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노래 1곡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세븐틴 노래 1곡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테일러스위프트 노래 1곡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국민이 모여 가요톱텐 보는 시절도 아니고 라디오를 듣는 시절도 아니고 좋아하는 가수 노래만 듣는 시절이니 세월이 변했다고 봅니다. 미국은 다르지 않냐 그러시겠지만 운전이 많아 라디오 시장이 큰 그곳과는 많이 다를수밖에 없을거 같구요. 아파트는 음악성이 충만한가요? 강남스타일은 음악성이 어마무시한가요? 전국민이 부른 호랑나비는 음악성이 대단한가요? 남돌이 시장을 망친다고 하는데 전국민 메가히트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코어팬키우는 남돌시장이 나쁘다고만 보지는 않습니다.(임영웅등 트롯가수 포함. 트롯가수분들 시장은 정상으로 보시나요? 음악성이 대단한가요?)그마져도 없으면 음악하시는 분들 다 짐싸야 될듯요.....
시장을 망치는 이유 스밍 총공 이유는 영상에 있으니까 17:11 찾아들으시고 음악성 을 언급하시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돌의 대중 음악성은 여돌에 비해 떨어지는데 남돌의 수입은 여돌에 비해 높고 음반수입은 비대하니 정상적이라고 보이지않습니다. 그만큼 코어층이 소비해주는 상태일텐데 제발 음악을 제대로 만들어서 돈벌생각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건강한 시장이 아닐까요?
남돌 노래에 대해 잘 모르는 입장에서 남돌 시장과 음악성을 평가하는게 맞는 건가?? 적어도 비판적인 입장을 내세울 거면 남돌판에서 어떤 좋은 노래들과 그렇지 못한 곡들이 있는지 알아봐야하는 거 아닌가 그냥 음악성은 내다버린 남돌곡들만 가져와서 예시로 들기에는 부족한 거 같은데
ㄹㅇ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이미지 온앤오프가 비 노래 커버한 무대 넣어놓고 두번 다시 듣고싶지 않다 ㅇㅈㄹ하네 미감 젤 좋은 엔터가 wm엔터 소속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런애들인데 ㅋㅋㅋㅋㅋㅋ 첨에 썸네일 보면서는 부정적이게 생각 안했는데 디씨에서 쓸만한 페페 이미지 넣고 짤 넣는 거 보고 감히 평가할 자격이 있나 싶었음
남돌 문제라고 지적한 부분들이 사실은 케이팝 산업 전체의 구조적 문제로 보임. 팬픽 문화....나 팬싸를 위한 앨범 구매 같은 것도 남돌뿐만 아니라 여돌에서도 똑같이 나타남. 그리고 남돌 업계는 이제 한국 시장에만 머물지 않음. 대형 기획사에서 만드는 일본인 그룹이나 외국인 멤버 비율이 높은 그룹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흐름 때문임. 한국 팬덤은 더 이상 주요 타겟이 아니고, 해외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거 같음. 여돌에 비해 남돌은 해외 코어 팬덤이 더 강하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전략을 잡는 거 같음. 외국인 그룹도 만들긴 하지만, 그 그룹들보다 남돌이 돈을 훨씬 잘범. 중간에.. 남돌 노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는 동의하기 어려움. 스키즈, 엔시티, 에이티즈처럼 네오한 음악을 하는 그룹도 있고, 크래비티, 투바투, 보넥도처럼 이지리스닝 음악이 있는 그룹도 있음. 그냥 남돌 노래를 잘 안들으시는듯 대중성 있는 음악도 충분히 만들 수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남돌은.. 이제 한국에서 돈이 제일 안됨. 대중성이 높은 노래를 안 하는 게 아니라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안 하는 거임. 네오한 느낌을 해외팬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자면 대중들이 여돌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동안 케이팝을 봐왔던 사람으로써 슬프게도 여돌은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았음 시상식만 봐도 마지막을 장식하는게 항상 연차 쌓인 남돌임 여돌은 이제 슬슬 코어팬을 모으는 단계고, 남돌은 코어팬을 빠르게 얻고 돈 벌려고 해외로 넘어가는 단계인거임 여기서 블랙핑크 얘기하면 할 말이 없지만,, 블핑은 걍 방탄급이라고 생각하면 됨 아이돌들이 얻는 성취감..? 국내에서 아는 사람이 없어도 해외 유명 시상식에서 상 받고 해외 유명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서게 되는건 남돌임.. 요즘 남돌 뮤비 내는 시간도 오후 6시가 아니라 빌보드 순위 리셋 시간에 맞춰서냄.. 남돌 업계는 돈도 안되는 한국은 진짜 더이상 신경 안쓰겠다는거임
그리고 4세대 때 대형 기획사 남돌이 많이 데뷔를 안한 것도 큰거 같음 투바투 빼고 대부분 여돌만 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여돌로 바뀐거 같음 생각보다 남돌 노래 들어보면 독창적 세계관을 가진 남돌들 많음.. 유명하질 않으니까 안들을 수 있긴 한데 퀄리티 떨어진다는 말은 여전히 동의못하겠음 퀄리티보단 대중성이 낮은 거임 아무래도 국내에서 인기 있는 남돌은 엔시티다 보니 그 노래를 주로 들으신거 같은데 스키즈,엔시티 노래는 나도 잘 안들음
여돌은 요즘 중소까지 발굴되는데 유명 남돌 노래 둘이 하필 비슷한 스타일이라 대중들이 남돌 노래니까 이런 스타일일거야~하면서 더 안듣는거 같음 정작 해외 음원 사이트, 빌보드나 타임즈에서 음악적 퀄리티로만 올해의 케이팝곡이라며 상까지 받은 남돌 곡들도 많음 물론 전부 대중들이 말하는 남돌곡과는 다른 느낌의 곡들이었음
난 세븐틴 좋아하는데 3말 틀린거 없다고 생각함.. 걍 _월드 손오공 음악의신 마에스트로 이번신곡까지 진짜 걍 구림 남자아이돌의 곡퀄의 하락과는 별개로 사실 그냥 우지와 범주의 곡만드는 실력이 떨어진것같지만 (초반에 청량ed부터 락윗유까지의 곡들과 (붐붐,힛,독 제외)) 세븐틴이라는 그룹을 "마에스트로"로 처음 만나는 3의 입장에선 그냥 구리다라고 생각할수있다생각함
와... 청량ed 좋아했던 1인으로 구리다는게 뭔말인지 너무 알것같음... 곡 자체로는 트렌디하고 좋을지 몰라도 팬들이 원하는게 뭘까를 생각하지 않고 만드는 느낌임. 전소연이 우리 이런거 할때 됐다 하고 슈퍼레이디 해서 다인조 퍼포먼스 한 다음에 다시 클락션으로 힘좀 풀었는데 세븐틴은 슈퍼레이디 한 네곡 연속으로 부르는 느낌
남돌이 팬층 중심으로 깊어지면서 대중들을 설득할 필요성을 점점 덜 느끼게 되고 이렇게 더 팬 중심으로 깊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다 지금 상황이 온듯.. 뭘 해도 고정팬층이 굿즈 사주고 기형적으로 음반매출 올려주고 스트리밍 조작하면서 돈이 벌리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색다른 시도는커녕 기존 음악 퀄리티까지 떨어뜨리고 팬들을 위한 비디오 등에 더 집중하게 된다고 생각함.
비지니스 모델 방식이 유사해진게 아니라 그 모델 만든 사람들을 데려왔어요. nc소프트에서 아예 디자인해준 공연도 잇다고 들었고 하이브에 그 양반도 넥슨 출신이고. 남돌판 뿐만아니라 제작사 뮤지컬 같은 곳에서도 포토카드 가챠하고 있고 난리가 났습니다. 게임 쪽에서는 이제 단물 다 빨았고 이제 여성들이 돈 많이 쓰는 산업으로 넘어간듯해보여요.
남돌이 음원성적이 안나왔던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것같은데 첫번째는 음원 줄세우기 두번째는 4세대남돌이라고 생각함 일단 멜론이 실시간차트가 메인이였을때를 기억해보면 한그룹의 앨범의 모든곡이 실차에 도배되어있음 이게 실차의 역기능인거고 반대로 순기능은 라이징의 곡들이 빠르게 올라오거나 팬덤이 강력한 가수들이 높은순위로 차트를 시작할수있겠지 근데 역기능이 너무심해지고 (+사재기) 멜론차트가 실시간에서 24힛이라는 차트순위변동폭이 굉장히적고 팬덤의 영향력이 적어지는 현상으로 아무리 큰팬덤을 가져도 차트알박기가 힘들어짐.. 두번째는 3.5세대 ~ 4세대의 남돌 암흑기지 NCT,스키즈는 데뷔에 비해 너무 늦게뜬편임..엑스원 해체로 인한 낙수효과를 받고서야 20년부터 팬덤이 갖춰지는데 사실 엑방원에서 적절하게 세대교체가 되었어야 했는데 3세대가 너무 강하기도 했고 3.5세대 남돌들이 그에비해 약하기도했음 그래서 3세대가 결국 사라지니까 아직 팬덤이 여무는 시기인 .5세대 남돌들은 힘을 못쓰니까 20~22에는 남아있는 남돌이 방탄밖에 없지
팬들이 아이돌을 평가하는 기준은 음악외에 수많은 것들이 있고 그게 음악보다 더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고 있는것 같다. 외모가 나쁜 아이돌은 점점 사라지지만 음악이 구린 아이돌은 늘어가는 느낌? 음악 < 외모 의 비중이 커지게 되면 결국 가수가 아니라 그냥 연애인 엔터테이너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그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음악이 아니라 비주얼인대 어떻게 가수라고 할수 있을까, 그것이 나쁘다고 하는것은 아니 다 다만 음악이 아니라 얼굴이 돈을 벌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인 사람이 가수의 크레딧을 (아티스트 이미지)까지 얻으려고 하는것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본다.
근데 이러나 저러나 해도 결국엔 남자는 남돌의 리스너가 되기 어려움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 아닌 이상 걍 남자가 남돌 노래를 좋다고 한다라고 할때 생기는 어떠한 거부감을 극복하지 못하는거 같음. 퀄 운운하기엔 남돌 노래퀄 좋은애들 꽤 있고. 어쩌다 대중성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 대중성이 수익과 직결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수익을 가져다주는 주된 코어팬덤(주로여성)을 겨냥할 수 밖에 없음. 유사연애기조와 알페스는 그래서 없어지기 어려운거고(참고로 유사연애&알페스는 남돌 여돌 다 있음). 에스파와 같은 경우도 대중성도 있고 노래도 괜찮지만 주된 코어팬층은 여전히 열애설 등에 민감하고(여돌알페스 탑티어라서) 앨범 사재기 문제인거 맞지만 이건 현재로서는 더이상 큰 수익을 주지않음 걍 회사가 가수 커리어하이 위해서 사재꼈다가 무한팬싸인회로 돌려막는거라...환경문제 때문에라도 기형적인 앨범판매는 사라져야 한다고 보는데 그러려면 가수 커리어를 앨범판매량으로 비교하는 엔터계 관행부터 좀 없어져야할듯? 수익내려면 투어를 돌아야 하는데 투어 돌려면 해외팬덤이 필수불가결함. 근데 한국인들이 알아주는 한국적인 대중성이 있는곡만으로는 절대 해외팬덤도 못모으고 투어 못돔. 그래서 남돌들은 주로 타이틀에 가끔은 컨셉츄얼하고 하드한 곡 넣고 앨범간에 유기성있는 세계관도 넣고 대중적인 곡들은 수록곡이나 따로 싱글로 내는 식으로 하는거임. 걍 방탄 빅뱅 이런 히트친애들이 특수한 경우고, 웬만해서는 대중성 있는곡 냈을때 관심없어서 안듣기 때문에 차트에도 못오르고, 그렇게 그냥 명품속옷처럼 앨범안에 감춰진채로 묻히는거임. 어쩌다 대중성있는 이지리스닝 곡들 어쩌다 들으면 오 이건 무슨 노래지? 싶어서 찾아봤을때 이름 모르는 남돌 나오면 오 이런곡도 내는구나, 싶지만 걍 그게 끝인거지. 요즘 남돌(4,5세대)중에 이거에 그나마 좀 벗어나면서 이지리스닝&남돌스러운느낌 둘다 가지고 있으면서 차트에서도 선방하고 나름 알려진 팀 꼽으라면 그나마 투어스, 보넥도, 라이즈, 투바투 정도라고 할수 있을거같은데 여기서 국내 코어팬덤은 라이즈가 1티어가 맞고, 그다음이 투바투 정도? 투어스는 팬덤의 크기라고 할만한게.... 딱히 수치상 높지 않아서 언급하기 애매함. 오히려 투어스보단 엔시티 위시가 더 팬덤있지 않나 싶을정도... 근데, 해외팬덤 1티어로 가면 당연히 스키즈고, 그다음이 엔하이픈 그리고 투바투 에이티즈 정도..? 라이즈는 국내에선 대중성이 넘사지만, 해외에서 먹히는 그룹이 아니라 팬덤이 약함. 그래서 수익을 내고 있지 않음. 그래서 스엠은 차기 남돌을 계속 준비중인거고... 투어스 보넥도는 뭐 사실상 해외팬덤 얻기 어려운 구조고 국내팬덤도 간당한 수준이라... 어쨋든 이러한 수익구조의 변화가 있지 않은 한 코어팬층을 공략하기 위한 남돌시장 변화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듦. 그리고 3님이 하는말들 동감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예나의 네모네모를 가지고 음악성 비교하면서 얘기하기엔.... 너무 매니악한 곡이지 않나 싶네요;
아 그리고 남돌이 하드하고 컨셉츄얼한곡 한다해서 음악성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이지리스닝 한다고 음악성이 높다거나 하는식으로 생각하진 않음 이지리스닝인 대신에 음악적으로는 단순한 곡인 경우도 있고, 컨셉츄얼하지만 비트나 멜로디가 퀄이 좋은경우도 있고 걍 다양함. 대중성이 곧 음악성(음악적 퀄리티)과 직결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근데 영상에서는 대중성과 음악성이 거의 동의어수준으로 사용되는거 같아서 걍 대중성으로 퉁쳐서 말함ㅇㅇ.
그리고 그 대중성 운운하는 녀석들이 말하는 대중의 기준도 진짜 아이돌 시장 타겟층인 10대들이 아니라 옛날식 멜로디 센 노래 좋아하는 삼사십대 꼰대들을 얘기하고 자빠진 경우가 많죠. 아직도 본인이 신세대 애들이라고 착각하는 꼰대들의 대중성 기준이랑 찐 요즘 잼민이들의 감각이랑 사만팔천리 떨어져있는데도 지들 올드한 입맛에 맞는 노래만 올려치면서 헛소리만 합니다. 요즘 아이돌노래가 삼사십대 입맛에 안맞는다고 까는건 90년대 H.O.T 보고 신중현 쎄시봉 노래 불러달라는 격인데도요 ㅋㅋ
투바투 수록곡 맛집이예요..전 연준이 매력에 빠져 투바투팬이 되었네요.모든 팬들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지 않아요..저같은 분들 꽤 많아요.아이돌의 세계에 안좋은 점만 부각시키네요..이들의 삶 을 한번이라도 들여다 보셨으면 저렇게 부정적인 말씀을 못하십니다..남돌노래모르는 사람들 여돌노래도 모른답니다..
앨범 판매량 때문에 점점 기형적인 산업 구조가 되어간다는 점에서는 십분 공감하지만 다른 내용에는 그닥 동의할 수 없네요... 남돌 팬들중에선 빡센 곡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수록곡 들어보면 퀄리티 괜찮은 노래들도 많아요. 무엇보다 노래 구리면 팬들이 제일 먼저 욕하구요. 그리고 인기 차트는 어느 정도 공감하면서도 몇 년 전 발라드 사재기때 이미 신뢰를 잃었다고 생각해서 대수인가 싶어요.
마지막으로 해결방법까지 적어보면 SM남돌들의 SMP압수? 그리고 퍼포먼스형 아이돌의 세대교체가 필요할것같긴함.. 개인적인 취향일수 있지만 옵세션,스티커 같은 난해한 SMP곡들은 정말 불호임 근데 이게 남돌명가,1군남돌들의 타이틀곡으로 올라가있는데 이런 노래를 길거리에서 듣고 다시찾아듣기보단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음 그래서 난 터치,헬로퓨처같이 편하게 다가갈수있는 곡들을 타이틀로 선정하고 SMP라도 영웅,보스 하다못해 삐그덕 정도면 들을만한데 체리밤,질주 같은곡들은.. 그리고 뉴진스를 기점으로 많이 바뀐듯한데 해외는 어둡고,강력한컨셉(블핑,스키즈)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략할수있다는 사실이 증명된것같아서 5세대 라이즈,엔위시,투어스,보넥도 노래에서는 현실의 이야기로 노래를 풀어가는걸 볼수있는것같음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재 남돌 산업에 대해서 언급한 건 자극적인 어그로용 영상들만 보였던 거 같은데, 긴 시간 가볍지 않게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세 분보다 약간 더 돌판을 지켜봐 온 입장에서 몇 가지 영상의 의견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1.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과 완전히 대치될 수도 있는 의견이지만, 아이돌을 예전부터 봐왔던 '가수'라는 직업이라는 틀에 끼워맞춰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노래만 잘 부르면 되는 직업이 아니라, 본인의 스타성을 다양한 방식(외모, 춤, 하다못해 입담)으로 뽐내야 하는 직업입니다. 가수에서 많이 변형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가수와 어느 정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영상의 결론 중 하나가 '좋은 노래를 내와라'로 난 것은 다이소를 가본 후에 '가방 퀄리티가 낮아서 고쳐야 할 것 같다'라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제품 하나하나가 어디 고급 백화점 제품과 동일한 퀄리티는 아니겠지만, 다이소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간혹 가다 '꿀템'이라며 호평을 받는 몇몇 제품들도 나오게 되죠. (가방 한 종류를 멋드러지게 팔고 있는 다른 가수들을 깎아내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다른 분야라는 말을 하는 거에요.) 2. 밑에 댓글에도 1님이 남겨주신 내용을 확인했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여돌과 남돌의 퀄리티 차이를 느낀 부분에 대해서 더 자세히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로 못하셨을 것은 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언급해주신 투어스나 라이즈 이외에도 최근에 다양한 보이그룹들이 청량하고 이지한 곡들을 많이 들고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으로 봐도 최근 컴백한 세븐틴/투바투/NCT드림 모두 무겁지 않은 노래로 컴백함) 오히려 반대로 여돌들이 좀 더 장르틱하고 무거운 노래들을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메이저한 에스파의 이번 노래들도 '대중적인 노래'라는 느낌은 들진 않고, 조금 더 마이너한 여돌들을 보자면 영파씨 같은 그룹의 경우에는 걸스힙합을 주종목으로 하고 있죠. 저는 '오히려 남돌보다 여돌이 더 매니악하던데?' 같은 유치한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부분과 역전되는 양상들도 찾아볼 수 있는 와중에 어떤 부분에서 그런 차이를 느끼셨는지를 짚어주셨다면 조금 더 입장을 받아들이기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3. 사실 인지도 측면에서 이야기하신 부분(19:30초 부근)은 전혀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현재 메이저한 남돌들이 '밖에 나갔을 때 아무도 못 알아본다' 정도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소수의 팬덤이 다수 몫만큼의 수익을 벌어다주는 구조라고 해서, 그 팬덤이 절대적인 '소수'는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소비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 팬들까지 생각해보면 절대 적은 수가 아니죠. 이 대목에서 가장 의아했습니다. 4. 이외에 언급해주신 부분들(스밍, 앨범 문제, 팬픽 등등)에 대해서는 깊이 동감합니다. 밑에 어떤 다른 댓글에 달려있는 것처럼 여돌에서도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현재 아이돌 산업 전반적인 문제로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러한 기형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스타트업 기획사/팬 플랫폼들도 가끔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와 팬, 소속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산업이 변화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3입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ㅎㅎ (이하 의견은 1, 2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저는 일반 가수가 아닌 아이돌에게도 여전히 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 아이돌 그룹에 비해 비주얼적으로 대단한 우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잘 만들어진 음악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인기를 획득했던 여자친구의 사례라든지, ‘위아래’가 역주행하고 나서 방송 출연 기회를 얻은 EXID의 사례를 보면 아이돌의 인기란 결국 작품의 퀄리티에 의해 형성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얼른 떠오르는 예외로 차은우나 엔믹스의 해원이 있긴 한데, 사실 그들도 재능이 대단히 출중한 것이고 좋은 디스코그래피가 있었더라면 더 큰 성과를 얻었을거라고 봅니다. 2. 남돌과 여돌의 퀄리티를 곡 대 곡으로 비교하는 내용은 언급하신 대로 아무래도 팬분들에게 너무 공격적인 내용일 것 같아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세븐틴과 에스파의 노래를 비교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음악의 신’이나 ‘손오공’보다 ‘슈퍼노바’와 ‘위플래쉬’가 대중성 면에서든 작품성 면에서든 세 티어쯤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음악 소비자들의 귀가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져서 이제 에스파의 노래쯤은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사람들을 만족시키려면 듣기 편하기만 하고 새로울 게 없는 노래로는 요즘은 좀 한계가 있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을 합니다. 3. 인지도 대목은 저도 1의 표현이 다소 러프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알아보는 사람은 많을 거 같은데 팬 아니면 못 알아볼거다‘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구요, 다만 해당 발언을 통해 지적하고자 했던 문제점이 ’코어 팬 중심의 세일즈‘였기 때문에 표현을 정확하게 고친다 해도 논조는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4. 동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nonymouscritics 2번/3번 항목의 경우 생각하는 지점이 다르다면 객관적인 수치가 없는 이상 더 논의하는 게 무의미할 것 같고, 1번 항목 답변해주신 내용을 보니 드는 생각이 있네요. 여전히 아이돌을 구성하는 요소 중 가장 큰 포션은 노래라는 점에 대해 당연히 동감합니다. 그러나, 말씀해주신 여자친구와 EXID나, 비슷한 케이스인 브레이브걸스 같은 경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도화선이 된 것은 퍼포먼스라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각각 '꽈당' 영상 및 칼군무, 하니의 직캠, 위문열차) 또 언급해주신 엔믹스의 경우에는 다양한 장르의 믹스팝을 시도하면서 연차에 비해 비교적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보유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레드오션인 아이돌 계에서 곡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례적인 일로 최근에 있던 리센느의 역주행이 떠오르네요.) 좋은 곡들을 뽑아내도 인지도가 그에 따라오지 못하는 그룹들도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높은 인지도에 비해 곡들이 많이 안 알려진 경우도 많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단순히 음반의 질이 코어팬 위주의 산업과 직결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당연히 현재 병적인 산업에도 문제가 있지만, 현재의 모습은 이러한 산업 구조가 어쩌다가 생긴 건지 / 시대의 간극에서 생기는 불가피한 차이를 배제했을 때 예전 남돌과 현재 남돌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 여자들이 바라는 연예인과 남자들이 바라는 연예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의 여러 사회문화적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3입니다.) 저는 여자친구, EXID, 브레이브걸스 모두 곡이 별로였다면 계기가 있어도 못 터지고 해프닝으로 끝났을거라고 봅니다. 음악적으로 준비된 아티스트만이 기회를 잡는다고 생각해요. 더 길게 적으려다가 이 정도면 나중에 영상으로 다뤄도 되겠다 싶어서 말을 좀 아끼려고 합니다. 좋은 댓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남돌 노래가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없다고 까대는거 그냥 요즘 음악 트렌드를 못읽는 영써티 영포티 꼰대개저씨들의 헛소리임. 2010년대 이후 힙합이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고 멜로디보다 비트를 중시하는 음악을 추구하게 된게 신세대 음악 트렌드인데 보이그룹과 힙합 씬은 그걸 충실히 따랐지만, 단지 걸그룹만은 그동안 팬덤이 두텁지 못했기에 기성세대 아재들까지 어필해서 대중성을 노려야 해서 90년대 댄스가요풍의 멜로디 센 곡을 내줬을 뿐임. 그런데 2020년대 이후 여자가 걸그룹 좋아하는거에 대한 편견이 사라짐 + 코로나사태로 행사시장 축소 등이 겹쳐 더 이상 걸그룹도 그럴 필요가 없어져 이젠 걸그룹도 보이그룹처럼 신세대 트렌드에 맞는 멜로디보다 비트 위주의 세련된 곡을 내서 10대 소녀팬을 저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그러면서 전형적인 90년대 댄스가요풍의 노래를 내던 여자친구 러블리즈는 시대 흐름에 밀려 해체하게 된건데 그동안 걸그룹노래만 듣던 꼰대아재들은 이걸 눈치못까고 왜 남돌노래 대중성 없냐 투정이나 부림. 앞으로 몇년 안에 여돌 노래도 남돌처럼 똑같이 난해한 스타일로 바뀌어서 이런 세련된 곡 들을 줄 아는 돈 잘 쓰는 소녀팬들 노리지 돈도 안쓰고 성희롱이나 하는 개저씨들 입맛에 맞는 엄정화st 뽕삘 댄스곡 안낼 예정임.
개인적으로 남돌의 전성기는 암흑기의 시작이였다고 생각함…. 해외에서 방탄을 시작으로 케이팝 붐이 시작되면서 남돌 여돌 다 정체성없이 다크한 컨셉으로 한동안 계속 해외겨냥 위주 노래를 냈음.. 그래서 그 사이 아예 다른 컨셉으로 데뷔한 뉴진스가 더 독특했음. 사실 아이돌들이 연차가 쌓이면서 좀더 그런쪽으로 가는것 같기는한데 세븐틴이 그래서 아쉬움… 데뷔초 컨셉들이 너무 정체성이였다고 느낌
라이트하게 듣는 입장에서 노래 한번씩 듣다보면 노래부르는 스타일이나 음색이 눈에 확 띌 만큼 개성있는 느낌도 딱히 안들고 비슷비슷한 느낌? 노래가 한쪽 성별만 듣는 것은 아니니까 어쨌든 잘 팔리려면 여자 팬층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많이 들을만한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2010년대가 전성기였던 남돌에 비하면 지금은 그게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함 한국 시장에서는 돈이 안되니까 해외를 타겟으로 한 곡을 쓴다라고 말하지만 과연 한국 시장은 돈이 안돼서 해외 팬 타겟으로 하는 곡을 내는 건지, 곡이 안돼서 한국시장에서 돈이 안되는 건지 의문이 듦
오 근데 남돌이 곡보다는 컨텐츠로 승부하기 위해 곡 퀄리티가 낮아졌다,, 라고 하기에는 전 엑소 백현씨 candy 앨범 되게 좋게 들었거든요! 아마 한대음에서 상도 타고 그랬었던걸로 기억해서요! 물론 백현씨같은 경우는 곡도 곡이지만 팬들한테 잘하는걸로 더 유명한 케이스긴 하지만 그래도 곡 퀄이 낮은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엑소팬도 아니고 백현 팬도 아님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는 리스너일뿐)
9:51 약간 듣기에 여돌 곡들이 대중적이니 남돌 곡들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로 전체적인 대화 흐름상 그렇게 해석이 되는데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서 전혀 공감이 안되는 의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 찍어나르는 듯이 판박이인 곡 밖에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하나하나 톺아본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언급하신 "배보다 배꼽"부분에 대한 지점도 공감이 전혀 안가는게 그건 그냥 이 업계의 특성일 뿐이지 딱히 그런 부분들이 제작자로 하여금 퀄리티를 깎아먹게 만든다거나 그에대한 고민을 덜 한다거나 하는 지점으로 귀결되진 않는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저번 백예린 분석 재밌게 봤는데, 너무 수박 겉핥기식 분석이 아닌가 싶은 아쉬운 마음이네요
댓글에서 언급하신 ‘이 업계의 특성일뿐이고 제작자로 하여금 퀄리티를 깎거나 고민을 덜 하는 방향으로 귀결되는 않는다’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이 업계의 특성”자체가 외적 요소들보다 곡들(음악 자체)에 신경쓰지 않게 만드는 요소들이라고 생각되고요. 노래는 노래 자체로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퍼포먼스/뮤비등은 노래 자체를 뒷받침해주는-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수단일 뿐이죠. 이미 노래 자체가 대중들의 귀를 설득시킬 수 있는 노래인 상태에서 진행되야 되는,이후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후의 과정이 노래보다 포커스되는 ‘이 업계의 특성’상 자연스레 퀄리티를 깎거나 고민을 덜 하는 방향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업에 계신 분의 의견이라니 흥미롭네요! 근본적인 의견 차이는 '대중성 = 퀄리티이냐'에서 비롯되는 것 같네요. 작성자 분은 남돌 음악도 음악적 퀄리티는 충분한데 수익 모델 등 업계의 특성 때문에 대중성을 가지지 못한다고 반박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영상 제작자나 다른 댓글 다신 분은 애초에 '남돌 음악도 (대중성을 차치하고서라도) 음악적 퀄리티가 뛰어나다'라는 명제 자체에 동의하지 않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현업에 계신 작성자분께서 조금 더 부가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시장조사도 안하고 영상을 싸지를수가 있지.. 생각을 좀 해봅시다.. 지금 남돌 그룹 이름도 잘 모르면서 기형적인 남자아이돌 시장이요? 그리고 셋이서 남돌들 열심히 까면서 말하는 문제들.. 케이팝 전반의 문제지 남돌만의 문제가 아님.. 곡이 남돌이 더 구리다는건 대중성이 없다랑 다른말임 그러면서 예시를 든 좋은곡이 네모네모인점.. 정말 개탄할일이다^^ 적어도 이런 영상을 제작할거면 본인생각이 틀렸을 경우를 상정해야지 어쩜 본인들 말이 다 맞다는 확신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지? 노래들이 빡세고 시끄럽다< 이렇게 억까를 함..ㅋㅋㅋㅋ 어디서 유치하고 희한한 노래들만 찾아와서 여돌들에 비해 요새 남돌들 곡이 유치하고 구리대 ㅋㅋㅋ 그럴거면 대중성 빼고 전반적인 모든 시장이 남돌판이 더 큰 이유는 뭐임? 수요층들의 픽은 남돌인데 이사람들은 뭐가 모자라서 유치하고 공안들여서 구려빠진 노래에 소비하는것임? 대중성이 없는건 남돌 노래가 유치하고 곡이 별로여서라고 했는데.. 대중성도 있고 곡도 좋고 팬픽도 덜 쓰이는 여돌들이 콘서트 동원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임? 그럼 이거는 그냥 돈 안쓰는 남자팬 탓이네 ㅋㅋㅋㅋ 니들이 뭔데 다른 여돌들에 비해 남돌들이 곡에 공을 안들인대? 시장조사 다시 하시고 이딴 영상 만들거면 엑소에서 끝난 구닥다리 지식 믿고 나대지말고 제대로 된 정보들로 영상 만드세요 어디서 이렇게 본인들 유리한 정보들로만 영상을 꾸렸을까.. 이런 자아비대가 2030남성들의 문제다. 이딴 글 쓰면 단편적인것만 보고 하는 남혐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겠지? 본인들 하는 꼴이 별 다르지가 않으세요ㅠㅜ 음원총공을 안하는 팬층이 없는데 본인들 좋아하시는 여돌들도, 솔로가수들 전반에서 팬들은 음원총공을 함 그런데 이게 염증이니 뭐니 개소리를 하지.. 그러면서 올려놓은게.. 데이식스 녹아내려요???? 솔직히 말하면 데식은 코어팬층으로 스밍해서 멜론 1위 할수있는 그룹이 아님 멜론차트 개편때문에 팬덤만으로는 1등할수없는 시대임 남돌 대중성 1타 데려다놓고 염증 이딴 워딩을 쓴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고 그게 사실이 되는게 아닌데 어떻게 약 30분 짜리 영상에 오해의 소지만 다분할뿐 이게 누군가의 지식이 되었을때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정보밖에 없냐고 다시 말하는데.. 얕은 지식갖고 깊게 말하려 하지말고 제대로 된 지식 가지고 얘기합시다 좀 이런 영상을 만들거였으면 최소한 본인들 의견에 반대되는 사람도 한명쯤 이야기를 했어야함 그랬다면 이렇게 편향된 영상이 나오지 않았을텐데 뭐하는 유튜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식공유도 아니고 막 까내린다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렉카수준임
음...대부분 끄덕끄덕거리며 봤네요...남돌의 문제점을 꼭꼭 찝어서 이야기하시네요. 하지만 앨범 1위가 세븐틴이 되어서 그런데 예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세븐틴도 방탄과 비슷하게 밑바닥부터 올라간 케이스이고 대중적인 메가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현시점 마지막 남돌이라고 생각해요. 예시로 든 뉴진스 히트곡과 비교하자면.. 세븐틴도 세븐틴을 대중적으로 알린 여러곡이 있거든요....그거를 바탕으로 점점 규모가 커진거라 그리고 3세대 마지막 그룹이거든요....😭😭😭😭
아이돌의 음악을 잘 안듣는 내 입장에서도 이 사람들 말은 틀린 게 없는데 노래의 퀄리티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이돌의 음악을 소비하는 양태가 소수의 팬에게 엄청난 과금요소를 넣어서 돈을 버는 비정상적인 비지니스인 거 사실인 거 아닌가 이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아이돌 시장은 리니지 아저씨들이랑 다를 바가 없음 물론 기존의 비지니스로는 수익이 절대 나올수가 없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해할 수는 있다만 그렇다고 이게 정상적인 비즈니스다? 그건 아니지
2세대 남돌들 가사보면 수준 존나 떨어짐 가사가 직접적이고 원초적임 내꺼하자 10점만점에 10점 넌 미녀 난 늑대 이딴 가사들 그에 비해 요즘 남돌 기사보면 세계관을 도입해 비록 어려울지 몰라도 은유적인 가사로 한번더 생각하고 만들고 직접적이지 않아서 좋음 너무 내 생각만 읆었다구요?본인들도 마찬가지잖아요 😂😂😂😂
남돌 노래도 찾아보면 좋은노래 있고 여돌 노래도 유치한거 많은데 남돌 노래는 찾아듣지 않고 유명한 노래나 겨우 듣고 여돌노래는 굳이 안찾아들어도 표면으로 좋은 노래들이 노출되니까 체감이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무슨 남돌 노래가 죄다 퀄이 떨어진다는듯이 말하는게 좀 설득력이 없음ㅋㅋ
임영웅 노래 1곡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세븐틴 노래 1곡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테일러스위프트 노래 1곡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전국민이 모여 가요톱텐 보는 시절도 아니고 라디오를 듣는 시절도 아니고 좋아하는 가수 노래만 듣는 시절이니 세월이 변했다고 봅니다. 미국은 다르지 않냐 그러시겠지만 운전이 많아 라디오 시장이 큰 그곳과는 많이 다를수밖에 없을거 같구요. 아파트는 음악성이 충만한가요? 강남스타일은 음악성이 어마무시한가요? 전국민이 부른 호랑나비는 음악성이 대단한가요? 남돌이 시장을 망친다고 하는데 전국민 메가히트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코어팬키우는 남돌시장이 나쁘다고만 보지는 않습니다.(임영웅등 트롯가수 포함. 트롯가수분들 시장은 정상으로 보시나요? 음악성이 대단한가요?)그마져도 없으면 음악하시는 분들 다 짐싸야 될듯요.....
ㄹㅇㄹㅇ
공감합니다!
시장을 망치는 이유 스밍 총공 이유는 영상에 있으니까 17:11 찾아들으시고
음악성 을 언급하시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돌의 대중 음악성은 여돌에 비해 떨어지는데
남돌의 수입은 여돌에 비해 높고 음반수입은 비대하니 정상적이라고 보이지않습니다. 그만큼 코어층이 소비해주는 상태일텐데 제발 음악을 제대로 만들어서 돈벌생각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건강한 시장이 아닐까요?
그러니까요! 얘네들 아는것도 없는것들이 뭐라는건지 대체 ㅋ
@@DD-su8zm 남돌 음악 제대로 만듭니다. 자체 프로듀싱 하는 그룹들도 꽤 있구요. 님들이 그들에 관해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고 비판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들의 음악 자체를 좋아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남돌 노래에 대해 잘 모르는 입장에서 남돌 시장과 음악성을 평가하는게 맞는 건가?? 적어도 비판적인 입장을 내세울 거면 남돌판에서 어떤 좋은 노래들과 그렇지 못한 곡들이 있는지 알아봐야하는 거 아닌가 그냥 음악성은 내다버린 남돌곡들만 가져와서 예시로 들기에는 부족한 거 같은데
그리고 스밍과 음반 사재기는 남돌만의 문제가 아니고 k-pop 산업 전체의 문제임
구린노래 예시로 82메이저 나오고 좋은 노래 예시로 네모네모 나오는거 개열받네 진심인가 ㅋㅋㅋ
자기가 모른다고 노래까지 구리다고 폄하하는건 좀 아니지 앨범 팔이를 깔꺼면 대형 기획사 남돌만 예시로 들든가 더킹덤 82메이저 같은 애들은 예시로 왜 쓰는건지 이해안감 자기들 음악 잘만하고 있는데;
데이식스는 단 한번도 매니악한 노래를 낸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요즘들어 남자 아이돌이 대중적인 음악을 내기 시작했다“의 예시가 된것도 웃기고 ㅋㅋ
ㄹㅇ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이미지 온앤오프가 비 노래 커버한 무대 넣어놓고 두번 다시 듣고싶지 않다 ㅇㅈㄹ하네 미감 젤 좋은 엔터가 wm엔터 소속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런애들인데 ㅋㅋㅋㅋㅋㅋ 첨에 썸네일 보면서는 부정적이게 생각 안했는데 디씨에서 쓸만한 페페 이미지 넣고 짤 넣는 거 보고 감히 평가할 자격이 있나 싶었음
82메이저는 왜…희생당했냐 에효…. 여자 사장님 그분이 보시면 폭발하실듯
그냥 김나박이랑 90년대 댄스가요 들으며 요즘 음악트렌드에 무지한 삼사십대 꼰대 개저씨가 뭣도 모르고 헛소리하면 저렇게 됩니다 ㅋ
근데 대략 17분쯤부터 나오는 게임이든 음악이든 소비자를 탓하는 듯한 뉘앙스의 말이 좀 그렇네요. 소비자들은 공급자들이 만들어 놓은 환경에 적응한거죠. 물론 소비자들이 그에 따르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환경이 그런데 거기에 거스르는게 쉬운 일일까요..
남돌 문제라고 지적한 부분들이 사실은 케이팝 산업 전체의 구조적 문제로 보임. 팬픽 문화....나 팬싸를 위한 앨범 구매 같은 것도 남돌뿐만 아니라 여돌에서도 똑같이 나타남. 그리고 남돌 업계는 이제 한국 시장에만 머물지 않음. 대형 기획사에서 만드는 일본인 그룹이나 외국인 멤버 비율이 높은 그룹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흐름 때문임. 한국 팬덤은 더 이상 주요 타겟이 아니고, 해외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거 같음. 여돌에 비해 남돌은 해외 코어 팬덤이 더 강하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전략을 잡는 거 같음. 외국인 그룹도 만들긴 하지만, 그 그룹들보다 남돌이 돈을 훨씬 잘범. 중간에.. 남돌 노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얘기는 동의하기 어려움. 스키즈, 엔시티, 에이티즈처럼 네오한 음악을 하는 그룹도 있고, 크래비티, 투바투, 보넥도처럼 이지리스닝 음악이 있는 그룹도 있음. 그냥 남돌 노래를 잘 안들으시는듯 대중성 있는 음악도 충분히 만들 수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남돌은.. 이제 한국에서 돈이 제일 안됨. 대중성이 높은 노래를 안 하는 게 아니라 굳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안 하는 거임. 네오한 느낌을 해외팬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자면 대중들이 여돌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동안 케이팝을 봐왔던 사람으로써 슬프게도 여돌은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았음 시상식만 봐도 마지막을 장식하는게 항상 연차 쌓인 남돌임 여돌은 이제 슬슬 코어팬을 모으는 단계고, 남돌은 코어팬을 빠르게 얻고 돈 벌려고 해외로 넘어가는 단계인거임 여기서 블랙핑크 얘기하면 할 말이 없지만,, 블핑은 걍 방탄급이라고 생각하면 됨 아이돌들이 얻는 성취감..? 국내에서 아는 사람이 없어도 해외 유명 시상식에서 상 받고 해외 유명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서게 되는건 남돌임.. 요즘 남돌 뮤비 내는 시간도 오후 6시가 아니라 빌보드 순위 리셋 시간에 맞춰서냄.. 남돌 업계는 돈도 안되는 한국은 진짜 더이상 신경 안쓰겠다는거임
그리고 4세대 때 대형 기획사 남돌이 많이 데뷔를 안한 것도 큰거 같음 투바투 빼고 대부분 여돌만 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여돌로 바뀐거 같음 생각보다 남돌 노래 들어보면 독창적 세계관을 가진 남돌들 많음.. 유명하질 않으니까 안들을 수 있긴 한데 퀄리티 떨어진다는 말은 여전히 동의못하겠음 퀄리티보단 대중성이 낮은 거임 아무래도 국내에서 인기 있는 남돌은 엔시티다 보니 그 노래를 주로 들으신거 같은데 스키즈,엔시티 노래는 나도 잘 안들음
@점둘-z6g요즘 남돌 노래 중에 퀄리티 좋은 곡 예를 들어 뭐가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dkwhaslwbff 제가 딱 들었을 때 바로 퀄리티 좋다고 느낀건 투바투-0×1=lovesong이고요 이지리스닝 좋아하시면 pow라는 그룹 노래 ㅊㅊ드립니디 엔하이픈은 타이틀 라인만 들으셔도 퀄리티 나쁘지 않아요
게다가 대형 기획사 남돌은 해외를 노리는 만큼 작곡가나 편곡가 모두 유명한 사람들로 불러와서 더더욱 퀄리티가 안좋을 수 없음..
여돌은 요즘 중소까지 발굴되는데 유명 남돌 노래 둘이 하필 비슷한 스타일이라 대중들이 남돌 노래니까 이런 스타일일거야~하면서 더 안듣는거 같음 정작 해외 음원 사이트, 빌보드나 타임즈에서 음악적 퀄리티로만 올해의 케이팝곡이라며 상까지 받은 남돌 곡들도 많음 물론 전부 대중들이 말하는 남돌곡과는 다른 느낌의 곡들이었음
난 세븐틴 좋아하는데 3말 틀린거 없다고 생각함..
걍 _월드 손오공 음악의신 마에스트로 이번신곡까지
진짜 걍 구림 남자아이돌의 곡퀄의 하락과는 별개로 사실 그냥 우지와 범주의 곡만드는 실력이 떨어진것같지만 (초반에 청량ed부터 락윗유까지의 곡들과 (붐붐,힛,독 제외)) 세븐틴이라는 그룹을 "마에스트로"로 처음 만나는 3의 입장에선 그냥 구리다라고 생각할수있다생각함
세븐틴 방탄은 확실히 예전 곡들이 좋은 듯
@@kikikiwy 진짜 딱 말씀하신 세 곡 연달아 활동 하는 거 보고 화들짝 놀람,, 완전히 퍼포먼스 위주로 가기로 했나 싶은 음악적 방향성이라,,
와... 청량ed 좋아했던 1인으로 구리다는게 뭔말인지 너무 알것같음... 곡 자체로는 트렌디하고 좋을지 몰라도 팬들이 원하는게 뭘까를 생각하지 않고 만드는 느낌임.
전소연이 우리 이런거 할때 됐다 하고 슈퍼레이디 해서 다인조 퍼포먼스 한 다음에 다시 클락션으로 힘좀 풀었는데 세븐틴은 슈퍼레이디 한 네곡 연속으로 부르는 느낌
뭐... 그게 세븐틴의 정체성입니라 라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하이브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그런거 같음 말씀하신 곡들이 정확하게 플레디스가 인수병합 되고 나서의 곡들인데 그래서 방향성도 색깔도 퍼포먼스 위주로 바뀌면서 곡도 전보다 못해진듯
요즘 남둘 음악 중에 그래도 좋게 들었다고 하면 라이즈뿐인 듯. 찾아 듣지는 않더라도, 길 가다가 들었을 떄 좋게 들렸던 게 유일하게 라이즈 음악
어느정도 공감하면서 보고있다가 남돌들 가사 퀄 떨어진다고 하는 부분에서 갑자기 갓더비트 스텝백 생각나서 몰입성 떨어짐.. 진짜 어떤 가사들보다 스텝백 가사 듣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너무 큰가봄
웬만한 남돌은 걍 이제 한국이 주타겟이 아닌거임 솔직히 대형기획사는 맘만먹으면 대중성 떡칠한 노래 들고 올 수 있겠지만 돈이 훨씬 잘되는 해외에선 안먹힐테니 걍 안하는것
남돌이 팬층 중심으로 깊어지면서 대중들을 설득할 필요성을 점점 덜 느끼게 되고 이렇게 더 팬 중심으로 깊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다 지금 상황이 온듯.. 뭘 해도 고정팬층이 굿즈 사주고 기형적으로 음반매출 올려주고 스트리밍 조작하면서 돈이 벌리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색다른 시도는커녕 기존 음악 퀄리티까지 떨어뜨리고 팬들을 위한 비디오 등에 더 집중하게 된다고 생각함.
비지니스 모델 방식이 유사해진게 아니라 그 모델 만든 사람들을 데려왔어요. nc소프트에서 아예 디자인해준 공연도 잇다고 들었고 하이브에 그 양반도 넥슨 출신이고. 남돌판 뿐만아니라 제작사 뮤지컬 같은 곳에서도 포토카드 가챠하고 있고 난리가 났습니다. 게임 쪽에서는 이제 단물 다 빨았고 이제 여성들이 돈 많이 쓰는 산업으로 넘어간듯해보여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코어가 아니라니 세상에……ㅋㅋ… 남돌 별로 안좋아하는데 예시가 거의 안 맞음
23:50 코어가 아니라도 들을수있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올바른방향은 아닌듯...음반회사 ceo중에 게임산업 임원진분들이 쫌있는걸로아는데...
그냥 단순하게 남돌 노래의 퀄리티가 평균점이 여돌 노래보다 낮음. TWS 세븐틴 BTS 라이즈가 그나마 대중성 잘 따라가는 그룹인 듯?
라이즈는 정말 인정합니다 남자라 평소 남돌 관심 1도 없는데 노래들이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더라구요
솔직히 라이즈 노래가 되게 쉽긴 한데 love 119 듣고 좀 충격먹었음 많이 별로라가지고.. 좋아하는 곡인 응급실 샘플링이라 더 느껴진거같아요
와 남돌노래 퀄 이러네... ㅋㅋㅋㅋㅋ 님이 들은 남돌 노래가 그 네팀 밖에 없는거겠죠 여돌도 파는 사람이지만 퀄이 여돌보다 낮다는건 전적으로 동의안됨
흠 스키즈 노래를 객관적으로 좋은 노래라고 할 수 있나 특정 취향에 맞는 노래지 애초에 본문에서 말하는 퀄리티라는게 “대중에 입맛에 맞는 노래”임
20:00 음 저 사진에 계신분 중 한분 가족들이랑 연분이 있는데 직캠이나 무대 영상, 팬들이 주접 떨어주는 것만 보고도 엄청 자랑스러워 하심,,, 다 그런건 아닌데 여긴 예시를 이상하게 들었네
심지어 알페스는 여돌도 있음ㅠ 이번에 열애설 논란있던 유명 걸그룹도 그룹내 씨피 개유명한데 저걸 남돌만 가지고 얘기한다고? 흐음? 알못 맞군아
@@BB-ed8vo알려줘보세요
당자우트위터만 들어가도 남자아이돌 온갖 소설들이 판을 끼침
남돌 곡이 퀄이 떨어진다
근데 2세대까지 가도 남돌 노래가 대중성 있었던 적이 별로 없어요 빅뱅 비스트가 예외적이었고.. 방탄 워너원은 당시 팬덤이 워낙 커서 팬덤이 대중이 된 케이스고 그들마저도 대부분 여자들이 리스너고요 남자가 찾아듣는 남돌은 빅뱅 비스트가 거의 마지막같음
여돌 음악 중에서 qwer분들이나 최예나 노래 들으면 오글거림,,남자들이 치명적,청량 컨셉하는 남돌 못보는듯요
근데 글에 적은거처럼 여돌 음악 중 에서 이니까 여돌은 그만큼 다양화중이고 여러 컨셉이 있는건데 이 영상에서 비판하는건 다들 대중성보다 코어층만 챙기려한다 아닌가 그 과정에서 나오는 문제점으로 남돌 노래들이 대중성을 잃어간다는거고
최예나 네모네모는 그게 뭔 노랜지 퀄이 개후짐
남돌이 음원성적이 안나왔던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는것같은데
첫번째는 음원 줄세우기 두번째는 4세대남돌이라고 생각함
일단 멜론이 실시간차트가 메인이였을때를 기억해보면
한그룹의 앨범의 모든곡이 실차에 도배되어있음 이게 실차의 역기능인거고 반대로 순기능은 라이징의 곡들이 빠르게 올라오거나 팬덤이 강력한 가수들이 높은순위로 차트를 시작할수있겠지 근데 역기능이 너무심해지고 (+사재기) 멜론차트가 실시간에서 24힛이라는 차트순위변동폭이 굉장히적고 팬덤의 영향력이 적어지는 현상으로 아무리 큰팬덤을 가져도 차트알박기가 힘들어짐..
두번째는 3.5세대 ~ 4세대의 남돌 암흑기지 NCT,스키즈는 데뷔에 비해 너무 늦게뜬편임..엑스원 해체로 인한 낙수효과를 받고서야 20년부터 팬덤이 갖춰지는데 사실 엑방원에서 적절하게 세대교체가 되었어야 했는데 3세대가 너무 강하기도 했고 3.5세대 남돌들이 그에비해 약하기도했음 그래서 3세대가 결국 사라지니까 아직 팬덤이 여무는 시기인 .5세대 남돌들은 힘을 못쓰니까 20~22에는 남아있는 남돌이 방탄밖에 없지
세계관 넣는게 대중적이지 않다는거랑 똑같은 말인거같네요. 에스파도 세계관하다가 결국 버리고 성공하고 아이브는 이번에 세계관했다가 성적이 안좋은게 대표적이라 생각합니다.
팬들이 아이돌을 평가하는 기준은 음악외에 수많은 것들이 있고 그게 음악보다 더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고 있는것 같다. 외모가 나쁜 아이돌은 점점 사라지지만 음악이 구린 아이돌은 늘어가는 느낌?
음악 < 외모 의 비중이 커지게 되면 결국 가수가 아니라 그냥 연애인 엔터테이너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그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음악이 아니라 비주얼인대 어떻게 가수라고 할수 있을까, 그것이 나쁘다고 하는것은 아니 다 다만 음악이 아니라 얼굴이 돈을 벌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인 사람이 가수의 크레딧을 (아티스트 이미지)까지 얻으려고 하는것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본다.
남돌 노래자체 안들어보고 평가하는듯 ㅎ 거대팬덤이 생기고 해외에서 인기얻을때는 다 이유가있음~남돌 여성들만 듣는다고 퀄이 떨어지나요~남돌이든 여돌이든 노래 구리면 인기없어요~다들 다양한 취향대로 듣는거고~이게 싸이클이 있는듯~ 2016,17,18년도는 남돌대세~지금은 여돌대세~앞으로 계속 변할듯 ㅎ 요즘 여돌들은 갑자기뜨면 다들 분쟁이 발생해서 거리감두는중 ㅎ
하이브 알바는 지들 시스템 공격하는곳은 어디든 오네. 그래서 슈가가 0.227범죄자가 된거지 저런짓에 자괴감와서 음주 인도주행 한거
근데 이러나 저러나 해도 결국엔 남자는 남돌의 리스너가 되기 어려움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 아닌 이상 걍 남자가 남돌 노래를 좋다고 한다라고 할때 생기는 어떠한 거부감을 극복하지 못하는거 같음. 퀄 운운하기엔 남돌 노래퀄 좋은애들 꽤 있고. 어쩌다 대중성을 얻었다 하더라도 그 대중성이 수익과 직결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수익을 가져다주는 주된 코어팬덤(주로여성)을 겨냥할 수 밖에 없음. 유사연애기조와 알페스는 그래서 없어지기 어려운거고(참고로 유사연애&알페스는 남돌 여돌 다 있음). 에스파와 같은 경우도 대중성도 있고 노래도 괜찮지만 주된 코어팬층은 여전히 열애설 등에 민감하고(여돌알페스 탑티어라서) 앨범 사재기 문제인거 맞지만 이건 현재로서는 더이상 큰 수익을 주지않음 걍 회사가 가수 커리어하이 위해서 사재꼈다가 무한팬싸인회로 돌려막는거라...환경문제 때문에라도 기형적인 앨범판매는 사라져야 한다고 보는데 그러려면 가수 커리어를 앨범판매량으로 비교하는 엔터계 관행부터 좀 없어져야할듯? 수익내려면 투어를 돌아야 하는데 투어 돌려면 해외팬덤이 필수불가결함. 근데 한국인들이 알아주는 한국적인 대중성이 있는곡만으로는 절대 해외팬덤도 못모으고 투어 못돔. 그래서 남돌들은 주로 타이틀에 가끔은 컨셉츄얼하고 하드한 곡 넣고 앨범간에 유기성있는 세계관도 넣고 대중적인 곡들은 수록곡이나 따로 싱글로 내는 식으로 하는거임. 걍 방탄 빅뱅 이런 히트친애들이 특수한 경우고, 웬만해서는 대중성 있는곡 냈을때 관심없어서 안듣기 때문에 차트에도 못오르고, 그렇게 그냥 명품속옷처럼 앨범안에 감춰진채로 묻히는거임. 어쩌다 대중성있는 이지리스닝 곡들 어쩌다 들으면 오 이건 무슨 노래지? 싶어서 찾아봤을때 이름 모르는 남돌 나오면 오 이런곡도 내는구나, 싶지만 걍 그게 끝인거지. 요즘 남돌(4,5세대)중에 이거에 그나마 좀 벗어나면서 이지리스닝&남돌스러운느낌 둘다 가지고 있으면서 차트에서도 선방하고 나름 알려진 팀 꼽으라면 그나마 투어스, 보넥도, 라이즈, 투바투 정도라고 할수 있을거같은데 여기서 국내 코어팬덤은 라이즈가 1티어가 맞고, 그다음이 투바투 정도? 투어스는 팬덤의 크기라고 할만한게.... 딱히 수치상 높지 않아서 언급하기 애매함. 오히려 투어스보단 엔시티 위시가 더 팬덤있지 않나 싶을정도... 근데, 해외팬덤 1티어로 가면 당연히 스키즈고, 그다음이 엔하이픈 그리고 투바투 에이티즈 정도..? 라이즈는 국내에선 대중성이 넘사지만, 해외에서 먹히는 그룹이 아니라 팬덤이 약함. 그래서 수익을 내고 있지 않음. 그래서 스엠은 차기 남돌을 계속 준비중인거고... 투어스 보넥도는 뭐 사실상 해외팬덤 얻기 어려운 구조고 국내팬덤도 간당한 수준이라... 어쨋든 이러한 수익구조의 변화가 있지 않은 한 코어팬층을 공략하기 위한 남돌시장 변화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듦. 그리고 3님이 하는말들 동감하는 부분들도 있지만 예나의 네모네모를 가지고 음악성 비교하면서 얘기하기엔.... 너무 매니악한 곡이지 않나 싶네요;
아 그리고 남돌이 하드하고 컨셉츄얼한곡 한다해서 음악성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이지리스닝 한다고 음악성이 높다거나 하는식으로 생각하진 않음 이지리스닝인 대신에 음악적으로는 단순한 곡인 경우도 있고, 컨셉츄얼하지만 비트나 멜로디가 퀄이 좋은경우도 있고 걍 다양함. 대중성이 곧 음악성(음악적 퀄리티)과 직결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근데 영상에서는 대중성과 음악성이 거의 동의어수준으로 사용되는거 같아서 걍 대중성으로 퉁쳐서 말함ㅇㅇ.
그리고 그 대중성 운운하는 녀석들이 말하는 대중의 기준도 진짜 아이돌 시장 타겟층인 10대들이 아니라 옛날식 멜로디 센 노래 좋아하는 삼사십대 꼰대들을 얘기하고 자빠진 경우가 많죠.
아직도 본인이 신세대 애들이라고 착각하는 꼰대들의 대중성 기준이랑 찐 요즘 잼민이들의 감각이랑 사만팔천리 떨어져있는데도 지들 올드한 입맛에 맞는 노래만 올려치면서 헛소리만 합니다.
요즘 아이돌노래가 삼사십대 입맛에 안맞는다고 까는건 90년대 H.O.T 보고 신중현 쎄시봉 노래 불러달라는 격인데도요 ㅋㅋ
라이즈 투어스 데이식스 엔시티위시 플레이브
정도면 대중적으로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음.
저 윗 그룹들도 이미 코어팬이 있고 차트장악이라던가 하고는 있지만 곡이나 방향성 자체는 건강한 척이라도 한다 싶음.
예전에는 가수들홍보가 티비공중파로 집중되다니까 온국민들한테 노출이 되다보니 대중적인기가 있었지만 방탄기준으로 유튜브같은 플렷폼이 생기면서 팬덤홍보 심해졌지~그때는 3대거대소속사가 공둥파독덤시대라 당연히 노출이 많아지고 대중적인기 얻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채널로 홍보하니 관심있고 좋아하는가수 찾아보는 시대니까 대중성이 떨어지지~여돌은 아무래도 코어팬덤이 약하다보니 대중성으로 승부건거고~공중파는 내가 찾아보는관점이 아니라 강제로 노출되서 팬이되는거고~힘들고 돈도안되는 공중파안나가고 다른방식으로 소통하는게 더가성비가 좋지 ㅎ
3님 영상이다보니깐 최대한 자제하고 순화해서 말하는거같아요 ㅋㅋㅋㅋ
데이식스는 펜타포트에서 본인들 사운드체크한다고 이상은님 잔잔한 노래하는데 노래 1도 안들리게 하던게 기억나네요
제 생각으로는 TWS와 라이즈가 대단한거지 다른 후속그룹이 이 그룹들을 따라갈거같진않아요 ㅠㅠ
남돌 노래 추천 합니다. 들어보세요.
NCT 127 - Touch , 우산, 나 홀로 집에
NCT Dream - Ridin, 고래, 잘 자
Enhypen - TFW, Shout out, 몰랐어
기현(몬스타엑스) - Stardust, Youth
디오(엑소) - Popcorn
투바투 수록곡 맛집이예요..전 연준이 매력에 빠져 투바투팬이 되었네요.모든 팬들이 말씀하시는 것과 같지 않아요..저같은 분들 꽤 많아요.아이돌의 세계에 안좋은 점만 부각시키네요..이들의 삶 을 한번이라도 들여다 보셨으면 저렇게 부정적인 말씀을 못하십니다..남돌노래모르는 사람들 여돌노래도 모른답니다..
앨범 판매량 때문에 점점 기형적인 산업 구조가 되어간다는 점에서는 십분 공감하지만 다른 내용에는 그닥 동의할 수 없네요... 남돌 팬들중에선 빡센 곡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수록곡 들어보면 퀄리티 괜찮은 노래들도 많아요. 무엇보다 노래 구리면 팬들이 제일 먼저 욕하구요. 그리고 인기 차트는 어느 정도 공감하면서도 몇 년 전 발라드 사재기때 이미 신뢰를 잃었다고 생각해서 대수인가 싶어요.
마지막으로 해결방법까지 적어보면 SM남돌들의 SMP압수? 그리고 퍼포먼스형 아이돌의 세대교체가 필요할것같긴함.. 개인적인 취향일수 있지만 옵세션,스티커 같은 난해한 SMP곡들은 정말 불호임 근데 이게 남돌명가,1군남돌들의 타이틀곡으로 올라가있는데 이런 노래를 길거리에서 듣고 다시찾아듣기보단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음 그래서 난 터치,헬로퓨처같이 편하게 다가갈수있는 곡들을 타이틀로 선정하고 SMP라도 영웅,보스 하다못해 삐그덕 정도면 들을만한데 체리밤,질주 같은곡들은..
그리고 뉴진스를 기점으로 많이 바뀐듯한데 해외는 어둡고,강력한컨셉(블핑,스키즈)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략할수있다는 사실이 증명된것같아서 5세대 라이즈,엔위시,투어스,보넥도 노래에서는 현실의 이야기로 노래를 풀어가는걸 볼수있는것같음
말씀하신 수익모델 중 버블 , 팬싸인회 응모권은 1세대때부터 ufo타운이라는 형태로부터 이어져온거에요. 방송가에서 아이돌이 빠진건 더이상 아이돌 타겟층에 대한 tv시청 연령이 없고 그에 대한 pr이가능한 프로그램 자체가 나오지 않는 상태아닐까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재 남돌 산업에 대해서 언급한 건 자극적인 어그로용 영상들만 보였던 거 같은데, 긴 시간 가볍지 않게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세 분보다 약간 더 돌판을 지켜봐 온 입장에서 몇 가지 영상의 의견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1.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과 완전히 대치될 수도 있는 의견이지만, 아이돌을 예전부터 봐왔던 '가수'라는 직업이라는 틀에 끼워맞춰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노래만 잘 부르면 되는 직업이 아니라, 본인의 스타성을 다양한 방식(외모, 춤, 하다못해 입담)으로 뽐내야 하는 직업입니다. 가수에서 많이 변형된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는 가수와 어느 정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영상의 결론 중 하나가 '좋은 노래를 내와라'로 난 것은 다이소를 가본 후에 '가방 퀄리티가 낮아서 고쳐야 할 것 같다'라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제품 하나하나가 어디 고급 백화점 제품과 동일한 퀄리티는 아니겠지만, 다이소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간혹 가다 '꿀템'이라며 호평을 받는 몇몇 제품들도 나오게 되죠. (가방 한 종류를 멋드러지게 팔고 있는 다른 가수들을 깎아내린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저 다른 분야라는 말을 하는 거에요.)
2. 밑에 댓글에도 1님이 남겨주신 내용을 확인했지만, 영상에서 말하는 여돌과 남돌의 퀄리티 차이를 느낀 부분에 대해서 더 자세히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이유로 못하셨을 것은 이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언급해주신 투어스나 라이즈 이외에도 최근에 다양한 보이그룹들이 청량하고 이지한 곡들을 많이 들고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으로 봐도 최근 컴백한 세븐틴/투바투/NCT드림 모두 무겁지 않은 노래로 컴백함) 오히려 반대로 여돌들이 좀 더 장르틱하고 무거운 노래들을 소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메이저한 에스파의 이번 노래들도 '대중적인 노래'라는 느낌은 들진 않고, 조금 더 마이너한 여돌들을 보자면 영파씨 같은 그룹의 경우에는 걸스힙합을 주종목으로 하고 있죠. 저는 '오히려 남돌보다 여돌이 더 매니악하던데?' 같은 유치한 얘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부분과 역전되는 양상들도 찾아볼 수 있는 와중에 어떤 부분에서 그런 차이를 느끼셨는지를 짚어주셨다면 조금 더 입장을 받아들이기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3. 사실 인지도 측면에서 이야기하신 부분(19:30초 부근)은 전혀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현재 메이저한 남돌들이 '밖에 나갔을 때 아무도 못 알아본다' 정도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소수의 팬덤이 다수 몫만큼의 수익을 벌어다주는 구조라고 해서, 그 팬덤이 절대적인 '소수'는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소비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 팬들까지 생각해보면 절대 적은 수가 아니죠. 이 대목에서 가장 의아했습니다.
4. 이외에 언급해주신 부분들(스밍, 앨범 문제, 팬픽 등등)에 대해서는 깊이 동감합니다. 밑에 어떤 다른 댓글에 달려있는 것처럼 여돌에서도 이런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현재 아이돌 산업 전반적인 문제로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러한 기형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스타트업 기획사/팬 플랫폼들도 가끔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티스트와 팬, 소속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산업이 변화해가면 좋을 것 같아요.
3입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ㅎㅎ
(이하 의견은 1, 2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저는 일반 가수가 아닌 아이돌에게도 여전히 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타 아이돌 그룹에 비해 비주얼적으로 대단한 우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잘 만들어진 음악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인기를 획득했던 여자친구의 사례라든지, ‘위아래’가 역주행하고 나서 방송 출연 기회를 얻은 EXID의 사례를 보면 아이돌의 인기란 결국 작품의 퀄리티에 의해 형성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얼른 떠오르는 예외로 차은우나 엔믹스의 해원이 있긴 한데, 사실 그들도 재능이 대단히 출중한 것이고 좋은 디스코그래피가 있었더라면 더 큰 성과를 얻었을거라고 봅니다.
2. 남돌과 여돌의 퀄리티를 곡 대 곡으로 비교하는 내용은 언급하신 대로 아무래도 팬분들에게 너무 공격적인 내용일 것 같아서 다루지 않았습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세븐틴과 에스파의 노래를 비교해보자면 개인적으로는 ‘음악의 신’이나 ‘손오공’보다 ‘슈퍼노바’와 ‘위플래쉬’가 대중성 면에서든 작품성 면에서든 세 티어쯤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음악 소비자들의 귀가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져서 이제 에스파의 노래쯤은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구요, 그런 사람들을 만족시키려면 듣기 편하기만 하고 새로울 게 없는 노래로는 요즘은 좀 한계가 있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을 합니다.
3. 인지도 대목은 저도 1의 표현이 다소 러프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알아보는 사람은 많을 거 같은데 팬 아니면 못 알아볼거다‘가 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구요, 다만 해당 발언을 통해 지적하고자 했던 문제점이 ’코어 팬 중심의 세일즈‘였기 때문에 표현을 정확하게 고친다 해도 논조는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4. 동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anonymouscritics 2번/3번 항목의 경우 생각하는 지점이 다르다면 객관적인 수치가 없는 이상 더 논의하는 게 무의미할 것 같고, 1번 항목 답변해주신 내용을 보니 드는 생각이 있네요. 여전히 아이돌을 구성하는 요소 중 가장 큰 포션은 노래라는 점에 대해 당연히 동감합니다. 그러나, 말씀해주신 여자친구와 EXID나, 비슷한 케이스인 브레이브걸스 같은 경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도화선이 된 것은 퍼포먼스라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각각 '꽈당' 영상 및 칼군무, 하니의 직캠, 위문열차) 또 언급해주신 엔믹스의 경우에는 다양한 장르의 믹스팝을 시도하면서 연차에 비해 비교적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보유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레드오션인 아이돌 계에서 곡만으로 성공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례적인 일로 최근에 있던 리센느의 역주행이 떠오르네요.) 좋은 곡들을 뽑아내도 인지도가 그에 따라오지 못하는 그룹들도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높은 인지도에 비해 곡들이 많이 안 알려진 경우도 많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것처럼 단순히 음반의 질이 코어팬 위주의 산업과 직결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당연히 현재 병적인 산업에도 문제가 있지만, 현재의 모습은 이러한 산업 구조가 어쩌다가 생긴 건지 / 시대의 간극에서 생기는 불가피한 차이를 배제했을 때 예전 남돌과 현재 남돌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 여자들이 바라는 연예인과 남자들이 바라는 연예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의 여러 사회문화적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3입니다.) 저는 여자친구, EXID, 브레이브걸스 모두 곡이 별로였다면 계기가 있어도 못 터지고 해프닝으로 끝났을거라고 봅니다. 음악적으로 준비된 아티스트만이 기회를 잡는다고 생각해요.
더 길게 적으려다가 이 정도면 나중에 영상으로 다뤄도 되겠다 싶어서 말을 좀 아끼려고 합니다. 좋은 댓글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ㅎㅎ
솔직히 조금 어이없긴 한데 이분들은 평생 모를법한 감성이라 이해는 갔음. 엔하이픈 노래 추천함. 특히 요번 정규는 문스턱, 브힛백, 로열티같은 곡들이 띵곡이 꽤있는 앨범이였음.
요즘 남돌 노래가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없다고 까대는거 그냥 요즘 음악 트렌드를 못읽는 영써티 영포티 꼰대개저씨들의 헛소리임.
2010년대 이후 힙합이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오고 멜로디보다 비트를 중시하는 음악을 추구하게 된게 신세대 음악 트렌드인데 보이그룹과 힙합 씬은 그걸 충실히 따랐지만, 단지 걸그룹만은 그동안 팬덤이 두텁지 못했기에 기성세대 아재들까지 어필해서 대중성을 노려야 해서 90년대 댄스가요풍의 멜로디 센 곡을 내줬을 뿐임.
그런데 2020년대 이후 여자가 걸그룹 좋아하는거에 대한 편견이 사라짐 + 코로나사태로 행사시장 축소 등이 겹쳐 더 이상 걸그룹도 그럴 필요가 없어져 이젠 걸그룹도 보이그룹처럼 신세대 트렌드에 맞는 멜로디보다 비트 위주의 세련된 곡을 내서 10대 소녀팬을 저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그러면서 전형적인 90년대 댄스가요풍의 노래를 내던 여자친구 러블리즈는 시대 흐름에 밀려 해체하게 된건데 그동안 걸그룹노래만 듣던 꼰대아재들은 이걸 눈치못까고 왜 남돌노래 대중성 없냐 투정이나 부림.
앞으로 몇년 안에 여돌 노래도 남돌처럼 똑같이 난해한 스타일로 바뀌어서 이런 세련된 곡 들을 줄 아는 돈 잘 쓰는 소녀팬들 노리지 돈도 안쓰고 성희롱이나 하는 개저씨들 입맛에 맞는 엄정화st 뽕삘 댄스곡 안낼 예정임.
최근까지도 걸그룹들이 엄정화 뽕삘 곡을 내왔다는 건가요? 예시 몇 곡만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남자분들이 아이돌관련한얘기를 30분가까이 하는걸 듣는것조차 너무 기쁘네요.
관심을 가지고 얘기를 하기위해서 그만큼 좋아하지않으면 사실 힘들잖아요.
개인적으로 남돌의 전성기는 암흑기의 시작이였다고 생각함…. 해외에서 방탄을 시작으로 케이팝 붐이 시작되면서 남돌 여돌 다 정체성없이 다크한 컨셉으로 한동안 계속 해외겨냥 위주 노래를 냈음.. 그래서 그 사이 아예 다른 컨셉으로 데뷔한 뉴진스가 더 독특했음. 사실 아이돌들이 연차가 쌓이면서 좀더 그런쪽으로 가는것 같기는한데 세븐틴이 그래서 아쉬움… 데뷔초 컨셉들이 너무 정체성이였다고 느낌
라이트하게 듣는 입장에서 노래 한번씩 듣다보면 노래부르는 스타일이나 음색이 눈에 확 띌 만큼 개성있는 느낌도 딱히 안들고 비슷비슷한 느낌?
노래가 한쪽 성별만 듣는 것은 아니니까 어쨌든 잘 팔리려면 여자 팬층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많이 들을만한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2010년대가 전성기였던 남돌에 비하면 지금은 그게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함
한국 시장에서는 돈이 안되니까 해외를 타겟으로 한 곡을 쓴다라고 말하지만
과연 한국 시장은 돈이 안돼서 해외 팬 타겟으로 하는 곡을 내는 건지, 곡이 안돼서 한국시장에서 돈이 안되는 건지 의문이 듦
안타깝지만 전자가 맞습니다.
한국은 돈이 안되서 그러는게 맞음 ㅇㅇ
쉴드치려다가 안되니까 그냥 편집으로 3번님 샌드백 만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근데 남돌이 곡보다는 컨텐츠로 승부하기 위해 곡 퀄리티가 낮아졌다,, 라고 하기에는 전 엑소 백현씨 candy 앨범 되게 좋게 들었거든요! 아마 한대음에서 상도 타고 그랬었던걸로 기억해서요! 물론 백현씨같은 경우는 곡도 곡이지만 팬들한테 잘하는걸로 더 유명한 케이스긴 하지만 그래도 곡 퀄이 낮은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엑소팬도 아니고 백현 팬도 아님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는 리스너일뿐)
남자분들이 무난하게 듣기 좋은 노래 잘 만드는 플레이브 추천함
아이돌 빠순이고 좋아하고 음악에도 관심있는 사람으로써 이런 영상에 공감을 너무 많아하게 돼요 정말.. 제가 느꼈던 생각 감정이 여기에 다 담긴 느낌..
코로나가 가속시킴 팬사컷이 100명이였는데 30명되니 수익이올라가서 어 돈이 더되네하고 코로나끝나도 계속 30명됨 😅😅
아니 근데 앨범은 남돌이나 여돌이나 다 포카 넣고 하는건데 남돌만 하는것처럼 얘기하네. 얘기 듣다보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남돌 걱정. 음악시장 걱정 그만해도 될듯!!
앞에 리니지 설명안봄?
9:51
약간 듣기에 여돌 곡들이 대중적이니 남돌 곡들은 퀄리티가 떨어진다로 전체적인 대화 흐름상 그렇게 해석이 되는데
현업에 있는 사람으로서 전혀 공감이 안되는 의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 찍어나르는 듯이 판박이인 곡 밖에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하나하나 톺아본게 맞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언급하신 "배보다 배꼽"부분에 대한 지점도 공감이 전혀 안가는게
그건 그냥 이 업계의 특성일 뿐이지 딱히 그런 부분들이 제작자로 하여금 퀄리티를 깎아먹게 만든다거나 그에대한 고민을 덜 한다거나 하는 지점으로 귀결되진 않는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저번 백예린 분석 재밌게 봤는데, 너무 수박 겉핥기식 분석이 아닌가 싶은 아쉬운 마음이네요
그리고 대부분 댓글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대중성 = 퀄리티 처럼 인식될 여지가 농후하게 말씀하시는것 같은 느낌도 많이 듭니다.
저는 대중성과 퀄리티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는 팩터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익 모델이나, 유사연애 업계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이견 없습니다.
댓글에서 언급하신
‘이 업계의 특성일뿐이고 제작자로 하여금 퀄리티를 깎거나 고민을 덜 하는 방향으로 귀결되는 않는다’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이 업계의 특성”자체가 외적 요소들보다 곡들(음악 자체)에 신경쓰지 않게 만드는 요소들이라고 생각되고요.
노래는 노래 자체로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퍼포먼스/뮤비등은 노래 자체를 뒷받침해주는-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수단일 뿐이죠.
이미 노래 자체가 대중들의 귀를 설득시킬 수 있는 노래인 상태에서 진행되야 되는,이후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후의 과정이 노래보다 포커스되는 ‘이 업계의 특성’상 자연스레
퀄리티를 깎거나 고민을 덜 하는 방향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업계에 계신 분이 이렇게 생각하시는걸보니..왜 남돌이 늘 같은 레파토리로 나오는지도 조금 짐작은 가네요 😅
현업에 계신 분의 의견이라니 흥미롭네요! 근본적인 의견 차이는 '대중성 = 퀄리티이냐'에서 비롯되는 것 같네요. 작성자 분은 남돌 음악도 음악적 퀄리티는 충분한데 수익 모델 등 업계의 특성 때문에 대중성을 가지지 못한다고 반박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영상 제작자나 다른 댓글 다신 분은 애초에 '남돌 음악도 (대중성을 차치하고서라도) 음악적 퀄리티가 뛰어나다'라는 명제 자체에 동의하지 않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현업에 계신 작성자분께서 조금 더 부가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내용입니다. 그 변화가 라이즈,보넥도 라고 생각해요. 응원해요. 영어 자막 달고 세계로 가시길 바랍니다.
우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시장조사도 안하고 영상을 싸지를수가 있지.. 생각을 좀 해봅시다.. 지금 남돌 그룹 이름도 잘 모르면서 기형적인 남자아이돌 시장이요?
그리고 셋이서 남돌들 열심히 까면서 말하는 문제들.. 케이팝 전반의 문제지 남돌만의 문제가 아님.. 곡이 남돌이 더 구리다는건 대중성이 없다랑 다른말임 그러면서 예시를 든 좋은곡이 네모네모인점.. 정말 개탄할일이다^^ 적어도 이런 영상을 제작할거면 본인생각이 틀렸을 경우를 상정해야지 어쩜 본인들 말이 다 맞다는 확신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었지? 노래들이 빡세고 시끄럽다< 이렇게 억까를 함..ㅋㅋㅋㅋ 어디서 유치하고 희한한 노래들만 찾아와서 여돌들에 비해 요새 남돌들 곡이 유치하고 구리대 ㅋㅋㅋ 그럴거면 대중성 빼고 전반적인 모든 시장이 남돌판이 더 큰 이유는 뭐임? 수요층들의 픽은 남돌인데 이사람들은 뭐가 모자라서 유치하고 공안들여서 구려빠진 노래에 소비하는것임? 대중성이 없는건 남돌 노래가 유치하고 곡이 별로여서라고 했는데.. 대중성도 있고 곡도 좋고 팬픽도 덜 쓰이는 여돌들이 콘서트 동원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임? 그럼 이거는 그냥 돈 안쓰는 남자팬 탓이네 ㅋㅋㅋㅋ 니들이 뭔데 다른 여돌들에 비해 남돌들이 곡에 공을 안들인대? 시장조사 다시 하시고 이딴 영상 만들거면 엑소에서 끝난 구닥다리 지식 믿고 나대지말고 제대로 된 정보들로 영상 만드세요 어디서 이렇게 본인들 유리한 정보들로만 영상을 꾸렸을까.. 이런 자아비대가 2030남성들의 문제다. 이딴 글 쓰면 단편적인것만 보고 하는 남혐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겠지? 본인들 하는 꼴이 별 다르지가 않으세요ㅠㅜ 음원총공을 안하는 팬층이 없는데 본인들 좋아하시는 여돌들도, 솔로가수들 전반에서 팬들은 음원총공을 함 그런데 이게 염증이니 뭐니 개소리를 하지.. 그러면서 올려놓은게.. 데이식스 녹아내려요???? 솔직히 말하면 데식은 코어팬층으로 스밍해서 멜론 1위 할수있는 그룹이 아님 멜론차트 개편때문에 팬덤만으로는 1등할수없는 시대임 남돌 대중성 1타 데려다놓고 염증 이딴 워딩을 쓴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고 그게 사실이 되는게 아닌데 어떻게 약 30분 짜리 영상에 오해의 소지만 다분할뿐 이게 누군가의 지식이 되었을때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정보밖에 없냐고 다시 말하는데.. 얕은 지식갖고 깊게 말하려 하지말고 제대로 된 지식 가지고 얘기합시다 좀 이런 영상을 만들거였으면 최소한 본인들 의견에 반대되는 사람도 한명쯤 이야기를 했어야함 그랬다면 이렇게 편향된 영상이 나오지 않았을텐데 뭐하는 유튜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식공유도 아니고 막 까내린다고 보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렉카수준임
음...대부분 끄덕끄덕거리며 봤네요...남돌의 문제점을 꼭꼭 찝어서 이야기하시네요. 하지만 앨범 1위가 세븐틴이 되어서 그런데 예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세븐틴도 방탄과 비슷하게 밑바닥부터 올라간 케이스이고 대중적인 메가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현시점 마지막 남돌이라고 생각해요. 예시로 든 뉴진스 히트곡과 비교하자면..
세븐틴도 세븐틴을 대중적으로 알린 여러곡이 있거든요....그거를 바탕으로 점점 규모가 커진거라 그리고 3세대 마지막 그룹이거든요....😭😭😭😭
걸그룹 "드림캐쳐"에 대해서 다뤄주세요!!
7년차 걸그룹입니다!
꺼내기 쉽지 않은 주제인데, 익평삼에서 다뤄주니까 좋네요 👍👍
아이돌의 음악을 잘 안듣는 내 입장에서도 이 사람들 말은 틀린 게 없는데 노래의 퀄리티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아이돌의 음악을 소비하는 양태가 소수의 팬에게 엄청난 과금요소를 넣어서 돈을 버는 비정상적인 비지니스인 거 사실인 거 아닌가
이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아이돌 시장은 리니지 아저씨들이랑 다를 바가 없음 물론 기존의 비지니스로는 수익이 절대 나올수가 없는
세상이 되었으니 이해할 수는 있다만 그렇다고 이게 정상적인 비즈니스다? 그건 아니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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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하누?라이즈 투어스 두팀 다 수익이 안나는데 투어스는 걍 망했고 라이즈도 수익이 안나서 sm에서 2년만에 새남돌 런칭한다고 함 그렇게 공장돌이 쏟아지는거지 그리고 남돌은 타이틀보다 수록곡을 봐야함 그리고 투피엠 같은 그룹보다 지금 남돌이 퀄리티 떨어진다는 생각안듬
2세대 남돌들 가사보면 수준 존나 떨어짐 가사가 직접적이고 원초적임 내꺼하자 10점만점에 10점 넌 미녀 난 늑대 이딴 가사들 그에 비해 요즘 남돌 기사보면 세계관을 도입해 비록 어려울지 몰라도 은유적인 가사로 한번더 생각하고 만들고 직접적이지 않아서 좋음 너무 내 생각만 읆었다구요?본인들도 마찬가지잖아요 😂😂😂😂
남돌 노래도 찾아보면 좋은노래 있고 여돌 노래도 유치한거 많은데 남돌 노래는 찾아듣지 않고 유명한 노래나 겨우 듣고 여돌노래는 굳이 안찾아들어도 표면으로 좋은 노래들이 노출되니까 체감이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무슨 남돌 노래가 죄다 퀄이 떨어진다는듯이 말하는게 좀 설득력이 없음ㅋㅋ
@@핸들러-j6e 2세대 빅뱅선에서 전부 컷인데 뭔 헛소리하노 ㅋㅋㅋ
@@핸들러-j6e 궁금해서 언급된 노래와 댓글에서 언급되는 인기있는 남돌 최상단 대표곡 1곡씩 가사 봤는데 거창한 메타포가 있는것도 아니고 벌스 퀄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고 훅 파트의 특징이 서로 다르다 정도인데
@@핸들러-j6eㄹㅇㄹㅇ 무슨 옛날 아이돌들 음악성이 뛰어나다 이딴 소리를 짓거림ㅜㅜ 지금 훨씬 더 수준 높은 작곡가들 돈 몇천 몇억씩 주고 불러들이는데..
게임에서 남자 돈 다 해먹고 이제 여자애들 돈 뺏어먹을 차례구나 ㅋㅋ
악뮤 행보와 이찬혁의 솔로앨범 에러에 대해서 대화나누시는 걸 꼭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부탁해요
투바투 내일에서 기다릴게 추천드립니다 :)
플레이브 승 ㅋㅋ
이야 이번편 맵네요 3카콜라 재밌네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 1 2 3은 한사람인데 목소리를 바꿔서 대본을 읽는 콘텐츠가 아닐까? ㅋㅋ
암튼 오늘도 재밌었어요
가장 중요한게 남자들이 요즘 남돌 노래 안듣는이유는 그냥 노래가 구려서임
남자아이돌도 노래 는 좋다~
8:05 잘생겻다
나름 탑티어라는 nct 해찬 1m앞에서 본적있는데 화장이나 머리색보고 아이돌인줄 알았지 누군지는 몰랐음
나중에 나무위키 검색해보고 확인함ㅋㅋ
다 필요없고 국내 대중성 잡고 싶으면 사랑노래 해라. 뻔하다곤 하지만, 결국 뻔한게 대중성임.
2세대 보이그룹이 대중성 큰 이유 중 하나가 사랑노래 해서임.
Hi
세븐틴이 왜 인기가 있는지 전혀....1도 모르겠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