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747둘다 타본 승객에 입장에선 3.0리터 엔진의 그랜저와 5.0리터 엔진의 G90의 차이랄까요… 747특유의 묵직함 덕분에 난기류 만나도 흔들림이 적고 크고 넓은 객실이 주는 안락함은 777이 따라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747은 747-400모델 기준으로 중간열에 대여섯명이 일렬로 앉는 구조라 장거리 노선 화장실 사용이 조금 불편했던게 기억이 남네요. 요즘은 777도 2-5-2 이코노미 좌석배치를 하는 곳도 좀 생기고 좌석배치가 여유로운 편인 대한항공은 747-8에선 3-4-3 좌석배치를 해서 옛날 얘기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론 747을 좀 더 선호하긴 하는데 워낙 오래된 기체인데다 효율이 안좋아서 점점 사라지는게 아쉽네요. 747의 동체에 777의 쌍발 엔진 효율을 가진 기체는 어떨까 라는 상상은 해본적이 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767더블데커라는 괴랄한 녀석을 알게 됬네요.(안나와서 다행 ㅋ)
딱 그렇죠. 저도 747 777 다 타봤는데 747은 8기통 5000cc 엔진에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세단 느낌이고요. 777은 6기통 3000cc 엔진에 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세단 느낌입니다. 747은 묵직한 동체로 편안하게 밀어주는 반면 777은 보다 가벼운 동체로 앞으로 나간다는 생각입니다. G90은 아니고 전신모델 에쿠스랑 그랜저도 타봤는데 딱 들어맞습니다.
항공기 동체(기골) 설계가 구형일 수록 튼튼 합니다. 게다가 747은 항공 역학적으로도 완벽에 가까운 기체이고요… 747-8 은 뭐 완전히 새로운 기체라 무방할 만큼 첨단화 되었지만 일단 쌍발기의 기세 때문에 허브 공항 개념이 무너져 판매가 안되니 쓸쓸하게 사라져 가는 중이죠.. 그래도 공항에 갔을때 창밖의 비행기들 중 가슴을 뛰게 만드는 건 아직도 747 밖에 없는듯 해요. 그리고 특히나 착륙 어프로치때의 콘돌 같은 그 웅장함과 간지는 ㅜㅜ
@@vvvf1293엔지니어 중심의 회사에서 경영 중심의 회사로 바뀜, 파일럿 기종교육 단순화를 인한 여러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교육 X 및 MCAS 설계 결함, 납기기일 등을 맞추려 무리한 일정 강행 등으로 인한 배경들이 합쳐져 2건의 추락사고 발생, 플러그 도어 비행 중 탈락사고 발생. 이정도면 현재 보잉의 상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종이였다고 말할 수 있는거 맞는데요? 더불어 T-7, B777X&B787 결함, 스타라이너 등 여러 사업에서도 죽을 쑤고 있구요 ㅋㅋ
대형기가 아니라 4발기 3발기가 연비때문에 도태되는거지 연비 좋은 대형 쌍발기는 도태될 일 없음. 오히려 날개 접는 기능 덕분에 작은 공항에도 접근 가능하고 엄청나게 큰 동체 덕분에 수용량도 점보기와 동등한 수준이라 인증 관련 문제만 해결되면 대박날거임. 연비도 워낙 좋고
대형기종 사이에서 쌍발 4발기 비교하면 쌍발기가 이길뿐. 중형기 대형기 경쟁하면 대형기는 무조건 밀려남. 대형기 한번 날릴거 중형기 2번 날리는게 훨씬나음. 단지 중형기가 닿지않는 장거리 노선에서 대형기가 쓰였던건데 기술이 워낙 좋아지다보니 중형기 운항거리도 점점 길어지는중
그래도 장거리 노선을 당장은 대체하지 못하니 대형기 써야되긴 하지만 그렇게 장거리 노선에 들어가는 대형기 사이에서도 비교적 체급이 작은 787 350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는게 현실임. 쓸데없이 커다랗고 구식기종이라 연비도 나쁜데 접히는 날개때문에 정비소요까지 많은 777X는 좋은 선택지가 못됨.
보잉이 1995년 B777 런칭행사를 하면서 승객들에게 기내굿즈로 손톱깎이를 나눠줄 이벤트를 기획했었는데, 국내 굴지의 손톱깎이회사 '쓰리쎄븐'이 미국에도 수출하고 있었기에 보잉이 한국쓰리쎄븐에 상표권 소송을 걸었었죠
근데 보잉이 상표권 등록한건 90년대고 쓰리쎄븐이 미국수출하기 시작한건 80년대라 결국 질것같은 보잉이 먼저 합의를 제안했던 사건이 있죠
예전 고시공부할때 특허법 사례에 나왔던 기억이 얼핏나네요^^
아시아나214편 사건도 그렇고 여러모로 한국과도 인연(?)이 많은 기체인거 같네요
오..제가 제일 좋아하는 777이네요. 380처럼 무지막지하게 굵거나 350같은 우아함은 없지만 실용적인 디자인의 극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들 광동체 중에 가장 많이 보유한 기체이기도 하구요!
350 이코노미는 크로스 오션 비행시 자신의 경제적 주제를 깨닫게 해주는 최고의 참교육형 기체 입니다. ㅋㅋ 타보기 전엔 매우 좋아했슴. ㅎㅎ
영원 불멸 B777 가장 정석에 가까운 항공기재이자 항공사가 원하는 부분만 규정에 맞게 만든 보잉 기체 중 최고의 걸작
우매르아잠
점보기의 아이콘은 747😂😂😂
보잉이 실수로 잘만든 뱅기죠. 747도 나락에 빠뜨려버린..
777 영원히 출시될듯 곧 x 도 출시되면 15년은 더 날아 다닐듯
그리고 디자인도 잘뽑힌 녀석이죠
역대 나온 항공기중에 B777 만큼 신뢰성 좋고 고장이 적게 나며, 정비가 수월한 비행기는 없었습니다. 후에 나온 B747-8, B787도 결함 많기로 유명하죠. 최고의 비행기
a330 b777 둘다 너무 잘생긴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옹 저두요 처음 볼때 둘이 너무 닮아서 구분하는데 힘들었던..
오 제가 가장 좋아하는 777이 저렇게 만들어졌군요! 긴 영상 감사합니다
777 쭉쭉뻗고 잘생겨서 참 좋아해요 ㅋㅋㅋ 한때 767이랑 구분이 안 돼서 구분하는데 한참이나 걸렸네요~
근데 보잉은 기종 뒤에 X붙이는걸 좋아하는가봐요 767도 x붙이고 777도 X를 붙이네용
???: 화성 갈끄니까아~~~
보잉은 포기하지 않아! 그리고 뱅기 디자인이 이뻐
비행기는 좋아하지만 아직 20대라 직접 탈 일은 거의 없어서 몰랐는데, GE9X 영상이 많아서 777X가 이미 날아다니는 기종인줄 알았는데 아직 개발중인가 보네요.
777이 일단 여객기의 정석 느낌
그리고 380처럼 너무 굵지도
않고 날씬한데 크기도 큼지막 해서 너무좋음
군용기만 보더라도 미국과 유럽의 방식이 보이더군요. 미국은 실내 정비를 위해 내장재가 거의 없는대신 유럽은 가려놓아 불필요한 시간등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보잉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777 모시는 기장님이 말하시는거 보니 777-300er은 엔진 워낙 좋아서 야생마 같다고 하던데 영상에선 747도 모셨던 분이라 그런지 평이 다르시네요 ㅎㅎ
777이 회장님인가요 ?? 왜 모시죠 ??
차를 몰다 이런뜻 아닐까?
@cucme147 안녕하세요 기장입니다 기장, 아이고 777님 왜이리 연료을 많이 넣어 주셨어요. 아이고,,,,,,,,,,,,,
@@cucme147에휴
@@cucme147 차를 몬다랑 같은 뜻입니다. 그리고 747의 별명이 Queen of Sky 처럼 항공기를 여왕(제일 상위 계급) 취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모신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ㅎ
어렸을때 김포공항에서 대한항공에서 플라이바이 와이어, 컴퓨터 설계한 최신형 여객기로 777을 홍보하는 광고판을 본 기억이 나네요. 물론 그때는 플라이바이와이어가 먼지는 몰랏지만요 ㅎㅎ
뭔가 B777은 여객항공기의 정석같은 느낌임 기체도 단단해보이고 안정성있고
후임자로 나온 B787이나 경쟁사 A350보다도 훨씬 정감이가는 ㅎ
마치 무쏘나 갤로퍼 같은 느낌이랄까
나만 이거 ㅈㄴ 공감되나
GE랑 EMD같은 느낌
무조건 EMD입니다.
😊
767과 747 사이의 포지션을 맡기려고 만든 비행기였는데 이제는 747을 대체하게 된 기종
777을 구분하는 사람은 관련직종이거나 일반인은 덕후외에는 구분 못함 그리고 저런 비행기 개발은 탑승객은 관심이 없고 실 구매자인 항공사의 요구에 의한거니까
영상이 아주 재미있어요!
이상하게 757은 실제로 본적이 없는거같다 했더니... 미국 내수용이었군요😅
트럼프 개인 전용기가 757입니다.
작년까지 에어아스타나가 757 가지고 인천 왔었는데 요즘은 다른 기종이 오더라구요
A321 출시 전에는 a321이랑 a321lr이 했던 역할을 얘가 담당했다고 보면 됨
내수용은 아닙니다. 다만 미국 국내산으로 많이 쓰이는건 사실임
몇 년 전에 유나이티드 도쿄-휴스턴 구간을 탔는데 777이더라고요. 내부는 좀 낡았는데 이코노미가 엄청 넓어서 편하게 갔던 기억이 납니다. 비슷한 미주 구간 탑승했던 787이나 a350은 요즘 추세 때문에 엄청 좁아서 고생인데 말이에요 ㅎㅎ
CFM RISE Engine. 이것도 다뤄 주세용~!
777너무 기대됩니다. 에어버스사도 새 기종 개발 한창이겠네요..우리야 좋지 머 . ㅎㅎㅎ
이착륙 소음이 적기는 한데 엔진스타트시 나는 GE90 특유의 저음 공명음이 인천공항에서 공항신도시까지 들리더라구요
트리플세븐! 근데 저는 A350이 더 조용하게 느껴지고 편했어요.
그럴 수 밖에 없죠. 다른 시기에 나온 항공기이기 때문에..
777 은 보잉이 내놓은 최후의 마스터 피스 입니다.
그때는 맥도널'더글러스'의 똥덩어리들이 오기전이었죠
777 - 300ER 여행때 최애 기종입니다.
근데 에어버스 330 등을 타면 엔진시동때
기내로 살짝들어오는 항공유 냄새는 이유가 뭘까요?
낭만있는 3축 렌딩기어
2000년대 초반, 새삥 772를 몰던 대한항공 러시아 기장님하고 터미널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글라이더 같다라고 했습니다. 속도 줄이기 정말 어렵다고.ㅋㅋㅋ
날개구조물은 대한항공에서 생산했다지요 ㅎㅎ
777X도 성공적인 출시를 한다면 아마도 777의 인기를 많이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전부터 쌓아온 777에대한 신뢰와 최신 기종의 장점이 결합되어 아마도 많은 항공사들의 구매가 있을거 같네요❤❤
777X는 기존 777이랑 완전 다른 기체라 보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저는 787 최신 기종이라고 기대 하탔는데 느낌이 고 카트 느낌이여서 실망(?) 한적이 있습니다...
썸넬 은근 이쁘네
777 내 빼이보릿 입니다 왜냐하면 섹쉬 하고 엔진소리가 너무 야해요ㅠㅠ 보잉을 좋아해서 777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777때문에 보잉을 좋아 하는겁니다. 만약 777x 가 그지같이 나온다면 후라이팬 으로 보잉 CEO 머리 깨러 갈려고요ㅎㅎ
제발 잘 나와죠 ㅠㅠ
(참고로 썸네일의 사진이 767이라고 쓰인걸 가렸다)
최고
6:24 홍콩-런던 21600km은 뭔가 이상한데요. 태평양-북극해 루트로 돌아간 것인가요?
-200LR의 항속거리를 과시하기 위해 반대방향으로 날아(태평양-북미-대서양) 런던으로 갔죠.
항상 궁금했었는데 777-100은 왜 없는건가요?
개발 과정에서 취소된건가요?
네. 777-100은 영상에도 있는 삼발기 컨셉이었으나 주목받지 못해 만들어지지 못했습니다.
@@theskymag-ch 아... 삼발기로도 꽤 밀어줬었나 보군요.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이후 777-100을 대신하여 767-400이 츨시되었습니다
@@largeagerar56533발기 말고도 쌍발기로도 계획했었습니다. 777-200의 길이를 단축해 A330과 비슷한 수송력을 가질 예정이였죠
전투기 주익, 미익에 있는 무늬(특히 f22)는 왜 있는건지 영상으로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장 무늬를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theskymag-ch 오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77x 창문도 787창문처럼 바뀌나요?
787보다 훨씬 진보된 3세대급 윈도우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죠.
썸넬 747 앞뒤 뒤집은거 같네 ㅋㅋ
777이랑 330이 전형적인 대형 비행기의 얼굴임ㄹㅇ
칠땡이가 벌써 퇴역해서 인하공전으로 가네요~
777❤
뭣하면 돌아온 777해서 소량 리메이크 후 다시 팔던가 해야 됨
암만 350 787 좋다지만 777이 가진 스탠다드라는 아우라는 절대 흉대 못내
777, 747둘다 타본 승객에 입장에선 3.0리터 엔진의 그랜저와 5.0리터 엔진의 G90의 차이랄까요… 747특유의 묵직함 덕분에 난기류 만나도 흔들림이 적고 크고 넓은 객실이 주는 안락함은 777이 따라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747은 747-400모델 기준으로 중간열에 대여섯명이 일렬로 앉는 구조라 장거리 노선 화장실 사용이 조금 불편했던게 기억이 남네요.
요즘은 777도 2-5-2 이코노미 좌석배치를 하는 곳도 좀 생기고 좌석배치가 여유로운 편인 대한항공은 747-8에선 3-4-3 좌석배치를 해서 옛날 얘기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론 747을 좀 더 선호하긴 하는데 워낙 오래된 기체인데다 효율이 안좋아서 점점 사라지는게 아쉽네요. 747의 동체에 777의 쌍발 엔진 효율을 가진 기체는 어떨까 라는 상상은 해본적이 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767더블데커라는 괴랄한 녀석을 알게 됬네요.(안나와서 다행 ㅋ)
딱 그렇죠. 저도 747 777 다 타봤는데 747은 8기통 5000cc 엔진에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세단 느낌이고요. 777은 6기통 3000cc 엔진에 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세단 느낌입니다. 747은 묵직한 동체로 편안하게 밀어주는 반면 777은 보다 가벼운 동체로 앞으로 나간다는 생각입니다. G90은 아니고 전신모델 에쿠스랑 그랜저도 타봤는데 딱 들어맞습니다.
항공기 동체(기골) 설계가 구형일 수록 튼튼 합니다. 게다가 747은 항공 역학적으로도 완벽에 가까운 기체이고요… 747-8 은 뭐 완전히 새로운 기체라 무방할 만큼 첨단화 되었지만 일단 쌍발기의 기세 때문에 허브 공항 개념이 무너져 판매가 안되니 쓸쓸하게 사라져 가는 중이죠.. 그래도 공항에 갔을때 창밖의 비행기들 중 가슴을 뛰게 만드는 건 아직도 747 밖에 없는듯 해요. 그리고 특히나 착륙 어프로치때의 콘돌 같은 그 웅장함과 간지는 ㅜㅜ
747 이코노미는 원래 대부분 3-4-3 배치가 일반적이였어요
가끔 3-4-2 같은 변종도 있긴 했지만요
777은 뭐니뭐니해도 바이패스비를 10;1까지 끌어 올린 터보팬 엔진이죠- 프로펠러 엔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듯
B777X는 이번 파리 에어쇼에 나왔던 걸로 아는데, 우리나라에서 B777X가 도입되면 대서양 기준으로 보면 서쪽으로는 모로코 카사블랑카 동쪽으로는 세인트마틴섬(또는 멕시코 칸쿤)까지 운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맥스는 보잉사 최악의 실패작
그정도는는 아님
@@vvvf1293엔지니어 중심의 회사에서 경영 중심의 회사로 바뀜, 파일럿 기종교육 단순화를 인한 여러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교육 X 및 MCAS 설계 결함, 납기기일 등을 맞추려 무리한 일정 강행 등으로 인한 배경들이 합쳐져 2건의 추락사고 발생, 플러그 도어 비행 중 탈락사고 발생. 이정도면 현재 보잉의 상태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종이였다고 말할 수 있는거 맞는데요? 더불어 T-7, B777X&B787 결함, 스타라이너 등 여러 사업에서도 죽을 쑤고 있구요 ㅋㅋ
A350은 못이길것 같은데...
타본 사람들은 다들 고문에 가까운 이코노미 악평이 심해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777을 타고 싶어할꺼에여. 전 350 두번 탔는데 정말 싫습니다. ㅜㅜ
350좋던데
요즘은 777과 787이 거의 다 해먹고 있죠 ㅎㅎ
747의 반대버전
프리우스 같다는 평은 효율성을 중시하였던 777에게는 극찬이겠네요.
여러모로 덕후들에겐 아주 아주 재미없는 시대가 21세기 입니다.
777X -> 777-8, 9, F
진짜 최고의 비행기 실내도 넓고 이코노미 3 3 3 열 깔고 해서 진짜 최고의 비행기
대형 항공기들이 퇴출되는 추세인데 굳이 날개를 접는 비싼 방식까지 적용하면서 체급을 키운 777X는 망할것 같습니다.
대형기가 아니라 4발기 3발기가 연비때문에 도태되는거지 연비 좋은 대형 쌍발기는 도태될 일 없음. 오히려 날개 접는 기능 덕분에 작은 공항에도 접근 가능하고 엄청나게 큰 동체 덕분에 수용량도 점보기와 동등한 수준이라 인증 관련 문제만 해결되면 대박날거임. 연비도 워낙 좋고
@@mkkwon50163발의 퇴출은 과거형이고 4발의 퇴출은 진행형이구요. 777x같은 쌍발 대형기 퇴출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습니다. 효율을 떠나 거대한 공기운송 상황을 좋아라 하는 항공사는 없죠. 공기운송을 줄일려고 효율좋은 중대형기로 갈거란 얘기도 있구요.
쌍발기에 대형이면 개꿀이지
대형기종 사이에서 쌍발 4발기 비교하면 쌍발기가 이길뿐.
중형기 대형기 경쟁하면 대형기는 무조건 밀려남. 대형기 한번 날릴거 중형기 2번 날리는게 훨씬나음.
단지 중형기가 닿지않는 장거리 노선에서 대형기가 쓰였던건데 기술이 워낙 좋아지다보니 중형기 운항거리도 점점 길어지는중
그래도 장거리 노선을 당장은 대체하지 못하니 대형기 써야되긴 하지만 그렇게 장거리 노선에 들어가는 대형기 사이에서도 비교적 체급이 작은 787 350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는게 현실임.
쓸데없이 커다랗고 구식기종이라 연비도 나쁜데 접히는 날개때문에 정비소요까지 많은 777X는 좋은 선택지가 못됨.
난 솔찍히 777이랑 787이있으면
최신기인 787선택
좀 크고나면 입장이 달라질겁니다. 국내 항공사들은 777과 787에 동일하게 가로9석배치를 해서 777좌석폭이 확연하게 넓어요
택시용으로 올해 생산된 신차 그랜져HG vs 아반떼 CN7
@@dididjdjdhdhdhhddhhfwusyzj90 확실히 국내한정 777이 훨씬 좋습니다 근데 해외항공사는 3-4-3 배열이라 슬프네요
실제로 타보면 백이면 백 777이 낫다고 함 ㅋㅋ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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