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BarkingAtMoon 우범곤 저사람이 경찰이 되던 70년 대에는 대학교 진학자가 전체 수험생의 20% 수준도 안됐을 뿐더러, 고졸도 적었고 중졸도 취업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을 시절 이었거든. 당장에 당시 군대 부사관급 간부들은 초졸, 중졸도 엄청나게 많았음. 우리 아버지 아는 분도 초등학교만 나와서 원사로 전역했을 정도.
어렸을 때 (83년이었나 84년)우리동네(신림동...신림4거리)에 완전무장한 탈영병 2명 때문에 전쟁터 방불케했음 군경들과 전투 벌어져 수류탄 터지고 총격전 일어나 대 혼란 사태 벌어지고 죽은 사람도 많았었지 이 사건, 진짜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이었는데 어쩐지 모르게 조용하게 은폐하며 뭍으려고 한것 같아...
@@mbongho90우범곤순경은 평소에 내성적이여서 조용한데 술만 마시면 평소 숨겨뒀던 불평불만이 다 튀어나와서 상똘아이가 되는 기질이 있었는데다 총을 만질 수 있는 경찰이였으니 뭐 말을 안 해도 알죠? 우리 아버지가 딱 그런 성격이거든요! 평상시에는 내성적이라서 조용한데 술만 마시면 가족들을 괴롭히는 상또라이가 되는 존재요!
우범곤은 어렸을때부터 화가나면 참지 못하는 성격에 학교를 나가지 않고 자신의 배를 자해하는 등 문제가 많았는데 이후 해병대 입대해서 특등사수로 발탁되면서 인생 처음으로 인정받고 우월감을 느끼게 됨 이후 101경비단까지 선발되어 청와대에서 경호 근무했었음 (101경비단에서 근무하면 초고속 특진 등 당시 최고 우대) 하지만 거기서도 말썽을 일으켜서 시골로 좌천 됨. 자신이 우월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배경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엄청난 분노를 느낌. 그리고 결혼하게 되는데 당시 모아놓은 돈도 없어서 와이프 처가댁에 얹혀 살게됨. 그때 자존심이 많이 상했었음 (그 당시 처가집에 얹혀사는 남자는 특히나 더 안좋은 시선을 받았음) 또한 그 동네가 부유한 집성촌이고 친척 일가들이 많이 모여살았는데 다들 우범곤을 탐탁치 않게 생각함. 그래서 우범곤은 항상 화로 차있었고 술만 먹으면 화를 표출했었음. 이때 사건의 트리거가 된게 바로 파리 사건임. 와이프가 파리를 잡으려 우범곤을 때렸는데 근무 나가기 전에 낮잠을 자고 있던 우범곤이가 한대 맞고 평소 자신을 무시해왔던 아내가 자신을 한대 후려친거라 생각해서 와이프에게 코피가 날 정도로 폭력을 행사함. 이때 말리던 와이프의 친척언니까지 패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우범곤을 나무라하자 집을 나와 방위병들과 술을 먹고 있었음. 그때 누나가 맞았다는 소리를 들은 와이프의 남동생이와서 '경찰이면 다냐' 소리를 지름. 우범곤은 대폭발하여 카빈총을 발사했고 방위병들은 무서워서 전부 도망감. 그대로 무기고로 가서 소총, 실탄, 수류탄 등 챙김. 그때 이미 우범곤은 와이프와 자신을 무시했던 그 친척일가들은 모조리 죽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저런 끔직한 짓이 시작 됨. 그렇게 우범곤이가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곧장 우체국으로 향함. 바로 전화교환원 2명을 모두 살해하였다고 함(외부 통신을 끊기 위해) 그때 교환원 중 한분은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면서도 외부와 연결되는 전화선을 하나 꽂아놓고 사망하셨다고 함... 그렇게 연속살인이 시작되는데 정말 총을 잘 쏴서 한사람에게 여러발 쏘는일이 없었고 모두 일발필살이었다고 함. 연속살인 특성상 흥분감이 계속 고조되서 살인을 이어나가는게 보통인데 중간에 장례식장에 들려 태연하게 소총을 들고 밥까지 먹었다고 함. 주변 사람들이 우순경 왜 총을 들고 왔냐는 물음에 지금 무장공비가 침투해서 소총을 들고 있는거라고 둘러댔다고 함. 그러다가 한분이 실탄도 없는걸 뭐하러 들고 있냐고 비아냥거리자 그 자리에서 바로 총으로 사살했다고함. 이때부터 장례식장이 피바다가 됨. 장례식장에는 특히 사람이 많이 모여있어 사상자가 더 많았다고 함. 거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이동하며 끝까지 살인을 하고 다녔음. 결국 수류탄으로 자폭하였지만 엄청난 사상자를 내서 기네스북에도 올랐었음..
살짝 발단이 차이가있네요. 동거녀와 싸움이 원인이 맞지만 싸우고나서 바로 무기를 탈취한게 아니라 말싸움을 하고 나서 화를내며 나가고 술을 먹고 들어왔다고 합니다.술을 먹으면 완전 개가 되는 우범곤이 동거녀를 무지막지하게 폭행하기 시작했고 그걸 말리던 이웃주민과 더 큰싸움이 번졌다고 합니다. 그 뒤로 근위병들이랑 술을먹고 있던 우범곤에게 이웃주민들이 찾아와 화를 내니 술도먹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폭팔한게 살인의 시작입니다.
요즘도 그런 인간들이 많은데요 언제 누가눈이뒤집혀서 우리 국민들이 희생당할까 무섭습니다 왜 갈수록 잔인한 범죄가 일어날까요 어려서 부모님들이 자녀 사랑과 인성을 잘가르쳐야겠어요 이제는 그런 범죄가 일어나지않게 정부에서도 국민들보호 해야됄겄같애요 그런데 사람 속을모르니 이져는 그런 참사가 없기를바랍니다
나는 1974년생으로 올해 50살로서 우범곤사건 당시인 1982년에 아홉살로서 국민학교 2학년을 다니던 시절이였었는데 82년 4월쯤인가에 옛날 Gold Star에서 만든 나무로 만든 미닫이 문이 있고 다리가 네개달린 흑백티비로 저녁 9시 땡전뉴스를 보면서 우범곤사건을 알았었습니다. 보통은 땡전뉴스하면 티비에서 나오는 시계가 오후 9시 땡하면"오늘 전두환대통령각하께서는" 이라는 문구로 시작을 하는데 그날따라 그건 온데간데 없고 티비의 시계가 오후 9시에 땡하면서 KBS 9시l 뉴스 진행자가 "오늘 충격적이게도 경남 의령 궁류면의 한 경찰지서의 경찰관이 시민 90명에게 총격을 가해서 사상자가 발생을 한 사건을 보도를 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vvw4527우범곤은 군대에서 총을 굉장히 잘 쏘고 잘 맞히는 특등사수였대요! 그러니까 그 총을 잘 쏘는 사격실력으로 경찰특채로 들어가서 청와대 외곽경비경찰을 했던 거죠! 당시만 해도 청와대 외곽경비경찰을 하면 경찰외부는 물론이고 경찰내부에서도 진급에서나 뭐에서나 본인만 사고를 안 치면 상당한 힘을 가진 엘리트위치였었다고 하데요! 근데 술을 쳐마시고 지랄을 해서 사고를 치는 바람에 경남 의령군 궁류면 지서로 좌천이 돼서 발령이 난 거죠! 우범곤은 그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았었는데다 거기서까지 술을 쳐 마시고 본인의 삐뚫어진 기질이 발휘가 돼서 저 지랄을 한 것 같아요!
나는 1974년생으로 올해 50살로서 우범곤사건 당시인 1982년에 아홉살로서 국민학교 2학년을 다니던 시절이였었는데 82년 4월쯤인가에 옛날 Gold Star에서 만든 나무로 만든 미닫이 문이 있고 다리가 네개달린 흑백티비로 저녁 9시 땡전뉴스를 보면서 우범곤사건을 알았었습니다. 보통은 땡전뉴스하면 티비에서 나오는 시계가 오후 9시 땡하면"오늘 전두환대통령각하께서는" 이라는 문구로 시작을 하는데 그날따라 그건 온데간데 없고 티비의 시계가 오후 9시에 땡하면서 KBS 9시l 뉴스 진행자가 "오늘 충격적이게도 경남 의령 궁류면의 한 경찰지서의 경찰관이 시민 90명에게 총격을 가해서 사상자가 발생을 한 사건을 보도를 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저런 우순경의 경우와 완전 흡사하고 62명도 많은데 무려 3만명이 살해당한 사건이 있어요 그것도 우리나라땅에서요.. 임산부는 물론이고 젖먹이 어린 학생들까지 동네사람들 영문도 모르고 동네 학교운동장에 모여서 군경들의 총에 몰살 당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3만명씩이나요.. 바로 제주4,3 사건 입니다...
경찰서 아니고 의령경찰서 궁유지서겠지요. 당시는 예비군 총기,탄약을 지서 혹은 파출소뒤 창고에 보관했다가 훈련시 빈총기만 지급했지요. 탄약은 6,70년대 파주,울진,삼척공비 침투사건등과 같은 유사시를 대비해 실 전투용으로 보관했구요. 카빈은 급소를 맞지않으면 바로 사망에 이르지는 않는데 조준사격으로 대부분 바로 사망에 이른듯.
최근에 의령군에 위령비와 추모공원을 조성하기로 확정됐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40년만에 드디어 유족들의 한을 풀 수 있게 됐네요. 이 사건을 모티브로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재연됐었죠. 당시 총기 난사 사건이 가장 많이 단시간에 살해를 한 기네스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 부끄러운 기록이죠.
사랑 못 받고 자라고 저지능 adhd라서 학습장애에다가 출결도 엉망이고 게으르다 어쩐다 하는 보니까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우울증도 앓았나봄.. 그때 시대는 우울증이라는 개념도 없었으니까 태만으로 보였겠지.. 인생 살아온 과정은 불쌍한데 어떤 이유로든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다..
82년 청와대 근무할때 징조가 보였던 우씨였는데 .... ㅠ.ㅠ 의령으로 살인자를 보냈다고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피해자는 많고 가해자 자살 처벌 받은자 무 ㅠ.ㅠ 지서장 경찰서장 사형 되었다면 ..... ㅡ.ㅡ ? 의령 피해자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넘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경찰들이 돌아오니까 탄약과 소총이 탈취당한걸 알아차리고, 주변에 죽은 사람을 보고서 바로 대처한겁니다. 그때 바로 외부로 나가서 신고하고 수색작전을 펼쳤는데, 지체가 있었죠. 그나마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리라 생각될 만큼 빠른 대처였습니다. 수색이 전개되는 동안에도 우범곤은 도망다니며 살인을 꾸준히 일으킵니다. 결국 62명을 끝으로 자살 할 때까지 못잡았지만요.
본인의 피해의식이 정말 무고한생명이 너무 많이 희생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핵심으로 보입니다 쯧쯧 안타깝습니다
이거 말로만 들었던 사건인데 그때 영상이랑 그당시 사건의 피해자분들을 보니 사건이 더 피부에 와닿네요 희생자분들 부디 하늘에서 평화롭기를 범인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기를
'경찰' 든든합니다 ^^
지옥? ㅋㅋ 영원히 고통? ㅋㅋㅋ 뭔가 대단히 착각을하시는듯 ㅋㅋ
저 사건 이후로 경찰공무원 응시자에 대해 고졸 이상부터라는 학력 제한 규정이 만들어지고, 인적성 검사와 전과 등 과사실 유무에 대한 조회해서 인적성 검사등의 정신 감정이나 조회에 걸리는 사람은 경찰 못되도록 바뀜
그러나 여경은 승진
저거 이전엔 그걸 안했다는게 놀랍다… 62년도 아니고 82년인데…
@@DogBarkingAtMoon 우범곤 저사람이 경찰이 되던 70년 대에는 대학교 진학자가 전체 수험생의 20% 수준도 안됐을 뿐더러, 고졸도 적었고 중졸도 취업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을 시절 이었거든. 당장에 당시 군대 부사관급 간부들은 초졸, 중졸도 엄청나게 많았음. 우리 아버지 아는 분도 초등학교만 나와서 원사로 전역했을 정도.
걍 깡패랑 한끗차이구나
저 시대는 공무원은 그냥 동네 백수들도 하던 직업이었어요.
어렸을 때 (83년이었나 84년)우리동네(신림동...신림4거리)에 완전무장한 탈영병 2명 때문에 전쟁터 방불케했음
군경들과 전투 벌어져 수류탄 터지고 총격전 일어나 대 혼란 사태 벌어지고 죽은 사람도 많았었지
이 사건, 진짜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이었는데 어쩐지 모르게 조용하게 은폐하며 뭍으려고 한것 같아...
찾아보니 탈영병 2명 자살에 민간인 19살 사망이네요
와! 우리나라 있던일이야...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들과 부상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 슬픔을 어찌 알까요?
꼬꼬무보고왔지?
@@사람-z5m 그렇습니다.
8:34 타지에 나가계시던 한 분은 마을 돌아오셨을때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지...
위령비 꼭 세워주세요. 신생아부터 중학생..노인까지 억울한 죽음 당한 영혼들을 위로해줘야지 ㅠㅠ
경찰들도서로경계를해야된다
@@최정오-i4v 견찰
예전 경찰들 문제아들만 했어요.
@@최정오-i4v 여견찰
사건 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기념비하나 없다니..
와~~미친~~꼬꼬무보면서 말이 안나온건 첨입니다
그 애들은 어쩔거냐고 ㅠㅠ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령비를 세워 위령제를 지낼 수 있길 빕니다 ㅠㅠ
배역 맡으신 재연배우님도 굉장히 찝찝하셨겠어요..
이 사건은 몇년 전에 나홍진 감독이 영화화 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 현재도 진행 중인지 모르겠네요..
뻔한 영화를 만들지 않은 감독이라 기대는 되면서도 만약 나온다면 제정신으로 보기 힘든 작품이 될 수도 있을 듯..
어휴 ㅠㅠ 저 아버지 ㅜㅜ 불쌍해서 우짜꼬 ㅠㅠ . 막내아들 본인이 내려오라해서 ㅠㅠ 마음이 어쩌실지 넘 안쓰럽네요 ㅠㅠ지금이라도 꼭 위령비를 세워주세요. 파리 잡을라다 일 일어난게 이사건였네요
본인외삼촌입니다
궁유면장을하시다 퇴임하셨네요
아버지ㅜㅠㅠㅠ 슬프네요 ㅜㅠㅠㅠ
애효....... 안나갈 수 잇엇는데 그 아들도 부모님 걱정되서 나가보다가...ㅠㅠ
@@KingIronTier11 ㅁㅊ?????사람을 60명 죽였어요.......
@@KingIronTier11 그것도 대한민국에서요.....불과 30년전에요 하루만에요
꼭 위령비가 세워지길...
아무 죄없는 수많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에서 총기 허용한다면 미국 보다
인구대비 사건사고가 더 많이 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꼭 그렇지만도 않을 것 같은게 나 뿐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총기소지 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면 핵우산처럼 서로 조심할지도.. 확실한건 갑질은 싹 사라지겠지
한국도 엽총으로 인해서 총기사고가 일어난적도 있어요 게다가 bb탄총을 개조해서 더 강화하면 사상자도 날만큼 위험한 수준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그런 사건은 많이 없으니 다행이긴하죠..
총기 진짜 평생 허용 안 됐으면 좋겠음.. 치안이 좋은것도 총 허용이 안되는 것도 한 몫 하는듯
총기허용되면 일단 조폭들도 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함부로 조폭들을 못건드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게문제.
@@julee0353 아님 오히려 미국처럼 경찰이 더 적극적으로 되는거임
지옥에서 매일매일 살점이 뜯기는고통을 느끼되
죽지도 잠들지도 않는
영원한 형벌을 지금도
받고있기를!!!!!!
심지어는 나라망신이지만 기네스북에 등제 돼어있음
@@시로코남편 니 맞춤법도 기네스북 등록 될듯 ㄷㄷ
@@준우-m9y 응 어쩔티비
댓글 빨리쓰다보면 맞춤법도 틀리고 그냥 소리나는데로 쓰는건 흔한일 아님? 학교나 직장에서 report 쓰는것도 아닌데 피곤하게 따지지 말자.
@@준우-m9y 왜 시비임??
이건 뭐 완죤 경찰이 아니라 싸이코패스네여😡한사람의 광기어린 만행으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학살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평생동안 트라우마와 가족과 이웃을 잃은 슬픔을 안고 살아가야 할까여😭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죄없는고인들의명복을빕니다
00
00000
00
00
00l00
죄없는 사람들을 죽였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네요. 우범곤은 인간이 아니죠. 정말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우범곤은 정신병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 저질을 하지
@@mbongho90 야그런소리하면 더 나은상황ㅇㅣ될거라생각하고 주둥이놀리냐? 너같은것때매 탄생한다는걸 여전히모르네 ㅋㅋ
@@mbongho90 정신병이 아니라 다혈질아닌가요?
우범곤이 죄없는 사람을 죽여요???
동네주민들이 먼저 우범곤한테 욕하고 손가락질하고 자극해서 죽을 짓 했잖아요????
@@mbongho90우범곤순경은 평소에 내성적이여서 조용한데 술만 마시면 평소 숨겨뒀던 불평불만이 다 튀어나와서 상똘아이가 되는 기질이 있었는데다 총을 만질 수 있는 경찰이였으니 뭐 말을 안 해도 알죠? 우리 아버지가 딱 그런 성격이거든요! 평상시에는 내성적이라서 조용한데 술만 마시면 가족들을 괴롭히는 상또라이가 되는 존재요!
1:08 미국 총기사고 사망자는 해마다 약 4만명이고, 지난 50년간 약 150만명이 죽었다 합니다. 1차세계대전 매달 평균 사망자 수보다 높습니다. 우범곤 같은 사건이 하루에 2번은 발생하는 셈
작년 22년도에는 20,958명…하루에 58명 꼴…영화 강철비에서 CIA 한국지부장이 미국에선 하루 평균 60여명이 죽는다는 대사가 나왔었는데 진짜였네요…
우범곤은 어렸을때부터 화가나면 참지 못하는 성격에 학교를 나가지 않고 자신의 배를 자해하는 등 문제가 많았는데 이후 해병대 입대해서 특등사수로 발탁되면서 인생 처음으로 인정받고 우월감을 느끼게 됨 이후 101경비단까지 선발되어 청와대에서 경호 근무했었음 (101경비단에서 근무하면 초고속 특진 등 당시 최고 우대) 하지만 거기서도 말썽을 일으켜서 시골로 좌천 됨. 자신이 우월할 수 있었던 유일한 배경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엄청난 분노를 느낌. 그리고 결혼하게 되는데 당시 모아놓은 돈도 없어서 와이프 처가댁에 얹혀 살게됨. 그때 자존심이 많이 상했었음 (그 당시 처가집에 얹혀사는 남자는 특히나 더 안좋은 시선을 받았음) 또한 그 동네가 부유한 집성촌이고 친척 일가들이 많이 모여살았는데 다들 우범곤을 탐탁치 않게 생각함. 그래서 우범곤은 항상 화로 차있었고 술만 먹으면 화를 표출했었음. 이때 사건의 트리거가 된게 바로 파리 사건임. 와이프가 파리를 잡으려 우범곤을 때렸는데 근무 나가기 전에 낮잠을 자고 있던 우범곤이가 한대 맞고 평소 자신을 무시해왔던 아내가 자신을 한대 후려친거라 생각해서 와이프에게 코피가 날 정도로 폭력을 행사함. 이때 말리던 와이프의 친척언니까지 패고 사람들이 몰려들어 우범곤을 나무라하자 집을 나와 방위병들과 술을 먹고 있었음. 그때 누나가 맞았다는 소리를 들은 와이프의 남동생이와서 '경찰이면 다냐' 소리를 지름. 우범곤은 대폭발하여 카빈총을 발사했고 방위병들은 무서워서 전부 도망감. 그대로 무기고로 가서 소총, 실탄, 수류탄 등 챙김. 그때 이미 우범곤은 와이프와 자신을 무시했던 그 친척일가들은 모조리 죽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저런 끔직한 짓이 시작 됨.
그렇게 우범곤이가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곧장 우체국으로 향함. 바로 전화교환원 2명을 모두 살해하였다고 함(외부 통신을 끊기 위해) 그때 교환원 중 한분은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면서도 외부와 연결되는 전화선을 하나 꽂아놓고 사망하셨다고 함... 그렇게 연속살인이 시작되는데 정말 총을 잘 쏴서 한사람에게 여러발 쏘는일이 없었고 모두 일발필살이었다고 함. 연속살인 특성상 흥분감이 계속 고조되서 살인을 이어나가는게 보통인데 중간에 장례식장에 들려 태연하게 소총을 들고 밥까지 먹었다고 함. 주변 사람들이 우순경 왜 총을 들고 왔냐는 물음에 지금 무장공비가 침투해서 소총을 들고 있는거라고 둘러댔다고 함. 그러다가 한분이 실탄도 없는걸 뭐하러 들고 있냐고 비아냥거리자 그 자리에서 바로 총으로 사살했다고함. 이때부터 장례식장이 피바다가 됨. 장례식장에는 특히 사람이 많이 모여있어 사상자가 더 많았다고 함. 거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이동하며 끝까지 살인을 하고 다녔음. 결국 수류탄으로 자폭하였지만 엄청난 사상자를 내서 기네스북에도 올랐었음..
영상에서는 동거녀라고 하는데 뭐가 맞는 건가요?
@@루디와쪼랭이 혼인신고여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처가댁에 사는것만보면 어른들이 인정해서 들어간거 같습니다
이미 다 죽었는데 파리땜에 싸운지는 어떻게 알아요?
개간지
@@TV-yo4zp 위키백과 찾아보시면 우범곤이 동거녀 폭행후 동네사람들이 몰려들어 다시 집을 나갔대요. 그때 이야기가 나왔겠네요.
세상에 이런 어처구니도 없는 살인사건이 있었단것이 미끼질 않습니다!정말 가슴터질 일입니다!저 살인마귀는 지옥밑의 제일 밑층에서 몇억년 지난 바위밑에 깔려 썩어지길 빕니다!아깝게 목숨잃은 생령님들께 고이 명복을빕니다!
살짝 발단이 차이가있네요. 동거녀와 싸움이 원인이 맞지만 싸우고나서 바로 무기를 탈취한게 아니라 말싸움을 하고 나서 화를내며 나가고 술을 먹고 들어왔다고 합니다.술을 먹으면 완전 개가 되는 우범곤이 동거녀를 무지막지하게 폭행하기 시작했고 그걸 말리던 이웃주민과 더 큰싸움이 번졌다고 합니다. 그 뒤로 근위병들이랑 술을먹고 있던 우범곤에게 이웃주민들이 찾아와 화를 내니 술도먹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서 폭팔한게 살인의 시작입니다.
신군 자네 궁유면출신인가??
방위병들이랑 근무시간애 술판
이게 팩트입니다 우범곤 자체만 성토할게 아니라_!
그믄큼 군과 경찰의 기강이 헤이해진게 문제인데
감정적으로만 접근하고 보다 근본적인 예방과 원인은 덮으려던 군부정권 특성
@@암행어사출두여 꼬꼬무에 이 사건 나옴
잃을거 없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 사람임
저런 사람은 원망도 뭣도 없음 그냥 본인 본능대로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
잃을거 없는 사람 = 무산 대중 = 프롤레타리아 = 빨갱이
하나같이 등신같지....
ㄴㄴ 성격드러운놈이 젤 무서운거지 잃을거 없어도 성격만 좋으면 저렇게 까지 안되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끔찍하네요.
고인들에 명복을빕니다.
실제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우범곤 연기하신 배우분이 너무 소름끼치게 잘함... 사실 조커볼때보다 더 피말렸다고 해야하나 진짜 악마의 씌인것처럼
별로
호남잡고늘어지는 경상일베통궤들 입장듣고싶네
공감
@@takakimasao5442 우범곤 전라도 태생아님?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사람..
인정이요............
총기난사 솔직히 재밌을듯
@@더불어_버니당 미친거 아니에요??
@@두리번-g3o 내가보기엔 사람 죽이는게 아니라 걍 총쏘는거 재밌겠다는 미친놈인듯
@@더불어_버니당 ㅋㅋ 서든어택이나해라 총쏠주는 아냐??
제가 실제로 격진 않았지맛 아픔을 격었던 가족의 손자이지 조카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나라가 예방해주세요.국민의 생존권은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순경이 청와대 경비대(101경비단)출신인건 아세요? 이 사건은 그때 청와대가 덮었습니다.
@@coinwhere ?? TV뉴스에 나왔는데 뭔 개솔이세요?? 그리 정부를 까고싶어유??
@@Paciflc 전두환 시절이잖아. 7시방향 출신인가 뵈지.
우순경이 월래 청와대 제2선 경호원 이었는대 술만 마시면 총으로 대통령 까지 다 쏴 죽이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이런 심한 술 주정으로 인하여 시골의 경찰서로 강제 전출 보냈다 라고 말 합니다
예전 경찰들 문제아들만 했어요.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我很喜欢禹范坤杀人事件😂😂😂😂😮😮😮😅😅😅😊😊
요즘도 그런 인간들이 많은데요 언제 누가눈이뒤집혀서 우리 국민들이 희생당할까 무섭습니다 왜 갈수록 잔인한 범죄가 일어날까요 어려서 부모님들이 자녀 사랑과 인성을 잘가르쳐야겠어요 이제는 그런 범죄가 일어나지않게 정부에서도 국민들보호 해야됄겄같애요 그런데 사람 속을모르니 이져는 그런 참사가 없기를바랍니다
꼬꼬무에서 봤습니다.
위령비라도 지금이라도 해주십시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령비 들어오면 집값떨어져서안돼요
꼬꼬무 보다가 이 영상보게 되었는데 일면식도 죄도 없는 무고한 주민들을 죽이다니...
돌아가신 66명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셨으니 극락왕생 하시길 바라겠고
우범곤은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았으면 합니다.
62명임
와 좀전에 꼬꼬무에서 했어요~!
집계안된다고 해요 2022년 새롭게집계된 사망자 수는 98명이네요
56명임
나는 1974년생으로 올해 50살로서 우범곤사건 당시인 1982년에 아홉살로서 국민학교 2학년을 다니던 시절이였었는데 82년 4월쯤인가에 옛날 Gold Star에서 만든 나무로 만든 미닫이 문이 있고 다리가 네개달린 흑백티비로 저녁 9시 땡전뉴스를 보면서 우범곤사건을 알았었습니다.
보통은 땡전뉴스하면 티비에서 나오는 시계가 오후 9시 땡하면"오늘 전두환대통령각하께서는" 이라는 문구로 시작을 하는데 그날따라 그건 온데간데 없고 티비의 시계가 오후 9시에 땡하면서 KBS 9시l 뉴스 진행자가 "오늘 충격적이게도 경남 의령 궁류면의 한 경찰지서의 경찰관이 시민 90명에게 총격을 가해서 사상자가 발생을 한 사건을 보도를 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머리가 나쁘고 단순과격한사람도 무섭지만 머리가 유독 비상하고 이기적인 사람도 겁나~무섭다
그게바로 소시오패스 계산잡이나 수학외치는 이과외치는 세기들 안락사가정답입니다. 우범곤씨도 안태어나셨겠죠.
@@볼로디미르젤렌스-g2y
그런놈이 박정히 시절
청와대 경비 백일단근무함
@@vvw4527우범곤은 군대에서 총을 굉장히 잘 쏘고 잘 맞히는 특등사수였대요!
그러니까 그 총을 잘 쏘는 사격실력으로 경찰특채로 들어가서 청와대 외곽경비경찰을 했던 거죠!
당시만 해도 청와대 외곽경비경찰을 하면 경찰외부는 물론이고 경찰내부에서도 진급에서나 뭐에서나 본인만 사고를 안 치면 상당한 힘을 가진 엘리트위치였었다고 하데요!
근데 술을 쳐마시고 지랄을 해서 사고를 치는 바람에 경남 의령군 궁류면 지서로 좌천이 돼서 발령이 난 거죠!
우범곤은 그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았었는데다 거기서까지 술을 쳐 마시고 본인의 삐뚫어진 기질이 발휘가 돼서 저 지랄을 한 것 같아요!
그런자가더무서운기라.
저는 55년을 살아오면서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는지도 몰랏네요ㅜㅜㅜ
너무나 아파요
세상에 이럴수가
꼬꼬무를 보고 알앗습니다
의령군 유족여러분께
죄송합니다ㅜㅜ 이제 알아서.
위령제가 내년엔 꼭 이뤄지기를ㅜㅜ
너무 슬퍼요 ㅜㅜ
나는 1974년생으로 올해 50살로서 우범곤사건 당시인 1982년에 아홉살로서 국민학교 2학년을 다니던 시절이였었는데 82년 4월쯤인가에 옛날 Gold Star에서 만든 나무로 만든 미닫이 문이 있고 다리가 네개달린 흑백티비로 저녁 9시 땡전뉴스를 보면서 우범곤사건을 알았었습니다.
보통은 땡전뉴스하면 티비에서 나오는 시계가 오후 9시 땡하면"오늘 전두환대통령각하께서는" 이라는 문구로 시작을 하는데 그날따라 그건 온데간데 없고 티비의 시계가 오후 9시에 땡하면서 KBS 9시l 뉴스 진행자가 "오늘 충격적이게도 경남 의령 궁류면의 한 경찰지서의 경찰관이 시민 90명에게 총격을 가해서 사상자가 발생을 한 사건을 보도를 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동기가 뭐가되었든 진짜 정신나간 인간이었네
가족들을 잃은 분들이 아직도 저기 살고계시는구나....ㅜㅜㅜ
과묵한사람 건들지말란 말을 남겻던 분이든 나정도는 되봐 개새기마냥 무시하고 무시할려면 ~~~ 거시값도 전혀 안나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게 많고 큰족적을 남겻네 언어영역 좋을수도 잇지만 종목질에 많이 이용될수 잇어 이날가 좀그래 나같이 주먹으로 말하는 사람은 댓가도많고 ~~! 머이젠 이런사람 굿바이시켜주면될듯 해외로 가고싶으면 말이얌 ~~~맞는사람 찾아 떠나 범곤아 수싸움과 싸움은 절대 목숨과같이 여겻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속에 각인되지는 않지는 내재적 폭력속에 숨어잇는듯
@@칭얼비아 그래서 보복을 많이 하잖슴 걍 몸 사리고 다녀야지 괜히 시비걸고 ㅋㅋㅋ
저런 우순경의 경우와 완전 흡사하고 62명도 많은데 무려 3만명이 살해당한 사건이 있어요
그것도 우리나라땅에서요.. 임산부는 물론이고 젖먹이 어린 학생들까지 동네사람들
영문도 모르고 동네 학교운동장에 모여서 군경들의 총에 몰살 당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3만명씩이나요.. 바로 제주4,3 사건 입니다...
@@J알뤼르 네다음조선족
@@j.hlucky-598 대체 한국사 몇등급이길래 이러세요
취재 방향이 잘못된듯합니다.
우 범곤의 군대 생활때부터 추적을 해야 설명이 가능한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사건은 우범곤의 부모의 폭력성과 잔인성 그리고 그 조상들까지 거슬러 올라가야죠. 정상적인 부모에게서 저렇게 크지 않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피해자분들 영문도 모르고 얼마나 원통하고 고통스러우셨을지...
경상도 출신 우순경. 의령에서 나고 자란 자가 저런 짓을. 경상도인들의 실체임. 배신과 뒤통수. 특히 조희팔은 같은 경상도인들 뒤통수쳐서 2억을 해먹임 ㅎㄷㄷ
총 한방인데 뭐가 고통스러움
@@노토리우스리프트이뭐병
@@노토리우스리프트 안 고통스러우면 너도 맞으셈
@@노토리우스리프트몇방 맞아보셨어요? ㅋㅋ
저희 외할머니 의령군 궁류면 옆 동네인데.. 이사건뒤 부터 문 닫속을 엄청했다고 옛날에 이야기 해주신게 기억나요..그리고 저도 들은건데 우범곤은 범행 저지를때 집같은데 들어가서 옷장에 숨어있는 사람도 죽였다고 해요.. 정말 사람이 무섭네요
저희 외갓집도 궁류면 평촌리에요
유가족 분들의 바램처럼 위령탑을 세워 억울하게 고인이 되신분들 혼을 달래드리고 다시는 이런 끔찍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될것같아요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삼가 고인이 되신분들 명복을 빕니다
경찰서 아니고 의령경찰서 궁유지서겠지요. 당시는 예비군 총기,탄약을 지서 혹은 파출소뒤 창고에 보관했다가 훈련시 빈총기만 지급했지요. 탄약은 6,70년대 파주,울진,삼척공비 침투사건등과 같은 유사시를 대비해 실 전투용으로 보관했구요. 카빈은 급소를 맞지않으면 바로 사망에 이르지는 않는데 조준사격으로 대부분 바로 사망에 이른듯.
김군 본좌가알기론 지서무기고에는 저당시칼빈소총을 보관한것은사실인데 공이는뺀상태엿는데
왜 공이를제거하지않고 저런사고가생겻냐는거야
세상을떠난고인들과 생존자모두 얼마나과로울까요 다시는 이러한사건들이없기를바라는마음뿐입니다
저 많은 사람이 돌아가셨는데 위령비 하나 없다는게 슬프다
위령비 세웠으면 끔찍한 기억이 자꾸 상기되겠죠
그당시가 박정희 십새 집권기엿기에 독재시절이라 위령비도 안해준거라더라고요
@@박재우-m7u 머알고댓글다시오 전통 때올시다
@@박재우-m7u 전두환때였는데 뭔 개소리야
@@0mastermind 살인마 정권 잡으니 공무직에 있는 놈도 살인놀음 했네
19:25 아이큐 100은 이론상 평균입니다. 딱 중간이죠. 100이하가 인구의 절반이라는 말임. 전문가로 나오신 분이 주먹구구식 분석을 하시면...
11:30 학생 왜 죽이는데 와 평생지옥에서 살아라 우범곤
안타깝지만 지옥이 없네요.
그냥 한줌의 흙으로~~~~
좌천된 이유가 분명 있었겠지. 게으르고 술 좋아하고 뻔하다..,그리고 학살 중간에 우연히 장례식에 간 것도 배고프고 술 마시려고 간 인내심도 없고 단순한 놈 같다.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 소양과 교양의 교육은 이래서 중요하다.
물론 학력=교양은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영향을 주기때문에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소설 쓰고 있네
감사합니다.
저 사건 땜에 오촌할매가 절뚝발로 살았다는걸 커서 알고난뒤 개충격.. 당시 우리 할매는 집에 불끄고 자고 있어서 총살을 피해갔다는데 불킨 집마다 골라 쳐들어가 막무가내 총살.. 진짜 개사이코새끼
ㅡㅡㅡㅡㅡㅡㅡㅡ
@Adlan Highlander 네 .. 그런일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커서 알았어요 티비에 나올만큼 큰 사건인지도 몰랐어요
구라같은데요
@@무적엘지-w9h 뭐 이득 볼꺼라 구라를 칩니까;
@@jedong3 그니깐 제말이
공직자에 의한 끔찍한 집단 살인 사건인데 아직도 위령비 하나 없단 말인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관에서 해준거라곤 정곡면에서 궁유면까지 도로넗혀주고 직통전화 깔아주고 장례취뤄주고 그외 별료해준것 없음요 요즘갇았으면 나라가 디벼졌겟지요
전두환시절....아마 사건 감추기에 급급했을 겁니다
이런 비극은 나라에서 보상해주고 위로하는 것이
마땅하거늘
최근에 의령군에 위령비와 추모공원을 조성하기로 확정됐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40년만에 드디어 유족들의 한을 풀 수 있게 됐네요. 이 사건을 모티브로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재연됐었죠.
당시 총기 난사 사건이 가장 많이 단시간에 살해를 한 기네스에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 부끄러운 기록이죠.
우범곤의 졸병으로 해병대에서 같이 근무했던 지인의 말에 의하면 우범곤은 졸병들을 무지막지하고 악랄하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괴롭혔답니다
의령군 궁유면은 오지중의 오지입니다
삼성 이병철 회장의 생가(정곡면)와 가까이 있습니다
개병대군요?
얼굴 무서워
저시대 군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악날하게 괴롭히고 구타가 일상화 였던 때인데 뭔 개소리냐
@@장동운-v3u 그것도 해병대라 잔아요 해병대..
@@그냥하고싶은말을내뱉 특전사기단과 개병대중... 개병대였다네용
가슴아픈 과거네요ᆢ
벌써 38년전 일이라 ᆢ1982년 4월26일 음력 4월2일 아직도 비오는 저녁 초등학교 5학년시절 기억속에서 잊고싶은 과거입니다ᆢ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ᆢ
이시절 이사건만 생각하면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나는군요ᆢ
3
@@김경희-m9f6f 님 이제는 가슴속에 묻고 살아갑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지금 사회의 중요한 일원이자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idj-vy6qm 주님 의 이름 으로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홧팅
저는 궁류 평촌에서 태어낫어요
나이는 36살이지만ㅎ
자격지심 강하고 자존감 낮은 인간 이였구나. 분노조절 장애도 보이고, 사회생활에서도 저런 사람 정말 위험하다
다혈질 아닌가요?
탄약고에 지키는세키들 다없었고
근무하는것들 다 땡땡이치고있었고
아주 개판이었지
당시 무기고지키구 잇든 방위병이 몽댕이차구선 지킴 상관이든 범곤이가 너무 포악스러워서 무기고따이는것두 보구선 내비둠, 고래서 그담부터 무기고 지키는 방위병들은 무조건 실탄든 카빈총지급함
근데 군대왔다가 괜히 저런 새끼한테 총맞아 죽는거 보단 튀는게 날듯
@@user-gd5tj7tv8v 당시 내친구가 창녕인근 파출소서 팽생 경사루다가 근무핸는디 범곤이 해병대특수수색대출신이고 유도이단이고 원래 청와대경호실서 근무허다가 맨날 싸움박질해서 좌천됀인물임 키도 당시로선 큰키인 180이고 건장했다함. 술을 좋아해서 술만취하면 맨날 싸움박질하던 포악한인물임. 당시에 서울파출소순사들은 미제45구경권총을 휴대했지만 워낙 떨어진 곳이라 권총없던게 다행이라함. 만약에 권총주면 탄창에 신문으루다가 막아논거 빼구선 갈길놈임.
@@다내미리내 한글 못배 웠냐?
@@이름바꾸지마라-t7t 한국인이 아닌 문장 같음.
청와대 근무하다 좌천 시골에 근무하면서 불만이 쌓임 전부다 자기 무시한다느낌 그냥 돌아이 동네 묘사철인가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임 밤에 불켜져 있는집은 들어가서 기냥 쏴버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산건
지금은 위령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의령군, 경찰청에서 나서서 조금이나마 고인이 되신분들과 유족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길 희망합니다~😔
한날 한시에 제사 지내는 동네...ㅜ ㅜ
헐~ 제일 마음에 와 닿는 멘트
하루 건너 제사 지내는 “도” ㅠㅠㅠ
@ ) 저 분 말씀은 "그 지역을 한국 지도에서 떼어내 일본 후쿠시마 옆에 붙이는 게 답이다."
제주도도 4.3사건으로 똑같은날
제사 지내는 동네 마을 있음.
@@hey_you163 엉. 틀닭 님~
위령탑 세워야할듯 너무 슬프고 아픈 사건이다..
이런놈이 경찰이 된게 의문 입니다
@@조이스킬머 옛날경찰들은 체력이랑 신체능력만 보고 뽑아서 그럼..
총기로 살해한 범죄자의 영원한 형벌을 받기를 기원하며,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이 행복하게 천국에서 쉬시기를 빕니다.
참으로 슬프도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영혼들을 달래주셨으면 합니다. 경상남도에서는 유령탑을 세워야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령탑..요 경찰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는건 없네요
유령탑ㅋㅋ 대단하다 명복을 빌라면 제대로 빌어라
아... 유령탑!!!!!!!!
유령이 되어서
안타깝단 말인가요?
좀 심하네 유령탑이라니
영혼이 없는데 뭘어떻게달램 걍 죽으면 끝임 지옥도 천국도 그딴거 다없음 이렇게 종교를 믿거나 미신믿는사람들이 많은게 어이가없다 ㅋ
총기소지불법인 한국에서 한때 최단시간 내 세계최대 총기난사 사건이 생기게될줄 누가 알았을까.
오히려 반대로 총이 없어서 저항을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총이있어야 서로 존중될듯
총기소지가 불가능한 나라에서 어느 누군가 총기를 소유하게 되면 제압할 방법이.. 더군다나 저런 촌구석에 저런 시대에는...
@@성이름-i8q9w 존중하는 사회가 아름답죠.
총기 소지 합법인 미국이 생각보다 안전한게, 선량한 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불법침입자는 쏴죽여도 처벌안받는 정당방위법이 잘돼있어서에요. 만약 미국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우범곤은 얼마못가서 집주인한테 죽어서 범죄가 금방 끝났을것임..
기네스에 올라간것도 충격이고 살면서 이런 싸이코페스는 첨보네요!! 죄없이돌아가신분들에 명복을빕니다
얼마전 불지른 후에 나온 사람을 흉기로 살해한 정신병자와 유사하네
그사람 손에 총이 있었다면 이정도였겠죠 ㄷㄷ
아닌득 ...
@@이름-m2o4f 안누구죠
아파트에 불지르고 대피하는 주민 살해한 안인득씨
또라이랑 엮이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
엮이면 골치아파져
술먹고 개돼면 손절
지서 파출소 지구대 경찰서 치안센터 경찰청 검찰청 공수처 구치소 교도소 감호소 법원 법정 헌법재판소
우범곤과 안엮인 사람들도 대량으로 죽었으므로 잘못된 해석임. 그냥 재수가 없으면 죽는 거임.
이런 미친놈들에게서 범행의 당위성을 찾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파리든 동거녀에 대한 보복이든 그냥 보통 사람들과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다른 또라이일뿐…
맞아요 자꾸 당위성을 찾으면 또라이에게 변명 여지가 생기는것
원인 없는 결과는 없음. 동거녀가 원인 제공자...
그게 진짜 무서운게 다른 범죄자들은 사연 동기라도 있고 그런거 알면 주변에 그런 사람을 피하거나 신고할수라도 있는데 우범곤같은 애들은 동기랄게 없음 사연도 없고... 이런 애들한테 당하는거는 걍 자연재해 같은거임 걍 운... 이게 제일 무서운듯
위령비가 없나요? 의외네..
아이큐 100이면 그리 나쁜게 아닙니다. 보통 정도의 아이큐라 봐야되는 정돕니다.
ㄹㅇ 저 아저씨는 아이큐가 몇이길래 전세계 평균에 근접하는 아이큐를 나쁘다고 말하는거지ㅋㅋㅋ 그냥 공부를 못한거지 저 정도 아이큐면
그리고 당시 대학, 전문대 합쳐서 진학률이 25퍼센트도 안됐을텐데
비하의 의도라고 봐요. 진지하게 접근했다기 보단 시청자가 납득하도록 유도한거 같아요.
저정도 실행력이면 지능은 엄청 높은거임
@@Make_ROK_GREAT_again_1그니까 술이 떡이 되도록 쳐마시고 극도의 분노상태에서 전화교환원을 먼저 죽일 생각 불 켜진 집만 들어갈 생각 부의금 낼 생각 그 외 거짓말할 생각을 하는건 ㅈㄴ 지능 높은거 아니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아버님 평생 아픔이시겠네 ㅜㅜ
자식이 먼저간것만으로도 미어지는데
본인이 오라고 해서 그렇게 됐으니 아들에 대한
미안함이 한으로 남으셨을듯~
또라이 시키~~ 지 못나고 자존감 낮은걸
애꿎은 동네분들한테 화풀이 했구만~
제발 지옥에서 죽지않고 영원히 고통받고있길
지옥 에서 고통 당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후세계는 없다고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이미 말했음 ㅎ
@@박지현-n1k2g 사패냐? 공감능력없긴 ㅉㅉㅉ
@@dawson3761 사패가 아니라 그게 현실이지 ㅋㅋㅋ 이렇게라도 지껄여서 화풀이하는 꼴이 참 ㅂㅅ같긴 함
응 지옥없어 평소에 깝치지마
아..이런일도 있었군요
정말 공포스럽네요.
Sbs now보다 이게 편집진행이 낫다
너무 살떨리고 눈물나네요 피해자분들 명복을 빕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목소리톤과 진행어조가 저 비극적인 상황 진행과 맞지않아서
많이 거슬리네요..
진짜 무섭네..
180발 챙겨서 사상자가 90명 넘으면 그냥 난사가 아니라 조준사격했네..
당시 야비군무기고가 카빈한정당 실탄스무발씩임 고냥 실탄을 마구챙겨논거심
사격의명수이기도했고 작정하고 사람찾으면서 보이는족족 죽였다네요
연발사격이 아닌 담발로 어깨견착해서 조준 사격한 수준임 그냥 후려갈긴 수준이 아님
담발은 뭐임?..단발이지
북한인...
3:57 우범곤은 어째서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라는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화가 날 때마다 머리 속에서 상상했나부네
우범곤이랑 동거녀랑 학생은 죽었는데 파리잡다 부부싸움한거랑 콜라준거랑 어떻게 알수있는거죠?
그러게요~궁금
@@katl7683 아.. 동거녀는 병원갔군요.. 쐇다해서 돌아가신줄....
약간의 픽션이 가미돼지안을가요
영상이 허술한거 같긴해요 파리를 방아쇠로 묘사한것도 아이큐가 낮다는것도 단순 비하에 지나지 않아 보이구요. 나름 추론하면 성장배경과 청와대 경비단에서 좌천된 이유가 직간접적 요인 아닐까 싶네요. 어떤 마음의 동요로 그런 범죄를 저질렀는지 궁금하네요
콜라는 고등학생 시신에서 콜라를 같이 마신 정황이나 흔적을 발견 한거 같음
1982년 과거에도 2021년 현재에도 경찰은 도망가기 바빴네... 국민들을 지킨다? 자신만을 지킨다! 언제쯤 이런 뉴스를 들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아무런 사건 사고가 없었습니다." 언젠가 이 세상에 사건 사고가 없어 평안한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기서 경찰이 도망갔단 말은 하나도 없었는데 뜬금없이 경찰 비하 ㅋㅋ
도망 얘기도 없을 뿐더러, 아무리 사명감이 강하다해도 니네 아빠였어도 무지성 1:1 전면전 박치기는 못할 거란다ㅋㅋ 니네 가족, 친인척중에 경찰 있다면 총쏘는 애 상대로 권총 한자루들고 도망가지말고 전면전 시키렴 ㅎㅎ
ㄴ 짭새
@@dynerpenp4130 어떻게그런일을합니까
경찰이 슈퍼히어로는 아니잖아. 지금 경찰되려고 안간힘 다 하는 MZ세대가 과연 사회의 지팡이가 될 생각을 할까?
저 사건의 경우 워낙 시골이었고 휴대폰도 없던 시기에 교환원을 사살하여 통신불능을 만들어서 가능했던 일
노르웨이 테러사건도 외부와 차단된 작은 섬이라는 좁은 공간이 대량학살을 가능하게 만듬.
저 때는 군인,경찰 되면 친구들이 불쌍하다고 술 사주던 시절이었답니다
할거 없어야 공무원 하던 그시절 ㅎㅎㅎ
80년대는 운전면허 하나만 있어도 갈 회사가 널렸던 시절이죠
지금도 불쌍함
@@미제드론 그시절 운전면허학원 존나 많았다. 학원은 돈많이벌었지...그래서 소형면허로는 변변한자리가없엇단다.운전으로 밥먹을려면 대형면허를 소지해야 ,명함이라도 내보던지했지...
@@이태환-k9n 원래 택시 타는거 아닌 이상 회사 같은데 들어가서 운전할려면 대형면허가 있어야지 1종 가지고 될 리가 없죠..
총알을 한번도 쏜적없는 경찰들.... 숨어있었다는 경찰들... 증거조작... 여론조작 은폐... 어마어마 하다... 저때 희생된 사람들 한테 저주를 받던 괴롭힘 당하던 해도 할말이 없겠다...경찰을 떠나서 사람이 어떻게 저랬을까....
악마가 따로 없네;;;
근데 시비 건 사람들도 똑같지 ㅋㅋㅋ 개무시 당하면 사람이 눈깔 뒤집어지거든
@@예림-w1q8g ㅋㅋ똑같다라,,머 행동만 안했지 똑같은 생각의 소유자네. 잠재적인..
@@예림-w1q8g 시비받는거랑 가족채로 살해당하는거랑 동급으로 생각하고있네... 이새끼 미리 수감시켜놔야될것같은데
@@예림-w1q8g 옳소 옳소.
@@예림-w1q8g 누가 쳐다보면 가서 눈깔찌르고올 새끼네...
16:00
연기하는 배우가 실감나게
잘 하시네요
ㅇㅈ
세상에 마음편히 지낼곳이 있기는 한가., 정말 한 스럽구나.
아이큐가 100이면 정상인걸로 알고 있고 이 사건이 아이큐와는 무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
맞아요. 평균이 103인가 그렇더라구요.
소시오패스인듯...
@@sakhirgran4469 95~98이 평균이야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에서도
최단시간 동안
많이 죽인걸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간 사건임
How about the Las Vegas shooting?
기네스 등재 됐다가 살인에 대한 기네스 기록은 모두 삭제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기록을 경신하기 위한 범죄가 일어날수도 있기때문이라고하더라구요.
노르웨이가 기록넘김.
ㅆㅂ
응 아니야 노르웨이 살인사건이 기록 넘겼어
무서운건 총을 소지 한다면 이런일이 발생할수도 있다는 것…. 하 무섭다 정말
죄없이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게 ~하면서 할말은 아닌것 같은데.....
존나 못배워 쳐먹었네ㅋㅋ
배안나씨는 눈치를 키우시길 빕니다~
비꼬는거냐?
"죄없이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배안나 님의 이 댓글이 왜 비방을 받아야 하나요?
전 이해를 못 하겠네요.
에효.. 할말이 안나온다
저게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었네 ..
그 당시 파출소장이랑 경찰들은 어떤 처벌이 있었는지도 방송해
줬으면 좋은데...... 막 열불이 나서
인터넷보면 나와용
사랑 못 받고 자라고 저지능 adhd라서 학습장애에다가 출결도 엉망이고 게으르다 어쩐다 하는 보니까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우울증도 앓았나봄.. 그때 시대는 우울증이라는 개념도 없었으니까 태만으로 보였겠지.. 인생 살아온 과정은 불쌍한데 어떤 이유로든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다..
난 살인함
분명한건 총을 가진 집단, 군이나 경찰은 성직자와 같은 도덕심과 강철 충성심, 불굴의 인내를 요구하고 반대 급부로 그의 상응하는 보상을 해 줘야하지 않을까.
도통 뭔 소린지
인내 충성보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겁니다
개개인의 양심을 믿으면 저런일이 벌어지는거에요
82년 청와대 근무할때 징조가 보였던 우씨였는데 .... ㅠ.ㅠ 의령으로 살인자를 보냈다고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피해자는 많고 가해자 자살 처벌 받은자 무 ㅠ.ㅠ 지서장 경찰서장 사형 되었다면 ..... ㅡ.ㅡ ?
의령 피해자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넘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소설을 쓴듯하다. 믿기지가 않아......................
파리잡는다고 때리면 나같아도 빡쳐서 총쏘지
@@jwh8580싸패??ㅎㄷㄷ
@@jwh8580 개노답
저도 처음 보는 사건이네요 또라이가ㅡ옛날에 많았네요
@@jwh8580 또라이인가
학교에선 열등생
군대에선 특등사수?
그리고 좌천?
그리고 치정?
별 희한한 살인마 우범곤
애초에 문제있는 사람을 파면시킨게아니라 그곳으로 전출시킨게 문제였네……… 서울에서 문제있던사람이 시골보내면 괜찮아지나?? 더 앙심품거나 작은마을에서 더 날뛰는거지……. 이것도 ㅈㄷㅎ때 벌어진일이라는게 그냥 알만하다………..
상상조차도 안되는게 어떻게 상갓집에들어가서 총질을 할수있을까?
우리 나라 사건이였던게 개소름
형이 왜 여기서....
아니 스틱이형이 왜나와....
우리동네 사건이였던게 더 소름
개한민국 견찰이라서 씹가능한거지...지금도 경북 ㄱㅇ견찰서는 한강의대사건처럼 피해자에게 cctv도 안보여주고 은폐해버림...
23:19 PD가 미쳤네. 잊고 싶은 기억을 아무렇지도 않는다는 듯이 묻네.
온천하고나온 다른 동료경찰들은뭐했나 잠간도아니고 몇시간씩 밤늦도록 총을들고 휘젓고돌아다닐때까지
무서워서 숨어있을수도 잇지 너무 그러지마
경찰들이 돌아오니까 탄약과 소총이 탈취당한걸 알아차리고, 주변에 죽은 사람을 보고서 바로 대처한겁니다. 그때 바로 외부로 나가서 신고하고 수색작전을 펼쳤는데, 지체가 있었죠. 그나마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리라 생각될 만큼 빠른 대처였습니다. 수색이 전개되는 동안에도 우범곤은 도망다니며 살인을 꾸준히 일으킵니다. 결국 62명을 끝으로 자살 할 때까지 못잡았지만요.
깜깜한 시골 밤에 특히나 어두운 옷을 입고 은신하며 다니는 1명을 찾기는 실제로 너무 어렵습니다. 게다가 수색지역이 워낙 넓어야 말이죠.
배그 하시나 모르겠지만 비유하자면 포친키, 스쿨, 로즈혹에 걸치는 지역을 야밤에 길리슈트까지 입은 한명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김선욱-s5j 도망 다니는 사람을 잡기 엄청 힘들죠.. 자살이 아니라 경찰들이 붙잡아서 평생 고통을 줬얶으면 좋았을텐데.. 죽은 피해자분들은 뭔 잘못이야
시골이 넓어서 못찾지. 더구나 밤이고. 그리고 시골지서에 경찰도 몇명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