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부인 관련해서 알아보면 손견은 사람됨됨이 때문에 오씨에게 청혼했다가 가족들이 반발했고 오씨는 거의 불우함이 생긴다면 그것이 운명이라면서 손견에게 시집가고.....손책이 누군가 죽이려할 때 마다 말리느라 고생하는데 오죽하면 위등 죽이려할 때는 "강남을 이룩하기 위해 훌륭한 인재를 모으려면 공적은 기록하고 잘못은 용서해야 하는데, 위등처럼 공정한 사람을 죽이면 훗날 모두 배반할 것이니 나는 그런 꼴을 보기 전에 차라리 우물에 몸을 던지겠다." 라면서 말려서야 손책이 겨우 들었으니.....거기다 위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손책이 누구 죽이겠다는 것을 말리는데 실패했다하니..........대교 소교의 경우도 연의와는 달리 유훈 빈집털이하고 포로로 잡은 교공의 두딸을 손책과 주유가 아내로 들였다라고 기록되어있고.......손견과 손책도 높은 군공이나 업적으로 많이 미화된 일이 없지는 않는듯.....
@@선제이-f2y 근데 그거도 손견 본인이 평소 자길 업신여겼다고 조지고 싶었던 상관 왕예를 옳다구나하고 앞뒤 안보고 죽이고 정치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원술에게 의존 안하면 사방에서 쳐 맞고 뒤질 판이라서(형주의 모든 반동탁 연맹 세력에게 조져지겠죠ᆞ 왕예도 반동탁 연맹의 일원인데ᆢ) 자기가 자초하고 그후 꿀물 셔틀하다 인생 끝난거니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론 지리탓일거라 생각함 기주,연주,서주 등 중원 군웅들은 너무 강대한 세력들한테 치이느라 제대로 능력발휘도 못하고 저세상 간거고 손권은 손책이 정복해놓은 장강으로 막혀서 방어하기 좋은 구석탱이 동오에 쳐박혀있어서 다른 군웅들처럼 쳐맞을일이 없었지 손권보단 유표,원소가 더 뛰어날 듯
손씨 가문의 오나라가 버틸수 있던 이유는 손견-손책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충성을 맹새한 이들의 능력치가 전부 한가닥하는 인물들이었으며 이들을 따르며 오에 합류한 이들 역시 한가닥하는 인물들이었다는것. 어쩌면 그들은 손권이 아닌 손책과 손견의 후광에 충성을 맹새하고 끝까지 그들의 꿈을 지키고자 했던 것일 스도... 솔까말.. 주유나 육손등이 손권의 쓰레기성을 미리알고..아니 알게되고 팽하고 촉이나 위로 갔으면 오나라은 첫빠로 망하는 삼국이 되었을 수도....
안녕하십니까, 루시마라고 합니다... 손권의 뻘짓을 합비랑 이궁의변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오래 산만큼 뻘짓도 많다는건가..하하.... 역시 손씨일가의 돌연변이? 즐거운 영상 잘 시청하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좋은 퀄리티 감사드립니다!! (아, 이궁의변은 다음 영상이구나.)
욕심과 능력이 안 맞았던 인물. 욕심이 없었으면 삼국 시대가 더 길어졌을 가능성이 크고 능력이 있었으면 오히려 삼국 시대의 끝을 가져왔을 인물. 근데 어느쪽이던 삼국지의 중심 영웅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했음. 아버지(손권)과 형(손책)의 그늘(전술에 있어서는 괴물들)이 너무 컸을지도.
우선 구독자수가 얄팍한 지식으로 삼국지에대해 대충 아무말이나 내뱉는 어떤 사람보다 적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이번화에서 가장 와 닿는 에피소드는 제갈량이 "걔를 왜 죽였을까..." 며칠을 고민했다는 것... 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는 무논리와 어거지로 무장한 사람이라는 말이 진리네요
10. 우번도 보는 사람 열받게 만드는 트롤러이긴 했지만 제리따위에게 죽임을 당하기엔 아까운 인재였죠. 9. 장온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선 제갈량에 대한 시기심인듯 하군요. ...하긴, 비교대상 조차도 안되는걸 스스로 자각할 능지가 있었으면 제리가 아니지. 8. 이제 겨우 신석기 시대를 졸업하고 청동기&철기로 넘어오던 원주민들 천명을 잡으려고 8천의 원정대를 날렸다? 정말 경.제.적.이.군.요? 7. 이 사건 뿐만 아니라 관우의 딸을 자기 아들과 혼인시켜서 데려오려 했던 것도 과연 이런 식의 비겁하고 더러운 속셈이 없었을거라고 확신할 수 있었을까요? 6. 제 개인적으론 이궁을 제외하면 이게 1위입니다. 사섭과 그 일가가 알아서 교주의 특산물들을 공물로 잘 보내오고 있었는데 아예 통째로 삼켜보겠다고 옘ㅂ했다가 남는거 하나도 없이 다 날라간거 실화입니까? 이건 말 그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거죠. 미쳐도 보통 미친 짓이 아니었어요. 5. 딱 제리 지 입맛이었나보죠. 명군이었으면 저런 버러지가 관직이나 얻었겠습니까? 4. 장료를 하나의 전설로 만들어줬단 점에서 장료 팬들은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ㅋㅋ 3. 이쯤되면 이 xx는 잘하는거 뭐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ㅋㅋㅋㅋ 2. 유비랑 빡세게 협력해도 모자를 판에 조ㅈ비 ㄸ꾸ㅁ에 광낸다고 오만 아양을 다 떨었죠 아주. 나중에 틈을 보아 칭제까지 하고... 지방태수 자리 하나조차도 아까울 쓰레기가 잘도 해먹었습니다 그려? 저런 '것' 때문에 관우가 결정적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이 너무 분통 터집니다. 우효~! 다음 편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궁 특집이다제~☆! 삼칠이님께서 얼마나 까고 까고 또 까서 분자 단위로 까주실지 완전 기대해봅니다!
1위 내용을 따로 빼신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입니다. 육손 백언을 죽인 것은 오왕 손중모 역사상 최대의 뻘찟으로 이는 특별편으로 제작해도 할 얘기 많습니다. 천하통일의 야욕 없이 수성에 급급하고, 영웅다운 면모가 매우 적었던 그를 이문열 삼국지연의에서는 너무 많이 띄워준 것 같습니다. 제왕의 면모가 돋보인다 등등... 만약에 소패왕 손책 백부가 허공의 손에 죽지 않고 원소와 연합하여 조조를 협공했다면 '위진 남북조 시대'는 역사 속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저는 제가 볼 때 원소는 절대로 손책 손잡고 조조를 칠 인물이 아닙니다. 손책이나 원소 둘 다 탐탁하게 생각 안해요. 원소는 명문가 겉멋들은 인물이 젊고 대담한 손책은 그저 애송이라고 취급할 수밖에.. 손책입장에서 더군다나 원술하고 형이라고 하니.. 의심많고 속이 좁으니.. 손책이 무용 담력 지성까지 갖춘 사람인데. 손책 보필한 아버지때의 함께했던 장수들과 내정 잘 보필한 장소와 잘 맞는 파트너 주유까지 있으니 손책을 낀 구성원들은 좋습니다.
위에 분하고는 달라도 손책은 절대 조조에게 위협이 될만한 인물이 아님 유표나 유언 이어싸면 모를까... 성격 급하고 분노 조절 장애에 할 줄 아는 건 싸움 바에 없고 주유가 내정, 외정 다 해줘도 그 모양이어서 결국 자객 때무에 죽었는데;; 솔직히 싸움도 그닥..강한지 모르겠음 맞선 상대들이 당대 유명한 영웅들도 아니고 기껏 해야 엄백호 등 인데...;; 솔직히 씹 거품임
손권은 참 불쌍한게, 아버지와 형이 모두 10대에 죽고 18살에 계승해 온갖 믿을 수 없는 호족들 사이에서 그냥 자리만 갖고 있을 뿐이었음. 손권의 권력 장악의 일등공신 주유도 요절, 자식들과 장수들, 공신들도 픽픽 다 죽어나가고 70이 넘게 살며 주변인들의 죽음을 하나하나 지켜봐야 했음. 감정이란 걸 느끼는 사람이었으면 미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임.(물론 나중에 미쳤다고밖에 이해할 짓거리를 했지만) 즉위부터 임종이 가까워올 때까지 자기 곁을 지켜준 측근이 정적 관계인 장소 정도고, 뭔가 도깨비에서 공유가 느꼈던 기분을 느꼈을 거 같음. 그래서 알코올 의존증이 생겨 주당이 되고, 종국에 미쳐버려 이궁의 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손권의 인성과 이릉대전이후의 노망테크는 어찌 변론할거리가없다생각함, 하지만 손권이 유비와 조조에 비해 결코 밀리는 군주는 아니라 생각하는게, 손책에게서 세력을 물려받은게 19살때임, 거기다 손권은 손책밑에서 군주로서의 준비를 따로안하던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손책의 죽음으로 후사를 이은건데, 이건 튜토리얼없이 난이도 하드모드게임을 시키는거라 마찬가지임, 거기다가 손책세력은 불과 몇년사이에 덩치를 크게 불렸긴했지만 그만큼 내정은 형편없었음, 지방호족들은 말도 안듣고 이어받은 세력의 인재들은 손책의 수하였지, 손권의수하가 아니었음. 이런 악조건에도 강동의 세력을 잘다스려서 황제까지오르니 나는 촉빠지만 손권이 너무 과소평가받고있는게 안타까움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가장 잘못한 일은 관우를 너무 쉽게 참수한 일화입니다. 물론 관우의 오만하고 도발적인 태도를 보면 누구라도 빡칠만하겠죠. 그러나 한시대의 영웅이고 촉나라의 전장군을 교섭에 실패하자 맘대로 죽인게 넘 큰 화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한 나라의 군주라면 그런 선택은 쉽게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결과적으로 봤을 때 둘이 쌈박질하면 좋아할 쪽은 위가 뻔하지 않나요? 굳이 쓸데없는 마찰을 피해도 모자를판에 전쟁을 하면 서로 피곤해지고 잃을 게 많은데 좀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따지고 보면 제일 유리한 우위를 점하는 것은 관우를 풀어주고 촉과 동맹 후 영토가 큰 위를 쳐서 영토 확장을 하고요 그 후에 천하이분지계 구축 후 충분히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싶어요 전 촉빠지만 손제리보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큰 숲을 봐야하는데 당장 눈 앞에 있는 나무만 보고 하는 행동은 진짜 별로네요. 여기까지 제가 영상을 보고 느낀점과 알고 있는 지식으로 쓴 제 의견입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
근데 그러면 아예 형주부근을 치면 안되는 전제가 생기는데요.. ㅎㅎ 애초에 관우 살려줘서 보내면 과연 오에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하비를 통해 진출하려는 오의 입장에서 관우 처형과 형주공방전이 아니었으면 영토확장은 거의 불가능할텐데 관우 처형은 여러가지 이해 관계가 겹쳐서 이루어진 문제일겁니다. 관우 처형을 하지 않았으면 관우의 그 성격 상으로 어떤 후환이 있었을 수도 모르는 일이고 그 일의 시발점인 형주공방전을 아예 일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일로 간주해버리면 그건 너무 촉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원희-y7h 오나라가 천하통일을 노린다라는 전제를 두고 생각하면 형주전투는 너무 성급한 일이었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할겁니다. 특히 실제 형주를 점령하고서 천하통일을 위한 다음 수는 딱히 없었으니까요. 오나라에 천하통일이라는 뜻은 없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생각하면 촉나라만 울화통이 터질뿐 오나라는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전략이었겠죠. 형주전투 전개를 보면 차라리 관우가 위나라 형주군을 꺾고 위에 반란한 이들에 힘입어 더 올라갔을때 갔으면 형주를 다 얻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오나라가 형북을 지킬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지만...)촉이 오를 먼저 칠일은 별로 없을테니 위와 촉이 더 치고박고 싸우게 놔둬도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만....어쨋든 형주전투를 주도한 여몽도 일찍 죽어버렸고(그래서 형주전투가 너무 성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일부는 여몽이 죽음이 다가오니 무언가 공을 서두른게 아닐까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외교적으로도 너무 잃은게 많고(뭐 손권에게 외교력이란게 있을까싶기는 하지만...) 촉과 원수져서 이릉전투까지 갔을때 조비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면 진짜 오나라 끝날 뻔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이때는 그야말로 조조가 죽은 뒤에 벌어졌다는 것이 오나라에게 있어서는 천운이었다고도 할 수 있었겠네요...
![[#2024MAMA] BIGBANG (빅뱅) - 뱅뱅뱅 (BANG BANG BANG) + 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EQsYfiPR9uM/mqdefault.jpg)
그치 이궁의변은 한편을 통째로 채워넣어야지 ㅋㅋㅋㅋㅋ 다음주 기대합니다
이궁의 변에 비하면 다른 삽질은 '애교' 수준이죠.;;
-정보:번성공방전은 두편이였다-
촉빠는 조조를 까고, 위빠는 유비를 깔때
'오빠는 손권을 깐다...'
이제야 이 말이 마음으로 와닿습니다.
강유: 주군이 말을 안들어 온 몸이 도륙났습니다.
육손: 주군이 말을 안들어 화병이 났습니다.
사마의: 주군이 말을 안들어서 나라를 차지했습니다.
사마의만 주군이 말안들어서 이득봤네ㅋㅋ
암군 말은 듣지 말고 반란이 답인 듯 물론 반란이 나쁜 행동이여도....
ㅋㅋㅋㅋ그래서 사마의가 삼국지 최고의 승자가 되었네요 !!!
히익
???:이제 이 나라는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군림할수 있는겁니다
손견,손책,손권의 큰 문제는 앞 뒤 생각없이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손씨집안 특징인가 봐요....
@@김수연-i4s 손씨 집안이 성격이 대체적으로 더럽고 시기와 질투가 심하며 잔인하죠ᆞ 일부 손화나 손등같은 애들 빼면ᆢ
@@이주표-g2z 손등은 불륜으로 생긴 아들 아니었을까 싶을정도ㅋㅋㅋㅋ손씨집안 혐성이 아예 안나타난 희귀 케이스
손책이 단 하나 잘못한 점이 있다면 그건 본인 목숨을 돌보지 않았다는 것...
그건 손견도 주유도
솔직히 제일 어이없게 죽기도 했죠....나이도 서른도 안 넘은거같던데..
@@최집사-u2z 얼굴이 못생겨졌다고 화나서 사망-가히 위기탈출넘버원급
손책도 인성면에선 전형적인 폭군이라 딱히...
애초에 손책은 다른 사람 함부로 죽이다가 그리된거라........본인 목숨을 돌보지 않았다기보다는 남의 목숨을 함부로 했다라는 것이 맞을듯?
아버지와 형의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가
동생이 가족 밸런스를 맞춰주네요...
아버지도 쓰레기였던....
손권도 못 난건 아니죠. 실제로 젊은 시절에는 확실히 다른 2세 군주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인재를 활용하는 용병술이나 검소함 등은 타 국가에서도 확실히 인정받는 손권의 모습이었고요.
두놈은 명줄이 너무 짧아서 문제였고 한놈은 명줄이 너무 길어서 문제였던 ㅋㅋ
솔직히 오부인 관련해서 알아보면 손견은 사람됨됨이 때문에 오씨에게 청혼했다가 가족들이 반발했고 오씨는 거의 불우함이 생긴다면 그것이 운명이라면서 손견에게 시집가고.....손책이 누군가 죽이려할 때 마다 말리느라 고생하는데 오죽하면 위등 죽이려할 때는 "강남을 이룩하기 위해 훌륭한 인재를 모으려면 공적은 기록하고 잘못은 용서해야 하는데, 위등처럼 공정한 사람을 죽이면 훗날 모두 배반할 것이니 나는 그런 꼴을 보기 전에 차라리 우물에 몸을 던지겠다." 라면서 말려서야 손책이 겨우 들었으니.....거기다 위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손책이 누구 죽이겠다는 것을 말리는데 실패했다하니..........대교 소교의 경우도 연의와는 달리 유훈 빈집털이하고 포로로 잡은 교공의 두딸을 손책과 주유가 아내로 들였다라고 기록되어있고.......손견과 손책도 높은 군공이나 업적으로 많이 미화된 일이 없지는 않는듯.....
촉빠는 조조를 까고 위빠는 유비를 까고 오빠는 손권을 깐다
촉빠가 조조를 까고,위빠가 유비를 깔 때,오빠는 손권을 깐다
진짜 삼국지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도대체 이새낀뭘까 한걸 오늘 다 알려주셨습니다
다음화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
그 똑똑한 제갈량이 왜 죽였는지 모르면 얼마나 똘아이냐?
촉빠: 조조는 유부녀사냥꾼
위빠: 유비이 귀 큰 새끼
오빠: 손권 이 쥐새끼
ㄲㅋㅋㅋㅋ
진짜 촉빠는 위까고 위빠는 촉까인데 오빠는 손까(권) 라는말이 틀린게 아님니다
ㅋㅋㅋ 상국지 빠 정리 갑
주유가 손권보고 지옥에서 대성통곡햇을거다
이것은 진리
그 누구라도 예측했을 1위...
이렇게 재밌고 또한 유익한 영상을 하루하루 기다리기가 너무 힘듭니다 :(
힘드시겠지만 좀 더 자주업뎃해주세요~!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7위는 정말 손권이 제일 잘한짓같은데 실패해서 아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납치 성공해야만 촉이강성해지는데
아!~~~~~~~~~~~큰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
제갈량이 황제로 ㅋㅋㅋㅋㅋ
매번 잘 보고 갑니다 ^^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삼국지를 어렸을 적에 60권짜리 만화로 접한 것 외에는 게임으로나 접해봐서 몰랐던 기록들이 많은데 이 중에 어이없는 사건들이나 사실이 많아서 놀라게 되네요.
늘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
오 ! 영상 기다렸습니다ㅠㅠ 제가 유일하게 구독해서 영상 기다리는 삼국지채널....!! 잘보겠습니다
손권 그는 유비와 조조가 멋있어 보이기위한 거울뿐이다
ㅈ비 유선 손권...삼국놀이
촉 강유 오 육손 : ㅈㄹ 고독하구만
위 사마의 : 엎어
촉 황호,마막 오 여일 :낄낄 낄 헤헤헤~~
위 사마의: ㅋ (엎자!)
손제리 뻘짓 탑10이라...
10개만 뽑기 엄청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손제리의 가장 큰 뻘짓 후계자 문제로 육손을 죽인일
근데 왜 손제리에요?@.@
쥐새끼
제가 보는 유튜브 중 제일 유익하고 재밌는 37님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372tv 삼칠이님 저 녀섴 아첨꾼입니다
다음은 이궁의 변이군요..
잘봤습니다!
제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압니끄아!!!? 감사합니드아~~!!
손권이 만약에 요즘시대 사람이라면 인생 x되었을듯
그래도 아빠 대기업 창업주에 형님이 업계 2등급으로 올려놨는데....
아빠는 원술 따까리에 불과했고 손책이 짧은 생애 동안 진짜 많은 것을 이루고 갔죠
@@윤의현-h2k 어쩔수 없이 따가리로 들어갔지만 한건 있음
@@선제이-f2y 근데 그거도 손견 본인이 평소 자길 업신여겼다고 조지고 싶었던 상관 왕예를 옳다구나하고 앞뒤 안보고 죽이고 정치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원술에게 의존 안하면 사방에서 쳐 맞고 뒤질 판이라서(형주의 모든 반동탁 연맹 세력에게 조져지겠죠ᆞ 왕예도 반동탁 연맹의 일원인데ᆢ) 자기가 자초하고 그후 꿀물 셔틀하다 인생 끝난거니ㅋㅋ
연의에서 이릉대전중 가장 큰 존재감을 보여준 육손이 이릉대전이 끝난후 뜬금없이 비중이 공기가 된 이유가 다름아닌 손제리 때문이였다는걸 생각하면 진짜 환장할일이지
육손은 쳥렴한 전방 합참의장, 대부분 옳은 얘기만 하다 손제리 땜에 빡쳐서 홧병
육손은 능력은 뛰어났지만 사람 보는 눈이 없었나 봄...손권 같은 놈을 주군으로 ㅋㅋ.....유비 섬겼으면 바로 방통 후계자로 올라갔을텐데
진수가 한마디 합니다 "네가 네 형 아니었으면 그 위치에 있었겠냐!. 다 된 영지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주제에 황제가 된 한 후 형을 황제에 추존하지도 않고 조카를 고작 후작직위까지만 준점을 보면 확실히 속이 좁아터진 놈은 맞는거 같음
정통성 문제 때문 후~ ㅠㅠ
손권은 호족들이 강했던 오나라에서 손책이 죽은 후에 흔들렸던 연합을 다시 붙잡고 원술의 정책으로 인해 손책에게 반감을 가졌던 동오의 가문들에게 용서받을 정도의 정치력을 가졌었는데 그게 다 였네
촉빠랑 위빠가 싸우다가 오빠가 끼면 위랑 촉이 합쳐 오를 깐다
이정도면 손비라고 불러도 부족함이 없네요 ㅋㅋ
포즈도 겁나 잘어울림.
손권은 코에이에서 너무 일러가 멋있게 나오는 함정 ㅋㅋ
외모자체는 존잘이긴 했대요 그 잘생긴 손책 동생이니 아무리 못해도 평타이상이긴 했겠지
아빠가 인상깊은 외모라고 기록되어 있고
엄마도 미녀고
형도 미남이고
여동생도 미녀고
딸도 미녀인데
손권도 한가닥 하는 얼굴일듯
1위 만 봐도 정신을 잃는다...
삼치리횽!!! 기다렸어유ㅜ 최고!👍🏻😝
솔직히 조조 유비가 워낙 뛰어났기에 좋은 아빠,형을 두었지만 삼칠이님 말처럼 자기능력은 평타친 손권이 삼국 중 한 자리 차지했다고 생각해요...유표?원소?유장?동탁?여포?원술? 생각해보면 손권보다 다 못남. '평타'라고 쓰신 단어가 매우 적절하고 정확한 평가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지리탓일거라 생각함 기주,연주,서주 등 중원 군웅들은 너무 강대한 세력들한테 치이느라 제대로 능력발휘도 못하고 저세상 간거고 손권은 손책이 정복해놓은 장강으로 막혀서 방어하기 좋은 구석탱이 동오에 쳐박혀있어서 다른 군웅들처럼 쳐맞을일이 없었지 손권보단 유표,원소가 더 뛰어날 듯
@@게엑관우 ㄹㅇ 유표만 해도 외인으로 단숨에 형주를 차지한 인물이고, 원소도 조조가 쩔쩔매야 했던 당대의 군웅이었는데, 손권은...음, 분명 젊을 적 묘사를 보면 평균 이상의 인재이기는 한데...군주로서의 업적 전반을 보면 한 9등급 중 4등급 같은 느낌?
@@게엑관우유표는 조조 뒤통수도 못치는 손권보다 쫄보새끼고 원소는 압도적 전력차로도 관도대전 말아먹은 빡대가리인데 뭘 손권보다 나음 ㅋㅋㅋㅋ
연, 고구려 : 야. 쟤네들 동맹 통수치고 형주 먹었다며? 못 믿겠네.
추가로 교주의 사섭일가에도 통수를 시전했죠
7번은 촉빠인 저에게 손권의 유일한 위업이 될 수 있었는데...
이뻘짓을 다하고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천수를 다하고서 편하게 죽은걸 보면 손가의 운빨은 손제리한테 몰빵된듯..ㅡㅡ;;
어떻게 보면 명나라 만력제가 생각난듯!!
어떻게 보면 저런 성격때문에 끝까지 살아남을수 있었을지도.. 손권의 윗 형재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를 보면 알수있죠 ㅠㅠ..
와., 드디어 나왔다..,!!!
ㅇㅈ
아맞다. 저걸까먹었네. 관우를죽인것은 시작이었구나.
1차 합비전 패배, 2차 합비전에서 장료에게 말려 패배한 후 나중에 230년대에 합비신성을 또 치다가 만총에게 대패하는것도 손권 삽질 중에 추가할 수 있겠네요.
1년전에 나오자마자 봤지만 최근영상 보고 마지막 링크타고 한번 더 보러 왔습니다 ㅋㅋ
추천이 된다면
삼국지 최악의 소대가리, 말대가리 T0P10
오 이번편 제리 너무 신나게 까이고~ 너무 시원하고
다음 이야기는 정말 말이 필요없죠.......
2:32 이거 홍콩인가, 대만인가였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일본도 갔었던건가. . .
손권의 장점: 정치력과 안목이 좋음
손권의 단점: 너무 많음
이거 레알..ㅋㅋㅋㅋㅋㅋ
안목이 좋은지....ㅋㅋㅋ
@@kdw-o5u 사령관으로 주유 노숙 여몽 육손이나 재상으로 장소,고옹 등을 등용한것만 보면 인재 보는 안목는 있었던듯 합니다.. '오'빠는 아니지만 그점은 인정할만하죠
주유 노숙 여몽 육손 장소는 손권이 등용한게 아니고 이미 손책시절때부터 따르던인물들입니다. 손권능력이아님
적당한 곳에 잘 배치하고 밀어주는게 쉬운건 아니지
손씨 가문의 오나라가 버틸수 있던 이유는 손견-손책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충성을 맹새한 이들의 능력치가 전부 한가닥하는 인물들이었으며 이들을 따르며 오에 합류한 이들 역시 한가닥하는 인물들이었다는것. 어쩌면 그들은 손권이 아닌 손책과 손견의 후광에 충성을 맹새하고 끝까지 그들의 꿈을 지키고자 했던 것일 스도...
솔까말.. 주유나 육손등이 손권의 쓰레기성을 미리알고..아니 알게되고 팽하고 촉이나 위로 갔으면 오나라은 첫빠로 망하는 삼국이 되었을 수도....
안녕하십니까, 루시마라고 합니다...
손권의 뻘짓을 합비랑 이궁의변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오래 산만큼 뻘짓도 많다는건가..하하....
역시 손씨일가의 돌연변이?
즐거운 영상 잘 시청하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좋은 퀄리티 감사드립니다!!
(아, 이궁의변은 다음 영상이구나.)
어리고 젋을때 지방호족들도 자기휘하로 둘정도로 뛰어난 정치력도 보여주고 뛰어난 인재 선발 능력도 보여줬는데 술주정과 노망이......
인용술은 조조 유비랑도 맞설수 있는 수준일정도로 생각보다 무능한 인물은 아닌데......(손책왈:인재를 등용하는 능력은 손권이 낫다) 그치만 말년이........
아 그림때매 오래 걸리나
자주 보고싶은데 아쉽네요 ㅠ
조조가 적벽 다음으로 강남정벌을 할때 라고해서 조비가 나온걸지도요?
3분쯔음에 나온 사섭 선생님이 9월 3일 토탈워 : 삼국의 무료 군주로 추가되십니다 츄라이 츄라이
세상에 이궁의 변 하나로 한 시리즈가 나올줄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집에 틀어박힌 장소 나오라고 보일러 땐게 넘 충격이었어서 나올줄 알았는데 그거까지 순위에 들어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개막장 군주 클라스네요
계속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계정 만들어서 댓글 달아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오나라빠긴 하지만.... 육손이 가장 좋은 저로써는....도저히 말년 손권 하는 짓거리를.... 봐줄 수가......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손제리는 진짜 속좁고 영악한 인물에 사람보는 눈이 타국 두 군주보다 압도적으로 없어..ㅋㅋ 9분이길래 내용이 빠듯할줄 알았는데 나누셨군요ㅎㅎ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재밌게 봤어용
욕심과 능력이 안 맞았던 인물.
욕심이 없었으면 삼국 시대가 더 길어졌을 가능성이 크고
능력이 있었으면 오히려 삼국 시대의 끝을 가져왔을 인물.
근데 어느쪽이던 삼국지의 중심 영웅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했음.
아버지(손권)과 형(손책)의 그늘(전술에 있어서는 괴물들)이 너무 컸을지도.
우선 구독자수가 얄팍한 지식으로 삼국지에대해 대충 아무말이나 내뱉는 어떤 사람보다 적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이번화에서 가장 와 닿는 에피소드는 제갈량이 "걔를 왜 죽였을까..." 며칠을 고민했다는 것... 가장 상대하기 힘든 상대는 무논리와 어거지로 무장한 사람이라는 말이 진리네요
그게 누구예요?
누구요?
그러니까 아무 말이나 내뱉는 다른 사람들보다 삼칠이님 구독자수가 적다는게 답답하다는 뜻인가요?
아마 그 사람은 펀***로 추정...쓰읍
한국인 이심전심
10. 우번도 보는 사람 열받게 만드는 트롤러이긴 했지만 제리따위에게 죽임을 당하기엔 아까운 인재였죠.
9. 장온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선 제갈량에 대한 시기심인듯 하군요. ...하긴, 비교대상 조차도 안되는걸 스스로 자각할 능지가 있었으면 제리가 아니지.
8. 이제 겨우 신석기 시대를 졸업하고 청동기&철기로 넘어오던 원주민들 천명을 잡으려고 8천의 원정대를 날렸다? 정말 경.제.적.이.군.요?
7. 이 사건 뿐만 아니라 관우의 딸을 자기 아들과 혼인시켜서 데려오려 했던 것도 과연 이런 식의 비겁하고 더러운 속셈이 없었을거라고 확신할 수 있었을까요?
6. 제 개인적으론 이궁을 제외하면 이게 1위입니다. 사섭과 그 일가가 알아서 교주의 특산물들을 공물로 잘 보내오고 있었는데 아예 통째로 삼켜보겠다고 옘ㅂ했다가 남는거 하나도 없이 다 날라간거 실화입니까? 이건 말 그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른거죠. 미쳐도 보통 미친 짓이 아니었어요.
5. 딱 제리 지 입맛이었나보죠. 명군이었으면 저런 버러지가 관직이나 얻었겠습니까?
4. 장료를 하나의 전설로 만들어줬단 점에서 장료 팬들은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ㅋㅋ
3. 이쯤되면 이 xx는 잘하는거 뭐 하나도 없습니다 진짜ㅋㅋㅋㅋ
2. 유비랑 빡세게 협력해도 모자를 판에 조ㅈ비 ㄸ꾸ㅁ에 광낸다고 오만 아양을 다 떨었죠 아주. 나중에 틈을 보아 칭제까지 하고... 지방태수 자리 하나조차도 아까울 쓰레기가 잘도 해먹었습니다 그려? 저런 '것' 때문에 관우가 결정적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이 너무 분통 터집니다.
우효~! 다음 편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궁 특집이다제~☆! 삼칠이님께서 얼마나 까고 까고 또 까서 분자 단위로 까주실지 완전 기대해봅니다!
이걸 조조가 봤어야 아들을 나으면 손권 이딴 개소리 안할텐데 ㅋㅋ
근데 손권이 방어는 잘함
그래서 조조가 칭찬하건고
@@jydasdfg3688 아니 조비에게만 이긴 거임 이릉대전은 육손이 막고 적벽대전은 제갈공명과 주유가 막음
@@Daessica1 유수구 전투는 조조때인데
@@jydasdfg3688 손권이 방어를 잘하는게 아니라 장강이라는 요새에 중원에서 말타고 다니면서 배 한번 안 타본 땅강아지들이 쳐들어오니까 쉽게 막은거임 그나마도 주유랑 유비가 같이 막은거지
보면서 이궁의 변까진 영상이 너무 짧은데 했더니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역시 한편으로 끝낼순 없는 손권의 삽질....
손권은 분명 머리는 똑똑한데 그 똑똑한 머리를 나이 먹어가면서 판단력도 흐트러지니 이상한데 쓰는거지 그래서 오늘 제목도 뻘짓인거고
이래서 오나라 그리고 손권이 다른 두 국가들에 비해서 인기가 저조한거 였군요;;
삼국지 읽으면서 위와 촉은 정말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오나라는 적벽대전 이후 뭔가 아웃오브안중 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1:38그 승상마저 몇날 며칠을 생각 할정도였는걸 보면 손제리가 얼마나 멍청한지 알게 되는군요.
1위 내용을 따로 빼신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입니다. 육손 백언을 죽인 것은 오왕 손중모 역사상 최대의 뻘찟으로 이는 특별편으로 제작해도 할 얘기 많습니다.
천하통일의 야욕 없이 수성에 급급하고, 영웅다운 면모가 매우 적었던 그를 이문열 삼국지연의에서는 너무 많이 띄워준 것 같습니다. 제왕의 면모가 돋보인다 등등...
만약에 소패왕 손책 백부가 허공의 손에 죽지 않고 원소와 연합하여 조조를 협공했다면 '위진 남북조 시대'는 역사 속에서 사라졌을 것입니다.
드라마 신삼국지 보다가 손권의 모습이 너무 왜곡돼게 띄워나서 그자리서 보지않음...
저는 제가 볼 때 원소는 절대로 손책 손잡고 조조를 칠 인물이 아닙니다. 손책이나 원소 둘 다 탐탁하게 생각 안해요. 원소는 명문가 겉멋들은 인물이 젊고 대담한 손책은 그저 애송이라고 취급할 수밖에.. 손책입장에서 더군다나 원술하고 형이라고 하니.. 의심많고 속이 좁으니.. 손책이 무용 담력 지성까지 갖춘 사람인데. 손책 보필한 아버지때의 함께했던 장수들과 내정 잘 보필한 장소와 잘 맞는 파트너 주유까지 있으니 손책을 낀 구성원들은 좋습니다.
위에 분하고는 달라도 손책은 절대 조조에게 위협이 될만한 인물이 아님 유표나 유언 이어싸면 모를까...
성격 급하고 분노 조절 장애에 할 줄 아는 건 싸움 바에 없고 주유가 내정, 외정 다 해줘도 그 모양이어서 결국 자객 때무에 죽었는데;;
솔직히 싸움도 그닥..강한지 모르겠음 맞선 상대들이 당대 유명한 영웅들도 아니고 기껏 해야 엄백호 등 인데...;;
솔직히 씹 거품임
하북의 원소가 세력을 견고하게 하는 과정 속에서 조조가 자리를 잡지 못했을 때 둘이 싸우는 틈을 타 오군의 군사들을 몰아 천하를 다투는 배짱은 손중모보다 손백부가 더 나았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세한 얘기는 삼칠님께 제보합니다ㅎ
이번 영상은 예고편에 불과했다....
우와 1위를 다음시간에 한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삼국지 끝나면 열국지편도 부탁드려요^_^
(열국지가 뭐지..?)
@@372tv 춘추전국시대입니다
너무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그냥 소망을 말씀드린거니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북극곰-v4t 다른 아이템도 열심히 몰색중입니다ㅎㅎ
이궁의 변...
오나라가 망루트를 타게 만든 사건...
손권이 다른 방식으로 촉을 견제했으면 모를까. 조조가 관우때문에 천도(수도를 옮김)까지 걱정할 때 뒤통수로 관우를 죽임으로써 촉나라와 관계가 무너지고 조조의 목숨을 살린꼴이 되었으니 눈앞의 작은 고기때문에 훗날의 영광을 지 스스로 발로 참.
오래살아도 다 좋은게 아니라는걸 알려준 인간이 손제리...
손권을 깝시다 손제리는 나의 원수
다시봐도 캐릭터 진짜 잘 만드십니다!
그냥 봐도 누가 누군지 다 알겠네 ㅋㅋ
육손도 인정한 금수 일본 인정합니다
삼칠이 형은 오빠인 날 암살하려 한다...
빡쳐서 사망... ㅇ
육손: 주공께선 조조, 관우, 유비를 격파했습니다. 이들은 당대의 영웅 어쩌구 저쩌구..
손권은 저 상소문 보고 저놈이 아픈곳을 찌르네.. 하는 대신 훗, 내가 좀 영웅이지.. 이럴듯 ㅠㅡㅠ
그 혼란한 강동을 차분하게 안정시켜놓고서는 말년에 다시 터뜨리는 ㄹㅇ 알수가 없는 인물 젊어서 힘을 너무 써서 나이들어 노망난건지 뭔지...
사실 손권 인생 생각하면 술에 빠지는것도 무리는 아닌듯 ㅋㅋㅋ
"관우의 목을 베는 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싸워 촉, 오 다 피투성이가 되면... 위만 이롭게 되지."
요코하마 미츠테루 삼국지 중 감녕이 죽기 전 한 말. 몇 권인지 기억이 안나요.
형주 공방전과도 일맥상통하는 거 같아서 올려 봅니다.
손권이 저래서 까이는것임 부하들이 좋아서 그나마 버틴거지
관우가 한창 번성과 양양을 공격할 때, 손권이 합비를 공격했으면, 합비를 넘어, 서주 일대까지 점령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아무리 그래도 공포의 장료가 있으니...
가능성 있었을거라 생각함 당시에 관우 북벌 때문에 위는 천도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통수 안치고 북벌 성공했으면 당연히 합비 는 헐거워지고 촉이랑 연합도 가능하니 아무리 장료가 틀어막어도 쉬운일은 아니지
1위가 기대됩니다 ㅎ
오빠 비율은 어느정도 될까요???
아버지와 형에 도달할 수 없던 모자란 동생..
아버지도 개새끼였던...
형 만한 아우 없다고..
손책이 장수햇으면 오나라도 볼만햇을건데..
손제리는 형의 유산으로 만족하고 산듯 싶습니다..
성질 더러운건 손책이 더해서 오히려 나라꼴 개판 났을수도ㅋㅋㅋㅋㅋ
기다렸습니다 크윽 손레기 하...
나닛 진짜 엄청난뻘짓을
담화에 진짜 저짓은
절레절레
아예 1위는 이궁의변으로 스토리를 잡아놓으셨군요 ㅎㅎㅎ
손권 제리의 가장 큰 뻘 짓은 이궁의 변으로 오나라 후계자 문제로 내분을 일으킨 거죠.
오나라. 외계인 목격 이야기 해 주실수 있나요?
뭐 당연히 조조나 유비도 실수나 잘못을 뽑아내면 10개는 가뿐히 넘기겠지만 손권은 좀.. 두 군주에 비하면 확실히 말년이 너무 추했는데 그 기간이 또 너무 길었다
아니 최고의 병크가 도대체 어느 정도이기에 회차를 따로 빼서 만드시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1위 병크만 아니었어도 오빠들이 그렇게 손권을 까는일은 없었을겁니다.
오나라멸망의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만 해두죠.
이거 때문에 육손이 죽었다는것만 알아두셔도 될듯
3:19 나은 -> 낳은
손권은 참 불쌍한게, 아버지와 형이 모두 10대에 죽고 18살에 계승해 온갖 믿을 수 없는 호족들 사이에서 그냥 자리만 갖고 있을 뿐이었음. 손권의 권력 장악의 일등공신 주유도 요절, 자식들과 장수들, 공신들도 픽픽 다 죽어나가고 70이 넘게 살며 주변인들의 죽음을 하나하나 지켜봐야 했음. 감정이란 걸 느끼는 사람이었으면 미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임.(물론 나중에 미쳤다고밖에 이해할 짓거리를 했지만) 즉위부터 임종이 가까워올 때까지 자기 곁을 지켜준 측근이 정적 관계인 장소 정도고, 뭔가 도깨비에서 공유가 느꼈던 기분을 느꼈을 거 같음. 그래서 알코올 의존증이 생겨 주당이 되고, 종국에 미쳐버려 이궁의 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손권의 인성과 이릉대전이후의 노망테크는 어찌 변론할거리가없다생각함, 하지만 손권이 유비와 조조에 비해 결코 밀리는 군주는 아니라 생각하는게, 손책에게서 세력을 물려받은게 19살때임, 거기다 손권은 손책밑에서 군주로서의 준비를 따로안하던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손책의 죽음으로 후사를 이은건데, 이건 튜토리얼없이 난이도 하드모드게임을 시키는거라 마찬가지임, 거기다가 손책세력은 불과 몇년사이에 덩치를 크게 불렸긴했지만 그만큼 내정은 형편없었음, 지방호족들은 말도 안듣고 이어받은 세력의 인재들은 손책의 수하였지, 손권의수하가 아니었음. 이런 악조건에도 강동의 세력을 잘다스려서 황제까지오르니 나는 촉빠지만 손권이 너무 과소평가받고있는게 안타까움
손권은 평가가 안 좋아요!!
손권 뻘짓한거 다 합쳐도 이릉대전 하나에 묻히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ㅋㅋㅋㅋ
@@haga6762 이궁의 변 아닌가요?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가장 잘못한 일은 관우를 너무
쉽게 참수한 일화입니다.
물론 관우의 오만하고 도발적인 태도를
보면 누구라도 빡칠만하겠죠.
그러나 한시대의 영웅이고 촉나라의
전장군을 교섭에 실패하자 맘대로
죽인게 넘 큰 화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적어도 한 나라의 군주라면 그런
선택은 쉽게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결과적으로 봤을 때 둘이 쌈박질하면
좋아할 쪽은 위가 뻔하지 않나요?
굳이 쓸데없는 마찰을 피해도 모자를판에
전쟁을 하면 서로 피곤해지고 잃을 게
많은데 좀 어리석은 결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따지고 보면 제일 유리한 우위를
점하는 것은 관우를 풀어주고 촉과 동맹 후
영토가 큰 위를 쳐서 영토 확장을 하고요
그 후에 천하이분지계 구축 후 충분히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싶어요
전 촉빠지만 손제리보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큰 숲을 봐야하는데 당장 눈 앞에 있는
나무만 보고 하는 행동은 진짜 별로네요.
여기까지 제가 영상을 보고 느낀점과
알고 있는 지식으로 쓴 제 의견입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
근데 그러면 아예 형주부근을 치면 안되는 전제가 생기는데요.. ㅎㅎ 애초에 관우 살려줘서 보내면 과연 오에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하비를 통해 진출하려는 오의 입장에서 관우 처형과 형주공방전이 아니었으면 영토확장은 거의 불가능할텐데
관우 처형은 여러가지 이해 관계가 겹쳐서 이루어진 문제일겁니다. 관우 처형을 하지 않았으면 관우의 그 성격 상으로 어떤 후환이 있었을 수도 모르는 일이고 그 일의 시발점인 형주공방전을 아예 일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일로 간주해버리면 그건 너무 촉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원희-y7h 그래서 형주 친게 뻘짓이라 두고두고 까이는거죠
@@로그원-r5q 그건 완전히 촉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겁니다..
@@원희-y7h 오나라가 천하통일을 노린다라는 전제를 두고 생각하면 형주전투는 너무 성급한 일이었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할겁니다. 특히 실제 형주를 점령하고서 천하통일을 위한 다음 수는 딱히 없었으니까요. 오나라에 천하통일이라는 뜻은 없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생각하면 촉나라만 울화통이 터질뿐 오나라는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전략이었겠죠. 형주전투 전개를 보면 차라리 관우가 위나라 형주군을 꺾고 위에 반란한 이들에 힘입어 더 올라갔을때 갔으면 형주를 다 얻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오나라가 형북을 지킬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지만...)촉이 오를 먼저 칠일은 별로 없을테니 위와 촉이 더 치고박고 싸우게 놔둬도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만....어쨋든 형주전투를 주도한 여몽도 일찍 죽어버렸고(그래서 형주전투가 너무 성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일부는 여몽이 죽음이 다가오니 무언가 공을 서두른게 아닐까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외교적으로도 너무 잃은게 많고(뭐 손권에게 외교력이란게 있을까싶기는 하지만...) 촉과 원수져서 이릉전투까지 갔을때 조비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면 진짜 오나라 끝날 뻔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이때는 그야말로 조조가 죽은 뒤에 벌어졌다는 것이 오나라에게 있어서는 천운이었다고도 할 수 있었겠네요...
이궁의 변은 예전에 배신자 top3를 동시 석권한 애비셋의 임팩트를 넘어 별도 제작이네요ㅋ
제갈량이 장온 죽은 이유에 어리둥절한 대목에서 현웃 터지고
육손의 일본 백수들은 금수와도 같다고 한 선견지명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어렸을 적 유선이 문제 있어 보여서
유비만 자식농사 실패한 줄 알았는데
조조 아들 조비
손견 아들 손권에 비하면
유선은 그래도 나은 사람인 걸 깨달음.
유선이 좀 겁많고 멍청하긴 해도
조비 손권 같은 사이코패스는 아님.
그래도 사람좋은 호구형
유선재평가설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선은 그래도 제갈량을 비롯한 승상직들에게 전권위임을 했었죠. 자기가 못하는 부분엔 손도 안댐
유선은 한짓에 비해서 욕을 과하게 먹긴하지ㅋㅋㅋ
유선은 군주로서의 자질이 부족한인물이지 인성면에서는 좋은사람이죠
사이좋게3나라가 아버지 뜻들을 말아먹음
2번에서 ㅋㅋㅋㅋㅋ'평타'나 치는 '군주'라니요 한문장에 쥐새끼 칭찬을 두번이나 하셨네 삼칠이 오빠행!
이궁의 변이 2위까지도 안나왔는데 분량이 몇초 안남아서 설마 이걸 뺀건가... 이건 뻘짓이 아니라 카테고리 자체가 다른가 했는데;;
다음에 나옵니다!!
어릴적 톰과 제리 보는데 아무리 봐도 제리가 나쁜놈인거같은데 이상하네 했던 1인
나도 어릴 때 생각한게 톰이 맨날 차에 치이고 주인한테 쳐맞고 감전되고 불에 타는거보면서 웃기긴한데 제리가 ㅈㄴ 얄미웠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