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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결국은 누구도 직접적인 살인을한 사람은 없는게 아닐까 하나하나 보면 살인을 했을만큼 악해보인는 없음 오해가 쌓이고 일이 꼬였던 부분들이 있었을 순 있지만 딸이 감정을 공감못하는 애는 맞을꺼 같음 습득하고 연기하면서 살았을 수도 있음 시간은 오래걸리고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엄마가 사랑으로 키웠고 친구를 사귀면서 우정을 배운듯 어려서부터 사랑으로 키우면 남들과 다른 아이도 다른방식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닐까 딸을 끝까지 믿어줬다면 좋았겠지만 결국 범인을 찾으면서 딸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될듯
이 드라마 한석규님 부하 직원 두분이 인터뷰한거 보면 감독이 두 부하 직원을 한석규님의 우뇌, 좌뇌와 같은 부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면 남자분은 거의 대부분 우측에 여자분은 좌측에 있는걸 의도했다는데 알고보니 진짜 미친거같고 5화에서도 하빈이가 차도 정확히 중간에 서서 갈등하는 부분 이런것들 보면 진짜 디테일이 미쳤더라구요 연기도 다 잘하는데 감독의 연출이 진짜 미친 드라마같아요ㅠ 올해 본 드라마 중에 젤 잼써..
드라마를 보면서 아버지이며 남편인 한석규의 뒷모습이 어떤결론으로 날지 너무 기대되었습니다.5회는 가슴아팠고 그의 충격과 딸의 충격 또 엄마가 혼자감당했을 고통이 너무 마음아팠네요.드라마보면서 예측을 해보지만 예측을 항상 빗나가게하네요.원작없는 공모수상작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최고의 드라마 인듯.모든 조건들이 훌륭한 드라마입니다.우리나라...정말 드라마 잘 만드네요.
오히려 그반대인거죠 딸은 동생을 죽이지도 친구를 죽이지도않았습니다 그렇게 가정해보죠 근데 엄마는 친구한테 폰을 선물로 주고 위치추적기를 설치하고 딸이 집에 늦게온다고 미행을 합니다 정상인가요? ㅎㅎ 이런 엄마 있으면 자식 숨막혀 죽을걸요? 미친거죠 ㅎㅎ부모는 부모입장에서 생각합니다 딸 입장이 되어보세요 딸은 동생을 죽이지도않았는데 엄마 아빠 둘 다 자기를 의심합니다 이제는 엄마가 딸이 친구를 죽였다고 의심해서 친구를 땅에 묻어버리고 자살하죠 제정신은 누구일까요? 딸을 의심하게끔 부모입장에서 연출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딸은 학교 생활도 잘하고 학교에서 웃기도 하고 남자친구도 있고 친구도 있었고요 집에 친구를 처음 데려왔다? 그럴수있죠 자기 집 못산다고 집 후지다고 친구 안데려오는 어린 학생도 있습니다. 그게 비정상일 이유는 없죠. 다만 F가 아닌 I성향인거죠 F들은 I가 매정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I 입장에서 F는 왜저럴까 싶죠. 심지어 딸은 공부도 잘하구요 장학금 받아서 못사는 친구에게 자기가 줬다고 말하지말라고 하고 선생님에게 부탁도 했습니다. 하지만 딸 친구는 애미는 없고 애비는 알콜중독자 폭력자에 딸친구는 가출하고 가출팸에 들어가서 조건만남 하고 아주 비행청소년이죠. 딸은 친구를 도와주고싶어서 연락을 계속 헀던걸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딸 친구는 자존심에 쪽팔림에 만남을 거부하는걸지도요. 이렇게 본다면 딸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죽고 왜 죽었을까 자살이 맞을까 그 이유는 뭘까 파헤치고 있지만 남편은 아내가 자살하고 그냥 자살햇구나~ 왜?라는 질문 조차도 하지않았죠. 이렇게 본다면 저렇게 본다면 저 집안에서 지극히 정상은 딸내미뿐입니다. 사실 장태수 한석규 조차 사회성 없고 사교성 없는 비정상적인 인물이죠. 경찰 직원이 밥 한끼 하자니 생각도 안하고 거절합니다 ㅎㅎ 요새 말로 사회부적응자라고 불리기도하죠. 하지만 그게 비정상적인거라고 단정 지을수는 또 없습니다.
이 드라마가 어려운? 이유는 보통의 드라마는 주인공을 제외하면 한번 설정 된 캐릭터가 유지가 되는 반면 이 드라마는 모든 출연자가 시간과 사건에 따라 변화를 계속 하고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우린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단편의 지식으로 각자 다른 해석을 하고 다르게 받아 들이고 이해를 한다. 그걸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3번 보고 알아낸 사실..... 1. 하빈이 송민아 만나려고할 때 여행갈 캐리어에 범행도구를 숨겼음. 근데 알리바이 남기려고 남자수현과 모텔로 가방들고 들어갔고 범행을 위해 몰래 나올 때는 가방없었음. 즉 범행도구를 범행장소에 사전에 숨겼다는 의미 ===> 즉 초반에 범행장소에서 구덩이 파였던 데는 누굴 묻으려고 급하게 판 게 아니라 묻었던 범행도구를 꺼내려고 파낸 거였다고 추리할 수 있음. 2. 이수현 사체가 나온 걸 알고나서 성희와 영민 대화에서 송민아는 뒈져서 우리둘만 입다물면 된다고 했음. 즉 영민은 선생연루된 걸 모름. ====> 즉 이수현 살인사건은 선생과 성희만 관련있고 선생은 튀고 성희가 죽인 걸로 알고 들이닥친 영민과 송민아가 유기할 걸 결정한 듯. 3. 하빈은 송민아 만나려고 할 때 휴대폰에 위치추적장치 깔았음 과연 죽이려고 했는데 왜 휴대폰에 위치추적을 깔았을까 의문. 그리고 분명히 모텔 들어가고 몰래 나올 때 까지는 체크무늬 옷입었는데 모텔 체크아웃하고 나올 때 부터는 송민아가 입은 옷을 입고 있었음. 즉 바꿔입은 듯 ====> 송민아는 살아있을 확률 높음 모텔 체크인아웃이 11일 들어가서 13일 나왔으니 비어있는 시간이 많은 4. 헬멧맨이 왜 하빈이 졸졸 쫓아다니는지 궁금했음. 근데 이건 추측이지만 남자이수현이 새로운 키링을 달아줬는데 그게 혹시 위치추적장치 아닐지 실제로 4화5화 헬멧맨과 조우할 때 가방을 메고 있었음=====> 즉 헬멧맨은 남자 이수현
바로 이 시선이 엄마의 시선인거죠. 의심. 되려 엄마가 딸에게 집착. 정상이 아닌거죠. 반대로 딸은 친구에게 장학금을 주고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딸 친구에게 위치추적기가 깔린 휴대폰을 주었죠 ? 소름끼치네요 ㅎㅎ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죠. 엄마의 시선 아빠의 시선 친구의 시선 딸의 시선에 따라 보는 각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잘 맨들었네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학폭가해자들이 " '엄빠 나 안그랬어, 쟤들이 약자코스프레 하며 나를 모함하는거야, 쟤들 거짓말이야' 라고 하면 학폭가해자 엄빠들은 이를 철석같이 믿고 우리애가 그럴애가 아니예요 우리애가 안그랬대잖아요 " 상황이 빚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판단과 대처가 필요할까? 부모는 왜 무조건 자식의 말을 믿어야 하는지 부모앞에 자식은 절대 거짓말 하지 않고 부모앞에 자식이 절대선이라는 전제 하에서만 가능한 거 아닌가? 뭔가 다른 접근과 정의가 필요한 것 같다. 섣부르게 부모는 자식을 일단 무조건 믿어줘야 한다는 사회적 강요가 가해자부모들에게 빌미를 주고 있는것 같다. 뭔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그게 뭘까? .....흠...
@@mago8522맞습니다. 왜 가족이라는 이유로 절대적으로 서로를 믿어줘야 하나요.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는 것과, 도덕성에 대한 믿음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믿음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줘야 가능한 거고, 이게 없는 무조건적인 믿음은 맹신일 뿐이고, 관계를 병들게 할 뿐이죠. 이 드라마 속 부모의 문제라면 서로 대화가 없다는 겁니다. 의심이 들었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봤어야죠. 납득이 안 되는 지점에 대해 혼자서 넘겨짚고 판단할 게 아니라 구체적인 질문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토록친밀한배신자] 6회 요약본 | ＂말해. 죽여버리기 전에.＂ 폭주하는 채원빈🚨 피 묻은 딸의 손 잡고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한석규?! MBC241101방송](http://i.ytimg.com/vi/8o4_Z4zlNQY/mqdefault.jpg)
![[#이토록친밀한배신자] 6회 요약본 | ＂말해. 죽여버리기 전에.＂ 폭주하는 채원빈🚨 피 묻은 딸의 손 잡고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한석규?! MBC241101방송](/img/tr.png)
![와....하필이면 "현직 최강 특수요원"을 건드려버린 범죄조직의 최후..ㄷㄷ [영화리뷰/결말포함]《24년 11월 최신영화》시간순삭 꿀잼 액션영화 한방에 몰아보기!!](http://i.ytimg.com/vi/24mRxx48J2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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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화의 내용입니다.
채널 MBC에서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영됩니다.
❤❤¹¹ㅔㅔㅔㅔㅔㅣㅔ¹
😊
저 댓글 안 지우나요 이상한 변태 있는디😊
진짜 이경장이랑 구경장 캐릭터 잘 뽑았다....장태수를 정확하게 둘로 쪼갠 느낌...
이거다....
정말 재밌음 미친
예리하십니다 ^^
경정 아닌가요??
착한마음 나쁜마음!?!?
제발 연기 살살 좀 해주세요...마지막에 한석규배우님 미친 연기....와 나도모르게 숨참고 봄
⬅👗
역대급 미친 대작... 더욱이 넷플도 아니고 공중파 MBC에서 이런 명작이 나왔다는 것에 전율합니다... 드라마의 모든 요소가, 정말 참을 수 없게 탁월하고 훌륭함ㅜ
심지어 mbc극본공모로 뽑힌 신인작가임
이게 넷플릭스가 아니라 MBC라구요? 진짜요?????
ㅇㅈ
↟🍟
B😮😅😊 vi😮c ji ji hu
한석규 밑에 'T'부하 'F'부하 두분도 정말 지림 ㄷㄷㄷ
도대체 mbti어케외움 종류겁나많은대 잘안외어지내혈액형시대는끝인가
안 외워지네
AB형부하와 O형부하
@@백두산-c9q님이 피파선수, 롤챔프 외우는 거랑 뭐가 다름
@@말콤-o5n 극중에서 혈액형도 나옴? ㅋ
한석규 연기는 진짜 대단하다
진짜 단언컨대 올해 최고 드라마임…
연출 각본 출연진까지 모두 잘 어우러진 드라마인듯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자주 보던 배우님들은 아닌데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진짜 다들 그 캐릭터처럼 연기하는게 너무 대박임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한석규 배우님을 제외하곤 연기가 어색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내용도 지리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더 지린다
감정몰입도 58888%
근데 커넥션이 더 재밌는듯
근들갑은ㅋㅋ 5화까지보고
@@PYS-uh7tr한석규 배우님만 자주 보던 배우고 나머진 잘 못 보던 배우라는 거 잖아요. 그런데도 모두 연기 구멍이 없이 잘 한다고요,,, 물론 한석규님도요. 왜 그러세요 정말.
진짜 오랜만에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되는데 제발 결말까지 무사히 마무리되길...
진짜 웬만한 작가들이랑 일반인들이랑 비빌만 한 듯..
나라 수준이 이리 나락해서..
22:27 이 대사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 아닐런지
진짜 인정.. 엄마나 아빠 모두 합리적으로 의심하지만 정작 하빈이는 아무것도 안했을것 같은
진짜 저 대사가 관통하는 핵심인듯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근데 존나 짜증나게 의심가게만 행동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결국은 누구도 직접적인 살인을한 사람은 없는게 아닐까
하나하나 보면 살인을 했을만큼 악해보인는 없음
오해가 쌓이고 일이 꼬였던 부분들이 있었을 순 있지만
딸이 감정을 공감못하는 애는 맞을꺼 같음
습득하고 연기하면서 살았을 수도 있음
시간은 오래걸리고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엄마가 사랑으로 키웠고 친구를 사귀면서 우정을 배운듯
어려서부터 사랑으로 키우면 남들과 다른 아이도 다른방식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닐까
딸을 끝까지 믿어줬다면 좋았겠지만 결국 범인을 찾으면서 딸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될듯
서로가 서로에게 친밀한 배신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소시오에 관한 책제목에서 따왔습니다.
@@우유-h4n5e어쩌리고
구경장이 은근히 맥락을 잘잡음 ㅋㅋ
ㄹㅇ 괜히 먼저 뽑힌게 아님 ㅋㅋㅋ
ㅋㅋㅋ 구경장이 또 다른 배신자야 이 친구야.. 경찰 동기 - 상황별 끼어 듦 복선 맞춰지고있다
@@sepp179?
@@sepp179저도 이경장과의 대화를 보고 확신의 생각을 가졌어요 구경장도 배신자라는 것을
@@net.ko_ 뭐요
여태 하빈이의 말이나 행동들이 이해 안 가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어제는 그게 전부 이해되는 화였음 대놓고 의심한 아빠도 사실은 의심하고 있던 엄마도 그걸 아주 어릴 때 알아챘을 것도,, 하빈이가 남들과 다른 건 둘째치고 자라면서 제 정신일 수가 있었을까 싶은
진짜 몇년만에 만난 최고의 드라마 작품 기립박수가 나옴
박수 댓글에 돋보기 어떻게 하나요 ?
오징어게임이 더재밌음
@@윤하린꿀성대그냥 가끔 랜덤으로? 되는 것 같아요.. 작성자가 하는 건 아닌듯욤
마지막 한석규 눈빛 확 바뀌는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느낌....연기력 대단하다
한석규의 이중인격을 보여주는 떡밥인가?
웬만하면 지무비 요약본이 더 재밌는데
이 드라마는 원본 풀로 다 보는 게 훨씬 재밌습니다
보다가 너무노잼이라 여기로왔습니다 ㅠ
지무비도 별룬데
@@자짱-b1h그건 님이 정서불안에 집중장애 있어서 그럼 한가지일에 집중하는 능력을 길러보셈
와 진짜 역대급 띵작이다.. ㅠㅠㅠ
광고같앹ㅋ
이 드라마 한석규님 부하 직원 두분이 인터뷰한거 보면 감독이 두 부하 직원을 한석규님의 우뇌, 좌뇌와 같은 부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면 남자분은 거의 대부분 우측에 여자분은 좌측에 있는걸 의도했다는데 알고보니 진짜 미친거같고 5화에서도 하빈이가 차도 정확히 중간에 서서 갈등하는 부분 이런것들 보면 진짜 디테일이 미쳤더라구요 연기도 다 잘하는데 감독의 연출이 진짜 미친 드라마같아요ㅠ 올해 본 드라마 중에 젤 잼써..
22 27!!!! 이 대사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 아닐런지
한석규 아녔음 이정도로 몰입감 없었을꺼같음
주인공의 연기란 이런거다
보여주시는중ㄷㄷ
주연들 연기력이 ..... 미쳤냐 이거....
5화남았는데 떡밥 급하게 줍다가 끝내지말고 완결 잘 되길...
10부작 드라마임?
아나 5회밖에 안 남았다니ㅠ
다들 그동안 얼마나 당했으면 ㅋㅋ
떡밥 좀 회수 못 하면 어때~ 10회 중 9회까지라도 재밌으면 좋은 거지.
요즘은 시즌 2, 스핀오프도 나올 수 있고ㅎ
5회 까지 떡밥만 겁나 뿌림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친밀한 배신자.....
제목 진짜 잘 뽑았다
소시오패스를 가리키는말
생각하시는 그런뜻이아니에요
@@우유-h4n5e ㅎㅎ 동명의 과학서적이 있지요 명작은 꿈보다 해몽입니다 역시
소설 소나기 왜 주인공이 보라색을 좋아했나요? 우울함 쓸쓸함 그런것을 표현한 색상이죠?
작가 : 그냥요
@@우유-h4n5e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정확한 뜻이 있나요? 그냥 독자가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은데
@@우유-h4n5e그러니까요 둘다 소패잖아요
@@김상범-b5s이제 보기 시작해서 그런데 둘다라면 누군가요..? 😮😮
드라마를 보면서 아버지이며 남편인 한석규의 뒷모습이 어떤결론으로 날지 너무 기대되었습니다.5회는 가슴아팠고 그의 충격과 딸의 충격 또 엄마가 혼자감당했을 고통이 너무 마음아팠네요.드라마보면서 예측을 해보지만 예측을 항상 빗나가게하네요.원작없는 공모수상작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최고의 드라마 인듯.모든 조건들이 훌륭한 드라마입니다.우리나라...정말 드라마 잘 만드네요.
5화중간에 이경장과 구경장의 대화가 뜻깊은게. 이 사람일것이다, 이 사람은 이럴것이다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마라는거 같음. 장태수 패밀리 3명과 시청자 모두에게 전하고싶은 메세지 아닐까
이토록 서로를 의심하는 친밀한 배신자....가족이라서 더 마음이 아픈...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살인이라는 소재로 그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정말 훌륭한 드라마!!!
영화 메멘토 처음 접하고 비숲같은 추리드라마 진짜 엄청 좋아하는데 ... 이드라마는 감이 전혀 잡히질않음.. 과연 결말이 어떻고 어떻게 끝날지 개궁금
진짜 지금까지도 재밌었는데 5회에서 진짜 초대박 반전이었음. 이제 누가 진짜 배신자인지.. 아니 배신이라는게 누가 누구로부터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 부터 모든게 혼란 그 자체가 돼버림. 제발 일주일에 두 번 보는것도 모자라니까 결방없이 계속 해줘 ㅠㅠ
올해 최고의 드라마. 각본부터 미쳤는데 연기에 구멍이 한명도 없음ㄷㄷㄷ
눈까리 힘좀 뺐으면 ㅋㅋㅋ
하빈이가 살인은 안한거같긴하네.. 살인을 했으면 저렇게 어설프게 잭나이프를 쓰진 않았겠지..그냥 저 가족이 넘 슬프다 ㅜ
요즘 한국드라마 무슨일 제2각성이라도 일어난건지 미쳤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국감 막장에 밀리지 않으려 바싹 긴장탄듯
@@김영서-y1f1j 국감을 이기기 힘들듯...ㅋㅋ 왜냐면, 드라마는 단편이쟎아요.ㅋㅋ
@@김영서-y1f1j ㅋㅋㅋㅋ👍
😂😂
넷플릭스에 밀리니까 ㅎ 기를쓰고! 경쟁좋내요 ㅋㅋ선의경쟁 ㅎ
첨 몇 화는 딸이 얘기를 해서 좀 협조를 하지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닌가 했는데 딸 역시도 아빠를 믿을 수 없는 상황이 있었다는 걸 보니 이해가 가네
결국 아빠도 숨기는 게 있었던 거네
내가 엄마였어도 진짜 남편이랑 딸 둘 다 무서워서 숨막혔겠다…
근데 아버지는 딸에대한 합리적의심을 한거고
딸이 소시오패스인게 너무 무섭고 힘들듯요..
@@이감사-x5s너무 확신하는데 그게 가족이야…내가 내가족을 잡을 수 있는데 머리로는 그래야 하는데 마음은 그러지 못하는…
초밥집에서 엄마 모습 너무 마음 아프네요 ㅜㅜ
오히려 조울증 걸린 엄마가 남편이랑 딸 둘다 숨막히게 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남편이 왜무섭노 합리적의심을 한건데
자식이라고 무지성 감싸기하는게 더 무서움
이친배 너무 재밌다.. 와
매번 예상을 벗어나서 놀라울 뿐...매회 너무 집중하고 봐서 보고나면 너무 피곤 ㅎㅎ...1주일 또 어떻게 기다리죠?
방송 시간 내내 맘졸이면서 보기는 오랜만입니다. 대사하나 안놓치려고하고
노재원 배우 정신병동에서부터 쭉 지켜보는 배우인데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인듯 늘 응원해요~
살인자ㅇ난감에서도 미쳤음.....한번봐보세요
@@강민정-c4b 인정 여기서 연기가 ㄹㅇ 소름이었죠....
일요일 아침에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화라니 지무비 폼 미쳤다!
그냥~,,, 서로가..... 서로에게 친밀한 배신자 제목 진짜 잘 뽑았다
이렇게 스토리 요약으로만 봐도 재밌지만
드라마 전변에 깔려있는 현악기 브금이 분위기 형성에 큰 기여함 연출이고 음향이고 풀버전으로 봐야 제대로 느껴짐 올해최고드라마
몇년만에 만난 최고의 드라마 작품 기립박수가 나옴
동생년 옆에서 안가냐 하 얼른 보고싶노ㅋ
헐 지금 실검 난리났음ㅠ
보자마자 쌰버렸다 하 레게노ㅠㅠㅠ
팬카페 탈퇴하고 한발 뽑고 자러간다 ㅅㄱㄱㄱㄱㄱ
동생년 옆에서 안가냐 하 얼른 보고싶노ㅋ
근데 하빈이가 살인을 했던 안했던 소름끼치기는함…
오히려 그반대인거죠 딸은 동생을 죽이지도 친구를 죽이지도않았습니다 그렇게 가정해보죠
근데 엄마는 친구한테 폰을 선물로 주고 위치추적기를 설치하고 딸이 집에 늦게온다고 미행을 합니다 정상인가요?
ㅎㅎ 이런 엄마 있으면 자식 숨막혀 죽을걸요? 미친거죠 ㅎㅎ부모는 부모입장에서 생각합니다
딸 입장이 되어보세요 딸은 동생을 죽이지도않았는데 엄마 아빠 둘 다 자기를 의심합니다
이제는 엄마가 딸이 친구를 죽였다고 의심해서 친구를 땅에 묻어버리고 자살하죠
제정신은 누구일까요? 딸을 의심하게끔 부모입장에서 연출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딸은 학교 생활도 잘하고 학교에서 웃기도 하고 남자친구도 있고 친구도 있었고요 집에 친구를 처음 데려왔다? 그럴수있죠 자기 집 못산다고 집 후지다고 친구 안데려오는 어린 학생도 있습니다. 그게 비정상일 이유는 없죠. 다만 F가 아닌 I성향인거죠 F들은 I가 매정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I 입장에서 F는 왜저럴까 싶죠.
심지어 딸은 공부도 잘하구요 장학금 받아서 못사는 친구에게 자기가 줬다고 말하지말라고 하고 선생님에게 부탁도 했습니다. 하지만 딸 친구는 애미는 없고 애비는 알콜중독자 폭력자에 딸친구는 가출하고 가출팸에 들어가서 조건만남 하고 아주 비행청소년이죠. 딸은 친구를 도와주고싶어서 연락을 계속 헀던걸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딸 친구는 자존심에 쪽팔림에 만남을 거부하는걸지도요.
이렇게 본다면 딸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죽고 왜 죽었을까 자살이 맞을까 그 이유는 뭘까 파헤치고 있지만 남편은 아내가 자살하고 그냥 자살햇구나~ 왜?라는 질문 조차도 하지않았죠.
이렇게 본다면 저렇게 본다면 저 집안에서 지극히 정상은 딸내미뿐입니다. 사실 장태수 한석규 조차 사회성 없고 사교성 없는 비정상적인 인물이죠. 경찰 직원이 밥 한끼 하자니 생각도 안하고 거절합니다 ㅎㅎ 요새 말로 사회부적응자라고 불리기도하죠. 하지만 그게 비정상적인거라고 단정 지을수는 또 없습니다.
애기때부터 동생 죽인거로 의심받고 살면 정신이 제대로 뭐가 형성이 안되고도 남죠. .
@@hyejinkim6908의심을 받아서 소패가 된 건 아니지 않나요..? 엄마 정신과 상담 내용을 보면 저 아이 이미 소패나 사패인 아이였어요
@@hyejinkim6908 처음부터 소패성향이 있었던 거 같음. 지수를 그렇게까지 찾아다닌 것만 봐도
@@hyejinkim6908 ㅋㅋㅋㅋ
계속 장태수 입장으로만 나와서 장태수를 의심할 생각은 못했는데 ㅎㄷㄷ.. 충격적
그냥 모두 불쌍하고 다 안아주고 싶음ㅠㅠ
진짜 숨을 못쉬는 전개임... 너무재밌어 미치겠다
이 드라마가 어려운? 이유는 보통의 드라마는 주인공을 제외하면 한번 설정 된 캐릭터가 유지가 되는 반면 이 드라마는 모든 출연자가 시간과 사건에 따라 변화를 계속 하고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우린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단편의 지식으로 각자 다른 해석을 하고 다르게 받아 들이고 이해를 한다. 그걸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걸 완결 전에 본 내가 밉다.. 일주일 마다 기다리는게 고통이여 그냥
그래서 완결까지 존버하려구요.. ㅎㅎ 용두사미 엔딩만 아니길..
그러니따요…ㅠㅠ 아아,..
내말이… 완결된 후에 볼껄…
하... 너무 빨리 알아버린 드라마... 완결까지 기다렸다가 한번에 몰아서 봤어야하는데... 일주일 기다리기 넘 힘드네
혹시 이 드라마 리뷰 끝까지 올라오나요...?
그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리뷰보다는 드라마시청 권장합니다.. 이 퀄리티를 리뷰로 보시는건 아깝습니다ㅜㅜ
뇌가 망가져서 이젠 풀버전보면 집중이 안됨ㅠㅠ
@@captain_chun나만 이러는줄.... 도파민에 절여져서 유튜브로 요약된거만 보게됨
@@captain_chun 이런 명작을 하이라이트만 보는건 너무 아까운데 넥플릿스로 그냥 보는게 4.6배는 더 재밋음 ㅇㅇ..
이 드라마 진짜 정주행 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와 업로드 속도 무엇!! 5화 너무 고구마였음 너무 꼬고 떡밥도 많고 어떻게 주워담을지 궁금
미친드라마임 앞으로의 전개가 1도 예측이 안됨 뒷통수 옆통수 앞통수 쓰리통수 맞으며 봐야되는 드라마..
주연배우 한사람의 묵직함이 엄청난 드라마임. 와. 역시 한석규 최고
지다려지는 드라마 오랜만이네요 보통 나중에 몰아서 보는데 이것만 본방사수중입니다
끝나고 몰아보고 싶은데 너무 궁금해서 그러질 못하겠어요..
엄마가 오해하고 땅에 뭍은건 예상 했는데 최영민이 안죽인건 좀 반전이네
역시 형이 리뷰 하는게 최고여
태수는 아들죽음을 딸 때문이라 의심하고 하빈은 엄마 죽음을 아빠때문이라 의심하고,,,, 현재 수현 민아의 범인은 제일 범인 같지 않은 사람....교사 여친 아닐까😅
ㄹㅇ 교사여친이 뭔가 있는거같긴함
3번 보고 알아낸 사실.....
1. 하빈이 송민아 만나려고할 때 여행갈 캐리어에 범행도구를 숨겼음. 근데 알리바이 남기려고 남자수현과 모텔로 가방들고 들어갔고 범행을 위해 몰래 나올 때는 가방없었음. 즉 범행도구를 범행장소에 사전에 숨겼다는 의미 ===> 즉 초반에 범행장소에서 구덩이 파였던 데는 누굴 묻으려고 급하게 판 게 아니라 묻었던 범행도구를 꺼내려고 파낸 거였다고 추리할 수 있음.
2. 이수현 사체가 나온 걸 알고나서 성희와 영민 대화에서 송민아는 뒈져서 우리둘만 입다물면 된다고 했음. 즉 영민은 선생연루된 걸 모름. ====> 즉 이수현 살인사건은 선생과 성희만 관련있고 선생은 튀고 성희가 죽인 걸로 알고 들이닥친 영민과 송민아가 유기할 걸 결정한 듯.
3. 하빈은 송민아 만나려고 할 때 휴대폰에 위치추적장치 깔았음 과연 죽이려고 했는데 왜 휴대폰에 위치추적을 깔았을까 의문. 그리고 분명히 모텔 들어가고 몰래 나올 때 까지는 체크무늬 옷입었는데 모텔 체크아웃하고 나올 때 부터는 송민아가 입은 옷을 입고 있었음. 즉 바꿔입은 듯 ====> 송민아는 살아있을 확률 높음 모텔 체크인아웃이 11일 들어가서 13일 나왔으니 비어있는 시간이 많은
4. 헬멧맨이 왜 하빈이 졸졸 쫓아다니는지 궁금했음. 근데 이건 추측이지만 남자이수현이 새로운 키링을 달아줬는데 그게 혹시 위치추적장치 아닐지 실제로 4화5화 헬멧맨과 조우할 때 가방을 메고 있었음=====> 즉 헬멧맨은 남자 이수현
저도 헬멧 쓴 사람은 남자 이수현 같았어요 ! 이 타이밍에 뉴 인물은 아닐 것 같고 근데 송민아가 살아있다면 그 많은 피의 피해자는 누구일지 ..
송민아는 이수현과 관련없을 수도? 돈보따리 받을 땐 모르는 눈치 아니었나?
@@다윤-l1p피를 며칠에 걸쳐서 하루에 얼마정도 뽑으며 모았을라나요.. 어떤 소설에서 본거같아요. 근데 그렇다면 주사기며 채혈 장비는 어디서 구했을런지 싶고..
지무비님의 목소리가 스릴 넘침 ㅋ
오연수씨 한국의 다이안레인 같음😊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게 나이들어가심
제목 진짜 잘지었다ㄷㄷ
이래서 친밀한 배신자구나
다들 친밀한 배신자 하나씩 갖고있네
24:10 아놔 ㅋㅋㅋ집중해서 보다가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쳤네... 드라마 안보는 나도 빠져든다
마지막화까지 리뷰 해주시는건가요?
오연수 이쁘게 나이 들었다 ㅎㅎ 한석규 정말 멋진 연기 대단함
난 F 저사람 같은 연기가 좋다.
인위적이지도 않고, 진짜 있을법한 케릭터를 기가막히게 연기하네
최고다
근데 ㄱㅇ 스러움 아니 여성스러운 건가
근데 자꾸 갑자기 송촌나타나서 개팰꺼같음 어설프게 아는새끼들이 법따진다면섴ㅋ
동감요ㆍ
자연스런 연기가 넘 좋아요ㆍ
마치 지인같음
@@sahrahnghahndah 게이 아닌데 저런친구 있기도 함
와우~ 티비 안보고 산지 꽤 됐는데 올만에 봐야겠네~
13:20 백합이 아니고 카라입니다.
카라의 꽃말은 순수, 순결, 청결, 환희, 열정, 천년의 사랑 이라고 나오네요.
Lily는 백합과 꽃을 말하고, 백합은 큰 듯이고…
5화에서 나오는 꽃의 정확한 꽃명은 Calla Lily 입니다.
백합도 맞고 카라도 맞고, 두 분 다 맞습니다.
신뢰가 없어서 이런일이 생겼다는데..딸의 저런행동을 보고 어떻게 신뢰를하지 돈뿌리면서 사람한테 집착하는게 정상이 아닌거같은데..
이수현에게 집착한거보다는 아마도 수현이 가정환경도 알고 있었고 가출팸에 들어가 있었을때 상황을 알았던거같아요.
왠지 수현이가 갇혀 있던 상태에서 도망가거나 했고 먼가.. 갇힌 상태에서 무언가를 보았거나..여튼 준태라는 선생님이 그부분이랑 관련이 있는거같아요.
바로 이 시선이 엄마의 시선인거죠. 의심. 되려 엄마가 딸에게 집착. 정상이 아닌거죠.
반대로 딸은 친구에게 장학금을 주고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딸 친구에게 위치추적기가 깔린 휴대폰을 주었죠
? 소름끼치네요 ㅎㅎ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죠. 엄마의 시선 아빠의 시선 친구의 시선 딸의 시선에 따라 보는 각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잘 맨들었네요.
이 가족들은 서로 질문만 해 대냐? 상대방이 질문하면 대답 좀 해라;;
모든 문제의 시작이 상대방의 질문을 씹거나 빙빙 돌려 말하는데서 시작되는듯..ㅋㅋ
대화의 주도권 잡으려고 그런거 먼저 말하는 사람이 불리함
내 피셜이긴한데 최영민 조사할때 한석규랑 서로 대답 안하고 끝까지 버티는거 보면 대화주도권 잡으려고인듯
서로 이해를 못하는 구도인데 ㅎㅎ 물음에 하나하나 대답할리가
못 믿으니까
생각도 못했던 2024 최고의 드라마... 존재 자체가 반전이었음
와 진짜 미치겠다.....한화한화끝날때마다 뒷통수 헐겠어
와. 진짜 이렇게 긴장하고 드라마 보기 오랫만이다
형의 리뷰는 너무 지림 ❤
헬맷 쓴 남자 하빈이네 쌤인 줄..
근데 하빈이가 마녀2편에 나온 그 빌런인 줄
첨 알았다는..😳
너무 재밌는데 계속 올려주면 좋겠다
나의 아저씨, 해방일지 처럼 한번에 끝까지 보는건 조금 어렵더라고요
두세번 다시 도전해서 봐야겠네요
6화도 올려주실거죠..🥺🫶🫶
하빈이 아역 ㄹㅇ 잘구했네 ㄷㄷ
감사합니다 어제 일하느라 못봤는데 볼수록 대단한 드라마
이거랑 정년이 둘 중.. 이번주는 뭘 본방으로 봐야하나 고민하네요.
어쩜 이리 재밌는지!!!!
저도 같은 고민끝에 이 드라마를 선택했습니다.
1시간이 영화에요.
정년이 이번주는 별루임
다 ~표정 연기 눈빛 이 굉장한 ~😅
도윤이 도!❤...
나 하빈이맘 알거같음
부모가 자식 안믿어주면
답도 없고 미치는거죠
더 삐뚤어지고
부모는 일단 자식을
먼저 믿어줘야함
일단 부정을 감지한 자식은
어떻게 변해버리는지
알려주는 드라마임!
장하빈 연기력 미쳤음
한석규에게도 꿀리지않는
감정선 몰입도 체고!!
그런데, 여기서 잠깐
학폭가해자들이 " '엄빠 나 안그랬어, 쟤들이 약자코스프레 하며 나를 모함하는거야, 쟤들 거짓말이야' 라고 하면
학폭가해자 엄빠들은 이를 철석같이 믿고
우리애가 그럴애가 아니예요 우리애가 안그랬대잖아요 " 상황이 빚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판단과 대처가 필요할까?
부모는 왜 무조건 자식의 말을 믿어야 하는지
부모앞에 자식은 절대 거짓말 하지 않고
부모앞에 자식이 절대선이라는 전제 하에서만 가능한 거 아닌가?
뭔가 다른 접근과 정의가 필요한 것 같다.
섣부르게 부모는 자식을 일단 무조건 믿어줘야 한다는 사회적 강요가
가해자부모들에게 빌미를 주고 있는것 같다.
뭔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 그게 뭘까? .....흠...
잘못된 것까지 감싸는 건 삐뚤어진 사랑이죠
하빈이가 어릴때 부터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어 더 복잡한듯
@@mago8522맞습니다. 왜 가족이라는 이유로 절대적으로 서로를 믿어줘야 하나요. 생각과 선택을 존중하는 것과, 도덕성에 대한 믿음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믿음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줘야 가능한 거고, 이게 없는 무조건적인 믿음은 맹신일 뿐이고, 관계를 병들게 할 뿐이죠. 이 드라마 속 부모의 문제라면 서로 대화가 없다는 겁니다. 의심이 들었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물어봤어야죠. 납득이 안 되는 지점에 대해 혼자서 넘겨짚고 판단할 게 아니라 구체적인 질문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D-bd4xs절대적이란 말은 아닙니다
제가 어릴때 부모님의 오해(믿지못함)로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아서
드라마에 몰입도가 컸던거였습니다
망할 한국시리즈때문에 결방;;나는 이걸 더 보고싶다고
진짜 ott 포함해서 올해 모든 드라마 중 최고의 역작일거 같다.
아버지이자 최고의 프로파일러에게 처음부터 계속 반말과 취조 또는 명령 하는듯한 말투의 하빈이...
하빈이는 내내 자기가 아버지보다 우월함을 내포하는것을 볼수 있다
최고보다 더 최고임을...
한석규 장난아님, 진짜 장인임
한석규 우는 영상 지림 ㅠㅠ
싸이코패스는 어릴때도 뚜렷한 성향이 나타나는구나...
싸패는 아님
쏘패임
오히려 어릴때라서 나타나는거ㄷㄷ 자라면서 사회화를 '학습'해서 티 안 내고 섞여사니까. 오히려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
라고 생각하는게 엄마 아빠의 시선이었습니다. 과연 제정신이 아닌건 누구였을지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
영화나 드라마로 싸패 쏘패좀 그만배워라 어휴 ㅋㅋ
미친 이 드라마도 드라마인데~ 이렇게 리뷰하는 것도 역시 미쳤다…..이렇게 제대로 나름 제시간 안에👍🏻 리뷰마져도 시간가는지 모르겠다요ㅋㅋ
매화 볼때마다 감탄
아니 뭐 이건
윗층에 초딩꼬마까지 의심하게 됨
뭔 드라마가 ㅎㅎㅎㅎㅎ
형 이렇게 잘나가다 마지막화 멤버십으로 돌리고 하는 만행은 없어야 한다고 봐 ㅋㅋ
지무비는 망작도 명작으로 만들며, 명작을 역대급 띵작으로 만들어버린다 ㄷㄷ
난 하빈이가 세상 안쓰러워서 보는 내내 울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세상이 의심해도 부모만 믿어주면 괜찮을 하빈이같은데,
부모가 자길 믿어주지 않으니..
그러니 누구한테도 말못하고 혼자 해결하려하지..
그럴수가 없는게 애초에 하빈이가 다른 애들이랑 다르잖아요 동생도 죽고 하빈이 친구도 무서워하고
@@DJK-cf1ti동생은 실족사했을수도있구요. 친구가 왜 무서워하는지도 정확하게 안 나왔어요..수현이랑 만나서 어떻게대하는지도 모름
감정을 잘 못느끼기 때문에 주변사람이나 가족이 더 힘들거 같아요
@@강민정-c4b 그건 별개로 일반인이랑 다르다고요 그걸 일반인은 어려워하고 두려운거임
@@강민정-c4b 인간이 두려워할정도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란거죠. 살인범한테서나 느끼는 감정인데
재미는 있는데 내용이 어려워요 끝나야 이해할 수 있을듯..
결말이 미친듯이 궁금한 드라마는 처음.. 보통 보면서 어느 정도의 추리를 하면서 보는데 이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미궁으로 빠지고 결말이 어떨지 감도 안 잡힘😮 드라마 분위기에 압도 돼서 추리를 못 햐..
윤경호 연기 끝내준다....와...딕션도 멋지다....
설명을 제일 잘해주신 영상이예요!! 회원가입하고 싶따~~~~~
나도 모르게 드라마보고 있음 한석규에 몰입돼
한석규가 답답하고 좀 터트렸음 좋겠는데 그걸 안하니 미치겠음
연기를 진짜 잘함
채원빈 연기도 좋고 오연수 연기도 좋고
형사들, 범죄자들 모두 좋음
그중 스릴러답게 스토리가 탄탄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아주 흥미진진하게 본방사수하고 있음
담주야 빨리와라
의심을 안하고 싶어도 의심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데 뭐 어쩌라는거 ㅋㅋㅋㅋ
최영민은 오연수가 한 행동이 지자식이 살인자 될까 봐 이수현을 묻었다고 말하는데 오연수가 저런 생각 하는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정말로 재밌네요😂😂
딸은 왜 병원안가고 자기만 다니는지 노이해
저도 이부분 의아했음 딸이 저정도로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감정이 없는데,,
멍청한가.. 소시오패스가 병원에 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까 그렇지.
@kingkangin 멍청이라니.. 아무리 댓글이지만 네티켓좀. 엄마가 의사야 소시오 패스인지 확정해? 이상하다싶음 델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