 겁니다. 그 목사한테 물어보면 전혀 다른 말 할 겁니다. 님이라도 늦기전에 행복찾아 교회 떠나시면 됩니다. 물론 교회모임 안나간다도 신앙 버릴 필요는 없구요. 버리는 걸 더 추천하지만 종교가 주는 장점도 있으니... 기독교인이 되는 것과 교회에 나가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는 명제입니다.
대단한 진리를 홀로 발견한양 우쭐하시지만, 님같은 분 부지기수입니다. 우리앞집 술주정뱅이아저씨도, 우리 뒷집 욕쟁이 할머니도, 다 님처럼 이야기 하시데요. 학생이 담배를 처음피면 자기가 영화속 주인공이나 된양 생각하지만, 담배라는 것은 개나소나 다 피고, 쭈글탱이할머니들도 손쉽게 필수 있는 거란 사실은 모르지요. 무신론자된게 대단한게 된게 아닙니다. 개나소나 손쉽게 다 되는거죠
@@johnlee4798 교회 30년 다니고 무신론자의 길을 선택하셨다는 파란만장 님보다 교회로 인해 상처 입은 양에게 비아냥 거리는 당신 같이 교만으로 가득찬 예수쟁이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당신 말대로 술주정뱅이 아저씨, 욕쟁이 할머니가 혹시 높디 높은 교회 문턱을 넘지 못 해 발걸음을 돌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습니까? 그리고 중요한 것은 과연 예수님도 교회로 인해 상처 입고 돌아선 어린 양에 대해 당신처럼 비아냥거렸을지 곰곰히 반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습관적으로 교회에 나가던 젊은이가 사실은 자신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교회에 그만 다니기로 할 경우 - 부모를 속썩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정직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할 경우 - 그리스도의 영은 그 전 어느 때보다 그에게 더 가까이 계실 수 있습니다. - 순전한 기독교 / C.S.루이스 * 파란만장님께. 제가 좋아하는 책 속 한구절 남깁니다.
교회를 그만둘지라도 무신론자는 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30년 그거 짧은 세월아닙니다. 저도 특히 한국교회와 대형교회의 부조리로 교회자체는 믿지않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계시다고 믿습니다. 교회를 다니던 안다니던 미국의 교회수가 줄어들고 우리나라 기독교 신자들도 줄어든다 할 지라도 100년도 안되는 인간의 끝은 결국 사망이고 사망이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은 저는 믿습니다. 그러니 그 끈은 놓지마시기 바랍니다.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죄드립니다.많은이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자 교회에 가는데...섣부른 이들의 한마디에 상처받는 이들이 많지요.제발 말한마디를 조심히 하고 신중하게 하고 겸손해야 합니다.하느님의 말씀이라도 때와 장소에 맞게 ...상대의 마음맵집에 따라 상처받지 않게 말해야 합니다.특히 교회의 리더들은 더 말과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해야하며 나는 리더가 아닌 봉사자와 종이라는 맘으로 성도들을 대해야 합니다.
한국교회 자체가 이미 자정능력이 없어요 각 교회가 노회가 갖다 바치는 돈이 얼마인지 알면 놀래 자빠질겁니다. 그러니 노회가 치리를 안해요. 문제많은 목사, 언론까지 구설수로 나오는 목사를 치리를 못합니다. 돈줄 이거든요 교회에서 제직회, 공동의회 열어서 결산하는 교회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 목사월급이 많지 않은것 같아도 제직회 발표하는 사례금에서 곱하기 2 하시면 평타입니다. 대부분의 비용을 판공비 처리로 하기때문에 어떤교회는 재정의 절반이 목사월급으로 들어가기도 해요 일반인들은 월급받아 헌금내고도 식비, 유류비, 교육비등 의식주에 관련된 모든비용을 처리하지만 목사들은 아니에요 현금이 고스란히 쌓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오랫동안 깊숙한 일을 하다보면 대부분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적어주신 바와 같이, 노회와 총회의 구조적 부패와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말미에 적어주신 것처럼, 저또한 교회에서 오랫동안 깊숙한 일을 하다 나가 떨어지게 되었던 케이스이고요. ㅎㅎ 뭐라고 해야하나.. 적어주신 댓글에서 저와 같은 지점에서 고통받고 울분이 차올랐던 한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SjSjO 작은 교회에 계시나봐요 저도 작은 교회에 있어봐서 잘 알아요 제가 작은 교회에 있을때는 목사님이 다른 직업도 있었어요 거의 자비량 수준이죠 근데 그러다 좀 규모가 커지면 얘기가 달라져요 연으로 10억이상 헌금이 들어오게 되면 목사한테 현금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개척교회이면 더 그렇죠 신급입니다 절대 놓지 못해요
교회도 잘난 사람들을 더 좋아해요. 사회와 똑같죠. 그리고 헌금 강요, 사역 강요 때문에 돈도 못 모으고, 자기계발할 시간이 모자라 직장에서도 평판이 나빠져 잘 안되는 사람도 많아요. 토일요일 쉬지도 못해 건강도 나빠진 사람도 많구요. 근데 목회자분들은 세금도 안 내시고, 평일에 쉬기 때문에, 돈도 잘 모으시고, 건강하세요. 일도 일반 회사다니는 성도들 보단 스트레스가 적고 쉬운 일이구요. 요새 NZ세대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교회를 다닐까요?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잘 추려서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믿음을 앞세워 섬김을 받고자 하며, 순종과 헌신을 강요하는 목회자들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교회는 청년들은 없어지고 노인들만 다니는 미래가 예측됩니다. 주식회사 교회가 되지 말고 어려운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목회자와 교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아마 한국사회에서 권위주의가 가장 강고하게 남아있는 집단이 교회 아닌가 싶습니다. 권위와 권위주의는 다른 것인데, 이것이 구분될수록 이단 사이비 교주와 다를바 없이 신자들을 착취하면서 착취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손해니까 악순환의 구조로 가는 것이지요. 마지막 문장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정말로 [어려운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목회자와 교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2)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대형교회의 문제도 크지만 중소형교회도 문제가 많아요. 대형교회만 병들고 중소형교회가 건강했다면 한국교회가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겠죠. 제가 보는 중소형교회들은 대형교회는 되고 싶은데 여러가지 상황이나 역량이 딸려서 실패한 교회에 불과합니다 구조적으로 대형이나 중소형이나 다 문제가 많아요
우리나라 교회의 하나님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돈이라 생각합니다. 무고한 자, 어려운 자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으며, 이익이 되는 자, 돈 많은 자, 권력 많은 자의 편에만 서왔지요. 우리나라 교회의 이런 진실을 사람들이 점점 깨달아가 다행이라 봅니다. 한가지 부탁드리는 것은 교회가 망하더라도 주위 사람 피해주지 말고 깨끗이 정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예수의 이름으로 달리는 '오물같은 댓글'이 채널에 달려서 저도 보기 싫고, 다른 분들도 지나가다 보고 눈쌀을 찌푸릴까봐 '검토 후 승인' 정책을 기본으로 하다가 마음이 열린 것이 선생님의 이 댓글 때문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남겨주신 댓글을 읽는 순간 저또한 겸허해지는 마음이었달까요? 윗세대가 진정으로 예수닮은 모습으로 섬겨주시면, 그런 섬김 받아본 적 없는 각박하고 싸가지없는 젊은 세대일수록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제 경험에서도, 타인들의 경험을 보고듣고 한 것에서도요. (물론 어디서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은 있지만, 안좋은 케이스를 표준으로 삼으면 아무것도 의미있는 것이 있을 수 없으니 제외..^^;;) 치기어린 생각에 아름답게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
내가 교회를 떠난 이유. 중견그룹을 운용하는 집사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전교회가 일어나서 장례식에 매진하더라. 그런데 그 주간에 작은 인쇄소에서 일하던 가난한 집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달랑 어린 전도사 한 명만 보내놓고 심지어는 교회 소식통에 실어주지도 않더라. 두 곳 장례식장을 모두 다녀와서 내린 결론은 교회도 자본의 논리가 우선이구나...라는 것. 이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교회를 떠나게 됐음. 그 교회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장례식 끝난 후 교회 헌금은 얼마 정도, 목사님 사례는 얼마 정도 하라는 식으로 왜 부추겼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우는 자들과 함께울라는 말씀은 (돈이 있는)우는 자들이 아닌가 싶다.
맞아요. 내가 시골 교회 다녔는데 어차피 다 고만고만 한데도 교인 장례가 같은날 2명 생겼는데 잘 살아보이는 집에 다 집중을 했어요. 궁핍한쪽은 초라했죠. 만이에 공평하다는 것은 거짓이죠. 그리고 시골이라 교인들 잘 사는 집이 없어요.(도시에 비해) 그래서 교인 자식들은 어렵고 유학이나 이런건 꿈도 못꾸는데 목사 자식들은 미국으로(목회유학) 유럽으로(피아노) 유학하고 목사 자식들은 부유하고 교인들과 교인 자식들은 목사와 목사자식 부양하는데 아주 경멸스러운 상황.
@@qhan3235 그리고 자식들 유학비. 유학 간 자식 보러 가는 목사 비행기 표 구입은 교회 돈으로....... 이건 아주 교회가 목사의 주머니 돈이며 쌈지 돈이니 이게 정상인건지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또 외국 대학에 적을 두고 공부한다며 목사의 학비와 외국 갈 때 여행비 체재비 모두 교회 돈으로 지원하는 정말 웃기는 교인 호구 빵셔틀질에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습니다
33년의 인생 머리 둘 곳도 없이 사시다가 억울하게 모함 당해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고 세상 떠나신 분에게 건강 장수 부귀영화와 세상 성공을 빌고 하나뿐인 아들을 죄인들 살리자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이신 분께 자식 잘 나가게 잘 되게 해달라고 빌고 이건 뭐 하나님도 질려서 고개를 돌리지 않을 수 없는 한국의 기독교 집단들
교회의 크고 작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속의 구성원들이 어떤 마음인지가 중요합니다 중요한건 그 부족해 보이는 대형교회, 소형교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각각 사회에 봉사하고 아웃의 나눔의 역할과 선교의 짐도 나누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멈춤이 없고 의식있는 성령의 젊은 사역자들 성도들이 점점 늘 어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전 영국에 살 때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영국에 처음 도착해서 주일날 영국교회를 찾았는데 거대한 성전, 수천명은 충분히 들어갈 교회에 갔는데 전교인이 12명 노인이 예배를 드리더군요. 목회자도 없어서 집사가 설교 비슷한 것을 하더군요. 또 제가 살던 아름다운 교회는 일반인에게 팔린 후 팝(술집)으로 변신합니다 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실 앞으로는 다를 거라고 기대하면서 영상을 올리지는 않는 편입니다. ^^;;; 그냥 예수님 스탠스가 언제나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공동번역) 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들을 귀 있는 분들과 소통하면 되겠지~ 하는 심정입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좋은 밤 되셔요! 🙂 🙏
교회위기의 가장 큰 문제는 요즘 사람들이 종교자체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수많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요즘은 교회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한다는 걸 느끼게 되고 광신도가 되어봐야 문화충돌만 생기기 때문이죠. 이슬람권의 종교세가 아직 쎈 이유는 대부분 후진문명에 국민들이 우민화(무식) 되어있고 모든 상혼관제 및 국법이 종교에 묶여 있어서 이슬람을 믿지 않으면 왕따(장가도 못감)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슬람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이죠. 이슬람처럼 국민의식을 중세시대 수준으로 단순화하고 신본주의로 전환하지 않는 한 교회의 부흥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지금 신천지가 이슬람식 교조주의로 하고 있음)
핵심을 지적하셨습니다. 교회에서 청년들에게 교회에 머물러 헌신하기를 강조하기보다 사회에 진출하고 직업을 갖고 선한 영향을 끼칠 준비를 하고 있는가를 교역자분들께서 돌아보아주시면, 교회 일에 헌신하던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 실패자 낙오자로 스스로를 자책하다가 하나님까지 원망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교역자분들은 진지하게 고민해주셨으면합니다.
미국에 살면서 자기 직업을 가지고 주말에는 교회가서 봉사하는 흑인동료직원을 봤다. 십일조라는 것도 없다고 한다. 참 바람직하다. 반면에 한국교회는 헌금종류만해도 수십가지인 장사치들에 불과하다. 청년들이 교회에 안가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들은 더이상 바보가 아니다.
15년 전 가난한 아이 엄마가 애를 들쳐업고 교회에 나가 부흥집회에 참석했다. 그날 따라 지갑에 단돈 1000원이 없었다. 부흥 강사로 오신 목사님의 소한마리 바치라는 타령과 헌금 시간. 돈이 없던 애 엄마는 혼자 헌금을 하지 못했고 부흥강사는 헌금한 이들의 봉투와 성명을 일일이 부르고 확인하며 대놓고 기도해 주었다. 그날 유일하게 헌금도 못하고 기도도 못 받은 애기 엄마. 작은 교회라 더 티가 났다. 그리고 더 이상 부흥회에 나가지 않았다. 난 바칠 소는 커녕 송아지 값도 없는 가난한 사람이었으니까 변권능 목사님, 잘 계시죠?
그게 아니고, 사람들의 교육수준이 올라가니까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믿어야 신실하다고 평가받는 교회가 설득력을 가질수가 없지요. 조금이라도 의심하면 사탄들렸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불교가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설득력이 더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생각을 강요하지 않아요. 스님과 다른 생각을 이야기해도 기본적으로 존중합니다.
문장이 좀 짧게 끊기는 것 같지만 어쨌든 자막이 있으니 청각장애인들도 같이 즐기고 생각해볼 수 있을법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는 십년 전 쯔음에 교회 다니다, 한국 교회는 맘몬의 신전으로 판단하고 더 이상 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금식과 고난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살쪄서 죽을 것입니다.
아하, 자막 호흡을 너무 짧게 끊어가면 영상을 보실때 조금 불편하시겠군요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입니다. 워낙 제 스타일로 굳어져서 잘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최대한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국 교회를 맘몬의 신전으로 판단하실만한 정황이 그당시 교회생활을 하며 충분했기 때문에 더이상 가지 않는 결정을 내리셨으리라 봅니다 저또한 동일한 좌절을 겪은 적이 많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한국 개신교회는 힘이 생겼을때 이웃을 돕기보다 자기 살찌우느라 (건물 올리고 주차장 만들고) 비만으로 죽어갑니다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문제의식 좋고 분석력 탁월합니다. 이제 복된 강아지님이 샘플과 모델이 될 일만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말하는 사람은 넘치지만 자신이 실현해내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말과 생각의 시대를 넘어 삶과 실천의 시대라고 여기는 1인 입니다. 잘 보았고 수고하셨습니다
유럽 교회에 예배드리는 신자들이 줄어든 원인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보다 신학이란 말로 학문시 하면서 복음은 사라지고 종교로 남은 결과이지요... 힘들고 어려울때 찾는게 종교입니다... 잘살게 된 유럽은 종교가 필요없게 되었지요... 무엇보다도 교회가 구습을 쫓아 건물로 남고 진정 주님과 나의 몸으로 인식하지 못한 원인도 크지요.... 건물은 교회가 아니고 예배당입니다...잠시 모여 예배드리고 우리는 주님을 우리 몸속에 품고 생활의 현장으로 나아가 예수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것입니다.
맞습니다 교회건물은 성전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성전으로 떠받들고 크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신성시 여기라고 강요받고 있습니다 정작 어렵고 힘들고 병들고 가난한자들 은 권력있고 힘있고 사회적지위 가 높고 많이 가진자들 에 비해 주님이 제일로 여기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 그외의 모든 출석하는 사람들은 위아래가 없는 수평적 신분이라며 말들은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거의 아닙니다 그저 잘잘못을 지적하지도 말고 하나님께 가 아닌 교회에 순종하라고 안그러면 하나님 께서 크게 치신다고 가르칩니다 교회일이 세상 그어떤일 보다 더우선이며 생업도 후순위라는 겁니다 이런말을 지속적으로 들으면 대부부의 연세드신 성도들은 공포감을 느끼며 자연적으로 가스라이팅 을 당하는줄도 모른채 떨며 따라갑니다 젊은 성도들은 올바른판단을 현실적으로 잘하기에 구약시대의 무서운 말씀만을 강조하는 설교에 식상하며 떠나가게 됩니다 지금 시대에 맞는 설교말씀이 필요할때입니다 이삼천년 전 무시무시한 시대의 말씀은 순화시켜서 전해주시면 공감하는 분들이 늘어날겁니다 교회에서 유아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청년부 행사만 많이하면 떠나지 않는다 아닙니다 교회 내부 외부 행사 많이하면 부흥된다 아닙니다 그행사를 돕는 손길들만 주일도 아닌데 일주일 내내 한달 내내 일년 내내 피곤하고 힘듭니다 일주일 내내 세상에서 일하고 와서 주중에도 중간중간 새벽 저녁 낮에도 봉사해야 되고 주일에도 하루종일 쉬지못합니다 그러다 지치면 병납니다
교회는 더 이상 타 종교를 폄하하면 안됩니다. 또 조상을 터부시해서는 곤란하죠. 알고 보니 기본을 갖추지 못한 종교입니다. 그래서 신도수가 주는 거 아닐까요. 들어올 때부터 신도를 늘릴 목적으로 한국인의 전통과 풍속을 나쁜 것으로 가르쳤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종교의 구분이 없고 신앙의 유무에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내 종교를 믿어야 천국 가고 타 종교를 믿으면 지옥간다고요.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습니다. 내 종교, 내 신앙이 중요하고 독실하다면 다른 종교나 그 신앙인도 똑같이 존중받아야 되는 것이지요. 세상이 이처럼 어지러운 데는 앞으로는 종교를 내세우고, 뒤로는 이익을 탐하는 어리석은 일이 반복되어 온 것이 가장 큰 요인이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잡고 천국을 말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나 사찰 등을 다니지 않아도 선행과 깨달음으로 살아서 이미 천당에 서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2000년 전의 씸플했던 이스라엘 생활스타일에나 맞는 신약성서속 예수님 말씀은...다 좋은 말씀들 이지만 21세기 복잡한 세상속에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는 주님의 말씀은... 더이상 젊은 사람들의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당장 내달 월세낼 돈이 없는데 네 이웃을 사랑하라...하시니...이게 뭔가.... ㅊㅊㅊㅊ
성경 속에 '오늘 지금 여기' 사는 사람들을 위한, 그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는 많은데 1) 설교할 능력 없거나 2) 그 메시지는 말할 생각 없거나 의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월세 얘기 하셔서 생각난) 제가 2000년대 한국사회에 가장 적확한 성경구절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 집과 땅을 계속 사들여 다른 사람이 살 공간도 남기지 않고 혼자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이사야 5장 8절, 현대인의 성경) 다른 번역으로도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이 시대에 살면서 요즘 부쩍 교회 모임이 돈없으면 안되는 느낌 입니다 즐겨듣던 어느 대형교회 목사님 말씀을듣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백성들이 간사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신듯. 이 시대 이 시국에 생각이 깊지 못한 목사님들의 행동은 전도를 힘들게 만들뿐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교회가는 것이 힘든 요즘입니다 주님밖에 없다는것을 알지만 이번에 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 않으니... 그 복음을 알 수가 없고... 복음을 알아야 그 복음을 중심으로 마음을 붙들고 살텐데.... 복음을 안읽으니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게 되니 떠나가는 것이죠 성경을 잘 읽고 유념하고 살았다면 제일 높은 자는 섬기는자라는 말씀을 떠올리고서 왜 인사 안하냐 같은 말은 안했을텐데 말이죠
정말 진실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가슴 아픈 현실 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한사람 까지 학생들 손을 잡고 눈물로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젠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아 있는 ..... 기다리는 학생 ..... 외롭게 기다리고 있을 것 입니다 이젠 울고 있는 학생들 찿아 구원의 길로 인도 합시다 하늘에 별 다기 보단 어렵지만 .... 어렵다고 그냥 있으면 .......저기 골목길에 숨어 있는 학생은 바로 예수님이 찿고 있는 * 학생 입니다....... 빨리 가서 손을 잡아 주세요 ..... 그학생이 한국교회의 미래 입니다
이와 똑같은 이야기는 20년전 제가 청년부 처음갔던 때와 다른게 없네요. 유럽과 미국의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신기한건 가장 전통적이고 진지하고 노인이라 불리지만 소중한 믿음 가진 이들이 예배를 드리는곳만 남아있다는겁니다. 그들은 우리가 외부에서 보는것과 달리 아주 소중한 이들이죠. 다음세대라는 문구로 많은 시간을 이미 한국도 투자를했다고 봅니다. 아마 영국교회도 그런 시도는 무수히 많았다고도 봅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 떠났는데, 그 이유가 그냥 다음세대를 생각하지 않아서일까란 의문도 듭니다. 만약 그렇다라면 영국의 3퍼센트의 인원이 다음세대 집중한 교회가 되었어야는데 그렇지도 않은듯하고, 한국도 비슷한듯합니다. 좀 더 폭넓은 생각과 접근이 필요한듯합니다. 그리고 네 인사도 서로할수 있죠. 혹은 그들을 설득해가거나...어려워도..
그렇지 않은 교회가 있는데 교회 규모가 아주 작아요. 대형교회는 회사처럼 운영되는 곳이고 목사가 성도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목회하는 현실이죠. 착한척 가식적인 설교를 들으면 속이 뒤틀립니다. 하지만 농촌이나 선교 현장, 도시에서도 바른 신앙을 실천하는 교회가 아주 없지는 않다는 것에 위로를 받으며 다닙니다.
구한말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뭐했나 생각해봐라 학교 지었다, 옛날에 한국 여자들? 이름도 제대로 없었다. 지금은 당연히 있는 상식이 그 때는 상식이 아니었다. 여자들이 민지, 은지 같은 이름을 제대로 갖게 된 게 100년 남짓 밖에 안 됏다. 고관대작의 부인이고 나발이고 다 이름 없었다. 해주 오씨, 한산 이씨, 나주댁, xx엄마이런 식으로 불렸다. 그런 평민 여자애들에게도 이름을 지어줬다. 또 여자애들 학교도 보내줬다. 심지어 밥도 줬다. 그게 스크랜튼이다. 스크랜튼은 과부였고 아들은 의사였는데 둘이 같이 조선와서 땅사고 학교 짓고, 기숙사도 지었다. 감리회 선교사 아펜젤러는 한국와서 배재학당 지어줬다. 그게 지금 배재고등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무려 2024년 현재 139회 졸업생 배출했다. 알렌 선교사와 언더우드는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을 만들었다. 알렌은 아예 고종 주치의까지 하고 의대 교수까지 하면서 한국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언더우드의 형은 타자기 재벌이었는데 형에게 돈을 받아 조선에서 땅을 사고 학교를 지었다. 이 당시 선교사들에게는 진심이라는 게 있었다. 정말 자기 인생을 갈아넣었다. 아무리 말이 안 통한다고 해도 옆에 있는 사람들은 그 진심을 알 수 있다. 같은 조선인이라는 고부군수 조병갑이라는 놈이 지 애미 죽었다고 부조금 2천냥 걷어오라는 거 전봉준 아버지가 항의하니까 그 전봉준 애비를 곤장쳐서 죽이고 있을 때 전혀 연고도 없는 파란눈의 외국인들이 우리를 사랑한다며 지들 건강까지 해쳐가며 재산을 조선에 들이붓고 조선인들을 아껴주었다. 지금 목사들은? 큰 교회일 수록 십일조만 바라고 있다. 설교시간에 특정 정치세력에 표를 찍으라고 하고 세뇌된 광신도들은 거기에 "아멘!"이라고 외치고 있다. 권력가들, 권세가들, 사회지도층 한 명더 자기 교회에 출석시키기를 바라고,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사장이 교회에 출석하면 "예배시간" 중에도 인사를 시킨다 "봐봐라, 우리 교회 이렇게 잘 나가는 사람들 많은 교회야, 너도 우리 교회 다니면 이렇게 될 수 있어." 그저 교회가 목사의 사업장이다. 헌금을 많이 받고 재산이 쌓이면 좋은 집에 살면서 자기 자식들은 미국 유학을 보낸다. 자식들이 한국에서 정시로 SKY 뚫을 학력은 없으니까. 뉴스에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라는 말이 나온다. 기성교회는 그 목사를 제명시킬 지 안 시킬 지 계산기만 두들기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표를 생각하면서 그런 목사를 찾아간다. 이견을 얘기하는 신도들은 없다. 신도들은 그런 목사를 향해 또 다시 "아멘"을 외친다. 교회도 재산인지 매매에도 열심이다. 교회매매사이트가 활발히 돌아간다. 신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목사들은 공짜인력 부리듯이 부린다. 신학생들이 학교를 떠난다. 벛꽃엔딩처럼 신학교도 미달이 난다. 목 좋은 곳에 위치한 감신대도 미달이다. 지방은 볼 필요도 없다. 이게 한국 기독교다. 목숨걸고 한국에 와서 전재산을 바친 선교사들이 한국에 기독교를 뿌리내리고, 작금의 개돼지들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오고 있다. 제2의 조용기를 꿈꾸는 개돼지들은 오늘도 불철주야 달리고 있다. 그 개돼지들 몸에 지방 누가 더 많이 주입해줄 수 있는가를 서로 경쟁하고 있는데, 왜 내가 그 출발선에 서야 하는가? 지금 거대한국교회 목사들은 150년 전 한국 땅을 밟은 파란눈의 선교사들을 천국에서 볼 자격이 없다.
맞습니다. 워낙 큰 영적인 아버지 나라 이라서 실망하는 마음이 많아서 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영국은 뿌리깊은 기독교 문화가 있어서 사회적으로 다들 교회에서 결혼을 하고 장례식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이나 새해에 국가 예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새해돠면 새해맞이 굿 구정이 되면 국가 굿을 대중뉴스채널들에서 송출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인이 전국민의 아직 25% 가 않됩니다. 아직 안주할때가 아니라 믿지않는 나의 가족들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달아주신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아래 적어봅니다. 1) 제가 말한 재미=joy가 원초적인 쾌락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도 분명 그 부분을 짚은 것 같은데요. 성령의 열매로 말하면 '희락'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영어성경에서 희락=joy 로 번역됩니다. 2) 또한 joy없는 거룩은 거북한 종교인과, 교회밖 사람들과 동떨어진 게토화 현상만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입니다.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달고 오묘한 말씀'의 진리를 깨닫는 기쁨 또한 제가 사용한 단어 '기쁨=joy'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희는 같은 말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셔요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요. 저는 시에라리온 밥 하루 한끼 겨우먹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가난한 아프리카 국가에서 선교중입니다. 이곳은 헐벗고 굶주리지만 대부분 하나님께 감사하고 삽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어 선진국이 되니까 하나님을 떠난다. 아이러니하지만 현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실천하시며 섬겨주셨듯이 교회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닮고 그 가르침대로 행해야 교회에 희망이 있을 겁니다. 저도 이곳에 예수님 사랑을 실천해 보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중간중간에 삽입된 멍멍이 소리에 대한 부분은 채널의 첫 영상에 담아놓았습니다. th-cam.com/video/RWuJLMkx1NM/w-d-xo.htmlsi=MuaNY-q1NkQsFI56 그런데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을 다시 보면, 조금 너무 자주 넣었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여 메시지 전달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겠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에는 오프닝 클로징 구분점 정도에만 넣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식으로 편집할지는 계속해서 톤을 잡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피드백 정중하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한인 노숙자가 많아졌어" 1년전과 전혀 다른, 심각해진 미국LA 한인타운 근황[3]🇺🇲](/img/n.gif)
기복신앙에 가스라이팅 당한 내 청소년기가 안쓰럽습니다 절대 교회 안갑니다 목사님의 꿈이 건물주인걸 알았고 그 건물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 할머니 쌈지돈 청년부 알바한돈 첫열매로 바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 그 교회를 자신의 자녀에게 세습해주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걸 보았습니다.
참사랑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헌신라면 이용당하며 힘이 없어질때까지 봉사해야했습니다
어른이 되어 작은 교회아닌 큰 교회로도 가봤는데
거기가 거기… 그냥 교회안갑니다
지옥형벌, 원죄 로 매주 회개해도 죄인일 뿐이었습니다
결국 사랑의 예수님이 아니라
지옥불로 보내는 말들…
목사에게 순종하게 하는 짓거리 이젠 안통합니다
한번 세어보세요 받은 사랑의 수. 설교에서 얼마나 주제가 되었나.
52 주 간의 설교중에
사랑의 예수님 이야기는 적었습니다
예수님의 참사랑 감동적인 그 사랑에 대한 설교는
몇번이나 하는지ㅡ세어보세요
그러면 보일겁니다 종교사업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목회자가 하나님 예수님을 닮아 있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아요. 예수님을 제댜로 닮아야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나옵니다. 저도 예수님 사랑을 실천해 보려고 이곳에 있고요.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교회 가지 않더라도 우리를 사랑해서 창조하신 하나님은 꼭 믿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하나님을 떠나는 것은 너무 슬픈 결과입니다ㅜㅜ
사람을 보지말고 하나님과 예수님만 봐주세요!!
그리고 말씀이 들리는 교회를 찾아봐주세요🙏
@@jiyoungchoi8565 이게 전형적인 레파토리죠. "사람 없인 신도 없다."
교회는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셨다는 사실을 전하는 곳입니다. 지금은 육신의 때를 살아가지만 모든 인간은 언젠가는 영혼의 때가 옵니다. 그 영혼의 때를 대비하며 살아가는 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직 지극히 낮은 곳에서 순종하는 교회 많아요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만 하고 있지 다음세대를 위해서 어떠한 액션을 취하지 않는데..
다음세대에게 돈 갈취할 생각만하는 틀딱들 ㅋㅋ
한국교회목회자들!!!
오만과독선이
가득찬위선이
교회를병들게
합니다
기독교의참된
유토피아가
무엇인지😂😂😂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고 이세상에서 잘사는 목적만이 존재하는곳
교회밖에서 교회가 어떤 이미지인지 한줄평을 하라면 이 댓글을 보여주고 싶네요.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 🙏
그게 기복신앙의 본질이고 옛날에 성황당 앞에서 빌던걸 십자가앞에서 비는걸로 그 대상이 바뀐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잘먹고 잘살게 해주면 비는 대상은 상관이 없죠.
선교하는자가 본받을만한 사람이 없으니 안가죠
교회는 사회악임.
예수 그자슥 사생아가 아닌가 세상을 2,000년 넘게 현혹시킨 혹세무민한 무도한 놈인데 어디 가긴 어디가 땅밑에 썩어 한줌의 흙이 되었지 그리고 유태 즉 이스라엘 족이잖아 말도 문화도 세대차이도 학력도 모든것이 달라 말상대나 되나 않되지. 사람들아 실사구시로 산업역군이 되고 건전한 정의의 길로 나가서 살아 천국인 내조국을 빛내어 세계제1등 무릉도원이요 파라다이스 를 만듭시다.유토피아가 된것을 보고싶어요.
진짜 정확하시네요.저도 모태신앙인데 부모님들보면 진짜 목사의 노예입니다.진짜 종놈 다루듯이 돈 시간 모든걸 강요하면서 목사는 세상 누구보다 잘먹고 잘삽니다.진짜 한국교회 10년 안에 망할거라 확신합니다ㅉㅉ
가운 입은 강도를 만나셨군요.. (주륵)
다 본인이 선택한 겁니다. 그 목사한테 물어보면 전혀 다른 말 할 겁니다. 님이라도 늦기전에 행복찾아 교회 떠나시면 됩니다. 물론 교회모임 안나간다도 신앙 버릴 필요는 없구요. 버리는 걸 더 추천하지만 종교가 주는 장점도 있으니... 기독교인이 되는 것과 교회에 나가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는 명제입니다.
오늘 날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이 귀 담아 들어야 할 내용들이 다 들어있네요. 추천합니다!
아이구 선생님, 덕담 감사합니다! 🙂 🙏
참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늘 예수님처럼 섬기는 이가 되라고 가르치지만 실상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섬김을 받으려는 교회지도자들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또한 정말로 섬기는 자세인 지도자(윗사람)들은 진심으로 존중받고 권위를 가지지요.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회 30년 다니고 무신론자 된지
이미 오랩니다...
목사 때문에 상처 받았고
종교 비즈니스에 큰 실망...
신이 없다는 확신에
내 삶의 소중한 시간들을 교회에 투자할 필요없더군요...
지금 제가 가장 잘한 것 중에
하나는 교회를 버린 것입니다...
대단한 진리를 홀로 발견한양 우쭐하시지만, 님같은 분 부지기수입니다. 우리앞집 술주정뱅이아저씨도, 우리 뒷집 욕쟁이 할머니도, 다 님처럼 이야기 하시데요. 학생이 담배를 처음피면 자기가 영화속 주인공이나 된양 생각하지만, 담배라는 것은 개나소나 다 피고, 쭈글탱이할머니들도 손쉽게 필수 있는 거란 사실은 모르지요. 무신론자된게 대단한게 된게 아닙니다. 개나소나 손쉽게 다 되는거죠
@@파란만장-y2p 교회에 시간 투자하지 마세요 현명하십니다 :)
@@johnlee4798 교회 30년 다니고 무신론자의 길을 선택하셨다는 파란만장 님보다 교회로 인해 상처 입은 양에게 비아냥 거리는 당신 같이 교만으로 가득찬 예수쟁이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당신 말대로 술주정뱅이 아저씨, 욕쟁이 할머니가 혹시 높디 높은 교회 문턱을 넘지 못 해 발걸음을 돌렸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습니까? 그리고 중요한 것은 과연 예수님도 교회로 인해 상처 입고 돌아선 어린 양에 대해 당신처럼 비아냥거렸을지 곰곰히 반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습관적으로 교회에 나가던 젊은이가 사실은 자신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교회에 그만 다니기로 할 경우
- 부모를 속썩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정직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할 경우 -
그리스도의 영은 그 전 어느 때보다 그에게 더 가까이 계실 수 있습니다.
- 순전한 기독교 / C.S.루이스
*
파란만장님께.
제가 좋아하는 책 속 한구절 남깁니다.
교회를 그만둘지라도 무신론자는 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30년 그거 짧은 세월아닙니다.
저도 특히 한국교회와 대형교회의 부조리로 교회자체는 믿지않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계시다고 믿습니다.
교회를 다니던 안다니던 미국의 교회수가 줄어들고 우리나라 기독교 신자들도 줄어든다 할 지라도 100년도 안되는 인간의 끝은 결국 사망이고
사망이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은 저는 믿습니다. 그러니 그 끈은 놓지마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그냥 개인 회사운영하는 것 같고 목회자는 오너나 임원이고 예수님과 하나님은 미끼상품 같아요. 성도는 봉사자나 투자자이고. 도덕성도 떨어지고 또 한번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다운 교회 나가고 싶습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내용에 100% 동의하며 교회를 뛰쳐나왔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
소모품은 계속 갈아치워질 뿐입니다. 5~10년 단위로 성도들은 갈아치워집니다. 주일성수/십일조에 대한 계속적인 죄책감을 심어주고.
그렇지 않은 교회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를 교회에서 받았습니다. 이기적인 목회자, 교인들로 인해서요. 그원인도 큽니다.
저도 인생의 어느시점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을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
대신사과합니다 예수님꼭 붙드세오ㅡ
같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죄드립니다.많은이들이 위로와 힘을 얻고자 교회에 가는데...섣부른 이들의
한마디에 상처받는 이들이 많지요.제발
말한마디를 조심히 하고 신중하게 하고
겸손해야 합니다.하느님의 말씀이라도
때와 장소에 맞게 ...상대의 마음맵집에
따라 상처받지 않게 말해야 합니다.특히 교회의 리더들은 더 말과 행동에 신중하고 겸손해야하며 나는
리더가 아닌 봉사자와 종이라는 맘으로
성도들을 대해야 합니다.
@@조희정-u8d 교회는 신도의 모임입니다 사람보지말라는 좀 모순되는 말인듯 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예수향기가 있어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예수향기가 나지 않는 교회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바라봅니까?
한국교회 자체가 이미 자정능력이 없어요
각 교회가 노회가 갖다 바치는 돈이 얼마인지 알면 놀래 자빠질겁니다.
그러니 노회가 치리를 안해요. 문제많은 목사, 언론까지 구설수로 나오는 목사를 치리를 못합니다.
돈줄 이거든요
교회에서 제직회, 공동의회 열어서 결산하는 교회는 그나마 좀 낫습니다.
목사월급이 많지 않은것 같아도 제직회 발표하는 사례금에서 곱하기 2 하시면 평타입니다.
대부분의 비용을 판공비 처리로 하기때문에 어떤교회는 재정의 절반이 목사월급으로 들어가기도 해요
일반인들은 월급받아 헌금내고도 식비, 유류비, 교육비등 의식주에 관련된 모든비용을 처리하지만
목사들은 아니에요 현금이 고스란히 쌓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오랫동안 깊숙한 일을 하다보면 대부분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적어주신 바와 같이, 노회와 총회의 구조적 부패와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말미에 적어주신 것처럼, 저또한 교회에서 오랫동안 깊숙한 일을 하다 나가 떨어지게 되었던 케이스이고요.
ㅎㅎ 뭐라고 해야하나.. 적어주신 댓글에서 저와 같은 지점에서 고통받고 울분이 차올랐던 한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Me too 😂
저도 교회에서 일을 해 봤지만 보통 인건비. 건물유지비. 주일학교교육비. 선교및 구제비. 등으로 각각 4분의 일씩 규모로 제일 많이 나갑니다. 어느교단에서 일하셨는진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교회랑은 좀 많이 다른거 같네요.
현금이 고스란히 쌓인다는 말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담임 목사님들은 빚이 많아질 수 밖에 없어요. 급여를 많이 받아도 카드값 등으로 대부분 나가고 돈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성도들도 많거든요.
@@SjSjO 작은 교회에 계시나봐요
저도 작은 교회에 있어봐서 잘 알아요
제가 작은 교회에 있을때는 목사님이
다른 직업도 있었어요 거의 자비량 수준이죠
근데 그러다 좀 규모가 커지면 얘기가 달라져요
연으로 10억이상 헌금이 들어오게 되면
목사한테 현금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개척교회이면 더 그렇죠 신급입니다
절대 놓지 못해요
영국만 그런게 아니라 유럽 미국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70 80년대부터 나왔던 문제이고 그때도 할머니들 몇 분밖에 없었습니다.
교회도 잘난 사람들을 더 좋아해요. 사회와 똑같죠. 그리고 헌금 강요, 사역 강요 때문에 돈도 못 모으고, 자기계발할 시간이 모자라 직장에서도 평판이 나빠져 잘 안되는 사람도 많아요. 토일요일 쉬지도 못해 건강도 나빠진 사람도 많구요. 근데 목회자분들은 세금도 안 내시고, 평일에 쉬기 때문에, 돈도 잘 모으시고, 건강하세요. 일도 일반 회사다니는 성도들 보단 스트레스가 적고 쉬운 일이구요. 요새 NZ세대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교회를 다닐까요?
잘난 사람들을 더 좋아한다는 말씀.
김두식 선생님이 쓴 안에 적나라하게 드러나있죠 ^^;;
좋은 밤 되셔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세금 내고 있는데 모르세요
맞아요
좋은대학
잘생긴 외모
목회자들은 평일 월요일 하루 쉬고 화요일부터 주일까지 주6일 일합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쉬는게 아니에요. 세상 직장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조금 덜 받는 다 뿐이지 아주 없진 않아요.
@@SjSjO주6일 일하는 신도들이 휠씬 많아요 예수님이 더 보살피라던 가난한 서민들은 5일 근무는 커녕 6일 일하고 거기에 야근에 특근까지 해야 먹고 살지요. 그런 거에 비하면 낫다는 거지요
주로 아줌마 할머니들이 예전 순수하고 찬란했던 여학생 마인드로 전도회에 소속돼 회비와 다름없는 헌금내고 주말마다 모여 20분 설교 대충 듣고 밥먹고 2부행사로 전도회마다 모임갖고 이런저런 얘기로 쑥덕대다 돌아오는 곳~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주말마다 자랑거리 차아와서 늘어놓는곳
정답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잘 추려서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믿음을 앞세워 섬김을 받고자 하며, 순종과 헌신을 강요하는 목회자들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교회는 청년들은 없어지고 노인들만 다니는 미래가 예측됩니다. 주식회사 교회가 되지 말고 어려운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목회자와 교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아마 한국사회에서 권위주의가 가장 강고하게 남아있는 집단이 교회 아닌가 싶습니다.
권위와 권위주의는 다른 것인데, 이것이 구분될수록 이단 사이비 교주와 다를바 없이 신자들을 착취하면서 착취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손해니까
악순환의 구조로 가는 것이지요.
마지막 문장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정말로 [어려운 영혼들을 섬길 수 있는 목회자와 교회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2)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0:19
예전에 유명한
장x동 목사 집회 가본적 있는데
아기가 우니까
애 엄마한테 은혜 떨어진다고
데리고 나가라고 엄청 면박 주면서
뭐라 했던거 보고
정말 충격받았었음
다른 교회에서 저도 같은 경험있습니다 . 아기가 울자 "데리고 나가!" 반말로 고함치더군요. 그 설교자에겐 예수남이 어떤 분알까요?
@@jyou7990 같은 설교자인가여? 그럼진짜 최악이네요 ㅋㅋ
@@jyou7990 빤스목사와함께 하는 정치목사
jX는 '경' 자 맞지요?
@@jyou79902000년전에 죽은 싸이비 교주?
오늘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를 위한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교회안에서 느낀점과 개선점을 이야기해주시면 목회를 준비하는저에게 참으로 귀한 조언이 될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앞으로 다룰 주제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분명 있으실텐데
그렇다고 해서 낙인찍고 배척하는 앞시대의 폐혜를 답습하지 않는 서로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목회자 되시길 잠깐이나마 기도드려봅니다 🙏
안타깝습니다. 한국 교회도 마지막 때에는 이런 일이 생길거 같습니다 ,
혼자 고민하던 내용과 매우 유사한 고민과 그 결론을 보게 되어 큰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귀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오래 고민하신것이 잘 묻어나고 같은 고민과 개선방향을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너무나 공감이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셔요 :)
교회 공동체에 가면 가장 재미있고 보람차야 한다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부터 노력 해야 하겠습니다.
은혜가 가득찬 교회 공동체는 들어서기만 해도 따스하고 생명력이 넘치지요.
제가 그 시절을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예전 세대의 전국의 교회 방방곡곡마다 그런 기쁨이 가득했다고 기록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
대형교회 일수록 권위의식 강하고, 수직관계가 권위로 표출됨. 한 예로 한 권사님이 부장이됨. 동료권사님이 권사님부르니 큰소리로 부장님이라 부르라며 주변인 전체앞에서 크게 면박줌. 겸손은 1도 없이 신앙인이라? 겸손하고 또 겸손이 진정 신앙임.
세상의 수직적 피라미드 구조가 교회안에 자연스럽게 있을수록
그 교회는 본질을 잃은 것이지요.
저도 그런 꼴을 많이 봤습니다.
교회 밖에서도 열받는데, 교회 안에서 그런것 보면 더 열받더라고요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대형교회의 문제도 크지만 중소형교회도 문제가 많아요. 대형교회만 병들고 중소형교회가 건강했다면 한국교회가 이렇게 망가지진 않았겠죠. 제가 보는 중소형교회들은 대형교회는 되고 싶은데 여러가지 상황이나 역량이 딸려서 실패한 교회에 불과합니다 구조적으로 대형이나 중소형이나 다 문제가 많아요
어려운 고민을 같이 들어보는 것도 위로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대교회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는 담임목사와 무지한 당회원들이다. 도무지 답이없다. 저들만의 세상을 유지하길 원한다.
제왕적 담임목사 제도를 공고히 하는 추종자들이 교회를 망친다. 동의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
마음에 와닿고 공감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우리나라 교회의 하나님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돈이라 생각합니다.
무고한 자, 어려운 자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으며,
이익이 되는 자, 돈 많은 자, 권력 많은 자의 편에만 서왔지요.
우리나라 교회의 이런 진실을 사람들이 점점 깨달아가 다행이라 봅니다.
한가지 부탁드리는 것은 교회가 망하더라도
주위 사람 피해주지 말고 깨끗이 정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나이 61세. 제가 중학생때 갔던 여름 수련회는 예배는 하루 한번. 나머지 시간은 자유시간. 고등부 형.누나랑 얼마나 재미있게 놀앟던지...얼굴에 흑인 검댕 칠하고 성화 피우고...지금은 초등학생을 통성기도에 내몬다.
@@타이거-q5y초딩도 통성기도해야할만큼 세상이 악해졌잖아요.그때는 순수한믿음이있고 동성애를 반대하는사람이 많은 시대였지만 지금보세요.초딩도 통성기도해야할 판국아닌가요?좋은시대 살아오신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그럼에도불구하고홧팅 세상이 악해지긴 했지요, 님 같은 사탄이 판을 치니 초등학생들이 통성기도를 해야하겠네요
@@그럼에도불구하고홧팅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를 공부하세요.
답답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홧팅 개 눈엔 똥만 보인다고!
@@타이거-q5y 맞음 .. 행복과 사랑이 없음 ….
참~ 공감가고 맞는 말이네요~ 저도 중직자로 청년들을 섬기는 자세로 서야겠습니다.
제가 예수의 이름으로 달리는 '오물같은 댓글'이 채널에 달려서
저도 보기 싫고, 다른 분들도 지나가다 보고 눈쌀을 찌푸릴까봐 '검토 후 승인' 정책을 기본으로 하다가
마음이 열린 것이 선생님의 이 댓글 때문이었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남겨주신 댓글을 읽는 순간 저또한 겸허해지는 마음이었달까요?
윗세대가 진정으로 예수닮은 모습으로 섬겨주시면, 그런 섬김 받아본 적 없는 각박하고 싸가지없는 젊은 세대일수록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제 경험에서도, 타인들의 경험을 보고듣고 한 것에서도요.
(물론 어디서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은 있지만, 안좋은 케이스를 표준으로 삼으면 아무것도 의미있는 것이 있을 수 없으니 제외..^^;;)
치기어린 생각에 아름답게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
@@GODoGOD 모두 계속 섬기는 마음으로 주님의 군사된 자들로서 굳게 맞서 싸우도록 하십시다^^
🙏
형제 여러분 염전 피해자들과 우크라이나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부탁 드립니다
@@중추석 아멘!
하나님 앞에 모두 평등하다는 마인드로 존중만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독교 마인드가 아니라 교회안에서 유교 마인드로 생활하는게...잘 못 된 것 같 아 요
내가 교회를 떠난 이유.
중견그룹을 운용하는 집사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전교회가 일어나서 장례식에 매진하더라.
그런데 그 주간에 작은 인쇄소에서 일하던 가난한 집사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달랑 어린 전도사 한 명만 보내놓고 심지어는 교회 소식통에 실어주지도 않더라.
두 곳 장례식장을 모두 다녀와서 내린 결론은 교회도 자본의 논리가 우선이구나...라는 것.
이런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 교회를 떠나게 됐음.
그 교회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장례식 끝난 후 교회 헌금은 얼마 정도, 목사님 사례는 얼마 정도 하라는 식으로 왜 부추겼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우는 자들과 함께울라는 말씀은 (돈이 있는)우는 자들이 아닌가 싶다.
맞아요. 내가 시골 교회 다녔는데 어차피 다 고만고만 한데도 교인 장례가 같은날 2명 생겼는데
잘 살아보이는 집에 다 집중을 했어요. 궁핍한쪽은 초라했죠. 만이에 공평하다는 것은 거짓이죠.
그리고 시골이라 교인들 잘 사는 집이 없어요.(도시에 비해) 그래서 교인 자식들은 어렵고 유학이나 이런건 꿈도 못꾸는데
목사 자식들은 미국으로(목회유학) 유럽으로(피아노) 유학하고 목사 자식들은 부유하고 교인들과 교인 자식들은 목사와 목사자식 부양하는데 아주 경멸스러운 상황.
@@qhan3235 그리고 자식들 유학비. 유학 간 자식 보러 가는 목사 비행기 표 구입은 교회 돈으로....... 이건 아주 교회가 목사의 주머니 돈이며 쌈지 돈이니 이게 정상인건지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또 외국 대학에 적을 두고 공부한다며 목사의 학비와 외국 갈 때 여행비 체재비 모두 교회 돈으로 지원하는 정말 웃기는 교인 호구 빵셔틀질에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습니다
교회 간판을 달고 있는
주식회사 논리가 지배하는 동호회에 다니셨군요
탈출하신 걸 축하드려요 :)
양심이 소멸되면 하나님의 법도 떠나간다. 청년을 올바르게 이끄는것이 남은 사명이다.
33년의 인생 머리 둘 곳도 없이 사시다가 억울하게 모함 당해 십자가에서 고통스럽게 죽음을 맞이하고 세상 떠나신 분에게
건강 장수 부귀영화와 세상 성공을 빌고
하나뿐인 아들을
죄인들 살리자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이신 분께
자식 잘 나가게 잘 되게 해달라고 빌고
이건 뭐 하나님도 질려서
고개를 돌리지 않을 수 없는
한국의 기독교 집단들
사실 예수가 아니라 아론의 금송아지를 믿어서 그런거죠 🥲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
예수님이 억울하게 돌아 가신적 없고 자식 위해 기도가 전혀 나쁜 적 없고 아직도 많은 작은 교회들에게서 하나님은 계속 역사 하시네요 단편적인 모습이 전체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비판 보단 비판하는 우리 자신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해야겠죠
교회의 크고 작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속의 구성원들이 어떤 마음인지가 중요합니다 중요한건 그 부족해 보이는 대형교회, 소형교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각각 사회에 봉사하고 아웃의 나눔의 역할과 선교의 짐도 나누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멈춤이 없고 의식있는 성령의 젊은 사역자들 성도들이 점점 늘 어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보세요.. 정신 차리세요.
시늉만 하는 정도...
기업체가 ESG 마지못해 하는 것과
같음...
큰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세상은 변하는데 교회는 변하지 않으려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변합시다라고 애기하면 그건 옳지 않다고 하며 펑균나이가 65세인 교회가 대부분입니다...참 암담합니다...
130년 전 교회는 변화하는 세상을 맞이하는 가장 첨단스러운 곳이었는데, 2020년데에 이르러서는 가장 뒤쳐진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예수님께 한 것이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 나라의 구조는
"너희 중에 큰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3장 11절)
이었던 것이 기억났습니다. ㅎㅎ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마태25장40 저도 좋아합니다
전 영국에 살 때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영국에 처음 도착해서 주일날 영국교회를 찾았는데
거대한 성전, 수천명은 충분히 들어갈 교회에 갔는데 전교인이 12명 노인이 예배를 드리더군요.
목회자도 없어서 집사가 설교 비슷한 것을 하더군요.
또 제가 살던 아름다운 교회는 일반인에게 팔린 후 팝(술집)으로 변신합니다 ㅠ
ㅠㅠㅠㅠㅠㅠ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어찌하여 그런일이..ㅠ ~~
ㅕㅕㅑㅑㅑ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술집이라서 부정적 이미지이어서 그렇지 그곳 또한 인간이 나름 쉬면서 그들 나름 위로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곳이니까요 해외는 가벼운 술 마시고 얘기하는 곳 아닌가요
나쁜 짓 하는 곳이 아니니까요
개신교는 스스로 배가 고프다는 것을 이제 자각하기 시작한 거 같으므로 , 앞으로는 다르지 않을까 기대하는 천주신자 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구독 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사실 앞으로는 다를 거라고 기대하면서 영상을 올리지는 않는 편입니다. ^^;;;
그냥 예수님 스탠스가 언제나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공동번역)
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들을 귀 있는 분들과 소통하면 되겠지~ 하는 심정입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좋은 밤 되셔요! 🙂 🙏
ㅋㅋ.. 개는 끝까지 개입니다. 사람으로 진화 못해요.
진화해봐야 견인입니다.
목사들은 사람이 될 수가 없는것들입니다.
교회위기의 가장 큰 문제는 요즘 사람들이 종교자체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죠. 수많은 문화생활을 즐기는 요즘은 교회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한다는 걸 느끼게 되고 광신도가 되어봐야 문화충돌만 생기기 때문이죠. 이슬람권의 종교세가 아직 쎈 이유는 대부분 후진문명에 국민들이 우민화(무식) 되어있고 모든 상혼관제 및 국법이 종교에 묶여 있어서 이슬람을 믿지 않으면 왕따(장가도 못감)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슬람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이죠. 이슬람처럼 국민의식을 중세시대 수준으로 단순화하고 신본주의로 전환하지 않는 한 교회의 부흥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지금 신천지가 이슬람식 교조주의로 하고 있음)
@@아드레노크롬 팩트 아닌가.. 무슬림 국가에서 무슬림이랑 타종교인 결혼 가능한가요?
@@haskar-by5pl되긴하는데 99% 타종교인이 개종함 이슬람으로
오늘 처음 봤는데, 재미 있네요~~
구독했습니다~~ ㅎ
재미있다는 피드백은 처음인 것 같군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
한국교회에 소망이 있는 것은 아직도 깨어 있는 주의종 성도님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공감이 많이 가네요 예수님의 목회는 섬김(막10:45)이라고 말할수 있지요. 세상지위와 교회에서 지위가 같으면 안되겠지요.!!!~~~
좋아하는 성구가 생각나 남겨봅니다.
[눅22: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아멘 🙏
한국도 멀지 않앗읍니다 지금 목사들이 가나안 교인을 양성하고 잇지요 하나님위에 목사가 잇으니 무엇으로 위로를줄까요 목사가 회사 오너처럼 행동해서 세습하고 권위를 내세워 마치 왕인듯 행동하고 사람나누고 차별하고 한국 목사들 전부 삮꾼목자입니다
제왕적 목회자가 기본값이 되어버린 현실이 오래도록 이어지니 망해도 망하는지 모르는 지경까지 성도들 눈을 흐리웠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
정말 공감이 갑니다 내가 먼저 말을 건내고 다가가야 했음을 지금에서야 깨닫게 되었네요
교착상태에 있을 때, 먼저 손 뻗는게 어른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
한국교회 실태를 잘 말해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덕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꾸벅)
봉사. 행사는 2차적으로 주요한것입니다. 본질은 믿음에 푹 안식해야합니다.
자율적인 헌신이 들도록.
바쁘고 정신없는 주일은 결국 내힘 내노력 허무해 집니다. 교회 참 중요합니다.
좋은 지적들입니다. 이곳은 독일인데, 물론 독일의 교회들도 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와의 차이들도 많습니다. 그 차이점들 중 하나는 바로 헌신강요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교회는 어떤 것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자발적입니다.
ㅎㅎ 독일 교회를 짧게나마 몇군데 들러보았습니다.
헌신 강요하면.. 다 도망갈 것 같아요. ㅋㅋ
모든 것은 자원하는 심령으로.. 😁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
정확한 의견이십니다. 헌신강요에 얼마나 길들여져 있는지.. 예수님께서는 그냥 와서 안기라 하시는데..
도전도 못합니까 그렇다면 교회가 아닙니다.
헌신강요 말은 쉽게하지만
죄송한데 혹시 자기 합리화
자기 정당화는 아닌지요
독일 신앙인들 열심 없을텐데.. 한국이 훨 믿음 좋아요.
사역자로서 사랑으로 다가가지 않았던 점을 회개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고 사고를 바꾸게 하는, 청년의 시각에서 어른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잘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부디 말은 '섬긴다'고 하는데 행테는 '군림'하는 교역자 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지금 교회도 서로 인사를 안해요
자기가 알고있는 사람한테만 인사하고 제가 먼저해도 외면당하는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젠 포기하는마음 왜 이럴까요
교회도 잘 나가지 않게되네요
핵심을 지적하셨습니다.
교회에서 청년들에게 교회에 머물러 헌신하기를 강조하기보다 사회에 진출하고 직업을 갖고 선한 영향을 끼칠 준비를 하고 있는가를 교역자분들께서 돌아보아주시면, 교회 일에 헌신하던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 실패자 낙오자로 스스로를 자책하다가 하나님까지 원망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교역자분들은 진지하게 고민해주셨으면합니다.
사회가 사람들을 건전지처럼 소모해서 써먹는데 교회에서도 그러면 숨쉴 곳이 없지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좋은 내용이네요.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미국에 살면서 자기 직업을 가지고 주말에는 교회가서 봉사하는 흑인동료직원을 봤다. 십일조라는 것도 없다고 한다. 참 바람직하다. 반면에 한국교회는 헌금종류만해도 수십가지인 장사치들에 불과하다. 청년들이 교회에 안가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들은 더이상 바보가 아니다.
복음서 속 예수님이 가장 싫어했던 사람들이 종교 장사꾼이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
방대한 교회를 만들어 방만한운영하기 때문에 목사나 교회운행차만해도 하물며 사모차 자식차운영은 어디에서?
15년 전 가난한 아이 엄마가 애를 들쳐업고 교회에 나가 부흥집회에 참석했다. 그날 따라 지갑에 단돈 1000원이 없었다.
부흥 강사로 오신 목사님의 소한마리 바치라는 타령과 헌금 시간. 돈이 없던 애 엄마는 혼자 헌금을 하지 못했고 부흥강사는 헌금한 이들의 봉투와 성명을 일일이 부르고 확인하며 대놓고 기도해 주었다.
그날 유일하게 헌금도 못하고 기도도 못 받은 애기 엄마. 작은 교회라 더 티가 났다.
그리고 더 이상 부흥회에 나가지 않았다. 난 바칠 소는 커녕 송아지 값도 없는 가난한 사람이었으니까
변권능 목사님, 잘 계시죠?
다 맞는 말씀 입니다 ~
목사님들 잘 들으시길 ….
목사 사모 잘좀 들어 니들이 돈밝히잖아 회개하라고
종교가 이제는 젊은이들을 모으지 못하네요
오랫동안 괜찮앗는데
참 진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이고 덕담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말씀 참 멌있습니다 고마워요😂
덕담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셔요 :)
모일때마다 기쁨과 감동이 있다면 젊은이들이 다른곳 안가고 교회로 모일것이다
교회가 재미 없는것이 아니라 종교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죠.
유튜브 등등 지식정보가 더 쉽게 널리 퍼지니 다 뽀록나고 있는 것도 크죠.
그게 아니고, 사람들의 교육수준이 올라가니까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믿어야 신실하다고 평가받는 교회가 설득력을 가질수가 없지요. 조금이라도 의심하면 사탄들렸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불교가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설득력이 더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생각을 강요하지 않아요. 스님과 다른 생각을 이야기해도 기본적으로 존중합니다.
질문하면 믿음없는게 되는 맹목과 광신은
질문에 답할 공부를 하기 싫어하거나,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내지요.
문장이 좀 짧게 끊기는 것 같지만
어쨌든 자막이 있으니 청각장애인들도 같이 즐기고 생각해볼 수 있을법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저는 십년 전 쯔음에 교회 다니다, 한국 교회는 맘몬의 신전으로 판단하고 더 이상 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금식과 고난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살쪄서 죽을 것입니다.
아하, 자막 호흡을 너무 짧게 끊어가면 영상을 보실때 조금 불편하시겠군요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입니다. 워낙 제 스타일로 굳어져서 잘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최대한 참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한국 교회를 맘몬의 신전으로 판단하실만한 정황이 그당시 교회생활을 하며 충분했기 때문에 더이상 가지 않는 결정을 내리셨으리라 봅니다
저또한 동일한 좌절을 겪은 적이 많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한국 개신교회는 힘이 생겼을때 이웃을 돕기보다 자기 살찌우느라 (건물 올리고 주차장 만들고) 비만으로 죽어갑니다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모임입니다. 영국 교회 모습이 한국 교회의 앞으로 모습, 세태가 될 것이라 생각도 듭니다
교회가 개혁되고 회개가 이뤄져야 합니다
한구절 한구절 마다 뼈때리는 말씀만 하십니다.알고 있는데 안하는 것이 더 큰 현실. 시작은 미약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봄에 새싹처럼 일어 설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걸음한걸음 봄에 새싹처럼.
시적 언어가 참 아름답네요 :)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한국교회가 폐망하는 이유
1. 돈비리
2. 성도들 정치화
3. 직책에 따른 권위주의적
4. 페미들 유입
5. 이게 제일 중요함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없다
문제의식 좋고 분석력 탁월합니다. 이제 복된 강아지님이 샘플과 모델이 될 일만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남에게 말하는 사람은 넘치지만 자신이 실현해내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말과 생각의 시대를 넘어 삶과 실천의 시대라고 여기는 1인 입니다. 잘 보았고 수고하셨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
유럽 교회에 예배드리는 신자들이 줄어든 원인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만남보다 신학이란 말로 학문시 하면서 복음은 사라지고 종교로 남은 결과이지요... 힘들고 어려울때 찾는게 종교입니다... 잘살게 된 유럽은 종교가 필요없게 되었지요... 무엇보다도 교회가 구습을 쫓아 건물로 남고 진정 주님과 나의 몸으로 인식하지 못한 원인도 크지요.... 건물은 교회가 아니고 예배당입니다...잠시 모여 예배드리고 우리는 주님을 우리 몸속에 품고 생활의 현장으로 나아가 예수모습을 보이는것이 그리스도인으로 사는것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교회건물은 성전이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성전으로 떠받들고 크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신성시 여기라고 강요받고 있습니다 정작 어렵고 힘들고 병들고 가난한자들 은 권력있고 힘있고 사회적지위 가 높고 많이 가진자들 에 비해 주님이 제일로 여기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 그외의 모든 출석하는 사람들은 위아래가 없는 수평적 신분이라며 말들은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거의 아닙니다 그저 잘잘못을 지적하지도 말고 하나님께 가 아닌 교회에 순종하라고 안그러면 하나님 께서 크게 치신다고 가르칩니다 교회일이 세상 그어떤일 보다 더우선이며 생업도 후순위라는 겁니다 이런말을 지속적으로 들으면 대부부의 연세드신 성도들은 공포감을 느끼며 자연적으로 가스라이팅 을 당하는줄도 모른채 떨며 따라갑니다 젊은 성도들은 올바른판단을 현실적으로 잘하기에 구약시대의 무서운 말씀만을 강조하는 설교에 식상하며 떠나가게 됩니다 지금 시대에 맞는 설교말씀이 필요할때입니다 이삼천년 전 무시무시한 시대의 말씀은 순화시켜서 전해주시면 공감하는 분들이 늘어날겁니다
교회에서 유아 유치부 유년부 중고등부 청년부 행사만 많이하면 떠나지 않는다 아닙니다 교회 내부 외부 행사 많이하면 부흥된다 아닙니다 그행사를 돕는 손길들만 주일도 아닌데 일주일 내내 한달 내내 일년 내내 피곤하고 힘듭니다 일주일 내내 세상에서 일하고 와서 주중에도 중간중간 새벽 저녁 낮에도 봉사해야 되고 주일에도 하루종일 쉬지못합니다 그러다 지치면 병납니다
예배들이는 예배당이라고 60년대 어머니에게 들었네요
가스라이팅이 심하죠 지금.
교회는 더 이상 타 종교를 폄하하면 안됩니다. 또 조상을 터부시해서는 곤란하죠. 알고 보니 기본을 갖추지 못한 종교입니다. 그래서 신도수가 주는 거 아닐까요. 들어올 때부터 신도를 늘릴 목적으로 한국인의 전통과 풍속을 나쁜 것으로 가르쳤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종교의 구분이 없고 신앙의 유무에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내 종교를 믿어야 천국 가고 타 종교를 믿으면 지옥간다고요.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습니다. 내 종교, 내 신앙이 중요하고 독실하다면 다른 종교나 그 신앙인도 똑같이 존중받아야 되는 것이지요. 세상이 이처럼 어지러운 데는 앞으로는 종교를 내세우고, 뒤로는 이익을 탐하는 어리석은 일이 반복되어 온 것이 가장 큰 요인이랄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아무나 붙잡고 천국을 말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교회나 사찰 등을 다니지 않아도 선행과 깨달음으로 살아서 이미 천당에 서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시대가 변했고
주식회사 예수가 너무 많네요 ㅎㅎㅎ
일부가 그런게 아니라, 일부 (10%) 빼고는 나머지가 (주)예수 아닐까 싶네요 ^^;;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
2000년 전의 씸플했던 이스라엘 생활스타일에나 맞는 신약성서속 예수님 말씀은...다 좋은 말씀들 이지만 21세기 복잡한 세상속에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는 주님의 말씀은... 더이상 젊은 사람들의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당장 내달 월세낼 돈이 없는데 네 이웃을 사랑하라...하시니...이게 뭔가.... ㅊㅊㅊㅊ
성경 속에 '오늘 지금 여기' 사는 사람들을 위한, 그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는 많은데
1) 설교할 능력 없거나
2) 그 메시지는 말할 생각 없거나
의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월세 얘기 하셔서 생각난) 제가 2000년대 한국사회에 가장 적확한 성경구절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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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땅을 계속 사들여 다른 사람이 살 공간도 남기지 않고 혼자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이사야 5장 8절, 현대인의 성경)
다른 번역으로도 찾아보시길 추천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좋은 영상이네요
아이고 덕담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셔요 :)
이 시대에 살면서 요즘 부쩍 교회 모임이 돈없으면 안되는 느낌 입니다
즐겨듣던 어느 대형교회 목사님 말씀을듣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백성들이 간사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신듯.
이 시대 이 시국에
생각이 깊지 못한 목사님들의 행동은 전도를 힘들게 만들뿐입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교회가는 것이 힘든 요즘입니다
주님밖에 없다는것을 알지만
이번에 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제 기준에는) 돈 없으면 갈 수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동호회 아니면 주식회사의 본질과 더 가까운 무엇이죠.
내일은 성탄절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공감 합니다
현실이 안타깝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옳은 말씀 입니다
앞으론 제가 먼저 인사 하겠습니다😂
아이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인터넷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의 생리를 몰랐습니다. MZ세대의 특성을 도저히 이해 못하면서 교육을 탓했었습니다. '꼰'대, '틀딱'의 원천을 단순히 사회의 분열과 갈등 현상으로 정리했던 기존의 생각들을 부끄럽게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세대간의 간극을 봉합하고 갈등해소의 시작점이 교회여야 하는데, 어찌된게 가장 폐혜가 심한 곳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픈 오늘입니다.
남겨주신 댓글에 기품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
노인들이 힘없어 지는 그 순간, 자식들이 떠날거요. 그때가 길어봐야 앞으로 10년. 암만 기도해도 이제 더이상 앵벌이 착취대상은 안될거요.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 않으니... 그 복음을 알 수가 없고... 복음을 알아야 그 복음을 중심으로 마음을 붙들고 살텐데.... 복음을 안읽으니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하게 되니 떠나가는 것이죠
성경을 잘 읽고 유념하고 살았다면 제일 높은 자는 섬기는자라는 말씀을 떠올리고서 왜 인사 안하냐 같은 말은 안했을텐데 말이죠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정말 진실한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가슴 아픈 현실 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한사람 까지 학생들 손을 잡고 눈물로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젠 너무 늦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아 있는 ..... 기다리는 학생 ..... 외롭게 기다리고 있을 것 입니다
이젠 울고 있는 학생들 찿아 구원의 길로 인도 합시다
하늘에 별 다기 보단 어렵지만 .... 어렵다고 그냥 있으면 .......저기 골목길에 숨어 있는 학생은
바로 예수님이 찿고 있는 * 학생 입니다....... 빨리 가서 손을 잡아 주세요 ..... 그학생이 한국교회의
미래 입니다
훌룽합니다.😊
감사합니다 😁 🙏
초등학교시절 예배 끝나고 교회에서 떡국을 먹는데 맞은편에 앉은 보육원 다니는 친구에게 한 집사님이 너는 헌금이나 내면서 밥먹는거니? 라고 물어봤던게 지금도 생각나네요
슬퍼요...
타종 교지만 모든 종교에 나타는 현상인 것 같아 공감하고 갑니다~
사실 수평성을 성장기에 인터넷을 통해 체화한 세대와
기성세대 전반에 걸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종교를 넘어 사회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이와 똑같은 이야기는 20년전 제가 청년부 처음갔던 때와 다른게 없네요.
유럽과 미국의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신기한건 가장 전통적이고 진지하고 노인이라 불리지만 소중한 믿음 가진 이들이 예배를 드리는곳만 남아있다는겁니다.
그들은 우리가 외부에서 보는것과 달리 아주 소중한 이들이죠.
다음세대라는 문구로 많은 시간을 이미 한국도 투자를했다고 봅니다.
아마 영국교회도 그런 시도는 무수히 많았다고도 봅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 떠났는데, 그 이유가 그냥 다음세대를 생각하지 않아서일까란 의문도 듭니다.
만약 그렇다라면 영국의 3퍼센트의 인원이 다음세대 집중한 교회가 되었어야는데 그렇지도 않은듯하고,
한국도 비슷한듯합니다.
좀 더 폭넓은 생각과 접근이 필요한듯합니다.
그리고 네 인사도 서로할수 있죠. 혹은 그들을 설득해가거나...어려워도..
어느핸가 임원 수련회 갔는데 그 교회강사 목사님이 '우리교회에 vip 많이 오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하는거 보고 놀랐음
저도 처음엔 놀랍고 참담했는데.. 이젠 그냥 상식이 되버린게 웃프네요
베트남 Z세대를 가르치고 있는데...그들을 잘 이해하며,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다시 구하게 됩니다. 도전에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도와주세요
회사처럼되버렸어요. ㅠㅠ
회사도 저런 회사는 젊은 사원 없습니다 ㅠㅠ (다 도망치니까요)
배경음악 볼륨을 좀 줄인다면 집중이 잘 될 듯합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에 선생님 짚어주신 것과 동일한 피드백이 꽤 있네요.
앞으로 만들때 잘 반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아 정말 반성하게 되는 글들입니다. 귀한 말씀 감사하며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선생님 좋게 봐주시고 경청해주신 것 같아 너무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
좋은 날 되셔욥 🙂
그렇지 않은 교회가 있는데 교회 규모가 아주 작아요. 대형교회는 회사처럼 운영되는 곳이고 목사가 성도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목회하는 현실이죠. 착한척 가식적인 설교를 들으면 속이 뒤틀립니다. 하지만 농촌이나 선교 현장, 도시에서도 바른 신앙을 실천하는 교회가 아주 없지는 않다는 것에 위로를 받으며 다닙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회사화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서로 이름도 모르는, 같은 건물을 드나드는 관계일 뿐..
욕할수가 없네 좋은 교회 만드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셔요 ☺️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구한말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뭐했나 생각해봐라
학교 지었다, 옛날에 한국 여자들? 이름도 제대로 없었다.
지금은 당연히 있는 상식이 그 때는 상식이 아니었다.
여자들이 민지, 은지 같은 이름을 제대로 갖게 된 게 100년 남짓 밖에 안 됏다.
고관대작의 부인이고 나발이고 다 이름 없었다. 해주 오씨, 한산 이씨, 나주댁, xx엄마이런 식으로 불렸다.
그런 평민 여자애들에게도 이름을 지어줬다. 또 여자애들 학교도 보내줬다. 심지어 밥도 줬다.
그게 스크랜튼이다. 스크랜튼은 과부였고 아들은 의사였는데 둘이 같이 조선와서 땅사고 학교 짓고, 기숙사도 지었다.
감리회 선교사 아펜젤러는 한국와서 배재학당 지어줬다. 그게 지금 배재고등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무려 2024년 현재 139회 졸업생 배출했다.
알렌 선교사와 언더우드는 연세대학교와 세브란스병원을 만들었다.
알렌은 아예 고종 주치의까지 하고 의대 교수까지 하면서 한국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언더우드의 형은 타자기 재벌이었는데 형에게 돈을 받아 조선에서 땅을 사고 학교를 지었다.
이 당시 선교사들에게는 진심이라는 게 있었다. 정말 자기 인생을 갈아넣었다. 아무리 말이 안 통한다고 해도 옆에 있는 사람들은 그 진심을 알 수 있다.
같은 조선인이라는 고부군수 조병갑이라는 놈이 지 애미 죽었다고 부조금 2천냥 걷어오라는 거 전봉준 아버지가 항의하니까 그 전봉준 애비를 곤장쳐서 죽이고 있을 때
전혀 연고도 없는 파란눈의 외국인들이 우리를 사랑한다며 지들 건강까지 해쳐가며 재산을 조선에 들이붓고 조선인들을 아껴주었다.
지금 목사들은?
큰 교회일 수록 십일조만 바라고 있다. 설교시간에 특정 정치세력에 표를 찍으라고 하고 세뇌된 광신도들은 거기에 "아멘!"이라고 외치고 있다.
권력가들, 권세가들, 사회지도층 한 명더 자기 교회에 출석시키기를 바라고,
국회의원이나 대기업 사장이 교회에 출석하면 "예배시간" 중에도 인사를 시킨다
"봐봐라, 우리 교회 이렇게 잘 나가는 사람들 많은 교회야, 너도 우리 교회 다니면 이렇게 될 수 있어."
그저 교회가 목사의 사업장이다. 헌금을 많이 받고 재산이 쌓이면 좋은 집에 살면서 자기 자식들은 미국 유학을 보낸다.
자식들이 한국에서 정시로 SKY 뚫을 학력은 없으니까.
뉴스에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라는 말이 나온다.
기성교회는 그 목사를 제명시킬 지 안 시킬 지 계산기만 두들기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표를 생각하면서 그런 목사를 찾아간다.
이견을 얘기하는 신도들은 없다. 신도들은 그런 목사를 향해 또 다시 "아멘"을 외친다.
교회도 재산인지 매매에도 열심이다. 교회매매사이트가 활발히 돌아간다.
신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목사들은 공짜인력 부리듯이 부린다.
신학생들이 학교를 떠난다. 벛꽃엔딩처럼 신학교도 미달이 난다.
목 좋은 곳에 위치한 감신대도 미달이다. 지방은 볼 필요도 없다.
이게 한국 기독교다. 목숨걸고 한국에 와서 전재산을 바친 선교사들이 한국에 기독교를 뿌리내리고,
작금의 개돼지들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오고 있다.
제2의 조용기를 꿈꾸는 개돼지들은 오늘도 불철주야 달리고 있다.
그 개돼지들 몸에 지방 누가 더 많이 주입해줄 수 있는가를 서로 경쟁하고 있는데, 왜 내가 그 출발선에 서야 하는가?
지금 거대한국교회 목사들은 150년 전 한국 땅을 밟은 파란눈의 선교사들을 천국에서 볼 자격이 없다.
맞아요 서서평 선교사도 열심히 했던 일 중 하나가 제대로된 이름 없던 여자들에게 이름 지어주기..
참 좋은 코멘트가 많네요. 영국은 비었고, 한국교회는 앞으로 비워지게 될 것이라는 표현이 참 서글프네요. 어릴 적 심령대부흥회 라는 포스터가 있던 시절이 잘 나가던 세상이었네요. 이젠 먼~ 옛날 얘기... 참 씁쓸하네요.
🥲
좋은 날 되셔요! 😁🙏
소위 '교회'라는 곳이 빈다는건 거기가 더이상 진짜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맞습니다. 아론의 금송아지는 남일이 아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
복음이 전해지지 않고 인문학적 치유와 기복을 전하는 교회가 많아진 것 같아요.
이제 몇년 안남은 것 같아요.
핵심을 집어내셨군요. 공감합니다.
그래야 당장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오늘만 사는 한국교회.
영국교회에 노인들만 있다라는 말은 요즘 얘기가 아니라 옛날 얘기입니다. 영국 교회에 젊은 층 많습니다. Big Church Day Out 이라는 페스티벌 체크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시작.
맞아요
영국도 다시 부활하고 있더라구요
안 가보고 그냥 인터넷으로만..
아멘. 그루터기에서 돋아나는 새싹이 하나님 나라의 패턴이라 그런걸까요? 아무도 없는것 같은 생명이 없어져버린것 같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일이 벌어지고 잇음에 감사드립니다 😊
맞습니다. 워낙 큰 영적인 아버지 나라 이라서 실망하는 마음이 많아서 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영국은 뿌리깊은 기독교 문화가 있어서 사회적으로 다들 교회에서 결혼을 하고 장례식을 하고 있습니다. 연말이나 새해에 국가 예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새해돠면 새해맞이 굿 구정이 되면 국가 굿을 대중뉴스채널들에서 송출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인이 전국민의 아직 25% 가 않됩니다. 아직 안주할때가 아니라 믿지않는 나의 가족들을 위해 회개하며 기도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부흥? 영국이 망해가는 증거군요. 뒤로 가는 나라죠. 요즘 영국은 후진국으로 가는 듯. ㅋㅋ
영국 성공회는 예배 방식이나 교리에서 천주교와 거의 같습니다 옛날에 정치적 이유로 갈라나왔을뿐
매우 공감합니다. 그러나 인사 문제는 어른들의 세계를 우리가 조금은 이해해야합니다. 살아온 세상이 달라 우리를 이해 못합니다. 우리도 조금이나마 어른들을 이해해야 합니다.
선생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윗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 🙂
젊은사람많이사는 동네에 한번 오래된 밥티스트 처치를 갔는데 ㅠㅠㅠ 다 나이드신분들뿐이였음 ㅠㅠ너무맘이아프더라고요
한국교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정성드려 동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젊은이로서 한국교회가 영국교회 처럼 되지 않도록 한몫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선의가 느껴지는 댓글 감사드려요..! 😊
교회는 원래 재미있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이 교회에 가지 않는 이유는 교회가 이미 교회의 기능을 잃고 타락해서 세상의 동호회처럼 되었기 때문입니다 목사들에게 세상사의 옳고그름의 기준은 신의 공의가 아닙니다
교회는 재미있는곳이 아니라 거룩해 지려고 모이는 곳입니다 거룩은 성경말씀에서 나오는 달고 오묘한 진리의 말씀이 먼저 있어야 하고 다음에 인도자의 희생적 사랑에서 감동과 진리로 눈물과 회개가 이뤄 집니다 그런곳이 교회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달아주신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아래 적어봅니다.
1)
제가 말한 재미=joy가 원초적인 쾌락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영상에서도 분명 그 부분을 짚은 것 같은데요.
성령의 열매로 말하면 '희락'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영어성경에서 희락=joy 로 번역됩니다.
2)
또한 joy없는 거룩은 거북한 종교인과, 교회밖 사람들과 동떨어진 게토화 현상만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입니다.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달고 오묘한 말씀'의 진리를 깨닫는 기쁨 또한 제가 사용한 단어 '기쁨=joy'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저희는 같은 말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셔요 🙏
신앙생활의재미를못느껴서 그런게아닐까요?
세상에서지친영혼들이 교회와서위로받고 하면참좋을텐데안타까운일이죠
은혜로운말씀듣고 식사하고 성도들과교제도하는것도중요하고
무엇보다 성도들이서로사랑하면
참좋은데 ㅠ
사람보고다니면상처받고실망할일도잊지만 주님만바라보고다니면 낙심하거나 교회를떠날일도없는데
저는청년때부타지금까지40여년을신앙생홣하고있는데
너무감사하고좋구먼요 ㅋ
때로는 사람한테상처도받고
목사님한테실망한적도잊지만
주님은혜로잘이기고 참행복하게신앙생활하고있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요. 저는 시에라리온 밥 하루 한끼 겨우먹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가난한 아프리카 국가에서 선교중입니다. 이곳은 헐벗고 굶주리지만 대부분 하나님께 감사하고 삽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어 선진국이 되니까 하나님을 떠난다. 아이러니하지만 현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실천하시며 섬겨주셨듯이 교회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닮고 그 가르침대로 행해야 교회에 희망이 있을 겁니다. 저도 이곳에 예수님 사랑을 실천해 보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요즘세대는어른들이인사해도쌩깝니다 ㅜㅜ
맞아요 교회는 목사가 장로가 먼저 인사하고 섬겨야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대접 받는 교회를 만들어 보세요
예수님의 향기가 안나는 분들이 리더라고 대우만 원하시죠
교회 속의 세상 질서죠. 감사합니다 🙂🙏
먼저 인사하시면 되자나요? 가 와닿습니다
교회가 비어가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된자들이 그 다음주자 들에게 발을 씻어주지 않는것
영국을 뒤따르는 모습이 슬픕니다
😢 서글픕니다 (2)
주식회사 꼭 맞습니다
목사는 월급받고 사계절 안식주년
미국여행
부목사 부장직 수행 교인은 끝없이 봉사
장로 권사는 목에 깁스
누가 교회로 올까요
백석대학교 발 씻어주는 광고 보셨습니까? 남자교수가 여대생 발을 왜 씻어주나요? 경악을 금지 못했답니다. ㅎㅎ
가지고 계신 생각이나 의견을 존중 하고 응원 합니다 ^^
그런데 중간 중간 들리는 멍
소리가 무엇 인가요? 없으면 말씀 하시는 내용이 더 진중해 질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중간중간에 삽입된 멍멍이 소리에 대한 부분은 채널의 첫 영상에 담아놓았습니다.
th-cam.com/video/RWuJLMkx1NM/w-d-xo.htmlsi=MuaNY-q1NkQsFI56
그런데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을 다시 보면, 조금 너무 자주 넣었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여 메시지 전달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겠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상에는 오프닝 클로징 구분점 정도에만 넣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어떤 식으로 편집할지는 계속해서 톤을 잡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피드백 정중하게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한국 교회도 성도가
많이줄었어요 대형교회 세습과 정치적극우설교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가난한 신자들이 많이 떠났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다닐 수 없는 구조적 모순이 많은 현실에 동감합니다 ㅠㅠ
@@태준윈-j2z 전광훈같은 사람때문에 한국교회가 망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