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할 때 유일하게 좋아했던 군가. 다른 군가들은 나는 멋진 사나이 어쩌구 저쩌구 가사가 유치뽕짝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노래는 가사가 참 시적이고 세련돼서 좋았음. 가사를 음미하면 진짜 그 시절에 나라를 지키다 억울하게 죽어간 군인들의 한맺힌 슬픔이 느껴지는 것 같음.
해병대 08군번(1066기) 입니다. 육군 군가지만 너무 좋아요. 살면서 매번 "해병대가 그렇게 힘들어요?" 얘기 들을 때마다 "육군을 안 가봐서 몰라요, 자기 군생활이 제일 힘든거에요" 라고 합니다. 나라 지키는 마음은 다 똑같은데 누가 더 힘든게 어딨겠어요. 다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화이팅!
서울의 봄 보고왔습니다 서론없이 추우나 더우나 나라와 국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헌신 하시는 모든 군인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늘 평생 아무탈 없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누구보다 바라며 늘 감사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살겠습니다 오늘제가 편하게 여느때와 다름없는 일상이라는 평화를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배승-h1g 아이고부장님깔깔깔~ 언제적 장성입니까?? 장성 대우는 물론 좋죠ㅎ 다만 요즘 육사출신도 소령 진급률 반절도 안 돼서 이제 장성은 무슨 중•대령도 힘들텐데ㅠ 25년도부터 병사가 말석 장교, 부사관들보다 월급 많이 받을텐데 당연히 불만이 나올 수 밖에요 제 말에 취지도 제대로 못 잡으시고 떠드는 부장님 폼 투스타급이네요 깔깔~
이노래를 작곡하신 분은 최창권씨이며 로보트 태권브이를 작곡하신 분이기도 하다. 로보트 태권브이는 그의 아들 최호섭이 불렀다. 훗날 최호섭씨는 세월이 가면을 부르셨다. 세월의 가면의 작곡은 최호섭씨의 동생인 최귀섭씨가 하였고 작사는 그의 형인 최명섭씨가 하셨는데 최명섭씨는 대학가요제에서 샾ㅡ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작곡하신 분이다. 음악 명문가 집안이다.
나도 군대 다닐때는 실상 자유대한민국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몰랐다. 이제라도 이 군가를 들으면서 다시 느끼고 있다. 이 대한민국이 얼마나 소중한 국가인가를 이제라도 나를 다시 불러준다면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내 한몸 초개처럼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 대한민국내에 빨치산, 베트콩 처단에 내한몸 바칠란다. 그리고 삼팔선을 다시 넘을때까지 대한민국이 진정한 통일 주도체 국가가 될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가사가 진짜 와.. 아무도 이 구절을 언급 안했지만,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이게 마치 전투중 눈감지 못하고 전사한 전우를 연상시켜서 더욱 분노케 하는 뭔가가 있다. 상처잊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이건 전투중 훼손되어도 자리를 말없이 굳건하게 지키는 우직함이. 1절은 모든게 소멸된 듯한 겨울을 배경으로 진행되지만 2절은 결국 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해서 봄이 올것같은 생명력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오글거리는 느낌도 없고 씩씩하게 터트리는듯란 분위기 등등 해군 전역자이지만 이 군가 멋지다
아무 생각없이 쓴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해당 영상은 예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군인은 저의 평생의 꿈이었고, 저는 대우를 받고자 군인이 되는것이 아닌 제 꿈을 성취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조국을 위해 평생을 바치는 그런 장교가 진심으로 되고 싶습니다. 그 어떤 직업보다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존중해 줘야 하는지 모르는 이 사회와 이 나라가 개탄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몸 다 바쳤던, 바쳤을, 그리고 앞으로 바칠 모든 대한민국 장병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청춘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젊은 청년들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육군전역자가 아니라 현역때는 몰랐다 전역한참후에야 어떤 계기로 알게된 군가지만 최고의 군가다. 장엄하면서도 시적이며 힘솟는 크레아틴이나 부스터 효과도 있다. 듣다보면 6.25때 전사하신 할아버지도 생각나며 내가 전장한복판에 있는듯 느껴지는 명곡이다. 현재 핸폰 벨소리도 이노래다.
그런데 공병부대나 통신부대, 전기 운용 부서 등에서는 전선을 깐다라고 바꿔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경우의 전선은 전기가 통하는 그 전선(電線)과 전화선... 아니면 그냥 불러도 맞다고 자조적인 농담을 하기도 한다고..... 지금 서울의 봄이 열풍을 불러오고 있으니 그런 말을 할 분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눈 쌓여서 끊어지거나 고장난 전선을 높은 산과 깊은 골 적막한 산하를 지나 교체하러 간다는 뜻(...)으로 해석한 것이다고나 할까요....... 서울의 봄에 감동한 분들은 제 글에 대해서 뭐라고 악플이든 욕이든 하실 것 같지만 적어도 휴전선 지역에서 겨울에 진짜 고생을 하시는 공병부대, 통신부대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과연 제가 쓰는 글에 대해서 욕을 하실 수 있으실까요?
어제 서울의 봄을 보고 문득 생각나 이렇게 들으러 왔습니다. 그저 교과서 글로만 배우던 역사를 각색이 조금 담겨 있지만 직접 눈으로 보니 울분이 드네요. 영화가 끝난 조용한 상영관에서 크게 들리던 전선을 간다를 듣고 역사가 참 허무하게 느껴졌네요.. 저희 친오빠 역시 현재 군인 신분인지라 권력자들의 사리사욕과 그 상명하복 때문에 희생되는 군인들을 보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도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추운 날씨에서도 고생하시는 군인분들의 노고에 고개를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군대를 가진 않았지만 이 군가는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군가] 전선을 간다](http://i.ytimg.com/vi/fDHlq4OMH78/mqdefault.jpg)
![[장수퀴즈] 귀에다가 담배 꽂고 군가 부르시는 할아버지ㅣEP.28](/img/n.gif)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게 군가지.
공산주의 사회주의 끝은 처절한 가난과 파멸 뿐이다 멸공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친미정권이 다시 들어와야 할텐데 말입니다
멸!일!통!북!
나는 공산당이 시러욧!!
유투브 잘보고있습니다!!! 충성!!!
멸공
군대에서 이거 보고 있는 내가 레전드
+21.1.26일 전역했습니다! 모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가 외우시려고 트셨나봐요 ㅎㅎㅎ
형 무사히 전역하세요
요즘 폰쓸수있는거 맞나보네요 ㄷㄷ
화이팅입니다
어 나도 군대임ㅋㅋ
그냥 눈물만 난다...
그냥 계속....
황교안 두드래기 병역면탈
이명박 기침 병역면탈
윤석열 짝눈 병역면탈
김문수 중이염 군면제
.
지난번 대선 국힘 후보중 이래저래 5명이 군대 안갔다
이건 진짜 가사부터가 레전드다
훈련소때 " 전우여~ 들리는가 ~ "
이 부분 부터 뽕 ㅈㄴ차서
그 순간만큼은 진짜
참 군인이 된 느낌이였음
노래가 이래서 ㄹㅇ 중요함
ㅇㅈ 훈련소 동기들이랑 이 군가 부를 때 전쟁 시뮬돌리면서 가사에 감정이입하고 몰입해서 소름돋고 울었었음.. 힘들기도하고 ㅋㅋㅋㅋ 추억이네
ㄹㅇ
한 맺힌 눈동자가 ㄹㅇ 울컥함
ㄹㅇ 북한 수령 모가지 바로 딸 수 있을 것 같음
98군번입니다. 다들 군대 좋아졌다들 하지만, 어디 암만 좋아진다한들 힘들지않겠습니까. 지금 새벽시간에도 자다일어나 찬바람 맞어가며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젊은 장병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yan 잼민아...그냥 쌉치고 있어...좋은 말씀해주시는데 아무리 댓글이라지만 태도가 그게 뭐냐
@@knox9798 쟤는
지는 북괴랑 통일해서
지가 군대 안간다고 생각함ㅋㅋ
저런 친북교육 받은 것들은
척살해야함
@@부산-v4p 근데 00년대 이후
특부 전역자는 인정해주나?ㅋㅋ
@@부산-v4p 🖕
98년생도 아니고 98 군번 허미ㄷㄷㄷㄷㄷ;;;;;
옛날 사람들 진짜 가사 잘쓰는거같음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이런걸 어떻게 생각한거지
진짜로 전쟁이라는 걸 경험하신 분들이니 다를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분명히 사람들 평균 교육 수준이 올라가야 정상이고 또 그런거 같은데 딱히 그런것 같진 않음.. 어휘력부터가..
핸드폰 때문인가..
@@alliaskofyou8347 뭐 안되기만 하면 핸드폰때문이래
@@dadago 핸드폰 때문은 아니더라도 유튜브 때문은 확실함.
글을 안 읽고 영상으로만 보니 어휘력이 안 늘지 에잉 쯧쯧..
틀딱이라고 욕하는가 방지선 -----
이시대 격한공감을 느끼는 노래
멸공!!!!!
군생활 할 때 유일하게 좋아했던 군가. 다른 군가들은 나는 멋진 사나이 어쩌구 저쩌구 가사가 유치뽕짝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노래는 가사가 참 시적이고 세련돼서 좋았음. 가사를 음미하면 진짜 그 시절에 나라를 지키다 억울하게 죽어간 군인들의 한맺힌 슬픔이 느껴지는 것 같음.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가사 좆되네 진짜ㅋㅋㅋㅋ 이게 군가지ㅋㅋㅋ
시 한수 뚝딱임 ㄹㅇㅋㅋㅋㅋ
??? : '기도문처럼 암기하라'
ㄹㅇㅋㅋ 유격 바로 조짐 ㅋㅋ
진짜 소련군가하고도 굴하지 않음 ㅋ
@@미분돼버린적분상수 ㅇㅈ
단언컨대 K-군가 GOAT
멸공. 원수는 꼭 갚겠습니다
옛날 훈련소에서 다같이 이 노래부르면서 구보뛰고있으면
당장이라도 김정일 모가지 따올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나 복무할때 갑자기 김정일 디짐 ㅎㅎ
나때는 김일성 ㅋ
ㅋㅋㅋㅋㅋㅋ
나때도 김일성 이등병 휴가때인데
김일성이 죽었다고 위병소에서 휴가 복귀ㅠ
94년이었지 아마
4885 48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면서 어이없었겠네
해병대 08군번(1066기) 입니다.
육군 군가지만 너무 좋아요.
살면서 매번 "해병대가 그렇게 힘들어요?" 얘기 들을 때마다 "육군을 안 가봐서 몰라요, 자기 군생활이 제일 힘든거에요" 라고 합니다.
나라 지키는 마음은 다 똑같은데 누가 더 힘든게 어딨겠어요.
다들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화이팅!
08군번이시군요 08은 이제 3년남았답니다....
@@아사림지하실막 고딩 된 새끼가 이따구로 댓글 쳐 쓰는 거 보니까 존나 한심하네 씨발 ㅋㅋㅋ 유튜브가 이 꼬라지니까 나라가 망하지
아쎄이!!
40년전 시골에 살면서 옆집에 사셨던 이웃집아재께서 해병대제2기 졸업생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당시 해병대 훈련이야기를 하셨는데 아직도 생각에 남는것은
굉장히 추운 겨울날 취짐을 하면서 곤히 잠을 자고 있는데 언제든지 비상이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자다가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에 나오면 군장 군복 군화 다벗고 바다물에 얼름깨고 들어가서
훈련소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군가 나머지는 뭔가 기분 더러운데 이건 진짜 전쟁후의 느낌이랄까 설명을 못하겠는데 좋았음
전선을 간다 곡 이름 그대로 출정하는 느낌들었음 나는. 근데 육군 취사병임 ㅋㅋ 그래도 나름 고생 많았읍😢
@@성민교-s9s 무슨보직이든 다 고생이죠 고생하셨습니다
ㄸㅎ라이네 ㅋㅋ
개인정… 씹 명곡
@@성민교-s9s 98군번 203mm자주포 수리병 였는데 모든 보직이 전부 고생이 많아요 고생하셨습니다!!!
가사가 개지림. 젊은 넋, 말을 잊어버린 상처 입은 노송, 성난 목소리, 한 맺힌 눈동자... 이대로 시 써도 될 것 같은 가사들
왜 이 노래들으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
행군하고 복귀하는데 대기중이던 군악대가 이거 연주하는거 들으니 눈물나더라
이 군가 듣는데 눈물 납니다. 저희 사돈 어르신(누나의 시어머님) 께서 늘 우리 오라버님 께서 6.25 때 전사 하셨다고 하시면서 우시는 모습을 봐서,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란 가사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 전선을간다 🔵 by 흥이 🇰🇷 and 알렉스 🇪🇨 th-cam.com/video/j8N_nb5Ydpo/w-d-xo.html 👈
그분들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겠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예전의 군가는 '잊지말자 우리의적!' 이런느낌인데
새로 나온 군가는 '우리 잘산당 우리짱짱인듯' 이런느낌 철없음
유꾼유꾼유꾼 보고 오신분?
저요!
유꾼유꾼이 훨씬 좋은데 ㅋ
라고할뻔~ 전선을 간다지
아... 나 미필 고삐린데 군필 어그로 끈거 같네...
산악회ㅋㅋㅋㅋㅋㅋ
열쩡 열쩡 열쩡
대한민국은 만주벌판을 달려야 하고
그동안의 오욕을 제되로 갚아야 합니다
스스로 두선능이 된 이 있으니 충분히 가능
훈련중에 들으면 전우애, 애국심 불타오르게 하는 희대의 명곡.
@マハ 네 아직도 부릅니다.
이거랑 멸공의 갓불이 채고시다
@@공스-p6j 닭살돋는 이유는 요즘은 99퍼가 사랑에 관한 아이돌노래나 발라드이다보니까 듣고 부른 노래가 그게 전분데 갑자기 군가를 부르니까 어색한게 아닐가요?
@하마 4주전 훈련소에서 군가 배워서 불렀습니다
@@공스-p6j 힘들어 죽겠는데. 다리는 계속 움직임ㅋㅋㅋ
이끼 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Vs
AI 드론봇 전우와 함께 ~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어떻게 수준이 떨어지는지
이끼 낀 바위보다 전우여 보이는가 그 한 맺힌 눈동자가 '전우' 라는 대상으로 비교대상이 같아서 더 확연히 대조가 됩니다
젊은 피 스며든 이끼 낀 바위 = 전후 존재하는 자연물 우리의 적에게 당한 피해를 잊지 말자
AI 드로온~=우리 드론 써용~
시밤..동요냐
바위는 진짜 어떠한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 망할 ai 드론봇은 ..........
멸공!!
군가들 중에 가사가 가장 서정적으로 잘 쓰인 군가가 아닐까. 특히 2절의 "푸른 숲 맑은 물 숨쉬는 산하 /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부분은 정말.....
와..장약봐라..슈퍼장약? 장약 7호는 아닌것같고..155구형 똥포 출신이라 장약 아시는분?
신관은 충격신관 고폭탄 인듯한데..시한신관은 길고.접근신관은 은색 인걸로 아는데..
@@권형국-j7j 저게 155mm 견인포 (KN179)라는 가정하에
전형적인 7호+고폭+충격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사격장이랑 훈련장이랑 거리 고려해서 최대한 가깝고 약하게 터지게 선정해서
@@cemtori 글 개잘쓰시네 ㄷㄷ
@@권형국-j7j 155미리면 트위치의 왕에게 물어보면 되지않을까요?
@@cemtori 국어선생님?
서울의 봄 보고왔습니다
서론없이 추우나 더우나 나라와 국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위해 헌신 하시는
모든 군인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늘 평생 아무탈 없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누구보다 바라며 늘 감사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살겠습니다 오늘제가 편하게 여느때와 다름없는 일상이라는 평화를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회는 경의를 표하지 말아야지
근데 지금 군인들한테 하는 대우들 보고있으면 제2 임오군란, 군사반란 일어나도 일부 여성들과 기성세대 그리고 정부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Lemoid-.- 장성이랑 일개 용사랑 대우가 같을까요 ㅋㅋㅋㅋ 내무반 인원 싹싹모아서 군사정변 일으키십쇼 ㅋㅋㅋㅋㅋㅋㅋ
@@신배승-h1g 아이고부장님깔깔깔~ 언제적 장성입니까?? 장성 대우는 물론 좋죠ㅎ 다만 요즘 육사출신도 소령 진급률 반절도 안 돼서 이제 장성은 무슨 중•대령도 힘들텐데ㅠ 25년도부터 병사가 말석 장교, 부사관들보다 월급 많이 받을텐데 당연히 불만이 나올 수 밖에요 제 말에 취지도 제대로 못 잡으시고 떠드는 부장님 폼 투스타급이네요 깔깔~
@@Lemoid-.- 그니까 군내에서도 마땅한 권력도 없는 애들이 뭔수로 군사정변을 일으키냐고 시위면 몰라도ㅋㅋ 그리고 교묘하게 사실인척 떠드는데 병사월급이 아직 장교, 부사관 월급 앞지른적없어요 병장 만기 전역이 뭔 말하는건 사단장이야 ㅋㅋㅋ
이노래를 작곡하신 분은 최창권씨이며 로보트 태권브이를 작곡하신 분이기도 하다. 로보트 태권브이는 그의 아들 최호섭이 불렀다. 훗날 최호섭씨는 세월이 가면을 부르셨다. 세월의 가면의 작곡은 최호섭씨의 동생인 최귀섭씨가 하였고 작사는 그의 형인 최명섭씨가 하셨는데 최명섭씨는 대학가요제에서 샾ㅡ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작곡하신 분이다.
음악 명문가 집안이다.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하 연극이 끝나고 난뒤 나 그노래 좋아했었다 중1이었다 에구 눈물난다 ㅜㅜ 추억 그때 그느낌 ㅜㅜ
정보추
사실 기존 군가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알려주려고 아미타이거를 만든게 아닐까?
아 충격요법 이였냐고ㅋㅋ
그럴싸해
다크나이트ㅋㅋㅋ
ㄹㅇㅋㅋㅋ
아... '악역'은 익슉하니꽈..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가사 클라스 돌았다 진짜
그리고 바로 클라이 맥스 전우여~~~~ 보이는 가 캬 주모 샤따내려!
어림없지ㅋㅋㅋ 육군 아미 타이거! 육군육군 육군!!!
@@hhhhhhh-d2n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암
노송 파트 특) 생활관 최연장자 발작버튼
울었다
지금도 내가 그랬듯 국가를 지키는 감사한 후배님들이 계셔서 편안하게 잠을 이룰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건아들 그대들의 앞날이 반짝반짝 빛나길 바랍니다
참 가사가 기가막히다.
어떻게 저런 가사를 썼는지
머리로 쓴 게 아니다.
절절한 가슴으로 쓴 거다..
아미타이거 듣다가 귀정화하러 온 사람✋
ㄹㅇ ㅋㅋ
ㅋㅋ
ㄹㅇㅋㅋ
여기 ㅋㅋ
필승!
71년 먼 고향을 두고 전사한
안영기상병, 김주호중사
그대들이 그립구나 나또한
베트콩에 지뢰화마에 휩싸였지만
나혼자 살아남아 미안하오
그대들 몫 까지 열심히 살아온 나를
너무 미워마시오...
선생님 그 먼 월남땅에 주둔하시며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공산괴뢰들로부터 자유대한을 지키겠습니다
응디응 선배님,,,,
애쓴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전우에 달린 댓글 그대로 복불하네
내일 입대합니다.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다치지말고 무사히 복무하고 가족들품으로 돌아오세요 아들둘 군에보냈던 엄마로써 안전복무 빕니다😊
몸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요.
잘 다녀와
고마워,건강하게 돌아와야해 !
@@봉하파르트노폴레옹이름이 왜 저따구임?ㅋㅋㅋㅋㅋ
나도 군대 다닐때는 실상 자유대한민국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몰랐다. 이제라도 이 군가를 들으면서 다시 느끼고 있다. 이 대한민국이 얼마나 소중한 국가인가를 이제라도 나를 다시 불러준다면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내 한몸 초개처럼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 대한민국내에 빨치산, 베트콩 처단에 내한몸 바칠란다. 그리고 삼팔선을 다시 넘을때까지 대한민국이 진정한 통일 주도체 국가가 될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당신의 총알받이하겠습니다
내 후손들을 위해서
가사가 진짜 와.. 아무도 이 구절을 언급 안했지만,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이게 마치 전투중 눈감지 못하고 전사한 전우를 연상시켜서 더욱 분노케 하는 뭔가가 있다.
상처잊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이건 전투중 훼손되어도 자리를 말없이 굳건하게 지키는 우직함이.
1절은 모든게 소멸된 듯한 겨울을 배경으로 진행되지만 2절은 결국 이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해서 봄이 올것같은 생명력이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오글거리는 느낌도 없고 씩씩하게 터트리는듯란 분위기 등등
해군 전역자이지만 이 군가 멋지다
👉 전선을간다 🔵 by 흥이 🇰🇷 and 알렉스 🇪🇨 th-cam.com/video/j8N_nb5Ydpo/w-d-xo.html 👈 Comment
물개가 으딜ㅋㅋ
상처 입은 노송은 젊은 부하들을 눈앞에서 잃어버린 지휘관, 노장의 한을 나타냄
@@Machupicchu-iq8yx 개저씨노
@@천태하-p6z 김오랑 중령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한서린 고함만 지를 수 밖에 없는
장태완, 정병주 장군의 울분과 한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충정가를 듣고 요즘 상황에 넘 와닿아 군가를 찾다 들어봅니다 모두가 자유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소중히 잘지켰음 하는 바램이네요 멸공 윤대통령님 응원합니다 국민이 끝까지 함께합니다
천리행군 마지막날 부대복귀할때 위병소 앞에서 군악대가 전선을 간다 연주 했었는데 진심으로 온몸에 전율이 돌더라.. 전쟁 이기고 돌아오는 기분이였음
크으 특수부대신가... 멋지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잖아요...
그 군악대 라이브로 팡빵 읏쌰 쿵쿵 절도있게 하는 군악대 뭐랄까?
에이 ..... 그 전율 듣고 힘내시라 ^^
사기진작을 위해서 사기 전쟁은 사기전이고 그 사기전이 있어야 정신력에 충전 된다는 것................
육사 목표로 하는 고3인데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매일 이 노래 들으면서 자극받고 있습니다 역사에 남을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업로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진심으로 가지마세요, 본인과 미래의 본인 가족들을 위해..진짜 평생 고통받고 후회하며 살 수도 있어요.
캡틴김상호 육사 동영상 한 번 다 돌려보고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아무 생각없이 쓴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해당 영상은 예전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군인은 저의 평생의 꿈이었고, 저는 대우를 받고자 군인이 되는것이 아닌 제 꿈을 성취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조국을 위해 평생을 바치는 그런 장교가 진심으로 되고 싶습니다. 그 어떤 직업보다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stelxh9 본인은 그렇다해도 결혼할 아내와 미래의 자녀가 고통받아도 그렇게 생각될까요..? 진짜 다시 생각해봐요.
곡 내용은 보병들의 이야긴데 영상은 포병과 육항대 등 화력시범, 그중에서도 다연장이 메인인걸 보면 과연 화력의 민족이다 ㅋㅋㅋㅋㅋ
명불허전 포방부
아미타이거! 유꾼유꾼유꾼! 이거 들을빠엔 전선을간다 1년동안 듣겠음
난 평생
에이아위 드론봇~
???:웨리여~쁠렏뽐~
어차피 1년6개월 들어야되긴해
69 아미 타이거! 696969!
아들 군복무중인 엄마가 듣고있는 군가ᆢ
가슴뭉클 합니다ᆢ
힘내세요 아드님 잘견뎌내고 계실겁니다!
20대 청춘 갈아넣고 보상도 안해주는 ㅈ같은 군대 다치면 느그아들 취급
힘내십쇼 어머니 무사히 전역할겁니다!
이거랑 멸공이 진짜 버프지ㄹㅇㅋㅋ
ㅋㅋㄹㅇ 이나라를 위해 내가 뭔가 한거같은 국뽕 ㅈㄴ게 차오름
@Byungsin_Crying_pigeon 팩트는 의무입대니까 나라를 위해 뭔가 한게 맞긴함
@@StorytellerP-c2z ㅠㅠ이걸 인정받는 순간이 오다니
자유대한민국 우리가 지키자 동생들아 제발……
진짜
명곡임
군가중 이 곡이 최고
평화는 공짜가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도 육해공을 지키는 군인여러분들 늘 감사합니다. 02년군번
저도 02년 군번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02년 멸공!
03군번! 멸공!
Free is not Free
@@MyName-cb2fz 옼ㅋㅋㄱㅋ
이 군가가 가장 좋은게 서정적인 가사임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를 서정적으로 나타내고 전쟁의 슬픔과 아픔 분노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군가
Greetings from Poland 🇵🇱 to South Korea 🇰🇷. Beautiful and powerful song. 한국은 항상 강하다!
Dziękuję Ci
Thanks
Do you know Lewandowski?
@@user-wn5so3ic9s Yes ofcourse I know him. I am his fan :D
th-cam.com/video/Xh2Jo79rPBI/w-d-xo.html
That is Polska special forces rapid reload shot. I like your country :)
군가중에 최고 ! 1977년 군 복무시는 없던 군가네요.. 듣고 있노라면 20대가 된 느낌 입니다. 동부전선 인제 보병2사단 17연대. 잘 걷고 잘 쏘자! 당백!
논산차트 1,2위 전선을간다, 푸른소나무
ㅋㅋㅋ
전우 아니냐
0순위 멸공의햇불
푸른소나무는 ㄹㅇ 갓띵작
전선을 간다는 논산에 한정이 아닌 전국구 1탑입니다
서울의 봄에서도 들었지만 군가중 가장 비장미 넘치고 좋은듯
중국 북한 추종하는 운동권들..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으로 봐야함
이승만..공산화를 막은 건국의 아버지..박정희는 5천년가난을 탈출시킴...김대중은 북한핵의 아버지...문재인은 조선족의 아버지이며 중국의 개
아미 타이거 듣다가 빡쳐서 나를 넘는다 강한친구 대한육군 멸공의 햇불 푸른 소나무 전선을 간다까지 왔따
혹한기 행군을 마치고 대연병장 올라왔는데 새벽 3시 그 늦은 시간에 군악대가 일자로 서서 이거 연주해주고 있는거 보고 매우 감동하고 뿌듯했음 ㅠㅠ
훈련소 밥먹기 전에 이노래 다 같이 연습하면 ㄹㅇ 남자새끼들 목소리 웅장하게 울려퍼져서 뭔가 가슴이 뜨겁게 불타오르는 느낌이 있었음 그 뒤에 병영생활 행동강령 큰소리로 외치고 밥먹으러 들어가면 꼬리곰탕이 나왔는데 그 꼬리곰탕 맛을 잊을수가 없다..
정말 이 나라가 얼마나 많은 전쟁을 치뤘는가 정말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입니다
0:54 여기서부터 영상편집 존나 멋있다
요즘 늙었는지 눈물이 많아졌네 이 군가를 들으니 외 목이 매일까 이나라를 위해 목숨받처 산화 하신 순국선열들이시여 우리나라가 강대하고 강한 나라가되어 외세의 눈치없이 어깨를 펴고 살수있는 나라가 될수있도록 굽어 살피소서
행님은 아직 쟁쟁하십니다! 용기를 잊지마시고 살아가십시요!
저도 늙었는지...이 군가 들으니 눈물이 쪼끔....이 군가와 연상되는 그시절 시절이 너무 생각 납니다...
눈물. 매렵다
문재앙부터 없애야 강한나라로 가는 길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엄
가사가 예술이다. 멜로디에도 너무 잘어울리고. 단순히 적을 무찌르자거나, 국군의 위용을 찬양하는 것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발상이다. 스러져간 전우의 참상을 동료와 함께 되새기며 비장하게 진군하는 이 느낌을 어떻게 생각해낸걸까?
군복무때에도 감동적이였던 군가입니다.
한번씩 들으러 오게됨 ..
백두산 부대 가칠봉 ㅠㅠ
헉 저는 백두산부대 천지...
겨울 가칠봉 풍경과 가장 잘어울리는 노래.
음도 좋지만 가사가 진짜 심금을 울리는 희대의 명곡이다
👉 전선을간다 🔵 by 흥이 🇰🇷 and 알렉스 🇪🇨 th-cam.com/video/j8N_nb5Ydpo/w-d-xo.html 👈 COVER
625 행사때 보니까, 정말 이 노래 만큼 참전용사에게 어울리는 군가 가사가 따로 없음.
80년대 초 만들어진 군가! 지금까지도 어떠한 군가보다 가슴을 울린다... 진짜 레전드 군가 중 하나라 생각함...
👉 전선을간다 🔵 by 흥이 🇰🇷 and 알렉스 🇪🇨 th-cam.com/video/j8N_nb5Ydpo/w-d-xo.html 👈
전선야곡하고
@@정미화-i4g군가라고 하기엔 좀..
@@정미화-i4g질이 다른군가임. 전선을 간다는 민주항쟁에 더 어울리는 노래죠. 그래서 80년대 시위 엄청난 시절 데모대의 노래라 할 만함
@@리치몬-r7c 데모곡이라니 말도 안됩니다. 총탄, 포탄 속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래입니다.
멸공!
님들 이거 아시겠어요?
전쟁에서 살아남은 병사가 전쟁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 자기가 참여했던 전투지역으로 가서 이제는 전쟁이 끝나 평화롭고 조용한 눈쌓인 산골짜기 풍경과 총알자국이 남은 소나무를 보면서 그 전투와 그 전투에서 전사한 전우를 생각하는 내용이에요.
전선을 간다 듣다보면 없던 전우애와 없던 애국심이 꿈틀됨....
진짜 잘 만든 명곡 군가...
마지막 가사가 진짜 압권임 한맺힌 눈동자!! 진짜 전장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눈뜨고 죽어가는 전우가 머릿속에서 그려지면서 북한군과 적군에대한 분노가 끓어오르는것 같음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존중해 줘야 하는지 모르는 이 사회와 이 나라가 개탄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한몸 다 바쳤던, 바쳤을, 그리고 앞으로 바칠 모든 대한민국 장병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청춘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젊은 청년들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군대의 관심 많아서 이거 12살에 보고있는거 정상임?
ㅋㅋㅋㄴ과연 스무살때도 관심이 많을까
예습이 철저하노 ㅋㅋ
12살 이름치고 순덕이는 진보적인디
@@성민교-s9s 할마시 아이디
ㅋㅋㅋㅋ 예비짬찌노
없던 전투력도 만들고, 꺼진 전의도 다시 불사지르는 군대의 레알 레전드 명곡............
제일 좋아했던 군가.
구보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전우여 들리는가~’ 후렴을 부르던 그 때가 떠오르네요
다같이 목청껏 부르니 얼마나 재밌던지ㅋㅋ
휴대폰 반납시간 20시40분 개인정비 시간의 마지막 35분엔 전선을간다 시청
지금 듣고계시겠네
ㅇ
개꿀빠네 우리는 30분까진데
수색황선홍
우린 21시인데 ㄷㄷ
전역 10년 넘었는데 가끔씩 들으러 옵니다 진짜 띵곡
멸공 논란 덕분에 전선을간다 다시듣게 되네 .. 전역한지 10년이지나도
상처입은 노송은 나올때 아직도 눈가가 촉촉해진다
엌ㅋㅋㅋ 저도 같은 이유로 검색하고 들어 왔습니다. 멸공!
논란 나는거 자체가 개웃김. 같은 한국인이 왜 멸공이란 단어에 발작하는지 ㅋ
멸공ㅅㅅ
그멸공은 주적 북한을 말하는 멸공이 아니라. 군부정권이 멸공하며 민주화운동시위자들 땨려잡던 조리돌림이기 때문에. 운동권 엿먹어라 이런 어조때문에 난리난거지. 북한 멸공이라면 누가 뭐라그랬겠어요
@@slidki5497 운동권에 빨갱이가 있으면 잡아야지 멸공 뜻 모름?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게 내부의 적임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이게 가사지 뭐 에이아이 워리어플랫폼 뭐시기 시발 뭐?
그런거로 애국심 전우애가 퍽이나 생기겠다 ㅋㅋㅋㅋ
있던 애국심도 사라지는ㅋㅋ
상상더하기 부르는게 더 국뽕 차오를듯
우리세대는 공감한다
전쟁끝난지 얼마안된
풀베기하던
우리집도 전쟁나가 누가 죽었다니 어쨌다니~둘러보면
이웃에 그런분 쉽게 찾을수 있는
지금스타그래트니 어쩌니
웃기죠
멀리볼거 있니?
얼마전 너거 군인들도 이라크총알받이로 갈뻔했는데
@@천은정-i6r 스타그래트 ㅋㅋㅋㅋㅋㅋ돌아버리겠다 틀딱새기
@@천은정-i6r 나이 많다고 반말 찍찍쓰는걸 보면 딱 인생이 보이노 ㅋ
83년 20기계화사단 입대. 가장 좋아했던 군가, 지금도 가사가 모두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함께 고생했던 옛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저는95년입대 20사단 수색대 나와습니다 선배님
결전이면 직천리진지에 실사격하러 오지 않나?
결전! 20사단 기갑수색대대 11년 군번으로 복무했습니다. 지금은 비록 부대가 통폐합되면서 없어졌지만 이렇게 댓글로라도 선배님들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지금은 20기갑여단으로 변화가 있었죠.
저도83년입니다 항상건강하십시요.
명곡 중에 명곡🙌🙌
1983년 군번입니다! 우리때도 이 군가 불렀는디.... 장수하는 군가군요! 그당시 이 군가를 듣던 상황들이 눈앞에 스쳐지나가네요....그리워요 그때 전우들이 그립습니다...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나는81군번인데
일병때들은거같은데
아버지도 83군번 이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음다 선배님! 99년 군번 홍천3기갑 출신이~
할배요..
뚝박았으면 원사냐 상사냐
다시 가기는 싫지만 그리운 군시절
@@이름없음-w2j 정답이죠
ㄴㄴ 왜그립냐면
가장 밑바닥 에서 가장 곶통스러운곳에서
희망을 보니까 그리운거임
동감이네요 두번 가라면 절대 못갈 군대인데 어찌 그리도 생각이 나는지 기갑병이었는데 함께했던 동료들이 추억들이 생각이 납니다
젊음이 돌아가고싶은거지
군시절을 그리워하다니...
군대 ㅈ같지만 항상 뭔 일이 터지기에 재미는 있음. 원래대로라면 젊을때 그런 밀도있는 경험 몰아서 하기 어려움
아미 타이거 듣고 귀 정화하러 왔습니다.
그게 병사들 탈영하라고 만든 노래지. 아놔 미치긋다 진짜.
지금 필요한 노래 광화문에서 틀어야된다
11년도에 상급부대 지휘서신, 행동강령
'선조치 후보고' 진짜 세뇌되도록 엄청
강조하고 취사장갈때 무조건 군가구보뛰고
'북괴군의 가슴팍에 총칼을 박자!' 구호 외치고
들어갔는데 지금은 주적이 북한이 아니라는
세상이네ㅋㅋㅋㅋㅋㅋ
김관진 장관님 그립읍니다
3사단이셨구만 ㅎㅎ
백골인이셨구나....울 오빠도 3사단이였는데ㅎㅎ가끔씩 면회 와서 치킨이랑 피자 돌리고 올때 전 인기스타취급받아서 좋았음ㅎㅎ추억돋네여
육군전역자가 아니라 현역때는 몰랐다 전역한참후에야 어떤 계기로 알게된 군가지만 최고의 군가다. 장엄하면서도 시적이며 힘솟는 크레아틴이나 부스터 효과도 있다. 듣다보면 6.25때 전사하신 할아버지도 생각나며 내가 전장한복판에 있는듯 느껴지는 명곡이다. 현재 핸폰 벨소리도 이노래다.
벨소리까지,,
할어버지까지 소환하누 ㅋㅋㅋㅋ
해군출신이지만 이 노래는 배웠었네요.
행군할때 정말 너무 힘들때 열외하고싶을때 전선을간다 부르면 에너지바 10개는 먹은것마냥 비장해지고 힘 생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추모합니다 선배 전우님들.
서울의봄 보고 왔어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대한민국 군인들 모두 홧팅입니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처절한 전쟁터 명곡중의 명곡임
김오랑 중령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한서린 고함만 지를 수 밖에 없는
장태완, 정병주 장군의 울분과 한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03군번입니다 1군사령부였습니다 간만에 군가들으니 울컥하네요 10대군가 쳐맞으면서 외웠는데..아직도 따라부르고있네요 선배님들 후배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젊은 넋, 말을 잊었네, 전우여, 성난 목소리, 한 맺힌 눈동자, 가사가 어떻게 이렇지.. 진짜 옛 시절에도 간지는 무엇보다 중요했구나
👉 #전선을간다 🔵 by 흥이 🇰🇷 and 알렉스 🇪🇨 👉 th-cam.com/video/PTzneIkVzeA/w-d-xo.html 👈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81년도 입대한 60대입니다.
여러 군가중 이군가를 부를때면 왠지 가슴이 뭉클해졌는데,
이번 서울의봄 보고난 후 엔딩곡으로 나올때에는 눈물이 나더군요.
아직 군대 안간 고등학생인데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아직도 군대에서 배운게 기억나시나요? 군생활이 정말 몸이 기억할정도인가요?
@@Sugar_0830 기억나고 말고지요.
그것도 아주 생생히.. 바로 어제 일 같답니다..^^
중국 북한 추종하는 운동권들..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으로 봐야함
이승만..공산화를 막은 건국의 아버지..박정희는 5천년가난을 탈출시킴...김대중은 북한핵의 아버지...문재인은 조선족의 아버지이며 중국의 개
군대 훈련의 목적은
포탄과 총알이 빗발치고 전우들 팔다리와 살점이 날아다니는 엄청난 혼란과 소음의 현장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몸이 자동으로 알아서 하도록 끝없는 반복숙달의 연속임
그래서 큰 목소리의 복명복창을 강조하고
유튜브 무슨 알고리즘이길래 이젠 군가까지 뜨냐..
ㄹㅇ 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민방위인데 ....
@@justiceyuika 공감..
ㄴㄴ 님이 최근에 군가검색해서그럼 기억해버셈
ㅋㅋㅋㅋㅋㅋㅋ댓글을 달게하네 현웃
서울의 봄 엔딩크레딧에서 편곡버전으로 나오는데 진짜... 숨이 턱 막힘
진짜 가슴 먹먹해집니다...
진짜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잃었네 그 구슬픈 목소리가 영화 끝나고 가슴을 진짜 먹먹하게 만들어요 ㅠㅠ 계속 맴돌아요
그런데
공병부대나 통신부대, 전기 운용 부서 등에서는 전선을 깐다라고 바꿔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경우의 전선은 전기가 통하는 그 전선(電線)과 전화선...
아니면 그냥 불러도 맞다고 자조적인 농담을 하기도 한다고.....
지금 서울의 봄이 열풍을 불러오고 있으니
그런 말을 할 분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눈 쌓여서 끊어지거나 고장난 전선을 높은 산과 깊은 골 적막한 산하를 지나 교체하러 간다는 뜻(...)으로 해석한 것이다고나 할까요.......
서울의 봄에 감동한 분들은
제 글에 대해서
뭐라고 악플이든 욕이든 하실 것 같지만
적어도
휴전선 지역에서 겨울에 진짜 고생을 하시는
공병부대, 통신부대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과연 제가 쓰는 글에 대해서 욕을 하실 수 있으실까요?
그건 니가 민주당 지지하는 전라도 빨갱이라 그런게 아닐까?
중국 북한 추종하는 운동권들..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으로 봐야함
다른 군가는 맨날 뭐 이긴다, 싸우자, 불태우자, 오뚜기카레도 아닌데 5분만 버텨라 ㅇㅈㄹ인데
이 군가만큼은 전쟁에서 죽은 전우들에 대한 헌정가 같아서 마음에 와닿음.
현실은 군인 예우 최하위 국가ㅋㅋ
국방부: 그래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군가를 만들어봤습니다^^
@@아그거그렇게하는-s1e???:유꿍유꿍유꿍!
원래 군가 목적이 부대원들 사기 올리는건데 당연히 싸우고 버텨서 이기자라고 해야지 ㅋㅋㅋ
그럼 설마 AI 드론봇 날리는 상상하는거임?
최후의5분 좋은데
93년 훈련소 때 배운 군가입니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가슴이 벅차네요
0:47이부분이 난 진짜 좋음 애국심이 끓어오른다!!!
다른 군가들도 진짜 좋은거 많긴 한데,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고르라면 '전선을 간다' 인거 같다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고, 모든 세대, 모든 국가, 모든 군대, 모든 사람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가사와 감성.. 예술에 가장 충실한 군가라고 해야할까.
러시아 군가(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다)는 어떰?
난 그게 베스트다
난 전우야 잘자라
난 푸른소나무
그런데 진짜 웃기는 부분은
저 군가는 1982년 전두환 정권 때 만들어진 군가라는 겁니다.
서울의 봄에 저 군가가 나오는 것을 보면
무슨 전두환을 돌려까는 것 같아서
진정한 아이러니 그 자체라는 생각이............
해병대나왔지만 이군가 멸공의횃불 군가가 참 좋다ᆢ
대한민국 청년들 군생활 모두들 수고 많으셨소
어제 서울의 봄을 보고 문득 생각나 이렇게 들으러 왔습니다. 그저 교과서 글로만 배우던 역사를 각색이 조금 담겨 있지만 직접 눈으로 보니 울분이 드네요. 영화가 끝난 조용한 상영관에서 크게 들리던 전선을 간다를 듣고 역사가 참 허무하게 느껴졌네요.. 저희 친오빠 역시 현재 군인 신분인지라 권력자들의 사리사욕과 그 상명하복 때문에 희생되는 군인들을 보고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오늘도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추운 날씨에서도 고생하시는 군인분들의 노고에 고개를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군대를 가진 않았지만 이 군가는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꺼져 홍어련아 ㅋㅋ
@@_RED_FISH_앗!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갤러리 호감고닉 노알라양숙대중 님 맞으신가요? 반갑습니다
신교대에서 아침 구보뛸때 진짜 이거 부르면서 뛸때가 제일 행복했는데 하루중에..
과거가 너무 미화된거 아님?ㅋㅋㅋ
미친거 아니누...
행복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때, 진짜 비장해지고 한이 맺히고 감정이입 절로 되는 군가였음. 진짜 전선에서 부를일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이 군가 부르시면서 나라 위해 희생하신분들 생각하면, 전장에서 눈돌아갈듯 진짜
진짜 이 군가는 부르면서 순간 울컥 할때가 많음 레알 띵곡임
여긴 댓글이 너무 깨끗하네 진짜 한국사람만 모여서 그런가....
이 군가만 들으면 그 찬 겨울 아침 훈련소가 떠오른다.. 군인분들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