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분 얼굴만봐도 웃겨요... 제 우울한 삶에 웃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 한석규같은 목소리와 나름 괜찮은 허루대로 다들 돈자랑, 플렉스 많이하는 소셜 미디어에다 미루기병 투병고백을하시더니, 이 영상 시작부터 탈옥 얘기하시는데, 뭔가 삶에 대해 달관한 자가 가지는 해학미가 느껴지심..... 저도 같은 병 투병중이고 웃픈 제 삶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 웃는거니 이해해 주실꺼죠?
저는 경제적 자유는 얻지 못했지만 삶의 자유는 얻었습니다. 몇 년 전 제 나이 딱 마흔에 세상을 바라보니 모든 게 평화롭고 안정이 됐습니다. 돈이 많아서도, 인간관계가 원활해서도, 그 무엇도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제껏 걸어왔던 길이 제가 원하지 않았던 불투명한 안개가 자욱했던 길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마흔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남은 삶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은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현재 몸과 마음이 자유롭고 정신적으로 걸리는 게 현저히 줄어든 지금의 삶을 기록하고 책으로 만들어서 사람들과 공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3:53 내가 내 상태를 부정하는것에서부터 미루기가 시작된다. 정말 이 채널의 코어 문장이에요..! 깨닫고도 여전히 수시로 안달복달 전전긍긍 하려다가도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힐만한 인생의 기술을 알게 되어 안심됩니다. 너무 뻔해서 하찮아 보였던 현실이랑 눈맞추며 잔잔하게 살아볼게요
새장에 갇힌 새가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지금도, 또는 인류가 시작된 그 시점에도 딱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새장을 부수고 나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새장이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무엇이 더 힘든 일일까... 아, 내 나이 60, 다시 대학때 고뇌하던 나의 개똥철학이 꿈틀거린다...
유튜브 알고리듬이 소개해줘서 덕분에 영상 내용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루기힘든 비현실적 목표를 바라보고 사느라 현실을 소홀히 하고 있는 일인인지라.. 늘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이제는 다르게사는 방법도 잘 모르겠다 싶을 즈음 이 영상 보고 조금은 재고해봐야할 여지가 있구나 싶어졌습니다. 언젠가는 답을 찾겠지요? 그런데.. 영상 내용중에 '게딱지'만한 집에 지내신다고 표현하셔서.. 설마 그런 이유로 채널명이 '뉴욕털게'이신 건 아니시죠? 넘 럭셔리한 게딱지인데요..ㅎㅎ
형님 잘 봤습니다 전 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 중인데 이게 실무적이라 공부 자체는 마음에는드는데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긴 하네요 공부 난이도라기보다는 제가 미뤄서 외딴 곳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고 혼자 괴로워해서 문제입니다 궁금한 점은 박사를 그냥 자격증 차원에서 가볍게 할수 있는 곳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덜 치열하게 해보려고 하는데 (교수가 목적은 아닙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시간강사 하시는 분들이 실무일하다가 다른 전공으로 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빡센 분위기는 아닌 곳에서, 인문대나 언어쪽이구요) 이런 마음가짐에다가 구체적인 목표도 없으면 그냥 안 하는 게 나을까요.. 사실 저희 쪽은 이공대연구실에서 나오는 괴로움이나 노예생활이랑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수업듣고 걍 집에 가죠..ㅠㅠ) 시간나실 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옛날에 꼭 목표지향적이고 치열하게 살아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인생 낭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졌었는데, 한꺼풀 벗겨지고(?) 생각해보니, 꼭 그런 삶의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가볍게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래도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것이 박사학위다 보니까, 이 박사학위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도는 명확하게 입장을 갖고 계시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이미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미국 가서 살면 좀 나을까?"의 함정 [줌회의]](http://i.ytimg.com/vi/YHL8fD6Y1F8/mqdefault.jpg)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 하는데 퇴사를 왜 안할까?[작가 송희구]](/img/n.gif)
이제 이분 얼굴만봐도 웃겨요... 제 우울한 삶에 웃음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 한석규같은 목소리와 나름 괜찮은 허루대로 다들 돈자랑, 플렉스 많이하는 소셜 미디어에다
미루기병 투병고백을하시더니, 이 영상 시작부터 탈옥 얘기하시는데, 뭔가 삶에 대해 달관한 자가 가지는 해학미가 느껴지심..... 저도 같은 병 투병중이고 웃픈 제 삶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 웃는거니 이해해 주실꺼죠?
저는 경제적 자유는 얻지 못했지만 삶의 자유는 얻었습니다. 몇 년 전 제 나이 딱 마흔에 세상을 바라보니 모든 게 평화롭고 안정이 됐습니다.
돈이 많아서도, 인간관계가 원활해서도, 그 무엇도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제껏 걸어왔던 길이 제가 원하지 않았던 불투명한 안개가 자욱했던 길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마흔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남은 삶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은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현재 몸과 마음이 자유롭고 정신적으로 걸리는 게 현저히 줄어든 지금의 삶을 기록하고 책으로 만들어서 사람들과 공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우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삶의 자유를 얻으셨다는 것 너무 좋게 들리네요 ㅠㅠ
그런데 비록 실패하더라도 탈옥하려고 이리저리 애써 본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진정 자유롭게 되는 거 같기도 해요. 삶의 아이러니😢
허,, 이것도 또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정답이가 없죠 ㅎㅎ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상황도 있고 ㅎㅎ 모든 것에 예외가 있다 라는 말이 모순적인 거랑 비슷한 것 같은거 같습니다 ㅎㅎ
그러게요 정신적 자유 또한 경제적 자유를 위해 애쓰고 한때는 원했던 사람이 얻게되는 해탈의 단계인것 같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말만 쏙쏙 해주시는 털게님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이 훌륭해서 감탄만 나오네요~청산유수로 가시다가 마지막인사 더듬는것 조차 웃기고 귀여우시다~이런저 어쩔꺼에요? 털며들었네~
방구석에서 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보다니 시대가 정말 좋군요
ㅋㅋㅋㅋ자꾸 생각나는 이 슴슴한 맛!
거창해보일 수 있는 주제도 담백하게 풀어내는 털게님의 솜씨 덕분에 영상한그릇 뚝딱합니다😂
어우 이런 선플이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슴슴하게 잘 풀어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경제적 자유 라는 의미에 너무 매몰되서 그래요.
경제적 여유 라고 생각하면 좀 다르게 보일겁니다 ㅋ
오늘도 잘 들었어요 털게님 친구하고 싶네 ㅎㅎ
경제적 자유를 특별하게 생각하지말고
자유의 의미 되새김으로서 행복에 다가가자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저 요즘 '자유로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댓글보고 또 자극받네요. 감사합니다.
@@newyorkcrab 와, 제 눈엔 이미 자유로워 보여요. ^^ 영상으로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소리랑 분위기가 가방끈 너무 티나요 ㅋㅋㅋ 하나씩 듣고 있는데 새련됐어요
배경에 보이는 대충 흐트러진 이불이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네요 빈틈이 있어보여서 좋아요😅
ㅎㅎ 마지막에 살..살펴서 들어가십쇼..에서ㅍㅎ..하고 웃음이. 깊은 내용인데 편하고 재밌게 잘 푸시네요 :-)
이 체널 정말 좋아....
뉴털님 영상만 보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멋지다~! 저도 요즘 이거 느끼는데 정말 공감가네요
현재 상태가 몸이 축나거나 번아웃이 올정도가 아니라면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어차피 아무리 꿈꾸는 상황이 되더라도 항상성때문에 불만족스러워져요 😂
진짜 넘 웃겨요 진지한게 넘 코믹한 ^^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얼굴 까먹거써요~ 미루기의 철학을 몸소 보여주기 위해 이리 오래 쉬신 겝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올만에 뵈니 반갑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결론없는거너무좋아요!😂 마침 클릭바로전, '만족'이라는 감정을 내인생에서 익숙한것으로 만들면 어떨까하고 생각했던 차여서 더욱 갬동입니다!😊
너무 웃기시고 창의적이세요. 그리고 두세번 반복해서 보고 들으면 전부 수긍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상이네요^^결론은 없으셔도 됩니다~
아 묘하게 설득이 되는....오늘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었는데 영상 3개 연달아보고 구독했어요 넘 위로가 되요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배우 감우성 닯았어요. 넘 지혜로우시고요.
문제는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말에 오히려 위로받고 갑니다. 잠깐만 덜 아둥바둥하고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며 제 자신을 좀 돌봐야겠어요.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왠지 빠져드는 말과 논리는 뭔가요?
잘 생기셔서 그런가요? 게다가 낮은 저음의 음색도 좋아 ㅎㅎ.
쉬는 날 드디어 다 봤습니다 경제적 자유가 필요없다는 말! 진짜 뼈있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일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
왜여?
이 영상 너무 좋아요!! 지금 이순간이 좋아지네요~~
경제적 자유를 미뤄야 할 이유..😂 환타지를 이루어도 문제는 이어진다
이 시대의 현자입니다.
오랜만에 뵈니 참 좋네요 근데 애가 둘이시라니!ㅋㅋ 넘 행복한 가족일 거 같아요
행복한 가족이라기 보다는 그.. 행복하려고 발버둥치는 가족(?) ㅋㅋㅋㅋ
너무 소중한 영상이다..내용도 너무 좋아요.다음 영상이 언제 또 올라올지 모르기때문에 아껴봐야댐
아 역시 좋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말씀을 엄청 잘하시네요 새벽에 뼈맞고 갑니다ㅋㅋ 요즘 이런 대화 나누기 어려운데 털게님의 생각을 듣는게 너무 재밌네요 천천히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 부담없이 또 올려주세요~ 😊
경제적 자유를 직업적으로만 보면 안된다 결론
저도 그랬던거같은데 통찰력 있으시다
경제적 자유에 목메다 지쳐서 현재를 즐기며 살자는 모드로 살고 있는데 이런 영상이!!😁
3:53 내가 내 상태를 부정하는것에서부터 미루기가 시작된다. 정말 이 채널의 코어 문장이에요..! 깨닫고도 여전히 수시로 안달복달 전전긍긍 하려다가도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힐만한 인생의 기술을 알게 되어 안심됩니다. 너무 뻔해서 하찮아 보였던 현실이랑 눈맞추며 잔잔하게 살아볼게요
뭐 … 또… 괜찮아❤❤❤❤❤❤
이제까지 TH-cam 보면서
구독/좋아요 눌러달라는 영상에 한 번도 해 준 적이 없었는데
요 집은 내가 자발적으로 하게 돼
마지막이 너무 욱겨욬ㅋㅋㅋㅋㅋㅋ
털게님의 목소리와 영상 내용이 어릴때 다녔던 성당에 신부님 강론느낌이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 ㅎ 현실도피적이면서 교훈적이고 나른한 중저음 목소리에서 주는 중독적인게 있어요^^
자매여 어서오시오(?) ㅋㅋㅋ 영상을 조금 더 중독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요즘 제 생활의 핵심을 찌른 것 같아 댕~하고갑니다 감사해요 ㅜㅜ
역시 털게형!! 통찰력이 대단해요. 이렇게 또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
캄사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만 하시는데 영상 퀄리티가 좋다고 느껴지네요 신기해요
가장 베이직한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뭔가 잘못됨)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일단 따봉 날리고요....
영상은 좀 미루다가 나중에 볼게요ㅠㅠ
자 한달후에 댓글 답니다. 미뤘던 영상 보셨나요오???
8:00 이 영상의 핵심 결론!
이거 캐치하시는 분이 있을 줄이야,,
4분부터 제 마음에 핵심을 제대로 찔러주시네요 ㅋ ㅑ
이 아재 왜 이렇게 매력있나요? 개똥철학같은데 묘하게 끝까지 듣게되고, 결국 동의하게되네요. 뭐 하는 사람이신지😅
머리가 많이 기셨네요
여전히 나긋나긋
오늘 자기 전에 또 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의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고자 결심한지 10년만에 겨우 한걸음을 내디딘 사람으로서, 미루기 기간도 비슷하고 와닿는게 많아서 일하면서 매일 듣습니다. 이 채널은 댓글들도 채널 주인장같이 슴슴하고 정감이 가요.
시선을 조금 다르게 두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약한 인간이기에 여전히 목표를 추구하며 살겠지만..
그럼에도 요새 느낀건, 결국 그 모든 살아가는 과정에서 행복함을 찾고 괴로워도 즐겨야 한다는거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목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요즘엔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 하루하루를 집중해서 사는것에 더 무게를 두게 되더군요
영상보는건 안 미루고 바로 왔습니다. (아직 안봄)
자 한달후에 추노왔습니다 보셨습니까??? ㅋㅋㅋ
ㅋㅋㅋㅋ 한 세네번 봤습니다. @@newyorkcrab
아직안봄 드립 넘 웃겨요ㅎㅎ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 뉴욕에 계신다니 부럽습니다!
죄수 == 워렌 버핏 ?! 생각해 볼 점들이 굉장히 많은 영상이네요. 몇번 다시 보며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큰집 살다가 작은집으로 이사왔는데 저도 딱 그랬어요 😂 지금은 너무너무 만족해요.
새장에 갇힌 새가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지금도, 또는 인류가 시작된 그 시점에도 딱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새장을 부수고 나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새장이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무엇이 더 힘든 일일까...
아, 내 나이 60, 다시 대학때 고뇌하던 나의 개똥철학이 꿈틀거린다...
오묘 하게 끌려 듣게 된다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인생의 묘미는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 행복하게 남 피해안주는 한 최대로 자유롭게 사는것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형님
공감되셨구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하고 싶은일이 없어서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그거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담백하게 설득이 되니 자꾸 보게 되네요 하하하😂
다들 병들어잇구나 그병을 고칠려면
공부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는구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결론이 없는 것이 마음이 편안하고 좋네요 ㅎ
인류가 모여 살며 제일 처음 배운게 약탈입니다
부의 축적은 반드시 남의 것을 약탈해야하죠 노동착취든 매매든 사기든
나머진 자기합리화입니다
예수와 석가모니가 부귀를 왜 버렸겠습니까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는건 그만큼 돈버는법을 안다는 뜻이기도한데
돈을 벌줄아는데 돈을 안번다?
더많이 벌려고 하게되어있습니다.
(로또나 일확천금으로 번경우는 다를거구요)
우왓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 앗 너무 좋다고 하면 압박감 생겨서 잘 안올려주시려나 ㅎㅎㅎ
경제적 자유 까는 영상 또 올려볼게요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일단 여자 잘만나신.ㅎㅎㅎ여자분이 그걸 동의해주고 있다는 느낌? 고로 결혼 잘하셨다~
이런 좋은 말씀을 해주시구 ㅎㅎ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듬이 소개해줘서 덕분에 영상 내용 재밌게 보고 갑니다.
이루기힘든 비현실적 목표를 바라보고 사느라 현실을 소홀히 하고 있는 일인인지라.. 늘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이제는 다르게사는 방법도 잘 모르겠다 싶을 즈음 이 영상 보고 조금은 재고해봐야할 여지가 있구나 싶어졌습니다.
언젠가는 답을 찾겠지요?
그런데.. 영상 내용중에 '게딱지'만한 집에 지내신다고 표현하셔서.. 설마 그런 이유로 채널명이 '뉴욕털게'이신 건 아니시죠?
넘 럭셔리한 게딱지인데요..ㅎㅎ
아 ㅋㅋㅋ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럭셔리할 것은 전혀 없습니다 ㅋㅋㅋ 바쁘게 사시는 와중에 조금 다른 시선을 전해드렸으면 이 영상은 성공입니다. 감사해요
와! 못알아볼뻔했어요! 일단 댓글먼저 남김니다ㅋ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된 채널인데 만나서 대화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탈옥말하니까 팀로빈슨이 떠오르네요 닮으셨어여.
결론은 없네요...ㅎㅎ
제가 보는 채널 중에 가장 유니크하고 웃기는 채널이 아닌가 싶습니다.
웃음드리면 된겁니다!!!
Comfort zone에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이어려운 삶에 겨우찾은 콤포트존을 자꾸벗어나라니까 넘 화가나요
세상 댄디하셔
빠르면좋치뭐...😊
일 자체는 좋아하는데 회사 인간관계 등이 힘들어서 회사 매일 가기 싫은 사람입니다. 회사를 좋아하게되면 경제적 자유를 나름 이룬게 되는건데.. 아 이거 어떻게 좋아지게 하죵?!?! 😢
닥신의 기운이 느껴진다......
어쩐지.. 왜 친밀감이 드나 했더니.. 외판 멀쩡하고 뻑따귀 튼튼해 보이시더라.. 😅
@@charlotte2579ㅋㅋ 명불허전
👍
윌리를 찾아라' 의 윌리 닮으셨어요~
썸네일만봐도웃겨요 이제
형님 경제적자유 정신적자유에 대하여 영상 더 올려 주세요 😊
저 요즘 진짜 '자유로움''이란 것이 뭘까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또 이렇게 좋은 자극을 주는 댓글이... 난 아직 댓글에서 자유롭지 못하구나,,,(?)
아이러니한것은 실질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더더더욱 일을 열심히 하는중...
결혼은 안 미루고 하셨군요~~~
STEM 쪽이신거같은데 완전 현자 이심ㅋㅋ
청년부 목사님상ㅎㅎㅎㅎ
일단 보기전에 선댓글 ㅋㅋ
형 뒤에 이불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ㅋ
이불이 좀 저기 하죠? ㅋㅋㅋ 아마 다음영상에서는 바뀌었을거에요 이불 커버를 하나 새로 샀기 때문에 ㅋㅋㅋ
털게님 마이크 궁금해요◡̈
하하 1등이당!!!!😊😊😊
그냥 열심히 살다가 가면 된다?
털게오빠랑 연애하고 싶다
교수님으로 일하는거에요?!
짜장면이 맛있는지 없는지는 짜장면을 먹어봐야 알 수 있죠.
형님 잘 봤습니다 전 전문대학원에서 석사 과정 중인데 이게 실무적이라 공부 자체는 마음에는드는데 정신적으로 너무나 힘들긴 하네요 공부 난이도라기보다는 제가 미뤄서 외딴 곳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고 혼자 괴로워해서 문제입니다 궁금한 점은 박사를 그냥 자격증 차원에서 가볍게 할수 있는 곳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덜 치열하게 해보려고 하는데 (교수가 목적은 아닙니다 그래도 주변에서 시간강사 하시는 분들이 실무일하다가 다른 전공으로 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빡센 분위기는 아닌 곳에서, 인문대나 언어쪽이구요) 이런 마음가짐에다가 구체적인 목표도 없으면 그냥 안 하는 게 나을까요.. 사실 저희 쪽은 이공대연구실에서 나오는 괴로움이나 노예생활이랑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수업듣고 걍 집에 가죠..ㅠㅠ) 시간나실 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옛날에 꼭 목표지향적이고 치열하게 살아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인생 낭비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졌었는데, 한꺼풀 벗겨지고(?) 생각해보니, 꼭 그런 삶의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가볍게 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래도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것이 박사학위다 보니까, 이 박사학위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도는 명확하게 입장을 갖고 계시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이미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newyorkcrab 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애가 2명이리구여?
분야는 다르지만 lucid pixel 님과 닮으신거같아요ㅎㅎ
ㄱㅁㅁㅁ ㅍ
슴슴한 맛^^
돈없고 늙은사람은 솔직히 파이어족 힘들고 경제적자유 어느정도 기준낮추던가 합리화하는거죠 ㅎㅎ 준비된자에게만 미래가있는법이죠 전 20대부터 미국주식사서 30중반에 파이어했습니다..
정신승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