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지금 듣는 게 마지막일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계속 듣고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더 들을 수 있다니 기쁩니다. '더하우스콘서트' 소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게요. (제 까페와 블로그에는 '더하우스콘서트'' 소식을 이미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교향곡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하는 거지만, 독주, 실내악은 딱 이런 데서 해야 한다. 연주자에게 '무대 저 끝까지 내 소리가 들려야 한다'는 강박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안심하고 세심하게 정제된 자신의 음악 철학의 끝을 보여준다. 밖으로 내뿜지 않고 연주자가 내면으로 침잠하더라도 청중에게 그 내면이 전달되면 음향적 울림보다 깊은 울림을 준다.
연주회 영상을 올해가 거의 끝난 이때까지 하루도 안들은 날이 없습니다. 기쁠 때도 듣고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이 연주를 듣습니다. 그래서 화가 풀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신 훌륭한 연주를 반복해 들으면 어떤 새로운 감흥이 솟아나는지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클라라 주미 강, 김선욱, 영상을 마련하고 올려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더하우스 콘서트'가 융성하기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짝짝짝. 꾸벅꾸벅.
감사합니다!! 잘 감상할게요 하우스콘서트.. 너무 귀하고 고맙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해요 서울시 문화상 수상 늦게나마 축하드리구요 어려운 여건 속에 꾸준히 신진 연주자를 발굴하고 연주 기회를 마련해주신 거 ...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사서 고생하신 박창수 대표님! ㅎㅎ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Transcendent artistry. Compelling, brilliant, deeply moving. Profound Beethoven interpretations by these remarkable musicians. The Brahms encore evoked my tears as only Clara Jumi can. Magical!
Faire tomber une plume blanche Hey dans le sang de ma mère de quoi as-tu hérité les larmes sont salées Oh, où est la mer de la vie tous les vivants peut sourire sincèrement J'aimerais pouvoir pleurer de joie finalement Même le tonnerre est devenu muet l'obscurité J'ai couvert la laideur et l'iniquité ferme les yeux innocents Lampe à huile hochant la tête Avec un grognement maussade décrire la vision d'une planète Avec une traînée de fumée Cipher Décollez la pâle lumière indigo ,
📍 이 영상, 그대로 유튜브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두 분의 호흡과 베토벤의 음악, 하콘 특유의 분위기. 이 모든 걸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준 두 연주자께 감사드려요 💛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부터 지금 듣는 게 마지막일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계속 듣고 있었거든요. 앞으로도 더 들을 수 있다니 기쁩니다. '더하우스콘서트' 소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게요. (제 까페와 블로그에는 '더하우스콘서트'' 소식을 이미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우와 정말 감사해요!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영상 맘졸이며 하루에 10번도 넘게 듣고있었는데🥺
이제 그러지않아도 돼서 넘 좋네요 최고입니다!
@@stenka25 저희도 아쉬운 마음에 아침 저녁 출퇴근 길마다 들었는데, 남길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 좋은 연주였고, 귀 기울여주시는 관객 분들 덕분입니다. 하콘의 다른 연주들까지도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
와~~~ 정말 감사드려요~~ 계속 볼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__Kimstar_ 저희도 그래요 🙂 당분간은 일상의 고정 BGM 😉😉
일주일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놓쳐서 못 보신 분들, 다시 듣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연주자 분들이 좀 더 숙고해주셨어요. 일주일간 즐감하세요 ❤️
❤❤
정말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잘볼게요 하콘 최고👍🏻👍🏻👍🏻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개를 허락해주신 연주자분들께도 진심 감사드립니다. 공연장에서는 거리때문에 볼 수 없는 부분들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입니다.
내유외강의 클라라 강 님과
김 선욱님의 품격있는 연주가
놀랍도록 아름답습니다.
두 분이 위대한 악성 루드비히
베토벤과 함께하는 모습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지금까지 제가 들어본 국내유명
연주자님들의 Beethoven Op.47 크로이처 소나타 연주중
에서 최고의 연주입니다.
특히,클라라강 님의 내면적인
아름다음이 조금씩 묻어나와서
내적으로도 충만하고 영적인
고귀한 연주 잘 들었읍니다.🎉
김선욱은 김대진총장의말씀대로 몇안되는 천재라고하셨는데 인정하구요
터치에있어서 안정감 편안함 노련함이 느껴져요
과하지않은연주스탈도 깔끔하고 진짜듣는이로하여금 오롯이 연주에몰입할수있게하는
편안함이있어요 ㆍ그냥 절대 실수하지않는완벽한 로봇이라해야되나!!
여튼 감탄감탄 감동감동입니다!! 갓선욱
교향곡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하는 거지만, 독주, 실내악은 딱 이런 데서 해야 한다. 연주자에게 '무대 저 끝까지 내 소리가 들려야 한다'는 강박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 안심하고 세심하게 정제된 자신의 음악 철학의 끝을 보여준다. 밖으로 내뿜지 않고 연주자가 내면으로 침잠하더라도 청중에게 그 내면이 전달되면 음향적 울림보다 깊은 울림을 준다.
연주회 영상을 올해가 거의 끝난 이때까지 하루도 안들은 날이 없습니다. 기쁠 때도 듣고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이 연주를 듣습니다. 그래서 화가 풀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신 훌륭한 연주를 반복해 들으면 어떤 새로운 감흥이 솟아나는지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클라라 주미 강, 김선욱, 영상을 마련하고 올려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더하우스 콘서트'가 융성하기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기를 원합니다. 짝짝짝. 꾸벅꾸벅.
와!!!!!! 제가 7월에 한국가서 주미강 연주 가고싶다 이렇게 한달정도 생각했었는데 일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쉽지만 다음에 가면되지 했는데. 이게 딱 떳네요.
라라양 여전히 전선으로 묶어도 아름다우십니다. 의상도 멋있는거로 잘 골라입으시고요!
주미님 다 닳은 너클이 오늘따라 가슴 아픕니다...
The pianist is simply outstanding. He reminds me of the young Barenboim.
th-cam.com/video/BIRU3-qhbq0/w-d-xo.html
u must listen this music. brahms piano concerto. he better than Barenboim. barenboim do not play like this. even thos brahms himself!!!!!!
겨울살이동안 새싹꽃을 피우기위해 에너지를 응축하여 땅땅하게 얼은 대지를 뚫고 나가는 새싹의
힘찬 발돋음은 바이올린 이를 방해하는 토지는 역활은 피아노인데 크로이처에서는 김선욱피아노의 몰입에 한표를 더 !
김선욱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할게요 하우스콘서트.. 너무 귀하고 고맙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해요 서울시 문화상 수상 늦게나마 축하드리구요 어려운 여건 속에 꾸준히 신진 연주자를 발굴하고 연주 기회를 마련해주신 거 ...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사서 고생하신 박창수 대표님! ㅎㅎ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앙코르로 해주신 브람스 곡은 공연장에서 직접도 들어봤지만 진짜 들을때마다 처음 듣는것처럼 울컥ㅠㅠㅠㅠ
며칠 때 계속 듣고 있습니다. 일주일간 공개를 결정하신 연주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염치없지만)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꾸벅.
wow! 소공연 연주의 이러한 고품격이라니! 몰입하게 되어요. 존경하는 두 분 연주자님.. 작은 공간으로 들어 오셔서 공간의 에코를 맥시마이즈해주신거 같아요.
촬영팀의 섬세한 앵글 덕분에 더 더 더!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베스트 댓글이예요 💜
@@thehouseconcert 💜💜
혹시나하여 다시 들어와봤는데, 와 감사합니다. 작은 공간에 찾아와주셔서 너무나 감동입니다. 일주일간 덕분에 행복하겠습니다.
혹시 주미강님?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두 분 연주,
몇번째 계속 듣고 있는지~~!
귀한 영상 계속 남겨 두기로하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개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남겨주셔서 🥰🥰🥰🥰🥰🥰👏👏👏👏👏👏👏🤩🤩🤩🤩
오늘 연주 꼭 선물 같았어요.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
두달 전 이분들의 연주를 예술의전당에서 들었는데(크로이체르 소나타), 하콘을 통해 또 감상해서 좋네요. 홧팅~!
부산 공연 복습하는 느낌♡
표정이랑 손짓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생동감 넘치게 느껴져요 >_
어제 돌려보다 끊겨서 너무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클라라 주미강님은 원래 팬이었는데, 김선욱 피아니스트님 너무 멋지시네요. 좋아하는 연주자에, 좋아하는 베토벤 소나타라니.. 하콘 최고에요~♡
The finale of Kreutzer makes for a terrible earworm, but thanks for the concert!
실황으로도 보았지만 ~~한번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다시 연주볼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와아~👍 👍 너무 좋아요~
직관했으나 더 가까이서 보고싶었는데 또 들으니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연주를 듣다니... 감사드립니다.....
일주일 간 호사를 누리게 해주신 김선욱, 클라라 주미 강 선생님과 변함없이 무대 열어 주시는 하콘 박창수 선생님, 스탭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루바닥도 그립고, 함께 숨죽여 몰입하던 시간도 그립답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넘쳐 들어야 될 연주가
헌데 하콘의 이같은 발상은 🎉🎉🎉
글과 말이 필요없다 ㆍ노추올림
좋은 공연을 계속 볼 수 있게 개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공연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
감사합니다
부산공연에서 들었던 곡인데 실황으로 다시 한번 더 듣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렇게 올려주셨네요. 부산공연 당시 놓쳤던 부분까지 다시 듣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앞부분 보다 끊겨 아쉬웠는데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공연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ranscendent artistry. Compelling, brilliant, deeply moving. Profound Beethoven interpretations by these remarkable musicians. The Brahms encore evoked my tears as only Clara Jumi can. Magical!
커플이라 호흡이 환상적이네요
Lovely concert. Thanks for posting. Hope it can stay available.
일주일간 나의 BGM~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우.....
Восхитительная Клара!!!❤❤❤❤❤❤❤
감사합니다^^
두 분 연주 꼭 다시 보고 싶어요
정말 사랑해요 ㅜㅜㅜ 💓
이 두분의 연주를 하콘에서 발견하고, 너무 놀라웠어요. 두분 호흡이 정말 최고입니다~~ 이런 귀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남겨 주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SO WONDERFUL!!!!!!!!!!!!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Wow, Many thanks! I love the concert.
좋은연주 넘 감사합니다!! 둘다 너무 좋아하는 연주자분들인데!!
Thank you
Incredible performance!
정말 감사합니다😻
Faire tomber une plume blanche
Hey
dans le sang de ma mère
de quoi as-tu hérité
les larmes sont salées
Oh, où est la mer de la vie
tous les vivants
peut sourire sincèrement
J'aimerais pouvoir pleurer de joie
finalement
Même le tonnerre est devenu muet
l'obscurité
J'ai couvert la laideur et l'iniquité
ferme les yeux innocents
Lampe à huile hochant la tête
Avec un grognement maussade
décrire la vision d'une planète
Avec une traînée de fumée Cipher
Décollez la pâle lumière indigo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경화도 힐러리 한도 봤고 이제 클라라 강만 남았네 연주 어디서하나??? 누가 알려주세요
######################
th-cam.com/video/BIRU3-qhbq0/w-d-xo.html
김선욱 18세때 리즈 콩쿨. 브람스도 기절할 연주. 리히테르 말곤 다 그지 같다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 연주 듣고 바로 팬됨 ㅋ
19:28 20:06 21:20* 22:13* 23:52
.
34:59
.
34:48 39:31
What do these entries imply?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