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권력층 권력의 중심에 서면 인간은 그 역할에따라 누군가에게 상상도 못할 만행을 저질를수 있는 존재 윤일병이 죽기살기로 싸웠다면 이라는 가정은 소용없지만 폭력은 상습이되고 윤일병을 타겟으로 삼은 시람들은 싸이코나 깡패가 아닌 군대내에서의 계급이 위인 선임이다 님 저랑 9살 정도 차이 나시네요 울 모두가 가해자나 피해자가 아닌 중계자 가 되길 바랍니다
애초에 부대 지리 부터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엄연히 본부 포대(포대 = 보병 대대 기준 중대) 막사에 배치하여야 하는 의무반을 3포대 막사에 배치하는 바람에.... 그래서 본부 포대장은 타 포대 막사인지라 가기가 껄끄럽고 그렇다고 3포대장 역시 본인 관할 부대가 아니니.... 장교가 통제하지 않는 괴상한 부대가 되고 이들과 함께 가담한 유경수 하사가 말 그대로 왕이었습니다.... 차라리 간호 장교 소위라도 배치하였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지만(장교는 부사관과 달리 책임감에 관한 교육을 받고 휘하 부대 사고 발생하면 부사관 보다 리스크가 훨씬 큽니다....) 그렇지만 애초에 유경수 하사가 엄연히 전문 하사(병장 전역 거절하고 하사 연장 복무)인지라 간호 장교 소위가 오히려 유경수 하사랑 이찬희 병장 한테 소대장 길들이기를 당하며 여군(간호 장교)소위 역시 먹혔을 소지가 높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지리적인 문제가 가장 큰듯 합니다....
병사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제가 복무하던 80년대 초나 작년에 전역한 제 아들이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초지일관 변함없이 관노 취급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병사를 노비, 부속 취급하는 시선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군대는 능력만 되면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합니다. K9, K2, 현무 물론 국뽕이 충만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병사들의 개인 화기나 기타 보급품들을 보면 제가 근무하던 80년대를 거쳐 지금까지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있는 것 같더군요... 병사들이 존경은 차치하고 최소한의 인격도 존중되지 않는 군대의 앞날은 없다고 봅니다.(안타깝네요)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군대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협 폭행 이런 것은 피해자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가해자에게 또 가해자 무리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저항을 하고 그 대가로써 형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감수하고, 남은 자신의 인생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들겨 맞는 짐승이 이빨로써 저항을 하듯이 말이죠. 그저 꽃다운 나이에 희생되신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제일 나쁜건 유하사? 이놈같은데 병사들 다 보는데서 확성기로 윤일병 머리때릴정도면 얘가 이미 윤일병=고문관으로 만들어놨네 ㅋㅋ 이러니 다른 병사들이 봤을때도 싫어하고 특히 같은 막사쓰는 애들은 더 싫어했을테고 유하사가 직접 말 안들으면 때려서라도 군기를 잡으라는데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지 ㅋㅋㅋ 이래서 부사관 출신 인간들은 걍 걸러야된다니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일되기전에는 바뀔수 없다고 본다 여건이 되고 불법적인 수단만 아니라면 가지 않는것이 좋다고 본다 90년대 중반에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 에서 사병으로 26개월 채우고 만기전역했다 그때도 공직자 자식들 병역비리로 시끄러웠는데 지금도 달라진거 같지 않다 승주군의 명복을 빈다
따돌림은 어디서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왕따였던 초등하교때 반 친구가 친구해주면서 내가 니 친구니까 너 왕따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윤일병 제가 대단하다라는 것이 아닌 제가 있었다면 같이 맞더라도 불합리함에 한번쯤은 맞설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사람이 윤일병 곁에 있었으면
애초부터 우리나라 이따위가 됐냐면 기본적으로 역사가 너무 치졸해요. 한국사 좀 만 더 불편한 진실을 보면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조온나게 미개해요. 왕은 부정부패 개쩔고 시민의식은 미개하고, 윤치호 명언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릴게요. 우리나라 군대 자체를 끄집어 내기 전에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아보기 전에 우리나라 태생이 왜이렇게 됐나를 짚어보시면 알겁니다 ㅋㅋ
2010년 군번입니다. 보통 소원수리로 선임의 부조리를 신고할땐 찌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걸 해선 소용없고 바뀌는 것도 없습니다. 저는 이등병때 A급 관심병사였는데 직속선임 병장이 저보고 심하게 몇번씩 갈구고 구타하길래 그냥 참지 않고 주변에 널러져 있던 펜으로 선임 다리를 찔렀더니 피가 나고 난리가 났더군요. 살인자가 될뻔 했어요. 이성을 조금만 더 잃었다면 목을 찔렀겠죠. 그 뒤로 군대에서는 저의 이런 행동이 무서웠는지 의가사 제대 했습니다...
2011년 군번입니다. 저도 자대에 와서 억울하게 폭행당하고 가혹행위를 당하고 나는 절대 욕한마디 안하겠다 했지만...결국 저도 폭언을 하게되더군요 지나고나니 10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되는 일입니다. 군대 몇달 빨리온 게 대수라고 같은 또래 친구들을...다만 한가지 잘한 점이라면, 수백대를 얻어맞았지만 단 한대도 후임몸에 손을 댄적은 없습니다. 마지막 양심이였네요
어찌보면 대한민국 군대문화의 분기점이 2014년에터진 김병장사건이랑 저 윤일병사건이라고해야할듯... 실제로 저사건터지고나서 군내 구타부조리가 많이 없어지기시작함... 2019년에 휴대폰허용된것도 저사건의 연장선이고... 이렇게 사람이 죽어나가야 조금이라고 움직이는 국방부... 물론 지금도 암암리에 구타부조리행하는 부대가 있긴하겠지만 저때(2014년)보다 많이 나아지고 줄어든건 사실이니까.. 이렇듯 80년대생~90년대초반생들은 군대에서 온갖 구타부조리로 21개월에서2년간 노예생활하며 혹사당했는데 또래 여자들(남녀차별없이 동등하게자랐고 오히려 또래 남자들보다 더 대우받고 편하게지낸 첫세대)한테 군캉스 군캠프 군무새 혜택이라고 비하 조롱이나당하지(이건 90년대중반~00년대생남자들도마찬가지)
올해로 10주기 되었네요. 주범은 40년형인가?선고받고 수감중이라는데 그때 조용히 사건 묻혔다면 지금 주범은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결혼생활까지 골인을 마쳤을텐데 그 본성 못버리고 부인한테 가정폭력을 저지를 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학폭가해자도 파혼당하는 판국에 병영 부조리 라는 이름의 끔찍한 범죄자는 영원히 매장시켜야 마땅하지 읺을까요?
90군번... 그 이후로 25년이 지났는데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었다. 90년도에 군대의 부조리를 겪었던 우리 세대들이 이제 책임져야하는 세대가 되었음에도 그 부조리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다시 10 여년이 흘렀는데 정말 우리 젊은이들이 있는 군대는 괜찬은건가?
사태심각성을 알고 한사람이라도 가족이나 경찰에 알렸다면ᆢ 윤일병이 죽기전에ᆢ 그나마 김재량이 뒤늦게라도 보고 양심가를 배신자라니 참 얼굴 착하게생겼네 배신자따돌림당해도 후회하지않는다고 후회가 있다면 멍을 보고 좀 더 빨리 보고를 하지않았단점ᆢ참으로 정상인 한명 김재량이 있었구나
확박아버리지 내가20대때 상봉터미널앞 레스토랑에서 고참이 워커발로 가슴을차는데도 맞고있는모습을 보고 지금도 군대에서 사고나는거 보면 생각이 난다 맞아도 무조건 복종해야된다는게 기가막힌다 군대보내고 싶어서 보낸것도 아닌데 저런것들이 사회나오면 얼마나 쓰레기로 살았을까 감옥안갔으면
군 부조리 해결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은 병사와 부사관의 장교진입 입니다 사관학교의 인사적체 문제가 생기겠지만 경찰대 무용론도 나오고 있고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병사 부사관들을 선별해 장교로 채용이 된다면 지금의 구타 탈영등의 내무부조리는 5년이내로 없어질것입니다 현재의 병사의무복무제도 부사관들의 중도전역등 이런 제도가 지속되는한 한국군의 내무부조리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입니다 단지 방법과 모양이 바뀔뿐 그 속성은 더 교묘하고 잔인해질 겁니다
세월이 지나가면 점점 잊혀지니 부모 마음은 어떨까? 가해자들은 아마도 잊고 잘 살겠지. 군인.교사,경찰,소방 이런 직업들은 사명감이 있어야 하는데 2000년 이후에 임관/임용된 사람들은 그냥 직업으로 생각함.....누굴 탓하리....사회가 이 모양이니......죽은 사람만 억울하지.
@@user-Griezman 저게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전인 2014년도 사건인데, 그 당시 병장 이찬희가 대표로 형받이했고, 나머지는 이찬희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다는 식으로 감형되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최종 재판에서 간부인 유경수 하사 징역 5년, 나머지는 7년형 받고 2021년도에 전부 다 출소했다고 들었어요
@@kdwni03 ㅋㅋㅋ 가라 가지마라는 누가 못하죠. 본인 몫이니까. 우리나라에 남성으로 태어나 멀쩡한 상태로 태어난 죄로 받아드리세요. 안가면 법적으로도 문제 있으니.. 뺄수있으면 빼는게 좋긴한데 한법적으로 빼는게 좋죠 쉽지 않지만 그런데 인생한번인데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수도 이익도 있긴 해요. 다만 잃은게 너무 커보일뿐이라.. ㅋㅋㅋ
![[Full] 훈련병은 왜 손을 잃었나_2015년 11월 24일 방송](/img/n.gif)
2010년 군번입니다.
2014년 윤승주일병의 기사를 보고 제일처럼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른바 권력층 권력의 중심에 서면
인간은 그 역할에따라
누군가에게 상상도 못할 만행을 저질를수 있는 존재
윤일병이 죽기살기로
싸웠다면
이라는 가정은 소용없지만
폭력은 상습이되고
윤일병을 타겟으로 삼은 시람들은
싸이코나 깡패가 아닌
군대내에서의 계급이 위인 선임이다
님 저랑 9살 정도 차이 나시네요
울 모두가 가해자나 피해자가 아닌
중계자 가 되길 바랍니다
아들있는 엄마라면 절대 잊을수없는 윤승주일병 사건ㅠㅠ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군대에서 무사히 살아서 전역하는 것도
진짜 행운임.....
이거맞는말
오늘 기사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예비군이여도 위험하더라 ㅋㅋㅋㅋㅋ
가해자들 무조건 사형시켜야지..저런 인간들은 자존감 바닥인 최악의 찌질이들.. 가족까지 공개해봐라
의무병들만 생활하는곳이라 간부가 없어서 관리가 안되었나보다했는데..하사 까지 가담했다니..이건 진짜 아닌것같다.
가슴이 넘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초에 부대 지리 부터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엄연히 본부 포대(포대 = 보병 대대 기준 중대) 막사에 배치하여야 하는 의무반을 3포대 막사에 배치하는 바람에....
그래서 본부 포대장은 타 포대 막사인지라 가기가 껄끄럽고 그렇다고 3포대장 역시 본인 관할 부대가 아니니....
장교가 통제하지 않는 괴상한 부대가 되고 이들과 함께 가담한 유경수 하사가 말 그대로 왕이었습니다....
차라리 간호 장교 소위라도 배치하였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지만(장교는 부사관과 달리 책임감에 관한 교육을 받고 휘하 부대 사고 발생하면 부사관 보다 리스크가 훨씬 큽니다....) 그렇지만 애초에 유경수 하사가 엄연히 전문 하사(병장 전역 거절하고 하사 연장 복무)인지라 간호 장교 소위가 오히려 유경수 하사랑 이찬희 병장 한테 소대장 길들이기를 당하며 여군(간호 장교)소위 역시 먹혔을 소지가 높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지리적인 문제가 가장 큰듯 합니다....
과거에는 폭행이 더심했을진 몰라도
저 영상에도 나와있음
누구하나 말릴사람 없었다고
그땐 가혹행위가 더심했을지언정 천사선임 악마선임담당이 따로 역활이 있었는데
나도 개같이 맞던시절이 있었다
그때마다 천사선임 한명은 무조건있었음
그리고 분대장을 달면 안될 애를 달아줘서 이사태까지 온거고
하다못해 간부중에서도 관심병사가 도조히 그 사병이 군생활이 안되면
다른곳으로 소대옮기거나 중대를 옮겨줬는데
그대로 방치한것부터 저땐 그냥 사람새키인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거임
하사는 먹히니까 있으나마나야
승주형...정말 미안하고 감사드립니다...아직 군대가 갈길이 멀지만 형님덕분에 군대에 대한 사회의 경각심이 생긴 것 같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물론 의도는 알겠으나 폭행 등 죽임을 당한 당사자에게 감사하다는건 좋지 않은 표현같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승주의 명복을 빈다
내부 고발자로 낙인 찍혀 고생한 친구의 아픔에도 가슴이 찡하다
교회안의 성희롱을 폭로 했다가 왕따는 물론 같은 여성 교우들이 더 소설을 쓰며 뒷담화로 몰고 신부까지 합세하여 밀어내는 것을 보며 집단의 폭력은 종교단체안에서 무섭다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14년 9월에 입대했습니다.
분위기도 여론도 안좋았던 시절이었는데 다행히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그래도 군생활 하면서 윤일병을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좋은날 윤일병이 사회나가 즐겼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군복입은 아가승주를 보니 참았던 눈물이 울컥 쏟아졌다. 그 예쁘고 선한 승주는 어른이 되어 악마를 만나 일찍 생을 마감했지만 계속 이어졌을 군폭행으로 여러수십명의 군인들의 생명을 구했을 것이다. 승주야 너의 죽음을 잊지않을께😭 그곳에서는 편히 쉬렴
김재량상병 고맙습니다.
유가족분들 오열하시는데 제가슴이 다 무너져내리네요. 윤일병님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 이병 일병때 진짜 총으로 내머리 쏴서 이 세상 떠나려 했는데 윤일병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윤승주일병의 사건을 모티브로한 넷플릭스 D*P라는 드라마보고 저는 군대라는 곳이 이런곳이구나 내아들은 절대 보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런 폭행을 묵인하고 내버려둔 군당국은 반성해야합니다.
그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니 찢어집니다ㅠ 나에게도 있을수 있는일인데..승주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ㅠ 큰 용기를 낸 재량군 존경합니다
저기 가해자들 한명빼고 다 출소했더만.... 그게 제일 소름..
허;; 나와서 어디에 살고 있나요?
@@jwove2086 나*위* 검색하면 나오더라구요 확실한건 이미 나온지 오래됬어요 다들
솔직히 저거 간부세끼가 알고도 묵인한게 제일 잘못한거야
저 유경수 하사놈 이찬희가 나이 더 많으니깐 형 형 하면서 이찬희 말 듣고 묵인하고 윤일병도 때렸단다
사실 따지고보면 간부가 군대에선 부사관 간부가 제일 ㅂㅅ일수밖에 사회에서 앰생이였던 이들이 할거없어서 하는게 군대 말뚝박는거라
군대에 윤일병사진걸어놓고 큰 절한번씩하고 일과시작해야함ㆍ머니를 많이닮았네ㆍ선한눈빛이 너무 속상하고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병사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제가 복무하던 80년대 초나 작년에 전역한 제 아들이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초지일관 변함없이 관노 취급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병사를 노비, 부속 취급하는 시선이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군대는 능력만 되면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합니다.
K9, K2, 현무 물론 국뽕이 충만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병사들의 개인 화기나 기타 보급품들을 보면
제가 근무하던 80년대를 거쳐 지금까지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있는 것 같더군요...
병사들이 존경은 차치하고 최소한의 인격도 존중되지 않는 군대의 앞날은 없다고 봅니다.(안타깝네요)
가해자가 평범하다고? 그들은 살인자들일 뿐이다. 96군번인 나는 후임병에게 단 한번의 욕도 구타도 한적 없다. 내 인생의 폭력은 동급생과 싸웠던 초등3년이 마지막이다. 그게 정상이다.
윤일병 저렇게 만든 눔들 사회에서 똑같은 취급받고 똑같은 상태로 생을 마감하길
니네 때문에 다른집에서 애들 군대보내기
얼마나 꺼려지겠니? 다신 사회에 얼씬대지
말고 방구석에만 박혀있다 가길
장교들도 군 생활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일반 장병들은 힘이 없으니 더하겠죠ㅜ
군대는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 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군대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협 폭행 이런 것은 피해자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가해자에게 또 가해자 무리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저항을 하고 그 대가로써 형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감수하고,
남은 자신의 인생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들겨 맞는 짐승이 이빨로써 저항을 하듯이 말이죠.
그저 꽃다운 나이에 희생되신 고인의 명복을 빌 뿐입니다.
한사람 잡아 독기살기로 저항공격했다면 ᆢ
힘없이 맞기만 해서 하이에나들에게 먹혀
김재량 님 지금쯤 사회에서도 좋은일 하고 계시겠죠. 정말 본받고 싶은 분입니다.
김재량 님..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40일 뒤 전역인데(전역 때까지 휴가) 진짜 안타깝다
군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에 이런 게 만연한 듯
뿌리 뽑아야함
님 같은 지각잇는 분들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었네요
그래도 죄는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절대
그 업보는 꼭 돌려받기를
같은 윤씨라고 제가 많이 챙겨줬었던 기억이 나네요..10년이 다되가지만 아직도 너무 슬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혹시 동기셨나요 선임이었나요
당시에는 멍자국 없었나요?
제일 나쁜건 유하사? 이놈같은데 병사들 다 보는데서 확성기로 윤일병 머리때릴정도면 얘가 이미 윤일병=고문관으로 만들어놨네 ㅋㅋ 이러니 다른 병사들이 봤을때도 싫어하고 특히 같은 막사쓰는 애들은 더 싫어했을테고 유하사가 직접 말 안들으면 때려서라도 군기를 잡으라는데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않지 ㅋㅋㅋ 이래서 부사관 출신 인간들은 걍 걸러야된다니깐
노래방장면은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프다 누군가에게 너무 소중한 가족 친구 였을 윤승주님 편히쉬시길 바랍니다
29:47 양심있는 군인🇰🇷🇰🇷
앞으로도 떳떳하게 살아갈 분입니다.
내가저래서 군대가 싫고
군인들이 싫어
한국에서 태어나서 강제로 끌려간 젊은이들 싸잡아서 군인들이 싫니,뭐니 하는 건 좀 아니지 ㅋㅋ
잊고있었다 ㆍ우리조카손자가 해병대지원해가서ᆢ죽었다고ᆢ정말안타까웠다 ᆢ비극은앞으로없어져야한다 ㆍ
ㅠ어쩌다요 고된훈련때문인가
윤승주 일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년도 군번으로서 너무 맘 아프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참지말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일되기전에는
바뀔수 없다고 본다
여건이 되고 불법적인 수단만 아니라면
가지 않는것이 좋다고 본다
90년대 중반에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
에서 사병으로 26개월 채우고 만기전역했다
그때도 공직자 자식들 병역비리로 시끄러웠는데 지금도 달라진거 같지 않다
승주군의 명복을 빈다
따돌림은 어디서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왕따였던 초등하교때
반 친구가 친구해주면서
내가 니 친구니까
너 왕따 아니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윤일병
제가 대단하다라는 것이 아닌
제가 있었다면
같이 맞더라도
불합리함에 한번쯤은 맞설수 있지
않았을까
그런 사람이 윤일병 곁에 있었으면
@@어떤의미 공감합니다
아직가슴아파요...특히가해자..그리고.가해자.부모님.저주가.대대손손갈거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 당연한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부터 그렇게 살겠습니다.
어머니힘내시고건강챙기세요 응원합니다
윤일병사건 절대로 잊지않고 있습니다 아까운청년의 죽음은 국민누구라도 잊지않을겁니다 저는 아들 올해 3월에 전역했습니다 요즘은 전화도 잘되니까 군생활이며 등등 꼭확인하고 선임들의 갈굼도 전혀없었고 오히려 후임이 무섭다더군요 요즘은 군생활 많이좋아졌답니다 윤일병 부모님 무슨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놈들 편치못한 세상을살겁니다 누나연예인 그애부터 싫습니다 뭐던안봅니다 나오지도 않더군요 동생은 세종청사근무 공무원들 인성은안보고 뽑습니까 도저이 이해안감 그따위놈을 공무원으로 이민가지않는한 꼬리표는 붙어서 다닐것
어떻게 사람을 패죽일 수 있는지....평생 죗값 치르기 바랍니다. 고 윤승주 님의 명복을 빕니다.
바뀌긴ㅋㅋㅋㅋㅋㅋ
전역 날까지 군인이라했가가 전역날 사고나면 일반인이라고 선그어버리는데 ㅋㅋㅋㅋㅋ
전쟁나면 일단 가족이랑 후방으로도망가서 버텨야지
전방에가서 총알받이에 별들 훈장스택쌓아줄일있나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도 징병제였고 수많은 청년들이 죽어나가서 빡친 청년들이 징집서 불태우고 병무청에 시위했는데... 왜 우린 그런거 안함??
그 백선엽 장군은 영웅으로 모셔야할 분을 친일파 몰이 당하고, 북한군 최고 사령관이였던 김원봉은 영웅으로 칭송하는 이 나라 자체가 잘못됐다고 보는데요?
애초부터 우리나라 이따위가 됐냐면 기본적으로 역사가 너무 치졸해요. 한국사 좀 만 더 불편한 진실을 보면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조온나게 미개해요. 왕은 부정부패 개쩔고 시민의식은 미개하고, 윤치호 명언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릴게요. 우리나라 군대 자체를 끄집어 내기 전에 우리나라의 현실을 알아보기 전에 우리나라 태생이 왜이렇게 됐나를 짚어보시면 알겁니다 ㅋㅋ
내 아들도 이번에 군입대 했는데
항상 걱정되고 넘 가슴이 아픔니다.
군 생활도 힘이 드는데
이런 일들이-
걱정하지 마셔요
제 아들도 해병대 지금 복무중입니다 늘 기도하고 지냅니다
제가 같이 하지 못하는 상황과 여건을 하나님이 함께 해달라고 기도하죠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아들은 잘 해낼껍니다
세상에 너무가슴 아프다 그리고 제보자님 너무좋은일 하신게에요
지금 진짜 바뀌었을까요? 군대 의문사 위원회 활동도 종료되고 지금 당장 해병대 채상병일도 지지부진 합니다.
저도 아들 둘 있습니다.
큰아이는 고 3 입니다.
솔찍히 무섭습니다...
윤일병님의 명복을 빌고 어머님,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고 바랍니다.
이게 진짜 잔인한게 진짜 죽을때까지 처맞다가 죽음 근데 저게 저날하루만이 아니고 군생활 내내 그랬다는게 더 소름임
어떤 집단이건 왕따나 폭력이 존재함 다 침묵하는거겠지
군대도 집단임 휴대폰 들고 들어 갈 수 있다고 가혹행위? 절대 안없어짐
이런 집단이 대한민국을 지키는거라면 없어지는게 맞다
이런 사건들은 국가가 제발 좀 책임져라
어떤집단이나 왕따가 있다 라는 전제를 미리 깔아버리는건 잘못되었습니다
@@Isupportyourdream 그게 문제임 어디서나 존재한다는거. 내 말의 논점은 어디나 있으니 당연하다는게 아니라 사회 자체에 왕따가 존재 하는게 잘못됐다는거임 아무리 노력해도 갖은 술수로 나쁜사람들은 특정 사람들을 괴롭히는데, 거기서 우리는 침묵하면 안됨
윤승주 일병의 억울함을 주께서 알아주시고 모든 이들의 무거운 죄를 벌하여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2010년 군번입니다. 보통 소원수리로 선임의 부조리를 신고할땐 찌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걸 해선 소용없고 바뀌는 것도 없습니다.
저는 이등병때 A급 관심병사였는데 직속선임 병장이 저보고 심하게 몇번씩 갈구고 구타하길래 그냥 참지 않고 주변에 널러져 있던 펜으로 선임 다리를 찔렀더니 피가 나고 난리가 났더군요. 살인자가 될뻔 했어요. 이성을 조금만 더 잃었다면 목을 찔렀겠죠. 그 뒤로 군대에서는 저의 이런 행동이 무서웠는지 의가사 제대 했습니다...
자랑이다ㅋㅋ
잘했다.살자할바엔 그렇게 하는게 낫지 용기있는 행동이었다.
윤일병이 단 한번이라도
그런모습을 보였다면ᆢ
착하기만 함 모두의 먹잇감
99군번 입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천벌만벌 받아라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법적조치 취할 수 있도록, 변호사 선임할 수 있도록 월급 모아두세요
고 윤승주 일병의 명복을 빕니다
만약 김재량이라는 양심 있는 군인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분은 현재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고 있을까요?
와.. 마지막에 어린 승주가 부르는 김범수 보고싶다 너무 짠하다..
윤승주일병이 집단폭행당하고 질식으로 사망해서 나는 마음아파가지고 울었더라고요
근데 김재량상병이 착하네요 솔직하게 얘기털어줘서 고맙고
윤승주일병이 천국에서 위로받고 고통없이 잘 지내고 있을거예요~
윤승주일병을 위하여 화이팅^^
2011년 군번입니다. 저도 자대에 와서 억울하게 폭행당하고 가혹행위를 당하고 나는 절대 욕한마디 안하겠다 했지만...결국 저도 폭언을 하게되더군요 지나고나니 10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되는 일입니다. 군대 몇달 빨리온 게 대수라고 같은 또래 친구들을...다만 한가지 잘한 점이라면, 수백대를 얻어맞았지만 단 한대도 후임몸에 손을 댄적은 없습니다. 마지막 양심이였네요
힘들고 고된 군생활~수고 하셨습니다^
😢
군대가 지금도 그렇게 때리나
옛날이나 그런줄
폭행을 아무렇지않게 정당화할수가 있는곳인가
이병장이 힘들었으니까 만만한 쫄따구죽일정도로 괴롭힌게 이해된단거아머야
정용진 이재용 최태원 이런애들은 왜 다 군면제냐 ? 국방부 입이 있으면 말해봐
어찌보면 대한민국 군대문화의 분기점이 2014년에터진 김병장사건이랑 저 윤일병사건이라고해야할듯... 실제로 저사건터지고나서 군내 구타부조리가 많이 없어지기시작함... 2019년에 휴대폰허용된것도 저사건의 연장선이고... 이렇게 사람이 죽어나가야 조금이라고 움직이는 국방부... 물론 지금도 암암리에 구타부조리행하는 부대가 있긴하겠지만 저때(2014년)보다 많이 나아지고 줄어든건 사실이니까.. 이렇듯 80년대생~90년대초반생들은 군대에서 온갖 구타부조리로 21개월에서2년간 노예생활하며 혹사당했는데 또래 여자들(남녀차별없이 동등하게자랐고 오히려 또래 남자들보다 더 대우받고 편하게지낸 첫세대)한테 군캉스 군캠프 군무새 혜택이라고 비하 조롱이나당하지(이건 90년대중반~00년대생남자들도마찬가지)
나쁜놈들 세상에
가해자연좌제적용해야군기가섭니다
올해로 10주기 되었네요. 주범은 40년형인가?선고받고 수감중이라는데 그때 조용히 사건 묻혔다면 지금 주범은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결혼생활까지 골인을 마쳤을텐데 그 본성 못버리고 부인한테 가정폭력을 저지를 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학폭가해자도 파혼당하는 판국에 병영 부조리 라는 이름의 끔찍한 범죄자는 영원히 매장시켜야 마땅하지 읺을까요?
지금제아들은 상병단지두달반 여전히 걱정과 불안ㆍ내아들이가해자ㆍ피해자ㆍ가될수 있음을 생각해본다
90군번... 그 이후로 25년이 지났는데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었다. 90년도에 군대의 부조리를 겪었던 우리 세대들이 이제 책임져야하는 세대가 되었음에도 그 부조리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 그리고 다시 10 여년이 흘렀는데 정말 우리 젊은이들이 있는 군대는 괜찬은건가?
눈물만 나오네요.
2123년이 되도 한국은 변하지 않아 절대😊😊😊😊
그쯤이면 한국은 이미 중국이나 일본에게 먹혔겠죠.
@@user-jk8cv7fn2t 어떻게 통일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k8cv7fn2t 아니 어떻게 통일되는데 그냥 답변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안바뀐다.
하긴 예비역놈들이 요즘 군대가 군대냐며 군대 개선을 반대하는데 어떻게 바꿔지나.
그냥 군대 자체가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야 바꿔질려나.
군대가 안바뀌는것보다는 나쁜 xx가 잘못된겁니다
간부의 행동이 가장큰문제였을듯 ㅡㅡ
96년도저도 상병때까구타 많이 당했는데 윤일병보니 눈물이 납니다
마음만 아플뿐이다
정말 화난다 왜 저렇게 해야만할까 나쁜놈들
제보자님. 당신같이 정의로운 사람이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재량님도 앞으로의 길은 축복받는 일만 있을겁니다. 자자손손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1990년 강원도 철원에서 근무했는데 구타와가혹행위가 없었읍니다. 구타자 살인자 병은병을교육시킬수없다 군민주화 병영생활이 즐겁고 보람찼는데 막상사고사례가 나오면 암담하네요 군대에서 죽는다는것은 아무도상상못할거라고생각합니다.스스로군기잡고 후임병이아닌 동료로생활하고 서로도와가고 배울건배우고 서로 도와가면서 군생활했의면 좋겠읍니다.
90년대후반 백골나왔는디 짱찌때는 맞기도 맞았지만. 구타보단 욕이생활일과였음 고참들이나 간부들두 근데 아슬아슬 선은 지켰던걸루 글구 선을넘게생김 주위부대원들이 말려주구 했었는데 ㅠㅠ 난운이 조아 상병달자마자. 중대왕고에 올랐는데 내보직땜에 일병때부터 눈만뜸 아침먹구 차타고 사단내 부대들 돌아다니구 저녁밥때나 부대들가거나 멀리있는 부대나 이행받은 일과가 인끝남 다른부대서. 자기두했고 글다가 일주에한번 주말 토에 오전일과로 끝나자마자 부대에서 점심먹다가 중대짬찌한명이 밥먹다말고 지고참들이 애먹는식판빼앗아 고데루 머리에 부어버리구 식판으로 머리때리더만 와나 당시 토요일은 살자장면에 짬뽕국이었는디 그래서 밥먹다 욱해서 끼어들어 말려줌 짬찌애 눈매울까바 세수부터 시키구 가해고참들은 엎은거 청소시키구 불러다 개패줌 내가 상볌 5호봉정도 식당소동 가해자시키들 나랑 4 5개월밑에놈들 그런일 생길때마다 가해자들 난 무조건 개패줌. 근데 패다 넘 패서 나두 영창을 너무적립해 두달반정도 군생활더함 ㅠㅠ 윤일병 나같은 고참 있었음 절데안죽었을듯ㅠㅠ 아 내 동기한명두 애들 괴롭히는과에 속했는디 그거땜에 마니싸웠음 결국엔 디지게 패줬지만 아 난 유도선수하다 군대간거였는디 동기시키두 지나름 복싱하다왔다고 끝까지덤벼 다리부러지구 갈비몇대나가 후송까지보냄 후송다녀와 딴중대 전출 난 일주일 영창 ㅋ 글케 자꾸적립되다보니 9윌말군번이라 11월말에 전역해야되는데 다음해 2월초에전역 세달후임들이랑 같이전역
하...12사단 여중대장 보고 다시 생각났습니다 저 일이 벌어진지 그리 오래안됬는데도 군대에서 또 억울하게 죽는일이 벌어지네요....진심 안바뀌는것 같아서 넘 화나네요
사태심각성을 알고 한사람이라도 가족이나 경찰에 알렸다면ᆢ
윤일병이 죽기전에ᆢ
그나마 김재량이 뒤늦게라도 보고
양심가를 배신자라니
참 얼굴 착하게생겼네
배신자따돌림당해도 후회하지않는다고 후회가 있다면
멍을 보고 좀 더 빨리 보고를 하지않았단점ᆢ참으로 정상인
한명 김재량이 있었구나
부모심정을 상상조차할수없는 갈기갈기 찢어죽여도 분이풀릴까 인성교육이 집안에서 제대로 안된거고 인성은 유전백프로다 부모인성그대로 물려받았겠지
33:12 당연히 진실 말해야 하는 거 아닌가 인산쓰레기 들 도 아니고 얼어죽을 관계지향적 샅은 소리하네 살인사건인데 뭔
확박아버리지 내가20대때 상봉터미널앞 레스토랑에서 고참이 워커발로 가슴을차는데도 맞고있는모습을 보고 지금도 군대에서 사고나는거 보면 생각이 난다 맞아도 무조건 복종해야된다는게 기가막힌다 군대보내고 싶어서 보낸것도 아닌데 저런것들이 사회나오면 얼마나 쓰레기로 살았을까 감옥안갔으면
군대가 그런곳이군요 폭행당해도
참아야하는 ᆢ덤벼서 정당방위로
하면 안되나 폭행은 엄연히 범죄인데
가해자 옹호하고 군대시스템 탓만하고 있네, 난 05년에 제대했는데 그땐 구타가 있었지만 저렇게까지 하는 놈들은 거의본적이 없음
Can someone explain to me what happened to the perpetrators? Sorry my korean is not very good but interested in this story. Thanks
이런일없애라
음식빨리 안먹는다고 두들겨팼다는게
수통도 안 바뀌는데...
ㄹㅇ 1976년제인가 썼었음
ㄹㅇ..
국방부 장관 차는 바뀌네
이건 좀 미디어 빨이 있긴 하네. 수통 못 해도 2~3년 마다 바뀌는데
@@정항비공사군대 갔다왔냐?
군 부조리 해결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은
병사와 부사관의 장교진입 입니다
사관학교의 인사적체 문제가 생기겠지만
경찰대 무용론도 나오고 있고
우수한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병사 부사관들을 선별해
장교로 채용이 된다면
지금의 구타 탈영등의 내무부조리는 5년이내로 없어질것입니다
현재의 병사의무복무제도
부사관들의 중도전역등
이런 제도가 지속되는한 한국군의 내무부조리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입니다
단지 방법과 모양이 바뀔뿐 그 속성은 더 교묘하고 잔인해질 겁니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인구소멸이 답이다
세월이 지나가면 점점 잊혀지니 부모 마음은 어떨까? 가해자들은 아마도 잊고 잘 살겠지. 군인.교사,경찰,소방 이런 직업들은 사명감이 있어야 하는데 2000년 이후에 임관/임용된 사람들은 그냥 직업으로 생각함.....누굴 탓하리....사회가 이 모양이니......죽은 사람만 억울하지.
신체검사만 하지말고 정신상태검사 학생생활기록부 전과기록 이런것도 필요함
지금 가해자 중 한 명 빼고 다 출소함. 주범만 40년형 받고 나머지는 5~7년 받음. 이게 대한민국 법이고 지금도 바뀌지 않았고 앞으로도 바뀔 생각없는게 대한민국 법
지금 출소한 얘들 3명 근황 나왔어요
지정현, 이상문은 사회서 지금 공장다닌다고 들었고, 하선우는 폰팔이로 일하고 있데요
@@John-vi3kr 어떻게 나올수가 있죠? 무기징역인데
@@user-Griezman 저게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전인 2014년도 사건인데, 그 당시 병장 이찬희가 대표로 형받이했고, 나머지는 이찬희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했다는 식으로 감형되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최종 재판에서
간부인 유경수 하사 징역 5년, 나머지는 7년형 받고 2021년도에 전부 다 출소했다고 들었어요
15군번인데 훈련소에서 폭행당한 사실이 있냐고 묻는데 애들 다 내무반에 오와열로 양반다리로 앉게 모아놓고 고개 숙이고 눈감게 한다음에 손들라고 하더라. 그런 상황에서 누가 손을들수 있을까?
오늘도 우리아들 딸들을 생각하면 화가칠밀어 올라온다 😂ㆍ😂ㆍ😂ㆍ😂ㆍ😂ㆍ❤ㆍ🎉ㆍ
울 동생도 군입대에 암기 못한다고 여러친구앞에서 모멸감 폭력으로 사망했는데 자살이라고!!군위문사진상규명 2번기각3번째 순직인정 군상사는 폭력이 주 업무엿나봐요 동생이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워을까 생각만해도 피가 꺼꾸로 올라온다 한스럽다 국방부는 사건을 일단 은폐 조작을 하는 인간들 치가 떨린다
권위의 무서움이지... 전쟁이 나면 보여지는 행동양태는 현대의 미군이 아닌 러시아군 보다 더한 막장이 나올거라고 본다 특히 프래깅이 엄청 나올듯
목숨걸고 싸웠다면 좋았을거같은데 안타깝다
과거에 얼마나 많은 장병들이 불쌍하게 죽어나갔을까요
이건 군대 비리가 문제이다
군대에서 구타했던놈들 너희 후손들이 평생 지옥속에ㅜ살길 간절히 기도한다
군대를 맞으로가냐아님 나라지키러가냐?
말로는 나라지키러가는게 맞지만 실제로는 음.. 과연 지키는게 맞는가?라는 의문이 군생활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들면서 생활하게됨 ㅋㅋ 관계도 잘못만나면 좉같고
@@찬화-c6i 그럼 결론은 안가는게 답이내요?
@@kdwni03 ㅋㅋㅋ 가라 가지마라는 누가 못하죠. 본인 몫이니까. 우리나라에 남성으로 태어나 멀쩡한 상태로 태어난 죄로 받아드리세요. 안가면 법적으로도 문제 있으니.. 뺄수있으면 빼는게 좋긴한데 한법적으로 빼는게 좋죠 쉽지 않지만 그런데 인생한번인데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수도 이익도 있긴 해요. 다만 잃은게 너무 커보일뿐이라.. ㅋㅋㅋ
@@찬화-c6i 이게 군대입니까? 완전 깡패들이내요
@@찬화-c6i 그리고 선임잘못만나서 그런것도있죠
똥별,똥 간부들의 책임이 큰거다. 의무복무 간 병사보다 더 자발적인 간부들의 역활과 책임을 다하라. 월급만 받으려하지 말고. 나에게 저런 상황이 생기면 죽을정도로 박살냈을것 이병장을...목숨걸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