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어제 제 지인과 이야기 하면서... 제 지인도 철학 인식논 이해와 고등종교 비판에 지식이 많고 약간 도사 비슷 합니다. 저는 왜? 이 우주가 무수한 다중우주 (이것은 물리 수학적 이론과 방정식은 11차원으로 해결되었습니다)로 구성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왜 성경의 창조주께서 다중우주를 만드신 것인지 저는 도저히 이해를 말씀드린대로 모르지만,, 그럼에도 다중우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도 만드셨기에 (이것은 제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허락된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반드시 참된 창조주는 전지 전능 인격적 존재가 아니면 이 다중우주와 인간의 존재를 이해 못합니다. 따라서 참된 기독교인들은 창조주의 음성과 뜻을 듣는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가장 이성적인 결론 입니다. 그냥 토론의 취향이 아니고 창조주께서는 "반드시 전지 전능 인격적" 존재이셔야 합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보시면 늘 말씀하십니다. 저는 주님께 계속 간구 합니다; 제가 하나님안에 있다는 실존을 오늘 환경으로 계시해 주시옵소서...
저는 목회를 시작한지 어언 47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1975년 25세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오늘 유투브를 여행하다 목사님의 진정정 있는 강의를 끝까지 청취했 습니다. 백번지당하신 말씀을 입니다. 수 많은 교회들의 잘못된 기복신앙 으로 복음을 전해야할 교회가 무속 신앙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은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참으로 안타 까운 일이며 고난의 길이 아니라 축 복을 받는 것으로만 가르친 삯군들의 놀이판이 되어버렸지요. 그래도 소망이 있는 것은 목사님 같은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교회 밖에서 보다, 교회안에서 새롭게 되 어야 한다는 말씀은 참으로 옳으신 선포 이십니다. 온갖 탐욕으로 얼룩진 일부 교회가 속히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탕자와 같이) 간절히 바라며 절절하게 기도합니다.
키르케고르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우연히 이창우 목사님의 뜨거운 가슴 속의 외침을 들었습니다. 그 어떤 설교보다 참 좋았습니다. 하시는 출판일부터가 2중의 자기부인이고 고난 그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복음이 가장 필요한 곳은 한국의 기독교라는 말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너희가 믿음안에 있는가 너 자신을 시험하라!" 단순히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혀의 고백과 머리의 인식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이신칭의' 교리에서,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하는 메세지 입니다. 키르케고르 출판의 길을 꿋꿋이, 당당히 걸어가세요.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덧붙여, 천편일률적인 성경공부 교재를 벗어나, 기독교 사상가나 신학자의 보석같은 깨달음들을 성경공부 교재로 출판한다는 아이디어는 참으로 신선하네요. 값진 결실로 나타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ㅠㅠㅠㅠ 20대중반부터 교회에서 가졌던 이질감과 의문이 이거였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인데 왜 복음도 설명 못하고 하나님과 성경에도 관심없지? 혼자 속앓이 하면서 내가 유별난 사람처럼 느껴져 외로웠고, 지금도 한이 맺혀있어서 결국 하나님이 글 하나 쓰게 하고 계시는데,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고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내부에 복음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지를 만난 것 같아 울컥했네요ㅠㅠ 기독교인에게 반갑지 않은 기독교인으로 계속 살아보겠다고 결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리스 출판사와 책을 응원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나라는 알면 알수록 기독교가 뭐지? 왜 다들 헤매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서택목사님은 복음의 세계가 너어무 넓다고 하셨죠. 너무 방대해서 각자가 이해하고 바라보고 체화된 예수그리스도라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하나로 모아지지를 않는거죠. 너어무 크신 분이고 창조세계 안에도 계시지만 실상은 창조이전부터 창조 밖에 계신 분이기에. 그분이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바를 도대체 한 지점으로 모을 수가 없더군요. 만약 압축해서 짧은 글이나 단어로 표현하게 되면 하나님이란 분이 표상적인 존재로만 전달돼 버리고요. 윗분의 이단이 전하는 복음이 이해가 쉽다고 하신 말씀에 완전 공감. 전두엽을 거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껍데기 신앙 혹은 사이비 신앙으로 빠질 수 밖에 없죠. 성경의 기록이 끝나버렸기에 시대적 풍조가 완전히 달라진 오늘날에는 하나님이 교회들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는지 찾아가는 길이 녹록치가 않습니다. 과거의 사도행전 시대와는 다르다고 보는 것이 저의 관점입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라는 히브리 원어의 뜻이 나는 ~~되어져 가는 존재다 라는 뜻이래요. 저는 이 설명을 들었을 때 저에게 주신 말씀이 생각나면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확장이 급속하게 일어났었죠. 저에게는 새벽 기상과 동시에 머리속 감동으로 " 만들어 가는 것이다 "라고 하셨거든요. 지금의 한국교회가 신학적인 연구가 깊어지지 않고 목사님들이 계속적으로 피상적인 설교만 한다면 앞으로 어찌 될까요.ㅠㅠ
한국교회가 자본주의 흐름에 무작정 휩쓸려 가는 것에 답답하던 차에 몇년전 우연히 키에르케고르의 '스스로 판단하라'를 접하고 지금 우리나라 교회 상황들이 이미 유럽에서 수세기 전 일어났고 예견되었던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많은 고민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리즘을 타고 이창우 목사님이 키에르케고르의 사상을 한국교회에 알리는 데 삶을 쏟아붓고 있다는 걸 알고 한편으로 안심도 되고 위안도 되네요. 이런 한 사람의 깨어있는 기독교인들의 작은 발걸음이 우리 한국 교회가 아예 꺼져버리지는 않게 불꽃이 되어 줄 거라는 희망때문입니다. 목사님의 사역을 응원하고, 저 또한 성도로서 제 자리에서 불꽃을 나르는 잔가지 역할이나마 하겠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귀한 연결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고난의 복음] 글귀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순종은 지혜의 완성이다." 이세상에 가장 완전한 분은 주님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주님께서도 딱 한 가지 배우 것이 있었습니다. 즉 "고난"을 통해 순종함을 배워서 "완전하게" 되셨습니다.(히브리서 5:8) 즉, 고난 없는 순종 없고, 순종 없는 믿음 없습니다.
우리교회의 강단의 흐름과 키르케고르라는 낯선 분의 십자가 앞에서의 태도가 너무나 닮아서 감사합니다. 이 고난이 감사합니다. 비진리인 이 땅에서 진리의 길인 고난을 가라고 명하신 강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책을 찾아 구입해 읽으며 우리 목사님께도 이 기쁨 소식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40년 전 키르케고르 책을 보고서야 신앙을 찾아갈 수 있었고, 책을 토론해보고자 하여도 읽는 사람도 없고, 빌려주어도 어렵다고 그냥 주고, 한국에 협회도 없고 독일에만 있는데 독일어 공부할 여력도 없어 혼자 보며 위로를 받은 서울대 깁갑수 교수님의 번역본들이 있었죠. 그 책들은 절판되고, 니이체책만 잔뜩 있어 체념했는데 이런 출판사와 목사님이 계시니 큰 안심이 되고 기쁩니다. 이제 70 가깝게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이 책을 안고 삽니다. 틈틈히 듣고, 책도 구해서 읽겠습니다. 저를 공황에서 구해주고 교회로 인도하고 성경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해 준 안내자가 이 철학자였거든요. 감사합니다.
인간의 본질(고통과 허무)과 그것에 대한 일종의 진리에 대한 수요가 다시 한번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이 준 해방감은 불안함과 지루한 쾌락의 연속으로 이루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편같은 면의 종교가 아닌 진리 자체를 다루는 종교를 선호하기 시작합니다 작가님의 이러한 노력은 꼭 빛을 볼 겁니다 더욱더 한국교회가 옳은 길로 나아가고 진리를 설파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주세요 저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난이 복음이라는 부분은 불편하기보단 명쾌하게 느껴집니다. 비진리인 세상에서 진리로 살아가는 게 참 힘들고 어려운데 기복신앙이 만연하니 힘들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때 키르케고르의 진리에 대한 주장은 저에게 답이 되어 줍니다. 불편하다고 인기가 없다고 진리가 전달되어지지않는다면 복음선포가 아닌 성도의 인기를 얻고 싶은 것인지 반문하게 됩니다. 진리는 선포되어야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기독교의 신비는 거듭남입니다 성도는 거듭났을때부터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길 성화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모든 것이 헛것에 불과합니다 지도자들은 어려운 철학적인 말만 할것이 아니라 진정한 진리인 거듭남에 대해서 가르쳐야한다 (추신:a,w 토저는 오늘의 교회가 무력하게 된 까닭은 성령을 체험하지(받지) 못한 사람들이 성령에 관해 설교하기 때문 이라고 진단했다) "예수께서 대답 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장5절)
키에르코르의 무는 십자가,자기부정,가난한 마음을 말한것입니다. 이제 청년때읽었던 그의 사상을 50이 넘어 삶으로 말씀을 경험하며 알았습니다.이 십자가의 도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허무와 Nothing,허무주의로 비취지지만 참 기독교인에게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인생의 걸어온 모든 길이 십자가로 연결이 되는 것같습니다. 진리를 아는 기쁨이 이것입니다.
좋은 책을 내셨고, 기록된 성경에 합일한 사상가인 케케골이었군요. 이 사상가는 자기 생각이 아닌 기록된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은 분임이 분명합니다. 성경이 신자들에게 준 경전이고 언약서라면 그 안의 축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 천국과 지옥은 고소란히 신자를 향한 그 분의 언약일 것입니다. 고난이 없이는 영광(천국)이 없다는 기록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고난을 받아야 된다는 기록만 보아도 고난을 저주로만 여기는 신자들은 잘못된 믿음을 가진 자임이 분명합니다. 힘을 내십시요 목사님 ! 성경의 기록으로 보면 생명의 길을 걷는 자는 소수라 천명하였으니 (마7:13,14) 성경의 길을 담대히 걸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최근 가장 복음적인 메시지라 느껴지는 말씀이었습니다 ^^ 성공지상주의 물질만능의 세속주의 가치관이 판치는 기독교 세계관에 십자가의 길과 십자가의 짐이 결코 가볍고 쉬운 길이 아님을 고백하는 사실주의 신앙고백과 역설적으로 그래서 고난의 길 고난의 무게가 버거울수록 진리에 접근하는 길이며 그 길이 진리의 길임을 고난의 크기에 비례하여 증명하고 있는 것임을 알리는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고난의 길과 무거운 십자가의 짐이 가장 가볍고 쉽다는 성경의 역설적 메시지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구원이 그만큼 가장 값진 것이라는 역설적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구원에 비하면 그 고난은 결코 버겁고 무겁지 않은 것이 됩니다
한국교회에서 이런훌륭한 목사님들이 많아야 하는데 현실은 전모 목사같은 사탄들만 가득하니 오늘 날 한국교회가 지탄과 증오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죠 키에르케고르라는 철학자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말씀으로 키에르 케고르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무교인 제가 이 영상을 끝까지 흥미롭게 보았을 정도로 목사님의 말씀에서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매주에 요한복음을 통독후 예배를 드립니다 현대의 성도들은 자기의 지성,이성 을 앞세우다 보니까 .예수님의 영성 은 내 팽개치고 신앙생활로 접어드는 일부신자들이 많은것 같아요 성령충만의 전제는 성경말씀으로 돌아와야는데 한국교회가 돌아올 수 없는 교리에 매몰되어서 우려 됩니다.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기독인은 자기부정이 아니라 쉼없이 '죽음에 머무는 것'이다. 복음이시고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공로인 '죽으심에, 믿음으로, 붙어 있는 것,연합하는 것,거하는 것--'이라는 싸움이지, 기독인을 가장 혼란에 빠뜨리는 자기부정이 아니다. '이미와 아직'의 정황에서, '아직'의 굴레에 있는 연약과 무력의 '육(싸르크)' 으로 인한 필연적 싸움~ 이 전투는 죽음의 문제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답변드리자면, 국가와 하나님 나라를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분명 국가와 하나님 나라는 평가의 기준이 다르다고 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했다는 측면에서는 영웅이지만, 그분들이 정작 국가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희생한 것이라는 판단이 든다면 또 평가는 달라진다는 것이죠. 간단한 답변이라, 너무 설명이 누락된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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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제 제 지인과 이야기 하면서... 제 지인도 철학 인식논 이해와 고등종교 비판에 지식이 많고 약간 도사 비슷 합니다.
저는 왜? 이 우주가 무수한 다중우주 (이것은 물리 수학적 이론과 방정식은 11차원으로 해결되었습니다)로 구성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왜 성경의 창조주께서 다중우주를 만드신 것인지 저는 도저히 이해를 말씀드린대로 모르지만,, 그럼에도 다중우주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도 만드셨기에 (이것은 제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허락된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반드시 참된 창조주는 전지 전능 인격적 존재가 아니면 이 다중우주와 인간의 존재를 이해 못합니다.
따라서 참된 기독교인들은 창조주의 음성과 뜻을 듣는 존재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가장 이성적인 결론 입니다. 그냥 토론의 취향이 아니고 창조주께서는 "반드시 전지 전능 인격적" 존재이셔야 합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보시면 늘 말씀하십니다. 저는 주님께 계속 간구 합니다; 제가 하나님안에 있다는 실존을 오늘 환경으로 계시해 주시옵소서...
저는 목회를 시작한지 어언 47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1975년 25세부터 시작했으니까요.
오늘 유투브를 여행하다 목사님의
진정정 있는 강의를 끝까지 청취했
습니다.
백번지당하신 말씀을 입니다.
수 많은 교회들의 잘못된 기복신앙
으로 복음을 전해야할 교회가 무속
신앙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은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참으로 안타
까운 일이며 고난의 길이 아니라 축
복을 받는 것으로만 가르친 삯군들의 놀이판이 되어버렸지요.
그래도 소망이 있는 것은 목사님 같은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교회 밖에서 보다, 교회안에서 새롭게 되
어야 한다는 말씀은 참으로 옳으신 선포
이십니다.
온갖 탐욕으로 얼룩진 일부 교회가 속히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탕자와 같이)
간절히 바라며 절절하게 기도합니다.
네, 목사님,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옳은 지적입니다.
@@karisacademy 이창우 목사님 멀리서 항상 응원드리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어디다 써야할지 몰라 여기에 보내봅니다.Q: 현재 시점에서 우주안에 실존하는 우리들은 성경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우주의 하나님앞에 서야 하는 것일까요? 감사드립니다.
남탓하고 욕하는것보닌깐 본인도 제정신이 아닌상태인데 ㅋㅋ
키르케고르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우연히 이창우 목사님의 뜨거운 가슴 속의 외침을 들었습니다. 그 어떤 설교보다 참 좋았습니다. 하시는 출판일부터가
2중의 자기부인이고 고난 그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복음이 가장 필요한 곳은 한국의 기독교라는 말에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너희가 믿음안에 있는가 너 자신을 시험하라!"
단순히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혀의 고백과 머리의 인식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이신칭의' 교리에서,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하는 메세지
입니다. 키르케고르 출판의 길을 꿋꿋이, 당당히 걸어가세요.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덧붙여, 천편일률적인 성경공부 교재를 벗어나, 기독교 사상가나 신학자의 보석같은 깨달음들을 성경공부 교재로 출판한다는 아이디어는 참으로 신선하네요.
값진 결실로 나타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안에 이방인이 많고 다시한번 복음이 선포되어져한다는 말씀에 전적 동의하며 응원합니다. 목사님❤
말씀으로 무장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교회 안에 다시 복음이 선포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일도 몰랐던 키르케고르의 신앙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20대중반부터 교회에서 가졌던 이질감과 의문이 이거였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인데 왜 복음도 설명 못하고 하나님과 성경에도 관심없지? 혼자 속앓이 하면서 내가 유별난 사람처럼 느껴져 외로웠고, 지금도 한이 맺혀있어서 결국 하나님이 글 하나 쓰게 하고 계시는데,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고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내부에 복음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지를 만난 것 같아 울컥했네요ㅠㅠ 기독교인에게 반갑지 않은 기독교인으로 계속 살아보겠다고 결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리스 출판사와 책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다가 이단 사이비에 많이 빠짐
특히 신천지, JMS, 하나님의 교회 등
거기가서 들으면 일관되고 명쾌하게 성경을 해석해 주는구나! 여기는 진리가 있다 하면서 빠지게 되요
이단 특징이 이해가 쉽다는겁니다
하나님의 세계,나라는 알면 알수록 기독교가 뭐지?
왜 다들 헤매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서택목사님은 복음의 세계가 너어무 넓다고 하셨죠.
너무 방대해서 각자가 이해하고 바라보고 체화된 예수그리스도라는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하나로 모아지지를 않는거죠.
너어무 크신 분이고 창조세계 안에도 계시지만 실상은 창조이전부터 창조 밖에 계신 분이기에.
그분이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바를 도대체 한 지점으로 모을 수가 없더군요.
만약 압축해서 짧은 글이나 단어로 표현하게 되면
하나님이란 분이 표상적인 존재로만 전달돼 버리고요.
윗분의 이단이 전하는 복음이 이해가 쉽다고 하신 말씀에 완전 공감.
전두엽을 거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껍데기 신앙 혹은 사이비 신앙으로 빠질 수 밖에 없죠.
성경의 기록이 끝나버렸기에 시대적 풍조가 완전히 달라진 오늘날에는
하나님이 교회들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는지 찾아가는 길이 녹록치가 않습니다.
과거의 사도행전 시대와는 다르다고 보는 것이 저의 관점입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라는 히브리 원어의 뜻이 나는 ~~되어져 가는 존재다 라는 뜻이래요.
저는 이 설명을 들었을 때 저에게 주신 말씀이 생각나면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확장이 급속하게 일어났었죠.
저에게는 새벽 기상과 동시에 머리속 감동으로 " 만들어 가는 것이다 "라고 하셨거든요.
지금의 한국교회가 신학적인 연구가 깊어지지 않고 목사님들이 계속적으로 피상적인 설교만 한다면 앞으로 어찌 될까요.ㅠㅠ
맞습니다
신학공부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 저도 이와같은고민을 너무많이 했어요
한국교회가 자본주의 흐름에 무작정 휩쓸려 가는 것에 답답하던 차에 몇년전 우연히 키에르케고르의 '스스로 판단하라'를 접하고 지금 우리나라 교회 상황들이 이미 유럽에서 수세기 전 일어났고 예견되었던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많은 고민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리즘을 타고 이창우 목사님이 키에르케고르의 사상을 한국교회에 알리는 데 삶을 쏟아붓고 있다는 걸 알고 한편으로 안심도 되고 위안도 되네요.
이런 한 사람의 깨어있는 기독교인들의 작은 발걸음이 우리 한국 교회가 아예 꺼져버리지는 않게 불꽃이 되어 줄 거라는 희망때문입니다.
목사님의 사역을 응원하고, 저 또한 성도로서 제 자리에서 불꽃을 나르는 잔가지 역할이나마 하겠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귀한 연결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됩니다^^
신자의 고난의 길이 천국행 길이다!
자기부인과 자기십자가지기가
신앙생활의 핵심이라 했지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이야말로 진정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이런 분들이 세상에 계시는 것에 힘을 얻고 살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하게도 요즘 제가 깨닫게된 진리인데 몇분의 목사님들과 댓글창에서 같은 외침들을 만나게 되네요~~ㅎ
하나님의 섭리는 진짜 폭넓습니다.
아멘
고난과 길은 분리될수 없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고난 당할때 은혜를 깨닭고 주님께서 그 길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바로 그것이 능력임을요
와, 감사합니다^^ [고난의 복음] 글귀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순종은 지혜의 완성이다."
이세상에 가장 완전한 분은 주님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주님께서도 딱 한 가지 배우 것이 있었습니다.
즉 "고난"을 통해 순종함을 배워서 "완전하게" 되셨습니다.(히브리서 5:8)
즉, 고난 없는 순종 없고, 순종 없는 믿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신공에서도 목사님을 뵐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키르케고르를 통해 하나님을 더 힘있게 만나고 싶습니다.
할렐루야!!
공감합니다 교수님
한국교회에 인기없는 메시지이지만 진정한 복음을 위해 외로운 길을 가시고계시네요
동참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교회개척하시면 동참하고싶습니다~
저는 교수는 아닙니다. 시청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말씀만으로도 많은 힘이 됩니다!
우리교회의 강단의 흐름과 키르케고르라는 낯선 분의 십자가 앞에서의 태도가 너무나 닮아서 감사합니다. 이 고난이 감사합니다. 비진리인 이 땅에서 진리의 길인 고난을 가라고 명하신 강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책을 찾아 구입해 읽으며 우리 목사님께도 이 기쁨 소식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고난의 복음]은 아직 종이책으로 출판되지 않았고, 현재는 내년 2월 경에 출간 예정입니다.
완전 부러운~~축복 받은 교회네요.
전 위로의 말씀만 10달째 듣고 있어요ㅜㅜ
어느 교회인지 꼭 좀 알려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진리의길은 분명히 고난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귀한 목사님 이 십니다.
목사님 말씀 다시한번 나의 믿음을 생각하게 하십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말씀 앞에서 온전히 서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깊은 깨달음으로 연결되게 하고 알게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최고의 앎의 기쁨이 되네요 !!!
기복신앙에 빠져있는 오늘날의 한국교회에 세례요한과 같은 메세지를 주시는 목사님. 정말 감동입니다. 저부터 회개하고 참 신앙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귀한 강의 넘 감사합니다
젊었을 때 읽었던 키에~ 작품으로 지금껏 그 감동으로 살았는데 실존주의적 상대성과 키에~가 세간에서처럼 어떻게 동급이 될수있는지 늘 의문을 가졌는데 이 강의로 해결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귀한 일 하시는 목사님~축복드립니다♡
키에르케고르와 같은 진실한 믿음의 선배가 있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감격스럽네요.🤩
이창우 목사님 꿋꿋하시어서 깊은지혜를 널리 알려주시길 바랍니다ㆍ
축복드립니다
내 짐은 쉽다. 유익하다. 지극히 어려운 그 짐이 쉬워지는 기적을 체험한다. 아.. 놀랍습니다
의아했던 부분들 오늘 확실하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으시네요. 큰 은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전할때마다 고민되었던
부분들을 명쾌하게 전해주시니
가슴이 뻥 뚫린듯 합니다.
좋은 책들 접할수 있게 소개해
주신것도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D
그 말씀들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미혹을 합니다
고난의 복음 설명하시는 부분 참 인상깊게 봤습니다 분명 좁은문 좁은길 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라고 이야기 하는데 어째서 교회에서는 다르게 가르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속이 뻥 뚫린 기분이면서도 큰 도전을 받습니다
책 나올 때마다 바로 구매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듭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창우교수님 ; 청년 크리스챤 드림
40년 전 키르케고르 책을 보고서야 신앙을 찾아갈 수 있었고, 책을 토론해보고자 하여도 읽는 사람도 없고,
빌려주어도 어렵다고 그냥 주고, 한국에 협회도 없고 독일에만 있는데 독일어 공부할 여력도 없어 혼자 보며 위로를 받은 서울대 깁갑수 교수님의 번역본들이 있었죠.
그 책들은 절판되고,
니이체책만 잔뜩 있어
체념했는데 이런 출판사와 목사님이 계시니 큰 안심이 되고 기쁩니다.
이제 70 가깝게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이 책을 안고 삽니다.
틈틈히 듣고, 책도 구해서 읽겠습니다.
저를 공황에서 구해주고 교회로 인도하고 성경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해 준 안내자가 이 철학자였거든요.
감사합니다.
맞아요ㆍ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끝까지 우리를 긍휼히 여기는 증거♡♡♡
고난 그자체가 길인데 고난을 다들 피하려한다는게 젤 와닫네요.
다음주에, ㅇ
ㅗ,,ㄷ,ㅇ바람직한 우리 ㅡ
🍮
32)¥ )5^
?-
ㆍ j8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감동은 덤..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고난의 복음.고난의 기쁨ᆢ
겸손의 영으로 무릎 꿇을 때
하나님과 예수의 동역자로 등극한다는
주님과의 동행ᆢ의 길ᆢ
키엘케골의 사상이
마치 본훼퍼에게 영향을 준 듯 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키르케고르의 제자도는 본회퍼의 사상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20대에 참 신앙이 무엇인가 ? 알게 했던 키르케고르 70대에 이르러 키르케고르를 자세히 소개하고 번역하시는 목사님을 만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기독교의 진리,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는거 같습니다~~
한국교회에 던지는 살아 있는 메시지입니다
깨어 일어나는 한국교회를 소망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교재가 나온다면 부디 사서 공부해보고 싶네요. 귀중한 사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교회 본질 상실, 다시 태어나야!
인간의 본질(고통과 허무)과 그것에 대한 일종의 진리에 대한 수요가 다시 한번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이 준 해방감은 불안함과 지루한 쾌락의 연속으로 이루워지고 있는 가운데 아편같은 면의 종교가 아닌 진리 자체를 다루는 종교를 선호하기 시작합니다 작가님의 이러한 노력은 꼭 빛을 볼 겁니다 더욱더 한국교회가 옳은 길로 나아가고 진리를 설파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주세요 저희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사역을 담당하시는 목사님 화이팅!! 입니다
대선으로 크게 드러나는 신앙의 민낯 같이 고민할수 있어 은혜입니다
제가 그 동안 '구독'을 안 누르고 있다가 이 영상을 보고 '구독'을 누릅니다. 제가 가진 물음표에 작은 열쇠 하나를 얻은 기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목사를 찾기 힘든 세상에서 목사님을 뵙습니다. 키르케고르의 진리관이 참으로 성경적이지만 목사님께서 해설하신 말씀 또한 그것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 기대됩니다!
복음에 인기를 논하는 자체가 이미 우리 기독교인이 편식하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결코 믿음이 간단치 않다는 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고난이 복음이라는 부분은 불편하기보단 명쾌하게 느껴집니다. 비진리인 세상에서 진리로 살아가는 게 참 힘들고 어려운데 기복신앙이 만연하니 힘들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때 키르케고르의 진리에 대한 주장은 저에게 답이 되어 줍니다. 불편하다고 인기가 없다고 진리가 전달되어지지않는다면 복음선포가 아닌 성도의 인기를 얻고 싶은 것인지 반문하게 됩니다. 진리는 선포되어야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매일매일 말씀속에서 사복음서안에서~
키에르케고르의 사상은 성경을 정말 바르게 깨닫고 있는 것 같다 번영 신학을 추구하고 있는 교회에서 목사님들부터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이 신학 사상을 받아 들이고 삶으로 살아내며 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것을 원하시는데
썸네일 보자마자 눈물이 와르륵 쏟아지네요
교회안에 복음이 없는데 누가 교회 오겠습니까
과학적 실증적 논리적 근거 이런거 필요없이 교회자체가 교회밖사람들이랑 뭐가 다를까요
세력과 크기, 재산과 학벌, 자존심 이런 것들이 지배하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멘! 완전 공감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기독교의 신비는 거듭남입니다 성도는 거듭났을때부터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길 성화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모든 것이 헛것에 불과합니다 지도자들은 어려운 철학적인 말만 할것이 아니라 진정한 진리인 거듭남에 대해서 가르쳐야한다
(추신:a,w 토저는 오늘의 교회가 무력하게 된 까닭은 성령을 체험하지(받지) 못한 사람들이 성령에 관해 설교하기 때문 이라고 진단했다)
"예수께서 대답 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장5절)
참 감사드립니다
네, 시청 감사드립니다^^
멋있어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고난 제거해달라고 기도해도 괜찮지만-(예수님이 지게 해주신 짐은 받지만요) 일반적인 고난이 없어야 길인 것처럼 말하는 일들이 많았으니 하시는 말씀들이 콕콕 들어오네요 :)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A-men ♡
키에르케고르의 재발견!
아들이 그분의 책을 많이 읽고 그대로 살려고 애쓰고 있어요.
너무너무 좋네요! 키르케고르에 대한 관심이 살짝 있었는데 덕분에 오해도 풀고 더욱 관심 얻어 갑니다! 책 내시는 목사님 응원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25분 4초 정도에 오타가 있는 것 같네요 '세개 > 세계'가 되어야 맞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감사합니다! 오타는 꼭 영상이 업로드 되고서야 보이더라구요 ㅠㅜ
키에르코르의 무는 십자가,자기부정,가난한 마음을 말한것입니다.
이제 청년때읽었던 그의 사상을 50이 넘어 삶으로 말씀을 경험하며 알았습니다.이 십자가의 도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허무와 Nothing,허무주의로 비취지지만 참 기독교인에게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내인생의 걸어온 모든 길이 십자가로 연결이 되는 것같습니다.
진리를 아는 기쁨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고 역동성을 느끼게 하네요 하나님을 더욱 얄아가는데 발판이 될것 같아요 오프라인 에서도 강의와 포럼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이런 개론적인 소개가 아니라, 향후 구체적 각론을 강좌로 계획 중에 있습니다.
목사님의 열정에 키에르케코에 관심이 갑니다. 저서 읽어보겠습니다.
아멘..감동입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잘 감당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함께 책 사보려구요.
주문했습니다.
그동안 기독교적 관점에서
번역한 키르케고르 책을
기다려 왔는데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하나씩 구매할겁니당!
기독교의 공격!
기대 만빵ㅋ
감사합니다^^
도서관 책상에 앉아서 은혜의 눈물을 흘리셨을 목사님이 보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제 영혼의 깊은 탄식을 경험 합니다!🙏주님!!!
시청 감사합니다^^
예수께서는 3중 자기 부인을 이뤄내신거 같아요 !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될 것으로 여기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삶도 부인되고
죽음으로 또 부인 되셨을때
하나님이 그에게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죠
목사님이 발견하신 키르케고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받은 은혜로 난 옳고 넌 아닌것이 아니고ᆢ
개인마다 받은 은혜는 다 다릅니다
철학을 잘 몰라서 , 키르케고르 (들어는 본것 같은데 )
예배의 본질에 대해서 말했던 분이군요 .
“무”에 대한 해석 흥미로워요 !
어렵지만 이해 잘 가게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회안에 복음이 없는데 무슨 전도를 하나?
통찰력입니다.
영혼에게 가장 필요한 소리는 종교적 제제가 아니라 복의 소식, 복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청감사합니다^^
참 어려운 철학, 종교적 얘기들을 쉽게 풀어내시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놀랍습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울림이 있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사랑을 배풀며 인간이 아름답게 살기를바라십니다 탐욕을버리고 하나님의 상랑으로 사세요
들음 아는것 머리에서
묵상하는것 가슴으로 되새김질
삶으로 행함으로 하나님나라 나타남으로
믿어짐으로 천국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게됨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주님이 신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내심이 기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주체성이 진리이다! 키르케고르… 너무 좋아하는데 책도 영상도 감사합니당 😚✨
시청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진리이다!
좋은 책을 내셨고, 기록된 성경에 합일한 사상가인 케케골이었군요. 이 사상가는 자기 생각이 아닌
기록된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은 분임이 분명합니다. 성경이 신자들에게 준 경전이고 언약서라면 그 안의 축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 천국과 지옥은 고소란히 신자를 향한 그 분의 언약일 것입니다. 고난이 없이는 영광(천국)이 없다는 기록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고난을 받아야 된다는 기록만 보아도 고난을 저주로만 여기는 신자들은 잘못된 믿음을 가진 자임이 분명합니다.
힘을 내십시요 목사님 ! 성경의 기록으로 보면 생명의 길을 걷는 자는 소수라 천명하였으니
(마7:13,14) 성경의 길을 담대히 걸으십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난은 유익이라
아멘
본받고시퍼용
복음은 복음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게 아니고
오히려.자칭 복음안에 있다고 하는 바리새인 자들에게 필요하다.
최근 가장 복음적인 메시지라 느껴지는 말씀이었습니다 ^^
성공지상주의 물질만능의 세속주의 가치관이 판치는 기독교 세계관에 십자가의 길과 십자가의 짐이 결코 가볍고 쉬운 길이 아님을 고백하는 사실주의 신앙고백과 역설적으로 그래서 고난의 길 고난의 무게가 버거울수록 진리에 접근하는 길이며 그 길이 진리의 길임을 고난의 크기에 비례하여 증명하고 있는 것임을 알리는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는 메시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고난의 길과 무거운 십자가의 짐이 가장 가볍고 쉽다는 성경의 역설적 메시지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구원이 그만큼 가장 값진 것이라는 역설적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구원에 비하면 그 고난은 결코 버겁고 무겁지 않은 것이 됩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멋 지다`~~~~
번영신학을 주로 내세우는 교회에서 나와
가나안 신자로 있는 저에게 한줄기 빛 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책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과 천국 갈수 있는 영원한 죄사함을 받은 사람은 분명히 다른동네 사람이지요
한국교회에서 이런훌륭한 목사님들이 많아야 하는데 현실은 전모 목사같은 사탄들만 가득하니 오늘 날 한국교회가 지탄과 증오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죠 키에르케고르라는 철학자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제목만 알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말씀으로 키에르 케고르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무교인 제가 이 영상을 끝까지 흥미롭게 보았을 정도로 목사님의 말씀에서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무교인데 이렇게 댓글을 다니 제가 더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관심가져봅니다
나는 사악함이덮을만큼 가득차는일이 업거든 너희일에 관여하지않느니라 너희의거짓말로 너희의윤회생사를열었으며 오직 너희의삶은 너희의 선택적 삶일뿐이니 그에대한 댓가는반드시 이루게할것이니라 다만 나는 너희를 지켜보고 있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정금은 반드시 불의 단련이 필수
조건이다.
요한복음에 독생자의 영광을 보니...
에서 영광이란 희생이라고 그래서 나는 넘 어렵고 하기 싫었다고 교인들에게 말했더니 이해를 못하더군요. 이런거 조차도 고민 안해본 교인들이 넘 많아요.
맞아요 저도 매주에 요한복음을
통독후 예배를 드립니다
현대의 성도들은 자기의 지성,이성
을 앞세우다 보니까 .예수님의 영성
은 내 팽개치고 신앙생활로 접어드는
일부신자들이 많은것 같아요
성령충만의 전제는 성경말씀으로
돌아와야는데 한국교회가 돌아올
수 없는 교리에 매몰되어서 우려
됩니다.
성부하나님 임재하시는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지금 교회가
어디 있나요
지역별 영업 대리점
이지요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기독인은 자기부정이 아니라
쉼없이 '죽음에 머무는 것'이다.
복음이시고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공로인 '죽으심에,
믿음으로,
붙어 있는 것,연합하는 것,거하는 것--'이라는 싸움이지,
기독인을 가장 혼란에 빠뜨리는 자기부정이 아니다.
'이미와 아직'의 정황에서,
'아직'의 굴레에 있는 연약과 무력의 '육(싸르크)' 으로 인한 필연적 싸움~
이 전투는 죽음의 문제라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자기부정은 곧 자기의 죽음입니다. 문제는 죽은 척하기만 하지 진짜 죽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슬픈세상 ❤
이게 진짜 기독교의 진리라고 봅니다~~
아멘 🙏
안중근 의사도 유관순 언니도 다 신앙인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답변드리자면, 국가와 하나님 나라를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러면 분명 국가와 하나님 나라는 평가의 기준이 다르다고 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했다는 측면에서는 영웅이지만,
그분들이 정작 국가가 아닌 하나님 나라를 위해 희생한 것이라는 판단이 든다면 또 평가는 달라진다는 것이죠.
간단한 답변이라, 너무 설명이 누락된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은혜100%만 천국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설명 잘들었고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몇가지 의문점들도 있는데.. 혹시 찾아 뵐 수 있을까요? 어디로 가면 만나뵐 수 있을까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세종시에 살고 있습니다.