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가는부분이 요즘은 대기업하고 중소하고 큰차이가 없다는거임 개인적으로 엔믹스 진짜 좋아하는 엔서인데 막상 키오프나 트리플에스같은 최상위권 중소돌보면 오히려 얘네가 안무나 음악적인 짜임새가 더 좋은느낌도 듬... 특히 itzy는 데뷔가 리즈라는 말이있을정도임.... 그래서 그런데 형님들 혹시 JYP는 아이돌산업에서 뒤쳐지고있는 이미지가 있는데 왜 이런건지 심층분석 영상 가능할까요??
키오프 아직도 지금이 저점입니다.. ㅜㅜ 함께 성장해요 키씨님들 흑흑.. 콘서트서만 공개해준 와인 하우스도 너무 좋구요.. 스탠딩 플로어가 아닌 좌석도 사운드 체크를 갈 수 있게 해준 키씨패스 시스템도 특이했습니당.. 투어 끝나고 꼭 다시 앵콘 해주면 좋겠어요.. 콘서트 왜 송출 안해주는지 너무 아쉬웠어요..
28:45 근데 아이돌 팬의 관점에서는 이글루가 수록곡이었기 때문에 더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좋은 곡이니까 타이틀이었어도 좋은 반응을 이끌었을 테지만 아이돌 팬들에게 또 셀링되는 포인트가 숨겨진 명곡 이런 거거든요 ㅋㅋ 그래서 일부러 여돌 수록곡 중에 명곡이 많다는 사람도 많고 (어떻게 보면 그걸 찾아다니는 이유가 왜 이게 타이틀이 아니야?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걸수도 있지만)
걸그룸의 범주에 들어가기 위한 팀이 아닌듯함…. 가수로서 오래 활동하려는 팀 같음… 4-5년 활동하면 속된말로 점점 물빠져서 인기가 시든다는 느낌이 일반적인데… 이팀은 그런 생각이 안듦… 그냥 매번 앨범나올때마다 이번에도 날 만족사켜줄 곡들로 앨범이 나올까.? 라는 생각이듦… 이미지 소비되면 물뻐지는 통상의 그룹이 아닌, 이번에도 날 만족시켜줄 노래를 과연 들고나올까? 하는 생각이 드는 그룹임… 일단 알앤비러버로서 매번 앨범에 알앤비 힙합이나 소울곡을 넣어준더는데… 너므 감사함… 걸그룹중에 정통 알앤비를 하려는 그룹은 없어보임… 슈가콕이랑 캐미스트리같은 노랜 팀잔체가 라이브로 소화해내긴 자충수가 될수있기에… 시도를 잘안하는것같고… 알앤비자체가 요즘 트랜드와 안맞는것 같고…. 그런데…얘내들은 앨범마다 정통 알앤비곡을 하나씩 넣어줘서…. 너무 기쁨… 그리고 그런 느낌을 너무 잘 살려줌… 특히 나띠 목소리랑 쥴리 랩에 쉰목소리? 너무 내가 좋아하는 알앤비힙합임… Tlc랑 메리제이블라이즈, 애즈원을 좋아하는데… 키오프 친구들이 트랜디하게 너무 잘해줘서 고마을쁜임… 이친구들 노래는 지금까지 버리는 곡이 한곡도 없음… 결국 앨범을 사게됨… 그나마 가장 손이 안가는 곡은 키티캣이랑 플레이러브개임인데… 이건 내 취향때문인거고… 결코 안좋은 음악이 아님… 컴백은 아마 올해 늦은 봄애 할듯함… 유럽투어도 가는것 같은데… 몸관리좀 잘했음싶음… 특히 밸 목이 강한편이 아닌듯한데… 저번 미주 투어는… 너무 빡센 스켜줄 같아 걱정이됨… 휘슬은 이제 좀 자제했으면… 소울풀하게 불러도 충분히 매력있으니…
25:58 실제로 이해인님 유튜브에서 기획사 직원 대부분이 20~30대로 구성되었다고 말하셨던 것 같아요 확실히 엔터 사업에서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령대가 많이 분포해야 더 이득인 느낌… 중간에 다른 그룹 언급하면서 엑스지 사진도 잠깐 첨부하셨는데 다음에 엑스지 얘기도 해 주시면 재밌게 들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좀 다른 결의 이야기일수 있는데 아이돌 산업 그 자체에 대한 세분의 의견도 궁금해요. 예민한 주제이기는 하지만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아이돌 산업을 결국은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더라구요. 음악으로 돈버는게 아니고 돈벌려고 음악을 하고, 음악을 하고싶어서가 아니고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아이돌을 하고 노래가 좋아서 가끔씩 듣다가도결국 마네킹이고 루키즘의 산물일 뿐이라는 생각에 그 이상 깊게 좋아할수는 없겠더라구요. 예를 들면 아이브에 장원영, 안유진 제외하면 나머지 자리에 누가 들어갔어도 지금 아이브의 위상 정도는 유지했을것 같은데 나머지 멤버들은 왜 필요한거지? 하는 생각들이요
@ 아이브 가을, 르세라핌 은채, 에스파 지젤, 엔믹스 대부분, 잇지 대부분 저는 이들을 어떤 그룹에 아무렇게나 넣어놔도 그룹의 현재 위상에 큰 영향 못줬을것 같은데요 윗세대 아이돌에도 많구요 그냥 인원 채우기용 멤버, 정붙이용 멤버, 힙스터용 멤버 혜야였나요? 개인적으로 전 그 노래 듣고 확신했었어요 이런 구린 노래를 줘도 장원영 안유진 빨로 그냥 가는구나. 저들도 좋은 노래 하고싶을텐데 그냥 양산형 아이돌 곡 대충 익숙한 멜로디 버무린곡, 아이돌판 길구봉구, 아이돌 버전 순순희 같은 거죠 프로듀스 1세대 걸그룹이 해체되고 찢어진건 많은 해석을 낳았다고 생각해요. 구구단이랑 위키미키보다 잘나가던 청하는 조유리 최예나에 영향을 줬고 구구단과 위키미키의 부진은 사실 소속사보단 팬들이 더 공을 들이게끔 만들지 않았을까요. 안유진은 김세정처럼 되면 안된다 하는 사족인데 절대, 백프로 이런건 지양해주셔요. 닥터스트레인지 아니잖아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근데 혹시 다음에 아이브도 분석해주실 수 있나요… 노래가 점점 자가복제, 심지어 전 앨범 아류작 수준으로 곡이 나오는 것 같은데 팬으로서 화나고 안타깝고.. (물론 아센디오처럼 아이코닉한 음악은 논외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전 음악적 지식도 없고 비전문가라 정확히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그러네요 제가 막귀인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이거였으면.. 그래서 익평삼의 평가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1: 최근 나온 신곡도 약간은 I AM의 복제판같은 느낌이 있긴 하죠.. 다른 댓글에도 작성하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2024년의 아이브는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음원 성적은 아쉬웠지만 멤버 개개인이 단단해지는 모습이 보였고 롤라팔루자 라이브는 정말 대단했었거든요. 아예 성과가 없다고 하기엔 다른 면에서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던 것 같고요, 이런 부분까지 고려했을 때 전 올해 아이브가 작년보다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1: 답글 감사합니다! 110.12 사건의 경우는 저도 계속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이슈인데요, 음악 위주로 풀어내는 것을 지향하는 저희 채널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사건이 전개되는 양상을 보면 음악보다는 필연적으로 렉카성(?) 이야기를 꽤 많이 해야만 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아마 이 주제를 다루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진짜 공감가는부분이 요즘은 대기업하고 중소하고 큰차이가 없다는거임
개인적으로 엔믹스 진짜 좋아하는 엔서인데 막상 키오프나 트리플에스같은 최상위권 중소돌보면 오히려 얘네가 안무나 음악적인 짜임새가 더 좋은느낌도 듬...
특히 itzy는 데뷔가 리즈라는 말이있을정도임....
그래서 그런데 형님들 혹시 JYP는 아이돌산업에서 뒤쳐지고있는 이미지가 있는데 왜 이런건지 심층분석 영상 가능할까요??
키오프 경우에 스티키 뮤비 나오고 며칠정도 너무 선정적이다로 성별가리지않고 커뮤니티에서 까였었던 기억이 있어요... 트월킹을 뭐 저리 과하게하냐, 자전거를 누가 저렇게 엉덩이 흔들면서 타냐 등등등 근데 결국 실력과 자신감으로 다 부수고 음원성적도 좋게 받았죠
제왑은 홍보를 안해서 그렇지 트와는 일본먹고 스트레이키즈가 bts다음으로 글로벌에 성공한 남돌이라 그냥 국내시장을 신경안쓰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잇지나 엔믹스는 제왑 2본부에서 노래뽑는데 거기서 늘 픽이 별로라...
1: 시점까지 약속드리긴 어렵지만 JYP 관련해서는 언젠간 제대로 다뤄봐야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10월 신보 리뷰 영상 후반부에 JYP 걸그룹 관련 코멘트가 살짝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JYP 신인 남돌도 계속 나오고 있고, 데이식스 후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도 있는데, 그 부분도 분석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다는 하나의 의견 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키오프 이번앨범이 전체적으로 퀄이 되게 높았는데 생각보다 언급이 많이 안돼서 아쉬웠는데 여기서라도 보니 기분 좋네요 + 밴드붐 때 드래곤포니부터 한로로,키오프 처럼 계속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ㅋㅋㅋ
저도 이번 앨범이 가장 알찬구성같아요… 이런앨범이 또 나올까싶네요… 원래 데뷔앨범듣고 이보다 더 알찬순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듣고 당황스러울정도로 만족해서…
키오프 아직도 지금이 저점입니다.. ㅜㅜ 함께 성장해요 키씨님들 흑흑..
콘서트서만 공개해준 와인 하우스도 너무 좋구요.. 스탠딩 플로어가 아닌 좌석도 사운드 체크를 갈 수 있게 해준 키씨패스 시스템도 특이했습니당..
투어 끝나고 꼭 다시 앵콘 해주면 좋겠어요..
콘서트 왜 송출 안해주는지 너무 아쉬웠어요..
이젠 그리 저점은 아니지않나요..?ㅠㅠ
@user-qc6xs6xu8k 올라갈 곳만 남았단거죠 호호
28:45 근데 아이돌 팬의 관점에서는 이글루가 수록곡이었기 때문에 더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좋은 곡이니까 타이틀이었어도 좋은 반응을 이끌었을 테지만 아이돌 팬들에게 또 셀링되는 포인트가 숨겨진 명곡 이런 거거든요 ㅋㅋ 그래서 일부러 여돌 수록곡 중에 명곡이 많다는 사람도 많고 (어떻게 보면 그걸 찾아다니는 이유가 왜 이게 타이틀이 아니야?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걸수도 있지만)
TTG랑 REM 언급이 별로 없다니 아쉽... R&B 정말 잘하는 아이돌이라 생각합니다 키오프 화이팅😊
걸그룸의 범주에 들어가기 위한 팀이 아닌듯함…. 가수로서 오래 활동하려는 팀 같음…
4-5년 활동하면 속된말로 점점 물빠져서 인기가 시든다는 느낌이 일반적인데… 이팀은 그런 생각이 안듦… 그냥 매번 앨범나올때마다 이번에도 날 만족사켜줄 곡들로 앨범이 나올까.? 라는 생각이듦… 이미지 소비되면 물뻐지는 통상의 그룹이 아닌, 이번에도 날 만족시켜줄 노래를 과연 들고나올까? 하는 생각이 드는 그룹임…
일단 알앤비러버로서 매번 앨범에 알앤비 힙합이나 소울곡을 넣어준더는데… 너므 감사함…
걸그룹중에 정통 알앤비를 하려는 그룹은 없어보임… 슈가콕이랑 캐미스트리같은 노랜
팀잔체가 라이브로 소화해내긴 자충수가 될수있기에… 시도를 잘안하는것같고… 알앤비자체가 요즘 트랜드와 안맞는것 같고….
그런데…얘내들은 앨범마다 정통 알앤비곡을 하나씩 넣어줘서…. 너무 기쁨…
그리고 그런 느낌을 너무 잘 살려줌… 특히 나띠 목소리랑 쥴리 랩에 쉰목소리? 너무 내가 좋아하는 알앤비힙합임…
Tlc랑 메리제이블라이즈, 애즈원을 좋아하는데… 키오프 친구들이 트랜디하게 너무 잘해줘서 고마을쁜임…
이친구들 노래는 지금까지 버리는 곡이 한곡도 없음… 결국 앨범을 사게됨… 그나마 가장 손이 안가는 곡은 키티캣이랑 플레이러브개임인데…
이건 내 취향때문인거고… 결코 안좋은 음악이 아님…
컴백은 아마 올해 늦은 봄애 할듯함… 유럽투어도 가는것 같은데… 몸관리좀 잘했음싶음… 특히 밸 목이 강한편이 아닌듯한데… 저번 미주 투어는…
너무 빡센 스켜줄 같아 걱정이됨… 휘슬은 이제 좀 자제했으면… 소울풀하게 불러도 충분히 매력있으니…
잘 봤습니다 보면서 같이 말을 많이 했음ㅋㅋㅋ 마지막으로 엠넷 스테파 음원으로 불렀던 *maestro of my heart* 추천하고가요 벨이 메인 작사한 곡인데 키오프의 또 다른 바이브를 느껴볼 수 있을듯
25:58 실제로 이해인님 유튜브에서 기획사 직원 대부분이 20~30대로 구성되었다고 말하셨던 것 같아요 확실히 엔터 사업에서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령대가 많이 분포해야 더 이득인 느낌… 중간에 다른 그룹 언급하면서 엑스지 사진도 잠깐 첨부하셨는데 다음에 엑스지 얘기도 해 주시면 재밌게 들을 것 같아요 ㅎㅎ
키오프는 진짜 중소의 기적인듯 여러번 까여도 결국 실력으로 승부를 봤으니까 성공 할 수 있었던거임..
이번에 나온 앨범 전곡을 들으면 진짜 여러가지 음악을 '잘' 할수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완성이 잘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오프라고 정정해주시는거 ㅋㅋㅋㅋㅋ
2번님 마지막에 질려하는 거 너무 웃기고 귀여우심ㅋㅋ 저도 키오프 곡들이 전반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지만(전 극단적으로 실험적이고 모던한 걸 좋아합니다) 노래 만듦새라든지 트렌드를 읽는 흐름이 되게 좋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진짜 모든가수 포함해서 출시한 모든곡의 90프로 이상 다 듣게되는건 키오프가 첨입니다.
키오프 회사가 진짜 개감다살임. 지금까지 키오프 커리어 있지한테 갔다줬으면 진지하게 에스파 땄음 ㅅㅂ jyp
34:48 괜히 울컥하네요잉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키오프 해주기까지 오늘 기다렸다구~~`
참고로 응원봉공식이름은 삐용봉입니다. 키오라는 팬들이 부르는 이름입니다
키오프를 시작으로 (뉴)피프티피프티, 영파씨, 트리플에스 등 기대할게요!!
키씨인데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시네요 ㅠㅠㅠ 구독하고 갑니다~!!!
3:48 YG산하일때의 더블랙레이블 초창기 연생이었고 그다음 나띠랑 같은 소속사에 있다가 이해인의 권유를 받은 나띠가 쥴리를 데려왔어요ㅎㅎ
정확히는 더블랙레이블 연습생이었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감사합니다
요거 얘기할려고했는데 감사해요 키씨!!
키오프가 진짜 중소의 기적인듯요
36분이라니 개큰환호하면서 입장
1님 “키오프”를 아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방 안에 가둬서 음악 얘기만 해 달라고 하고 싶다 너무 재밌음....
키오프는 4월에도 투어가 있어서 여름쯤 컴백할것이라고 예측합니다. 3개월마다 컴뱍해서 쉬어야한다고 판단한 소속사가 컴백을 좀 밀더라고요
2:50 오 이얘기도 나오네 언포기븐 했을때 작곡가들을 선정해서 각각 풀로 작업후 파트 채용하는 방식이라고 들었어요ㅋㅋㅋ
트레저랑 베몬보다 보넥도랑 키오프가 더 YG에서 만든 아이돌같음...
? 전혀 아닌데요
@오징어-o5o 오징어야미안하다~
@@탸프조호드 웅
'중소돌의 약진' 은 4세대(키오프, 트리플에스, 스테이씨 등)도 할 말이 많지만
2,3세대 중소 여돌도 진짜 레전드라서 앞으로도 꾸준히 할 만한 주제인듯
이 그룹 얘기만 기다렸다우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깊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팬으로서 정말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키오프는 진짜 실력도 좋고 곡들도 전체적으로 다 맛있다...
와 키오프 ㅜㅜ.. 너무 반가워요😢
키오프 no one but us 진짜 좋아요ㅠㅠ 낫띵이랑 다음에는 스테이씨도 리뷰해주세요 너무 퐁당퐁당이 심혀
키오프 소녀들 더더 흥해라🎉❤❤❤
3번님 뉴진스편에서 뉴진스 뮤비 봐주신다고 해주셨는데 아직 안보셨군요ㅠㅠ 데뷔 EP때 전곡을 뮤직비디오로 만든건 여지껏 본적없다고 하셨는데 뉴진스도 데뷔 EP때 4곡 전곡 뮤직비디오에 심지어 Hype boy는 뮤비만 4개 있어서 데뷔 앨범 뮤비만 7개입니다
3: ㅎㅎ 다 봤는데 얘기할 때 까먹었습니다
@@anonymouscritics 앗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2: 비겁한 거짓말인게 분명해요
3: 진짜 봤다 이놈아!
yg 아이돌이었다면 진짜 실력파란거지 쥴리만 봐도.. 에스엠,jyp 두개다 거쳤다면 실력파란거지.. 이해인은 진짜 대단해 뛰어난 기획력 ....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 30분 순삭... 마치 매주 음악뉴스를 보는 느낌입니다.
일간뉴스로 어떻게 안될까요 슈카익평삼으로...
ㅁㅈ확실히 키스오브라이프의 음악은 고퀄이지만 그래서 난이도 또한 엄청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티키 이전까진 대놓고 개빡셌고.. 사실 스티키도 이지리스닝치고 어려움
중소돌의 약진도 있지만
대기업의 2보 퇴진도 있을듯
심지어 이쪽 장르를 담당했던 jyp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24인조 트리플에스, 중소 근본 스테이씨, 빌보드 피프티피프티 어더신가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보넥도나 키오프 같은 그룹이 요즘 눈에 띄더라구요 다른 대형 소속사 그룹들보다
보넥도는 하이브인데요..? 아예 출발점이 다름
@epst4258 그거랑 별개로 그냥 이 그룹들이 제 눈에 띈다는 얘기였습니당
@@918-m8j그렇다기엔 제목이 중소돌이고 뒤에 “다른 대형 소속사 그룹들보다” 라고 쓰셨어요 본인 실수에요😂
트리플에스 기대합니다!
근데 좀 다른 결의 이야기일수 있는데
아이돌 산업 그 자체에 대한 세분의 의견도 궁금해요.
예민한 주제이기는 하지만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으로서 저는 아이돌 산업을 결국은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더라구요.
음악으로 돈버는게 아니고 돈벌려고 음악을 하고, 음악을 하고싶어서가 아니고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아이돌을 하고
노래가 좋아서 가끔씩 듣다가도결국 마네킹이고 루키즘의 산물일 뿐이라는 생각에 그 이상 깊게 좋아할수는 없겠더라구요.
예를 들면 아이브에 장원영, 안유진 제외하면 나머지 자리에 누가 들어갔어도 지금 아이브의 위상 정도는 유지했을것 같은데 나머지 멤버들은 왜 필요한거지? 하는 생각들이요
절대 아니에요. 프로듀스 시즌 1 핵심 멤버들 데려다가 만든 그룹 진짜 나머지 막 넣은 그룹 여러개 싹다 망해가지고 시즌 2 멤버들 데려다가 소속사에서도 나머지 멤버들 엄청 공들인거에요. 장원영 안유진도 나머지 멤버들 시즌 1처럼 갔으면 백프로 망했어요
@ 아이브 가을, 르세라핌 은채, 에스파 지젤, 엔믹스 대부분, 잇지 대부분
저는 이들을 어떤 그룹에 아무렇게나 넣어놔도 그룹의 현재 위상에 큰 영향 못줬을것 같은데요
윗세대 아이돌에도 많구요 그냥 인원 채우기용 멤버, 정붙이용 멤버, 힙스터용 멤버
혜야였나요? 개인적으로 전 그 노래 듣고 확신했었어요 이런 구린 노래를 줘도 장원영 안유진 빨로 그냥 가는구나. 저들도 좋은 노래 하고싶을텐데 그냥 양산형 아이돌 곡 대충 익숙한 멜로디 버무린곡, 아이돌판 길구봉구, 아이돌 버전 순순희 같은 거죠
프로듀스 1세대 걸그룹이 해체되고 찢어진건 많은 해석을 낳았다고 생각해요. 구구단이랑 위키미키보다 잘나가던 청하는 조유리 최예나에 영향을 줬고
구구단과 위키미키의 부진은 사실 소속사보단 팬들이 더 공을 들이게끔 만들지 않았을까요. 안유진은 김세정처럼 되면 안된다 하는
사족인데 절대, 백프로 이런건 지양해주셔요. 닥터스트레인지 아니잖아요
거의 모든 아이돌 얘기에 블핑이 얘기가 항상 나오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런 김에 아예 각잡고 블핑 특집 어떠신지,, 그룹에 솔로까지하면 1시간은 나오겠어요
1: 1시간 받고 2부 구성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아도라 곡 있는거 첨알았네 ㅋㅋ 들어야지
5:50 방탄 윙즈 앨범이 이랬죠
근본 중소돌 스테이씨도 얘기해 주세요
아이브 얘기도 궁금해요 4세대 중소의 기적 원탑인데 ㅋㅋ 요즘 침체기를 겪고있기도하고 앞으로 반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세분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1: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의 아이브는 침체기라기보단 내실을 다졌던 시기였다고 생각해서 사실 크게 걱정하고있지는 않습니다. 작년 롤라팔루자 라이브만 봐도 이 그룹을 걱정하는 것 자체가 기우다.. 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근데 혹시 다음에 아이브도 분석해주실 수 있나요…
노래가 점점 자가복제, 심지어 전 앨범 아류작 수준으로 곡이 나오는 것 같은데 팬으로서 화나고 안타깝고..
(물론 아센디오처럼 아이코닉한 음악은 논외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전 음악적 지식도 없고 비전문가라 정확히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서 답답하고 그러네요
제가 막귀인가? 싶기도 하고… 차라리 이거였으면..
그래서 익평삼의 평가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1: 최근 나온 신곡도 약간은 I AM의 복제판같은 느낌이 있긴 하죠.. 다른 댓글에도 작성하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2024년의 아이브는 내실을 다지는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음원 성적은 아쉬웠지만 멤버 개개인이 단단해지는 모습이 보였고 롤라팔루자 라이브는 정말 대단했었거든요. 아예 성과가 없다고 하기엔 다른 면에서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던 것 같고요, 이런 부분까지 고려했을 때 전 올해 아이브가 작년보다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anonymouscritics아 전 당장 음원 자체에만 집중해서 부가요소를 생각 못했는데, 듣고보니 이 말이 맞는 것 같네요… 훨씬 넓은 시야를 가지신 것 같아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니 1,2집까지는 좋았는데 sticky에서 좀 깨는 느낌이였어요
영파씨도 궁금해요
샤라웃투 이승윤~~~~~~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재능과 매력을 가진 친구들..
잘봤습니다!!
근데 혹시 이번 태이크원 손심바 110.12 관련 주제 가능하실까요? 이번에 태이크원이 은퇴 번복과 함께 디스곡을 내면서 손심바 110.12 관련해서 논란이 다시 재점화 되었는데 관련 토크를 들어보고싶습니다!!
1: 답글 감사합니다! 110.12 사건의 경우는 저도 계속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이슈인데요, 음악 위주로 풀어내는 것을 지향하는 저희 채널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사건이 전개되는 양상을 보면 음악보다는 필연적으로 렉카성(?) 이야기를 꽤 많이 해야만 한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아마 이 주제를 다루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