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아의 혈액에 남아있는 리라클루이드는 삭센다로, 다이어트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2형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제입니다. 처방 없이는 살 수 없죠. 하지만 송민아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이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1화 면접 장면에 구대홍이 급하게 사탕을 꺼내 먹는 장면이 있습니다. 의미없이 집어넣은 장면이 아닙니다. 당시 구대홍은 급하게 와서 땀을 흘리는 것처럼 보여졌지만, 식은 땀은 저혈당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저혈당 쇼크가 오기 전에 빨리 당을 섭취해야만 했죠. 구대홍이 당뇨병 환자라는 복선입니다. 삭센다를 합법적으로 처방받을 수 있는 인물이죠. 송민아가 자신의 SNS에 삭센다 사진을 올린 것처럼 나오는데, 그 사진 자체가 조작입니다. 아마도 하빈이가 훔친 핸드폰으로 올렸을 거라 추정됩니다. SNS가 자동로그인 되어있었을테니까요. 하빈이와 구대홍이 한팀이었던 거죠. / 실제로 구대홍은 송민아 사건을 조사하던 중, 하빈이의 존재가 수사망에 걸리자 덮어주기도 합니다. 장팀장을 실드치려는 게 아닌 하빈이를 보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장팀장이 뇌물수수 의혹을 받았던 것도, 두 사람의 합작이었을 겁니다. 하빈이가 트렁크에 돈을 감추고, 구대홍이 익명 내부고발로 직접 찌르는 식으로요. 감찰반이 빨리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장하빈이 송민아와 마지막으로 만난 날이 5월 11일인데 거기서 마지막으로 만나고 죽었을 수도 있는데, 2화로 다시 돌려봤는데 5월 14일에 송민아가 모텔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모습이 보이네용ㅎㅎㅎ 송민아를 5월 11일에 마지막으로 봤지만, 5월 14일에도 송민아가 모텔에 나타났고, 결국 여기까지 보면 송민아는 살아있었고, 송민아를 죽인 범인이 장하빈이 아니라면, 약간 애들한테 아는 팸 누구 있냐고 물어본 것도 이해가 되네용ㅎㅎㅎ
친딸이아닐수도있다는추측은 너무빗나간것같아요😅
그럴까요? 그것보단 다른 사람 피를 이용했다는게 그럴듯하겠죠?
송민아의 혈액에 남아있는 리라클루이드는 삭센다로, 다이어트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2형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제입니다. 처방 없이는 살 수 없죠. 하지만 송민아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이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1화 면접 장면에 구대홍이 급하게 사탕을 꺼내 먹는 장면이 있습니다. 의미없이 집어넣은 장면이 아닙니다. 당시 구대홍은 급하게 와서 땀을 흘리는 것처럼 보여졌지만, 식은 땀은 저혈당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저혈당 쇼크가 오기 전에 빨리 당을 섭취해야만 했죠. 구대홍이 당뇨병 환자라는 복선입니다. 삭센다를 합법적으로 처방받을 수 있는 인물이죠. 송민아가 자신의 SNS에 삭센다 사진을 올린 것처럼 나오는데, 그 사진 자체가 조작입니다. 아마도 하빈이가 훔친 핸드폰으로 올렸을 거라 추정됩니다. SNS가 자동로그인 되어있었을테니까요. 하빈이와 구대홍이 한팀이었던 거죠. / 실제로 구대홍은 송민아 사건을 조사하던 중, 하빈이의 존재가 수사망에 걸리자 덮어주기도 합니다. 장팀장을 실드치려는 게 아닌 하빈이를 보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장팀장이 뇌물수수 의혹을 받았던 것도, 두 사람의 합작이었을 겁니다. 하빈이가 트렁크에 돈을 감추고, 구대홍이 익명 내부고발로 직접 찌르는 식으로요. 감찰반이 빨리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구대홍이 당뇨였고 그렇다면 2리터 피는 구대홍에게서 오래전부터 뽑아온건가요?
@@세번째캐릭터 아뇨. 국과수가 남자피와 여자피를 구분 못할리 없죠. 피는 송민아 아니면 장하빈의 혈액일 가능성이 높지만, 혈액의 DNA와 키링의 실밥 DNA도 대조해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빈이 피였으면 바로 걸렸겠죠. 송민아의 피가 맞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피를 2리터나 모아둔다? 그것도 변질 되지 않게? 쉽지 않은 난제 지요, 물론 사체가 직접 묘사되지 않은 경우 보통은 살아있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자니 비밀번호나 제대로 알려준 이유가 뭔지 궁금....
하빈이 비밀번호를 몇번이나 틀렸다가 맞추는 장면이 있어서 송민아가 완전히 알려주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음. 예측이 너무 빗나간듯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다른 생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예상해보고 있는데 하나만 맞아도 좋겠네요
장하빈이 송민아와 마지막으로 만난 날이 5월 11일인데 거기서 마지막으로 만나고 죽었을 수도 있는데, 2화로 다시 돌려봤는데 5월 14일에 송민아가 모텔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모습이 보이네용ㅎㅎㅎ
송민아를 5월 11일에 마지막으로 봤지만, 5월 14일에도 송민아가 모텔에 나타났고, 결국 여기까지 보면 송민아는 살아있었고, 송민아를 죽인 범인이 장하빈이 아니라면, 약간 애들한테 아는 팸 누구 있냐고 물어본 것도 이해가 되네용ㅎㅎㅎ
헉 2화 다시 봐야겠네요 그런 장면이!
그 많은 피를 모아둔다??? 패스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