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한 자본론을 알기쉽게 잘 해설해 주셨네요. 철학과 경제학의 끝판왕 맑스가 님의 강의를 들으면 분명히 착하다고 기뻐할 것입니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상품과 자본의 운동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 아주 신기한 일이죠. 자본주의가 인류사의 최고의 경제형태인것첨 선전되고 믿어지는 현실이지만 자본주의는 인류역사발전의 한 단편에 불과하고 더 나은 인류사회발전을 위한 징검다리의 한 조각으로 보아야 한 다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 질수록 승자독식과 불평등이 만연한 이 잔혹한 자본주의가 빨리 해소 될것입니다. 훌륭합니다! "Workers of the world" Unite!
저는 막스를 기본적으론 인문학자라고 봅니다. 이유는 철학이던, 경제학이던 혹은 , 역사학이던 간애 인간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하는 인문학이 없으면 결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인간이 없으면 다 그 가치를 상실할 수 밖에 없기에..헤서 막스의 모든 사상들은 그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영원토록 이어질 것이라 봅니다. 한마디로 그 인간세계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정신이 진정한 의미로서의 영생이라 볼 수 있다는겁니다. 암튼 몸만 영생하면 또 그 고통을 다시 안고 살아가야 하기에 읺좋죠.ㅋ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보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맑스가 상품가치는사회적 노동시간에 결정되고 사회적노동시간은 무차별한 인간노동으로서 화페상품을 생산하는 금은의 생산시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다시말해서 옷 하나를 만드는 가치가 10만원이라고 할수있는것은 금가치10만원에 대응된 노동가치와 같다는 점입니다. 그럼,그때 당시에는 금은이 화페기능을 하기때문에 충분히 이해가능한데,지금은 금은이 화페유통에서 빠져나갔고 법페가 화페기능을 하는데 법페는 화페상품이 아니므로 현재는 상품가치를 어떻게 표현합니까? 저는 유통중에 수입공급관계때문에 가격이 형성된다고는 생각안합니다.왜냐하며는 생산중에 이미 가치가 완성되기때문입니가. 고민되는 부분에 도움을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음 결국 금은이 화폐역할을 했던것도 사회적필요노동을 통한 가치를 반영했기 때문이었듯 지금의 화폐체계도 똑같다고 봅니다.화폐를 무리하게 찍어내면 물가가 폭등하는것도 결국 가치의 변화는 없었기 때문이겠죠. 실제 시장에서는 미세한 차이로 인한 조정과정은 필요하겠지만 두 사용가치가 만나 양으로 비교되는교환가치를 형성하고 그것은 양을 측정하는 기준으로서의 가치를 전제한다는점에서 현재 달러를 중심으로 한 세계도 다르지는 않을것입니다 다만 화폐의 물신성이 생겨나 화폐 그 자체에 대한 신앙이 생겨나는것이 문제겠죠.분명 화페는 상품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이제는 전도된 관계로 화폐자체가 권력적 작용을 하며 왜곡을 일으키는 것이겠죠.제 부족한 지식으로는 이 정도 답변이 현재의 한계인듯 합니다
희한한 일이다,,,도대체 이 어떻게 으로 둔갑할 수 있을까? 짐작컨대, 을 일본 학자가 으로 번역한 것을 수십 년 전에 어느 한국 학자가 중역한 것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지금까지 그대로 쓴 결과인 것 같다,,,원전을 읽지 않고도 강연은 할 수 있으나 원전의 제목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저자에 대한 모독이다. 이제는 원저명을 찾아줄 때도 됐다,,,
음... 마르크스를 바로 스탈린과 김일성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데올로기라고 생각됩니다. 그 고정관념을 끊어두고 과학적인 접근을 해본다면 마르크스는 여전히 자본주의에 대해 유효한 분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제가 주장하지 않아도 수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기에 마르크스 서적이 계속 발간되는 것이겠지요.
![칼마르크스의 [자본론]2편](http://i.ytimg.com/vi/CdpPd06f2WA/mqdefault.jpg)
![칼마르크스의 [자본론]2편](/img/tr.png)
![[MV] A leap of faith...ความเชื่อใจครั้งสุดท้าย (From "Petrichor the series")](http://i.ytimg.com/vi/U1piZH2CNXA/mqdefault.jpg)
![[시즌1] 20-1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1부 : 19세기 강남좌파 마르크스, 탄생 200년 되다.](/img/n.gif)
난해한 자본론을 알기쉽게 잘 해설해 주셨네요. 철학과 경제학의 끝판왕 맑스가 님의 강의를 들으면 분명히 착하다고 기뻐할 것입니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상품과 자본의 운동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이 아주 신기한 일이죠. 자본주의가 인류사의 최고의 경제형태인것첨 선전되고 믿어지는 현실이지만 자본주의는 인류역사발전의 한 단편에 불과하고 더 나은 인류사회발전을 위한 징검다리의 한 조각으로 보아야 한 다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님과 같은 분들이 많아 질수록 승자독식과 불평등이 만연한 이 잔혹한 자본주의가 빨리 해소 될것입니다. 훌륭합니다!
"Workers of the world" Unite!
제게는 과분한 극찬입니다. 매번 읽고나면 또 까먹고 다시 읽는 수준에 불과할걸요. 단기기억상실인 듯한 부족한 머리로 책은 좋아하니 고역이긴 합니다. ㅎㅎ
강의 쉽게 잘들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이 얼마나 감사한지... 잘 듣겠습니다
부족한 강의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성주의와 논리의 끝판왕,,, 만약 정치나 사회학적인 면을 배제하고 보면 19-20세기를 통틀어 보면 10대 위대한 지성이다,,, 자본주의속에서 살려면 반듯이 읽어야할 필독서,,,
알기쉬운 비유..
적당한 목소리톤.
몰입감 ..
오랜만에 귀귀울이는책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ㅎ
추상적 노동은 눈에 보이는 것이다
중간 중간 맑스라 하는거 보니 진짜네요
감사합니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격은 사회적 평균 노동시간(=추상적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와 같은 맥락인가요?
상품에서 개인의 선호도와 브랜드에 대한 부분은 그때와는 다른 점... 덜 자본주의를 이해한거죠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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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쌤
저는 막스를 기본적으론 인문학자라고 봅니다. 이유는 철학이던, 경제학이던 혹은 , 역사학이던 간애 인간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하는 인문학이 없으면 결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인간이 없으면 다 그 가치를 상실할 수 밖에 없기에..헤서 막스의 모든 사상들은 그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영원토록 이어질 것이라 봅니다. 한마디로 그 인간세계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 정신이 진정한 의미로서의 영생이라 볼 수 있다는겁니다. 암튼 몸만 영생하면 또 그 고통을 다시 안고 살아가야 하기에 읺좋죠.ㅋ
저도 동감합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노동의 가치 가 재화의 가치기준 명쾌하네요^^ 근데 뻘소리지만 맑스도 일루미나티 였군요.
마르크스가 살았던 시대에는 샤넬백같은 명품을 선호하는 기호가치 개념까지 파악하기는 어려웠겠죠.
그래서 보드리야르가 필요하죠. ^^
@@jongilj 아이고! 답글 감사합니다. 예도TV하고 시나페홀로님 채널하고 최근 제가 자주 들락거리는 철학채널인데요.. 시나페홀로님 채널 난이도가 저하고 잘 맞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강좌부탁드립니다.^^
@@호모사케 아 예도님은 저랑 비교가 안되는 전문가시죠 ㅎㅎㅎ 제가 많이 딸리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의사한테 진단 받는것도 사실은 병을 고치기 위해 의술을 돈주고 사는거죠.
지적 계보에 서열이 있다는 전제는 쌈 찢어야
넘 좋당..... 감사합니다!
넘 좋다하시니 감사할뿐이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보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맑스가 상품가치는사회적 노동시간에 결정되고 사회적노동시간은 무차별한 인간노동으로서 화페상품을 생산하는 금은의 생산시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다시말해서 옷 하나를 만드는 가치가 10만원이라고 할수있는것은 금가치10만원에 대응된 노동가치와 같다는 점입니다.
그럼,그때 당시에는 금은이 화페기능을 하기때문에 충분히 이해가능한데,지금은 금은이 화페유통에서 빠져나갔고 법페가 화페기능을 하는데 법페는 화페상품이 아니므로 현재는 상품가치를 어떻게 표현합니까? 저는 유통중에 수입공급관계때문에 가격이 형성된다고는 생각안합니다.왜냐하며는 생산중에 이미 가치가 완성되기때문입니가.
고민되는 부분에 도움을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음 결국 금은이 화폐역할을 했던것도 사회적필요노동을 통한 가치를 반영했기 때문이었듯 지금의 화폐체계도 똑같다고 봅니다.화폐를 무리하게 찍어내면 물가가 폭등하는것도 결국 가치의 변화는 없었기 때문이겠죠. 실제 시장에서는 미세한 차이로 인한 조정과정은 필요하겠지만 두 사용가치가 만나 양으로 비교되는교환가치를 형성하고 그것은 양을 측정하는 기준으로서의 가치를 전제한다는점에서 현재 달러를 중심으로 한 세계도 다르지는 않을것입니다
다만 화폐의 물신성이 생겨나 화폐 그 자체에 대한 신앙이 생겨나는것이 문제겠죠.분명 화페는 상품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이제는 전도된 관계로 화폐자체가 권력적 작용을 하며 왜곡을 일으키는 것이겠죠.제 부족한 지식으로는 이 정도 답변이 현재의 한계인듯 합니다
@@jongilj 감사합니다!!
46:53 임대는 사전적 의미로 "돈을 받고 자기의 물건을 남에게 빌려줌." 을 뜻 하고 임차는 사전적 의미로 "돈을 내고 남의 물건을 빌려 씀." 입니다. 즉 이야기 흐름상 알맞은 단어는 임대가 아닌 임차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단어의 선택 이겠네요 ㅎ
아이고 저는 지금도 그렇게 월세살이를 하면서 여전히 틀리네요 ㅜ ㅜ
잠 잘 온다.
마시즘의문제 의도적인지 몰라도 진짜 악자본가 은행을 배제시켜 그시대 노동지랑 비슷한 사업자를 나쁜자본가로 몰아 로스가 편안히 모두에게 삥뜯어가며 대부업자를 더 배부르게 만들었다는거~ㅋ
♥♥♥♥♥
28:00
희한한 일이다,,,도대체 이 어떻게 으로 둔갑할 수 있을까? 짐작컨대, 을 일본 학자가 으로 번역한 것을 수십 년 전에 어느 한국 학자가 중역한 것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지금까지 그대로 쓴 결과인 것 같다,,,원전을 읽지 않고도 강연은 할 수 있으나 원전의 제목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저자에 대한 모독이다. 이제는 원저명을 찾아줄 때도 됐다,,,
오 그렇군요. 그럼 한국어로 제대로된 제목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궁금합니당~~
Das Kapital이 독일어에서도 자본이 맞는데.. 그대로 해석한 제목인데... 제목이 어떻게 바뀌었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juounc1285 자본과 자본론이 같은 말이라구요??
원하는결과를얻기위해
투쟁을선택했고
투쟁을 하기위해
음모와 거짓을,
그리고선동을가르치는게
이론인가?
시정잡배들도 이런짓은 안한다
따라서 실패할수밖에없는이론이고
박물관도 갈자격이없다
폐기처분대상이다
너무 졸리네 ㅠ
ㅎㅎ 잠이 부족한 불면의 시대에 잠을 주는 강의 또한 보람이 있죠
생각을 다듬을 줄 모르시네
아이쿠 제대로 강의안없이 했던 수업이라 더 그랬던것 같네요. 맑스가 가뜩이나 어려운데 말이죠. 더 다듬어서 보강하도록 할게용
벌레새끼 돈주고 듣냐? 무식한 새끼가 비판만 할줄알지?ㅋ
칼이론은 그시대로
다입니다
20세기이후는 아닙니다
이성아닌 감정이앞선
이론이요
이시대는 맞지않음
칼 스탈린 일성이
이게 맞아
음... 마르크스를 바로 스탈린과 김일성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데올로기라고 생각됩니다. 그 고정관념을 끊어두고 과학적인 접근을 해본다면 마르크스는 여전히 자본주의에 대해 유효한 분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제가 주장하지 않아도 수많은 학자들이 동의하기에 마르크스 서적이 계속 발간되는 것이겠지요.
강의를 들어보려다가 첨부터 틀려서 안본다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은 읽어보고 이야기하는건가? 먼 게소리인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나 망하는건 마찬가지인데
계급을 없애자면서 지배하는것... 모순일 수 밖에 없는 이론..
원래는 지배하려는것이 아니었죠. 적어도 마르크스에게는... 그 이후의 정치적 맑스주의의 행보가 지배를 가져온듯합니다
@@jongilj 지배하려고 만든거죠 개똥철학 ㅋㅋㅋㅋ
@@빨간양말-z6i 개똥이 될지 보물이 될지는 어떻게 이론을 해석하고 써먹느냐에 달렸죠. 개똥으로 규정하셨다면 그렇게 믿고 사는것도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수박농장 주인이 수박밭을 갈아업는거는 돈에 미친놈이라서가 아니라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다. 논리적으로 틀린 이론을 설명하려니 말도 안돼는 예시를 들게되지? ㅋㅋ
?? 누군가에는 이해안되는 사례가 될수도 있군요. 또 하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