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품 안써봐서 잘 모르는데요, 영상 보고 안경에 구멍이 뚫려있다고 생각 안하고, 앞뒤 모듈이 자석으로 붙어있는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보는데, 뚫려있더라구요. 기술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JTL사에 제안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글 남겨요. 뚫는 방식이 아닌 자석 모듈을 적용해서 자신이 쓰는 여러 안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초점거리는 전방 모듈을 돌려서 거리를 맞추는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돌이파파님 구독중인 안경사입니다. 오해가 없도록 몇가지만 보충설명하자면 1) 다초점 안경은 '일상'생활을 목적으로 설계된 안경입니다. '회로 납땜'이나 '수술'이나 '보석가공'등등 근거리에서 미세한 작업에는 루페 등의 장비가 아주 적합합니다. 반면 쇼핑을 하면서 가격표를 보거나 잠시 책을 읽거나 하는 '일상'용으로 사용하려면 다초점이 맞습니다. 안경은 원형에 최대한 가깝게 보도록 만들어지고 루페는 반대로 확대를 위해 만들어집니다. 2) 다초점은 만능이 아니며 다초점의 근거리 부분은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시야가 좁습니다. 따라서 공돌이파파님처럼 좁은 작업실에서 근거리를 오래 보는 분들은 일상용 다초점 외에 근거리 작업용 오피스 혹은 돋보기가 적합합니다. 오피스는 다초점의 원거리 초점을 포기함으로서 중,근거리를 넓고 편하게 보는 안경이고, 돋보기는 근거리에만 초점을 맞춘 안경입니다. 물론 회로를 봐야 할때는 루페가 더 유리합니다. 3) 노안이 빠르고 늦고는 이외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노안이란 용어 때문에 노환의 징표로 여기는 분이 많지만 사실 별개나 다름없습니다. 노안을 느끼는 차이는 대부분 근거리를 얼마나 가까이, 오래 보느냐, 눈의 근시나 원시 등 굴절상태와 교정상태, 가까이를 얼마나 선명히 보고 싶은지 욕망의 정도, 성격이나 믿음의 차이가 대부분입니다. 노안의 정도는 모든 한국인이 거의 비슷할 뿐더러, 오히려 노안이 올 나이에 노안이 없다면 질환을 의심합니다(특히 백내장). 공돌이파파님과 똑같은 눈이라 해도 성격이 대충대충이고 근거리 볼일이 별로 없으며, 자신이 젊다고 믿으면 60살까지도 노안 안왔다고 우깁니다만... 그건 단적으로 말하자면 공돌이파파님처럼 회로납땜을 할 일이 없거나 책을 안읽기 때문이거나 이미 근시라서 못느낄 뿐입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서 대략 1m~40cm 정도에서 제대로 초점이 맞는 안경을 쓰고 있는데 안경점에서 다초점 안경은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이게 무슨 소린가 했더니 이 경우 안경사들은 그냥 다초점이라고 안부르고 오피스라고 부르는가보군요. 원거리까지 초점이 맞아야 다초점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죠? 난시도 좀 있어서 멀찍이서 TV를 볼 때는 그냥 특별히 도수 없는 난시 안경을 쓰고 가까운 것 볼 때는 오피스를 쓰고... 뭐 조립하거나 납땜(거의 없는 일이지만)을 할 때는 그것도 불편해서 더 근거리의 오피스를 맞춰서 쓰고 있는데 TV보다가 핸드폰 보다가 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불편하네요. 다초점을 또 맞추더라도 TV 보는데는 또 불편한 점이 있을테고... 노안이라는게 왜이리 빨리 오는건지... ㅠㅠ 그리고 날이 갈수록 초점이 맞는 상황에서도 점점 더 침침하고 안보이네요. ㅠㅠ 한창일 때는 버스 뒷쪽에 앉아서 앞쪽에 앉은 여자의 다리털을 세면서 갔었는데... ㅠㅠ
저도 다초점 쓰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다초점이라 해도 원거리 근거리 모두 또렷할 수 없고, 저 같은 경우 근거리 시야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나중에 눈에 힘이 빠지면서 초점이 확 풀려버립니다. 근거리 미세작업을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정말 필요한데 가격의 벽이 높네요. ㅠㅠ 눈 생각하면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다초점 안경이 있기는 한데, 멀리는 잘 보이니 실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컴퓨터 모니터나 패드를 볼때는 괜찮은데 폰으로 볼 떄 한 번씩 문제가 있습니다. 폰든 손이 점점 멀어지거든요. 오피스 혹은 돋보기라고 하셨는데 오피스 라는건 처음 들어 봅니다. 원거리는 잘 보이니 중 근거리를 넓고 편하게 본다는 설명이 저에게 딱 맞는데, 이것도 다초점 렌즈처럼 두개로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하나의 렌즈인데 돋보기 보다는 좀 멀리 초점이 맞춰지는 건가요? 안경점가서 오피스라고 말하면 돨까요? 가격대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오피스라는 제품은 처음 들어서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누군가에 도움이 될까 적습니다. 휴대폰이나 네비를 볼때는 맨눈으로 잘보이고 (저도 약 40cm 떨어져야 잘보임) 안경을 쓰면 운전할때 멀리있는게 잘보이지만 네비는 잘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초점안경을 맞추었는데 시야가 좁아 너무 불편하더군요. 머리를 좌우 상하로 움직여야 하기에...그래서 멀리있는게 잘보이는 안경중 알이 약간 큰거를 수평으로 잘라서 아래부분을 없애 맨눈으로 볼수있게 해서 운전하니 정말 편하더군요. 원거리는 안경을 통해 보고 네비는 맨눈으로 보게 되기에...
동네안경점에서 용도별로 필요한 초점거리 예를 들어 납땜용은 25cm, 컴퓨터용은 80cm 에 맞추어 시력교정된 안경 3만원 정도에 사면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바꿔끼는 단점 말고는 장점뿐입니다. 일반 안경을 맞추는 셈이니 시야각 생각할 필요도 없고 가격도 공짜 수준이지요. 일상용 다초점안경외에 3가지 단초점 안경 사용중입니다.
나이먹고 갑자기, 어렸을 때 꿈이었던 오토매틱 시계에 대한 공부 및 수리 오버홀에 미쳐서 스위스에서 독일어로 나온 책들 독어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고 일본어 책도 공부하고 종로 예지동 명장님들 찾아가서 막걸리 사드리면서 디테일 기술들 배우고 있는 바보입니다. 이 영상 보고 제가 정말로 정말로 원하던 것이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아 올라가지 못했던 제 술기들이 늘어난 모멘텀이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이런게 있었군요. 40대 중반이후 노안으로 가끔씩 오토매틱 시계 분해해서 문자판 바꾸고 초침 바꾸고 하였는데 포기하였습니다. 또 컴퓨터 인텔 CPU 핀 휘어진거를 예전에는 바늘로 바로 잡았었는데 안보이니 그냥 포기한적도 많았네요. 아니면 휴대폰으로 찍어서 확대해서 휘어진 핀찾기도 하고요. 늙으니 가까운데도 안보이지만 멀리도 안보여서 밤에 운전하는데 젊을때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 비오고 습기찬 상황이면 아예 운전대 안잡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아버님이 전파사를 하셔서.. 어릴 때 부터 옆에서 도와드렸습니다. 아버님이 50정도 되셨나.. 수리(전자) 하시는 일을 집어 치우시더군요. 그 땐 아버님이 게으르셔서 그런 줄 알고 원망했는데.. 제가 40대 중반을 넘기면서 아버님이 왜 그러셨는지 알겠더라구요. 네, 바로 노안입니다. 회로도 자체를 볼 수가 없고.. 보더라도 아주 불편하더라구요... 벌써 십여년 전 일이니.. 이젠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전자 제품 수리해보기...ㅋㅋㅋ 거의 유일한 취미였는데.. 이런 물건은.. 딱 좋은 물건이네요. 단, 가격이 엄청 사악해서.. 뭔가 임금을 잘 받으시는 분이나 쓸 수 있겠네요. 어쨌든.. 탐 나네요.. 제가 찾던 물품인지라..
주문생산방식이라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겠네요. 루페에 관심이 많은데 관련직종은 아니라서 고가 제품은 아무래도 무리겠죠?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보자면 나사방식으로 초점을 조절하고, 안경에 잔사가 남지 않는 링 모양의 실리콘테이프 같은 것을 이용해 부착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어떨까 싶네요.
형.!!! 질문~!!!!!! 핸드폰도 잘안터지는 곳으로 캠핑을다니는데 전부 다~~~좋아요. 근데 하나 부족한게 티비를 볼수가없어요. 뭐 좋다는 안테나 전부 다 써봐도 안잡히네요. 그 머시기냐..스카이 라이프도 빌려서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차박하는데 강력한 안테나를 만들수있을까요???
제가 가벼운 루뻬를 찾고 있었어요. 이제는 뒷짐지는 나이이지만, 어쩔 수 없이 IT 현장에서, Rack뒤의 어두운 곳의 서버들의 Slot no나 DIP 스위치를 조정을 후배가 요구할 때 정말 힘듭니다. 수억원의 서버를 스위치 하나로 맛(개고생을 하거나)을 보낼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데도... 그래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고 판단하고 하죠... 그러다 보니 제가 다 알고 있음에도 간단한 노트북이나 PC의 수리조차도 사람을 부르게 되더라고.. 점점 고치는 것이 피곤해지고.. 가격은 심히 고민 될 만큼 정말 만만치 않군요..
가격만 어케 쫌.... 누진 다촛점 렌즈 가격이랑 비슷하게만 나온다면 좋겠는데.... 아주 작은 볼트를 풀때 예전엔 +자를 보면서 드라이버를 꽂았다면 지금은 그냥 감으로 끼워야... 안경 코받이 바꾸는데 쓰는 볼트와 1자 드라이버 사용할땐 더 안보이니 완전 감으로.... 드라이버가 문제가 아니고 볼트는 코받이에 끼우는 거 조차도 힘드니... 예전에 부모님이 바늘에 실 왜 못 끼우나 싶었는데 이제 그때 부모님 나이가 되니 실상은 제가 더 심하더군요~ 독서용 안경을 따로 사용하고 있지만 그것도 해가 바뀌면 결국 노안이 더 심해지니 다시 맞추고...ㅠㅠ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원거리 시력은 매우 좋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보는데 있어 불편합니다 직업상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를 손으로 가공하는데 10분이상 보면 시야가 흐려집니다 흔히 말하는 노안인데요 이것도 위 제품으로 커버가 가능할까요? 일할때는 가끔 맞춤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곤 합니다
돋보기 2개를 겹쳐 끼면 잘 보입니다. 저 만 60세인데, 돋보기 +3 정도를 써야 하는데 난시까지 있습니다. 40대 중반까지 시력이 2.0이었는데 그만큼 노안이 세게 왔네요.... 돋보기 똑같은 돗수를 2개 겹쳐 끼면 배율도 커지고 선명도도 아주 좋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12만원이면 안경을 가운데로 상하로 나누어 다른 도수의 안경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안경알 가운데 줄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가장 저렴하게 2가지 도수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안경에 또 일반 노안 안경을 겹쳐 끼면 루뻬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아 ㅋㅋㅋ 절대적 공감 컨텐츠 네요 50을 넘으니 노안이 심해져서 안경을 여러개 맞춰서 쓰고 주로 전자 현미경을 쓰긴 합니다만(아주 작은 기판의 떔을 자주함) 루페 를 써볼 생각을 전혀 못해봤네요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ㅋㅋㅋ 높은 퀄리티의 작업을 위해서는 필수 아닌가 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나이가 들면 눈의 줌기능이 약해집니다. 수정체(멀리, 가까이 줌해주는 젤리형 렌즈)가 딱딱해져서 근거리 볼때 볼록해져야 한는데 예전만큼 안움직이는 거죠 땡기는 근육도 약해지고 눈나쁜분들은 안경벗으면 가까운게 잘보이겠지만 눈 좋은분들은 노안 증상을 더 빨리 느낍니다. 벗을게 없으니간요^^ 사실 루페도 근거리 폭주(눈모아보기) 안경이라 오래보면 피곤합니다. 용도가 근거리니간 어쩔 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저렴하게 접근하기 편한건... 2중 초점 렌즈추천합니다. 기존안경에 반달돗부 식 말고 그냥 반반 돗수 나눠어 있는모델입니다. 안경원에서도 잘 추천은 안하는데 작업용으로는 괜찮습니다.(주문하면되요) 용접용은 루페가 좋고 루페보다 좌우 시야각을 원하는 작업할때 더 좋습니다. 건담조립이나 책상을 다 봐야할때 같은 경우죠
제품정보 : jtlshop.com/product/list.html?cate_no=247
이런 제품 안써봐서 잘 모르는데요, 영상 보고 안경에 구멍이 뚫려있다고 생각 안하고, 앞뒤 모듈이 자석으로 붙어있는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보는데, 뚫려있더라구요. 기술적인 내용은 잘 모르지만, JTL사에 제안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글 남겨요. 뚫는 방식이 아닌 자석 모듈을 적용해서 자신이 쓰는 여러 안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초점거리는 전방 모듈을 돌려서 거리를 맞추는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썸네일 ㄷㄷㄷ
공돌이파파님 구독중인 안경사입니다. 오해가 없도록 몇가지만 보충설명하자면
1) 다초점 안경은 '일상'생활을 목적으로 설계된 안경입니다. '회로 납땜'이나 '수술'이나 '보석가공'등등 근거리에서 미세한 작업에는 루페 등의 장비가 아주 적합합니다. 반면 쇼핑을 하면서 가격표를 보거나 잠시 책을 읽거나 하는 '일상'용으로 사용하려면 다초점이 맞습니다. 안경은 원형에 최대한 가깝게 보도록 만들어지고 루페는 반대로 확대를 위해 만들어집니다.
2) 다초점은 만능이 아니며 다초점의 근거리 부분은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시야가 좁습니다. 따라서 공돌이파파님처럼 좁은 작업실에서 근거리를 오래 보는 분들은 일상용 다초점 외에 근거리 작업용 오피스 혹은 돋보기가 적합합니다. 오피스는 다초점의 원거리 초점을 포기함으로서 중,근거리를 넓고 편하게 보는 안경이고, 돋보기는 근거리에만 초점을 맞춘 안경입니다. 물론 회로를 봐야 할때는 루페가 더 유리합니다.
3) 노안이 빠르고 늦고는 이외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노안이란 용어 때문에 노환의 징표로 여기는 분이 많지만 사실 별개나 다름없습니다. 노안을 느끼는 차이는 대부분 근거리를 얼마나 가까이, 오래 보느냐, 눈의 근시나 원시 등 굴절상태와 교정상태, 가까이를 얼마나 선명히 보고 싶은지 욕망의 정도, 성격이나 믿음의 차이가 대부분입니다.
노안의 정도는 모든 한국인이 거의 비슷할 뿐더러, 오히려 노안이 올 나이에 노안이 없다면 질환을 의심합니다(특히 백내장). 공돌이파파님과 똑같은 눈이라 해도 성격이 대충대충이고 근거리 볼일이 별로 없으며, 자신이 젊다고 믿으면 60살까지도 노안 안왔다고 우깁니다만... 그건 단적으로 말하자면 공돌이파파님처럼 회로납땜을 할 일이 없거나 책을 안읽기 때문이거나 이미 근시라서 못느낄 뿐입니다.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서 대략 1m~40cm 정도에서 제대로 초점이 맞는 안경을 쓰고 있는데 안경점에서 다초점 안경은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이게 무슨 소린가 했더니 이 경우 안경사들은 그냥 다초점이라고 안부르고 오피스라고 부르는가보군요.
원거리까지 초점이 맞아야 다초점이라고 부르는 모양이죠?
난시도 좀 있어서 멀찍이서 TV를 볼 때는 그냥 특별히 도수 없는 난시 안경을 쓰고 가까운 것 볼 때는 오피스를 쓰고...
뭐 조립하거나 납땜(거의 없는 일이지만)을 할 때는 그것도 불편해서 더 근거리의 오피스를 맞춰서 쓰고 있는데
TV보다가 핸드폰 보다가 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불편하네요. 다초점을 또 맞추더라도 TV 보는데는 또 불편한 점이 있을테고...
노안이라는게 왜이리 빨리 오는건지... ㅠㅠ 그리고 날이 갈수록 초점이 맞는 상황에서도 점점 더 침침하고 안보이네요. ㅠㅠ
한창일 때는 버스 뒷쪽에 앉아서 앞쪽에 앉은 여자의 다리털을 세면서 갔었는데... ㅠㅠ
@@soohwanoh3483 전문적인 지식 없이 본인의 경험에만 의존하여 쓰는 글은 똥글 그 이상 이하도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더군다나 마지막에 추한 사족까지... 더할 나위 없는 저학력 중년의 표본입니다. 욕 먹기 싫으면 좀 고칠 생각을 가지세요.
우리 어머니는 노안이 60대 초반에 오셨는데….
저도 다초점 쓰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다초점이라 해도 원거리 근거리 모두 또렷할 수 없고, 저 같은 경우 근거리 시야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나중에 눈에 힘이 빠지면서 초점이 확 풀려버립니다. 근거리 미세작업을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정말 필요한데 가격의 벽이 높네요. ㅠㅠ 눈 생각하면 하나 장만해야 하는데..
다초점 안경이 있기는 한데, 멀리는 잘 보이니 실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컴퓨터 모니터나 패드를 볼때는 괜찮은데 폰으로 볼 떄 한 번씩 문제가 있습니다. 폰든 손이 점점 멀어지거든요.
오피스 혹은 돋보기라고 하셨는데 오피스 라는건 처음 들어 봅니다. 원거리는 잘 보이니 중 근거리를 넓고 편하게 본다는 설명이 저에게 딱 맞는데,
이것도 다초점 렌즈처럼 두개로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하나의 렌즈인데 돋보기 보다는 좀 멀리 초점이 맞춰지는 건가요?
안경점가서 오피스라고 말하면 돨까요? 가격대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오피스라는 제품은 처음 들어서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고맙습니다.
누군가에 도움이 될까 적습니다. 휴대폰이나 네비를 볼때는 맨눈으로 잘보이고 (저도 약 40cm 떨어져야 잘보임) 안경을 쓰면 운전할때 멀리있는게 잘보이지만 네비는 잘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초점안경을 맞추었는데 시야가 좁아 너무 불편하더군요. 머리를 좌우 상하로 움직여야 하기에...그래서 멀리있는게 잘보이는 안경중 알이 약간 큰거를 수평으로 잘라서 아래부분을 없애 맨눈으로 볼수있게 해서 운전하니 정말 편하더군요. 원거리는 안경을 통해 보고 네비는 맨눈으로 보게 되기에...
실 사용 7-8년 되었네요 정밀하게 작업할 때 정말 편합니다. 맨눈으로 안 보이는 부분 까지 세밀하게 잘 보여요...고장 파손되어서 몇 번 부속도 받아서 직접 고쳐서 사용 중 입니다. 강추
공감이 가는 콘텐츠.. 그러나 가격이 일반 서민한테는 저렴한게 아니네요
먼곳 가까운 곳 다 볼수 있는 안경있는데....
저도 작년부터 갑자기 와서 많이 불편해졌는데... 암튼 안경점에 있어요. 원거리근거리에 대한 돗수가 한렌즈에 다 있음.
의료용은 제조원가의 10배~20배는 우습게 책정하는것 같은데 이 제품은 그것에 비하면 아주 착한것 같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동네안경점에서 용도별로 필요한 초점거리 예를 들어 납땜용은 25cm, 컴퓨터용은 80cm 에 맞추어 시력교정된 안경 3만원 정도에 사면 완벽하게 해결됩니다. 바꿔끼는 단점 말고는 장점뿐입니다. 일반 안경을 맞추는 셈이니 시야각 생각할 필요도 없고 가격도 공짜 수준이지요. 일상용 다초점안경외에 3가지 단초점 안경 사용중입니다.
역시 파파형님은 콘텐츠 선택이 너무좋습니다~ 대다수의 구독자들이 필요할만한 제품을 선택한 너무 좋은영상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들 공감하는 영상 부탁드려요^^
다초점 렌즈가 가장 편할 듯하네요. 안경점 가면 다초점 제작 가능합니다. 좀 비싸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정밀작업용이 아니라면 다초점 렌즈 맞추시길 추천합니다.
단 저는 불편해서 그냥 단초점 렌즈고 가까운건 그냥 안경 벗고 가까이 봅니다.
노안에 납땜하는 1인으로 꼭 필요해 보이는 물건이나... 회사에 사 달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가격이네요. 여력 되시는 분들은 잘 활용하실 수 있겠네요.
댓글안달수가없네요
저두 남땜을 업으로 하지만 진짜안보여서 스마트폰으로 확대해서봤다는
업으로 남땝하시는분은 필수 아이템이겠네요
영상만드는거 힘든일인데 잘보고갑니다.파이팅!!
40대 초반부터 노안이 와서 10년이 넘었네요. 노안도 점점 심해져요ㅠ , 이런 콘텐츠 좋습니다~~^^(저는 파파님이 제 또래 인줄 알았네요ㅋ)
돋수조절이 되는 자동촛점 스마트안경이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그런 제품 있으면 리뷰 부탁합니다.
부럽네요 ㅠㅠ 근데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네요 내일모레 50인입장에서 정말 가지고 싶은 물건입니당 ㅠㅠ
돋보기 안경이랑 무슨 차이인지 궁금합니다
스피커 수술하시는 집도의 같습니다.
메스 대신 인두를 잡으시고 오늘도 많은 스피커들을 살리시기를 바랍니다.
노안 때문에 정밀한 작업하려면 눈이 아프고 어떤 때는 어지럽기도 하고....
젊은 시절에는 별 관심도 없고 그게 문제 될 거라 생각조차 못했던 문제....
나이먹고 갑자기, 어렸을 때 꿈이었던 오토매틱 시계에 대한 공부 및 수리 오버홀에 미쳐서 스위스에서 독일어로 나온 책들 독어 학원 다니면서 공부하고 일본어 책도 공부하고 종로 예지동 명장님들 찾아가서 막걸리 사드리면서 디테일 기술들 배우고 있는 바보입니다. 이 영상 보고 제가 정말로 정말로 원하던 것이고 그 동안 보이지 않아 올라가지 못했던 제 술기들이 늘어난 모멘텀이 되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안오면 이 영상 다시 보러 올게요. 유용한 제품이네요.
저도 슬슬 노안와서 다초점렌즈 맞춰야되나 싶었는데 이런 선택지도 있군요 ㄷㄷㄷ 기왕이면 선글라스 겸용되는 안경이나 일반 안경에 필터 씌울 수 있는 형식으로 나오는것들처럼 렌즈를 꼈다 뺐다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싶은 아쉬움이 있네요
아~ 이런게 있었군요. 40대 중반이후 노안으로 가끔씩 오토매틱 시계 분해해서 문자판 바꾸고 초침 바꾸고 하였는데 포기하였습니다. 또 컴퓨터 인텔 CPU 핀 휘어진거를 예전에는 바늘로 바로 잡았었는데 안보이니 그냥 포기한적도 많았네요. 아니면 휴대폰으로 찍어서 확대해서 휘어진 핀찾기도 하고요. 늙으니 가까운데도 안보이지만 멀리도 안보여서 밤에 운전하는데 젊을때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 비오고 습기찬 상황이면 아예 운전대 안잡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서글프고 유익한 영상이군요.
아 저랑 비슷하네유 .. 저도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 다초점에 단점이 더 많아서 구입후 사용안하게 되는데 반해 괜찮네유
와 이영상을 이제 보다니... 노안때문에 취미를 못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20년차 현직 안경사입니다
자세한건 아래 댓글에 다른안경사분께서 적어주셨으니 저는 상품하나만 소개합니다
EX렌즈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같은 원리로 더 넓은 시야와 가벼운 무게로 만족도를 느끼시지 싶습니다
루페... 예전에 견적 받아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비싼 물건입니다. ㅋㅋㅋㅋㅋ
바늘귀에 실을 넣기 힘들면... 납땜도 힘들어서...
돋보기 달린 거치대도 있긴 하더라구요.
업이 아닌 사람들은 오피스렌즈가 실내용으론 괜찮을듯..
초근거리 30cm 이내
근거리 30~1미터
1~2미터거리까지 커버하는
다초점으로 맞추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파파님 저는 약시로 저 핸즈 옛날에 비싸게 구입 해서 사용 중 이었는데 돗수 랜즈가 깨어져서 가공을 못해서 못스고 잇었는데 귀한 정보 감사 합니다 당자 예약 하고 가보아야 겠습니다 귀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흠..쫌 비싸긴 한데..시도해볼 만은 하겠네요..감사합니다^^
0:51 공돌이파파님. 혹시요... 15년전에 바네사메이 콘트라단자 기타 커버 영상 올리신 적 있나요? 아니면 미리 죄송합니다.
저도 노안때문에 작업할 때 불편해서 플립안경을 쓰고있는데... JTL 루페라... 고민해봐야겠네요.
클립형 돋보기 편리하고 시야각놃고 괜찮아요.
아버님이 전파사를 하셔서..
어릴 때 부터 옆에서 도와드렸습니다.
아버님이 50정도 되셨나..
수리(전자) 하시는 일을 집어 치우시더군요.
그 땐 아버님이 게으르셔서 그런 줄 알고 원망했는데..
제가 40대 중반을 넘기면서 아버님이 왜 그러셨는지 알겠더라구요.
네, 바로 노안입니다.
회로도 자체를 볼 수가 없고..
보더라도 아주 불편하더라구요...
벌써 십여년 전 일이니..
이젠 완전히 포기했습니다.
전자 제품 수리해보기...ㅋㅋㅋ
거의 유일한 취미였는데..
이런 물건은..
딱 좋은 물건이네요.
단, 가격이 엄청 사악해서..
뭔가 임금을 잘 받으시는 분이나 쓸 수 있겠네요.
어쨌든..
탐 나네요..
제가 찾던 물품인지라..
보고 어머니 하나 사드릴까했는데 가격이 ㄷㄷ 좀더 대중화될수있길 기다려야 겠습니다 ㅋㅋㅋㅋ
어머니는 다초점이 좋습니다. 아니면 노안용 돋보기나 루페라뇨 ㅎㅎ
주문생산방식이라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겠네요. 루페에 관심이 많은데 관련직종은 아니라서 고가 제품은 아무래도 무리겠죠?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보자면 나사방식으로 초점을 조절하고, 안경에 잔사가 남지 않는 링 모양의 실리콘테이프 같은 것을 이용해 부착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어떨까 싶네요.
공감이 되네요. 저도 그래픽 코딩쪽으로 집에서 일하는데요, 다초점을 쓰고있어도 모니터 글씨가 안보여서 글씨를 키워서 사용했지만 3D 프로그램중에는 그렇게 할수없는 부분이 많아 할수없이 큰 모니터 두개를(32인치 QHD) 쓰고 있어요. 4K는 공짜로 줘도 못써요 ㅜㅜ
노안이 계속 진행형이더라구요. 40대 중반과 50대 초반의 시력이 확연히 달라요. 점점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ㅜㅜ
나이 더 들면 더 안좋아집니다. 어두워지기까지합니다.
친구들 노안으로 안경벗고 안경쓰고 하는것 보면서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순간에 확 오더라고요 건강은 있을때 지키세요 사라지면 오지않습니다.
ㅜ_ㅜ 다촛점 렌즈도 제가 요구하는 값을 가진 렌즈는 안나오길래 최대한 맞춰 제작했는데도 너무 불편해서
중국에서 렌즈 뒤집는 안경테 샀는데 쓰다보니 헐거워져 조금만 고개숙여도 대충 뒤집히다 마는 상황이 생겨 포기 했습니다
이런 물건도 있네요
와~ 좋은정보네요...근데 제품정보 보니 역시 ~ 다가가기 어려운 가격 ㅎㅎ 꼭 필요한분이 하는게 좋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파파님 안녕하세요 파파님 말대로 마샬스피커 ms-201f 를 중고로 가져왔는데 이스피커의 성능은 어떠한지요 궁금합니다 가르켜주세요
렌즈를 보기 흉하게 붙이지 않고 1체형 프로그래시브 처럼 만들면 안되나요?
맞춤형 렌즈라 비쌀래나요?
정말 공감하면서도 절대 티내고 싶지 않은....😭
컴퓨터 보면서 수시로 휴대폰 보시는 분은 오피스렌즈가 편합니다. 중거리 및 근거리 전문이죠.. 제가 일주일전에 맞췄는데 다빈치에서 79000원.. 정도.. 안경테는 별도..
오피스렌즈가 실내에 있을때는 편하고 시야도 넓고요.. 외부에 나가면 원근중 다 필요하니 다초점 씁니다..
항상 흥미깊은 방송 애독 하고 있습니다.
구매하고 싶은데 일본에 살고 있어서 ㅜ
언제 한국에 갈지 모르겠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가면 꼭 구매해야 겠네요.
짠해지네요..... 전 요즘 작업자분들 검수 할때 터미널 제대로 찍었는지 확인할때마다... 하... 나이가 뭔지 싶을때가 많습니다. 색깔이 예전엔 정말 서서도 보이던게 이젠 눈 바로앞 (40~50cm) 반경내에 가야 보입니다... ㅜㅜ
제가 시계수리도하는데 이제품 무지 찾았었는데 감사합니다
저거 손목시계 수리하는 분들도 쓰고
저거 치과의사들중에 쓰는 분들도있던거 같던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노안 준비해야할 시기가와서😅 저두 악기 및 다른 일도하는지라...😂😂
고개를 안숙여도 되는 펜탁스에 prismvue도 있답니다. 가격은 350….
파파님, 쓰시는 안경 브랜드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안경에 바로 붙이는거... 좋은 아이디어네유.
가격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형님....가격이 무섭습니다
솔직히 진짜 코딱지만한 사이즈의 SMT가 아니면 (1미리 이하 리지스터... .6정도는 되야 현미경 쓰고 일했던걸로 기억함) 루페도 쓸만할거같네요.
나도 40대까지는 전혀 그런거없었는데 어떻게 50대가 되니까 진짜 가까운게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방금 얘기한 제품까지는 생각도 못하고 적당한 확대현미경 하나 구입하는게 낫더군요.
알리에서 dm202정도면 볼만하더군요.
형.!!! 질문~!!!!!!
핸드폰도 잘안터지는 곳으로 캠핑을다니는데 전부 다~~~좋아요.
근데 하나 부족한게 티비를 볼수가없어요.
뭐 좋다는 안테나 전부 다 써봐도 안잡히네요.
그 머시기냐..스카이 라이프도 빌려서 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차박하는데 강력한 안테나를 만들수있을까요???
내년에 스타링크 서비스가 올꺼라는데..
잘볼려고 쓴 안경인데 벗어야지 더 잘보이는 이상한 나이에 와 버렸어요. 그점이 더욱 슬프다는
있으면 좋은데 실생활에서 필요할까. . .
미세공정 작업 에는 전자현미경도 추천합니다.그리 고가도 아니고. . .
댓글에 노안 전문 의견 많이 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제가 가벼운 루뻬를 찾고 있었어요. 이제는 뒷짐지는 나이이지만, 어쩔 수 없이 IT 현장에서, Rack뒤의 어두운 곳의 서버들의 Slot no나 DIP 스위치를 조정을 후배가 요구할 때 정말 힘듭니다. 수억원의 서버를 스위치 하나로 맛(개고생을 하거나)을 보낼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데도... 그래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고 판단하고 하죠... 그러다 보니 제가 다 알고 있음에도 간단한 노트북이나 PC의 수리조차도 사람을 부르게 되더라고.. 점점 고치는 것이 피곤해지고.. 가격은 심히 고민 될 만큼 정말 만만치 않군요..
오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노안이라...^^
다초점렌즈 보다 나은점이 있나요? 저도 안경쓰면 먼곳은 잘보이는데 가까운 곳이 잘 인보여서 다초점렌즈 생각은 했는데 불편하다해서 안껴봤는데 저것도 불편할것 같은데..
가격만 어케 쫌.... 누진 다촛점 렌즈 가격이랑 비슷하게만 나온다면 좋겠는데....
아주 작은 볼트를 풀때 예전엔 +자를 보면서 드라이버를 꽂았다면 지금은 그냥 감으로 끼워야...
안경 코받이 바꾸는데 쓰는 볼트와 1자 드라이버 사용할땐 더 안보이니 완전 감으로....
드라이버가 문제가 아니고 볼트는 코받이에 끼우는 거 조차도 힘드니...
예전에 부모님이 바늘에 실 왜 못 끼우나 싶었는데 이제 그때 부모님 나이가 되니 실상은 제가 더 심하더군요~
독서용 안경을 따로 사용하고 있지만 그것도 해가 바뀌면 결국 노안이 더 심해지니 다시 맞추고...ㅠㅠ
아이폰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 촬영 없이 플레시 강제 모드로 확대경 처럼 사용했었는데, 플레시 강제 모드가 사라져서 아쉽네요.. 그러나 지금은 확대기 사용중입니다.. 너모 좋아요 ㅎㅎ
일단 그냥 나안으로 엔간한 SMD 브품 닙뗌하는건 어렵지 않긴하지만... 1005짜리는 루페 껴야할 듯..
지나치게 공감이 가는 컨텐츠네요 ㅠㅠ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전 다초점 쓰고 있는데 추가로 납땜할때 제품 고정하고 돋보기 달린 제품을 살까 합니다. 이런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역시 두드리면 열립니다! 천지개벽 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 ^^ ❤❤❤
그냥 다촛점 렌즈 안경 쓰는거하고 뭐가 디를까요? 배율?
노안, 당뇨, 오십견 .. 나이 먹으면 찾아오는 것들... 언제쯤 해결될까요?
저걸 저렇게 뚫어야 하는군요... 그냥 일반인 생각으로 랜즈사이에 자석을 넣어서 배란다 유리창 닦는 방식으로 안경사이에 서로 붙이면 편할거 같은데...
아직 랜즈쪽은 기술적으로 어려운가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원거리 시력은 매우 좋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보는데 있어 불편합니다 직업상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를 손으로 가공하는데 10분이상 보면 시야가 흐려집니다 흔히 말하는 노안인데요 이것도 위 제품으로 커버가 가능할까요? 일할때는 가끔 맞춤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곤 합니다
와... 컴터 메인보드에 스위치랑 램프 꽂을때 언젠가 부터 안보여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는데.. 노안인가요?? ㅠㅠㅠㅠㅠ 20살땐 50센티 거리에서도 잘만 보이더만.. ㅠㅠ 폰으로 확대해서 작업했네요 ㅠㅠ
책 보는 용도로 적합할까요?
느낌으로는 아닐 것 같아서요.
2중초점렌즈도 있어요!
할아버지들 쓰시던 ^^
다초점안경렌즈가 더 편하지 않을까요?
아하... 부모님 강추선물입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저도 40대중반에 노안이 왔어요 평균수명이 80넘으니 막말로 아직 반밖에 안살았는데 어쩌란거지? 그생각부터 들더군요
부자도 아니지만 생각보다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일반 안경도 1.6이상의 칼 자이스 렌즈 같은 거 넣으면 저 정도 가격 합니다.
선생님혹시 다른질문하나 여쭤볼께요 사운드바문의인데요 저희집안방에 삼성led65인치티비에 영화관처럼은아니겠지만 마치영화관을 방불케하는 사운드바추천좀드려요 완젼초보인데도 욕심이생겨서ㅎㅎ 필립스피델리오영상봤는데 좋아보이든데 적합할까요 아님 jbl 1300 좋을까요 아님 가격대비성능좋은 가성비좋은 다른것추천좀...부탁드립니다
누진다초점 안경 쓴지 3년이 되어가는데 너무 좋습니다 ㅎ편합니다 이거 신기하네요
이 영상을 처음 부터 끝까지 너무 진지하게 시청했네요. ㅠㅠ
그 “우와~” 가 맨눈으로 가능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젠장. 나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돋보기 2개를 겹쳐 끼면 잘 보입니다.
저 만 60세인데, 돋보기 +3 정도를 써야 하는데 난시까지 있습니다. 40대 중반까지 시력이 2.0이었는데 그만큼 노안이 세게 왔네요....
돋보기 똑같은 돗수를 2개 겹쳐 끼면 배율도 커지고 선명도도 아주 좋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12만원이면 안경을 가운데로 상하로 나누어 다른 도수의 안경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안경알 가운데 줄이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가장 저렴하게 2가지 도수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안경에 또 일반 노안 안경을 겹쳐 끼면 루뻬같은 역할을 합니다.
저도 이중초점 안경을 사용하는데 저는 가운데를 나누는게 아니라 렌즈의 하단 부분에 반월형으로 넣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초점도 사용해 봤는데 다초점 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왜 그렇게 비싼지도 설명도 좀 해주시면 이해도가 좋을거 같습니다
다촛점렌즈 착용하니 목아프던데...이거 괜찮네요...도면이나 책보기 좋겟는데요..
저의 미래를 생각해서 참고자료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추천을 안할 수 가 없네요!! 노안!!! 오면 작업이 어려워요!
아직 노안은 안 왔지만,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는 나이라서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하아 ㅋㅋㅋ 절대적 공감 컨텐츠 네요 50을 넘으니 노안이 심해져서 안경을 여러개 맞춰서 쓰고 주로 전자 현미경을 쓰긴 합니다만(아주 작은 기판의 떔을 자주함) 루페 를 써볼 생각을 전혀 못해봤네요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ㅋㅋㅋ 높은 퀄리티의 작업을 위해서는 필수 아닌가 싶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나이가 들면 눈의 줌기능이 약해집니다. 수정체(멀리, 가까이 줌해주는 젤리형 렌즈)가 딱딱해져서 근거리 볼때 볼록해져야 한는데 예전만큼 안움직이는 거죠
땡기는 근육도 약해지고 눈나쁜분들은 안경벗으면 가까운게 잘보이겠지만 눈 좋은분들은 노안 증상을 더 빨리 느낍니다. 벗을게 없으니간요^^
사실 루페도 근거리 폭주(눈모아보기) 안경이라 오래보면 피곤합니다. 용도가 근거리니간 어쩔 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저렴하게 접근하기 편한건... 2중 초점 렌즈추천합니다. 기존안경에 반달돗부 식 말고 그냥 반반 돗수 나눠어 있는모델입니다. 안경원에서도 잘
추천은 안하는데 작업용으로는 괜찮습니다.(주문하면되요) 용접용은 루페가 좋고 루페보다 좌우 시야각을 원하는 작업할때 더 좋습니다. 건담조립이나 책상을 다 봐야할때 같은 경우죠
와이프가 안경쓰더라고요. 노안이라고… 시기 차이가 좀 빠르고 늦는 정도겠죠… 저도 곧 그럴거란걸 알고 있는데 기분이 참 이상했어요.
그거 끼고 있는 모습 보니 훨씬 더 서글퍼지는데요..
노안으로 사용하기에는 비싼 듯 합니다.공감이가요
다초점랜드와 차이라면, 아랫부분이 확대경 수준이다 라고 이해 하면 될까요? 저는 이제 안경 벗고는 안보여서 돗보기를 꼭 끼는 50대 초반입니다.
아직 노안은 안 왔는데... 두렵네요.
책을 보는게 힘들어져 버리면...ㄷㄷㄷㄷ
와~~ 가까운게 잘안보여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격만 맞으면 꿀일듯......
다이어트하셧나요?
가격면에서 부담되시는 분들은 그냥 알리에서 디지털 현미경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루빼가 피로도가 생각보다 심하더라고요 그리고 특별이 일상생활에서는 다초점 렌즈 안경이 편하실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