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음악) 게리무어 블루스발라드 6곡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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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ธ.ค. 2020
- 90년대 블루스타임을 장악했던 주인공
그의 연주를 듣다보면 나도 얼굴로 같이 연주하게 된다.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게 너무 아쉽다.
2011년인가에 사망했으니 벌써 9년이 흘렀다.
좋은 곡이 많은데 그 중에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6곡을
모았다.
* 트랙리스트는 고정댓글
* 광고는 유튜브에서 막 붙입니다
* 저는 수익없고 광고수익은 저작권자에게 지급됩니다. - เพลง
![BLUES MIX [ Lyric Album ] - Top Slow Blues Music Playlist - Best Whiskey Blues Songs of All Time](http://i.ytimg.com/vi/TRoo14nZ05A/mqdefault.jpg)
(00:00) 01 - One Day
(04:00) 02 - Still Got The Blues
(08:10) 03 - Always Gonna Love You
(12:05) 04 - Parisienne Walkways
(18:53) 05 - Story Of The Blues
(25:32) 06 - Midnight Blues
제목 감사합니다..올만에 좋은음악 추억이~~~
92년 나이트브루스 타임들었던 그 팝 들을슨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틸갓더블루브루스타임용,굿이였지.아옛날이여.
감사합니다
@@user-gj1ns3qf3s 나이트부르스타임때,스틸갓던블루가생각나서요.아,~다시,둘아갈수없는그시절이 그립네요.
눈물 나게 그리운 뮤지션입니다.
한세대를 같이 했다는것 만으로도 저는 영굉입니다.
답글도 명품이세요
답글단 님도 명품 그 자체 입니다~
금요일밤 술을 진탕먹고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Still got the blues 를 들으며 커피로 해장을 했다. 오랜동안 함께했던 니가 없는 아침은 아직도 공허하다. 술이 깼는지 공복에 허기도 오고 또다시 술이고프네. 화창한 가을 낮 밖으로 나와 동네 번화가로 향했다. 혼술 할만한곳이 없다... 먹을만한 음식점은 죄다 젊은 커플들... 쇼윈도를 슬쩍 훑고 그냥 지나친다. 선택지가 별로 없네. 순대국, 해장국... 어제도 그제도 먹었다. 그래서 그냥 밥집을갔다. 그곳엔 나처럼 혼자온 사람들도 있어서 안도감이 들었다.
김치찌개를 주문하면서 나즈막하게 "이즈백도 하나주세요." 그렇게 내돈내밥을 하고 나와서 커피숍엘 갔다. 이대로 집구석 들어가봐야 또 있는술 파먹다 잠들것이다.
커피숍 창가에 앉아 눈찌푸리고 광합성하며 커피 마시던중, 동생에게 전화가 왔다.
"형 어디야?" 구세주 같았다. 그렇게 동생과 만나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며 세상사 이야기를 했다. 내 삶의 쓸쓸함은 감춘채...
동생을 보내고 집으로 오는길에 길에서 홍게를 파는 용달차가 보였다. 화이트와인에 한잔 하고 자면 완벽한 주말이 될것 같았다. 작은거 2만원 큰거 3만원 이왕이면 비싼게 좋은거겠지 하고 3만원 짜릴 사와서 와인과 함께 셋팅을 했다. 젠장 껍데기 밖에 없고, 얼마 없는 살은 젓갈 만큼이나 짜다. 껍데기는 쓰래기 아닌가? 그렇다. 난 쓰래길 사왔다. 비린내 나는... 내인생 중반의 길에 왜이리도 쓸쓸하고 허탈한것이냐!
또다시 still got the blues 를 들으며 마음을 달랜다.
실제 저번주 내 일상이었고, 어쩌면 내일 또 일어날 일상을 술김에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 해본다.
저랑 비슷하시네요,,ㅋ 저도 그러고 살아요,,ㅋ
참으로 와닿는 글귑니다
옆에 있는듯 합니다.
지독한 고독이 느껴지는~~ㅎㅎ
멋지십니다.
@@hyunmi69ㅎㅎ반겨욤^^
그리운 바다 성산포가 들리는듯
진짜 이분은 진짜...너무 빨리 가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고인이지만 음악은 남았넹 자주들을께요감사합니다.
내나이 73 세 모처럼게리무어
연주 ㅠㅠ 59세에 이세상과 이별
모두 이별이구나 😢
무어님고맙습니다 평온하세요!
이분 기타는 항상 울어요
맞아요. 유난히 게리무어님과 김태원님의 기타는 울어요ㅠ 걍 눈물이 주르륵. 김태원님이 영향을 받으신거게죠
그게 필이죠. 너무 좋아요. ^^
어디 게리무어옹한테 김태원나부랭이를 가따대니ㅡㅡ 못생인건 닮아따 ㅎㅎ
함축적 정확한 표현~
에릭형하고는 또 다른 느낌.
최고의 극찬입니다. 듣는 나도 슬퍼요.
죽기 전에 한국 와서 공연할때 봣는데 진짜 기타가 울부짖더라.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헐러리여... 님,아직 살아 계신가라?
전자기타 소리는 그.어떤 악기소리도 따라갈 수 없는 슬픔과 애잔함 그리고 그리움이 베어 있어 좋습니다
젊은시절, 방황할때 많이 좋아하던, 날 위로해주던 그 소리네요
우연히카세트테잎을주워서듣던 음악 사망소식을듣고울엇다
캬~~~ one day 를 타이틀곡으로... 조타~~~
My best song One day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곡이죠 "One Day"
같은 시대를 살았음에 감사하오. 게리무어.. 부디 당신 영혼이 평안하시길..
이런 평을 남겨주신 님하고 동시대를 사는것도 감사드리네요ㅎ
두분다 감사드려요
세상의 그 많고 많은 아티스트중
나에게는
단연코
'Gary moore'
그의 음악은
외롭고
쓸쓸하고
가슴아프고
찬란하고
빛이나고
웅장하고
멋있고
격정적으로 휘몰아침이
전세계를 통틀어 기타를 울리는 유일한 나쁜 남자^^
.....
무척
아름답다.
20살때도 빠져살았는데..
29년이 흐른 지금은 더더욱 좋으니..
그냥 미치게 좋다.❤
너무 일찍 갔어 ㅜㅜ
Dio도 보고싶다~
여긴 5~60대분들이 많으시네ㅎ
게리무어의 기타소리 좋고 목소리도 좋지만...여기는 댓글들도 하나하나 명품입니다. 좋은 분들이 많네요. 모두 눈감고 과거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듯.
crying guitar
개리 무어 아~~~~젊은 시절에 히어로~~~~보고 싶네요
이분의기타연주황홀합니다
게리
그 곳은 따뜻하고 포근하며 신비한 신의 숨결이 함께 하고 있겠지요?
경주 대중음악 박물관에서 비싼 고전적인 오디오와 스피커로 파리지앤느 신청해 들으며 들킬까봐 티안내려고 애쓰며 물었다. 보문정 연못엔 벚꽃이 지고 야속하게 비가 왔지. 한 삼년 지나 갑자기 들으니 또 찢어지네.. 울면서 나의 시름을 달래주는 말할 수 없는 위로.
블루스 기타는 정말.....
내게는 피아노 등 모든악기와 비교하여도 최애소리이고 위스키 향내나는 섹시함이다 ㅠㅠ
하아...그리워요ㅜㅜ
올려주신분 너무고맙습니다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던 그시절들 때론 미치도록 그립다. . .
제가 제일 사랑하는 기타리스트 ❤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던 그의 음악들인데..세월을 많이 흘려보내고 문득 지금 다림질하다 나도모르게 흥얼거려서 갑자기 유투버로 찾아서 듣네요~너무 오래 잊고 있었네 참 좋다 !!
고딩떄 들었었던 곡.still got the blues도 좋치만 parisienne walkways는 진짜 지금들어도 전율이 흐르네요.
나의 20대마지막날 25년전 먼저간 친구가 선물한 올웨이즈 가나러브유 남자가 30대정도되면 이런응악들어야된다고한 너무보고싶다 친구야
2024년 1월9일 눈 섞인 비 내리는 밤
집사람과 작은 카페에서 각자 핸펀으로
와잎님은 드라마에 저는 무어형님
연주에 빠져 있네요.
저도 연식이 있다보니 지난시절 돌이켜 보는 나이가 되고 말았네요.
비록 육신은 없지만 이곡들은 영원히 남을듯!
아 원데이 스틸갓더블루스
감사합니다....
이런 음악을 만들어주신 고인께도.....
캬 굿 그대가 간지도 어연 10년 ~~ 54년생 게리무어 난 58년생 ~~ 좋아여 ~~♥
30년전 이사람 기타에 미친 사람.옛날 사람이죠. 그런데 음악은 변함이 없네요.울컥하게.
Empry Rooms도 잊을수가 없지요...
좋다......
아~무어형! 가슴을 후벼 파는구나 잘계시죠?
예전 가슴속에 깊이 묻어둔 음악들..
요즘 유투버로 통해서 한곡씩 찾아 봅니다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게리무어 찐팬입니다
부활 김태원님이 존경하는 기타리스트
진짜 좋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앳 추억이..
20대 초반에 카세트 테이프로
이 음악들을 들었는데...
우연히 여기로 들와서
25년전의 음악을 다시 들으니
머라고 표현할 수 없는 추억의 감정들이
새록새록 해지며
넘 좋으네요~~~^^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게 믿게 됩니다
90년대 초반에 카페에서 레코드 음반으로 들었던 이 곡들을 수 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심금을 울리던 곡들..게리무어 영원하시길~
영등포역 "대학카페"에서 신청해서 들었어요
게리 무어 마지막 내한공연 그게 벌써 몇 년 전인지 아득합니다. 그러나 그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네요 ㅠ
아일랜드의 국민적인 영웅인 게리무어...어릴적 비록 불량배 출신이었다지만 음악과 인연이되어 록 음악의 심취하던중 비비킹과 인연이되어서 블루스로 바꾼게 우리에겐 너무나도 고마운 분입니다.참고로 88올림픽전에 칼기 사고후에 하늘의 살인자라는 곡도 만들어서 더욱 생각나는 뮤지션입니다.게리무어. 로니재임스 디오.스티브 래이본,당신들이 그립습니다.
머더인더스카이....캬아 디오...죽이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 그랬군요 처음 알았네요 감사해요!
이분 음악을들으면 하늘나라로간 울신랑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
@@user-lt1kc1ye2x신랑님은 행복하실 듯...
아직도 못 있고 사랑하고 계시니..
눈물이 ...
오늘 듣기에 좋은 음악이네요. 잘 듣고 가요. ☺️
기타음율이.좋아요
장조와 단조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는 블루스- Blues Ballard♥
제 청춘의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의힘은 대단하네요. 노래를 들으면 이 노래를 들었을때 그사람 그때 날씨 향기가 전부 떠오릅니다. 게리무어씨도 하늘에서 잘 있겠죠?
중학교 2학년때 82년도에 처음 영팝스 황인용 디제이가 소개해주어서 들었던 parisienne walkways는 명곡 중에 명곡이었습니다 그때 뭘안다고 가슴이 막 뛰던지
90년대초 동생이 대학동아리 연습곡이라고 하면서 연습 하던곡. 이때부터 게리무어 빠져들었죠. 덤으로 카멜의 여행자도 울면서 들었네요
멋찐 ㆍ심금을 울리는 음악입니다~~~!
멋진곡 감사합니다
His guitar is crying and his songs make me look back my memories.
최애 뮤지션 ㅜ.ㅜ 정말 아쉽습니다. 귀천했다는게...ㅜ.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게리무어 님
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무한반복중~~~~가슴이 꿈틀♡
역시,블루스기타의 레전드다.보컬또한 중음과비음이 적절히 조합한 보이스컬러 명품
낮에 운동할때 이채널 음악 틀어놓구해요 멋진 음악 감사히 잘듣고가영~~^^
정말 감사합니다~
@@2021thcentury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와우~오늘 갬성쥑입니다~^^ 오늘 같이 눈부시게 맑은 날 창밖보며들어도 울컥 하네요~ ^^
기타와 목소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있을까합니다
한여름 밤 추억에 녹아든 세월의 흔적을 게리 무어 의 음율에 페이지를 넘겨보니 눈물 한방울 또르르 ❤️
전 한겨울에 눈내리는 밤에
옛 추억과 눈가에 뭔가 내리네요❤
미국에선 저평가 받았지만 영국의 영웅 🎸 기타리스트 저도 어릴적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비가 오니 더 듣기 좋군요 ❤️검은별 검은달 ❤️
멋진분이십니다.
잘 듣겠습니다.
예전 서면 예그린 음악감상실에서 음악듣던 생각이 나네요.92년도 ㅋ
예그린 추억의 장소군요 전 광복동 무아 ^^
부산분들이시네 나도 부산 머시마 전포동
저도 무아
와 말만들어도 좋아요
기타랑 대화하는거 같다
이 좋은 노래를 앙빵더럽과 스타카토 블루스 해버리신 모 기타리스트님을 찾습니다
기타의 거장!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입니다!!
한국인이 가장좋아한기타리스트죠 ㅎㅎ
너무 좋아~!!
게리무어형님 새벽에 형 생각나서 들어왔는대 역시 형님 연주는 오늘도 우는군요 아직도 제 MP3에 영원히 지워지지않는 리스트들입니다 잘들었습니다.
20년이 지나도 그때 오늘 새롭다1~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너무 좋군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0대 후반에 라디오로 알게된 이 노래들을 다시듣게 해주셔서.
Gary moore 의 음반은 1집에서 17집까지 모아 두고 가끔씩 듣고 있는데 여기서 또 다시 들으니 감회가 남다르네요..ㅎ
존 노럼의 헌정기타연주 loner듣다가 여기까지왔네요..가죽롱코트 입고 연주하는 게리무어의 오리지날 버젼은 따라올수 없지만..loner는 목록에없었지만 주옥같은 게리무어 노래와 연주 님덕분에 잘들었습니다😄 잊혀진 사람들과 추억들도 함께 소환되는 게리무어 노래들...참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넘
잘듣고갑니다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
필 리노튜도 보고싶다
목소리 너무 멋있따 🥺
너무좋타 ㅎㅎ
로스트로포비치첼로가 운다는 평가보다 게리무어 기타가 운다는 평가가 먼저여야 한다는....
19살 카페 알바 하면서 알게된 가수.. 그 당시 가사는 못알아들었지만 음악에 몸을 맞겼던 기억이 ..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좋네요 ...
2레인 전설 스틸갓더 블르스는 말할것도 없고 5레인 스토리 오프더 블르스 진짜 죽여주네
아!
원데이구나!
파리잔느랑
스틸
아니면
안쳐줬는데
마흔후반 이 시간에는
원데이가 가슴이 벅차게
하네요
아!
울고싶다
그리고 게리무어곡
애드립 나도
치고싶다
나는 뭐했나?
뭐했냐?ㅠㅠ
비오는날 들으면 그냥 끝짱이지
🥺🥺🥺
랜디로즈와 실력을 겨루고 계시겠죠.
그립습니다ㅠ
찐 블루스..깁슨이 가장 잘 어울리는 기타리스트...슬래쉬? 잭와일드? 게리무어!
Empty room 이 없어 섭섭하네요
구 소련이 대한민국 민간항공기 격추 했을 때도,노래 만들어 주시고...
고마운 게리 형님.
예술가는 하늘의 뜻을 받고 왔다 돌아간다.
겔무어❤❤❤❤❤
"스페니쉬 기타"도 좋앙
Still got the blues 는 뒷 부분이 클라이막스 인데 짤렸네요. ㅜ.ㅜ
20년전 화정역에 있는 빠에서 바카디 3잔에 뻗어버린 그때 들리던 스틸 갓 더 블루스
😂
21살 강원도
군대 있을때
테잎으로
들었죠
참
가슴이 뭉클
하네요
지금 새벽
이시간에~~~
와우 오늘 날씨와 넘 잘어울리네 너무 일찍 가셧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