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캐릭터 속속 깊이 들어가서 해석을 하니까 진짜 흥미진진하네요. 사실.. 판소리,국극 이런 거 잘 알지도 못하지만.. 재미도 없잖아요. 결과물.. 즉 판소리,국극만 봤으면 가끔 한번씩 들어보는 판소리 한번 들은 느낌.. 으로 끝났을텐데.. 실제 드라마에선 어떻게 풀어나갈지 모르겠네요.. 근데 허영서가 " 그 이상한 구슬아기는 뭐야?"란 질문은..제 개인적인 생각에 납득이 안갑니다. 자기자신을 연기한 걸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아마 정년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구슬아기에서 자기모습을 봤을것이며.. " 날 연기한 거니?"라고 물을 거 같은데요. 정년이는 "보였니? 봤구나.."라고 답변할거 같고.. 어설픈 연기라도 자신을 흉내내면.. 그게 보일 거 같아요..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물론 내 모습을 연기하려고 한게 아니라.. 나를 조롱하기 위한 흉내냄이었는데.. 연기가 무척 어설펐지만.. 등골이 쭈뼛섰죠.. 단번에 알아본 건 아니고.. 서서히 알아차렸거든요.. 대판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 다음 리뷰 영상에 헬멧남의 정체 뇌피셜 해줄 수 있나용?^^^

장하빈의 공감능력부족은 아빠 장태수에게 물려받은거죠...그래서 최고의 프로파일러가된것이고...하빈이와 하빈엄마는 차가운아빠 냉정한남편에게서 힘들었던것인데. 하빈이가 살인한것만 아니었음좋겠네여ㅜㅜㅜㅜ

주란이는 사고가 많이 나네요😢

이토록 지겹고 지루한 드라마

장태수 다중인격인거 같아요. 아들도 자기가 죽이고, 부인도 죽인거 같아요. 첫화에서 피를 치우지 않은 이유에 대해 더 중요한 사실,신분이 드러날것을 우려해 급히 현장을 정리했을것이라고 한 부분에서 자기 얘기 하는거 같았어요. 한 인격은 딸을 걱정하지만 다른 인격은 딸을 감시하는것 같아요. 실종된 민아친구가 경찰조사 받으러 온 날 민아랑 밖에서 5분 얘기하고 난 뒤 깨진 문 사이로 다중인격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왼쪽 얼굴, 거의 뒷모습이 비치고 고개를 돌려 다른 깨진 면에 오른쪽 얼굴을 비추더라구요. 깨진 유리가 상징하는 것도 있을테고 거기 비친 두 측면의 모습은 일부러 그가 다중인격이고 사실이 밝혀지기 전 심어놓은 연출같아요. 반전 있는 드라마는 두번이상 봐야하는 이유겠죠. 딸이 아빠에게 보이는대로 믿는게 아니라 믿고싶은대로 보인다고 했던가? 그 말도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딸은 알고 있다는 뜻 같아요. 후임 프로 파일러 중 한 사람이 면접때 한 얘기 중, 그 사람의 성격적 특징에대해 알아야한다는 비슷한 말 한거 같은데 그 부분도 같은 맥락으로 저는 보였어요. 그리고 태수가 소시오패스거나 사패일거란 생각이 든 부분 중 하나가 딴ㅅ 생일상 준비했는데 딸은 먹지도 않고 고마워도 않고 냉장고에서 다른 음료와 음식을 꺼냈는데 다가와 음료를 들더니 유통기한 지났다는 말 하는것도 처음엔 프로핀일러라 치밀해서 그렇겠지 생각했지만 그가 일반적인진 않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같네요. 드라마가 흥미진진하고 재밌네요. 옛날 영화 스트레인져 생각나네요.

장태수의 내면을 구대홍이랑 한예리 둘이서 대변하는거잖여 이 답답아. 1. 이성적,논리적(한예리) 2. 감정적,이입(구대홍) 극중 장태수의 감정과 변화를 얘네둘을 통해 나타냅니다 / 쫄다구 둘이 견해 차이로 언쟁을 하는 부분도 장태수의 소용돌이 치는 감정을 나타냅니다. 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사람들과 모든정황이 나를 가리키고 있다면 과연 나와 세상친밀한 사람도 나를 의심하지 않을수 있을까? 이토록친밀한 나의 가족이 발벗고 얘는 잘못이없어 대변하고 진심으로 믿어줄수 있을까? 극중 아이는 세상친밀한 사람이 부모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까지 믿었던 엄마 역시 나를 의심하고 있었다 그걸 안 하린이의 분노는 겉잡을수 없이 커져만 가고 늦게나마 친밀함을 만든 친구마저 나를 배신한걸 알았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하린이에게 장태수 하나일까... 중략 친밀하게 생각한 부모와 친구 모두 하린이를 믿지못하고 의심을 합니다 그걸 느낀하린이는 본인을 의심한거 자체를 본인을 배신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극중 하린이는 사춘기 고삐리니까요 아무리 아이큐가 높아도 사춘기 고삐리는 고삐리 높은 아이큐로 진실을 파헤치면서 아빠인 장태수에게 지금까지 본인이 겪어야만했던 것을 순간순간 아빠에게 되갚아줍니다 누명 오해 등등 나머지는 6화에서 계속됩니다 커밍쑨

지금까지 등장인물 중에서 범인 찾기는 참 힘들다. 오토바이를 타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 사람은 김성희 밖에는 없어 보인다. 체구도 왠지 작아 보인다. 박준태는 키도 커서 오토바이 남은 절대 아닌 걸로 보인다. 좀 작은 체구의 구경장이 의심 인물로 많이 떠오르지만 그 배우의 이미지 말고는 딱히 용의점을 찾기도 어렵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수사를 맡고 있는 형사는 정말 시간도 없고 언제 호출 될지도 모르는데 대낮에 오토바이를 타고 미행한다는 설정은 좀.....

아무리 자기 딸이 사이코패스고 살인까지 저지를 수 있다고 의심하다니. 엄마 윤지수가 친밀한 배신자인 듯.

꼭 고양이 뉴스랑 어감이 비슷해요^^

추리수준?

하빈이가 수현을 부상입힌걸로 봤는데.. 아니였던가요?

연쇄살인범이 돈으로 죽일만한 사람을 산다? 싸패가? 그건 장기밀매범들이나 그렇게하져.. 싸패들은 왜 돈을주고 죽일사람을 사? 길에 널린게 사람인데..이렇게 생각할거같은데..

안경쓴 형사가 범인

오토바이맨이 쥔 키가 커보입니다. 이 오토바이맨은 김성희의 조력자인 듯합니다. 왜냐하면 김성희 주변인물로 보입니다. 아들이 집을 나서는 김성희의 모습을 확인한 후 한 남자가 김성희를 따라 나가는 모습이 보였는데 오토바이맨은 아마도 그가 아닐까요? 그 오토바이맨은 최영민과 하빈이 만나는 모습 그리고 하빈이 영상을 확인하는 모습 등을 찍어서 박준태에게 보냈고, 박준태는 그 사진을 확인 후 김성희에게 오는 전화를 받지 않고 뭔가 깊은 고민을 하고 낛시를 떠났죠. 그리고 김성희가 낛시터에서 박준태와 만나는 장면을 최영민이 확인하고 그곳으로 달려가 싸움이 났는데, 그 사진을 보내 준 것도 오토바이맨입니다. 이 자는 최영민과 박태준 사이를 이간질 시킵니다. 셋의 삼각관계인지 아니면 돈으로 연결된 이해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영민은 김성희에게 이성의 감정이 있는 것 같고 김성희는 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은 ㅇㅆ으나 집을 팔고 함께 떠나고 싶어하지는 않는 듯 보입니다. 여튼 이 오토바이맨은 김성희의 조력자로 박준태와 최영민에게서 김성희를 벗어나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김성희와 최영민, 그리고 박준태의 이야기가 더 나와야 그 오토바이맨이 가진 키가 뭔지 알것 같네요. 그리고 수현과의 관계도 알게 되겠죠.

저도 구대홍이 점점 의심. 첫출근날 조카장난감 같은걸 자랑하는걸 보면 하빈이 동생도 구대홍이 어떻게한건 아닌가? 아동에 집착하는? 그사건으로 이어져 경찰까지 된것도 같고.. 그리고 말투가 일반적이지 않아요 ..친절한데 소름돋는...

전혀아닙니다. 듣다가 답답해서 글 올리네요. 다른분들 리뷰도 좀 참고하셔야할듯. 너무 핀트가 안맞는 추리예요

친구를 시귀는데 둘 다 이름이 이수현....동명이인이야 있을수 있지만... 하빈이가 친구를 선택했는데 둘 다 이름이 이수현이라면 절대 우연은 아닐겁니다. 분명 그 이름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적어도 동생의 죽음에는 이수현이란 이름이 연관이 되었을듯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 남친 이수현이 가장 수상해 보이며 그 의문의 핼멧남도 이수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님말고.....

드라마에 확실히 나온부분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추측을 하니 수준낮은 추측만 나오네요;;

장태수의 직장내 경쟁자나 상사가 구대홍을 이용해서 살인을 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오호

저도 구대홍요

오 좋은 추리입니다.

공감해주지 못해서 무서워한다라... 수현이 육상중에 다치게 의도적으로 뭔가를 했다면.. 그건 진짜 무서웠을듯

이건 아닌듯

근데 장하빈이 나레이션으로 송민아 죽일거야 라고 말했는데요?

김성희가 방을 나오면서 머리 고치는게 뭔가 복선이이닐까요?

그거 한번 확인해주세요, 드라마 시작할 때 제목 나오고 밑에 남자 실루엣 있잖아요.. 그 실루엣 저는 구경장인거 같은데 그거 한번 파주세요!

수달님아...그건 아닌거 같아 😅

그 많은 피를 모아둔다??? 패스

송민아의 혈액에 남아있는 리라클루이드는 삭센다로, 다이어트용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2형 당뇨 치료에 사용되는 주사제입니다. 처방 없이는 살 수 없죠. 하지만 송민아는 삭센다를 처방받은 이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1화 면접 장면에 구대홍이 급하게 사탕을 꺼내 먹는 장면이 있습니다. 의미없이 집어넣은 장면이 아닙니다. 당시 구대홍은 급하게 와서 땀을 흘리는 것처럼 보여졌지만, 식은 땀은 저혈당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저혈당 쇼크가 오기 전에 빨리 당을 섭취해야만 했죠. 구대홍이 당뇨병 환자라는 복선입니다. 삭센다를 합법적으로 처방받을 수 있는 인물이죠. 송민아가 자신의 SNS에 삭센다 사진을 올린 것처럼 나오는데, 그 사진 자체가 조작입니다. 아마도 하빈이가 훔친 핸드폰으로 올렸을 거라 추정됩니다. SNS가 자동로그인 되어있었을테니까요. 하빈이와 구대홍이 한팀이었던 거죠. / 실제로 구대홍은 송민아 사건을 조사하던 중, 하빈이의 존재가 수사망에 걸리자 덮어주기도 합니다. 장팀장을 실드치려는 게 아닌 하빈이를 보호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장팀장이 뇌물수수 의혹을 받았던 것도, 두 사람의 합작이었을 겁니다. 하빈이가 트렁크에 돈을 감추고, 구대홍이 익명 내부고발로 직접 찌르는 식으로요. 감찰반이 빨리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본인의 피를 2리터나 모아둔다? 그것도 변질 되지 않게? 쉽지 않은 난제 지요, 물론 사체가 직접 묘사되지 않은 경우 보통은 살아있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자니 비밀번호나 제대로 알려준 이유가 뭔지 궁금....

장하빈이 송민아와 마지막으로 만난 날이 5월 11일인데 거기서 마지막으로 만나고 죽었을 수도 있는데, 2화로 다시 돌려봤는데 5월 14일에 송민아가 모텔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모습이 보이네용ㅎㅎㅎ 송민아를 5월 11일에 마지막으로 봤지만, 5월 14일에도 송민아가 모텔에 나타났고, 결국 여기까지 보면 송민아는 살아있었고, 송민아를 죽인 범인이 장하빈이 아니라면, 약간 애들한테 아는 팸 누구 있냐고 물어본 것도 이해가 되네용ㅎㅎㅎ

친딸이아닐수도있다는추측은 너무빗나간것같아요😅

음. 예측이 너무 빗나간듯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다른 생각에 찬사를 보냅니다. 화이팅

혈액을 뽑아모으려면 보관해야하는데 그러면 혈액은 굳어서 혈장분리가 됩니다. 그걸 막으려면 헤파린을 넣어야하는데 과학수사대가 DNA검사하면서 헤파린도 그러면 발견했않을까요? 그러면 아~이건 현장에서 바로흘린피가 아니고 모아서 뿌린피다라고 추리했겟죠.경찰들은 바보가아니니까요

와~~~속이 후련

이분 코난이네

추리가 틀렸네 엄마 협박해서 자살케 만들어서 영민을 쫓은 건데 ....

역시 추리수사물은 세케님의 수달리뷰군요ㅋㅋㅋㅋ지리는구만🎉

범인☠️전 구경장이 의심가요~ 면접때부터 몬가 의심캐하는 …서장이 면접후 누가나은지 질문에 화면이 바꼈고 ,,, 원래 두사람이 한경찰서에 근무하나요??? 제추리는………………………… 구경장=김규선 친밀한 배신자😱

캐릭터 넘귀엽다

너무아닌것같아요

같은 내용인데 유투브 들 마다 다 다르게 해석하네 한 드라마로 유투브 들 이때다 싶어 난리네

최영민이 죽였다에 한표

담임과 집주인 모두 팸 패밀리…? 그러면 최영민이 담임 수하라 돈 상납… 저 집에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지트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까지 설명될것 같아요..

결말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뇌피셜 설득력이 너무 없어보이네요. 하빈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 그건 부모남들이 하빈을 그렇게 믿은거 뿐이고 수현이 하빈의 사진을 훼손한건 엄마의 대한 부러움때문에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본인은 가정폭력 술주정뱅이 아빠뿐인데....하빈은 본인과 다르게 따둣한엄마도 계시고 가정형편도 좋고 그나이라면 부러움이 증오로 표출되는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지금까지 시청한결과만 보면 작가분 큰그림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어렵내요. 처음에는 단순히 하빈이 본인스스로 범인으로 지목되길바라면서 아빠인 한석규가 하빈의 무죄를 입증해주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오연수가 수현이 시체 묻으려고 하는장면보고는 ...예측불가네요.

최영민이 촬영한지 어떻게 알어? 비디오 파일을 누구한테 전달 받은 걸 수도 있음

오늘 썰은 제 추측과 비슷하네요. 사건의 범인은 따로 있는 데, 모든 게 딸을 믿지 못하는 의심으로브터 비롯된 듯. 이 드라마의 핵심 테마도 가족 간의 의심하는 마음. 의심은 모든 관계를 찢어놓습니다. 세익스피어 맥베스가 생각나네요.

와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